어릴 때 고아'수출국'이라는 단어를 이해하지 못했음. 수출은 국내에서 만든 물건을 해외에 팔고 외화를 벌어들이는 것이라고 배웠다. 입양에 정말로 돈이 오가는 줄 몰랐다. 그건 인신매매아닌가. 얼마나 많이 수출했는지. 국내는 입양에 부정적이라서 해외에서 고마운 분들이 입양해주는 것이라고 참 부끄러운 일이라고 했다. 그래서 국내입양운동을 해야한다고. 학교에서 그리 배웠다 . ㅜ ㅜ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버림받았다는 상처는 아물수 있었을까.
@@I_LOVE_KIMGWANGSEOK 스포라기엔 당시 해외입양이 절차가 ㅄ같아서 아동판매나 다름 없었다는 건 대부분 알고 있지 않나요? 그 때 국가에서 해외입양아 한 명당 일정한 보조금을 주니까 기관들이 직접 납치한 애, 누가 유괴한 애, 진짜 고아, 실종아, 부모가 잠깐 맡긴 애, 미혼모 자식 할 거 없이 죄다 서류조작해서 외국으로 팔아넘긴 거 해외입양?된 애들 중 불체자(양부모란 놈년들이 애를 법적으로 입양을 안 해서 이혼하거나 할 때 아무도 안 데려가고 법적으로 없는 애니까 붕 떠버리는 경우)가 되거나 아동학대(양부모란 놈년들이 성범죄자거나 방관자거나) 당하거나 등등으로 사회고발적인 다큐도 종종 나오는데 사회에 관심이 없으셨나봄; 사실 방식만 달라졌다뿐이지 지금 해외입양되는 애들도 법의 사각지대인 건 매한가지라....
어떻게 이런 일이… 너무 많이 울었어요 ㅠㅠ 이렇게라도 만나서 다행이지만 잃어버린 시간, 멀쩡한 부모형제에게서 떨어져서 생면부지 모르는 곳에 가서 살아야 했던 경하씨는 얼마나 힘드셨을 것이며, 40년 세월을 딸 찾아 헤메신 어머니와 가족들의 아픔을 무엇으로 보상할 수 있을까요…
6살(82년)때 시장에서 엄마를 놓치고 길 잃어버렸는데 혼자서 파출서에 갔습니다. 거기서 하룻밤 보내는데 경찰아저씨가 먹을거 시켜주고 잠도 재워줬어요 담날 무사히 부모님에게 돌아갔는데 저 사연의 주인공이 제가 될 수도 있었겠네요😢 부모님 찾아주신 경찰 아저씨 넘나 감사합니다
저두 1962년, 제가 만나이로 4살때 길 잃어 버린 적이 있어요. 제 아래로 2살 여동생 있었고 엄마가 또 막내를 낳는 바람에 셋을 돌볼수 없어서 큰집에 잠깐 맡겼었죠. 사촌 오빠 언니들이랑 워낙 나이 차가 많이 나서 같이 놀아 주질 않으니 심심해서 문밖에 나갔다가 그만 길을 잃었는데 누가 파출소로 데려다 줬나봐요. 순경 아저씨들 책상위에 앉아 노래 부르고 그랬던 기억은 나요. 아저씨들이 빵도 사주고 그래서 잘 놀고 있는데 얼굴 하얗게 된 큰엄마가 파출소 문 열고 들어 오시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 나네요. 그때 생각하면 아찔 ...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어린 시절 경하씨를 데리고 같이 기차타고 이동했던 아줌마는 도대체 누구였을까? 그리고 아이 혼자두고 내릴거면 뭐하러 데려간거? 아이가 엄마 잃어버렸다고 하며 이름이랑 나이도 얘기했는데 찾아줄 생각조차 안한 경찰은 자기 자식이었어도 그리 할 수 있었던건지 길 잃었다고 자기들 마음대로 고아로 낙인찍어두는건 아니지않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다행이고 다른 입양된 분들도 DNA를 통해 가족들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시절엔 기차역이나 버스 정류장에 버려지는 아이들이 너무도 흔했어요 모두 부모에 의해서 버려지기 때문에 경찰들도 아이를 찾아 줄 생각은 아예 안했다고 봅니다. 내가 5학년 때 버스 정류장에서 어떤 꼬마가 눈물 콧물 범벅이 되여 울면서 엄마 찾으며 울길래 집을 물어보니 서울이고 아빠는 라디오 고친데요 그래서 경찰서 데리고 갔을때 경찰들도 좀 성가스러하는 표정이였어요
해외 강제입양 사례 너무 많아요.. 국가가 묵인하고 홀트는 돈을 받고 아이들을 해외에 팔았습니다 김유리라는 분이 남동생과 강제로 해외 입양되서 어릴때부터 성학대를 받았아고 하죠.. 해외로 보내면서 성씨, 주소 등을 다 꾸며낸 엉터리 호적을 만들어 해외로 보내니 실종아동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저출산,저출산시대라고 엥엥거리는 국가라더니 막 태어난 아이,한참 잘 자라야 할 아이들을 해외로 입양보내고 아이 없다며???? 그럼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을 국내에서 잘 자라게끔 해줘야지 지금도 해외로 보내는건 뭐냐? 혹시 지금도 돈 받고 비리같은거 있는거 아녀? 저출산이라며?????????? 지금도 해외로 보내는 기관,정부들 쪽팔린다
지금도 저런일 비슷 한 짓들을 해요 ㆍ멀쩡 한 아이 아픈아이 만들어 죽어라 약물실험 하고 여기저기 치료비 도와달라며 앵벌이 시켜 돈벌이에 이용 하고 죽이는데 하도 하는 짓이 교묘해서 사람들은 믿ㅈㅣ 않을 거예요 지금도 그런 화면 나오면 피가 꺼꾸로 쏫아요 ㆍ의사고 ㆍ 사회복지사고 ㆍ보건소공무원이고 개새이들 정말 많은 거 같아요ㆍ그리 이용 해 쳐먹고 치료비는 치료비대로 후원금도 편취해 쳐 먹는데 맞지도 않은 주사 몇 천만원 맞았다고 뻥치고 편취 해가요
@@INFP8573 뭔가 글의 논지를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단순 미아임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의 이익을 위해 강제로 입양된 아이들이 안타까워 그런 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에서 쓴 댓글입니다. 여러 아동 학대 사건 포함하여 그런 일이 벌어지는 일 없이 아이들만은 행복했으면 좋겠다구요…
@@김수빈-g9d8p 뭔가 글의 논지를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단순 미아임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의 이익을 위해 강제로 입양된 아이들이 안타까워 그런 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에서 쓴 댓글입니다. 여러 아동 학대 사건 포함하여 그런 일이 벌어지는 일 없이 아이들만은 행복했으면 좋겠다구요…
우리 가족이 1977년도에 이민떠날때..카나다..비행기속이 너무 시끄러웠다...신생아로 보이는 몇명의 아가들이 비행내내 울어서였고 심지어 카나다사람으로 보이는 남자가 아가를 데려다주는 조건으로 비행기표 할인을 받았다고했다..그때는 입양이 뭔지도 모를때였는데...이제사 사건을 보고나니 무섭고 끔찍하다.. 7형제를 잃어버리지않고 무사히 키워내어주신 부모님께 감사한다...그당시 아이들은 바깥에서 마구 뛰어놀고 해서 ....하지만 동네 어르신들과 구멍가게 할머니도 매의눈으로 외지의 사람을 경계하고 지켜주셨지...
너무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경하씨 모녀 말고도 피해자들은 더 많을 거 같아요… 멀쩡히 부모 형제 있는 애를 고아로 만들어서 저런 짓을… 경하 씨 따님 진짜 잘하셨어요.
그 와중에 조미연 미모 미쳤다 ㄷㄷ
ㅈㄴ 동양미인의 정석
겨론마렵다....
이 방송 보고 이런 프로그램 찾아봤는데 꽤 있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봤던 그분들은 다행히도 찾으셨는데.. 찾지 못한 경우가 얼마나 많을지..
한국입양아들 자살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교민입니다. 제가 본 입양인들중에 저렇게 엉터리 호적으로 되있어서 친부모 찾는데 어려움 격는사람 많이보았어요. 너무 가슴이 아픈건 지금 이순간에도 한국아기들이 미국으로 해외로 입양되는겁니다. 저출산만 외칠께 아니라 고아들부터 잘 챙겨줬음하네요
좋은말씀!! 👍
😊
😊😊😊😊😊😊😊😊
😊
😊😊
10:56 옆모습만 봐도 모녀인거 알겠다... 이장면 넘 뭉클함 ㅜㅜ
엄마닮았네~
맨 처음 경하씨한테 부모가 동생 생겨서 너 버렸다고 한 아줌마 무슨 이유로 그랬든지 꼭 벌받길 바랍니다. 그 다음 행동들도 훨씬 심각하지만 애한테 그게 할 말입니까. 경하씨가 잘 성장해주셔서 다행일 뿐.
경찰들은 뭔생각으로 가족있는경아
씨를 고아원에 보냇을까요? 😡
아니 맨처음에 경찰만 집을 찾아줬어도 44년 세월이...ㅠㅠ
아니 일개개인에겐 무슨 득이된다고 어린애 집을 안찾아줬을까ㅠㅠㅠ
가족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사랑하는 딸의 노력으로 가족 찾은 경하님 가족 정말 축하드려요..
돈을 받았을거임. 입양기관도(이건 확실. 다른 프로에서 알려줌) 경찰도...
해외 입양이 아니라 판다고 들었어요...ㅜㅜ 20년 전에 5천만원인가...했으니까요
경찰은 그냥 귀찮은거죠.
경찰이 귀찮다기보단 데려다 주고 고아원에서 돈받고 했을거임
6살짜리 의사소통 다 되는 애인데 집 안찾아 준다는게 말이 안되지
그당시엔 경찰들 다 돈받고 했지.
진짜 사과해야할 사람들은 따로있는데… 막상 같은 피해자인 부모님이 만나자마자 사과하는거 너무 마음 아프다…그동안 서로 맘고생 얼마나 심하셨을까… 앞으론 같이 못보고 사신만큼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바랄뿐입니다
잃어버렸던 딸 경하씨가 엄마가 됐네요
경하씨 가족분들, 경하씨,,,서로 떨어져 살았던 44년동안 얼마나 마음이 시렸을까요
그동안 마음고생 감히 헤아릴순 없지만 고생 많으셨어요
이젠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들만 보내시길,,,
어릴 때 고아'수출국'이라는 단어를 이해하지 못했음.
수출은 국내에서 만든 물건을 해외에 팔고 외화를 벌어들이는 것이라고 배웠다. 입양에 정말로 돈이 오가는 줄 몰랐다. 그건 인신매매아닌가.
얼마나 많이 수출했는지.
국내는 입양에 부정적이라서
해외에서 고마운 분들이 입양해주는 것이라고
참 부끄러운 일이라고 했다.
그래서 국내입양운동을 해야한다고.
학교에서 그리 배웠다 . ㅜ ㅜ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버림받았다는 상처는 아물수 있었을까.
이건 뭐 인신매매랑 다를게 없네 참... 아무쪼록 무사히 가족이랑 상봉해서 다행입니다ㅠㅠ
Zz H
으악 스포 당해썽
@@I_LOVE_KIMGWANGSEOK스포건말건 충격적인건 똑같음
@@I_LOVE_KIMGWANGSEOK 스포라기엔 당시 해외입양이 절차가 ㅄ같아서 아동판매나 다름 없었다는 건 대부분 알고 있지 않나요?
그 때 국가에서 해외입양아 한 명당 일정한 보조금을 주니까 기관들이 직접 납치한 애, 누가 유괴한 애, 진짜 고아, 실종아, 부모가 잠깐 맡긴 애, 미혼모 자식 할 거 없이 죄다 서류조작해서 외국으로 팔아넘긴 거
해외입양?된 애들 중 불체자(양부모란 놈년들이 애를 법적으로 입양을 안 해서 이혼하거나 할 때 아무도 안 데려가고 법적으로 없는 애니까 붕 떠버리는 경우)가 되거나 아동학대(양부모란 놈년들이 성범죄자거나 방관자거나) 당하거나 등등으로 사회고발적인 다큐도 종종 나오는데 사회에 관심이 없으셨나봄;
사실 방식만 달라졌다뿐이지 지금 해외입양되는 애들도 법의 사각지대인 건 매한가지라....
이건 무사히가 아니죠.. 44년이란 고통을 겪고 상봉하였으니...
홀트...예전에 그알에서도
해외입양에 대해서 다뤘던적
있었는데
그때도 빡쳤는데 또 관련된거보니 깊은 빡침이...
진짜 저런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을까요..부디 다른 입양인들이 친부모님들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너무 많이 울었어요 ㅠㅠ 이렇게라도 만나서 다행이지만 잃어버린 시간, 멀쩡한 부모형제에게서 떨어져서 생면부지 모르는 곳에 가서 살아야 했던 경하씨는 얼마나 힘드셨을 것이며, 40년 세월을 딸 찾아 헤메신 어머니와 가족들의 아픔을 무엇으로 보상할 수 있을까요…
6살(82년)때 시장에서 엄마를 놓치고 길 잃어버렸는데 혼자서 파출서에 갔습니다. 거기서 하룻밤 보내는데 경찰아저씨가 먹을거 시켜주고 잠도 재워줬어요 담날 무사히 부모님에게 돌아갔는데
저 사연의 주인공이 제가 될 수도 있었겠네요😢
부모님 찾아주신 경찰 아저씨 넘나 감사합니다
저두 1962년, 제가 만나이로 4살때 길 잃어 버린 적이 있어요.
제 아래로 2살 여동생 있었고
엄마가 또 막내를 낳는 바람에
셋을 돌볼수 없어서 큰집에 잠깐 맡겼었죠.
사촌 오빠 언니들이랑 워낙 나이 차가 많이 나서 같이 놀아 주질 않으니 심심해서 문밖에 나갔다가 그만 길을 잃었는데
누가 파출소로 데려다 줬나봐요.
순경 아저씨들 책상위에 앉아 노래 부르고 그랬던 기억은 나요. 아저씨들이 빵도 사주고 그래서 잘 놀고 있는데
얼굴 하얗게 된 큰엄마가 파출소 문 열고 들어 오시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 나네요.
그때 생각하면 아찔 ...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mymelody83정말 다행입니다.
@mymelody83그 나이드신 분이 애를 데려다가 뭘 어떻ㄱ0 할려고 했을까요
@@ginaykkoh인신매매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5살때 서울에 놀러갔다가 할아버지가 데려가려는거 극적으로 발견했었다네요 그때가 한창 앵벌이 껌팔이 많았을 때
@@ginaykkoh 노인인신 매매범도 있고 고아데려다 식모로부려먹는인간도 있고 서커스소녀 심주희같은삶을 살게 될수도 있고 아동인권 이라든가 그런 개념 자체가 없는 인간들도 많습니다 ㆍ
다른거보다 애를 돈주고 팔아서 해외로 입양보냈다는 이야기가 한국사회에 존재했다는게 충격이네요
대체 기차역까지 애를 데리고간 아줌마는 누군지 궁금하네요......
홀트 정인이를 양부모에게 입양해준 그 기관 아닌가..? 듣다가 너무 소름끼친다.. 이전부터 저런 일이 있었다는건 그 기관의 문제같은데 참..
이제라도 부모님이랑 만나셔서 다행입니다!
진짜 국제시장 영화가 생각나네요 너무 울었습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시기전에 상봉해서 너무 기쁩니다 경하가족분들 모두 앞으로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홀트는 불법입양책임을 지고 한국인에게 사과하고 심판받아라
같은 한국인들도 상당히 관여했죠
보다가 눈물이 났네요. 다시 만나게 되서 다행이고 누가 저런 짓을 했는지..
😢😢😢
😊😊😊😊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화나고 하… 어이가없네요.. 충분히 찾을수있는걸 40년 훌쩍 넘어서 … 이게 진짜 뭐하는 건가
애들을 납치해 장사했다고 해도 할 말이 없겠어요 거기에 친부모 찾아주기에 넘 소극적인 공무원들 이 비극의 제조자들이죠
경하씨와 같은 사례가 많을텐데 철저히 조사해서 밝히고 부모와 아이가 다시 만날수 있기를
어린 시절 경하씨를 데리고 같이 기차타고 이동했던 아줌마는 도대체 누구였을까? 그리고 아이 혼자두고 내릴거면 뭐하러 데려간거? 아이가 엄마 잃어버렸다고 하며 이름이랑 나이도 얘기했는데 찾아줄 생각조차 안한 경찰은 자기 자식이었어도 그리 할 수 있었던건지
길 잃었다고 자기들 마음대로 고아로 낙인찍어두는건 아니지않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다행이고 다른 입양된 분들도 DNA를 통해 가족들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부러 미아로 만들려고.
기차역에서 자연스럽게 경찰서 그리고 고아원 마지막에 입양으로 이어지는 루트가 있었을 것 같음. 돈이 루트를 타고 흘러갔을 것 같음. 그 여자는 그 유괴가 처음이 아니었을 것. 누구집에 아이가 몇인지 알만 한 곳은? 산부인과, 동사무소?
그 시절엔 기차역이나 버스 정류장에 버려지는 아이들이 너무도 흔했어요 모두 부모에 의해서 버려지기 때문에 경찰들도 아이를 찾아 줄 생각은 아예 안했다고 봅니다.
내가 5학년 때 버스 정류장에서 어떤 꼬마가 눈물 콧물 범벅이 되여 울면서 엄마 찾으며 울길래 집을 물어보니 서울이고 아빠는 라디오 고친데요 그래서 경찰서 데리고 갔을때 경찰들도 좀 성가스러하는 표정이였어요
정말 끔찍하네요 …
끔찍했던 과거 잊어요
@@김수빈-g9d8p 끔찍한 과거를 잊어버린다면 그 과거가 반복될 뿐입니다. 더군다나 우린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더 기억하고 비난해야해요.
경하씨가 똑뿌러지고 영특해서 그런지 딸도 쏙 빼닮았네요.
홀트.. 어디서 들어본것같은데 했는데 봄에 본 다큐? 에서 여자 주인공 분도 홀트 때문에 해외로 보내졌는데 그 집 양부모가 도라이라 성범죄를 저질렀었던걸로 기억해요.. 진짜 꼭 처벌받고 본인과 본인자녀들도 그만큼 고통받길 바랍니다🙏🏻
김유리씨라는 분이 그분입니다
그 프랑스입양 저도 본거같아요
저 당시 고아원들이 아이 한 명당 돈 받고 해외에 팔아넘기는 일이 빈번했죠. 그것도 정부주도로 벌어진 일.
미친정부 미췬공무원 밝혀서 벌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44년 만에 경하 씨가 어머니를 만날 수 있어 다행인 거 같아요.. 하지만 예전에 아이의 부모를 찾아 주려고 하지도 않고 해외 입양을 보내는 곳에 보내는 일이 많았다는 게 마음이 아프네요.
해외 강제입양 사례 너무 많아요.. 국가가 묵인하고 홀트는 돈을 받고 아이들을 해외에 팔았습니다
김유리라는 분이 남동생과 강제로 해외 입양되서 어릴때부터 성학대를 받았아고 하죠..
해외로 보내면서 성씨, 주소 등을 다 꾸며낸 엉터리 호적을 만들어 해외로 보내니 실종아동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똥싼 사람들은 지금 어딘가에서 잘 살거나 죽었는데 뭘 어떻게 진실 규명을 하라는 건지 참 답답하기만 하네요. 그래도 무언가는 해야되겠죠.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4년만에 봤는데 딸을알아보시네😢😢
엄마 찾아달래던 아이를 고아원에 데려다 준 제천 경찰관 새끼 자식들은 잘사니???
아이들을 팔아 발전한 나라라는 이미지를 벗기위해선 정부가 수많은 입양아들을위해서 가족을 찾아주는일에 앞장서고 입양된 아이들이 입양된 가정에서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케어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합니다
미국간 아이들 양부모가 미국서류도 안 만들어줘서 붕뜬상태라는데요 국적미상
진짜 절대 떨어지지 마시고 남은 여생 행복하게 사셔요.. 세월이 무색하다
홀트에서 아동으로 수출사업 한 거 더 파헤치고 알려져야 된다.
불법 입양 진실화해위 조사해야함😠😡
저출산,저출산시대라고 엥엥거리는 국가라더니
막 태어난 아이,한참 잘 자라야 할 아이들을 해외로 입양보내고
아이 없다며????
그럼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을 국내에서 잘 자라게끔 해줘야지
지금도 해외로 보내는건 뭐냐?
혹시 지금도 돈 받고 비리같은거 있는거 아녀?
저출산이라며??????????
지금도 해외로 보내는 기관,정부들 쪽팔린다
경하씨는그래도 행운입니다 ㆍ그나마 좋은곳에 입양가셨구 오랜세월 딸을잊지 않고 찾으려는엄마가 계셨쓰니 ㆍ
와 경하씨 이야기 실화탐사대에서 처음 봤는데.. 이제 꼬꼬무에서도 보게 되네요. 너무 감동적이면서도 안타까웠던 이야기라 너무 기억에 남고 이름조차 기억에 남아요. 다시 이렇게 조명하게 돼 너무 좋습니다. 이제 경하씨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 악마같은 아줌마때문에 한 가족이 44년을 떨어져 있었네😢 아니 경찰은 왜 애를 고아원에 데려감?!😡
그리고 입양기관은 왜 애를 세뇌시킴??!! 부모가 애 절대 못찾게 성까지 바꿔버리고 악마소굴이 따로 없네 진짜 인류애 떨어진다🤬🤬🤬
경찰도 고아원도 그 아줌마도 돈을 받고 아이를 판거에요
그 당시는 그렇게 애를 팔면 돈이 되었으니 돈을 벌기 위해 고아를 만들고 그 고아를 해외로 팔아버린겁니다
온나라가 돈에 눈에팔려
아이들을 해외로 팔아 먹는것이
부끄럽지 않았던 시절.
지금도 저런일 비슷 한 짓들을 해요 ㆍ멀쩡 한 아이 아픈아이 만들어 죽어라 약물실험 하고 여기저기 치료비 도와달라며 앵벌이 시켜 돈벌이에 이용 하고 죽이는데 하도 하는 짓이 교묘해서 사람들은 믿ㅈㅣ 않을 거예요 지금도 그런 화면 나오면 피가 꺼꾸로 쏫아요 ㆍ의사고 ㆍ 사회복지사고 ㆍ보건소공무원이고 개새이들 정말 많은 거 같아요ㆍ그리 이용 해 쳐먹고 치료비는 치료비대로 후원금도 편취해 쳐 먹는데 맞지도 않은 주사 몇 천만원 맞았다고 뻥치고 편취 해가요
지금도 돈에 환장한건 바뀌지 않은 듯
@@소나기-q9x 같은편 먹었을까요?
7,80년대보면 돈에 눈이 뒤집혀있었던것 같아 진짜.
@@user-dg6qk6wq6s 지금도 마찬 가지랍니다
애기가 이름 나이 가족정보도 다 알고있고 부모가 경찰에 신고까지 했는데, 고아원에 보내는게 말이되냐. 경찰이 문제다 이건.
펑펑 울었네요. 영원히 행복하세요!
경찰서 경찰공무원 😡😠 고아원이 아닌😡😠어린 경하씨 집에 데려다주지😡😠
홀트아동복지, 월드비젼 둘 다 문제가 참 많은곳.
이런 일엔 늘 살인이 마지막이라 늘 슬펐는데...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는 기적이 있다니... 정말 대단하신 분이에요
풀버전 보고 진짜 충격이었음....
아이들만큼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게 행복인가요 왜그런지 조사하고 파악하는게 중요하는겁니다
이게 행복이에요?😢
@@INFP8573 뭔가 글의 논지를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단순 미아임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의 이익을 위해 강제로 입양된 아이들이 안타까워 그런 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에서 쓴 댓글입니다. 여러 아동 학대 사건 포함하여 그런 일이 벌어지는 일 없이 아이들만은 행복했으면 좋겠다구요…
@@김수빈-g9d8p 뭔가 글의 논지를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단순 미아임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의 이익을 위해 강제로 입양된 아이들이 안타까워 그런 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에서 쓴 댓글입니다. 여러 아동 학대 사건 포함하여 그런 일이 벌어지는 일 없이 아이들만은 행복했으면 좋겠다구요…
다시 만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는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와씨 경찰새끼들 뭐냐? 버젓이 어린아이가 다 알고 있는데... 보면서 눈물이 낫습니다ㅜㅠ 경하씨 따님이 정말 엄마를 사랑해서 경하씨 엄마를 만날수 있었네요
홀트아동복지.. 눈여겨 보고 관심있게 보던 곳이라 후원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모습을 보니.. 망설여진다 어떻게 아이들을 저렇게 까지...
미국서는 입양조건이 까다로워 돈을 많이주고 입양한다네요 비행기값도 엄청 비쌌겠지요
저시대땐 돈받고 입양한걸로알고있는데..... 조사가필요합니다
마지막에 인터뷰한 분, 정말 좋은 분이네. 본인도 그렇게 입양이 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의 일에 저렇게 열심히인 고마운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은 앎
그당시 경찰 살아있지 않나요? 그자식을 족쳐야겠네
부패경찰이었나보네요 집이 아닌 고아원이라니.. 뇌물받았나보군. 경찰이 일만 잘했어도 안헤어졌을텐데 예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네
작은나라에서도 미아를 못찾는데 뭐
홀트복지회에 매우 빈번하게 일어난 사례입니다. 지금까지도 아동을 팔아 넘긴 복지회가 단 한마디의 사과없이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미국뿐만아니라 다른나라도 많은 사례가 있어요.
일부러 고아를 만들고 서류도 다 조작했네 잘살고 있어서 다행이고 다시 만나서 다행이네요
홀트 문제 많습니다! 한국인에게 입양하면 돈 못받는다고 고아들을 해외에 입양한답니다 저런기관은 존재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두 모녀 상봉은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인신매매한 것들 천벌 받기를 기도 한다
한인간에 인생을. 소중한 시간을. 앗아가버렸네요
너무 화가나고 황당해서. 참 는게 힘드네요 이렇게만든사람들 다 천벌받아라
못된 고아원 있나 강제 입양했군😠😡
최악중 그나마 다행인 하나는 미국서 더험한꼴안당하고 부모님과 다시 재회할수있엇단거..이것조차도 당사자들에겐 불행이지만..
딸하나 잘키운건 진짜 좋은일이었네요
엄마가 너 필요없대라며 데려간 여자
납치로 구속시켜야 된다.
다 한통속 납치범 색히들이네.
근데 다 죽어서 고소도 못해🤬
진짜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나네요 입양이란게 정말 도움이 필요한 아이와 사랑을 절실하고 나누고픈 양부모를 위한 제도인데 이렇게 악용하다니
44년만인데 얼굴 보자마자 알아보시는 어머니.. 너무슬픕니다
진짜 슬픈사연 경하의 꽃신ㅠㅠ
너무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 경하님 모녀 말고 더더 피해자가 많을거 같아요 ,, 경하씨 딸님 진짜 잘하셨여요
I’m so sorry 미안해할때 눈물터졌다..
2:58 이부분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더 집중이 잘돼요
참 끔찍한 시대였습니다ㅜㅜ
가슴이 넘 아파요ㅜ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저는 미국 거주자이고 제 주변에 가족을 찾고있는 입양되신분들이 좀 계신데요.. 이방송 자막을 올려주실수 있는지요?
@@taesoonhan4774보고 눈물났어요..
가족이 있는데 그 아줌마 미친여자 아니냐고 왜 애를 데리고 가서 미아를 만들어 애가 경찰서를 갔으면 경찰은 가족을 찾아줘야지 고아원을 왜 데리고 가냐고.....다들 미쳤지 수십년이 지나서라도 찾아서 다행이지만 너무 화가 나는 일이네요
그 아줌마가 시작이다.. 잡아족쳐야되는데 ㅡㅡ 평생 고통받으며살길
약44년전 애기 였던 경하씨가 어드덧 50대가 되었네요 빨리 그곳에서 전화를 했던라면 더 빨리 찾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네요 찾아서 다행이네요 눈물이 나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가족이 1977년도에 이민떠날때..카나다..비행기속이 너무 시끄러웠다...신생아로 보이는 몇명의 아가들이 비행내내 울어서였고 심지어 카나다사람으로 보이는 남자가 아가를 데려다주는 조건으로 비행기표 할인을 받았다고했다..그때는 입양이 뭔지도 모를때였는데...이제사 사건을 보고나니 무섭고 끔찍하다..
7형제를 잃어버리지않고 무사히 키워내어주신 부모님께 감사한다...그당시 아이들은 바깥에서 마구 뛰어놀고 해서 ....하지만 동네 어르신들과 구멍가게 할머니도 매의눈으로 외지의 사람을 경계하고 지켜주셨지...
아이들 지켜주실려고 마을사람들이 매의눈으로 외지사람들 경계하셨다니 다행이예요
진짜 기적 같아요❤❤❤❤
해외에 있는 입양아들 희망하는 모든이에게 한국에서 살아갈수 있도록 지원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
그 업적이 뭐라고 찾아줄 노력도 안하고 무조건 입양을 보냈는지 홀트는 사죄하라
3년전 실화탐사대에서 본 이야기인데 꼬꼬무에서 또 보게되었네요 그때도 정말 많이 울었는데 이번에 보면서 또 많이 울었네요
내가 태어난 곳 충북 청주에서 있었던 이야기라서 관심이 가는 내용이다.
여러 사건들만 봐도 대한민국이 최"최소한" 국가라고 할수있는건 1990년대부터 아닐까 싶다
2-3살쯤 부모님이 이혼하고 아버지랑 살았는데 지금나이 40인데 아직까지 어머니를못만나는게 참 안타갑습니다 초본을 때면 어머니 이름이있는데 경찰서나 동사무소나 어딜가도 개인정보 보호라고 가르처 주지도않고 어머니쪽에 전화를 걸어서 만날의향이있는지 전화통화라고 할수있는지 확인도 안해줍니다 자기들은 법이 그래서 해줄게 없답니다 에휴
참으로 안타깝네요
그래서 오죽하면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심부름센터를 이용해서 사람을 찾겠습니까.
그럼 반대로 어머니도 자식을 찾을수없겠네요? ㅠ
영상을 보고 너무 많이 울었네요.
홀트 좋은 기관인줄만 알았는데.. 화납니다.
그당시 고아원 수준이 나빴을꺼예요 해외보내면 잘먹이고 잘키워줄꺼라 생각하고 아기돌봐주고 입양까지 도와주신분들도 있고 그건 고아나 미혼모가 포기한아기였겠지만 마아를 부모찾아주지도않고 무조건 넘긴게 잘못이지
홀트복지회... 고아 수출 사업으로 유명하죠 완전 도라이아녀
10:10 너무너무슬퍼서 눈물줄줄흘럿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가나고 울고 갑니다 남은생 진짜 행복하게 지내세요
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하네요
제가 6살때(1985년) 길을 잃어 경찰서에 간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집에 돌아 온거였네요
그때 경찰관이 제대로 일을 안했으면 어땠을까요.. 아찔합니다
너무 화가 난다..이런일이 얼마나 많았을지...
말도 안되는 무법 대한민국
아직도 발전하지 못하네
엉터리 법이 아직도 잇네
국회에 왜 병든 닭만 꼬끼오 하는가
닭은 치킨으로 백숙으로
아젠 사람들이 왜쳐야하는데
왜 동물의 왕국이 아직도 그대로인가
가슴아프네
홀트아동 저기 아짓도 있던데 와....
미친 ....
충북제천 저 지역 저런 사건 꽤 많았겠네... 와...
진짜 어떻게 애한테 동생 생겼으니까 너는 필요없다고 엄마가 말했다고 하지? 돈은 둘째치고 사람이 너무 악독하다
그 말한 사람부터 해외입양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 전부 유병장수해라
우리나라가 왜 유명한 고아 수출국이 되었는지 소름돋는 진실~실제로 고아인애도 있지만 멀쩡히 부모가 있고 찾아주어야할 아이까지 수작부려 다 보내버려서 그래서 그 수가 많은거였어 왜 돈때문에~
북한을 이겨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이죠.
그 아줌마도 건당 얼마씩 받고 고아 만들었겠지. 고아원도 돈 받고 입양 보냈을테고. 그깟 돈 때문에 가정을 파탄내다니 참 더러운 나라다..
지금도 입양 보내면 3천만원 정도 받는다는데 당시에도 상응하는 큰돈이었을듯요
예전에 홀트 좋은일 하는 곳이라 티비 광고도 나오던데 사람 팔아 넘기는 곳 무섭다
진짜 꼬꼬무 보면서 젤 많이 울었다 ㅠㅠ
처음 아이를 기차로 데려간 아줌마는 천벌을 받았으면..
저때는 해외로 입양 보내면 돈 받으니깐
부모 잃고 길 헤메는 아이는 부모 찾아주지도 않고 무조건 100% 해외로 그냥 막 보냄 ~
경찰도 고아원도 다 한통속이었슴~
그래서 저 시절 7~ 80년대에는 아이 혼자 다니면 경찰이 잡아 간다고 해서 무서웠슴~
저때 여자와 어린이가 외화벌이에 이용됬고 외화벌이꾼 이라고 미화를 하죠.
이 경하라는 아가.. 예전에 죠리퐁 먹을때 본것 같아요 미아 찾기 그 그림에서요 꼭 찾길 바랬는데….
아 오랜만에 펑펑 울었다 ..
참으로 화나고 어이가 없는 일이다
그래도 만나서 다행이에요 ㅜㅠㅠㅠㅠ
고아원 직원 무개념 없네 애 앞에 그런말을 하냐😠😡
나도 저런 엄마가 있으면 좋겠다.
홀트아동복지회… 사람 아이를 팔아서 이익을 추구하던 곳.
경하씨 어머니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경하씨 따님 너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