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로 저 뉴멕시코주에 지금 6년째 살고 있습니다. 주 이름 만큼이나 재미있는 동네입니다. 여기에 물론 히스패닉 인구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미국이라는 국가의 정체성은 어느정도 확실히 지키고 있습니다. 날씨도 여름엔 엄청 덥고 대부분 사막 지역이고 인구도 적고 소득도 높지 않아 전반적으로 황량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어디든 마찬가지지만 중산층 이상 동네 가면 다 좋아 보이긴 합니다. 6년간 살아본 느낌은..... 앞으로 일 때문에 2년 더 살아야 하는데, 이만큼 살았으면 충분히 오래 있었으니 빨리 다른데로 가야겠다입니다.
@@CJspitz 1950년대까지는 미국 남서부에는 멕시코계 미국인과 백인 미국인들간의 인종대립이 첨예했는데, 미국이 1960년대부터 한국 중국 필리핀 인도 베트남 등으로부터 이민을 많이 받아들여서 멕시코계 인구를 절반 이하로 떨어뜨리고 유색인종들간의 분쟁을 먼저 일어나게 하였다고 합니다.
켈리포니아는 골드러시로 유명하죠. 당시 전세계 생산된 금 대부분이 켈리포니아에서 나오고 있었죠. 이 황금은 벤처국가 미국의 강력한 시드머니가 되었죠. 서부의 황금과 광물을 운송하기 위해서 철도를 건설하고, 서부개척을 했고, 그 과정에서 인디언 학살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바로 저 뒤에 새 영토를 자유주로하냐 노예주로 하냐 물고뜯고 싸우다가 타협안도 나오지만, 그거 개무시하려는 극단주의자들 튀어나와서 흐지부지되고 결국 남북전쟁 엔딩이란다 ㅋㅋ... 적어도 윗대가리들끼리는 타협안을 도출하는 걸 더 지성적이고 바람직하게 여겼다는 점은 약간의 차이점이긴 하지... (링컨도 연방 유지를 더 중시한 냉정한 현실정치인에 가깝고, 위인전에 나오는 것처럼 극단적인 해방주의자X +경쟁후보 더글라스는 링컨에 나름대로 협조) 요즘 정치가 어딜가나 다 그런 쪽으로 변하고 있긴 하지만 한국에는 흑백논리로 전부 저놈들이 무조건 나쁘다고 선동하면서, 앞장서서 악쓰고 싸워대기만 하는걸 속시원해하고 "사이다" 랍시고 빨아주고 민주주의가 본래 지향해야 할, 양쪽 모두 불만을 좀 삭여야 하는 중도적인 타협안을 도출하는 사람을 깎아내리고 싫어하는 경향이 강하긴 하지.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 즉 텍사스 뉴멕시코 애리조나 오클라호마 유타 네바다 콜로라도 캘리포니아 등은 1850년까지 200년동안 스페인 식민지 지배하의 멕시코 땅이었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멕시코로부터 빼앗은 땅이어서 미국 남서부에는 멕시코계 인구가 많습니다. 그래서 Los Angeles는 스페인어이고, 영어로는 The Angel, 우리말로는 천사 혹은 천사의 땅 이며, 그런 역사적인 이유로 인하여 미국 남서부에는 Los Las San Santa El 등 스페인어로 된 지명들이 많습니다.
이걸로 미국의 침략이 정당화되는건 아니긴 하지만 당시 멕시코 정부가 개판이라 민생에도 뒷전이었던탓에 수도와 멀어 찬밥취급받던 서부쪽 민간인들은 미국에게 별 저항도 안헀다고 하네요 정부가 평소 국민을 어떻게 대우했느냐에 따라 군대 뿐만 아니라 민간인들의 항전 의지가 달라진다는게 임진왜란 당시 의병과 일제점령 당시 독립군의 참여율과 인식 차이가 생각나는군요
@@eesoggun 근거가 전혀 없는 낭설입니다. 우선 첫째로, 임진왜란 시기의 의병장들은 전부 양반이나 승려들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교육에는 "힘없는 민초들이 나라를 지키고 기득권은 도망치기 바쁘다" 라는 풀뿌리 민족사관이 자리잡아 있어 양반들은 왜군에게 저항하지 않았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왜란 동안 평민 의병장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둘째로, 의병은 중앙정부의 간섭을 받지 않는 '게릴라'입니다. 애초에 의병에 참여한다고 해서 평민으로 승격되는게 아닙니다. 주인이 개인적인 친분으로 노비를 해방시켜주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건 정부에서 관할하는 일이 아닙니다. 셋째로, 임진왜란 이후로도 천민들은 사회운동에 활발하게 참여했습니다. 동학운동, 을미의병, 형평운동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스페인 컬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이래, 브라질(포르투갈 식민지) 제외한 중남미 대부분과 현재 미국의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는 1850년까지 200년 이상 스페인의 식민지였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빼앗앗고, 이때 멕시코는 북쪽으로 절반이상의 영토를 미국에게 빼앗겻으며, 빼앗긴 북쪽에 있는 멕시코계들 중 남쪽의 멕시코로 가기를 원하는 멕시코계 사람들에게 미국은 차비조로 돈 좀 쥐어줬는데, 그 돈 가지고 미국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미국이 멕시코로부터 영토를 사들였다고 미국 역사교과서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user-zg6ev6qd9n 멕시코는 신생국가가 아니고, 스페인 컬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기 전까지 현재의 멕시코 땅과 지금의 미국 서부(텍사스 부터 캘리퍼니아 까지)가 멕시코 영토 였습니다. 1850년경에 멕시코가 200년 이상의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 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의 영토를 멕시코로부터 빼앗앗습니다.
@@시공조아-h4l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는 1850년까지 200년 이상 스페인 식민지 지배하의 멕시코 땅이었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 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를 멕시코로부터 빼앗앗습니다. 1950년대까지는 미국 남서부에서 백인미국인과 멕시코계 미국인과의 인종대립이 첨예했는데, 미국이 1960년대부터 그곳에다가 한국 중국 필리핀 인도 베트남 등으로부터 이민을 많이 받아들여서 유색인종들간의 분쟁을 먼저 일어나게 하여서 백인 지배층을 향한 인종저항의 불똥들을 비켜가겠금 만들었습니다.
세계 지도 보다가 이 나라에 왜 이 지명이 있지 싶어서 궁금했던거 어느 샌가 보면 지식한잔 채널에서 다뤄주셔서 항상 흥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국경이 일직선인 이유는 유럽 열강들의 편의에 따라 일직선으로 쭉쭉 그었기 때문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이 일직선으로 쭉 그어져 있는 이유, 미국 주들 간에도 일직선으로 주경계선이 그어져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한 번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Hubiera sido mejor para la economía de Estados Unidos porque hubiera sumado más de 130 millones de habitantes y México es uno de los países con más recursos naturales es el mayor productor de plata y de los mayor productores de oro y tiene mucho petróleo y es de los países con más reservas de litio en el mundo y mexico es 13 país más grande del mundo y tiene salida a los dos mares más importantes del mundo mexico mide 1.973 millones km² en tierra y cuánta con 5,114,295 km2 de mar y es de los países que más producen alimentos en el mundo por el clima de México sub húmedo y en Estados Unidos hay 60 millones de mexicanos si estuvieran todos los mexicanos en México tendria una población de 210 millones de habitantes
@@tinge002 Hubiera sido mejor para la economía de Estados Unidos porque hubiera sumado más de 130 millones de habitantes y México es uno de los países con más recursos naturales es el mayor productor de plata y de los mayor productores de oro y tiene mucho petróleo y es de los países con más reservas de litio en el mundo y mexico es 13 país más grande del mundo y tiene salida a los dos mares más importantes del mundo mexico mide 1.973 millones km² en tierra y cuánta con 5,114,295 km2 de mar y es de los países que más producen alimentos en el mundo por el clima de México sub húmedo y en Estados Unidos hay 60 millones de mexicanos si estuvieran todos los mexicanos en México tendria una población de 210 millones de habitantes
궁금한게 있는데요 왜 California는 따로 Nuevo México가 New Mexico로 된 것처럼 이름을 자기 맘대로 안바꾼거죠?? 예를 들어 San José지역도 그냥 스페인어 발음으로 산 호세라 하는데 왜 영어 발음으로 안바꿨을까요?? 그 이유가 그냥 Nuevo México가 멕시코 이름이 들어가서 영어 표기로 바꾼건가요?? 궁금하네여
Por que al adueñarse de sus tierras también se quedaron comparte de mexicanos no todos los mexicanos se fueron muchos se quedaron ahí ahorita Estados Unidos cuenta con 60 millones de mexicanos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서도 그냥 캐나다 및 멕시코영토를 전부 미국이 가져갔다면... 지금의 미국보다 더 강화는 안될것같다..왜냐면 워낙 넓은 영토를 전부 방어할만한 군사 경제력보다 더 클 경우 이익보다 손실이 많을것이라는 중앙정부의 판단인것같다.. 인종문제는 오히려 부차적인것이고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는 1850년까지 200년 이상 스페인 식민지 지배하의 멕시코 땅이었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빼앗은 땅이어서 멕시코계 인구가 많고, 그리하여 그곳에서 1950년대까지는 백인미국인과 멕시코계 미국인들간의 인종간 대립이 첨예했는데, 미국이 1960년대부터 그곳에다가 한국 중국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으로부터 이민을 많이 받아들여서 멕시코계 인구를 절반 이하로 떨어뜨려 놓고, 멕시코계들의 백인지배층을 향한 인종저항이 일어나기 전에 유색인종들간의 인종분쟁을 먼저 일어나겠금 하였다고 합니다.
미국이 인종 문제랑 제국주의 문제로 맥시코를 합병 안한거 댕 웃기네 ㅋㅋ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빨리 와줘서 고마워 형 없으니까 너무 지루했어 형이 최고야 형이 최고야 형이 최고야 나를 무서워하지 않길 바래 형 사랑해 (지식한잔 중독되면 생기는 흔한(?) 증상)
그냥 미국답다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멕시코도 그냥 합병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선악의 기준으로 보면 미국이 나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국제사회와 역사는 단순히 선악의 문제로 양분할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결론만 얘기하자면 그냥 미국다운 행동을 했다는 생각이 들고 만약에 우리가 미국같은 나라였더라면 어떻게 했을지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네요. 문명한건, 미국이란 나라는 정치가 여야로 나눠야 싸우더라도 국가의 중대한 문제 앞에서 서로 협력해서 국가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이죠. 한국 정치권은 이걸 깊이 있게 배우고 반성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Hubiera sido mejor para la economía de Estados Unidos porque hubiera sumado más de 130 millones de habitantes y México es uno de los países con más recursos naturales es el mayor productor de plata y de los mayor productores de oro y tiene mucho petróleo y es de los países con más reservas de litio en el mundo y mexico es 13 país más grande del mundo y tiene salida a los dos mares más importantes del mundo mexico mide 1.973 millones km² en tierra y cuánta con 5,114,295 km2 de mar y es de los países que más producen alimentos en el mundo por el clima de México sub húmedo y en Estados Unidos hay 60 millones de mexicanos si estuvieran todos los mexicanos en México tendria una población de 210 millones de habitantes
영상에 약간 삐끗거리는 오류가 좀 있죠?ㅠㅠ 빨리 성능 좋은 컴터로 바꿔서 렌더링 과정에서 오류 안 나도록 하겠습니다 흑흑... 그러려면 영상도 자주 올려야겠죠,,,
지식한잔 ㅎㅇ ㅋㅋㅋㅋ
지식한잔 ㅎㅇ
이참에 intel 13900k랑 rtx 4090으로 바꾸시는거 어때요? 에이 얼마 안해요 한 500만원정도?
@@nocussingzone1686 하 진짜 바꾸고 싶다,,,, 지금 3050 랩탑 씁디다,,,
@@nocussingzone1686 사줘
제가 바로 저 뉴멕시코주에 지금 6년째 살고 있습니다. 주 이름 만큼이나 재미있는 동네입니다. 여기에 물론 히스패닉 인구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미국이라는 국가의 정체성은 어느정도 확실히 지키고 있습니다. 날씨도 여름엔 엄청 덥고 대부분 사막 지역이고 인구도 적고 소득도 높지 않아 전반적으로 황량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어디든 마찬가지지만 중산층 이상 동네 가면 다 좋아 보이긴 합니다. 6년간 살아본 느낌은..... 앞으로 일 때문에 2년 더 살아야 하는데, 이만큼 살았으면 충분히 오래 있었으니 빨리 다른데로 가야겠다입니다.
뉴멕시코도 참 아름다운 주라 생각합니다
@@CJspitz 1950년대까지는 미국 남서부에는 멕시코계 미국인과 백인 미국인들간의 인종대립이 첨예했는데, 미국이 1960년대부터 한국 중국 필리핀 인도 베트남 등으로부터 이민을 많이 받아들여서 멕시코계 인구를 절반 이하로 떨어뜨리고 유색인종들간의 분쟁을 먼저 일어나게 하였다고 합니다.
동부에 살다가 뉴멕시코 여행 갔을 때 너무 좋았는데... 물론 여행이랑 가서 사는 거랑은 다르겠죠ㅎㅎ 그 황량함이 전 좋더라구요 특히 Santa Fe는 미술품 볼 것도 많고 어도비 건물 양식도 특이해서 몇날며칠이고 있고 싶었어요
뉴멕시코 살지마세요.
여름엔 무척
황량하고 따분합니다.
주재원이신가요?
이렇게해서 멕시코가 그 많던 영토도 국력도 다 뜯꼈구나.......
켈리포니아는 골드러시로 유명하죠. 당시 전세계 생산된 금 대부분이 켈리포니아에서 나오고 있었죠. 이 황금은 벤처국가 미국의 강력한 시드머니가 되었죠.
서부의 황금과 광물을 운송하기 위해서 철도를 건설하고, 서부개척을 했고, 그 과정에서 인디언 학살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미국이 멕시코 서쪽 칼리포르니아 반도까지 점령하려 했다는 얘기는 들었어도 멕시코 전국 합병을 꽤나 진지하게 주장했다는 건 몰랐네요... 해양으로 쳐들어가 수도 함락까지 마친 상태였다는 점도요... 건국한 지 오래지 않은 상태인데도 미합중국은 미합중국이던가 봅니다 ㅋㅋㅋ
미합'중국'이었죠 ㅋㅋ
@@nyaong2391스페인한테서 푸에르트리코랑 쿠바 뺏으려고 전쟁명분 만든거랑 통킹만 사건 보면 진짜 미합“중국”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히히-j4f5n 그것도 그렇고 남미입장에서 보면 영국과도 비슷한 수준의 제국주의 국가였죠. 미국이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남미한테 한 짓거리보면 답 안나옴
우리와는 다르게 반미성향이 많이 보이는 지역이죠
미연방국은 개개인의 이익을 중심으로 돌아가지만 자신의 국가가 손해보는 장사를 하는 짓거리만큼은 절대로 참지않지. 왜냐하면 자국의 이익 = 곧 나의 이익이 될 것이고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면 경제적 이익이 발생하니깐.
미국은 운하 필요하다고 나라 하나 뚝딱 만드는 나라임
결론:뉴 멕시코(였다)
7:35 중부 서부는 저때 주 하나하나가 정말 컸네 ㄷㄷ
준주라서 그래요
브레이킹배드 베터콜사울 팬입니다. 감사합니다.
오 저두요 궁금해져서 보러옴
그래도 미국이니까 후버댐 건설 해서 캘리포니아 잘 살게 만든거지
계속 멕시코 땅이었으면 그냥 계속 사막 이었을거다 ㄹㅇ
ㅉㅉ 개소뤼
ㄹㅇ
뉴멕시코(New Mexico)는 16C 스페인 정복자들이 기후나 경치가 멕시코와 유사하여 'Nuevo México'(영어로 New Mexico)라고 명명한 것에서 유래했음.
미국의 정치를 보면 부러운 게 바로 여야가 국익을 위해선 의견이 하나가 되어 나선다는 것..
사실 이게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정치는 역시 삼류가 맞네요.
미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바보들이 그저 미국은 다 최고라고 착각을 한다.
적어도 개전앞에선 뭉치는게 미국정치의 제일 큰 장점이 맞는데? 당장 미멕전쟁만 봐도 멕시코는 갈라치기로 개판이였구만
동양이였으면 서로 갈라치기 하고 같은편 발목잡았을텐데😂
바로 저 뒤에 새 영토를 자유주로하냐 노예주로 하냐 물고뜯고 싸우다가
타협안도 나오지만, 그거 개무시하려는 극단주의자들 튀어나와서 흐지부지되고
결국 남북전쟁 엔딩이란다 ㅋㅋ...
적어도 윗대가리들끼리는 타협안을 도출하는 걸 더 지성적이고 바람직하게 여겼다는 점은
약간의 차이점이긴 하지... (링컨도 연방 유지를 더 중시한 냉정한 현실정치인에 가깝고, 위인전에 나오는 것처럼 극단적인 해방주의자X
+경쟁후보 더글라스는 링컨에 나름대로 협조)
요즘 정치가 어딜가나 다 그런 쪽으로 변하고 있긴 하지만
한국에는 흑백논리로 전부 저놈들이 무조건 나쁘다고 선동하면서, 앞장서서 악쓰고 싸워대기만 하는걸
속시원해하고 "사이다" 랍시고 빨아주고
민주주의가 본래 지향해야 할, 양쪽 모두 불만을 좀 삭여야 하는 중도적인 타협안을 도출하는 사람을
깎아내리고 싫어하는 경향이 강하긴 하지.
@@hawkman8596 혹시 중국이 세계 패권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 즉 텍사스 뉴멕시코 애리조나 오클라호마 유타 네바다 콜로라도 캘리포니아 등은 1850년까지 200년동안 스페인 식민지 지배하의 멕시코 땅이었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멕시코로부터 빼앗은 땅이어서 미국 남서부에는 멕시코계 인구가 많습니다. 그래서 Los Angeles는 스페인어이고, 영어로는 The Angel, 우리말로는 천사 혹은 천사의 땅 이며, 그런 역사적인 이유로 인하여 미국 남서부에는 Los Las San Santa El 등 스페인어로 된 지명들이 많습니다.
이미 다 아는 얘기를 정성스럽게 길게도 쓰셨네요 ㅋㅋ
@@중후-i2j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공유하면 고맙고 사소해도 그 정성에 감동하죠~!
@@중후-i2j ㅉㅉ
저도 처음 알았어오ㅡ
지식유튜버 호소인들과 다르게 정확한 자료와 정확한 지도, 정확한 국경을 이용하여 영상을 제작해주시다니... 정말 놀랍읍니다
역시 땅이 커야 한다 이 나라는 너무 작다 ㅜ
걱정마라 형이 대통령되면 북한 김정은이 빴따쳐서 북한땅 접수한 다음에, 시진핑이도 빴따쳐서 만주땅회복하고, 일본넘들도 족쳐서 대마도랑 오키나와랑 우리나라 땅으로 만들거다. 형 대통령선거나오면 표나 잘 던져라
만주침공해서 동북3성 뺏어오자
멕시코와 전쟁을 해서 얻은건 알고는 있었지만 멕시코 수도까지 함락시켰을줄은 몰랐네요 대단합니다.
참교육시킨적이 있군 ㅋㅋ
@@강인하-c5v 19세기에나 하던 짓을 21세기에 하니까 욕을 쳐먹는거지ㅋㅋㅋ
@@myway_j_1418 19세기엔 해도 됨?
@@강인하-c5v 중국인 왔노
@@user-saramguy 이 새끼 내몽골 영상에서 외몽골도 중국에 합병해야 된다, 원나라는 중국 역사 ㅇㅈㄹ떨었다
어렸을 때 뉴멕시코 주를 갔을 때 멕시코를 간 줄 알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왜 이거 이렇게 재미있냐고 젠장
너무 좋은 정보를 듣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때 멕시코가 미국령이 됬으면 카르텔이 없었을지도...
됐
이걸로 미국의 침략이 정당화되는건 아니긴 하지만 당시 멕시코 정부가 개판이라 민생에도 뒷전이었던탓에 수도와 멀어 찬밥취급받던 서부쪽 민간인들은 미국에게 별 저항도 안헀다고 하네요
정부가 평소 국민을 어떻게 대우했느냐에 따라 군대 뿐만 아니라 민간인들의 항전 의지가 달라진다는게 임진왜란 당시 의병과 일제점령 당시 독립군의 참여율과 인식 차이가 생각나는군요
임진왜란때 의병 참여하면 천민 신분 없애준다는데 전쟁후 조선왕실이 외면해서 천민들이 더이상 나라를 위해 뭔가 하지않았다는 이야기가..
@@eesoggun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 마음이 다르죠 ㅋㅋㅋ
저들은 다 신대륙으로 이주해온 타국출신이라 한일관계 처럼 생각할수없죠
애초에 같은 민족의 절반 이상을 천민 노비로 부린 왕조한테 천민 신분 없애준다는 말은 그냥 거짓이었죠.
@@eesoggun
근거가 전혀 없는 낭설입니다.
우선 첫째로, 임진왜란 시기의 의병장들은 전부 양반이나 승려들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교육에는 "힘없는 민초들이 나라를 지키고 기득권은 도망치기 바쁘다" 라는 풀뿌리 민족사관이 자리잡아 있어 양반들은 왜군에게 저항하지 않았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왜란 동안 평민 의병장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둘째로, 의병은 중앙정부의 간섭을 받지 않는 '게릴라'입니다. 애초에 의병에 참여한다고 해서 평민으로 승격되는게 아닙니다. 주인이 개인적인 친분으로 노비를 해방시켜주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건 정부에서 관할하는 일이 아닙니다.
셋째로, 임진왜란 이후로도 천민들은 사회운동에 활발하게 참여했습니다. 동학운동, 을미의병, 형평운동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익한 채널 !!
전쟁으로 탄생하고 전쟁으로 얻어낸 나라
어쩌다보니 개쩌는 땅을 얻은 나라
영토로나 인구수로나 당시 미국보다 멕시코가 훨씬 광대했는데 멕시코는 정치적으로 분열되고 혼란스러워 미국과의 전쟁에 져서 넓은 영토를 빼앗겼네요. 미국이 세계 최강이 된 것도 멕시코에게 알짜 땅들을 빼앗아와서 가능했다고 가정했을 때 멕시코는 한없이 통탄스러웠을 겁니다.
스페인 컬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이래, 브라질(포르투갈 식민지) 제외한 중남미 대부분과 현재 미국의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는 1850년까지 200년 이상 스페인의 식민지였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빼앗앗고, 이때 멕시코는 북쪽으로 절반이상의 영토를 미국에게 빼앗겻으며, 빼앗긴 북쪽에 있는 멕시코계들 중 남쪽의 멕시코로 가기를 원하는 멕시코계 사람들에게 미국은 차비조로 돈 좀 쥐어줬는데, 그 돈 가지고 미국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미국이 멕시코로부터 영토를 사들였다고 미국 역사교과서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user-zg6ev6qd9n 멕시코는 신생국가가 아니고, 스페인 컬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기 전까지 현재의 멕시코 땅과 지금의 미국 서부(텍사스 부터 캘리퍼니아 까지)가 멕시코 영토 였습니다.
1850년경에 멕시코가 200년 이상의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 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의 영토를 멕시코로부터 빼앗앗습니다.
멕시코가 인구가 더 많았음?? 그건 몰랐네 ㄷㄷ 저때 정치적 혼란만 아니엿으면 멕시코가 최강대국이 됏을지도
@user-kl9bx7qm7k 미국이 지능적으로 세계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일본과 독일은 독자적인 기술로 부품 소재 제품들을 개발하여 미국시장에서 돈을 벌어서 나름대로 부를 축척했고, 한국도 일본모델을 잘 따라해서 나름대로 부를 축척했음. 중남미는 그렇게 하지 못했음.
@@시공조아-h4l구라임. 기준을 누에바 에스파냐로 하던 독립 후 멕시코 제국으로하던 북중미 히스패닉+이민자해도 미국보다 인구적었음.
역사적 현상은 항상 돌고도는 것 같습니다. 앞을 내다보고 진정한 자국의 이익이 무엇인지 내다보고, 명분을 어떻게 세우고~ 어떻게 말려들지 않을지~ 입체적이고 옳은 판단을 내리는 정치인이 지금의 대한민국엔 매우 부족한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브레이킹 배드를 재밌게 봤다면 익숙한 뉴멕시코.
엘버커키!!!!!
하이젠버그!!!!!
불편해도 인구밀도 낮은 곳 어떻게 잘 개척해서 운영하기 시작하면
장기적으론 가치가 막대하긴 하네 확실히 ㅋㅋ...
만약 멕시코를 합병했다면.... 미국 내부 정치 혼란이 엄청나(노예제,히스패닉), 지금같은 강대국이 빨리 될수는 없었겠네요
지금도 히스패닉이 백인보다 많은데 그래도 나라가 잘 굴러가는거 생각하면 뭐.. 더 강해졋을지도??
@@시공조아-h4l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는 1850년까지 200년 이상 스페인 식민지 지배하의 멕시코 땅이었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 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를 멕시코로부터 빼앗앗습니다. 1950년대까지는 미국 남서부에서 백인미국인과 멕시코계 미국인과의 인종대립이 첨예했는데, 미국이 1960년대부터 그곳에다가 한국 중국 필리핀 인도 베트남 등으로부터 이민을 많이 받아들여서 유색인종들간의 분쟁을 먼저 일어나게 하여서 백인 지배층을 향한 인종저항의 불똥들을 비켜가겠금 만들었습니다.
@@시공조아-h4l히스패닉은 인종이 아니라 공동체입니다. 공동체에는 유럽인, 아시아인, 아메리카 원주민, 아프리카인이 있습니다. 미국이 가르치는 것은 인종차별적 고정관념입니다. 또한 한 국가가 백인들과 더 많이 일한다고 말하는 것은 매우 Supremacista
멕시코불법이민자는 미국에서 체포되도 여긴 원래 멕시코땅임 이라거나 니들도 원주민입장에선 불법이민자아님? 이라말한다고
골때리놐ㅋㅋ
백 번 생각해도 맞는 말이긴 한데 암튼 추방해야지 뭐 ㅋㅋㅋㅋㅋ
괜찮으시면 나중에 이란 콘트라 사건도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콘트라 딕션"
그저 --CIA--
멕시코를 밟아서 획득한 영토들이 대박….
원래 전쟁으로 영토 획득 아니냐
하와이도 그렇고 멕시코도 그렇고
저딴게 뭔 민주주의 국가야 ㅋㅋ
@@시발 자유 민주주의 겠지 북한도 인민 민주주의라고 하는데
그런데 저 땅들이 미국이 먹힌게 주민들 입장에선 더 이득인거지 ㅋㅋㅋㅋㅋ 뉴멕시코랑 멕시코 국경에 맞 닿아있는 도시들 비교하는 짤 많은데 그 짤들을 보면 뭔 말인지 이해가 갈거임 ㅋㅋㅋ
원래 100년전만 해도 세계는 힘있는 놈이 뭐든 해도 되는 세계였음 지금도 덜하다 뿐이지 비슷하지만
미래를 위해 우리도 더 이상 갈라지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세계 지도 보다가 이 나라에 왜 이 지명이 있지 싶어서 궁금했던거 어느 샌가 보면 지식한잔 채널에서 다뤄주셔서 항상 흥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국경이 일직선인 이유는 유럽 열강들의 편의에 따라 일직선으로 쭉쭉 그었기 때문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이 일직선으로 쭉 그어져 있는 이유, 미국 주들 간에도 일직선으로 주경계선이 그어져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한 번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고지전으로 싸우면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게 아니라 걍 협정이라 일직선이지않을까여
캐나다와의 국경은 캐나다가 영국의 식민지일 시절 영국과 미국과의 협상으로 정해진거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사람 많은 땅도 아니고 그냥 지도에 줄 그어가면서 여긴 내꺼, 여기도 내 꺼 하던 시절이라
아메리카 어딜 가나 그런 곳이 있었는데 뒤늦게 개발된 곳들은 더하죠.
신대륙이나 아프리카 등 인구밀도가 아주 낮은 지역을 임의로 분할할 때는 일직선으로 줄을 쭉 긋고 아무 일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는 게 보통이였습니다.
멕시코 합병 했으면 더 좋아졌을지 오히려 악효과였을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ㅋㅋㅋㅋ
Hubiera sido mejor para la economía de Estados Unidos porque hubiera
sumado más de 130 millones de habitantes y México es uno de los países con más recursos naturales es el mayor productor de plata y de los mayor productores de oro y tiene mucho petróleo y es de los países con más reservas de litio en el mundo y mexico es 13 país más grande del mundo y tiene salida a los dos mares más importantes del mundo mexico mide 1.973 millones km² en tierra y cuánta con 5,114,295 km2 de mar y es de los países que más producen alimentos en el mundo por el clima de México sub húmedo y en Estados Unidos hay 60 millones de mexicanos si estuvieran todos los mexicanos en México tendria una población de 210 millones de habitantes
@@tinge002 Hubiera sido mejor para la economía de Estados Unidos porque hubiera
sumado más de 130 millones de habitantes y México es uno de los países con más recursos naturales es el mayor productor de plata y de los mayor productores de oro y tiene mucho petróleo y es de los países con más reservas de litio en el mundo y mexico es 13 país más grande del mundo y tiene salida a los dos mares más importantes del mundo mexico mide 1.973 millones km² en tierra y cuánta con 5,114,295 km2 de mar y es de los países que más producen alimentos en el mundo por el clima de México sub húmedo y en Estados Unidos hay 60 millones de mexicanos si estuvieran todos los mexicanos en México tendria una población de 210 millones de habitantes
@@fanfiction9261 I love Mexico
멕시코전체를 미국이 다 가져갔어야했는데 아쉽네 그럼 장벽도 세울일도없었을텐데
중고등학교시절 세계사시간이 이렇게 재미있었다면 ^^ 감사합니다
3:40 오 ㅅ.. 휴.. 핸드폰이 죽으려 그러는 줄...
오류 부분
3:40
5:17
제국주의 부정하는 제국주의 국가
지금 세상의 승자니까ㅇ.ㅇ
미국이 제국주의라면, 영국제국, 프랑스제국, 일본제국은 다 코미디인가? 아님 말장난인가?
부정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미국똘마니 국가라 교육시키지 않는 것이죠.
북한이 떠드는건 다 개소리여도
미제국주의자들...이란 말은 진실이고 팩트.
@@sagaciousid 전부 제국주의국가들인데 뭐가 말장난?
무력으로 다른나라 침공해서 쳐묵하는게 제국주의국가인데?
가본적은 없지만 인생미드 브레이킹배드 너무 잼나게 봐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지역!!
미국 정치인들은 공통된 국익에는 항상 동의하는게 정말 당연한거지만 한국같은 후진국에선 보기 힘든모습...
미국정치인이 위대해서라기 보단, 국난에 처할때 분열된 모습을 보인 정치인에게 미국국민들이 다시는 표를 주지 않기 때문임. 위대한 국민이 있으면 정치인들은 헛짓거리를 못하게됨. 이건 정말 부러움.
비슷한 경우로 서아제르바이잔 주가 이란의 영토가 된 경우,서벵골 주가 방글라데시가 아니고 인도의 영토가 된 경우,내몽골 자치구가 몽골이 아닌 중국영토가 된 경우가 있다는
딴것보다 국익을위해 여야가 분쟁보다 단합을선택하고 그와중에 표결로 반대표로 소신을 지키는 정치인도 있고
소속이 다른 같은계급의 장성도 같은 목표를위해 협력했다는게
뉴 맥시코 탄생 배경보다 이부분이 더 흥미롭고 부럽네요
이것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가 하나있지요~?
존웨인이 주연한 '알라모"가 이것을 모티브로 만들엇찌
영화의 이야기는 미국인이 좋아 보이기 위해 만든 가짜 버전을 알려줍니다. 그는 멕시코인들을 죽이기만 원하는 피비린내 나는 악당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알라모 이야기의 멕시코 버전을 읽으십시오. 미국식과 많이 다릅니다.
미국의 뉴잉글랜드와 뉴멕시코에 대해 영국인과 멕시코인이 먼저, 혹은 많이 정착해서 인가요? 여기에서 대해서도 좀 알려주세요 ^^
오 지식한잔형님 오랜만이에요!!
+설마 저번에 제가 얘기했던 걸 들어주신건가요?!!
더빙이 빨라서 정신없지만 내용 너무 좋고 재밌다 !
x0.8속도로 들으면 딱 적당한 속도로 들리네요
마자요
아니요 x0.75 가 적당함
나는 1.5배로 봤었는데...
내가 이상했던건가...?
궁금한게 있는데요 왜 California는 따로 Nuevo México가 New Mexico로 된 것처럼 이름을 자기 맘대로 안바꾼거죠?? 예를 들어 San José지역도 그냥 스페인어 발음으로 산 호세라 하는데 왜 영어 발음으로 안바꿨을까요?? 그 이유가 그냥 Nuevo México가 멕시코 이름이 들어가서 영어 표기로 바꾼건가요?? 궁금하네여
Por que al adueñarse de sus tierras también se quedaron comparte de mexicanos no todos los mexicanos se fueron muchos se quedaron ahí ahorita Estados Unidos cuenta con 60 millones de mexicanos
미국이 멕시코와의 전쟁에서 전체 영토를 뜯어내지 않고 일부의 영토만을 가져가게 된 이유가 궁금했는데 알게 되어 기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예멘이 왜 나눠졌고 다시 합쳐진 이유를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정주행중이었는데 크.. 오랜만입니다
멕시코 합병 못하는 이유 이제야 알겠네 ㅋㅋ
ㄹㅇㅋㅋ
미국은 예나 지금이나 백인국가이고 백인이 아니면 살기 힘든 나라이다.
@@hawkman8596 미국에선 백인이 소수민족이 될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민족이 다 섞여있음
@@hawkman8596 우리나라가 더 심함
@@hawkman8596 동아시아인,동남아시아인,아랍인 같은 동양인 계열 아니면 그럭저럭 사는거 같음 요즘은 히스패닉 들도 주력 인종으로 떠오르는거 보면 아시아 빼고 다른 인종들은 어느정도 안정화 된 느낌
귀한 정보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그 사건이라는것이
혹시 미국 남북전쟁 인가요?
맞습니다.
예압
영상요약:쌘 나라중 안쓰레기인 나라는 없다
그 놈이 그 놈인데 회장님 타이틀을 달면 현장에서 손을 뗀 것처럼 보이는 것 뿐이지, 본질은 어디 안 가고 뒤에서 다 통제하고 있음 ㅋㅋㅋㅋㅋ
과거에는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게 아니라 힘이 곧 정의고 약한 나라가 도태될수밖에 없는 구조였죠. 신라가 고구려, 백제 멸망시키고 한반도 통일했다고해서 쓰레기 국가인가요
모든나라가 쓰레긴데 힘쎈나라만 쓰레기짓을 할 수 있다
@@조재윤-t3q ㄹㅇㅋㅋ
@@조재윤-t3q ㄹㅇ 힘 약하면 동네 골목에서나 알짱거리는데 전부지ㅋㅋ
미국이 뺏어간땅이긴한데 미국이 몰락해도 멕시코가 못찾음.그지역주민들이 미국잔류를 희망할것이기때문임.포클랜드제도주민이 영국잔류를 원해서 지금도 영국땅인것처럼
그냥 히스패닉인구가 미국의 절대다수를 차지해서 먹어버리는게 나음
@@072O 히스패닉자식은 자신을 미국인이라고생각함.그러니 멕시코의 회복은 어려움
@@anti_russia멕시코가 안먹어도 됨 그냥 미국이 백인국가에서 히스패닉 국가로 바뀌는거만해도 큰 거라고 생각함
@@072O 미국이 국교는 없는걸로 알지만 히스패닉이 늘어나서 천주교가 제1의 종교가 될거같음
크림반도 주민도 자신들이 러시아라고 생각함 ㅋ 님 말대로면 우크라이나 영영 못 찾음 ㅋ
남북전쟁만 안일어났으면 캘리포니아 반도까지 먹었을거라는게 정설
궁금한데 멕시코와 미국이 지리적으로 가깝다면 자원이 미국만큼 풍부하고 지리적 이점이 클텐데 경제 발전이 더딘 이유가 뭘까요 정치가 문제일까요
영토를 빼앗긴 후에 대가로 미국으로부터 돈을 받은 것이, 오늘날 까지 영토수복이라는 말이 않나오는 것이죠.
말 꺼냈다간 나라가 사라짐
미국은 참신기해요
워싱턴디씨는 동부인데
시애틀이있는주는 워싱턴
뉴멕시코뿐아니라 뉴잉글랜드주도있죠
뉴잉글랜드는 지역이예요. 그 안에 6개의 주가 있고(메인, 버몬트, 뉴햄셔, 메사츄세츠, 코네티컷, 로드아일랜드)
이 내용과 관련있는 영화가 있나요?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의사결정. 미국은 대국이 분명하다. 전쟁에서 이겼는데도 정체성과 제국주의로 가지말자는 명분으로 멕시코 본토를 포기하고 딱 얻고자 하는 부분만 얻으면서도 전쟁의 승자임에도 멕시코에 돈도 지불하고. 짧지만 대단한 역사를 가진 건 분명하다.
내눈에는 그냥 양아치처럼 보이는데...
@@bs-in8mh제국주의 양아치들, 파시즘 정신병자들 보시면 미국은 천사로 보일겁니다
혹시 게임 완성됬나요? 꼭 해보고싶은데 ㅎㅎ
해군 장성급 장교는 장군이라고 안 하고 제독이라고 합니다
너무 재미있엉...
신의 한수였네요..와부의 적에대해서는 뭉치는 미국과 정파 싸움만 하던 멕시코의 운명이 갈린네요..한국도 언제까지 정파싸움만 할거냐
수도까지 함락해놓고 땅가져간다고 이긴 쪽이 진 쪽한테 배상금 주는 건 또 첨 보네 ㅋㅋㅋ 나름의 양심
필리핀에 각종 나라의 지역이 있는지 알아봐주세요..!
솔직히 미국이 잘한건 아니지만 배워야 할건 확실히 있음
진짜 재밌어요👏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서도 그냥 캐나다 및 멕시코영토를 전부 미국이 가져갔다면... 지금의 미국보다 더 강화는 안될것같다..왜냐면 워낙 넓은 영토를 전부 방어할만한 군사 경제력보다 더 클 경우 이익보다 손실이 많을것이라는 중앙정부의 판단인것같다.. 인종문제는 오히려 부차적인것이고
저때 멕시코 그냥 먹지 그러면 엄청난 제국 될탠데 ㅎㅎ
미국 시리즈가 제일 재밌음
국익 위해 일치단결
우린 어떠하냐?
국익보다 정치인들이 자신 집안 곳간을 어떻게 더 많이 챙울것인가 혈안이지
어릴때 보았던 쾌걸 조로의 시대적 배경이 이때인가요?
3:21 이는 오늘날 중국을 상대할 때도 마찬가지. 권위주의 국가가 민주주의 국가를 상대할 때 상대국의 국론을 분열시키면 이길 수 있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적어도 미국을 상대할 땐 통하지 않음.
다른 나라 쳐들어가서 수도까지 땄는데 합병하는게 아니라 영토만 귀속시키고 대가로 돈도 준다? 미국은 여러모로 참 대단한 나라인듯.
그럼 뉴 잉글랜드는요? ... 대충 짐작은 하고 있는데 디테일하게 알려주실 분...
재밌네요 ㅎㅎ
1840년대까지는... 그래도 멕시코는 아메리카 대륙의 강대국, 미국은 아직은 신생국 정도로 인식되었습니다.
멕시코 입장에서는 신생국 주제에 땅 좀 넓어졌다고 강대국인 자신들을 무시하는 처사로 여겼다고 하네요.
초기 미국 13개 주 외 남 서부 모두 Mexico 다스리는 스페인 관활이었습니다. 미 동부 13개 주 도로 명(팻말)은 영어 식 지명으로, 그 외 모든 주는 스페인어 팻말로, 예: Los Angeles(천사의 마을)도 스페인어!, 미국에서,
멕시코까지 합병했다면 진짜 대적할 국가가 없었을텐데 인종이라는 문제 때문에 절호의 기회를 놓쳤네
그 빼앗은땅서 석유와 금이 나왔으니 멕시코 입장에서보면 배아파죽을지경이겠지
하지만 빼앗은땅은 멕시코인들의 밀입국할 명분이 되어주었으니...
왜냐면 밀입국하다가 체포당하면 멕시코인들은 조상님들의 고향에 온거뿐인데 뭐가 잘못됐냐! 라고 말하면 그만이므로...
진짜 뉴 멕시코도 그렇고 뉴 베를린도 뭔지 모르겠어 ㅋㅋㅋ
이런 일이 있었구나…정말 재미있다.
재밌당
드디 어 올려주시는군용
굳
근데 그 지식한잔님 현재 미본토랑 영상에서 나온 미본토랑 조금 멕시코 국경이 다른데, 또다시 전쟁이 나서, 미국이 멕시코 영토 합병했나요?
그것도 곧 다룰 거긴 한데.. 미국이 추가로 또 구매했습니다ㅋㅋㅋ
@@jisikdrink양아치짓해서 멕시코한테 싸게 팔라고 협박했죠
@@user-cd4ms4tt3l멕 : 안 팔면 어쩔건데?
미 : 맞아야지
@@jisikdrink 오호라 답변 감사합니다
미국은 걍 영프와 다를바없는 초깡패국이엇슴.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선 영국 프랑스 일본은 제국주의국가라 교육하지만
미국은 그냥 미국.
북한만 미제국주의라 말함.ㅋ
말 조금 천천히 해주시면 단어 전달이 잘 될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만약 멕시코가 예전처럼
땅을 그대로 지배하고 있었다면
어땟을까요?
잘 살았을까요?
궁금궁금 ^^
그리고 영상이 1.5배로 말하는거 같아요 ㅎㅎ
지가 답할 것도 아니면서 시비질ㅡㅡ
@user-kl9bx7qm7k 글 쓴게...국어를 배운 사람은 아니고
정상이 아닌거 같군요
당신 보니 안데르센 격언이 생각이
나는 군요....
본인이 뛰어나다? 했으니
어떤건지 잘 알겠지요? ....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는 1850년까지 200년 이상 스페인 식민지 지배하의 멕시코 땅이었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빼앗은 땅이어서 멕시코계 인구가 많고, 그리하여 그곳에서 1950년대까지는 백인미국인과 멕시코계 미국인들간의 인종간 대립이 첨예했는데, 미국이 1960년대부터 그곳에다가 한국 중국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으로부터 이민을 많이 받아들여서 멕시코계 인구를 절반 이하로 떨어뜨려 놓고,
멕시코계들의 백인지배층을 향한 인종저항이 일어나기 전에 유색인종들간의 인종분쟁을 먼저 일어나겠금 하였다고 합니다.
근데 텍사스도 미국인 노동자들이 이민와서 미국에게 합병됬는데 혹시 한국은... 중국에게??
Actualmente hay miles de mexicanos en gringolandia,¿quienes son los ocupados?
어찌됫건 전쟁의사 결정은 정치인들이 하고 전쟁우 서민들이 죽어나갔다는거~~ㅠ
저때바하칼리포니아지역먹었음 휴양지로서도 미국은 더더욱최강이었을듯 ㅋ
뉴멕시코 하면 브레이킹배드죠!
울나라 조선도 힘 있는 국가 였쓰면 간도.연해주.시베리아가 대한민국 영토가 될수 있써쓸것 같은데...
딱 적절하게 멕시코 땅 잘 빼먹었지 저 아래는 별로... 손익 계산해보면 없는 게
더 나을수도ㅋㅋㅋㅋ 미국은 진짜 여러모로 운이 너무 좋은 나라
미국이 인종 문제랑 제국주의 문제로 맥시코를 합병 안한거 댕 웃기네 ㅋㅋ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빨리 와줘서 고마워 형 없으니까 너무 지루했어
형이 최고야 형이 최고야 형이 최고야
나를 무서워하지 않길 바래 형 사랑해
(지식한잔 중독되면 생기는 흔한(?) 증상)
원래 메히꼬 땅
향후 50년 이내에 USA에서 탈퇴할 것으로 보임
그냥 미국답다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멕시코도 그냥 합병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선악의 기준으로 보면 미국이 나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국제사회와 역사는 단순히 선악의 문제로 양분할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결론만 얘기하자면 그냥 미국다운 행동을 했다는 생각이 들고 만약에 우리가 미국같은 나라였더라면 어떻게 했을지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네요.
문명한건, 미국이란 나라는 정치가 여야로 나눠야 싸우더라도 국가의 중대한 문제 앞에서 서로 협력해서 국가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이죠.
한국 정치권은 이걸 깊이 있게 배우고 반성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Hubiera sido mejor para la economía de Estados Unidos porque hubiera
sumado más de 130 millones de habitantes y México es uno de los países con más recursos naturales es el mayor productor de plata y de los mayor productores de oro y tiene mucho petróleo y es de los países con más reservas de litio en el mundo y mexico es 13 país más grande del mundo y tiene salida a los dos mares más importantes del mundo mexico mide 1.973 millones km² en tierra y cuánta con 5,114,295 km2 de mar y es de los países que más producen alimentos en el mundo por el clima de México sub húmedo y en Estados Unidos hay 60 millones de mexicanos si estuvieran todos los mexicanos en México tendria una población de 210 millones de habitan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