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졸이는 과정을 3시간이라 표기 했지만 불의 세기와 상황등이 다르기 때문에(저 같은 경우 진짜진짜 약한불로 진행했습니다.) 확실한 지침이 되기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점도(개인적으로 찍었을때 깔끔하게 묻어나는 정도)에 맞춰 졸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30분이 될 수 도있고 2시간이 될 수도 있고 하니까요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예전에 만든 영상인데요. 약불이라도 어느정도 인지 설명이 조금 부족했네요. 영상에 3시간이라.되어있지만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졸이는 양인데요. 1시간 정도 은근히 졸여서 원래 양의 1/2정도가 되는걸 기준으로 잡으시면 될듯 합니다. 더 간단한 버전의 영상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너무 졸여진 타레는 정종을 넣고 풀어주시거나. 다시 만드실 때 1/4정도만 졸여 섞는 방법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S1YBAR2uEMU/видео.html
안녕하세요. 기름이 조금 많으시면 닭은 생략하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처음에 만드는 타레는 아무래도 젊기때문에 감칠맛과 풍미가 떨어져 그걸 보충해주기 위해 인위적으로 닭향을 입히는 작업입니다. 닭기름이 너무 지나쳐 풍미보다 느끼함이 이기는 결과를 낸다면 닭을 제외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마침 두어달 전쯤에 다시 제작한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일본에서 배운 '야키토리(닭꼬치)의 핵심. 타레'만드는 법. 닭꼬치 양념 ruclips.net/video/S1YBAR2uEMU/видео.html
어느정도 익은 상태에서 '타레'에 담그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그리고 타레에는 물이 한방울로 들어가 있지 않아서 어지간한 습도나 악조건이 아닌 이상 상하지 않아요. 따로 끓일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생으로 담그는 가게도 더러 있는데 그럴시에는 이야기가 바뀌겠죠. 저 같은 경우 보통 숯불에 80%정도 익으면 그때부터 타레를 3번정도에 걸쳐 굽고 담그고를 반복한 후 접시에 담아 냅니다. 그럼 아마 고기가 95% 익은 상태가 될 텐데요. 남은 5%는 손님테이블 까지 제공되는 시간동안 천천히 남은 열로 채워져(익어서)보다 촉촉하고 맛있게 익으니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픈을 준비 중이시군요. 일단 보충 하는 시기는 타레가 줄어들어 찍었을때 닭고기가 잠기지 않으면 보충을 해 주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자주 만드실 필요는 없구요. 만들 때 양껏 만들어 큰 페트병 등에 담아서 바로바로 보충을 해 주시면 됩니다. 타레는 그 가게의 얼굴이자 자존심이니 가급적 직접 만드시는 걸 권장 드려요. 조만간 더 간단한 방법으로 타레 소스를 만들 계획이니까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별히 정해서 만들진 않는데요. 저 영상에서는 아마도 '야마사'社 제품 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마루다이즈(丸大豆)라는 형태 간장의 종류만 의식해서 사용했습니다. 콩을 통으로 사용했다. 즉 콩을 원재료로 밀가루등이 들어가지 않은 간장을 칭합니다. lohaco.yahoo.co.jp/store/h-lohaco/item/1409165/?sc_e=za_psem_aca_bgo_cplg_dpc_makerzzヤマサ醤油_pmax&gclid=Cj0KCQjwzdOlBhCNARIsAPMwjbyMz3QYlHtRUcWqx4jUWXpXxBexwwPxyZ1pKDuIsxBHV7RvSHKd_EwaAoRAEALw_wcB ↑↑↑↑↑↑↑↑↑ 이런 모양의 간장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물이 들어가지 않아서 상온에 두어도 크게 상하지 않지만, 사용 후 용기 안쪽에 묻은 타레등이장시간 방치시 곰팡이가 피기도 하니 한번씩 확인하시고요. 사용 후 용기를 닦고 걸러주시면 문제 없이 사용가능하리라 봅니다.그리고 사용 빈도가 낮으시다면 냉장보관 하는걸 권장 드립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날개를 넣는 이유는 닭의 (구운)향. 즉 껍질과 살 그리고 뼈가 같이 있는 부위라 효율이 좋기 때문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디까지나 닭을 넣는 건 선택입니다. 집에서 해먹을 때 닭의 향이 부족하여 처음 사용할때 감칠맛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주지않기 위한 편법같은 거죠. 하루에 몆백개 이상 굽는 매장에서는 이렇게 만들지 않고 정말 심플하게 설탕 간장 술 정도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굽고 담그고 굽고 담가가며 점점 맛있어 지는 원리인 셈입니다. 장어도 마찬가지고요. 결로을 말씀드리면 넣지 않아도 된다. 주머니 사정에 맞게 구운향을 넣는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okyoPoriPoriCooking안녕하세요. 현재 꼬치구이 집에서 이제 막 배우고있습니다. 😅 그런데 사장님이 항시 만들어 놓고 가시던가 이미 타레는준비가 되어있더라구요. 이 타레가 매장의질을 높이는데 있어서 그리 중요한가요? 사실 저도 손님으로 가서 먹었을때 일반 시중 닭꼬치 소금구이시킬때랑 별맛을 못느꼈거든요..... 이것이 소금구이 뿌려나오는것과 타레를 발랐을때 차이의 기준을 모르겠어요. 한번 여쭤보니 시간지나면 알게되~ 이러니 일할의욕도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여쭈어 보구요. 진짜 또 궁금한 2번째 질문은 매장에서는 술,설탕 아까 뭐해서 간단히 하신다했는데 그곳에 닭을 넣어 점점 깊은맛을 내준다? 근대 이런 간장 타레에 음식이 들어가면 상할텐데 어디 일본에서는 이 타레를 계속 적으로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안상하나요? 그부분이 신기해 여쭈어봅니다ㅠ😢
네 상관없습니다. 뼈의 특징(육수가 잘나옴)과 살의특징, 껍질의 특징이 공존하는 닭날개나 닭봉이 조금이나마 감칠맛이나 향을 추가하는데 도움이 되서 하는 작업 이거든요. 제가 일하는 곳에선 이런 공정을 전혀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 담그다 보니 향은 우러나옵니다.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된다고 봐요. ^^ 시청 감사합니다.
![[EN] 살살 녹는 닭꼬치ㅣ한국에서 찾기 힘든 야키토리 맛집!!ㅣ야키토리해공](http://i.ytimg.com/vi/bcbosOeLIXk/mqdefault.jpg)
영상에서 졸이는 과정을 3시간이라 표기 했지만
불의 세기와 상황등이 다르기 때문에(저 같은 경우 진짜진짜 약한불로 진행했습니다.)
확실한 지침이 되기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점도(개인적으로 찍었을때 깔끔하게 묻어나는 정도)에 맞춰
졸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30분이 될 수 도있고 2시간이 될 수도 있고 하니까요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한번 3타임 만들었어요 너무 졸여서 물엿 같은 점도가 나왔는데
망한 건가요…? 아니면 농도를 살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만든 영상인데요.
약불이라도 어느정도 인지 설명이 조금 부족했네요.
영상에 3시간이라.되어있지만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졸이는 양인데요. 1시간 정도 은근히 졸여서 원래 양의 1/2정도가 되는걸 기준으로 잡으시면 될듯 합니다.
더 간단한 버전의 영상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너무 졸여진 타레는 정종을 넣고 풀어주시거나. 다시 만드실 때 1/4정도만 졸여 섞는 방법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S1YBAR2uEMU/видео.html
영상보고 타래소스 만들어봤어요
다른 영상들 보니까 타래소스 만들때 발골 다 끝난 닭뼈를 숯에 한번 구워넣길래 그렇게 넣어봤더니 닭 기름이 엄청 나오더라구요
보통 이렇게 기름이 많이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기름이 조금 많으시면 닭은 생략하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처음에 만드는 타레는 아무래도 젊기때문에 감칠맛과 풍미가 떨어져 그걸 보충해주기 위해 인위적으로 닭향을 입히는 작업입니다.
닭기름이 너무 지나쳐 풍미보다 느끼함이 이기는 결과를 낸다면 닭을 제외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마침 두어달 전쯤에 다시 제작한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일본에서 배운 '야키토리(닭꼬치)의 핵심. 타레'만드는 법. 닭꼬치 양념
ruclips.net/video/S1YBAR2uEMU/видео.html
초벌을 해서 타레소스에 담갔다 빼기 때문에 소스가 상하지않나요? 생 닭을 먼저 담궜다 빼면.... 일본의
꼬치집들은 타레 소스를 수십년 백년간 어떻게 사용을 할수가있을까요? 주기마다 끓이는건가요? 너무 궁금합니당 알려주세요~~ ㅠㅠ
어느정도 익은 상태에서 '타레'에 담그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그리고 타레에는 물이 한방울로 들어가 있지 않아서 어지간한 습도나 악조건이 아닌 이상
상하지 않아요. 따로 끓일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생으로 담그는 가게도 더러 있는데
그럴시에는 이야기가 바뀌겠죠.
저 같은 경우 보통 숯불에 80%정도 익으면 그때부터 타레를 3번정도에 걸쳐 굽고 담그고를 반복한 후 접시에 담아 냅니다. 그럼 아마 고기가 95% 익은 상태가 될 텐데요. 남은 5%는 손님테이블 까지 제공되는 시간동안 천천히 남은 열로 채워져(익어서)보다 촉촉하고 맛있게 익으니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픈 준비중이라 타래소스를 제춤을 받아쓰고 미림과 물엿으로 간을 잡았는데 이상태에서 어느정도 쓰고 새걸 채우고 끓이고 다음날 사용 이작업을 반복중인데 혹시 조금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매일 맛이 조금씩 변하는데 이게 맞나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오픈을 준비 중이시군요. 일단 보충 하는 시기는 타레가 줄어들어 찍었을때 닭고기가 잠기지 않으면 보충을 해 주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자주 만드실 필요는 없구요. 만들 때 양껏 만들어 큰 페트병 등에 담아서 바로바로 보충을 해 주시면 됩니다.
타레는 그 가게의 얼굴이자 자존심이니 가급적 직접 만드시는 걸 권장 드려요.
조만간 더 간단한 방법으로 타레 소스를 만들 계획이니까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당~~
혹시 뼈있는닭발을 사용해도될까요
안녕하세요.
닭발은 졸이는 과정에서 젤라틴이 많이 나와서
온도가 낮아지면 타레가 굳을 가능성이 있어요.
닭봉이나 껍질 닭날개를 추천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ㅎㅎ
혹시 닭고기말구 소갈비에 야끼니뀨 처럼 즉석양념으로도 사용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혹시
닭 염통이나 닭다리살
굽다가 타레를 바르고 나가나요?
타레 바르고 굽고 마무리로 타래를 한번더 바르고 먹나요??
안녕하세요.
최소 2번 이상은 발라굽고 마지막에 찍어서 냅니다.
@@TokyoPoriPoriCooking 감사합니다
혹시 밑간으로 소금이나 후추도 뿌리고
타래도 찍고 하나요?
미리 밑간으로 뿌려서 준비하진 않고요.
굽기 바로전에 소금과 정종을 뿌려서 굽습니다.
후추는 선택사항으로 뿌린다면 타기 때문에
마무리 단계에 뿌려 향이 강조되도록 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약간 매콤한맛 주고 싶은데 페페로치노 조금 넣어서 조려줘도 괜찮을까요?
네 물론 가능합니다!!
여러가지로 시도해 보세요!!
더 감칠맛을 위해 다시마를 넣어도 좋을까요?
네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식물성 감칠맛과 동물성 감칠맛이 만나면 상승작용을 할 테니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양이많아지면 똑같은 맛을내기위해 재료의 비율도 좀 달라질수있을까요?
비율은 그대로 가셔도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TokyoPoriPoriCooking집에서 해봤는데 다 졸아버렸어요 ㅠ 2시간밖에 안졸였는데 제일 약한불로 끓였는데 아예 보글보글 하면안되나요? 끓이는게아니라 달이는 느낌으로 해야하나욤..😢
@@soyongnam9228 불조절이 환경마다 틀려 어려울 수 있으니, 조금 시간을 길게 가져간다는 느낌으로 원래양의 반정도 졸인다 라는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수년간보관하면서 쓸려면어떻게하나요
수년간 이란건 전혀 손을 대지 않는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럼 냉동이 답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경우는 상하지 않아요. 아무리 더운 날씨에도.
감사합니다.
@@TokyoPoriPoriCooking 일본에선 수십년된 타래도 있다고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끓이는건가요 얼마나 끓이는건가요
지난번 카에시랑 비슷 한것 같아요
카에시도 잘배워 여러곳에 활용하며 잘~사용했어요^^ 닭날개 모아 두고 쓰게 타레 만들어야겠어요ㅎ 영상 감사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육수가 빠졌어도 아까우니까~ 닭장조림 처럼 먹으면 되겠죠? 닭꼬치 양념 만드는법 감사히 배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운소스로도 사용해보려고하는데 빨간 색감을 줄만한게 무엇이 있을까요?
고추가루 말고 뭐가 있을까요?
맵지 않게 한다고 하신다면 파프리카 가루정도 들 수 있겠지만요.
맛나겠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이네요~^^ 이제 곧 캠핑들 많이 가는데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요 레시피 잘 킵해서 꼬치나 조림할때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화이팅~!!
네 짭쪼름한게 어디에도 잘 어울릴거라 봅니다
예전에 만든 카에시와 비슷한 방식이니까 쉽게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오늘도 감사드려요 화이팅
부타동이나 장어덮밥에 사용해도되나요?
근데 이런 비법 다알려주셔도되나요
네 어디에도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장어는 장어쪽 애들을 좀 넣어줘야 맛이 더 살거예요.
같이 성장하는거죠!! ^^
@@TokyoPoriPoriCooking 소스만들때 장어 더넣으라는 말씀이시죵?
이 레시피로 만들어서 냉장고에 3개월 넣어놔도 너끈하네요(중간에 추가하면서 끓임) 죽을때까지 한 50년 유지해보겠습니다 ㅎㅎ
만들어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죽을때까지 아마 상하지 않을 겁니다. ㄷㄷ
정종 대신 넣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가끔 와인을 넣는곳도 있습니다.
정종은 쌀에서 나오는 은은한 향이 우리식탁에 잘 어울려서 사용한다고 보거든요.
맥주는 보리 원료인 것 처럼
특징에 맞게 사용 하시면 재미있을 듯하네요.
백세주등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그래도 정종을 권장드립니다.
혹시 이 소스로 연어같은 생선구이에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다른곳에도 시도해보려고합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네 크게 문제 없을 듯 합니다.
테리야키 소스 같은 느낌으로 구운후 끼얹어도 되고 같이 졸여도 되니까요.
다만 생선향과 닭날개의 향이 부딪힐 수 있으니 그 점만 확인해보세요.
@@TokyoPoriPoriCooking 감사합니다! 시도해보겠습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ㅎ 구독 꾹 하구 유용한 정보 얻어가요.
하나 질문사항이 있는데 추가타레소스는
원 비율의 얼마정도 해서 채우면 될까요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율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원래 있던 타레가 2/3정도 줄면 3/3으로 다시
채워넣는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간장은 어떤간장을 쓰는게 베스트 인가요? 집간장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일반간장 진간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집간장의 농도나 염도의 느낌이 어떤지 모르기 때문에 뭘라 말씀 못드리겠네요.
슈퍼에서 파는 가장 흔한 그런 간장 사용하세요. 국간장 말고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레 냉장보관해야되는거죠? 유통기한은 일주일정도로 잡으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특별히 냉장보관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가능한 냉장 보관을 권장드립니다. 제가 다니는 꼬치집에서도 냉장보관 하지 않아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TokyoPoriPoriCooking 감사합니다 인터넷에서 판매중이 야키토리노타레를 사서먹어봣는데 야키토리집서 먹던맛이 아니라 아쉬웟는데 레시피데로 한번만들어봐여겟어요
야키토리는 구운 꼬치를 타레에 찍음으로써 그 닭의 감칠맛이 타레에 녹아들어 맛있어지는 원리니까요 여러번 찍어내는 횟수와 자연스레 숙성되는시간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예요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혹시 닭꼬치 닭 염지도 따로 하시고 쓰시는지요?
염지는 따로 하지 않습니다.
굽기직전 소금과 술(정종=청주)를 뿌려서 굽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TokyoPoriPoriCooking 감사합니다
@@TokyoPoriPoriCooking소금 술 정종 비율알수있울까요
대량으로 만드려면 어떤비율일까요?ㅠㅜ
같은 비율로 가능합니다.
다음에 다시 다른 비율로 만드는 영상 준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TokyoPoriPoriCooking 감사합니다. 프렌차이즈 처럼 대량으로 10L말통에 보관해놓으면 굉장히 편할것같아요ㅠ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사장님 간장은 어떤간장으로 넣나요? 양조 진간장?
네 일반 진간장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간장은
어떤거 쓰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특별히 정해서 만들진 않는데요.
저 영상에서는 아마도 '야마사'社 제품 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마루다이즈(丸大豆)라는 형태 간장의 종류만 의식해서 사용했습니다.
콩을 통으로 사용했다. 즉 콩을 원재료로 밀가루등이 들어가지 않은
간장을 칭합니다.
lohaco.yahoo.co.jp/store/h-lohaco/item/1409165/?sc_e=za_psem_aca_bgo_cplg_dpc_makerzzヤマサ醤油_pmax&gclid=Cj0KCQjwzdOlBhCNARIsAPMwjbyMz3QYlHtRUcWqx4jUWXpXxBexwwPxyZ1pKDuIsxBHV7RvSHKd_EwaAoRAEALw_wcB
↑↑↑↑↑↑↑↑↑
이런 모양의 간장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 혹시 야키니쿠 타래도 배워볼수있을까요??
제가 야키니쿠는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요.
연구해서 만들어 보고 영상으로 제작해 보겠습니다.
간장은 뭘 넣나요? 진간장 넣어두 되나요?
안녕하세요
네 진간장 넣으시면 됩니다
@@TokyoPoriPoriCooking 감사합니다. 꼬치를 좋아하는데 음식은 잼병이라 성공할지 모르겠네요. ㅋ 이 소스 만들어서 캠핑장에서 인싸 한번 되보려구여 ㅋㅋㅋㅋㅋ
@@모모양-l4c 네 생각보다 간단하니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닭꼬치 담궈서 사용뒤에 끓여서 소독하면 되나요??? 끓인 다음에 실온에 그냥 두면 몇달몇년 사용할수 있나요???
물이 들어가지 않아서 상온에 두어도 크게 상하지 않지만, 사용 후 용기 안쪽에 묻은 타레등이장시간 방치시 곰팡이가 피기도 하니 한번씩 확인하시고요. 사용 후 용기를 닦고 걸러주시면 문제 없이 사용가능하리라 봅니다.그리고 사용 빈도가 낮으시다면 냉장보관 하는걸 권장 드립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TokyoPoriPoriCooking 답변 너무너무 감사해요 !!!! 간장은 양조간장 사용해도 될까요???
진간장 사용할까요???
@@진국이형 진간장을 사용해 주세요.^^
@@TokyoPoriPoriCooking 양조 간장은 맛이 이상한가요?????
거른다는게 고운 채망으로 거르는걸 말씀 하시는걸까요?거르는 방식이 궁금합니다!
야채도 굽지않나요? 후쿠오카에서는 굽던데...
안녕하세요
향과 은은한 단맛을 주기위한 과정
으로 선택 사항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냉장보관언제까지가능하나요
안녕하세요.
엄밀히 물이 들어가지 않아 냉장보관을 안하셔도 상관없는데요. 장시간 방치시 용기 주변부에 묻은 부분에서 가끔 곰팡이가 발생하곤하니 사용 후 안쪽면 깨끗히 닦아두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여름이도 냉장보관안해도 되나요???
일본 요리 영상 저는 생소 하지만 잘 보고 갑니다 한번 해보고 싶어요 영상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닭말고 돼지뼈로도 타래를 만들수있나요?
네 크게 문제가 될건 없지만
우리가 먹는 닭곰탕과 순대국이 맛이 틀리듯
살짝 뉘앙스가 틀린 느낌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맛요 ㅎㅎ 틀린맛은.. 아닙니다 ㅋㅋ
이거 대량으로만드려면 날개대신 어떤부위를사용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날개를 넣는 이유는 닭의 (구운)향. 즉 껍질과 살 그리고 뼈가 같이 있는 부위라 효율이 좋기 때문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디까지나 닭을 넣는 건 선택입니다. 집에서 해먹을 때 닭의 향이 부족하여 처음 사용할때 감칠맛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주지않기 위한 편법같은 거죠. 하루에 몆백개 이상 굽는 매장에서는 이렇게 만들지 않고 정말 심플하게 설탕 간장 술 정도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굽고 담그고 굽고 담가가며 점점 맛있어 지는 원리인 셈입니다. 장어도 마찬가지고요.
결로을 말씀드리면 넣지 않아도 된다. 주머니 사정에 맞게 구운향을 넣는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TokyoPoriPoriCooking안녕하세요. 현재 꼬치구이 집에서 이제 막 배우고있습니다. 😅 그런데 사장님이 항시 만들어 놓고 가시던가 이미 타레는준비가 되어있더라구요. 이 타레가 매장의질을 높이는데 있어서 그리 중요한가요? 사실 저도 손님으로 가서 먹었을때 일반 시중 닭꼬치 소금구이시킬때랑 별맛을 못느꼈거든요..... 이것이 소금구이 뿌려나오는것과 타레를 발랐을때 차이의 기준을 모르겠어요.
한번 여쭤보니 시간지나면 알게되~ 이러니 일할의욕도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여쭈어 보구요.
진짜 또 궁금한 2번째 질문은 매장에서는 술,설탕 아까 뭐해서 간단히 하신다했는데 그곳에 닭을 넣어 점점 깊은맛을 내준다? 근대 이런 간장 타레에 음식이 들어가면 상할텐데 어디 일본에서는 이 타레를 계속 적으로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안상하나요? 그부분이 신기해 여쭈어봅니다ㅠ😢
저 양을 세시간 끓이니까 캬라멜 되는데요??
불을 아주 약하게 하시거나 졸이는 시간을 줄이세요.
보통 타레를 찍을때 2~3번 정도 담구는데
진득하면 한번만 찍어도 잘 묻어 납니다.
크게 생각치 마시고 자신이 납득할 만한 점도까지만
열을 가하시면 되요.
레시피보는데 건고추도 조금 뿌숴서 넣으면 좋을거같아요
네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혹시 간장은 어떤 종류일까요?
일반 간장입니다
진간장요.
기청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에 캠핑가서 야끼니꾸 하려규하는데 요 타래 사용해도될까요? 매운맛 추가하려면 베트남고추나 건고추 넣음 될까요?
안녕하세요
네 크게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원래 야키니쿠 소스에는 여러가지 야채가
더 들어가고 조금 묽지만 같은 간장 계열 소스니 취향 껏 좋아하는 재료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조금 간단하게, 소량으로 만드는 데리야끼소스 같은 느낌이네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양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마제소바 타래 감칠맛 어떻게 잡지 생각하다 형님 영상까지 보게 됬네요 내일 닭사러 갑니다..
참고가 됐다니 기쁘네요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간장은 진간장을 사용하시나요?
네 진간장 입니다.
간장 투하 하고 나서부터 3시간은 너무힘들어서 2시간만했어요...
집 가스렌지가 불조절이 어려워서
다만들고나니 200ml 나왔습니다😂
양이 생각보다 적죠?
보통 매장에서 3600cc를 반정도 양이 될때까지 졸여서 사용합니다. 많이 졸이면 소스가 잘 묻고요, 덜 졸이면 더 여러번 찍어줘야하는 차이가 있죠.
시청 감사합니다.
@@TokyoPoriPoriCooking 그렇군요 그래도 점도도 잘나오고 감칠맛도 잘나와서 캠핑와서 닭꼬치했을때 발라서 사용했는데 야키토리 오마카세에서 나오는 것만큼 아주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럭키스트라이크-o5h 맛있게 드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 감사합니다.
용기얻어 한국 가서 장사해야 겠네요.
@@TokyoPoriPoriCooking3600cc에는 그만큼 닭날개가 더들어가나요?
3시간이나...가스비가 더들어갈듯 ㅠㅠ그냥 완성된 소스 사서먹어야겠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꼭 시간을 지키실 필요는 없고요.
1시간 정도로도 충분한데요.
원래양의 절반 정도가 될 정도의 불세기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냉장보관시 유통기한은 얼마정도 일까요?
안녕하세요
물이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냉장보관은 특별히 하지 않아도 되지만 혹시 모르니!! 냉장 보관하시고 3개월 내에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가게에서는 타레의 양이 줄때마다 만들어 보충해가며 상온보관상태에서 계속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참고가 되셨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주기적으로 끓여주면 냉장보관 안하고 장기보관 될까요?
그리고 존나 짠데 물타서 써야하나요??
물 넣으면 바로 갑니다.
정종을 알콜 날려서 추가해 주세요.
@@TokyoPoriPoriCooking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야키토리집가면. 양배추 위에간장같은거뿌려서 생으로먹던데 그거랑같은건가요?
저도 그 소스가 궁금해요 … ㅠ
양배추 샐러드엔 대부분 카츠동 소스를 씁니다.
시오타래라고 검색하세요
그냥 기성품 사시면 굿 불독에서 나온 돈가쓰 소스 사시면 될듯 합니다. 양재추채에 뿌려먹고 이곳저곳 뿌려먹기는 잴 낫더라구용.
일본에서는 보통 야키토리에 쓰는 같은 타래소스를 뿌립니다.
닭뼈가없는 닭껍질로만으로도 해도 무방 할까요
네 상관없습니다.
뼈의 특징(육수가 잘나옴)과 살의특징, 껍질의 특징이 공존하는 닭날개나 닭봉이
조금이나마 감칠맛이나 향을 추가하는데 도움이 되서 하는 작업 이거든요.
제가 일하는 곳에선 이런 공정을 전혀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
담그다 보니 향은 우러나옵니다.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된다고 봐요. ^^
시청 감사합니다.
❤
닭꼬치양념도 구냥 되는게 아니군요..
일본요리는 뭔가 정성이 더 들어가는듯해요~
항상 관심갖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영상은 지우시면안되요!!!ㅠ
당연하죠!!
감사합니다!
닭 날개 시어링
정종 100ml
미림 100ml
알콜 날리기
설탕 80g
간장 300ml
야채 넣고 거품걷어내며 3시간 시머링
내가 필요해서 레시피 메모
1. 파 파란부분, 생강, 양파, 마늘 대충 썰기
2. 닭 숯향나게 굽고 그위에 정종100cc, 미림100cc 부어줘서 끓이기
3. 알콜이 날아가면 설탕80(취향껏)넣기
4. 팔팔 끓으면 간장300cc , 썰어둔 야채넣고 불을 줄인채로 거품 건져주기
ㅡㅡㅡ끝ㅡㅡㅡ
소스는 체에 걸러 통에 담아서 꼬치에 발라주고
안에 든 야채나 닭은 먹어도 되지만 염분이 많으니 밥 반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