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달 착륙' 아폴로 11호 콜린스 투병 중 별세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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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фев 2025
- 그리고 처음으로 달 착륙에 성공했던 아폴로11호에 타고 있었던 주역이 별세했다는 소식도 있네요.
[기자]
현지 시간 28일 가족들은 올해 90세인 마이클 콜린스가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콜린스는 1969년 7월 최초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11호의 닐 암스트로, 버즈 올드린과 함께 착륙했습니다.
그런데 달 착륙선이 아닌 사령선 콜롬비아호 조종 임무를 맡아서 달 표면을 밟지는 못했습니다.
나머지 두 사람이 달에서의 임무를 수행하는 21시간 동안 달 궤도를 돌며 기다렸는데 달의 뒷면을 항해하는 동안은 지구와의 교신마저 끊긴 완벽한 고독 상태에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콜린스는 아담 이래 가장 위로웠던 사람, 잊혀진 우주비행사 등으로 불리는데요.
정작 본인은 그 순간이 행복했다고 기억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마이클 콜린스 (2019년, 달 착륙 50주년 인터뷰) : 그 외로운 역사적 순간에, 외로운 임무를 맡은 가장 외로운 사람 아니었냐고, 끔찍하게 외롭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아니라고 했어요. 전혀요. 행복했어요. 아폴로 사령선 콜롬비아호는 저에게 행복한 집과 같았습니다. 외따로 떨어져 있단 느낌은 못 받았어요. 저 역시 진행되고 있는 일의 일부였죠.]
콜린스는 최근까지도 우주 관련 서적을 펴내며 화성 탐사 등 인류의 우주 개발과 연구를 응원했습니다.
콜린스의 별세로 아폴로11호 우주인 3명 중 올드린만 지구에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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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년에 아직도 달에 간걸 믿는 사람이 있냐
능지 딸리는 사람만 안믿음ㅅㄱ
자신의 지식과 능력이 딸리니 이해를 못하는거지..
무슨주역
저를 포함한 우주를 사랑하는 세상의 어른들과 아이들에게 우주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신 것과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우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합니다 부디 달에서는 닐 암스트롱과 함께 영원한 휴가를 즐겁게 누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