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회사에서 모셔가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기계설계 실무,기계설계 직업,기구설계,장비설계,자동화기계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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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jwk8547
    @jwk8547 Год назад +13

    2000년 부터 공장자동화 기계설계일을 시작 하게 되어서 지금은 설계로 업을 하고 있는 현직 엔지니어 입니다.
    영상에서 강사님 이야기 잘 들었어요 특히 엔지니어들 외국어 약한건 많이 공감합니다.
    기계설계 분야도 의사분들 전공이 외과,내과 그안에서도 내분비니 신경외과니 세분화 되어서 자기전공 외엔 타분야는 잘 알지 못하는것 처럼
    기계설계 분야도 그런것 같아요
    플랜트 설계, 금형 설계, 양산 공장 양산품 개발설계,자동화 장비 설계도 자동차 쪽과 반도체 쪽 물류 포장등 으로 나뉠건데 서로 다른 영역 입니다.
    그중 해석을 필요로 하는 곳은 아마 플랜트 쪽과 양산품 개발설계 정도 일것 같아요
    모든 분야가 각각 쌓은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영역들입니다.
    또 요구되는 기술들도 좀 상이 할거구요
    플랜트 설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쪽은 유체역학을 잘 해야 되던데
    자동화 쪽에는 거의 필요치 않치요
    그래서 해석이 꼭 중요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본인이 앞으로 나가실 방향을 잘 생각해 보시고 준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단 외국어는 남들보다 앞서나가는 옵션이니 꼭 준비하시면 도움 될겁니다.
    또 영상에서 선임이 지금까지 해왔으니 잘 모르지만 이렇게 계속 설계한다 라는 부분 이야기 하시던데
    일못하는 선임의 꼬장이 있는 곳도 있겠지만
    한편으론 기존 설계에는 어떤 이유가 있어서 존재하는 설계일 경우가 많습니다.
    예상 못하고 계산치 벗어난 이슈들이 생겨나고 그걸 반영한 형태들일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냥 내가 이해 못한다고 무시할 내용들은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갈길이 먼 설계인 이지만 계산과 수치확인 만으론 납기시간이나 업무효율이 나오질 않아요
    스기우라 다카시 라고 전용기 설계 노하우에 관해 설계집을 내신게 있는데
    그분도 계산치보단 규격화된 감으로 계산을 대신 하시더군요
    가령 서보모터와 볼 스큐류 선정시 모터 축경과 동일하거나
    모터 축경의 2/3 굵기의 볼 스크류를 선정하면 내구성이나 수명 계산 할 필요가 없다 뭐 이런식으로요
    모터 토크나 관성만 계산 하면 나머진 해결되는 거죠.
    이런게 쌓여서 그회사만의 노하우가 되고 경쟁 무기가 됩니다.
    설계는 세대를 지나면서 쌓아가는 지식의 축적 분야입니다.
    나혼자 다 알순 없지요 그래서 항상 겸손해야 되는 곳이기도 하구요.
    영상 마지막에 답은 현장에 있다 하신것 처럼
    설계의 꽃도 마지막엔 계산치가 함축된 경험의 노하우들이 쌓인 단계가 꽃이 아닌가 합니다.
    현장의 경험이 함축된 꽃이지요
    단 그 이유조차 모르고 답습한다면 문제겠지요
    하지만 요즘은 경쟁 시대라
    그렇게 유지되는 곳은 얼마 견디지 못합니다.
    어떤 캐드를 쓰느냐 어떤 프로그램으로 해석을 하느냐는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내가 펜으로 글을 쓸거냐 샤프로 펜을 쓸거냐는 차이 정도이지요
    문제는 내가 어떤 글을 쓰느냐가 중요한게 아닐까요^^
    설계의도를 알수없는 도면도 자세히 뜯어보고 따라 그려 보다 보면 도면이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사람의 실력도 의도도 도면에 다 드러나고 성향도 보입니다.
    설계도면은 국경없는 세계 만국 공통 언어입니다.
    일본사람 도면 보다 내 도면이 더 나을때 미국 애들 도면 보면서 내가 개선할점들이 보일고 내 설계안이 더 나았구나 싶을때 쾌감이 있어요
    그리고 한국분들이 잘 하시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는 분야 입니다.
    점점 이일을 하실 젊은 분들이 없어져 가는데 많이 도전하시고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모든 설계인들 화이팅 입니다.^^

    • @박희찬-w6v
      @박희찬-w6v Год назад +1

      그쪽 직무에 관심이 많은 공대생 입니다
      도움되는글 잘 읽었습니다

    • @차유진-d9q
      @차유진-d9q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가 원래 댓글을 잘 안다는데 jwk8547님의 댓글을보고 마음깊게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제가 걸어가고있는 미래와 직무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일것같습니다.
      좋은의견 너무 감사하고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z.i3905
    @z.i3905 2 года назад +3

    진짜 이분이 말하는게 너무 중요한 포인트네요. 설계 타당성은 어떤 식으로든 데이터가 있어야되는게 맞는데 많은 곳들이 정말 하던대로 하는 곳 너무 많은 거 같습니다. 백프로 문제가 생기는것도 아니고 워낙 업무가 많다보니 조금 이해가는 면은 있지만 저는 그건 아닌 것 같다고 생각들었네요. 심지어 N년차 대리, 과장급들 중에도 설계근거 없이 예전부터 하던대로만 하는 사람도 많이 봤네요.....밑에 직원이 물어봐도 대답못하는...;;

  • @jeon9632
    @jeon9632 3 года назад +13

    해석...
    여기서 말하는 해석은 영상에 보이는 것은 높은 레벨이고
    레벨을 약간만 낮추면
    설계에서 수학적, 물리적으로 얼마나 잘 이해하고 그걸 설계에 이용했느냐 인듯
    예를 들면 모터의 마력을 정확히 계산했느냐, 사용하는 소재의 강도를 정확하게 계산을 했느냐 등등
    이런 것들은 해석을 통하지 않고도 재료역학 정역학 기계요소설계등의 지식만으로 수기로 계산이 가능하죠
    전직장 상사는 도면을 잘 못 그렸음... 소위 기계제도를 못했음.. 그러다 보니 도면에 오타도 많고
    삼각법등의 투상도 간혹 틀리고.. 근데 기가 막히게 수학적인 계산등을 잘했음.
    그분이 설계한것 조립하다가 치수가 좀 안 맞아서 간섭이 생기거나 헐렁하거나 등의 문제는 있지만
    강도가 약하니 모터선정이 잘못 되었다. 실린더가 약하다 콤프레셔가 오버스펙 등이다 이런 오류는
    발생안함. 신입사원 면접을 보면 기계제도를 잘한다고 자기가 설계를 잘 한다고 착각하고
    이력서에 설계실력이 중급 이상이다 이렇게 적는 사람들 있음..
    설계는 수학과 물리의 이해를 바탕으로 이루어 지고 그 이루어 진걸 도면으로 표시해야함..
    그게 설계임...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1

      아하! 맞습니다. 제도와 설계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도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배우고 자격증시험 준비할때 그렷던 것들만 가지고, 이제 설계를 나도 잘하는구나(?)라고 착각을 했었습니다.
      구현하고자 하는 장비나 시스템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수학적, 물리적인 이론와 지식을 바탕으로 스펙을 구성하고난 다음 2D로 하던 3D로 하던 손으로 그리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제도를 하는 것인데, 현업에서 일을 하기 전에 이런것들을 깨우치지 못했습니다. 정말 피와 살이되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공학-c6y
      @김공학-c6y 3 года назад +2

      맞죠 엑셀로 응력값 계산하고 그런걸 할수있어야 해석도 돌립니다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1

      @@김공학-c6y 아!!! 맞습니다!!! 엑셀과 해석프로그램과 그냥 UI의 차이일뿐이지 같다고 생각합니다!!

  • @AngmaYeowoo
    @AngmaYeowoo 3 года назад +25

    이렇게 설계자로서의 덕목을 다 갖추고 일할 수 있는 곳이 우리나라에 몇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계전공자였고 설계쪽 가고싶어 일반기계도 따고 여러 작은 회사에서 오퍼가 왔었는데 이미 설계직에 종사하는 동기들과 설계직에 관한 대화를 나눈 후 현실을 깨닳고 다른 직무로 갔습니다. 그 이유가 첫 째. 납기일에 휘말리는 살인적인 스케줄로 인한 잦은 야근, 주말근무, 둘 째 첫 번째 이유로 인해서 해석??? 이런 거 할 시간 없고 대부분 자주쓰는 부품 정리해서 구조만 바꾸거나 타 설계품 밴치마킹해서 재설계, 세 번째 잦은 출장(우리나라 기업구조가 거지같은 게 본사와 현장이 다른 지역에 있는 곳이 많죠) 네 번째 현장과 회사 윗사람부터 센드위치로 시달리는 정신적 고통 다섯 번째 설계라는 게 대부분 하청주는 일이다 보니 고달픕니다.(안 그런 곳은 정말 드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설계쪽에 저런 인재가 거의 안 가요.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1

      아하.. 사실 현실적으로 모두 갖추고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적긴 합니다. 저도 처음에 설계팀에 들어가서 매우많은 야근과 특근... 납기가 타이트하다보니 제작과 해석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실제 현장은 멀고...ㅠㅠ 하청을 주나보니 외주업체 관리도 힘들고... 이것참.... 그래도 지금은 후배들 말로는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다고 합니다만.. 아직도 갈길이 멀긴 하군요..

    • @wonwon60
      @wonwon60 3 года назад +4

      진짜 다 똑같구나 기계설계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1

      @@wonwon60 희한하게.. 비슷하더라구요... ㄷㄷㄷㄷ

    • @김제하-q6w
      @김제하-q6w 3 года назад +1

      그래서 막 들어온 신입이지만, 퇴사를 고려하고 있습니닷.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김제하-q6w 아앗..... 무조건 참는것도 답은 아니지만, 아무쪼록 좋은 결정 내리시면 좋겠습니다.ㅜㅜ

  • @신마-h3s
    @신마-h3s 3 года назад +7

    25 년 이상 설계하고 있는데 해석 중요하죠
    하지만 설계 툴 자체가 없는데도 많아요
    설계잘하려면 복합적인 여러가지가 필요합니다
    굳 설계들 하세요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아! 맞습니다. 설계를 잘하기 위해서 해석또한 일부이고 여러 복합적인 것들이 모여서 좋은 설계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 @가나다-q6l
      @가나다-q6l 2 года назад

      헐 설계 툴이 없는데 설계를 어떻게 하나요?

    • @퍼머넌스
      @퍼머넌스 Месяц назад

      설계툴이 없으면 어지간한건 만들어서 해야죠

  • @FreeThrowDesign
    @FreeThrowDesign 3 года назад +2

    이 사이트는 정말 보물섬같은 존재인듯합니다...
    뭐 하나 흘려버릴 내용이없음!!!
    궁금증도 뭔가를 이해하고있어야 생길 수
    있는데 저처럼 풋내기입장에서 이런
    조언은 정말 아오.....
    생각이 많아져서 오늘도 잠자기는 틀렸네요
    ㅋㅋㅋ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앗!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맞는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수장-o9r
    @김수장-o9r 3 года назад +10

    역시 유튜브는 이렇게 실력있으신 전문가가 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채널사진이 바뀌는날만 기다릴께요. 화이팅!!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아하 언젠가는 넘겨드려야 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래가 전문가를 찾는 구나.. ㅠ 그럼 나같은 신입은 어디에서 경력을 쌓나!!!

    • @lunakim3336
      @lunakim3336 3 года назад +1

      ㅎㅎㅎ 화이팅!!! 🤣

  • @kwangk_y
    @kwangk_y 3 года назад +7

    와 기구설계자로 일한지 3년차인데 이렇게 해와서 이렇게 했다, 과거차 이력을보니 그렇다. 이렇게 설계하는 일이 많습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2

      아하... 이게 설계를 수정하고 변경한다는게 책임이 따르는 일이다보니 과거와 다르게 한다는것이 쉽지않고.. 업무가 많다보니 하나하나 다 확인하기 어렵고.... 누가책임질래... 라는 질문을 받게되면 참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ㅠㅠ

  • @Reddot_AUTO
    @Reddot_AUTO 2 года назад +12

    기구설계자가 해석까지 가능하다면 금상첨화죠. 근데 학부때 유한요소해석(FEM) 수업에서 저희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있어요.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 해석 절대로 독학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괜히 석박사 출신들이 해석하는거 아니에요. 기구설계 특히 자동차 업계에서는 무엇보다 영어가 가장 중요한 역량입니다.

    • @이영환-l8z
      @이영환-l8z 2 года назад

      영어 어떨떼 써요?

    • @jjh5813
      @jjh5813 2 года назад

      자동차 조향장치 기구설계로 입사 합니다. 영어를 특히 강조하셨는데 다른 직무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 @밸런스탁구
      @밸런스탁구 Год назад +2

      ​​@@jjh5813 영문보고서 작성, 영어발표, 영어회의 참석. 학사는 공학지식으로 연구하는 것이 아닌 널리 응용해서 전파하는게 회사가 요구하는 역할임. 끝.

    • @행복-u4k
      @행복-u4k Год назад +2

      대학가서 해석 맛보기 (튜토리얼) 학점따기용 말고 진짜 해석을 주로 하는 분들은 최소 석박사급임... 학사 설계직이 해석까지 메인으로 겸하는 경우는 흔치않죠... 그보다 영어와 소통능력이 중요하다는거 공감

  • @BrilliantTaek
    @BrilliantTaek 3 года назад +12

    이직 준비하면서 저도 회사에서 해석을 접해봤는데
    처음엔 막막하고 어려웠는데 하다보니 해석도 재미있더라고요.
    아직 망망대해인 이 바닥에서… 영상 도움 많이 되요 감사합니다!!!!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어쩔수 없이(?) 해석을 하셔야 할 기회가(?) 생길때 잘 잡으셔야 합니다!!?? ㅎㅎㅎ

    • @lunakim3336
      @lunakim3336 3 года назад +1

      조금씩 공부해서 적용하시다보면 더 재미있어 지실거에요 ㅎ

  • @박상흠-w4p
    @박상흠-w4p 3 года назад +5

    말씀 하신데로.
    외국어, 발표,해석 중요하죠
    설계자라면~ + 쎈스 필요하죠~
    그럼 화이팅~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아하! +쎈스!!! 정말 중요하지요. ㅎㅎ 모두들 화이팅 하시지요!!

  • @baguette96
    @baguette96 Год назад

    이정도 미인이신 분이 설계직종에 있다는게 좀 비현실적이다 ㅋㅋ 컨텐츠는 매우 유익하네요.

  • @양김-w9j
    @양김-w9j 3 года назад +20

    86년도 부터 업으로 다뤄 오고 이제 곧 있으면 명예 퇴직을 앞에두고 있습니다, 동영상에 강의 하시는 여성분 만한 딸이 있는 사람이고, 35년동안 설계일을 해왔지만, 정말로 설계일 쉽지 않고 단단히 마음 먹고 일하셔야 됩니다 해석, 물론 좋지만, 오히려 이게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영상에서 강의 하시는 여성분은 위에 선임들에게 잔소리 듣고 한소리 듣고 끝내시겠는데, 제가 처음 설계일을 시작하던 86년도 시절에는 사수도 선임도 없고, 종이에다가 연필로 그려서 도면을 그렸죠,가공 도면 중심선 하나 빼먹어서 공장장이 불러 가지고 도면을 얼굴에다가 집어 던지면서 화를 내더군요, 가공실에서는 조립 공차가 100분의 1을 더 줘야 되는데 그거 하나 때문에 안들어가서 부르더니 스패너 갇다가 머리 치면서 니가 당장 해놓으라고 화를 내던 조립 기사들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정말로 환경도 많이 좋아지고 이런 동영상 강의들도 많아져서 세삼 세상 좋아졌다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아무쪼록 신입들에게 정말로 도움이 되고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양질의 강의를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한글자 적어 봅니다, 물론 해석 시뮬레이션을 다룬다고 설계에 많은 도움은 되겠지만, 이 해석 보다도 바로 현장 경험과 본인이 가진 아이디어와 노하우로 말미암아 된다는 것을 설명을 더 해주셨으면 하는데 아쉬운 마음이 많네요, 기계 설계에 있어서 더 좋은 영상들이 많이 만들어지기 바라면서 한글자 적습니다 다른 회사에서 정말로 모셔가는 설계인은 실력도 실력 이지만 인성과 남의 향한 배려를 갖춘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성장하고 여기 저기 회사에서 모셔 가는 사람 이란걸 제가 강조해 드립니다 건승 하실길
    2021. 9 26. 김태윤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배움의 요소는 현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성또한 뒷받침이 되어야 더욱더 성장할 수 있다는 말씀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답변 정말 감사드리고 말씀해주신 내용을 토대로 하여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flow4246
      @flow4246 2 года назад

      명심하겠습니다 선배님.

  • @김공학-c6y
    @김공학-c6y 3 года назад +5

    해석 장점 : 예전보다 쉽게 할수있음
    단점 : 기존 실험 데이터가 없는 경우가 허다한데
    내 해석결과를 믿을만하게 만드는 학위나 논문 실적, 경력 등이 있어야 다른사람들이 믿어주는 경향이 있음
    (근본적으로는 수계산식이 좋으나 불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툴이 비싸서 회사에서 내가 쓰는 툴이 없을 확률이 큼 ㅋㅋㅋㅋㅋ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아!!! 실험없이 사람들이 나의 해석결과를 믿을 수 있느냐??!! 그리고 내가 배운 툴이 없을 확률!!! ㄷㄷㄷㄷㄷㄷ

  • @폭등-m9p
    @폭등-m9p 3 года назад +2

    음 일단 해석은 단품설계 제품에 많이들 사용합니다 자동화 설계쪽 반도체쪽은 해석시뮬레이션을 그냥 안한다고 보시면 되요 워낙 부품도 많고 시간이 없거든요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아! 맞습니다. 일단 단품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해석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자동화설계는... 부품과 납기의 압박때문에.. 힘들긴 하지요... ㅠㅠ

  • @TV-kn9hl
    @TV-kn9hl 3 года назад +2

    우연히, 찾았는데 감사합니다.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1

      아! 열정 열정!! 감사합니다!!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19

    해석이론 학습 참고 링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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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수,김애림,이승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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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e6971
      @-cae6971 3 года назад +7

      안녕하세요 마이다스아이티입니다. 저희 채널은 모든 설계자가 해석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CAE에 입문하실 수 있도록 더 좋은 영상을 게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unakim3336
      @lunakim3336 3 года назад +1

      @@-cae6971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2

      @@-cae6971 아!! 항상 좋은 양질의 자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칠전팔기-w9z
      @칠전팔기-w9z 3 года назад +1

      기구설계 해석 가이드 와드

  • @gallow9867
    @gallow9867 3 года назад +3

    설계툴과 해석툴의 접근성이 쉬워짐에 따라서 해석을 한다는것 자체가
    앞으로 설계자의 연봉을 올리는데 크게 매리트가 있다 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내가 해석을 할줄 아는 사람이라서 회사에서 어느정도 대접을 해준다? 그런 케이스는 거의 없습니다.
    설계하는사람 아무나 잡아서 배워오라고 해도 금방 배워가지고 올테니까요. 설계하는사람들 목숨줄 걸리면 그정도는 다 해냅니다.
    해석툴 판매하는 회사에서 비기너 코스 다 가지고 있고 운영하는 오퍼레이터들다 두고 하는데 해석을 할줄안다는건 이력서에 이사람이 그래도 어느정도 감은 가지고 있구나 하는수준이지
    그정도 한다고 돈을 더주는 제조업체 흔치않습니다.
    이사람아니면 안된다 할정도는 되야 연봉올려받습니다.

    • @김공학-c6y
      @김공학-c6y 3 года назад +1

      사실은 P&ID를 구상할수있으면 best고 (이 정도면 어디 연구원 박사급이지만) P&ID 보고 소재랑 장비 / 대안방안 / 제작도까지 다 만들 수 있으면 최고죠

    • @brucelaw9898
      @brucelaw9898 3 года назад

      본인이 가진 노하우나 어떤 기계를 만들수 있느냐에 따라서 연봉이 결정 됩니다, 이를테면 여기다가 실린더를 쓸지, 아니면 av 모터를 이용해서 볼 스크류를 이용하여 구동 할지, 아니면 여기다가 카운터 보어를 내야 할지 아니면 일반 홀 구멍을 내야 할지, 가공 도면에 공차를 줄지 말지 여기다가 스피드 가이드를 써야 될지 아니면 엘엠 가이드를 써야 될지, 제가 종사하는 자동화 설계 분야는 이렇습니다 물론 다른 분야라면 그만큼 자신만의 노하우나 경험이 들어가야 좋은 기계를 만들수가 있는데 어떻게 만들지 바로 how 라는 부분을 잘 소화 해낼수 있는 사람이야 말로 해석 프로그램 다루는 사람들 보다 연봉 훨씬더 많이 받습니다, 물론 이정도 수준 될려면 한 분야에 관련 학과 4년제 대학 졸업하고 못해도 10년 이상은 기계 설계일을 해야 "아 저 사람 그래도 중급 정도는 되네, 일을 쓸만하겠네"소리 듣습니다

    • @marcellinusst.6951
      @marcellinusst.6951 3 года назад +4

      설계하는 사람 아무나 잡아서 배워오라고 하면 금방 배워온다는 데에 어이털리고 갑니다. 해석이 뭐 앤시스 아바쿠스 어디 버튼 위치 기억하고 하중 입력방법 알면 다 배우는 일인줄 아시나본데, 그런 단순한 논리대로라면 설계하는 사람들은 그냥 캐드 빨리 그리는 사람이라는 표현에 본인도 수긍하시리라 믿습니다.

    • @gallow9867
      @gallow9867 3 года назад

      @@marcellinusst.6951
      옛날에는 어려웠을지 모르겠으나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고 정보공개가 많이 되어있으니까요. 심지어 해석을 원하는 원청쪽에서 카운터 파트들을 위해 지원해주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즉 접근성이 그만큼 좋아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정보 감춰주고 자기들만 해먹던 그런 시장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아시지않나요?

    • @marcellinusst.6951
      @marcellinusst.6951 2 года назад +4

      @@gallow9867 프로그램 접근성과 해석분야 난이도는 별 상관 없습니다. 앤시스니 아바쿠스니 그래봤자 툴이고 결국 해석 결과는 담당자의 공학적 역량에 좌우됩니다. 설계도 똑같지 않나요? 설계 제대로 하려면 캐드는 어디까지나 툴이고(물론 이것도 잘해야겠지만) 치수·기하공차, 간섭개념, 열처리, 재질정보, 제품 가공 프로세스, 해독 눈썰미까지 공부해야 할 지식이 너무 많죠. 캐드 GUI는 날이 갈수록 개선되는데, 어디 디자인학원에서 ATC 1급 취득한 새파란 친구가 와서 설계 뭐 금방 배운다는둥 운운하면 받아들여지세요?
      연구는 고사하고 실무 목적으로만 사용한다 하더라도 해석을 제대로 하려면 최소한 각 분야(구조/열유동/진동 등)의 역학지식에 대해서 일정 수준 이상의 학업성취도와 학습경험이 필요합니다. 해석 관련 직무가 왠만해선 석사급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는 이유도 이때문입니다. 공부할 게 너무 많고, 사용자의 판단에 따라 같은 조건의 해석도 여러 결과가 나오며 그 중 맞는 답은 소수이니까요. 하면 할 수록 어려운 공부라는 점에서 설계분야랑 똑같죠.
      정보 감춰두고 자기들이 해먹었다는 내용으로 봐서 과거 무슨 일때문에 해석 엔지니어한테 감정이 있으신 것 같은데, 개인적 감정과 타 분야에 대한 존중은 좀 별개로 하셨으면 합니다.

  • @아임설계
    @아임설계 3 года назад +11

    저는 자동화장비 업체에서 설계하고 있습니다. 보통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납기가 4개월이내라서 설계기간은 정말 짧을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실력있는 설계자는 얼마나 빨리 최적의 컨셉을 잡느냐에 따라 실력이 결정됩니다. 현재 장비업체들 보면 속도전이기 때문에 경험치로 설계를 많이하는거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해석의 비중은 많이 못둡니다.
    한국도 언젠가 퀄리티있는 장비를 개발하기 위해선 유저측의 배려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 @Silmyung
      @Silmyung 3 года назад +4

      이 분 말에 공감합니다. 자동화뿐 아니라 일반적인 제조업 설계분야에서는 어느분야 할거 없이 시간에 쫒기기 마련입니다. 원칙적으로는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싶으나, 업무를 하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절대 시간이 부족하기때문에 수기로 계산이나 좀 끄적이면서 컨셉설계 시작합니다. 그러다보니 FEA 프로그램보단 레퍼런스 리스트나 뒤적이고, 구조해석, 유동해석을 할 줄 아는 사람이라 해도 고객사의 요청 시 설계 후 기술 검증에서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기 마련입니다. 업계 탑티어 기업에서야 전문 전산해석 인력이 따로 존재해서 하루종일 메쉬나짜고 레포트나 돌리는게 가능하다만 중견급만 돼도 사실 전문 해석인력이라는 담당을 따로 배정 및 충원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저도 이 업계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아!! 맞습니다. 특히나 자동화장비 업체는 납기가 짧기 때문에 처음에 컨셉을 얼마나 빨리 잡아내느냐가 중요해서 해석까지는 비중을 못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ㅠㅠ 해석의 필요성을 알면서도 현실적인 문제의 벽에 부딪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정말 현실적인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wonwon60
      @wonwon60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자동화분야입니다만 참으로 공감되는 말입니다 해외는 좀 더 심하죠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wonwon60 아!! 제가 해외경험은 없는데 해외가 더 심하군요... ㄷㄷㄷ

    • @mandatoryservice3253
      @mandatoryservice3253 Год назад +1

      @@Silmyung 안녕하세요. 이번에 메쉬만 전문적 외주받는 중소기업에 면접까지 본 상태인데, 혹시 해석 분야가 꾸준히 경력쌓으면 점점 더 나아지는 미래가 바라볼 수 있는 환경인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 @daria-bo8cp
    @daria-bo8cp 3 года назад +3

    잘 보고 갑니다!*^~*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고맙습니다!! ㅎㅎ

  • @minholee5639
    @minholee563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해석이라... 목표랑 조건만 뚜렷하면 굉장히 도움이 될거 같긴한데 몸값 늘리기로 마구잡이로 뭐라도 잡겠다 해서 시작하기엔 중소업체에서 공학에 기반한 기계 장치 설계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 같아요.. ㅠ

  • @FunnyLife900
    @FunnyLife900 3 года назад +1

    현실적으로 흰머리 날때까지 설계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 거의없어요.
    그만큼 어마어마하게 힘든직업임.
    제목과 영상주제가 연봉올리는 방법이 너무 현실과 멀어서 댓글 답니다.
    오래버티고 다양한 장비를 만들다보면 역량이 올라서 스스로 이직해서 연봉올리는 것뿐.
    1년도 못버티고 직업갈아타는 사람 천지임.

    • @brucelaw9898
      @brucelaw9898 3 года назад

      아주 동떨어지지는 않습니다만, 못해도 10이 있다면 2의 요소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7의 요소는 내가 어떤 기계를 how 할 것이냐에 대한 해결을 만드는 사람이죠, 이게 7입니다 나머지 1은 프로그램 다루는 실력이나, ppt 만드는 실력 정도이고, 어떻게 기계를 잘 만들고 원가 산출을 해서 만들어내는 능력이 을 가진 사람이 해석 10년 100년 한 사람 뺨따구 후려 칠 만큼 월급 더 많이 받습니다 주위에 2d 설계만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데, 3d 다루면서 정적 해석하는 저보다 연봉 2배 이상 받는 분들 있습니다, 기계 설계는 경험치와 많이 본 사람이 무조건 월급 더 많이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1년도 못버티고 그만 두는 사람이 태반이라 그런 사람 찾기가 너무 힘들지요

  • @Chemdgkrry27
    @Chemdgkrry27 20 дней назад

    대학 졸업반인데요 해석은 석사 이상한테만 맡긴다고 들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반 기계 설계직무 취업을 위해 해석까지 할줄알면 가점 포인트가 될까요? 어차피 기업에 들어가도 학사니 시키지않을텐데 필요가 있을지 궁금합니당..

  • @퍼머넌스
    @퍼머넌스 Месяц назад

    일잘하면 연봉 올라 갑니다. 기계 설계분야 엔지니어로 살기로 마음 먹었으면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영어 능력키우고 본인이 설계 하는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연봉이 올라가죠 그런사람 그만둘까봐 회사에서 잘해 줍니다. 그렇게 대접받으면서 회사 생활하면 됩니다.

  • @기계설계아저씨
    @기계설계아저씨 2 года назад

    납기에 치여 경험치로 사양 결정하는게 대부분이고 개발 장비정도 되어야 약간의 해석을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경험치와 이론치를 함께 확인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 @TOPJAE
      @TOPJAE  2 года назад

      아하!! 납기와 일정의 압박 때문에 경험치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경험치와 이론이 함께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Might-Boy
    @Might-Boy 3 года назад +2

    설계 사무소에 다니신 건가요~? 아니면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플랜트 설계를 하신건가요~?

  • @mankorea9325
    @mankorea9325 Месяц назад +1

    말같지도 않은 말로 말장난...
    설계 오래 한사람은 스치듯 그냥 보기만해도 설계미스인지 아닌지 그냥 알어..
    저걸 그래픽화? 얼마나 한가한 회사야...
    그림그리고 연산결과 기다리고...
    프로들은 2d로 초안부터 출도까지 끝내고. 아마츄어들은 3d로 그리고 그것도 못믿어서 해석까지 하고..
    세타2엔진 개발할때 해석할 줄 몰라서 미국에 거금의 추징금 뭘어줬나?

  • @choihongii6310
    @choihongii6310 3 года назад +3

    실력좋은 설계사들은 거의 다 홀로서기 하시는 듯, 사업자 내고 기계 만들어서 팔거나. 큰 금형회사 설계 용역 받아서 하거나. ㅇㅇ
    무한한 창의력을 쥐어짜는 사람들이 수직적인 회사조직에서 일하는 건 감내하기 어려운 듯,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흠.... 케이스마다 다르긴 하지만 말씀하신것처럼 실력이 좋으신 분들중에 홀로서기하시는 분들이 예전보다는 많아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회사생활도 힘들도 홀로서기도 힘들고 설계자분들의 고충이 정말 많은것 같아요 ㅠㅠ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꿈꾸는 인문학도 설계분야가 매우 넓기 때문에 대학때 배우는 재료역학이나 열역학 등은 설계라는 분야에서 일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쌓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최대한 다양한 과목을 접해보시고 흥미를 느끼시는 분야에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구소쪽으로 생각하고 계신다면 석사과정을 밟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네춰롤
    @네춰롤 2 года назад +2

    선생님 영상 너무 잘보았습니다. 제가 이번에 설계직무에 입사하게되었는데요..!
    주요업무에 모델링 및 설계 강도계산과 공사실행 및 공사 PM 업무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설계도하면서 현장에가서 공사관리도 한다는건가요..? 이 직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 @이이-p7g8n
      @이이-p7g8n Год назад

      저도 궁금합니다 혹시 8개월 전 댓글을 다셨는데 지금은 궁금증이 해결되셨을까요?

  • @brucelaw9898
    @brucelaw9898 3 года назад +2

    음 뭐랄까 해석을 할려면 기본적으로 바탕이 있어야 됩니다, 알루미늄 비중값은 2.7 SUS 게열 비중값 7.8 근사치등 이러한 기본적인 소재 와 재료 공학에 대한 이해 및 3역학 정역학 동역학 재료역학의 바탕이 되어야 해석이란 분야에 접근을 할수가 있죠, 저도 이러한 바탕과 3역학에 기초로 하는 지식을 가지고 해석을 접근하면서 자료를 만들고 기계 설계 업무를 진행 하기는 하지만 역학은 정말 어렵습니다, 해석은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신입 으로 시작 하시는 분들은 꼭 명심하셔야 됩니다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해석은 정말 조심하게 사용하여야 합니다. 해석프로그램에서 나온 데이터를 참고하여 다시 테스트하고 수정하고 정말 반복적인 작업의 연속입니다. 아... 학교다닐때 역학을 이렇게 사용할줄 알았다면.... ㅠ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행복-u4k
    @행복-u4k Год назад

    일반기계 따고 대학 졸업후 다른직무에서 일하면서 자격증 몇개 더 따고 (공조냉동, 전기기사)
    지금은 외국계에서 설계하고 있는데 제가 느낀 딱 그대로네요.
    근데 요즘 대학가서 해석의 기초는 다 배우고 설령 못 배웠더라도
    내일배움카드나 이런거로 잘 되어있어서 본인이 일반기계나 기계설계 자격증이 있으면 크게 어렵진않음
    물론 해석을 해볼줄 아는거(튜토리얼)랑 진짜 해석으로 실무 어필이 가능하냐는 큰 차이라서 이 부분은 경력이 필요...
    그리고 영상에선 언급이 안됐지만 직급이 높아질수록 프레젠테이션 능력이랑 외국어 능력의 비중이 점점커져요
    1~3년차까진 잡다한 기술이나 속도가 중요할진 모르겠지만요.
    특히 외국어는 저연차 사원, 주임, 대리급 늦어도 과장급 되기 전에는 어느정도 완성하는거 강추합니다.
    대학 다닐때 하는게 가장 베스트긴한데 학점관리하랴 자격증따랴 쉽지않으니까 직장 다니면서라도...
    정말 30대 중후반 과장급 될때부터는 외국어 때문에 진급못하고 그렇습니다.. 정말로요.
    근데 그때와서 영어 배운다? 일본어 배운다? 중국어 배운다? 글쎄요...

  • @민이-b6k
    @민이-b6k 2 года назад

    기계 설계 학생인데
    기구.자동화.플랜트. 어느쪽 추천 하시나요?

  • @환아-x7s
    @환아-x7s Год назад

    잘 생각하시길 왜 사람들이 버티지 못하고 나가는지 왜 중간에 젊은 사람들이 없는지 이런것들도 고려해보세요

  • @조-c6n
    @조-c6n 2 года назад

    지금 설계업무를 하고있는데 이직을 생각하고있어요 기구설계를하는데 자동화기계설계로 가려고합니다 그런데 자동화기계설계에서는 기성품으로 제작된 로봇들을 하나의 장비로 붙여서 만드는것이 자동화기계설계라고 보면될까요??
    혹시 생산기술쪽에서도 설계를 할까요? 장비관련설계요...
    그리고 설계하다가 생산기술로 변환 생산기술하다가 설계로 변환이 가능할까요?

    • @TOPJAE
      @TOPJAE  2 года назад

      설계 지식이 있으시다면 생산기술쪽에 도움이 되실텐데요. 생산기술은 전체적인 공정을 설계하고 개선하거나 설비 레이아웃을 관리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직종이라고 생각되어 일단 어느정도 경력이 쌓이면 변환하기에 조금 어려울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hyunhoshin8463
    @hyunhoshin846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엔지니어에게 외국어는 날개 같은건데 중요성을 잘 모르시는 분도 많죠. 일하다보면 영문메일도 주고 받을 일도 있고... (요즘은 번역기가 워낙 좋긴 하지요.) 영어공부하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 마냥 말씀하시는 분도 봤어요. 본인이 경험해본 일만 하실라고 하고 지적질은 엄청 하고 다니시던 그분이 생각 나네요. 본인이 아는 것만이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사는 사람 같은 바보도 없죠. 먹고 살려면 공부도 좀 하고 책도 좀 읽고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좀 만나고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하다못해 캐드프로그램 공급업체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교육이라도 찾아서 교육도 좀 받고 하세요.

  • @신명훈-f1z
    @신명훈-f1z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기계공학과를 현재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역학을 열심히 해야하나에 대해서 궁금해서 질문납깁니다 선배나 혹은 교수한테 물어보면 취직한 선배들은 쓸 일 거의없다 나도 다 까먹었다 혹은 연구직 정도는 가야 역학이 쓰인다를 얘기하고 교수들은 막연히 중요하다 라고 해서 단순히 학점용으로만 따야하는지 혹은 책 뒤에 있는 모든 연습문제를 다 풀 수 있을정도로 깊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궁급합니다.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어느 분야로 가실것인가에 따라 조금(?) 달라지실 것 같은데요. 일단 역학이라는 것을 가지고 당장실무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연구직이 아니라면 활용도가 낮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설계한 제품에 대한 평가는 역학이라는 기본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국에 더 높은곳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역학을 잘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취업을 위해서라면 일반기계기사 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역학쪽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대학원까지 준비하셔서 연구소 쪽으로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키사이
    @키사이 3 года назад +5

    안녕하세요 설계부에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설계부에 대해서 잘 몰라서 유튜브에 검색하다가 알게 되어서 들어왔습니다. 저도 설계부에 꼭 들어가고 싶어서 국비지원훈련 "카티아캐드 자동차 기계설계"라는 프로그램을 들을지 말지 고민 중인데 듣는 게 도움이 될까요?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1

      일단은 저는 어떤 과정이던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키사이님께서 국비지원프로그램으로 연수를 받으실때 너무 프로그램의 사용방법에 매몰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그램의 기능보다는 설계이론과 원리에 대해 익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시고, 혹시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일반기계기사나 기계설계산업기사 자격도 같이 병행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김공학-c6y
      @김공학-c6y 3 года назад +1

      들으시고 가능하면 추가로 유동해석은 엔시스, 구조/진동은 아바쿠스가 좋을거같습니다. (구조진동열 3개는 돈이없어서 솔리드웍스만 써봤는데 별롭니다..)

    • @김공학-c6y
      @김공학-c6y 3 года назад +1

      카티아 배우면 솔리드웍스 금방 적응하고 인밴터는 느낌이 다르긴 한데 하면 또 막상 합니다

    • @sebin526
      @sebin526 2 года назад +1

      이미 들으셨나?? 저도 카티아를 활용한 자동차 기계설계 들었는데 전반적인 설계에 대해 배운다는 큰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듯.... 거의 카티아 프로그램으로 모델링하는거 배워요. 하루 5시간 주 5일을 5개월동안 하니까 확실히 캐드 자체는 깊이 배우는데 그거외엔 기계과랑 접점이 없음... 물론 이거 들으므로써 이력서에 한줄 더 쓸수있기도 했고 일반기계기사 딸때도 인벤터 기능만 대충 독학하고 도면 내리는 법만 조금 공부하니까 작업형은 쉽게 합격함

  • @ateck2403
    @ateck2403 3 года назад +3

    해석을 배워야되는거군요 ㅠ 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1

      전문 해석을 배우지 않은 입장에서는
      해석을 배워야 하겠다!는 것 보다는 우선은
      내가 설계한 데이터를 검증하는 보조수단 정도로 접근하시면 좀더 수월하게 접근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 @lunakim3336
      @lunakim3336 3 года назад

      응원 감사드립니다 😍

    • @jeon9632
      @jeon9632 3 года назад +1

      해석을 배우는 거 좋지만..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기보단
      역학적인 지식의 이해를 바탕으로 설계를 해야한다는 것임.
      정역학 동역학 재료역학 기구학 등등이 해석에 사용되고
      이런걸 이해할려면 수학과 물리가 기초가 되어야 함..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jeon9632 아!! 맞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가 아니라. 역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설계를 하게되면 각종 역학들의 이론을 해석에 적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인데.. 이걸 졸업하고 깨우치게 되더라구요.. ㅠㅠ

  • @heejinkim5006
    @heejinkim5006 3 года назад

    중소기업에는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 @강태웅-g5v
    @강태웅-g5v 2 года назад

    공감

  • @퍼머넌스
    @퍼머넌스 Месяц назад

    근데 일단 기계 설계분야에 여성은 … 안 모셔갈거 같은데

  • @아낙수나문-j7h
    @아낙수나문-j7h 3 года назад +2

    눈나~

    • @TOPJAE
      @TOPJAE  3 года назад

      어잌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