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내용보다도 더 복잡하고 광범위하게 다퉜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은 알래스카를 판매한 러시아에 어디까지가 러시아 영토였느냐는 유권해석을 부탁했고, 러시아는 러시아령 알래스카의 영토는 육지로 워싱턴주까지 연결된다고 미국에 회신했습니다. 이에 미국은 지금의 국경보다 훨씬 더 많은 영토를 빼앗으려 했으나 영국을 포함, 당시 유럽국가들의 눈치를 보며 참았습니다.
알라스카는 캐나다가 미국에 준 것인가? ChatGPT의 말: ChatGPT 아니요, 알래스카는 캐나다가 미국에 준 것이 아닙니다. 알래스카는 원래 러시아의 영토였습니다. 1867년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약 720만 달러에 구입한 사건을 **알래스카 매입(Alaska Purchase)**이라고 합니다. 이 거래를 통해 알래스카는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넘어갔으며, 캐나다는 이 거래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저때 알래스카를 먹은게 신의 한수가 아니라 판게 신의 한수였죠! 당시 러시아가 미국에 판 금액은 우리나라 돈으로 1700억 정도 되었고 1800년대 중반 이돈으로 정상적으로 굴렸다면 지금의 알래스카에서 얻을수 있는 경제적 이익을 넘어섰음 물론 영토라는게 경제적 이익을 넘어서는 중요성이 있지만 당시 러시아 상황을 보면 어차피 지키지 못할 바에야 거액을 주고 판게 신의 한수 그돈을 정상적으로 은행에 넣어 복리 이자만 받아도 이후 알래스카에서 발견될 금광과 유전의 가치를 넘어섬!
Very clearly and succinctly explained Alaskan territorial dispute between Canada and the US. Maybe you want to discuss about Baja Californian peninsula for why the US decided not to annex the territory after the US-Mexican war.
1800년대 멕시코 대통령 왈 '멕시코에게 신은 멀리 있고 미국은 가까이 있다.' 1900년대 캐나다 대통령 왈 '우리는 잠자는 코끼리 옆에 있는 생쥐다. 언제 밟힐지 모른다' 😂. 미국은 태양 같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려면 꼭 필요한 존재이지만, 너무 가까이 가버리면 전부 불타죠. 하지만 적당히 거리만 둬도 따뜻한 온기를 선사해줍니다. 실제로 현재 캐나다는 사실상 미국과 한 몸이라 아무도 못 건드리고, 멕시코도 지금은 미국의 자국 제조업 보호때문에 같은 북미라는 이유로 해외 공장들이 멕시코에 지어지고 있죠. 우리도 미국이란 꿀을 쪽쪽 빨아먹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 영상 잘보고 갑니다.
19세기 초중반에는 비단 알래스카 뿐만 아니라 식민지의 급격한 서진으로 인해 미국과 맞대고 있는 모든 국경을 확립해 나아가는 과정에 있었죠.1803년 Louisiana Purchase부터 해서 1812년 전쟁을 통해 이미 정착해 있던 동부와 그 전까지 유럽인(및 신흥 국가 미국 국민)이 정착하지 않았던 뉴욕 서쪽의 땅들(테쿰세 연합국 등)을 따먹었고, 1818년 49도 위도를 기반으로 하는 국경 정립도, 1850년대 Columbia District나 밴쿠버섬 전쟁 위기 등이 모두 이 시기에 일어난 일이었고, 현 위니펙 지역인 Assiniboia에서 미국이 이미 정립된 49도 국경 북단의 땅을 이간질 시켜 먹으려던 것을 캐나다가 정부 수립해서 방어해낸 사건까지가 1870년이죠. 정말 정신 없었던 시대가 분명함.. 이 당시면 미국놈들도 내부 문제로 골머리를 적잖이 썩었을텐데 참 부지런도 합니다.
근데 왜 애초에 러시아-영국 협정 때부터 저 부분에 대한 경계가 저렇게 되었던 걸까. 밑으로 선을 쭉 그어 끝나지 않고 왜 팬부분은 저렇게 복잡한 내용으로 해둔 걸까. 미국 캐나다 양측 간의 대립은 이미 애매해진 팬 손잡이 부분을 누가 조금 거 먹느냐의 문제였고 애초에 팬 손잡이 부분에 대해서는 왜 러시아 시절부터 저렇게 남아있었는지가 궁금. 왜 선 아래로 뚝 떨어지게 하지 않았는지.
1810년대 미영전쟁으로 워싱턴까지 영국군이 쳐들어와 백악관을 불바다로 만들었죠..이때 영국군이 캐나다에 주둔했기에 미국으로선 캐나다를 조져야지, 아니 캐나다도 먹던가 해야지 영국이 저렇게 바로 옆에 떡하고 무장하고 주둔해 이렇게 만든다고 우려했죠.. 당시에는 영국이 세계 최강대국이었으니 미국에겐 잠도 못 잘 지경. 그래서, 캐나다를 아주 쳐먹자 여러 논의도 했었죠
원래 러시아 영토는 샌프란시스코 위쪽의 '포트 로스'까지였습니다. (거기까지가 '러시아령 알래스카 식민지'였죠.) 그런데 1825년 조약으로 포틀랜드운하까지로 남방 국경을 정함에 따라... 그 아래 포트 로스까지는 상실하게 됩니다. 포트 로스까지 진출할 때도 그 남쪽의 누에바 에스파냐(뉴 스페인) 식민지와 분쟁이 있었습니다. 포트 로스로부터 가까운 곳에 샌프란시스코가 있었으니까요. 이런저런 이유로 1825년 포틀랜드운하 이남 지역을 포기하게 됩니다.
양심이 있으면 강대국이 될 수 없다
국제 관계의 본질은 힘. Period.
불편하다 불편하다 하는데 저시대때는 본토해안을 중심으로 경계를 정하는게 맞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음 측량방법이 그렇게 발전되지 않은 시대에서 섬하나하나 다따지고 10마일따지면 그게 더 복잡할거 닽은디
저때 알래스카를 먹은게 신의 한수였음이 골드러시 때뿐만 아니라 냉전 때 또 한번 드러나죠 ㅋㅋ
저기는 누구땅은중요치않다~캐나다 미국 같은민족..
둘 다 다민족 이민 국가.
어우씨 오랜만에 보는 지식한잔 너무 재밌고 ㅋㅋㅋㅋ
똑똑 한자만이 세계를지배한다
지식한잔님~
미얀마와 태국 국경 아래쪽에 길게 늘어져있는 부분도 영상 부탁드립니다!
지식한잔 일주일에 하나씩 업로드 하는거 너무 좋습니다 ㅎㅎ
0:26 뭉탱이
아이고 난
ㄱㅇㅈㅇㄱ
이건 캐나다가 진짜 억까 당했네 ㅋㅋㅋㅋㅋ 괜히 영국한테 독립하려고 애쓴게 아니구나
근데 미국측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는듯
재밌다
화질이 ㄷㄷㄷ...
잘 배우고 보고 있습니다.^^
대류 국익이 최고다! 국익 앞에선 자치령이고 뭐고 없는 것이다.
캐나다는 왜 이 영토를 미국에게 다 빼앗겼을까?
영상에 다 설명돼있는데 ㅋㅋㅋㅋ
위의 내용보다도 더 복잡하고 광범위하게 다퉜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은 알래스카를 판매한 러시아에 어디까지가 러시아 영토였느냐는 유권해석을 부탁했고, 러시아는 러시아령 알래스카의 영토는 육지로 워싱턴주까지 연결된다고 미국에 회신했습니다.
이에 미국은 지금의 국경보다 훨씬 더 많은 영토를 빼앗으려 했으나 영국을 포함, 당시 유럽국가들의 눈치를 보며 참았습니다.
역사를 아는것은 최고의 재산이다 덕소
알라스카는 캐나다가 미국에 준 것인가?
ChatGPT의 말:
ChatGPT
아니요, 알래스카는 캐나다가 미국에 준 것이 아닙니다. 알래스카는 원래 러시아의 영토였습니다. 1867년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약 720만 달러에 구입한 사건을 **알래스카 매입(Alaska Purchase)**이라고 합니다. 이 거래를 통해 알래스카는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넘어갔으며, 캐나다는 이 거래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영국은 진짜 역사를 봐도 얼마나 민폐국이었는지 모든 국경분쟁의 대다수 영국때문에 일어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ㅋㅋㅋㅋㅋ
미국의 영토는 그 역사가 좀 복잡한 편이죠;;😅
설명 잘 하네.
캐나다 BC 주 거주자.
아니 다음영상 보려했는데 13분 전이네;
그당시 알래스카 판돈은 큰 돈이 였겠지.
3:30러시아 괴롭히기
우리 땅 이었는데. 오래전에
미국이 달라면 줘야지
미국옆에 있는것만으로도 개이득인데
영국이또!
드디어 나왔다!!!
뭉텅이로 있다가
역시 세계사에 이상한 일이 있으면 영국 때문이네
불쌍한 캐나다.....
케나다,미국은 우방국인께 국경가지고 따지지는 않제
Q:멕시코와 캐나다는 왜이렇게 뺏긴게 많아?
A:그들과 어느 나라가 맞닿아 있는지 봐
닿
1991년 이전 중남미에서 학살이나 쿠데타가 있었다면 9할 9푼은 미국이 일으킨 것이라고 보면 된다.
미국이 방문했기 때문 ㅋㅋ
@@numidian9207미국이 자기 아빠에게 않좋은거도 배워옴
@@songjunhuck안
저때 알래스카를 먹은게 신의 한수가 아니라 판게 신의 한수였죠!
당시 러시아가 미국에 판 금액은 우리나라 돈으로 1700억 정도 되었고 1800년대 중반 이돈으로 정상적으로 굴렸다면 지금의 알래스카에서 얻을수 있는 경제적 이익을 넘어섰음
물론 영토라는게 경제적 이익을 넘어서는 중요성이 있지만 당시 러시아 상황을 보면 어차피 지키지 못할 바에야 거액을 주고 판게 신의 한수
그돈을 정상적으로 은행에 넣어 복리 이자만 받아도 이후 알래스카에서 발견될 금광과 유전의 가치를 넘어섬!
계산을 어떻게 하셨길래 ...?
꼴랑 그때 화폐로 700만불인데...지금으로 계산해도 얼마라고 하고있죠?
@@LeslieScooter 지금으로 치면 2조원 정도 돼요
캐나다는 덕분에 미국이 자국을 지켜주는 효과가 있긴해요
그래도 나이아가라 폭포는 금싸라기 갖고 왔잖아 ㅋ
미국 쪽 전망 개구리던데 ㅋ
18세기부터 20세기 초중반까지의 영국은 정말 압도적 쓰레기였네.
2차 세계대전의 승전국 패전국 때문에 이미지가 나뉘었지만..
18세기~20세기까지 유럽과 미국. 거기에 일본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국가들이네요.
00:36 이 때 처음 발견되었다고? 발견 의미 모르냐? 아니면 동양인은 사람도 아니냐? 그럼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어디서 온 거냐?
캐나다가 미국에게 국경 확실히 하자고 제안했을 때 미국이 거부했으면 일부 돈을 주고 알래스카 국경에서 긴 직선을 쭉 긋고 영토분쟁이 있던 지역 자체를 사버렸어야 했겠네
국가에 힘이 있는게 얼마나 중요한 지 보여주는 영상이네
알라스카는 지리적인 장점도 많고 석유 매장량 + 수산물 자원이 풍부한 곳입니다. 자연도 아름다워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주 입니다.
Very clearly and succinctly explained Alaskan territorial dispute between Canada and the US. Maybe you want to discuss about Baja Californian peninsula for why the US decided not to annex the territory after the US-Mexican war.
1800년대 멕시코 대통령 왈 '멕시코에게 신은 멀리 있고 미국은 가까이 있다.'
1900년대 캐나다 대통령 왈 '우리는 잠자는 코끼리 옆에 있는 생쥐다. 언제 밟힐지 모른다' 😂.
미국은 태양 같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려면 꼭 필요한 존재이지만, 너무 가까이 가버리면 전부 불타죠. 하지만 적당히 거리만 둬도 따뜻한 온기를 선사해줍니다. 실제로 현재 캐나다는 사실상 미국과 한 몸이라 아무도 못 건드리고, 멕시코도 지금은 미국의 자국 제조업 보호때문에 같은 북미라는 이유로 해외 공장들이 멕시코에 지어지고 있죠. 우리도 미국이란 꿀을 쪽쪽 빨아먹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 영상 잘보고 갑니다.
캐나다가 미쿡보다 영토가 더크고 치안도 좋고 깨끗한데 미쿡이 코끼리고 캐나다가 쥐인이유가 먼가요??
@@user-ll3yp3ex2s진짜 모르시나요?
캐나다 대통령 ㅋㅋㅋㅋㅋ 평행 우주 캐나다임?
우리나라도 우방이라고 하는데 미국 가는게 넘 힘이듦.
유럽연합은 쉽게 다니던데
@@user-ll3yp3ex2s캐나다 수상이 "미국은 젊잖은 코끼리와 같은 나라라 함께하는데 별문제는 없지만 잠잘때 옆에누운 코끼리가 몸을 잘못 뒤척이면 비극이 일어날수도 있다는건 기억하면서 살아가야한다"고 말했음. 이말의 의미까진 설명이 필요없겠죠?
진짜 저 국경은 좀 양심이., .
이게 무슨 판도야!
호이대 판도학과 박사로서 부울편 하네요
@@Wurttemberg역 스 퍼 거
항상 지도볼때마다 불편함
판도학 모르는게 확실함 ㄹㅇ 개불편함
만약 미국이캐나다를병합했다면..... 세계최강국이되었겠죠?
세상에서 제일 추운 자동차는?
알래스카(car)
ㄴㄴ 액체질소카(car)
사이드카
5:26 노딱먹으신건ㄱ
19세기 초중반에는 비단 알래스카 뿐만 아니라 식민지의 급격한 서진으로 인해 미국과 맞대고 있는 모든 국경을 확립해 나아가는 과정에 있었죠.1803년 Louisiana Purchase부터 해서 1812년 전쟁을 통해 이미 정착해 있던 동부와 그 전까지 유럽인(및 신흥 국가 미국 국민)이 정착하지 않았던 뉴욕 서쪽의 땅들(테쿰세 연합국 등)을 따먹었고, 1818년 49도 위도를 기반으로 하는 국경 정립도, 1850년대 Columbia District나 밴쿠버섬 전쟁 위기 등이 모두 이 시기에 일어난 일이었고, 현 위니펙 지역인 Assiniboia에서 미국이 이미 정립된 49도 국경 북단의 땅을 이간질 시켜 먹으려던 것을 캐나다가 정부 수립해서 방어해낸 사건까지가 1870년이죠. 정말 정신 없었던 시대가 분명함.. 이 당시면 미국놈들도 내부 문제로 골머리를 적잖이 썩었을텐데 참 부지런도 합니다.
미국이 무력으로 안 뺏은게 어디야? 미국입장에서는 영국이 편들어주니...
러시아 군대가 한때 캘리포니아 와 하와이에도 주둔했었죠. 만약 러시아가 신대륙에 욕심 부렸으면 미국 캐나다 땅 절반은 먹었을 듯 ..
러시아는 태생적으로 국가의 중심이 서쪽에 치우쳐 있어서,
지나치게 넓은 영토가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음.
미국이 원하면 주도록 하자 쳐맞기전에...ex) 멕시코
저기에 나는 돈과 이권땜에 영토와 국경 갈등및 분쟁이 일어나네.
6:29 새천년이 왜 20세기죠?
새천년은 2000년부터인데 잘못 사용했네요
그나마 미국의 일방적인 49도선 통보에도 어떻게든 타협해서 브리티시컬럼비아 지켜낸게 캐나다에겐 그나마 위안이죠. 아마 러시아가 알래스카를 안팔았으면 지금쯤 캐나다 알래스카 준주가 됐겠죠?
미국이 없다면 러시아가 약한 캐나다 무시하고 자원 풍부한 알래스카도로 자기땅 주장하고 훔칠듯.
@@jjwh 미국 최고 우방국인 캐나다에게?
@@s6kang'미국이 없다면' 이라는 가정이 있잖아요.
미국이 없으면 캐나다는 러시아한테 달라는거 다 줘야할 정도임;
러시아가 알래스카를 안팔았다면 영국이 빼앗았을것이고 영국땅 즉 캐나다가 되었을 것이다.
미국이 없다면 캐나다가 미국만큼 강해졌겠죠 가진 자원생각하면 미국만큼 가진게 캐나다임
돌아와서 너무 기쁘네요 이스라엘 이란 전쟁 국제관계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사실 미국의 국력이 강한 이유는 수많은 시련을 피해서 떠난 사람들이 모였기때문이 아닐까?유대인 박해당한 유럽인 아시안
역사하시는 분이면 중국역사도 한번 해주세요..소련이 뺏어간 동북땅들만해도 한반도의 두배는 되거든요.
국제정치는 철저한 자국이기주의의 이기때문에 양아치짓도 서슴치 않는것이죠.
형 또 어디갔어ㅠㅠㅠㅠㅠ
"다른 나라도 많이 해주세요!"
역시 분쟁엔 영국이지
미국이 달라면 줘야지 어디서 건방지게
그러니께 나라가 힘이 있어야 해
지식한잔님 구독자 60만 명 달성이 코앞이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다음 미서전쟁 영상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재미없는 현대사를 재밌게 영상으로 가르쳐서 좋네요 ㅎㅎ 알래스카는 러시아가 원래 먹었다가 그걸 돈받고 팔았군요 ㅎㅎ
우왕 돌아와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2:19 캐나다 도시 중에 이 인간 성으로 만든 게 있군요!하기야 미국에도 라파예트 성으로 된 타운이 남부 쪽에 꽤 있습디다만....
멕시코도 미국한테 다 뜯겼음.
그냥 미국이랑 캐나다는 통일해라 초초강대국되고 서로 잘맞고 하니까😊
캐나다 사람들 만나보면 생각이 달라 질 수도
@@luceononuro3631캐나다사람이 미국보다 훨씬 느긋하고 친절해요, 부딪히기만해도 서로 쏘리하고
캐나다는 사회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입니다. 노조 (특히 공공노조)가 세고 툭하면 파업. 그리고 대학의 경우 대도시에 있는 몇 대학 빼곤 수준이 낮아서 미국에선 지잡대 취급하구요..캐나다에서 제일 부유한 퀘벡은 프랑스어권이고 영국 또는 미국에 대해 동질감이 떨어집니다.
@@Apple_love_3castle별로
미국이 초초 강대국이되면 세계평화가 올거라 생각하나? 아마 전세계가 미국의 식민지가 될거다 힘이란 서로가 비슷해야 평화가온다
그래픽이 귀여워..엄청난 수공이 들어간 콘텐츠.. 액설런트!!
스페인 내전 다뤄주세요!
카메룬은 어떻게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도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남서부지역이 대부분 지역과 다르게 영어를 써서 지역갈등이 심하고 독립국 세웠다고 하던데
저런게 있는지도 몰랐네 일자인줄 알았는데
근데 궁금한게, 저 시절에도 이미 경도 위도에 대한 개념이 좀 있었던거같은데, 대체 경도와 위도는 처음에 누가 만든 개념일까?
@@numidian9207 에라스토텔레스
@@user-G.O.D. 에라토스테네스
@@humanplusscience4449 ㄲㅂ 이걸 틀리네
수학에 이미 있는거라서 누가 만들고 말고 할 개념이 아님. 님 말은 삼각형 사각형 원은 누가 만든 개념이냐고 묻는꼴임
@@humanplusscience4449 영국의 에드워드 경도와 제임슨 위도가 착안
그거야 똘똘하니까 가질수 잇는거고 얼마나 어리버리하면 한반도인들은 조선말까진 만주지역이 조선땅이엿는데
지금까지 자신들 땅이라고 못하고 잇는것과 다른거죠 대륙 역시 대륙 고려까지 고려땅이엿는데 말도 못하고 잇고 등등...
엄청 똑부러지게 말하시다가 마지막에 대충 감사합니다~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근데 왜 애초에 러시아-영국 협정 때부터 저 부분에 대한 경계가 저렇게 되었던 걸까.
밑으로 선을 쭉 그어 끝나지 않고 왜 팬부분은 저렇게 복잡한 내용으로 해둔 걸까.
미국 캐나다 양측 간의 대립은 이미 애매해진 팬 손잡이 부분을 누가 조금 거 먹느냐의 문제였고
애초에 팬 손잡이 부분에 대해서는 왜 러시아 시절부터 저렇게 남아있었는지가 궁금.
왜 선 아래로 뚝 떨어지게 하지 않았는지.
화질 나만 이럼?
의도적으로 알래스카가 시베리아같은 툰드라지대인양 오해시켜 왔는데, 사실 저 지역은 기막히게 살기 좋은 곳입니다. 엄청나게 넓구요. 캐나다에서 가장 자연환경이 좋아서 살기에 기가막히게 안락한 뱅쿠버의 바로 옆 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미국,캐나다, 영국 이 세나라는 거의 형제국가라고 할 정도로 끈끈한 사이인것이 아이러니
1899년 미국-스페인 전쟁 다음 영상 기다리는 중...🥲
빼앗겼다뇨 참나 어이가 없내 돈 주고 샀잖아 팔았잖아
방장사기맵(물리)
누가 쫒아오니?? 말을 미친놈 같이하니??도저희 들어줄수가 없다..고마해라 -마..
알래스카는 광물 해산물 자원도 크지만 무엇보다도 러샤와 맞대는 전략적 요충지다. 알래스카가 지금도 러샤 것이면 미국 머리 꼭대기에 적의 핵무기를 두고 볼판이니 미국은 얼마나 불안했을 것인가? 러샤놈들 땅을 치고 후회할 것이다.
한국은 발해 요동반도를 차지했지만 지금은 한반도 두쪽으로 나뉘고 다시 남쪽은 서울 공화국 전라 공화국 겡상 공화국으로 나뉘어 쌈박질만 하고 있으니 앞으로 죄명이가 쥐나라 만들어 모두 분리할 것인가?
알래스카는 러시아 것인데 미국으로 팔았는 것이 아닌가요? 제목이 캐나다로 되 있어서요!
시험으로 피폐해진 나에게 유일하게 편안함을 주는 이가 지식한잔입니다! 사랑해요~
1700년대~1800년대
눈먼땅 막 줏어 먹을때
우리조상 좃선은 뭐했나
미국은 미국 이니까(?)
1810년대 미영전쟁으로 워싱턴까지 영국군이 쳐들어와 백악관을 불바다로 만들었죠..이때 영국군이 캐나다에 주둔했기에 미국으로선 캐나다를 조져야지,
아니 캐나다도 먹던가 해야지 영국이 저렇게 바로 옆에 떡하고 무장하고 주둔해 이렇게 만든다고 우려했죠..
당시에는 영국이 세계 최강대국이었으니 미국에겐 잠도 못 잘 지경. 그래서, 캐나다를 아주 쳐먹자 여러 논의도 했었죠
알래스카 에 부동항이 필요햇겟지 북미대륙이 원레 주인이 따로 없엇으니 억울할것도 없겟지
저 지역 비가 많이 오는것 외엔 상당히 살기 좋은 지역임. 알래스카 본토에 비해 훨씬 따뜻함.
안넘기면미국이가만두냐잘해야쿠바꼬라지난다
역시 판새는 돈이야!
화질이?
러시아가 알레스카 안팔았으면 두고두고 미국은 진짜 환장했을겁니다 저소련이 아메리카 대륙에 직접 영향력을 행사한다니 ㅋㅋㅋㅋ
대금받고 판건데 뭘 뺏겨?
역사를 언급할땐 사실그대로만!
왜곡질 금지.
뭐 당시 현실에 영국이 미국편을 들어줄거라 생각하지 못한 캐나다의 한계일지도...솔까말 그거 아니었어도 힘대힘으로 갔어도 미국 마음대로였겠지만요.
원래 러시아 영토는 샌프란시스코 위쪽의 '포트 로스'까지였습니다. (거기까지가 '러시아령 알래스카 식민지'였죠.)
그런데 1825년 조약으로 포틀랜드운하까지로 남방 국경을 정함에 따라... 그 아래 포트 로스까지는 상실하게 됩니다.
포트 로스까지 진출할 때도 그 남쪽의 누에바 에스파냐(뉴 스페인) 식민지와 분쟁이 있었습니다.
포트 로스로부터 가까운 곳에 샌프란시스코가 있었으니까요.
이런저런 이유로 1825년 포틀랜드운하 이남 지역을 포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