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봐도 결혼생활은 남자가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 우리집도 그렇다 아버지가 바람피우거나 경제활동을 안한건 아니지만 엄마를 식모취급하고 자기 아랫사람 취급하면서 막대하고 무조건 자기말은 다 맞고 가족들 말은 다 틀렸다고 하면서 남의말에는 귀 기울이는 아버지를 보면서 자라온 나로서는 여자들한테 결혼 절대 하지말라고 하고싶다 이런 집에서 자랐으니 내 정신상태도 정말 최악이다 가정불화는 자기 인생뿐만 아니라 자식을 낳게되면 자식마저도 지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다 아버지가 이상하니 엄마도 성격이 포악해지고 그러다보니 매일같이 부부싸움이 이어졌다 돈문제도 그렇고 서로 존중을 안하니 싸우는건 숨쉬듯 당연한 일이었다 형도 아버지를 똑 닮아서 성격이 매우 포악했고 지금도 집이랑 밖에서 행동이 전혀 다르다 이중인격자같다 지금까지도 집안은 분위기가 굉장히 무겁다 유치원때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온갖 폭행과 욕설등 가족들의 모든 화풀이는 막내인 나에게 쏠렸다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살면서 1초도 못느낀거같다 진짜 결혼해서는 안될사람이 이세상에 너무도 많다 어쩌다보니 구구절절 사연을 늘어놓은거 같은데 진짜 결혼은 아무나 하면 안된다 결혼에도 자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제발 순간의 감정으로인한 잘못된 선택으로 나같은 우울한 인생을 살지말고 나같은 불쌍한 인생을 만들지 말길 바란다
사실 팩폭을 좀 하자면 본인이 편하게 살고 싶으면 타인(가족 포함)에게 싫은 소리 들으면서 살면 됩니다. 그걸 못 하는 사람이나 신경이 쓰이는 걸 그냥 못 넘어가는 사람이 보통 고생을 하게 되는거죠. 특히 위 내용처럼 원 가족의 부양(?)을 맡게되는 경우도 본인이 모질지 못해서 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다른 형제들처럼 충분히 신경 안 쓰고 살 수는 있습니다. 단지 그게 안되는 성격인 것 뿐이죠. 결론은 싱글이라서 삶이 힘든게 아니라.. 성격 때문에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가 맞을 겁니다. 참고로 위와 같는 성격은 결혼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죠.. 이중으로 더 힘들어 집니다. 결론은 싱글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얘기..
팩폭ㅋㅋㅋ 하나더 말하자면.. 성격좋으면 결혼하나 안하나 행복하고. 성격나쁘면 결혼 하나 안하나 불행하죠... 결혼유무가 아니라.. 자기자기의 성격이 문제인데,,, 자아성찰을 하는 여성이 드물어서.. 항상 남탓을 하는기죠,, 그래서 그런 여성이 끼면 항상 갈등상황이 발생하죠.. 결혼해도 고부갈등.. 안해도 친정부모와 갈등..
jun 대부분의 말에 다 공감하는데 자아성찰을 하는 여성이 드물다는 말은 좀 편협한 생각인듯. 자아성찰을 하고 남탓 안하는 남성도 드뭅니다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 시스템에서 자아성찰하기... 쉽지않죠 ㅋㅋ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놓여져 있는 상황이 그런거니 무튼 씁쓸하네요
미쓰리 언니 현실적인 이야기 잘 들었어요~앞으로도 더 행복한 모습 보여주세요! 제 주변에도 40대 미혼 싱글오빠/언니 들이 꽤 많더라고요~ 요즘은 하나밖에 없는 인생 즐기면서 살아야죠! 미혼이든 결혼했든 외로운건 다 마찬가지인거 같아요~본인이 어떻게 인생을 대하냐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아요~
저도 이제 파산한 50대 미혼인데 혼자 노는게 더 편하지요. 사람만나서 스트레스 받는니 혼자 노는 편입니다. 혼자 등산.산책도하고 노래방도가고 영화도 보고.... 절에는 종무소에 1만원주면 하루밥먹고 잘 수 도 있어서 종종가고요. 오대산 상원사위에 중대사자암에서도 몆 달지낸적도 있지요. 서울 근교 절에도 바람 쐬기는 너무 좋지요^^
비정규직에 치열한 경쟁에서 일하는 현실은 결혼해서도 불안하고 힘든건 마찬가지거든요 이런 현실은 오히려 결혼해서가 더 불안하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아이를 낳아 키운다면 아이한테 들어가는 돈은요? 배우자, 배우자의 가족까지 챙겨야 한다면 경제력이 짱짱하거나 중산층 집안이 아닌이상 결혼이 과연 나은 선택일까요? 한가지 중요한건 우리세대는 자식이 부모부양 하지 않아요 우리의 다음세대가 살기 더욱더 힘들어지기 때문에 부양할수도 없고요 결론적으로는 결혼하는게 노후에 빈털털이 비참한 인생이 되겠네요
50 싱글인대 회사가서 일하고 여행가서 텐트치고 혼자 놀고 옆에 맘 맞으면 같이 얘기하고 술먹고 어떻게 하냐의 차이인거 같아요 피곤하면 쉬고 운동은 매일해요 그래여 68키로 유지됨 배나오면 이젠 끝이다 라고 생각함 하여툰 자기가 너쁜짓안하고 좋은것만 생각하죠 여러분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미혼도 나름 책임도 져야하고 할게 많겠지만 결혼하면 진짜 스펙타클 하다는거! 양가 가족에 여자는 남편, 남자는 아내와어 사이에서, 그리고 아이... 이 가족들이 셋트 a b c 처럼 문제를 끊임없이 몰고오죠. 가끔은 종합셋트로 문제가 터지기도 하고. 그런 사이에 가끔, 가끔 행복이..... 그렇더래도 뭐가 좋다 나쁘다 할 건 아닌 거 같고 이 생에 주어진 경험에 최선을 다해보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듭니다. 기혼이든 미혼이든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경험해보는거죠. 그 순간에 선택된 것들이니까 실패나 성공을 떠나.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끼리 하는겁니다 결혼을 하고싶어도 그런사람 없으면 못하는거죠 안하는거기도 하구요~ 무슨 결혼이 옛날처럼 돈때문에 혹은 상대에게 의지하려고 하는 노예같은 마음으로 하려고 하거나 그런 사고방식으로 남한테 결혼을 하네마네 오자랖떨거나 평가질하는것은 참 구시대적이고 수준떨어지는 발상이라 생각되네요~ 자기인생 자기식대로 살면 됩니다. 어떻게 살아도 희노애락 다 있구요~ 단 자기원하는 대로 살되 자기가 한일에 책임을 다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지만 않으면 되는거죠.
82년생 김지영 얘기하다가 남자친구랑 싸웠어요 싸우면서 느낀게 사실 그영화 자체에 남자가 힘든거도 있지만 여자가 힘든부분을 많이 공감했거든요...싸우면서 느낀게...결혼절대 안되겠구나 설날명절 가족모임에 나는 주방에서 못나오고 희생을 많이해야겠구나 느꼈어요 사실 이런 힘든 상황에 고맙다 고생했다 이런 마음가짐을 가진 남자라면 결혼하겠지만 페미니스트 취급을 하니...저 페미는 아니거든요 비혼해야겠다 생각들었어요 차라리 모운돈을 저한테 투자하고 자유롭게 사는게 나을듯
부모님 편찮으시고 집안 대소사있으면 결혼한 큰언니는 가정있다고 아무것도 안해서 다 저랑 미혼인 둘째언니가 부담하고, 조카들 서포트도 기본이고... 부모님인데 당연히 잘 모셔야하는건데, 자랄때는 첫째라서 모든 혜택 다 받고, 커서는 결혼 일찍해서 동생들한테 다 미루니 불공평하단 생각에 기쁜마음으로 못하게 돼요 ㅜㅜ. 그래도 화날때도있고 피곤할때도 있지만 결혼하면 시댁도 챙겨야하고, 내 부모 챙기고싶어도 형편이 안되 못하면 더 슬플거다 생각하면 감사하고있어요. 싱글이라 외로울때도 결혼해서도 외로운 사람들보면 차라리 혼자 외로운게 낫다싶고... 무엇보다 내맘대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여행다니고 살 수 있는게 제일 좋은것 같네요. 😁
천성적으로 상대를 잘대해주고 너그럽게 이해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상대 배우자 에게 고마움 모르고 이겨보겠다고 주구장창 막말로 깎아내리는 (대체로 열등감찌든 개천에서 용난 타입이 많음) 하급 배우자만나는 것보다야 싱글이 낫죠ㅡ 단지 상대 환경이 문제가 아니고* 결혼 생활에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기 때문에 배우자보다 자기 식구에 휘둘리며 우선순위에 두고 부부사이 파탄내가며 별거아닌 작은 돈 아낀다든가 어릴때 돈때문에 늘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자라 부정적인 에너지로 싸움거는 경우가 많음. 서로 인성 수준과 멘틀 코드, 문화 레벨 비슷한 사람만나니 시너지효과로 바깥 일도 잘되고 건강도 되찾을 뿐 아니라 자존감 상승은 말항 것도 없고 알콩달콩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 클라스 되는 사람들에게 결혼은 모 아니면 도. 플러스 퀄러티있는 인품갖춘 사람일수록 결혼은 대박아니면 쪽박.
결혼 생활 살아도 살아도 끝이 없어요 무능력한 남편은 왜 자신이 더 대우받을려고 아둥바둥 하는지 시댁은 ㅠㅠ 말하면 책 10권은 아니 100 권 분량도 끝이 없고 ㅠ자식들 키우는건 대한민국 사회에서 사람짓 하게 살게 키우는것도 끝이 없고 그러다보니 다 늙었네요 그래도 막막 하기만 합니다 ㅠㅠ 결혼들 해서 생긴 병들이 넘 많아요 안심심 하다고요 자신을 위해 쓸돈이 없다는게 더 심심하고 우울하고 외롭습니다 ㅠ 다시 태어난다면 ㅋㅋ 그냥 사람으로 안태어 나던지 철들자 절로 들어 가서 세상살이와 단절 하고 싶습니다
결혼도 힘들고 비혼도 힘들다 정답이 없다. 결혼했는데 힘들면 비혼들 보면서 내가 더 낫지 하고 비혼들은 결혼한 사람들보면서 내가 더 낫지 자기위로 하는것일뿐 다 똑같고 다 구리다 경제적으로 여유로우면 결혼이 백번천반 낫고. 경제적으로 힘들면 여럿먹여살리는것보다 나하나 지키는게 편한것일뿐 결국 없는미혼과 지친기혼들의 부질없는 싸움일뿐 다 불쌍하고 가련하다
옛날부터 시어머니 시집살이 안하면 남편 시집살이 하고 남편 시집살이 안하면 아들 시집살이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무슨 짐이라도 지게 된 다는 세상살이 원리가 담긴 얘기죠 미혼은 미혼대로 감당 할 일들이 또 생기는 거 같아요
내엄마 내부모 서포터 하는게 낫지 시엄마 시부모 서포터하고 병수발 할려고하면 속터질듯요 쉬는날 자유롭게 산책 여행 기혼녀들은 다 부러워할듯요 애나 남편있으면 밥이나 반찬이라도 해놓고가야죠 여자가 애인없거나 미혼이거나 노처녀면 측은해보이고 힘들어보인다 라는 관점은 남자들이 만든거죠
그래 알겠으니까 그만울고...
혼자살아 제발 남자는 무슨죄냐
제발 혼자 꿋꿋히 사세요!! 화이팅!! 피해의식 가진 사람은 주변을 물듭니다
@@수로김-h8p 피해의식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구구절절 옳은소리거든요
논리가 안되고 할말 없으면 피해의식이지
단어선택 상황에 맞게 똑바로 하지 않으려면 닥치고 있어라!!!!!!!
@@kevina2538 혼자살던 말던 니가 뭔상관인데!!!!!!!
주둥아리 닥치고 있어라!!!!!!!!!!
@@다이어터-y7d ㄷㄷ 풀보한거 보니까 ㅎㄷㄷ하네여 ㄷㄷ 그리고 오후 2~3시 쯤에 카페 대부분이 주부인데 그 분들은 밥차리고 시어머니 부양하느라 바쁜데 어케 나오셨나 ㄷㄷ
결혼 잘못하는거보단 싱글이 낫습니다. 아이까지 있다면 그 피해는 일파만파 커집니다. 결혼전엔, 혹은 출산전엔 그 사람의 인성과 성격을 정확히 드러나지 않아 더 그렇습니다.
Jaeyoon Kim 혼자 늙어가는것보단 자식이 있는게 좋죠
@@abc-lc6pc 이도저도 아닌 별볼일없는 남자, 인성 틀려먹고 자신의 목적달성을 위해 결혼할려고 하는 똥차, 쓰레기 남자랑 결혼해서 애낳는건 지옥같은 인생이죠
싱글로 노후를 보내는게 훨씬 좋은일이죠~~
결론적으로는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거지 결혼을 꼭 하는게 좋다는 답은 없죠
@@abc-lc6pc 여자 또한 마찬가지죠
자기 이득을 위해서 여자를 이용할 목적으로 결혼할려고 하는 찌끄레기, 똥차들이 의외로 꽤 많더라고요
@@이정-i6p 님은 아무나랑 결혼해서 똥차, 쓰레기 평생 뒤치다거리하고 사세요 아님 지지고볶고 싸우다 이혼이라는 안좋은 이력 남기시던가요
각자 생각대로 살면 되죠
남자가 봐도 결혼생활은 남자가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 우리집도 그렇다 아버지가 바람피우거나 경제활동을 안한건 아니지만 엄마를 식모취급하고 자기 아랫사람 취급하면서 막대하고 무조건 자기말은 다 맞고 가족들 말은 다 틀렸다고 하면서 남의말에는 귀 기울이는 아버지를 보면서 자라온 나로서는 여자들한테 결혼 절대 하지말라고 하고싶다 이런 집에서 자랐으니 내 정신상태도 정말 최악이다 가정불화는 자기 인생뿐만 아니라 자식을 낳게되면 자식마저도 지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다 아버지가 이상하니 엄마도 성격이 포악해지고 그러다보니 매일같이 부부싸움이 이어졌다 돈문제도 그렇고 서로 존중을 안하니 싸우는건 숨쉬듯 당연한 일이었다 형도 아버지를 똑 닮아서 성격이 매우 포악했고 지금도 집이랑 밖에서 행동이 전혀 다르다 이중인격자같다 지금까지도 집안은 분위기가 굉장히 무겁다 유치원때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온갖 폭행과 욕설등 가족들의 모든 화풀이는 막내인 나에게 쏠렸다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살면서 1초도 못느낀거같다 진짜 결혼해서는 안될사람이 이세상에 너무도 많다 어쩌다보니 구구절절 사연을 늘어놓은거 같은데 진짜 결혼은 아무나 하면 안된다 결혼에도 자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제발 순간의 감정으로인한 잘못된 선택으로 나같은 우울한 인생을 살지말고 나같은 불쌍한 인생을 만들지 말길 바란다
나 남잔데 특징) 남자 아님
아버지가 나르시시스트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관련 정보 한 번 찾아보세요.
전 39세예요 앞으로 미혼은 더 늘어날것 같아요
방기열
친구가40대후반인데
반만결혼 반은솔로...
저도 39. 저도 미혼친구들이 더 많네요 ㅎ
반가워요... 나도 친구? 나이네요 ㅠㅠ
@@kwoenseohyoen 서태지 듀스노래 많이 들으셨겟네
@@쥬이-r3g 남자가 정신열령이 좀 떨어지긴 하죠 ㅇㅈ
가족위해 희생 수고했어요 미스리...
흑흑 감사합니다
어디서 본 행복한 인생 순서
잘한결혼 > 미혼 > 잘못한결혼
결론: 결혼은 모아니면 도
100%동의
ㅋㅋㅋ모아니면도;;;;
저는 살아보니 복불복이란 결론을 내렸어요.
연애시절 아무리 괜찮아보였어도
또는 나빴보였어도
이건 다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부분만 본거거나
잘못 판단한거더라고요.
정작 살아봐야 알겠더라고요.
그러니 어떤 사람이 뽑힐지 모르는 복불복!!
모일확률 10퍼미만 도일확률 90퍼이상ㅠㅠ
근데 중요헌건 잘 결혼하기 진짜 힘들다는거...
미혼자식이 부모 부양을 떠맏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박선희 나도 그케이스
@@박현주-e9r 도망치세요
박선희 ㅎㅎㆍ
같이살면그렇죠.독립해야함.
저 또한...44살인데
제가 모시고 살고잇습니다
전..요새는 혼자 사는게 난거 같아요 주변에 결혼해도 금방 이혼하는 사람도 많더라고요..진짜 같이 산다는게 어느정도 서로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저희 엄마도 벌써부터 넌 싱글이잖아~ 오빠네는 애기 있으니까~ 어쩌구저쩌구 그러던데... (저는 결혼생각없는 29살입니다) ㅠㅠ벌써 스트레스 받아요 혼자 이것저것 신경 안쓰고 잘먹고 잘살려고 결혼 안하고 싶은건데 왠지 부모님 뒤치다꺼리하게될것같은...... 느낌...
20대중반인데 20대 비혼주의자 진짜많아요 다들 말을 안해서그렇지ㅋㅋㅋ 미쓰리님이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 것 같아서 어딘가 맘이놓이네요 저도 만약 내가 나이가들어도 이대로의 삶이 행복하기만할까? 이런저런 현실적인 고민들을 깊이 하는중입니다
다들 연막치죠 ㅋㅋㅋ 좋은사람만나면 갈껀데 그런 사람 만나기 쉽지않으니까요~
@@creamlysour4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킴
비혼 당하는거겠지 ㅋㅋㅋㅋㅋ
20대에 비혼주의라고 말하는 거 대부분 거짓말이지. 적어도 30대 후반되어서 말하는 거 부터가 진짜 아닐까?
풋~ 20대 비혼이래
존ㄴ 비웃어주자
이거 공감해요 사촌언니 사십후반 돈잘버는 미스인데 언니 돈이 남동생들이나 부모님에게 들어가는데 그걸 너무당연히 가족들이 여기고... 자신이 중심이된 '자기 가족' 이 없다는 게 그런것같아요
사촌언니가막으면안될텐데가족은퍼주고싶은거지
남동생들 부모가 뭔말이죠??
@@진무진-r7u 남동생,부모 인듯
@@kjy-y8u 아... 님 천재인듯
결혼하신 분들 어려울 거에요. 저도 싱글인데 능력이 되면 부모형제 돕는건 행복인거 같아요. 인생 자신 능력대로 가족을 포함해 누군가를 도울수 있다면 축복인거죠.
미혼의 또다른 문제는 건강문제죠.
혼자서 삶을 영위해나가야 하는데 자기자신이 아프면 경제적으로 위기가 찾아옵니다.
보험 잘 들어두시고 돈 많이 모아놔야해요.
그건 결혼해도 문제임... 보험은 어차피 필요한거임
여자 아프면 남편이 병수발 하는걸 본적이 없네요. 건강과 관련된 돈문제는 결혼 유무 전혀 무상관이에요. 오히려 자식들 물려주지 않으니 나를 오롯이 치료 하는데 쓸수 있져.
내가 무기력 할 때는 사람 많은데 간다...공감해요. 저도 삶의 의욕이 없을 때 동대문 시장에 가서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사는가 보곤 해요. 감사합니다.
거보슈~~ 혼자라 외로워서 그런거유....이게 나이가 들어감에다라 더 심해지지.
결혼 잘못하면 지옥을 경험하게 되죠~. 혼자 살면 좀 심심한데 자기관리 잘하면 즐거운 인생 됩니다. 따지고 보면 인생사 세옹지마.......
맞아여 머라하눈 사람은 지들 인생이나 걱정하지.. 결혼 몇이나 할라나.. 한다해도 훤 함..
혼자살아서 자기관리잘하면 즐거운인생되신다고하시는데 인생 어찌될지몰라요 ㅋㅋ 하나보단 둘이 낫습니다. 병나면 옆에 아무도없어서 그대로 고독사하는거고,아무리 저축해도 환율떡락하면 그순간부터 지옥일겁니다
@Rose ___lee 이혼 안한다해도 남편이 대부분 먼저 죽고, 애들도 떠날거고, 요즘에 다 분가죠 뭐 ㅋ 결국엔 다 고독사 ㅎ
싱글이 왜 편해요 ..더 힘들지.
부모아프면 이혼독신차지이고 ㅠ
집집마다 그렇더라고요.
아프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다면야..
아프고 수술이나 입원하면 보호자도 잇어야하고..없으면 수술도 못하고 ㅠ
이상한 눈초리로 보고 ㅠ불쌍히 보고
혼자시거나 앞으로 혼자사시려는분들.. 그나마 젊었을때 노후자금 부지런히 모아두세요. 나이들면 돈에대한 압박 뼈저리게 느낍니다. 누가 도와줄사람도 없으니까요.
돈만이 나를 지킬뿐이죠
배우자와 자식이 있어도 누구도 날 도와줄사람이 없는 상황도 생길수 있어요 이게 더 비참한거 아닐까 싶네요
내가 모아둔돈 사업한다고 보증한다 주식한다 잡아쓰는 사람없으면 말년ㄴ에 거지는 면하겠지
결혼 하면 누가 노후를 도와주는데요? 혹시 자식들요? ㅎㅎㅎ 자식들 한테 노후 기대려 생각하는 분들 절대 자식 갖지 마세요. 제발.
@@CC-ey4nj 50살 60살 부모님둔 아들입니다. 저는 제가 부모님을 부양해야한다고생각하고 훗날 제 자식도 저를 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그래야 효도죠. 그냥 쳐먹기만하고 도망가면 그게 폐륜아쓰레기죠
결혼을 잘한다는건 로또 수준같아 보여요.ㅎㅎ
핵개공감ㅁ
맞는 말씀입니다…
아무 근거 없는 이야기 ㅋㅋㅋㅋ
10에 7~8은 그냥 맞춰서 잘 살아요 ㅋㅋㅋ
뭔 공주 왕자 대접 받으면서 살길 바라나 ㅋㅋ
로또가 더 힘들어요 ㅋㅋㅋㅋ
미혼인 여성은 독박육아,독박가사,대리효도 경력단절에서 자유롭다. 여자는 혼자사는게 최고다. 비혼 파이팅!
제발... 독박이라고 주장하는 인간은 혼자 살길 바람...
그게 싫으면 이혼 하고 애는 아빠 주고 자유롭게 살아? ㅋㅋ 신랑이 벌어다 준 돈으로 살면서 육아 집안일 효도 하는건 당연한 거야???
궁금한데.. 맞벌이가 맞다면 독박 가사나 육아가 문제가 되는데 전업주부 하실거면 전부 독박으로 하셔야죠
경력 단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기는 소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왜 벌써 외양간 잃을 걱정을 하냐?
와 댓글들 봐라 맞말 인증서 뚝딱 발급해줬네ㅋㅋ 비혼이 옳은 길이구나 :)
그래두 혼자가 좋을거같아요..
물론 미혼이 편한건 아니지만 결혼하면 친정은 물론 시댁 뒤치닥꺼리 합니다 ㅋㅋㅋㅋ 친정 플러스 시댁입니다 ㅋㅋㅋ
시댁 잘못 만나면 스트레스속에 사니 신중하게 결혼
친정에 하는만큼만 시댁에 하면 불만없습니다...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친정식구들 챙기고 내집에 거지같이 일주일씩 먹고 자고가는거 보면 울화통 터집니다.
정작 시부모는 아들집이 어딘지도 모르는 시츄에이션이 가능한 결혼생활이 대한민국이지요... ㅋ
@@lemmon1997 왜 그렇게되게
두셨나요
잘못한거 없는 시댁에 소홀한
며느리, 백퍼 남자탓입니다
결국 마누라따라 본가와
등지고사는 남자들 특히 장남들..
많이봅니다
김태용 그러니까 결혼을 하지 말라는거져 ㅎㅎ안해버리면 그만인것을ㅋㅋㅋㅋ
아이고..전 아직 미혼이지만 님 잘하시는 만큼 신랑님께 사랑받으시겠져..힘내세요
독거노인으로 완벽한 삶을 살아갑시다~~ 느즈막히 상대방 잘못 만나면 인생 망치는건 한순간~~
엄마가 고생하시는거 보고 자라난 사람이라 비혼이 너무 좋아요. 외로워도 혼자 외로운게 나아요. 결혼해도 돈은 안모이는거 똑같고..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저를 위해 돈과 시간을 쓰고 싶어요.
항상 느끼지만 목소리 톤이 참 편안하고 듣기좋아요
내남친보고있음 남자랑 결혼하면안되겠구나 느껴요
ㅋ저도요 좋아해서 만나는남자있는데 얘를보면 에혀ㅜㅜ 술자리엄청좋아하고 사람좋아하고
얘랑결혼하면 100퍼 맘고생할듯해여
키나인물좋아서 얘씨받아서 아기하나만 나혼자낳아 기르고싶은생각은했었네용ㅋ내가한재산이 20억정도만 있었으면ㅎㅎ
사귀질 마시죠
그런 놈이랑 왜 사겨? 만나지마? ㅋㅋ
@@행복투성이-f8i 남자 얼굴 보는구냐.....ㅋㅋ 애가 누굴 닮을지는 몰라? 엄마 닮을지도?
@@이태용nct127 못생기심? 당연히 남자가 잘생겨야지 사귈맛이나지ㅋㅋㅋㅋㅋㅋ
사실 팩폭을 좀 하자면 본인이 편하게 살고 싶으면 타인(가족 포함)에게 싫은 소리 들으면서 살면 됩니다. 그걸 못 하는 사람이나 신경이 쓰이는 걸 그냥 못 넘어가는 사람이 보통 고생을 하게 되는거죠. 특히 위 내용처럼 원 가족의 부양(?)을 맡게되는 경우도 본인이 모질지 못해서 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다른 형제들처럼 충분히 신경 안 쓰고 살 수는 있습니다. 단지 그게 안되는 성격인 것 뿐이죠.
결론은 싱글이라서 삶이 힘든게 아니라.. 성격 때문에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가 맞을 겁니다.
참고로 위와 같는 성격은 결혼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죠.. 이중으로 더 힘들어 집니다.
결론은 싱글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얘기..
공감
모질지 못해 효녀가 되죠 공감합니다
내얘기같네요 모질지못하고 거절못하는성격땜에 힘듭니다 고치려해보지만 잘 안돼요
팩폭ㅋㅋㅋ 하나더 말하자면.. 성격좋으면 결혼하나 안하나 행복하고. 성격나쁘면 결혼 하나 안하나 불행하죠... 결혼유무가 아니라.. 자기자기의 성격이 문제인데,,, 자아성찰을 하는 여성이 드물어서.. 항상 남탓을 하는기죠,, 그래서 그런 여성이 끼면 항상 갈등상황이 발생하죠.. 결혼해도 고부갈등.. 안해도 친정부모와 갈등..
jun 대부분의 말에 다 공감하는데 자아성찰을 하는 여성이 드물다는 말은 좀 편협한 생각인듯. 자아성찰을 하고 남탓 안하는 남성도 드뭅니다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 시스템에서 자아성찰하기... 쉽지않죠 ㅋㅋ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놓여져 있는 상황이 그런거니 무튼 씁쓸하네요
솔직하신거같고 영상도 재밌네요ㅋㅋ
착하고 못된게 어딨어요? 그거 떠나서 본인 소신대로 사는게 맞습니다. 😶
미쓰리 언니 현실적인 이야기 잘 들었어요~앞으로도 더 행복한 모습 보여주세요! 제 주변에도 40대 미혼 싱글오빠/언니 들이 꽤 많더라고요~ 요즘은 하나밖에 없는 인생 즐기면서 살아야죠! 미혼이든 결혼했든 외로운건 다 마찬가지인거 같아요~본인이 어떻게 인생을 대하냐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아요~
진짜 40대 미혼싱글언니오빠 많나요?
결혼안하면 뭐하고즐김??
비혼이든기혼이든 장단점이 분명이있죠
본인의선택에 최대한후회없이 즐겁게 행복하게살자구요~~~전 40살비혼~^^
20세 성인이 되면...부모님 인생은 따로.내인생은 따로 입니다...서로 얽매여 원수지간 되지 맙시다
싱글들이 가족부양을 모두합니다.
기혼자들은 신경 안씁니다.
ㅅㅂㄹ 이거 딱 내 이야기.... 그거 아니었으면 이미 예전부터 욜로하고 살아는 봤을듯
이런 분들이 많구나. 에혀
비혼자가 부모 케어해야되는건 당연 필수아니냐?
니 엄마고 아빠고 부모인데
@순무냥이 친정부모도 친정부모 나름입니다...
와,.부모님께 더 잘해드릴 수 있고 쉬는날놀고 논체력보충으로 또쉴수있고ㅠㅠㅠㅠㅠㅠ비혼최고ㅠㅠㅠㅠㅠㅠㅠ영상에조카분?? 얼굴안봤는데도 친근해욬ㅋㅋㅋㅋㅋㅋㅋ
비혼을 결심한 20대입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들 잘 듣고가요! 구독 눌렀습니다 :)
저는 우리 부모님 여태 키워주신거 있으니 늙으시면 서포트 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그닥 상관 없고 결혼은 내 인생에 누가 끼어드는거 별론데 편하게 쉬어야할 집에서 조차 상대방이 나한테 이것저것 참견하거나 내가 상대방에게 참견하거나 하면 정말 싫을 거 같아요..
저도 이 생각..
정답은 모르겠지만 고려장 아닌걸로 ㅇㅈ 때리고 감
저도 40대 후반되니 부모님 감사함이 커지더라구요. 서포팅 하는 것도 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나
돈이문제죠 돈이 있으면 결혼해도 행복하고 혼자 살아도 행복하고 없으면 결혼하나 마나 파지줍는 현실
저도 이제 파산한 50대 미혼인데 혼자 노는게
더 편하지요.
사람만나서 스트레스 받는니
혼자 노는 편입니다.
혼자 등산.산책도하고 노래방도가고 영화도 보고....
절에는 종무소에 1만원주면 하루밥먹고 잘 수 도 있어서 종종가고요.
오대산 상원사위에 중대사자암에서도 몆 달지낸적도 있지요.
서울 근교 절에도 바람 쐬기는
너무 좋지요^^
왠지짠하다
@@역기드는그녀-c3p 짠해도선택은본인의자유이지
ㅋㅋㅋ.
좋네요. 나두 혼자 여행하고 싶어요.
와 공감되요 사람만나는 스트레스
결혼은 안해서 불행한게 아닙니다!! 늙어서 돈없고 노후대책도없으면 가난빈곤이 지옥입니다.....내가 안정적인 일자리가 있는지 60세 정년까지 일할수 있는지,,,,과연 비정규직 천국인 대한민국에서이런 골드미스가 얼마나 될까요!!! 똑같습니다...돈있으면 늙어서도 여유있게 살면돼고 없으면 동네에폐지수거 하러 가야죠,,,현실은 시궁창이라는거,,,죽을때까지 치열한 경쟁에서 일해야한다는거,,,과연 버틸수있을까요!! 남자들도 버티기힘든 현실입니다....여자라고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결혼을 안해서 불행하다는 얘기가 아닌데요? 생각하시는 것만큼 자유롭지는 않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남자보다 여자가 더 힘들다고 말하지도 않았구요.
비정규직에 치열한 경쟁에서 일하는 현실은 결혼해서도 불안하고 힘든건 마찬가지거든요
이런 현실은 오히려 결혼해서가 더 불안하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아이를 낳아 키운다면 아이한테 들어가는 돈은요? 배우자, 배우자의 가족까지 챙겨야 한다면 경제력이 짱짱하거나 중산층 집안이 아닌이상 결혼이 과연 나은 선택일까요?
한가지 중요한건 우리세대는 자식이 부모부양 하지 않아요
우리의 다음세대가 살기 더욱더 힘들어지기 때문에 부양할수도 없고요
결론적으로는 결혼하는게 노후에 빈털털이 비참한 인생이 되겠네요
남자김리오
저는 기혼이지만 싱글의 삶 응원합니다
진짜좋은남자만나 정말사랑하면서 자식원망안들을정도로 그어떤고난과역경에도 잘살아낼자신있으면 결혼하는거고
그정도자신없으면 싱글로살며 애인가끔만들어만났다헤어지고그러고사는게좋죠
요즘은 진짜경쟁사회라서 자식뒷바라지 제대로 안해주면 자식인생망하고 나중에 자식한테원망엄청듣습니다 ..
애안낳고사는부부들도있지만 아직까지 제주위는 다 안낳는다하고 나중가서 한명은 낳더라구요;
폐교사서 꾸미고 산다가 저랑 비슷하네요.
가평의 경반분교라는 골짜기가 있는데... 거기가 시골 분교(폐교)를 고쳐서 만든 캠핑장입니다.
그런데 한번 가보심셔도 좋겠네요. ㅎㅎ
동감해요 특히 부모가 아프면 싱글식구가 더 신경써야하고 ㅡ
딱끊지않는이상 가족들에게 돈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사실 50넘어서 결혼해서 신랑 딧치닥거리하러 결혼샐각없고요
요즈음 40대ㅡ50대솔로가 많아요
열심히 내일해서 나를위해 투자하는게 저는 즐거워요
50 싱글인대 회사가서 일하고 여행가서 텐트치고 혼자 놀고 옆에 맘 맞으면 같이 얘기하고 술먹고 어떻게 하냐의 차이인거 같아요 피곤하면 쉬고 운동은 매일해요 그래여 68키로 유지됨 배나오면 이젠 끝이다 라고 생각함 하여툰 자기가 너쁜짓안하고 좋은것만 생각하죠 여러분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미혼도 나름 책임도 져야하고 할게 많겠지만 결혼하면 진짜 스펙타클 하다는거!
양가 가족에 여자는 남편, 남자는 아내와어 사이에서, 그리고 아이...
이 가족들이 셋트 a b c 처럼 문제를 끊임없이 몰고오죠. 가끔은 종합셋트로 문제가 터지기도 하고. 그런 사이에 가끔, 가끔 행복이.....
그렇더래도 뭐가 좋다 나쁘다 할 건 아닌 거 같고 이 생에 주어진 경험에 최선을 다해보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듭니다. 기혼이든 미혼이든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경험해보는거죠. 그 순간에 선택된 것들이니까 실패나 성공을 떠나.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끼리 하는겁니다 결혼을 하고싶어도 그런사람 없으면 못하는거죠 안하는거기도 하구요~ 무슨 결혼이 옛날처럼 돈때문에 혹은 상대에게 의지하려고 하는 노예같은 마음으로 하려고 하거나 그런 사고방식으로 남한테 결혼을 하네마네 오자랖떨거나 평가질하는것은 참 구시대적이고 수준떨어지는 발상이라 생각되네요~ 자기인생 자기식대로 살면 됩니다. 어떻게 살아도 희노애락 다 있구요~ 단 자기원하는 대로 살되 자기가 한일에 책임을 다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지만 않으면 되는거죠.
어쩌다보니 어른~^^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이제 결혼하기엔.. 늦었단 생각
나이듦에 혼자란게 가끔은 서글프네요~~ㅜㅜ
오늘같은날엔 더욱
비혼주의자 아니시면 이제부터라두 만나시면 되어요..나가보셔요
좋아요.. 좋은 인연이 생긴다면 결혼할거지만 굳이 결혼에 집착을 버리기로 한 20대 여자입니다. 여기서 많은 걸 느끼고 가네요. 우선은 노후대책부터 신경써야겠습니다,
남아선호사상으로 아들들 더 챙겨줬으면 아들이 부모 봉양해야죠.
현실은 그 나이든 부모가 아들 뒷바라지..
밥 해주고 청소해주고..
혼자 사는데 돈도 물론 중요하지만 건강이 최고인거 같아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웃으며 행복하게 사세요 홧팅!!!!
요즘은 시대가 그래서 인지몰라도 남자든 여성이든 미혼으로 계신분들이 많아서
다들 개인적인 차이가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궁금하네요
이런 컨텐츠도 좋네용
우리 삼촌은 60대 싱글인데 한번도 부모님 챙기는 거 못 봄. 자신 삶을 즐기고 사십니다.
그게 남자 여자 차이입니다
@@myungjooKim-z1f ㅇㅈ 딸이 더 효도함 그게현실ㅜㅜ
나도 47에 미혼인데 그렇게 될지도
하지만 어머니 용돈은 줘야지
82년생 김지영 얘기하다가 남자친구랑 싸웠어요 싸우면서 느낀게 사실 그영화 자체에 남자가 힘든거도 있지만 여자가 힘든부분을 많이 공감했거든요...싸우면서 느낀게...결혼절대 안되겠구나
설날명절 가족모임에 나는 주방에서 못나오고 희생을 많이해야겠구나 느꼈어요 사실 이런 힘든 상황에 고맙다 고생했다 이런 마음가짐을 가진 남자라면 결혼하겠지만 페미니스트 취급을 하니...저 페미는 아니거든요 비혼해야겠다 생각들었어요 차라리 모운돈을 저한테 투자하고 자유롭게 사는게 나을듯
부모님 편찮으시고 집안 대소사있으면 결혼한 큰언니는 가정있다고 아무것도 안해서 다 저랑 미혼인 둘째언니가 부담하고, 조카들 서포트도 기본이고... 부모님인데 당연히 잘 모셔야하는건데, 자랄때는 첫째라서 모든 혜택 다 받고, 커서는 결혼 일찍해서 동생들한테 다 미루니 불공평하단 생각에 기쁜마음으로 못하게 돼요 ㅜㅜ. 그래도 화날때도있고 피곤할때도 있지만 결혼하면 시댁도 챙겨야하고, 내 부모 챙기고싶어도 형편이 안되 못하면 더 슬플거다 생각하면 감사하고있어요. 싱글이라 외로울때도 결혼해서도 외로운 사람들보면 차라리 혼자 외로운게 낫다싶고... 무엇보다 내맘대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여행다니고 살 수 있는게 제일 좋은것 같네요. 😁
저도 혼자뎅기는거 좋아해요 편하죠 이거 어떠냐 저거 어떠냐 물어보고 신경 쓰지 않아도되구 내 하고픈것만 하면 되니까요 저도 학교 다닐때부터 혼자 영화도보구 혼자 정동진가구 ㅎ 훌쩍 떠나는거 너무 좋아했는데 이젠...이젠 신랑에 아들세끼에 묶여 노후걱정하며 사네요~
울집은 돈은 쓰레기작은아들이 다가져가고 늙고병든 부모보호자는 딸들이하죠.하하하!!!!돈가져가는 사람따로 있고,부모보호자역할하는사람따로있죠.완벽한 쓰레기분업가족~
자손한테 덕이 갈거에요. 토닥토닥~!!!
seacross9 자손한테 덕이 가기는 개 똥구멍에서 똥나오는 소리 하네ㅋㅋㅋ
@@seacross9 되게 등신같은 댓글이다.
@@seacross9 자손한테 덕 가는거
확실해요?
위로가 안됩니다
당해본사람한테는..
저희 엄마가족이랑 똑같네요
능력되면혼자사세요 어차피인간은 고독한존재 사랑도3년이면 무감각 그냥존재감으로 친구처럼사는거죠 어쩜이것이 진짜사랑 에로틱은의미없는것 정신적인취미와참다운맨토같은부부가최사의커플 그리고 경제적안정은필수이고 미혼이다면 친구처럼지내세요 결혼은피하시고 황혼으로접었으니까 지금가봐야 홀애비뒤치다컬이할일있어요
미쓰리 언니 우연히 보고 팬이 되었어요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결혼은 해도 힘들고 안해도 힘들어요.
전40대 미혼이지만 걍 안가고 안보면 서로 잘사는거겠거니 함 연락오거나 하는게 더무서움 남이 결혼안하냐고 물으면 걍 나 안만나서 사람하나 살려서 다행이다~~합니다 ㅋㅋ
서포팅이라고 하지만 미혼이 힘들땐 반대로 부모의 서포팅을 계속 받죠,, 생각보다 후자의 경우가 훠얼씬 많습니다
솔직히 여자평균연봉이 남자보다 훨씬 적긴 하지만 여성1인가구 만족도가 남자보다 높은거 보면 걍.. 남자들보면 안타깝고 결혼제도가 맞지 않은 여성들이 많이 늘어나는 것 같기는 해요 ㅋㅋ
아직 싱글인데 주말이며 집에서 멍때리기 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다른 배낭을 매고 살아 가는가 봅니다.
흠 멍때리는것보단 운동이나 독서 등 하시는게나을듯
저도 시집 안가서 가족들한테 가끔 시집안가고 부모님집에 얹혀산다고(필요한건 제돈으로 삼) 욕들어먹으면서 부모님 아프실때나 필요한건 제가 다해요.아빠 암투병하실때도 돌아가실때도 서류처리며 보험이며 은행업무,병원업무 모두 제가했음ㅡㅡ
미쓰리 언니도 답답해요~~~딸 아들 차별 오지는 부모님한테 지원할필요 없씀니당
맞음. 미혼은 공주처럼 편한줄 알음 ㅋㅋ..
백수가 과로사인 것 처럼 미혼도 안 편한데.
그래도 미혼은 본인 인생만 책임지면 되지만, 결혼은 상대방 인생도 같이 가는 것이라 책임감들어 조심스러워요. 그런면음 미혼이 좋음 ^^
선택일뿐
선명한
결정에요
여행자주가고
편하게사는게
나아요
골치아픈자식
없는게
낫아요
프리하게사세요
어짜피왓다가는생
결혼은선택일뿐
주체적인
주인으로살면됩니다
타인들과
똑같이
살필요없어요
내
욕망의주체로살면되요
어짜피
왓다가는인생
하고싶은것하고
여행하고
뜻을펼치시고
주인으로
멋지게
놀다가면됩니다.
자식낳아
재산다빼기고
아등바등 살다
써지도못하고
한순간에
다
죽는인간들이
얼마나많은데
어리석은
중생이라
그래요
단박에 깨닫고 늘
행복한
주인으로
사세요
조카분 정말 시원시원하고 재치있고
고모의 얘기를 끄집어내는 달인이 다 되셨어요
젊어보이고 보기 좋으세요. 뭔가 바쁘지만 즐겁고 여유롭게 보이시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천성적으로 상대를 잘대해주고 너그럽게 이해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상대 배우자
에게 고마움 모르고 이겨보겠다고 주구장창 막말로 깎아내리는
(대체로 열등감찌든 개천에서 용난 타입이 많음)
하급 배우자만나는 것보다야 싱글이 낫죠ㅡ 단지 상대 환경이 문제가 아니고*
결혼 생활에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기 때문에
배우자보다 자기 식구에 휘둘리며 우선순위에 두고
부부사이 파탄내가며 별거아닌 작은 돈 아낀다든가
어릴때 돈때문에 늘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자라 부정적인 에너지로 싸움거는 경우가 많음.
서로 인성 수준과 멘틀 코드, 문화 레벨 비슷한 사람만나니 시너지효과로 바깥
일도 잘되고 건강도 되찾을 뿐 아니라
자존감 상승은 말항 것도 없고 알콩달콩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
클라스 되는 사람들에게 결혼은 모 아니면 도.
플러스 퀄러티있는 인품갖춘 사람일수록 결혼은 대박아니면 쪽박.
결혼해서 행복할 확률보다는
혼자일때 행복할 확률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응? 그건 수치로 계산한 사람도 없고... 사람성향마다 다르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전 그냥 알수 없다는생각임... 예를들면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kwoenseohyoen 맞아요. 사람마다 사는게 달라요.
일차원적인 생각 내뱉지말고 뇌를 거치고 지껄이세요.
솔직히 결혼잘못한거보다는 훨나은데
결혼잘해서 가정잘꾸리고사는 사람들에 비하면.. 애로점이 더많은거같음
로또 1등 될 확률보다는, 저축이 손실률이 적은 것과 같은 것 같아요. 물론 로또1등이 잘 한 결혼, 저축이 비혼입니다.
결혼 생활 살아도 살아도 끝이 없어요 무능력한 남편은 왜 자신이 더 대우받을려고 아둥바둥 하는지 시댁은 ㅠㅠ 말하면 책 10권은 아니 100 권 분량도 끝이 없고 ㅠ자식들 키우는건 대한민국 사회에서 사람짓 하게 살게 키우는것도 끝이 없고 그러다보니 다 늙었네요 그래도 막막 하기만 합니다 ㅠㅠ 결혼들 해서 생긴 병들이 넘 많아요 안심심 하다고요 자신을 위해 쓸돈이 없다는게 더 심심하고 우울하고 외롭습니다 ㅠ 다시 태어난다면 ㅋㅋ 그냥 사람으로 안태어 나던지 철들자 절로 들어 가서 세상살이와 단절 하고 싶습니다
40대 미혼입니다~저랑 똑같은 인생사시네요~존경합니다^^
솔직한 내용이네용~
결혼 해서 가족과 친정 둘 다 서포트 하는 사람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50넘으면 몸도 약해져서 뭔가를하기가 엄두기 안나더라구요 너무 한적한곳에살면 사람기가 너무 자연에 매몰되고 적당히 사람의 활발한 기도 느끼고 살아야 정신건강에 좋을듯해요
저도 50대 산속에 혼자 살아요. 저는 가끔 도시로 출장을 장기로 다녀와서 괞잖은데 출장이 뜸해지면 혼자 있는 시간이 아무래도 길어지 별로 인거 같아요. 익숙하긴 해도 에너지 활성화 되기가 쉽지 않아요.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재밌어요~~ 생각하는 바가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혼자살고 그만큼 혼자 다 챙겨야 사는게 .. 가족의 의미란 주고받는것 서로위하고..
차라리 내 부모만 서포트하는게 좋겠어요. 근데 다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ㅡ 다 즐기며 가족일 1도 안돌보고 사는 비혼들도 있고, 못즐기고 니부모 내 부모 다 돌보고 힘들게 사는 사람도 있고..
추천 영상에 떠서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ㅋㅋ 곧 40대 미혼 남성이 되서 동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오십대 미쓰리~~♡
언닌 참훌륭한 따님이시세요~전 가족과멀리살기도하지만 가족일엔 별신경않쓰는? 아직 부모님이 일하시고 젊으셔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런 딸이네요~ㅎㅎ
새벽시장 재충전많이되지요 공감되네요 지치고힘들때 그런곳을가면 힘이나는건 왜일까요~ㅋㅋ 저도 30대후반에 정식집이 꿈이였는데 40되고 50되니 엄두가 나질않아요 일이 무서운거죠ㅋㅋ 폐교에 정식집 너무 멋진걸요? 저는 실버사업에 요즘 관심이 생기네요 나도가고 나같은분들도 편히쉴수있는곳ㅎㅎㅎ
메일드렸어요^^
결혼도 힘들고 비혼도 힘들다
정답이 없다.
결혼했는데 힘들면 비혼들 보면서 내가 더 낫지 하고
비혼들은 결혼한 사람들보면서
내가 더 낫지 자기위로 하는것일뿐 다 똑같고 다 구리다
경제적으로 여유로우면 결혼이 백번천반 낫고.
경제적으로 힘들면 여럿먹여살리는것보다 나하나 지키는게 편한것일뿐
결국 없는미혼과 지친기혼들의 부질없는 싸움일뿐
다 불쌍하고 가련하다
결혼 하는게 더 힘들걸요
크크크......부모님들 예전부터아들만챙겼요
그래도아들보다딸이더좋대요!💯
하여간미쓰리멋쟁이요.
아자아자화이팅~^^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서로 인생망치지 말고 혼자사세요~
돈많이 안벌어온다고 구박하지말고
혼자벌어서 먹고싶고 다니고싶은데 맘껏다니쇼~
네넵.... 이제 나이가 먹으니까 곧휴가 발광도 안하고 금전적 여력도 생겨 집도있고 이제부터 내월급은 욜롴ㅋㅋㅋㅋㅋ
넌 결혼했지? ㅋㅋ
미쓰리 한정식 대박예감입니다. !!
ㅋㅋㅋ아직 막연한 꿈이에요
맞는말씀이세요
아들만 재산 챙겨주면 아들이 챙기라고 해야죠
와~~ 부럽습니다~~👍👍👍👍
삶을 잘 즐기시며 사시네요..함께 늙어가는 친구.. 찾는 방법같은거 있으심 알려주세요..
미쓰리 언니는 좋아지셨는지 근황이 궁금하네요!! 소식 좀 알려주세요
저도 50대초반인데 솔직한 세상이야기 볼만 하네요..^^자주 뵙고 싶네요..
바쁘게 열심히 사시네요 은퇴이후도 미리미리 준비하시고...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근데 부모님 등 모시는 일은 미혼'만'의 어려운 점은 아닌 것 같음. 기혼자는 부모님 모시는 부담에 자기 배우자ㆍ자녀 부양이 추가되는 것이지.. 그냥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그 순간부터 누구나 짊어져야 할 기본적 책임이라는 건 공통분모지..
앞으로 계속 미혼 독신으로 사시든 언젠가 결혼을하시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미 결혼 적령기를 훌쩍넘기셨으니 미련을갖지마시고 나에게 주어진 곁에있어주는 형제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하십시요
언니!!멋져요
난 사촌언니도 비혼이라 든든하다 나중에 서로 도우면서 살아야지
능력 있으면 골드미쓰. 멋져요 ㅎ
화이팅입니다 결혼해도 별거 없어요
남편이나 자식이나 다 지들 이용대상으로 엄마가 필요할뿐 인격적인 대우는 기대하기 힘들어요 ㅠㅠ남편도 나쁠때는 개자식. 입니다
저도 젤 신경쓰이고 해야하는 의무감? 그중에 가족들 서포팅이 젤 힘들죠 저도 차나 집살때 하나도 보탬이 없는집이라... ㅜㅜ 에휴....
효녀이심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