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를 없애자는 의견에는 정말 반대합니다 무한 경쟁을 버리고 하향 평준하는 대한민국은 끝장납니다 기다려주는 숙성 교육에도 찬성하고 과다한 학습량을 부추기니 줄여주자는 의견에도 찬성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먹고 살수 있는 길은 결국 앞서가는 인재육성 입니다 지금은 빌게이츠 일론머스크 같은 괴짜 경영자들이 수십 수만명 심지어 한 나라를 먹여 살리는 형태로 되어 갑니다 즉 상위 0 .001%도 안되는 단 몇 명이 나라를 먹여 살리는 형태로 되어 간다는 사실 입니다 지금은 로봇이나 AI가 사람이 하는 일을 다 빼앗아 가고 있고 그것을 부정할 수도 없습니다 이제는 다 잘할수 있다 다 같이 잘 살자는 개념은 안타깝게도 버려야 합니다 아쉽게도 선두에 나가는 사람이 세상에 나가 돈 많이 벌게 하고 나머지 사람은 선두에 선 사람들이 비례적으로 많이 낸 세금으로 복지 혜택을 받는 시스템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선두에 서고 세금 많이 내는 사람을 최고로 알아주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게 하면 좋지요 지금 우리나라는 입학생도 없어 문닫는 학교도 나오고 일할 사람도 줄고 심지어 나라지킬 군인도 줄어가는데 특수 목적고나 영재 육성 교육을 줄여간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교육비를 줄이자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면 사교육비도 줄이면서 영재 교육도 잘 시켜 세계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많이 발굴해야 하는데 이것은 가르치는 영역을 많이 쪼개면 됩니다 다 잘 할수는 없지요 과학도 단원별 분야별로 쪼개서 심화학습 시켜 인재를 발굴하고 예체능도 세분화하여 다양한 분야를 개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은 정말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배터리하나만 정복해도 전기 자동차 시장을 정복할수가 있듯이 세분화된 영역에서 최고가 되는 인재육성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창쌤이 주장하셨듯이 교육을 하는 사람이 학생들에게 공식을 암기시켜 문제를 빨리 풀게 하기보단 원리를 먼저 접근하게 하여 어렵다는 개념보다는 어 한번해볼만하네 쉬운거네 하는 소리가 학생들에게 나오게 하는 학습 방법이 먼저라 생각합니다
영재를 위한 교육과 다수의 학생을 위한 교육 방법이 달라야 하느냐, 달라야한다면 영재교육의 목표는 무엇이냐 (국가에 이바지하도록 하는 것이냐, 아니면 영재 개인의 자아실현을 돕는 것이냐), 그 아래서 현실적인 교육 목표는 무엇이냐 (영재들이 과학/기술계에 남도록 유도하는 것이냐, 초고도영재를 발굴하는 것이냐)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5월부터 시작되는 카이스트 영재교육원 토론회에 참가하게 되었어요. 그런 자리에서 전문가들 이야기도 들어보시고 좋은 의견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이미 영재교육 관련 종사자이시거나 전문가이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유퀴즈온더블럭] 🚨문해력에 적신호가 켜졌다🚨 사흘은 3일... 금일은 오늘! 국어교육과 교수님이 알려주는 문해력 키우는 법](http://i.ytimg.com/vi/LznBbjchR1Y/mqdefault.jpg)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창쌤
감사합니다 ^____^
우리나라 영재교육은 정말 영재를 죽이는 잘못된 영재교육일까요? 수많은 영재를 길러낸 찐영재교육 전문가 송용진 교수님이 가감없이 이야기하는 한국의 영재교육.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맨날 한국은 영재를 못기른다고 욕만 했는데 반성이 되네요.
과학고를 없애자는 의견에는 정말 반대합니다
무한 경쟁을 버리고 하향 평준하는
대한민국은 끝장납니다
기다려주는 숙성 교육에도
찬성하고
과다한 학습량을 부추기니 줄여주자는 의견에도 찬성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먹고 살수 있는 길은 결국 앞서가는 인재육성 입니다
지금은 빌게이츠
일론머스크 같은 괴짜 경영자들이 수십 수만명
심지어 한 나라를 먹여 살리는 형태로 되어 갑니다
즉 상위 0 .001%도 안되는 단 몇 명이 나라를 먹여 살리는 형태로 되어 간다는 사실 입니다
지금은 로봇이나 AI가
사람이 하는 일을 다 빼앗아 가고 있고 그것을 부정할 수도 없습니다
이제는 다 잘할수 있다
다 같이 잘 살자는 개념은
안타깝게도 버려야 합니다
아쉽게도 선두에 나가는 사람이
세상에 나가 돈 많이 벌게 하고
나머지 사람은
선두에 선 사람들이 비례적으로 많이 낸 세금으로 복지 혜택을 받는 시스템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선두에 서고 세금 많이 내는 사람을 최고로 알아주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게 하면 좋지요
지금 우리나라는
입학생도 없어 문닫는
학교도 나오고
일할 사람도 줄고
심지어 나라지킬 군인도 줄어가는데
특수 목적고나 영재 육성 교육을
줄여간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교육비를 줄이자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면 사교육비도 줄이면서
영재 교육도 잘 시켜 세계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많이 발굴해야 하는데
이것은 가르치는 영역을 많이
쪼개면 됩니다
다 잘 할수는 없지요
과학도 단원별 분야별로 쪼개서 심화학습 시켜 인재를 발굴하고
예체능도 세분화하여
다양한 분야를 개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은 정말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배터리하나만 정복해도 전기 자동차 시장을 정복할수가 있듯이
세분화된 영역에서 최고가 되는 인재육성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창쌤이 주장하셨듯이
교육을 하는 사람이
학생들에게 공식을 암기시켜 문제를 빨리 풀게 하기보단
원리를 먼저 접근하게 하여
어렵다는 개념보다는
어 한번해볼만하네
쉬운거네 하는 소리가 학생들에게 나오게 하는 학습 방법이 먼저라 생각합니다
영재를 위한 교육과 다수의 학생을 위한 교육 방법이 달라야 하느냐, 달라야한다면 영재교육의 목표는 무엇이냐 (국가에 이바지하도록 하는 것이냐, 아니면 영재 개인의 자아실현을 돕는 것이냐), 그 아래서 현실적인 교육 목표는 무엇이냐 (영재들이 과학/기술계에 남도록 유도하는 것이냐, 초고도영재를 발굴하는 것이냐)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5월부터 시작되는 카이스트 영재교육원 토론회에 참가하게 되었어요. 그런 자리에서 전문가들 이야기도 들어보시고 좋은 의견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이미 영재교육 관련 종사자이시거나 전문가이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