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주제가 유퀴즈에 나와 너무 보기 좋네요.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모르고 틀리고 보다 중요한 것은 모르고 틀려도 그게 어때서?라는 태도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틀림으로 인지하지 않고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모르는게 무식한건 아니지만 모르는 걸 받아들이는 과정에서의 [태도나 반응]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모르면 아~ 그게 그런 뜻이구나 하면서 알아두고 넘어가면 되는 걸 - 아 왜 헷갈리게 사흘, 금일 이런 잘 쓰지도 않는 표현을 쓰냐!!!!!!!!!! - 역으로 따지고 화내고... 모르는게 무식한건 아니지만 떳떳한 일도 아니고 자주 사용되는 단어가 아니더라도 종종 쓰이니까 마찰이 생기고 하는거라고 하면 알아둬서 나쁠 건 없는건데... 왜 이걸 이 핑계 저 핑계 되면서 따지고 화내는지를 모르겠네요
어차피 언어와 문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기 마련이죠. 지금 문제가 되는건 기술의 발전을 사회 전반의 시스템이 쫓아가지 못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과거에는 이런 문제가 상대적으로 덜했던건 기술 발전의 속도가 지금처럼 가속하는 시대가 아니였기에 어느정도 시스템이 따라갈 여지가 있었지만, 현대 사회에선 그게 점점 힘들어지고 있죠. 불과 30년도 안되는 짧은 시간 동안만 고려해도 문자 중심에서 영상을 중심으로 컨텐츠를 소비하는 시대로 바뀌었고, 사실 이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가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중 하나죠.
인터넷 때문이라는 것도 아님 ㅋㅋ 솔직히 모르면 검색해야지 모르는걸 자신이 안다고 착각하고 너 틀렸음!!ㅋㅋ 이러는 게 문제임 ㅋ 옛날처럼 국어사전 뒤져가면서 찾는것도 아니고 몇초면 충분한 걸.. 지가 모르고 틀렸다는 걸 인정하기 싫은 거 ㅋ 그러니까 왜 그런 말을 쓰냐 예날에나 쓰던 말 아니냐 이러고 ㅋㅋ 좀 크고 사회생활하다보면 그랬던 자신이 부끄러워 질거임 ㅋ
솔직히 시나브로는 6학년 국어시간에도 배웠던 것같음. 그걸 제외 하더라도 어렸을 때 고전이 아니더라도 소설이라도 읽으면 언어선택의 폭이 훨씬 커짐. 을씨년스럽다. 오금이 저린다. 샌님같이, 등등 난 전부 내가 좋아하는 장르 소설을 보며 문맥을 파악하며 스스로 뜻을 알게 된 단어들임. 단어의 사용처나, 앞 뒤 문맥만 이해해도 충분히 대충 이런 뜻이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도 많은데, 그걸 생각하려하지 않는게 문제임.
@@habbvdy3121 쓰진 않아도 알고 있으면 좋지 않으신가요? 전 평소 소설을 즐겨써서 가끔 씁니다만, 그것이 아니더라도 알고있어서 나쁠 건 없죠. 평소 쓰는 단어가 아니라고 구지 알 필요 있어?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해력이 떨어지게 되는 지름길의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시나브로는 그저 예시일 뿐이죠. 예를 하나 더 들면 성명 이라는 단어 평소에 자주 쓰시나요? 쓰지 않아도 알고 있으면 생활의 질이 훨씬 올라가는 단어들이 그렇지 않은 단어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좋겠네요.
@@habbvdy3121 성명을 친구랑 이야기 할 때 쓰진 않잖아요? 지적 할 게 없으니 맞춤법이나 지적하고 있는 모습이 추하네요. ^^ 네네 잘 알았습니다. 게다가 애초에 자주 쓰지 않는 단어도 알아야 한다는 게 제 주장의 요지가 아니었는데요.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맥락을 파악해서 한번이라도 뜻을 생각해보고 말하라는 의미였는데, 국어실력이 너무 잘 보이네요. 제가 문제라고 생각했던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고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는 단어들을 한 치의 생각도 하지 않고 섣불리 판단하는 부분인거지, 자주 사용하지 않는 단어더라도 꼭 알아야만 한다는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게 요지라고 할 지라도 본인도 언어선택의 폭이 넓어지ㅐ는 부분은 인정을 하셨고요. 저는 그 이샹을 말하지 않았는데요. 평소에 쓰지 않는단 이유로 모르는 단어를 알려고 하지 않는 마음이 잘못된 거 아닌가요?더해서,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찾아보고 이해할 생각을 해야지 무작정 왜 이렇게 어려운 단어를 쓰냐며 비난하는 건 추.히.잖.아.요 ^^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하고 싶다면 진짜 시나 소설을 읽으면서 배우는게 월등함. 시나 소설 속 문장을 한줄 한줄 읽으면서 시상을 그리고, 그 문장 속에 작가가 어떤 감정을 가지고 표현할려 했는지 파악하면, 슬픈 감정을 이런식으로도 표현 가능하구나! 또는 이런 감정도 살면서 느낄수도 있겠구나! 이런식으로 다양한 표현과 감정을 배울수있음
모를수있음. 지적하는 사람의 태도 혹은 듣는사람의 자존감 때문에 모르는사람이 기분이상함 지적하는사람은 모를수도있다고 이해하고 설명해주면됨. 지적당하는 사람은 배우는건 자유라고 해도 대충이라도 이러이러한 상황에 쓸수있는 말이구나하고 가볍게 넘어가면 됨. 둘다 서로이해해주면되는데 잘 안되고 쉽지가않음. 근데 굳이 얘기하자면 본래의 뜻을 알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사흘 나흘 금일 등으로 약속에대한 심각한 오해가 일어날수 있는 말에대해서는 본래의 의미를 알아야만 한다고 생각. 존중을 떠나서 누군가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수있고 그게 나일수있음.
근데 문어체를 접할기회가 적은건 아주 윗세대 빼면 다 비슷비슷하지 않나요? 00년대에 초중고 다닌 저도 살면서 문어체를 일상생활에서 들을 기회가 없는건 똑같았는데 대부분은 학교다니면서 교과서에 나오니까 자연스레 알게되는 말 아닌가... 2020년대 교과서엔 저런 말 안 나옴?
그냥 요즘애들은 책을 안 읽어서 그럼ㅋㅋ 옛날에 핸드폰이 있음 게임기가 있음 다 만화든 소설이든 수필이든 책을 많이 봤지 나 어릴때만해도 위인전집,WHY책전집,삼국지전기 이런거 달달봤는데 요즘은 태어나면서부터 핸드폰으로 애기들이 좋아하는 유튜브 틀잖음 종이책보면 그냥 몸에 좀이 쑤실걸
우리사회가 너무 극심한 경쟁사회라서 이런 세태가 생긴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쟁에서 너무 여유가 없고 빨리빨리 스킬만 배우고 사용해서 이기는것 만이 목적이고 패배에서 배운다는건 생각도 못할 정도로 패배자에게 가혹하게 대합니다. 지는것을 너무나 두렵게 생각하기 때문에 정신승리라도 하기위해서 막말하거나 상대를 긁기위해서 애씁니다. 2등에서 100등도 함께 살아가는 세상인데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세상 이란 말이 너무 당연하게 되버렸습니다. 책은 읽지않고 자극적인 미디어만 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옛날에 못 살던 시절에는 잘 살기위해서 그랬다고 쳐도 이제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는데 다들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너그러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지인들이랑 카톡하다보면 정떨어져서 손절하고싶은 애들있음...진짜 무식해도 당연한 세상.. 쓸데없는 유튜브보면서 악플달고 다니지말고 한두달에 반권이라도 좋으니 책도읽고 스포츠라도 좋으니 신문도 좀 읽었으면 좋겠음... 띄어쓰기까지는 좀 틀리거나 몰라도 괜찮은데 정말 사소한 것도 모르는 애들은.. 진짜 정이 뚝 떨어짐
사과하는데 왜 심심하냐 그렇게 성의없게 사과해도 되냐 여기 보면 무언가를 모르는사람들이 왜 욕먹는지 알수있음. 모르는건 자기인데 인지도 못하고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에게 화를 냄. 이걸 해석하면 상대방이 제대로된 단어의 쓰임을 모른다 라는 가정이 들어가서 지적을하고 화를 낸다는 소리. 결국 본인들이 먼저 무지에 대한 지적과 분노를 표출하는것. 배움이 부족한데도 내가 알고있는뜻이 전부이고 모르는것은 없는말이나 틀린말이다 오만한 생각을가지고 있다는 뜻도됨. 겸손이없다. 그런데 결국 진실을알게되어도 또 그 얼마안되는 쓰레기같은 자존심때문에 모를수도잇다. 어차피 요즘세대는 잘안쓰는 사어다라고 끝까지 자신의 문제을 인정을 안함. 이런 사례가 굉장히 많음. 거의 절대라고 봐도 될정도로 모르는 사람중 반응이 저따구임. 일반인들이 무지 에 대한 반감이 없다가도 생겨남. 이게 정말 큰 부분임. 빈깡통이 요란하다는게 이런 꼴을 두고 하는말. 머리속에 오만가지 가능성과 그에대한이해를 하다가도 매번 이런설명을 장황하게 해줄수가없으니 그냥 짤막하게 모르는게 문제다라고 말하고 말아버림.
이건 좀 다른 얘긴데... 언어라는 게 그 시대 사람들의 약속이자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라 걍 그 시대 사람들이 쓰는 언어에 맞춰 지가 바껴야지 맞다고 봄😅 표준어도 빠르게 업데이트 하고 일제 시대 잔재 해서 일본말 한국어로만 바꾸는 것도 그래 좋지만... 솔직히 굳이(...) 싶음. 솔까 이웃 나라랑 단어 좀 비슷한 거 있어도 통하는 거 많고 배우기도 쉽고 편함. 간편해지고 줄여쓰고 외래어 쓰고 이런걸 무조건 배척할건 아니라고 봄. 말 쉬워 지는 건 어찌보면 좋은거라고 생각😅 잘 몰라도 선행 공부 없이도 알아들을 수 있는단어가 최고지. 소통하려고 있는 게 언어인데. 그 소통을 왜 굳이 허례허식으로 어렵게 만들고 두번 돌아가게 만드남? 온국민이 한글공부만 쳐 자빠져할 시간도 없고 상식대로 못알아듣고 있는데 그게 기준이야! 하면서 강요하는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 한국어의 많은 단어들이 바로 직관적으로 알아들을 수 없단 문제를 지적하는 걸수도 있음. 왜 현대인들이 그렇게 안쓰겠어. 쓰는 사람이 불편하니까 그러겠지. 잘 안쓰는 고어 같은 건 빨리빨리 고어로 분류해놓고 알아듣기 쉬운 언어 중심으로 바꾸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
@@JW-jb2zl 심심한 사과의 말씀이란 워딩에 무지한 '분노'를 했다 적었죠. 길가고있는 사람에게 너 심심한이 무슨 뜻인지 모르냐? 라고 꼽을 주는 상황이 아니라요. 애초에 이 일이 이슈가 된 이유는 사람들이 그게 제대로 사과하는거냐! 라고 항의를 해서 이슈가 된거구요.
@@JW-jb2zl*_모르는게 부끄러운게 아니죠 몰라서 가르쳐주는데 그 가르침에 감사할줄 모른것 그게 부끄러운거 아닐까요 예를 들어 0명 모집이라고 해놧는데 뽑는다면서 왜 0명이라고 했냐 놀리는거냐고 우겼던 사건..그래서 숫자 0명이 아니라 1~9명 까지 뽑는다는 빈칸의 개념의 0인건데 이걸 친절히 알려줘도 사람 헷갈리게 0으로 썼다고 더 뭐라 하던 사람들 그런 사람들보고 모르는걸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하는거죠_*
문해력 낮아진 것은 한자교육폐지, 기본교육 축소하고 창의력교육,토론교육,미래교육 등 각종 허울을 쓴 교육정책이 난무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경쟁을 줄인다며 학교시험도 제대로 안보고 수행평가는 거의다 만점을 주죠.. 우리 어릴땐 매 단원마다 국어사전 찾아가면서 짧은글짓기 해야되고 동아전과나 표준전과 외워가며 공부했는데.... 요즘엔 학교에서 국어사전은 딱 하루정도 쓰고 안쓰죠.
한자를 알면 문해력에 도움이 된다는 것에는 일정부분 동의하지만, 영어에서 예를 들면, 같은 단어인데 여러 뜻이 있는 경우 어떻게 그 다름을 이해하고 사용하나요? 결국 그 문장에서의 문맥으로 그 단어의 의미를 알고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단어보다는 어휘력 위주로 공부하라고 하지요.
Развлечения![[#유퀴즈온더블럭] 공인 인지행동심리치료사 자기님이 알려주는 4가지 소통 유형 진단! 제대로 된 소통법과 한국인이 타인의 시선에 유독 민감한 이유까지 Σ(●ꉺ▱ꉺ●)](http://i.ytimg.com/vi/Dx-6WkScsVE/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공인 인지행동심리치료사 자기님이 알려주는 4가지 소통 유형 진단! 제대로 된 소통법과 한국인이 타인의 시선에 유독 민감한 이유까지 Σ(●ꉺ▱ꉺ●)](/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서울대 교육심리학 교수님이 알려주는 서울대 공부법💯 피부과에서 나오는 음악이 공부에 효과적이다?!](http://i.ytimg.com/vi/LGvAjqNKnhc/mqdefault.jpg)
모르는건 문제가 아님 찾아보거나 배우면 되니까
문제는 모르는데 너무 당당하다는거...
⏫🍑
이렇게 말씀 드리면
그게 왜 죄송할 일
욕 먹을 일 이냐 그러더라구요..
뭐 왜 어쩌라구
이게 깔려있는 사람들과 무지의
콜라보
전에는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아니네요.. 모르는게 문제임.. 그동안 학교에서 뭘배운거임.. 알아야 할건 알아야지.. 문제야 문제..
아니 ㅋㅋ 요즘 누가 사흘 나흘 이런거씀? 친구들이랑 카톡 대화할때 n일뒤에 보자 이런식으로 대화하지 누가 나흘뒤에 보자 나흘뒤에 할게 이러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레 딸피들 뒈짓하면 한자어들 사라지게 되있어
@@pppppizzzza 여기서도 너의 무식이 드러나는거야. 하루 이틀 사흘 나흘은 한자어가 아니란다. 모르면 좀 배울 생각을 해야지, 영상에 나오는 저 무지랭이가 딱 너야. 알겠니?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주제가 유퀴즈에 나와 너무 보기 좋네요.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모르고 틀리고 보다 중요한 것은 모르고 틀려도 그게 어때서?라는 태도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틀림으로 인지하지 않고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
진짜로 박완서 작가님 소설 제목과 같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알고리즘의 편리가 확증 편향을 가져온다
중식제공도 있다. 우리애는 중국음식 싫어한다고 전화한 학부모.
구라치지마라ㅋㅋㅋㄲ
@@헬조센 검색해봐 고고
@@헬조센 찾아봐. 진짜라니까
모르는게 무식한건 아니지만
모르는 걸 받아들이는 과정에서의 [태도나 반응]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모르면 아~ 그게 그런 뜻이구나 하면서 알아두고 넘어가면 되는 걸
- 아 왜 헷갈리게 사흘, 금일 이런 잘 쓰지도 않는 표현을 쓰냐!!!!!!!!!!
- 역으로 따지고 화내고...
모르는게 무식한건 아니지만 떳떳한 일도 아니고
자주 사용되는 단어가 아니더라도
종종 쓰이니까 마찰이 생기고 하는거라고 하면
알아둬서 나쁠 건 없는건데...
왜 이걸 이 핑계 저 핑계 되면서 따지고 화내는지를 모르겠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또 그걸 모른다고 너무 극단적으로 몰아가는 사회분위기도 문제라고 봅니다
@@성이름-d2o3x 맞습니다 그냥 서로 가볍게 알려주고 알았다하고 넘기면 되는걸
모른다고 미친듯이 물어뜯고
몰랐으면 알고 넘김 되는데 득달같이 달려들고...
점점 사회도 인심도 각박해져 가네요...
핑계 '대'면서
맞습니다...모르면 알려고 해야 하는게 무조건 내가 옳다고만 주장하는게 문제죠...
기본적인 것도 모르면 무식하다는 소리 듣습니다.
하긴 마흔 넘은 놈도 자기가 아는게 다인줄 알고 자기가 맞다고 빡빡 우기더라..
고전이나 현대소설 읽어봤으면 충분히 숙지 할수 있는 내용인데 ㅠㅠ
요즘은 한자 자체가 필요없다는 인식이 대부분이지만 난 애들이 한문시간 다 자고 시험 찍을 때 흥미를 느껴서 검정시험까지 공부해본 덕분인지 학교 때 언어시험도 그렇고 대학 때나 사회생활에서 문서작업할 때 이해하는 속도도 빠르고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 같음
지극히 맞는 말!^^
아이 7살에 한 열 번 반복해주니 하루, 이틀, ~보름까지 외우더라. 비단 책을 읽고 안 읽고 문제 뿐 아니라 가정 내에서 관계나 유의미한 대화 단절도 문제인듯.
이래서 한문도 같이 배워야 하는것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들은 한자어가많아서 적어도 2천자는 알아야 된다.
문해력? 독해력? 한자를 모르면 불가능하다.
ㅇㅈ
배우면 좋으나 그냥 음과 뜻정도만 알아도됩니다. 아이들이 한글을 배울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한자 선생님 2천자는 너무 많사옵니다
2천자면 한자선생해도 되겠네;;
그냥 기본적인 한자만 알고 대략적인 뜻만 알아도 됩니다.
책을 좀 많이 읽고 모르는 단어다 나오면 찾아보고 그러면 나중에는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문맥상 이러이러한 뜻이겠구나 하는거죠.
아니 이해가 안되는건
문해력이 떨어지는건 이해가 되나 검색해보면 되자나
애들이 요생해
사전 검색 조차 안하는 인간들이 넘쳐나요 ㅠ
@@참새새낑 사전 검색 조차 안하는 건 20년 전이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그 때부터 문해력이 서서히 떨어지다가 지금까지 온 것 같네요. 교육 환경도 그렇고
신기한게 예전엔 궁금한게 생기면 사전뒤져보고 요즘엔 바로 인터넷 검색하고 그러는데
요즘애들은 궁금한게 나오면 검색조차 안하려드나?
어차피 언어와 문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기 마련이죠. 지금 문제가 되는건 기술의 발전을 사회 전반의 시스템이 쫓아가지 못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과거에는 이런 문제가 상대적으로 덜했던건 기술 발전의 속도가 지금처럼 가속하는 시대가 아니였기에 어느정도 시스템이 따라갈 여지가 있었지만, 현대 사회에선 그게 점점 힘들어지고 있죠.
불과 30년도 안되는 짧은 시간 동안만 고려해도 문자 중심에서 영상을 중심으로 컨텐츠를 소비하는 시대로 바뀌었고, 사실 이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가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중 하나죠.
진짜 띄어쓰기나 쉼표 마침표까지는 내가 이해한다ㅋㅋ 사흘 나흘 모르는건 골 때리네ㅋㅋ
사흘을 모르는 사람들은 하루, 이틀도 모를것 같고 나흘, 닷세, 엿세도 모를것 같습니다.
@@aspiresamori9696 닷새 엿새 입니다. 그 다음부턴 ㅔ고요.
어쨌든 나이도 그냥 사십 오십 육십세 이렇게 부르고 마흔 쉰 예순도 모를 것 같네요. 그런 사람들은.
인터넷 때문이라는 것도 아님 ㅋㅋ 솔직히 모르면 검색해야지 모르는걸 자신이 안다고 착각하고 너 틀렸음!!ㅋㅋ 이러는 게 문제임 ㅋ
옛날처럼 국어사전 뒤져가면서 찾는것도 아니고 몇초면 충분한 걸.. 지가 모르고 틀렸다는 걸 인정하기 싫은 거 ㅋ
그러니까 왜 그런 말을 쓰냐 예날에나 쓰던 말 아니냐 이러고 ㅋㅋ 좀 크고 사회생활하다보면 그랬던 자신이 부끄러워 질거임 ㅋ
그나마 적응하면 다행인데 적응못하고 세상탓할것임...대다수 선동당하는 2찍 20대보면 문해력이 상당히 낮음.. 70대와 비슷.. 극우같이 비정상적인 정치세력이 정권잡는이유임... 이거 바로잡지않으면 인류의 미래는 비참할것임
모르면 당당하지 말고 찾아봐요 ㅠㅜㅋㅋ 전 잘 안썼던 표현 쓸때는 한번 찾아보는디...
15:07 악플에 대한 교수님의 말씀 시작
악플이란 문자를 쓰고 자판을 치고 단어를 사용하고 문장을 쓰지만 기능적인 능력만으로 저차원적인 문해력을 계속 쓰는 것
반성합니다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모르면 모름을 인정하고 배우면 되는데 그럴 생각도 없이 남탓을 하는게 문제인 것 같아요.
국어 랑 한문 어릴적에 열심히 해야합니다. 어휘력이 부족하면 살아가는데 있어 매우 힘듦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국어랑 한문은 어릴 적에 열심히 해야 합니다. 어휘력이 부족하면 살아가는 데 있어 매우 힘듭니다.
솔직히 시나브로는 6학년 국어시간에도 배웠던 것같음. 그걸 제외 하더라도 어렸을 때 고전이 아니더라도 소설이라도 읽으면 언어선택의 폭이 훨씬 커짐. 을씨년스럽다. 오금이 저린다. 샌님같이, 등등 난 전부 내가 좋아하는 장르 소설을 보며 문맥을 파악하며 스스로 뜻을 알게 된 단어들임. 단어의 사용처나, 앞 뒤 문맥만 이해해도 충분히 대충 이런 뜻이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도 많은데, 그걸 생각하려하지 않는게 문제임.
언어 선택의 폭이 커졌지만 평소에 시나브로 라는 말을 쓰시나요?
@@habbvdy3121 쓰진 않아도 알고 있으면 좋지 않으신가요? 전 평소 소설을 즐겨써서 가끔 씁니다만, 그것이 아니더라도 알고있어서 나쁠 건 없죠. 평소 쓰는 단어가 아니라고 구지 알 필요 있어?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해력이 떨어지게 되는 지름길의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시나브로는 그저 예시일 뿐이죠. 예를 하나 더 들면 성명 이라는 단어 평소에 자주 쓰시나요? 쓰지 않아도 알고 있으면 생활의 질이 훨씬 올라가는 단어들이 그렇지 않은 단어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좋겠네요.
@@땽-q2j 성명이란 단어는 너무나도 자주쓰는데요?
하다못해 회원가입 할때도 성명 쓰라고 되어있는데ㅋㅋㅋ
그리고 시나브로 이전에 맞춤법 먼저 공부하시길 바랄게요^^
@@habbvdy3121 성명을 친구랑 이야기 할 때 쓰진 않잖아요? 지적 할 게 없으니 맞춤법이나 지적하고 있는 모습이 추하네요. ^^ 네네 잘 알았습니다. 게다가 애초에 자주 쓰지 않는 단어도 알아야 한다는 게 제 주장의 요지가 아니었는데요.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맥락을 파악해서 한번이라도 뜻을 생각해보고 말하라는 의미였는데, 국어실력이 너무 잘 보이네요. 제가 문제라고 생각했던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고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는 단어들을 한 치의 생각도 하지 않고 섣불리 판단하는 부분인거지, 자주 사용하지 않는 단어더라도 꼭 알아야만 한다는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게 요지라고 할 지라도 본인도 언어선택의 폭이 넓어지ㅐ는 부분은 인정을 하셨고요. 저는 그 이샹을 말하지 않았는데요. 평소에 쓰지 않는단 이유로 모르는 단어를 알려고 하지 않는 마음이 잘못된 거 아닌가요?더해서,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찾아보고 이해할 생각을 해야지 무작정 왜 이렇게 어려운 단어를 쓰냐며 비난하는 건 추.히.잖.아.요 ^^
@@땽-q2j 진짜 가독성 별로네ㅋㅋ
평소에 글도 쓰는 양반이 이렇게 읽기 어렵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당신의 긴 글을 읽어도 뭘 말할려는지 요지가 안보이고 같은말만 반복하네요
책 좀 더 읽으셔야될듯
솔직히 사흘 이라는 단어를 고등학생 때까지 몰랐다는거는 그냥 공부에 손 놓은거임.. 그런 애들은 대학가면 안됨..ㄹㅇ
배워야아는데
안배우고 안가르침ㅎㅎ
요즘 애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답없다. 가정통신문에 있는 ‘우천시(비가 올 경우)’ 를 보고 우천시는 어디 있냐고 하는 학부모들도 있었다. 구라같지만 실화다.
@@randymarsh0212 솔직히 이런거 보면 TV예능 같은 것도 안보고 살았나 싶어요 ㅋㅋㅋ 무도에서 [우천시 취소특집] 같은건 본적이 없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
@@randymarsh0212 ‘우천 시’로 띄어 씁니다. ‘어떤 일이나 현상이 일어날 때나 경우’를 의미하는 의존 명사 ‘시’는 앞말과 띄어 씁니다.
붙여 쓴 넘이 잘못한 것 아님
@@주주-j1o 띄어쓰기 오류는 저도 처음 알았네요.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정보를 볼 때 중요한 3가지
9:27 이 정보뒤에 누가 있는가?
2. 주장에 대한 근거가 있는가?(풍부한가 구체적인가)
3. 비슷한 정보를 찾아보면서 타당성 점검하기
제가 생각하는 비판과 비난의 차이는
화자가 해당 화두에 함께하고 있는가
밖에서 얘기하는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또 한가지의 중요한 관점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수능 목적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뜻풀이를 할줄 알아야하는데 국어 교과서 고등학교때 국어 단어속에 뜻풀이 있었는데 지금 그냥 문장 외우고 문제 답 정답만 찾는 수업 반대말도 배우고 국어 문해력 높이려면 책 내용 바뀌면 안되는 이유이다
진짜 백번 양보해서 모를 수도 있다
근데 확실히 모르는데 뭔가 글이 이상하다면 찾아봐라 좀
근데 국어를 제대로 가르치는게 아니라 영어를 우선적으로 가르치고 배우는것도 한몫함 영어를 굳이 초등학교때부터 배워야하는지 국어도 제대로 못읽고 못쓰는데
그래서 영어수업이 안된데요.한국어를 몰라서 영어가르치면서 국어도 동시해석한다고 하더라구요.베이비시터.한국말 보모를 모른다네요. 그래서 영어로 베이비시터=보모=아이를 봐주는 직업인사람.이런식으로 수업한데요.
모르는 건 절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진짜 부끄러운 일은 모르는데도 배우려고 하지않는 것이다.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하고 싶다면 진짜 시나 소설을 읽으면서 배우는게 월등함. 시나 소설 속 문장을 한줄 한줄 읽으면서 시상을 그리고, 그 문장 속에 작가가 어떤 감정을 가지고 표현할려 했는지 파악하면, 슬픈 감정을 이런식으로도 표현 가능하구나! 또는 이런 감정도 살면서 느낄수도 있겠구나! 이런식으로 다양한 표현과 감정을 배울수있음
분노유발하려는 장난 아니었어요? 진짜 모르는거였어요? 설마~~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문해력 문제 추가해서 60점미만은 과락으로 운전면허도 못 따게 해야 하는 시대가 올 수도 있겠네요
서로가 이해가 필요한 상황인듯 합니다
잘 안쓰는 표현에 대해서 모르는 것을 무시하지 않는 것도
잘 몰랐던 표현은 알아가야 하겠다는 마음가짐도 필요할듯 합니다.
활자로된 책은 안보고 맨날 쇼츠영상만 보니 자연스레 멍청해 지는거..
돌이되어가는구나~~~
심심(甚深) 뜻은 마음이라는 뜻이 들어가지만 한자는 마음심이 없네요
한국어는 한자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한자를 배우면 독해력 어휘력 수직상승하는 건 맞음. 한국어 자체를 순한글 80프로 이상 순화시킬 자신 없으면 한자 교육 강화해야 함
진짜 비판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비판을 수용하지 않으려는 사람에게 '왜 비판을 수용하지 않냐'라고 말을안한다.
그런 인간들 나무위키 가서 토론해 보면 생각보다 많음
종이 신문 읽는다고 편향적인 적이 피해지는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종이신문이 더 편향적이에요. 차라리 다른 여론을 가진 신문 여러종을 같이 비교하면서 읽어야지....
모를수있음.
지적하는 사람의 태도 혹은 듣는사람의 자존감 때문에 모르는사람이 기분이상함
지적하는사람은 모를수도있다고 이해하고 설명해주면됨.
지적당하는 사람은 배우는건 자유라고 해도 대충이라도 이러이러한 상황에 쓸수있는 말이구나하고
가볍게 넘어가면 됨.
둘다 서로이해해주면되는데 잘 안되고 쉽지가않음.
근데 굳이 얘기하자면 본래의 뜻을 알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사흘 나흘 금일 등으로 약속에대한 심각한 오해가
일어날수 있는 말에대해서는 본래의 의미를 알아야만 한다고 생각. 존중을 떠나서 누군가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수있고 그게 나일수있음.
모르긴 개뿔 모르는 사람은
국가적인 차원에서라도 사형이 답이다
종이신문의 단점은 일부 신문들은 글 전체가 특정편함된 기사로만 이루어져서 더 위험합니다.
신문을 하나만 봐서 그래요
여러 신문을 같이 보고 해야 되는데
문해력이 떨어지니 한글파괴하면서 되도않는 신단어를 만들어내는 초중교 학생들 과 그걸 전국민이 재밌다며 유명 개그맨들까지 방송에 나와 쓰며 유행시키는 시대에서 뭘 기대할까
지금 아이들 부모들이 학창시절부터 오로지 수능만 목표로 단순 암기만 하고
한문시간도 없애버리니 더욱 한문식 언어를 더욱 모를수 밖에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 cute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습니다 몰라서 부끄럽긴 했었음. 그래서 쉽게 외움.
성장이 빠르셨나봐요. 성장이 느리면 보통 Cute하단 소리 가끔씩 듣는데
심심한은 마음 깊이가 아니고 정확히는 '심하고 깊게'라는 뜻이다.
마음 심이 있을 거 같지만 심할 심이랑 깊을 심이다.
물론 마음으로 깊이 사과하겠지만, 일단 마음이든 행동이든 매우 정중하고 깊이 사과한다는 말이다.
나도 오랫동안 마음 심으로 알고 있었지만 아니었다.
사흘, 나흘을 모른다고....ㄷㄷ
헐.. 지금 학부모니이면 30~40대일텐데 도서관 사서를 모른다니....ㄷㄷㄷ
사흘 금일도 모르면 학교는 어떻게 다니는건지.. 요즘 애들 공부 많이 한다는것도 아닌가봐요
수능중심 시험중심 주입식 교육의 한계다
햔자 쪽지시험보고 백번씩써야 이해할텐데
백번쓰라하면 선생은 짤리겠지
매체가 발달해서 소수의 경우가 쉽게 퍼진경우도 많음 한두개의 게시글이 캡쳐되어서 온갖사이트에 다 돌아다님 시대가 바뀌고 환경이 바뀌는데 어린애들을 욕한다? 우선 본인들부터 돌아봐야지 지금 손에 책을 들고있는지 폰을 들고있는지
문어체를 잘 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벌어지는일임
금일 격일 같은 문어체는 학생들이 접할 기회많이 없어졌으니
여기서 설명하는 단어들도 마찬가지고
어쩔수없지
근데 문어체를 접할기회가 적은건 아주 윗세대 빼면 다 비슷비슷하지 않나요?
00년대에 초중고 다닌 저도 살면서 문어체를 일상생활에서 들을 기회가 없는건 똑같았는데 대부분은 학교다니면서 교과서에 나오니까 자연스레 알게되는 말 아닌가...
2020년대 교과서엔 저런 말 안 나옴?
그냥 요즘애들은 책을 안 읽어서 그럼ㅋㅋ 옛날에 핸드폰이 있음 게임기가 있음
다 만화든 소설이든 수필이든 책을 많이 봤지
나 어릴때만해도 위인전집,WHY책전집,삼국지전기 이런거 달달봤는데 요즘은 태어나면서부터 핸드폰으로 애기들이 좋아하는 유튜브 틀잖음 종이책보면 그냥 몸에 좀이 쑤실걸
금일 모르는 사람이 어딨어요 ㅋㅋ 목일 금일 토일 모르심?
@@doslrnt모르는건 이해 하는데 모두가 약속하고 쓰는 단어를 자기가 모른다고 잘 안쓴다 일반화 하며 책임회피 하는 모습이 안좋은 겁니다. 모르면 물어보고 알아게는게 중요하죠.
@@1BUCKYOU1 풉ㅋㅋㅋㅋ 문제는 프로불편진지러들이 진짜로 받아들이고 물어 뜯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한자는 익히는게 좋지
와 진짜 이런걸 학교에서 안가르치나보네
예전보다 더 많이 가르치는데
ㅇㅅㄲ들이 아예 안들어ㅊ먹습니다.
@@holypingpongman.8262 ㅋㅋㅋㅋ
실제로 초등학교에서
선생이 봇물터지다라는
표현써서 학부모가 기겁했었다라는....😂
애들은 그렇다쳐도 학부모님들 못 알아들으시는 건 충격적이네요.... 아니 우리는 세종대왕님이 선조인 나라인데...
사흘....
94년 국민학교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국어문제로 나옴.
당연히 틀려서 30년 지나도 기억이 남.
큰일입니다 요즘 애들 조조할인 뜻모르고 조식 중식 석식이 뭔지도 모르고...하루 이틀 사흘 나흘도모르고 금일 익일 자정까지 모르는게 태반임
우리사회가 너무 극심한 경쟁사회라서 이런 세태가 생긴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쟁에서 너무 여유가 없고 빨리빨리 스킬만 배우고 사용해서 이기는것 만이 목적이고 패배에서 배운다는건 생각도 못할 정도로 패배자에게 가혹하게 대합니다. 지는것을 너무나 두렵게 생각하기 때문에 정신승리라도 하기위해서 막말하거나 상대를 긁기위해서 애씁니다. 2등에서 100등도 함께 살아가는 세상인데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세상 이란 말이 너무 당연하게 되버렸습니다. 책은 읽지않고 자극적인 미디어만 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옛날에 못 살던 시절에는 잘 살기위해서 그랬다고 쳐도 이제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는데 다들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너그러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천시 가 어디냐고 하는 도른자들도 있는 판국에....
금일 뜻은 금요일인가🎵 심심한사과 심심한건 싫어🎵 십분이해 십분은 짧아🎵 기업은 존망은 존나 망한줄 알았죠🎵
문해력이 떨어질걸가 아님 일부러 그러는걸가 요즘은 알면서도 일부러 그런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무식할수록 자존심이 세고 우월감이 높다.
공부성적만 잘나온다고 똑똑한게 아니다.
그리고 한자 문화권에서 한자 베이스 단어가 많은데 성적에 필요없다고 안가르치는 것도 원인이다.
와 사람들이 어려서 모른다고 생각한 사람 말고도 생각보다 심각하게 많네요😢
와 다른건 알고있었는데 미덥다를 착각하고 있었네 못미덥다라는 말은 너무 자주쓰이고 미덥다라는 표현은 전혀 본적이 없어서 같은 뜻인줄... 하...............
한문을몰라서그런듯
인성뿐만 아니라 아이의 어휘력 문해력은 부모를 따라가기 마련 학부모들 보면 진짜 답없는 부모가 진짜 많음 괜히 속담에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가 아님
지금현 10~30대들은 책을 10권 정도는 정독하고 독후감 쓰는걸 강제적으로라도 해야한다고 본다.
요즘 엄마들이 사서를 모르는건가?? 이렇게 모를수가 있는건가... 큰일이네요..
뭐 리짜이밍 중국 공산당 총통이
집권하면 더욱더 심해질건뎈
경쟁교육의 부재가 불러온 심각한 부작용이다
초등학교부터 학생들 평가하고 석차매겨서 경쟁시켜야 한다 그리고 학업우수자에게 확실한 보상을 제공해줘야한다
지금은 경쟁 안 한다고 생각해요?
무지에 대해 부끄러워할 줄도 알아야하는데 되도않는 근자감으로 이미지마저 나락 가버림 ㄷㄷ
사흘을 모르는것도, 심심한 사과도 나흘도 와.. 모르는게 정말 허천나네요. 충격이 아니고
공포인데.. 와
가끔 지인들이랑 카톡하다보면 정떨어져서 손절하고싶은 애들있음...진짜 무식해도 당연한 세상.. 쓸데없는 유튜브보면서 악플달고 다니지말고 한두달에 반권이라도 좋으니 책도읽고 스포츠라도 좋으니 신문도 좀 읽었으면 좋겠음... 띄어쓰기까지는 좀 틀리거나 몰라도 괜찮은데 정말 사소한 것도 모르는 애들은.. 진짜 정이 뚝 떨어짐
문장 하나 완성 못하는 사람 정말 정 떨어집니다.
7:20 ...논문은 긴 글이 문제가 아니라...ㅠㅠ 영어로 되어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파파고는 괜히 있나요?
대다수 어휘가 요즘 실생활에서는 잘 안쓰는 표현들이니 어색하죠 언어라는게 그 시대를 대표하는건데 그 시대에 나온 책을 읽지 않으면 언어는 죽는다 생각합니다
12:44 허수아비의 오류 : 실제로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믿고 공격할 대상(허수아비)를 만드는 것
->의사소통을 불가능하게 만듦.
허수아비의 오류를 범하는 악플러들은 '언어활동이 소통이고 대화라는 개념이 없는 것'
나무위키에 그런 애들 많이 모여 있어요 ㅋㅋ
근데 요즘 애들은 영어를 기본적으로 다 하더라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생기는거지
뭐든 적당이 하고
이해하고 감안하고 넘어가자.
대한민국의 현주소네... 하
사과하는데 왜 심심하냐 그렇게 성의없게 사과해도 되냐
여기 보면 무언가를 모르는사람들이 왜 욕먹는지 알수있음.
모르는건 자기인데 인지도 못하고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에게 화를 냄.
이걸 해석하면 상대방이 제대로된 단어의 쓰임을 모른다 라는 가정이 들어가서 지적을하고 화를 낸다는 소리.
결국 본인들이 먼저 무지에 대한 지적과 분노를 표출하는것.
배움이 부족한데도 내가 알고있는뜻이 전부이고 모르는것은 없는말이나 틀린말이다 오만한 생각을가지고 있다는 뜻도됨. 겸손이없다.
그런데 결국 진실을알게되어도 또 그 얼마안되는 쓰레기같은 자존심때문에 모를수도잇다. 어차피 요즘세대는 잘안쓰는 사어다라고 끝까지 자신의 문제을 인정을 안함.
이런 사례가 굉장히 많음. 거의 절대라고 봐도 될정도로 모르는 사람중 반응이 저따구임.
일반인들이 무지 에 대한 반감이 없다가도 생겨남.
이게 정말 큰 부분임. 빈깡통이 요란하다는게 이런 꼴을 두고 하는말.
머리속에 오만가지 가능성과 그에대한이해를 하다가도 매번 이런설명을 장황하게 해줄수가없으니
그냥 짤막하게 모르는게 문제다라고 말하고 말아버림.
그냥 요즘 사람들 존나 멍청하고 그것에 대해 부끄러워하는 방법도 모르는 상태라는 뜻입니다
근데 20년 전 인터넷 상에도 문해력 처참한 사람들 많았는데 요즘만 그런게 아님ㅋㅋㅋ
우기니 문제임.예를들어 이틀이면 2일인데,이걸 딴걸로 딴거로 묻어가려니 문제임.
'정보의 정수' 스마트폰을 들고도 까막눈이라면 그냥 현실에 안주하고 산다고 밖에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네..
그나마 읽는 책이라고는 공부에 관련된 참고서와 교재들 밖에 없으니 별 수 없지.
처참한 문해력을 가지고도 아무런 갈증이 없다면 너무나 한심한 일이 아닌가..
금일, 사흘 이걸 모르는 게 교육의 문제인 건지 아니면, 개인이 무식해서 그런건지...
특히 요즘 '~~의' 와 '~~에'도 구분하지 못하고 사용하는 글 보면 한심함....
진짜 심각하구나. 난 시나브로 빼고 다 아는데.
저거 우리 세대는 공부 안 했어도 5개 이상을 알겠다.
1일 하루
2일 이틀
3일 사흘
4일 나흘
5일 닷새
6일 엿새
7일 이레
8일 여드레
9일 아흐레
10일 열흘
11일 열하루
12일 열이틀
13일 열사흘. 이렇게 부르며
15일 보름.
20일 스무날
21일 스무하루
22일 스무이틀. 이렇게 부릅니다.
30일 그믐.
요새 느끼는 건데
애들이 말을 못함
그냥 투덜투덜만 해대고 왜 그러냐 물으면 알 수 없이 혼자 중얼중얼만 해대고 환장함
심각해 심각해.. 내 아이한텐 다 가르쳐야지...😢
언어를 쉽게 바꾸거나 한자를 계속 쓸꺼면 한자 교육을 시키던가
진짜 요즘 문해력, 난독증 심한 사람들 많음… 같은 문장을 다르게 해석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요즘 영어 가르칠때도 영어선생님이 뜻 풀어준다는데 오죽할까.. 스마트 가속화로 책을 멀리하게되다보니 일어나는 현상인듯..
이건 좀 다른 얘긴데...
언어라는 게 그 시대 사람들의 약속이자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라 걍 그 시대 사람들이 쓰는 언어에 맞춰 지가 바껴야지 맞다고 봄😅 표준어도 빠르게 업데이트 하고
일제 시대 잔재 해서 일본말 한국어로만 바꾸는 것도 그래 좋지만... 솔직히 굳이(...) 싶음.
솔까 이웃 나라랑 단어 좀 비슷한 거 있어도 통하는 거 많고 배우기도 쉽고 편함. 간편해지고 줄여쓰고 외래어 쓰고 이런걸 무조건 배척할건 아니라고 봄.
말 쉬워 지는 건 어찌보면 좋은거라고 생각😅 잘 몰라도 선행 공부 없이도 알아들을 수 있는단어가 최고지. 소통하려고 있는 게 언어인데. 그 소통을 왜 굳이 허례허식으로 어렵게 만들고 두번 돌아가게 만드남?
온국민이 한글공부만 쳐 자빠져할 시간도 없고 상식대로 못알아듣고 있는데 그게 기준이야! 하면서 강요하는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 한국어의 많은 단어들이 바로 직관적으로 알아들을 수 없단 문제를 지적하는 걸수도 있음. 왜 현대인들이 그렇게 안쓰겠어. 쓰는 사람이 불편하니까 그러겠지. 잘 안쓰는 고어 같은 건 빨리빨리 고어로 분류해놓고 알아듣기 쉬운 언어 중심으로 바꾸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
님은 한 시대에 mz나 그 밑세대들만 살고있나봄?
TLDR 😂
신문을 보면 신문사가 관심있는 부분만 보는거 아닌가 ?
한자를 경멸하는 저 조차도 핸드폰을 찬양하면서 수시로 찾아보고 대처하고
요즘 애들이 쓰는 말을 모르겠으면 찾아보고 대처하는데
그런 노력을 할 생각조차 않고 자기가 모르는 단어를 왜 쓰고 자빠졌냐며
따지기부터 하는 인간들이 존재한다는 게 그저 놀라울 뿐이네요~
요즘 학교에선 도대체 뭘 가르치는 거임????????
문제되는 단어들 몇개.심심한 사과.사흘.금일.익일.이월. 이건 학부모들이 그런거고...얼마전 티비보니까 문해력때문에 영어수업이 안된다고....고딩들이었는데 시나브로.개편. 뭐 이런것들도 아닌 정말 일반적으로 실생활에 쓰는 흔한 단어였음.난 소리만 듣고있어서 초등생인줄알고 심하다~했었음. 근데 모르는걸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는거.최소한 검색이라도 좀해라~ 직장생활하면서 말을 못살아들으면 회사를 어찌다니고 지시는 어떻게 알아듣니? 금일.진짜임.회사 단톡에 금일 회식 참석자 확인. 하필 금요일이라 오해는 없었지만 금요일로 알고 온사람 있었음.그래서 확인해봤지.익일.이월.등등~ 하다하다 등등을 못알아들음.뉘미~ 기본적인건 가르쳐라.하는데 등도 모르는애를 뭐부터 가르침? 근데 입사 3개월차가 이걸 모르면서 어떻게 일했냐? 신입이 올린 보고서.공적으로 보냈던 이메일. 다~확인해야 했음. 사수들 겁나 고생했겠지~ 웃고놀던 분위기가 초상집됐었는데 그다음은 모르겠음.
무지성 악플러들 꼭 시청해라 ㅋㅋ 13:18
싫다면 ㅋㅋ
한국사람들 신조어에 줄임말이 일상이됬는데 그리고 대한민국 사람이면 한글을 써야지 영어를 서슴없시 사용하고 놀랍지도 않다
아이고 두야 ㅋㅋㅋㅋㅋㅋ
음.. 보통 저런 말을 종종 쓰는 게 경조사 관련일 때 하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런 경험을 접하는 일이 적어서 그럴수도 있지않을까 싶긴 하네요
사서 ㅋㅋㅋㅋ 심각한데 중식 ㅎㅎㅎ
스타트업 다니다가 대기업 다니면서
글피 명일 같은 말 많이써서 뭔가 했음
ㅋㅋㅋ심심한 사과의 말씀이란 워딩에 무지한 분노를 했고, 그게 잘못되었다는걸 알았으면 부끄러워해야하는데 그걸 부끄러워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것.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말이고, 말 뜻을 모르니ㅋㅋㅋ
네 다음 워딩
근데 모르는걸 왜 부끄러워해야 하는건가요? 학생들이 모른다는건 학교가 잘못됐던지 사회가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아는 분야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모른다고 하면 부끄러워해야 하는걸까요?
우리세대가 배우던 교과서와 읽던 책들이 지금이랑 다를뿐입니다.
@@JW-jb2zl 심심한 사과의 말씀이란 워딩에 무지한 '분노'를 했다 적었죠.
길가고있는 사람에게 너 심심한이 무슨 뜻인지 모르냐? 라고 꼽을 주는 상황이 아니라요.
애초에 이 일이 이슈가 된 이유는 사람들이 그게 제대로 사과하는거냐! 라고 항의를 해서 이슈가 된거구요.
@@JW-jb2zl*_모르는게 부끄러운게 아니죠 몰라서 가르쳐주는데 그 가르침에 감사할줄 모른것 그게 부끄러운거 아닐까요 예를 들어 0명 모집이라고 해놧는데 뽑는다면서 왜 0명이라고 했냐 놀리는거냐고 우겼던 사건..그래서 숫자 0명이 아니라 1~9명 까지 뽑는다는 빈칸의 개념의 0인건데 이걸 친절히 알려줘도 사람 헷갈리게 0으로 썼다고 더 뭐라 하던 사람들 그런 사람들보고 모르는걸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하는거죠_*
옛날에는 자신의 무식을 부끄러워했다면
요즘은 자신이 무식하면 더 당당해짐
부모 탓이지...
@@무지개-m1e왜 부모탓임?
@@samlee1052 부모가 당당하니까 ㅋㅋㅋ
우천시가 어디 지역인가요? 라는 수준
우천시 ㅋㅋㅋㅋㅋ 그 부모
저도 요즘 와서 그걸 강하게 느낍니다. '바보인 게 이고, 바보여도 괜찮으며, 바보로 살아도 된다.'는 미국의 반(反) 지성주의가 한국에 그대로 상륙한 것 같아요. 정말 큰일입니다.
어제 본건데
우천시 장소변경... 이란 공지에
어린이집아이 엄마가..
우천시는 어디냐고?ㅎ했다는데..
진짜 헛웃음 나더라고요
우천시 하니까 우천시 교장 생각남ㅋㅋ
진짜 이런일이 존재한다는게 충격인거죠
문해력 낮아진 것은 한자교육폐지, 기본교육 축소하고 창의력교육,토론교육,미래교육 등 각종 허울을 쓴 교육정책이 난무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경쟁을 줄인다며 학교시험도 제대로 안보고 수행평가는 거의다 만점을 주죠.. 우리 어릴땐 매 단원마다 국어사전 찾아가면서 짧은글짓기 해야되고 동아전과나 표준전과 외워가며 공부했는데.... 요즘엔 학교에서 국어사전은 딱 하루정도 쓰고 안쓰죠.
그치 우리땐 한자를 기본적으로 배웠으니까 읽고 이해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그렇지않은 후세대는..
여러 이유들 중 특히 한자교육폐지가 큰거같아요.
진짜 한자교육폐지로 이런상황으로 흘러갈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그저 앞으로 폐지되고, 시험안본다는 얘기듣고 와,, 애들은 한자시험안봐서 좋겠다 라고 단순하게만 생각했었는데...
한자를 알면 문해력에 도움이 된다는 것에는 일정부분 동의하지만, 영어에서 예를 들면, 같은 단어인데 여러 뜻이 있는 경우 어떻게 그 다름을 이해하고 사용하나요?
결국 그 문장에서의 문맥으로 그 단어의 의미를 알고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단어보다는 어휘력 위주로 공부하라고 하지요.
빨리 빨리 사회라 말도 짧고 강하게 해야 대화에서 뒤처지지 않음.
초등학교다닐때 한자가 시간표에 들어있긴했으나 정말 대표적인한자과 제 이름말고는 기억못해서 한자가 크게 비중은 차지하는거같진않긴한데.. 혹시 하늘천땅지 막 이런것도 요즘은 잘 모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