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본보다 더 낫다 뭐 이런 내용으로 받아들이면 안되고 , 서로 같이 배워가자는 거 아니겠습니까? 일본이 우리의 10년후 모습이라고 다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일본은 워낙에 정점을 찍었던 시기였고 .. 그래도 아직 세계3위의 경제국인데 암튼 일본의 버블시절은 정말 말도 안되는 시절이고 우리나라는 워낙 그 반대였다가 이제 정점을 찍은시기이고.. 유지만 잘해도 잘하는거라 생각하지만 유지조차 힘든 현실. 그 미국조차도 미래의 전망은 점점 안좋아진다고 보고 있는데 말이죠. 물론 우리의 안좋은 전망과 비교할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일본에서 대학 나오고 취업활동해서 내정 받고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당연한 얘기지만 인기 기업들은 경쟁 박터집니다. 여기서 취업 쉽다는 얘기는 열심히 하면 어딘가는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지 어디든 넣기만 하면 턱턱 붙는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인기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지원자의 학교는 어디인지, 대학교때 동아리 활동 뭐 했는지, 면접때 무슨 얘길 했는지, 우리회사와 적성이 맞는지, 머리 회전 빠른지 등등 이것저것 다 재보고 내정줍니다. (주로 잠재력을 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뭐 봉사활동, 외국어 능력, 인턴, 학교성적, 수상경력 등등 슈퍼맨을 원하는 한국대기업에 비하면야 양반이지만... 대신 한국인이라면 일본어를 정말 잘해야겠죠. 영어 공용어 사용하는 라쿠텐이나 외국계기업 아니고서야.. 마지막으로 일본 대기업 들어와서 월급받아보면 그 액수에 놀라실 수 있습니다.(부정적인 의미) 케바케 회바회지만 오래된 일본계 기업은 조금씩 꾸준히 연봉을 올려주기떄문에 초봉은 정말 눈물나는 곳도 많습니다. 일본이 너무 좋아서 무조건 살아야겠다 하는 분 아니시라면 능력되시는 분들은 그냥 한국 대기업 가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유효구인배율 1.24와 0.6의 차이는 크긴크죠... 일본 잃어버린 시절 중 실업률 가장 고점 때랑 리먼 사태 쇼크 같을 때나 0.6 찍었는데 한국은 IMF 이후로 20년 넘게 0.6에서 왔다갔다... 일본인들에게 가장 눈물나던 시절이 한국에서는 만성인데... 그전 IMF랑 만성적인 상황에 가려서 그냥 무덤덤..
괜찮기는 무슨 일본 살아보고 말해라. 조기유학부터 코로나 터질때까지 대학 다니다 귀국했다만 취업한다해도 월급은 쥐꼬리만하고 생활 물가는 한국보다 월등히 높아 남는게 없는데 괜찮긴 뭐가 괜찮다고 공대는 무조건 석사 나와야 그분야 취업하는데 석사여도 월급 쥐꼬리인데 누가 괜찮다고 말하는거냐
원래 저축 절약 안 하는게 정신 나간거죠. 내 직장 인생 40년 이상 동안 수입이 안정적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은퇴도 충분히 자신 있어야 그렇게 살 수 있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이 있죠. 괜히 소비의 국가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인플레가 생겨서 저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긴 했습니다만... 상류층이 워낙 많아 그런거 지장 안 받는 사람들도 많음. 미국인들도 저축하긴 하는데 수입의 대부분을 저축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절약은 생각도 안 하는 사람 많습니다. 스타벅스 가서 매일 커피 사먹고 점심도 사먹고 배달 시켜먹고 하는데 매달 간신히 살아간다고 불평하는 인간들 많음.
한국은 통계 기사에 문제가 많아서 대기업 일자리 숫자 말할 때는 '300인이상 종업원' 을 기준으로 하고 그 일자리 숫자에 삼성전자 성과급 만땅으로 나왔을 때 받는 돈을 기준으로 생각하니 일본 이야기할 때 일본보다 한국에서 취업하는 편이 낫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은 일본은 한국보다 대기업에 해당하는 일자리 숫자는 10배 이상 많고 40살 정도의 기준으로 보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돈 받는 게 비슷함. 그런데 결정적으로 다른 게 일본은 '대기업에 해당하는 일자리' 는 거의 대부분이 정년까지 일하고 요즘은 정년이후로도 일을 함. 한국은 사오정 소리 나온 지 오래고.....난 이런 영상 같은 부분을 확대하고 축소해서 모자이크화해서 사실을 호도하는 영상이 한국에서 많은 이유가 사실을 한국인들이 알게 되면 한국이 유지되지 않을 정도로 인구유출이 일어나기 쉬운 시점이기 때문에 어디에선가 이런 영상의 제작을 장려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임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도 일자리의 다양성이 많아지다 보니 전통적인 산업 구조와 전통적인 회사 시스템에서 적응 못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거 같네요 (인터넷 방송 및 기타 등등) 과거 보다는 새로운 일자리들이 많이 생겨나다 보니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선택할 수 있는 게 과거와 다르게 많아진 것 뿐이죠
중소 다니면 한국 여자들이 비웃고 결혼도 못할만큼 급여가 작으니까..... 결국 모든건 대기업만 사는 무한 하청 때문임. 아무것도 안하면서 조폭처럼 자릿세로 30% 이상 떄가니 밑에 하청기업들은 돈을 벌수가 없음. 그로인해 임금 차별이 심해지고, 결국 출산율 개박살나서 나라 망하는 거임.
왜 우리가 일본 상황을 잘 지켜봐야 하냐면 모든 사회문제가 일본에서 앞서 벌어지기 때문임. 예를 들어 고령화사회, 비정규직 문제, 출산율 감소 문제 등등. 남의 나라 걱정을 하는 게 아니라 제도나 법이 많이 비슷하고 정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비슷한 부분이 많아 다른 어떤 나라보다 반면교사 삼을 부분이 많기 때문임. 우리나라 걱정을 하기 때문에 일본사회를 들여다보는 거임.
한국나이로 24-25에 취업하는 일본인. 27-28에 취업하는 한국인. 자격증이나 인턴경험(한정적인 일만함)있어도 결국 실무 경험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님 당연히 한국의 신입은 일본보다 취업이 느린만큼 그 시간에 지식을 쌓기 때문에 신입 기준으로 비교를 해보면 한국이 아는게 많은 만큼 일머리가 좋아보이는게 당연함 하지만 한국의 신입인 나이와 같은 일본의 3-4년차를 비교해본다? 어느쪽이 일머리가 월등할거같음? 지식과 한정된 일만하는 인턴경험을 가진 한국인? 실무경험으로 다져진 일본인? 누가봐도 닥후임 애초에 업계지식 보다는 포텐셜을 보고 채용하는 일본의 신입하고 이미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보고 채용하는 한국의 신입을 두고 일머리가 어떤지 비교하는건 너무 짜치지않나?
걍 mz깔려는 의도가 너무 투명하네 ㅋㅋ 취업빙하기 세대때문에 유토리 세대/교육 평준화가 온거고, 이제는 세대교체와 더불어 신졸로 들어온 애들 몇년동안 교육해서 쓴다는 마인드인데, 회사에서 폐급짓만 하면 당연히 안좋게 보거나 타이르고 해서 어떻게 쓸려고 하는게 (일본)기업임. 현지에서 다니는 입장에서 코웃음나오네
신졸로 들어온 애들 교육해서 쓰는건 뭐 예전부터 그랬고... 결정적으로 일본 꼰대들의 가장 큰 착각은 일본의 버블기=일본의 전성기였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임. 진짜 일본의 전성기는 그 전인데 말이지. 버블을 왜 버블이라고 부르겠냐고... 온 나라가 부동산 투기에 미쳐서 돈복사로 버블의 혜택을 누리고 그 다음 세대에는 고통만 물려줬음. 그러고서는 지금 라떼는 말이야 한 때는 도쿄를 팔면 미국을 살 수 있다느니 헛소리에 취해서 살다가 이제는 요즘 것들은 말이야 이러고 있다. 사회불만세력이 나오는게 이상하지가 않지. 빙하기 세대가 거의 한 10년 갔으니까. 당시 일본은 신졸로 못들어가면 거의 취업시장에서 도태되는 사회였음 뭐 문제있는 사람 취급하고. 일본은 요즘은 좀 덜 하나? 지금 한국은 기업공채도 아예 사라졌고 연수원이나 오리엔테이션 그런 것도 드물어졌음. 그래서 입사동기라는 개념도 희미해질 정도임. 공기업같은데나 있겠지.
한국은 5060 585들이 역대급으로 일 못하는데 댓글들 뭐지.. 직장생활 해봤으면 알텐데..대부분 월급루팡 5060들인거. 기본적인 문서작성 능력, 컴퓨터 활용능력,외국어 등 일 못하는데 처세술,정치질, 모함, 자기포장으로 빌붙어있는게 한국 5060이라 일본하고 상황 완전히 다른데?
@@chaostar88 mz세대들을 보면 참 신기함. 2030 이면 정말 젊은시절 아님? 그런데 무조건 세대 탓, 남녀탓, 탓만 하는 이야기를 함. 특히 mz 남자들은 여성혐오증에 단체로 걸렸는지 여성들을 향해 페미부터 온갖 험한 소리를 함. 우리 때 스벅가는 여성보고 된장녀라 조롱하던 인간들 있었음. 그 애들 나이먹고 나중에 본인이 했던 말 대부분 후회했음. 결국 자기 얼굴에 침 뱉기였거든. 그래도 당신들은 나라가 절단 된 상태에서 사회 생활 시작한건 아니잖아? 그럼 어떻게든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더 나은 상황을 어떻게든 챙겨보려 노력해야하는데 탓만 하다 끝날 것 같음.
음? 그러네요 일리가 있습니다. 나라에 자원은 없고 산업기반역시도 하나 없는데 먹고는 살아야겠고 높은 출산율로 인구는 필요 이상으로 많고 , 산업화가 시작된 근대시대에선 농사로 나라가 부강해 지는데는 한계가 있고.. 그래서 우리나라가 맨날 공부공부 하게된 겁니다. 공부가 아니면 맨날 최빈국에서 벗어나지 못할껄 알았던거죠. 우리나라 진짜 최빈국에서 경제대국까지 올라간거 보면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그 당시엔 나라잃은 설움과 전쟁, 그리고 배고픔으로 당시의 사람들은 눈에 독기가 있었고 열망이 있지 않았었나 싶네요. 근데 제 생각엔 우리나라 출산율이 심각한 수준인건 맞는데. 이게 세계적 트렌드 인가 봐요. 이건 뭐 다른 선진국들도 점점 낮아지는 추세이니.. 그냥 사람들의 생활방식이 많이 바뀐부분도 있고 또 어려움도 있겠고 그만큼 수준이 많이 높아져서가 아닌지 라는 추측도 한번 해봅니다. 옛날과 비교를 하자면 지금은 그때 보다 모든면에서 살기가 더 좋아진 시대인데. . 아이러니 하죠.
@@user-ye4ph1uu7h 근데 이름있는 회사 들어가기 힘든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도 그래요.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한거죠. 님의 의견에 반하는건 아닌데.. 시장원리라는게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전국 1등들은 지들끼리 박터지게 경쟁해서 서울대 들어가고 .. 서울대애들은 또 지들끼리 또 박터지게 하고.. 초창기 휴대폰 시장에서 세계의 여러회사들이 또 박터지게 경쟁해서 살아남은 1티어 삼성과 애플도 박터지게 싸우잖습니까? 그 밑에 2군들은 1티어 자리 올라갈려고 또 박터지게 경쟁하고~ 세계 수십개의 자동차 브랜드들은 박터지게 경쟁해서 결국 소수만 살아남았습니다. 그중 현대기아가 세계 3위의 기업이 되었죠. 나머지들 다 흡수되었어요.. 이 댓글을 보고 문득 생각을 해봤는데 .. 만족할만한 일자리와 또 복지, 사회적 제도가 좋아져야 할것 같은데 참 어렵네요. 진짜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님처럼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적다는건 님처럼 충분히 느낄수 있다고 생각함..
그냥 시대가 만든 형상인거임 인간은 남들과 비교 하면서 사는 동물이라서 SNS 발달로 남들과 비교를 체감 할수있고(잘 살던 못살던 SNS에서는 화려한것만 보임) 대기업 연봉과 중소기업 연봉차이가 별로 안났던 성장기시대 때는 중소기업도 열심히 하면 대기업 만큼 받을수 있다 라는 희망이 있는데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봉차가 극심한 지금 저성장성 시대에서는 그 격차가 커지면 커지지 좁혀지지 않음 가면 갈수록 희망이 사라짐 SNS 등에는 그냥 자기랑 같은 일반인이였는데 별다른 노력 없이 보이는 유튜버, 코인 등으로 20대에 수십억 벌고 떵떵 거리면서 사는 애들이 보여지고 자신은 10년 20년 중소기업에서 해봐야 따라 잡지도 못할것 같고 , 그러니 성공 이라는 목표보다 , 행복이라는 개인 목표로 가는거고, 결혼해서 가정 꾸리는건 꿈도 못꾸는거임 자신의 자식, 와이프, 남편이 다른 사람하고 비교 되는게 보이는데 요즘 애들이 이기적이라서 개인 행복을 위해서 결혼이나 취업 안하는게 아님 요즘애들도 돈있으면 전부 결혼해서 가정 꾸리고 주변 사람 챙긴다하지 ㅋㅋㅋ 요즘 세대의 문제는 희망이 없는거임 경제나 정치나 전부 고여서 다른 방향이 없음 또 그걸 MZ는 이기적이고 끈기가 없다면서 욕하는 기성세대 까지 ㅋㅋㅋ 미래를 걱정하면 MZ세대의 어려움을 MZ세대의 눈으로 봐야지 기성세대의 눈으로 보는건 "나떄는~~~" 이랑 똑같은 그냥 꼰대짓임..
이해가 어려운데 왜 그런걸 보고 자격지심 가짐? 그냥 걔들은 걔들대로 사는거고 돈많이 벌고 떵떵거리며 산다해도 남일임. 왜 그런 보이지도 않는 일에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음? 티비 프로그램 같은거임. 어차피 내 주변에 없고 핸드폰에 보이는 영상과 이미지 뿐인데 대체 왜? 그리고 그 사람들도 노력없이 그렇게 됐겠음? 세상에 쉬운 성공은 없음. 당장 손에 보이지도 옆에 있지도 않는 망상에 허우적대며 자격지심 갖는게 신기할따름임. 그냥 본인 인생을 열심히 사시길.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도 시간이 부족한데 핸드폰 허상보며 열등감 가질 시간이 있음? 적극 추천하지만 메인폰으로 사용하는 핸드폰에 sns는 지우시길. sns는 집에서 아주 짧게하고 일상을 살아요. 진짜 안타까워서 그럼. 그리고 " 라떼는 " 이게 싫다고 하지만 본인들도 언제까지 2030이 아님. 불과 10년만 지나도 당신들 스스로 라떼는 찾게 됨. 얼마 전 선재업고튀어 주된 시청층이 mz였던건 알고 있죠? 그것만 봐도 자신들의 과거 향수가 얼마나 그리운지 알 수 있음. 본인들도 4050 됐을 때 라떼는 안찾게 될 거 같음? 인간은 과거를 그리워하는 동물임. 언제나 과거는 미화되기 때문임. 나는 안그럴거다? 인간은 똑같음.
@@normal77079 ㅋㅋㅋㅋ 님같은 사람이 이기적이고 양심 없는 사람이란거임 적어도 사람으로 태어나면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건 좋다는걸 알텐데 힘있는 세대가 힘없는 미래 세대보고 니들 탓이다 지적하고 세대끼리 탓하는게 좋은 현상임? 님논리면 님은 댓글 왜담? 그냥 모니터에 보이는 글자일 뿐인데? 님처럼 남 까내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인거임 제대로된 사람이면 밑에세대 보고 힘들다 하는거고 윗세대에 대해서는 존경을 갖겠지 님처럼 다른 사람말에 딴지나 걸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화이팅 하세요 다른 사람 딴지걸고 시비거는일 열심히 ...
11:09 아키하바라 사건은 예시가 잘못된 것 같음... 이 사건은 2ch 였나 거기서 관심 모으던 피의자가 관심 뺏기고 아무도 자기한테 관심 안 가져주니까 거기에 관심 끌려고 중계하면서 범행 저지른거 아니었나?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이걸 여기에 가지고 오시네 음...
도쿄 기준, 급여는 1990년대 버블의 급여 수준이 너무 높아서 2024년에도 비슷한 급여수준입니다. 계약직 구인은 넘치지만 급여수준은 한국의 1990년대 수준입니다. (계약직 연봉 2000- 2500만원 수준) 고도 인재, 고소득 직업도 오픈은 많지만, 경쟁은 치열합니다. 외국계 기업도 도쿄에는 많으니 일본어, 영어로 비지니스가 된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반면, 한국의 잡 마켓은 좁아 서류전형에 통과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보다 힘든것 같습니다.
일본 14년차 영주권자입니다 일본 초봉 정말 적습니다 적어요 그런데 대학교 졸업하면 23살입니다 한국 남자들보다 훨씬 빨리 취업들을하죠 한국 남자가 군대나와서 취업할때되면 대리급 연봉도 400만엔 가까이 됩니다 그런데 제로금리라 이자가 거의 없다시피 돈을 빌려서 집을 살수있습니다 집값도 한국 수도권에 비해 훨씬쌉니다 코로나로 물가 폭등해서 도쿄에서 평균 1억엔이 이제 겨우 되었습니다 그전엔 6~7천만엔 정도였었어요 일본여성들 같이 돈벌어서 빚갚으면서 결혼해서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죠 야마토 나데시코? 작은것에 감사해하고 남편에게 잘대해줍니다 그러다 아이를 낳으면 보육원비가 엄청쌉니다 둘째는 절반 셋째부터는 공짜구요 거기에 아이들 병원비 무료예요 한국에서 힘들게 살지마세요 옆나라 일본은 한남들에게 유토피아입니다
한국인은 한국에 사는게 제일 편함 여기 댓글들 안보임? 매몰비용 및 애국심이 있기 때문에 한국 이외의 다른 선택지를 상상하는것조차 불가능함. 그냥 대다수의 한국인은 한국이 맞음 글고 외국 가서 문화적으로 완벽히 적응하는게 사실 되게 힘든 일이기도 하고. 님같은 소수의 능력자들만 완벽 적응할듯요
업종마다 다르겠지만 엔지니어들은 계발에 시간투자가 많이 필요함 천재가 아닌이상 취업후 3-5년은 야근이 아니더라도 남아서 공부를 해야 실력이 생기는데 무조건 칼퇴를 선호하니 현 2-3년차 만 봐도 프로젝트 수행할 능력이 없음 우리회사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회사 친구도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물론 엔지니어가 아닌 일반 사무직은 업무시간으로 충분한지 모르겠지만
에휴 일본의 공과, 이과의 대학원 진학율은 한국의 두배 이상이고 일손 부족은 저출산 고령화 때문이 맞습니다 일손이 부족하다고 하는 일자리는 대부분 3D 업종으로 불리는 일자리들이고 대부분 중년과 외국인 노동자들인데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은 고령화가 일본보다 심화될 예정이라 일손이 부족해지는건 필연이에요
일본집은 여전히 조그마한 경우가 많나요? 예전에 회사 출장으로 한 번 갔었는데 하루를 가정집에서 보냈는데 갑갑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 때는 일부러 그러나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나중에 그 정도면 넓은 곳으로 배려해줬네라는 얘기듣고 아닥했습니다. 지금은 좀ㅈ거실도 넓고 그렇지 않을까요?
한국에 비해 일본인들 거주면적이 좀더 넓어요. 한국 국가통계청 자료 보면 주거면적의 꾸준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선진국들에 비해 1인당 주거면적이 작은 편이다. 한국(33.9㎡, 2021년 기준)의 1인당 주거면적은 미국(65.0㎡, 2021년 기준)의 절반에 불과하고 일본(40.2㎡, 2018년 기준)이나 영국(42.2㎡, 2021년 기준)보다도 작다.
일본은 인구도 우리보다 많고, 우리 같은 급격한 저출산도 아닌데 일자리는 넘친다는게 ... 우리 기업들,정부가 얼마나 반성을 많이 해야하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라고 봅니다. 일보은 종신고용은 이미 무너졌다고는 하지만, 나이든 분들도 되도록 고용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신입들도 어떻하던 확보하려 난린데 우리는 40만 되면 해고 시킬 궁리부터 하고 젊은이들은 일자리 없어 머릴 싸메고... 정말 어쩌다 우리 경제가 이모양이 된건지... 기업인들, 정부가 정말 정신 차려야 한다고 봅니다.
이아저씨에게 아쉬운 점은 현재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을 굳이 일본을 빗대어 강건너 불구경 하듯 지적함. 비단 그나라 젊은이들이 특이해서 무기력하고 주변머리 없는게 아니고, 아저씨 사는 이나라 젊은세대도 나은것이 없다는 것. 기왕이면 유익하고 바람직한 면을 알려주고 공유하면 좋지않을까 콘텐츠 방향전환이 있어야할 듯
울나라 2030도 일머리 없는 애들이 많이 보여요. 시키는 것만, 그리고 암기만 열심히 하다보니.. 스스로 생각하여 문제해결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영어나 컴퓨터 다루는 건 열심히 사교육을 시켜서 일본보다 평균적으로 잘 하긴 해요 그러나 사고력이라든지 사람들과 협조해야 해결할수 있다는걸 잘 모르는 것 같아요. . . 글구 무엇보다 아무래도 대부분 맞벌이 때문인지 애정결핍으로 자존감이 낮아 타인과는 무조건 경쟁해서 이겨야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고 사소한것 까지도 책임에서 벗어나려고 거짓말이 습관화, 자신보다 누군가 주목받는 꼴을 못 봐서 수단방법 안가리고 그누군가를 끌어내려야 속시원한 정신건강 불편러들이 증가하고 있다보입니다. . 나르시시스트나 경계선인격장애자들이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 같은게 예전에는 발견하기 어려웠는데 최근 한사람이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1년을 간격으로 두커플을 겪었다면요? 거짓말과 자신을 과대포장과 허세는 기본이고 그렇게 비슷한 류가 남녀 쌍을 이뤄 서로 의지하면서 나머지 구성원을 가스라이팅하고 괴롭히고 뒤에서 따돌림 주동하는등을 하면서 조직안에서 권력을 지향합니다. 제가 볼땐 한번 걸리면 평생 못 고치고, 반성도 자책감도 없기에. . 정신병원에서도 걍 내놨지 싶네요 한번 당한 피해자는 상처가 깊고 후유증때문에 금방 알아봅니다. 엮여봐야 좋을게 없어 초기 감지시 바로 손절 들어간다고 해요. . 글구 자기이익을 위해서는 타인을 형사처벌 시키려고 범법도 서슴치 않는걸 봤어요. .끔찍한 괴물들임
한국과 일본의 이렇게 취업에서 차이가 나는 가장 큰 이유가 학벌때문임 한국은 개나 소나 다 대학을 가기 때문에 대학나오고 나서 다들 공기업,대기업,공무원,아니면 중견기업이상만 갈려고 하고 중소기업은 거들떠도 안보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중소기업은 사람이 없어서 난리고 이러니 외국인 노동자 엄청 수입하고 있고 일본은 대졸비율이 한국보다 적고 일본의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임금이 그렇게 많이 차이가 안나니 중소기업도 많이 들어가게 되고 이러니 일할범위가 넓어져서 취업이 많이 하는거라고 봐야 한국의 이 취업난 해결 방법은 무분별한 대학입시부터 고쳐야 기술만 배우고 일을 해도 대학나온 사람만큼 벌게 되면 굳이 대학갈려고 하는 사람도 줄어들거고 일자리 문제도 해소되는데 그래도 요즘은 힘든일하면 돈을 많이 버는 구조로 바뀌고 있어서 앞으로는 많이 변할거 같기는 한데
일본 살면서 느낀건 영상에서 잘 설명되어 있듯이 일본은 우리랑 제일 다른게 그냥 경쟁사회가 아니라는 것. 일본에서 공부를 열심히하고 좋은 대학을 가고 엘리트 코스를 받는건 한 상위 30%정도? 그냥 평범한 중산층, 서민들은 굳이 대학을 가려고 하지 않는 애들도 많고 왜 열심히해서 대기업을 가야하지? 왜 외국계기업을 가야하지? 왜 뭐하러 힘들게 공부해서 사짜직업을 하려고하지? 뭐 이런 식의 사고방식인 사람들이 많음. 우리나라처럼 더 좋은 대학, 더 좋은 기업, 더 좋은 직업에 취직하려고 하지 않다보니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도 할 줄 모르고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가르쳐주지 않으면 당장 일 시작도 못하지만 그래도 취직이 되고 안 짤림. 회사에서 소리지르고 혼내고 하는 것도 사라진지 오래고 직상상사와 부하간 관계도 우리보다 평등해서 아랫사람이 일 못한다고 구박주는 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보니 한국처럼 못하면 빡세게 가르쳐서 하게 만든다는 방식도 잘 안 통함. 근데 그렇다고 뭐 일본이 과거에는 일머리 좋은 사람들이 많았냐...솔직히 일본 50~60대나 재취업된 70대들 일하는거 보면 그건 또 아님. 그냥 일본 자체가 머리가 뛰어난 소수들이 이끄는 나라라 일본 일반 서민들은 딱히 영민하게 머리를 굴리면서 사는 나라가 아닌거고 그렇게 해도 나라가 잘 돌아가도록 짜여져 있는거임. 반면에 영상에서 나왔듯이 공부나 연구에 미친 소수애들은 그냥 스펙이나 자기 직업의 귀천 이런거 신경안쓰고 몰두하다보니 중소기업에서 노벨상도 나오고 하는거고.
독일과 다르지 않음. 독일은 아예 초등학교 이후부터 결정되는 구조. 반대로 보면 한국처럼 다 그렇게 입시공부에 매몰될 필요가 있는지, 그 시간 모두를 위해 들어가는 시간과 돈.. 사실 거의 모든 나라들이 일본과 비슷하게 살지 않음요? 우리가 특이한거지요. 우리랑 싱가포르, 중국, 대만 등등 유교의 나라들이 특이하지, 미국도 뭐 이렇게 많은 인구비율이 입시공부를 하고 대학갈려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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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하자 마자 만 23세에 취직하는 나라
vs
대학 졸업 후 스펙경쟁 빙빙돌아 만 29세에도 취직 못하는 나라
누가 누굴보고???
지방에도 대기업, 중견기업이 많은 나라
vs
수도몰빵 대기업 외 좆소만 많은 나라
23세 직장다니며 3년후 안정되고 20대 중반에 결혼 생각 하는 나라
vs
29세 30세까지 스펙경쟁 빙빙 돌다 30 중반되어 집은 어디에 돈은 몇천 모아야하고 다 갖추어야 결혼 생각 할 수 있는 나라
우리가 일본보다 더 낫다 뭐 이런 내용으로 받아들이면 안되고 , 서로 같이 배워가자는 거 아니겠습니까? 일본이 우리의 10년후 모습이라고 다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일본은 워낙에 정점을 찍었던 시기였고 .. 그래도 아직 세계3위의 경제국인데 암튼 일본의 버블시절은 정말 말도 안되는 시절이고 우리나라는 워낙 그 반대였다가 이제 정점을 찍은시기이고..
유지만 잘해도 잘하는거라 생각하지만 유지조차 힘든 현실. 그 미국조차도 미래의 전망은 점점 안좋아진다고 보고 있는데 말이죠. 물론 우리의 안좋은 전망과 비교할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말만 스펙이지 그냥 사회 나가기 싫으니 시간 끄는 개 쓸 데 없는 스팩
허례허식 나라와 내실 나라의 차이지….
막연하게만 알던 일본의 세대간 특성이나.. 그 배경 같은 것들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특히 일본의 청년층에 대한 이야기도 상당히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못하는건 대한민국 정치인들만 할까? 저출산에 케겔운동은 지나가던 일본 개도 생각 못할것 같은데?
직장 내에서 5060들도 일 못 해. 직장생활 해 보면 알아. 특히 비영리나 공공쪽은 진짜 갓들어온 신입만도 못할듯
그 케켈 운동이 일제 찬양하는 보수가 한 거임 ㅋ
@user-df5km5n2jbpl 일본찬양하는 보수가 일본인은 아니잖아
임금을 많이주고 일도 그만큼 요구해야 정상인데 월급은조금 일은 많이 시킬려고하면 의욕을 상실한다 열심히 한만큼 성과금이나 그만큼 댓가가 뒤따라야 열심히 하는게 인간에 본성이다
앉으면 눞고싶고 누우면 자고싶고 그게 인간의 본성이지
올라갈 사람은 올라갑니다 그런소리할시간에 합니다
@@user-ud7qb2ob4o 맞습니다. 임금 더 준다고 더 일하지 않습니다. 저는 더 나은 결과를 만드는 인재에 대한 임금 우대가 올바른 방향이라고 봅니다.
전혀 다른내용인데 이런댓글은 앵무새인가
일본에서 대학 나오고 취업활동해서 내정 받고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당연한 얘기지만 인기 기업들은 경쟁 박터집니다.
여기서 취업 쉽다는 얘기는 열심히 하면 어딘가는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지
어디든 넣기만 하면 턱턱 붙는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인기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지원자의 학교는 어디인지, 대학교때 동아리 활동 뭐 했는지,
면접때 무슨 얘길 했는지, 우리회사와 적성이 맞는지, 머리 회전 빠른지 등등
이것저것 다 재보고 내정줍니다. (주로 잠재력을 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뭐 봉사활동, 외국어 능력, 인턴, 학교성적, 수상경력 등등 슈퍼맨을 원하는
한국대기업에 비하면야 양반이지만...
대신 한국인이라면 일본어를 정말 잘해야겠죠. 영어 공용어 사용하는 라쿠텐이나 외국계기업 아니고서야..
마지막으로 일본 대기업 들어와서 월급받아보면 그 액수에 놀라실 수 있습니다.(부정적인 의미)
케바케 회바회지만 오래된 일본계 기업은 조금씩 꾸준히 연봉을 올려주기떄문에
초봉은 정말 눈물나는 곳도 많습니다.
일본이 너무 좋아서 무조건 살아야겠다 하는 분 아니시라면
능력되시는 분들은 그냥 한국 대기업 가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유효구인배율 1.24와 0.6의 차이는 크긴크죠... 일본 잃어버린 시절 중 실업률 가장 고점 때랑 리먼 사태 쇼크 같을 때나 0.6 찍었는데 한국은 IMF 이후로 20년 넘게 0.6에서 왔다갔다... 일본인들에게 가장 눈물나던 시절이 한국에서는 만성인데... 그전 IMF랑 만성적인 상황에 가려서 그냥 무덤덤..
한국 대기업에 다니는게 돈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더 잘 모을수 있습니다.
한국대기업이 일본대기업보다 좋긴하죠.. 근데 중소로 보면 일본이 더 좋아요 한국은 좃소가 너~무 많아
@@helloareyouthere 시급으로 보나 일하는 강도로 보나 한국에서 알바하는게 더 나아요
@@helloareyouthere 일본의 현실을 잘 모르나보네 나 13년전 일했을 때 일본시급이 지금도 동일함 아니 오히려 더 적음
젊은 애들이 똑똑해 진거지.
열심히 일해서 성공하는게 큰 의미가 없다고 보는거지.
하루하루 내 자신에 충실해서 사는게 잘 사는 삶이라고 보는거지.
남보다 잘 사는 것보다 나에게 주어진 삶을 잘 사는게 잘 사는것이라는걸 진작에 깨달은 거지.
그럴싸한 말이지만 sns에 과도한 시간 쏟고 자기 수준에 안맞는 소비지출 보면 틀린말
똑똑하긴 개뿔 똑똑한데 그러고 사냐 ㅋㅋㅋ
@@HyeonUJeon 너도 마찬가지로 sns만 가지고 청년들 평가하는거잖아. 그렇게 실제 사는 청년들이 얼마나 될거 같냐??
똑똑해 진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심각한 인식수준을 드러내는거지. 본인들만 잘난줄 아는… ㅠ 안타깝다 진짜 ㅠ
약간 똑똑해졌다기 보다는 가치관이 달라진거지 이미 좋은걸 많이 본 상태이기도 흐규 ㅇㅇ
진짜 고령화가 일본을 크게망침.
80년대까지 일본은 미국보다 더 앞서간 선진기술국이였음.
근데 버블터진뒤 단카이세대가 자기자리지킨다고 익숙한거 그대로 따라하다가 시스템 안바뀌고 IT후진국됨
ㅇㅇ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일본이 애니잘만드는 나라로 알고 있는데 기술하면 일본 이었지.. 뭐 지금도 원천기술하며 기술적으로 상위급이긴 한데 당시엔 1티어
일본은 시스템 후진국 인정. 근데 그게 우리나라 기준이지 다른나라랑 비교하면 비슷한가? 아님 더 낮은가?
한국도 imf 터지기 전에는 면접만 받아도 차비와 식비를 제공했음
그만큼 회사들 사이에서 사람 구하는 경쟁이 치열했다는 이야기고 반대로 사람들은 취직하기 쉬웠다는 이야기
허나 imf 터지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음
IMF 이전에는 한국에도 내정과 비슷한게 있었죠. 공채안보고 추천전형이라고 해서 학교에 할당된 추천서 내면 면접만 보고 바로 합격시키고 4학년 2학기때 이미 취업해버리는 경우가 많았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일본서 취업해서 사는 한국 사람들은 괜찮다는데... 일본어도 제대로 모르는 한국 사람들이 일본 걱정해주는 것 보면... 참 오지랍 넓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가서 산다는 분들이 정확히 몇명이고 어디서 얻은 정보인가요. 거짓말이였어도 괜찮으니 찾아서 알려주세요.
일본도 한국에 대해 모르면서 가십거리 마냥 주구장창 떠드는 프로그램이 한 두개 아닌 거 본인께서 말 안 해도 잘 아시겠네요.
일본도 한국에 대해 모르면서 가십거리 마냥 주구장창 떠드는 프로그램이 한 두개 아닌 거 본인께서 말 안 해도 잘 아시겠네요.
ㅋㅋ이분이 일본관련 교순데 너보단잘알지 일본취업한 한국사람 말만듣고 오지랍이라고 하는거보니 우물속에 있는개구리같구만
괜찮기는 무슨 일본 살아보고 말해라. 조기유학부터 코로나 터질때까지 대학 다니다 귀국했다만 취업한다해도 월급은 쥐꼬리만하고 생활 물가는 한국보다 월등히 높아 남는게 없는데 괜찮긴 뭐가 괜찮다고
공대는 무조건 석사 나와야 그분야 취업하는데 석사여도 월급 쥐꼬리인데 누가 괜찮다고 말하는거냐
그런데 참듣다 보면 유럽에서 절약한다고 하면 역시 선진국이라서 그런다고 하고 한국 포함 동아시아에서는 절약한다고 하면 소비안되서 경기에 안좋다고 하는 것처럼 들리는 건 나만 그런건가 싶기도하네요
한국이나 일본이나 섬이나 마찬가지라 물류 비용이 비쌈...
그나마 일본이 한국보다 영토도 넓고 인구도 많으니 더 낫지....
지금 한국 물가는 미친 수준임.
원래 저축 절약 안 하는게 정신 나간거죠. 내 직장 인생 40년 이상 동안 수입이 안정적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은퇴도 충분히 자신 있어야 그렇게 살 수 있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이 있죠. 괜히 소비의 국가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인플레가 생겨서 저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긴 했습니다만... 상류층이 워낙 많아 그런거 지장 안 받는 사람들도 많음.
미국인들도 저축하긴 하는데 수입의 대부분을 저축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절약은 생각도 안 하는 사람 많습니다. 스타벅스 가서 매일 커피 사먹고 점심도 사먹고 배달 시켜먹고 하는데 매달 간신히 살아간다고 불평하는 인간들 많음.
한국의 문제는 초봉 기준으로 중소/대기업 연봉 차이가 너무 큼
그러니까 다 대기업만 갈려는거지
교수님의 설명이 굉장히 이해하기 쉬워요
이걸 무료로 볼수있다는 것...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
좋은기업은 좋은일자리는 과거나 현재 미래도 항상 들어가기 박터집니다
MZ세대 일 못하는건 한국도 똑같... 근데 이게 미국에서도 그렇고 유럽에서도 나오는 이야기.. 그러니까 MZ세대가 다 일을 못한다고 기존세대들은 생각중..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임 주는만큼만 함 뭣하러 체력 갈아넣음 누구좋으라고
고대 파피루스에는 젊은 것들이 예의도 없고 일도 못하고.... 이것은 인류역사의 유구한 전통
일머리가 없긴 함. 그 중에 똑똑한 애들도 있지만 드묾
네다틀
이거 ㅅㅂㅋㅋ 5년일하면서 느꼈는데
개처럼 무급으로 알잘딱깔센 다 하고
자기들 진행하는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과 지식도 있길 쳐 바래서 그렇더라고요
힘내세요
이창민 교수님, 팩트 설명이 참 정확하시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반년 전에 통장에 이자 3엔이 입금된 걸 보고 20년 만에 처음 본 이자였음.
이자가 3엔이지만 물가는 한국과는 비교할수없을 정도로 안정적임 한국은 이자가 3%면 물가는 10%씩 올라감
한국은 통계 기사에 문제가 많아서 대기업 일자리 숫자 말할 때는 '300인이상 종업원' 을 기준으로 하고 그 일자리 숫자에 삼성전자 성과급 만땅으로 나왔을 때 받는 돈을 기준으로 생각하니 일본 이야기할 때 일본보다 한국에서 취업하는 편이 낫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은 일본은 한국보다 대기업에 해당하는 일자리 숫자는 10배 이상 많고 40살 정도의 기준으로 보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돈 받는 게 비슷함. 그런데 결정적으로 다른 게 일본은 '대기업에 해당하는 일자리' 는 거의 대부분이 정년까지 일하고 요즘은 정년이후로도 일을 함. 한국은 사오정 소리 나온 지 오래고.....난 이런 영상 같은 부분을 확대하고 축소해서 모자이크화해서 사실을 호도하는 영상이 한국에서 많은 이유가 사실을 한국인들이 알게 되면 한국이 유지되지 않을 정도로 인구유출이 일어나기 쉬운 시점이기 때문에 어디에선가 이런 영상의 제작을 장려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임
한국의 늦은 취업 연령과 빠른 해고 연령도 언급을 안하고 부분적인 사실만을 확대해석해서 퍼뜨리는 한국 언론사들의 행태가 정말 눈살 찌뿌리게 만듭니다.
여기에 눈이 먼 젊은 세대가 해외로 진출하려는 의지가 꺾이는걸 보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도 일자리의 다양성이 많아지다 보니 전통적인 산업 구조와 전통적인 회사 시스템에서 적응 못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거 같네요
(인터넷 방송 및 기타 등등) 과거 보다는 새로운 일자리들이 많이 생겨나다 보니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선택할 수 있는 게 과거와 다르게 많아진 것 뿐이죠
일본 5년 살았는데, 일본이라는 나라는 근본적으로 젊은이들이 의욕을 가질 수가 없는 구조로 돼 있는 느낌이었음
노인이 너무 많아서 연금 한국의 2배가져가니까 ㄹㅇ 의욕이 안생기긴함
@@user-ye4ph1uu7h니 인생은 뭐냐 라고 해야지 ㅋㅋ 니가 뭔 대한민국 대표임? 자아비대 ㅈ되노 ㅋㅋㅋ
일본 청년분들 멋져요! 한국에서 좋은분들 만나서 즐거운 경험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직업의 미스매치,,
공장식당중소엔 일손부족😮😮
대기업 공기업
경쟁치열😮😮
중소 다니면 한국 여자들이 비웃고 결혼도 못할만큼 급여가 작으니까.....
결국 모든건 대기업만 사는 무한 하청 때문임.
아무것도 안하면서 조폭처럼 자릿세로 30% 이상 떄가니 밑에 하청기업들은 돈을 벌수가 없음.
그로인해 임금 차별이 심해지고, 결국 출산율 개박살나서 나라 망하는 거임.
어제보니 아키하바라 토오리마 그 자리에 꽃이랑 음료수가 많이 놓여져 있더군요. 그런식으로 기억하는 것 같아여 일본인들은
한국은 어떤지 모르지만 미국에서도 똑같은 얘기 합니다. 소수 일머리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어휴... 일은 못하는데 자기 주장은 강하고 툭하면 일 빠지고 관리자 입장에서는 환장할 노릇입니다.
블랙기업을 쳐내야 함
음..크레용신짱 아빠 와세다 출신 아닙니다. 대졸도 아니고요.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일자리 넘친다는 거 자체가 개부럽다
반대로 능력자는 기업에서 대우를 해주겠지. 대한민국은 박사에 영어 능통자 연봉 4000대로 굴리려고 하던데ㅋㅋㅋㅋ 저게 그래도 건강한 사회임. 고졸 취업도 많고 다들 일하는 사회
왜 우리가 일본 상황을 잘 지켜봐야 하냐면 모든 사회문제가 일본에서 앞서 벌어지기 때문임. 예를 들어 고령화사회, 비정규직 문제, 출산율 감소 문제 등등.
남의 나라 걱정을 하는 게 아니라 제도나 법이 많이 비슷하고 정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비슷한 부분이 많아 다른 어떤 나라보다 반면교사 삼을 부분이 많기 때문임.
우리나라 걱정을 하기 때문에 일본사회를 들여다보는 거임.
유우키님 혹시 그 일본 유우키 채널 운영하시는 그분??
유우키를 여기서 보다니 ㅋㅋㅋ 넘 진지해요
같은사람 아니다
@@user-ds9to8lh1r 누구를 말하는지 알고? 미사닝 친구 유우키 맞는데
한국나이로 24-25에 취업하는 일본인.
27-28에 취업하는 한국인.
자격증이나 인턴경험(한정적인 일만함)있어도 결국 실무 경험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님 당연히 한국의 신입은 일본보다 취업이 느린만큼 그 시간에 지식을 쌓기 때문에 신입 기준으로 비교를 해보면 한국이 아는게 많은 만큼 일머리가 좋아보이는게 당연함 하지만 한국의 신입인 나이와 같은 일본의 3-4년차를 비교해본다? 어느쪽이 일머리가 월등할거같음? 지식과 한정된 일만하는 인턴경험을 가진 한국인? 실무경험으로 다져진 일본인? 누가봐도 닥후임 애초에 업계지식 보다는 포텐셜을 보고 채용하는 일본의 신입하고 이미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보고 채용하는 한국의 신입을 두고 일머리가 어떤지 비교하는건 너무 짜치지않나?
과거 : 일본 중국을 말하고 비교한뒤 거울치료
현재 : 야 쟤들은 더한대 괜찮아~
걍 mz깔려는 의도가 너무 투명하네 ㅋㅋ 취업빙하기 세대때문에 유토리 세대/교육 평준화가 온거고, 이제는 세대교체와 더불어 신졸로 들어온 애들 몇년동안 교육해서 쓴다는 마인드인데, 회사에서 폐급짓만 하면 당연히 안좋게 보거나 타이르고 해서 어떻게 쓸려고 하는게 (일본)기업임. 현지에서 다니는 입장에서 코웃음나오네
신졸로 들어온 애들 교육해서 쓰는건 뭐 예전부터 그랬고... 결정적으로 일본 꼰대들의 가장 큰 착각은 일본의 버블기=일본의 전성기였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임. 진짜 일본의 전성기는 그 전인데 말이지. 버블을 왜 버블이라고 부르겠냐고... 온 나라가 부동산 투기에 미쳐서 돈복사로 버블의 혜택을 누리고 그 다음 세대에는 고통만 물려줬음. 그러고서는 지금 라떼는 말이야 한 때는 도쿄를 팔면 미국을 살 수 있다느니 헛소리에 취해서 살다가 이제는 요즘 것들은 말이야 이러고 있다. 사회불만세력이 나오는게 이상하지가 않지. 빙하기 세대가 거의 한 10년 갔으니까. 당시 일본은 신졸로 못들어가면 거의 취업시장에서 도태되는 사회였음 뭐 문제있는 사람 취급하고. 일본은 요즘은 좀 덜 하나? 지금 한국은 기업공채도 아예 사라졌고 연수원이나 오리엔테이션 그런 것도 드물어졌음. 그래서 입사동기라는 개념도 희미해질 정도임. 공기업같은데나 있겠지.
그럼 니같으면 너한테 일을 시키겠냐 4050한테 시키겠노
피해의식같은데? 나도 mz인데 까려고한다는 의도?못느낌 그냥 분석하는거고 오히려 반면교사로 대비할 수 있는 취지로봤는데
한국은 5060 585들이 역대급으로 일 못하는데 댓글들 뭐지..
직장생활 해봤으면 알텐데..대부분 월급루팡 5060들인거.
기본적인 문서작성 능력, 컴퓨터 활용능력,외국어 등 일 못하는데 처세술,정치질, 모함, 자기포장으로 빌붙어있는게 한국 5060이라 일본하고 상황 완전히 다른데?
일본이나 우리나 과거에는 높은 출산율로 인해 겪게 되는처절한 경쟁률이 나라를 발전시켰는데
그 경쟁을 겪은 세대가 힘들어서 애를 안낳으니 이렇게 된거지
한국은 더 심함... 극한의 경쟁으로 전부 번아웃 와버렸음.
거기다 페미가 난리치면서 결혼도 기피해버림.
@@chaostar88 mz세대들을 보면 참 신기함. 2030 이면 정말 젊은시절 아님? 그런데 무조건 세대 탓, 남녀탓, 탓만 하는 이야기를 함. 특히 mz 남자들은 여성혐오증에 단체로 걸렸는지 여성들을 향해 페미부터 온갖 험한 소리를 함. 우리 때 스벅가는 여성보고 된장녀라 조롱하던 인간들 있었음. 그 애들 나이먹고 나중에 본인이 했던 말 대부분 후회했음. 결국 자기 얼굴에 침 뱉기였거든. 그래도 당신들은 나라가 절단 된 상태에서 사회 생활 시작한건 아니잖아? 그럼 어떻게든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더 나은 상황을 어떻게든 챙겨보려 노력해야하는데 탓만 하다 끝날 것 같음.
@@user-ye4ph1uu7h NCS는 뭔가요?
음? 그러네요 일리가 있습니다. 나라에 자원은 없고 산업기반역시도 하나 없는데 먹고는 살아야겠고 높은 출산율로 인구는 필요 이상으로 많고 , 산업화가 시작된 근대시대에선 농사로 나라가 부강해 지는데는 한계가 있고.. 그래서 우리나라가 맨날 공부공부 하게된 겁니다. 공부가 아니면 맨날 최빈국에서 벗어나지 못할껄 알았던거죠.
우리나라 진짜 최빈국에서 경제대국까지 올라간거 보면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그 당시엔 나라잃은 설움과 전쟁, 그리고 배고픔으로 당시의 사람들은 눈에 독기가 있었고 열망이 있지 않았었나 싶네요.
근데 제 생각엔 우리나라 출산율이 심각한 수준인건 맞는데. 이게 세계적 트렌드 인가 봐요. 이건 뭐 다른 선진국들도 점점 낮아지는 추세이니..
그냥 사람들의 생활방식이 많이 바뀐부분도 있고 또 어려움도 있겠고 그만큼 수준이 많이 높아져서가 아닌지 라는 추측도 한번 해봅니다.
옛날과 비교를 하자면 지금은 그때 보다 모든면에서 살기가 더 좋아진 시대인데. . 아이러니 하죠.
@@user-ye4ph1uu7h 근데 이름있는 회사 들어가기 힘든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도 그래요.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한거죠. 님의 의견에 반하는건 아닌데.. 시장원리라는게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전국 1등들은 지들끼리 박터지게 경쟁해서 서울대 들어가고 .. 서울대애들은 또 지들끼리 또 박터지게 하고..
초창기 휴대폰 시장에서 세계의 여러회사들이 또 박터지게 경쟁해서 살아남은 1티어 삼성과 애플도 박터지게 싸우잖습니까? 그 밑에 2군들은 1티어 자리 올라갈려고 또 박터지게 경쟁하고~
세계 수십개의 자동차 브랜드들은 박터지게 경쟁해서 결국 소수만 살아남았습니다. 그중 현대기아가 세계 3위의 기업이 되었죠. 나머지들 다 흡수되었어요..
이 댓글을 보고 문득 생각을 해봤는데 .. 만족할만한 일자리와 또 복지, 사회적 제도가 좋아져야 할것 같은데 참 어렵네요. 진짜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님처럼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적다는건 님처럼 충분히 느낄수 있다고 생각함..
일본에 직장이 많다고 하지만 급여보면 안갈 사람이 태반일걸요
한국도 이제곧 저렇게 구직자들에게 빌고 빌어서 모셔와야할듯??????????
젊은이들한테 일머리 없다고 하는 사람들 특징이 돈 안주고 부려먹으려는 사람들인 경우임.
스펙 과한게 문제가 되지만 자기자신을 개발하지 않는 거 보다는 인생을 준비하면서 사는 자세는 국가적으로 낫다고 봐요.
일본 보고 우리도 대비 해야 되는데 역지사지 인데 그게
안될듯
일본은 인구라도 있어서 내수시장이 나름 돌아가는 동네인데 우린 인구도 일본의 반토막 수준에 출산율도 최저라 그냥 미래가 일본보다 매우 암울함... 심지어 북괴 중궈 리스크 까지 ㅋ 일본은 섬나라라서 그나마 덜한부분도 있고;
세계가 리셋할때다
그냥 시대가 만든 형상인거임 인간은 남들과 비교 하면서 사는 동물이라서 SNS 발달로 남들과 비교를 체감 할수있고(잘 살던 못살던 SNS에서는 화려한것만 보임)
대기업 연봉과 중소기업 연봉차이가 별로 안났던 성장기시대 때는 중소기업도 열심히 하면 대기업 만큼 받을수 있다 라는 희망이 있는데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봉차가 극심한 지금 저성장성 시대에서는 그 격차가 커지면 커지지 좁혀지지 않음 가면 갈수록 희망이 사라짐
SNS 등에는 그냥 자기랑 같은 일반인이였는데 별다른 노력 없이 보이는 유튜버, 코인 등으로 20대에 수십억 벌고 떵떵 거리면서 사는 애들이 보여지고
자신은 10년 20년 중소기업에서 해봐야 따라 잡지도 못할것 같고 , 그러니 성공 이라는 목표보다 , 행복이라는 개인 목표로 가는거고,
결혼해서 가정 꾸리는건 꿈도 못꾸는거임 자신의 자식, 와이프, 남편이 다른 사람하고 비교 되는게 보이는데
요즘 애들이 이기적이라서 개인 행복을 위해서 결혼이나 취업 안하는게 아님
요즘애들도 돈있으면 전부 결혼해서 가정 꾸리고 주변 사람 챙긴다하지 ㅋㅋㅋ 요즘 세대의 문제는 희망이 없는거임 경제나 정치나 전부 고여서 다른 방향이 없음
또 그걸 MZ는 이기적이고 끈기가 없다면서 욕하는 기성세대 까지 ㅋㅋㅋ
미래를 걱정하면 MZ세대의 어려움을 MZ세대의 눈으로 봐야지 기성세대의 눈으로 보는건 "나떄는~~~" 이랑 똑같은 그냥 꼰대짓임..
이해가 어려운데 왜 그런걸 보고 자격지심 가짐? 그냥 걔들은 걔들대로 사는거고 돈많이 벌고 떵떵거리며 산다해도 남일임. 왜 그런 보이지도 않는 일에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음? 티비 프로그램 같은거임. 어차피 내 주변에 없고 핸드폰에 보이는 영상과 이미지 뿐인데 대체 왜? 그리고 그 사람들도 노력없이 그렇게 됐겠음? 세상에 쉬운 성공은 없음. 당장 손에 보이지도 옆에 있지도 않는 망상에 허우적대며 자격지심 갖는게 신기할따름임.
그냥 본인 인생을 열심히 사시길.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도 시간이 부족한데 핸드폰 허상보며 열등감 가질 시간이 있음? 적극 추천하지만 메인폰으로 사용하는 핸드폰에 sns는 지우시길. sns는 집에서 아주 짧게하고 일상을 살아요. 진짜 안타까워서 그럼. 그리고 " 라떼는 " 이게 싫다고 하지만 본인들도 언제까지 2030이 아님. 불과 10년만 지나도 당신들 스스로 라떼는 찾게 됨. 얼마 전 선재업고튀어 주된 시청층이 mz였던건 알고 있죠? 그것만 봐도 자신들의 과거 향수가 얼마나 그리운지 알 수 있음. 본인들도 4050 됐을 때 라떼는 안찾게 될 거 같음? 인간은 과거를 그리워하는 동물임. 언제나 과거는 미화되기 때문임. 나는 안그럴거다? 인간은 똑같음.
@@normal77079 ㅋㅋㅋㅋ 님같은 사람이 이기적이고 양심 없는 사람이란거임
적어도 사람으로 태어나면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건 좋다는걸 알텐데
힘있는 세대가 힘없는 미래 세대보고 니들 탓이다 지적하고 세대끼리 탓하는게
좋은 현상임?
님논리면 님은 댓글 왜담? 그냥 모니터에 보이는 글자일 뿐인데?
님처럼 남 까내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인거임
제대로된 사람이면 밑에세대 보고 힘들다 하는거고 윗세대에 대해서는 존경을 갖겠지
님처럼 다른 사람말에 딴지나 걸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화이팅 하세요
다른 사람 딴지걸고 시비거는일 열심히 ...
11:09 아키하바라 사건은 예시가 잘못된 것 같음... 이 사건은 2ch 였나 거기서 관심 모으던 피의자가 관심 뺏기고 아무도 자기한테 관심 안 가져주니까 거기에 관심 끌려고 중계하면서 범행 저지른거 아니었나?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이걸 여기에 가지고 오시네 음...
우리도 10~20년 뒤면 저출산의 후폭풍 맞겠지 ㅋㅋㅋ 그 땐 일본보다 더 심각할듯 외국인노동자 ㅈㄴ유입되고 아주 글로벌한 나라가 될듯
법치도 개떡인데 이민자 규제만 대폭 풀어서 개도국 어정뺑이들 개나소나 건너와서 폭탄테러도 일어나고 불법총기도 판을 치겠지요ㅋㅋ 안봐도 비디오ㅋ
일본애들은 알바할때 폰도 안보고 열심히 하는데..
난 가게에서 알바 일본인 유학생들만 씀
일본은 초봉은 짜게주는 나라지만 통계를 비교해보면 연봉문제에 딱히 문제는 없음
日本人の年収の中央値は約396万円
중위 50% 구간 소득자 연봉(3165만원)
2022年（令和4年）の平均年収は458万円
2022년 1인당 평균 4,214만 원
도쿄 기준, 급여는 1990년대 버블의 급여 수준이 너무 높아서 2024년에도 비슷한 급여수준입니다.
계약직 구인은 넘치지만 급여수준은 한국의 1990년대 수준입니다. (계약직 연봉 2000- 2500만원 수준)
고도 인재, 고소득 직업도 오픈은 많지만, 경쟁은 치열합니다.
외국계 기업도 도쿄에는 많으니 일본어, 영어로 비지니스가 된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반면, 한국의 잡 마켓은 좁아 서류전형에 통과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보다 힘든것 같습니다.
한국 구인 사이트에 사무직 연봉 2000~2500만원 일자리가 넘쳐나는데 뭘 근거로 한국의 1990년대 수준이라고 하시는지?
일본만 그런게 아니지..
옛날 사람들이 개미 처럼 일만 하고 했지만 지금 세대들은 내가 보기에는 배짱이 세대 처럼 보인다
일본 14년차 영주권자입니다
일본 초봉 정말 적습니다 적어요
그런데 대학교 졸업하면 23살입니다 한국 남자들보다 훨씬 빨리 취업들을하죠
한국 남자가 군대나와서 취업할때되면 대리급 연봉도 400만엔 가까이 됩니다
그런데 제로금리라 이자가 거의 없다시피 돈을 빌려서 집을 살수있습니다
집값도 한국 수도권에 비해 훨씬쌉니다 코로나로 물가 폭등해서 도쿄에서 평균 1억엔이 이제 겨우 되었습니다
그전엔 6~7천만엔 정도였었어요
일본여성들 같이 돈벌어서 빚갚으면서 결혼해서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죠 야마토 나데시코? 작은것에 감사해하고 남편에게 잘대해줍니다
그러다 아이를 낳으면 보육원비가 엄청쌉니다 둘째는 절반 셋째부터는 공짜구요
거기에 아이들 병원비 무료예요
한국에서 힘들게 살지마세요 옆나라 일본은 한남들에게 유토피아입니다
한국인은 한국에 사는게 제일 편함 여기 댓글들 안보임? 매몰비용 및 애국심이 있기 때문에 한국 이외의 다른 선택지를 상상하는것조차 불가능함. 그냥 대다수의 한국인은 한국이 맞음
글고 외국 가서 문화적으로 완벽히 적응하는게 사실 되게 힘든 일이기도 하고. 님같은 소수의 능력자들만 완벽 적응할듯요
이분야는 일본보다 우리 속도가 훨씬 더 빠름.
5년간 프리랜서 하다가 저번달부터 정직원 내정받고 일본에 대기업 들어갔는데 미친,,, 리더나 팀리더는 맨날 11시50분까지 일함,,, 오전 아니고 오후임,,, 일만하는 노예임,,,, 야근비는 물론 안나옴
좋겠다. 일자리 많아서..
일본은 다시 살아나고 있네.
한국은 이제 침잠하는데...
누가 누굴 걱정하냐?? 일머리가 없어서 생기를 잃어버린거랑 조선 전체가 생기를 잃어 버린거랑 뭐가 더 심각할까???
걱정 안한다구 이 꼴통아.일본학 교수가 일본의 팩트를 얘기하는 데 왜 거기에 감정을
이입시키누?? 그대의 조국이 혹시 일본이라서?? 그렇담 할 말 없구.ㅋㅋ
반도도 마찬가지에요 ㅋ
일본 걱정할때가 아니다..
10년뒤 우리 미래일듯
일본이 이런저런 문제가있다하지만 결국 우리보단 천국이라는 말같은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우리가 지금 남지적할때가 아닌듯. 우리코가 석자임.
그걸 누가 모릅니까 근데 굳이 주제가 일본에 대한 방송을 두고 뭣하러 한국 이야기까지 해야해요?
컨텐츠 지적은 유튜브에서 알아서 하니까 댓글 말고 마음속으로만 하셔도 되요.
@@user-jg5cz4xc6h 난 내 지적은 알아서 하니까 그쪽이야말로 입닥치세요.
자기코만 바라보다가 시야가 좁아지면 더 바보 됨 급할수록 주변을 살피고 넓게 바라보고 가야 하는법
@@user-gc4iw7kr6d수준 잘 확인하고 갑니다.😮
한국의 미래다. 지금 일본 따라가고 있는데 그걸 모른 척 하고 있는거다.
참 부럽다 , 일본은 일 못해도 살아남네.
상식적으로 20대에 평균적으로 일머리 좋은 국가가 있을리가 있나 ㅋㅋㅋ..
이 악물고 살아야합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세상은 항상 정글입니다.
98% 취업이라는데 어쩔수가 없지
일본애들이 대학원 안가는거도 학교마다 달라서, 공대 자연계같은경우는 거진 80-90프로 가는거같습니다.
이채널
일본의 젊은이들이 많이ㅜ봤으면 좋겠네요
업종마다 다르겠지만
엔지니어들은 계발에 시간투자가 많이 필요함
천재가 아닌이상 취업후 3-5년은 야근이 아니더라도 남아서 공부를 해야 실력이 생기는데
무조건 칼퇴를 선호하니
현 2-3년차 만 봐도 프로젝트 수행할 능력이 없음
우리회사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회사 친구도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물론 엔지니어가 아닌 일반 사무직은 업무시간으로 충분한지 모르겠지만
알아서 살아라
우리니라 굥이 아무것도안하는동인. 일본이 신나게해목는구나
에휴 일본의 공과, 이과의 대학원 진학율은 한국의 두배 이상이고
일손 부족은 저출산 고령화 때문이 맞습니다 일손이 부족하다고 하는 일자리는 대부분 3D 업종으로 불리는 일자리들이고 대부분 중년과 외국인 노동자들인데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은 고령화가 일본보다 심화될 예정이라 일손이 부족해지는건 필연이에요
한국 고급 인재들 일본으로 데고 가세요 월급 많이 주시면 됩니다
일본집은 여전히 조그마한 경우가 많나요? 예전에 회사 출장으로 한 번 갔었는데 하루를 가정집에서 보냈는데 갑갑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 때는 일부러 그러나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나중에 그 정도면 넓은 곳으로 배려해줬네라는 얘기듣고 아닥했습니다.
지금은 좀ㅈ거실도 넓고 그렇지 않을까요?
한국에 비해 일본인들 거주면적이 좀더 넓어요.
한국 국가통계청 자료 보면
주거면적의 꾸준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선진국들에 비해 1인당 주거면적이 작은 편이다. 한국(33.9㎡, 2021년 기준)의 1인당 주거면적은 미국(65.0㎡, 2021년 기준)의 절반에 불과하고 일본(40.2㎡, 2018년 기준)이나 영국(42.2㎡, 2021년 기준)보다도 작다.
한국도 마찬가지임
일본산지 8년정도됫고 집을론으로 구매했습니다.
일본인들 집구매에대해 굉장히부정적입니다.
그래서그런지구매하는분들이많지않구요
그리고 집구매에대해 백프로나온다는건 틀린말은아니지만 한도가있습니다 .
왜 부정적인가요..?
@@monochrome_gray 넵 의견 감사합니다:)
부럽다 일본...일자리가 넘쳐서.
우리라고 뭐 다르나?
15:18 요약
일본을 직접 살아본건 아니지만, 미디어에서 보여준 모습은 너무 모순적. 일자리가 넘쳐나는데 급여상승은 엄청 낮고 허례허식등이 많다는 카더라가 너무 보임
지금 일본 걱정할 때냐? 한국이 더 심각하다.
니 인생이 심각한거겠지 ㅋㅋㅋㅋ
맞는소린데 뭔 니인생이겟지야 지금 한국 비상사태 선포됨. 현실인지좀
일머리? 아이구 한국 애들이나 걱정해라
백수가 전체인구의 10% 육박하는 나라에 비하면 나은듯
한국이 더 중증환자인데.. 남걱정할때인가...
일본보다 월등한 저출산으로 미래박살난거 신경이나 쓰셔
조국의 안좋은 이야기가 들려서 기분이 상하셨어요?
일본에서 한국에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 지 들으시면 기절하시겟넹ㅎㅎ
@@coolsunglasses1807 국뽕아님 무조건 친일파 몰이보소 ㅋㅋㅋ 그래서 압도적 초저출산 세계1위는 어딥니까?
@@freebird9233 기시다 "2030년까지 일본 총인구 8000천만을 목효"
일본현재 인구 1억 2천만
이를 한국으로 변한해보십시오 한국정부에서 2030년까지 한국 인구 를 2/3인 3천만명으로 목표하겟따고ㅋㅋ
머리속의 공상세계에서 벗어나세요 좀ㅋㅋㅋ 애잔하네
90년대때부터 일본가라앉는다 헛소리하더니 ㅋㅋ
우리나라는 너무 영악해서 탈임..... 법적인거 다 따지고 개인의 이익에만 사리가 너무 밝음.... 우리는 생기는 있는데......... 일 시키기가 힘들지....
일본은 인구도 우리보다 많고, 우리 같은 급격한 저출산도 아닌데
일자리는 넘친다는게 ...
우리 기업들,정부가 얼마나 반성을 많이 해야하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라고 봅니다.
일보은 종신고용은 이미 무너졌다고는 하지만,
나이든 분들도 되도록 고용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신입들도 어떻하던 확보하려 난린데
우리는 40만 되면 해고 시킬 궁리부터
하고 젊은이들은 일자리 없어 머릴 싸메고...
정말 어쩌다 우리 경제가 이모양이 된건지...
기업인들, 정부가 정말 정신 차려야 한다고 봅니다.
조선이 왜 일본보다 먼저 망했는데......
부패한 놈들이 위에서 다 처먹고 국민들은 상인들의 매점매석 고물가에 못 버티고 노예 되서 그런거임.
한국도 또다시 그대로 따라가고 있음...
일자리가 많은 것과 일할만한 자리가 많은 건 다르죠.
일본은 지금 세계적 기술 기업도 파산하는 나라입니다.
그 대표적으로 목숨걸고 일한다의 저자 오카노 마사유키(오카노 공업 사장. 미국 NASA와 파트너쉽) 후계자가 없어 파산위기입니다.
멍청한거아니고 방법모르는거 그리고 열심히할이유도없다
이아저씨에게 아쉬운 점은
현재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을
굳이 일본을 빗대어 강건너 불구경 하듯 지적함.
비단 그나라 젊은이들이 특이해서 무기력하고 주변머리
없는게 아니고, 아저씨 사는 이나라 젊은세대도
나은것이 없다는 것.
기왕이면 유익하고 바람직한 면을 알려주고
공유하면 좋지않을까
콘텐츠 방향전환이 있어야할 듯
일본은 인구1억이라도 되어서 내수시장이라도되는 나라이고
우린 이제 잃어버린 30년시작인데 이런거보면 웃길뿐
일본과 한국이 유럽처럼 더욱 많이 왕래하고 교류한다면 양국은 더 발전할 것입니다 .
미국살다왔는데 japan이라는 국가파워는 아직도 강햬요 그리고 경제대국 40년이나 있었는데 5년만해도 미국에서 north korea가 더 인지도가 있었는데 미국뉴스에 하도 오랫동안 나와서 한국은 이제 막 알려진거지 일본 지적할 그게 아닌거같은데
한국상황이 진짜 무서운게 말하기도 쫄아서 그냥 ㅇㆍ버버 쉬잇쉬잇 거리고 잇음. 진짜 심각하다 이런게
바보들이 잘나가다 고생하는 이웃을 걱정하네.. 그러니 바보지. 천년간 침략만 몇번째니? 그래도 아직도 이해를 못해, 저 교수라는 놈은 일본을 부정적으로 말하면 조회수 올라가니까 계속 헛소리하고.
울나라 2030도 일머리 없는 애들이 많이 보여요. 시키는 것만, 그리고 암기만 열심히 하다보니.. 스스로 생각하여 문제해결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영어나 컴퓨터 다루는 건 열심히 사교육을 시켜서 일본보다 평균적으로 잘 하긴 해요 그러나 사고력이라든지 사람들과 협조해야 해결할수 있다는걸 잘 모르는 것 같아요. . . 글구 무엇보다 아무래도 대부분 맞벌이 때문인지 애정결핍으로 자존감이 낮아 타인과는 무조건 경쟁해서 이겨야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고 사소한것 까지도 책임에서 벗어나려고 거짓말이 습관화, 자신보다 누군가 주목받는 꼴을 못 봐서 수단방법 안가리고 그누군가를 끌어내려야 속시원한 정신건강 불편러들이 증가하고 있다보입니다. . 나르시시스트나 경계선인격장애자들이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 같은게 예전에는 발견하기 어려웠는데 최근
한사람이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1년을 간격으로 두커플을 겪었다면요? 거짓말과 자신을 과대포장과 허세는 기본이고 그렇게 비슷한 류가 남녀 쌍을 이뤄 서로 의지하면서 나머지 구성원을 가스라이팅하고 괴롭히고 뒤에서 따돌림 주동하는등을 하면서 조직안에서 권력을 지향합니다. 제가 볼땐 한번 걸리면 평생 못 고치고, 반성도 자책감도 없기에. . 정신병원에서도 걍 내놨지 싶네요 한번 당한 피해자는 상처가 깊고 후유증때문에 금방 알아봅니다. 엮여봐야 좋을게 없어 초기 감지시 바로 손절 들어간다고 해요. . 글구 자기이익을 위해서는 타인을 형사처벌 시키려고 범법도 서슴치 않는걸 봤어요. .끔찍한 괴물들임
한국과 일본의 이렇게 취업에서 차이가 나는 가장 큰 이유가 학벌때문임 한국은 개나 소나 다 대학을 가기 때문에
대학나오고 나서 다들 공기업,대기업,공무원,아니면 중견기업이상만 갈려고 하고 중소기업은 거들떠도 안보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중소기업은 사람이 없어서 난리고 이러니 외국인 노동자 엄청 수입하고 있고
일본은 대졸비율이 한국보다 적고 일본의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임금이 그렇게 많이 차이가 안나니
중소기업도 많이 들어가게 되고 이러니 일할범위가 넓어져서 취업이 많이 하는거라고 봐야
한국의 이 취업난 해결 방법은 무분별한 대학입시부터 고쳐야 기술만 배우고 일을 해도
대학나온 사람만큼 벌게 되면 굳이 대학갈려고 하는 사람도 줄어들거고 일자리 문제도 해소되는데
그래도 요즘은 힘든일하면 돈을 많이 버는 구조로 바뀌고 있어서 앞으로는 많이 변할거 같기는 한데
그 문제보다는 중견 중소 가도 먹고 살고 미래가 있다면 다님. 현실은? 최저임금이나 주면 다행이니까 란거임
틀린 이야기는 아닌데 mz들의 허상에 찌들은 사고방식을 보면 답이 없음. 30명규모 중소기업을 ㅈ소라 부르며 조롱하는거 보고 얘들은 그냥 일본의 단카이 세대처럼 전락하겠구나 싶음.
@@banghyomoon직업을 선택해야지 직장을 선택하니까 벌어지는 일임.
@@normal77079 되려 그 반대지 직업을 선택 할 수 없는 환경이니 그런 일이 벌어지지
니가 중소가
일본 살면서 느낀건 영상에서 잘 설명되어 있듯이 일본은 우리랑 제일 다른게 그냥 경쟁사회가 아니라는 것. 일본에서 공부를 열심히하고 좋은 대학을 가고 엘리트 코스를 받는건 한 상위 30%정도? 그냥 평범한 중산층, 서민들은 굳이 대학을 가려고 하지 않는 애들도 많고 왜 열심히해서 대기업을 가야하지? 왜 외국계기업을 가야하지? 왜 뭐하러 힘들게 공부해서 사짜직업을 하려고하지? 뭐 이런 식의 사고방식인 사람들이 많음. 우리나라처럼 더 좋은 대학, 더 좋은 기업, 더 좋은 직업에 취직하려고 하지 않다보니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도 할 줄 모르고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가르쳐주지 않으면 당장 일 시작도 못하지만 그래도 취직이 되고 안 짤림.
회사에서 소리지르고 혼내고 하는 것도 사라진지 오래고 직상상사와 부하간 관계도 우리보다 평등해서 아랫사람이 일 못한다고 구박주는 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보니 한국처럼 못하면 빡세게 가르쳐서 하게 만든다는 방식도 잘 안 통함.
근데 그렇다고 뭐 일본이 과거에는 일머리 좋은 사람들이 많았냐...솔직히 일본 50~60대나 재취업된 70대들 일하는거 보면 그건 또 아님. 그냥 일본 자체가 머리가 뛰어난 소수들이 이끄는 나라라 일본 일반 서민들은 딱히 영민하게 머리를 굴리면서 사는 나라가 아닌거고 그렇게 해도 나라가 잘 돌아가도록 짜여져 있는거임.
반면에 영상에서 나왔듯이 공부나 연구에 미친 소수애들은 그냥 스펙이나 자기 직업의 귀천 이런거 신경안쓰고 몰두하다보니 중소기업에서 노벨상도 나오고 하는거고.
독일과 다르지 않음. 독일은 아예 초등학교 이후부터 결정되는 구조. 반대로 보면 한국처럼 다 그렇게 입시공부에 매몰될 필요가 있는지, 그 시간 모두를 위해 들어가는 시간과 돈.. 사실 거의 모든 나라들이 일본과 비슷하게 살지 않음요? 우리가 특이한거지요. 우리랑 싱가포르, 중국, 대만 등등 유교의 나라들이 특이하지, 미국도 뭐 이렇게 많은 인구비율이 입시공부를 하고 대학갈려고 하나요?
일본의 IT 적자는 마래로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서 미래가 이 부분은 한국보다 암울해요. 그래서
라인 뺏으려는거죠.
그게 좋은거임?일본은 그냥 태어난대로 살려는 느낌이고. 한국은 어떻게든 신분상승하려고 입시부터 스펙, 투자 열풍인거고요.한국인들의 이런 신분상승열망이 실패한 개인한테는 비극이겠지만 사회적으로 볼때는 역동성이 그나마 있는거죠.
@@starlightt20역동성이라..그 역동성이 좋은게 아니라는거죠.적자생존과 양육강식의 역동성이라는거..사회적으로도 그게 좋은건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것 같구요
@@goldenboy6826그렇다고 해서 일본 독일 처럼 되버리면 그것도 마찬가지로 위험한겁니다.
한국이나 걱정하자
역시 일본까는영상에는 귀신같이 등장하는 원종이들 잘봤구요
조국의 현실에는 귀를 막고 싶어하는 그대 이름은 토 착 왜 구!!
일본을 무조건 띄워주면 즐거워하는 그대 이름은 잠재적 왜 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