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배우님이 좋아한다는 글귀 '글럼에도 불구하고 .... ' 딱 이경우가 그런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 하니깐 용기내신거고, 희망을 품었고, 삶을 다시 이어간 거고, 지금의 기적에 이르고. 삶에 만약에란 말은 부질없지 않냐는 말씀이 먹먹하지만, 말로 형용할수 없게 경외롭습니다. 삶에대해 yes할 수 있기를 모두에게 빕니다.
@@수수-y9x 힘내세요~ 누구나 인생의 무게는 다르지만 느끼는건 분명 다 다른거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좀 작은 무게도 버겁게 느끼는가 하면 반대로 큰 무게도 이 분처럼 긍정적으로 힘들지만 그럭저럭 살아가는 분도 계신거 같아요. 그렇다고 작은 무게가 남이 보기에 그럴거 같은 것이지 본인이 느끼는건 힘들겁니다. 다만 이런 분 보면서 내 짐이 그래도 가볍구나 좀 객관적으로 보기도 하고 위안도 삼을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담담하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과 노력을 하셨을지 감히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요즘 제 스스로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그런 생각 자체를 한 제 자신에게 부끄럽고 반성하게 됩니다. 교수님이 원하시는 선한 영향력을 많이 펼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정말 존경스럽니다 교수님.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당시 심정, 그리고 절단해야하는 과정부터 절단하고 나서 오랜 시간 아들의 곁에서 케어해주셨을 부모님의 심정을 감히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교수님의 생의 의지와 노력에 숙연해집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힘들게 공부해오신 소중한 지식과 경험을 교단과 사회에서 잘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사실 교수님 처지를 저에게 대입시켜 보아도 집에서 발가락으로 밥먹고 하는건 어찌어찌 해보겠지만.....사람들앞에 매일매일 나서서 오로지 한쪽다리로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홀로 학교가고 하는 용기는 절대로 못낼거 같음 ㅜㅜ 너무나 대단하신분 엄청난 정신력과 자존감을 가지신 분같아요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박사님! 나또한 현장에서 일하다가 2002년 32살. 나이에 허리다쳐서 두번이나 수술 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읍니다 하지만 배운일이 현장일이다 보니 다시 일을할수밖에 없었읍니다 비오는날. 추운 날 많이 아파서 다른일도 생각했지만. 아직까지 버티고 있읍니다 옛날에 어떤책어서 이런말이 있었는데 조금 아프면 울수 있지만. 많이 아프면 울수도 없다. 라고
박사님 생존해계신 자체로 희망과 위로가 됩니다. 저희 아버지도 19살에 공장에서 일하시다 신체적 장애를 가지게되셨는데 그때 인생이 끝난것 같았다고 했던 말씀이 선생님 고백과 닮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픈 한 세월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포기하지 않고 살아계셔주셔서 그 자체로 이미 희망이고 위로입니다.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 먼 곳에서나마 응원합니다.
교수님이 20대 초 부터 격었던 일들 생각하니 왜 이리 가슴 한 구석이 찡 한지 모르겠네요 나 였다면 아파트 옥상에서나 어디 다리 밑으로 떨어져 생을 마감했을 겁니다 태어 날 때 부터도 억울하고 삶이 힘든데 잘 살아가다가 정상적인 신체를 잃고 장애로 살아간다는게 영화가 따로 없네요..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아 진짜 감동이에요 ㅠㅠㅠ 불평 우울해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22살 하실때 진짜 나라면 어땠을까를 생각했습니다. 저라면 못이겨 냈을것 같가요 ㅠㅠ 그 마음을 어떻게 헤아릴수 있겠습니까... 교수님 존재 자체가 희망이세요.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늘 건강하시고 존재 그 자체 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가족들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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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저는 상상이 안되네요.
지금 사지 멀쩡한 저는 회사다니기 힘들다고 징징대고 있는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도 제 자신이 참 부끄럽고 반성이 되었어요...
와..진짜 세상은 넓고 대단한 사람도 많은거같아요
22살의 이범식이 불쌍해서 많이 울었었다는 부분에서 저도 울었네요....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와 눈물..나 ㅠㅠ
저도요 ㅠㅠ
새로운미래당 인재영입되신 이범식교수님 ~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누구보다도 진심어린 말씀에 뭉클해집니다.
새로운미래와 함께 장애인들도 행복한 세상 만들어가요.
교수님 응원합니다!
정신력이 대단하십니다 절망에 빠진 채 주저앉지 않고 고난이 있을 때마다 긍정적으로 일어서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아침마당에서 뵙었습니다. 대단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사지 멀쩡 해도 정신이 묶여있어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정말 대단하고 정신이 정말 건강하신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육체를 뛰어넘은 정신력입니다...
너무 멋지시다 보면서 내내 감탄 보이지 않는 노력이 어마어마할거같아요 부인분도 진짜 대단하시고
엄청나게 눈물나고 피나는 노력이,
보이네요.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 멋진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 새로운미래에 오시니 정말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훌륭하신 교수님이십니다. 보는 내내 감동하고 봤습니다.
어머님도 아내분도 대단하시네요
교수님을 초대해주신 유퀴즈 정말 고맙습니다.
교수님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이번에 새로운미래당 인재로 입당하셨는데 좋은 세상 만드는데 힘 힘 보내주세요 ❤❤❤❤❤❤
정말 훌륭한 분이라는 말 밖에 할 줄 몰라서 죄송하네요 .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시고 계십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너무 아름답고 너무너무 생각이 멋지신 분입니다 남들과 다른 신체인 게 살아가는 데 제약이 되지만 그걸 제약이라 하지 않으시니 큰 귀감이 되네요! 멋지십니다~!
22살 이범식 인생... 하면서 말씀하시는 모습 보는데 제가 다 착찹해 지네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남은 인생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응원해 주십시오.
3:06
전 손가락 두개 절단 장애가지구 고민하구 비관하구 방황했ㄴ는대 진짜 이범식 님 을보니 부끄럽네요 존경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
에구 손가락 절단도 제가 상상할 수 없을만큼 너무 큰 일이고 힘든 일이죠 ㅠㅠ 그럼에도 힘내시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손가락 관절염 이라 손가락 이 안 구부러 지는데 ㅠㅠ 저분보니 참 ㅠㅠ 새발에 피네요 ㅠㅠ
뭐든 원하시는것 하실수 있답니다.
용기 가지세요
힘내세요 잘될겁니다
새로운미래당에 인재영입되신 이범식 교수님의 삶 무한존경보냅니다
새로운미래당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일해주시길 간절히바랍니다
다른게 대단한게 아닙니다. 정말 이런게 대단하신겁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나이가 35을 넘어가지만 계속 10시간 이상을 공부하고 있는 만학도입니다. 이렇게 깨우침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범식님을 보고 저 자신이 너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훌륭하십니다. 정말 정말로 훌륭하십니다. 지금 눈물이 너무나도 막 나옵니다.
눈물난다..
지치고 외로운 하루를 보내고 영상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교수님의 삶에서 용기를 얻고 도전을 멈추지 말아야겠다고 배워갑니다. 존경합니다
진짜 인간승리네요
아는 사람은 알겁니다
저 교수님이 얼마나 대단하고
위대하신지 ㅠㅠ
정말 존경합니다. 교수님
교수님을 보고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네요. 건강하세요.
이거 보고 교수님 일상 다큐멘터리도 찾아 보고 왔어요. 눈물 흘리면서 보았습니다. 인생의 목표가 부인을 기쁘게 해주시는 것이고, 가진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가진것으로 뭘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란 말씀이 마음을 울리네요. 두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응원합니다.
유해진 배우님이 좋아한다는 글귀 '글럼에도 불구하고 .... ' 딱 이경우가 그런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 하니깐 용기내신거고, 희망을 품었고, 삶을 다시 이어간 거고, 지금의 기적에 이르고.
삶에 만약에란 말은 부질없지 않냐는 말씀이 먹먹하지만, 말로 형용할수 없게 경외롭습니다.
삶에대해 yes할 수 있기를 모두에게 빕니다.
이범식 교수님 존경합니다 🙏
47세...제가 바로 그 나이거든요
같이 눈물흘리며 말씀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그 나이입니다! 사는 것에 불만이 있고, 나도 늙었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다시 열심히 살겠습니다.
@@hyosooklee4150 그러게요 몸도 여기저기 안좋아서 나이먹었구나 느끼며 이제 뭐든 늦었다고 생각했는데...여러사람에게 큰 희망을 주시네요 ㅜㅜ 너무 감동입니다
선생님 입원할당시 제가 병원에 근무햇었는대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 하고 가끔생각햇었는대 너무반갑습니다
내가 몇십번 죽어 다시 태어나도 저 상황에서 저렇게 이겨낼 수가 있을까... 교수님은 정말 너무나도 강한 사람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잠재적으로 장애를 가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애우들중 상당수가 후천적장애를 입은 분들입니다. 사회에서 인식개선을 꾸준하게 해야합니다.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고 교류하며 이웃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서로 기다려주면서요
장애우보다 장애인이 옳은 표현입니다. 장애인들이 장애우란 단어를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Iillilliiilill 네 저도 최근에 알게되었어요 장애인이 맞는 표현이래요
새하얀 눈을 보며 "앞으로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살아보자"라고 결심하고 열심히 살아오셔서 오늘 저한테, 많은 분들에게 이렇게 삶으로 귀감을 주시네요..감사합니다
나도 인생이 버겁게 느껴졌는데 이 분 앞에서는 할말이 없네요. 다들 힘들겟지만 왠만한 사람은 이 분 앞에서 힘들다고 명함도 못내밀듯.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할말이 없네요.
우울증 걸린 제가 작게 느껴집니다.
박사님 그 정신력을 배우고 싶습니다
@@수수-y9x 힘내세요~ 누구나 인생의 무게는 다르지만 느끼는건 분명 다 다른거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좀 작은 무게도 버겁게 느끼는가 하면 반대로 큰 무게도 이 분처럼 긍정적으로 힘들지만 그럭저럭 살아가는 분도 계신거 같아요. 그렇다고 작은 무게가 남이 보기에 그럴거 같은 것이지 본인이 느끼는건 힘들겁니다. 다만 이런 분 보면서 내 짐이 그래도 가볍구나 좀 객관적으로 보기도 하고 위안도 삼을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하늘은 각자에게 감당할 수 있는 고통만을 주신다고 하는데, 교수님은 그 큰 고통을 감당할 수 있는 너무나도 큰 그릇이었나봅니다.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시네요. 깊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담담하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과 노력을 하셨을지 감히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요즘 제 스스로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그런 생각 자체를 한 제 자신에게 부끄럽고 반성하게 됩니다.
교수님이 원하시는 선한 영향력을 많이 펼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정말 존경스럽니다 교수님.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모르겠지만,
한번 살아보자..'
요즘 힘든 나에게 가장 와닿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이 분 인상에서 삶이 보이고 정신력이 느껴집니다. 엄청 굳건하고 좋은 기를 가지신 분인 것 같습니다.
와우 너무 훌륭한 분이시네요. 이런 분이 새로운미래당에 인재영입되셨다니 너무 기대됩니다~
교수님 정말멋지십니다 웃는모습이 너무편안하십니다 산에서 밀감잘먹었읍니다 홧팅
정말 훌륭하십니다. 교수님은 이 시대의 희망이며 빛이십니다.
교수님의 당시 심정, 그리고 절단해야하는 과정부터 절단하고 나서 오랜 시간 아들의 곁에서 케어해주셨을 부모님의 심정을 감히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교수님의 생의 의지와 노력에 숙연해집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힘들게 공부해오신 소중한 지식과 경험을 교단과 사회에서 잘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아내분 아프다는 오늘 tv 보고
울었습니다
박사님 이보다 어려울수없는 신체 조건 을 가지고 이렇게 밝게 사시는 분은 박사님 입니다..
응원합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옯기신 노력 감사합니다.
어마무시한 분이네요
정말 인간의 강인함의 끝을
보여주신 분이네요
손발있는 저는
지금 뭐하나요
자꾸 이유를 만들어
게으름과 친구가 되어갔네요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존경이란 단어 말곤
없네요
사실 교수님 처지를 저에게 대입시켜 보아도 집에서 발가락으로 밥먹고 하는건 어찌어찌 해보겠지만.....사람들앞에 매일매일 나서서 오로지 한쪽다리로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홀로 학교가고 하는 용기는 절대로 못낼거 같음 ㅜㅜ 너무나 대단하신분 엄청난 정신력과 자존감을 가지신 분같아요
존경스럽습니다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박사님!
나또한 현장에서
일하다가 2002년
32살. 나이에
허리다쳐서
두번이나 수술 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읍니다
하지만 배운일이
현장일이다 보니
다시 일을할수밖에
없었읍니다
비오는날. 추운 날
많이 아파서 다른일도
생각했지만. 아직까지
버티고 있읍니다
옛날에 어떤책어서
이런말이 있었는데
조금 아프면 울수 있지만. 많이 아프면 울수도
없다. 라고
엄마랑 같이 보면서 우린 불평불만 얘기할 자격도 없다고 얘기했어요. 하루 하루 감사할것이 많은데 왜 자꾸 까먹을까요... 다시금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을 보니 아주 작은 고생에도 못참고 투덜대고 짜증을 냈던 나약한 제 자신을 뒤돌아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교수님이야말로 진정한 희망의 증거입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보면서 걔속 눈물나네요. 삶 자체가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시고 계십니다.
박사님 생존해계신 자체로 희망과 위로가 됩니다. 저희 아버지도 19살에 공장에서 일하시다 신체적 장애를 가지게되셨는데 그때 인생이 끝난것 같았다고 했던 말씀이 선생님 고백과 닮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픈 한 세월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포기하지 않고 살아계셔주셔서 그 자체로 이미 희망이고 위로입니다.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 먼 곳에서나마 응원합니다.
역경을 딛고 이겨내신 박사님께 고개 숙여 존경의 인사를 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는 바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인생 자체가 훌륭한 강의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경을 이겨내는 그 정신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도 교수님처럼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07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고 내 속도에 맞춰 먹을 수 있다. 이자체가 얼마나 크나큰 행복인지,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할수있지만 정말로 크나큰 행복이고 감사함이라는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현재 키우고 있는 고양이도 아프고, 제 몸과 환경이 불안정해서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찼었는데, 교수님의 환한 인상과 극복하기 위한 과정을 보니 다시 잘 살아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셔요!!
항상 햇살만 있거나 비만 오는 인생은 없다고 생각해요~
오늘은 맛있게 식사하시고 편안히 미소지으셨기를~🙂
교수님이 20대 초 부터 격었던 일들 생각하니
왜 이리 가슴 한 구석이 찡 한지 모르겠네요
나 였다면 아파트 옥상에서나 어디 다리 밑으로 떨어져 생을 마감했을 겁니다
태어 날 때 부터도 억울하고 삶이 힘든데
잘 살아가다가
정상적인 신체를 잃고 장애로 살아간다는게
영화가 따로 없네요..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ㅠㅠ 젊고 사지멀쩡한 나는 지금 무엇을 하는가 물음에 너무 부끄럽네요 ㅠㅠㅠㅠㅠ
정말 열심히좀살자
존경합니다.저도 장애인이 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박사님 영상보고 힘을 얻게됩니다.
대단하십니다
자격증 공부하느라 힘들다고 딴청피우고 있다가 반성하고 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정말 멋지고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몸에는 장애가 있지만 정신은 그 누구보다 건강하신 분이네요.
경의를 표합니다.
교수님을 보고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자신이 얼마나 게으르고 나태한지 알게되었습니다
늘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존경합니다
와.. 존경스럽습니다. 사지멀쩡해도 배움을 실천하고 교수를 꿈꾸기 힘든데, 그걸 다 극복하고 이루어 내시다니 대단합니다. 장애인에게 우리나라가 얼마나 척박한 환경인지 잘 알기에 더욱 더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뭐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눈물이납니다 가슴아파서 너무대단하시고 장하십니다 두분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이미 희망의 전도사가 되셨는걸요 !
멋지세요 , 늘 행복하세요
너무 대단하셔요.. 열심히 사셨고 남은 생애도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
살아가면서 어렵고 힘들어서 탓하고싶을때 선생님 보면서 부끄러워해야겠습니다. 대단을 넘어 현자이십니다. 본보기가 되어주셔 감사합니다 항상 사모님과 모두 건강하세요.
말씀하시는 모습만 봐도 너무 희망적이고 선하신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항상 힘내시고 끝없는 도전 응원합니다!❤
아 진짜 감동이에요 ㅠㅠㅠ 불평 우울해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22살 하실때 진짜 나라면 어땠을까를 생각했습니다. 저라면 못이겨 냈을것 같가요 ㅠㅠ 그 마음을 어떻게 헤아릴수 있겠습니까... 교수님 존재 자체가 희망이세요.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늘 건강하시고 존재 그 자체 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가족들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분처럼 저런 사고로 돌아가신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살아계심이 기적인 분인거죠. 훌륭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부족한... 그 단계를 뛰어넘는 초인수준이 아닐까 싶네요.
며칠간 사소한 부정적인 말로 마음이 너무 힘들었는데 영상 보고 마음이 많이 정리됐습니다. 힘들 때마다
보러오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교수님 영혼의 고귀함이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강단에서 활동하시길 기원합니다.
진짜 어른!!
말이 필요없다!!감동!!!!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교수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댓글 안쓰는 5학년인데 저도 모르게 손이 마음 가는데로~~
기적을 만드시는 분이 계시네요
장애인과 정상인으로 배우던 제게
중학생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라고 고쳐주더라고요
뜨끔하면서 감동이였어요
저와 같은 비장애인에게 선생님의 말씀 하나 하나가 비타500이였어요
훌륭하십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멋지시고 감동적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감동적이에요 교수님! 하늘은 최선을 다하는 자의 편이라는 것을 다시 배우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또 활발히 활동해 주세요!!!
결국 웃어내고 마는 모습자체가 희망전도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사지 멀쩡한 나임에도 조금이라도 힘들면 불평불만을 했던거 같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변화되가는 삶을 살아가봐야겠다
자고로 인간은 역경을 극복해야 멋이고 맛입니다. 진짜 멋있습니다 감동적이네요 같이 공학분야 밥 먹는 입장에서 이런 분이 있다는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인생은 알 수도 없네요
다시 일어선 그 순간 화이팅^^
저도 기운을 얻어 가네요~~
인간 승리자 이시고 인생 영웅 이십니다.
보는내내 가슴 뭉쿨한 감동과 감격입니다 . 편하신 얼굴 모습에서 잘닦으신 인생이 보입니다.
존경하고 귀감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
진짜 대단하시네요! 뭐든지 공부는
나이가 없습니다. 뭘하든 간에
사람은 배워야 합니다.
교수님 참 멋진분이네요
깊은 감동으로 눈물이 나네요
힘든 세상 이겨내시고 잘 살아 내셔서
많은 울림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시고 그옆을 지켜주시는 사모님도 대단하시고 정말 존경 합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상상도 안 되는데요. 교수님의 정신력 삶을 대하는 태도 본받고 싶습니다.
정말 정말 존경합나다. 교수님은 이 세상의 빛이 되셨네요.
엄청 울면서 봤습니다.넘 감동스럽고 감사하고 희망이 됩니다
양팔 없고 다리 하나를 잃어 왼발만 있는 장애에다 대학도 안가 배운 것도 없는 자기님과 결혼하신 부인님은 평강공주를 넘어 살아계신 천사라고 생각합니다.
한사람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셨습니다.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 담담하게 말씀하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내와 노력을 하셨을까요...앞으로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깊은 울림을 제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에크모끼고 사경을 헤메다가 너무나큰 행운으로 큰후유증없이 회복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시 일상에 복귀하면서 힘들때가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보러와서 기운 얻어가야겠어요! 저도 처음에 걷고싶다 혼자서 화장실가는게 목표였는데 ㅎㅎ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네요.
정말 이 시대의 교수님, 박사님이십니다. 이 시대의 어른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히말라야의 소년짐꾼 이후로 마음에 울림이 있는 영상이네요.
이래서 마음이 무너지면 일어날수 없다는 말이 있나봐요.
박사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바라는 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말씀도 차분하게 잘 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대단하십니다!!
너무 너무 배울점이 많은 훌륭하신 분입니다. 인간은 신기하게 뭐든 해낼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시니
조금만 힘들어도 안한다 못한다 방향을 곧바로 바꾸는 제자신에 부끄럽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이영상 공유하겠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사고후 간단한 일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많은것을 멋지게 이겨내셨네요.
제가 가진 불평 불만은 너무 사소하게 느껴집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멋지십니다 . 사람이 크게 넘어지고 일어나는게 쉬운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극복할수있는 방법을 찾고 실천하고 결국 이루셨다는데.. 전체 선생님이 느낀 감정을 이해할수 없지만 정신력와 실행력이 대단하다고 느끼고 존경스럽니다
두팔 두다리 멀쩡한 나는 뭐가 부족해서 이러고 있는지... 반성이 되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사모님과 가족분들의 헌신과 노력도 큰 역할은했을것같아요...
정말 존경합니다!!!!! 절망 속에서도 긍정의 힘을 피워내는 정신력만큼은 어느 누구보다 대단하신 거 같아요!
존경스럽습니다..
겸임교수에 대한 목표가 있었는데 석사졸업에 멈춰있는 저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