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노래에 숨겨진 다른 뜻]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알리라 알리라 (진리를) 알으리요. (진리를)알아서 (깨달음의)고개를 넘어간다. 참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진리로 향하는 발걸음이 병들게 된다. 아리랑 : 알이라,알리라의 뜻, 알은 생명의 핵으로서 진리 그자체를 뜻함. 고 개 : 깨달음의 길, 깨달아서 고개너머의 세상자리에서 모든자와 함께 어울려 밝은 빛으로 살아가는 길. 나 : 우주의 큰 나, 참나, 진아 십 리 : 십리(十理), 시방세계(十方世界)의 이치, 완전한 깨달음의 세계. 시방(十方)이란 동서남북의 사방에 간방을 포함한 팔방에 상하를 더하여 십방위(완전한 구형체)를 이루는 것을 말함. 즉, 완전함, 진리의 세계를 일컫는 말임. 발 :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바탕,토대. 발이 병들면 바로 설 수 없게 되어 결국 진리의 세계로 나아갈 수 없게 된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 알고 알아서 (진리를) 바르게 쓰리라.
'아리랑'이라는 노래는 임을 그리는 사랑을 노래한 것이라는 설과 우리민족의 애환을 노래한 것이라는 설 등 몇가지가 있습니다만 정확히 그 어원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리랑의 유래는 정확한 학설이나 정설이 없다고 보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럼에도 여러 학자들은 아리랑에 담긴 뜻을 찾아서 여러방면으로 고증하고 연구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아리랑에 담긴뜻과 의미는 무엇일까요? 아리랑의 '아리'는 ,고운이라는 뜻의 옛말이고 '랑'은 님을 일컫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리'가 옛 국어에서 아름답다, 곱다,아름다운의 뜻으로 쓰인 흔적은 현대의 한국어에서 아리따운(아리+다운) 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뿐 아니고 몽골에서는 지금도 아리는 고운,곱다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볼때 아리랑의 첫번째의 뜻은 고운님이라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쓰리랑은 마음이 쓰리다 즉 마음이 아리다와 유사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을 하면 쓰리랑은 마음이 아리고 쓰리도록 그리운 님이라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아리랑의 랑은삼국시대에는 한자어로 낭(郎)자를 써서 젊은 남녀를 모두 표현하였습니다. 통일신라이후 조선시대에는 남녀를 구별하여 남자는 주로 낭(郎)자를 여자는 낭 (娘)자로 구분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발음은 모두 랑으로 발음되며 뜻은 모두가 님을 의미하는 사내와 아가씨를 가리킵니다. 신라 향가(鄕歌)에 죽지랑(竹旨郞) 기파랑(耆婆郞)등이 좋은 예입니다. 아라리는 근 현대에 뜻을 몰라 잃어버린 말로 이는 상사병의 고대 우리말로 판단됩니다. 근대 한국어에는 상사병을 나타내는 말로 가슴아리(가슴앓이) 에서 어렴풋이나마 그 흔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스리다를 강조할때 쓰라리다라는 강조어를 넣는것처럼 가슴아리에 강조사를 가슴아라리가 된 것으로 보이며 가슴아리ㅡ 가슴아라리ㅡ 아라리와 같은뜻입니다.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마음이 아리고 쓰리도록 고운님을 노래한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서적 아름다운 세상에서
너무 재밌어요❤️🧡 레트로 뉴트로는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그런데 mc가 자주 바뀌는것 같아요 앗 그렇지 않아도 소영님 없어서 충격이었는데 꼭 빨리 완쾌되서 복귀해주세요 여자 연예인중에 가장 재치있는분인것 같아요 정말 웃겨ㅜㅜㅋㅋ 그리고 변기수님 너무 좋구요😄
[아리랑 노래에 숨겨진 다른 뜻]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알리라 알리라 (진리를) 알으리요.
(진리를)알아서 (깨달음의)고개를 넘어간다.
참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진리로 향하는 발걸음이 병들게 된다.
아리랑 : 알이라,알리라의 뜻, 알은 생명의 핵으로서 진리 그자체를 뜻함.
고 개 : 깨달음의 길, 깨달아서 고개너머의 세상자리에서 모든자와 함께
어울려 밝은 빛으로 살아가는 길.
나 : 우주의 큰 나, 참나, 진아
십 리 : 십리(十理), 시방세계(十方世界)의 이치, 완전한 깨달음의 세계.
시방(十方)이란 동서남북의 사방에 간방을 포함한 팔방에 상하를
더하여 십방위(완전한 구형체)를 이루는 것을 말함.
즉, 완전함, 진리의 세계를 일컫는 말임.
발 :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바탕,토대. 발이 병들면 바로 설 수 없게
되어 결국 진리의 세계로 나아갈 수 없게 된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 알고 알아서 (진리를) 바르게 쓰리라.
이런 뭔...
'아리랑'이라는 노래는 임을 그리는 사랑을 노래한 것이라는 설과 우리민족의 애환을 노래한 것이라는 설 등 몇가지가 있습니다만 정확히 그 어원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리랑의 유래는 정확한 학설이나 정설이 없다고 보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럼에도 여러 학자들은 아리랑에 담긴 뜻을 찾아서 여러방면으로 고증하고 연구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아리랑에 담긴뜻과 의미는 무엇일까요?
아리랑의 '아리'는 ,고운이라는 뜻의 옛말이고 '랑'은 님을 일컫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리'가 옛 국어에서 아름답다, 곱다,아름다운의 뜻으로 쓰인 흔적은 현대의 한국어에서 아리따운(아리+다운)
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뿐 아니고 몽골에서는 지금도 아리는 고운,곱다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볼때 아리랑의 첫번째의 뜻은 고운님이라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쓰리랑은 마음이 쓰리다 즉 마음이 아리다와 유사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을 하면 쓰리랑은 마음이 아리고 쓰리도록 그리운 님이라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아리랑의 랑은삼국시대에는 한자어로 낭(郎)자를 써서 젊은 남녀를 모두 표현하였습니다. 통일신라이후 조선시대에는 남녀를 구별하여 남자는 주로 낭(郎)자를 여자는 낭 (娘)자로 구분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발음은 모두 랑으로 발음되며 뜻은 모두가 님을 의미하는 사내와 아가씨를 가리킵니다. 신라 향가(鄕歌)에 죽지랑(竹旨郞) 기파랑(耆婆郞)등이 좋은 예입니다.
아라리는 근 현대에 뜻을 몰라 잃어버린 말로 이는 상사병의 고대 우리말로 판단됩니다. 근대 한국어에는 상사병을 나타내는 말로 가슴아리(가슴앓이) 에서 어렴풋이나마 그 흔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스리다를 강조할때 쓰라리다라는 강조어를 넣는것처럼 가슴아리에 강조사를 가슴아라리가 된 것으로 보이며 가슴아리ㅡ 가슴아라리ㅡ 아라리와 같은뜻입니다.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마음이 아리고 쓰리도록 고운님을 노래한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서적 아름다운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