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니면 과일이 아님 하지만,그건 옛날말이고.. . 식물학자가 볼때 온도를 맞추어주면 여러해살이가 가능하면 과일 1년생이면 야채로 봄 농민이로 기준을 잡느냐 학자로써의 기준을 잡느냐에 따라 달라질수있음잡초의 기준이 그걸 먹느냐 먹지않는사람이 보느냐에 따라 다르듯이 기준이 달라진것임
이게 어쩔수없는게. 나무랑 풀은 다른거니까요. 나무나 식물에서 씨방이.커져서 생성되는걸 모두다 '열매'라고 부르면 맞습니다. 다만 나무에 달리는 열매를 과일, 풀에 달리는 열매를 야채라 불러야 맞습니다만 이 야채가 열매만 있는게 아니라서 너무 헷갈리는거지요. 그래서 과일채소로 따로 인식하려고 만들어진겁니다.
[풀버젼]
ruclips.net/video/6t7SQlIjZQg/видео.html
※GAP인증농가
※저희농장은 딸기체험은 하지 않습니다
과채라면 딸기 줄기도 식용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있을거같네요 고구마 줄기처럼
설명참 잘해주신다^^
다년생 나무에서 열리면 과일, 일년생에서 열린는것 딸기, 참외, 수박, 가지, 오이, 고추 등은채소입니다
A가 B이냐 라는 질문은 1차원적이거나 쓸데없어 보이지만 때로는 매우 중요한 질문이 되기도 합니다. 딸기가 과일이냐? 필라이트가 맥주냐? 이게 왜 중요하냐면 수십수백가지 법률에서 적용이 어떻게 되냐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보통 나무에서 열린 것은 과일, 초본에는 나는건 채소라고 구분한다고 하던데...근데 참 신기한 것이 열매도 진짜 열매 가짜열매 구분한답니다;;
내 아빠면 좋겠네 😂😂😂😂😂😂 아부지!!!!! 😂😂😂😂😂
교과서에서 지상1m를 기준으로 위는 과일, 아래는채소, 이렇게 배웠던거같아요
여름 수박은 좋아하는데 인간 수박들 정말 싫어요.
걍 맛있으면... 땡. 수고하십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로우신 분
다년생에 열리는건 과일 한해살이에 열리는건 채소 또는 과채라 구분지으면 맞을듯요
유식한 농사꾼 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은 농사꾼이라고 하기에는 ᆢ아마 농학 박사님같아요ㆍ
댓글이 쓸데없이 마니 달리네요.
핵심만 얘기하는 커무니케이션 공간이 되게끔 댓글 제한 좀 하는게 나으실듯합니다. 아버님 철학적인 농법논리 멋지십니다~!!
말씀 진짜!!!! 잘 하신다!!!!😊
맛있으면 과일이고 맛없으면 채소입니다
새롭고 참신한 분류 입니다
씨방이 부풀어서 만들어지냐 아니냐로 나뉜다는데
대학교수인줄 ㄷㄷ 오히려 더 품격이
목소리가 유홍준 장관님과 비슷 하시네요...어휘력도 그렇고
아버님이 배우신 분이시군요 ^^
외떡잎 쌍떡잎 아닌가요? 다 까묻읏네 ㅋㅋㅋ 나무와 풀의 차이
아버지의 어휘와 문장에서 품격이 느껴지네요
진짜제가 이말쓰려고 댓글창 열었는데 역시 사람다똑같다고 같은말 도배네요 ㅎㅎ
진짜 저희 대학교 교수님이 말하시는거 같아요 ㅋㅋ
이 딸기 농사법은 30년전 이스라엘 키부츠농장에서 봤음...참 좋겠다 싶었는데 이제와서 실행이 되더라구요...농사는 역시 유럽쪽이 앞어요
딸기 먹고싶어요~~~
아버님이 굉장히 박학다식
하신분같으네요
1년생 식물에서 나는 건 채소,
다년생 식물에서 나는 건 과일.
따라서 호박 수박 참외 고구마
이런 건 모두 채소
토마토와 같은 과 아닌가요?
본질을 생각해보신분이네.. 멋지다
아이들 동화책을 보니 토마토 딸기등은 열매채소 라고 적혀 있던데
딸기는 장미과로 알고있습니다.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라도 잣은 과일이 아닙니다
산딸기 다래 머루 포도는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
현명하신 분
딸기는 채소... 수박, 참외와 같이 채소로 봅니다.
그리고 세밀하게 말하면 열매도 아니라고 합니다....
바나나는 나무라봅니다😊
이론과 현장 경험이 굉장하실것 같은 분
말씀이, 논리와 전계가 우와~~~👍
말을 엄청 잘하신다
누가 그러더군요
달면 과일
맛없으면 채소라고^^
와.. 아버님 대화의 품격이;; 조곤조곤하시면서 적당한 중저음에 지식까지 갖추신 세상에나..
바나나와 대나무는 나무가 아닙니다
아빠목소리가 다정다감하고 지혜로운분이시네
나무에서 열리는 딸기 블루베리등..산딸기등
근데 왠지 교수였을것 같은 느낌, , ,
생물학적으론 토마토도 채소라던데...
보통은 채소로 분류하지만 일본이나 우리나라는 감미가 좋게 교배해서 생으로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과일로 보아도 무방할 듯합니다
그래도 우리 아빠가 낫다.
아빠 왈 "헛소리 하지말고 빨리 딸기 따"
아버지가 박식하시네
우리식으로 표현사려면 '채과'라 해야겠지.
이제부터 단맛이 존재하면 과일로 부르기로 하겠습니다
저렇게 예쁘게 말씀하시는 아버지 로부터 자라난 수확물도..자녀도..선할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수명이 한철인것과
다년생인것으로 나누지
않나요?
씨뿌려 한철 수확하는
작물과.수년 수십년 수확
하는 사과.배.포도등
다년생 작물로 채소.과일
로 나누지 않나요?
학교졸업 한지가 오래 되서리... ^^
쇼츠에서 몇 번 뜨길래 봤는데, 언행에 품격이;;
교수님이 농사 짓으시네
아버님 말씀 듣고 있으면 잘 모르겠는데 마음이 편해집니다ㅎㅎ😅
교수님이네
목소리가 너무 격조있고 듣기에 좋네요~❤
한분야에서 저렇게 잘아시는분은 진정 존경함
아버지 목소리가 넘 좋아요~
나무아니면 과일이 아님
하지만,그건 옛날말이고.. .
식물학자가 볼때 온도를 맞추어주면 여러해살이가 가능하면 과일
1년생이면 야채로 봄
농민이로 기준을 잡느냐
학자로써의 기준을 잡느냐에 따라 달라질수있음잡초의 기준이 그걸 먹느냐 먹지않는사람이 보느냐에 따라 다르듯이 기준이 달라진것임
옳으신 지적입니다
다 맞는 말이신데 바나나는 나무 맞지 않나...?
수확후 나무같은 줄기를 잘라요.
이게 어쩔수없는게. 나무랑 풀은 다른거니까요. 나무나 식물에서 씨방이.커져서 생성되는걸 모두다 '열매'라고 부르면 맞습니다. 다만 나무에 달리는 열매를 과일, 풀에 달리는 열매를 야채라 불러야 맞습니다만 이 야채가 열매만 있는게 아니라서 너무 헷갈리는거지요. 그래서 과일채소로 따로 인식하려고 만들어진겁니다.
딸기는 과일이다는 유럽이고
그냥 우리를 포함한 몇몇 국가는 과채류로 포함시킵니다.
말 그대로 과일채소류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맛있는거 없는 거로 구분합니다. 딸기 맛있음.
개인적으로는 살짝 무른 딸기가 제일 달고 맛 있음...식감때문에 호불호는 있겠지만..
아버지와 아들 대화가
정겹고 사랑이 느껴집니다.
파인애플도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가 아니더라
버섯은 식물이 아니라 곰팡이
인격의 품격이 느껴지는 아버지와 아들👏🏻👍🏻
딸기는 맛있어❤
서울 사투리 인것보니까 서울분이신가봐요
과일 안주시키면 수박이랑 딸기나오던뎅 ㅋㅋㅋㅋ
참고로 땅콩이나 호두도 사실 견과류가 아니랍니다.
근데 아버님 말씀이 막힘없이 청산유수네요.. 얼마나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공부를 많이 하고 지식을 유지하고 있는지 느껴지고 참 멋진 분이시네요
딸기는 열매채소
?? 과일이면 과일이지..언제부터 나무에서 나와야 과일.....
이분은 어투나 어휘가. 품위가있군요
멋진아버지
근데 진짜 많이 배우신것같은 느낌
저런 분류가 중요했던 이유는 행정적인 이유 때문이 아닌가 싶네 미국에선 토마토가 과일이냐 채소냐에 따라 세금이 달라서 그거 정의 하려던 얘기를 들어본 것같은데
고추도나무입니다...
아버님에게서 황정민님이 보인다...
참 배운 분이시다!
기분탓인가; 힘의길 나이잡순버전같네 ㅋㅋ
정말 전문가다운 여유와 아우라가 뿜어져나오네요. 멋지십니다.
과당이 있으면 과일 아닌가유?
부모님이 두 분 다 정말 자상하시네요~
배추 무우 당근 쑥갓 부추 채소가계에 수박 참외 바나나 안 팔고.. 과일가계에 수박 참외 바나나 맨 앞에 판다
이분은 목소리가 참 좋다
선생님. 교수님같아요
설명하실때 귀에 쏙쏙 들어와요^^
와~ 농작물 연구하시는 교수님인줄알았어요
멋지십니다~ 바른 노하우와 정성으로 키우셨을 딸기 먹어보고 싶어요😊
아버님께서 말씀을 참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인격이 느껴집니다👍
제가 55살인데 중학교 입학하기전에 논산 채운에서 수경제배 햇엇읍니다 메론재배하고 상추 수경 재배햇엇습니다 그당시에 2억 투자햇엇구요 지금 돈으로 치면 열배이상 이엇을 것입니다 지금은 돈이 흔하지만 이렇듯 그당시엔 논산채운이 선진 농법의 선구자엿읍니다 일본가서 수경재배법 배우고오셧지요 저희 동네 어르신께서요
아빠목소리넘멋진듯
어머님도 그랬는데 아버님도 말씀이 참 차분하세요❤
말씀하시는게 교수님같아요. 새롭게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와우 선생님, 나레이션 알바 하셔도 되겠어요
도토리도 과일인가요?
걍 열매
과일은 그냥 먹을 수 있어야,
나무에서 열려랴 과일
바나나는 풀이라 나무가 아님
이 문제는 단순히 분류상의 문제로 생기는겁니다.
4가지 5가지로 분류해야 할것을 두가지로 나누려다보니
이쪽에도 안맞고 저쪽에도 안맞는거죠.
그래서 편의상 과채라고 임의의 분류를 만들어 쓰는겁니다. 지금이라도 학술적으로 추가 분류를 만드는 합의가 있어야겠지요.
옰으신 말씀
솔직히 대학에서 학문적으로 공부하고 논문내는 사람들이나 따지는거지, 뭣도 아니면서 따지는거는 하나 주워들은 걸로 우쭐대고싶은 떨거지들이죠
사장님 하우스에 주문을 하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디로 문의하면 좋을지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멋있으시다
보면 볼수록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