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가지기 2. 행복의 조건 (마음의 평화, 원만한 대인관계) 3. 자신을 이해(분석)해야 변화가 일어난다 4. 핸드폰과 멀리하라 5. 자소서 = 내용보다 성실성 확인, 실질적 당락요인은 면접으로 결정 6. 때로는 손해보고 하기싫은 일도 해야한다 -> 사회적 동물(인간)으로 성장 7. 모국어로 본인의 생각을 잘 표현하는 사람이 외국어로도 잘한다
@@푸핳핳-y2p 한국사람들은 굶으면 굶었지 힘든일을 하지 안으려하죠. 무슨일이든 열심히해서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스스로 살아가는 능력을 갖춰나가는 청춘들을 응원합니다! 지인이 인력사무실을하는데 한국인은 없고 외국인들만 있고 그들도 모셔오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한국사람들이 이미 힘든일을 기피하는걸 알고 몸값을 올리는거죠 큰일이에요.
마음의 평안함을 느끼기 위해선.. 전쟁이 일어 나지 않는다는 확신.. 이번달 가정적자가 일어나지 않고 다음 달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으며 노후가 불안하지 않고.. 나와 원한 관계가 없이 나를 위협하는 것이 없으며.. 가정 내에서 서로가 불편한 감정이 없어야 하며.. TV뉴스를 봐도 불만과 불안감이 없어야 하며.. 생명이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며 인간관계가 불안하지 않아야 안정을 느낄수 있다.
소름끼칠만큼 제 얘기라서 너무 놀랐어요... 고등학교때 까지는 공부할 때 노래를 듣는걸 이해하지 못할 만큼 조용한 환경을 스스로 즐길 줄 알았는데 요즘은 그 조용함을 못견뎌서 심지어 지금 이 영상을 틀어놓고 공부하고 있었어요.... 공부가 끝나고 매일 자기 직전까지 유튜브에 탐닉하고 밥먹을 때도 뭔가를 틀어놓고 보면서 먹는 습관이 들었어요. 적막한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는 한편 인간관계를 이끌어나가는 능력도 잃어버려서 타인과 함께하는 것도 어려워하고 있어요. 감정조절, 식욕조절, 놀고싶은 욕망을 어느 순간부터 이기기 너무 힘들어진 이유가 여기 있었군요. 이 영상 진작 볼걸ㅠㅠㅠㅠㅠ
와 시원하네요. 저 정말 20대 너무 눈치보고 힘들었던 기억밖에 휴... 코로나로 우울증 불면증,,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컸어요.. 하루 저의 패턴을 계획해놓고 꾸준히 하니까 확실히 나아졌어요. 아직도 극복하지 못 하신 분이라면 해보시는 것 추천드려여. 낮산책, 운동, 잠 자기 전 호흡법, 명상, 불면증 발마사지기 입니다. 진짜 스펙...이 건강 안 챙겨줘요... 건강이 먼저에요..
오은영 선생님 말에 많이 공감합니다 4년전에 우울증 걸리면서 엄청 좌절하고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자살기도도 많이 하며 살아왔습니다.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싶고, 무기력해지고 미래는 커녕 당장이라도 죽고싶은 기분을 내내 겪었습니다 자존감은 밑바닥이고.. 근데 현재는 무기력함은 남아있어도 언제부터인가 자살기도를 안하게 된게 잡생각을 마인드맵마냥 계속 이어서 생각할때였습니다 왜 나는 이러는걸까? 왜 내가 우울한건지, 뭐가 무서운건지, 왜 자살하고싶은건지, 대체 나는 뭐길래 이러는건지, 왜 아무것도 안하는건지 등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것 부터 시작해서 많은 의문이나 궁금증, 창문 바깥에 시끄럽게 우는 조류는 뭔지 이런 사소한것 마저 생각하고 찾아보고.. 그러다가 어느새 자살은 생각도 안날정도로 무언가를 해도 생각이나 관찰, 분석 같은게 멈추질 않게 됐네요. 모르는건 그때마다 검색도 해보고 읽어보고 그럴때마다 또 왜? 어떻게? 등등 의문이 몰려오고 또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어느새 조급함도 사라졌고 느긋하게 살자는 마인드가 자리잡았습니다. 물론 여전히 미래를 걱정하고 게으르고 미룬거 막판에 몰아서 하고 대인기피증에 집돌이에 공부 못하고 사회생활도 거의 없으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가진 별볼일 없는 인간이지만 생각 만큼은 정말 많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하기 싫은 일을 회피하고 도움 되려는 일만 하려 한다. 정말 공감합니다.. 이해 가는 말이고 젊은 세대한테 필요한 말이면서도, 젊은 세대가 이렇게 발달한 데에는 필연적인 이유가 있겠지요. 그 많은 스펙을 쌓아도 절망하게 만드는 사회가 개선되도록 해야될텐데 말이에요 ㅜㅜ 어려운 과제네요
충동적 -> 멍때리고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 차근차근, 수정 - 방향과 오류에 대해 (조절 기능) 소란, 시끄러움, 빠름 : 우리의 조절기능을 약화시키는 주된 요소 -> silence를 즐길 줄 알아야 행복? 1) 마음이 편안해야 2) 대인관계가 원만해야 여느때처럼 좋은 강의 내용이 대부분이긴 한데 근데 병원 일처럼 업무 양이 많은데 업무 외에 잡일까지 하라 그러면... 당연히 거절하게 되는거 아닌감..? 사람이 쉴 시간도 있어야지 ㅜㅜ 그래야 또 열심히 일할 수 있는거지 오히려 거절할 수 있는 지금이 더 좋게 변한듯 한데... 딴 직종은 몰라도 병원에서 전문의들 업무량정도면 사회 전체적으로 제도가 개선되어야지 개인의 이기심이나 피해의식으로만 볼 일은 아닌것 같음
20대 마지막이라 하셨지만, 아직도 30살입니다. 인생 전체로 보면 이제 막 발을 뗀 갓난아기의 수준에 지나지 않아요. 주변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책하지 마시고, 본인의 길만을 믿고 따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은 이해하지만 아직 저희 30살 밖에 안 됐습니다. 같이 힘내시죠.
다람쥐님 사람에게는 분명히 반드시 때가 있대요 다람쥐님이 겪은 실패와 절망과 슬픔 좌절감 들이 훗날 천천히 돌아보면 결국엔 그건 실패가 아니게 될수도 있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건 그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때론 실컷 울기도 하고 무너져도 보면서 하루하루 이겨내는것 뿐인것같아요 꼭 다 괜찮아질 거예요. 끝내 평안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일하다 집에오면 티비도 안켜고 가만히 정말 누워있는데 사람들은 게으르다고 그러더라구요 전 저만의 휴식시간인데요 ㅋ 나쁜게 아니였다니 너무 흐뭇해용 ㅎ 병원에 있다보니 늘 시끄럽고 긴장하는거 같아요 일하는동안도 그렇고 사람만나는 것도 그렇고 ㅋ 오늘도 오프지만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자거 누워있었는데 이게 쉬는거라 생각해 전 너무 좋네요
진지한 얘기를 공유안한다는게 너무 공감되네요. 군대를 다녀오고 친구들에게 진지한 삶에 대한 혹은 미래에 대한 앞으로의 내 생각이나 하고싶은 일에대해 얘기를 해보거나 나의 성찰, 생각에 대해 얘기를 해봐도 주변 사람들은 웃기고 재밌는 썰이나 유행어에만 흥미를 가지지 제 얘기에 대해서는 반응해주는 사람들이 드물더라고요. 이런 저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다른건가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강의를 들어보니까 꼭 그런것만도 아니라 생각되네요. 좋은 방향으로 가고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신것 같아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고마워요 강사님~
평소에도 오은영박사님 덕분에 저의 몰랐던 마음이 무엇인지 알고 컨트롤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 영상에서도 실패하는 용기를 얻어가는 것 같아요. 시도조차 하지않아 실패의 경험도 적지만 그 실패조차 저에게 도움이 되고 있었다는 것을 망각한채 실패는 무조건 두려운 것으로 착각한 저스스로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사님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 부탁드립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썸네일 보고 이말만 하러 들어옴 애들아 실패를 많이 해보라지만 실패 많이 하면 잦된다 무의식중에 나는 안되는 애라는게 계속 박힘 실패를 많이 해봐라는 시도를 많이 하고 경험을 해봐라가 제일 중요한거지 실패를 해봐라가 절대 아님 실패를 한다면 위로랍시고 그것도 기회라고 하는거지 절대 자신이 실패를 하더라도 괜찮아 이건 다 경험이니 이러고 살지 말아라.. 절대 성공하고 살아라.. 한번 실패하고 무릎꿇리면 앞으로 그런날밖에 없음.. 내가 그러고 살아와서 알거든.. 난 태어날때부터 전부다 실패였다..
부분적으로 공감가는 부분이 있네요. 분명히 선순환과 악순환은 사람이 무언가를 이루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것 같아요. 한 번 성취를 해본 사람은 어떻게 더 큰 걸 성취할 수 있을지도 쉽게 깨닫게 되고, 실제로 그런 마음이 바탕이 돼서 행동으로 옮겨지죠. 반면, 한 번도 무언가를 성공해보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기저에 깔린 마음에 이미 실패를 전제하고 있어요. 그래서 처음 무언가를 도전하거나, 늘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출발하는게 중요해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고 그걸 통해서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 일을 하면 “무조건 성공”할 거라는 결론을 머릿속으로 납득할 수 있도록 정리가 된다면, 선순환의 굴레에 들어갈 수 있을거에요. 무의식속에 박힌 “나는 안되는 애”라는 생각을 뒤집기 위해 철저한 분석과 확신을 가지고 출발한다면 분명 다른 결과가 생길거에요. 그러기 위해선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하고 나를 분석하는 시간도 당연히 필요할 거구요. “실패를 위한” 도전은 좋지 않겠지만, “실패한 도전” 속에는 “성공한 도전”보다 가끔 더 큰 깨달음이 숨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포기하지 마시구 자신의 실패를 “경험”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해봐요.
저는 중고등학교때 휴대폰이 없었던 학생이었고 집에서 학원까지 거리가 멀어서 버스를 꽤 오랬동안 타고 다녔는데 지하철보다 버스가 좋았던점은 바깥 풍경이 바뀌는 것을 볼 수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타고 내리는것을 보면서 혼자 멍때리며 나에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길었어요. 그러다보니 누구보다 제 자신에대한 확신이 있었고 남들에게 제가 불편하게 생각하는 부분 나라는 사람은 이렇다 하는것을 잘 말할 수 있어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비교적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최근엔 이런 제모습을 잊을 때가 있는데 다시 산책을 하면서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을 꼭 가지려고합니다. 다음날의 스트레스가 또 오기전에 사이 사이를 끊어주는 휴식 시간이 꼭 현대인들에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기업이 필요한 건 경력기술서일듯합니다. 성실성을 포함하여, 맞춤법을 보고자 한다면 경력기술서로 충분하고, 보지도 않은 고리타분한 개인 사정을 쓰느라 혹은 타수만 채운 속이 빈 에세이를 보느라 서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죠. 이건 회사에도 필요한 일이잖아요. 내가 어떤 능력을 가졌고, 얼마만큼 활용할 수 있고, 어디까지 추진할 수 있는지 등등을 구체적으로 쓰는 것 말이죠. 예를 들어 내가 2D 프로그램인 어도비 포토샵을 배웠고 사진관에 취직하고자 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이렇게 기술할 수 있겠죠. '2D그래픽 제작 및 합성, 보정 프로그램인 어도비 포토샵의 툴을 전부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고, 인물이 가진 결점을 자연스럽게 보완할 수 있으며, 기하학적인 패턴을 가진 배경 등을 직접 제작하여 자연스럽게 합성할 수 있고, 인물이 가진 베스트컬러를 뽑아 '톤온톤' 혹은 '톤인톤' 색상을 잘 배색하여, 고객의 만족도와 완성도를 높인 인생 증명 사진을 잘 만들어낼 수 있다.' 이런 내용을 쓸 수 있겠죠. (물론 제가 잘쓴 예시는 아니지만요) 이런 식으로 쓰는 것을 반복 혹은 보완 하다보면, 자신의 능력을 소개하는 것이 어느정도 연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따돌림 당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참 많은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아버지도 저에게 항상 철학적인 질문을 하셨어요 초등학생 때 트롤리의 딜레마를 얘기하셨던... 이런 환경 때문인지 전 생각하기를 참 좋아하고 제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해요 어떤 사회 현상이 일어나면 분석하기도 좋아하고 글로 적어서 정리해보곤 해요 어떻게 보면 요즘 청춘들이 하는 일 대부분을 하지 않고 명상을 즐기고 이동시간에 음악을 듣지 않아요 양극성장애가 있는데 우울삽화와 조증삽화의 사이 지점에 오면 그게 하강곡선을 그리기 시작할 때 주로 그런 상태가 되는 거 같아요. 게다가 본투비 투머치토커라서 따돌림 당했던 시기 이후에는 늘 말 많고 생각 깊은 사람으로 여겨졌네요... 그 시기를 행복하게 지냈다면 과연 지금처럼 살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해요
저랑 가치관이 정말 비슷하신 분 1. 소음을 줄이라는건 사색을 많이 하라는 얘기신거 같아요 나에대해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 수 있고 내 감정을 다스릴 수 있더라구요 2. 그놈의 스펙 맞아요, 우리나라 철저한 스펙문화죠 스펙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실패와 또다른 경험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해요 그러니 너무 자신의 이득을 위해 움직이기 보다는 나의 일이 아니더라도 선뜻 해본다면 본인에게 좋은 경험으로 돌아온다는 아야기신거 같아요
나도 30살까지는 멍도 많이때리고 많이 깨지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살아가는 요령이 생기더라. 요령뿐만 아니라 나란 사람에 대해서 더 잘알게되어서 나란 사람을 활용하기 시작하고나서부터는 일일이 살살 잘풀리더라. 하지만 이런 것들은 그냥 되는게 아니라 나름 노력을 많이 했다. 나란 사람을 알기 위해서 책도 많이 읽어보고 제주도 한바퀴 완주를 한답시고 한달동안 20km씩 매일 걸어보면서 말이다. 나는 이제 안다. 나란 사람은 운동과 책을 매일 읽어야 불안해하지않는 사람이란것을. 나는 시간이 없더라도 매일 5분이라도 산책하고 5분이라도 운동하고 5분이라도 책을 읽는다. 그래야만 두다리 뻗고 잘 수 있는 사람이었다. 나라는 사람은 비교적안정을 추구하기보다는 불안이라는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도전을 즐기는 사람이라는것을 30대가 들어서고나서야 알게 되었다.
오은영 박사님 좋은 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20대 학생인데 강의가 정말 많이 공감되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해 볼까 합니다.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심리를 잘 파악하시고 적절한 해답을 주시는 점이 정말 멋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계속 이런 좋은 강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가지기
2. 행복의 조건 (마음의 평화, 원만한 대인관계)
3. 자신을 이해(분석)해야 변화가 일어난다
4. 핸드폰과 멀리하라
5. 자소서 = 내용보다 성실성 확인, 실질적 당락요인은 면접으로 결정
6. 때로는 손해보고 하기싫은 일도 해야한다 -> 사회적 동물(인간)으로 성장
7. 모국어로 본인의 생각을 잘 표현하는 사람이 외국어로도 잘한다
다 틀린말은 아니다만. 어쩔수 없는게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거라.. 외국애들이 왜 여기까지 와서 돈벌려고 하겠니?
@@푸핳핳-y2p 한국사람들은 굶으면 굶었지 힘든일을 하지 안으려하죠. 무슨일이든 열심히해서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스스로 살아가는 능력을 갖춰나가는 청춘들을 응원합니다! 지인이 인력사무실을하는데 한국인은 없고 외국인들만 있고 그들도 모셔오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한국사람들이 이미 힘든일을 기피하는걸 알고 몸값을 올리는거죠 큰일이에요.
지나고나니 다 맞는 말인듯 내 인생은 온전한 내것이니까 내가 하고 싶고 오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평생하지
1.조용히 생각하는 시간 가지기: 정보 저장, 조절(말, 행동, 감정 욕구) -> 약화: 소란, 지루, 빠름. 침묵을 즐길 줄 알아야
2. 행복: 마음 편안+대인관계 원만
아 그래? 뭐가 심해?
요약본감사합니다..
분명오은영박사님께 죄송하지만..ㅠ 영상길이가 넘 기네요 흑흑 ㅜ
공감 침묵하고 조용한 하고도 고요한 시간이 있어야 마음이 안정됨
감사합니다. 빨리 멍 때려보고 싶어서 요약본 없나 찾아보는데 역시 있네요.
1. 나는 무엇때문에 고민(갈등)하는가
- 불안해하는 원인이 무엇인가
2. 나는 누군가
3. 나한테 중요한것들은 무엇인가
이 강의를 2배속으로 듣는 내가 ㄹㅈㄷ.. 미디어의 노예가 되어버렸다
다들 김영철 이야기는 왜 없지… 김영철씨 말 너무 잘한다.. 말을 할때 사람의 이목을 끄는 힘이 있음..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밌다
10:20
1.나는 과연 어떤 사람이고
2. 나는 무엇을 불편하게 생각하고
3.내 인생에서 중요한 건 무엇이고
4.내가 인생에서 정말로 피하고 싶은 건 무엇이고
하는 것을 잘 들여다 봐야 함니다.
마음의 평안함을 느끼기 위해선..
전쟁이 일어 나지 않는다는 확신..
이번달 가정적자가 일어나지 않고 다음 달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으며 노후가 불안하지 않고..
나와 원한 관계가 없이 나를 위협하는 것이 없으며..
가정 내에서 서로가 불편한 감정이 없어야 하며..
TV뉴스를 봐도 불만과 불안감이 없어야 하며..
생명이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며 인간관계가 불안하지 않아야 안정을 느낄수 있다.
오은영박사님 다행히 내가 해당되는 내용은 없지만 주변사람몇몇 공감되는내용..특히 자기손해를 볼줄 모른다 ㄹㅇ임 그저 시끄럽고 인기많은게 다가아니라 남을 이해해주고 막무가내로 타박하지않고 남한테 맞춰줄줄 아는사람이 분위기띄우려 노력하는사람보다 훨씬 인싸임
소름끼칠만큼 제 얘기라서 너무 놀랐어요... 고등학교때 까지는 공부할 때 노래를 듣는걸 이해하지 못할 만큼 조용한 환경을 스스로 즐길 줄 알았는데 요즘은 그 조용함을 못견뎌서 심지어 지금 이 영상을 틀어놓고 공부하고 있었어요.... 공부가 끝나고 매일 자기 직전까지 유튜브에 탐닉하고 밥먹을 때도 뭔가를 틀어놓고 보면서 먹는 습관이 들었어요. 적막한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는 한편 인간관계를 이끌어나가는 능력도 잃어버려서 타인과 함께하는 것도 어려워하고 있어요. 감정조절, 식욕조절, 놀고싶은 욕망을 어느 순간부터 이기기 너무 힘들어진 이유가 여기 있었군요. 이 영상 진작 볼걸ㅠㅠㅠㅠ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케어해온 수많은 MZ세대의 철없는 어린아이들이 지금 모두 20대가 되었네요. 성인이된 지금까지도 우리들을 케어해오다니 너무 대단합니다.
와 시원하네요.
저 정말 20대 너무 눈치보고 힘들었던 기억밖에 휴...
코로나로 우울증 불면증,,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컸어요..
하루 저의 패턴을 계획해놓고 꾸준히 하니까 확실히 나아졌어요.
아직도 극복하지 못 하신 분이라면 해보시는 것 추천드려여.
낮산책, 운동, 잠 자기 전 호흡법, 명상, 불면증 발마사지기 입니다.
진짜 스펙...이 건강 안 챙겨줘요... 건강이 먼저에요..
오은영 선생님 말에 많이 공감합니다
4년전에 우울증 걸리면서 엄청 좌절하고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자살기도도 많이 하며 살아왔습니다.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싶고, 무기력해지고 미래는 커녕 당장이라도 죽고싶은 기분을 내내 겪었습니다 자존감은 밑바닥이고..
근데 현재는 무기력함은 남아있어도 언제부터인가 자살기도를 안하게 된게 잡생각을 마인드맵마냥 계속 이어서 생각할때였습니다
왜 나는 이러는걸까?
왜 내가 우울한건지, 뭐가 무서운건지, 왜 자살하고싶은건지, 대체 나는 뭐길래 이러는건지, 왜 아무것도 안하는건지 등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것 부터 시작해서 많은 의문이나 궁금증, 창문 바깥에 시끄럽게 우는 조류는 뭔지 이런 사소한것 마저 생각하고 찾아보고..
그러다가 어느새 자살은 생각도 안날정도로 무언가를 해도 생각이나 관찰, 분석 같은게 멈추질 않게 됐네요. 모르는건 그때마다 검색도 해보고 읽어보고 그럴때마다 또 왜? 어떻게? 등등 의문이 몰려오고 또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어느새 조급함도 사라졌고 느긋하게 살자는 마인드가 자리잡았습니다. 물론 여전히 미래를 걱정하고 게으르고 미룬거 막판에 몰아서 하고 대인기피증에 집돌이에 공부 못하고 사회생활도 거의 없으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가진 별볼일 없는 인간이지만 생각 만큼은 정말 많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일어나는 발버둥의 과정입니다. 천천히 일어나세요. 감당되는 선 만큼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가시길..
진짜 처음부터 제 얘기에요... 자취하는데 뭐라도 틀어놓지 않으면 너무 조용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조용히 집중해야하는데 노래같은거 틀고.. 그럼 집중력은 줄어들고..
유튜브 중독증상..조용하면 오히려 불안함. 생각할 시간에 유튜브 듣기라도 하게됨..
실패를 두려워 하지마세요. 성공만큼이나 실패도 중요한 경험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실패도 하지 않는 것처럼요.
나는 30댄데도 오늘 실패했습니다.. 돈보다도 마음편히사는게 몸과 정신건강ㅇㅔ 좋은듯..
저도 30대 입니다. 실패한 채로 살아도 이렇게 살아있네요.. 해파리처럼 살아야지 ㅠㅠ
9:24 조용해야 한다는데 자막이랑 효과음 겁나 시끄러운거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지금 내상태인 것 같음 나를 돌아보는 시간도 거의 없고 조용하면 지루하고 맨날 재밌는 일만 찾아다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그러고싶지가 않음,, 너무 귀찮고 재미없어서
너무 핵심적으로 찌르셔서 진짜 공감됩니다....
이렇게 내가 왜 조급한지, 왜 침묵을 견디지 못하는지 학문적으로 분석해서 보니 정말 좋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은영 선생님
오은영선생님 대한민국 국보이심...
오은영 박사님 강의만 일단 들었는데 역시 오은영 박사님은..대단하셔..
자기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자신을 분석할수 있어야 한다.
하기 싫은 일을 회피하고 도움 되려는 일만 하려 한다. 정말 공감합니다.. 이해 가는 말이고 젊은 세대한테 필요한 말이면서도, 젊은 세대가 이렇게 발달한 데에는 필연적인 이유가 있겠지요. 그 많은 스펙을 쌓아도 절망하게 만드는 사회가 개선되도록 해야될텐데 말이에요 ㅜㅜ 어려운 과제네요
들끓는듯한 세상을 살다보면 의식하지못하면서 상처를 주고 또 상처를 주었던 시간에 대한 위안과 반성을 오은영 박사님을 통해서 각성할수있어서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충동적 -> 멍때리고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 차근차근, 수정 - 방향과 오류에 대해 (조절 기능)
소란, 시끄러움, 빠름 : 우리의 조절기능을 약화시키는 주된 요소
-> silence를 즐길 줄 알아야
행복?
1) 마음이 편안해야 2) 대인관계가 원만해야
여느때처럼 좋은 강의 내용이 대부분이긴 한데
근데 병원 일처럼 업무 양이 많은데 업무 외에 잡일까지 하라 그러면... 당연히 거절하게 되는거 아닌감..?
사람이 쉴 시간도 있어야지 ㅜㅜ 그래야 또 열심히 일할 수 있는거지
오히려 거절할 수 있는 지금이 더 좋게 변한듯 한데...
딴 직종은 몰라도 병원에서 전문의들 업무량정도면 사회 전체적으로 제도가 개선되어야지 개인의 이기심이나 피해의식으로만 볼 일은 아닌것 같음
솔직히 인턴의는 배우는게 시급한데 거절하고 말고가 어딨어요,,, 나중에 자리잡고서 자신의 생활에 밸런스를 지키는거죠
이제 마술사, 미스코리아를 뛰어넘어선 대명사가 돼셨네요 박사님!!
오은영강사님,대한민국 의,꽃입니다 정말 멋진 강연을, 들엇어요, 대한민국 의, 청년들의 삶의, 훌륭한 멘토입니다
오은영 박사님은 진짜 햇님같은 분이시네요
오은영박사님과 같은시대를 살고있음에 감사합니다
저는 20대 마지막 한달을 보내고 있는데 그냥 실패를 매년 겪다보니 이젠 그냥 실패자 인것 같습니다......
실패를 겪었다는 건 열심히 뭔가를 도전했다는 뜻이죠 언젠가는 꼭 성공할 겁니다 힘내세요
20대 마지막이라 하셨지만, 아직도 30살입니다.
인생 전체로 보면 이제 막 발을 뗀 갓난아기의 수준에 지나지 않아요.
주변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책하지 마시고, 본인의 길만을 믿고 따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은 이해하지만 아직 저희 30살 밖에 안 됐습니다. 같이 힘내시죠.
괜찮아요. 20대 정말 어리고 젊어요. 이제부터 뭐라도 하면 됩니다!!
다람쥐님 사람에게는 분명히 반드시 때가 있대요 다람쥐님이 겪은 실패와 절망과 슬픔 좌절감 들이 훗날 천천히 돌아보면 결국엔 그건 실패가 아니게 될수도 있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건 그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때론 실컷 울기도 하고 무너져도 보면서 하루하루 이겨내는것 뿐인것같아요 꼭 다 괜찮아질 거예요. 끝내 평안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18:10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일만 하려고 한다.. 저를 돌아보게 하는 말씀이네요 올해는 잡일도 드러나지 않는 일도 묵묵히 해보기로 했습니다
1분도 빠짐없이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또 기다리겠습니다!
오은영 선생님이 많은 사람들을 살려주십니다 ㅠㅠ 성인 정신적 질환의 근원은 아동심리때부터더라고요...
마음 편안, 주변 인간관계 원만
일하다 집에오면 티비도 안켜고 가만히 정말 누워있는데 사람들은 게으르다고 그러더라구요 전 저만의 휴식시간인데요 ㅋ 나쁜게 아니였다니 너무 흐뭇해용 ㅎ 병원에 있다보니 늘 시끄럽고 긴장하는거 같아요 일하는동안도 그렇고 사람만나는 것도 그렇고 ㅋ 오늘도 오프지만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자거 누워있었는데 이게 쉬는거라 생각해 전 너무 좋네요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에서 하기싫은일도 하다보면 어느순간 본업이아닌 잡일만 하는 사람만 되는경우가 많아요 너무 내 업무 외에는 절대 안하는것 또한 사회생활을 하기 어렵구요 업무외적이라도 내가 감당할수 있을만큼만 하고 거절도 필요합니다.
오은영박사님.. 인간문화재 등록해주세요..제발..
차근차근 생각하기 어려워진다는거 공감이에요
오은영교수님 젤 좋은강연입니다 이시대의 젊은이들이 한번더 짚고 넘어가야할 내용입니다 👍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길을 다시금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 넘 좋은데 카메라 좀 가만히 두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음방인 줄
집중력 분산 ㄹㅇ
강남스타일이 있던 10여년 전의 강연이지만 현 20대에게도 적용되는 근본이라 느껴지네요,, 많은 도움받았습니다ㅠㅜ
30대한테도 실패해도 괜찮다고 맘껏 실패하라고 말씀해주세요 😢😢 눙물..
나이가 더 들어도 실패는 계속해요.그러면서 또 배우고 둘러보고 아주 조금씩 자라고...그러니 괜찮아요.그러니 실패에 마음 아파말고 계속 전진하세요.
@@violetacooky1023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위로받고 가요!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슬픈 날을 참고 견뎌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본래 슬픈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고 지나간 것은 그리움 되리니
위로의 내용은 아니지만, 읽고 나서 은근 위안을 얻었던 적이 있어서...함 옮겨적어봤습니당. 모쪼록 담대하게 여여하시길-
전 이제50대 되는데요...30대시면 아직 창창하신 때입니다. 늦지 않았으니...실패걱정 마시고 시도해보세요. 저도 죽는 날까지 포기 안합니다. 홧팅!^^
우리들의 삶이 얼마나 뻑뻑살인지 알려주는 강의...행복해지고 싶다
행복의조건
1. 마음편안
- 타산지석
- 자기이해 후 변화
2. 대인관계원만
선생님 30대도 알려주세요
나이만찼지 20대랑 마음은 똑같아요ㅠㅠ
저도 30대로써 30대에게도 오은영쌤이 인생강의해주면 좋겠어요.
맞아요 ㅠㅠㅠ
이 프로 방송했을때쯤엔 님도 20대셨을거에요. 그때의 나에게 해주는 얘기라고 생각하고 보아도 좋을듯요^^
어쩐지 노래듣는거 좋아하는데
버스탈때 창밖보면서 멍때리는게 그렇게 좋더라. 집에 걸어갈때도 걍 이것저것생각하면서 걸어가면 편안함
요즘 정말 여러가지 일로 힘들고 불안하고 스트레스만 받았는데.. 좋은 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말의 힘이 이렇게 대단하다니요.. 덕분에 위로 받고 갑니다. 박사님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은영 박사님 요즘 알고리즘에 자주 보이시는데 인상 진짜 푸근한 엄마같아서 너무 좋다
이거 생각보다 진짜 중요한 이야기 인것 같음
영철씨 팬입니다.
늘 파이팅하세요.
오은영 선생님을 지금이라도 만나게 된건 제 인생의 행운입니다 ...ㅜㅜ
진지한 얘기를 공유안한다는게 너무 공감되네요. 군대를 다녀오고 친구들에게 진지한 삶에 대한 혹은 미래에 대한 앞으로의 내 생각이나 하고싶은 일에대해 얘기를 해보거나 나의 성찰, 생각에 대해 얘기를 해봐도 주변 사람들은 웃기고 재밌는 썰이나 유행어에만 흥미를 가지지 제 얘기에 대해서는 반응해주는 사람들이 드물더라고요. 이런 저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다른건가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강의를 들어보니까 꼭 그런것만도 아니라 생각되네요. 좋은 방향으로 가고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신것 같아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고마워요 강사님~
저도 조용한데서 멍때리는거 좋아해서 집에서 독립했어요 하루종일 소음에 시달리다보면 적막한공간에있는 시간이 꼭 필요한거같아요
집에 있으니 하루종일 티비소리만 들려요..... 후.. 스트레스
@@Gobbimang 티비소리 들리면 티비 부쉬고싶를정도
저도요.... 독립해서 오로지 저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걸 너무너무 원해요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름대로의 계획을 세웠어요
더러운 침 엄청튀겨요. 마스크 써야합니다. 초고속 카메라 실험영상에서 기침하면 침만 나오는게 아니라 입안에 이물질도 튀어나오고 목에 낀 미세한 가래까지 사방팔방 분출됩니다.내 몸에 이런것들이 튀지 않을려면 서로 마스크 착용하는게 바람직합니다.
개념없는 인간들이 많아서 입도 안가리고 고개도 안돌리고 사람몸을 향해 기침하는 인간들 엄청 많습니다.
진짜 공감인게 가끔은 지하철에서 노래도 안들어놓고 이어폰 끼고있으면 뭔가 맘이편함 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도 오은영박사님 덕분에 저의 몰랐던 마음이 무엇인지 알고 컨트롤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 영상에서도 실패하는 용기를 얻어가는 것 같아요. 시도조차 하지않아 실패의 경험도 적지만 그 실패조차 저에게 도움이 되고 있었다는 것을 망각한채 실패는 무조건 두려운 것으로 착각한 저스스로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사님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 부탁드립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 가만히 있는 시간을 의식적으로도 가져야겠네요 ! 오은영 박사님 항상 인생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항상 평온하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
35:45 김수영 멘토님 말씀에 눈이 번뜩 뜨이네요
감사합니다
늙은 것들은 더 많이 바라고, 젊은 것들은 그게 더 마음에 안 들고,
인간이란 것들은 매너와 상호 존중 그리고 자아성찰 하지 않으면..
한 순간에 쓰레기가 된다고 생각 한다.
무슨말인지 이해가 됩니다 계속 도전 하고 멍때려라 상처받을 필요 없다고 생각 하겠습니다 계속 도전 하다 보면 언젠가 그위치에 있을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영은샘 아동교육만 하시는 줄 알았는데 정말 똑똑하시다 어른이 된다는 거슨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인류애를 키워가는 것과 같이 가야 하는 건가 봐요
첫" 마음이 편안해야한다.
둘" 주변 지인들과 좋은관계를 맺어야한다.
침묵이 불편하고 가만 있지 않으려다가 이 강의까지 듣게 되었네요.ㅎㅎ 하루에 잠깐이라도 멍때리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어짜피좋은말해줘도 비관적인놈은 비관적이고 알아먹을놈은 알아먹는다
오은영 박사님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썸네일 보고 이말만 하러 들어옴
애들아 실패를 많이 해보라지만 실패 많이 하면 잦된다
무의식중에 나는 안되는 애라는게 계속 박힘
실패를 많이 해봐라는 시도를 많이 하고 경험을 해봐라가 제일 중요한거지 실패를 해봐라가 절대 아님 실패를 한다면 위로랍시고 그것도 기회라고 하는거지
절대 자신이 실패를 하더라도 괜찮아 이건 다 경험이니 이러고 살지 말아라.. 절대 성공하고 살아라..
한번 실패하고 무릎꿇리면 앞으로 그런날밖에 없음..
내가 그러고 살아와서 알거든..
난 태어날때부터 전부다 실패였다..
누군가에게 실패에 대한 조언을 할 수 있을만큼 성장하셨군요
왜 실패했는지 이유를 분석하고 고쳐가면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어요
부분적으로 공감가는 부분이 있네요.
분명히 선순환과 악순환은 사람이 무언가를 이루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것 같아요.
한 번 성취를 해본 사람은 어떻게 더 큰 걸 성취할 수 있을지도 쉽게 깨닫게 되고, 실제로 그런 마음이 바탕이 돼서 행동으로 옮겨지죠.
반면, 한 번도 무언가를 성공해보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기저에 깔린 마음에 이미 실패를 전제하고 있어요.
그래서 처음 무언가를 도전하거나, 늘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출발하는게 중요해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고 그걸 통해서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 일을 하면 “무조건 성공”할 거라는 결론을 머릿속으로 납득할 수 있도록 정리가 된다면, 선순환의 굴레에 들어갈 수 있을거에요.
무의식속에 박힌 “나는 안되는 애”라는 생각을 뒤집기 위해 철저한 분석과 확신을 가지고 출발한다면 분명 다른 결과가 생길거에요. 그러기 위해선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하고 나를 분석하는 시간도 당연히 필요할 거구요.
“실패를 위한” 도전은 좋지 않겠지만, “실패한 도전” 속에는 “성공한 도전”보다 가끔 더 큰 깨달음이 숨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포기하지 마시구 자신의 실패를 “경험”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해봐요.
객관화가 돼야 이해하고 변화할 수 있다
20대 아닌 M세대인데 위로와 자극 받고 갑니다
효과음 소리좀 줄여주시면 좋겠어용!
이 방송은 촬영이 심란해서 보기가 불편하네. 컷편집도 너무 빠르고 뜬금없이 뮤직뱅크식 줌인은 뭐임 ㅋㅋ
효과음은 왜 이렇게 많이 넣었는지.. 피피티 처음 만들어봐서 애니메이션 있는대로 다 때려넣은 발표자료 같아요;;
자신에 고민,힘든거,약점등을 공유하면
처음엔 위로하지만 멀어지면
칼이되서 내 등에 박힘
소란시끄러움빠름 갖고싶은게많고 물자가 풍부하고...요즘애기들이 살고있는 환경이네요 집밖으로만 나가면 스마트폰을 손에쥐어주고, 부모말 잘들으면 장난감하나 손에쥐고...
훗날 아기들이 성인이되면 충동조절이 잘 안되는 사람이 많아질려나..
딱 제 얘기네요.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 잊으려고 티비보다가 끄지도 않고 소리 들으면서 잠자고... 그렇다고 해서 그 스트레스가 지워지는 것도 아니고, 가슴과 두 눈이 계속 무겁기만 한데... 멍때리기. 정말 중요한 거네요. 조용히 생각에 빠져봐야 하는데 말이죠.
와 정말 대단하다 이 말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저는 중고등학교때 휴대폰이 없었던 학생이었고 집에서 학원까지 거리가 멀어서 버스를 꽤 오랬동안 타고 다녔는데 지하철보다 버스가 좋았던점은 바깥 풍경이 바뀌는 것을 볼 수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타고 내리는것을 보면서 혼자 멍때리며 나에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길었어요. 그러다보니 누구보다 제 자신에대한 확신이 있었고 남들에게 제가 불편하게 생각하는 부분 나라는 사람은 이렇다 하는것을 잘 말할 수 있어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비교적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최근엔 이런 제모습을 잊을 때가 있는데 다시 산책을 하면서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을 꼭 가지려고합니다. 다음날의 스트레스가 또 오기전에 사이 사이를 끊어주는 휴식 시간이 꼭 현대인들에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마음에 울림이 있은 강의 였어요 자격증 따기위해 자신을 돌아볼 시간 없이 마음에 여유 없이 살아왔는데 오은영쌤 강의 듣고 제 내면을 들어다볼 시간을 가져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이라도 이 영상을 봐서 다행이다
사실 기업이 필요한 건 경력기술서일듯합니다. 성실성을 포함하여, 맞춤법을 보고자 한다면 경력기술서로 충분하고, 보지도 않은 고리타분한 개인 사정을 쓰느라 혹은 타수만 채운 속이 빈 에세이를 보느라 서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죠. 이건 회사에도 필요한 일이잖아요.
내가 어떤 능력을 가졌고, 얼마만큼 활용할 수 있고, 어디까지 추진할 수 있는지 등등을 구체적으로 쓰는 것 말이죠.
예를 들어 내가 2D 프로그램인 어도비 포토샵을 배웠고 사진관에 취직하고자 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이렇게 기술할 수 있겠죠. '2D그래픽 제작 및 합성, 보정 프로그램인 어도비 포토샵의 툴을 전부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고, 인물이 가진 결점을 자연스럽게 보완할 수 있으며, 기하학적인 패턴을 가진 배경 등을 직접 제작하여 자연스럽게 합성할 수 있고, 인물이 가진 베스트컬러를 뽑아 '톤온톤' 혹은 '톤인톤' 색상을 잘 배색하여, 고객의 만족도와 완성도를 높인 인생 증명 사진을 잘 만들어낼 수 있다.' 이런 내용을 쓸 수 있겠죠.
(물론 제가 잘쓴 예시는 아니지만요)
이런 식으로 쓰는 것을 반복 혹은 보완 하다보면, 자신의 능력을 소개하는 것이 어느정도 연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거 편집한 사람이 이걸 다시 들었으면 좋겟네;; 화면잡는 것도 조잡하고 효과음도 너무 많고;; 도대체 집중이 안됨;;;
사실 나도 집중하다보니 계속 거슬리는 소리가 너무 나서 짜증났었는데
나 처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넴
시끄러움 ㄹㅇ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따돌림 당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참 많은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아버지도 저에게 항상 철학적인 질문을 하셨어요 초등학생 때 트롤리의 딜레마를 얘기하셨던... 이런 환경 때문인지 전 생각하기를 참 좋아하고 제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해요 어떤 사회 현상이 일어나면 분석하기도 좋아하고 글로 적어서 정리해보곤 해요 어떻게 보면 요즘 청춘들이 하는 일 대부분을 하지 않고 명상을 즐기고 이동시간에 음악을 듣지 않아요 양극성장애가 있는데 우울삽화와 조증삽화의 사이 지점에 오면 그게 하강곡선을 그리기 시작할 때 주로 그런 상태가 되는 거 같아요. 게다가 본투비 투머치토커라서 따돌림 당했던 시기 이후에는 늘 말 많고 생각 깊은 사람으로 여겨졌네요... 그 시기를 행복하게 지냈다면 과연 지금처럼 살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해요
저랑 가치관이 정말 비슷하신 분
1. 소음을 줄이라는건 사색을 많이 하라는 얘기신거 같아요 나에대해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 수 있고 내 감정을 다스릴 수 있더라구요
2. 그놈의 스펙 맞아요, 우리나라 철저한 스펙문화죠
스펙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실패와 또다른 경험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해요 그러니 너무 자신의 이득을 위해 움직이기 보다는 나의 일이 아니더라도 선뜻 해본다면 본인에게 좋은 경험으로 돌아온다는 아야기신거 같아요
현 20대지만 힘들때마다 이영상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30살까지는 멍도 많이때리고 많이 깨지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살아가는 요령이 생기더라.
요령뿐만 아니라 나란 사람에 대해서 더 잘알게되어서 나란 사람을 활용하기 시작하고나서부터는 일일이 살살 잘풀리더라.
하지만 이런 것들은 그냥 되는게 아니라 나름 노력을 많이 했다.
나란 사람을 알기 위해서 책도 많이 읽어보고 제주도 한바퀴 완주를 한답시고 한달동안 20km씩 매일 걸어보면서 말이다.
나는 이제 안다. 나란 사람은 운동과 책을 매일 읽어야 불안해하지않는 사람이란것을.
나는 시간이 없더라도 매일 5분이라도 산책하고 5분이라도 운동하고 5분이라도 책을 읽는다.
그래야만 두다리 뻗고 잘 수 있는 사람이었다.
나라는 사람은 비교적안정을 추구하기보다는 불안이라는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도전을 즐기는 사람이라는것을 30대가 들어서고나서야 알게 되었다.
이 영상을 보면 저희사장님이 얼마나 좋은분인지 다시느낍니다. 제가 멍때릴때마다 그래 그런거 좋아 아무생각없이 멍때리는거 하고 웃어넘기고 아무렇지도않게 말씀하시는거 ㅋㅋㅋㅋㅋ
인간이 행복하려면?
1마음이 편안해야한다
2대인관계가 원만해야한다
항상 좋은 말씀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의 저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었습니다! 선생님을 알게된것이 큰 행운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슬럼프오거나 하기싫을때
그냥하자!!! 하면서 일딴 해보시길
조절기능 향상 - 침묵
아기를 키워보니.. 제 감정도 말로 잘 표현못하는데..
애한테 감정을 표현해야한다고 말하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하실까~ 최고입니다!
멍 때리는 얘기하는데 영상 편집
호흡이 너무 빨라서 집중이
안돼요, 오은영박사님 말씀도 쉴틈없이
나오니까 듣기가 힘듭니다.
재생속도 0.75로 맞춰서 들으세요..😀
@@심상치않은상치심 천잰데........
11:59초부터 보세요
오은영쌤 정말 와닿는 값진 강의이네요
정말 와닿는 강의에요….
3분까지보고 바로 멍때리러감
오은영 박사님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자녀분은 정말 행복하실것같아요 영상에서의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런 얘기를 어디가서 듣겠습니까~ 힐링하고 갑니다~😊
오은영 박사님 좋은 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20대 학생인데 강의가 정말 많이 공감되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해 볼까 합니다.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심리를 잘 파악하시고 적절한 해답을 주시는 점이 정말 멋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계속 이런 좋은 강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겁쟁이여서 시도를 하나도 못했네요...시작을 과연 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실패할 수 있는 용기 밖에 나갈 수 있는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한국사람 미국와서 영어하면
정말웃기는 영어해요
오박사님 잘지적하셨네요
현지인이 알아들을수없는 영어 제발 아리들좀 쉬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