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하다보니 큰 평수 월세 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이사오고 보니 대부분 젊은 분들이라 이 사람들은 부모들이 집을 사줬나? 의심이 가더군요.근데 전문직종들과 사업가들이 많았어요.다들 30대 초중반인데 사는 세상이 다르더라구요.그리고 엘베타면 서로 인사도 더 잘하고 사람들이 좋았어요.긍정적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어요.그리고 나도 꼭 이 사람들처럼 여기 자가로 가져야겠다 또는 돈 더 많이 벌고 싶다 동기부여가 되었어요.잘 사는 곳에서 월세로라도 꼭 살아보세요.저는 인생이 달라졌어요.
이거 진짜 맞아요 제가 어릴때 서울 강북쪽 달동네 집밖에 재래식 화장실있고 집에 벌레랑 쥐니오는 판자촌에 80-2000년대까지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을 거기서 살았었는데 안겪어도될 범죄에 노출된경우가 좀 있어요. 일단 유괴라던가 여아들을 상대로한 성범죄… 주변에 알콜중독 정신이상자들 많았고요. 제 아버지도 알콜중독이고 술로 일찍 돌아가셨어요. 맨날 동네가 떠나가라 부부싸움하고 아줌마들중애 맞는 분들 많았고 아저씨들 칼들고 설치고 난리도 아님… 길바닥에 주취자들 꼭 누워있고… 그 안에서 참 노력햐서 저는 서울에 있는대학교 나왔는데 같은 동네출신중엔 대졸 별로 없어요. 중고등학교 중퇴하고 술집나가거나 공장가고 그랬고요 그중에서도 여상나와서 취직한정도가 그나마 잘 자란케이스였어요. 애초에 동네가 면학분위기가 아니고 골목마다 학생들 담배피고 술먹고… 제가 다시생각해봐도 거기서 엇나가지 않고 산게 신기할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전 우리애들 환경 정말 중요시하게 생각해요. 강남 목동 가면 좋지만 너무 낙후돠고 후진곳만은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집값싸다고 진짜 아무데나 갔다가 애들 잘못 물들수도 있으니까요. 인간은 환경을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그건 정말 특별케이스고 대부분운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거든요.
진짜 사는 곳이 중요합니다. 공부 안하는 우리아이 교육열이 많은 동네로 이사했더니 열심히 하더라구요. 일부러 와이프가 그런 동네로 이사를 했죠. 그래서 아들에게 물어보았죠. 너 왜 이렇게 공부를 열심히하냐고 물어봤더니 아들이 하는 말 " 내 친구들 다 이정도는 해요." 몇년뒤에 sky들어갔네요.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일이 그때 이사를 갔던일 같습니다.
나를바라보는 나의 시선과 타인을 보는 나의 시선이 합쳐진게 나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결국 좋은 곳 좋은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들은 유유상종이라는 말처럼 주변에 비슷한 사람만 끌어당깁니다. 태어남은 정할수 없지만 그 후는 돌이켜보면 모든것이 개인의 선택이였습니다. 이것을 빨리 알고 행동해야한다고 요즘은 생각합니다
사람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다? 인생을 살아본 사람들은 인간마다 격이 다르다는 걸 아실거예요. 남자들이 특히 환경의 중요성을 느낄 때가 군대라고 하더라고요. 세상에 듣도 보지도 못한 비상식적인 인간들이 많은 지를 그때 느끼는 거 같아요. 돈을 벌고 싶은 이유도 내 자식은 질 떨어지는 사람과 엮이지 않도록 보호하고, 격 있는 사람들과 환경을 공유하고 싶은 게 가장 커요. 삶에 대한 태도, 사람을 대하는 에티튜드 등 좋은 사람이 곁에 있으면 저도 그들을 따라하게 되고 그 사람들이 제 목표가 되고 삶이 재밌게 느껴져요.
맹모삼천지교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집을 세 번 옮겼다 라는 뜻인데, 사실 이 내용이 어렸을땐 와닿지않았습니다. 하지만 결혼하고 애가 생기니, 더 좋은 환경을 위해 2-3년 안에 다시 강남으로 이사가려고 합니다. 저는 양전초, 개원중, 휘문고, 미국유학 했는데,초중고때 만난 친구들, 지금 보니 나름 다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더군요. 다 그런건 아닙니다만, 좋은 환경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만해도 개포5단지 세븐일레븐 상가 위 엑스존 피시방에서 스타크래프트/디아블로에 빠져 살았었는데, 주변 분위기가 공부하는 분위기라 학원은 친구들하는것만큼 따라다녔습니다. 그러다 제대로 마음잡고 공부하고, 휘문고진학위해 주소지변경할겸 개포4단지에서 은마아파트로 이사해서 유학까지 왔던걸 보면 주변 환경 무시못하는것같습니다.
@@jwkim3597 “주변 분위기따라” 그래도 “꾸역꾸역” 학원이라도 다닌탓(?)에 중2 1학기 평균65점에서 2학기 평균 88점으로 올리고, 공부하는 재미를 스스로 찾아갔다는게 환경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사실 공부에 뜻이 없었을때는 개포 수도공고 자원입학도 생각없던게 아니었습니다만.. 부모님도 따로 공부해라 마라 잔소리를 하지않느 스타일이고, 저 혼자 알아서 하겠거니 믿고 지켜봐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대신 열심히하는 친구들, 공부잘하는 친구들과 허물없이, 잘 지내라거 그러셨던건 기억납니다. 저는 님같은 사람과는 친구하지않았을거같네여 ㅎㅎㅎ good luck!
사회경제적환경 중요합니다. 중요하죠. 그런데 무리해서 비싼동네로 가는건 다른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사회경제적환경에서 경제적인 조건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무리해서 가면 경제적인 여유가 줄어들어서 득보다 실이 클 수 있습니다. 무리하지않는 한에서 최대한 비싼 동네로 가는게 정답인듯합니다. 비싼 동네 살아서 얻게되는 인맥이요? 그냥 덜 좋은 동네출신이라도 좋은 대학가면 다 생깁니다. 주변에서 공부하는 환경이라서 열심히 공부한다구요? 그렇게 주변 사람 따라가는 정도로 주도적이지 않은 사람은 어차피 최상위권에 못들어갑니다. 무리하지마세요. 환경이란 것은 경제적 환경도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강남살아도 반지하살면서 당장 해주고싶은것도 못해주고 궁핍하게 살면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무리는 절대 하지 마세요.
임대아파트 선긋고 하는거 보고 별 똑같은 인간들끼리 꼴깝을 떠네 하고 살다가 임대 옆단지에서 신혼 살고 바로 몇개월만에 편견생기고 이사나옴. 집에 갈때마다 노상에 술병 던지고 있는 술에취한 아저씨팀 2~3팀 매일 발견. 주에 2~3회씩 경찰출동. 주차장에 차 불에타서 전소되어 몇개월채 방치중.... 등등등 별별 꼴 다 보고 없던 편견이 생김 ㅠㅠ
제가 그간 주변인들에게 강조하고 다닌 경험상의 '진리' 입니다. 제가 서울 신림봉천쪽에서 초중 다니다 어떤 계기로 어머니가 서초동 고모집으로 저만 보내서 고등학교는 8학군에서 다니고 친구들과 대치 학원을 다녔어요. (이건 선택사항이 아니라 다들 그래서 자연스럽게 대치로 학원을 다님) 저는 중학교때 기초가 부족해서 열심히 해도 중위권 정도..머물렀는데 공부하는 분위기에 반1등, 전교 상위친구들한테 모르는거 물어보면 잘 알려주고 같이 공부하게 되니까 제가 인서울은 가더라고요. 그때 친구들 거의 이대 이상, 서울대 법대, 의대갔고 지금도 귀한 인맥이 됐어요. 반면 남동생은 어릴때부터 총명했는데 주소이전 안하고 살던 동네에서 고등까지 다녔는데 죽어라 해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어느 날 제가 동생 교과서 진도표를 보고 깜짝놀란게, 국어 상하권 이걸 3년 내내 한번씩만 훑더라고요. 저희학교는 1학년때 상하 다 나가고 책이 너덜너덜해 질정도로 반복을 했거든요. 근처 학원 진도도 비슷했고 가르치는 것도 정말 기본 밖에 안됐어요. 여기서 지역과 학교의 차이를 크게 느끼고 지인들한테도 제 경험 말하며 교육에 관심있음 최소 학군지로 가라고 합니다.
솔직히 생활 형편이 좀 더 좋은 사람들이 상대에 대한 배려와 메너가 더 좋더군요. 이사를 계속 다니고 있는데 각 동네 분위기와 자녀 친구들 모든게 달라요. 서울이나 경기 1,2급지는 얼마나 좋을까 궁금하고 경험해보고 싶네요^^ 차가 그렇게 막히는데 강남에 사는 분들 이유가 있겠다 싶어요.
환경이 중요하죠 1960년대 70년대 사람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어짜피 고향에서 잘 벗어나지 않을려고 함 나같은 경우에도 지방 서민층으로 태어났고 주변환경이나 학생들은 반에서 한두명만 상류층이고 범생들도 학폭에 휘둘리며 살았습니다 수업시간에는 다 노는 분위기 싸움분위기였죠 수준떨어지는 주입식 교육 학교 학원 다니기 싫다고 말해도 어린이 혼자 연고지도 없는 강남에 절대 살 수가 없습니다 부모님이랑 어릴때부터 대화도 안통하고 수준도 높지 않았음 어떻게 교육시키는지도 잘 모르는거 같았음 공부열심히해라 이말이 끝임 어릴때 주변 환경이 정말 수준미달이고 집안 어른들은 내방에서도 담배핌 군제대 후 내가 미국가서 일하는데 참 서글프더라구요. 부모둘다 의사 상류층 집안 어릴때 유학 이게 내가 원하던 평범한 삶인데
책읽으세요. 책을 읽다보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른책들로 연결이 됩니다. 서로 문장이나 표현들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걸 캐치하고 적용하면서 살아가세요. 근데 이렇게 말해도 대부분 안읽습니다. 책은 본인이 깨우치지 않는이상 남에게 읽으라고 권할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무의식에 주입된 생각습관들이 인생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닳게 되네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런 모든 상황들을 이겨내고 개천에서 용 나듯이 깨어나는 사람들도 있는거네요. 영상을 보면서 환경이라는게 그렇게 중요하구나라고 생각하고 순리대로 살아갈 수도 있지만 그걸 역으로 생각하는 방법도 있는거 같아요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입니다 항상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동네이름물어봐서 얘기하면 그 비싼동네? 와~ 이러세요. 전 여기 살아서 잘 몰랐는데 다른 분들은 그리 봐주세요. 이게 뭔가 했는데 이 동네의 인프라, 교육환경, 문화시설등등 다 제 갑값에 포함되어 있음을 느끼긴 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환경이라 더더욱 좋구요❤❤❤
주피디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신사임당이 더 익숙하고 좋지만 주피디 ~이렇게 불리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뭔가 익숙하고 멋지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최근에 그 해답을 찾아냈어요.에니메이션 영화 의 어감과 비슷해요. 주인공 토끼 와도 비슷하구요.^^ Try Everything ~~ 주제곡 처럼 끈임없이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주피디님을 응원합니다.
디지털 세상에서는 의지가 있다면, 물리적으로 비싼 동네.. 맹모삼천지교와 같이 그런 환경으로 몸이 가지 않아도, 그 이상의 효과도 낼 수 있어요. 결국 문제는 나의 강력한 의지와 구체적인 생각 그것에 따른 day by day 실천인 것 같아요. 내가 기꺼이 영향받을 사람을 주도적으로 정할 수 있는 세상. 불필요한 영향을 주는 사람을 피할 수 없다면, 그 네거티브 영향을 먼저 제거하는 게 오히려 첫 걸음 일 수도. 대부분의 사람은 영향을 주고 다니는 것 보다는, 누군가에게 영향을 받는 것에 익숙해 지는 성향이라, 생각보다 어려움. 영향도 본인이 줘 본 사람이 분별해서 좋은 영향 받을 줄 알더라고요….
내가 0원부터 다시 시작한 방법
ruclips.net/video/fz7yIQD4cEQ/видео.html
어찌어찌하다보니 큰 평수 월세 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이사오고 보니 대부분 젊은 분들이라 이 사람들은 부모들이 집을 사줬나? 의심이 가더군요.근데 전문직종들과 사업가들이 많았어요.다들 30대 초중반인데 사는 세상이 다르더라구요.그리고 엘베타면 서로 인사도 더 잘하고 사람들이 좋았어요.긍정적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어요.그리고 나도 꼭 이 사람들처럼 여기 자가로 가져야겠다 또는 돈 더 많이 벌고 싶다 동기부여가 되었어요.잘 사는 곳에서 월세로라도 꼭 살아보세요.저는 인생이 달라졌어요.
진짜 내 주변의 환경이 안좋다 생각되시면 이악물고 벗어나세요
그게 가정이든 동네이든 상관 없습니다.
우리집이 먼가 이상하다 싶을때는
생활비를 주고서 라도 친구집에서
보름만 살아보면 됨
제 아들에게 늘 하는말이
좋은학교 좋은동네 가야하는 이유는
네가 꽃밭을 걸으면 넘어져도 꽃밭에 넘어지고.
똥밭을 걸으면 네 아무리 똥을 안 밟으려고 애써 피해다녀도 신발에 똥이 묻는다고
ㅋㅋㅋㅋ와
비유 최고시네요 👍
좋은 말입니다 ㅎㅎ 그래도 아이가 혹여나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을 똥밭으로 여기지 않도록 주변을 사랑하는 마음도 많이 가르쳐 주세요 ㅎㅎ
저는 장담합니다. 사는 곳이 99.9%의 일상을 바꿉니다. 일상이 바뀌면, 삶이 바뀌죠.
부자들은 환경과 인간관계를 관리하면서 살죠
나에게 영향을 주는걸 알기 떄문에
인생을 오래 살진 않았지만, 사업하는 친구가 주변에 없다는 게 아쉽더라구요. 장사를 하는게 아니라 진짜 사업을 하는 친구.. 해외에 나가보니 더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돈을 어떤식으로 바라보는지.. 그걸보고 주변 사람의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차츰 알게 됐어요..
어떤식으로 바라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장사가 사업이죠
핵공감 합니다. 제가지금 그렇습니다
@@kd7854장사가 사업같니?ㅎ
@@Sennheiser999백종원도 장사로 시작했는데?
장사의 신 그 사람도 자영업으로 시작했고.
니는 장사가 우습냐
부모. 유전자 다음으로 절대적인 중요한것 환경
부모한테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아야
인생이 완전 달라집니다
아주 작은습관의 힘 정말 좋은책이죠ㅎ
스윙스님도 강추한 책 👍👍
애써 힘들이지 않고도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될수 있는 자연스러운 방법은 가까운 사람, 다수의 그룹, 유력자 이 3가지를 내가 원하는 내용과 일치시키는 것이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동네 살아야 범죄노출도 덜합니다
사건사고도 후진동네서 많이 발생
그런곳서 애들 키우기 겁나요
백프로 맞는 말씀.
이거 진짜 맞아요 제가 어릴때 서울 강북쪽 달동네 집밖에 재래식 화장실있고 집에 벌레랑 쥐니오는 판자촌에 80-2000년대까지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을 거기서 살았었는데 안겪어도될 범죄에 노출된경우가 좀 있어요. 일단 유괴라던가 여아들을 상대로한 성범죄… 주변에 알콜중독 정신이상자들 많았고요. 제 아버지도 알콜중독이고 술로 일찍 돌아가셨어요. 맨날 동네가 떠나가라 부부싸움하고 아줌마들중애 맞는 분들 많았고 아저씨들 칼들고 설치고 난리도 아님… 길바닥에 주취자들 꼭 누워있고… 그 안에서 참 노력햐서 저는 서울에 있는대학교 나왔는데 같은 동네출신중엔 대졸 별로 없어요. 중고등학교 중퇴하고 술집나가거나 공장가고 그랬고요 그중에서도 여상나와서 취직한정도가 그나마 잘 자란케이스였어요. 애초에 동네가 면학분위기가 아니고 골목마다 학생들 담배피고 술먹고… 제가 다시생각해봐도 거기서 엇나가지 않고 산게 신기할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전 우리애들 환경 정말 중요시하게 생각해요. 강남 목동 가면 좋지만 너무 낙후돠고 후진곳만은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집값싸다고 진짜 아무데나 갔다가 애들 잘못 물들수도 있으니까요. 인간은 환경을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그건 정말 특별케이스고 대부분운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거든요.
@@Kali82user인간승리시네요 멋있습니다
학군 중요 합니다. 공부 시키고 싶으면 공부하는 분위기가 조성 된 동네로 가야 합니다.
공부에 흥미가 없어도 주변에다 학원 다니고 공부하는 분위기면 그 분위기에 휩쓸려 하게 되어 있어요.
이 책이잇는데도 대충 훌터봐서 그닥 감동이없엇는데 주샘이 이렇게 강조하며 이야기해주니 다시 읽어보고싶단 생각이드네요 너어므 감사합니다❤❤❤💛🌟😍💚
주언규님의 포기없는 삶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배울점이 많아요!! 👍👍👍
환경이 중요하긴 하죠. 노는 물에 따라서 사람이 어느정도는 수준이 따라가지니까요. 개천에서 용나긴 힘들지만 바다에서 고래는 많이 나오죠.
👍👍👍👍👍
채소 돌고래때거지 출몰
비유가 적절치 않아요. 고래는 개천에서는 태어 날 때부터 살 수 없는 환경입니다.
@@dream-rp1op비유를 하는거 잖아요...실제로 개천에서는 용이 나오나요...?아니잖아요
진짜 사는 곳이 중요합니다. 공부 안하는 우리아이 교육열이 많은 동네로 이사했더니 열심히 하더라구요. 일부러 와이프가 그런 동네로 이사를 했죠. 그래서 아들에게 물어보았죠. 너 왜 이렇게 공부를 열심히하냐고 물어봤더니 아들이 하는 말
" 내 친구들 다 이정도는 해요." 몇년뒤에 sky들어갔네요.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일이 그때 이사를 갔던일 같습니다.
그동네가 어딥니가
어딥니까
@@indmatt9961삼각산동입니다. 길음뉴타운 옆이요.
어딥니꽈
만화같은 이야기네 ㅋㅋㅋ
나를바라보는 나의 시선과 타인을 보는 나의 시선이 합쳐진게 나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결국 좋은 곳 좋은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들은 유유상종이라는 말처럼 주변에 비슷한 사람만 끌어당깁니다. 태어남은 정할수 없지만 그 후는 돌이켜보면 모든것이 개인의 선택이였습니다. 이것을 빨리 알고 행동해야한다고 요즘은 생각합니다
말씀이 모두 옳습니다.
친구들을 너무 사랑했어요.만나서 술마시고 즐겼더랬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겨보니 길이 아닌 길을 넘 오래 갔다고 결론 지었습니다.
많은 반성과 성찰의 시간이 되었네요.
빌라촌 살다가 재작년 대단지신축아파트 이사왔음 서울 어떤 지역의 대장주라서 집값이 비싸고 고급스럽기로 유명함 일단 아이들 인사성에 놀람 처음보는 아이들이 엘베에서 마주치면 다 인사함 어른들도 다들 예의바르고 점잖음
@user-ns1kn4wm9y 알코쩌든 독거노인은 있을수가 없을듯요 18억 넘는 아파트라서요
@@SSSSSSSSS-rj1ry 그러니까요. 살면서 알콜 찌든 노인네 보지를 못했는데 고급 아파트 단지에는 더 없죠.뭔 이상한 소리를 해서 열등감 있는거 처럼 말을 하냐?
1.가까운 사람 ㅡ 투자자와 사업가
2. 다수 ㅡ 투자 스터디와 사업스터디 멤버들
3. 유력자 롤모델 ㅡ 슈퍼개미 지인인데 딱 말씀하신대로군요
사람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다? 인생을 살아본 사람들은 인간마다 격이 다르다는 걸 아실거예요. 남자들이 특히 환경의 중요성을 느낄 때가 군대라고 하더라고요. 세상에 듣도 보지도 못한 비상식적인 인간들이 많은 지를 그때 느끼는 거 같아요. 돈을 벌고 싶은 이유도 내 자식은 질 떨어지는 사람과 엮이지 않도록 보호하고, 격 있는 사람들과 환경을 공유하고 싶은 게 가장 커요. 삶에 대한 태도, 사람을 대하는 에티튜드 등 좋은 사람이 곁에 있으면 저도 그들을 따라하게 되고 그 사람들이 제 목표가 되고 삶이 재밌게 느껴져요.
공감합니다.
말도 마세요 군대는 늠름한 군인들? 영상홍보랑 현실은 하늘과 땅입니다
별에별 전국 잡동사니가 한곳에 모인곳이죠 그리고 지역차별이 굉장히 심한 곳입니다
해외 이민생활도 똑같습니다.
댓글말씀에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그런데 좋은환경과 직장 사람들을 만나고 싶고, 내 아이들에게도 좋은 학군으로 선택해 보내고 싶은데...영어 잘하는 전문직 고연봉이 아니면...집값부터가 너무 턱이 높아서, 힘든게 현실입니다. ㅠ
오늘도 재밌었어요👍 아주작은습관의힘 읽었는데 1도 생각안나는😆 리마인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다시 읽어야겠네요
맹모삼천지교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집을 세 번 옮겼다 라는 뜻인데, 사실 이 내용이 어렸을땐 와닿지않았습니다. 하지만 결혼하고 애가 생기니, 더 좋은 환경을 위해 2-3년 안에 다시 강남으로 이사가려고 합니다. 저는 양전초, 개원중, 휘문고, 미국유학 했는데,초중고때 만난 친구들, 지금 보니 나름 다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더군요. 다 그런건 아닙니다만, 좋은 환경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만해도 개포5단지 세븐일레븐 상가 위 엑스존 피시방에서 스타크래프트/디아블로에 빠져 살았었는데, 주변 분위기가 공부하는 분위기라 학원은 친구들하는것만큼 따라다녔습니다. 그러다 제대로 마음잡고 공부하고, 휘문고진학위해 주소지변경할겸 개포4단지에서 은마아파트로 이사해서 유학까지 왔던걸 보면 주변 환경 무시못하는것같습니다.
아~ 그런가보군요 ㅎㅎ
부럽습니다
@@jwkim3597 “주변 분위기따라” 그래도 “꾸역꾸역” 학원이라도 다닌탓(?)에 중2 1학기 평균65점에서 2학기 평균 88점으로 올리고, 공부하는 재미를 스스로 찾아갔다는게 환경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사실 공부에 뜻이 없었을때는 개포 수도공고 자원입학도 생각없던게 아니었습니다만.. 부모님도 따로 공부해라 마라 잔소리를 하지않느 스타일이고, 저 혼자 알아서 하겠거니 믿고 지켜봐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대신 열심히하는 친구들, 공부잘하는 친구들과 허물없이, 잘 지내라거 그러셨던건 기억납니다. 저는 님같은 사람과는 친구하지않았을거같네여 ㅎㅎㅎ good luck!
글쓴분은 해당사항 없겠지만 한국에서 공부 못한 친구들 유학가서 꽤나 유명대학 학위따고 성장한 케이스 많더라고요 한국교육이 안 맞는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애쓴다 애써 ㅉㅉㅉ
환경이 인생을 바꾼다 진짜
주거 환경이 정말 중요합니다.
사회경제적환경 중요합니다. 중요하죠. 그런데 무리해서 비싼동네로 가는건 다른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사회경제적환경에서 경제적인 조건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무리해서 가면 경제적인 여유가 줄어들어서 득보다 실이 클 수 있습니다. 무리하지않는 한에서 최대한 비싼 동네로 가는게 정답인듯합니다. 비싼 동네 살아서 얻게되는 인맥이요? 그냥 덜 좋은 동네출신이라도 좋은 대학가면 다 생깁니다. 주변에서 공부하는 환경이라서 열심히 공부한다구요? 그렇게 주변 사람 따라가는 정도로 주도적이지 않은 사람은 어차피 최상위권에 못들어갑니다. 무리하지마세요. 환경이란 것은 경제적 환경도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강남살아도 반지하살면서 당장 해주고싶은것도 못해주고 궁핍하게 살면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무리는 절대 하지 마세요.
더 나은 삶을 위해 환경을 바꾸면서 움직이는게 어찌보면 인간의 당연한 본능인거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임대아파트 선긋고 하는거 보고 별 똑같은 인간들끼리 꼴깝을 떠네 하고 살다가 임대 옆단지에서 신혼 살고 바로 몇개월만에 편견생기고 이사나옴. 집에 갈때마다 노상에 술병 던지고 있는 술에취한 아저씨팀 2~3팀 매일 발견. 주에 2~3회씩 경찰출동. 주차장에 차 불에타서 전소되어 몇개월채 방치중.... 등등등 별별 꼴 다 보고 없던 편견이 생김 ㅠㅠ
주언규님이 신사임당하실때는 저는 주언규님 발음이 참듣기힘들었는데 이렇게 전달력이 좋아질수가???? 개인영상이 엄청 힘이 넘치네요🎉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거 잘 모르는 사람들은 하는 애는 어디서고 한다면서 환경을 개무시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에게 부모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 같아요 아이 혼자 주거를 변경할 순 없으니까요
통찰력 공유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그간 주변인들에게 강조하고 다닌 경험상의 '진리' 입니다. 제가 서울 신림봉천쪽에서 초중 다니다 어떤 계기로 어머니가 서초동 고모집으로 저만 보내서
고등학교는 8학군에서 다니고 친구들과 대치 학원을 다녔어요. (이건 선택사항이 아니라 다들 그래서 자연스럽게 대치로 학원을 다님) 저는 중학교때 기초가 부족해서 열심히 해도 중위권 정도..머물렀는데 공부하는 분위기에 반1등, 전교 상위친구들한테 모르는거 물어보면 잘 알려주고 같이 공부하게 되니까 제가 인서울은 가더라고요. 그때 친구들 거의 이대 이상, 서울대 법대, 의대갔고 지금도 귀한 인맥이 됐어요. 반면 남동생은 어릴때부터 총명했는데 주소이전 안하고 살던 동네에서 고등까지 다녔는데 죽어라 해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어느 날 제가 동생 교과서 진도표를 보고 깜짝놀란게, 국어 상하권 이걸 3년 내내 한번씩만 훑더라고요. 저희학교는 1학년때 상하 다 나가고 책이 너덜너덜해 질정도로 반복을 했거든요. 근처 학원 진도도 비슷했고 가르치는 것도 정말 기본 밖에 안됐어요. 여기서 지역과 학교의 차이를 크게 느끼고 지인들한테도 제 경험 말하며 교육에 관심있음 최소 학군지로 가라고 합니다.
기업이 왜 핵심지에 그 비싼땅에 업무지구에가려고 하는지 그 이유도 비슷함 개인으로 치면 명문대 가려는 이유도 비슷함 물론 환경에 영향 받지 않고 홀로 마이웨이로 성공하는 사람들도 존재함
문제는 그 마이웨이 성공한 그 극소수를 보며, 쓰레기같은 입지로 이사가서 공부할 환경 안 만들어주고 자식탓하는 부모들이 문제
모든아이들은 태어날때 천사이며 영재입니다
동시에 부모의 거울 역할을 합니다
부모가 아이의 본질을 비춰주면 영재로갑니다
반대로 부모가 처리못한 결핍들또한 고대로 비춰줍니다
아이가 왜 저러지는 본인모습을 전혀 모르는 것이고 동시에 아이를 본인과 같은 모습으로 만드는것입니다
새겨듣겠슴다
오늘 서점에가서 원씽을 사려고 했습니다 근데 주언규님의 슈퍼노멀이 보여서 펼치니 누가 낙서를 하고 갔더라구요 그레서 제가 샀어요
찐팬이시네요!
대구 수성구 학군지에서 초중고를 나왔는데 동창중에 자기 앞가림 못하는사람없음 내가 연락 못받는것일수도있지만 보면 뭐 다들....좋은기업가고 전문직하고있고 자영업크게하고있고 그럼
솔직히 생활 형편이 좀 더 좋은 사람들이 상대에 대한 배려와 메너가 더 좋더군요. 이사를 계속 다니고 있는데 각 동네 분위기와 자녀 친구들 모든게 달라요. 서울이나 경기 1,2급지는 얼마나 좋을까 궁금하고 경험해보고 싶네요^^ 차가 그렇게 막히는데 강남에 사는 분들 이유가 있겠다 싶어요.
알고리즘 추천으로 소리만 듣는데... 너무나 옳은 소리를 잘하셔서 누구신가 봤더니 신사임당님이시네 ㅎㅎ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진짜 알아듣기쉽게 얘기해주시네요
사람도 잘 가려서 만나야하고요~
아니다싶으면 빠른손절이 답이죠
목동에서 살아서 좋은 이유는 좋은 학군! 이거 하나 밖에는 없지만 그 하나의 이유가 엄청난 영향력이 있다는 사실!! 매번 솔직하고 유익한 영상~최고입니다 👍👍
이거 모두가 대충이나마 다 아는 것이지만, 실천하고 만들어내기가 참 어려운 것도 다 아는 사실. 어릴적 주변에서 엄마들이 하는 말, "공부잘하는 친구들과 놀아~" 부터 시작되서 알게되는 그것...
환경이 중요하죠 1960년대 70년대 사람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어짜피 고향에서 잘 벗어나지 않을려고 함
나같은 경우에도 지방 서민층으로 태어났고 주변환경이나 학생들은 반에서 한두명만 상류층이고 범생들도 학폭에 휘둘리며 살았습니다 수업시간에는 다 노는 분위기 싸움분위기였죠 수준떨어지는 주입식 교육 학교 학원 다니기 싫다고 말해도 어린이 혼자 연고지도 없는 강남에 절대 살 수가 없습니다 부모님이랑 어릴때부터 대화도 안통하고 수준도 높지 않았음 어떻게 교육시키는지도 잘 모르는거 같았음
공부열심히해라 이말이 끝임 어릴때 주변 환경이 정말 수준미달이고 집안 어른들은 내방에서도 담배핌 군제대 후 내가 미국가서 일하는데 참 서글프더라구요. 부모둘다 의사 상류층 집안 어릴때 유학 이게 내가 원하던 평범한 삶인데
왜 몰라 ? 오.류십대 지금 부모 세대인데 대도시로 자녀 공부시키려고 뼈골 빠지게 일하고 과외공부도 시키고 투자 최우선이 자녀교육이다
주 언규님은 계속 소중한 것들을 나누어 주고 계시네 !
그대의 강의를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님의 상처?와 깊은 빡침이 훌륭한 강의가 되어 나를 성숙하게 하네요
나보다 한참? 젊은 그대에게 많이 배웁니다..
감사하고..
존경? 합니다..
어머 이책 대박인데요!!!!!! 어제 영상 보고 이북으로 사서 바로 읽기 시작했는데 멈출수가 없네요!!! 감사해용
사람은 평등하긴 한데, 동네마디 분위기 다르다... 부자가 되고 싶거든 부자들과 어울려야..
주피디님 진짜 주피디님은 . . 이걸뭐라표현해야할지. .메타인지능력이좋으시다고 해야하나요? 강사로설명하자면 진짜 쪽집개강사같다고해야할까요 ? 다른 동기부여 유투버들보다 한차원 높은 인사이트가 있으신것 같아요. 진짜 주님. . 아니 주피디님 말씀들으면 머리가 깨이고 의식이한차원 높아지는 느낌이듭니다. 그걸 직접겪고 말씀해주시니 시간낭비 안해서좋긴한데 한편으론 그런 깨우침을 얻을수있었던 그 경험을 하셨다는 게 부럽기도합니다. 제가똑같은상황에 똑같은걸 깨우칠수있었을거란 장담은 못하지만 이런내용을 이렇게 강의로만 접해도 저한테 남는걸까하는 걱정과 괜한조바심이드네요. 이런 주옥같은 내용들 제껄로 만들려면 어떻게해야되나요?
저는 말하기부끄럽지만 상류층이되고싶어요. 남들이 그건장래희망이아니라 타고나야하는거아니냐고 특이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고민하다얻은제결론은 상류층사는사람들만큼 생각하고싶다는 거였어요.보여지는 현실은 자신의무의식이 현실로 나타난 결과다라는말을저는믿거든요.그래서 저보다 더 누리고살고 수준높은사람들은 나랑 어떻게 다른생각과의식수준을 가지고있을까하는 궁금증이늘있습니다.제가 의식수준을높일수있다면 저도 경제적으로더누리고 사고하는것도 더현명해질것같은기대감이있습니다. 그러기위한 수단으로 공통적으로말하는게 독서인것같아요. 오늘강의해주신주변인바꾸는것도 강력한방법일것같은데, 저의경우엔 ㅋ ㅋㅋ ㅋㅋ 어떡해야할까요 ㅋㅋ😅
책읽으세요. 책을 읽다보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른책들로 연결이 됩니다. 서로 문장이나 표현들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걸 캐치하고 적용하면서 살아가세요. 근데 이렇게 말해도 대부분 안읽습니다. 책은 본인이 깨우치지 않는이상 남에게 읽으라고 권할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주변 환경을 바꿔라 실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언규님 계속 봐야겠네, 끊지 못하는이유 하나더 추가
'환경 설정'의 엄청난 슈퍼삐야 중요성. 유익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공부보다는 강남에 살아서 재테크를 성공했다는 점
공부 싫어하는 우리 아이들 학원비 대신 일찌감치 재테크 시켜서 이미 평생 월급 다 벌었답니다
주변에 부자가 된 사람 단 한명도 없던... 그저 롤모델은 책과 영상❤ 스스로 부자가 된 사람은 진짜 대단한 사람이구나...😂하지만 거기서 반드시 벗어나야겠지...
무의식에 주입된 생각습관들이 인생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닳게 되네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런 모든 상황들을 이겨내고 개천에서 용 나듯이 깨어나는 사람들도 있는거네요. 영상을 보면서 환경이라는게 그렇게 중요하구나라고 생각하고 순리대로 살아갈 수도 있지만 그걸 역으로 생각하는 방법도 있는거 같아요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입니다 항상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유익하다.
집값싸서 지방으로이사왔는데
동네분위기 개판예요 ㅠ 도루경기도가고싶어요 ㅠ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스승님^-^
언규형 파이팅😊😊
저 분당살다 산이좋아서 경기광주로 이사왓어요 근데시내자가면 온갖 문신충에 여자애들생긴것두 묘하게 양아치,싸보이고 쎄보여요 멋잇는사업가카리스마아니구요 그냥쌈마이느낌으로요 저한케시비걸어 싸워도봣는데 더럽고 눈이썩어서 못살겟어요 이제지나다니는후진사람들이 제발 내눈에띄지않앗으면하는바램으로 다시분당으로 이사가려구요 😢
분위기,환경,,,,정말 중요합니다,,,,,나혼자 개천에서 용나는건 정말 용이기에 가능한거지 대부분 뱀이기에 개천에서는 미꾸라지도 못될 가능성이 커지죠
너무 느끼는중이에요😮
다는 아닌데
열등감 있는 사람들이 확실히 많네요
제가 제자들에게 늘 했던 말
뿌듯하네요 ㅋㅋㅋ
못사는동내에 살면 더러운꼴 많이봄 ㅋㅋ
ㅋㅋ 썸넬 기가막히다 진짜 절묘하네
부자도 그렇고 중산층도 그렇고 가난한자도 그렇고 다들 자기들끼리 모여서 살죠
그래서 부자아파트 부자동네 부자구 등등 마치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더라구요
지방 서민층으로 태어나면 답없음
감사합니다
이번 내용 좀 빡십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말솜씨가 더더욱 좋아지심❤
너무 맞는말씀이세요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
강의 너무좋네요 머리를 띵~~~~~~~~~~!!!!!!!!
내친구는 전국1등이였는데 그친구가 공부시켜서 평균70점대에서 90점받아서 담임선생님이 상주심. 근데 그친구랑 헤어지고 성적은 꼴지까지가더니 고3짝지 베프는 의사됐는데 난 백수다.
난 그래도 머리가 더 중요한거 같다.
여기누구 잘살지 않은 동네에서 잘된사람 댓글좀 다시죠 ㅎㅎ 잘사는 동네에서 잘되는건 당연한건데 그런 기회 조차 없을 사람들을 위한 다른 의견도 좀 들어보죠
다른 사람들도 많지만 바로 코앞에도 있네요. 화면에서 강의하고 있는
주언규씨요. 이분도 학군지에서
안 살았어요^^
메디칼계열전문직입니다. 지방소도시에서 학교친구들 다 놀고 날라리짓할때 혼자 공부하고 경시대회준비하고 지독하게 외롭게 공부했습니다. 나혼자 왜이러고 사나 포기하고싶을때가 매일 한번씩 찾아옵니다. 사교육은 받기어렵고 ebs와 학교수업 의존했고 교재만 사서 독학했습니다. 중고6년간 체력낭비,시간낭비가 심하구요. 대학에 가보니 동기들은 집안에 의치약한수(+교사) 최소 한명이상, 많게는 네다섯명씩 있더군요.
항상감사합니다.
너무 맞는말이네요. 좋은강의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동네이름물어봐서 얘기하면 그 비싼동네? 와~ 이러세요.
전 여기 살아서 잘 몰랐는데
다른 분들은 그리 봐주세요.
이게 뭔가 했는데 이 동네의 인프라, 교육환경, 문화시설등등 다 제 갑값에
포함되어 있음을 느끼긴 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환경이라
더더욱 좋구요❤❤❤
“아주 작을 습관의 힘” 좋은 책을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체스 이야기를 소재로 가정 교육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부분을 자세한 설명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썸네일 대박 ㅋㅋ 80년대 지어진 외삼촌댁(주공아파트)에 가면 밤에 항상 저 창문이 보였어요. 어릴땐데도 저 모양 불빛을 보면 우울해졌었는데.. 갑자기 썸네일에 있어서 깜놀 ㄷㄷ
학군지 정말 중요해요
왜냐면 제가 크면서 직접 느꼈기에...
썸네일 보는 순간 흠칫.....ㅋㅋㅋㅋㅋㅋ 시골갔을때 많이 보던 풍경이네요ㅎ
맞아여 저두 처음 보자마자 아 뭐지? 했었네요 ㅋㅋ 뭔가 아득하지만 정겨운 느낌
100%맞는말인데, 이걸 모르고 사는것도 뭐 나쁘지않죠.
그저 GOD 주언규 피디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명절에 이책 추가해서 읽을게요~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
개인의 의지로 운명을 바꾸는건 극소수의 사람만 가능하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환경의 영향은 절대적이다. 그것이 운명이다.
주변 사람이 왜 중요한지 😮
책에대한 내용을 이렇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네요
저의 유력자는 주언규님이십니다
좋은내용 항상 감사합니다
비혼 독신인 제가, 인천에서 용산구 동부이촌동으로 이사와 살고 있습니다.
30후반인 제가 30대 초에 갭투자로 샀는데, 실거주하려고 임차인 내보내고 대출 조금 받아 자가에 들어왔네요.
확실히 민도 우수한 동네로 오니, 더욱 많이 배우고 깨닫습니다.
인천이 더 좋은데요?
@@lenaworld2 인천은 쓰레기 암흑도시지....,
동부이촌동 분위기 완전 좋죠
동네분위기 수준이 애들 키우기 제격
앗 반가워요 리버스위트입니다 ㅋㅋㅋ
와... 갭투 잘하셨네요
주피디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신사임당이 더 익숙하고 좋지만 주피디 ~이렇게 불리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뭔가 익숙하고 멋지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최근에 그 해답을 찾아냈어요.에니메이션 영화 의 어감과 비슷해요. 주인공 토끼 와도 비슷하구요.^^
Try Everything ~~ 주제곡 처럼 끈임없이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주피디님을 응원합니다.
주언규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가족과 행복한 추석 연휴 되세요~~😊
환경이라도 좋은 곳을 가야 중간이라도 간다
주피디님을 가까운사람으로 두고싶다
😊
맞는말인데 그것도 정도껏 해야지 능력밖으로 이사가면 뱁새가 황새쫒아가다 가랑이 찢어진다.
아이들도 무시당하고 부모는 가랑이 찢어짐.
디지털 세상에서는 의지가 있다면, 물리적으로 비싼 동네.. 맹모삼천지교와 같이 그런 환경으로 몸이 가지 않아도, 그 이상의 효과도 낼 수 있어요. 결국 문제는 나의 강력한 의지와 구체적인 생각 그것에 따른 day by day 실천인 것 같아요. 내가 기꺼이 영향받을 사람을 주도적으로 정할 수 있는 세상. 불필요한 영향을 주는 사람을 피할 수 없다면, 그 네거티브 영향을 먼저 제거하는 게 오히려 첫 걸음 일 수도. 대부분의 사람은 영향을 주고 다니는 것 보다는, 누군가에게 영향을 받는 것에 익숙해 지는 성향이라, 생각보다 어려움. 영향도 본인이 줘 본 사람이 분별해서 좋은 영향 받을 줄 알더라고요….
요즘은 유튜브 알고리즘이 곧 본인의 환경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