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사이드] 혈당-고혈압에도 탁월 인삼 뺨치는 '봄나물 제왕' / 머니투데이방송

인삼은 값이 비싸서 흔히 먹기 어려운 식재료이죠. 하지만 봄이 되면 인삼을 대체할 만한 값싸고 맛 좋은 봄나물이 나옵니다.
바로 4, 5월에 제철을 맞는 두릅인데요. 알싸한 향과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두릅은 ‘봄나물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삼이 약재로 취급받는 것은 사포닌 성분 때문이죠. 그런데 두릅의 씁쓰름한 맛을 내게 하는 사포닌 성분이 인삼의 사포닌 성분에 맞먹는 가치를 발휘합니다. 특히 사포닌은 혈당과 중성지방 저하에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회복뿐 아니라 성인병 환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예은
기사콘텐츠: 김종일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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