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런일 당한적 있어요. 완성된 도면을 금형처에 송부하거나 과제 끝날 때 쯤이면 약간의 여유를 즐길 시간이 나는데 그 시간에 캐드툴 변경(IDEAS에서 UG)으로 인해 UG 메뉴얼 보면서 공부하고 있으니 왜 업무시간에 공부하냐식으로 면박주던 기억, 역시 여유시간에 전공서적이나 기계관련 자격증 서적 공부하고 있으니 또 그런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 15년도 더 된 일이고 실제로 있었던 일이며 그 당시는 정말 황당했습니다. 제가 잡지책 아니 법학책을 본것도 아닌 기계관련 서적을 봤다고 업무시간에 공부하지 말라고 하는 경영진을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기계설계자의 중압감은 상당하죠 앞선 내용중 빠진부분중 설계뻑 발샹시 비용과 추가적인인건비 만큼 또큰압박감중에 일정이 틀어지는개 아닌지 나로인해 다른 현장셋업직원들의 업무공백등 부재를 빨리 수배해달라고 사정사정,... 중압감이상당합니다 소프트설계하는 사람들비하하는거 아니지만 만약에 설계미스를 해도 싹지우고 다시해도 되며 말도안되는 이유로 어쩌구저쩌구 해서 소ㅠㅡ트설계기간이 더필요합니다 이러면 끝 하지만 기계설계자분들도 저런걸 격다보면 레벨업을 할수있으니 외국어 공부 전공공부 몸관리 하면 기회입니다
그 내용은 제가 영상에서 소개 드린거 같습니다 내용중 보시면 뭐만 잘못되도 야이 XX야 등 이런 내용이 있는데 이 내용으로 생각 해 주시면 될거 같네요 기계 설계 제일 힘든점은 바늘만한 실수 해도 비전공자나 아무것도 모르는 놈들이 와서 이말 지껄이고 저말 지껄이는데 그때 진심 칼로 쑤셔 버리고 싶을 만큼 증오심이 올라 옵니다 반면 소프트 웨어나 전기 제어는 실수 하고 잘못해도 전공자가 아니면 뭐가 잘못한지 알수가 없습니다 눈에 안보이니까요 전에 전기 제어하는 놈이 제어 잘못 해서 브레이크 모터 아작 냈는데 기계설계에서 모터 선정 잘못했다고 회의 시간에 지껄이는거 보고 칼로 쑤셔버리고 싶더군요 밤늦은 시간 까지 머리 터지게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는 사람에게 조금 있다가 지들 일할때는 맨날 칼퇴근 하는놈들이 지들은 사고친거 기계 설계 자들에게 덤탱이 씌우고 경영하는 놈들은 그 말 맞다고 맞장구 칠때 마다 총있다면 쏴 죽여 버리고 싶더군요 너는 컴퓨터 앞에서 놀고 있잔아 이게 대한민국 기계설계자들을 대하는 사람들의 인격 수준이죠
설계 분야 업무강도는 노가다 보다 빡셈. 집에서도 일을 해야함. 주변 동료들은 설계자가 개인시간을 업무에 활용하는 지도 모르며, 편안히 앉아서 일한다고 착각함. 그냥 기계설계 쪽은 미국과 서구 유럽쪽이 잘 발달되었으니, 해외 취업을 하실 작정으로 공부하셔야 하구요. 부유한 집안이 아닌 이상 국내에서 설계일 하겠다는 미련한 생각을 버리셔야 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는 기계설계 직업훈련 운영하면서 대부분 말씀 공감합니다. 모 기업 사장이 설계실장때문에 열 받아서 자기가 직접 설계도면 작업하겠다고 저한테 배우러 왔다가 혼도 나기도 하고 고생하다가 설계도면 너무 어렵다고 하면서 포기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 때 사장은 설계도면이 하늘에서 기냥 떨어지는게 아니란걸 뒤늦게야 깨닫고 갔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공학도들도 정부기관에 항의를 많이 해야 하도록 알리고 공유해야합니다. 공공기관에 보통 타 직종들은 비빌곳이 많이 있고 정규직 대우를 받는 추세지만 수당역시 받아감. 기계,전기 공학도 들은 대체로 난이도도 높은 업무에 ( 사무 + 현장 ) 전부 책임 만약 현장일을 하기 시작한다면 최악의 조건인 무기계약직 처우가 기본 입니다. 공학도의 현장은 공공기관에서 이런 취급을 받습니다. 마치 기술 없은 단순 안내,미화와 동급 급여 취급을 한다는 것 입니다. 이게 문제임을 인지하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그게 뭐? 그래서? 일하기 싫냐? 이런 분위기 ㅋㅋ 그것도 동일 업종에 인간들이 하는 생각입니다. 이런 채용공고를 내는 해당 기관이나 정부에 민원이나 문의를 해야 인사 담당자들도 인지를 하며 인식 개선이 됩니다. 아직도 기계,전기,소방,승강기 등등 그냥 잡부, 일하기 싫어서 짱박힌 인간들 이라는 인식이 엄청 강합니다. 법적 고급자격인들은 본인들 밥그릇 관련된 것이라면 어떻게든 고치고 나서는데 ;; 공학 전공자들은 왜 이렇게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개인 플레이만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정부에서 채용하는 경력직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의 전문 자격자들의 채용조건을 보세요. 기간제,계약직 이라도 꽤 그럴듯한 대우를 해줍니다. 물론 한참 낮은 자격이지만 기술사 전문 자격자들의 채용조건은 한탄스럽기 까지 합니다. 겨우 기술수당 5만원 ~10만원 그 정도 말고는 특별한게 없습니다. 이 수당은 그냥 경영팀에서 일하는 직원들 기본으로 회계수당, 경영관리 수당으로 8만원씩 공무원법에 의해서 받는데 아무도 기술직에 대해서는 챙기려고도 알려고도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ㅋㅋ 소는 기술자들에게 맡겨 놓고 각종 예산을 끌어다가 쓰는 인간들인 셈이죠.ㅋㅋ 여기서 부터 이미 기울어져 있는데도 아무도 따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그저 뭔가 물건을 머리 써서 구상해보고 설계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설계직을 준비하고있는 대학생인데 좀만 검색을 해봐도 설계직에 대해 좋은소리는 거의 안들리니까 나름 각오를 한다고는 해도 계속 두렵고 마음이 흔들리더라고요. 하물며 좋게 알고있던 사람들이 일을 시작하면 어떨런지...
다들 하늘 같은 경력의 선배님들이시네요. 플랜트 설계하다 이번에 자동화로 넘어갈까 하는데, 역시 흔들리네요. 경력도 없다시피 해서 들어갈 판국인데. PTSD와서 이제와서 적어봅니다. 저도 비슷하게 해본 적이 있는데, 진짜 죽겠더라고요.(그 때 머리도 많이 빠졌습니다.) 사장님이 제안한 내용이 진짜 아니라서, 못한다고 하니까, 저 이상한 놈 되고… 베어링이랑 씰러를 넣어야 한다고 하니까 아예 그것들 싹 빼고 설계하라지 않나… 결국 끝까지 이해를 못시켰어요. 어찌저찌 정리되긴 했지만, 그 때 사장님 말씀하신 걸 정리하면 캐드가 아니라 포토샵으로 도면을 그려야 했네요 하...
공대 기계공학 졸업하고 일본계 기업에서 설계하고있는 소위 MZ세대입니다 (30대) 요즘 대부분이 의치한약수부터 해서 전문직을 많이 가다보니까 20~30대 전화기 전공자도 생각보다 많이없고 설계직 이미지가 안좋아져 설계 인원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인거 같아요. 아직 수요는 충분한데 젊은 피가 공급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중소기업을 포함한 대부분 기업에서도 설계직에 대한 인식 재고가 필요하다 보고.. MZ신입들을 잡기위해 그런것들이 조금씩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확실히 설계파트는 40대(1980년대생) 이후 형님들이 고생을 많이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때는 그냥 참는게 미덕이기도 했고. 선배님들이 고생이 많았죠.
먼저 이러한 컨텐츠를 기획 하신것 매우 반갑고 즐겁게 봤습니다. 기계설계 누구나 할수 없는 일이고 현실적인 처우도 그리 높지않죠 하지만 매우 전문적이고 공학적인 지식이 많이 요구되고 분야이고 매우 넓고 깊이가 다양해서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한 말씀하신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설계라 정말 적성에 맞고 개발성 맨땅에 머리박기가 즐겁고 눈앞에 이상형의 이성이 유혹해도 설계가 머리에서돌아가며 퇴근을 거부하며 무한 체력을 가졌고 아님 말라비틀어져도 관계없고 물리가 너무나 궁금해 미치겠고 평생공부가 즐겁고 전장이던 현장이던 이권?자기위치나 자존심 아님 (금전-설계를 낮추고 기계가 잘 되는건 자기가 잘 했기 때문이다 ㅋㅋ) 시비걸면 신경 쓸 시간도 없다면 맞음 그렇게 하다보면 특허(필요하던 없더)쌓이고 개발성 도면인데 2,3d 다 있는데 중관 과정식 중 핵심은 아무리 기술해놔도 캐이스바이캐이스 ... 그런데 걱정은 ai 인간은 어느정도에서 끊을수 밖에 없는 계산을 ai는 어디까지 할런지 인간vs ai 학습이란??? 일평생지식을 ai는 얼마만에 습득하고 응용할런지?? 궁금
우연히 영상을 보았는데, 대학교 기계과 졸업하고 30년 기계설계 해본사람입니다, 우리나라 기계설계의 발전을 생각해서 한글 쓰봅니다. 기계설계를 하려면 역학은 기본이고, 도면 그리는 속도도 중요하고, 현장 경험도 두루 경험해야하고, 부지런 하기도 해야되고, 무엇보다 타고난 공감각적인 개발 자질이 중요하더군요, 그냥 도면 그리는게 어려워서 기계설계가 힘든게 아니겠지요. 기계설계로 성공하는길은 이런것을 마스터 하면 회사에서는 어느정도 엔지니어로 대접을 받습니다, 임금 대우는 회사마다 다르니 애매합니다. 그리고 임금은 실력과 협상력의 합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개인적 성공을 생각하면 그 기술력으로 자기만의 특허기술을 가지고 누구도 할수 없는 자기만의 것을 가지세요. 그리고 기술만 하지말고 상대를 설득하고 호응하는 언어 능력을 가지시고 이끄는 리더쉽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메카트로닉스 전공 후 약 10년동안 자동화/기구 설계 현업뛰었습니다. 소기업부터 대겹까지 다 다녔고 스타트업 로봇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 혹은 개발 연구직은 딱 한마디로 정리되더라구요. 군대! 대신에 10년 군대 다녀야 된다고 생각 하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 그 정도는 지나야 아 이제 좀 담배 필 시간이 나네 할 껍니다 ^^ 화..화이팅!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오는 댓글의 주인공입니다, 보잘것 없는 저의 댓글에 이렇게 영상 까지 만들어 주시는데, 감사합니다 오늘 퇴근전에 사장님한테 한소리 듣고 퇴근하는 길에 이렇게 영상을 봅니다, 최근 개발 장비를 하다가 시운전하다가 스펙에 잘 안들어와서 사장님과 공장장님한테 또 한소리 듣고 퇴근길에 이렇게 영상을 보는데, 모든 일들에는 책임감이 따르지만 기계 설계는 한 마디로 그 책임감이 그 어떤 직업 보다 무거운 직업이라고 느껴집니다 최근 저의 부족한 기계 설계 지식에 앞으로 삶을 생각해서 3역학 책들을 뒤져 보면서 다시 한번더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계의 연금술사 동영상은 하나도 빠지지 않고 다 보고 있습니다 저의 미약한 소망이 있다면, 기계 설계자들이 한국에서 웃으면서 내가 이 일을 시작하기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저의 아들과 딸에게도 너 기계 설계 해라고 말할수 있는 그런 처우가 되는 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희야 말로 좋은 글을 잘 전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많이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상 이만한 이야기가 되었고 이정도 길이의 영상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드러내지 못한 이야기는 나중에라도 또 이야기 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에 선배 기계기술자로서 후배들에게 정말 좋은 말씀을 남겨주셨고 많은 생각을 할수 있도록 포문을 열어주셨으니 이미 저희 영상을 보시는 분들에게 귀감이 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기계의 연금술사 일동 드림
@@mechanicalalchemist 다시 한번더 기계 연금술사 유튜브 제작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다음 시간에 기회가 되면 기계 설계 분야에 대한 제가 경험한 몇몇가지 자그마한 지식을 댓글에 달아 드리고자 합니다, 즉 학교서는 배우지 못하고 알수 없는 부분들을 올려서 그나마 이 분야에 새롭게 도전 하시는 분들에 대한 이해도를 드리려 합니다 일례로 맛간을 이용해서 말씀 드리자면, 대부분 기계 설계 하시는 분들 프레임 구조물을 설계 하실때 대부분 그냥 사각형으로 그립니다, 그래서 그걸 각관이라고 표현하죠, 그런데 이게 나중에 아주 크게 문제가 될 확률이 큽니다, 왜냐구요? 사각 각관은 모서리에 라운드가 져 있습니다, 그 라운드도 원리가 있어요, 그냥 라운드가 생기는게 아닙니다, 두께에 따라 틀려요, 그런데 대부분 기계 설계 하시는 분들중에서 경력이 오래되신 분이나, 아니면 신입분들이나 시간이 없으니 그냥 사각형으로 그리고 이정도 일거다 라고 생각을 하세요, 그러면 무슨 문제가 생기느냐? 나중에 용접을 해야 되는데 사각으로 붙어 있으니 "아 이거 딱 붙겠네"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이걸 붙이면 라운드 진 부분들 때문에 뜨는 구조가 발생해요 현장 용접사들이 이럴때 기계 설계자들을 많이 비난 합니다 언뜻 보기에는 별거 아닌거 같지만 사실 이런 소소한 요소들을 기계 설계에 대입 시키려면 경험치도 많아야 되고 그리고 학교에서는 배울수가 없습니다 이런 정보들을 공유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초급 중급 고급 자격증으로 프로젝트시 법적으로 필수 참여 인력으로 만들어야되요. 인식이 정말 개판인데 그 개판인 대우를 받으면서 개처럼 일해주니 악순환 인거 같습니다. 다들 똑똑하신 분들 같은데 먹고 사는 부분에서는.; ; 참 개인플레이만 많고 그라운드를 잘안만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본인이 설계 좀 잘하면 남들 까내리기 바쁘고 서로 도와가는게 아니라 본인만 잘났다고 남들 비판하고 다니고요. 그 만큼 작은 돈에 휘둘리고 사장님한테 끌려다니는 엔지니어들이 많이 있으니 사장 입장에서도 부려먹는것 같습니다. 설계라는 것도 한국어가 아니라 메카니컬 디자인 엔지니어 이런식으로 표현해야 무시를 안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한국 사회가 전반적으로 의사 자격, 판검사, 회계사 같은 자격은 고급으로 쳐주는데 나머지 기술은 인력이 넘쳐서 그런지?? 대우가 엉망인 곳이 많네요. 뭐 그런 일자리라도 감사하게 다닐수 있다는것에 만족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아무래도 수급이 넘치고 중소기업 쪽은 워낙 아무나 생계형으로 접근하기 때문인거 같기도 합니다.
전문대 기계설계과 졸업한뒤 4년제에서 기계공학전공하며 막학기를 앞둔 학생입니다. 전적대다니면서 현업에 계신 분들이나 교수님들의 의견을 여쭤보아도 기계설계에 대해 비관적이셨습니다. 다른영상이나 이번영상에서 말씀하셨던 이유때문이죠...... 설계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편입을 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으나 현재는 설계쪽으로 취업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지 의문을 가집니다...
혹시나 이 댓글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설계하지마세요.. 저도 기계설계 직무로 6년이상 재직하다가 문뜩 이 직종을 평생해야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암담해서 기계직 9급 준비하려고 그만뒀습니다. 누군가의 시선에서는 못버티고 도망친 사람처럼 보일수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직종은 버틴다고 답이 있는게 아닌거 같더라구요. 경력이 쌓일수록 책임감도 스킬적인 부분도 훨씬 많이 필요로하고 시간적인 부분도 많이 소비되는 그냥 SCV같은 인생살기 딱 좋은 3D업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설계 직무 하실려면 최소한 대기업 밸류있는 회사로 입사해서 돈이라도 많이 받거나 아니면 그냥 생산기술쪽이 더 낫다고 생각들어요. 근데 그냥 졸업하신다음에 석사따고 천천히 취업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기계공학 나와서 학사는 메리트가 없는거 같아요 😂
자동화기계 제작했습니다. 기계 설계부터 직접 선반 밀링 CNC돌리며 부품 깍고 조립합니다. 도망가세요. 설계툴 새로운 기능 공부하거나 필요한 기능 공부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성과도 안나고 고객과의 약속 지키느라 밤 세면서 일 했는데 얻은건 병입니다. 대기업은 멘탈잡고 버티면 되는데 중소기업은 사람 바보만듭니다. 오랜시간 공들여서 설계한거 하자발생해서 처음부터 다시 새롭게 설계하면 세상 병x으로 봅니다.
그렇게 생각 하면 다행입니다 그런데 1mm 위치 안맞는걸 가지고 설계 오류라고 지껄이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기계 설계자들 야근 할때 생산 전기 제어 영업은 같이 옆에서 야근 안하죠 그런데 생산은 제어는 전기는 기계 설계자들이 옆에서 같이 있으라고 합니다 현장 감각 익히라고 다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충분히 수정 조금만 더 하고 구멍 조금 넓히고 탭가공 한번더 다시 하는거 가지고 연장 집어 던지면서 ㅅㅂ 니가 해 ㅇㅈㄹ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현장 직원들이 연장 집어 던지면서 니가해 이렇게만 말 안해도 이 동영상은 만들어 지지 않았습니다 이 동영상은 저를 두고 만들어 졌으니까요 노고를 아신다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은 그렇치 않습니다 컴퓨터 앞에서 놀고 있는놈년 마우스 끼적 거리는놈 수천만원 프로그램이 다하지 니가 하냐등 셀수도 없이 많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제위에 선배 후배 다 그 이유 때문에 그만두는 사람 대부분입니다
@@나이스샷-v2n 그런건 문제 생겨도 과정이라고 생각 해야죠, 배선 작업 하는 사람들이 배선 수정 할때마다 개 쌍욕 먹고, plc 하는 사람들이 현장 시운전 할때 회로 한번 바꾼다고 개 쌍욕 먹는거랑 똑같은 겁니다 실제로 전기 제어 하는 사람들이 현장 가서 회로 수정하고 배선 작업 변경하는일들이 비일 비재 한데, 거기에 비해 기계 설게 하는 사람들이 일하는 중에 도면 바꾸고 구조물 바구고 엄청 크게 스펙에 어긋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수정 하는거 가지고 과정이라고 생각 안하고 실수 해서 자재값 날려 먹었다고 개 쌍욕 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겁니다 그렇다면 전기 제어 하는 사람들도 회사에서 개쌍욕 똑같이 먹어야 되고, 문서 작업 자재 발주 담당 부서들도 티끌 하나라도 잘못한거 있으면 막말 퍼부어야죠
기계가공쪽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일을 하다 제품가공시... 도시내역이 빠진다거나, 내역이 존재치 않았을 때 상위업체인 설계자에게 자문및 문의시 설계자의 갑질당하며 일하였는데... 왜?그것밖에 못하냐는 뉘앙스? 꼰대질하더라구요.그당시 전 견습공이었고 담당관리자가 자리를 비워 그걸 해내야 되는 상황이었고,비록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먹고 살려 배운 것일뿐. 이 채널의 이번편을 보면서, 설계공분들도 안스럽기도 하고... 가공이나 설계나 별반 다를께 없는 것같군요. 설계자분들의 노고에 숙연해 집니다.허나, 대한민국제조는 파국인듯... 단가하락상황이니 노력은 물거품이잖아요.단가대비 처우가 비례하잖아요. 언제 상황이 좋아지려나... 물건너갔겠죠?
해커스 일반기계기사 끝내기
pass.hackers.com/?r=pass&c=lecture&sfcode=08::078&g_id=45
지금 정말 마음에 닿는 글입니다,,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죽고 싶을 정도입니다.
죽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죽고싶을정도로 힘들다면 차라리 다른일을 하는게 날듯… 뭘하든 죽는것보단 낫지
저도 저런일 당한적 있어요.
완성된 도면을 금형처에 송부하거나 과제 끝날 때 쯤이면 약간의 여유를 즐길 시간이 나는데 그 시간에 캐드툴 변경(IDEAS에서 UG)으로 인해 UG 메뉴얼 보면서 공부하고 있으니 왜 업무시간에 공부하냐식으로 면박주던 기억, 역시 여유시간에 전공서적이나 기계관련 자격증 서적 공부하고 있으니 또 그런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 15년도 더 된 일이고 실제로 있었던 일이며 그 당시는 정말 황당했습니다. 제가 잡지책 아니 법학책을 본것도 아닌 기계관련 서적을 봤다고 업무시간에 공부하지 말라고 하는 경영진을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 회사 경영진이 병신인데여?
기계설계자의 중압감은 상당하죠
앞선 내용중 빠진부분중
설계뻑 발샹시 비용과 추가적인인건비 만큼 또큰압박감중에
일정이 틀어지는개 아닌지 나로인해 다른 현장셋업직원들의 업무공백등
부재를 빨리 수배해달라고 사정사정,...
중압감이상당합니다
소프트설계하는 사람들비하하는거 아니지만
만약에 설계미스를 해도 싹지우고 다시해도 되며
말도안되는 이유로 어쩌구저쩌구 해서 소ㅠㅡ트설계기간이 더필요합니다
이러면 끝
하지만 기계설계자분들도 저런걸 격다보면 레벨업을 할수있으니
외국어 공부 전공공부 몸관리 하면 기회입니다
그 내용은 제가 영상에서 소개 드린거 같습니다 내용중 보시면 뭐만 잘못되도 야이 XX야 등 이런 내용이 있는데 이 내용으로 생각 해 주시면 될거 같네요
기계 설계 제일 힘든점은 바늘만한 실수 해도 비전공자나 아무것도 모르는 놈들이 와서 이말 지껄이고 저말 지껄이는데 그때 진심 칼로 쑤셔 버리고 싶을 만큼 증오심이 올라 옵니다 반면 소프트 웨어나 전기 제어는 실수 하고 잘못해도 전공자가 아니면 뭐가 잘못한지 알수가 없습니다 눈에 안보이니까요 전에 전기 제어하는 놈이 제어 잘못 해서 브레이크 모터 아작 냈는데 기계설계에서 모터 선정 잘못했다고 회의 시간에 지껄이는거 보고 칼로 쑤셔버리고 싶더군요 밤늦은 시간 까지 머리 터지게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는 사람에게 조금 있다가 지들 일할때는 맨날 칼퇴근 하는놈들이 지들은 사고친거 기계 설계 자들에게 덤탱이 씌우고 경영하는 놈들은 그 말 맞다고 맞장구 칠때 마다 총있다면 쏴 죽여 버리고 싶더군요 너는 컴퓨터 앞에서 놀고 있잔아 이게 대한민국 기계설계자들을 대하는 사람들의 인격 수준이죠
요세 프로그램 공부한다고 집에 가서도 공부하네요 ㅠㅠ
무슨 프로그램인지는 몰라도....응원합니다.
현업 종사자입니다. 경력 13년정도 되었으며, 업무 진행중 전기관련 모르면 그림그리는 사람으로 봅니다.
기계공학 전공 하시는 분들은 전기를 꼭 공부 하셔야 합니다.
설계 분야 업무강도는 노가다 보다 빡셈. 집에서도 일을 해야함. 주변 동료들은 설계자가 개인시간을 업무에 활용하는 지도 모르며, 편안히 앉아서 일한다고 착각함. 그냥 기계설계 쪽은 미국과 서구 유럽쪽이 잘 발달되었으니, 해외 취업을 하실 작정으로 공부하셔야 하구요. 부유한 집안이 아닌 이상 국내에서 설계일 하겠다는 미련한 생각을 버리셔야 합니다.
노조 있는 회사 생산직이 최고인듯...
기계설계는 아니고
품질쪽에서 고객사대응, 측정, 개발업무 같이하는데
토일 없이 살아도 인정 받는건 없고
컴퓨터 앞에서 일히면 노는줄 압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는 기계설계 직업훈련 운영하면서 대부분 말씀 공감합니다.
모 기업 사장이 설계실장때문에 열 받아서 자기가 직접 설계도면 작업하겠다고 저한테 배우러 왔다가 혼도 나기도 하고 고생하다가 설계도면 너무 어렵다고 하면서 포기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 때 사장은 설계도면이 하늘에서 기냥 떨어지는게 아니란걸 뒤늦게야 깨닫고 갔습니다.^^
선사님. 반갑습니다. 요즘 더운날 잘 내시는지요. 늘 좋은 답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mechanicalalchemist 네 감사합니다. 제가 마포구 공덕동 산업인력공단 본부 근무해봐서 지난번 답안지 파쇄대사건 말씀도 잘 들었습니다. 결국 어수봉 교수님(이사장)이 사퇴했더라구요.
20년전 근무당시 에피소드인데 대리급 직원과 전기교육기관장이 서로 공모해서 전기시험지 사전유출로 시험 부정합격 대서특필 구속된 사건도 있었네요.^^
와!! 그런일도 있었군요. 정말 이제는 말할수 있다~~ 그런류의 이야기가 될수도 있겠네요
님이 가르친 학생이랑 비슷하네요 ㅠㅠ 제가 지금 하고 있지만 설계도면은 봐도봐도 어렵고 시간이 지나면 쉬워지는게 아니라 가면 갈 수록 더 어려워 지더라구요
공장도 주말에는 쉬는데 여기는 답이 없다. 누굴 위한 삶인가
음....사장???
워라벨을 원하면 기계설계를 택하지 말았어야지 … 기계설계자들은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최고의 대우를 받고 싶은 사람들이 하는 직업임.
퇴사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업무로 인한 상사와의 불화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제일 큽니다..
그렇쵸
그리고 추가로 공학도들도 정부기관에 항의를 많이 해야 하도록 알리고 공유해야합니다.
공공기관에 보통 타 직종들은 비빌곳이 많이 있고 정규직 대우를 받는 추세지만 수당역시 받아감.
기계,전기 공학도 들은 대체로 난이도도 높은 업무에 ( 사무 + 현장 ) 전부 책임
만약 현장일을 하기 시작한다면 최악의 조건인 무기계약직 처우가 기본 입니다.
공학도의 현장은 공공기관에서 이런 취급을 받습니다.
마치 기술 없은 단순 안내,미화와 동급 급여 취급을 한다는 것 입니다.
이게 문제임을 인지하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그게 뭐? 그래서? 일하기 싫냐? 이런 분위기 ㅋㅋ
그것도 동일 업종에 인간들이 하는 생각입니다.
이런 채용공고를 내는 해당 기관이나 정부에 민원이나 문의를 해야 인사 담당자들도 인지를 하며 인식 개선이 됩니다.
아직도 기계,전기,소방,승강기 등등 그냥 잡부, 일하기 싫어서 짱박힌 인간들 이라는 인식이 엄청 강합니다.
법적 고급자격인들은 본인들 밥그릇 관련된 것이라면 어떻게든 고치고 나서는데 ;;
공학 전공자들은 왜 이렇게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개인 플레이만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정부에서 채용하는 경력직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의 전문 자격자들의 채용조건을 보세요.
기간제,계약직 이라도 꽤 그럴듯한 대우를 해줍니다.
물론 한참 낮은 자격이지만 기술사 전문 자격자들의 채용조건은 한탄스럽기 까지 합니다.
겨우 기술수당 5만원 ~10만원 그 정도 말고는 특별한게 없습니다.
이 수당은 그냥 경영팀에서 일하는 직원들 기본으로 회계수당, 경영관리 수당으로 8만원씩 공무원법에 의해서 받는데
아무도 기술직에 대해서는 챙기려고도 알려고도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ㅋㅋ
소는 기술자들에게 맡겨 놓고 각종 예산을 끌어다가 쓰는 인간들인 셈이죠.ㅋㅋ
여기서 부터 이미 기울어져 있는데도 아무도 따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왜그럴까요???
기계설게 절대 가지 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모르겠는데 요즘은 진짜진짜 웬만하면 적응하기 힘듦 진심ㅋㅋㅋㅋㅋ
저는 그저 뭔가 물건을 머리 써서 구상해보고 설계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설계직을 준비하고있는 대학생인데 좀만 검색을 해봐도 설계직에 대해 좋은소리는 거의 안들리니까 나름 각오를 한다고는 해도 계속 두렵고 마음이 흔들리더라고요. 하물며 좋게 알고있던 사람들이 일을 시작하면 어떨런지...
대학생이라구요??? 설계하지 마세요.
대기업 갈수 있으면 하고, 중소기업갈것 같은면. 절대 추천하지 않음.
@@nanatoto-n9c대기업 설계직은 할만한가요?
차라리 관심이 없는게 좋더라구요
정말로 안되는걸 해보라 하셔서 회사 손해가 어휴...
문제 분석내용, 개선책들을 제시해도 안들으시더라구요
결국에 바꿀거면서...
맞아요. 어떤때는 가만히 있어주는게 도와주는 때가 있어요.
다들 하늘 같은 경력의 선배님들이시네요.
플랜트 설계하다 이번에 자동화로 넘어갈까 하는데, 역시 흔들리네요. 경력도 없다시피 해서 들어갈 판국인데.
PTSD와서 이제와서 적어봅니다.
저도 비슷하게 해본 적이 있는데, 진짜 죽겠더라고요.(그 때 머리도 많이 빠졌습니다.)
사장님이 제안한 내용이 진짜 아니라서, 못한다고 하니까, 저 이상한 놈 되고… 베어링이랑 씰러를 넣어야 한다고 하니까 아예 그것들 싹 빼고 설계하라지 않나…
결국 끝까지 이해를 못시켰어요. 어찌저찌 정리되긴 했지만, 그 때 사장님 말씀하신 걸 정리하면 캐드가 아니라 포토샵으로 도면을 그려야 했네요 하...
공대 기계공학 졸업하고
일본계 기업에서 설계하고있는 소위 MZ세대입니다 (30대)
요즘 대부분이 의치한약수부터 해서 전문직을 많이 가다보니까 20~30대 전화기 전공자도 생각보다 많이없고 설계직 이미지가 안좋아져 설계 인원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인거 같아요. 아직 수요는 충분한데 젊은 피가 공급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중소기업을 포함한 대부분 기업에서도 설계직에 대한 인식 재고가 필요하다 보고.. MZ신입들을 잡기위해 그런것들이 조금씩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확실히 설계파트는 40대(1980년대생) 이후 형님들이 고생을 많이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때는 그냥 참는게 미덕이기도 했고. 선배님들이 고생이 많았죠.
현직에 계시니 더 현실적으로 보시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실때 후배들에게 좋을 정보 남겨주시면 좋지않으실까 싶습니다.^^
먼저 이러한 컨텐츠를 기획 하신것 매우 반갑고 즐겁게 봤습니다. 기계설계 누구나 할수 없는 일이고 현실적인 처우도 그리 높지않죠 하지만 매우 전문적이고 공학적인 지식이 많이 요구되고 분야이고 매우 넓고 깊이가 다양해서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한 말씀하신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희가 딱히 할 말이 있나요. 요즘 같으면 그저 이 길에 들어온 것 자체가 대견하고 꾸준히 정진하기를 바랄뿐 입니다.
기계 설계 종사자입니다.
건강, 돈, 시간, 성격 다 포기할 자신 있으면 중소기업 설계로 취직하세요.
저 4가지 중 단 하나도 챙기지 못합니다.
으 어 어 어 억~~~😖😖😖😖
이쯤되면 기계설계노조 설립해야될듯요ㅋㅋ15년차 설계씨입니다... 20살부터시작해서 서른중반인데 진짜 쉽지않아요ㅋㅋ
노조위원장으로 추천하겠습니다~~화이팅!!
설계라 정말 적성에 맞고 개발성 맨땅에 머리박기가 즐겁고 눈앞에 이상형의 이성이 유혹해도 설계가 머리에서돌아가며 퇴근을 거부하며 무한 체력을 가졌고 아님 말라비틀어져도 관계없고 물리가 너무나 궁금해 미치겠고 평생공부가 즐겁고 전장이던 현장이던 이권?자기위치나 자존심 아님 (금전-설계를 낮추고 기계가 잘 되는건 자기가 잘 했기 때문이다 ㅋㅋ) 시비걸면 신경 쓸 시간도 없다면 맞음 그렇게 하다보면 특허(필요하던 없더)쌓이고 개발성 도면인데 2,3d 다 있는데 중관 과정식 중 핵심은 아무리 기술해놔도 캐이스바이캐이스 ... 그런데 걱정은 ai 인간은 어느정도에서 끊을수 밖에 없는 계산을 ai는 어디까지 할런지 인간vs ai 학습이란??? 일평생지식을 ai는 얼마만에 습득하고 응용할런지?? 궁금
확실히 뭐 잘못되면 생산 품질 구매 ㅈ빠지게 까임 문제는 같은 팀 내에서 일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이 있고 일 안하는 사람 똥을 누군가는 치워야 하는데 내가 그러고 있음 죽것음
우연히 영상을 보았는데, 대학교 기계과 졸업하고 30년 기계설계 해본사람입니다, 우리나라 기계설계의 발전을 생각해서 한글 쓰봅니다. 기계설계를 하려면 역학은 기본이고, 도면 그리는 속도도 중요하고, 현장 경험도 두루 경험해야하고, 부지런 하기도 해야되고, 무엇보다 타고난 공감각적인 개발 자질이 중요하더군요, 그냥 도면 그리는게 어려워서 기계설계가 힘든게 아니겠지요. 기계설계로 성공하는길은 이런것을 마스터 하면 회사에서는 어느정도 엔지니어로 대접을 받습니다, 임금 대우는 회사마다 다르니 애매합니다. 그리고 임금은 실력과 협상력의 합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개인적 성공을 생각하면 그 기술력으로 자기만의 특허기술을 가지고 누구도 할수 없는 자기만의 것을 가지세요. 그리고 기술만 하지말고 상대를 설득하고 호응하는 언어 능력을 가지시고 이끄는 리더쉽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우스가 빨리 망가진다고 하면 이해를 못합니다
타이핑하는 속도 마우스 클릭 속도를 컴터가 못 따라온다고 하면
이해를 못하던 시절도 있었지요
그냥 일찍이 장사 배우는 게 속 편합니다
결국은 돈이거든요
메카트로닉스 전공 후 약 10년동안 자동화/기구 설계 현업뛰었습니다. 소기업부터 대겹까지 다 다녔고 스타트업 로봇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 혹은 개발 연구직은 딱 한마디로 정리되더라구요. 군대! 대신에 10년 군대 다녀야 된다고 생각 하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 그 정도는 지나야 아 이제 좀 담배 필 시간이 나네 할 껍니다 ^^ 화..화이팅!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오는 댓글의 주인공입니다, 보잘것 없는 저의 댓글에 이렇게 영상 까지 만들어 주시는데, 감사합니다
오늘 퇴근전에 사장님한테 한소리 듣고 퇴근하는 길에 이렇게 영상을 봅니다, 최근 개발 장비를 하다가 시운전하다가 스펙에 잘 안들어와서 사장님과 공장장님한테 또 한소리 듣고 퇴근길에 이렇게 영상을 보는데, 모든 일들에는 책임감이 따르지만 기계 설계는 한 마디로 그 책임감이 그 어떤 직업 보다 무거운 직업이라고 느껴집니다
최근 저의 부족한 기계 설계 지식에 앞으로 삶을 생각해서 3역학 책들을 뒤져 보면서 다시 한번더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계의 연금술사 동영상은 하나도 빠지지 않고 다 보고 있습니다
저의 미약한 소망이 있다면, 기계 설계자들이 한국에서 웃으면서 내가 이 일을 시작하기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저의 아들과 딸에게도 너 기계 설계 해라고 말할수 있는 그런 처우가 되는 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희야 말로 좋은 글을 잘 전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많이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상 이만한 이야기가 되었고 이정도 길이의 영상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드러내지 못한 이야기는 나중에라도 또 이야기 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에 선배 기계기술자로서 후배들에게 정말 좋은 말씀을 남겨주셨고 많은 생각을 할수 있도록 포문을 열어주셨으니 이미 저희 영상을 보시는 분들에게 귀감이 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기계의 연금술사 일동 드림
@@mechanicalalchemist 다시 한번더 기계 연금술사 유튜브 제작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다음 시간에 기회가 되면 기계 설계 분야에 대한 제가 경험한 몇몇가지 자그마한 지식을 댓글에 달아 드리고자 합니다, 즉 학교서는 배우지 못하고 알수 없는 부분들을 올려서 그나마 이 분야에 새롭게 도전 하시는 분들에 대한 이해도를 드리려 합니다
일례로 맛간을 이용해서 말씀 드리자면, 대부분 기계 설계 하시는 분들 프레임 구조물을 설계 하실때 대부분 그냥 사각형으로 그립니다, 그래서 그걸 각관이라고 표현하죠, 그런데 이게 나중에 아주 크게 문제가 될 확률이 큽니다, 왜냐구요? 사각 각관은 모서리에 라운드가 져 있습니다, 그 라운드도 원리가 있어요, 그냥 라운드가 생기는게 아닙니다, 두께에 따라 틀려요, 그런데 대부분 기계 설계 하시는 분들중에서 경력이 오래되신 분이나, 아니면 신입분들이나 시간이 없으니 그냥 사각형으로 그리고 이정도 일거다 라고 생각을 하세요, 그러면 무슨 문제가 생기느냐? 나중에 용접을 해야 되는데 사각으로 붙어 있으니 "아 이거 딱 붙겠네"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이걸 붙이면 라운드 진 부분들 때문에 뜨는 구조가 발생해요 현장 용접사들이 이럴때 기계 설계자들을 많이 비난 합니다
언뜻 보기에는 별거 아닌거 같지만 사실 이런 소소한 요소들을 기계 설계에 대입 시키려면 경험치도 많아야 되고 그리고 학교에서는 배울수가 없습니다 이런 정보들을 공유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큰 힘은 없어도 경험은 있습니다. 많든 적든 나눌수 있는것은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초급 중급 고급 자격증으로 프로젝트시 법적으로 필수 참여 인력으로 만들어야되요.
인식이 정말 개판인데 그 개판인 대우를 받으면서 개처럼 일해주니 악순환 인거 같습니다.
다들 똑똑하신 분들 같은데 먹고 사는 부분에서는.; ; 참 개인플레이만 많고 그라운드를 잘안만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본인이 설계 좀 잘하면 남들 까내리기 바쁘고 서로 도와가는게 아니라 본인만 잘났다고 남들 비판하고 다니고요.
그 만큼 작은 돈에 휘둘리고 사장님한테 끌려다니는 엔지니어들이 많이 있으니 사장 입장에서도 부려먹는것 같습니다.
설계라는 것도 한국어가 아니라
메카니컬 디자인 엔지니어 이런식으로 표현해야 무시를 안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한국 사회가 전반적으로 의사 자격, 판검사, 회계사 같은 자격은 고급으로 쳐주는데
나머지 기술은 인력이 넘쳐서 그런지?? 대우가 엉망인 곳이 많네요.
뭐 그런 일자리라도 감사하게 다닐수 있다는것에 만족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아무래도 수급이 넘치고 중소기업 쪽은 워낙 아무나 생계형으로 접근하기 때문인거 같기도 합니다.
아주 좋은 의견입니다. 그리고 늘 좋은글 남겨주셔서 고맙구요^^
내가 팀장일때 열받아서 팀원하고 하루 단체 안나왔어... 그랬더니 회사에서 달라졌어...왜? 대체 인력이 없거든..왜 스스로 기냐고...
똥을 꼭 찍어 먹어봐야 아는듯... ㅋㅋ
설계에서 어떻게 하냐에따라 제작비용,공수 차이가 많이 나는데.
값산 일력 데려다가 개판나면 전에 일하던 사람한테 연락해서 다시 와달라.......
이미 버스떠난 뒤... 근데 웃긴게 그래도 바뀌지 않는다는 ㅋㅋㅋ
기계설계 할바에 자동화 프로그래밍 경력이 훨 나음
전문대 기계설계과 졸업한뒤 4년제에서 기계공학전공하며 막학기를 앞둔 학생입니다.
전적대다니면서 현업에 계신 분들이나 교수님들의 의견을 여쭤보아도 기계설계에 대해 비관적이셨습니다. 다른영상이나 이번영상에서 말씀하셨던 이유때문이죠......
설계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편입을 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으나 현재는 설계쪽으로 취업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지 의문을 가집니다...
기계설계를 하겠다는데 굳이 말릴 이유도, 추천할 이유도 없습니다. 다만 막연한 기대를 하고 뛰어드는 후배님들이 없길 바랄뿐 입니다.
혹시나 이 댓글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설계하지마세요.. 저도 기계설계 직무로 6년이상 재직하다가 문뜩 이 직종을 평생해야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암담해서 기계직 9급 준비하려고 그만뒀습니다. 누군가의 시선에서는 못버티고 도망친 사람처럼 보일수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직종은 버틴다고 답이 있는게 아닌거 같더라구요. 경력이 쌓일수록 책임감도 스킬적인 부분도 훨씬 많이 필요로하고 시간적인 부분도 많이 소비되는 그냥 SCV같은 인생살기 딱 좋은 3D업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설계 직무 하실려면 최소한 대기업 밸류있는 회사로 입사해서 돈이라도 많이 받거나 아니면 그냥 생산기술쪽이 더 낫다고 생각들어요. 근데 그냥 졸업하신다음에 석사따고 천천히 취업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기계공학 나와서 학사는 메리트가 없는거 같아요 😂
슬프지만 좋은 댓글이네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글입니다~~고맙습니다.
선박 기본설계도 비슷할까요?
자동화기계 제작했습니다. 기계 설계부터 직접 선반 밀링 CNC돌리며 부품 깍고 조립합니다. 도망가세요. 설계툴 새로운 기능 공부하거나 필요한 기능 공부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성과도 안나고 고객과의 약속 지키느라 밤 세면서 일 했는데 얻은건 병입니다. 대기업은 멘탈잡고 버티면 되는데 중소기업은 사람 바보만듭니다. 오랜시간 공들여서 설계한거 하자발생해서 처음부터 다시 새롭게 설계하면 세상 병x으로 봅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걷기를 바랍니다~~
제가 40에 당뇨왔습니다.
술담배 안했는데 1년 360 일 출근, 하루 12시간 일했더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분야는.. 남자든여자든 다꼴초되는 직업..
아~~그럴수도 있겠다. 여성을 본적이 없어서
기계설계자분들의 고생을 모르는거 아닙니다.
저는 설계관련부서 사람입니다.
설계분들 큰책임감과 부담 타부서의 질책등 여러관계속에서 고생하시는거 잘알고 그점 존중하는데요
설계에서 일이 잘못되면 더군다나 일부 책임감없는 설계자 만나면
생산부서 사람들은 휴일 공휴일 반납 항상 밤늦게 퇴근 일적으로 수습하느라 너무나 고통당합니다.
다른 사무직 종은 모르겠지만 현장사람들 그렇게 같이 고생하고 수습하느라 고통받아요.
그점 설계하시는분들 힘드시겠지만 본인만 힘들다고 생각마시고 이해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해해 주시는 말씀도 고맙구요. 설계부서 주변에서 보시는 솔직한 견해는 저희에게 소중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 하면 다행입니다 그런데 1mm 위치 안맞는걸 가지고 설계 오류라고 지껄이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기계 설계자들 야근 할때 생산 전기 제어 영업은 같이 옆에서 야근 안하죠 그런데 생산은 제어는 전기는 기계 설계자들이 옆에서 같이 있으라고 합니다 현장 감각 익히라고 다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충분히 수정 조금만 더 하고 구멍 조금 넓히고 탭가공 한번더 다시 하는거 가지고 연장 집어 던지면서 ㅅㅂ 니가 해 ㅇㅈㄹ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현장 직원들이 연장 집어 던지면서 니가해 이렇게만 말 안해도 이 동영상은 만들어 지지 않았습니다
이 동영상은 저를 두고 만들어 졌으니까요 노고를 아신다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은 그렇치 않습니다
컴퓨터 앞에서 놀고 있는놈년
마우스 끼적 거리는놈
수천만원 프로그램이 다하지 니가 하냐등
셀수도 없이 많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제위에 선배 후배 다 그 이유 때문에 그만두는 사람 대부분입니다
@@brucelaw9898 1mm 위치 안맞는건 오류는 오류죠
설계가 그런게 존나 힘들긴해요 ㅠㅠ
@@나이스샷-v2n 그런건 문제 생겨도 과정이라고 생각 해야죠, 배선 작업 하는 사람들이 배선 수정 할때마다 개 쌍욕 먹고, plc 하는 사람들이 현장 시운전 할때 회로 한번 바꾼다고 개 쌍욕 먹는거랑 똑같은 겁니다
실제로 전기 제어 하는 사람들이 현장 가서 회로 수정하고 배선 작업 변경하는일들이 비일 비재 한데, 거기에 비해 기계 설게 하는 사람들이 일하는 중에 도면 바꾸고 구조물 바구고 엄청 크게 스펙에 어긋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수정 하는거 가지고 과정이라고 생각 안하고 실수 해서 자재값 날려 먹었다고 개 쌍욕 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겁니다
그렇다면 전기 제어 하는 사람들도 회사에서 개쌍욕 똑같이 먹어야 되고, 문서 작업 자재 발주 담당 부서들도 티끌 하나라도 잘못한거 있으면 막말 퍼부어야죠
기계설계를 할거면요 직원 1만명 미만은 가지마세요
그러면 갈 수 있는 곳이~~~
@@mechanicalalchemist 최근에 제가 당한 연봉협상내용이 물가정보표를 근거로 내세우면서 연봉동결하자는 말이었습니다. 중소기업은 글러먹었습니다.
@@압둘라리버실력이 없거나 일을 안하신거같은데요?
@@김정호-r3d ㅋㅋㅋ 그저 웃지요
1만명 넘는 곳 추천좀
기계가공쪽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일을 하다 제품가공시...
도시내역이 빠진다거나,
내역이 존재치 않았을 때 상위업체인 설계자에게 자문및 문의시 설계자의 갑질당하며 일하였는데...
왜?그것밖에 못하냐는 뉘앙스?
꼰대질하더라구요.그당시 전 견습공이었고 담당관리자가 자리를 비워 그걸 해내야 되는 상황이었고,비록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먹고 살려 배운 것일뿐.
이 채널의 이번편을 보면서,
설계공분들도 안스럽기도 하고...
가공이나 설계나 별반 다를께 없는 것같군요.
설계자분들의 노고에 숙연해 집니다.허나, 대한민국제조는 파국인듯...
단가하락상황이니 노력은 물거품이잖아요.단가대비 처우가 비례하잖아요.
언제 상황이 좋아지려나...
물건너갔겠죠?
아쉽지만 진작에 건너간듯 합니다. 이제 기대도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