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만 유명한 샹송을 프랑스어 원어민들이 들어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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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фев 2021
- 1. Pinocchio - Danièle Vidal
2. Non, je ne regrette rien - Edith Piaf
3. Ratatouille - Le Festin
4. Comment te dire adieu - Françoise Hardy
5. La vie en rose - Edith Piaf
6. Aux Champs-Elysées - Danièle Vi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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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끝나고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OST로 나온 'Embrasse-Moi' 또한 생각나서 들려주었는데, 세 명 모두 모른다고 했답니다...☆ 그것도 녹화할 걸... ruclips.net/video/izz0lDNblfE/видео.html
왜 조끔씩 조끔싸 조르디는 빼먹었나요 ㅋ
일본인이 만든 프랑스 샹송을 살바토레 아다모가 돈 받고 불러 준 "눈이 내리네 (Tombe La Neige)"도 들려 줘 봤으면..
엔카 같은 샹송이죠.
@@hansbaker9707 뭐 왜구가 만든 샹송을 뭐가 어쩌구? 인터넷에 1 분만 투자하면 사실이 그대로 나오는데 참... 아 유 일뽕데스까?
Tombe La Neige (English: "The snow falls") is a French language song written and sung by Belgian-Italian singer Salvatore Adamo. The song was released in 1963 and became an international hit and one of his best-known songs.
en.wikipedia.org/wiki/Tombe_la_neige
빠뜨리샤 까아스의 노래도 좋은게 많죠.. 대체적으로 샹송이 사람기분 업시키는곡들이 많음
알랑들롱과 달리다가 부른 노래 '빠로레빠로레'도 들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요즘애들에게 송창식 노래 들려 주는 격이네..
송창식ㅋㅋㅋㅋㅋㅋㅋ🤣🤣표현력👍👍
불어 쓰는 아가씨가 이쁘다네~~~
송창식보다는 판소리 아님?
우리가 잘 모르는 판소리로
@@user-lz4nm4nc6f 판소리는 수백년 됐는데 그건 아닌 듯 . 딱 송창식 심수봉 느낌이지
@@koreelijuni5846 그런가?
ㅋㅋㅋㅋ한국에서 프랑스 노래 틀어주는 것들 다 오래된 곡이였구나 새로운 곡도 많이 찾아서 틀어줬으면 좋겠다
저작권땀시............ 팝도 캐롤도 요즈음은 쉽지 않죠...
@@user-ce4wz6gs8p ㅠㅜ그러네
새로운 곡은 우리가 모름 ㅋㅋㅋ
그러네, 내가 어렸을 때도 들었으니
옛날에 프랑스에서 3살짜리 가수 있다고 해서
우리나라 오기도 했는데, 지금은 많이 컸겠다
방송에 나오는 곡이 60년대 곡이 대부분, 80년대 곡도 가끔. 요즘 샹송 들어본 적 없네요. 빠뜨리샤 까스, 밀렌 파머, 엘자 이 후 들어본 가수가 없네요.
7:34 우리 나라에서 '이 노래 ㄹㅇ 마약', '마약송' 이라고 쓰는거랑 비슷한 이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금지곡
않이... 마이걸을 어케아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마이걸을 어떻게 아는거야 ㅋㅋㅋ
다들 언어적 재능이 뛰어나신 건지 열심히 노력하신 건지... 한국어 불어 영어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게 대단하시네요
한국어는 습득하기 어려울텐데
불어 영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은 저사람들한텐 ... 우리나라 어르신들이 자연스레 일본어 하는것처럼 쉬울걸요
서양이니까 그렇지 ㅡㅡ 프랑스나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은 영국의 사투리같은거임 ㅡㅡ 예로들어 전라도나 제주도 경상도사람들이 한국사투리 쓰는거랑 같다보면 된다 ㅇㅋ?
@@k-dugfjcfjcf 그정도는 아님
@@k-dugfjcfjcf 전혀.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도 아니고 아예 다른 언어부류를
사투리 정도는 아니지만, 키릴문자 쓰는 러시아쪽 제외한 유럽쪽 언어들은 영어랑 유사성이 많이있어서 훨씬 배우기 수월한건 사실입니다. 다만 한국어-영어는 언어적 유사성이 엄청나게 먼 언어라서 저 분들이 한국어 저정도로 구사하는건 정말 대단하네요
다니엘 비달 이 분은 주로 일본에서 활동한 분이라 일본,한국에서 유명한 것 같고 에디뜨 삐아프 이 분은 반응보니 역시나 정말 엄청 존경받는 분이군요.
쁘띠쁘띠는 10년전에 이 노래들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찾아봤더니 제기억이 맞다면 이노래와 가수도 일본 음반사에서 발굴해서 일본에서 발매한거더군요. 심지어 프랑스사람들은 전혀 모르고 퀘벡사람들도 몰라요. 되려 일본에서 프랑스로 역수출 했다고 소개되었더군요.
캬....어설피 언어 섞어쓰지 않고 제대로된 문장의 영어와 한국어를 사용해서 자기가 원하는 뉘앙스를 표현하는 이런 거, 넘나 좋아요~~
이전에 회사거래처 가 프랑스 회사라 한국에 왔을떄 업무후에 식사시간떄 이런저런 잡담을 하다가 , 현대 프랑스인들이 듣기에 퀘벡의 프랑스어가 낯설다 고 하더군요.
몇몇표현은 전혀 사용하지 안는 단어이고 , 또 영상속 출연자분들 말대로 퀘벡 프랑스어가 너무 강하게 느껴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나중에 캐나다 바이어와 이 이야기를 하니 ,, 캐나다 퀘벡의 프랑스어는 프랑스 가 한참 식민지건설하고 거친신대륙에 정착할떄 당연히 느긋함이나 부드러운 마음보다는 공격적이었던
그당시 상황이 언어에도 그대로 이어진거 같다고 하다군요. 즉 프랑스인이 듣기에 캐나다 퀘벡주의 프랑스어는 꼭 군대에서 사용하는 말처럼 어조가 강하다 고 하더군요.
하더군요를 되게 많이 사용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프랑스 본토에서 캐나다 퀘백의 프랑스어가 뜰딱이로 들린다는 말씀?
오호 재밌네요
퀘백불어는 처음에가면 못알아들어서 조금배워야해여 심지어 전혀 그런용도로 안쓰이는 문장이나 단어를 퀘벡만의 용도로 쓰는것들도 있어서 그냥불어배운사람들이처음들으면 잘못이해하고그럽니당ㅎㅎ
우리나라도 옛날말이 더 세게 느껴지는것처럼 프랑스어도 그런게 아닐까요?? 시대가 지나면서 사회성이 중요해짐에 따라 언어가 좀더 세련되고 부드러워지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거 좋네요.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출연해서 미묘한 차이를 볼 수 있는 컨셉....
근래 본 외국인 출연 영상들 가운데 가장 재미있네요. 잘봤습니다.
가운데 아까씨 너무 이쁘네요. 건강들 하시고 다들 행복하세요.
마지막 빵터짐ㅋㅋ
알아들으려고 하지 않아요ㅋㅋㅋ
두번째 노래 들으면 인셉션이 생각나서 마치 꿈에서 깨야할 것 같은 기분이...ㅎㅎㅎ
보고 계속 또봐도 오로라씨 너무 예뻐서 또보고 또보고 합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론 많이 알고 있네요..
우리나라엔 안 유명한데 외국에서만 유명한 우리 음악도 있으려나요? 있다면 재밌을 거 같아요.
요즘 외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아이돌 많더라고요
@@jamesschoi87 하지만 국내 사람들은 모르죠 ㅎㅎ
REF노래가 남미에서 유명하다고
남미쪽에서만 활동하는 케이팝 혼성팀이 있던데 굉장히 유명하더군요.
터키사는 한국인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터키인 여자 3명(3자매)에게 가장 좋아하는 한국가수가 누구냐니까
동시에 세븐틴이라고 대답함.
근데 정작 물어본 한국인은 뭔지 모름 ㅎㅎ
이번 편 정말 재미있네요. 굿입니다 아주 굿이여
역시 먹는거로 모든게 연결되는 진성 한국인 pd님 ㅎㅎㅎㅎ
조르디의 명곡이 안나오다니.. 쪼꼼씩 쪼꼼싸ㅋㅋ
음악이야기는 아니지만, 퀘벡 분은 자기 스타일에 맞는 패션을 잘 아시는 것 같네요.
퀘벡 사람들은 진짜 본인을 캐나다사람이라고 안하고 퀘벡사람이라고 소개하는구나...신기
퀘백 갔을때 프랑스어만써서 놀랐던 기억
예전에 비정상회담에서 기욤이 프랑스 쓰니까 퀘벡 스타일이라고 놀렸는데ㅜㅜㅜㅜ
저도 보면서 퀘백이면 캐나다인데 영어가 아니네??했었는데ㅋㅋㅋ신기
몬트리올 의 불어발음은 몽레알 이죠
캐나다 사는데 퀘백은 레알 다른나라같음.. 무슨정책같은거(특히 영주권) 할때 퀘백은 적용안받는것 많음;
와 첫번째 곡은 한국에서는 엄청 유명한데 ㅋㅋ 신기
쁘띠첼
오 내가 이렇게 많은 샹송을 알고 있었나 싶을 정도로 대부분 귀에 익네요
Sous le ciel de Paris(파리의 하늘밑)
- Juliiette Greco
이 노래도 유명하고 많이 들었던 곡이네요
가사가 "파리서 부르는 샹송"으로 들려서 제목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외국인들한테 마이걸을 들을줄이야...;;;;
마이걸 겁나 유명함
유튜브 영상댓글에도 외국댓글밖에 없음
한국말을 너무 잘해..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예쁘고 미인들만 모였네요. 재밌게 봤어요. 구독합니다.
와 모든곡들이 잘 기억은 안나도 어디선가 들어봤던 곡들이다 ㅎㅎ
크리스틴님 중간이 한국어 하시는데 진짜 놀랬네 그냥 한국인이신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오른쪽분 어디서봤나 했는데 미스터선샤인 선교사분이시네
헐!??????
박칼린선생님 많이 닮았네요.
가장 고귀한 자여
재밌게 보고갑니다^^
프랑스 노래중 "희망"이라는 음악을 최근에 알게되었는데 가사의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샹송의 멜로디를 알게된 시간이였습니다. 동양인 여성과 블란서의 유명한 가수의 뚜엣인데 정말 멋진 음악이였습니다.
헐..다니엘 비달곡 거의 전부를 알고있는데..예전엔 광고음악으로 많이나왔죠..그리운 90년대 ㅠㅠ
'Les Champs Élysées(1969)'는 조 다상(Joe Dassin 1938-1980) 오리지널 히트곡이지요. '인디언 섬머(L'été Indien)', '세금을 내기 싫으면 모나코에 태어나야(Il faut naître à Monaco)'같은 들으면 누구나 들으면 아는 명곡들의 가수지요. 그의 아버지는 영화 '페드라, 죽음보다 더 사랑해(Fedra)'의 감독 줄 다상(Jules Dassin)입니다. 이 노래는 조다상이 작곡한 곡이 아니고, 영국 밴드 Jason Crest의 Waterloo Road라는 곡을, 조 다상이 직접 작사 편곡한 노래입니다. 그는 41세의 나이로 타히티에서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으며, 현재까지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 수입료를 가진 작고한 작곡가입니다. Non, je ne regrette rien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노래 맞는데, 아마도 외인부대 반란군들이 부른 노래라서, 요즘 젊은이들에겐 안 가르치나 봅니다.
ballade pour ma memoire 라는 노래와 parole parole 라는 노래도 너무너무 좋죠..
아이디어 굿~ ^^
두번째 곡 너무 좋아요. edith piaf. 👍🏿
한밤의 연예중계 시그널 송 나올줄 알았는데ㅠㅠㅠㅠ 이자벨 아자니..
오하~이오
세분 한국말 잘 하세용!! 굿입니당!
쁘띠쁘띠 이거 피노키오 그리고 눈이내리네 샹송 중 최애곡인데 에디뜨삐아프사랑의기쁨 실비바르땅 라마리짜 고엽
프랑스 하고 퀘벡하고 티걱태걱 하는게 너무 재밌어요.
또 해주세요 ^ * ^
7:00 퀘벡지역인 몬트리올에서 유학했었는데 겨울캠프에서 이 노래 틀고서 캠프 파이어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ㅎㅎㅎㅎㅎ 많이 쓰더라고요. 저의 고향도 몬트리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데 그 노래를 쓰는 캠프들이 많아요 ㅋㅋ
발음들이 왜 이렇게 좋아 ``
이분들 영어 불어 한국어를 자유롭게 넘나드시네요. ㅎㅎ
사랑의 찬가 에디트 피아프...
우리때는이게 제일 유명한 샹송이었는데...
이런 샹송들은 70년대 80년대쯤 우리나라는 아직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못가면서도 이민가서 사는것을 부러워하던 시절이었고, 그당시 프랑스는 월등히 한국보다 선진국이라는 생각을 갖고있던 시절이라서 프랑스 명품과 프랑스에펠탑에서의 거리찻집에서 바케트먹고 여유롭게 걸어다니는 이미지를 많이 갖고있을때 듣던 노래라서 굉장히 강하게 꽂히던 노래죠. 그리고 라붐이라는 영화 ost는 아는 한국사람이 많을 겁니다.
가운데 앉으신 분은 ㄴ한국말 할 때 목소리가 매력적이네요.
영상 마지막 노래 (Aux Champs-Elysees)는 롤랑가로스(Roland Garros, 세계 4대 테니스 대회(호주, 프랑스, 영국, 미국) 중 하나) 개최지인 파리에서 대회 기간동안 가사 바꿔서 부릅니다.
6:52 헐 오 샹들리제가 아니였어 오가 오가 아니야..!
저도 배우고 나서 신기했는데 감탄사 Oh가 아니라 "~에서(at)+그(the)"라는 두 단어를 축약한 aux였더라구요. 자막 번역이 "샹들리제 거리에서"인 이유가 이거 ㅋㅋ
@@user_skxk93jfnd7e 오오 배우신분!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아는데 따라부를 수조차 없는 노래들의 연속... 으흥흥 쁘띠쁘띠쁘띠!!! 으흥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노래를 엄청 많이 들어봤는데
쁘띠첼 광고때문에 ㅋㅋ
very pretty....good song .... i push the good button,,,
와...다 예쁘시다....
다니엘 비달의 피노키오는 애초에 비달을 일본에서 데뷔시키고 성공했던 노래라 한국하고 일본에서만 유명한 프랑스 노래입니다.
경상도 사람들이
서울사람들이 욕을 들으면 간지럽다고 하던데..
퀘백도 그러네..
드디어 불어 특집이군요!!!
오로라, 크리스틴 정말 미인들이네요.
그 예전에 마녀사냥에서 나온 썸썸썸썸썸썸썸썸 이노래 안 나온 거 아쉽네요
I’m surprised they didn’t play Le temps des cathédrales for the quebébécoise haha
I know I was a bit disappointed they didn't talk about either Belgium or Quebec's songs... I had been hopeful when they invited people from different regions, but ....
je parle français mais qubéçois est une autre chose!! mdrr
@@ArianeinKorea It's about songs which are famous in Korea but unfamiliar to French speaker. Unfortunately, Belgium songs are not very famous in Korea and Celine Dion (from Quebec) is too famous to everyone.
*That's what I thought.*
@@ArianeinKorea I only listen to Rock Music. Among Belgian Rock bands, I love "Lagger Blues Machine". Their music is Jazzy heavy psychedelic rock.
comment te dire adieu 참 좋지요...
라따뚜이는 못참지!!
Ahh les francophones sont là enfin ! 이 노래들 전부 학부생 1학년들이 장기자랑 할 때 자주 고르던 단골 노래들이네요ㅋㄷㅋㄷ
한국방송에서 프랑스관련된거에 틀어주는 노래들은 진부하게도 변함이 없는거 같아요..cliche...
왜냐하면 프랑스의 현대 문화는 진짜 별게없거든요..
그나마 잘나가던 영화산업도 과거에비해 많이 죽어서..
프랑스의 문화가 그래서 old but gold 라고하죠
@@user-zl9bk3ek1l ㄹㅇ 세계적인거 1도모르겠음
최근 프랑스 챠트 보시면 샹숑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음악들만 있어요 일렉트로닉이라던지 남미음악이나 서남아시아음악같은 곡들이 주류인데 미국만큼 잘 살리지 못해서 한국에서는 절대 들을일이 없을겁니다 차라리 미국음악을 듣는편이 나아요.
그냥 잘 모르니까 무난하게 들어본 거 돌림빵 하는 거죠. 문화계나 학계나 영어권에 대한 종속성이 심해도 너무 심하죠. 한쪽으로 밖에 세상을 못 보면 우리만 손해인데
@@ppmaeno 맞아요 짜증나죽겠어요 영미 패권주의
샹송 하면 허스키 보이스 빠트리시아까스 엄청 좋아했었는데 CD,테입 모으고ㅋㅋ 진짜 오래됐다. 불어라 이렇게 쓰는게 맞나모르것네요...ㅜㅜ
들으면 프랑스가 생각나는 노래. 그중 4번은 분위기 있고 낭만적인 느낌이라 전에 많이 들었었는데 여성이 사랑에 아파하는 가사 였구나..
예전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여자에게 빠진적이 있었음. ㅋㅋ 되게 분위기 있는 느낌
80년대,9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프랑스, 이태리 대중음악들이 국내에서도 어느정도 인기가 있었죠. 유럽대중음악을 전문으로 소개하는 FM방송도 있었구요. 그리고 다니엘비달 같은 경우는 본국인 프랑스 보다는 아시아 정확인 일본 에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일본어음반도 발표하구요. 과거에 국내에서 힛트한 상송, 칸소네 가튼경우 먼저 일본에서 힛트 하고 국내에서 유행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인셉션의 명장면이 다른곳에선 우유광고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ancoise Hardy 의 Comment Te Dire Adieu는 내가 참 좋아 하던 노래였는데...
ㅋㅋㅋㅋㅋ 재미있네요
출연하신 분들이 엘자는 알지 궁금하네요..ㅎㅎ 비교적 최근인 90년대이니.. 엘자는 한국에서도 꽤 인기 있었는데요.
TMI : Comment te dire adieu는 It hurts to say goodbye라는 노래가 원곡인데...들어보시면 한차원 더 올드한 느낌을 느낄수있어요=_=ㅎ 원곡은 66년에 나왔지만 곡의 스타일자체가 50년대풍이라..
수수부꾸미가 맛있어
첫번째곡 개그콘서트에 코너 인트로로 자주나왔죠 그래서 다들아는듯
3일 연속 중독되면 오 나도 동감이 된다
자꾸 들으면 지겨워 짐 다른 노래 들어야 됨
Aux champs-Elysées 작곡은 Joe Dassin-입니다 그리고 Stella Jang est française (je pense, du moins elle a vécu en France depuis son enfance)
프랑스인인줄은 몰랐네요
Stella Jang elle est restée en France depuis 14 ans, et après elle est rentrée en Corée à 25ans, je crois :)
@@merryjjeong7046 je suis pas sûr quand à sa nationalité mais ce dont je suis sûr c'est qu'elle fréquentait une "grandes écoles" française, je la connaissais via une communauté coréenne à Paris mais après la nationalité, j'ai jamais eu à demander car elle faisait partie de ceux qui traduisaient en français ;)
@@jungseup68 확신이 없지만 바름과 행동은 제가 봤을 때 (같은 어떤 한국인 공동채 있었던 사이) 원어민예요. 암튼 한국인이든 아니든 재능이 많고 똑똑하고 좋은 친구라고 생각함
@Kialala Ra 아니예요. 작곡은 Michael Wilshaw가 했고,영국 밴드인 Jason Crest가 1968년에 발표한 "Waterloo Road"를 프랑스의 작사가 Pierre Delanoë가 프랑스어로 개사해서, Joe Dassin이 1969년에 발표한 곡이 "Les Champs-Élysées"입니다.
아 웃겨 ㅋㅋㅋㅋ 6:00 전형적인 한국인스러운 소감ㅋㅋㅋㅋㅋㅋ 먹을게 먼저 생각난다는
전 Helene가 부른 Ce Train Qui S`en Va도 좋더라구요 (엘렌느-기차는 떠나고)
파리의 유령 ost인 la seine도 좋으니 다들 한번씩만 들어보아요
퀘벡의 “독이 든 음악”, 한국어 “중독성이 있는 음악”
귀벌레 증후군이라고 하죠..
이자벨 아자니 ohio! 완전 우리나라(옛날)사람한테 익숙할텐데요!!
우리 동년배들은,,, 한밤의 티비연예,,, 봐서,,, 이 노래 다 안다 이놈들아,,,
아아아 그 이자벨 아자니가 불렀던 SBS한밤의 TV연예 시그널도 들려주시지!!! 궁금했어요 ㅎㅎ
벨기에분이 특히 이쁘시네요ㅋㅋ
퀘백과 싸우는? 영상 함 띄워 주세요
차이점!!
음.. 한 30년전 한국인이 알고 있는 샹송 원탑은 Ce soir je ne dors pas - France Gall 이란 곡입니다.. 당시 커피광고에 나와서 엄청 유명해졌고 유튜브에서 찾아서 들어보셔도 대단한 명곡입니다.
30년 전이면 모르겠고 7-80년대를 살았던 사람이라면 샹송 원톱은 당연히 아다모의 눈이 내리네 (Tombe La Neige)이죠. 아마도 샹송가수로는 유일하게 원곡가수가 내한공연을 했고 개그맨 김보화가 '돈벌어 내줘'라고 개그 소재로까지 사용했었을 정도였으니까요...
맥심커피 cf에 쓰여서 유명해진
'France Gall'의 'Ce soir je ne dors pas'
도 유명한데 안들어갔네요
쁘띠쁘띠 하는첫번째, 4번째, 마지막 샹제리제 나오는거 요 딱 3개는 많이 들어본거네요. 아마 광고에서 많이 들어본듯합니다. 나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사실 집시 스윙 음악도 예능에서 엄청 틀어주고, 여기 영상에서도 나오고 있음. 프랑스에서 시작 했던 음악인데..
근데 멜로디는 확실히 예전 노래가 좋음! 음악은 멜로디가 좋아야 하죠! 소리의 조화를 꾀하는게 음악! 따라서 멜로디가 우선이죠!
그래서 음감이 좋은 사람은 언제적 노래라도 게의치 않는 그런게 있음! 음감이 별로인 사람들이 유행적인 노래에 더 치우치죠!
노래를 들을 줄 아는 분이군요. ㅎㅎㅎ
4:48 “샹송” 하면 장도연이 이거 따라부르는거 밖에 생각 안나는사람 ✋
이노래 제목이뭐죠?
@@user-qm1ts7ns2n 어떻게 이별을(안녕이라고??) 말할까? 였나....여튼 저 노래 한 때 스타크래프트1에서 폭피 브금으로도 나왔었어여
Elle est charmante
Va va vis 한국이랑 유튜브에서 비교적 최근에 유명해진 곡인데 그건 많이 알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여자들의 수다는 국경이 없는거 같아서 귀엽네요♡ ㅋㅋㅋ
않이... 조르디 왜 없냐고요ㅠㅠㅠㅠㅠ 쪼끔씩~ 쪼끔싸~ 쪼끔쪼끔씩~
나도 그생각했음 92년이가 그때 한국에서 인기 많았었는데 그노래 부른 꼬맹이 한국애도 와서 티비도 출연하고 ..
우알랄라 베베
팝쑝이나 깐쬬네나 옛날곡 들이
들을만 하져 ~~
한국에서 유명한 프랑스어 노래중에 장 프랑수아 모리스의 Monaco도 있지요
프랑스 노래는 뉴데폴리가 짱이지
프랑스에서도 히트곡이었는지 궁금하다
숑크 숑크숑~ 다크~ 다크닥
난 어릴때부터 샹송을 너무 좋아해서 프랑스인 이랑 인사할 기회에 샹송 이야기 하니, 프랑스에선 진짜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나 좋아하는것라고 해서 충격먹은 기억이 ㅋㅋ... Edith Piaf 보다 rrrrrrrrrrrrrrr 를 더 잘하는 Mireille Mathieu 버전의 La Foule 을 들으면 아직도 전율이 입니다. ㅋ
5:59 존나 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90년대엔 불어를 좋아했던 영향이 컷던거 같에요 지금은 영어이지만
쟈들 태어나기 전의 노래를 틀어주면 알수 있을까요 특히 에띠뜨삐아뽀 노래는 1950년대인가 그런데 ~~~ 우리나라 애들한테 이별의 부산정거장 신라의 달밤 틀어주는거랑 같네~~ㅋ
우린 알자나?! ㅋㅋㅋ
@@SamuelSmith1221 ㅎㅎㅎ 그러게요
신라의 달밤 모르는 20대 있나...
요즘.. 우리 동년배들.. 다 신라의 달밤 듣는다
본인 현직 여중생인데 우리 동년배들 다 신라의달밤 듣는다~~~ 이말이야
프랑스, 벨기에 처자들이 샹송 푸와종을 이상하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노래에 대해 쓰는 말로 '중독성있다'라고 비슷한 표현이 있죠.
그러네요! 생각 한 적이 없었네요!!!
@@ArianeinKorea 앗 출연자분께서 직접 답글달아주시고...영광입니다 ㅎ
최소 4개 국어 하시는 듯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