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았던 이유를 마음써주셔서 다정히 물어봐주시고 들어봐주시고 표정과 감정을 봐주셔야만 한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정확히 바르게 이해할수있고 공감할수있고 사람들에게 더 확실히 전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기분이 좋지않았던 이유도 마음써주셔서 다정히 물어봐주시고 들어봐주시고 표정과 감정을 봐주셔서 무엇을 싫어하는지 앞으로 그런일을 더 겪지않게 진심으로 도우려는 마음으로 시간과 돈을 사용해 가족, 이웃, 주변사람들을 위해 신경써주는것이 좋다고 믿습니다. 다들 힘든 세상 지금까지 버티고 살아있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
화가 났늘때 화가난 그 장소를 도망쳐야 경계선을 만들 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정말 화가 난 적이 있었는데, 그 장소를 빨리 벗어 나지 못한걸 후회 한적이 있었거든요. 다음에 화가 나서 부딛칠것 같은 생기면 반드시 다른 장소로 바람쇠러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교수님께서 그 심리를 디테일하게 알려 주시네요. ^_^
감정과 일이 완벽 분리가 된다면 인격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군요?ㅋㅋㅋㅋ 애초에 감정이 있는 존재인데 그게 완벽분리가 되나요? 더워서 예민하고 짜증나는 걸 가족이나 친구한테 예민하게 구는 것 또한 화풀이인데. 사회생활하면서 참다가 결국 집에가서 가족한테 화풀이하는 것처럼 누구나 풀 상대나 환경이 필요한데 그걸 또 분리시킨다면 대단하네요.. 남 앞에서 감정을 절대 들어내지 않는 드라마 속 냉철한 주인공 같아요. 그런 드라마 속 인물 외엔 사람이라면 예민해질 때가 많죠. 그때 조금의 짜증을 만드는 사람에게 괜한 화살이 가는거고.. 오히려 일과 자기 개인적 감정을 연계시키지 않는 사람이 특이한, 대단한 사람이에요. 일과 감정이 분리가 안되는 사람의 인격이 문제가 있는거라면 그런 주인공 말고는 인격에 문제가 가득한 사람들 뿐이네요.
정말 신기할정도로 공감이가네요. 얼마전 의지력이 바닥이 난 상태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있다가 화가나는 상황이 와서, 여기서 무슨 얘기라도 했다간 욱해서 싸움이 될것같아 늦었으니 이만 가보겠다고 했고, 정말 화를 내지않고서는 아무말도 할수없을 것 같아서 최대한 좋게 마무리하고 가려했는데 밖으로 나와서까지 끝끝내 붙잡고 화에 불씨를 붙이는 바람에 욱하고말았던 경험이 있어요.. 집에가서 내 감정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고 너와 대화하는게 훨씬 나을것같았다 라고 설명하고 풀었는데, 교수님이 말씀하신걸 정말 몸으로 느꼈네요. 의지력이 바닥난 상태에서는 작은 일에 마저 화를 제어하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을요.. 예민한 사람이 되기싫어서, 화를 내기싫어서 그자리를 일단 피하려했는데 이 동영상을 이제야 우연히 보게되니 이게 다 일리가 있는 본능이었군요~ 영상을 통해 제대로 알게돼서 좋네요. 감정을 더 잘 다스릴 수 있을것같아요^^
제가 평소에 하고 있는 방법이었는데 강의 듣고 놀랐어요 ㅎㅎ 제가 그 장소를 벗어나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이미 공간을 가득채운 어두운 에너지가 소름끼치게 싫어서예요. 법륜스님께서는 상대방이 쓰레기(욕,분노)를 줘도 내가 안 받으면 그건 다시 준 사람에게 돌아간다고 하셔서 그렇게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주현 법륜스님 말씀으로는 그냥 웃어주면 된다고 하셨는데 웃다가는 더 큰 싸움이 날 수 있어서..ㅋ 전 그냥 무시해요. 못 들은'척'이 아니라 진짜로 무시요. 지나가는 사람처럼 날 잘 모르는 사람이 떠드는 소리니 그러거나 말거나 해버려요. 첨부터 그렇게 하긴 힘들겠지만 진짜 그 사람을 내 마음 속에 공간을 허락하지 않아요. 내 맘에 들어올 가치도 없는 사람으로 치고 대하다보면 어느새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러면 내 마음 속에 평화가 옵니다 ㅎ
올려주신 말씀은 좋은 이야기이지만. ..필연적이유로 계속 얼굴을 봐야하는 사람들이라면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지속적으로 얼굴 볼 관계가 아니라면 가능하겠지만, 쓰레기를 던지는 상대가 가족이라면 참지마세요. 가족이라고 다 성숙된 사람이 아니고 계속 받아주면 너무 쉽게 반복합니다.
자기 두 다리로 걸어서 '화'라는 상황에서 3분만 벗어나라.경계선을 긋던가,구분을 짓던가... // 마음의 전환을 위한 환승구 3번 게이트.좋았습니다.사람관계에 잘 적용하며 행복을 찾을것 같습니다.항상 강의가 좋아요......//이런 것이 화라는 역학적 특수 상대성 이론 아닌가 싶네요.😁
어쩌다 보게 된 영상인데 제가 근무하면서 종종 하고있는 방법이라 많이 공감하고갑니다 ^^ 저도 서비스업 종사중이라 컴플레인하는 고객들 많이 접하게되는데 욕하고 반말부터하는 고객들 욱하지않고 응대하기가 처음에는 많이 어렵더라고요...같이 화도 내보고 배째라는 식으로 응대해보기도했는데 10년정도 별별 고객들을 다 겪다보니 이젠 저도 요령이 생겼는지 처음부터 다짜고짜 큰소리를 내거나 욕하는 고객에게는 먼저 묻습니다. 고객님 지금 저한테 화내시는건 아니시죠?? 이러면 대부분 내가 원래 목소리가 좀 커요...라든지 아니 내가 당신한테 화내는게아니고...라든지의 반응이 옵니다. 그럼 그 때부터 저는 조금은 누그러진 고객을 응대할 수 있게되더라고요...그러고는 저희도 무슨일인지 알아봐야하니 10분뒤에 다시 와주실 수 있는지를 여쭙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제가 그 자리를 회피할 수 없을때는 상대방을 그 자리에서 잠시 뜨게 만듭니다. 이 영상을 보니 그게 경계선을 만들어주는 방법이었네요. 화라는게 참...어렵죠....이러니저러니해도 애초에 화나는 상황을 맞닥뜨리지않는게 베스트입니다 ㅋ
정답은 내생각은알지못하면서 라고하셔서 자신의 생각을 최대한 기분안나쁘게 상대방에게 설명을해야합니다 단 말끼안통하는인간은 다름을 인정하고 해결이되지않으니 회피를하셔야합니다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이기적인사람 등 등) 살아온환경이 다르기때문에 당신이 정답이라고생각하는 행동들도 다른 누구가봤을때는 오답으로 보고 상처를 입을수있습니다 그래서 결이 다르면 맞추기보다 멀어지는거도 한방법입니다 자기와 가치관이 비슷한사람과 친구하는게 편함 평생을 함께했을때 감정의골이 깊어질수있으며 안맞는부분은 포옹력으로 감싸줄수도 있지만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트러블이발생할수있기에 그사람을설득할자신이없다면 깊은관계는 유지할수없습니다 회사에서 부득이하게 피할수없는존재는 사표가 답입니다
@@user-zs1jo2zk3y사실 저의 방법은 하고 싶은 말을 적는 거에요. 욕이 나오면 욕도 그대로 적습니다. 논리적으로 내가 낫다고 생각되면 저의 논리도 적어요. 상대에 따라 전달하는 방식이나 분량은 다르지만 나중에 꼭 이야기해줍니다. 여기서 핵심은, 내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차 있는 순간만큼은 피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감정으로 치닫는 순간에 전쟁을 치르면 상대도, 나도 상처를 입는다는 것이고, 내가 이기더라도 전혀 기분 좋은 일이 아니더군요. 감정의 폭발은 서로를 죽이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요.
화나는 일도 많고 화낼 일도 많은 요즘 '화를 다스리는 법' 강의는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다. 화가 나는 상황이 오면 빨리 화를 풀기위한 방법으로 더 맞닥드리며 해결하려고 했는데 이 강의를 보고 그게 현명한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화가 날때는 3분 걷기를 해보려고 노력할 생각이고 정확히 화나는 이유를 찾는 등 슬기롭게 화를 다스려야겠다.
참 좋은 말씀입니다. 제가 이걸 깨닫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지요.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똑같은 것을 봐도 사람에 따라서 화를 내는 사람과 안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성질은 한 번 결정지어지면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종교적 방법으로는 변해져요. 그래서 도 닦는다는 말이 있지요. 가장 좋은 건 나쁜 성격을 좋은 성격으로 바꾸는 건데 이건 거의 불가능한거구, 나쁜 상황에서 도망치는 것은 의외로 아주 훌륭한 방법입니다. (영상에서는 웃었지만) 근데 발이 붙어서 도망 못가는 사람이 있고, 더더욱 심각한 사람은 지금 내가 화를 내는 이유를 나에게 찾는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찾는 사람입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은 그래도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죠. 원인을 자기에게서 찾았으니까요. 여기에 도망까지 갈 정도면 퍼팩트합니다.
화를 극단적인 폭력으로 발달 되거나...끌어 오른 열을 식힐순 있어도...근본적인 원인 해결 할 수 없는 방법이죠...사람이 화가 난건 심한 폭언 자존감 또는 상대방을 무시하는 태도에 있으니 사과나 존중 받길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가 필요하고 서로 다른식견 때문에 바로 풀기보다 서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에 적절히 하는게 매우 중요하죠. 교수님 강의 잘들었구요. 다른 시각으로 화를 푸는 방법을 알게 되었네요. ㅎ
화를 슬기롭게 다스리는 법이 뭘까? 하고 제목을 보고 궁금해져서 들어와서 봤는데 정말 제게 도움이 될만한 영상이었네요.화가날때 운동으로 풀으라는 말이 생각이나서 화가나게한 사람들을생각하며 윗몸말아올리기를 100개정도 했어요.힘들때마다 그사람들을 생각하니 저절러 몸이 움직이더군요.100개를 끝내고 정말 거짓말같이 화가 풀리고 오히려 평온해졌어요.이게 그렇게 화를 낼 일이었던가..하며 되돌아 보기도 하고 기분이 안좋을땐 운동이 최고 인것같네요.
저도 마음이 우울하거나 화가날때 걷기운동을 하거나 강아지와 산책을 했는데 좋은 해결책이었어요. 어떨땐 며칠걸리기도했지만 마음이 괜찮아질때까지 걸었죠. 그리고 인문학책을읽고 좋아하는 작가의 글을 생각해보며 걷고 또 걸었습니다. 요즘은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하며 누가 화를내도 화가나지않아요^^ 운전할때만 빼구요ㅋ
가만 생각해보면 정말 의지의 총량 법칙이 있는거 같기도 하다. 늘 아침에 맘 먹기를 너그럽게 생활하자 했는데... 수업이 끝날때 쯤 되면 숙제와 테스트가 점 점 쌓이면서 그 너그러움의 총량은 다 써버리게 되는거 같다. 완전 학설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 인거 같다. 교수님 강의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화가 났을 때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게 핵심같은데요 화내기전에 이게 화낼만한일인가 생각해볼려고 의식적으로 경계하다보면 조금 도움이 됐던 거 같아요 언성이 높아졌을 때도 언성을 높이면 안된다라는 의식을하다보니 마음이 조금 진정되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좀 더 인지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인간의 의지력도 총량의 법칙을 따른다. 감정은 총량의 법칙을 따르지 않고 계속 유지된다. 상대방의 기분이 나쁠 때 물어 본다. 진실이든 거짓이든 기분 나쁜 이유를 떠올린다. 경계선을 만들어야 한다. 의지력이 없을 때 화가 나면 나를 되돌아 본다. 뛰어서 3분만 그 장소에서 벗어나라. 내가 왜 화를 내고 있지? 그건 그거고 다음 일은 별개지. 3분만 걸어도 화로부터 경계선을 만든다.
넘 행복해보여요 그림엽서에 나오는 풍경그 자체 너무 아름다워요 .. 김장도 직접하시는 분들은 힘드셨겠지만 저는 그립습니다 요즘은 한국애서도 보기 드문일이지만 제가 사는 미국에서는 아예 볼수가없어서 보기만해도 정겹고 그리워져요~~ 울 럭키의 귀여움은 말할것도 없고 아름이 다운이도 넘 예뻐요 무엇보다 똘이의 자율 산책 축하할일이네요 집사님의 사랑과 노력이 느껴집니다 연기향의 모든것이 판타스틱입니다
욱! 하는 승질^^ 홧김에 ... 이뤈이뤈 ... 총량의 법칙 구분! 인간의 의지 총량의 법칙을 따르지 않는 '감정' 상대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물어 봐야 한다!!! "뭐 안좋은 일 있으세요?" 경계선을 만드는 것! 나를 되돌아 본다. 화가 난 장소에서 벗어나면 감정에서도 멀어지게 되는군요~ 3분만 걸어도 (두발로 사유하는 철학~) 감사합니다^^👍👍
기분이 좋을때는 그 이유를 묻지마라. 이유를 특정짓게 된다면 효과가 떨어진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그 이유를 물어라. 이유를 특정지음으로써 화가 나는 이유를 정확히 짚을 수 있다.
기분 좋았던 이유를 마음써주셔서 다정히 물어봐주시고 들어봐주시고 표정과 감정을 봐주셔야만 한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정확히 바르게 이해할수있고 공감할수있고 사람들에게 더 확실히 전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기분이 좋지않았던 이유도 마음써주셔서 다정히 물어봐주시고 들어봐주시고 표정과 감정을 봐주셔서 무엇을 싫어하는지 앞으로 그런일을 더 겪지않게 진심으로 도우려는 마음으로 시간과 돈을 사용해 가족, 이웃, 주변사람들을 위해 신경써주는것이 좋다고 믿습니다. 다들 힘든 세상 지금까지 버티고 살아있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
화가나면 속으로 배까지 세어라 그래도 화가나면 천까지 세어라
침착하지 않은사람들이 다혈질이죠 감정적인 사람
@@user-gorhd68
넘 좋으신 말씀이예요
주변에 고마운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이유없는편안함'이라는 책을 강력하게 추천해요. 긴장, 불안, 분노를 진정시킬 수 있는 이완법을 알려줘요. 며칠만 따라해도 불안이나 짜증이 올라올 때 이완을 하면 바로 풀어져요. 주변 사람들이 많이 달라졌다고 말하기도 해요.
화를 잘 내고할말 다하는 사람 공통으로 하는말ㅡ
난 뒤끝이 없는 사람이야ㅡ
할거 다했는데 ㅡ남을 뒤끝이 있을란지ㅡ
그는 벌써 카타르시스를 누리고 난 후이니 자신에게 너그러워지는가봐요~
누구게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자기 할 말 실컷 다 해놓고 눈치보지말고 부담스러워하지 말래 ㅋㅋ
그렇게 얘기하는 인간이 뒤끝 더 많던데...
맞아 자기는 할거 다 했으니 ...ㅋㅋㅋ개 공감...
삶을 지혜롭게 사는 방법
1. 상대방 기분 파악하기
2. 기분이 상당히 나빠 있는 상대에게 뭔가 부탁을 해야할때, “오늘 기분 안 좋은 일 있으셨어요?^^” 라고 물어보기
3. 순간 욱하는 감정이 올라올때
그 장소에서 도망치기
좋은거 마이 배우고 갑니다~
변수가 너무 많음
근데 3번은 교실에선 절대 못함 화나서 부들부들대다가 빤쓰런하면 진짜 ㅈㄴ 쪽팔릴 것 같음...
지혜롭가기보단 피곤한 삶일듯
난 완전히 반대로 살았네. 기분좋아보이면 좋은일있냐고 물어보고 안좋아보이면 암말안하고 눈치만 봤는데
그렇네요. 거의 대부분 그럴꺼 같아요. 저도 그랬던거 같아요.
그게 순수한 반응 아닌가요?
내각 왜 욱하고 화가 났는지
이제사 이유를 알겠네.ㅋㅋ
지금의 처해진 또다른 이우가
경계선을 허물다....
AR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거같아요
돌아보는모습 너무 순수하고 멋지다..
인문학이 왜 필요한지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려 주시네요.
이런게 인문학!
의지 - 총량이 정해져있다, => 늘리기 위한 노력-독서, 성찰, 운동
기분이 좋지 않은 상대에게 - 감정의 경계선 구분지어 주기
내가 화가날 때 - 그 상황에서 멀어지기 - 명상, 음악감상
저는 유투브를 봅니다 아님 눈감고 멍때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나름 저같은
단무지들은 난해해서 정리가 안되었는데 맥락을 잘 짚어 정리해주셨네요.
재독서성찰운총량늘감상맛없재
화나고 우울할 때, "나가서 바람 좀 쐐" 라는 말이 다 과학적인 이유가 있었군
추천곡: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
그렇네요.
아아?정말이네요
화나면 바람 쐬려고 선풍기 틀었는데 이런 의미였군
공감되네요! 모든 방법에는 과학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저는 네이버에서 찾은 무의식정렬법 이라는 방법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있어요
분노 뿐만 아니라 내가 어떤 감정이 들 때 아주 가만히 들여다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저는 내면시각화 미술법을 통해서 감정을 구체적으로 시각화해서 컨트롤하고 있어요:)꽤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99+
+++
내면 시각화 미술법이 어떤건가요? 정보좀주세요
선생님 말에 동의합니다
저 역시 그런 방법으로 매사 저의감정을 들여다보고있어요.
오오 ..!
화를 다스리는데 큰 힘이되네요!
-화난사람에게 왜인지 물아보기
-화났을때 잠시 장소 이동하기
고맙습니다^^
세줄요약!
1.기분좋아보이는 상사한테 '무슨기분좋은일 있으세요?' 묻지말기^^ (좋은일에서 경계를 만들게된다ㅡ그냥 냅두기)
2.기분나빠보이는 상사한테는 '무슨 안좋은일 있으세요?' 물어보기(나쁜일에서 경계를 만들어 감정제어하게 함ㅡ나쁜일에는 관심가져줘라)
3. 감정제어를 위해서 되도록 빠른속도로 그자리를 피하기.
아 그런 영사이군요. 길게 안봐도 되겟다 ㅋㅋ
쩡스노란tv ㄱ
너 누구?
신기한게 제가 쓰는방법인데 세가지 신긴
그런데 난 가뜩이나 기분 안좋은데 무슨 안좋은일 있으세요? 하고 물어보면 왠지 더 기분나쁘던데...
그냥 시간이 지나 자연스레 풀릴때까지.. 기다려주는게 또 내가 어디 엮이지 않는게 제일 좋던데요.
화가날때 제일 중요한게 내가 왜 화가 나있지 생각하는게 중요함
그럼 더 화나던데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왜 나는 욱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말씀에 위로가 됩니다. 앞으로 잊지말고 달려서 도망가겠습니다.
글게요 저도 제 욱하는 성격때문에 피해 많이보는데. 사람은 누구나 그렇다는말 참 위안되네요
화가 났늘때 화가난 그 장소를 도망쳐야 경계선을 만들 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정말 화가 난 적이 있었는데, 그 장소를 빨리 벗어 나지 못한걸 후회 한적이 있었거든요. 다음에 화가 나서 부딛칠것 같은 생기면 반드시 다른 장소로 바람쇠러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교수님께서 그 심리를 디테일하게 알려 주시네요. ^_^
맞는 말씀입니다. 귀신의 정체를 알면 무섭지 않듯이 화가 나는 이유를 알고 있으면 선을 긋고 제어할 수 있죠. 좋은 강의 입니다.
귀신?좋은표현입니다 확 와닿네요
귀신의 정체가 뭔데요?
자기가 기분나쁜일 있다고 남에게 화풀이 하는 사람에 인격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일과 자기 개인적감정을 연계시키면 안되는 것.
그런걸 감정쓰래기통이라고 하더라구요
안그러면 좋겠지만 인간이라 그럼
그런데 그걸하는 인간이 많다는거죠. 나이가 많든 적든 괜한데 가서 화풀이하는 ㅅ들 널렸지 않나요? 특히 직장에
예전 직장에 여자상사가 그랬음;;;;;
감정과 일이 완벽 분리가 된다면
인격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군요?ㅋㅋㅋㅋ 애초에 감정이 있는 존재인데 그게 완벽분리가 되나요?
더워서 예민하고 짜증나는 걸
가족이나 친구한테 예민하게 구는 것 또한 화풀이인데. 사회생활하면서 참다가 결국 집에가서 가족한테 화풀이하는 것처럼
누구나 풀 상대나 환경이 필요한데
그걸 또 분리시킨다면 대단하네요..
남 앞에서 감정을 절대 들어내지 않는 드라마 속 냉철한 주인공 같아요. 그런 드라마 속 인물 외엔 사람이라면 예민해질 때가 많죠. 그때 조금의 짜증을 만드는 사람에게 괜한 화살이 가는거고..
오히려 일과 자기 개인적 감정을 연계시키지 않는 사람이 특이한, 대단한 사람이에요. 일과 감정이 분리가 안되는 사람의 인격이 문제가 있는거라면
그런 주인공 말고는 인격에 문제가 가득한 사람들 뿐이네요.
화가나면 뛰어서 멀리가라
3분 뛰고나면 뇌는 벗어났다고 인식
화나면
으아아아아아ㅏ아아ㅏ아아앙아아ㅏㅇ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ㅏ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아ㅏ다다다다다다다닫다닫아ㅏ앙다ㅏ닫다ㅏ다다다ㅏㄷ야이ㅏ 개새끼야!!!!으아아ㅏㅇ다다ㅏ다다다다다ㅏ다다ㅏ다다다ㅏ다다ㅏ다월급을!!!!!!!! 다ㅏ다다ㅏ다다ㅏ다다다어??!!!!ㅏ다다ㅏㄷ다다다ㅏ다다다ㅏ다ㅏ다 재때재때!!!!!!다ㅏ다다다ㅏ다다ㅏ어??!!다다ㅏ다ㅏ다다다ㅏ주란말이야!!!!다ㅏㄷ어?!!!!!!!! 다다ㅏ다닫다ㅏㄷ닫 철푸덕 다다다ㅏ다다ㅏ다다ㅏ다다ㅏ다다ㅏㄷ다ㅏ다ㅏ다다ㅏ다다ㅏ다다ㅏ다다ㅏ다다ㅏ다ㅏ다ㅏ다다ㅏ다다ㅏ다ㅏ다다ㅏ다다ㅏㄷ 돌맹이 뻥~~다다ㅏ다다다ㅏ다다ㅏ다다ㅏ닫다ㅏ다다다ㅏ다다ㅏ다다ㅏ다다다다ㅏ다ㅏ다다ㅏ다ㅏ다다ㅏ다ㅏ다다ㅏ다ㅏ 하면 된다는거죠?? 헉헉헉헉헉헉헉헉
@@GGolfemiKimchiboGDetector 뛰라고 나가서 ㅡㅡ
졸라뛰었는데 더워요..
더 화나네요😊
@@운미새 ㅋㅋㅋㅋㅋ 시원한거드세요
보아린파국이다 ㅏ ㅡ ㅡㅟ
정말 신기할정도로 공감이가네요. 얼마전 의지력이 바닥이 난 상태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있다가 화가나는 상황이 와서, 여기서 무슨 얘기라도 했다간 욱해서 싸움이 될것같아 늦었으니 이만 가보겠다고 했고, 정말 화를 내지않고서는 아무말도 할수없을 것 같아서 최대한 좋게 마무리하고 가려했는데 밖으로 나와서까지 끝끝내 붙잡고 화에 불씨를 붙이는 바람에 욱하고말았던 경험이 있어요.. 집에가서 내 감정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고 너와 대화하는게 훨씬 나을것같았다 라고 설명하고 풀었는데, 교수님이 말씀하신걸 정말 몸으로 느꼈네요. 의지력이 바닥난 상태에서는 작은 일에 마저 화를 제어하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을요.. 예민한 사람이 되기싫어서, 화를 내기싫어서 그자리를 일단 피하려했는데 이 동영상을 이제야 우연히 보게되니 이게 다 일리가 있는 본능이었군요~ 영상을 통해 제대로 알게돼서 좋네요. 감정을 더 잘 다스릴 수 있을것같아요^^
이 분 말 진짜 잘하신다 ㄷㄷㄷ
강연 내용도 쉽게 정리되고 진행 되지만
화법 자체도 스스로 준비를 열심히 하셨는지
막힘이 없음 멋지다.
제가 평소에 하고 있는 방법이었는데 강의 듣고 놀랐어요 ㅎㅎ 제가 그 장소를 벗어나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이미 공간을 가득채운 어두운 에너지가 소름끼치게 싫어서예요. 법륜스님께서는 상대방이 쓰레기(욕,분노)를 줘도 내가 안 받으면 그건 다시 준 사람에게 돌아간다고 하셔서 그렇게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주현 법륜스님 말씀으로는 그냥 웃어주면 된다고 하셨는데 웃다가는 더 큰 싸움이 날 수 있어서..ㅋ 전 그냥 무시해요. 못 들은'척'이 아니라 진짜로 무시요. 지나가는 사람처럼 날 잘 모르는 사람이 떠드는 소리니 그러거나 말거나 해버려요. 첨부터 그렇게 하긴 힘들겠지만 진짜 그 사람을 내 마음 속에 공간을 허락하지 않아요. 내 맘에 들어올 가치도 없는 사람으로 치고 대하다보면 어느새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러면 내 마음 속에 평화가 옵니다 ㅎ
와...많은걸 배우고 가네요.
현명하시네요 👍
어 갑자가 띠용~~~^~^~~~~
좋은 지혜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올려주신 말씀은 좋은 이야기이지만. ..필연적이유로 계속 얼굴을 봐야하는 사람들이라면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지속적으로 얼굴 볼 관계가 아니라면 가능하겠지만, 쓰레기를 던지는 상대가 가족이라면 참지마세요. 가족이라고 다 성숙된 사람이 아니고 계속 받아주면 너무 쉽게 반복합니다.
감정에 잠식되지 않고 조절하는 능력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분노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슬퍼요.. 매번 나만참아
순간적으로 화가 날 때 3분만 그 장소에서 벗어나라~정말 화가 날 때 조금 벗어나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군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네요
총량이 정해진 의지력과 총량이 정해지지 않는 감정,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경계선을 만들기. 그리고 의지력이 바닥났을때 후다닥 벗어나서 스스로를 바라보기♡ 기억하겠습니다
자기 두 다리로 걸어서 '화'라는 상황에서 3분만 벗어나라.경계선을 긋던가,구분을 짓던가... // 마음의 전환을 위한 환승구 3번 게이트.좋았습니다.사람관계에 잘 적용하며 행복을 찾을것 같습니다.항상 강의가 좋아요......//이런 것이 화라는 역학적 특수 상대성 이론 아닌가 싶네요.😁
무기력증에 빠진 저에게 너무나 큰 격려가 되는 교수님강연~울컥하면서 힘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하니는 그렇게 달렸구나 속상하고 힘들때 나애리가 괴롭힐때
나애리 이 개집애
나애리 가만 안둘꺼야 나쁜개집애
@@강수진-y9q "개집"이아니고 "계집"입니다.
근데 나애리가 하니를 어떻게 괴롭혔나요? 하니를 봤는데도 오래되서 기억에 남는게 없네요ㅠㅠ
앜ㅋㅋㅋㅋㅋㅋ
즐거운 일에는 이유를 묻지말고 화나는 일에는 이유를 알자는 것. 인상 깊습니다.
걷는 것의 힘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정말 좋은 교육이었습니다. 깊이 간직해서 슬기롭게 화에서 벗어나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공감... 싸운 친구랑 연락하고 지내는거 진짜 힘들었는데 딱 잘라서 너랑 연락하는거 아직도 힘들다고 말하고나니, 진짜 괜찮아지더라구요... 억지로 연 이어나가려하지말고 힘든데 억지로 너덜너덜해지지 않아도 된다 생각해요...
걷기, 두발로 사유하는 철학. 너무 멋있는 표현이에요! 좋은 영상과 멋진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근데, 보통... 나를 화나게 하는 장소로부터 도망치기도 쉽지 않죠..
4
ㄱ
어쩌다 보게 된 영상인데 제가 근무하면서 종종 하고있는 방법이라 많이 공감하고갑니다 ^^ 저도 서비스업 종사중이라 컴플레인하는 고객들 많이 접하게되는데 욕하고 반말부터하는 고객들 욱하지않고 응대하기가 처음에는 많이 어렵더라고요...같이 화도 내보고 배째라는 식으로 응대해보기도했는데 10년정도 별별 고객들을 다 겪다보니 이젠 저도 요령이 생겼는지 처음부터 다짜고짜 큰소리를 내거나 욕하는 고객에게는 먼저 묻습니다. 고객님 지금 저한테 화내시는건 아니시죠?? 이러면 대부분 내가 원래 목소리가 좀 커요...라든지 아니 내가 당신한테 화내는게아니고...라든지의 반응이 옵니다. 그럼 그 때부터 저는 조금은 누그러진 고객을 응대할 수 있게되더라고요...그러고는 저희도 무슨일인지 알아봐야하니 10분뒤에 다시 와주실 수 있는지를 여쭙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제가 그 자리를 회피할 수 없을때는 상대방을 그 자리에서 잠시 뜨게 만듭니다. 이 영상을 보니 그게 경계선을 만들어주는 방법이었네요. 화라는게 참...어렵죠....이러니저러니해도 애초에 화나는 상황을 맞닥뜨리지않는게 베스트입니다 ㅋ
좋은팁 감사해요ㅜ 저도 써봐야겠어요!
음 요샌 또라이가 많아서 그렇게 물었을때 당신때문에 화난거 맞는데요 해요 ㅡㅡ
매우 현명하십니다
욱하는 성질이라기 보다는 울화가 많이 쌓여있음 내 스스로 욱해서 화내는게 아니라 상대가 날 무시하거나 진짜 내 생각은 알지도 못하면서 말도 안되는 터무니없는 말로 나를 정의할때 미칠듯한 답답함에 울화통이 터지는것 ㅜㅜ
오... 공감
저요... 제가 지금 그래요
그럴때 어떻게 해결했나요?
오늘ᆢ조금전에 제상황이 그랬어요
너무 속상해서 눈물만 흘렸네요
이러다 화병날듯~
정답은 내생각은알지못하면서 라고하셔서 자신의 생각을 최대한 기분안나쁘게 상대방에게 설명을해야합니다
단 말끼안통하는인간은 다름을 인정하고 해결이되지않으니 회피를하셔야합니다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이기적인사람 등 등)
살아온환경이 다르기때문에 당신이 정답이라고생각하는 행동들도 다른 누구가봤을때는 오답으로 보고 상처를 입을수있습니다 그래서 결이 다르면 맞추기보다 멀어지는거도 한방법입니다 자기와 가치관이 비슷한사람과 친구하는게 편함
평생을 함께했을때 감정의골이 깊어질수있으며 안맞는부분은 포옹력으로 감싸줄수도 있지만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트러블이발생할수있기에 그사람을설득할자신이없다면 깊은관계는 유지할수없습니다
회사에서 부득이하게 피할수없는존재는 사표가 답입니다
3분 산책이면 살인도 면한다.
실천해봐야겠습니다.
@@user-zs1jo2zk3y사실 저의 방법은 하고 싶은 말을 적는 거에요. 욕이 나오면 욕도 그대로 적습니다. 논리적으로 내가 낫다고 생각되면 저의 논리도 적어요. 상대에 따라 전달하는 방식이나 분량은 다르지만 나중에 꼭 이야기해줍니다. 여기서 핵심은, 내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차 있는 순간만큼은 피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감정으로 치닫는 순간에 전쟁을 치르면 상대도, 나도 상처를 입는다는 것이고, 내가 이기더라도 전혀 기분 좋은 일이 아니더군요. 감정의 폭발은 서로를 죽이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요.
삼분 산책
적으면 될라나요?뭔가 적고는 잇어요
우울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20대들에게 꼭 필요한 말이네요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
화나는 일도 많고 화낼 일도 많은 요즘 '화를 다스리는 법' 강의는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다. 화가 나는 상황이 오면 빨리 화를 풀기위한 방법으로 더 맞닥드리며 해결하려고 했는데 이 강의를 보고 그게 현명한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화가 날때는 3분 걷기를 해보려고 노력할 생각이고 정확히 화나는 이유를 찾는 등 슬기롭게 화를 다스려야겠다.
갈수록 인성이 요구되는 시대에서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화... 라는 건 언제나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감정인데요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
우리 스스로도 풀지 못한 인생 미제들을
이렇게 재밌는 심리학적으로 접근해서 이해가기 쉽게 풀어주시는 점 감사합니다
아~~그래서 엄마들이 저녁 9시가 넘어가면 더 이상 친절할 수 없는거군요. 정말 지금 시기적절한 영상이네요..
인생을 여태 참고 살아서 화가 너무 납니다
물리적으로 제 인생을 피할 수는 없으니, 딱 오늘까지로 경계선을 그어야겠네요
내일부터는 뭐가 문젠지 잘 알았으니 열심히 고쳐가며 살아보려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참 좋은 말씀입니다. 제가 이걸 깨닫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지요.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똑같은 것을 봐도 사람에 따라서 화를 내는 사람과 안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성질은 한 번 결정지어지면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종교적 방법으로는 변해져요. 그래서 도 닦는다는 말이 있지요.
가장 좋은 건 나쁜 성격을 좋은 성격으로 바꾸는 건데 이건 거의 불가능한거구,
나쁜 상황에서 도망치는 것은 의외로 아주 훌륭한 방법입니다. (영상에서는 웃었지만)
근데 발이 붙어서 도망 못가는 사람이 있고, 더더욱 심각한 사람은 지금 내가 화를 내는 이유를 나에게 찾는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찾는 사람입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은 그래도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죠. 원인을 자기에게서 찾았으니까요. 여기에 도망까지 갈 정도면 퍼팩트합니다.
맨위에 화병다스리기 봐주세요 .~~~
맞아요 무슨일이 생기던 남탓하는 사람은 절대 이런 영상을 봐도 바뀌지 않습니다
화나는 곳에서 두발로 도망쳐라. 3분만 걸어라.
한재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저는 화가 많기도 하고 화내는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이라 느끼는게 많네요. 많이 느끼고 갑니다.
화를 극단적인 폭력으로 발달 되거나...끌어 오른 열을 식힐순 있어도...근본적인 원인 해결 할 수 없는 방법이죠...사람이 화가 난건 심한 폭언 자존감 또는 상대방을 무시하는 태도에 있으니 사과나 존중 받길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가 필요하고 서로 다른식견 때문에 바로 풀기보다 서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에 적절히 하는게 매우 중요하죠. 교수님 강의 잘들었구요. 다른 시각으로 화를 푸는 방법을 알게 되었네요. ㅎ
김경일 교수님은 컨텐츠도 좋지만 전달하는 화법이 너무 좋으세요. 적절한 유머 너무 좋습니다.
감정따라 행동을 하는 사람은
자기 주관적이죠 정신 연령이
미성숙한편이죠 인간은 누구나
절제가 필요하죠 세상만사 내감정
되로 아니까요
정말 공감합니다 아이낳아서 키워보면 화가치밀어올라 이성을 잃어버릴려고 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때 잠깐 나가서 바람쐬면서 제자신을 돌아보죠 그러면서 다시금 마음을 잡죠
어제 부하직원에게 화를 내었는데
제 자신을 돌아 보게 되네요 진짜 그 직원이 업무를 못해서 일까 ? 내가 이 직무가 싫어서 화풀이를 한것일까 ?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갑자기 왜 이 영상 뜨지,, 아 미친 알고리즈ㅁ ㅋ 아주대 의료원장이 이 영상을 봐야할 듯 ㅋ
직장인들이 한 번쯤 시청하면 좋을 영상인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5분 정도 산책하곤 하는데 좋은 방법이었네요 :)
화를 슬기롭게 다스리는 법이 뭘까? 하고 제목을 보고 궁금해져서 들어와서 봤는데 정말 제게 도움이 될만한 영상이었네요.화가날때 운동으로 풀으라는 말이 생각이나서 화가나게한 사람들을생각하며 윗몸말아올리기를 100개정도 했어요.힘들때마다 그사람들을 생각하니 저절러 몸이 움직이더군요.100개를 끝내고 정말 거짓말같이 화가 풀리고 오히려 평온해졌어요.이게 그렇게 화를 낼 일이었던가..하며 되돌아 보기도 하고 기분이 안좋을땐 운동이 최고 인것같네요.
업무상 전화 응대가 많아 화 나는 상황을 자주 겪습니다. 교수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마음 총량의 법칙 오늘도 배워 갑니다.
다른 사람에게 화내는 이유가 다른 사람에게만 있지 않는다는 걸 저도 명심해야겠습니다.
알고 보면 별거 아닌데 순간적인 감정을 절제 하지 못할 때가 많지만 왜 화가 나는지 알고 나면 화를 내기보다는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나 가족과 화가 나는 상황이 일어났을 때 이유를 먼저 살펴봐야겠어요
교수님, 강의, 수학적이고 통계적이어서 계산적이고 차가울것 같은데, 오히려 따뜻하고 이지적이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내용, 또 한번 가슴에 새겨 놓습니다. 그리고 왜이리 바쁜지… 바쁜 일상 속에 부담없이 쪼개 들을 수 있는 분량으로 강의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8:28
화가 날 때 그런 생각하지 못해요. 도망치더라도 화는 계속 나던데요.
그 순간 감정에 휩쓸리지말고 상황을 관조하는게 필요한 것같아요, 물론 말처럼 쉽지않음ㅠㅠ
ㅇㅈ
ㅇㅈ
맨 위에 저의 댓글좀 봐주세요
화병다스리기 에요 ~~~
@@권스토로베리 여기저기 똑같은 글을 올리네. 뭐임?
감사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는 요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겨보고 있습니다.
저도 마음이 우울하거나 화가날때 걷기운동을 하거나 강아지와 산책을 했는데 좋은 해결책이었어요. 어떨땐 며칠걸리기도했지만 마음이 괜찮아질때까지 걸었죠. 그리고 인문학책을읽고 좋아하는 작가의 글을 생각해보며 걷고 또 걸었습니다. 요즘은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하며 누가 화를내도 화가나지않아요^^ 운전할때만 빼구요ㅋ
요즘 도통 화가 안참아져서 고민이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실천해봐야겠어요ㅎㅎ 역시 저희 부모님 나오신 학교라그런지 좋으신 분 참 많은거같아요 아주대 짱!
가만 생각해보면 정말 의지의 총량 법칙이 있는거 같기도 하다. 늘 아침에 맘 먹기를 너그럽게 생활하자 했는데... 수업이 끝날때 쯤 되면 숙제와 테스트가 점 점 쌓이면서 그 너그러움의 총량은 다 써버리게 되는거 같다. 완전 학설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 인거 같다. 교수님 강의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화내는 사람하게
1.안좋은 일 있으세요? 물어보기
2. 화가난 지점에서 도망치기(장소에서 벗어나기)
3분만 걷고(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심리적 전환장지) ,
거리 두고 생각하기
대딩 때 스트레스 만땅인게 졸작이랑 교수랑 인간관계 집안문제로 스트레스 받았는데 학교 끝나고 쉬러가는 집은 층간소음..... 진짜 스트레스로 칼부림 나는게 뭔지 깨달았음 화를 풀곳이 없어서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서 쓰러졌는데 님들은 제발 스트레스 잘 푸세요ㅠㅠ
좋은 강의를 집에서 편히보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ㅡ
감사합니다. 9:30 지혜롭게 화내는 방법:화가 난 자리에서 두 발로 도망쳐라(순간적으로 화나면 3분만 도망:빨리 뛰어 도망갈수록 뇌가 바르게 사후 처리할 수 있음) :***에너지가 바닥난 상태에서는 화는 참을 수 없음.
저거 맞음. 그런데 어른들 앞에서 그러기는 쉽지않음. 자꾸 거리를 좁히려고만 하시니...그래서 화장실로 도망 ㅋㅋㅋㅋ
감정....모든사건사고의발단이죠.너무고통스럽답니다.그런데조금팁을얻고가요교수님고마워요
너무 공감가요.. 교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신 분이예요. 얘기만 들어도 힐링이 됩니다...
화가 났을 때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게 핵심같은데요
화내기전에 이게 화낼만한일인가 생각해볼려고 의식적으로
경계하다보면 조금 도움이 됐던 거 같아요
언성이 높아졌을 때도 언성을 높이면 안된다라는 의식을하다보니
마음이 조금 진정되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좀 더 인지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와 너무 좋아요 어쩌다 어른에서 강연듣고 넘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유투브로도 접할수있게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좋은방법 감사합니다. 화는 참는게 아니라 경계선을 만들어 나를 다스리는것! 실천해볼게요~
인간의 의지력도 총량의 법칙을 따른다.
감정은 총량의 법칙을 따르지 않고 계속 유지된다.
상대방의 기분이 나쁠 때 물어 본다.
진실이든 거짓이든 기분 나쁜 이유를 떠올린다.
경계선을 만들어야 한다.
의지력이 없을 때 화가 나면 나를 되돌아 본다.
뛰어서 3분만 그 장소에서 벗어나라.
내가 왜 화를 내고 있지?
그건 그거고 다음 일은 별개지.
3분만 걸어도 화로부터 경계선을 만든다.
너무 화가 많이 났을 때 그 자리를 피한 뒤에 왜 피했는지 자기합리화를 할 때가 있었는데, 그게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어기제였군요...
화가날 때 앞으로는 내가 왜 화났나 생각해보고 감정을 주체할 수 없으면 그 장소를 벗어나야겠어요. 벗어날 수 없으면 상상만으로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직장에서 너무 화가났는데 이걸 보고 나의 화를 인지하니 누군가에게 이해받는 것 같아서 가슴에 응어리가 조금 풀렸네요...
화를 다스리는 방법
저는 다른것 필요없더라구요. 당신과의 한마디가 나의 분노를 다스리는 최고의 선물이라는것을 알게 됐습니다
화가 날 땐 두 다리를 사용해서 그 장소에서 빠르게 벗어나라
휴 월요일이 돌아오면 써먹어 봐야겠네요 ^___^좋은 강연과 꿀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운전중 화나는일이 생기면 상대차가 내 눈에서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야겠어요.
제가 오늘 그렇게 했어요 이 강의 보기 전인데도 ㅎㅎ 수술실에서 의사가 너무 짜증을 내서 다른 간호사한테 손 바꿔달라고하고 화장실로 도망쳤네요 내가 잘한 거 였네 ㅎㅎ
넘 행복해보여요
그림엽서에 나오는 풍경그 자체 너무 아름다워요 ..
김장도 직접하시는 분들은 힘드셨겠지만 저는 그립습니다
요즘은 한국애서도 보기 드문일이지만 제가 사는 미국에서는 아예 볼수가없어서 보기만해도 정겹고 그리워져요~~
울 럭키의 귀여움은 말할것도 없고 아름이 다운이도 넘 예뻐요 무엇보다 똘이의 자율 산책 축하할일이네요
집사님의 사랑과 노력이 느껴집니다
연기향의 모든것이 판타스틱입니다
교수님 몇년전 모시고 특강을 했었는데,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초5 여자 아이를 둔 엄마로서,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이번 강의도 너무 감사합니다..
ㅓㅛㅛㅜ
ㅜ
ㅛㅛㅠㅛㅛㅛㅛㅗㅗㅗㅗㅗㅛㅗ
ㅕㅗㅜㅗ
답답하고 우울하고 혼란스러운 마음에 우연찮게 접하게 되었는데, 영상을 보고 많은 깨달음과 배움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맞는 말같아요 어제 사무실에서 과부하걸려서 뛰쳐나와 오분 걷고왔는데 기분이 급좋아지더라구요 ㅎㅎㅎ강추합니다!!!!
요즘에 새벽에 깨면 안좋았던 기억이 계속 나서 잠을 잘 수가 없네요 근데 딱 이 영상이 떴어요 신기~~ 잘 보겠습니다 ^^
소피가 화나면 정말정말 화나면.. 이라는 동화에 소피가 그래서 집을 나가 달린거였군요. ㅎㅎ
화날때 화내고, 슬플때 펑펑울고, 신난거 보면 활짝웃어주는게 극히 정상적인 삶(fie)이다! 다만 화풀이 대상이나, 그 정도를 어떻게 요리할것인가?이게 심리학 교수에게 주진 숙제다. 예수도 내셨다!
욱! 하는 승질^^
홧김에 ... 이뤈이뤈 ...
총량의 법칙 구분!
인간의 의지
총량의 법칙을 따르지 않는 '감정'
상대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물어 봐야 한다!!!
"뭐 안좋은 일 있으세요?"
경계선을 만드는 것!
나를 되돌아 본다.
화가 난 장소에서 벗어나면
감정에서도 멀어지게 되는군요~
3분만 걸어도
(두발로 사유하는 철학~)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문제는 감정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어느 정도 다스린 다음에 다시 보려고 하지만 그것을 못 하게 막고 있는 사람이나 상황이 있을 때가 문제입니다 그럴 때 처리할 상황을 알고 싶은 거지
3분만 기다려. 나 잠깐 나갔다 올게! 이렇게 간단하다니 ㅠㅠ 그래서 남편은 싸우다가 담배한대 피고 와서 혼자만 풀려서 미안하다가 사과를 할수 있었나 봅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 복받으셨네
와^^~현명하시고 성격좋으신 남편분을 두셨네요 부럽습니다ㅎㅎ
화가나고 스테레스 받으면 스스로 다스리기 힘들수있다 그래서 상대적 자연속으로 가보거나~~~
사람들의 삶의 생명터인 시장통에가서 즐겨보자 괞찮은 일이다
모든것은 긍정함이 최고의 무기다
감정은 총량법칙x 전염된다. 경계선. 구분.되돌아봄써 덜 화. 이게 펙트네요.
아 교수님 말씀 너무좋아~~~ 요즘 교수님 유튜브강의로 스트레스 풀고 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화가날때 화난장소에서 벗어나 환기시키는 방법을 실천해봐야겠네요!
경계선.. 감사합니다 교수님..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단순한 문자인데 다른 전문가에게 쉽게 듣지 못했던 말..
김경일교수님!
친근하고 잘생기셨어요.^^
물론 강의도 최고이십니다.^^❤️
공감해요.. 저도 울컥 화가 날때 친구가 오늘 무슨 안좋은 일있니 하고 묻는데 ‘아니’ 라고 대답하면서 누그러졌단거같네요
저도 일하다가 화가 많이 나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는 날은 퇴근후에 밖에 나가서 30분정도 뜁니다. 그런데 뛰고 나면 기분이 훨씬 편하고 좋아서 자주 이용하던 방식이었는데 신기하네요
와 진짜 맞다 술마시다가 싸울번했는대 시계가 없어진걸알고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찾는도중 대략 6분정도 시간지ㅜ체 찾으니까 싸우러 가기도 귀찮고 왜 내가 시간 아깝게 싸워야지ㅜ 생각남 피하게되고 ㅜ정말 맞는말임
강의 잘 봤습니다
저도 화가나면 제분에 못이겨 그자리를 피해버리는데 좋은 방법이었네요
13:01 바로 일어나서 나가는 중입니다 무릎을 탁 칠만한 미친 비법..
김경일 교수님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많이 배우고 뼈 맞은듯 공감합니다. 제 멘토가 되어주실분일듯... 꼭 한번 뵙고 싶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의내용이 정말 논리정연하고 설득력있네요
삶의 지혜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