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 목소리가 참 온화하고 인자하셔서 듣는것 자체로 힐링이 됩니다 ~ 저는 이십대 성인 두 자녀를 둔 엄마로서 뜬금없긴하지만 문득 드는 생각이 교수님 부모님께서는 온화하신 목소리로 화 한번 안내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있고 유머감각까지 겸비할 수 있도록 키우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무척 부럽고 본받고 싶네요 ~~^^
옷걸이 반사는 물리학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열심히 설명해주네ㅋㅋㅋ 나도 처음에 옷걸이 끼워서 고개 돌아가는 거 보면서 뭔 개구라인가 싶었는데 놀라는 표정이 너무 리얼해서 저게 진심이라고 하면 비대칭적인 압력이 반응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이 영상 보면서 나도 궁금해서 처음 해봤는데ㅋㅋㅋㅋ 진짜로 돌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네ㅋㅋㅋ
옷걸이는 사실 간단한 해부학 원리 인데요 편하게 베개에 누운 상태에서 머리의 새로축 중심으로 뒤통수 한쪽을 꾹 누르면 누른쪽 승모군이 긴장 상태가 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건 우리가 흔히 스포츠 선수들이 근육에 무리가 왔을때 잡아주기 위해 테이핑 하는 원리와 같은데요 근막이 당겨지면서 머리가 돌아가는 느낌이 듭니자 교수님이 옷걸이를 살짝 돌려서 쓰면 더 그런 느낌이 든다는 이유도 그렇고요 갯수가 많아지면 압력이 많아 지면서 더 많이 느껴지는 이유도 그렇고, 사람마다 다른 이유도 옷걸이의 압력의 유무나 근육의 버티는 정도 압력의 미세한 위치에 따라 다른 겁니다 즉 물리학 보다 해부락의 원리에 의한 현상입니다
정확히 시간을 헤아리기는 힘들지만, 대충 40년 하고도 몇 년도 더 된 이야기인데요, 제가 국민학교 때에, 친구와 같이 길을 걷다가, 길바닥에 U자형으로 생긴 금속막대기를 주웠었는데, 그것을 허리춤에 꽉 끼우면, 몸이 제 의지와는 관계없이 특정방향으로 움직여서, 친구와 같이 서로가 번갈아가며 끼워보며, 너무 신기해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범준님께서 지금하신 실험처럼, 아마도 머리에 두루는 것과도 같은 원리일 것만 같네요. 그 그 경험은,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도 너무도 기이한 경험이었고, 지금까지도 너무도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돠었는데, 이 실험영상을 통해, 이제서야 몇 십년 만에 의문이 조금 풀리는 듯 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user-ph5eg6op4u 평생의 삶에서 스스로가 가장 설명할 수 없던 일을 말한 것이니 만큼, 충분히 의심해 볼 수 있고, 의심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할 수 있으나, 문제는 덮어놓고 거짓을 전제로해서 같잖은 충고질까지 하는데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다른 의심은 잘하면서도, 오죽 하면 '평생겪었던 일중, 가장 신기한 경험'이라고까지 표현을 했을까에 대해서는, 한줌의 의심조차 해보지 않ㄴ 모양이군요. 지금은 이해되거나 설명할 수 없다고해서, 그것을 덮어놓고서 거짓으로 치부하고서는, 같잖은 충고질까지 하는 게, 참 생각있는 짓이라고 믿고 있는 모앙이네요. 이후 시간 아까워서 더 이상의 답글은 않겠습니다
옷걸이 저건 진짜 옛날부터 있던 얘기인데 ㅋㅋ 학창시절 한번 해봐서 돌아가는건 이미 알고있었네요. + 콜라 거품 관련해서는 맥주를 마시다 거품이 줄어들면 소금을 꼬집어넣어 거품이 많이 생기게 해서 새 맥주를 다시 먹는 듯한 기분을 낸다는 사람들 얘기를 예전에 들은 적이 있어서 알아본 기억이 있네요.
뇌는 생각보다 뭔가에 꽂히는것에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옷걸이에 튀어나온 후크부분을 인간의 자각으로 의식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에 의식도 몸도 집중하게 됩니다 집중하는 방향으로 무의식속에 의식하게 되고 척추나 몸에 중심이 미세하게 그쪽으로 긴장 수축 기울게 됩니다 머리는 상당히 무겁고 목과 고개는 살짝 기운 쪽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전자레인지에 파리가 살아있을 수 없다고 하셨잖아요. 며칠전에 파리 아닌 화장실에 사는 파리 비슷한 곤충이 살아남았더라구요. 2분 돌렸고 제 제품은 충분히 뎁혀졌는데.. 벽면에 붙어 있어서 그랬나? 전자레인지 육면체 안에 전자기파가 모두 도달하지 않는것 같아요. 리뷰 부탁드려요ㅎ
옷걸이로 머리가 돌아가는 현상의 원리는 옷걸이에서 작용하는 탄성력의 작용점이 균형을 이루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옷걸이를 벌려서 머리에 씌울 때 머리에 닿는 부분이 정삼각형의 형태이면 탄성력의 합력이 0이 되어 힘이 작용하지 않죠. 그런데 약간 각도를 틀어서 머리에 닿는 작용점을 바꾸게 되면 탄성력의 합이 0이 되지 않고 특정 방향으로 힘이 작용하게 되죠. 그래서 그 힘이 머리를 돌리게 합니다. 물체의 운동상태가 바뀔 때는 항상 힘이 작용하죠. 머리가 돌아 가는 느낌이 든다면 반드시 그 방향으로 어떤 힘이 작용한다는 겁니다. 그 힘은 결국 옷걸이의 탄성력에서 나오죠. 옷걸이의 모양 자체가 정원이나 정삼각형이 아니라서 작용점이 대칭을 이루지 않는 것이 효과를 냅니다. 옷걸이를 씌울 때 앞이마와 뒤통수 양쪽에 대칭을 이루게 쓰게되면 이 힘이 나오지 않죠. 평형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각도를 틀게 되면 머리에 닿는 작용점이 대칭을 이루지 않고 특정 부위에 탄성력에 의해 자극이 더 많이 받게 됩니다. 이럴 때 머리에 닿는 작용점에 작용하는 탄성력의 힘의 합이 0이 되지 않게되고 최종 합력의 방향으로 힘이 가해지게 되죠. 옷걸이를 머리 위 아래로 씌우게 되면 머리가 좌우가 아닌 갸우뚱거리는 힘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효과가 많이 나타나려면 머리의 형태도 중요합니다. 보통 사람의 머리는 완전한 원이 아니죠. 원에 가까운 사람은 이 힘을 느끼기 어렵고 짱구 머리를 가진 사람은 더 쉽게 느끼게 될 겁니다.
구름이 떨어진다는 말을 보고 궁금해졌는데 왜 같은 액체인 입김은 땅으로 꺼지지 않고 하늘로 향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가요? 하늘로 향하고 불어서 입김 힘 때문에 그런가? 그리고 입김은 차가울 때 나오는데 왜 나오다가 보이지 않는 건가요? 추울 때 나오니까 기화됐을 리는 없을 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교수님 궁금한거요! 아주추운 겨울에는 주행중인 타이어 온도가 올라갈까요? 내려갈까요?? 여름에는 타이어가 땅과 마찰이되서 뜨거워질거같다는 생각이 들긴한데 겨울엔 땅이 엄청차갑잖아요? 그래서 땅에 타이어가 계속 닿으면 온도가올라가는 타이어가 다시 차가워지고 반복인가요? ㅎㅎㅎ 궁금합니다!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로 열이 발생하는 것은 여름이나 겨울이나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그런데 겨울에는 대기의 온도가 낮아서 이렇게 발생한 열을 타이어가 더 빨리 뺏기고 될 것같습니다. 온도가 내려가는 속도는 양쪽의 온도차가 클수록 빠르거든요. 아주 미세한 정도겠지만 타이어의 온도는 오르고 내리는 것을 반복할 것 같긴 합니다. 측정이 가능한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행거를 끼우면 머리가 돌아가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한게 아닌가 추론됩니다. 1. 머리의 중심(축)이 정확하게 목이 아닌 이유 2. 양측에서 머리 중심을 향해 누르는 압력 이 두가지의 원인으로 목이 회전하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타인의 머리의 대각선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도 머리는 회전하게 됩니다. 다른 예로 정확한 중심을 향하지 않은 공의 대각선 양측에서 약하게 눌러도 돌아가는 것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옷걸이 왼쪽으로 걸면 머리가 왼쪽으로 돌아가려하고, 오른쪽에 걸면 오른쪽으로 돌아가려하네요 머리가 바닥에 압력을 받는다고 판단해서 무의식적으로 바르게 돌리려고하는 반사작용인듯요. 마치 무릅을 치면 다리가 올라오듯...약한 반사작용이 작용한듯 합니다. 유아를 바닥에 엎어서 눕혀 놓으면 자동으로 머리를 돌리는 것과도 동일한 현상인듯요
ㅋㅋㅋ돌아 갑니다. 이것은 옷걸이의 어께 부분이 우, 좌로 향하게 했을 때,~ 해부학적으로 보면 두피의 섬모근에 옷걸이가 뒤 틀린 힘을 가하는겁니다.ㅋ별거 아님.ㅋㅋ 머리의 피부가(이마와 옆 머리그 부위)를 뒤 틀리게 하므로 일어 나는 현상 입니다. ^&^ 교수님~ 수 많은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면 지구의 질량 변화로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영향을 끼치지 않나요. 정말 궁금 합니다.^^ ps:죽은, 돼지 머리가 웃고 있잖아요. 같은 이치임.ㅋㅋ
![요즘 한국인들이 샤머니즘에 열광하는 이유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http://i.ytimg.com/vi/2XrtHlg1MyQ/mqdefault.jpg)
![요즘 한국인들이 샤머니즘에 열광하는 이유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img/tr.png)
성균관대 유튜브콘텐츠학과 학과장으로 임명합니다.
찬성
헉! 성균관대학교 이사장님이시다😢
학과장은 학자라기 보단 관리자에 더 가까운데 자기 하고 싶은 연구 하면서 유튜브도 하려면 지금이 가장 좋음
님 뭐 됨?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말씀을 끊임없이 해주시는, 매일 나를 꿀잠 들게 해주시는 아빠❤
수능 물리 문제 풀어보는 컨텐츠도 재밌을거 같아요!
아닠ㅋㅋㅋㅋㅋ큐ㅠㅠ 너무 귀여우셔ㅠㅜㅜㅜ 유퀴즈같은데 한번 나오시면 진짜 재밌으거 같아요ㅋ큐
그러게요 섭외 안 갔으려나요 ㅋㅋㅋㅋㅋ
제생각은 섭외 갔을거같아요 스케쥴이 잘맞질 않았을거 같아요
2년 전에 교수님의 데이터물리학 수업을 들은 졸업생입니다! 작년에 교원임용을 준비하면서 틈틈이 교수님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긴 시간동안 시험을 준비하면서 중간중간에 웃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이번에 합격했습니다😊
교사임용 축하드립니다!!
제 수업 들었군요! ㅎㅎ. 임용고시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뭔가 어릴 때 보던 종이접기 아저씨 같고 너무 힐링돼요ㅠㅠ
지금까지 안믿고 있었는데
범물리님께서 돌아가는거보고 진짜 놀랬어요ㅋㅋㅋㅋ
기다렸습니다~~^^ 너무 잼있어요 교수님 고맙습니다 유익해요
14:48 세상에... 내살다살다 교수님 해맑음에 아빠미소를 짓고있네
오오 신기하고도 유익합니다. 👍🏻
저거 진짜 돌아가는데 ㅋㅋㅋㅋ 교수님이 직접 해주시니 재밌군여 ㅋㅋㅋㅋㅋ
교수님 ~ 목소리가 참 온화하고 인자하셔서 듣는것 자체로 힐링이 됩니다 ~
저는 이십대 성인 두 자녀를 둔 엄마로서 뜬금없긴하지만 문득 드는 생각이
교수님 부모님께서는 온화하신 목소리로 화 한번 안내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있고 유머감각까지 겸비할 수 있도록 키우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무척 부럽고 본받고 싶네요 ~~^^
옷걸이 반사는 물리학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열심히 설명해주네ㅋㅋㅋ
나도 처음에 옷걸이 끼워서 고개 돌아가는 거 보면서 뭔 개구라인가 싶었는데
놀라는 표정이 너무 리얼해서 저게 진심이라고 하면 비대칭적인 압력이 반응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이 영상 보면서 나도 궁금해서 처음 해봤는데ㅋㅋㅋㅋ 진짜로 돌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네ㅋㅋㅋ
코로나로 집에 칩거중인데 두통에 인상쓰면서 방송보다가 옷걸이로 들이대는순간 하찮게 돌아가는 제 머리보면서 잠시나마 두통을 잊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구들한테 전부 할생각하니 즐겁습니다ㅎㅎ
옷걸이는 사실 간단한 해부학 원리 인데요 편하게 베개에 누운 상태에서 머리의 새로축 중심으로 뒤통수 한쪽을 꾹 누르면 누른쪽 승모군이 긴장 상태가 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건 우리가 흔히 스포츠 선수들이 근육에 무리가 왔을때 잡아주기 위해 테이핑 하는 원리와 같은데요 근막이 당겨지면서 머리가 돌아가는 느낌이 듭니자 교수님이 옷걸이를 살짝 돌려서 쓰면 더 그런 느낌이 든다는 이유도 그렇고요 갯수가 많아지면 압력이 많아 지면서 더 많이 느껴지는 이유도 그렇고, 사람마다 다른 이유도 옷걸이의 압력의 유무나 근육의 버티는 정도 압력의 미세한 위치에 따라 다른 겁니다 즉 물리학 보다 해부락의 원리에 의한 현상입니다
교수님 웃음소리가 너무 좋아요😂
ㅎㅎ. 고맙습니다.
정확히 시간을 헤아리기는 힘들지만, 대충 40년 하고도 몇 년도 더 된 이야기인데요, 제가 국민학교 때에, 친구와 같이 길을 걷다가, 길바닥에 U자형으로 생긴 금속막대기를 주웠었는데, 그것을 허리춤에 꽉 끼우면, 몸이 제 의지와는 관계없이 특정방향으로 움직여서, 친구와 같이 서로가 번갈아가며 끼워보며, 너무 신기해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범준님께서 지금하신 실험처럼, 아마도 머리에 두루는 것과도 같은 원리일 것만 같네요.
그 그 경험은,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도 너무도 기이한 경험이었고, 지금까지도 너무도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돠었는데, 이 실험영상을 통해, 이제서야 몇 십년 만에 의문이 조금 풀리는 듯 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user-ph5eg6op4u
'지 편한대로?'
말한번 참 이쁘게도 하시네요.
그것도 한때는 미친듯이 심리학 공부를 했던 사람에게, (과도한 의심병걸린 나머지 자기 딴에 믿지기 않는다고) 덥어놓고 같지도 않은 충고질까지 하는 말뽐새까지.
창창한 사람일세.
@@NaRa90. 딱 봐도 통칭하는거구만 자기가 못 알아듣고 왜 비꼬세요?
댓글에는 아주 신사처럼 글을 적고 대댓에는 아주 그냥 비꼬는 말뽐새가 일품입니다?
@user-ph5eg6op4u
평생의 삶에서 스스로가 가장 설명할 수 없던 일을 말한 것이니 만큼, 충분히 의심해 볼 수 있고, 의심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할 수 있으나, 문제는 덮어놓고 거짓을 전제로해서 같잖은 충고질까지 하는데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다른 의심은 잘하면서도, 오죽 하면 '평생겪었던 일중, 가장 신기한 경험'이라고까지 표현을 했을까에 대해서는, 한줌의 의심조차 해보지 않ㄴ 모양이군요.
지금은 이해되거나 설명할 수 없다고해서, 그것을 덮어놓고서 거짓으로 치부하고서는, 같잖은 충고질까지 하는 게, 참 생각있는 짓이라고 믿고 있는 모앙이네요.
이후 시간 아까워서 더 이상의 답글은 않겠습니다
@user-ph5eg6op4u
아참!
한마디는 꼭 더 해야 겠네요.
예컨데, 님은 동네 어르신한테 앞에서 대놓고 "지가 그랬으면서", 또는 "지가 뭔데.." 이런 식으로 말하나요?
"지가"라는 표현이 언제부터 예의없는 표현이 아닌 것으로 바뀌기라도 한 건가요?
그 U자 모양의 금속막대기가 정확한 U자가 아니고 J가 과장된 듯한, U에 가까운 J라면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ㅎ 아니면 눈으로 보는 길이는 같았어도 무게가 달랐어도 그랬을 거 같고..
성균관 대학교 총장으로 임명합니다.
진짜 내가 어릴때 교수님 만났다면 공부 잘했을꺼같다
교수님 넘 호감상이십니다ㅋㅋ
고양이 몸에 테이프 붙이면 이상하게 걸어다니는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이번 영상에서 뭔가 평소보다 피곤해 보이셔서 살짝 걱정이 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고양이가 댓글 남기는 느낌인가요
오.. 그런 현상도 있군요. 재밌네요.
평소에 옷걸이를 머리에 쓰면 머리가 자꾸 돌아가서 고민이 많았는데 명쾌하게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 왜 그걸 쓰냐고욬ㅋㅋㅋㅋㅋㅋ
교수님 보다 촬영할때랑 텐션이 ㅜㅜ 개인채널이시라 일과 가장 마지막에 촬영하시나봐요 ㅜㅜ 피곤하신데도 정말 감사합니다
옷걸이 저건 진짜 옛날부터
있던 얘기인데 ㅋㅋ
학창시절 한번 해봐서
돌아가는건 이미 알고있었네요.
+
콜라 거품 관련해서는
맥주를 마시다 거품이 줄어들면
소금을 꼬집어넣어 거품이
많이 생기게 해서 새 맥주를
다시 먹는 듯한 기분을 낸다는
사람들 얘기를 예전에 들은 적이 있어서
알아본 기억이 있네요.
채널 빨리 10만명 됐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뇌는 생각보다 뭔가에 꽂히는것에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옷걸이에 튀어나온 후크부분을 인간의 자각으로 의식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에 의식도 몸도 집중하게 됩니다 집중하는 방향으로 무의식속에 의식하게 되고 척추나 몸에 중심이 미세하게 그쪽으로 긴장 수축 기울게 됩니다 머리는 상당히 무겁고 목과 고개는 살짝 기운 쪽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보다 채널에서 보고 넘어왔는데, 교수님의 따듯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하는 쉬운 설명때문에 과며들기 시작해요 꿀잼😆,,, ♥️
재학생 시절때 강의듣던 교수님이 유튜브에 나오시니 좀 신기하네요
ㅋㅋ
저도 이제 박사과정 들어갑니다😅
교수님ㅋㅋ실험하시는거 보니 옛날 색종이 아죠씨 생각나여ㅜㅜ자주해주세여ㅜㅜ
아~악 교수님 기다렸습니다. 웃으시는 모습이 아이같이 해맑으세요^^ 아들이 성대물리학과를 목표로 공부하고있습니다. 아들은 공부하고 엄마는 교수님 방송보며 옷걸이 쓰고 목돌아가고 있 습니다~~~~ㅍ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옷걸이 쓰신거 너무 귀여우세요
옷걸이 소재 철심의 복원력( 스프링 효과)에 대한 편심 차이가 머리에 전달 되서 머리가 돌아감(탄성계수가 높은 소재라면 100%모든 사람들 머리 돌아감)
전 옷걸이 머리에 써도 돌아가진 않았는데 쓴 상태로 고개를 좌우로 돌려보면 한쪽 방향으로는 약간 저항이 느껴지고 반대 방향으로는 좀 더 밀리듯이 쉽게 돌아가네요 ㅎㅎ
뭔가 초등학교 저학년때 과학실험 하는것같이 아주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시는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쁘띠범준님 항상 감사합니다😊
책 추천 컨텐츠도 해주세요~
오 정말 좋은 컨텐츠 인 것 같네요
오 맞아요...!!
11:10 수학여행가서 콜라 맛있게 먹겠다고 설탕 넣었다가 옷에 다 흘렸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전자레인지에 파리가 살아있을 수 없다고 하셨잖아요. 며칠전에 파리 아닌 화장실에 사는 파리 비슷한 곤충이 살아남았더라구요. 2분 돌렸고 제 제품은 충분히 뎁혀졌는데.. 벽면에 붙어 있어서 그랬나? 전자레인지 육면체 안에 전자기파가 모두 도달하지 않는것 같아요. 리뷰 부탁드려요ㅎ
벽면도 동일하게 파장이 갑니다. 곤충은 파장의 크기 보다 작아서 영향을 안받아요. 쥐 정도라면 죽을껍니다.
나방파리 같은데... 돌렸는데 살아남은게 아니라 어디 틈으로 들어가서 알을 깠을 확률이 높습니다
파장 모양대로만 분자가 진동해서 쪼매난 파리가 계속 날아다니면 죽지 않습니당
옷걸이로 머리가 돌아가는 현상의 원리는 옷걸이에서 작용하는 탄성력의 작용점이 균형을 이루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옷걸이를 벌려서 머리에 씌울 때 머리에 닿는 부분이 정삼각형의 형태이면 탄성력의 합력이 0이 되어 힘이 작용하지 않죠. 그런데 약간 각도를 틀어서 머리에 닿는 작용점을 바꾸게 되면 탄성력의 합이 0이 되지 않고 특정 방향으로 힘이 작용하게 되죠. 그래서 그 힘이 머리를 돌리게 합니다. 물체의 운동상태가 바뀔 때는 항상 힘이 작용하죠. 머리가 돌아 가는 느낌이 든다면 반드시 그 방향으로 어떤 힘이 작용한다는 겁니다. 그 힘은 결국 옷걸이의 탄성력에서 나오죠. 옷걸이의 모양 자체가 정원이나 정삼각형이 아니라서 작용점이 대칭을 이루지 않는 것이 효과를 냅니다. 옷걸이를 씌울 때 앞이마와 뒤통수 양쪽에 대칭을 이루게 쓰게되면 이 힘이 나오지 않죠. 평형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각도를 틀게 되면 머리에 닿는 작용점이 대칭을 이루지 않고 특정 부위에 탄성력에 의해 자극이 더 많이 받게 됩니다. 이럴 때 머리에 닿는 작용점에 작용하는 탄성력의 힘의 합이 0이 되지 않게되고 최종 합력의 방향으로 힘이 가해지게 되죠.
옷걸이를 머리 위 아래로 씌우게 되면 머리가 좌우가 아닌 갸우뚱거리는 힘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효과가 많이 나타나려면 머리의 형태도 중요합니다. 보통 사람의 머리는 완전한 원이 아니죠. 원에 가까운 사람은 이 힘을 느끼기 어렵고 짱구 머리를 가진 사람은 더 쉽게 느끼게 될 겁니다.
사실 옷걸이를 머리에 끼우면 고개가 절로 돌아간다기 보다는... 옷걸이를 방향을 직선으로 끼우지말고, 오히려 45도 방향으로 비틀어서 끼우면 왠지 비틀어진 힘방향으로 괜시리 고개가 돌아가려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
과학에 대해 이야기하실 때 스스로 너무 재밌어 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뭔가
5:40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이거 제가 청소년일 때 있었으면 새싹 과학자 되었을텐데 이런거 없어서 물리는 너무 재미없고 어려워서 여러해살이풀 회사원이 되었어요 ㅜ
3:13 설명을 들어보면 여전히 중력이 1/r만큼 큽니다. 부등호가 잘못됨. 그냥 저항력이 중력에 가까워지는 것이지 저항력이 더 큰게 아니에요
옷걸이 보고 생각나서 찾아보니 2년 전에 나름 분석해서 옷걸이가 생긴 것이 비대칭이라 머리의 중심이 아니라 이마 옆을 밀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어 회전하지 않으려고 저항하는 힘을 주다가 오히려 머리를 돌리게 된다고 적었던 댓글이 있네요.
영상 따라서 종이 빨대 실험만 해주실 줄 알고 설탕을 꺼내실 때 읭? 했는데
완전히 이해했습니다!!!
교수님!! 너무 좋아요!! 너무 재미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대학교수님이라면 공대출신이라도 상상 이상으로 물리를 정말 잘 아시는 분일텐데 설명을 정말 쉽게 잘하시네요,, 전 이게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ㅋㅋ
세번재 현상, 표면적은 설탕입자>종이 빨대>비닐빨대 순으로 넓고, 표면적이 벏은 경우 거품이 올라 간다고 하셨는데 왜 요???
거품이 올라 가는 이유는? 표면장력 때문? 표면장력은 표면적을 줄인다 정도 인데...
교수님 치약을 유리에 바르면 왜 유리가 탁해지지않는지도 궁금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계면활성제와 연마제때문에 깨끗해지는거 같습니다.
옷걸이의 고리가 있는 반대방향으로 고개가 돌아가는건 심리적인 현상으로
고리가 있는쪽이 더 무거운데 심리적으로 균형을 잡을려는 심리적인 요소가 작용하기때문입니다.
10만명 넘어 빨리 100만 갑시다!!! 🎉🎉
난 왜 안돌아가지 ㅠㅠㅠ
물리범준
천문먼지
이 두분 쵝오
보다 구독자 찾았다
나도 구독자 ㅋㅋㅋ
콜라 혹은 맥주 거품을 일으키는 요인이 표면적에 따라 다르다는건 알겠습니다. 그런데요. 거친표면을 흐르는 액체가 매끈한 표면에서 흐를때보다 더 거품을 잘 낼 수 있지 않을까요? 마찰과의 관계가 더 크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그것에 관한 실험도 부탁드립니다. ^^
이거 꽤전에 봤던거긴 하지만 아 또 주작이구나 했는데 교수님 영상보고 정말 직접 해봤는데 돌아가서 깝놀..ㅋㅋ
구름이 떨어진다는 말을 보고 궁금해졌는데 왜 같은 액체인 입김은 땅으로 꺼지지 않고 하늘로 향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가요? 하늘로 향하고 불어서 입김 힘 때문에 그런가? 그리고 입김은 차가울 때 나오는데 왜 나오다가 보이지 않는 건가요? 추울 때 나오니까 기화됐을 리는 없을 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나도 옷걸이 저거 실제로 해보고 진짜라서 개놀랬던 기억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는 똑바로 유지하려는 힘이 있는데 한쪽으로 고개가 돌아가있다는 느낌을 촉감으로 느낀다면 고개가 똑바르게 있다고 느끼지 않아서 반사적으로 반대로 돌아가려 하기 때문에 그런듯.
교수님 영상 다 보진 않았는데 중간에 너무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너무 대학교 교수님 같습니다.😢
"구름을 구성하고 있는 물 분자들은 작아요"에서 '물 분자'는 '물 방울'로 바로 잡읍시다.
교수님 궁금한거요! 아주추운 겨울에는 주행중인 타이어 온도가 올라갈까요? 내려갈까요?? 여름에는 타이어가 땅과 마찰이되서 뜨거워질거같다는 생각이 들긴한데 겨울엔 땅이 엄청차갑잖아요? 그래서 땅에 타이어가 계속 닿으면 온도가올라가는 타이어가 다시 차가워지고 반복인가요? ㅎㅎㅎ 궁금합니다!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로 열이 발생하는 것은 여름이나 겨울이나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그런데 겨울에는 대기의 온도가 낮아서 이렇게 발생한 열을 타이어가 더 빨리 뺏기고 될 것같습니다. 온도가 내려가는 속도는 양쪽의 온도차가 클수록 빠르거든요. 아주 미세한 정도겠지만 타이어의 온도는 오르고 내리는 것을 반복할 것 같긴 합니다. 측정이 가능한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옷걸이 거짓인 줄 알았는데 진짜 돌아갑니다;;;
예에에에에전 스펀지 tv프로그램에서 나왔던 실험이네여 ㅋㅋㅋㅋ
당시에 신기해서 따라했던 기억이 있네요
무서워서 못하겠음;;;
ㅋㅋㅋ 신기한 실험이 많네요! 물리학자가 만들며 보여주는 요리과학 5트 가즈앗!
교수님 10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오~ 진짜로 돌아가는 거였군요. 저도 해보곤 돌아가긴 했는데 조금이라 위약효과처럼 스스로 착각한게 아닐까 싶었거든요ㅋㅋ 영상 유익하고 재밌어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콜라 하니까 생각났는데
콜라를 뒤집어서 보관을 하면 탄산이 좀 늦게 빠진다해서 막 그렇게 보관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사실인가요 ? 진짜 궁금합니당
맥가이버 리뷰해주세효~~~
잼날거같아용
안 돌아 갑니다 몇번을 해도 그대로인데요
사람마다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이 있고 아닌사람이 있는게
눕는 습관의 차이 같습니다
옆으로 눕는 사람들은 평소 옆머리의 압력에 따라
머리를 움직여 자세를 맞추는 버릇이 생겨서 머리가 돌아가고
정자세로 눕는 사람들은 효과가 없는듯 합니다
★★다각도 관찰 결과 원인 찾았습니다. 머리가 대칭(앞뒤 돌출)이기 때문에 옷걸이를 비딱하게 걸면 옷걸이가 돌아가면서 머리에 자리 잡으면서 머리를 돌리네요.. 다 돌고 나면 옷걸이가 자리잡은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 진짜 될때마다 웃으시는데 너무 귀여우셔요ㅋㅋㅋㅋ
교수님 너무 귀여웡
행거를 끼우면 머리가 돌아가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한게 아닌가 추론됩니다.
1. 머리의 중심(축)이 정확하게 목이 아닌 이유
2. 양측에서 머리 중심을 향해 누르는 압력
이 두가지의 원인으로 목이 회전하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타인의 머리의 대각선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도 머리는 회전하게 됩니다.
다른 예로 정확한 중심을 향하지 않은 공의 대각선 양측에서 약하게 눌러도 돌아가는 것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옷걸이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 더 아픈부분 반대쪽으로 돌던데 원리는 통증때문 아닐까요 ㅎㅎ 지압발판 걸어가다 보면 점점 무릎이 굽혀지는 효과 ㅋㅋ
야구모자도 옆으로 쓰면 고개가 돌아 가나요?
재미는 있지만 불리에 대한 기본 소양이 꽤 있어야 이해를 잘 할듯. 아! 소양이 있는 분들은 재미가 덜할까?
행거리플렉스는 뇌에 가까워진 행거가 우주의 기운 혹은 미지의 존재가 발신하는 메시지에 반응하는 안테나 역할을 하면서 인간의 뇌가 그 기운을 더 잘 받기 위해 한 쪽으로 쏠리는 현상입니다라면 재밌겠는데 그게 아니라서 아쉽네요
옷걸이 왼쪽으로 걸면 머리가 왼쪽으로 돌아가려하고, 오른쪽에 걸면 오른쪽으로 돌아가려하네요
머리가 바닥에 압력을 받는다고 판단해서 무의식적으로 바르게 돌리려고하는 반사작용인듯요.
마치 무릅을 치면 다리가 올라오듯...약한 반사작용이 작용한듯 합니다.
유아를 바닥에 엎어서 눕혀 놓으면 자동으로 머리를 돌리는 것과도 동일한 현상인듯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혹시 단진동에 대해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파동은 단진동이 이어지는 거고, 원운동도 단진동이고, 그렇다면 원자부터 행성, 파동까지 우주의 거의 모든 것은 단진동한다고 봐도 될까요?
나도 고개가 돌아가는걸 실험으로 확인했습니다. 하는 방향에 따라서 오른쪽 왼쪽 다 돌아감. 방향에 따라서.. 나도 뭔가를 맞추려고 몸에서 꾸준히 노력한다는걸 느낌.
지구의 자전때문이 아닐까요?
교수님이 올리신 영상이랑 교수님의 머리방향이 반대인건 서로 방향이 다른곳으로 보고 앉아계셔서 그런걸지도 라는 생각을 올려봅니다.
너무 쉽고 재밌어서 초등 중등 학생들도 보면 재밌어하고 과학에 흥미가 확 올라가겠는데요.
교수님 프랑스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계속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범준이형 얘기가 제일 귀에 잘들어옴ㅋㅋ
옷걸이 해보니까 뭐랄까...
개인적으론 정면을 바라본 상태에선 아무 느낌이 없는데,
고개를 일부러 좌우로 돌려보니 오른쪽만, 10도쯤 돌리고 나서야 확 꺾이는 느낌을 받는 애매한 결과는 뭘까요...?
헐 ㅋㅋㅋ 똑바로 하면 돌아가는 느낌안드는데 30도정도 삐뚤게쓰면 진짜 돌아가는 느낌이 드네요 ㅋㅋㅋㅋ
그럼 콜라+멘토스= 거품폭탄 이 꽤 유명한 실험인데, 멘토스 넣으면 거품이 생기는 것이 설탕 때문이라고 봐도 될까요?
마네킹 머리에 해보시면 인체공학 이유인지, 물품자체의 물리,구조공학학적 이야기인지 나올듯요
교수님강의 꽁짜~ 너무좋아요...💙💙💙
미래의 탈모인님, 안녕하세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
옷걸이 해봤는데 최대한 힘빼고 있으면 조금씩 돌아가네요ㅎㅎ 반대쪽으로 삐딱하게 하면 반대로 돌아가고 신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옷걸이를 머리에 쓸 때 한쪽을 관자놀이 쪽에 다른 쪽은 관자놀이와 떨어지게 쓰면 한쪽으로 머리가 돌아갑니다. 관자 놀이쪽에 둘다 놓이거나 관자 밖으로 쓰면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네요.
옷걸이실험은 간단함 오른쪽 손바닥으론 평행하게 오른쪽 머리를 누르고 왼손바닥으론 왼쪽 45도정도의 이마쪽을 눌러보세요 같은힘으로 눌러도 오른쪽으로 돌아감
이산화탄소가 보이는게 아니라 드라이 아이스 주변의 공기를 물알갱이로 변해서 보이게 되는 것. 그러게요 이산화탄소 발생실험에서 눈에 보이지 않았는데 드라이 아이스의 흰기체가 보이는 것은 왜 궁금해하지 않았었을까요. ^^
물방울이 떨어지는거는 구에 한 방향에서의 면적인데 r제곱은 아니지 않나요? 이차원 평면이 아닐것 같은데 공기저항의 면적이요 3차원 구의 한쪽 면이니까 음 ..
구의 겉넓이는 4파이r제곱으로 r제곱에 비례합니다.
안돌아가는 1인 ㅠㅠ, 경험해보고 싶네요
음... 옷걸이 근데 만약에 저걸 우주에서 한다면 같은효과가 나올까요? 중력이나 자기장이난 남반구 북반구나 그런게 관련있지 않을까요
ㅋㅋㅋ돌아 갑니다. 이것은 옷걸이의 어께 부분이 우, 좌로 향하게 했을 때,~ 해부학적으로 보면 두피의 섬모근에 옷걸이가 뒤 틀린 힘을 가하는겁니다.ㅋ별거 아님.ㅋㅋ
머리의 피부가(이마와 옆 머리그 부위)를 뒤 틀리게 하므로 일어 나는 현상 입니다. ^&^
교수님~ 수 많은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면 지구의 질량 변화로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영향을 끼치지 않나요. 정말 궁금 합니다.^^ ps:죽은, 돼지 머리가 웃고 있잖아요. 같은 이치임.ㅋㅋ
이거 20년도 더된, 유행했던거네요
저는 2024. 02/19일 첨 봤어요. ㅎㅎ
원리는 간단 하네요.
고양이 등에 테이프 붙이면 고양이가 제대로 걷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ㅎ
질질 기어서 옆으로 걷는데ㅎ
나도 경험해보고싶다고 생각해서 냅다 옷걸이 머리에 방금 써봤는데
엥 안돌아가는디 싶어서 30도 꺾으니까 바로 돌아가서 깜짝놀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번 돌아가고 의식하니까 안돌아가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