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관리를 하다가 2002년부터 자동화 설계로 뛰어들어 현재 프리로 활동 중입니다. 때로는 정말 지루하고 머리 깨지는 일이고 꿈에서도 키보드를 두들기고 온갖 직업병 다 걸려봤지만, 그래서 내자식이 설계를 한다고 하면 "아니 이눔의 쉑휘가 애비 가슴에 대못을 박아?" 하고 밟아주길 생각도 들었지만....... 근데요, 내가 설계한 기계 라인이 스위치 한번 딱 누르면 온갖 작동들을 빈틈없이 해내며 제품을 뽑아내는 그 순간은요... 정말이지 막말로 환장할 정도의 쾌감에 빠지지요. 그래서, 그 맛에서 못 벗어나서 이눔의 일이 좋아요.
저는 중소기업에서 8년 경력 쌓아서 현재는 그룹계열사에 들어와서 입사4년차이며 직급은 과장입니다. 온실 구조 및 자동화설비 설계를 겸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 처럼 영업지원, 내역, 발주, QC등등등 도~ 겸하는건 안비밀....) 입사 초봉은 성과금 제외 4300이고 현재는 딱 5천입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CAD, 인벤터, 라이노를 쓰고 있는데 라이노는......비용이 너무 들어가고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작년 10월에 연장하지 않고 걍 프리웨어인 블랜더를 간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뭐.......엑셀.......그림판? 온실이 이게 진짜 뭐....건물이라고 하기에는 프레임으로만 이루어진 구조물이니까 건축설계라 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크기로 보면 기계설비로는 너무 크고... 암 애매하네요. ㅋㅋㅋㅋ;; 원래는 기계설계가 전공이었는데 하다보니까 건축.......까지는 아니지만 비스무리한 것도 하게 되었습니다. 설계라는 직종이 참.....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직종 같아유.........허허허허헣...... 꼰대들은 회사의 꽃이 영업이라고 지껄이는데 진정한 회사의 꽃은 설계입니다! 설계야 말로 모든 업무의 시작이요 끝이니까! (아침일찍 출근해서 가낭 늦게 퇴근하니까.......ㅅ...슈...슈ㅣ발!!!)
반도체 후공정.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레이저.물류 자동화 설비, 공장 자동화 조립 인라인. 공정기술 제품 등을 개발한을 진행했던 15년차 설계자 입니다. 연봉은 6천 초반 까지는 받네요.일하는 시간에 비해 많다고는 생각 못하 겠습니다..설계.. 참 외롭고 힘든 직업입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 장점 단점을 이야기 하시는 부분에서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직업 특성상 열심히 하는 것 보다. 한방에 잘해야 본전 겨우 찾는 직업이니까요..ㅎㅎ 부정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이죠 일단 저녁이 없고. 스스로 체력관리를 하지 못하면 프로젝트 장기간 레이스 시 건강 문제로 뒤로 넘어가서 집에 가시는 분들이 많죠.. 설계 직종을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께 꼭 하고 싶은 말은.. "cad는 설계라는 밥을 먹기 위한 숟가락 젓가락 일 뿐 그걸 잘 사용한다고 설계를 잘한다" 라고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단순 학교에서 cad를 잘한다고 현업에 뛰어들었다가 초반에 멘탈 증발로 퇴사하시는 신입사원 분들이 많습니다.. 견디셔야 합니다. "필히 2D, 3D cad 외 기계제도. 기계공작법 이론. 기계 재료. 기계 요소 설계. 유공압 회로도. KS 규격집 활용법..기초라도 익히 신 뒤 현업에 뛰어드셔야 합니다." 기초 지식이 없다면 타 직종에 비해 더 버티기 힘든 직종입니다. 선배들도 과한 업무로 후임을 양성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거든요.. 스스로 업무시간 이후에 라도 서버라도 뒤져가며.. 회사 bom작성 방법, 도면 작도 방식.. 사용하는 재료 및 후처리.. 어셈블리 파악 등.. 독하게 공부 하셔야 합니다 팀 단위로 진행 되는 프로젝트가 많으며.. 프로젝트 완료 시 마다 선배들과 큰 공감대가 형성되며 돈독해 질거에요.. 그리고 필히..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한국기계대전은 필히 참관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회사에 배치되어 있는 구매품 카다로그는 반드시 정독 한번씩은 해보셔야 되구요.. 어느 순간 선배가 어셈블리 휙 던져주고 특정 조건에 맞춰서 설계를 변경해라.. 라고 숙제를 줄 수 있죠 설계자를 꿈꾸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마지막 조언은 "궁뎅이가 무거워야 하며.. 항상 왜 라는 의문을 갖고.. 내가 작업 한 것이 맞는지 검토하는 습관. 부득이하게 야근을 즐겨야 합니다 많은 구매품 업체를 만나서 미팅도 하셔야 하며... 배움의 끝이 없는 직업이니까요 두서 없는 내용 이었네요 설계 직종으로 시작하시는 분들 파이팅 하시고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중소, 중견 기업 선에서 말씀이 많으셔서 대기업 기준으로도 말씀을 드리자면, 현재 9년차 과장 2년차 성과급 제외 6700정도입니다 성과급은 매년 1000만원 수준 정도 나오네요 신입때 계약연봉은 4650이었습니다 인상폭이 좀 적죠.. 자동차는 아니지만 완성차사 OEM의 설계자 인데 부품 하나하나 직접 설계하는 것부터 레이아웃 및 컨셉을 짜서 모델링 및 도면 작성을 하청에 요청하기도 하고 주문사양서만 작성해서 업체 개발품으로 개발 진행하기도 합니다 중소기업에서의 깊이는 따라가기 어렵겠지만 대기업에선 그만큼 다양한 아이템 및 개발 과정을 경험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여 개발하기때문에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더 많다고 생각되네요 학교는 공대 순위로 10위권이었습니다
@@whatisdoingtoday9453 부지런히 나만의 아이템 몇 개 정도는 개발 해 놓으셔야 됩니다. 아예 부품 회사를 하나 차릴 정도로 완벽한 아이템으로요. 그리고 대기업 에서 짤려도, 대기업 출신이면 중소.중견기업에서는 대기업 출신 우대 이렇게 적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채용 공고들 잘 보다 보면 중소기업에서 , 대기업 출신에 기계설계 자격증 박사학력일 때 , 월급 1000만원 연봉 1억2천 까지 제시한 경우도 봤네요. 대략 설계 현업 10년차 경력 인데도 그 정도 주더라구요.
기계 설계 10년차이고 현재 자동화 검사 장비 및 측정 기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말씀하신 부분과 유사하게 저 역시 정밀 스테이지, 측정 지그 및 구동 스테이지를 설계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전 2011년도에 시작을 했는데 당시 초임이 연봉 2000 만원 이었습니다, 지금은 10년차이고 지역이 대전인데 성과급 및 특근 수당 제외하고 4400 만원 받고 지금 과장 1년차(올해 과장 진급) 을 ㅗ있습니다, 무엇보다, 기계 설계를 하실려면 정말로 다양하게 아셔야 됩니다, 알면 알수록 힘들고 지치고 나와의 싸움이고, 지금 10년차이지만 지금도 해매고 다닙니다, 제품 조립 안되면 현장 직원들 와가지고 개 썅욕 퍼붇고, 허구 헌날 늦은 시간 야근에, 그래도 월급 하나 보고, 미래를 생각하고 참고 다닙니다, 힘들지만 그래도 생각해보면 무엇 때문에 10년의 세월을 보낸지 모르겠네요
@@오호홋-i5l 부장님 진심 입에서 개 쌍욕이 나오네요, 장교랑 부사관 관계라, 조립 하는 인간들은 정말로 지들이 1mm라도 틀리거나 조립은 되는데 불편하다 싶으면 와서 개 gr을 떨어되는거 보면 확 그냥 책걸상 뒤집어 버리고 싶습니다, 지들이 뭐라고 다 돈벌자고 일하러 온 회사에서 무슨 억하 심정이 있다고 쌍욕에 막말 퍼붇고, 도면 300장 ~ 500장 넘어 가는데 신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다 맞춥니까? 거기다가 미친놈들 수량 빼먹었다고 지들돈 나가는 것도 아닌데 너 때문에 회사 말아 먹는다는둥 개 미친 소리 시전해데는 놈들 때문에 더 개 쌍욕이 나오는건 예전 디스플레이 반도체 장비 회사 다닐때, 임원들은 다 현장 편이더라구요, 개 쌍욕이 나오네요, 지들은 맨날 일찍 퇴근하고, 설계는 맨날 남아서 늦은 시간 까지 야근 하는데 개Tlqtp들이 와 가지고 설계가 개판이네 조립성이 떨어지네 어쩌고 하면 정말로 뒤집어 버리고 싶은데 임원진들은 "현장은 몸으로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이고, 너희는 에어컨 바람 밑에서 시원하게 일하면서 컴퓨터 앞에서 선이나 끼적 거리는 놈들이잔아, 니들이 잘못한거지"라는 식으로 애기를 합니다, 개 쌍욕이 저절로 입에서 나오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화광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국어시간에 선플달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직업에 대해 관심이 있고 굉장히 가지고싶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자세하게 장단점과 기계설계사가 될려면 어떤과정을 거쳐야하는지 또 이직에 대해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큰 폭에서 더 자세하게 들어가 설명을 해주시고 운동도 설계에 도움이 된다는건 처음 안 사실이여서 새롭게 배운점이랑 신경써야 되는점들도 많은거같아요! 과장된 내용도 없어서 굉장히 도움이 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반갑네요. 저는 자동화 장비설계 11년차 근무중입니다. 전 경력이 정밀 스테이지 설계부터 시작해서 다관절로봇 설계를 하다 지금은 디스플레이 장비설계중에 있습니다. 보다시피 이직을 몇번하다 장비설계까지 오니 정말 레벨업이 된거 같네요^^ 장비업체는 스테이지 구동시스템쪽은 주로 외주로 맡기다 보니 그전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유투브를 보며 정말 아쉬운 부분이 코딩관련 유투브는 정말 많은데 기계설계관련 유투브는 거의 없다는 겁니다. 코딩만큼 기계설계의 콘텐츠는 무궁무진할거 같네요 ㅋ
안녕하세요. 저는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설계쪽 진로를 잡고있는 취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쭤보고싶은게 한 가지 있어서요. 정밀 스테이지, 다관절로봇, 디스플레이 장비 셋 다 설계라 할지라도 제품분야 자체가 완전히 달라서 경력 인정도 안될거같은데 어떻게 세가지 분야에서 일할수있으셨는지가 궁금합니다..
@@sebin526 자동화 설비 근황은 정밀. 및 고속을 요구한지 오래 됐습니다. 일반 장비업계에서는 스테이지 관련 제품 사양만 주기 때문에 경험하기 쉽지 않죠 일반 프레임 구조로는 고중량 고속 공정 시 발생 되는 진동 및 강성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설비들이 정밀 스테이지(석정반)을 필히 이용하는 편이지요 특히 레이저 설비라면 (디스플레이 및 PCB) 더더욱 그렇습니다. 사내 스테이지 설계 경험자가 입사 지원했다 하면. 설계 팀장은 양손 들고 환영이지요 경력 100% 인정 받는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스테이지는 사양 미스로 설계 및 제작이 잘못 된다면 돌이킬 수 없거든요.. 스테이지 전문 설계자가 온다면 보통 설계 pm 및 Pl들이 담당하는 스테이지 업무에 적지 않은 첨언을 줄 수 있어 입사 후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습니다.. 다관절 로봇도 위와 비슷한 상황이라 보시면 됩니다. 직교 축 조합은 한계가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 저도 이번달에 설계직무에 입사를하게되었습니다. 주요업무는 상세설계, 강도계산, 모델링 공사 실행 및 공사 PM 업무입니다. 설계직무라서 모델링과 강도계산 이런것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 공사 관련해서 업무도 있는거보니 설계를 하면서 현장쪽 관리도 보는 업무인건가요..? 입사하기전에 업무관련해서 좀 알아볼려고하는데 잘 모르겠네요..ㅠㅠ
같은 직무로 중견기업 인턴 7개월 있는데 그런데도 이력서 쓰면 별로 잘 안 붙네요 그렇다고 아예 안 붙는 것도 아니긴 한데 드물기도 하고 설사 면접을 본다 해도 경력자 있으면 경력부터 뽑으려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계공학과 4년제 졸업 후 취업 준비하려고 하는데 잘 안 되네요...
기계설계쪽 취업희망하는 학생입니다. 졸업 전 일반기계기사 취득하였고 지금은 구직활동중이에요. 처음 취직해서 일 배울떄는 규모가 큰 기업보다는 다소 작은 기업에서 많이 배운다고 하더라구요. 스펙을 더 쌓아서 첫 취직을 중견이상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중소기업에서 경력 쌓아서 위로 올라가는게 좋을까요?
실제로 저 역시 큰 회사를 가고 싶어서 많이 노력을 했지만 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11년 동안 중소기업 기계 설계팀으로 있게 되면서 7년 동안 한 회사 있다가 근래 4년 동안 1년 단위로 이직을 하면서 능력을 길렀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기업 기계 설계팀 인원들하고도 애기를 많이 하게 됐는데, 여러분들이 잘 모르시는게 대기업 인원들은 큰 그림을 그리는 인원들이지 상세 기계설계를 할줄 아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이를 테면 M6 DP 100 이렇게 도면에 표기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M6이 탭 길이가 100mm가 갈수 있을리가 없죠, 특히 중소기업 기계 설계자들의 연봉을 올리는 스킬줄 하나가 있다면 바로 가공 업체와의 커뮤니테이션입니다, 아무리 도면을 기똥차게 잘 그려도 가공 업체나 사내 가공 인원들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내가 혼자서 다 설계하고 만들고 그정도 능력 되면 문제 없겠죠, 하지만 기계 설계 인원들은 도면 들고 사람들 쫓아 다니면서 이것좀 해달라고 말해야 되는 직업입니다, 가공 업체 인원들이나 사내 가공 인원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스타일을 알아야 됩니다, 4-M4 DP100 이렇게 도면 그리면 바로 전화 옵니다, M4 탭이 100미리가 어떻게 들어 가냐고, 이런 요소적인 상세 설계를 할수 있는곳이 중소기업입니다, 물론 초봉은 적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중소기업 설계 인원들이 더 오래 설계일을 합니다, 실제로 주위에 대기업 다녔다가 그만두신분들 많이 봤고, 제 아버지도 대기업 일하셨고, 일 하면서 대기업 인원들 상대 정말 많이 해봤습니다, 대부분 40대 초반 중반 되면 부장 이나 차장급 진급 이후에는 진급을 못해서 회사에서 나가는 사람 전 정말 많이 봤습니다 어떤 쪽이 정답인지는 사람이 만들기 나름 이지만 저는 중소기업에서 가늘더라도 좀 길게 가서 나중에 60이 넘어서도 일할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쪽이 더 좋다고 추천 드리고 싶네요
"기계 설계 인원들은 도면 들고 사람들 쫓아 다니면서 이것 좀 해 달라고 말해야 되는 직업입니다." 이 말은 거짓입니다. 이렇게 따라다니면 누굴 탓 해야 할까요? 안타깝게도 본인의 능력입니다. 11년을 일하고도 제자리면 힘들죠. 물론 도면 2~300장 중 몇 개는 그런 것이 나옵니다. 그러나 그게 쫓아 다니면서까지 해야하는 것이냐는 개인의 문제입니다. 대부분은 안 그러거든요.
저는 중소기업 시작해서 중견거쳐 대기업으로 입사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설계스킬 올릴수는 있습니다만 시작이 대기업에서 할수 있으면 무조건 대기업에서 시작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중소 중견다닐때 친구는 대기업에서 설계 시작했지만 일단 임금격차 심하구요 년차 쌓이면 쌓일수록 더 심해집니다. 또한 대기업에서 이직하면 대기업 또는 큰 중견기업으로 이직 수월하지만 중소기업에서는 올라가기엔 어필할만한 자기 성과가 있어야합니다. 중소에서 가늘고 길게 해봤자 10년차 되도 앵간한 중소기업에선 연봉 5천대 될려나요 올라갈수 있으면 무조건 올라가야합니다. 중소에서 백날 설계 스킬 쌓아도 남들 눈에서는 중소입니다. 잘해봤자 그냥 그 회사 직원들만 알아주겠죠.
안녕하세요~~ 우선 기계설계쪽에 도움되는자격증은 1. 기계설계산업기사 (전문학사) 2. 기계설계기사 (학사) 그리고 설계산업기사 취득후 여유가된다면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까지 취득하시면 좋습니다 설계산업기사와 가공산업기사는 필기부분 내용이 겹치기때문에 필기는 무사통과이고 실기만 준비하면 1+1으로 취득할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설계는 가공쪽과 밀접한 관계이기 때문에 가공쪽 기본지식이 없으면 가공도안되는 말도안되는 설계를 하게될수있습니다. (가공업체쪽에 웃음거리가 될수있음요) 그리고 자격증같은 경우 공부하면서 기본지식을 배울수있기때문에 도움이되는건 사실이나, 초기 취업때에만 도움이될수있고, 경력자가 된다면 자격을보는 경우는 경험상 거의 없다고 봅니다. 볼필요도없고요 취직후 한두달이면 제대로된 경력자인지 단번에 표가 납니다. 여기서 더 경력이 많이쌓이면 괜찮은 회사에서 스카웃제의도 들어오게되죠. 아무쪼록 쉽지않은 길이지만 좋은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산업 기계설계 쪽은 공학적인 부분까지는 꼭 알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공학적인 역학구조는 항공, 선박, 차 이런쪽 분야에 들어가는 걸로 알고있고, 구조해석같은 경우도 프로그램으로 해석하므로 프로그램쪽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일반기계설계는 선정프로그램으로 요소품선정 및 수명 계산이 되므로, 그렇게 걱정하실필요는 없습니다. 각 회사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이 있으며, 요소품을 판매하는 회사도 자체프로그램이 있으므로, 어렵지 않게 적응하실수있습니다. 보통 일반산업설계는 크게 3가지방향 가 있으며, 어떤설계에도 사용되는 요소품 들 중 (리니어모터, 서보모터, LM GUIDE, BALL SCREW, CROSS ROLLER GUIDE) 등을 선정하여 설계하게 됩니다. 수포자도 조금의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설계 하실수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길 바랍니다. ^^
@@runners3572 맞아요.... 뭐 학원에서도 구직중인 회사 리스트도 주고 자소서도 만져주고 면접대비도 시켜주고 그러긴하는데 결국 좋은회사 들어가는건 오롯이 자기 몫이라서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아요... 저는 자동차 기계설계 들었는데 수업내용이 딱히 자동차랑 기계설계랑 관련없었던거 같아요.. 정말 카티아 툴 다루는거에 포커스를 맞췄달까? 그래서 저는 좀더 전공을 살린 설계가 하고싶어서 전공공부도 더 하고 일반기계기사도 취득하고 그랬는데... 요즘 그냥 설계쪽이 다 대우도 좋지않고 같은 기계설계여도 뭘 만들었냐에 따라 이직도 어렵고 별로 좋은 직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설계쪽하려고 마음먹으시는데 제가 초치는거 같아서 죄송한 말이지만 전 시간을 되돌릴수있으면 기계과 말고 다른과 나와서 다른일 하고싶어요...
@@sebin526 댓글을 이제 봤네요... 이제 곧 종강인데 사실 학원서는 교육과정시간만 급하게 채우느라 기계설계에 대한 이해는 1도안되어있는상태네요ㅜ 써주신말씀처럼 진짜 툴다루고 예시도면그리는것만 하다보니 개념이 안잡혀있고... 무엇보다 설계 관련 중소기업을 들어가는게 미래를 봤을때 전망이 진짜 있을지가 제일걱정입니다 후ㅜ
@@가나다라-q5n 호주/뉴질랜드의 경우 PC제어는 비중이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회사마다 직함이 조금씩 다르지만 controls/automation engineer의 경우 PLC와 로봇 그 외 SCADA, motion, network 그리고 가능하다면 vision영역까지의 직무를 담당합니다.
일기+공조로 이직에 이직을거쳐 설계 정착하고 있는데 전 설계 후회안함. 이직하는동안 생산관리 품질관리 생산기술 여기에 기술영업 잠깐 해보고 설계왔는데 설계가 깨질일도 많지만 배울일도 가장 많다고 생각해요 한 5년 고생하면 가장 대접받는게 설계직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설계직은 보통 4년제졸 혹은 일반기계기사를 취득한 상태에서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좋은 파트라서 가공 정비 생산 설비 오퍼레이터 이런 분야보다 장벽이 좀 높습니다. 끽해봐야 사인 코사인 탄젠트지만 수학적 기계요소설계 능력도 좀 있어야 하구요
2년제와 4년제의 차이는 처음시작하는 연봉차이가 있고, 진급의 차이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2년제 신입입사후 3년후주임진급이라면. 4년제1년후 주임진급등 약간의 차등이 있을수있으며, 다만 이건 처음입사시에만 유효합니다. 경력자가된다면 학년은 상관없어지고 연차와 실력만 보게됩니다. 처음이야 신입이고 백지상태서 시작하는거기 때문에 학력에 약간의 차이를 두지만 나중에는 전혀상관없습니다. 2년제 재학중이시면 졸업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를 이용하여 이모자란학점을 이수하면 학사학위를 받을수있습니다. 그러면 바로 4년제학위인정이 되어 기사자격증도 취득가등하고, 학위인정을 받을수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준비하였으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경력자가 되면, 학위, 자격증 별필요없어지니 학위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설계쪽은 영어는 별필요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질문한가지를 할께요. 저희 아들이 중1입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저학년때 부터 종이접기를 시작하더니 고학년이 되서는 도면없이도 곤충이나 동물들을 접는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디테일면에서는 프로를 따라가기 어렵겠죠. 중1 이 되서는 저에게 군용장비(비행기.무기.선박)등의 사진이나 설계도면을 주더니 인쇄출력해서 가져다 주면 도면이나 설계도 또는 그림을 보고 a4 용지를 잘라서 그대로 만드는 수준까지 온것같습니다. 물론 형틀만 비슷하게 만들고 꼼꼼하게 마무리짓고 디테일하게 마무리 하는것은 부족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 복잡하고 세밀한 도면이나 그림을 가지고 만드는것 같습니다. 이 아이의 진로를 어떻게 하면 될지 궁금합니다. 비슷한직종에 먼저 일을 하시는 분같아 조언을 구해봅니다.
수포자들 제발 설계 하지 말길 바랍니다. 공대 나오고 3년 수학 가르치다 그만두고 15년차 설계 하면서 느끼지만 수학을 못하는 친구들이 롱런이 안되더라구요. 3D 로만 도면 작업을 하는 친구들도 조금 문제가 있더라구요. 2D 도면을 보고 공간 감각이 부족해서 제품 형상을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많고 기계의 경우 조합이 되서 작동하는 부분을 보지않으면 이해를 못하는 친구들이 많고 스스로 한계에 닿는 경우 극복을 못하더라구요.. 솔직히 일하는 양이나 스트레스로 생각하면 세후 450도 적다는 생각만 드는 직업입니다.
@@TrinSevenZ 신기하네요. 음대생이 기계설계를 접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테크 잘 타셔서 화이팅 하세요. 힘든 직업이지만 다만 60살 넘어서도 실력만 있다면 대한민국 어느업체 자동화기계설계 기구설계하는곳 다 갈수있습니다. 즉 노후에 돈 계속 법니다. 몸만 안아프면
그냥 생각 없이 들어 왓는데. 동업입니다. 일단 제어를 어느정도 하면 급여가 많이 올라 갑니다. 설계만 하면 돈이 많이 작아 집니다. 제어 하면 회사도 차릴수 있고. 프리로도 나갈수 있습니다. 사무실 하나 차려서 돈도 많이들지 않아여. 기성품 사다가 조립하는 수준 이니까.. 컨트롤러쪽이 많이 비싸지는데. 조그마한 모듈 같은거 납기기한이 촉박하여 자주 매물이 나옵니다. 설계 . 제어 부서는 무조건 한 회사에서 있는 곳에 취업을 한다음 . 배우고 나오셔요. . 2년전에올라온 글 이지만 . 몸즘 움직여야 돈 이 되는 직업니까. . 설계 직군만 너무 구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어는 무조건.. 가공 까지는 힘드니까.. 23년이니까.//// 한 회사에 4.5 년이면 제어 까지 충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유지 카티아는 필수 입니다. 카티아는 솔리드웍과 같은 회사 이지만. 유지는 운영하는 방식이 많이 다릅니다. .
19년 설계차인데요 아직도 배울게 많습니다 이분야는 끝도 없고 계속 공부해야됨
그만큼 전문성이 없음..
@@손동동-k9f개소리하네
@@손동동-k9f개똥같은 소리🤪
생산관리를 하다가 2002년부터 자동화 설계로 뛰어들어 현재 프리로 활동 중입니다.
때로는 정말 지루하고 머리 깨지는 일이고 꿈에서도 키보드를 두들기고 온갖 직업병 다 걸려봤지만,
그래서 내자식이 설계를 한다고 하면
"아니 이눔의 쉑휘가 애비 가슴에 대못을 박아?"
하고 밟아주길 생각도 들었지만.......
근데요, 내가 설계한 기계 라인이 스위치 한번 딱 누르면 온갖 작동들을 빈틈없이 해내며 제품을 뽑아내는 그 순간은요...
정말이지 막말로 환장할 정도의 쾌감에 빠지지요.
그래서, 그 맛에서 못 벗어나서 이눔의 일이 좋아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자동화설비 설계 5년차입니다. 도면 그리는것도 벅찬데 담당하는 타부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일 내용을 잘아는 설계자라는 이유로 구매품, 제어, 로봇 업체들 등등 업무범위까지 점점 다양하게 챙길게많아지네요ㅠ
무조건 대기업이나 계열사로 시작하셔야 현실적인 생활 가능한 연봉으로 시작하실 수 있을 거에요
저는 중소기업에서 8년 경력 쌓아서 현재는 그룹계열사에 들어와서
입사4년차이며 직급은 과장입니다.
온실 구조 및 자동화설비 설계를 겸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 처럼 영업지원, 내역, 발주, QC등등등 도~ 겸하는건 안비밀....)
입사 초봉은 성과금 제외 4300이고 현재는 딱 5천입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CAD, 인벤터, 라이노를 쓰고 있는데
라이노는......비용이 너무 들어가고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작년 10월에 연장하지 않고 걍 프리웨어인 블랜더를 간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뭐.......엑셀.......그림판?
온실이 이게 진짜 뭐....건물이라고 하기에는 프레임으로만 이루어진 구조물이니까
건축설계라 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크기로 보면 기계설비로는 너무 크고...
암 애매하네요. ㅋㅋㅋㅋ;;
원래는 기계설계가 전공이었는데
하다보니까 건축.......까지는 아니지만 비스무리한 것도 하게 되었습니다.
설계라는 직종이 참.....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직종 같아유.........허허허허헣......
꼰대들은 회사의 꽃이 영업이라고 지껄이는데
진정한 회사의 꽃은 설계입니다!
설계야 말로 모든 업무의 시작이요 끝이니까!
(아침일찍 출근해서 가낭 늦게 퇴근하니까.......ㅅ...슈...슈ㅣ발!!!)
설계팀장점:없음. 단점은 아는 지식이나. 프로그램을 많이 다룰줄 아는거에 비해 연봉도 적고 할일이 너무 많음. 설계 9년차임.ㅋㅋ 연봉은 5500입니다. 자식한테는 절대 말리고싶은 직업임 .노가다해서 일당25만원 버는게 훨 속편할겁니다..
13년차 입니다 연봉 2억8천입니다
미국이라 연봉이 높은 건가요?
@@LovelyVoice0426 기계설계포지션이 미국에서 신입기준으로 보통 6~10만불 (8천~1억3천) 해요. (주마다 상이함). 제 체감상 한국에서 5천정도 되는 연봉인거 같아요.
반도체 후공정.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레이저.물류 자동화 설비, 공장 자동화 조립 인라인. 공정기술 제품 등을 개발한을 진행했던 15년차 설계자 입니다.
연봉은 6천 초반 까지는 받네요.일하는 시간에 비해 많다고는 생각 못하 겠습니다..설계.. 참 외롭고 힘든 직업입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 장점 단점을 이야기 하시는 부분에서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직업 특성상 열심히 하는 것 보다. 한방에 잘해야 본전 겨우 찾는 직업이니까요..ㅎㅎ 부정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이죠
일단 저녁이 없고. 스스로 체력관리를 하지 못하면 프로젝트 장기간 레이스 시 건강 문제로 뒤로 넘어가서 집에 가시는 분들이 많죠..
설계 직종을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께 꼭 하고 싶은 말은..
"cad는 설계라는 밥을 먹기 위한 숟가락 젓가락 일 뿐 그걸 잘 사용한다고 설계를 잘한다" 라고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단순 학교에서 cad를 잘한다고 현업에 뛰어들었다가 초반에 멘탈 증발로 퇴사하시는 신입사원 분들이 많습니다.. 견디셔야 합니다.
"필히 2D, 3D cad 외 기계제도. 기계공작법 이론. 기계 재료. 기계 요소 설계. 유공압 회로도. KS 규격집 활용법..기초라도 익히 신 뒤
현업에 뛰어드셔야 합니다."
기초 지식이 없다면 타 직종에 비해 더 버티기 힘든 직종입니다. 선배들도 과한 업무로 후임을 양성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거든요..
스스로 업무시간 이후에 라도 서버라도 뒤져가며.. 회사 bom작성 방법, 도면 작도 방식.. 사용하는 재료 및 후처리.. 어셈블리 파악 등..
독하게 공부 하셔야 합니다
팀 단위로 진행 되는 프로젝트가 많으며.. 프로젝트 완료 시 마다 선배들과 큰 공감대가 형성되며 돈독해 질거에요..
그리고 필히..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한국기계대전은 필히 참관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회사에 배치되어 있는 구매품 카다로그는 반드시 정독
한번씩은 해보셔야 되구요.. 어느 순간 선배가 어셈블리 휙 던져주고 특정 조건에 맞춰서 설계를 변경해라.. 라고 숙제를 줄 수 있죠
설계자를 꿈꾸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마지막 조언은
"궁뎅이가 무거워야 하며.. 항상 왜 라는 의문을 갖고.. 내가 작업 한 것이 맞는지 검토하는 습관. 부득이하게 야근을 즐겨야 합니다
많은 구매품 업체를 만나서 미팅도 하셔야 하며... 배움의 끝이 없는 직업이니까요 두서 없는 내용 이었네요
설계 직종으로 시작하시는 분들 파이팅 하시고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혹시 취업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 더 있습니까?
@@자기암시-t7g 제가 나열해 드린 것도 많죠. 비 전공자이신 분은 기계설계산업기사 이론 책 한번 쭉 읽어 보시는 거 추천.. 잴 중요한 건 체력 입니다.
참.. 경험을 하셔서 할 수 있는 조언이네요...머리가 띵합니다
할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고 공부 할 것도 많고 어려운데 급여 및 근무시간 등 (대기업 제외) 대우나 처우는 암담하네요. 기계전공 하시는분은 기계설계 전공 안하는 걸 추천드려요
다들 중소, 중견 기업 선에서 말씀이 많으셔서 대기업 기준으로도 말씀을 드리자면,
현재 9년차 과장 2년차 성과급 제외 6700정도입니다
성과급은 매년 1000만원 수준 정도 나오네요
신입때 계약연봉은 4650이었습니다 인상폭이 좀 적죠..
자동차는 아니지만 완성차사 OEM의 설계자 인데 부품 하나하나 직접 설계하는 것부터 레이아웃 및 컨셉을 짜서 모델링 및 도면 작성을 하청에 요청하기도 하고 주문사양서만 작성해서 업체 개발품으로 개발 진행하기도 합니다 중소기업에서의 깊이는 따라가기 어렵겠지만 대기업에선 그만큼 다양한 아이템 및 개발 과정을 경험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여 개발하기때문에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더 많다고 생각되네요
학교는 공대 순위로 10위권이었습니다
대기업 좋기는 하지만... 언제 회사에서 나가라고 합디까... 우울한 질문인가여.. 대기업은 그게 별루.....
@@whatisdoingtoday9453사실 정해진 건 없죠 정년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경기의 싸이클에 따라 50대 후반되실때 희망퇴직을 받아서 나가시기도 하시구요 권고사직은 불법이기에 없습니다
@@jayz4802권고사직.. 그렇게 하지는 않죠.. 알면서!~~~~...... .. 과장 9년차면 적지않는 나이와 경력이십니다. 좋은 회사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50대 후반까지가 희망퇴직이라면 좋은 직장인가 봅니다. 버티십시요!~!!!
공대 순위로 10위권 이면 ㄷㄷㄷㄷ....
@@whatisdoingtoday9453 부지런히 나만의 아이템 몇 개 정도는 개발 해 놓으셔야 됩니다. 아예 부품 회사를 하나 차릴 정도로 완벽한 아이템으로요.
그리고 대기업 에서 짤려도, 대기업 출신이면 중소.중견기업에서는 대기업 출신 우대 이렇게 적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채용 공고들 잘 보다 보면
중소기업에서 , 대기업 출신에 기계설계 자격증 박사학력일 때 , 월급 1000만원 연봉 1억2천 까지 제시한 경우도 봤네요. 대략 설계 현업 10년차 경력 인데도 그 정도 주더라구요.
기계 설계 10년차이고 현재 자동화 검사 장비 및 측정 기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말씀하신 부분과 유사하게 저 역시 정밀 스테이지, 측정 지그 및 구동 스테이지를 설계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전 2011년도에 시작을 했는데 당시 초임이 연봉 2000 만원 이었습니다, 지금은 10년차이고 지역이 대전인데 성과급 및 특근 수당 제외하고 4400 만원 받고 지금 과장 1년차(올해 과장 진급) 을 ㅗ있습니다, 무엇보다, 기계 설계를 하실려면 정말로 다양하게 아셔야 됩니다, 알면 알수록 힘들고 지치고 나와의 싸움이고, 지금 10년차이지만 지금도 해매고 다닙니다, 제품 조립 안되면 현장 직원들 와가지고 개 썅욕 퍼붇고, 허구 헌날 늦은 시간 야근에, 그래도 월급 하나 보고, 미래를 생각하고 참고 다닙니다, 힘들지만 그래도 생각해보면 무엇 때문에 10년의 세월을 보낸지 모르겠네요
조립하는놈들한테 버릇을 잘못굳혀줬군요 그놈들은 원래 사무직에 피해의식있어서 티끌만한꼬투리라도 잡으면 염장지를려고 혈안이된 놈들입니다 애초에 처음부터 기어못올라오게 밟아놔야합니다 저는 예전에 대리급일때 진짜 몽키들고 조립팀장하고 싸울번한적이 있습니다 그러고난후로는 설변할거 있으면 부탁하는식으로 저한테 얘기하더군요 그전에는 명령조로 말했었는데ㅎㅎ솔직히 몇백몇천장되는 도면에 뻑이 안날수가없습니다 너무중대한뻑이 나면모를가 자잘한뻑이나는걸 이해못하면 몽키날아가야죠ㅋ설계직은 군대로 치면 장교입니다 조립은 기껏해야 원사이고요 장교가 하사관한테 먹히면 안된다는 마인드를 갖고 일하시길 바랍니다
@@오호홋-i5l 부장님 진심 입에서 개 쌍욕이 나오네요, 장교랑 부사관 관계라, 조립 하는 인간들은 정말로 지들이 1mm라도 틀리거나 조립은 되는데 불편하다 싶으면 와서 개 gr을 떨어되는거 보면 확 그냥 책걸상 뒤집어 버리고 싶습니다, 지들이 뭐라고 다 돈벌자고 일하러 온 회사에서 무슨 억하 심정이 있다고 쌍욕에 막말 퍼붇고, 도면 300장 ~ 500장 넘어 가는데 신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다 맞춥니까? 거기다가 미친놈들 수량 빼먹었다고 지들돈 나가는 것도 아닌데 너 때문에 회사 말아 먹는다는둥 개 미친 소리 시전해데는 놈들 때문에 더 개 쌍욕이 나오는건 예전 디스플레이 반도체 장비 회사 다닐때, 임원들은 다 현장 편이더라구요, 개 쌍욕이 나오네요, 지들은 맨날 일찍 퇴근하고, 설계는 맨날 남아서 늦은 시간 까지 야근 하는데 개Tlqtp들이 와 가지고 설계가 개판이네 조립성이 떨어지네 어쩌고 하면 정말로 뒤집어 버리고 싶은데 임원진들은 "현장은 몸으로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이고, 너희는 에어컨 바람 밑에서 시원하게 일하면서 컴퓨터 앞에서 선이나 끼적 거리는 놈들이잔아, 니들이 잘못한거지"라는 식으로 애기를 합니다, 개 쌍욕이 저절로 입에서 나오네요
설계직하면 칼퇴근은 힘들고, 해외출장 자주 간다는데 맞나요?
@@오호홋-i5l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염장지를려고 혈안된놈들 ㅇㅈ
안녕하세요! 저는 화광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국어시간에 선플달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직업에 대해 관심이 있고 굉장히 가지고싶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자세하게 장단점과 기계설계사가 될려면 어떤과정을 거쳐야하는지 또 이직에 대해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큰 폭에서 더 자세하게 들어가 설명을 해주시고 운동도 설계에 도움이 된다는건 처음 안 사실이여서 새롭게 배운점이랑 신경써야 되는점들도 많은거같아요! 과장된 내용도 없어서 굉장히 도움이 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지치고 외롭고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잘하면 당연한 거고 못하면 욕만 태배기로 먹는데 남는건 보람밖에 없는 직업
ㄹㅇㅋㅋㅋㅋㅋ 개 씹인정
너무 공감되요
너무 공감가네요..... 못하면 욕만 먹는거...
맞아요 예전에 제가 한번은 아 이 직업은 골키퍼와 같구나 ㅎ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인대나오고 답없어서 26살때 캐드자격증따며 레이저집부터 일시작해서 언 10년이네요 , 중간 경력쌓이며 , 자격증도 전산운용기능사 , 기계설계산업기사도 따며 설계회사로 2번 이직하여 현재 2차전지쪽 기계설계 과장입니다~ 첨엔 레이저집에서 2400도 못받았던거같은데 지금은 5천정도되네요 , 위 영상에 잘설명되있지만 본인하는거만큼 실력만큼 따로오는직업입니다. 자기가 설계해서 제품이 만들어지며 보는 뿌듯함도 상당하구요, 야근 , 회의 등 다양하게 스트레스도많지만 보람도크고 적성에 어느정도맞아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젊은사람이없어요 ㅠㅠ 지금 20대인분들은 시작하시면 .. 10~20년후에는 설계사가 많이없어서 엄청 대우받을꺼라 생각되네요 , 모두 화이팅입니다 !
32 비전공자인데 국비교육으로 시작해서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runners3572 네 빠른편이라고는 할수없지만 그나이에 후에도 시작하시는분들많아요 ㅎ
@@킹나인-i8n 저...저도 비전공자인데 국비지원으로 취업연계하는걸 신청했습니다.조선설계에요 29입니다
@@밥먹자-l9d 혹시 연봉이 어떻게 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Gu_won165 아!조선설계는 신청했는데 사람이없고 그러다 강의는 폐강했어요 ㅠㅠ 실례했습니다.
반갑네요. 저는 자동화 장비설계 11년차 근무중입니다.
전 경력이 정밀 스테이지 설계부터 시작해서 다관절로봇 설계를 하다 지금은 디스플레이 장비설계중에 있습니다. 보다시피 이직을 몇번하다 장비설계까지 오니 정말 레벨업이 된거 같네요^^ 장비업체는 스테이지 구동시스템쪽은 주로 외주로 맡기다 보니 그전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유투브를 보며 정말 아쉬운 부분이 코딩관련 유투브는 정말 많은데 기계설계관련 유투브는 거의 없다는 겁니다. 코딩만큼 기계설계의 콘텐츠는 무궁무진할거 같네요 ㅋ
안녕하세요. 저는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설계쪽 진로를 잡고있는 취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쭤보고싶은게 한 가지 있어서요.
정밀 스테이지, 다관절로봇, 디스플레이 장비 셋 다 설계라 할지라도 제품분야 자체가 완전히 달라서 경력 인정도 안될거같은데 어떻게 세가지 분야에서 일할수있으셨는지가 궁금합니다..
@@sebin526 자동화 설비 근황은 정밀. 및 고속을 요구한지 오래 됐습니다. 일반 장비업계에서는 스테이지 관련 제품 사양만 주기 때문에 경험하기 쉽지 않죠
일반 프레임 구조로는 고중량 고속 공정 시 발생 되는 진동 및 강성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설비들이 정밀 스테이지(석정반)을 필히 이용하는 편이지요
특히 레이저 설비라면 (디스플레이 및 PCB) 더더욱 그렇습니다. 사내 스테이지 설계 경험자가 입사 지원했다 하면. 설계 팀장은 양손 들고 환영이지요
경력 100% 인정 받는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스테이지는 사양 미스로 설계 및 제작이 잘못 된다면 돌이킬 수 없거든요..
스테이지 전문 설계자가 온다면 보통 설계 pm 및 Pl들이 담당하는 스테이지 업무에 적지 않은 첨언을 줄 수 있어 입사 후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습니다..
다관절 로봇도 위와 비슷한 상황이라 보시면 됩니다. 직교 축 조합은 한계가 있거든요..
7년차 자동화 개발설계자 입니다. 극히 공감합니다. 살려주세요
화이팅입니다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모든설계자분들 화이팅입니다~~^^
도망가 도망가.
첫인상이 참 똘똘하고 스마트해보여서 이미지 좋은 느낌이 드네요.
설계 8년차 인데요. 테크를 이걸로 타서 하고있지 잘해야본전 못하면 ㅎㅎ... 사는게 다 그렇긴한데 씁쓸하네요
전 라이노를 배웠고 디자인 전공했던 사람입니다. 라이노설계에 흥미를 느껴 다른 캐드도 배워보고 싶은데 성질이 라이노랑 비슷한가요?? 많이 다른가요??,,,,,
저는 3년 금형회사 가공경력이있고 기계설계산업기사,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3d프린팅운용기능사 , CADTC1급 등의 자격증 을가지고 취업준비중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입니다.
설계관련 수업을받을때 곧잘 따라하고 재밌게해서 설계에대한 커리어를 쌓는 꿈이있었는데 주변에서 얻을수있는정보로는 박봉에 야근, 사람한명만빠져도 헬이라 연차를못쓰는 상황등 제가 선호하지않는 환경 많아서 4조3교대하는 대기업 정비직같은 곳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야근은 설계직의 숙명이다 라는 느낌을 많이받는데... 이문제는 경력을가져도 평생따라가는것 같아 꿈보다는 현실을 생각하게 하네요
아직 설계직무에 미련이많아 설계실무자님들에게 답변을 구합니다.
설계실무에서 야근같은 문제들을 커버할수있늘만한 강점들이 무었이 있나요?
선배님들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기계기능사,거푸집 기능사 있는데 캐드설계쪽으로 갈 수 있을까요? 있다면 분야도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지방 국립대 재직자전형으로 들어간 21학번 새내기인데요 ?
설계분야에 관심이많아서 국비지원이랑 취업까지 연결해주는 학원을 다녀볼려고하는데
과정은 4~6개월인거같고
공고 전기과 졸업해서 기계쪽은 제로베이스 입니다ㅠㅠ
대학교에서는 3학년부터 배우는걸로 알고있는데 예습할겸 그리고 설계쪽으로 이직하고싶어서 학원다니면서 배워볼려하는데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
저도 이번달에 설계직무에 입사를하게되었습니다.
주요업무는
상세설계, 강도계산, 모델링
공사 실행 및 공사 PM 업무입니다.
설계직무라서 모델링과 강도계산 이런것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 공사 관련해서 업무도 있는거보니 설계를 하면서 현장쪽 관리도 보는 업무인건가요..? 입사하기전에 업무관련해서 좀 알아볼려고하는데 잘 모르겠네요..ㅠㅠ
이분야 쪽에 신입은 잘 안뽑나요? 동생이 취준생인데 코로나 땜에도 글코 걱정이네요..
취업을 걱정하는 분야는 아닙니다... 반도체가 버티고 있으니... 단 하는 사람들이 요즘 너무 많아 졌어여.
같은 직무로 중견기업 인턴 7개월 있는데
그런데도 이력서 쓰면 별로 잘 안 붙네요
그렇다고 아예 안 붙는 것도 아니긴 한데 드물기도 하고
설사 면접을 본다 해도 경력자 있으면 경력부터 뽑으려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계공학과 4년제 졸업 후 취업 준비하려고 하는데 잘 안 되네요...
국비지원으로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자격증을 땄는데 한 3년을 다른 분야에서 일을하다가 자격증으로 재취업을 하려고하는데 많이 까먹었습니다 혹시 실무를 다시 배우려고하는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고맙습니다.
기계설비 설계로 입사하게 되었는데요
연봉 3300(퇴직금 포함) 정상적인건가요? 년 50만원 상승하네요(1.5퍼 미만)
제 5년차때 연봉이네요
이직 하셔야 돈 팍팍 불어나고. 이직.3.4번 해야 어느정도 기술 습득 가능 합니다. 그래야 멀티가능하고. 한국은 사무실이 중심이 아닌 영업 현장 중심으로 돌아가니 잘 버티시고 배우면 먹고는 삽니다. 연봉에 집착하지 말기. 56.천은 기존으로 벌어가여.
잘 보았습니다!
저는 기구설계 2016년 초임 3500 현재 5천입니다
분야가 중요한거같습니다. 저는 2차전지랑 검사설비쪽을 하고있습니다!
@@bas3601 그정도면되요. 회사에서 쓰는 프로그램 교육보내줘요. 저도 일기때 솔웍캐드조합썼는데 회사에서 다시 캐드 프로이 인벤터 교육 보내줬었어요
우우 5천이라고 해봐야. 한달에 350에서 400인데. 많이 버는 것은 아니어여. ㅜ.ㅜ ... 일단 회사에서 독립할수 있는 아이템을 잡아야 하는데....
@@bas3601 잉. 뭐하는것인지. 처음에 일배우는것이 힘들어거서 그렇지 공무원보다는 훨 좋을 것 입니다. 기구도 잘 선택해야 합니다.
@@bas3601 어느 회사가 수습기간에 . 월급세전으로 400으로 준다구여? 삼성전자. 현대도 그렇게는 수습기간에 주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허허 . 신의 직장인데요.
@@bas3601 기구쪽이 아니 잖어여. 물론 분야가 넓어 속하긴 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기계 기구설계 쪽이 아닌것 같아여. 반도체가스분배기 쪽도 마찬가지. 좋은 앞날이 있을거여여.
말씀하신 연봉은 중소기업 입사기준이네요.
중견회사이상에 4년제 기사자격으로 초봉4천 시작입니다.
학력이 중요하고, 무조건
큰회사에 가야대우 받습니다.
기계공대 정규4년제 자격이 아닐경우에 기계공학 개념없기때문에 설계가 어렵고, 이해할수없으며,
중소기업에는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 없기에,
살아남기 힘듭니다.
기계공학정규과정을 밟지않고,
현실적으로 설계는 불가능합니다.
설계개념이 없는건 도면이 아니라 그림일뿐입니다.
기계설계쪽 취업희망하는 학생입니다. 졸업 전 일반기계기사 취득하였고 지금은 구직활동중이에요. 처음 취직해서 일 배울떄는 규모가 큰 기업보다는 다소 작은 기업에서 많이 배운다고 하더라구요. 스펙을 더 쌓아서 첫 취직을 중견이상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중소기업에서 경력 쌓아서 위로 올라가는게 좋을까요?
@@jaewonkim6254 중소 시간낭비 입니다 무조건 큰 회사 가세요
@@jaewonkim6254 큰 회사로 취직이 가능하다면 무조건 큰 회사로 가세요, 일 배우고 자시고 큰 물에서 놀아야 합니다
@@jaewonkim6254 중소기업에서부터 15년경력쌓은41세 부장급 기계설계사입니다 설계는 실무를 많이 배울수 있는 중소기업에서부터 시작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위에분들 실력이 어느정도되는지 제가 모르겠지만 이업계에서 15년정도 굴러본 경험으로는 중견기업쪽에 있는 설계사들 실력있는사람 못봤습니다 가끔 고객사미팅가면 중견기업쪽의 설계사들하고 회의할때보면 한심해 보일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제나이때되면 큰기업에서 권고사직이나 회사정치등 여러가지이유로 버티지못하고 나오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때되면 그실력으로 다른데 취직하기 진짜힘들어요 중소기업사장들 멋모르고 큰기업다니던사람 경력직으로 채용했다가 실망하는경우가 많기때문에 취직후 2년을 버티기가 힘듭니다 왜냐면 밑에있는 대리 과장급들의 실력이나 실무작업속도와 기계에대한 이해도가 훨씬높기때문에 아래에서는 지시하는사항 막말로 개소리로듣고 단독으로 일을 치고나가고 위로는 하는일없어보여 눈치를주고하니 그스트레스때문에 2년이상을 못버텨요 그리고 중소기업이 초봉은 낮지만 고객사미팅ppt부터 시작으로 설계실무,가공및구매품bom작성,하청업체미팅,가공및구매품발주,조립지원,cs등을 전부다 하게되다보니 실력이 뛰여날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추천드리는건 한업체에서 한가지기계만 설계하지말것 저같은경우는 거의 2년에 한번씩 회사를 옮겨다녔습니다 하다보니 반도체장비,검사기기,물류장비,금형,농기계,자동화장비,진공장비 등을 전부다해보게되니 이나이대가되니 회사를 옮기기도 훨씬쉬워졌습니다 장담컨대 초봉에서는 중소기업신입설계사가 대우가 많이 낮겠지만 저처럼 회사를 옮겨다니며 여러가지 장비를 설계할수 있는실력이되면 같은나이대 같은직급의 중견기업설계직보다 연봉이 높으면 높았지 절대 낮지않습니다 기계설계를 제대로 배우고 한우물만 팔생각이면 중소기업에서부터 굴러보는걸 추천합니다
@@오호홋-i5l 첫회사로 유진테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술력이 올라갈수록 없어지는 직군들이 점점 많아질텐데 설계는 끝까지 살아남을 듯,
이제는 뭐 검사장비도 다 자동화로 가고 있으니 품질인력도 점점 줄어들 것 같음.
아이디어를 내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건 결국 인간이 해야함.
모든 일은 설계로 통한다.
모든 일은 설계로 통한다... 안 배 보셧군요. .. 한국에서는 설계가 힘든 3d업종. 돈 않됨
@@whatisdoingtoday9453
Dirty
Dangerous
Difficult
이중에 설계에 해당되는건 Difficult 밖에 없는거 같은데 3d업종의 제대로된 뜻도 모르면서 얕은지식으로 아는척하는게 참 멋지네요
@@Antoine-u6w 설계도 현장을 자주 경험하긴 하지만 데인저러스랑은 거리가있긴한에
더티는 해당하는것같네요 ㅋㅋ 실제로 더러운것을 만지진 않지만 온갖 잡다한 똥치우는건 다하는것같은데...
@@Antoine-u6w 어렵기도 하지만 더러운꼴도 많이 당하고 잦은 야근이나 스트레스 장시간 책상업무등으로 건강상 악영향이 있으니 그런 관점에선 3D 맞아요
8:56 기계 설계 오래하신 분들 진짜 하나 같이 하시는 말씀. 20대로 돌아가면 안한다... 빡세긴 제일 빡센데. 보람도 오지게 없고, 책임감만 무겁고 급여도 초봉부터가 일단 짜다는
실제로 저 역시 큰 회사를 가고 싶어서 많이 노력을 했지만 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11년 동안 중소기업 기계 설계팀으로 있게 되면서 7년 동안 한 회사 있다가 근래 4년 동안 1년 단위로 이직을 하면서 능력을 길렀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기업 기계 설계팀 인원들하고도 애기를 많이 하게 됐는데, 여러분들이 잘 모르시는게 대기업 인원들은 큰 그림을 그리는 인원들이지 상세 기계설계를 할줄 아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이를 테면 M6 DP 100 이렇게 도면에 표기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M6이 탭 길이가 100mm가 갈수 있을리가 없죠, 특히 중소기업 기계 설계자들의 연봉을 올리는 스킬줄 하나가 있다면 바로 가공 업체와의 커뮤니테이션입니다, 아무리 도면을 기똥차게 잘 그려도 가공 업체나 사내 가공 인원들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내가 혼자서 다 설계하고 만들고 그정도 능력 되면 문제 없겠죠, 하지만 기계 설계 인원들은 도면 들고 사람들 쫓아 다니면서 이것좀 해달라고 말해야 되는 직업입니다, 가공 업체 인원들이나 사내 가공 인원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스타일을 알아야 됩니다, 4-M4 DP100 이렇게 도면 그리면 바로 전화 옵니다, M4 탭이 100미리가 어떻게 들어 가냐고, 이런 요소적인 상세 설계를 할수 있는곳이 중소기업입니다, 물론 초봉은 적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중소기업 설계 인원들이 더 오래 설계일을 합니다, 실제로 주위에 대기업 다녔다가 그만두신분들 많이 봤고, 제 아버지도 대기업 일하셨고, 일 하면서 대기업 인원들 상대 정말 많이 해봤습니다, 대부분 40대 초반 중반 되면 부장 이나 차장급 진급 이후에는 진급을 못해서 회사에서 나가는 사람 전 정말 많이 봤습니다 어떤 쪽이 정답인지는 사람이 만들기 나름 이지만 저는 중소기업에서 가늘더라도 좀 길게 가서 나중에 60이 넘어서도 일할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쪽이 더 좋다고 추천 드리고 싶네요
"기계 설계 인원들은 도면 들고 사람들 쫓아 다니면서 이것 좀 해 달라고 말해야 되는 직업입니다."
이 말은 거짓입니다. 이렇게 따라다니면 누굴 탓 해야 할까요?
안타깝게도 본인의 능력입니다. 11년을 일하고도 제자리면 힘들죠.
물론 도면 2~300장 중 몇 개는 그런 것이 나옵니다.
그러나 그게 쫓아 다니면서까지 해야하는 것이냐는 개인의 문제입니다.
대부분은 안 그러거든요.
저는 중소기업 시작해서 중견거쳐 대기업으로 입사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설계스킬 올릴수는 있습니다만 시작이 대기업에서 할수 있으면 무조건 대기업에서 시작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중소 중견다닐때 친구는 대기업에서 설계 시작했지만 일단 임금격차 심하구요 년차 쌓이면 쌓일수록 더 심해집니다. 또한 대기업에서 이직하면 대기업 또는 큰 중견기업으로 이직 수월하지만 중소기업에서는 올라가기엔 어필할만한 자기 성과가 있어야합니다. 중소에서 가늘고 길게 해봤자 10년차 되도 앵간한 중소기업에선 연봉 5천대 될려나요 올라갈수 있으면 무조건 올라가야합니다. 중소에서 백날 설계 스킬 쌓아도 남들 눈에서는 중소입니다. 잘해봤자 그냥 그 회사 직원들만 알아주겠죠.
dp100은 진짜 지 얼굴에 침뱉기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46살인데 기계제도 기계조립 배워 재취업 고민 중입니다.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아닌지 궁금합니다
기계설계산업기사 실기
인강으로 준비해도 될까요?
학원다니려니까 근처에 없고 장거리 왔다갔다 시간낭비도 심하고 딱히 방법이 없어서 여쭤봐요!
그리고 산업기사따고 기사딸때 난이도 차이 심한가요?
실기 제 주변에도 딴 사람이 있습니다, 그 친구도 인강으로 준비했으며, 산업기사 따로 팁 원하시면 문의 해주세요
인강 없이 책만 가지고도 딸수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영상 보시면 좋구여
전기,승강기,용접,전자,전산응용기계제도 기능사 등를 취득한 고등학생인데요 승강기관련분야로 취직하고 싶어요 승강기 설계는 무슨일 하는지 알고싶어요 그리고 과연 제가 취득한 자격증이 승강기 설계에 도움이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기계설계산업기사 취득한 2년제 대학 재학생입니다.
야근이 많은 직종이라하는데 어느정도일까요? 정시퇴근 6시이면 평균적으로 몇시까지 야근하는지 and 한달기준으로 통상적으로 몇일정도 하는지,,
보통 월수금 정시퇴근 화목 야근 3시간 정도하고 바쁠때 좀 더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야근하면 추가수당 주나요?
@@박잔도 ㅎㅎ그건 회사마다 다릅니다. 주는데도있고 연봉에포함되는곳도 있어요~
요즘은 법이 좋아져서 잔업이 거의없습니다 주5일근무가 대부분이니 고객사측에서도 이런부분을 감안해서 납기일을 정하기때문에 옛날하고 다르게 거의 칼퇴근할수 있다고 보면돼요....물론 작업속도가 현저히 느리면 눈치보여서 잔업을 해야되겠지만 회사에서도 잔업하는걸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데도 많아요 결론은 평균이거나 평균이상의 작업속도로 정시퇴근하도록 하는게 좋죠...
@@CALLIYCALLYGHACAMOLY😅
인터뷰 진행하는 동안 계속 들고 있는 책은 추천하는 책인가요? 본인이 집필한 책인가요?
제가 요즘 공부하고 있는 주린이도 술술고 배울수 있는책 이랍니다~~
박빈님 보면 모르나요?
@@DesignerUnderdog 왜이리 공격적이지ㅋㅋㅋ
@@dd-sx8ig 저분은 지인입니다. 오해마세요 ㅋㅋ
안녕하세요! 혹시 기계 설계 쪽에 취업하는데 도움되는 자격증들은 어떤게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우선 기계설계쪽에 도움되는자격증은
1. 기계설계산업기사 (전문학사)
2. 기계설계기사 (학사)
그리고 설계산업기사 취득후
여유가된다면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까지
취득하시면 좋습니다
설계산업기사와 가공산업기사는 필기부분 내용이 겹치기때문에 필기는 무사통과이고 실기만 준비하면 1+1으로 취득할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설계는 가공쪽과 밀접한 관계이기 때문에
가공쪽 기본지식이 없으면 가공도안되는 말도안되는 설계를 하게될수있습니다.
(가공업체쪽에 웃음거리가 될수있음요)
그리고 자격증같은 경우 공부하면서 기본지식을 배울수있기때문에 도움이되는건 사실이나,
초기 취업때에만 도움이될수있고,
경력자가 된다면 자격을보는 경우는 경험상 거의 없다고 봅니다. 볼필요도없고요 취직후
한두달이면 제대로된 경력자인지 단번에 표가 납니다. 여기서 더 경력이 많이쌓이면 괜찮은 회사에서 스카웃제의도 들어오게되죠.
아무쪼록 쉽지않은 길이지만 좋은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기계쪽들은 컴퓨터응용선반, 컴퓨터응용밀링,기계조립,전산응용기계제도 전부 필기가 똑같으니 실기만 준비 되면 다 따시는게 좋긴해요, 실기가 빡세서;
공유압 있으면 아주 좋아용
@@CALLIYCALLYGHACAMOLY 혹시 2022년되면 기계설계기사 시험 사라진다하면 강제적으로 일반기계기사 시험 봐야하나요? 제가 이쪽으로 갈려면 일반기계말고 따야할 설계관련 자격증은 떠 뭐가 있을까요?
@@dollmasterhong 그쵸. 두개가 합쳐지는건데요.
솔리드웍스 설계용 노트북 하나 사야하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300만원 전후면 좋겠습니다~
300만원까지 필요 없고 80-100정도면 돌아가요 그리고 설계직 비추천입니다 정말로
혹시 기계설계를 할려면 공학(수학)부분 잘알아야되나여?? 제가 수포자라서요
안녕하세요~ 일반산업 기계설계 쪽은 공학적인 부분까지는 꼭 알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공학적인 역학구조는 항공, 선박, 차 이런쪽 분야에 들어가는 걸로 알고있고,
구조해석같은 경우도 프로그램으로 해석하므로 프로그램쪽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일반기계설계는 선정프로그램으로 요소품선정 및 수명 계산이 되므로,
그렇게 걱정하실필요는 없습니다. 각 회사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이 있으며,
요소품을 판매하는 회사도 자체프로그램이 있으므로, 어렵지 않게 적응하실수있습니다. 보통 일반산업설계는 크게 3가지방향
가 있으며, 어떤설계에도 사용되는 요소품 들 중 (리니어모터, 서보모터, LM GUIDE, BALL SCREW, CROSS ROLLER GUIDE) 등을 선정하여 설계하게 됩니다. 수포자도 조금의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설계 하실수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길 바랍니다. ^^
@@임진철-b2p 공감합니다^^
모르면 거래처에 물어보거나 물어보세용
어차피 계산은 계산기가 하니까 어려울건 없습니다. 개념적으로는 알려고 노력 하셔야겠죠 계속 접하게 될테니까요.
현재 30대초 아예 관련없는 사람인데 답이없어서 국비지원 기계설계 교육 들을까하는데 확실히 취업에 도움이될까요ㅜㅜ
제가 카티아 기계설계 교육 들은 사람인데요... 확실히 CAD 다루는건 느는데 엄청 특별하고 취업 보장해주는.. 그런건 없었어요.... ㅠㅠ
근데 저 들을때 비전공자도 많았는데 거의다 취업했다고 하더라구요.... 전 못함.. ㅍ
@@sebin526 근데 분위기랑 말들어보면 취업자체는 어디라도 상관없음 시켜주긴하는거같은데... 좋은직장이냐아니냐가 문제같더라구요(단순연봉이아닌)
@@runners3572 맞아요.... 뭐 학원에서도 구직중인 회사 리스트도 주고 자소서도 만져주고 면접대비도 시켜주고 그러긴하는데 결국 좋은회사 들어가는건 오롯이 자기 몫이라서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아요... 저는 자동차 기계설계 들었는데 수업내용이 딱히 자동차랑 기계설계랑 관련없었던거 같아요.. 정말 카티아 툴 다루는거에 포커스를 맞췄달까? 그래서 저는 좀더 전공을 살린 설계가 하고싶어서 전공공부도 더 하고 일반기계기사도 취득하고 그랬는데... 요즘 그냥 설계쪽이 다 대우도 좋지않고 같은 기계설계여도 뭘 만들었냐에 따라 이직도 어렵고 별로 좋은 직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설계쪽하려고 마음먹으시는데 제가 초치는거 같아서 죄송한 말이지만 전 시간을 되돌릴수있으면 기계과 말고 다른과 나와서 다른일 하고싶어요...
@@sebin526 댓글을 이제 봤네요... 이제 곧 종강인데 사실 학원서는 교육과정시간만 급하게 채우느라 기계설계에 대한 이해는 1도안되어있는상태네요ㅜ
써주신말씀처럼 진짜 툴다루고 예시도면그리는것만 하다보니 개념이 안잡혀있고...
무엇보다 설계 관련 중소기업을 들어가는게 미래를 봤을때 전망이 진짜 있을지가 제일걱정입니다 후ㅜ
동영상 잘 봤습니다.!! 설계 8년차 입니다. 저는 2600부터 시작해서 3600까지 올라갔네요. 더 올라가려면 적어도 10년이상...
오호~ 같은설계인 반갑습니다~^^
8년차에 3600이라구요? 생각보다 설계인력 임금이 크지 않네요.
편차가 크네요... 저는 4년차인데 이번에 연봉 5천 넘었습니다
@@RainbowTrout4081 ???
저도 3년차에 4200 받았었는데...
오프닝이 맘에 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이네요
워라벨 없음. 주말없고 아침출근~새벽퇴근 허다하고 가끔씩 철야 ㅋ 설계가 설계만하는게 아님 ㅋ 나이먹고 짬차도 저 짓거리하는건 깔고 가야함
한국은 자동화 계열 엔지니어들 페이가 너무 박하네요. 호주.뉴질랜드에서 4년 controls engineer로 근무하고 이제 $100k 초반 받고 있는데 이것도 평균정도 밖에 안되는 금액인데.. 무조건 영어 공부하셔서 해외 나가는게 답인듯 하네요.
Control engineer라는게 plc쪽인가요? PC제어인가요?
@@가나다라-q5n 호주/뉴질랜드의 경우 PC제어는 비중이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회사마다 직함이 조금씩 다르지만 controls/automation engineer의 경우 PLC와 로봇 그 외 SCADA, motion, network 그리고 가능하다면 vision영역까지의 직무를 담당합니다.
일기+공조로 이직에 이직을거쳐 설계 정착하고 있는데 전 설계 후회안함.
이직하는동안 생산관리 품질관리 생산기술 여기에 기술영업 잠깐 해보고 설계왔는데 설계가 깨질일도 많지만 배울일도 가장 많다고 생각해요 한 5년 고생하면 가장 대접받는게 설계직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설계직은 보통 4년제졸 혹은 일반기계기사를 취득한 상태에서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좋은 파트라서 가공 정비 생산 설비 오퍼레이터 이런 분야보다 장벽이 좀 높습니다. 끽해봐야 사인 코사인 탄젠트지만 수학적 기계요소설계 능력도 좀 있어야 하구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설계쪽으로 취업예정인데 혹시 수학은 중학교 수학수준에 멈춰있는데 많이 힘들까요??
5년(프로젝트 2~3개) 정도 배우면 부품설계 한두가지 할수 있는정도 됩니다.
레이아웃 잡으려면 10년은 해야~~
설계직무 추천하시나요?
꼼꼼하시고, 창의적인걸 좋아하신다면
괜찮은 직종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계산과 생각을 많이해야되는 직종이기때문에 정신적스트레스가 꽤 있습니다.
설계18년차입니다입니다 부장급이고요 설계직업은 이나라에서 이제는 거의 한물간 직업입니다 인터뷰하시는분이 말하시듯 초봉이 2천대이면 말다한거죠....요즘들어 그연봉을 받고 입사하는 신입들 보면 놀랍습니다
본인이 능력있고 머리좋다고 생각하시면
하지마시길 화이트칼라 옛말임
멍청하고 할거없는 사람이
하는 직업
좆소에서 롤포밍기 설계 18년 하다가 공장차렸고 12년 유지했는데 코로나 때 폐업한 1인 입니다.
좆소에서 설계업무 장점은 골고루 업무를 배울수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전부 다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전부 다....
1년 360 일 근무하다 당뇨 생긴건 안 비밀...
아 그리고 설계는 개인 사업도 가능한게 장점 같습니다. 옆동네 금형제조사 전무님한테 들었는데, 설계 계약직을 많이 쓰신다고 합니다.
4년제 기계공학과 졸업하였고 일반기계기사 취득한 상태입니다. 설계쪽으로 취직하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실 자격증 있을까요?
일반기계기사면 충분해여
영어 공부하세여 ㅋㅋ
큰회사 가면 도면 번역도 많이해야 합니다
혹시 어디 대학 졸업했나요? ㅠㅠ 한경대 정도도 노랴볼만하나요? ㅠㅠ
@@shellp3995 아니야. 아니야. 도면 변역은 하다보면 자동으로 외워 지는 거우요... 설걔공부를 하였으면 자동제어쪽으로도 공부 하여. 멀티. 가 가능 하도록 하셔요. 자동제어 전기 . plc. .... 가공은 힘들면 포기 하고. 하면 좋은데... ..
안녕하세요 지금 기계설계산업기사 준비 중이고 2년제 대학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그 학력이 4년제와 2년제의 차이가 많이 클까요? 그리고 영어가 많이 필요한가요??
2년제와 4년제의 차이는
처음시작하는 연봉차이가 있고,
진급의 차이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2년제
신입입사후 3년후주임진급이라면.
4년제1년후 주임진급등 약간의 차등이 있을수있으며, 다만 이건 처음입사시에만 유효합니다. 경력자가된다면 학년은 상관없어지고 연차와 실력만 보게됩니다.
처음이야 신입이고 백지상태서 시작하는거기 때문에 학력에 약간의 차이를 두지만 나중에는 전혀상관없습니다. 2년제 재학중이시면
졸업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를 이용하여 이모자란학점을 이수하면
학사학위를 받을수있습니다. 그러면
바로 4년제학위인정이 되어 기사자격증도 취득가등하고, 학위인정을 받을수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준비하였으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경력자가 되면, 학위, 자격증 별필요없어지니
학위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설계쪽은 영어는 별필요없습니다.
@@임진철-b2p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결국 설계는 실력입니다. 자격증 학벌 처음엔 중요하지만 결국 자기 능력 및 실력을 얼마나 접목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다녀갑니다 편한시간되세요 ㅎ
현재 전문대 기계설계과 2학년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기계설계산업기사 필기 합격후 실기를 준비하고 있는데 취업전에 기계설계산업기사를 포함하여 두개정도는 취득하고 싶은데
나머지 하나는 어떤걸 준비하면 좋을지 궁금하여 선배님께 여쭙니다.
자격증 취득에 열의가 대단해보이시네요~ 저도 학교다닐때 그랬었는데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납니다.
현직 전자제품기구설계 8년차구요 웬만한 회사에선 기계설계산업기사 하나만있어도 충분하지만 앞으로 가실 진로에 대해서 추천을 살짝 드리자면
자동화장비쪽으로 가실거면 기계조립이나 컴터응용가공 정도
전자제품기구(웨어러블, 휴대폰, 가전) 이쪽으로 가실거면 사출금형산업기사
자동차부품이나 자동차 관련쪽은 프레스금형산업기사, 사출금형산업기사, 메카트로닉스 이런게 도움되겠네요
꼭 필수는아니고 도움이 된다는 전제하에 댓글 답니다~
요즘 PLC제어교육 국비지원으로 하던데 그걸배워보세요 초봉이 두배는 차이날수있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질문한가지를 할께요. 저희 아들이 중1입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저학년때 부터 종이접기를 시작하더니 고학년이 되서는 도면없이도 곤충이나 동물들을 접는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디테일면에서는 프로를 따라가기 어렵겠죠. 중1 이 되서는 저에게 군용장비(비행기.무기.선박)등의 사진이나 설계도면을 주더니 인쇄출력해서 가져다 주면 도면이나 설계도 또는 그림을 보고 a4 용지를 잘라서 그대로 만드는 수준까지 온것같습니다. 물론 형틀만 비슷하게 만들고 꼼꼼하게 마무리짓고 디테일하게 마무리 하는것은 부족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 복잡하고 세밀한 도면이나 그림을 가지고 만드는것 같습니다. 이 아이의 진로를 어떻게 하면 될지 궁금합니다. 비슷한직종에 먼저 일을 하시는 분같아 조언을 구해봅니다.
제품 배치도 및 제품도 설계 직종인데 경력 쌓을 수 있을까요?
제조업 설계부서로 가셔요
잘생기셨네용
@@두릅엔초장 감사합니다!
수포자들 제발 설계 하지 말길 바랍니다. 공대 나오고 3년 수학 가르치다 그만두고 15년차 설계 하면서 느끼지만 수학을 못하는 친구들이 롱런이 안되더라구요. 3D 로만 도면 작업을 하는 친구들도 조금 문제가 있더라구요. 2D 도면을 보고 공간 감각이 부족해서 제품 형상을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많고 기계의 경우 조합이 되서 작동하는 부분을 보지않으면 이해를 못하는 친구들이 많고 스스로 한계에 닿는 경우 극복을 못하더라구요.. 솔직히 일하는 양이나 스트레스로 생각하면 세후 450도 적다는 생각만 드는 직업입니다.
비전공자 1년반차 설계직입니다.. 역학적 지식이 전무한 상태인데.. 취직을 했지만 이길로 계속 가는것디 맞잦지 모르겠네요:. 어떤분들은 비전공자면 학벌의 한계도 있다고하구요.. 선배님으로서 충언 부탁드립니다 😢
@@Hwani0000 공부(신제품이나 부품등)하는 것을 습관화하시고 전공 공부도 하시고 본인체질에 맞으면 버티세요.
저는 국비학원다니면서 공부했는데요ㅜ
과정이 너무너무 괴로웠으나(스트레스로 정신병오고ㅋㅋ) 한번 시작한거 끝을 보자는 식으로 결국 자격증은 따냈는데요.
수포자+고졸+비전공자 로서
적성은 둘째치고 흥미가 안생겨요...ㅋㅋㅋㅋ
운좋게 면접기회가 와도.. 학력때문인지(?)
플랜트 회사나 5인 미만 소기업이네요.
이게 맞나 좀 회의감이 들어서 ㅠㅠ
다른길 찾고있슴니다 흑흑
기계설계 미래가 밝나요?
중소벤처 중견으로해서 대기업까지 15년차 억 정도 됩니다.. 설계 출신이나 지금은 도면을 drawing 하진 않고, 사업 추진하는 업무합니다. 설계는 자기개발 정도 학습 하며, 로컬부터 사업착수까지를 다루는 설계 카페 운영하고 있어요.
똑똑하면 안하는 직업..
장점 말해줄게
장점은 그나마 취업만 잘됨 딱
굶어죽지 않을만큼의 회사로
남들이 다 기피하는 일이라서
AI가 하지 않나 홍보 하는거임 이런거 만들어줘 그럼 만들어 주지 않나 위로 올려 그러면
기계설계사 란 말을 처음 들어봅니다.
그직종에 30여년 근무하는데 처음들어봄.
처음 들어본게 자랑인가요?
음대생이어도 가능한가요
저는 제조업 회사 1년 4개월차 음대생임ㅋㅋㅋㅋㅋㅋㅋ
@@TrinSevenZ 신기하네요. 음대생이 기계설계를 접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테크 잘 타셔서 화이팅 하세요. 힘든 직업이지만 다만 60살 넘어서도 실력만 있다면 대한민국 어느업체 자동화기계설계 기구설계하는곳 다 갈수있습니다. 즉 노후에 돈 계속 법니다. 몸만 안아프면
그냥 생각 없이 들어 왓는데. 동업입니다. 일단 제어를 어느정도 하면 급여가 많이 올라 갑니다. 설계만 하면 돈이 많이 작아 집니다. 제어 하면 회사도 차릴수 있고. 프리로도 나갈수 있습니다. 사무실 하나 차려서 돈도 많이들지 않아여. 기성품 사다가 조립하는 수준 이니까.. 컨트롤러쪽이 많이 비싸지는데. 조그마한 모듈 같은거 납기기한이 촉박하여 자주 매물이 나옵니다. 설계 . 제어 부서는 무조건 한 회사에서 있는 곳에 취업을 한다음 . 배우고 나오셔요. . 2년전에올라온 글 이지만 . 몸즘 움직여야 돈 이 되는 직업니까. . 설계 직군만 너무 구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어는 무조건.. 가공 까지는 힘드니까.. 23년이니까.//// 한 회사에 4.5 년이면 제어 까지 충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유지 카티아는 필수 입니다. 카티아는 솔리드웍과 같은 회사 이지만. 유지는 운영하는 방식이 많이 다릅니다. .
책은 왜들고있는지 산만하네
@@길만-w9s 댓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