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정님 결국 버리셨군요 ㅋㅋㅋㅋ 진짜 멋있으심 👍 저도 요즘 베이글에 꽂혀서 (저는 크림치즈파) 하나 다 먹고 가볍게 빵 몇조각 더 때리는 아침식사를 하고있는데 어쩔수없는 빵순이이다보니까 ㅋㅋ 그 날은 그렇게 활력이 넘칠수가 없어요~~~ 프링글스 한통 다 먹던 꼬깔콘 한통 다 먹던 사람마다 다 다른거죠. 그거갖다 논쟁하는 게 말도 안되는 거 같아요... 세상에 생각할 게 얼마나 많은데 😂😂😂
안녕하세요 올해 중3이된 학생입니다 전 68->48까지 3개월동안 살을 뺐는데요, 어느순간 편하게 마음껏 음식을 먹고싶다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다 소식에 관한 영상을 유튜브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에이 뭐야 그냥 조금만 먹으란 거잖아;; 라는 생각에 소식에 관한 생각을 멀리했지만 어느순간 영상속에 나오시는 유튜버분의 손목, 팔,허벅지를 보며 나도 소식하면 저렇게까지 얇아지려나?? 라는 생각과, 소식하면 저렇게 되려나 라는 생각으로 약 1년전에 소식을 시작했습니다. 소식을 시작했을땐 조금씩밖에 먹지 못하니 힘들기도 하고 속상하기는했습니다만 점점 줄어가는 몸무게와 얇아지는 팔목과 허벅지를 보고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몸무게를 재보니 45더라구요. 키 165에 45. 그때 전 너무나도 행복했고 소식이 최고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않았습니다만 계속해서 머리카락은 빠져가고 생리는 멈춰있더라고요. 1년동안 생리가 멈춰있었습니다. 결국 부모님손에 이끌려 산부인과에 방문해 호르몬검사를 받아보니 호르몬수치가 폐경수치까지 내려갔더라구요...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소식을 멈추려고했습니다만... 쉽게 끊을수가 없더라구요...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소식으로 성공하신분들도 있을테지만 저처럼 강박과 식이장애로 이어질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소식은 여러번 생각하고 고민한뒤에 진행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째렁이님!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소식하시는 분들은 보통 체질이 그러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꽤 많아요ㅠㅠ 그래서 함부로 따라하는 건 정말 좋지 않죠... 괜히 불안감만 조장하기 마련이니까요 산부인과 가셔서 수치보고 많이 속상하셨을텐데ㅠㅠ 지금은 잘 드시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얼른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분명 가능하셔요 🙏
저도 소식좌 영상 많이 찾아봤었는데,, 불과 방금 전까지도,, 물론 영상만 많이 보고 시도는 전혀 못 했어욯ㅎㅎ 대식좌에서 벗어나 못합니다,,^_^ 이젠 그런 안 찾아보고 그냥 제 양을 찾아보려고 더욱 노력할게요! 솔직히 이제 저는 뼈마름-날씬-보통-통통을 넘어 퉁뚱(?)까지 왔거든요 그래서 요즘엔 제발 이 지겨운 폭식증을 고치고 소식좌 돼서 그냥 보통의 몸매를 유지하며 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또 여사님 덕분에 뼈 맞고 정신 차리고 가요 무월경 극복할테다💪🏻
오마나 ㅠㅠㅠ 먹짱님도 영상에 당연히 노출이 되셨군용 ㅠㅠㅠ 진짜 저도...ㅋㅋㅋㅋ 맛 음미하면서 먹어도 샌드위치 반개는 조금 그냥..딱적당할 정도지 와 못먹겠어 배부르다 이건 아닌데.. 사람마다 너무 다른데 그런 콘텐츠에 노출이 되다보면 본인이 비정상이 된 것 같죠. 어떤 몸매로 살고싶다 라는 거 자체가 마른 몸이 되지않아도 사실 강박이자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아요 일단 건강한 몸으로 살자는 거에 포커스를 맞추고 건강하다 느껴졌을 때 조금씩 삶의 밸런스를 찾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
맞아요ㅠㅠ 사실 소식좌 영상이 식습관을 고치자, 건강한 방법으로 먹자가 포인트가 아니라.. 제작하고 시청하는 사람들 모두다 식습관을 고쳐서 살을빼자...에 초점이죠ㅠ 그럴거라면 아직 식이장애에서 자유롭지 못한 분들은 살짝 멀리하셔야할 영상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꼭 화이팅해요!!!
황여사님 영상 정말 도움 되고 보면서 또 계속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ㅜ 작년 4월달에 피티를 끊고 운동과 식단 조절을하며 약 8개월동안 85키로에서 57키로까지 빼고 체지방률 8.9kg을 찍으며 꽤나 단시간에 다이어트를 했어요 다이어트 하기전에는 영상처럼 회사동료나 주변사람이 모두 살빼면 이쁠상이라고 평가하거나 가만있기만해도 게으르사람, 먹기만 하는 사람으로 평가 되어지는 삶이 싫어서 다이어트를 하고 모습이 달라지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고 부러워하는 모습이 좋아서 무월경을 n개월 하든 탈모가 생기든 먹토를 하면서 까지 지금 현재 내 모습은 사람들이 좋아하는거야 라며 최면을 걸면서 전전긍긍 살아가다 어제 또 주말 폭식을 하고 잔뜩 부른 배를 안고 출근준비 하며 거울에 비친 거대해진 내 모습을 보고 아침부터 엉엉 울며 출근 후 하루종일 죄책감에 시달려 위액이라도 토하다 결국 반차 쓰고 오늘 하루를 울면서 보냈어요.. 😢많은 사람들은 지금 내 겉모습을 좋아해주는데 막상 내 몸은 죽어가고있었고 늘 주말 폭식을 하며 또 좌절을 하고 내 자신에게 벌을 주듯 하루에 2시간 고강도 운동 강박과 절식을 하고 단절된 식단을 반복 하며 건강한 삶이 아닌 다이어트에 끌려가는 내 삶이라는 걸 인지하자마자 오는 현타에 끝도 없이 우울해지더라구요… 부모님께 조용히 이야기하고 친구한테도 이야기했더니 묵묵히 울면서 안아주더라고요 늘 적게 먹는 소식좌 영상을 보다가 그런사람들 처럼 만족하지 못하고 늘 입이 터지는 내 자체가 잘못되고 비정상이라고 생각했는데 황여사님 영상을 보고 정말 생각이 달라졌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하나하나가 정말 주옥같고 많이 도움 되네요.. 탈다이어트를 하고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다시 생리하고 머리자라나는 내가 되고싶은데 막상하려니 불안하고 거울 속의 내모습이 두렵지만 조금씩 이겨내기위해서 노력하려고 오늘 부모님이 사주신 붕어빵을 먹고 불안했지만 울면서도 연습하려해요…❤ 좋은 영상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Lan님! 보통 대부분이 주변환경에 의해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본인의 모습을 바꾸기 시작하지만 조금의 개선이 아니라 너무 극단적으로 치닫기까지 하는 것이 가장 문제지요 😭 본인이 행복한 것 그 이상으로 말라야 칭찬을 받는 사회가 진짜 말도 안되는 것 같아요... 지금 상황이 제가 읽어도 너무 걱정되고 안쓰럽긴 하지만, 부모님께 말씀드렸다는 사실을 읽고 안도했어요 너무 잘하셨고 그 고백이 얼마나 힘드셨을 지 알기에 더 응원해드리고싶어요. 친구분들까지 너무 좋은 분들이 주변에 계시니 분명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붕어빵, 저 생각해보니 어릴 때 간식으로 2~3개를 먹었떠라구요? ㅋㅋ 저는 본디 대식좌...ㅠㅋㅋㅋㅋ 그러니까 초등학생 간식으로 먹는 그깟고 좀 먹었다구 너무 우울해하지 마세요!!!! 제가 있으니까 힘내세요 🥹
그냥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영상 정말 감사해요ㅠㅠ 처음 무월경 영상 올리셨을때 댓글 달았었는데 저는 아직도 정상 생리를 찾지못하고 있어요 물론 살은 다이어트 전보다 더더 쪘는데도요😂 체중은 무서워 재지도 못하네요ㅎ 몇달동안 저녁은 밥 대신 샐러드를 먹고 디저트로 배를 채웠는데 이번 설에 평소보다 한식 위주로 잘먹고나니 갑자기 몇달만에 배란이 됐더라구요??.. 때마침 당중독 치료제가 쌀밥이란 여사님의 영상을 보고 진짜 쌀밥에 한식 위주로 먹어봐야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5일밖에 안됐지만 그냥 두려워하던 쌀밥 든든히에 반찬만 잘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져 막 디저트를 이거저거 먹어야겠단 생각이 엄청나게 줄었어요 먹고싶으면 먹는거지만 정말 계속 이 디저트 저 디저트 중독처럼 목 매게 되는 제 자신이 싫고 힘들었거든요ㅠ 근데 밥을 잘 먹으니.. 디저트가 먹고싶은데 막 참고 억지로 안먹는게 아니고 그냥 배가 불러 이제 뭘 안먹어도 괜찮네~ 싶어서 너무 좋아요 이번 기회에 빨리 한달에 한번씩 정상 생리를 찾아 호르몬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제 스스로도 안정감을 찾고 싶어요ㅠ 매번 힘이 되어주는 좋은 영상들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체중재시는 게 두렵고 영향을 받으신다면 안재는 게 맞지요 ☺️ 진짜 우리 몸 너무 신기한게 밥좀든든히 먹어주고 지방좀 비축해야 제기능을 해요!! 디저트를 덜 먹고싶다는 생각이 나셨다니 너머너무 잘되었습니다! 아예 안먹고싶은 건 아니더라도 그 양이 현저하게 줄거에요 ❤️ 그렇게 쌀밥으로 진짜 끼니를 든든하게 채우시는 습관을 들이시면 몸 안팎으로 건강함을 팍팍 느끼시게 될겁니당 🥹🥹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곧 생리도 하실것이라고 믿습니다 ❤️
사실 소식좌 영상도 위험한데 가끔 보면 댓글에 소식좌인데 너무 많이 먹는다, 이건 소식이 아니라 일반 식사다 이런 내용들이 많아서 식이장애나 무월경이신 분들한테 위험할 것 같더라고요ㅠㅠ 내 양이 소식인지 대식인지는 사람마다 다른건데 자신의 기준으로 생각해서 올리는 댓글이 생각보다 많이 보여서 저도 모르게 내가 많이 먹나? 이런 생각을 할때가 많았어요ㅠㅠ 황여사님 영상 보니까 지금은 먹는 양이 아니라 생리를 찾는게 더 중요하다는걸 깨닫고 강박도 처음부터 다시 줄여볼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정말 속이 시원해요. 다 제가 경험한 일이고 느낀 생각이라서 놀랬음^^ 유투브 보면 먹을꺼 다 먹고 도 체중관리 ,운동하고 먹을거 먹으면 괜찮다는 ... 탈다이어트라는 말은 있지만 결국 체중에 집중되어있고 유도하는 채널들이 많았고,먹고 운동하면 살 않 찐다는 등 다 까보면 체중!!! 살 덜찌는,혹은 빠질 수 있다는 가짜탈다이어트가 많아서 속상하고 화도 나더라구요. 않보면 댄다지만 혹하는 마음에 들어갔다 담날 나는 배가 않 차는데 왜?나는 이런걸까 자책하고 그랬죠. 운동또한 꼭해야하는것이 아니라 하고싶을때 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그래야 보상심리도 스트레스도 없으니깐요, 저는 아이를키우며 하루3시간을 운동했었요. 새벽5시 런닝1시간,점심밥먹고40분,저녁먹고 50분1시간 이상, 얼집보내지않던 그때 저는 다이어트에미쳐서 밥도 하루한끼,쉐이크나 과일,닭가슴살 6시이후는 무조건 금식., 그렇게해도 살은 않빠지고,예민하고,우울하고 얼굴만 노화가와서 어디아프냐는 소리듣고 부부사이도,아이와교감도 다 없었습니다. 그때를 돌아볼때 저는 내가 운동을 하고싶은 맘보다 보여주기위해 나를 혹사시켰던거였죠. 잘하던 생리도 몇달간 없고 2.3년을 그렇게 살다가 친언니의도움과 황여사의 영상으로 탈다이어트에 완젼 안착했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끝에 말이죠. 너무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하고, 이렇게 말해주는분이 있으니 앞으로 무수히 내가 아닌 타인으로인해 다이어트를 하는분들께 큰 힘이 될거같습니다. 탈다이어트는 악순환이 아닌 선순환을 선사해 드립니다. 저는 지금 10키로 더 살은 있지만 문제 없습니다. 걷고,뛰고 잘 합니다. 그거면 충분하니깐요.^^
오늘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기복이님 🥹 탈다이어트는 체중에서 멀어져야하는 게 기본이어야 하는 게 제생각인데 탈다이어트라고 하고 유지될 수 있다고 말하는 건 결국은 체중을 재라는 거 아닌가 싶어요... 거짓이죠 😅 지금 기복이님이 말씀하시고있는 탈다이어트가 진짜 제가 생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도 예민하고 우울한 그때의 삶이 정말 안좋았어요. 저의 변한 모습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다니 참 감사해요!! 기복이님의 댓글들로, 많은 분들 역시 좋은 영향 받아가시리라 생각해요 ❤️ 좋은글 너무 감사하고 다음영상에서 또 뵐게요 😊
소식좌 소식좌 제 알고리즘에 왜보이는지 ㅜ... 그걸 영상매체로 사용한다는게 참 세상쉽다 느껴지구요.. 모든 사람들의 체형 소화기관 생활습관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 될수옶죠 과식보다 소식하는 삶이 건강한건 맞는데. . 이게 몸매 과시하는거랑 다르지않는 자극을 주더라구요 저는 무월경은 해결했지만 오래된 폭식 습관은 아직까지 못고쳤지만 원인은 알기에 바꿔나가려 노력중이에요.. 😞 그래도 생리를 긴시간 잃다가 매달 꾸준히 하니 마음이 편하고 좋아요~ 운동도 눈치안보고 하구요 ㅎ ㅎ
오랜만이에요 김누구님!! 생리 꾸준히하신다는 소식이 너무 반갑습니다♥️ 맞아요ㅠㅠㅠ 휴 소식좌가 요즘 왜 대세가된건지도 잘 이해하지 못하겠어용.. 대식하던 사람이 갑자기 소식하면 그것도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것 같기두 해용 폭식하는 습관의 원인만 알면 분명 고치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17살 어린 나이에 거식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어요... 강박으로 정상체중에서 161cm 37kg 빠졌어요 누구보다 잘먹고 건강했던 저는 현재 무월경 6달째이고 빈혈,탈모,저혈압으로 매일 쓰러져요 하지만 극복하는게 너무 힘드네요ㅜㅜ 그래도 영상 보면서 저도 극복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빨리 다시 생리도 시작하고 싶어요!! 항상 영상 잘챙겨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소식좌 되기 영상.. 정말 많이 찾아봤어요ㅠ 심지어 비용내고 소식좌 되기 프로그램 참여 해볼까 생각도해봤는데.. 무료로 올라온 영상 따라서 시도 해봤는데 효과가 있을거 같으면서도 그냥 천천히 있는거 결국 다 먹고.. 원래 먹던양이 있어서 그런가.. 전혀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특히나 여행가서 많이 먹고 싶고 그러고 싶은데 만족스럽지 않게 적게 먹으려하니.. 결국 다음 음식도 먹고 싶고 결국 절식을 하고 있는거였더라구요.. 저도 이제 맛있는거 원하는 만큼 먹으면서 제 몸 그대로 사랑할래요..🥹
여사님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감사드리고 목소리 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어쩜 저의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말씀해주시는지~ㅎㅎ..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감사하고 그러네요~ 다른 분들의 댓글 보고도 많은 공감과 위로가 되었어요 처음? 예전엔 무작정 소식을 하려고 따라하고 노력했었어요(물론 살을 빼기 위함이였어요 정말 건강상의 이유보다요ㅎㅎ..ㅜ) 제 의지 탓인지 노력이 부족했는지 두개 다 인지 잘 되지가 않더라고요ㅠㅠ 나는 왜 못하지 안되지 하면서 잘 못하는, 많이 먹는 내 자신 너무 밉고 한심스러웠어요 1개(혹은 1인분)를 다 먹으면 불안하고 꼭 남겨야한다는 강박이고 배가 조금만 불러고 포만감이 일정수준만 넘어가도 너무 불안하고 못견디겠더라구요(과식을 한 것도 아닌데도요. 정말 과식을 하게 되면 더더욱 그렇구요ㅎㅎ..).. 그리고 다이어트에서 조금씩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여사님 영상도 보면서 이것들에 더 집중을 하고 있을때 문득 생각이 들었어요 꼭.. 적게 먹어야하나? 소식을 꼭 해야만하나? 왜 더 먹으면 안되지? 1개를 다 먹는게 조금 더 먹는게 잘못된걸까? 하는 이런 의문들이 스스로에게 들더라구요ㅎㅎ.. 물론 각자의 목표와 방향성, 가치가 있고 다른거고, 소식 영상들이 다이어트를 원하는 누군가에겐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소식하고 천천히 먹고 이런 것들이 건강상으로도 물론 이로운건 맞으니까요 한평으로는 음식으로, 강박으로 다이어트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는 또 다른 아픔과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해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요 스스로 자책하고 비난하며 난 왜 그렇게 못할까 못따라갈까 하며 스스로를 다그치고 자책하게 되더라구요 많이 먹는 내 자신을 받아드릴 수 없고 음식에 대한 집착과 강박이 오히려 커지고.. 악순환이 되더라구요ㅠ 스스로를 잘 알고 내가 정말 원하고 나를 위한 것들을 선택하는 나만의 중심, 힘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게 잘못된게 아니라는.. 꼭 살을 빼고 소식을 하고 날씬하고 말라야한다는.. 시선? 사회적 분위기가 줄어들고 다양성과 각자의 것들을 인정해주고 포용해주고 하는게 더 커졌으면 하는.. 저만의 작은 바람이 들어요 이번 영상의 주제로 혼자 힘들어하고 우울하고 자책하던 시간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영상 찍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여사님 빛과 같은 존재셔요..✨️🥺ㅎㅎㅎㅎㅎ 덕분에 다시금 위로와 용기 얻어요💛 힘이 되어주는 영상 항상 너무 감사드려요❣️ (말로는 부족할거에요!!..ㅎㅎㅎ☺️💖)
안녕하세요 a_0님!! 잘지내고 계시죠오옹 생각하고 계신것, 고민하고 계신것을 제가 말씀드리다니...!! a_0님마음에 평안함을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저한테도 막 영감을 주시나봐요ㅠㅠ! 소식은..저도 한번 해보려고 했..지만 ㅋㅋㅋ 그냥 영상보고 난 저건 안되겠다 하고 일찌감치 포기했어요 음식 자체로 힐링이 되는 사람인데 소식좌인생은 너무 재미없게 느껴지더라구요ㅠ 먹는 게 약이다라는 걸 몸소 체감한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은 꼭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지난 날동안 긍정적으로만 지내실 수는 없었겠지만 그래도 좋은 날들이었길 진심으로 바라요! 오늘 새로운 영상 올라가는데, 그 영상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저도 소식좌라고 tv에 나오길래 찾아보다가 따라 해보기도 했는데 황여사님 유트브 보기도 하고 왠지 저랑은 안 맞는거같아서 그런데 저런여자들 보고 있으면 날씬하고 이뻐서 따라 하고 싶어 만드는거 같아요 그래서 소식좌 아예 안 보는게 맞는거같아요 저는 먹는양이 원래 많진 않는데 그냥 맛있는거 제 양 만큼 먹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안 좋아하고 싫어하고 못 먹는거 따라하는거 보다는 저가 지금 앞뒤가 없이 말하는거같아요 그냥 맛있고 먹고 황여사님덕분이에요 헤헤
ㅎㅎㅎㅎ너무 무슨말인지 잘이해되었는걸요 ㅋㅋ!!! 말씀하신대로 그들의 날씬해보이는 외관이 부러워서지 소식하는 삶이 건강해서 따라하시는 분들은 요즘 거의 없죠! 무조건 소식하는 게 건강하다는 상식은 이제 옛날이야기니까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 즐거운거.. 그리고 적당한 신체활동을 통한 활력이 진짜 건강한 거 같아요 🥰🥰🥰
황여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80-> 50으로 단기간에 무탄수 고단백 저지방 식단으로... 월경을 잠시 잃었습니다. 🥲 잠시 생리를 안하면 나야 좋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점점 날이 지날 수록 생리를 안하는 불안함이 더 커져가고 다이어트 부작용 또는 무월경을 검색한 결과 1년 더 넘게는 5년이상을 싸우고 계시는 분들의 말씀, 황여사님의 영상도 접하게 되어 이대로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 역시 점차 생리를 안하니 부작용으로 머리도 쉽게 빠지고 힘이 너무 없더라구요. 어느 정도의 탄수화물을 섭취해줘야 지방도 섭취해줘야 우선 순위가 단백질이 아닌 필수 영양3대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니구나.. 인바디는 중요치 않다, 인바디가 건강? 아니 그러한 숫자능 나만 신경 쓸 뿐이지. 강박이지, 다른 이들은 신경도 쓰지 않는다. 나의 마른 몸에 다들 잠시 놀라는 것 뿐.. 내가 살찐다고 해서 달라지는 거? 과거에 내가 살 쪘을 때 내가 살쪘다고 해서 다들 내 곁을 떠났나? 많은 생각을 고쳐 황여사님 말대로 밥 먹고 후식 밥 먹고 먹고 싶은 거 또 먹고 싶으면 먹기. 하지만 삼시세끼 중 두끼는 무조건 밥! 저는 처음에 밥을 먹을 때 배부름이 잘 안 느껴졌어요. 사실 무얼 먹어도 당폭식을 해도 배부름이 아니라 무언가 당이 더 당겨서 더 먹어야겠다. 이 생각이 들어서 과연 이게 맞는 걸까? 나 잘 하고 있는 거겠지? 그렇지만 황여사님의 영상과 황여사님 구독자분들의 댓글에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밥먹고 후식 밥먹고 후식 그리고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참지 않기. 그렇게 몇개월을 싸운 순간... 드디어 생리를 했습니다. 🥰🔥🔥❤️❤️❤️ 생리만 한 게 기쁜 게 아니라 제 라이프 스타일을 더 찾고, 규칙적인 삶, 또한 다시 사회생활에 도전하여 지금은 일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생리를 안할 때는 힘이 없어 사회생활에 지장이 가 퇴사를 했었거든요. 하지만 아직도 탄수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만... 노력해서 아니야, 너 또 이러한 먹고 싶은거 참으면 또 옛날처럼 돌아갈 뿐이야. 나는 또 생리를 잃고 싶지 않아.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라는 생각으로 먹어주고 있어요. 저와의 싸움은 매일 다른 내일의 나를 위해서 절식 하지 않기, 세끼 잘 챙기기, 먹고 싶은 거 참지 않기! 😍 또 제 건강을 위해서 요즘 취미로 제 스스로 요리해서 먹어주기도 하고 있어요. 과거 칼로리를 집착하지 않고 이렇게 해먹고 가족들과 함께 나눠먹고. 외식도 자연스럽게 말이죠! 이렇게까지 오게 되어 저는 너무 기쁘고 행복해요. ☺️
생리 극복 부러워요ㅠㅠ 저는 무탄수 다이어트는 아니었고 정상체중에서 마른 체중으로 가려고 식사량을 줄이다보니 생리가 끊긴것같아요.. 최근에 열심히 먹어주고 체중도 다이어트 전 체중으로 돌아갔는데 여전히 생리는 안 하네요 허리만 아플 뿐.. 혹시 생리 극복하고 나서 체중변화가 컸나요?? 강박 극복해야 한다는 마음과 그래도 더이상 살 찌기 싫은 마음이 자꾸 상충해서 미칠것같아요
@@정장-k8w 저도 그 마음 잘 알아요 ㅜㅜ.. 진짜 힘드시죠.. 저는 우선 황여사님 말대로 생리가 돌아오기 전까지는 체중계를 가져다 버렸어요.. 잴 수 있는 기회가 와도 절대 절대 절대로 재지 않았어요! 그게 보이면 또 인바디 강박 숫자 강박.. 제 강박만 커져갈 뿐이니까요.. 그리고 생리 돌아왔을 때 제 최종 몸무게는 10kg정도 더 쪘는데 생각보다 아무도 저를 그렇게 보지 않았어요! 숫자는 저만 생각한 거고 나를 바라보는 타인들의 시선에는 별 말 없었구요 🥹🥹
@@이나류-o1v 후.. 다이어트 하고 나서 46키로 대까지 내려갔어요. 다이어트 하기 전, 그리고 현재 몸무게가 161에 49-50키로 이거든요.. 예전에도 이정도 몸무게에서 왔다갔다 하기도 해서 이게 제 적정체중인가 싶으면서도 여기서 살이 더 쪄야하나 싶네요ㅠㅠㅠ 밥 많이 먹으면서 앞으로 조금만 더 이 몸무게 유지해볼까봐요..
@@정장-k8w 정장님도 얼마나 노력하고 계신지 느껴져요.. 과거에 저를 보는 거 같고 ㅜㅜ 먹는 게 너무 무섭고 강박 생기고.. 어서 빨리 돌아오셨음 좋겠어요.. 🥹🥹 탄수 꼭 꼭 챙기시고 좋은 거 먹고 싶은 거 맛있는 거! 참지 말고 드셔주기 입니다! 생리하시게 된다면 저에게 가장 먼저 알려주시기.. 😭😭✨
나류님 안녕하세요! 마음먹기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저 믿고 생리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살이 찌는 게 느껴지시면 중간에 포기하실만도한데 정말.. 몇개월이나 고생하셨다니 어떤 마음으로 하셨을지 알아서 짠하네요 무엇보다 강박도 많이 극복하시고 본인의 삶에 집중하게 되셨다는 글이 저는 너무너무 기쁘네요 🥹❤️ 나류님도 나류님이지만 가족분들이 얼마나 행복해하실지도 상상이 되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정말 너무 축하드리구, 고생하셨고... 좋은소식 감사드려요 🥰
소식좌 영상 보면 왠지 너무 불편한 마음이 들어서 안보게 되더라고 요. 그냥 저랑 다른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낯설었어요. 벌써 다이어트로 인해 생리를 안한지 2년이 넘었어요.. 정제탄수는 몇입 먹으면 질려서 별로 안먹고 싶은데 이것도 강박일지 모르겠네요. 고구마를 케이크보다 좋아해서 밥 먹고 후식으로 많이 먹고 있어요. 전부터 고구마가 소울푸드라서요. 저탄수 다이어트 때는 이악물고 참았던 음식 중 하나에요. 다이어트 전 생리할때부터 식감 때문에 귀리현미밥을 좋아해서 지금도 흰쌀밥이 아닌 귀리현미밥을 먹어요. 하루 두끼 한식으로 배부르게 먹고 있어요. 정말 쌀을 먹어아 밥먹었다는 것이 느껴지고 만족감이 크더라고요. 그치만 칼로리를 무의식적으로 생각할 때가 많아요ㅠ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외식할 땐 칼로리를 생각안하고 그냥 채소를 같이 잘 먹어줘요. 강박이 전보단 나아져서 남들과 같이 식사하는것은 불편하지 않아졌어요. 그 시간이 즐겁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운동강박도 거의 없어졌어요. 그래서 스트레스도 줄었고요.이렇게 조금씩이라도 바뀌면 생리를 할 수 있겠죠..? 전보다 몇키로 증량되긴 했는데 두렵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아직 날씬하다고 느껴지니까요. 그렇지만 살이 많이 찌고싶지 않아요. 어릴때부터 볼살과 하체살이 콤플렉스였거든요. 전 지금 생활에 나름 만족하고 있는데 더 바꾸는 것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그럼요! 지금너무긍정적인 변화가 많이 보이는걸요 :) 본인하게 솔직하게 물어봤을 때 맛있고 편한 걸 선택하는 게 정답이에요 제가 케이크를 좋아하고 많이 먹었따고 말씀드렸다고 해서 모두가 그렇게 드실 필요는 없죠! 다만 좋아하는 걸 숨기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영상이 지금까지 오시는 데 도움이 되어드렸다니 너무 기쁘네요 !! 앞으로도 노력해볼게요 🫶
저도 ... 맨날 이해 안된다고 남편이랑 수다떨어요 🤣 물론 그분들의 삶이고 제 주변에도 음식자체에 그렇게 큰 즐거움이 있지 않은 사람들이 몇 명 있어서 별종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나~ 막 이런 정도는 아닌데... 저는 너무 다른이야기라 공감은 잘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그냥 그런사람도있구나 하고 저는 제가 배부른만큼 먹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소식좌.. 뭐 안 좋은 영상이라 하지만 소식보다는 좀 절식에 가까운거 같아서 보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대식 먹방이 음식의 포르노라면 절식 먹방도 식이장애 겪는분한테는 전 음식의 포르노라 봅니다. 사람마다 체질 체형 필요영양분이 다 다른것처럼 소식체질 적당한 체질 대식체질이 있는데 그걸 무시한채로 그대로 진행하다가는 분명 탈납니다. 어린아이 키울때 부모가 유해매체는 적당히 눈을 가리듯이 절식이나 대식을 권장하는건 우리 스스로한테 가리는것이 맞지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호님! 맞아요 ... 흠 사실 그렇게 조금 먹으시는 분들이 계시는 건 사실이지만 모두가 그렇게 먹어야한다는 정답이 아닌데 절식이나 대식이나 극단적인 양을 섭취하는 영상들이 각자의 삶의 모티브가 되는 현상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정호님 말씀대로 본인의 상태를 적절히 판단해서 도움이되지않다고 생각하는 건 좀 피하는 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중3 탈다이어터입니다! 살이 찌는 이유가 뭘까요?... 많이 먹어서?? 저희집은 소식좌들이라.. 많이 못 먹거든요 고기 3인분 4명에서 다 못 먹을 정도로요 근데 전 페스트푸드,간식은 엄청까지는 아니지만 밥먹을때에 비해 좀 더 먹었어요 그리고 어느날 제가 어느날 코시국때 살이쪄서 다이어트를했는데.. 다이어트하다 무월경 때문에 살을 찌울려고 활동량을 줄이고 식단도 관두고 간식,디져트도 먹고했어요. 이렇게해서 마지막으로 몸무게 확인한게 47kg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살찌게하는 음식이라는게 없다고도하는데... 무월경이 끝나 생리가 시작한다면 정상 몸무게로 줄어들기 위해서 제가 해야하는게 있을까요? 저절로 돌아오나요? 증가한 몸무게에서 더 늘까 무섭네요... 활동량이 적고 먹는 양이 많아서 살이 찌는 건가요?.. 먹고 태워서 남은 칼로리가 살이 되는건까요.... 칼로리 높고,달단거(간식,디져트,고칼로리 식푸) 먹고 평소랑 같게 움직이면 흡수되는 칼로리가 더 많아져 살이 찌지 않을까요? 살이 안 찌고 몸무게 유지법이 뭘까요?
요즘 소식좌 영상 심심찮게 보이더라구요...쿠키 1/4로 잘라서 하루에 한조각만 먹기 이런거요ㅠ 저도 이해가 안돼요ㅠ 그 영상을 보는 순간..쿠키 큰 거 한 번에 다 먹는 나는 비정상인건가? 란 생각이 들어서 딱 껐어요~ 모든 사람이 다른데 그게 정석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인플루언서들도 너무 지겨워요 이제는...그리고 얼마전 인스타에서 아주 소량의 설탕도 몸에는 독이다/내가 절대 먹지 않는 3가지 음식! -> 이런 피드 보고..오히려 식이 강박만 더 생기겠더라구요..ㅠ 솔직히 일반 한식, 집반찬에도 필요하다면 소량 설탕 들어가잖아요? 그럼 밖에서 밥 사먹는 직장인들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나요...ㅎ이정도면 식이강박을 옹호하는 수준.. 말도 안되요 정말ㅠ 요즘은 누구나 다이어트 컨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다보니 더 주의해야하는 것 같아요❗️그런 컨텐츠에 휩쓸리지 않도록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잉 수현님 마자유...ㅠㅠㅠㅠ 저는 쿠키를 1/2로 짤라먹어용... 그리고 아침밥+쿠키반쪽 먹고 점심밥+쿠키반쪽+다른쿠키한쪽ㅋㅋㅋㅋㅋ 흠... 결국 양으로치면 쿠키 두개를 한번에먹는건가... 쨌든 그래도 저는 건강하게 하임이를 낳았고 지금 행복하네요 ❤️ 탈다이어트를 말하면서 복근노출 은근 하면서 체중유지 영상찍는 분들도 그렇고..그냥여러가지로 모순되는 게 많은 인스타,유튜브라서 안타까운 실정이에요ㅠㅠ 본인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잘 찾아가셨으면 하는 바람들입니당... 우리 수현님도 늘 잘하고 있찌만, 더 잘할 수 있게 오늘도 힘내봐요 💪
@@AngelaHwang 근데 여사님 이거 메이크업 채널 아닌데 주인장이 넘나 예쁘셔서...자꾸만 메이크업 튜토리얼 보는 느낌이에욯ㅎㅎ발레아쥬 완전 잘어울리셔요🌟 전엔 인스타에서 다이어트 식단 이런거 엄청 참고했었거든유..근데 지금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인스타 게시물이..절대 먹지말아야할것 요런거에요..ㅎ저같은 경우 참 웃긴게 ㅋㅋㅋ 다이어트 전에 오히려 쌀밥 파였고 밀가루 별로 안좋아햇거든요? 근데 다이어트 시작하고 밀가루 먹지 말아야해! 결심하니까 진짜 더더 먹고싶어지는거에요 이상하게..말도 안되죠 진짜ㅠ 저 오늘 연차내고 친구랑 디저트 카페 놀러가요>< 전엔 누가 가자고 하면 질색팔색하면서 가더라도 난 커피만..^^ 이러면서 타인과 함께하는 시간 자체를 즐기지 못했던거같아요ㅠ 앞으로라도 그렇게 안살면 되는거겠죠💪💪 하임이 커가는거 보면 너무 행복하실거같아요❤️ 탈다이어트 결심하지 않으셨더라면 없었을 행복!! 그래서 더 소중하죠💛
@@이수현-i2i8g 수현님 맞아요...진짜 저도 ㅋㅋㅋ 빵좋아하긴 햇는데 이정도까진 아니었꺼든요? 근데 다이어트 하고나서부터 집착(?) 같은 게 생겨서 지금까지도 빵을 너무 좋아하게 되어버렸어요ㅠㅠ 물론 빵을 끊을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옛날에 비해서 너무 먹게 된 게 다이어트 후유증인것같아요 😂 하임이 키우는 게 힘들긴 하면서도... 진짜 귀엽단말 행복하단 말을 하루에 100번도 더하는 것 같아요!! 진짜 수현님말씀대로 탈다이어트 안했음 없었어요 이 행복 ㅠㅠㅎㅎㅎ 맛나는 디저트카페 갔다 오셨는지 모르겠오요 나도 가고싶다.... ㅋㅋㅋㅋ 😊 오늘도 마니마니 행복하시구 다음영상에서 봬욥!!! 아 그리고 놀랍게도... 저 20대 초반에 뷰티블로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전 거식증으로 3년째 힘들어하는 중학생입니다 처음 다이어트를 했을땐 41정도 까지 빠져서 부모님이 이건 아니다 거식증인 것 같다 회복을 해야한다 해서 매일 눈물 뚝뚝 흘리며 삼시세끼 챙겨먹고 정말 임산부마냥 배가 불룩해져서 매일매잏을 고통스럽게 보내고 46-7까지 회복을 했어요 근데 새학기가 시작되고 교복도 입고 새 친구들을 만나려는데 교복을 입어도 가려지지 않는 배와 마음에 들지 않는 몸이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급식도 제대로 먹지 않고 집에서 먹는 밥의 양도 조금씩 줄이고 그동안 그만뒀었던 운동도 다시 시작해서 37까지 또 뺐어요 빼는 도중에도 부모님은 계속 잘 먹어야 한다고 했지만 전 다시 임산부같은 몸매가 되기가 무섭고 두려웠어요 그래서 말로는 알겠다고 했지만 사실 먹는게 점점 줄었죠 그렇게 37이 되고 부모님은 이대로는 안되겠다 일단 소화가 잘 되어야 잘 먹을수 있지 하며 한의원에 같이 가자고 했고 약을 처방받고 1주일에 한번씩 가서 상담도 받고 침도 맞고있어요 지금은 한의원에 다닌지 거의 3개월이 되어가고 있는데 사실 증량은 하나도 되지 않고 먹는건 여전히 힘들어요 저는 정말 배부르게 먹고 열심히 먹는데..그런데 계속 몸무게는 변화가 없고 이걸 3년째 극복 못하고 있으니 부모님도 정말 지치시고 저도 너무 힘들어요 제가 하루에 도대체 얼마나 먹길래 그렇게 몸무게가 안느는지 궁금해서 칼로리 기록하는 앱? 을 깔아서 4일정도 기록을 해봤는데 거의 매일 1800-2300칼로리씩은 먹고 있는것 같아요 이정도면 정말 잘 먹고있는거 아닌가요 왜 몸무게가 하나도 변함이 없을까요 ㅠㅠㅠ 곧 방학도 끝나가는데 계속 몸무게는 변함이 없으니 더 초조하고 불안한데 먹을때 계속 배나오는게 걱정되고 배부른 느낌이 기분 나쁜것도 안괜찮아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먹고싶고나 당기는 음식도 없고 식사 전에도 배가 안고프면 또 식사해야한다는 생각에 불안하고 짜증나요 그런데 생리도 찾고 건강한 몸도 찾아야 하는것도 알겠는데 또 배나오고 배부를거 생각하면 먹고싶지 않아요 ㅠㅠㅠㅠ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저좀 도와주세요ㅠㅠ
일단 제가 전에 찍은 영상들을 보면 생리 찾기 위해서는 적어도 2500은 먹어줘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어요 😭😭 그리고 무엇보다 칼로리보다 더 중요한 게 있는데 그게 바로 마음가짐이에요. 이 음식은 건강에 나쁘니까, 이건 살찔것같으니까 가려먹으면서 애매하게 칼로리 맞춰먹는 건 살을 찌워도 생리를 찾게하진 못해요. 무슨 음식이든 두려움없이 식사에 대한 즐거움으로 먹어야 잘 먹을 수 있고 생리도 찾을 수 있어요. 가장 제한해왔던 것 밥, 빵, 떡 가리지 말고 골고루 남들보다 1.5배는 드셔야해요🥲
소식좌..ㅋㅋ그영상들정말웃기더라구요 먹고싶은거다먹기..그런데막상보면 꼬깔콘하나 아이스크림한입 닭날개하나..그렇게먹고배부르다헛소리하기 정말웃겨요 그렇게먹고선절대만족할수가없을거란걸전알고있거든요 폭식만부를뿐...그리구저체중계랑워치다버 렸어요 진작내다버릴걸..정말 마음이편해졌어요 아침에눈떠서 베이글에 땅콩버터듬뿍발라커피한잔하고나면세상부러울게없답니다물론베이글은한개다먹습니다 우리맛있는거많은세상두려움없이행복하게먹고삽시다 꼬깔콘 한봉지뜯어서한개먹고만족한다는거짓말하지말고한봉지다먹어도세상끝나는거아니니까내몸과마음이만족할때까지먹어요
희정님 결국 버리셨군요 ㅋㅋㅋㅋ 진짜 멋있으심 👍 저도 요즘 베이글에 꽂혀서 (저는 크림치즈파) 하나 다 먹고 가볍게 빵 몇조각 더 때리는 아침식사를 하고있는데 어쩔수없는 빵순이이다보니까 ㅋㅋ 그 날은 그렇게 활력이 넘칠수가 없어요~~~ 프링글스 한통 다 먹던 꼬깔콘 한통 다 먹던 사람마다 다 다른거죠. 그거갖다 논쟁하는 게 말도 안되는 거 같아요... 세상에 생각할 게 얼마나 많은데 😂😂😂
안녕하세요 올해 중3이된 학생입니다
전 68->48까지 3개월동안 살을 뺐는데요, 어느순간 편하게 마음껏 음식을 먹고싶다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다 소식에 관한 영상을 유튜브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에이 뭐야 그냥 조금만 먹으란 거잖아;; 라는 생각에 소식에 관한 생각을 멀리했지만 어느순간 영상속에 나오시는 유튜버분의 손목, 팔,허벅지를 보며 나도 소식하면 저렇게까지 얇아지려나?? 라는 생각과, 소식하면 저렇게 되려나 라는 생각으로 약 1년전에 소식을 시작했습니다. 소식을 시작했을땐 조금씩밖에 먹지 못하니 힘들기도 하고 속상하기는했습니다만 점점 줄어가는 몸무게와 얇아지는 팔목과 허벅지를 보고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몸무게를 재보니 45더라구요. 키 165에 45. 그때 전 너무나도 행복했고 소식이 최고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않았습니다만 계속해서 머리카락은 빠져가고 생리는 멈춰있더라고요. 1년동안 생리가 멈춰있었습니다. 결국 부모님손에 이끌려 산부인과에 방문해 호르몬검사를 받아보니 호르몬수치가 폐경수치까지 내려갔더라구요...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소식을 멈추려고했습니다만... 쉽게 끊을수가 없더라구요...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소식으로 성공하신분들도 있을테지만 저처럼 강박과 식이장애로 이어질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소식은 여러번 생각하고 고민한뒤에 진행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째렁이님!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소식하시는 분들은 보통 체질이 그러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꽤 많아요ㅠㅠ
그래서 함부로 따라하는 건 정말 좋지 않죠... 괜히 불안감만 조장하기 마련이니까요
산부인과 가셔서 수치보고 많이 속상하셨을텐데ㅠㅠ 지금은 잘 드시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얼른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분명 가능하셔요 🙏
저도 소식좌 영상 많이 찾아봤었는데,, 불과 방금 전까지도,, 물론 영상만 많이 보고 시도는 전혀 못 했어욯ㅎㅎ 대식좌에서 벗어나 못합니다,,^_^
이젠 그런 안 찾아보고 그냥 제 양을 찾아보려고 더욱 노력할게요! 솔직히 이제 저는 뼈마름-날씬-보통-통통을 넘어 퉁뚱(?)까지 왔거든요
그래서 요즘엔 제발 이 지겨운 폭식증을 고치고 소식좌 돼서 그냥 보통의 몸매를 유지하며 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또 여사님 덕분에 뼈 맞고 정신 차리고 가요 무월경 극복할테다💪🏻
오마나 ㅠㅠㅠ 먹짱님도 영상에 당연히 노출이 되셨군용 ㅠㅠㅠ
진짜 저도...ㅋㅋㅋㅋ 맛 음미하면서 먹어도 샌드위치 반개는 조금 그냥..딱적당할 정도지 와 못먹겠어 배부르다 이건 아닌데..
사람마다 너무 다른데 그런 콘텐츠에 노출이 되다보면 본인이 비정상이 된 것 같죠.
어떤 몸매로 살고싶다 라는 거 자체가 마른 몸이 되지않아도 사실 강박이자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아요
일단 건강한 몸으로 살자는 거에 포커스를 맞추고 건강하다 느껴졌을 때 조금씩 삶의 밸런스를 찾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
너무나도 공감하는 내용이었어요,, 저도 한때 소식좌가 되고 싶어서 따라했다가 결국 폭식증이 더 심해졌었거든요,, 앞으로도 따뜻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오미님 매번 공감과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다음에도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황여사님 이런 영상 정말 너무 감사해요ㅠㅠ 진짜 어제까지도 소식좌 되는 법 영상 막 찾아봤는데 결국은 이것도 날씬해지고 싶은 강박에서 아직 못 벗어난 거더라구요..하하😅 황여사님 믿고 꼭 무월경 극복할게용 ㅠㅠ
맞아요ㅠㅠ
사실 소식좌 영상이 식습관을 고치자, 건강한 방법으로 먹자가 포인트가 아니라..
제작하고 시청하는 사람들 모두다 식습관을 고쳐서 살을빼자...에 초점이죠ㅠ
그럴거라면 아직 식이장애에서 자유롭지 못한 분들은 살짝 멀리하셔야할 영상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꼭 화이팅해요!!!
황여사님 영상 정말 도움 되고 보면서 또 계속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ㅜ
작년 4월달에 피티를 끊고 운동과 식단 조절을하며 약 8개월동안 85키로에서 57키로까지 빼고 체지방률 8.9kg을 찍으며 꽤나 단시간에 다이어트를 했어요 다이어트 하기전에는 영상처럼 회사동료나 주변사람이 모두 살빼면 이쁠상이라고 평가하거나 가만있기만해도 게으르사람, 먹기만 하는 사람으로 평가 되어지는 삶이 싫어서 다이어트를 하고 모습이 달라지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고 부러워하는 모습이 좋아서 무월경을 n개월 하든 탈모가 생기든 먹토를 하면서 까지 지금 현재 내 모습은 사람들이 좋아하는거야 라며 최면을 걸면서 전전긍긍 살아가다 어제 또 주말 폭식을 하고 잔뜩 부른 배를 안고 출근준비 하며 거울에 비친 거대해진 내 모습을 보고 아침부터 엉엉 울며 출근 후 하루종일 죄책감에 시달려 위액이라도 토하다 결국 반차 쓰고 오늘 하루를 울면서 보냈어요.. 😢많은 사람들은 지금 내 겉모습을 좋아해주는데 막상 내 몸은 죽어가고있었고 늘 주말 폭식을 하며 또 좌절을 하고 내 자신에게 벌을 주듯 하루에 2시간 고강도 운동 강박과 절식을 하고 단절된 식단을 반복 하며 건강한 삶이 아닌 다이어트에 끌려가는 내 삶이라는 걸 인지하자마자 오는 현타에 끝도 없이 우울해지더라구요… 부모님께 조용히 이야기하고 친구한테도 이야기했더니 묵묵히 울면서 안아주더라고요 늘 적게 먹는 소식좌 영상을 보다가 그런사람들 처럼 만족하지 못하고 늘 입이 터지는 내 자체가 잘못되고 비정상이라고 생각했는데 황여사님 영상을 보고 정말 생각이 달라졌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하나하나가 정말 주옥같고 많이 도움 되네요.. 탈다이어트를 하고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다시 생리하고 머리자라나는 내가 되고싶은데 막상하려니 불안하고 거울 속의 내모습이 두렵지만 조금씩 이겨내기위해서 노력하려고 오늘 부모님이 사주신 붕어빵을 먹고 불안했지만 울면서도 연습하려해요…❤ 좋은 영상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Lan님!
보통 대부분이 주변환경에 의해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본인의 모습을 바꾸기 시작하지만
조금의 개선이 아니라 너무 극단적으로 치닫기까지 하는 것이 가장 문제지요 😭
본인이 행복한 것 그 이상으로 말라야 칭찬을 받는 사회가 진짜 말도 안되는 것 같아요...
지금 상황이 제가 읽어도 너무 걱정되고 안쓰럽긴 하지만, 부모님께 말씀드렸다는 사실을 읽고 안도했어요
너무 잘하셨고 그 고백이 얼마나 힘드셨을 지 알기에 더 응원해드리고싶어요.
친구분들까지 너무 좋은 분들이 주변에 계시니 분명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붕어빵, 저 생각해보니 어릴 때 간식으로 2~3개를 먹었떠라구요? ㅋㅋ 저는 본디 대식좌...ㅠㅋㅋㅋㅋ
그러니까 초등학생 간식으로 먹는 그깟고 좀 먹었다구 너무 우울해하지 마세요!!!! 제가 있으니까 힘내세요 🥹
듣기만 해도 위로 되는 내용이네요 … 감사합니다 ! 🫶✨
위로가되어드려 기쁩니다!
무너지지 말고 오늘도 내가 제일 소중하게~~토닥토닥 😊
그냥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영상 정말 감사해요ㅠㅠ 처음 무월경 영상 올리셨을때 댓글 달았었는데 저는 아직도 정상 생리를 찾지못하고 있어요 물론 살은 다이어트 전보다 더더 쪘는데도요😂 체중은 무서워 재지도 못하네요ㅎ
몇달동안 저녁은 밥 대신 샐러드를 먹고 디저트로 배를 채웠는데 이번 설에 평소보다 한식 위주로 잘먹고나니 갑자기 몇달만에 배란이 됐더라구요??..
때마침 당중독 치료제가 쌀밥이란 여사님의 영상을 보고 진짜 쌀밥에 한식 위주로 먹어봐야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5일밖에 안됐지만 그냥 두려워하던 쌀밥 든든히에 반찬만 잘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져 막 디저트를 이거저거 먹어야겠단 생각이 엄청나게 줄었어요
먹고싶으면 먹는거지만 정말 계속 이 디저트 저 디저트 중독처럼 목 매게 되는 제 자신이 싫고 힘들었거든요ㅠ
근데 밥을 잘 먹으니.. 디저트가 먹고싶은데 막 참고 억지로 안먹는게 아니고 그냥 배가 불러 이제 뭘 안먹어도 괜찮네~ 싶어서 너무 좋아요
이번 기회에 빨리 한달에 한번씩 정상 생리를 찾아 호르몬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제 스스로도 안정감을 찾고 싶어요ㅠ
매번 힘이 되어주는 좋은 영상들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체중재시는 게 두렵고 영향을 받으신다면 안재는 게 맞지요 ☺️ 진짜 우리 몸 너무 신기한게 밥좀든든히 먹어주고 지방좀 비축해야 제기능을 해요!! 디저트를 덜 먹고싶다는 생각이 나셨다니 너머너무 잘되었습니다! 아예 안먹고싶은 건 아니더라도 그 양이 현저하게 줄거에요 ❤️ 그렇게 쌀밥으로 진짜 끼니를 든든하게 채우시는 습관을 들이시면 몸 안팎으로 건강함을 팍팍 느끼시게 될겁니당 🥹🥹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곧 생리도 하실것이라고 믿습니다 ❤️
오늘도 주옥같은 말씀! 정말 용기 얻어서 가용~❤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Hellofromhere님 🥰
사실 소식좌 영상도 위험한데 가끔 보면 댓글에 소식좌인데 너무 많이 먹는다, 이건 소식이 아니라 일반 식사다 이런 내용들이 많아서 식이장애나 무월경이신 분들한테 위험할 것 같더라고요ㅠㅠ 내 양이 소식인지 대식인지는 사람마다 다른건데 자신의 기준으로 생각해서 올리는 댓글이 생각보다 많이 보여서 저도 모르게 내가 많이 먹나? 이런 생각을 할때가 많았어요ㅠㅠ 황여사님 영상 보니까 지금은 먹는 양이 아니라 생리를 찾는게 더 중요하다는걸 깨닫고 강박도 처음부터 다시 줄여볼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맞아용 ㅠㅠㅠㅠ 사람마다 다 먹는양이 다르고 생활반경, 활동량도 다른데 왜 굳이 그런걸 보여주면서... 기준을 만드려하는지모르겠어요!
내가 가장 활력있고 건강할 때, 그게 나한테 맞는 식사량이죠 ♥️
정말 속이 시원해요.
다 제가 경험한 일이고 느낀 생각이라서
놀랬음^^
유투브 보면 먹을꺼 다 먹고 도 체중관리
,운동하고 먹을거 먹으면 괜찮다는 ...
탈다이어트라는 말은 있지만
결국 체중에 집중되어있고 유도하는
채널들이 많았고,먹고 운동하면 살
않 찐다는 등 다 까보면 체중!!!
살 덜찌는,혹은 빠질 수 있다는 가짜탈다이어트가
많아서 속상하고 화도 나더라구요.
않보면 댄다지만
혹하는 마음에 들어갔다
담날 나는 배가 않 차는데 왜?나는 이런걸까
자책하고 그랬죠.
운동또한 꼭해야하는것이 아니라 하고싶을때
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그래야 보상심리도 스트레스도 없으니깐요,
저는 아이를키우며 하루3시간을 운동했었요.
새벽5시 런닝1시간,점심밥먹고40분,저녁먹고
50분1시간 이상, 얼집보내지않던 그때
저는 다이어트에미쳐서 밥도 하루한끼,쉐이크나
과일,닭가슴살 6시이후는 무조건 금식.,
그렇게해도 살은 않빠지고,예민하고,우울하고
얼굴만 노화가와서 어디아프냐는 소리듣고
부부사이도,아이와교감도 다 없었습니다.
그때를 돌아볼때 저는 내가 운동을 하고싶은 맘보다
보여주기위해 나를 혹사시켰던거였죠.
잘하던 생리도 몇달간 없고 2.3년을 그렇게
살다가 친언니의도움과 황여사의 영상으로
탈다이어트에 완젼 안착했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끝에 말이죠.
너무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하고,
이렇게 말해주는분이 있으니
앞으로 무수히 내가 아닌 타인으로인해
다이어트를 하는분들께 큰 힘이 될거같습니다.
탈다이어트는
악순환이 아닌 선순환을 선사해 드립니다.
저는 지금 10키로 더 살은 있지만 문제 없습니다.
걷고,뛰고 잘 합니다.
그거면 충분하니깐요.^^
오늘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기복이님 🥹
탈다이어트는 체중에서 멀어져야하는 게 기본이어야 하는 게 제생각인데
탈다이어트라고 하고 유지될 수 있다고 말하는 건 결국은 체중을 재라는 거 아닌가 싶어요... 거짓이죠 😅
지금 기복이님이 말씀하시고있는 탈다이어트가 진짜 제가 생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도 예민하고 우울한 그때의 삶이 정말 안좋았어요. 저의 변한 모습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다니 참 감사해요!!
기복이님의 댓글들로, 많은 분들 역시 좋은 영향 받아가시리라 생각해요 ❤️
좋은글 너무 감사하고 다음영상에서 또 뵐게요 😊
너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은오리님 🥹
소식좌 소식좌 제 알고리즘에 왜보이는지 ㅜ... 그걸 영상매체로 사용한다는게 참 세상쉽다 느껴지구요.. 모든 사람들의 체형 소화기관 생활습관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 될수옶죠 과식보다 소식하는 삶이 건강한건 맞는데. . 이게 몸매 과시하는거랑 다르지않는 자극을 주더라구요 저는 무월경은 해결했지만 오래된 폭식 습관은 아직까지 못고쳤지만 원인은 알기에 바꿔나가려 노력중이에요.. 😞 그래도 생리를 긴시간 잃다가 매달 꾸준히 하니 마음이 편하고 좋아요~ 운동도 눈치안보고 하구요 ㅎ ㅎ
오랜만이에요 김누구님!!
생리 꾸준히하신다는 소식이 너무 반갑습니다♥️
맞아요ㅠㅠㅠ
휴 소식좌가 요즘 왜 대세가된건지도 잘 이해하지 못하겠어용..
대식하던 사람이 갑자기 소식하면 그것도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것 같기두 해용
폭식하는 습관의 원인만 알면 분명 고치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17살 어린 나이에 거식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어요... 강박으로 정상체중에서 161cm 37kg 빠졌어요 누구보다 잘먹고 건강했던 저는 현재 무월경 6달째이고 빈혈,탈모,저혈압으로 매일 쓰러져요 하지만 극복하는게 너무 힘드네요ㅜㅜ 그래도 영상 보면서 저도 극복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빨리 다시 생리도 시작하고 싶어요!! 항상 영상 잘챙겨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소식좌 되기 영상.. 정말 많이 찾아봤어요ㅠ
심지어 비용내고 소식좌 되기 프로그램 참여 해볼까 생각도해봤는데.. 무료로 올라온 영상 따라서 시도 해봤는데 효과가 있을거 같으면서도 그냥 천천히 있는거 결국 다 먹고.. 원래 먹던양이 있어서 그런가.. 전혀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특히나 여행가서 많이 먹고 싶고 그러고 싶은데 만족스럽지
않게 적게 먹으려하니.. 결국 다음 음식도 먹고 싶고 결국 절식을 하고 있는거였더라구요..
저도 이제 맛있는거 원하는 만큼 먹으면서 제 몸 그대로 사랑할래요..🥹
맞아요..ㅠㅠ프로그램 다필요없어요ㅠㅠ 결국 제일 중요한 건 내 마음의 소리 듣기 ♥️
여사님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감사드리고 목소리 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어쩜 저의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말씀해주시는지~ㅎㅎ..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감사하고 그러네요~
다른 분들의 댓글 보고도 많은 공감과 위로가 되었어요
처음? 예전엔 무작정 소식을 하려고 따라하고 노력했었어요(물론 살을 빼기 위함이였어요 정말 건강상의 이유보다요ㅎㅎ..ㅜ) 제 의지 탓인지 노력이 부족했는지 두개 다 인지 잘 되지가 않더라고요ㅠㅠ 나는 왜 못하지 안되지 하면서 잘 못하는, 많이 먹는 내 자신 너무 밉고 한심스러웠어요
1개(혹은 1인분)를 다 먹으면 불안하고 꼭 남겨야한다는 강박이고 배가 조금만 불러고 포만감이 일정수준만 넘어가도 너무 불안하고 못견디겠더라구요(과식을 한 것도 아닌데도요. 정말 과식을 하게 되면 더더욱 그렇구요ㅎㅎ..)..
그리고 다이어트에서 조금씩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여사님 영상도 보면서 이것들에 더 집중을 하고 있을때 문득 생각이 들었어요
꼭.. 적게 먹어야하나? 소식을 꼭 해야만하나? 왜 더 먹으면 안되지? 1개를 다 먹는게 조금 더 먹는게 잘못된걸까?
하는 이런 의문들이 스스로에게 들더라구요ㅎㅎ..
물론 각자의 목표와 방향성, 가치가 있고 다른거고, 소식 영상들이 다이어트를 원하는 누군가에겐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소식하고 천천히 먹고 이런 것들이 건강상으로도 물론 이로운건 맞으니까요
한평으로는 음식으로, 강박으로 다이어트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는 또 다른 아픔과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해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요
스스로 자책하고 비난하며 난 왜 그렇게 못할까 못따라갈까 하며 스스로를 다그치고 자책하게 되더라구요 많이 먹는 내 자신을 받아드릴 수 없고 음식에 대한 집착과 강박이 오히려 커지고.. 악순환이 되더라구요ㅠ
스스로를 잘 알고 내가 정말 원하고 나를 위한 것들을 선택하는 나만의 중심, 힘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게 잘못된게 아니라는.. 꼭 살을 빼고 소식을 하고 날씬하고 말라야한다는.. 시선? 사회적 분위기가 줄어들고 다양성과 각자의 것들을 인정해주고 포용해주고 하는게 더 커졌으면 하는.. 저만의 작은 바람이 들어요
이번 영상의 주제로 혼자 힘들어하고 우울하고 자책하던 시간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영상 찍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여사님
빛과 같은 존재셔요..✨️🥺ㅎㅎㅎㅎㅎ
덕분에 다시금 위로와 용기 얻어요💛 힘이 되어주는 영상 항상 너무 감사드려요❣️
(말로는 부족할거에요!!..ㅎㅎㅎ☺️💖)
안녕하세요 a_0님!! 잘지내고 계시죠오옹
생각하고 계신것, 고민하고 계신것을 제가 말씀드리다니...!!
a_0님마음에 평안함을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저한테도 막 영감을 주시나봐요ㅠㅠ!
소식은..저도 한번 해보려고 했..지만 ㅋㅋㅋ 그냥 영상보고 난 저건 안되겠다 하고 일찌감치 포기했어요
음식 자체로 힐링이 되는 사람인데 소식좌인생은 너무 재미없게 느껴지더라구요ㅠ
먹는 게 약이다라는 걸 몸소 체감한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은 꼭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지난 날동안 긍정적으로만 지내실 수는 없었겠지만 그래도 좋은 날들이었길 진심으로 바라요!
오늘 새로운 영상 올라가는데, 그 영상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저도 소식좌라고 tv에 나오길래 찾아보다가 따라 해보기도 했는데 황여사님 유트브 보기도 하고 왠지 저랑은 안 맞는거같아서 그런데 저런여자들 보고 있으면 날씬하고 이뻐서 따라 하고 싶어 만드는거 같아요 그래서 소식좌 아예 안 보는게 맞는거같아요 저는 먹는양이 원래 많진 않는데 그냥 맛있는거 제 양 만큼 먹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안 좋아하고 싫어하고 못 먹는거 따라하는거 보다는 저가 지금 앞뒤가 없이 말하는거같아요 그냥 맛있고 먹고 황여사님덕분이에요 헤헤
ㅎㅎㅎㅎ너무 무슨말인지 잘이해되었는걸요 ㅋㅋ!!! 말씀하신대로 그들의 날씬해보이는 외관이 부러워서지 소식하는 삶이 건강해서 따라하시는 분들은 요즘 거의 없죠! 무조건 소식하는 게 건강하다는 상식은 이제 옛날이야기니까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 즐거운거.. 그리고 적당한 신체활동을 통한 활력이 진짜 건강한 거 같아요 🥰🥰🥰
최고👍
감사합니다, Hami님 😉👍
맞아요 맞아요 진짜 암만 따라해도.. 결국 본능은 그게 아니었어요
황여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80-> 50으로 단기간에 무탄수 고단백 저지방 식단으로... 월경을 잠시 잃었습니다. 🥲 잠시 생리를 안하면 나야 좋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점점 날이 지날 수록 생리를 안하는 불안함이 더 커져가고 다이어트 부작용 또는 무월경을 검색한 결과 1년 더 넘게는 5년이상을 싸우고 계시는 분들의 말씀, 황여사님의 영상도 접하게 되어 이대로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 역시 점차 생리를 안하니 부작용으로 머리도 쉽게 빠지고 힘이 너무 없더라구요. 어느 정도의 탄수화물을 섭취해줘야 지방도 섭취해줘야 우선 순위가 단백질이 아닌 필수 영양3대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니구나.. 인바디는 중요치 않다, 인바디가 건강? 아니 그러한 숫자능 나만 신경 쓸 뿐이지. 강박이지, 다른 이들은 신경도 쓰지 않는다. 나의 마른 몸에 다들 잠시 놀라는 것 뿐.. 내가 살찐다고 해서 달라지는 거? 과거에 내가 살 쪘을 때 내가 살쪘다고 해서 다들 내 곁을 떠났나? 많은 생각을 고쳐 황여사님 말대로 밥 먹고 후식 밥 먹고 먹고 싶은 거 또 먹고 싶으면 먹기. 하지만 삼시세끼 중 두끼는 무조건 밥! 저는 처음에 밥을 먹을 때 배부름이 잘 안 느껴졌어요. 사실 무얼 먹어도 당폭식을 해도 배부름이 아니라 무언가 당이 더 당겨서 더 먹어야겠다. 이 생각이 들어서 과연 이게 맞는 걸까? 나 잘 하고 있는 거겠지? 그렇지만 황여사님의 영상과 황여사님 구독자분들의 댓글에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밥먹고 후식 밥먹고 후식 그리고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참지 않기. 그렇게 몇개월을 싸운 순간... 드디어 생리를 했습니다. 🥰🔥🔥❤️❤️❤️ 생리만 한 게 기쁜 게 아니라 제 라이프 스타일을 더 찾고, 규칙적인 삶, 또한 다시 사회생활에 도전하여 지금은 일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생리를 안할 때는 힘이 없어 사회생활에 지장이 가 퇴사를 했었거든요. 하지만 아직도 탄수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만... 노력해서 아니야, 너 또 이러한 먹고 싶은거 참으면 또 옛날처럼 돌아갈 뿐이야. 나는 또 생리를 잃고 싶지 않아.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라는 생각으로 먹어주고 있어요. 저와의 싸움은 매일 다른 내일의 나를 위해서 절식 하지 않기, 세끼 잘 챙기기, 먹고 싶은 거 참지 않기! 😍 또 제 건강을 위해서 요즘 취미로 제 스스로 요리해서 먹어주기도 하고 있어요. 과거 칼로리를 집착하지 않고 이렇게 해먹고 가족들과 함께 나눠먹고. 외식도 자연스럽게 말이죠! 이렇게까지 오게 되어 저는 너무 기쁘고 행복해요. ☺️
생리 극복 부러워요ㅠㅠ 저는 무탄수 다이어트는 아니었고 정상체중에서 마른 체중으로 가려고 식사량을 줄이다보니 생리가 끊긴것같아요.. 최근에 열심히 먹어주고 체중도 다이어트 전 체중으로 돌아갔는데 여전히 생리는 안 하네요 허리만 아플 뿐..
혹시 생리 극복하고 나서 체중변화가 컸나요??
강박 극복해야 한다는 마음과 그래도 더이상 살 찌기 싫은 마음이 자꾸 상충해서 미칠것같아요
@@정장-k8w 저도 그 마음 잘 알아요 ㅜㅜ.. 진짜 힘드시죠.. 저는 우선 황여사님 말대로 생리가 돌아오기 전까지는 체중계를 가져다 버렸어요.. 잴 수 있는 기회가 와도 절대 절대 절대로 재지 않았어요! 그게 보이면 또 인바디 강박 숫자 강박.. 제 강박만 커져갈 뿐이니까요..
그리고 생리 돌아왔을 때 제 최종 몸무게는 10kg정도 더 쪘는데 생각보다 아무도 저를 그렇게 보지 않았어요! 숫자는 저만 생각한 거고 나를 바라보는 타인들의 시선에는 별 말 없었구요 🥹🥹
@@이나류-o1v 후.. 다이어트 하고 나서 46키로 대까지 내려갔어요. 다이어트 하기 전, 그리고 현재 몸무게가 161에 49-50키로 이거든요.. 예전에도 이정도 몸무게에서 왔다갔다 하기도 해서 이게 제 적정체중인가 싶으면서도 여기서 살이 더 쪄야하나 싶네요ㅠㅠㅠ 밥 많이 먹으면서 앞으로 조금만 더 이 몸무게 유지해볼까봐요..
@@정장-k8w 정장님도 얼마나 노력하고 계신지 느껴져요.. 과거에 저를 보는 거 같고 ㅜㅜ 먹는 게 너무 무섭고 강박 생기고.. 어서 빨리 돌아오셨음 좋겠어요.. 🥹🥹 탄수 꼭 꼭 챙기시고 좋은 거 먹고 싶은 거 맛있는 거! 참지 말고 드셔주기 입니다! 생리하시게 된다면 저에게 가장 먼저 알려주시기.. 😭😭✨
나류님 안녕하세요!
마음먹기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저 믿고 생리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살이 찌는 게 느껴지시면 중간에 포기하실만도한데 정말.. 몇개월이나 고생하셨다니 어떤 마음으로 하셨을지 알아서 짠하네요
무엇보다 강박도 많이 극복하시고 본인의 삶에 집중하게 되셨다는 글이 저는 너무너무 기쁘네요 🥹❤️
나류님도 나류님이지만 가족분들이 얼마나 행복해하실지도 상상이 되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정말 너무 축하드리구, 고생하셨고... 좋은소식 감사드려요 🥰
내가 아직까지 다이어트를 못 놓는 이유가 이거임..난 이렇게 노력해도 돌아오는 건 무월경인데 태어날 때부터 마른 사람들은 너무 많아서 억울해서 이대로 포기 못하겠음....
그런데 그거 아세요ㅠㅠㅠ 보시는 분들 무월경인 분들도 은근 되게 많아요..
적당한 소식은 좋지만 비정상적으로 적게 먹는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체질적으로 위가 작을수도 있지만 아니라면 그냥 강박이라고 생각해요ㅜㅜ
맞아요ㅠㅠ..소식을 강요하는 문화가 생긴것 같아 오히려 거부감이 들기도 해요😭
예뻐요 머리 잘 어울리세요
감사합니다 집콩이님 ❤️
소식좌 영상 보면 왠지 너무 불편한 마음이 들어서 안보게 되더라고
요. 그냥 저랑 다른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낯설었어요. 벌써 다이어트로 인해 생리를 안한지 2년이 넘었어요.. 정제탄수는 몇입 먹으면 질려서 별로 안먹고 싶은데 이것도 강박일지 모르겠네요. 고구마를 케이크보다 좋아해서 밥 먹고 후식으로 많이 먹고 있어요. 전부터 고구마가 소울푸드라서요. 저탄수 다이어트 때는 이악물고 참았던 음식 중 하나에요. 다이어트 전 생리할때부터 식감 때문에 귀리현미밥을 좋아해서 지금도 흰쌀밥이 아닌 귀리현미밥을 먹어요. 하루 두끼 한식으로 배부르게 먹고 있어요. 정말 쌀을 먹어아 밥먹었다는 것이 느껴지고 만족감이 크더라고요. 그치만 칼로리를 무의식적으로 생각할 때가 많아요ㅠ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외식할 땐 칼로리를 생각안하고 그냥 채소를 같이 잘 먹어줘요. 강박이 전보단 나아져서 남들과 같이 식사하는것은 불편하지 않아졌어요. 그 시간이 즐겁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운동강박도 거의 없어졌어요. 그래서 스트레스도 줄었고요.이렇게 조금씩이라도 바뀌면 생리를 할 수 있겠죠..? 전보다 몇키로 증량되긴 했는데 두렵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아직 날씬하다고 느껴지니까요. 그렇지만 살이 많이 찌고싶지 않아요. 어릴때부터 볼살과 하체살이 콤플렉스였거든요. 전 지금 생활에 나름 만족하고 있는데 더 바꾸는 것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이 정도까지 나아지는 데에 황여사님의 영상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덕분에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외면하던 것들을 직면하게 해주셨어요. 꾸준한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그럼요!
지금너무긍정적인 변화가 많이 보이는걸요 :)
본인하게 솔직하게 물어봤을 때 맛있고 편한 걸 선택하는 게 정답이에요
제가 케이크를 좋아하고 많이 먹었따고 말씀드렸다고 해서 모두가 그렇게 드실 필요는 없죠!
다만 좋아하는 걸 숨기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영상이 지금까지 오시는 데 도움이 되어드렸다니 너무 기쁘네요 !! 앞으로도 노력해볼게요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운동강박에 관한 영상하나 올려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운동강박이 너무 심해서 매일 제자신과 싸우는데 너무 힘들어요..
앗! 오늘 영상 올라가는 다음으로 준비해보려고 했어요!! 곧 준비해볼게요!
좀만 힘내고 계쎠요 체셔자라님 🥹ㅜㅜ!!!
난 소식좌 이해 못해요 진짜 그런 분들 진짜 있으시겠지만 그럼 사회생활이 될까 싶어요,진짜 그렇게 입맛 없어 본적이 없는데 잘먹는돼지같은 저로써는 진짜 그런 사람들이랑 밥 같이 먹으면 채할고같고 일부러 더 안먹나 생각들고 아 진짜 이해 안가서 아애 안봐요
저도 ... 맨날 이해 안된다고 남편이랑 수다떨어요 🤣
물론 그분들의 삶이고 제 주변에도 음식자체에 그렇게 큰 즐거움이 있지 않은 사람들이 몇 명 있어서
별종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나~ 막 이런 정도는 아닌데...
저는 너무 다른이야기라 공감은 잘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그냥 그런사람도있구나 하고 저는 제가 배부른만큼 먹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위로가 많이 되네요..ㅠ
위로가 되어드려서 참 감사합니다 🥹
소식좌.. 뭐 안 좋은 영상이라 하지만 소식보다는 좀 절식에 가까운거 같아서 보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대식 먹방이 음식의 포르노라면 절식 먹방도 식이장애 겪는분한테는 전 음식의 포르노라 봅니다.
사람마다 체질 체형 필요영양분이 다 다른것처럼 소식체질 적당한 체질 대식체질이 있는데 그걸 무시한채로 그대로 진행하다가는 분명 탈납니다. 어린아이 키울때 부모가 유해매체는 적당히 눈을 가리듯이 절식이나 대식을 권장하는건 우리 스스로한테 가리는것이 맞지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호님!
맞아요 ... 흠 사실 그렇게 조금 먹으시는 분들이 계시는 건 사실이지만 모두가 그렇게 먹어야한다는 정답이 아닌데
절식이나 대식이나 극단적인 양을 섭취하는 영상들이 각자의 삶의 모티브가 되는 현상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정호님 말씀대로 본인의 상태를 적절히 판단해서 도움이되지않다고 생각하는 건 좀 피하는 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중3 탈다이어터입니다!
살이 찌는 이유가 뭘까요?...
많이 먹어서?? 저희집은 소식좌들이라.. 많이 못 먹거든요
고기 3인분 4명에서 다 못 먹을 정도로요 근데 전 페스트푸드,간식은 엄청까지는 아니지만 밥먹을때에 비해 좀 더 먹었어요
그리고 어느날
제가 어느날 코시국때 살이쪄서 다이어트를했는데..
다이어트하다 무월경 때문에 살을 찌울려고 활동량을 줄이고
식단도 관두고 간식,디져트도 먹고했어요.
이렇게해서 마지막으로 몸무게 확인한게 47kg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살찌게하는 음식이라는게 없다고도하는데...
무월경이 끝나 생리가 시작한다면
정상 몸무게로 줄어들기 위해서 제가 해야하는게 있을까요? 저절로 돌아오나요?
증가한 몸무게에서 더 늘까 무섭네요...
활동량이 적고 먹는 양이 많아서 살이 찌는 건가요?..
먹고 태워서 남은 칼로리가 살이 되는건까요....
칼로리 높고,달단거(간식,디져트,고칼로리 식푸) 먹고 평소랑 같게 움직이면 흡수되는 칼로리가 더 많아져
살이 찌지 않을까요?
살이 안 찌고 몸무게 유지법이 뭘까요?
요즘 소식좌 영상 심심찮게 보이더라구요...쿠키 1/4로 잘라서 하루에 한조각만 먹기 이런거요ㅠ 저도 이해가 안돼요ㅠ 그 영상을 보는 순간..쿠키 큰 거 한 번에 다 먹는 나는 비정상인건가? 란 생각이 들어서 딱 껐어요~ 모든 사람이 다른데 그게 정석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인플루언서들도 너무 지겨워요 이제는...그리고 얼마전 인스타에서 아주 소량의 설탕도 몸에는 독이다/내가 절대 먹지 않는 3가지 음식! -> 이런 피드 보고..오히려 식이 강박만 더 생기겠더라구요..ㅠ 솔직히 일반 한식, 집반찬에도 필요하다면 소량 설탕 들어가잖아요? 그럼 밖에서 밥 사먹는 직장인들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나요...ㅎ이정도면 식이강박을 옹호하는 수준.. 말도 안되요 정말ㅠ 요즘은 누구나 다이어트 컨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다보니 더 주의해야하는 것 같아요❗️그런 컨텐츠에 휩쓸리지 않도록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잉 수현님 마자유...ㅠㅠㅠㅠ
저는 쿠키를 1/2로 짤라먹어용... 그리고 아침밥+쿠키반쪽 먹고 점심밥+쿠키반쪽+다른쿠키한쪽ㅋㅋㅋㅋㅋ
흠... 결국 양으로치면 쿠키 두개를 한번에먹는건가... 쨌든 그래도 저는 건강하게 하임이를 낳았고 지금 행복하네요 ❤️
탈다이어트를 말하면서 복근노출 은근 하면서 체중유지 영상찍는 분들도 그렇고..그냥여러가지로 모순되는 게 많은 인스타,유튜브라서 안타까운 실정이에요ㅠㅠ
본인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잘 찾아가셨으면 하는 바람들입니당... 우리 수현님도 늘 잘하고 있찌만, 더 잘할 수 있게 오늘도 힘내봐요 💪
@@AngelaHwang 근데 여사님 이거 메이크업 채널 아닌데 주인장이 넘나 예쁘셔서...자꾸만 메이크업 튜토리얼 보는 느낌이에욯ㅎㅎ발레아쥬 완전 잘어울리셔요🌟
전엔 인스타에서 다이어트 식단 이런거 엄청 참고했었거든유..근데 지금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인스타 게시물이..절대 먹지말아야할것 요런거에요..ㅎ저같은 경우 참 웃긴게 ㅋㅋㅋ 다이어트 전에 오히려 쌀밥 파였고 밀가루 별로 안좋아햇거든요? 근데 다이어트 시작하고 밀가루 먹지 말아야해! 결심하니까 진짜 더더 먹고싶어지는거에요 이상하게..말도 안되죠 진짜ㅠ
저 오늘 연차내고 친구랑 디저트 카페 놀러가요>< 전엔 누가 가자고 하면 질색팔색하면서 가더라도 난 커피만..^^ 이러면서 타인과 함께하는 시간 자체를 즐기지 못했던거같아요ㅠ 앞으로라도 그렇게 안살면 되는거겠죠💪💪 하임이 커가는거 보면 너무 행복하실거같아요❤️ 탈다이어트 결심하지 않으셨더라면 없었을 행복!! 그래서 더 소중하죠💛
@@이수현-i2i8g 수현님 맞아요...진짜 저도 ㅋㅋㅋ 빵좋아하긴 햇는데 이정도까진 아니었꺼든요?
근데 다이어트 하고나서부터 집착(?) 같은 게 생겨서 지금까지도 빵을 너무 좋아하게 되어버렸어요ㅠㅠ
물론 빵을 끊을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옛날에 비해서 너무 먹게 된 게 다이어트 후유증인것같아요 😂
하임이 키우는 게 힘들긴 하면서도... 진짜 귀엽단말 행복하단 말을 하루에 100번도 더하는 것 같아요!! 진짜 수현님말씀대로 탈다이어트 안했음 없었어요 이 행복 ㅠㅠㅎㅎㅎ
맛나는 디저트카페 갔다 오셨는지 모르겠오요 나도 가고싶다.... ㅋㅋㅋㅋ 😊 오늘도 마니마니 행복하시구 다음영상에서 봬욥!!!
아 그리고 놀랍게도... 저 20대 초반에 뷰티블로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전 거식증으로 3년째 힘들어하는 중학생입니다 처음 다이어트를 했을땐 41정도 까지 빠져서 부모님이 이건 아니다 거식증인 것 같다 회복을 해야한다 해서 매일 눈물 뚝뚝 흘리며 삼시세끼 챙겨먹고 정말 임산부마냥 배가 불룩해져서 매일매잏을 고통스럽게 보내고 46-7까지 회복을 했어요 근데 새학기가 시작되고 교복도 입고 새 친구들을 만나려는데 교복을 입어도 가려지지 않는 배와 마음에 들지 않는 몸이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급식도 제대로 먹지 않고 집에서 먹는 밥의 양도 조금씩 줄이고 그동안 그만뒀었던 운동도 다시 시작해서 37까지 또 뺐어요 빼는 도중에도 부모님은 계속 잘 먹어야 한다고 했지만 전 다시 임산부같은 몸매가 되기가 무섭고 두려웠어요 그래서 말로는 알겠다고 했지만 사실 먹는게 점점 줄었죠 그렇게 37이 되고 부모님은 이대로는 안되겠다 일단 소화가 잘 되어야 잘 먹을수 있지 하며 한의원에 같이 가자고 했고 약을 처방받고 1주일에 한번씩 가서 상담도 받고 침도 맞고있어요 지금은 한의원에 다닌지 거의 3개월이 되어가고 있는데 사실 증량은 하나도 되지 않고 먹는건 여전히 힘들어요 저는 정말 배부르게 먹고 열심히 먹는데..그런데 계속 몸무게는 변화가 없고 이걸 3년째 극복 못하고 있으니 부모님도 정말 지치시고 저도 너무 힘들어요 제가 하루에 도대체 얼마나 먹길래 그렇게 몸무게가 안느는지 궁금해서 칼로리 기록하는 앱? 을 깔아서 4일정도 기록을 해봤는데 거의 매일 1800-2300칼로리씩은 먹고 있는것 같아요 이정도면 정말 잘 먹고있는거 아닌가요 왜 몸무게가 하나도 변함이 없을까요 ㅠㅠㅠ 곧 방학도 끝나가는데 계속 몸무게는 변함이 없으니 더 초조하고 불안한데 먹을때 계속 배나오는게 걱정되고 배부른 느낌이 기분 나쁜것도 안괜찮아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먹고싶고나 당기는 음식도 없고 식사 전에도 배가 안고프면 또 식사해야한다는 생각에 불안하고 짜증나요 그런데 생리도 찾고 건강한 몸도 찾아야 하는것도 알겠는데 또 배나오고 배부를거 생각하면 먹고싶지 않아요 ㅠㅠㅠㅠ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저좀 도와주세요ㅠㅠ
일단 제가 전에 찍은 영상들을 보면 생리 찾기 위해서는 적어도 2500은 먹어줘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어요 😭😭 그리고 무엇보다 칼로리보다 더 중요한 게 있는데 그게 바로 마음가짐이에요. 이 음식은 건강에 나쁘니까, 이건 살찔것같으니까 가려먹으면서 애매하게 칼로리 맞춰먹는 건 살을 찌워도 생리를 찾게하진 못해요. 무슨 음식이든 두려움없이 식사에 대한 즐거움으로 먹어야 잘 먹을 수 있고 생리도 찾을 수 있어요. 가장 제한해왔던 것 밥, 빵, 떡 가리지 말고 골고루 남들보다 1.5배는 드셔야해요🥲
폭식증은 정신질환이에요. 되도록이면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반드시 의사나 심리상담센터를 찾아가세요.
어떤 정신질환도 단순히 식습관으로 완치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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