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영상 봤네요.. 5인사업장부터 상장사까지 사출설계 업무만 15년넘게 했고 지금은 설계사업하고 나름 만족하고 살지만 영상내용은 전부 팩트고 공감됩니다. 이럴 수 밖에 없는 첫째이유는 1.사양산업 2. 짧은납기, 3.소규모 영세기업도 가능한 낮은 진입장벽 4.기업 경쟁력이라고 해봐야 단가 하나뿐임.. 싸게 받아와서 직원 무임금 노동시켜서 먹고살아야하는 일이라는거죠.. 뭐 오래된 글이라 댓글 달 이유는 없어보이는데 여튼 애쓰셨네요. 이모든걸 통털어 유독 이바닥에는 젊은 백발이 많습니다.. 머리 쥐난다는 소리 입에 달고살고요. ㅎㅎ 저도 젊으시면 다른거 하시라 권하고싶네요. 영세하고 사양산업이며 업종 서열상 을도아닌 거의 병정 수준의 서열이다보니 많이 힘들어요. 똑똑하면 10년정도 안에 프리 가능하지만 영상에도 있지만 돈 떼먹는 새끼들이 많아서 것도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87년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사출금형을 시작한 올해 34년차 설계밥 먹는 사람입니다. 저와는 좀 틀리네요... 일단 직업은 적성에 맞아야 본다고 생각합니다. 전 학교 운동부 출신으로 설계와는 전혀 거리가 멀엇죠. 학원6개월 수료 휴에 (그당시 전부를 수료전에 취업나감) 그요즘처럼 카드로 배운것이 아니라 드랍터(만능제도기)로 일을 배웟는데 앉아서 선긋고 그림그리고 모르는계산법 터득하던게 무척이나 재미있게 느껴젓죠. 전 1년3개월쯤 손톱만한 제품을 제품으로 처음그려서 샘플을 취출하게 되었죠. 그 기분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그셈플 아직도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포괄적 급여 형태로 연봉으로 월급을 측정하죠. 예전처럼 그러지도 못하고 소기업 사장님들도 연봉협상으로 합니다. 또한 처음하는일에.처음부터 고수의 대우를 해주는법은 없죠. 어느일이던 꼬마시절을 지나야 합니다. 설계를 시작하면 본인이 시작한 프로젝트를 조립도 ==> 재료발주 ===> 도면 완성 ===> (초보일 경우 검도) (외)요즘은 전극이 필요하면 3D전극도 만들어 중요하고 금형하나에 설계자는 신경쓸것도 많습니다.. 그런공정과 과정을 모르는데 회사에서도 초보자를 그런리스크(불량)감소하면서 까지 현장에 막바로 투입하기란 불가능하죠. 더군다나 요즘은 고품질의 단납기를 요구합니다. 케드쪽이 발전되면서 더 심화되고 있고. 작업공정상 설계만 죽어마는거죠. 쓸데없이 길어젓네요...아무튼 직업은 적성에 맞아야 합니다.
전 2011 년도에 기계 설계를 시작 했습니다만, 적성도 적성이거니와 아마도 일하는 사람의 주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도 중요하지만 어떤 직장이든지 간에 주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중요하게 작용하는거 같습니다, 특히나 기계 설계직은 좋든 싫든 무조건 자기가 만든 도면 가지고 현장 사람들에게 주면서 이거좀 해 주세요 라고 말해야 되는 직업인데, 현장 작업자들 대부분 기계 설계자들 보다 나이가 10살 ~ 20살 정도 많으면 많지 적지는 않은데, 다들 하나 같이 80년대 90년대 시절부터 일해오던 사람들이라 성질 나면 연장 집어 던저 버리고 설계자들 면상에다가 도면 집어 던지면서 니가해 라고 말하고 가버리는 사람들이 지금도 기계 설계자들을 많이 힘들게 하고 있네요, 적성이 맞고, 일을 잘해도 용접 제품이 0.1mm 틀리다고 승질 부리는 용접 기사도 보긴 봤습니다만 그건 설계 경력이 300년이 된다고 한들 정확하게 나올수가 없죠, 절곡과 용접이 들어 가는데 제품이 mct 가공 처럼 나온다는건 거짓말이죠, 그런데 왜 기계 설계자가 도면이 정확하고 제품이 정확하게 나와야지 용접 절곡물을 0.1 ~0.5mm 틀리게 나오게 하냐고 쌍욕 퍼붇는 용접기사들 봤습니다, 이런건 기계 설계자의 설계 능력이 1년차이건 30년차이건 관계 없는 명백한 용접기사들의 인격의 문제죠 단적인 예로 하나만 들었는데 이런 문제들이 너무나도 한국 사회에 팽배해 기계 설계자들 -> 편하게 에어컨 믿에서 마우스 끼적거리는놈, 추운 겨울 나는 현장에서 스패너 들고 조립 하는데 니들은 따뜻한 히터 앞에서 편하게 모니터랑 마우스로 노는 놈들 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서 그런 문화가 근본적으로 개선이 되지 않으면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현장 직원들 때문에 기계 설계자들 그만두는 사람들 많죠, 그리고 현장 직원들 보다 수십 수백배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마음의 압박을 받는게 기계설계자들 인데요
자동화 설계 업무에 현재 종사하고 있고 2011년도 부터 일을 시작해서 벌써 11년이 지났습니다, 월급은 적진 않지만 많지는 않고 먹고 살만큼은 받긴 하지만, 정말로 11년 세월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일하다가 코피 쏟아 보고 기계 옆에서 잠도 자면서 일을 하던 대리 시절이 있었네요 지금은 과장이지만 지금도 고생은 나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기계 설계인들이 힘든건 바로 도면 들고 일하는 현장 작업자들입니다, 도면에서는 다 되는데 니가 와서 해봐라 하면서 막 도면 집어 던지고 가공 치수 하나 빠졌다고 쫓아와서 연장들고 협박 부리는 가공 기사들이 지금도 30년 20년 넘게 일하는 기계 설계인들을 제일 심적을 힘들게 하죠
설계를 대기업에서 시작한다? 재밌게 잘 배울거다 설계를 중소에서 시작한다? 무조건 야근 할 생각으로 배워야 할 거다 더군다나 포괄연봉으로 대부분 야근수당 또는 특근수당 없다고 봐야 된다 난 설계 15년차... 금형3년 기구 8년 전장4년차... 지금은 전장을 하지만 어딜 가든 야근은 꼭 있다 명심해라 그냥 설계는 안하는게 인생 안망치는 길이다
설계직으로 회사에 안주한다는건 정말 시간낭비입니다. 설계도 경험임으로 현장 경험 2년 설계경험 5년 정도로 다양한 구조이해와 월급과상관없이 경험을 해보고 5~7년뒤에는 뒷걱정말고 프리나 업으로 무디쳐보는겁니다. 그러면 10년차쯤 되면 이 직업 매력있다라고 느껴지실겁니다.
저는 첫입사때 회사규모가 작은편이라 좀 일찍 설계를 접한 부분도 있구요. 들어가면 이제 회사에서 설계한 data가 많아서 눈으로 처음에는 설계 파일보면서 어떻게 설계를 했나 눈으로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사실 첫 입사하면 뭘 말해도 잘 모르니까 결국은 시간이 다 해결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사님이 고객사 미팅 있던날은 항상 따라가서 프로세서가 어떻게 굴러가나 그런것도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이게 벌써 한 4~5년전 일이라 요즘이랑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진로에 대해 아직 좀 방황 중인 취준생입니다. 본래 설계쪽은 후순위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최근 설계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자격증으로는 일반기계기사가 있어서, CAD와 3D INVENTOR 에 대한 지식이 있습니다. 일반기계기사 하나만 가지고도 직무 수행이 가능할까요? 처음부터 대기업이나 중견에 가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조그만 더 해 보시지. 저두 사출 설계를 합니다. 자동제어도 하구요.. 반도체 쪽에서 일을 많이 하지만. 하다보면 이직을 하다보면서 설계만 하지 말고 가공도 해보면서 사출품이 내 손으로 나오는 곳 까지 다다르면 남 부럽지 않는 직업이 될수 도 있었을 것을...... 아쉽기만 합니다...
참 사실 저 같은 경우 그렇게 생각합니다 금(즉음 씝을 만져 잡아 뜯어 찢을 금자) 형(엄 죽은 자식들이 즉음 작웅을 뜯어내는 짓거리 할 형자)이라 해서 저는 금형이라 안하고 즉음들 씝살 붜즤같다 그래서 금형을 씝살이라 하고 설계를 붜즤질이라 합니다 참 병싄들이 밥먹고 할짓거리 없어서 동네사람들 다 불러서 즉으 아비 팔굽하고 양 허벅지 중간을 컷해서 남은 몸통을 잘 갈아 경단을 만들어 즉음 식도하고 기도를 막아버린다 그 이야기죠 예전에 거 뭐시냐 예산? 예산에 씝같지도 않은 디스플레이라 그래서 인지디스플레이라 안하고 씝지 디스플레이라는곳이 있는데 설계팀이라 하면 안되고 붜즤질팀이 박봉에 서로 즉음 작웅을 씹으며 씝을 도려내더군요 그중에서도 이용기일이란 새끼하고 정서엉현이란 새끼는 아주 그냥 여기는 가르쳐주는곳이 아니라면서 서로 그냥 즉으 마누라들하고 엄을 교환하며 마취도 안하고 씝을 다 도려 뜯어내는데 어휴~~~~~~~~~~~~~~ 서론이 조금 길어졌는데 하여간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겁니다 설계질이라 하면 안되고 붜즤질 즉, 붜즤질은 절대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정 자기 엄이 없다면 모를까...
경력만 쌓인다고 무조건 연봉이 오르는 직업은 아닌것 같아요 경력이 적어도 정말 잘하면 금방 오를 수도 있고 자기능력이 크게 작용하는 직종인 것 같기도 합니다. 승진을 했다는건 어느정도 능력을 인정을 받게된거라 승진을 하게 되는 거겠죠? 그만큼 본인이 감당해야하는 부분도 크니 당연 그거에 대한 금전적인 보상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3년정도 하면서 저랑 맞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크게 들어서 그만 둔거지만 이건 저만의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저도 설계일을 안한지 이제 몇년이 지나서 요즘은 어떨지 잘 모르겠네여!
우연히 영상 봤네요.. 5인사업장부터 상장사까지 사출설계 업무만 15년넘게 했고 지금은 설계사업하고 나름 만족하고 살지만 영상내용은 전부 팩트고 공감됩니다. 이럴 수 밖에 없는 첫째이유는 1.사양산업 2. 짧은납기, 3.소규모 영세기업도 가능한 낮은 진입장벽 4.기업 경쟁력이라고 해봐야 단가 하나뿐임.. 싸게 받아와서 직원 무임금 노동시켜서 먹고살아야하는 일이라는거죠.. 뭐 오래된 글이라 댓글 달 이유는 없어보이는데 여튼 애쓰셨네요. 이모든걸 통털어 유독 이바닥에는 젊은 백발이 많습니다.. 머리 쥐난다는 소리 입에 달고살고요. ㅎㅎ 저도 젊으시면 다른거 하시라 권하고싶네요. 영세하고 사양산업이며 업종 서열상 을도아닌 거의 병정 수준의 서열이다보니 많이 힘들어요. 똑똑하면 10년정도 안에 프리 가능하지만 영상에도 있지만 돈 떼먹는 새끼들이 많아서 것도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설계는 커뮤니티사이트나 유튜브 동영상이나 죄다 절대 하지말란 말들뿐이네 역시 정신적으로 힘든직업이가 한가봐요
설계는 고급 실력자가 선택하는 직업입니다. 적당히 놀면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죠. 하지만 설계를 직업으로 선택한 사람들은 결국 대부분 회사의 해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죠
기구랑 전장 고민중인데 진짜 안좋다는 후기들 뿐이여서 고민되네... 설지나고 면접볼건데 이게 맞나싶기도하고
기구설계 하는것도 초보자에겐 머리아픕니다 ㄹㅇ
맞지 않습니다. 절대 추천하지않습니다.
비전공자면 무조건 오지마십쇼
전공자면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훗날 기계가공으로 자기사업하실분이면 고려할만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상하게 학교(공고, 전문대)다닐때 학교수업이 금형설계 위주로 맞춰져있음 설계가 금형설계만 있는것도 아닌데 3d모델링이나 캠가공 하는것도 그렇고 그래서 첫직장은 온수역에 있던 사출금형회사. 지금은 특장차 설계로 옮겼지만
아하아 저도 교수님 영향이 좀 컸던거 같긴해요! 설계 과목 교수님이 사출금형하시던 분도있고 프레스금형 하시는 분도 있엇거든요 ㅎㅎ
기계 설계는 부품을 하나하나 다 알아야하니까 교수님 입장에서는 수업하기 귀찮기 때문이 아닐까요?
87년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사출금형을 시작한 올해 34년차 설계밥 먹는 사람입니다.
저와는 좀 틀리네요...
일단 직업은 적성에 맞아야 본다고 생각합니다.
전 학교 운동부 출신으로 설계와는 전혀 거리가 멀엇죠.
학원6개월 수료 휴에 (그당시 전부를 수료전에 취업나감)
그요즘처럼 카드로 배운것이 아니라
드랍터(만능제도기)로 일을 배웟는데
앉아서 선긋고 그림그리고 모르는계산법 터득하던게
무척이나 재미있게 느껴젓죠.
전 1년3개월쯤 손톱만한 제품을 제품으로 처음그려서
샘플을 취출하게 되었죠. 그 기분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그셈플 아직도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포괄적 급여 형태로 연봉으로 월급을 측정하죠.
예전처럼 그러지도 못하고 소기업 사장님들도
연봉협상으로 합니다.
또한 처음하는일에.처음부터 고수의 대우를 해주는법은 없죠.
어느일이던 꼬마시절을 지나야 합니다.
설계를 시작하면 본인이 시작한 프로젝트를
조립도 ==> 재료발주 ===> 도면 완성 ===> (초보일 경우 검도)
(외)요즘은 전극이 필요하면 3D전극도 만들어 중요하고
금형하나에 설계자는 신경쓸것도 많습니다..
그런공정과 과정을 모르는데
회사에서도 초보자를 그런리스크(불량)감소하면서 까지
현장에 막바로 투입하기란 불가능하죠.
더군다나 요즘은 고품질의 단납기를 요구합니다.
케드쪽이 발전되면서 더 심화되고 있고.
작업공정상 설계만 죽어마는거죠.
쓸데없이 길어젓네요...아무튼 직업은 적성에 맞아야 합니다.
전 2011 년도에 기계 설계를 시작 했습니다만, 적성도 적성이거니와 아마도 일하는 사람의 주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도 중요하지만 어떤 직장이든지 간에 주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중요하게 작용하는거 같습니다, 특히나 기계 설계직은 좋든 싫든 무조건 자기가 만든 도면 가지고 현장 사람들에게 주면서 이거좀 해 주세요 라고 말해야 되는 직업인데, 현장 작업자들 대부분 기계 설계자들 보다 나이가 10살 ~ 20살 정도 많으면 많지 적지는 않은데, 다들 하나 같이 80년대 90년대 시절부터 일해오던 사람들이라 성질 나면 연장 집어 던저 버리고 설계자들 면상에다가 도면 집어 던지면서 니가해 라고 말하고 가버리는 사람들이 지금도 기계 설계자들을 많이 힘들게 하고 있네요, 적성이 맞고, 일을 잘해도 용접 제품이 0.1mm 틀리다고 승질 부리는 용접 기사도 보긴 봤습니다만 그건 설계 경력이 300년이 된다고 한들 정확하게 나올수가 없죠, 절곡과 용접이 들어 가는데 제품이 mct 가공 처럼 나온다는건 거짓말이죠, 그런데 왜 기계 설계자가 도면이 정확하고 제품이 정확하게 나와야지 용접 절곡물을 0.1 ~0.5mm 틀리게 나오게 하냐고 쌍욕 퍼붇는 용접기사들 봤습니다, 이런건 기계 설계자의 설계 능력이 1년차이건 30년차이건 관계 없는 명백한 용접기사들의 인격의 문제죠 단적인 예로 하나만 들었는데 이런 문제들이 너무나도 한국 사회에 팽배해 기계 설계자들 -> 편하게 에어컨 믿에서 마우스 끼적거리는놈, 추운 겨울 나는 현장에서 스패너 들고 조립 하는데 니들은 따뜻한 히터 앞에서 편하게 모니터랑 마우스로 노는 놈들 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서 그런 문화가 근본적으로 개선이 되지 않으면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현장 직원들 때문에 기계 설계자들 그만두는 사람들 많죠, 그리고 현장 직원들 보다 수십 수백배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마음의 압박을 받는게 기계설계자들 인데요
@@brucelaw9898 2001년 ~2021년 7월 까지 했음, 공감 합니다. 정말 힘들어요. 저는 지금 부동산 중계사 하려 준비 합니다.
기계설계 직군보다 부동산 중개사 전망이 더 낫다고 판단하신건가요..??@@nanatoto-n9c
자동화 설계 업무에 현재 종사하고 있고 2011년도 부터 일을 시작해서 벌써 11년이 지났습니다, 월급은 적진 않지만 많지는 않고 먹고 살만큼은 받긴 하지만, 정말로 11년 세월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일하다가 코피 쏟아 보고 기계 옆에서 잠도 자면서 일을 하던 대리 시절이 있었네요 지금은 과장이지만 지금도 고생은 나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기계 설계인들이 힘든건 바로 도면 들고 일하는 현장 작업자들입니다, 도면에서는 다 되는데 니가 와서 해봐라 하면서 막 도면 집어 던지고 가공 치수 하나 빠졌다고 쫓아와서 연장들고 협박 부리는 가공 기사들이 지금도 30년 20년 넘게 일하는 기계 설계인들을 제일 심적을 힘들게 하죠
밥낮없는 야근에 사람 골병들기 쉬운직업입니다. 대부분 중소기업이라서 야근수당 안줍니다. 대표적 열정페이 직업임... 자기사업한다고요
금형회사 영세성이라 일해주고 수금이 잘안되서 고민입니다. 기업주들 나중에 자기사업하라고 꼬드기며 열정페이 로 엄청 부려먹음 ㅋ
재생속도를 반드시 2배속 이상으로 볼 것을 권유드립니다. 자막을 제외한 배경 영상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설계를 대기업에서 시작한다?
재밌게 잘 배울거다
설계를 중소에서 시작한다?
무조건 야근 할 생각으로 배워야 할 거다
더군다나 포괄연봉으로 대부분 야근수당 또는 특근수당 없다고 봐야 된다
난 설계 15년차...
금형3년 기구 8년 전장4년차...
지금은 전장을 하지만
어딜 가든 야근은 꼭 있다
명심해라 그냥 설계는 안하는게 인생 안망치는 길이다
그럼 뭐해야하나요 설계 7개월 차인데 머리털 다 빠질거같습니다 내년 서른입니다..
이 댓글 믿자 진짜 오면 후회한다.
기계, 기구, 금형설계직종으로 온다?? 그냥 악어 입에 머리 드리내미는격
전기설계 회사에 직접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전기설계는 제 길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오래 못 버티고 퇴사할 듯 합니다.
전기설계와 기계설계중에 어떤것을 더 추천하시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46살인데 기계제도 조립 배워 재취업 고민 중입니다.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아닌지 궁금합니다
조립이면 설계 말고 현장 말씀하시는건가요??
설계직으로 회사에 안주한다는건 정말 시간낭비입니다. 설계도 경험임으로 현장 경험 2년 설계경험 5년 정도로 다양한 구조이해와 월급과상관없이 경험을 해보고 5~7년뒤에는 뒷걱정말고 프리나 업으로 무디쳐보는겁니다. 그러면 10년차쯤 되면 이 직업 매력있다라고 느껴지실겁니다.
능력되면 프리랜서가 답일까요?
버스 혹시 부천 버스 아닌가요.?
저 부천살거든요.. 앞에 행선지 글자보니 삼정초등학교 부천테크노파크를 뜻하는거 같은데요..
네 부천이에요 ㅎㅎ 지금은 버스일을 안하고 있습니다.
3개월 차 때 본격적으로 설계를 시작하시기 전에 입사 첫 달, 2개월차 때는 사무적인 부분 말고 직무에 관련해서 어떤 것을 보고 듣고 교육받으면서 공부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저는 첫입사때 회사규모가 작은편이라 좀 일찍 설계를 접한 부분도 있구요. 들어가면 이제 회사에서 설계한 data가 많아서 눈으로 처음에는 설계 파일보면서 어떻게 설계를 했나 눈으로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사실 첫 입사하면 뭘 말해도 잘 모르니까 결국은 시간이 다 해결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사님이 고객사 미팅 있던날은 항상 따라가서 프로세서가 어떻게 굴러가나 그런것도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이게 벌써 한 4~5년전 일이라 요즘이랑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새벽-i5v 보고듣고 다양한 경험을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이 필요하군요 물론 그동안 열심히 해야겠지만요. 답변 감사합니다
진로에 대해 아직 좀 방황 중인 취준생입니다.
본래 설계쪽은 후순위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최근 설계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자격증으로는 일반기계기사가 있어서, CAD와 3D INVENTOR 에 대한 지식이 있습니다.
일반기계기사 하나만 가지고도 직무 수행이 가능할까요?
처음부터 대기업이나 중견에 가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설계쪽도 직군이 다양해서 어떤 설계쪽으로 가실지는
모르겠으나 지원하시는 회사가 어떤 3d 프로그램을 사용하는지 잘보고 가새요 카티아나 유지 쓰는 곳도 있읉태니까요!!
일반기게 하나면 기초는 잡혀요.
조그만 더 해 보시지. 저두 사출 설계를 합니다. 자동제어도 하구요.. 반도체 쪽에서 일을 많이 하지만. 하다보면 이직을 하다보면서 설계만 하지 말고 가공도 해보면서 사출품이 내 손으로 나오는 곳 까지 다다르면 남 부럽지 않는 직업이 될수 도 있었을 것을...... 아쉽기만 합니다...
설계 건당의 프리는 너무 적은 금액이라서 불가능하고.. 하려면 가공툴도 같이 하면서 . 기게 돌리면 돈이 됩니다. 겨울철에는 일거리 아마 없을 겁니다.
그쳐 캠도 같이하면 좋다고한건 들어보긴 했는데 개인시간이 많이 없어서 힘들엇던 기억이 나요
@@whatisdoingtoday9453 자동제어는 따로 프로그래밍 배우신건가요?
@@이새벽-i5v 사출에서 시간을 찾는다는것은 사치 아닌가여 ㅋㅋ
@@whatisdoingtoday9453 그쵸 ㅋㅋ 경력이 생길수록 더 시간이 없어지더라구여
참 사실 저 같은 경우 그렇게 생각합니다 금(즉음 씝을 만져 잡아 뜯어 찢을 금자) 형(엄 죽은 자식들이 즉음 작웅을 뜯어내는 짓거리 할 형자)이라 해서 저는 금형이라 안하고 즉음들 씝살 붜즤같다 그래서 금형을 씝살이라 하고 설계를 붜즤질이라 합니다 참 병싄들이 밥먹고 할짓거리 없어서 동네사람들 다 불러서 즉으 아비 팔굽하고 양 허벅지 중간을 컷해서 남은 몸통을 잘 갈아 경단을 만들어 즉음 식도하고 기도를 막아버린다 그 이야기죠 예전에 거 뭐시냐 예산? 예산에 씝같지도 않은 디스플레이라 그래서 인지디스플레이라 안하고 씝지 디스플레이라는곳이 있는데 설계팀이라 하면 안되고 붜즤질팀이 박봉에 서로 즉음 작웅을 씹으며 씝을 도려내더군요 그중에서도 이용기일이란 새끼하고 정서엉현이란 새끼는 아주 그냥 여기는 가르쳐주는곳이 아니라면서 서로 그냥 즉으 마누라들하고 엄을 교환하며 마취도 안하고 씝을 다 도려 뜯어내는데 어휴~~~~~~~~~~~~~~
서론이 조금 길어졌는데 하여간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겁니다 설계질이라 하면 안되고 붜즤질 즉, 붜즤질은 절대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정 자기 엄이 없다면 모를까...
금형 설계11년차입니다 오지마세요 제발 인생1번뿐입니다
그럼 뭐할까욬ㅋㅋ ㅜㅜㅜㅜ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설계로 처음엔 연봉이 적겠지만 장차 경력이 쌓이거나 승진을 했을때 금전적인 부분에서 메리트가 있을까요
경력만 쌓인다고 무조건 연봉이 오르는 직업은 아닌것 같아요 경력이 적어도 정말 잘하면 금방 오를 수도 있고 자기능력이 크게 작용하는 직종인 것 같기도 합니다. 승진을 했다는건 어느정도 능력을 인정을 받게된거라 승진을 하게 되는 거겠죠? 그만큼 본인이 감당해야하는 부분도 크니 당연 그거에 대한 금전적인 보상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3년정도 하면서 저랑 맞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크게 들어서 그만 둔거지만 이건 저만의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저도 설계일을 안한지 이제 몇년이 지나서 요즘은 어떨지 잘 모르겠네여!
금형설계랑 버스 뭐가 더 낫나요?
성향 나름인 것 같아여 둘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ㅎ 지금은 저도 다른일 하고 있어서요
버스
능력에 따라 다른듯
야근이 그렇게나 많나요?
그냥 쉽게 설명하면 설날 추석 당일빼고 다 출근하신다고 생각하면되요~
일 못하는 사람들이 야근하는 겁니다. 실력없고 게을러서 공부하기 싫고 업무시간 집중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카톡이나 하고 인터넷쇼핑이나 하고 … 사실 근무시간 8시간동안 집중해서 일하면 야근할일 없습니다.
@@퍼머넌스대기업말하시는건지? 중견이나 중소회사 안 다녀보신듯...
일정은 작게주고 검토는 해야하고 다했다 싶으면 또 고객사에서 형상바꾸는데 설계만하면 다게요?
납품이나 작업자들보라고ㅈ행정문서 작업도 너무 일이 많아요. 이 바닥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4년제 졸업자 이신가요..?
아니요옹 2년제 기계과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