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닐때 엉뚱한 짓을 많이 해봐야하는듯.. 근데 20년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세뇌되어있는 상태에서 남들이랑 다른짓 하기가 쉽지가 않음 그런 세뇌당한 무의식을 바꾸려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데 대부분 할 수 없다고 봄. 나도 끝없이 자아성찰 일기쓰고 다양한 경험을 한 결과 또래중에 제일 행복하면서 돈도 제일 많이벌었네.
올해 퇴사자로서 쓰는 말.. 저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듯 아이들을 좋아했어요. 성장과정에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많았고요. 또 공부를 죽어라 파기엔 저와 맞지 않아서 유치원 교사를 하게됐어요. 경제학과도 붙었었는데 4년동안 그 공부를 할 생각을 하니 치가 떨려서 유아교육과를 가서 졸업하고 3년동안 교사일을 했어요. 정말 힘들고 자유롭지 못한 근무환경으로 스트레스도 받고 20대 탈모도 오고 했지만 아이들이 좋아서 버틸 수 있었지요. (평소 돈도 잘 모아서 저축도 하고 재테크도 조금씩 했어요.) 하지만 3년차 때 ADHD가 있는 아이가 학기 중간에 들어와서 제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받았어요. 교사를 위한 법도 약하며 24명을 돌보는 것, 업무량도 무시 못하고요. 전 타고난 면역력이 약해서 몸의 병도 오고 감정적으로 조절이 힘들어서 그만두기로 했어요. 하지만 제가 20살 부터 꾸준히 하던 것이 바로 운동이에요. 합기도, 폴댄스, 필라테스, 핼스 등 다양하게 꾸준히 해왔고 재미를 느꼈지요. 또 면역력은 약하지만 타고난 것이 유연성이 좋고 근육이 쉽게 잘 붙고 뼈대가 좋아서 그만두고 운동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힘들었지만 3년동안 모은 돈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거죠. 내 신체적 약점 및 강점도 직업을 선택하는 것에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또 피아노도 취미로 1년간 해왔지만 전 손으로 하는 일은 모든 잘 못하더라고요. (게임, 피아노, 가위질, 만들기 등등..) 활동적이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도전합니다. 또 이것으로 돈을 벌고 간식류 사업도 하고싶은 마음이 있답니다. 한 가지에 올인하려는 마음으로 시작하되 그 일이 나를 망가트린다면 모은 돈으로 다른 일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로 전 올해 26살입니다. 부자는 아니더라도 제가 먹고 살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 유아교육임용 및 공무원 공부를 추천하는 분들 계십니다. 대부분 40-50대 어른들 .. 전 1초 만에 이야기 합니다. 장기적인 공부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성격일뿐더러 유치원 일을 더이상 하고싶지 않다. 또 앉아서 하는 일은 너무 힘들고 무기력해진다고요. 내 성향, 건강, 흥미, 적성.. 따질 것이 많죠? 내 스스로를 먼저 알아가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20대 초반에 많이 느꼈어요. 내가 잘하는 것 뿐 아니라 내가 못하는 것 내가 잘못한 것 내가 실수한 것을 생각하는 힘을 기르지 않으면 착각 속에 살아갑니다. 서민은 부자가 될 수 없는 구조예요. 요즘 사회가 그냥 만족하며 살아가는거죠. 긍정적으로! 저도 매우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지만 때로는 불안정함을 받아들이고 불안함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ㅎㅎ 맞습니다. 공시, 임용 등 안정적인 건 좋지만 앉아서 공부 하는 성향이 아닌데 억지로 하라고 하는것도 좀.. 저도 사범대 졸업하고 임용 1년하고 포기했습니다. 그걸 좀 더 노력도 안해보고 왜 포기하냐라는 식의 반응을 제 주변에서도 하는데 솔직히.. 저는 통암기밖에 없는 임용에 자신이 없더라구요. 집중력도 낮고 ㅎㅎ 그래서 제 적성이 아닌것 같아 포기하고 다른 일 준비중인데 마음이 매우 편안합니다
@@건강손녀저도 특수교육 전공이다보니 경계선 혹은 정서행동장애 아동을 많이봐왔는데 통합교육차원의 접근으로 생각하면 같은 공간에서 아이들을 함께 자리하여 같은 학습주제를 가지고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명목상의 제도로 만들어진 통합교육이라는 제도(?)에 반해 실질적인 교사의 처우도 열악할 뿐더러 교원 및 학부모들의 adhd학생과 같은 정서행동장애학생을 어떻게 바람직하게 지도해야할지에 대한 전문지식 및 인식들도 다소 부족한 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그 교원의 전문성을 논한다기 보다는 .. 대한민국의 평균적인 정서행동장애 학생을 교육하는 방식의 부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게다가 같은 adhd를 진단 받아도 그 증상의 행태와 정도의 차이도 있기에 효찌먹찌님이 ADHD라는 명사를 사용했다고 본인을 굳이 동일시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결국에는 다양한 특성 중에 하나고 발현되는 특징들이 공통된 것도 있지만 살고 있는 사회적, 물리적 환경에 따라 다양한 차이점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손녀 결국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면 그걸로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죠. 그게 바람직한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에구.. 그동안 고생 많이 하신게 글로만 보아도 느껴지네요. 저도 이런 저런 이유로 교직을 아직까진 하고 싶은 마음이 없지만 또 나중에라도 그런 마음이 생기면 도전해볼 생각은 있습니다 ㅎㅎ 아무쪼록 행복한 일상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
서까남님도 그렇게 돈이 많은 환경이 아니었고,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과외로 돈을 벌기 시작하신걸로 알고있어요. 그렇게 시스템을 짜서 월 천씩 가져가셨구요. 상황이나 환경을 탓하면 안될이유가 너무나도 많은것 같아요. 지금 나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내가 가진것을가지고, 어떻게 해야, 내가 원하는것을 얻을수 있을지 생각하고, 즉시 실천하다보면 적어도 이전보다는 나은 내가 되어 있을거에요!
아버지가 늘 하던 말이 있어 " 하다못해 길거리에서 붕어빵을 팔아도 내 것을 해야 발전을 한다. " 대기업? 들어가는거 좋아! 근데 무슨 일을 하든지간에 그 일로 나중에 혼자서 독립할 수 있는 일이여야 한다. 아무리 좋은 곳도 큰 그림으로 보면 난 그저 하나의 부품일뿐이야 나중에 시간지나면 교체되기 마련이지 그러면 또 나이먹고 다른 곳 전전긍긍하면서 찾을려고 해도 힘들어... 무조건 기술이야! 어느 한가지 기술에 특화된 전문가가 되면, 돈은 알아서 따라오고 나이 먹고도 걱정이 없어 굳이 취업을 안해도 혼자서 프리랜서로 일해도 충분히 벌어먹고 살더라.... 단, 뛰어나야 해. 어중간하면 이도저도 아니니까! 죽기살기로 기술 습득하고 그걸로 개인 사업을 해! 그게 돈 왕창 버는거야.
요즘은 진짜 세상이 좋은게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게 젤 베스트이기도 하겠지만 유튜브로 정말 모든 직군 직종에 vlog 일상 취준방법 연봉 전망 공부방법같은거 다 배울 수 있음 . 유튜브 활용해서 오픈마인드로 여러 직업 / 관심있는 분야 구경해보고 또 유튜브나 구글링으로 독학 시작 해보는거 정말 추천함 특히 꿈없고 시간많은 대학생들
24살 연말에 대학 졸업반에 취업 빠르게해서 대기업 입사하려고 자격증 준비하면서 25살에 취업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3-5년 빨리 한다고 아무 의미 없더라 차라리 여행으로 견문넓히고 28-30에 적성찾이서 하는게 맞다고 봄 32살에 뭐 2억 모으고 대기업 들어와봤자 이걸 평생할 자신이 없음
약간 찐이라서 외부활동졸라하거나 홈페이지 웹서핑 졸라해서 찾아 경험해보는게 힘들면 책부터 존내 읽어보셈 수십권 읽다보면 최소한 책에서 자기가 어떤 분야쪽으로 가까운지 알게 되고 설명하는 연습도 해보게 되고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이 점점 많아지고 자랑스럽게 여겨지는 지식이 많아지면 자신감이 붙어서 아싸성격도 조긎 완화되고 외부활동하는데 도움 됨
누구나 깊게 생각해보면 대략적으로는 다 알 수 있는 말들이죠.. 인생 살다보면 다 한 번씩은 듣고 지나쳤을 말들. 저런 말들을 듣고 '좋은 말이다', '옳은 말이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사람은 망각의 동물. 주변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고, 노력하길 겁내며, 안정적인 일상이라는 틀에 갇혀 살며 그간 보고 들어왔던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잠시 잊죠. 그렇게 무의미한 시간속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성공하는 방법을 상기시켜주는게 '유튜버 서까남'님의 역할인거같네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굿굿
플러스 숟가락 얹자면, 자신을 알아가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히 사람은 집단의 동물이고, 반영의 동물이라, 자기를 잘 알고 반영해 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저 과정이 엄청 수월해짐. 좋은 인생선배, 자기자신의 좋은 점을 비춰주는 사람 그런 귀인을 찾는데 노력과 시간을 들이는 것도 괜장히 좋은 일임. 그래서 어느정도 필터링 된 풀(그 필터링 된 풀로 들어가려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있음)에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보라는 거임. 사람은 혼자는 확신을 가지기가 매우 어려움^ㅡ^....... 젊은 사람들 화이팅 ^^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대체 불가능할 그 분야의 1인자가 되어라..! 막 20살 되었는데 난 명확한 꿈이 없는데 벌써부터 토익공부, 무슨무슨 자격증 공부 등등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들 보면서 뒤처질까봐 불안해했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교훈을 얻었네요..! 하고 싶었던 알바도 해보고 대학가서 많은 사람들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꼭 오래할 수 있는 좋아하는 일을 찾겠습니다:)
보통 좋아하는일 찾아라 해버리면 '적당히 쉽고, 편한거, 그러면서 돈많이벌수있는거' 만 찾고 있고 그렇게 해석하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편한대로 해석하다가 열에 여덜 아홉은 작살이 나버립니다. 귀찮고 어려운일 겪으면'아...행복하지 않다'이러고 도망쳐버리거든요. 유튜브나 bj이런분야도 겉으로 보는사람이야 쉽게 보이지 막상하면 고생하고 노력하고 재능있는사람 빼고 다 힘들다고 나가떨어지지 않습니까. 이거는 죽자는겁니다. '내가 할수 있는 일', '내가 해보니까 되는일', '저거 실제로 어떤업무를 하는 일이지? 아,내가 할수있겠구나,이룰수 있겠구나' 이개념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목표를 이룬 상태인데, 이게 지금 목표 달성하고나니 끝이 아니라, ㄹㅇ여기부터 시작점이고 지금 목표를 이룬 상태에서도 고난은 매일 저를 찾아오고있습니다. 20년 뒤에도 고난이 계속 절 찾아올꺼구요. 직업에서의 행복? 이런거는 '아, 내가 이고생을 해서 이걸 이뤘다' , '진짜 고생많았다, 앞으로도 이겨내자' 이개념으로 다가가는걸 추천합니다. 안그러면 나중에 주변이랑 자신을 비교하고 비관하는거 밖에 안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주변은 28세~29세 부터 많이 갈려졌습니다. 1.갈피 못잡고 정착못하는사람(학창시절 추억만하면서) 2.어느정도 안정궤도에 올라서고 있는사람 *직업에 있어서는... 듣기 좋은말만 해주는사람, 내가 원하는 말만 해주는사람, 건설적인 비판을 해주지 않는사람. 경계를 많이 할 필요가 있습니다,처음에는 좋고 편한데 나중에는 그사람 말믿었다가 성과가 안나오고, 본인의 불만이 커집니다. 본인이 어떤 직업을 경헙하고 실패를 하든'무엇이든 경험이다' 이런 시선으로 다가가고 그걸 활용하려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군대도 'ㅈ같은거 의미없는 2년이야~'라는것과, '그래 이런경우에서는 이렇게 했었지, 그사람은 어떻게 했었지?음..이것도 비슷한 유형이구만' 이런식으로 본인만의 데이터를 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미없다고 생각하면 뭔일을 해도 의미없고 가치없고 걍 시간날리는겁니다. 상하차 알바든, 배달알바든, 노가다든, 본인이 어떤 시각과 계획을 가지고 다가가느냐가 제일 중요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기회는 널려있습니다. 모두 쉽지않은 일이지만.. 화이팅하십쇼. 저같은 놈도 하는데 님도 할수있습니다.
근데 스스로가 돈 벌 능력이 되려면 내가 뭘 잘하는 지를 좋아하는 지를 찾아야 하는데 돈이 없으면 그것도 못하잖아여. 그래서 저는 안정적인 치위생과에 들어왔는데 이 쪽 일을 하면서 저는 이미 다양하게 하고싶은 분야를 10대내내 고민해서 찾았고 1분야에 전문가가 되는 건 재미가 없어서 다양하게 섭렵해 볼 생각입니다. 저같은 사람들도 분명 있을거에요. 하고싶은 걸 해도 현실은 내 스스로가 돈 벌 능력이 없으면 하고싶은 것도 못하는 게 맞기에, 돈벌면서 하고싶은 걸 찾아도 충분하다고 봐요. 어짜피 전 치위생사 일 오래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어요. 그렇기에 그 전에 능력을 키울만한 것들을 다 도전해보는 게 제 인생목표입니다.
뭔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최대한 바로 해보세요. 특히 학벌보단 개인 실력과 노하우가 중요한 분야일수록 빨리 투입해서 시간과 노력을 쏟을수록 대체불가능한 인력이 되고 수익으로 연결되며 좋아하는일을 하는데 돈도 잘 벌리니 삶의 만족도가 올라갑니다. 특히 그 분야가 아직 블루오션인 시장일때 눈치보지 말고 바로 하세요.
20대때 회사 다니는데 현타가 탁 오더라. 내 십년 후 모습도 저 인간 이겠구나. 학벌도 안좋고..기술도 딱히 없던 나는 회사 관두고 해외로 떠났지. 근데 막상 해외 나와도 한국에서 기술 학벌 구리면 여기서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음. 대신 해외 특히 서구사회의 장점은 한국처럼 나이를 안보고 학벌을 덜 따지기에 언제든 의지만 있다면 시작이 가능하다는 것. 결국 여기서 살면서 영주권 받고 받음과 동시에 취업을 했는데. 경력 쌓아서 이직할 디딤돌로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haribo3008 헉 진짜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곧 독일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가서 무역관련 직종으로 이민 목표로 갑니다!! 혹시 아일랜드에서 어떻게 영주권을 취득하셨고 어떤 직종에서 근무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ㅠ)
@@gs4042 아일랜드에서 여자친구가 여기 사람이라 파트너십으로 받았습니다. 이건 타인의 힘을 빌린 케이스라.. 대신 링크딘이나 인디드에 visa support되는 직업 찾아보면 나오거도 합니다. 조건만 맞는다면 고용주가 고용 할거라 생각해요. 서양은 한국과 다르게 진짜 전공이나 이런걸 빡빡하게 따지지 않아서 저는 한국에서 식품회사 다녔는데 여기서는 IT회사 다닙니다. 저 IT 경험 1도 없습니다. 그래도 돈 꽤나 주면서 고용 하더라고요. 여기서 경력 쌓아서 더 나은데 이직하는게 목표입니다
@@gs4042 독일어를 잘 하시는지..잘 모르겠지만 물론 독일에서 영어로도 생활 가능하다지만 좋은 직장은 독일어를 할 줄 알아야하고 영어로 가능한 직장도 굳이 한국인을 고용하기 보단 원어민들을 고용 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고용주라면 당연히 영국인 아일랜드 사람을 고용하겠죠.. 이런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저도 독일 친구 있어서 독일에 대해서 대화도 하는데 일단 독어가 B2정도는 되야 좀 수월하지 않을까 싶어요.
와 가수 꿈인데 뼈 맞았다ㅋㅋㅋ 그래서 애초에 차선책으로 두 번째로 좋아하는 거 골라서 대학 갔었는데 오히려 그게 저한테는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저는 하기 싫은 건 죽어도 안 하고 하고 싶은 건 하지 마라해도 하는 사람인데 대입 준비할 때는 그 사실을 저도, 저희 부모님도 몰랐죠. 사실 여전히 두렵네요. 돈 못 버는 것도 무섭고, 제가 아직 겪지 못한 어두운 면들까지. 근데 이거 아니면 내 삶은 무채색이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무서워 죽겠는데도 하겠다는 거고. 솔직히 애초에 이걸로 초반부터 돈 벌 생각은 없어요. 알바 하면서 존버해야죠. 다들 좋아하는 거 얼른 찾기를 바랄게요. 그리고 그걸 할 수 있는 용기도. 화이팅!
@@블링크0 그리고 싶지 않은 그림을 그리고 계신가 봐요.. 참 .. 어렵긴하죠 내가 좋아하는 그림이 시장도 좋아하면 좋은데 딱 맞기는 어려움.. 저는 복합적이였던거같은데.. 밤늦게까지 그리는것도 싫었고.. 그림 자체에 대한 실망도 있엇고 ㅋㅋ 그림으로 돈을 못버는것도 있었지만, 저는 돈은 둘째문제였음 .. 계속 좋아했으면 돈 많이 못벌어도 했을텐데 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 근데 또 돈을 많이 벌었으면 계속 했으려나? 생각해봤는데 .. 그건또 잘 모르겠음 ㅋㅋ 지금은 말씀대로 그림이 싫지 안고 안그린지 꽤되어서 미술관도 종종가고 지금은 좋습니다.
근데 그건있어 20대때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으면 30대때는 뭐라도 하는게 맞음 30대되도 내가 좋아하는일 찾겠다면 그건 주변사람에게 큰 민폐다 왜냐 생활비는 지가 버는것도 아니기때문 그리고 자기가 천성이 게으르다면 못찾는게 아니라 안찾는거고 그런 사람은 앞으로도 찾을 계획은 없음. 그냥 명분 좋게 놀고싶은거다. 30대 중반을 향해가는데도 이 일은 자기 적성에 안맞는다면서 백수짓 하는놈들 보면 개한심함 자기가 아직 20대 중반인줄 착각하는꼴이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첫30살입니다. 저는 20대때 제가 하고싶은 일을 이것저것 하며 살았습니다. 돈은 벌지못했지만 인생에서 갚진 경험들을 많이했습니다. 그렇게 잘 살왔다고 생각했지만 주위에 있는 가족들한테 피해를 많이줬던거 같아요ㅠ 이 직업이면 확신이있다면 끝까지 나가야하는데 그걸 발휘하는 실행능력이 부족했습니다. 근데 이제서야 진짜 하고싶은 것을 찾아서 실현 해나가는데ㅜ 힘들긴 합니다. 그래도 미래에 그 뜻을 펼쳐나가는 저의 모습을 상상하며 성공할거라 믿습니다! 진짜 행복해질 수있는 비결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노력하면 됩니다!! 20대 청춘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분명 자신에게 맞는 꿈들이 있을겁니다.
정말 너무 공감해요! 100세 시대에 남들이 정답이라고 말하는 길만 바라보고 사는 삶은 너무 가혹한 것 같아요. 20대는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너무 조급하지 않게, 나라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는게 가장 그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는 방법인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요즘에 서까남님처럼 30세 되기 전에 경제적 자유?? 급으로 사업을 키우신 분을 책으로 봤는데 그 분도 대체불가능한 인력이 되자란 말도 강조해서 하시고 서까남님 말처럼 20대에 빨리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보상을 받고 있습니다. 그걸 어제 정리를 다 끝냈는데 어느정도 반복해서 보면서 그 분의 생각에 대한 틀을 만들고 나니까 이분의 영상은 버릴게 없네요...
이게 결국 찾는건 불가능하다 적성 진로는 늦어도 중1이전에 결정되야하거든 사실 그건 천운이지 그래서인지 이런 이야기들의 결론은 결국 내가 하는일에 만족하고 즐거움을 찾아가는것 으로 결론지어진다 물론 같이 일하는사람들이 어느정도 서로 수준이 맞고 좋은사람이어야 된다는 운이 필요함
좋아하는 일 ... 말 처럼 쉽게 찾아질까 좋아하는 일 찾겠다고 하다가 시간만 가고 결국 남는건 아무것도 없을수도 있음 어린 나이에 좋아하는 일을 찾는 다는건 축복받는 일이고 단순히 흥미가 아니라 그거에 미쳐야됩니다. 20대 초반에 흥미로운 일에 나름 매진했다가 실패해서 사람노릇하는게 꿈이 되어버린 28살 글 남기고 감
@강다윤 전 이런 말씀 드리고 싶어요 좋아하는 일이라면 끝까지 매진하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하지만 정말 가능성있는 일인지 잘 따져보는것도 중요합니다 어차피 좋아하는 일을 하든 관심없는 일을 하든 모든일은 재미없는 일을 하게 될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마냥 행복할수 없자나요? 그러니 정말 좋아하면 포기말고 매진해주세요~^
현재 20살 아이돌 준비중인 사람인데... 늦른 나이기도 하고 집안이 여유로운 집은 아니라 학원도 다니지 못하고 혼자 오디션 준비해서 보면서 도전중입니다 음악이 정말 너무 좋고 이거밖에 할게 없는것같고 다른 하고싶은것도 아예 없습니다 물론 여러가지를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뭔가를 하려고 하거나 하면 그것에 단점밖에 보이지 않고 내가 이걸 해도 행복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항상 NO라는 대답만 나오더라구요 이 세상에 정말 많은 직업들중에 관심있거나 좋아하는게 노래말곤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아이돌이 불가능하다는건 알고있지만 포기가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sm에서도 nct태일, 아이린, 백현님이 제가 알기로 20살에 입사한걸로 알아요 요즘은 아이돌 수명도 늘어나는 추세이니 너무 비관하지는 마시고 진짜 후회없이 도전해보세요 그럼 실패했어도 후회는 없겠죠 그리고 요즘엔 개성이 중요한 시대이니 그렇게 도전해본 경험도 도움이 되겠죠 나중에 데뷔하셔서 유명해지시면 싸인 좀 해주세요 ㅎㅎ
기한을 정해두시고 매진하셔야할거같아요 공시준비 1,2년안에 못끝내면 놓는다 이런것처럼요 요즘은 버추얼 아이돌이라 해서 유투브에 보면 버추얼로 아이돌 활동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음방도 도는거 같구용 하루가 빠르게 발전하는 세상인만큼 직업도 더욱 다양하게 창출되어 댓쓴이님이 원하는 직업을 얻길 바랍니다!!❤
20대 초반에 생각했던 내용인데… 이게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여러가지 경험하면서 계속 바뀌더라고요. 20대는 가장 젊고 급전적으로도 빈곤한 시기지만 또 그만큼 자기 자리를 잡기 위해 방황도 많이하는것 같아요. 20대에 잘 찾으신분들이 복 받으신거죠. 그리고 겉에 보이는 업무랑 실상은 또 달라서 그 직종에 계신 분들을 찾아보고 지인의 지인 또는 교수님을 통해 그쪽 세상을 들어야해요. 저는 20대때 그렇게 꿈에 그리던 분야에 들어와서 업무 중에 있는데 생각보다 별 감흥이 없고 정말 나랑 맞는 일은 아닌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차선책을 찾아 다른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대신 달려온 길이 있고 준비했던 것들이 있어서 같은 분야에 관련된 차선책으로 방향을 틀기는 좋아요. 20대때는 업무적 경험도 최대한 다양하게 많이 해보고 놀기도 많이 놀아보고 사람도 많이 만나보고 원하는 분야와 관련된 공부도 부지런히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면 다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책을 많이 못 읽은것, 자산 관리법 및 투자 공부의 필요성을 못 느낀것, 충분히 다양한 업무적 경험은 못 해본것 이렇게 있네요. 공부는 원없이 한것 같아요. 그때 그거라도 해서 지금 돈벌어먹네요. 그리고 사실 어느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나중에 그 일을 상황적으로 못하게 되거나 하면 차선책을 찾기 어려워지죠. 다른 분야에서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하고 받았던 월급보다 훨씬 낮은 금액으로 갑니다. 따라서 자산 관리를 배워야 월급에 오로지 의존하지 않아도 생활이 가능해요…ㅠ
요즘 제가 하는 고민이었는데...! 영상 보고 위로 얻고 가네요...ㅎㅎ 남들이 맞다고 하는 길, 정답인 것 처럼 보이는 길을 두고 내가 좋아하는걸 찾겠다고 방황하는 이 시기가 참 무섭고 불안하지만, 모두 성장하는 과정일테니까요☺️ 저만의 길을 찾아보려 열심히 방황해보겠습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는 어릴때부터 그림그리는걸 좋아해서 낙서를 많이 했었는데 상고를 나오면서 졸업후 취업준비생으로 백수생활을 했었는데 그때에 친구들은 다 취업했는데 나만 늦은거 같아 돈을 벌 궁리를 했고 어떻게 하다보니 쇼핑몰사이트를 알게되어 사업자등록을 하고 그렇게 제 그림을 팔게 되었어요 20살초반에 그래도 소박하게 한달에 2-30만원씩 팔면서 취업도 했는데, 취업후에 정말 회사라는 곳이 이렇게 삭막한 곳이구나...를 깨달앗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경력을 쌓아봤자 난 몇십년동안 회사는 못다니갰다 싶었어요 그래서 그림쪽 사업을 키워서 제 사무실을 가지는것이 꿈이 되었습니다 21살초반인 지금 그 목표를 위해 열심히 직장다니면서도 사업을 키워나가고 있어요 월매출이 월급보다 높아질때, 안정기로 넘어설때 퇴사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입사하고 꼬박꼬박 돈이 생기니까 간절한 마음이 누그러져서 행동이 굼뜨고 있어요 그런 목표들을 찾기위해서 젤 중요한건 간절함인것 같습니다 !! 정말 그냥 막무가내로 행동하게 되더라구요
고만고만한 4년제 경영 졸업하고 현재는 개발자입니다. 야근 많고 처음적응하기 힘들었어도 노력한만큼 보상이 확실하니 개인적으로 직업에 대해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보상이란 금전적인것도 있지만, 심적인 면 등등 포괄적으로요. 대학 전공이 적성이라면 천운이겠지요. 저 역시 적성을 20대 후반에 찾은것이 늦었다고 생각들때도있어요. 그러나 조금 늦더라도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찾고 노력해보세요. 삶의 질이 달라질겁니다.
캬 진짜 맞는말입니다 저도 사실 예전엔 예체능계 직업이 하고싶어서 그것을 하려고 예체능입시까지 준비했었는데 여러 현실적인 부분에 부딪혀서 그냥 취미로 남겨두기로 했어요 대신 차선으로 제가 관심있는 분야가 뭘까 생각해서 최근에 어느정도 결정한거같네요 몇년동안 긴방황을 했었는데 이제야 방향잡은거같아서 홀가분합니다 직업선택에 자기적성도 고려대상이지만 사회적으로 수요가 없다든지 승자독식구조의 직업이라면 다시 생각해봐야할거 같긴 합니다
수능 잘 못봐서 재수생활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사실 저는 애초부터 공부쪽에는 관심이 아예 없던 터라 다른 진로를 찾아보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어찌보면 강제속에서 어쩔 수 없이 꾸역꾸역하는 보여주기식 공부를 했습니다. 그 결과가 재수고요. 저는 제 길을 찾고 싶고, 제가 하고싶은 것을 하고싶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집에 얹혀 살면서 밥도 얻어먹고 옷도 받아입는 입장인지라 부모님의 입장에 반 하기도 어렵고, 제가 하고싶은 것을 하는 것도 몰래 하던것이 전부라 사실 막막하기도 합니다. 인생을 얹혀살아온 저로써는 당당히 입장을 주장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성인이 되었고 나의 앞길은 내가 만들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긴 하소연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주시는 모든 의견들은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부모님 집에 얹혀살아오고 밥을 얻어먹고 옷도 받아입는 입장이라고요? 절대 아닙니다. 부모님들이 당연히 해줘야하는 책임이고요 님이 고마워 할 필요 없어요 인생은 님의 인생입니다. 절대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아요 당신의 진로 부모님에게 설득할 필요 없고 통보하세요 당당하게 하고 싶은 일 하세요
좋아하는 일을 찾는게 그렇게 쉽지가 않은 것 같다. 기본적으로 좋아할 수 있는 일이라는게 피와 땀 대신에 관심과 열정으로 돈 벌 수 있는 일인데 그것만으로도 대다수의 직업은 제외되는 것 같음.그래서 4차산업혁명의 영역인데 대다수 123차산업 종사자들이 지탱하는 기반위에서 자신만의 차별성으로 일할수있는 4차산업 종사자라는건 어마어마한 특권인거지. 그러니 그 특권을 어떻게든 붙잡아야 하는것도 맞지. 고차원적인 노동이 안전하고 즐겁고 많이 벌테니까. 다만 123차산업 기반위에 세워진다는 점에서 누구나 모두 그렇게될수있는건 아님 구조적으로.
18살에 문과 이과 고를때 진로를 처음 고민해봤어요. 그후 대학가서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미친듯이 다 해보고 군대다녀오고 복학 및 전과하고 27살이 돼서야 내가 뭘 좋아하는지 확실히 알았어요. 18살부터 계속 고민하고 군대에서 2년은 대학 경험을 살려 정말 빡쌔게 고민했는데도 9년걸렸네요. 그만큼 찾는게 절대 쉽지않지만 찾으면 인생 돌아갈 일이 줄어들고 더 의미있는 인생이 되는거 같습니다. +첨언하자면 무슨 일(직업)에 잘 맞는지 고민하는거보다 무슨 행동이나 업무에 잘맞고 즐거움을 느끼는지를 고민하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햄버거알바가 재밌나 카페알바가 재밌나보다 햄버거조립해서 없는 메뉴 맛있게 만드는게 재밌다거나 하는걸 찾아내는게 중요하다는거죠. 왜냐면 직업적성은 환경에 따라 변하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행동과 업무는 크게 잘 안변해서 상황에 맞게 쓸모를 찾을 수 있거든요.
자신의 흥미가 있는 분야를 찾으라는 핵심적인 부분을 잘 얘기해 주신 것 같아서 공감합니다 ㅎㅎ 덧붙이자면 저는 흥미와 더불어서 그 직장에서 나의 가치관, 능력 또한 흥미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흥미로만 직장을 선택하는 케이스를 보면 자신이 생각한 이상적인 직장과 현실의 직장이 달라서 그 괴리감 때문에 좌절하는 경우도 되게 많은 것 같아요ㅠㅠ 또 능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서까남님이 말씀하신 대체불가능한 인재로 성장하기 힘들 뿐더러 흥미가 식으면 금방 포기해 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 20대에 직업을 선택할 때는 흥미가 있는지, 일할 때 자신의 가치관이 부딪히지는 않을지, 능력이 받쳐줄지를 꼭 고려하셨으면 좋겠어요
뭔가 현실적인 조언같은 영상같지만 저는 그게 엄청 위로가 되네요. 좋아하는 일이 있어도 집안 분위기와 따가운 눈초리 때문에 못할 것만 같아서 두렵고 슬펐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었네요. 부모님이 반대하든 말든 좋게 보든 안 좋게 보든 거기에 자리를 완전히 잡아버리면 그만이었어요. 뭐 어쩌겠습니까. 어차피 제 인생인데. 부모님이 아무리 아니꼬와도 제가 거기서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되어버리면 어찌할 도리가 없겠죠. 부모님 말 안 듣고 내 임의대로 하는 게 어찌보면 죄책감이 좀 느껴지는 행동이지만 그것이 저의 꿈을 위한 거라면 그 감정을 무시하면서라도 할만한 것 같아요.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라면 '똑같이 취급돼도 좋을 정도의 롤모델'을 한 분 선정해서 그 사람의 연기에서 나오는 매력들 (목소리톤, 스타일, 화장법, 워킹 등등 전부) 분석하고 그대로 베껴서 내껄로 만들려고 노력할거같아요. 톱스타라는건 대중에 먹히는 매력덩어리 그 자체라는 말이거든요. 일단은 이렇게 모방으로 시작해 갈고 닦아서 데뷔를 하고 그 다음 남는 시간에 다양한 매력들을 쌓기위한 시간들을 가지려 노력할거 같습니다. 주변에 예술하는 친구들을 보고있으면 어쩌면 나만의 매력이라는 것을 찾느라(그리고 대중이 원하는건 그게 아닐수 있는데도) 오히려 너무 돌아가는건 아닐까 싶어 몇 자 적어봅니다. 저는 예술인은 아니라서 제 말이 틀릴 수 있으니 헛소리라면 그냥 흘려들어주세요 ㅎㅎ
@@블링크0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란 말 처럼 잘 활용하면 정발 좋은 방법입니다만..저도 제 롤모델은 찾았지만 그 분의 스타일이나 목소리톤이 저와는 상반되어 있어서요.나와 정말 다른 사람을 따라하면 오히려 죽도 밥도 안되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배웠거든요.그래서 모방은 사람마다 적용을 다르게 해야합니다.이런 경우는 여러 배우들의 장점만 가지고 이 배우에게서 내가 배워야 할 점을 공부 하는게 더 나은 방법이라 생각하고요.제 매력이 대중,관객 분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있지만 분명 좋아하는 분이 존재할 거라 믿기에(사람은 각자 좋아하는 것이 다르잖아요.)그리고 저는 제2의 000!보단 제 이름이 떠오르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매력이라도 그 사람이 너무 잘하면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긴글로 조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아직 방송 출연,뮤지컬 대극장 배우는 아니지만 극단에서 배우 생활 하면서 사는 초짜 예비 고딩에게 조언 남겨주셔서 진짜 감사해요.앞으로 배우 생활 할때 조언 주신거 생각하고 노력해볼게요!😊
@@mu_actress_dogi 나와 정말 다른사람은 따라할 수 없죠 ㅠ 비슷한 느낌을 가진 톱스타 중에서의 롤모델을 말씀드리려고 했던거였는데 설명이 부족했네요ㅎㅎ 적으신 댓글을 보니 나이에 비해 굉장히 성숙하게 직업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신거같아요ㅎㅎ 깊이 있는 생각에 이어 좋은 배우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정말 당연한 소리를 대한민국 학교나 학원 부모들은 가르치지 않는다 그 가장큰 이유가 나는 그 사람들도 그냥 공부 하라고 해서 했기 때문이라고 확신 할 수 있다 70년대 80년대 대한민국은 찢어지게 가난해서 진짜 공부를 한 사람이 메리트가 있고 분별력을 지닌 인재지만 90년대를 넘어 22년도는 솔직히 배달 막노동 알바 같이 고급인력이 아니어도 충분히 배 따듯하게 잘먹고 잘사는 시대에는 공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기술이 중요하게 됨 왜냐면 다들 돈은 잘 벌거든 고학력자든 저학력자든 근데 우리 부모님 세대도 이건 경험을 못 해봤기 때문에 자기 배고프고 가난하던 시절만 생각하는것임 그냥 우물안 개구리가 되는거지 사실 좀 식견 있고 통찰력 있는 부모라면 시대 변화에 민감하고 빨리 적응해서 절대 공부 시키는 멍청한짓은 안할텐데 다들 그냥 남들 하는대로만 사니 안타까울 따름임
@@nyby3842 네 많은걸 경험하세요 그게 최고임 수능? 전문가들도 당장 내년에 망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말함 또 어쩌다 어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교수들이 하나같이 90년대생들 부터 이미 공부 할 이유가 단 한가지도 없다고 말하셨음 심리 전문가가 한 말이니 찾아보셔도 됨 이왕이면 기술을 배우는게 가장 좋음 그 기술이 미용도 좋고 농사도 좋음 이런것들은 사실 우리 인간들과 땔래야 땔 수 없는것들이라 무조건 수요층이 있을 수 밖에 없음 이미 사실 방송국 카메라맨들 일자리가 벌써 위험한게 드론이나 로봇이 알아서 흔들리지 않게 찍어주는게 민가에도 풀리는데 아직 배터리가 문제라 상용화는 안됐지만 진짜 금방임 뭐 공장서 부터 회사도 아직 인권 문제 때문에 사실 대리고 있는거지 맨날 수틀리면 파업하는데 전기세만 국가에 잘 말하고 로봇 돌리는게 인건비 효율 능률 다 좋음 마음만 먹으면 지금도 가능함 편의점은 이미 무인이 대세죠? 공부 할 이유 없음 판사도 벌써 AI가 하는 시대고 작곡도 AI가 하는 시대임
@@nyby3842 제 경험인데 대학교 그거 사실 거품임 생각해보세요 유치원 조기교육 + 초등학교 6년 + 중학교 3년 + 고등학교 3년 + 대학생활 4년이면 시간과 돈으로 환산 했을때 얼마일것 같음? 또 뭐 내가 난놈이라 대기업 들어간다 쳐도 어차피 남의 쫄따구로 들어가는거임 그냥 님이 딱 정하셔야 함 하고싶은걸 그냥 공장 들어가서 일해도 돈은 잘 벌림 쿠팡이나 그런게 싫으면 또 다른 일거리를 알아보는거구 대학교는 본인이 이 대학교를 나와서 이득이 된다 싶으면 들어가셈 그거 아니면 그냥 시간과 돈만 날리는거임 대학생활 코스프레 비용 치고는 너무 사치임
편입에 복전하며 정말 이게 내 길이다!를 외쳤는데.. 막상 들어간 회사는 내 기대와는 너무 다른 곳이었다. 공장의 부품처럼 아무런 성장도 비전도 없이 반복적으로 일하며 재미도 보람도 없더라. 그제서야 내 적성이 아닌가 싶더라... 이 길이 아니면 대체 뭘까. 전공 공부한 세월이 너무 아깝고 이걸 포기해야하는지 고민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보이고... 돌고돌아 결국 도배나 할까 생각하는 내가 있더라. 기술직은 평생 날 지켜주지 않을까... 아무런 기술없이 쉽게 대체 가능한 사무직은 너무 불안해서 싫다... 이미 수 많은 사람들이 짤리는 걸 보았고- 나이 먹고 짤리는 분들 보면 나도 덜컥 겁이 난다. 내 모든 걸 쏟아내고 일했는데 회사는 그런 날 내친다면 어떻게 되는걸까. 독보적인 기술이라도 있다면 그러지 못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너무 짤리기 쉽다... 빠르게 치고 들어오는 쌩쌩한 값 싼 신입들에게 언제나 밀리게 되어있는 구조...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싶어서 작년에 합격한 대학 입학등록 취소하고 쌩뚱맞은 예체능 전과 준비하는 학생이지만 정말 원하는 일 찾는건 설레기도 하지만 그만큼 고통도 많이 찾아오는거 같아요 목표를 향해 어떻게든 노는시간 조금씩 줄여가면서 실기 공부 하고있지만 주변 친구들 롤 로아하는거보면 난 뭐하는거냐 현타올때 많은듯ㅋㅋ... (도화가 나도 한주내내 친구들 하는것처럼 키우고싶다) 쟤는 지금 저렇게 재밌게 있는데 쉬는 날만 기다리면서 실기 수능공부 반복하는 나자신을 보면 이게 뭐하는거냐 싶기도 하고 때론 노는것보단 그래도 이렇게 미래를 준비하는게 더 좋은거야 하며 위안삼으며 꾸준히 버텨나가는중... 들어가는 돈도 돈이라 가끔 부모님한테 죄송한 마음도 들기도 하고 뭔가 마음이 편하진 않는 느낌 올해가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라 올해 떨어지면 어쩌지라는 생각도 들고 이거 망하면 난 뭐해야하지라는 생각도 요즘따라 꽤 자주 생각나네요 대학에 안가니 자연스레 인맥이 없어져서 외로운것도 크게 한몫 하기도 하고요 21살 아직 많이 어린 학생의 도전이니 이번 도전에 실패해도 아직 살면서 뭔가 도전할 기회는 많이 남아있을거라 생각하고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ㅋㅋ 아직 많이 어리니까 실패해도 다른기회가 남아있겠죠? 전국의 꿈을 향해 걸어가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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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다닐때 엉뚱한 짓을 많이 해봐야하는듯..
근데 20년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세뇌되어있는 상태에서 남들이랑 다른짓 하기가 쉽지가 않음
그런 세뇌당한 무의식을 바꾸려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데 대부분 할 수 없다고 봄.
나도 끝없이 자아성찰 일기쓰고 다양한 경험을 한 결과 또래중에 제일 행복하면서 돈도 제일 많이벌었네.
혹시무슨일 하시나요
엉뚱할수록 성공하는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ㅠㅠ 19년동안 정해진 길로만 가게 교육받고 20살이 돼서 갑자기 멋대로 살기란 쉽지 않죠
좋겠다 실례가 안된다면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주십시오
어떤 다양한 경험들 해보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욤
백화점 서비스직 2년 주방에서 요리 2년 제조업 생산관리 2년 유통업 영업관리2년 20대 이렇게 보내고 30대 들어서 영업직으로 이번에 이직했는데 급여도 복지도 중요하고 적성도 중요하지만 확실한건 사람 좋은곳에서 일해야 합니다..
이게 젤 팩트다
하고 있는 일은 맘에 안드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다들 괜찮은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user-pr1zx2bs7f 그건 오래는못함
좋아하는 분야가 막상 일이 되면 싫어지게 되니까 잘하는 일을 찾는게 1순위라고 봄. 그리고 희망하는 일을 찾았다해도, 그 길의 현실성을 고려해야하고 최소한의 비전이 있어야하며 경기를 안타는 분야여야함.
어렵네요 ㅜㅜ
그런 일이 어딨나요? 경기는 모든 일이 다 탑니다 😂😂
철가방 공무원 조차도 경기를 타는데...
올해 퇴사자로서 쓰는 말..
저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듯 아이들을 좋아했어요. 성장과정에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많았고요. 또 공부를 죽어라 파기엔 저와 맞지 않아서 유치원 교사를 하게됐어요. 경제학과도 붙었었는데 4년동안 그 공부를 할 생각을 하니 치가 떨려서 유아교육과를 가서 졸업하고 3년동안 교사일을 했어요. 정말 힘들고 자유롭지 못한 근무환경으로 스트레스도 받고 20대 탈모도 오고 했지만 아이들이 좋아서 버틸 수 있었지요. (평소 돈도 잘 모아서 저축도 하고 재테크도 조금씩 했어요.) 하지만 3년차 때 ADHD가 있는 아이가 학기 중간에 들어와서 제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받았어요. 교사를 위한 법도 약하며 24명을 돌보는 것, 업무량도 무시 못하고요. 전 타고난 면역력이 약해서 몸의 병도 오고 감정적으로 조절이 힘들어서 그만두기로 했어요. 하지만 제가 20살 부터 꾸준히 하던 것이 바로 운동이에요. 합기도, 폴댄스, 필라테스, 핼스 등 다양하게 꾸준히 해왔고 재미를 느꼈지요. 또 면역력은 약하지만 타고난 것이 유연성이 좋고 근육이 쉽게 잘 붙고 뼈대가 좋아서 그만두고 운동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힘들었지만 3년동안 모은 돈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거죠. 내 신체적 약점 및 강점도 직업을 선택하는 것에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또 피아노도 취미로 1년간 해왔지만 전 손으로 하는 일은 모든 잘 못하더라고요. (게임, 피아노, 가위질, 만들기 등등..) 활동적이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도전합니다. 또 이것으로 돈을 벌고 간식류 사업도 하고싶은 마음이 있답니다. 한 가지에 올인하려는 마음으로 시작하되 그 일이 나를 망가트린다면 모은 돈으로 다른 일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로 전 올해 26살입니다. 부자는 아니더라도 제가 먹고 살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 유아교육임용 및 공무원 공부를 추천하는 분들 계십니다. 대부분 40-50대 어른들 .. 전 1초 만에 이야기 합니다. 장기적인 공부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성격일뿐더러 유치원 일을 더이상 하고싶지 않다. 또 앉아서 하는 일은 너무 힘들고 무기력해진다고요. 내 성향, 건강, 흥미, 적성.. 따질 것이 많죠? 내 스스로를 먼저 알아가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20대 초반에 많이 느꼈어요.
내가 잘하는 것 뿐 아니라 내가 못하는 것 내가 잘못한 것 내가 실수한 것을 생각하는 힘을 기르지 않으면 착각 속에 살아갑니다. 서민은 부자가 될 수 없는 구조예요. 요즘 사회가 그냥 만족하며 살아가는거죠. 긍정적으로!
저도 매우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지만 때로는 불안정함을 받아들이고 불안함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ㅎㅎ 맞습니다. 공시, 임용 등 안정적인 건 좋지만 앉아서 공부 하는 성향이 아닌데 억지로 하라고 하는것도 좀..
저도 사범대 졸업하고 임용 1년하고 포기했습니다. 그걸 좀 더 노력도 안해보고 왜 포기하냐라는 식의 반응을 제 주변에서도 하는데 솔직히.. 저는 통암기밖에 없는 임용에 자신이 없더라구요. 집중력도 낮고 ㅎㅎ 그래서 제 적성이 아닌것 같아 포기하고 다른 일 준비중인데 마음이 매우 편안합니다
@@북흑곰 한 우물만 파는 것도 위험한 듯해요 ㅠㅠ 항상 건강하세요 ^^
ADHD를 상대하는 것이 그렇게 힘든가요? 다름이 아니라 저 또한 ADHD 증상이 있어 어느 측면에서 힘든지 묻고싶네요
@@건강손녀저도 특수교육 전공이다보니 경계선 혹은 정서행동장애 아동을 많이봐왔는데 통합교육차원의 접근으로 생각하면 같은 공간에서 아이들을 함께 자리하여 같은 학습주제를 가지고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명목상의 제도로 만들어진 통합교육이라는 제도(?)에 반해 실질적인 교사의 처우도 열악할 뿐더러 교원 및 학부모들의 adhd학생과 같은 정서행동장애학생을 어떻게 바람직하게 지도해야할지에 대한 전문지식 및 인식들도 다소 부족한 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그 교원의 전문성을 논한다기 보다는 .. 대한민국의 평균적인 정서행동장애 학생을 교육하는 방식의 부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게다가 같은 adhd를 진단 받아도 그 증상의 행태와 정도의 차이도 있기에 효찌먹찌님이 ADHD라는 명사를 사용했다고 본인을 굳이 동일시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결국에는 다양한 특성 중에 하나고 발현되는 특징들이 공통된 것도 있지만 살고 있는 사회적, 물리적 환경에 따라 다양한 차이점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손녀 결국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면 그걸로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죠. 그게 바람직한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에구.. 그동안 고생 많이 하신게 글로만 보아도 느껴지네요. 저도 이런 저런 이유로 교직을 아직까진 하고 싶은 마음이 없지만 또 나중에라도 그런 마음이 생기면 도전해볼 생각은 있습니다 ㅎㅎ 아무쪼록 행복한 일상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
덕업일치는 인생에 있어 정말 큰 복인듯 해요
저렇게 사는게 참 부럽고 멋지긴한데 여러가지 도전하는것도 결국은 돈있고 시간있어야 가능한거라는게 슬픔...
서까남님도 그렇게 돈이 많은 환경이 아니었고,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과외로 돈을 벌기 시작하신걸로 알고있어요.
그렇게 시스템을 짜서 월 천씩 가져가셨구요. 상황이나 환경을 탓하면 안될이유가 너무나도 많은것 같아요. 지금 나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내가 가진것을가지고, 어떻게 해야, 내가 원하는것을 얻을수 있을지 생각하고, 즉시 실천하다보면 적어도 이전보다는 나은 내가 되어 있을거에요!
@@앗콩찌 과외로 월 천을 가져간다구요??
음 서울대라서 가능한건가
@@IDhxxx 영상보시면 알아용. 구매력+학구열 높은곳에서 과외시작하셨고, 처음맡은 학생 성적 단기간에 바짝 올리셔서 중하위권 전문 그룹과외로 그렇게 버신걸로 알아용
패배주의. 내가 기회가 없는 건 사회의 구조 때문이다
@@성이름-w7l 그러려니..
아버지가 늘 하던 말이 있어
" 하다못해 길거리에서 붕어빵을 팔아도 내 것을 해야 발전을 한다. "
대기업? 들어가는거 좋아! 근데 무슨 일을 하든지간에 그 일로 나중에 혼자서 독립할 수 있는 일이여야 한다.
아무리 좋은 곳도 큰 그림으로 보면 난 그저 하나의 부품일뿐이야
나중에 시간지나면 교체되기 마련이지
그러면 또 나이먹고 다른 곳 전전긍긍하면서 찾을려고 해도 힘들어...
무조건 기술이야!
어느 한가지 기술에 특화된 전문가가 되면, 돈은 알아서 따라오고
나이 먹고도 걱정이 없어
굳이 취업을 안해도 혼자서 프리랜서로 일해도 충분히 벌어먹고 살더라....
단, 뛰어나야 해.
어중간하면 이도저도 아니니까!
죽기살기로 기술 습득하고 그걸로 개인 사업을 해!
그게 돈 왕창 버는거야.
요즘은 진짜 세상이 좋은게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게 젤 베스트이기도 하겠지만 유튜브로 정말 모든 직군 직종에 vlog 일상 취준방법 연봉 전망 공부방법같은거 다 배울 수 있음 . 유튜브 활용해서 오픈마인드로 여러 직업 / 관심있는 분야 구경해보고 또 유튜브나 구글링으로 독학 시작 해보는거 정말 추천함 특히 꿈없고 시간많은 대학생들
브이로그 이런건 좋은면만 보여주는것고 너무많음
1:40 좋아하는 일을 빨리 찾기 게임. 그 게임을 빨리 끝낸 순서대로 보상을 얻는 시기
2:00 갓생:한 분야의 일을 붙잡고 전문가가 되어서 대체불가능한 인력이 되는 것(4차 산업혁명 시대 중요)
올해 서른 살인데 제가 20대 내내 느꼈던 생각이고 깨달음이에요. 20대때 방황도 많이하고 이것저것 해보면서 가끔 현타도 왔는데 덕분에 지금은 제가 좋아하는 것이 뭔지 알게 되었어요 20대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20대 방황하고, 결국 주식투자를 함..ㅋㅋㅋㅋㅋㅋㅋㅋ
24살 연말에 대학 졸업반에 취업 빠르게해서
대기업 입사하려고 자격증 준비하면서 25살에 취업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3-5년 빨리 한다고 아무 의미 없더라 차라리 여행으로 견문넓히고 28-30에 적성찾이서 하는게 맞다고 봄
32살에 뭐 2억 모으고 대기업 들어와봤자
이걸 평생할 자신이 없음
책임질 대상이 생기면 악깡버 하게 됩니다
@@town_kid 가장의 무게...
좋아하는 일 찾는게 진짜 어려운듯
공부하는거 보다 더 어려운듯..
ㄹㅇ
좋아하는 일을 찾는게 아니라 잘하는일을 찾아야됨
@@superhero-1234 영상에서 그렇게 말했지 정답은 아님
그냥 유튜버의 생각 가치관 의견일 뿐이지
이 댓글 쓴 분도 그냥 자기 생각을 말한 것 뿐임
사람마다 생각하는건 다름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하다보면 잘 하지 않을까요
@@덕희-d6j 반대임
잘하는건 좋아하기도 쉬움
약간 찐이라서 외부활동졸라하거나 홈페이지 웹서핑 졸라해서 찾아 경험해보는게 힘들면
책부터 존내 읽어보셈 수십권 읽다보면 최소한 책에서 자기가 어떤 분야쪽으로 가까운지 알게 되고 설명하는 연습도 해보게 되고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이 점점 많아지고 자랑스럽게 여겨지는 지식이 많아지면 자신감이 붙어서 아싸성격도 조긎 완화되고 외부활동하는데 도움 됨
혹시 외부활동이나 책같은 거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ㅇㅈㅇㅈ
읽기쉬운 책 추천점여..
누구나 깊게 생각해보면 대략적으로는 다 알 수 있는 말들이죠.. 인생 살다보면 다 한 번씩은 듣고 지나쳤을 말들.
저런 말들을 듣고 '좋은 말이다', '옳은 말이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사람은 망각의 동물. 주변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고, 노력하길 겁내며, 안정적인 일상이라는 틀에 갇혀 살며 그간 보고 들어왔던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잠시 잊죠.
그렇게 무의미한 시간속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성공하는 방법을 상기시켜주는게 '유튜버 서까남'님의 역할인거같네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굿굿
플러스 숟가락 얹자면, 자신을 알아가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히 사람은 집단의 동물이고, 반영의 동물이라, 자기를 잘 알고 반영해 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저 과정이 엄청 수월해짐. 좋은 인생선배, 자기자신의 좋은 점을 비춰주는 사람 그런 귀인을 찾는데 노력과 시간을 들이는 것도 괜장히 좋은 일임. 그래서 어느정도 필터링 된 풀(그 필터링 된 풀로 들어가려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있음)에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보라는 거임. 사람은 혼자는 확신을 가지기가 매우 어려움^ㅡ^....... 젊은 사람들 화이팅 ^^
꿈이란 게 있으면 좋은데
꼭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안해도 됨
꿈이란 거에 얽매이지말고
오늘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고
경험 많이해보셈
맞음!
마자요 하나만 바라보고 몇년간 달리다가 만약 변수생기면…? 답없는거지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대체 불가능할 그 분야의 1인자가 되어라..! 막 20살 되었는데 난 명확한 꿈이 없는데 벌써부터 토익공부, 무슨무슨 자격증 공부 등등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들 보면서 뒤처질까봐 불안해했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교훈을 얻었네요..! 하고 싶었던 알바도 해보고 대학가서 많은 사람들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꼭 오래할 수 있는 좋아하는 일을 찾겠습니다:)
보통 좋아하는일 찾아라 해버리면 '적당히 쉽고, 편한거, 그러면서 돈많이벌수있는거' 만 찾고 있고 그렇게 해석하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편한대로 해석하다가 열에 여덜 아홉은 작살이 나버립니다. 귀찮고 어려운일 겪으면'아...행복하지 않다'이러고 도망쳐버리거든요. 유튜브나 bj이런분야도 겉으로 보는사람이야 쉽게 보이지 막상하면 고생하고 노력하고 재능있는사람 빼고 다 힘들다고 나가떨어지지 않습니까.
이거는 죽자는겁니다.
'내가 할수 있는 일', '내가 해보니까 되는일', '저거 실제로 어떤업무를 하는 일이지? 아,내가 할수있겠구나,이룰수 있겠구나' 이개념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목표를 이룬 상태인데, 이게 지금 목표 달성하고나니 끝이 아니라, ㄹㅇ여기부터 시작점이고 지금 목표를 이룬 상태에서도 고난은 매일 저를 찾아오고있습니다. 20년 뒤에도 고난이 계속 절 찾아올꺼구요. 직업에서의 행복? 이런거는 '아, 내가 이고생을 해서 이걸 이뤘다' , '진짜 고생많았다, 앞으로도 이겨내자' 이개념으로 다가가는걸 추천합니다. 안그러면 나중에 주변이랑 자신을 비교하고 비관하는거 밖에 안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주변은 28세~29세 부터 많이 갈려졌습니다.
1.갈피 못잡고 정착못하는사람(학창시절 추억만하면서)
2.어느정도 안정궤도에 올라서고 있는사람
*직업에 있어서는... 듣기 좋은말만 해주는사람, 내가 원하는 말만 해주는사람, 건설적인 비판을 해주지 않는사람. 경계를 많이 할 필요가 있습니다,처음에는 좋고 편한데 나중에는 그사람 말믿었다가 성과가 안나오고, 본인의 불만이 커집니다. 본인이 어떤 직업을 경헙하고 실패를 하든'무엇이든 경험이다' 이런 시선으로 다가가고 그걸 활용하려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군대도 'ㅈ같은거 의미없는 2년이야~'라는것과, '그래 이런경우에서는 이렇게 했었지, 그사람은 어떻게 했었지?음..이것도 비슷한 유형이구만' 이런식으로 본인만의 데이터를 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미없다고 생각하면 뭔일을 해도 의미없고 가치없고 걍 시간날리는겁니다. 상하차 알바든, 배달알바든, 노가다든, 본인이 어떤 시각과 계획을 가지고 다가가느냐가 제일 중요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기회는 널려있습니다. 모두 쉽지않은 일이지만..
화이팅하십쇼. 저같은 놈도 하는데 님도 할수있습니다.
@@hound7 이게 맞음
@@hound7 좋아하는 일을 어떤식으로 찾으셨나요?
@@hound7 멋있으세요
저도 재수까지 해서 sky 들어갔는데 한참 동안 번아웃와서 학교 잘릴뻔함 ㅋㅋ 이건 제 생각인데 지금까지 행복(대입)을 목표로 참으면서 20년동안 달린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함. 행복을 목표로 하지말고 과정 그 자체에서 행복을 느끼는 일을 찾아야 맞는거 같음.
저는 하루 10분 스탑워치 재고 초집중 하는 행위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이게 공부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일도 사람이 게을러지면서 소홀히 하거나 매너리즘에 빠질 수도 있는데 순간 집중하는 거 때문에 항상 새롭더군요. 오늘도 유용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서 어떻게 하는거에요? 10분 스탑워치 재고 책이라도 보면서 집중하는건가
@@Kimsoohyeon 2
@@Kimsoohyeon 넵 맞습니다
30대애기엄마고 경력단절후 서까남님유투브보면서 임용준비도전해 1년만에 1차붙고 2차준비중입니다~4차산업혁명시대인제 이야기가나와서 댓글처음남겨보네요ㅎㅎ 현재학교교육과정도 완전뒤집어져 체험중심ㆍ토론ㆍ독서 ai 쪽으로변하고있는거 완전맞아요~~이제 2025년까지 전국중고등학생도 듣고싶은과목 선택해듣게됩니다ㆍ 혹시이미20대가지나셨더라도 아이키우게되면 국영수위주의시대가끝났습니다ㆍ ㆍ주변에아직도주입식교육하는거보면답답해요ㅠㅠㅠ !독서체험교육진로찾기 꼭시켜주세요 !!
와우
근데 스스로가 돈 벌 능력이 되려면 내가 뭘 잘하는 지를 좋아하는 지를 찾아야 하는데 돈이 없으면 그것도 못하잖아여. 그래서 저는 안정적인 치위생과에 들어왔는데 이 쪽 일을 하면서 저는 이미 다양하게 하고싶은 분야를 10대내내 고민해서 찾았고 1분야에 전문가가 되는 건 재미가 없어서 다양하게 섭렵해 볼 생각입니다. 저같은 사람들도 분명 있을거에요. 하고싶은 걸 해도 현실은 내 스스로가 돈 벌 능력이 없으면 하고싶은 것도 못하는 게 맞기에, 돈벌면서 하고싶은 걸 찾아도 충분하다고 봐요. 어짜피 전 치위생사 일 오래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어요. 그렇기에 그 전에 능력을 키울만한 것들을 다 도전해보는 게 제 인생목표입니다.
@최한석 ㅇㅈ요즘 멀티로 잘하는 사람이 곧 인재인 시대잖아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4차 산업 시대에 특히 인공지능도 점점 발전해 단순 반복 노동과 직업은 당연히 인공지능으로 대체되죠. 그 속에서 자신 만의 전문성을 확립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디자인이든 코딩이든
뭔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최대한 바로 해보세요. 특히 학벌보단 개인 실력과 노하우가 중요한 분야일수록 빨리 투입해서 시간과 노력을 쏟을수록 대체불가능한 인력이 되고 수익으로 연결되며 좋아하는일을 하는데 돈도 잘 벌리니 삶의 만족도가 올라갑니다. 특히 그 분야가 아직 블루오션인 시장일때 눈치보지 말고 바로 하세요.
그리고 너무 걱정없이 저렇게 다양하게 경험할수있는 시간이 20대임 30대부터 별 걱정과 상황이 우수수 들이닥치기때매 ㅜㅠㅠㅠㅠ
무슨상황이요..? 결혼..?
좋아하는일 x 잘하는일 o 잘하는일을 해야 행복합니다.
20대에는 잘하는일을 찾아야됨
20대때 회사 다니는데 현타가 탁 오더라. 내 십년 후 모습도 저 인간 이겠구나. 학벌도 안좋고..기술도 딱히 없던 나는 회사 관두고 해외로 떠났지. 근데 막상 해외 나와도 한국에서 기술 학벌 구리면 여기서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음. 대신 해외 특히 서구사회의 장점은 한국처럼 나이를 안보고 학벌을 덜 따지기에 언제든 의지만 있다면 시작이 가능하다는 것. 결국 여기서 살면서 영주권 받고 받음과 동시에 취업을 했는데. 경력 쌓아서 이직할 디딤돌로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혹시 어떤 국가에서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gs4042 아일랜드에 거주합니다
@@haribo3008 헉 진짜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곧 독일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가서 무역관련 직종으로 이민 목표로 갑니다!! 혹시 아일랜드에서 어떻게 영주권을 취득하셨고 어떤 직종에서 근무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ㅠ)
@@gs4042 아일랜드에서 여자친구가 여기 사람이라 파트너십으로 받았습니다. 이건 타인의 힘을 빌린 케이스라.. 대신 링크딘이나 인디드에 visa support되는 직업 찾아보면 나오거도 합니다. 조건만 맞는다면 고용주가 고용 할거라 생각해요. 서양은 한국과 다르게 진짜 전공이나 이런걸 빡빡하게 따지지 않아서 저는 한국에서 식품회사 다녔는데 여기서는 IT회사 다닙니다. 저 IT 경험 1도 없습니다. 그래도 돈 꽤나 주면서 고용 하더라고요. 여기서 경력 쌓아서 더 나은데 이직하는게 목표입니다
@@gs4042 독일어를 잘 하시는지..잘 모르겠지만 물론 독일에서 영어로도 생활 가능하다지만 좋은 직장은 독일어를 할 줄 알아야하고 영어로 가능한 직장도 굳이 한국인을 고용하기 보단 원어민들을 고용 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고용주라면 당연히 영국인 아일랜드 사람을 고용하겠죠.. 이런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저도 독일 친구 있어서 독일에 대해서 대화도 하는데 일단 독어가 B2정도는 되야 좀 수월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 서른이 됐어도 딱히 좋아하는 일이 뭔지는 모르겠다 이 말이야.. 그냥 앞에 닥친 일이라도 성실하게 하자..
머릿속으로 아는데 실천하기가 참 어렵고 무섭고 겁이나서... 이런 내 자신이 너무 싫어서 자책만 하다가... 하루하루 그렇게 지나가는 무한반복... 무기력...
와 가수 꿈인데 뼈 맞았다ㅋㅋㅋ 그래서 애초에 차선책으로 두 번째로 좋아하는 거 골라서 대학 갔었는데 오히려 그게 저한테는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저는 하기 싫은 건 죽어도 안 하고 하고 싶은 건 하지 마라해도 하는 사람인데 대입 준비할 때는 그 사실을 저도, 저희 부모님도 몰랐죠. 사실 여전히 두렵네요. 돈 못 버는 것도 무섭고, 제가 아직 겪지 못한 어두운 면들까지. 근데 이거 아니면 내 삶은 무채색이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무서워 죽겠는데도 하겠다는 거고. 솔직히 애초에 이걸로 초반부터 돈 벌 생각은 없어요. 알바 하면서 존버해야죠. 다들 좋아하는 거 얼른 찾기를 바랄게요. 그리고 그걸 할 수 있는 용기도. 화이팅!
오오 ~! 그렇군요 ! 현명하게 판단하셔서 가수가 되신다면 저 기억해주세욬ㅋㅋ 하핫
우리 학교 담임쌤이 말하는 거하고 비슷하네요.
요즘 애들이 자유 시간이 없어서 뭘 좋아하는 지 모른다고,
좋은 영상이네요
근데 좋아하는 일이라는게 대부분 진입장벽이 낮은(=재미있는) 일이라서 진입장벽이 높은 일중에서 재미있는걸 찾아야함.
이거 진짜 진리! 진입장벽 낮은 일인데 좋아한다면 최소한 능력 뛰어나서 밥벌이 잘 해먹을 수 있어야함
20대때 하고싶은 일을 못 찾으면 미지근한 일 혹은 하기싫은 일을 하면서 평생을 살아야됨.
그러기엔 여생이 너무 아깝다..ㅜ
ㅇㅈ...20대를 남들처럼 보내고 나이먹으면 남은인생이 넘 힘들음..
고등학생 때는 아직도 학과 못 정했니?
대학생 때는 아직도 스펙 준비 안 했니?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다양하게 경험하고 생각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직업전문학교 가세요
맞음 나도 경험 최대한 많이 하고 시야 최대한 넓혀야 하는 시기가 20대라고 생각함
10대는 일단 공부공부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는게 무조건 최우선
20대에 좋아하는 경험에 돈을 투자하는 게 가장 좋은 소비인 것 같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ㅎㅎ
저는 좋아하는 게 뭔지 알긴 하는데 그게 업이 되면 싫어질 것 같아서 취미로 할려고 합니다! 다들 원하는 꿈 이루시길🙏🏻
아휴 뭐가 답인지.. 난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십년이상 그렸지만 .. 갑자기 싫어지는건 한순간이엿다.. 좋고 싫음 .. 감정이란 원래 그런것 그냥 이렇게 저렇게 살아도 되지 않을까?
예술쪽은 유독 그런 케이스가 많은 거 같음...
래퍼 저스디스도 모든걸 바칠만큼 사랑했던 힙합 이젠 소음같고 결국 남는건 돈이다 그랬지
걍 이런쪽이 현타가 잘오는걸지도
그림이 싫어진게 아니라 내가 그리고싶지 않은 그림을 그려서 먹고 살아야 하는 현실에 지치신건 혹시 아닐까요
@@블링크0 그리고 싶지 않은 그림을 그리고 계신가 봐요.. 참 .. 어렵긴하죠 내가 좋아하는 그림이 시장도 좋아하면 좋은데 딱 맞기는 어려움.. 저는 복합적이였던거같은데.. 밤늦게까지 그리는것도 싫었고.. 그림 자체에 대한 실망도 있엇고 ㅋㅋ 그림으로 돈을 못버는것도 있었지만, 저는 돈은 둘째문제였음 .. 계속 좋아했으면 돈 많이 못벌어도 했을텐데 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 근데 또 돈을 많이 벌었으면 계속 했으려나? 생각해봤는데 .. 그건또 잘 모르겠음 ㅋㅋ 지금은 말씀대로 그림이 싫지 안고 안그린지 꽤되어서 미술관도 종종가고 지금은 좋습니다.
@@minjijo1255 하다보니까 어느순간 질리셨나보네요 ㅜㅜ 예술이라는게 영감 즉 삘이 중요한 영역이라 업으로서 꾸준함을 갖추는게 진짜 특히 어려운거같긴합니다😥
근데 그건있어 20대때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으면 30대때는 뭐라도 하는게 맞음 30대되도 내가 좋아하는일 찾겠다면 그건 주변사람에게 큰 민폐다 왜냐 생활비는 지가 버는것도 아니기때문 그리고 자기가 천성이 게으르다면 못찾는게 아니라 안찾는거고 그런 사람은 앞으로도 찾을 계획은 없음. 그냥 명분 좋게 놀고싶은거다. 30대 중반을 향해가는데도 이 일은 자기 적성에 안맞는다면서 백수짓 하는놈들 보면 개한심함 자기가 아직 20대 중반인줄 착각하는꼴이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첫30살입니다.
저는 20대때 제가 하고싶은 일을 이것저것 하며 살았습니다. 돈은 벌지못했지만 인생에서 갚진 경험들을 많이했습니다. 그렇게 잘 살왔다고 생각했지만 주위에 있는 가족들한테 피해를 많이줬던거 같아요ㅠ 이 직업이면 확신이있다면 끝까지 나가야하는데 그걸 발휘하는 실행능력이 부족했습니다. 근데 이제서야 진짜 하고싶은 것을 찾아서 실현 해나가는데ㅜ 힘들긴 합니다. 그래도 미래에 그 뜻을 펼쳐나가는 저의 모습을 상상하며 성공할거라 믿습니다! 진짜 행복해질 수있는 비결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노력하면 됩니다!! 20대 청춘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분명 자신에게 맞는 꿈들이 있을겁니다.
잘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해라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순간 그건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 싫어하는 일로 바뀐다
이거 레알 맞는말 20대들아 가슴에 새겨라
@@banana9439 만약내가 납땜을 좋아하는데
그걸 일적으로 스트레스 받으며 하루 8시간 이상 한다고 하면 싫어지죠
정말 너무 공감해요! 100세 시대에 남들이 정답이라고 말하는 길만 바라보고 사는 삶은 너무 가혹한 것 같아요.
20대는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너무 조급하지 않게, 나라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는게 가장 그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는 방법인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요즘에 서까남님처럼 30세 되기 전에 경제적 자유?? 급으로 사업을 키우신 분을 책으로 봤는데 그 분도 대체불가능한 인력이 되자란 말도 강조해서 하시고 서까남님 말처럼 20대에 빨리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보상을 받고 있습니다.
그걸 어제 정리를 다 끝냈는데 어느정도 반복해서 보면서 그 분의 생각에 대한 틀을 만들고 나니까 이분의 영상은 버릴게 없네요...
오랫동안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 시간을 들이고 전문성을 쌓아야 한다고 하신거 같은데 아무리 좋아하는 것도 일이 되어버리면 좋아하는 것도 싫어지게 되는거 같네요......
대체불가한 인력이란 없다
모든일에는 인력을 대체할 수 있다
결론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살아라
그 사람만의 매력은 대체 불가능임
대체불가능의 정도는 존재함
연애 쉬지 않고 하기 너무 부럽당.. 그것만으로도 매우 큰 자산 ㅜㅜ
이게 결국 찾는건 불가능하다 적성 진로는 늦어도 중1이전에 결정되야하거든 사실 그건 천운이지 그래서인지
이런 이야기들의 결론은 결국 내가 하는일에 만족하고 즐거움을 찾아가는것 으로 결론지어진다 물론 같이 일하는사람들이 어느정도 서로 수준이 맞고 좋은사람이어야 된다는 운이 필요함
좋아하는 일 ... 말 처럼 쉽게 찾아질까 좋아하는 일 찾겠다고 하다가 시간만 가고 결국 남는건 아무것도 없을수도 있음 어린 나이에 좋아하는 일을 찾는 다는건 축복받는 일이고 단순히 흥미가 아니라 그거에 미쳐야됩니다. 20대 초반에 흥미로운 일에 나름 매진했다가 실패해서 사람노릇하는게 꿈이 되어버린 28살 글 남기고 감
2022년엔 잘될거에요. 화이팅!
@@ordero_fchaos1139 감사합니다 ㅠㅠ
@강다윤 전 이런 말씀 드리고 싶어요 좋아하는 일이라면 끝까지 매진하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하지만 정말 가능성있는 일인지 잘 따져보는것도 중요합니다
어차피 좋아하는 일을 하든 관심없는 일을 하든 모든일은 재미없는 일을 하게 될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마냥 행복할수 없자나요? 그러니 정말 좋아하면 포기말고 매진해주세요~^
현재 20살 아이돌 준비중인 사람인데... 늦른 나이기도 하고 집안이 여유로운 집은 아니라 학원도 다니지 못하고 혼자 오디션 준비해서 보면서 도전중입니다 음악이 정말 너무 좋고 이거밖에 할게 없는것같고 다른 하고싶은것도 아예 없습니다 물론 여러가지를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뭔가를 하려고 하거나 하면 그것에 단점밖에 보이지 않고 내가 이걸 해도 행복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항상 NO라는 대답만 나오더라구요 이 세상에 정말 많은 직업들중에 관심있거나 좋아하는게 노래말곤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아이돌이 불가능하다는건 알고있지만 포기가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차선책으로 유튜버나 음악강사?도 생각중이긴 하지만 수입적인 부분이 문제가 될거같아 고민이네요...
sm에서도 nct태일, 아이린, 백현님이 제가 알기로 20살에 입사한걸로 알아요 요즘은 아이돌 수명도 늘어나는 추세이니 너무 비관하지는 마시고 진짜 후회없이 도전해보세요 그럼 실패했어도 후회는 없겠죠 그리고 요즘엔 개성이 중요한 시대이니 그렇게 도전해본 경험도 도움이 되겠죠 나중에 데뷔하셔서 유명해지시면 싸인 좀 해주세요 ㅎㅎ
꼭 데뷔하시길!
기한을 정해두시고 매진하셔야할거같아요 공시준비 1,2년안에 못끝내면 놓는다 이런것처럼요
요즘은 버추얼 아이돌이라 해서 유투브에 보면 버추얼로 아이돌 활동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음방도 도는거 같구용
하루가 빠르게 발전하는 세상인만큼 직업도 더욱 다양하게 창출되어 댓쓴이님이 원하는 직업을 얻길 바랍니다!!❤
20대 초반에 생각했던 내용인데… 이게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여러가지 경험하면서 계속 바뀌더라고요. 20대는 가장 젊고 급전적으로도 빈곤한 시기지만 또 그만큼 자기 자리를 잡기 위해 방황도 많이하는것 같아요. 20대에 잘 찾으신분들이 복 받으신거죠. 그리고 겉에 보이는 업무랑 실상은 또 달라서 그 직종에 계신 분들을 찾아보고 지인의 지인 또는 교수님을 통해 그쪽 세상을 들어야해요.
저는 20대때 그렇게 꿈에 그리던 분야에 들어와서 업무 중에 있는데 생각보다 별 감흥이 없고 정말 나랑 맞는 일은 아닌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차선책을 찾아 다른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대신 달려온 길이 있고 준비했던 것들이 있어서 같은 분야에 관련된 차선책으로 방향을 틀기는 좋아요.
20대때는 업무적 경험도 최대한 다양하게 많이 해보고 놀기도 많이 놀아보고 사람도 많이 만나보고 원하는 분야와 관련된 공부도 부지런히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면 다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책을 많이 못 읽은것, 자산 관리법 및 투자 공부의 필요성을 못 느낀것, 충분히 다양한 업무적 경험은 못 해본것 이렇게 있네요. 공부는 원없이 한것 같아요. 그때 그거라도 해서 지금 돈벌어먹네요. 그리고 사실 어느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나중에 그 일을 상황적으로 못하게 되거나 하면 차선책을 찾기 어려워지죠. 다른 분야에서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하고 받았던 월급보다 훨씬 낮은 금액으로 갑니다. 따라서 자산 관리를 배워야 월급에 오로지 의존하지 않아도 생활이 가능해요…ㅠ
요즘 제가 하는 고민이었는데...! 영상 보고 위로 얻고 가네요...ㅎㅎ
남들이 맞다고 하는 길, 정답인 것 처럼 보이는 길을 두고 내가 좋아하는걸 찾겠다고 방황하는 이 시기가 참 무섭고 불안하지만, 모두 성장하는 과정일테니까요☺️
저만의 길을 찾아보려 열심히 방황해보겠습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는 어릴때부터 그림그리는걸 좋아해서 낙서를 많이 했었는데 상고를 나오면서 졸업후 취업준비생으로 백수생활을 했었는데 그때에 친구들은 다 취업했는데 나만 늦은거 같아 돈을 벌 궁리를 했고 어떻게 하다보니 쇼핑몰사이트를 알게되어 사업자등록을 하고 그렇게 제 그림을 팔게 되었어요 20살초반에 그래도 소박하게 한달에 2-30만원씩 팔면서 취업도 했는데, 취업후에 정말 회사라는 곳이 이렇게 삭막한 곳이구나...를 깨달앗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경력을 쌓아봤자 난 몇십년동안 회사는 못다니갰다 싶었어요 그래서 그림쪽 사업을 키워서 제 사무실을 가지는것이 꿈이 되었습니다 21살초반인 지금 그 목표를 위해 열심히 직장다니면서도 사업을 키워나가고 있어요 월매출이 월급보다 높아질때, 안정기로 넘어설때 퇴사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입사하고 꼬박꼬박 돈이 생기니까 간절한 마음이 누그러져서 행동이 굼뜨고 있어요
그런 목표들을 찾기위해서 젤 중요한건 간절함인것 같습니다 !! 정말 그냥 막무가내로 행동하게 되더라구요
짐 퇴직하신 공뭔분들 그 시절엔 할거 없는 사람이 하던(+택시기사) 직업이였음..... 한자 좀 읽을 줄 알면 바로 구청 동사무소..... 열정적이고 진취적인거 좋아하시는분들 꼭 돌파하시고 원하는 꿈 이루셨으면 합니다!! 공무원이 최고가 아니예요!!!!
맞는 말입니다. 뭘해도 잘하려면 끈기가 필요한데 싫어하는 일이라면 쉽게 포기합니다. 적은 시도로 천직을 찾았다면 정말 운이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운이 안좋다면 다양한 시도를 해야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그걸 계속 해나가 전문가가 되어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는 것이 핵심이다.
25살 되가는 공대생인데 아직도 진로와 좋아하는 일을 못찾았는데 저에게 딱 맞는 영상이 올라올줄은 몰랐네요
사업하는 분들 따라다니면서 어깨너머로 일 배우기는 어떻게 하신 건가요? 선배와의 만남 이런 종류인가요?
20대 진짜 방황하며 살았는데 지금 좋아하는공부 하고있어요. 근데 예체능이라 돈을 못벌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어느정도 현실감을 가져야 돈버는게 가능
고만고만한 4년제 경영 졸업하고 현재는 개발자입니다. 야근 많고 처음적응하기 힘들었어도 노력한만큼 보상이 확실하니 개인적으로 직업에 대해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보상이란 금전적인것도 있지만, 심적인 면 등등 포괄적으로요. 대학 전공이 적성이라면 천운이겠지요. 저 역시 적성을 20대 후반에 찾은것이 늦었다고 생각들때도있어요. 그러나 조금 늦더라도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찾고 노력해보세요. 삶의 질이 달라질겁니다.
개발자 야근 얼마나 많나요?
국비지원 받으셨나요
26 대학생인데 요즘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큰 도움이 됐어 형!
최대한 다양한 일을 해보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는 노력을 해야할 거 같아!
26 대학생이면 몇수생인거지......?
군대는 생각안하세요?
휴학하는것도 생각안하나봄
어떤과는 5년제인것도 생각안하나봄
그래도 심적 안전성이 안느껴진다고 빡퇴사는 하지들 마시길 충분히 자기자신이 어떤사람인지를 알아보는 과정이 중요한듯
진짜로 영상에서 처럼 생각했는데 한편으로는 이게 맞을까 싶은 생각도 들기도 했지만 서까남님이 이렇게 말해주니 용기를 얻고 더욱더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겠습니다.
캬 진짜 맞는말입니다 저도 사실 예전엔 예체능계 직업이 하고싶어서 그것을 하려고 예체능입시까지 준비했었는데 여러 현실적인 부분에 부딪혀서 그냥 취미로 남겨두기로 했어요 대신 차선으로 제가 관심있는 분야가 뭘까 생각해서 최근에 어느정도 결정한거같네요 몇년동안 긴방황을 했었는데 이제야 방향잡은거같아서 홀가분합니다 직업선택에 자기적성도 고려대상이지만 사회적으로 수요가 없다든지 승자독식구조의 직업이라면 다시 생각해봐야할거 같긴 합니다
혹시 어느걸로 결정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이런 류의 영상 스무개를 넘게 연달아 2배속으로 봤는데 이 영상에는 유일하게 좋아요 눌렀네요. 대체 불가능한 인력으로 가는 추월차선....
수능 잘 못봐서 재수생활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사실 저는 애초부터 공부쪽에는 관심이 아예 없던 터라 다른 진로를 찾아보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어찌보면 강제속에서 어쩔 수 없이 꾸역꾸역하는 보여주기식 공부를 했습니다. 그 결과가 재수고요. 저는 제 길을 찾고 싶고, 제가 하고싶은 것을 하고싶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집에 얹혀 살면서 밥도 얻어먹고 옷도 받아입는 입장인지라 부모님의 입장에 반 하기도 어렵고, 제가 하고싶은 것을 하는 것도 몰래 하던것이 전부라 사실 막막하기도 합니다. 인생을 얹혀살아온 저로써는 당당히 입장을 주장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성인이 되었고 나의 앞길은 내가 만들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긴 하소연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주시는 모든 의견들은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부모님 집에 얹혀살아오고 밥을 얻어먹고 옷도 받아입는 입장이라고요?
절대 아닙니다. 부모님들이 당연히 해줘야하는 책임이고요 님이 고마워 할 필요 없어요
인생은 님의 인생입니다. 절대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아요 당신의 진로 부모님에게 설득할 필요 없고 통보하세요 당당하게 하고 싶은 일 하세요
개썅마이웨이... 부모님은 부모님이죠 님 인생은 님이 걸어가는거에요. 절대 부모님 눈치보지 마시고 님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아니면 평생 부모님을 원망하던지, 부모님을 설득시키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며 살아갈거에요.
맞는 말임, 현우진 선생님도 똑같이 말하셨음..
근데 세상은 정말로 운빨이더라. 요즘 세상은 금수저니 뭐니 하기 전에 운빨 제대로 터지면 게임 끝
공무원 퇴사하면 2년을 날렸다고 하는데..
본인이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어떤일을 성공했다는 사실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치 아닐까요?
단지 2년을 날렸다 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자고 대학졸업하고 24살 한해동안 중소기업 4번 이직하면서 적성찾았네요,, it계열이라 가능한 이직이지만 한번 무지성 도전을 해서 운좋게 걸릴수도 있어요 ㅎㅎ그냥 저같은 케이스도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하네요
좋아하는 일을 찾는게 그렇게 쉽지가 않은 것 같다. 기본적으로 좋아할 수 있는 일이라는게 피와 땀 대신에 관심과 열정으로 돈 벌 수 있는 일인데 그것만으로도 대다수의 직업은 제외되는 것 같음.그래서 4차산업혁명의 영역인데 대다수 123차산업 종사자들이 지탱하는 기반위에서 자신만의 차별성으로 일할수있는 4차산업 종사자라는건 어마어마한 특권인거지. 그러니 그 특권을 어떻게든 붙잡아야 하는것도 맞지. 고차원적인 노동이 안전하고 즐겁고 많이 벌테니까. 다만 123차산업 기반위에 세워진다는 점에서 누구나 모두 그렇게될수있는건 아님 구조적으로.
업을 정할때는 마이클 포터의 5 force 이론을 참조하면 좋을거 같아요.
1. 진입장벽이 높은가?
2. 기존 경쟁 강도가 심한가?
3. 대체재가 있는가?
4. 공급자의 교섭력
5. 구매자의 교섭력
바늘구멍 테스트 용도가 아니라면 이 영상 취지랑 좀 다른얘기같아요~~
ㅠㅠㅠ 휴..공뭔 되기 전에 봤어야..
그냥 공뭔은 안전빵으로 가져가고 재테크와 다른 수입처를 찾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원래 다른사람은 무슨 생각하는지 어떤 철학이나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지 궁금했는데 듣게돼서 좋네요
승무원하고싶어서 무작정 고3때 항공서비스과 준비 조금해서 항공과갔는데 결국 승무원못됨 사회생활 3 4년정도해보니 이스펙으론 좋은회사지원못할거알고 27살 현재 세무사준비합니다~ 전문대생에다가 세법지식1도없지만 노력하면 안되는거없다생각하고 3년투자해보겠습니다..:)
18살에 문과 이과 고를때 진로를 처음 고민해봤어요.
그후 대학가서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미친듯이 다 해보고
군대다녀오고 복학 및 전과하고 27살이 돼서야 내가 뭘 좋아하는지 확실히 알았어요.
18살부터 계속 고민하고 군대에서 2년은 대학 경험을 살려 정말 빡쌔게 고민했는데도 9년걸렸네요.
그만큼 찾는게 절대 쉽지않지만 찾으면 인생 돌아갈 일이 줄어들고 더 의미있는 인생이 되는거 같습니다.
+첨언하자면 무슨 일(직업)에 잘 맞는지 고민하는거보다
무슨 행동이나 업무에 잘맞고 즐거움을 느끼는지를 고민하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햄버거알바가 재밌나 카페알바가 재밌나보다 햄버거조립해서 없는 메뉴 맛있게 만드는게 재밌다거나 하는걸 찾아내는게 중요하다는거죠.
왜냐면 직업적성은 환경에 따라 변하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행동과 업무는 크게 잘 안변해서 상황에 맞게 쓸모를 찾을 수 있거든요.
오옹 꿀팁 메모👀✏
경험에 우러나온 조언 감사합니다^^
잘 맞는 직무를 찾는게 아니라
직무속에서 내가 좋아하고 잘 하는 능력이 무엇인가 찾아보겠습니다
@@HG-cy1cz 정확합니다! 그렇게 방향을 잡고 찾으려하면 더 잘 보이실거예요 ㅎㅎ
@@블링크0 감사합니다!!!30살인데 남은 30대를 알차게 보내보겠습니다!!
사실상 정말 제일 좋은 방법은 본인이 어떤 분야에 대해 흥미가 있는지 잘 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분야에 따라 커리큘럼을 짜서 진로를 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하지만 그 방법이 너무나 어렵다는 것이지..
자신의 흥미가 있는 분야를 찾으라는 핵심적인 부분을 잘 얘기해 주신 것 같아서 공감합니다 ㅎㅎ 덧붙이자면 저는 흥미와 더불어서 그 직장에서 나의 가치관, 능력 또한 흥미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흥미로만 직장을 선택하는 케이스를 보면 자신이 생각한 이상적인 직장과 현실의 직장이 달라서 그 괴리감 때문에 좌절하는 경우도 되게 많은 것 같아요ㅠㅠ 또 능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서까남님이 말씀하신 대체불가능한 인재로 성장하기 힘들 뿐더러 흥미가 식으면 금방 포기해 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 20대에 직업을 선택할 때는 흥미가 있는지, 일할 때 자신의 가치관이 부딪히지는 않을지, 능력이 받쳐줄지를 꼭 고려하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이 달라져서 요즘 잘난사람들은 주변의 열등감 자격지심을 견뎌내는 능력도 키워야함
영상 보기전부터 답은 알고있었습니다. 현재 23세 군전역 이후에도 여전히 방황중입니다. 내가 뭘좋아하는지 중학교때부터 계속찾았는데 막상해보니 아닌거같은것도 많고 찾아도 찾아도 안맞는일투성이네요. 어떻게해야될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뭔가 현실적인 조언같은 영상같지만 저는 그게 엄청 위로가 되네요. 좋아하는 일이 있어도 집안 분위기와 따가운 눈초리 때문에 못할 것만 같아서 두렵고 슬펐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었네요. 부모님이 반대하든 말든 좋게 보든 안 좋게 보든 거기에 자리를 완전히 잡아버리면 그만이었어요. 뭐 어쩌겠습니까. 어차피 제 인생인데. 부모님이 아무리 아니꼬와도 제가 거기서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되어버리면 어찌할 도리가 없겠죠.
부모님 말 안 듣고 내 임의대로 하는 게 어찌보면 죄책감이 좀 느껴지는 행동이지만 그것이 저의 꿈을 위한 거라면 그 감정을 무시하면서라도 할만한 것 같아요.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22살 됐는데...저도 제발 진로 찾고 싶어요ㅠㅠ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
제 생각은 다름
잘할수있는 일을 찾고 그 중에 돈이 되는 일을 고르고 찾아서 그걸로 돈을 벌고
이제 하고싶은 일이나 취미를 하는거지
ㅈㄴ 제일 좋아하는거 노래부르기고 두번째 좋아하는게 그림그리기인데 둘 다 예체능 바늘구멍임 슙알.. 그림은 용돈벌이정돈 가능하겠지만 음악은? 노래유튜버? 하...
뮤배,배우 지망생입니다 어쩔수 없네요..너무 하고 싶은 것을..해야죠🥲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돼서 저 아니면 이 배역은 어울리는 자가 없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여러분야(연기에 도움이 되는)에 실력을 쌓아야겠어요..
저라면 '똑같이 취급돼도 좋을 정도의 롤모델'을 한 분 선정해서 그 사람의 연기에서 나오는 매력들 (목소리톤, 스타일, 화장법, 워킹 등등 전부) 분석하고 그대로 베껴서 내껄로 만들려고 노력할거같아요. 톱스타라는건 대중에 먹히는 매력덩어리 그 자체라는 말이거든요. 일단은 이렇게 모방으로 시작해 갈고 닦아서 데뷔를 하고 그 다음 남는 시간에 다양한 매력들을 쌓기위한 시간들을 가지려 노력할거 같습니다.
주변에 예술하는 친구들을 보고있으면 어쩌면 나만의 매력이라는 것을 찾느라(그리고 대중이 원하는건 그게 아닐수 있는데도) 오히려 너무 돌아가는건 아닐까 싶어 몇 자 적어봅니다. 저는 예술인은 아니라서 제 말이 틀릴 수 있으니 헛소리라면 그냥 흘려들어주세요 ㅎㅎ
@@블링크0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란 말 처럼 잘 활용하면 정발 좋은 방법입니다만..저도 제 롤모델은 찾았지만 그 분의 스타일이나 목소리톤이 저와는 상반되어 있어서요.나와 정말 다른 사람을 따라하면 오히려 죽도 밥도 안되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배웠거든요.그래서 모방은 사람마다 적용을 다르게 해야합니다.이런 경우는 여러 배우들의 장점만 가지고 이 배우에게서 내가 배워야 할 점을 공부 하는게 더 나은 방법이라 생각하고요.제 매력이 대중,관객 분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있지만 분명 좋아하는 분이 존재할 거라 믿기에(사람은 각자 좋아하는 것이 다르잖아요.)그리고 저는 제2의 000!보단 제 이름이 떠오르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매력이라도 그 사람이 너무 잘하면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긴글로 조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아직 방송 출연,뮤지컬 대극장 배우는 아니지만 극단에서 배우 생활 하면서 사는 초짜 예비 고딩에게 조언 남겨주셔서 진짜 감사해요.앞으로 배우 생활 할때 조언 주신거 생각하고 노력해볼게요!😊
@@mu_actress_dogi 나와 정말 다른사람은 따라할 수 없죠 ㅠ 비슷한 느낌을 가진 톱스타 중에서의 롤모델을 말씀드리려고 했던거였는데 설명이 부족했네요ㅎㅎ
적으신 댓글을 보니 나이에 비해 굉장히 성숙하게 직업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신거같아요ㅎㅎ 깊이 있는 생각에 이어 좋은 배우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블링크0 감사합니다 !!😊
@OK K 그럴수도 있겠죠..하지만 저는 연기를 하는 자체가 좋은게 더 커서 안 유명해져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좋아하는걸 찾는것보다 중요한건 좋아하는 일을 오래할 수 있는 지속성이 아닐까요.
제가 첫 영상으로 올려놓고도 잠시 까먹었던 내용이네요ㅋㅋ 1. 좋아하는 일을 취미삼고 다른 잘하는 걸 찾거나 2. 독한 마음 먹고 좋아하는 분야의 정점을 찍거나
서울대 까주는 얘기도 해줘용
서울대는 이래서 안간다고 합리화좀 하게
중학생때 첩보영화보고 해킹하는사람들 멋있어보여서 해킹툴 만져보고
프로그래밍 배워야한다해서 강의영상보고 코딩 해봤는데 도저히 내 대가리로는 코딩으로 뭘 만들수가 없을거 같아서 때리침 ㅋㅋㅋㅋ
대학을 졸업하고 나니까 외부모임이 참 힘든것같아요ㅠㅠ
20대 6년일하고 2년동안 방황미친듯이하고 드디어 찾았다 딱30이다. 달려보자
멋져요!! 파이팅!!!! 서른이면 한창 젊고 어린나입니다!
좋아하는일(x)
이걸로 중간에 나가리 되지않고 밥벌어 먹을 순 있겠다 싶은일 (o)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기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전문가 -> 많은 시간 투자 필수
=》최대한 빨리 좋아하는 일 찾기(많은 경험)
정말 당연한 소리를 대한민국 학교나 학원 부모들은 가르치지 않는다 그 가장큰 이유가 나는 그 사람들도 그냥 공부 하라고 해서 했기 때문이라고 확신 할 수 있다
70년대 80년대 대한민국은 찢어지게 가난해서 진짜 공부를 한 사람이 메리트가 있고 분별력을 지닌 인재지만 90년대를 넘어 22년도는 솔직히 배달 막노동 알바 같이 고급인력이 아니어도 충분히 배 따듯하게 잘먹고 잘사는 시대에는 공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기술이 중요하게 됨 왜냐면 다들 돈은 잘 벌거든 고학력자든 저학력자든 근데 우리 부모님 세대도 이건 경험을 못 해봤기 때문에 자기 배고프고 가난하던 시절만 생각하는것임 그냥 우물안 개구리가 되는거지 사실 좀 식견 있고 통찰력 있는 부모라면 시대 변화에 민감하고 빨리 적응해서 절대 공부 시키는 멍청한짓은 안할텐데 다들 그냥 남들 하는대로만 사니 안타까울 따름임
@@nyby3842 네 많은걸 경험하세요 그게 최고임 수능? 전문가들도 당장 내년에 망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말함 또 어쩌다 어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교수들이 하나같이 90년대생들 부터 이미 공부 할 이유가 단 한가지도 없다고 말하셨음 심리 전문가가 한 말이니 찾아보셔도 됨
이왕이면 기술을 배우는게 가장 좋음 그 기술이 미용도 좋고 농사도 좋음 이런것들은 사실 우리 인간들과 땔래야 땔 수 없는것들이라 무조건 수요층이 있을 수 밖에 없음 이미 사실 방송국 카메라맨들 일자리가 벌써 위험한게 드론이나 로봇이 알아서 흔들리지 않게 찍어주는게 민가에도 풀리는데 아직 배터리가 문제라 상용화는 안됐지만 진짜 금방임 뭐 공장서 부터 회사도 아직 인권 문제 때문에 사실 대리고 있는거지 맨날 수틀리면 파업하는데 전기세만 국가에 잘 말하고 로봇 돌리는게
인건비 효율 능률 다 좋음 마음만 먹으면 지금도 가능함 편의점은 이미 무인이 대세죠? 공부 할 이유 없음 판사도 벌써 AI가 하는 시대고 작곡도 AI가 하는 시대임
@@nyby3842 제 경험인데 대학교 그거 사실 거품임 생각해보세요 유치원 조기교육 + 초등학교 6년 + 중학교 3년 + 고등학교 3년 + 대학생활 4년이면 시간과 돈으로 환산 했을때 얼마일것 같음? 또 뭐 내가 난놈이라 대기업 들어간다 쳐도 어차피 남의 쫄따구로 들어가는거임 그냥 님이 딱 정하셔야 함 하고싶은걸 그냥 공장 들어가서 일해도 돈은 잘 벌림 쿠팡이나 그런게 싫으면 또 다른 일거리를 알아보는거구 대학교는 본인이 이 대학교를 나와서 이득이 된다 싶으면 들어가셈 그거 아니면 그냥 시간과 돈만 날리는거임 대학생활 코스프레 비용 치고는 너무 사치임
@@nyby3842 건축 아이티는 좋네요 카페는 너무 많아서 좀... 상관이 괜찮으면 모르겠는데 어지간 해서 성공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사정상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머리로는 알지 근데 그게 안돼
편입에 복전하며 정말 이게 내 길이다!를 외쳤는데.. 막상 들어간 회사는 내 기대와는 너무 다른 곳이었다. 공장의 부품처럼 아무런 성장도 비전도 없이 반복적으로 일하며 재미도 보람도 없더라. 그제서야 내 적성이 아닌가 싶더라... 이 길이 아니면 대체 뭘까. 전공 공부한 세월이 너무 아깝고 이걸 포기해야하는지 고민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보이고... 돌고돌아 결국 도배나 할까 생각하는 내가 있더라. 기술직은 평생 날 지켜주지 않을까... 아무런 기술없이 쉽게 대체 가능한 사무직은 너무 불안해서 싫다... 이미 수 많은 사람들이 짤리는 걸 보았고- 나이 먹고 짤리는 분들 보면 나도 덜컥 겁이 난다. 내 모든 걸 쏟아내고 일했는데 회사는 그런 날 내친다면 어떻게 되는걸까. 독보적인 기술이라도 있다면 그러지 못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너무 짤리기 쉽다... 빠르게 치고 들어오는 쌩쌩한 값 싼 신입들에게 언제나 밀리게 되어있는 구조...
헐 저도 편입생인데 반가워요!!
좋아하는거->잘하는거로 바꾸는게 맞는듯
이거 레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해볼거 다 해보고 다 일해보고 맘잡고 하나에 정착하면 이제 뒤에 미련도 없음 ㅎㅎㅎ 에에헤헤헤헤헿
실제로 그렇게 하셨다는 거지용?
좋아하는 일 찾는게 정말 어렵죠, 그치만 멈추지 않을 텝니다!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싶어서 작년에 합격한 대학 입학등록 취소하고 쌩뚱맞은 예체능 전과 준비하는 학생이지만 정말 원하는 일 찾는건 설레기도 하지만 그만큼 고통도 많이 찾아오는거 같아요
목표를 향해 어떻게든 노는시간 조금씩 줄여가면서 실기 공부 하고있지만 주변 친구들 롤 로아하는거보면 난 뭐하는거냐 현타올때 많은듯ㅋㅋ...
(도화가 나도 한주내내 친구들 하는것처럼 키우고싶다)
쟤는 지금 저렇게 재밌게 있는데 쉬는 날만 기다리면서 실기 수능공부 반복하는 나자신을 보면 이게 뭐하는거냐 싶기도 하고 때론 노는것보단 그래도 이렇게 미래를 준비하는게 더 좋은거야 하며 위안삼으며 꾸준히 버텨나가는중...
들어가는 돈도 돈이라 가끔 부모님한테 죄송한 마음도 들기도 하고 뭔가 마음이 편하진 않는 느낌
올해가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라 올해 떨어지면 어쩌지라는 생각도 들고 이거 망하면 난 뭐해야하지라는 생각도 요즘따라 꽤 자주 생각나네요
대학에 안가니 자연스레 인맥이 없어져서 외로운것도 크게 한몫 하기도 하고요
21살 아직 많이 어린 학생의 도전이니 이번 도전에 실패해도 아직 살면서 뭔가 도전할 기회는 많이 남아있을거라 생각하고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ㅋㅋ
아직 많이 어리니까 실패해도 다른기회가 남아있겠죠?
전국의 꿈을 향해 걸어가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돈많이주는 중앙공기업 감.... 일도 너무 어려움... 목표 이루니 너무 힘듬. 타지라 외롭고 친구도 못보고 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뭘해야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