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코로나 와중에 또 파리로 출장을 갔습니다 몇년전에도 이번에도 파리는 항상 겨울 에만 출장을 가게되어 60년대 어릴적 파리에서 잠깐 살던때의 기억이나 분위기를 전혀 찾을 수가 없더군요 그러나 이노래는 왜그리 생각이 자꾸 나는지 ... 뜻도 모르고 들은 수십년 ...감사합니다
실비 바르땅(1944~)의 1969년도 추억의 샹송 “La Maritza (마리짜 강변의 추억)”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70년대에 엄청 히트한 곡 입니다. 여러 광고음악에도 사용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녀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외무 공무원의 딸로 태어났고, 불가리아가 공산주의에 억압받고 군주제가 폐지되자, 그녀의 나이 8세때 온 가족과 함께 프랑스로 망명하여 귀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리짜 강은 불가리아 국토 중앙을 관통하는 불가리아를 상징하는 강으로 그녀가 고향을 그리워하며 부른 곡이라고 합니다. 실비 바르땅이 태어난곳은 산골마을 이스크레츠(Iskrets, 소피아북쪽40km)로 강이름은 이스크레츠카 하천이며 북쪽으로흘러 다뉴브강과 합류한다.
전번에 제가 부탁드렸던 곡인데 더디어 올려주셨는데 88 올림픽 즈음 실비바르땅이 한국에 와서 불렀던거 같은데 넘 감동받고 밤을 새며 해석을 해도 안풀리는 부분이 많았었는데 아침에 보니 올라와 있길래 깜짝 놀랐어요 제가 실비바르땅 노래 중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 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선생님 덕분에 오늘하루가 넘 행복할거 같네요 Quel temps beau aujourdui cest dimanche 가사처럼요
La Maritza, c'est ma rivière Comme la Seine est la tienne Mais il n'y a que mon père Maintenant qui s'en souvienne Quelquefois De mes dix premières années Il ne me reste plus rien Pas la plus pauvre poupée Plus rien qu'un petit refrain D'autrefois Tous les oiseaux de ma rivière Nous chantaient la liberté Moi je ne comprenais guère Mais mon père, lui, savait Écouter Quand l'horizon s'est fait trop noir Tous les oiseaux sont partis Sur les chemins de l'espoir Et nous on les a suivis À Paris De mes dix premières années Il ne me reste plus rien, rien Et pourtant les yeux fermés Moi j'entends mon père chanter Ce refrain
마리짜 강변의 추억에 잠겨봅니다. 누구에게나 가슴속에 하나의 강이 있습니다. 한강,황하강,양자강,시나노가와강,센느강,라인강,도나우강,템즈강,아마존강,허드슨강 등등 말이죠. 강이란 사람에게는 젖줄, 즉 어머니입니다.1245736.from Korea (English translation: I take a look at the memories of Maritza River. Everyone has a river in their heart. The Han River, the Yellow River,Yangtze River,the Shinanogawa River, the Mekong River,the Seine River,the Rhine River, the Donau River,the Volga River,the Amur River,the Tevere River,the Aceron River,the Thames River the Ganges River,the Euphrates River,the Tigris River,the Jordan River the Nile River,the Congo River,the Amazon River,the Hudson River,the Mississippi River,and so on. A river is a lifeline to human being, a mother forever.1245736)
These days, there are many netizens interested in korean as well,so I post korean again without exception that responds to English. In the process of translating Korean into English, I added river's name, but I missed adding it in Korean. ㅠㅠ And I am very sorry to the countless marvelous rivers in the Earth that did not mention it here. [ 마리짜 강변의 추억에 잠겨봅니다. 누구에게나 가슴속에 하나의 강이 있습니다. 한강,황하강,양자강,시나노가와강,(메콩강),센느강,라인강,도나우강,(볼가강),(아무르강),(테베레강),(아케론강),템즈강,(갠지스강),(유프라테스강),(티그리스강), (요단강),(나일강),(콩고강),(미시시피강) 등등 말이죠. 강이란 사람에게는 (영원한) 젖줄, 즉 어머니입니다.]
1976년 이대강당에서 내한공연을 받던 기억이 나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처녀 시절 실비바르땅 음악을 즐겨들었던 기억이...그 젊은 시절로 돌아갈 수눈 없지만 추억은 그리움으로 영원히...고맙습니다.
💐🌻
작년 코로나 와중에 또 파리로 출장을 갔습니다
몇년전에도 이번에도 파리는 항상 겨울 에만 출장을 가게되어
60년대 어릴적 파리에서 잠깐 살던때의 기억이나 분위기를 전혀 찾을 수가 없더군요
그러나 이노래는 왜그리 생각이 자꾸 나는지 ...
뜻도 모르고 들은 수십년 ...감사합니다
Très belle chanson et superbement interprétée par Sylvie. Nostalgie du temps qui passe…
실비 바르땅(1944~)의 1969년도 추억의 샹송 “La Maritza (마리짜 강변의 추억)”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70년대에 엄청 히트한 곡 입니다. 여러 광고음악에도 사용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녀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외무 공무원의 딸로 태어났고, 불가리아가 공산주의에 억압받고 군주제가 폐지되자, 그녀의 나이 8세때 온 가족과 함께 프랑스로 망명하여 귀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리짜 강은 불가리아 국토 중앙을 관통하는 불가리아를 상징하는 강으로 그녀가 고향을 그리워하며 부른 곡이라고 합니다. 실비 바르땅이 태어난곳은 산골마을 이스크레츠(Iskrets, 소피아북쪽40km)로 강이름은 이스크레츠카 하천이며 북쪽으로흘러 다뉴브강과 합류한다.
아주아주 오래 전, 내한공연 왔던 때가 생각나네.
실비씨 감사합니다 고통스러운 나를위해 위로노래해주어감사합니다
저는 이음악만 들으면 눈물이나요.
감정이 풍부하시네요
젊은 날의 동경 꿈 희망을 품었던 노래에 이제는 늙어가니 그러는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국민학교때 테이프사서 들었던 명곡
그때제목이 라마리자 강변의 추억
이 노래만 들으면 왠지 떠나고 싶어요 알지 못하는 그곳으로요 자유를 찾아서요
자유의 소중함을 아는 표현으로 받아들이겠읍니다
전번에 제가 부탁드렸던 곡인데
더디어 올려주셨는데
88 올림픽 즈음 실비바르땅이 한국에 와서
불렀던거 같은데 넘 감동받고
밤을 새며 해석을 해도 안풀리는 부분이 많았었는데
아침에 보니 올라와 있길래 깜짝 놀랐어요
제가 실비바르땅 노래 중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
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선생님 덕분에 오늘하루가 넘 행복할거 같네요
Quel temps beau aujourdui
cest dimanche
가사처럼요
실비 바르땅이 한국에 왔었다니 새삼 놀랍네요..
좋아하는 곡이에요~ㅎ
La Maritza, c'est ma rivière
Comme la Seine est la tienne
Mais il n'y a que mon père
Maintenant qui s'en souvienne
Quelquefois
De mes dix premières années
Il ne me reste plus rien
Pas la plus pauvre poupée
Plus rien qu'un petit refrain
D'autrefois
Tous les oiseaux de ma rivière
Nous chantaient la liberté
Moi je ne comprenais guère
Mais mon père, lui, savait
Écouter
Quand l'horizon s'est fait trop noir
Tous les oiseaux sont partis
Sur les chemins de l'espoir
Et nous on les a suivis
À Paris
De mes dix premières années
Il ne me reste plus rien, rien
Et pourtant les yeux fermés
Moi j'entends mon père chanter
Ce refrain
아름다운 멜로디
50년 백판으로 들었던 노래를 다시 듣다니! 놀랍습니다.
아름다운 곡과 환상적인 가사입니다.
어린시절 생각납니다, 전축에서 흘러나온던 실비바르탕의 노래...😊
Sylvie sera pour toujours la beaute...le charme...et la classe !!! ❤❤❤
이노래 너무 멋지고좋고 뭔가 허전합니다❤
후렴구을 들으면서...아........ 그 후렴구네요... 추억을 불러오는 곡...
고맙습니다
So ~beutiful song 🧸
Nostalgic...
갈대숲 휘날리는 강가를 걸으며 옛추억을 그린다~
귀가에 맴도는느낌이 존네요
라라라
가다리지도 않은 봄은
왔건만 그리운 이는 보이지 앐으니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봄을 보내고져
찬미예수님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각박하게 정당하게 필수적으로
성모님 손잡고 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와우 새 곡이네요 감사드립니다!!!
어릴적 아기자기한 추억, 조국에 대한 애착 실비 바르탕에 대한연민 향수를 자극하네요
마리짜 강변의 추억에 잠겨봅니다. 누구에게나 가슴속에 하나의 강이 있습니다.
한강,황하강,양자강,시나노가와강,센느강,라인강,도나우강,템즈강,아마존강,허드슨강 등등 말이죠.
강이란 사람에게는 젖줄, 즉 어머니입니다.1245736.from Korea
(English translation: I take a look at the memories of Maritza River.
Everyone has a river in their heart.
The Han River, the Yellow River,Yangtze River,the Shinanogawa River, the Mekong River,the Seine River,the Rhine River,
the Donau River,the Volga River,the Amur River,the Tevere River,the Aceron River,the Thames River
the Ganges River,the Euphrates River,the Tigris River,the Jordan River
the Nile River,the Congo River,the Amazon River,the Hudson River,the Mississippi River,and so on.
A river is a lifeline to human being, a mother forever.1245736)
These days, there are many netizens interested in korean as well,so I post korean again without exception
that responds to English. In the process of translating Korean into English, I added river's name, but I missed adding it in Korean. ㅠㅠ
And I am very sorry to the countless marvelous rivers in the Earth that did not mention it here.
[ 마리짜 강변의 추억에 잠겨봅니다. 누구에게나 가슴속에 하나의 강이 있습니다.
한강,황하강,양자강,시나노가와강,(메콩강),센느강,라인강,도나우강,(볼가강),(아무르강),(테베레강),(아케론강),템즈강,(갠지스강),(유프라테스강),(티그리스강),
(요단강),(나일강),(콩고강),(미시시피강) 등등 말이죠.
강이란 사람에게는 (영원한) 젖줄, 즉 어머니입니다.]
(아마존강,허드슨강)이 당초에는 있었는데 새로 열심히 눈을 크게 또 열심히 했었는데
빠졌군요. 한줄의 댓글에도 각 나라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는데 수많은 언어를 배우기가 힘드니
영어로 병기하는 일은 좋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이노랜 이미배씨가 분위기있게 정말 잘부르죠 압권이죠
88년도 올림픽때 서울왔죠
랄랄라라...라라랴......심오.....파고드네
영화
남과 여
ㆍㆍ ㆍ의 우산
아우! 😅😅😅
😻😻😻🙆♂️🙆♀️🙆
저 이제야
ㆍㆍㆍ
엘레강스
🤭😸😸😊😊
북녁동포의 자유를 위하여
한국의음악
Ля-ля-ллля-лляллялям-ллля--лляллля-лям!... 😊
Free Russia von Putin...
찬미예수님
하느님 찬미받으옵소서 칭송받으옵소서
당신의 이름은 영원히 영광 영광 받으옵소서
🌈 🏳️🌈 🌈 🏳️🌈 🌈 🏳️🌈 🌈 🏳️🌈 🌈 🏳️🌈 🌈 🏳️🌈 🌈 🏳️🌈
혼자 조용히 믿어라.
찬미예수님
믿는 만큼 행복하고 행복한 만큼
많은 분들과 나눌수 있도록 주님께
의탁하나이다 피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