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20년에 자식을 사고로 잃었습니다. 나중에 내가 가는날 꼭 다시 만나리라 믿고 견뎠어요 영원한 만남도 영원한 이별도 없으니 다시 만날겁니다. 뭐든 몸을 바쁘게 하세요. 저는 하루에도 몇번이고 아이를 찾아갔어요. 남들은 그만해야한다지만 그렇게라도 해야 견디겠더군요. 천사가 된 아이는 가족들이 잘견디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꺼예요.
마음이 아파 저도 눈물이 흐르네요. 스님말씀처럼 백약이 무효입니다. 처음에는 못해준게 마음에 걸려 죄책감때문에 넘 괴로워서 기억나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다가. 근데 절대 잊어지는게 아닙니다. 시간이 약이라구요? 그건 거짓말입니다. 잊는게 아니라 가슴한켠에 추억의 방을 만들어 이쁜 기억을 영원히 간직하는겁니다. 스님의 현명한 자문도 훌륭하십니다.
시간이 필요해요~~~ 저도 10년전에 돌쯤된 셋째 막둥이를 뇌종양으로 하늘나라로 보냈어요~ 저도 같이 죽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었는데 남은 두아이가 있어 기운을 냈네요~ 그래도 힘이 들어 아이를 더 낳기로 결심해서 쌍둥이를 낳고 네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저도 천도제도 생각하고 점도 보고 다 해봤지만 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옅어집니다 지금은 가끔 납골당가서 인사하고 편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약이란 말이 정답이예요 남은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 주세요~
저도 아들이 자살했었어요,, 못해준것만 떠오르고 넘 불쌍하고 마음이 아픕니다만, 어쩔수없는 지난일이고 제가 집착해서 괴로우면 또 살아있는 가족들을 괴롭히는일이라는 생각으로 법륜스님의 말씀에 힘을 냈습니다,, 좋은곳에 있다고 믿으시고 현재에 더 충실하셔야될거같아요,, 시간이 약입니다,,
아가야 어딜갔니? 좋아하는 물놀이도 가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엄마아빠랑 놀러가야지... 숙제 안한다고 떼써서 엄마한테 혼도 나고 아빠한게 어리광부리다 위로받고 핸드폰 게임도 좀 하고 그렇게 있지 아가야 어딜갔니? 마지막 순간 너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는길 너무 무섭지 않았으면 좋겠다 엄마 아빠는 우리 아기가 무섭지 않고 슬프지 않게 부처님의 품 안에 있는걸 안단다 하나님의 품 안에 성모 마리아의 품 안에 부처님의 품 안에서 인생 가장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늘 웃으면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있는 것을 엄마 아빠는 안단다 엄마 아빠는 아기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는 것을 알아 인생은 짧고 우리의 사랑은 영원하지 이별의 순간은 잠깐이고 우리가 만나 함께할 날은 유구하지 늘 함께있는 아가야, 부처님이 하나님이 늘 함께하신단다 곧 보게될거야 극락왕생을 빕니다.
저도 똑같은 일을 당했습니다. 2007년. 벌써 17년이 꿈같이 지났네요. 10살된 4째를 사고로 인사도 없이 갑자기 떠나 보냈어요. 온세상이 캄캄하고 밥냄새가 메시꺼워 먹을수가 없었어요. 나중에는 숟가락들 힘도 없었답니다. 어느 누구의 조언도 귀에 들어오지 않앟어요. 어느날 나머지 세아이들의 풀이죽은 생기없는 모습에 정신을 차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누구는 태어나면 죽는거고 어린영혼으로 깨끗하게 천국갔으니 오히려 잘됐다 위로를 하며 버텼네요. 그당시 시간이 약이라며 위로해주던 그말이 정말 듣기 싫었습니다. 그러나 그말이 진리데요. 슬퍼하며 이별을 하고 생각나면 울고 그렇게 지내다보면 지금의 저쳐럼 건강잃지않고 잘 살고 있을거네요. 억지로라도 밥 챙겨먹고 부부가 서로 위로하며 승리하세요
저도 우리아이가 열두살이 되던 새해에 뇌종양을 앓다가 저 세상으로 보내고 더 이상의 슬픈 일도 우스운 일도 사라져 버렸지만 30여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가족중의 그 누구도 그 아이를 입에 올리는 일이 없을 만큼 슬펐지만 그러나 그 때의 슬픔은 조금 희석되어 가고 있는 것 같네요 남은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그냥 견디시고 힘내시길 빕니다.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그렇지만 다시 만나게 됩니다. 때가 되면 다 만나요. 먼저 떠나고 안떠나고는 운명입니다.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조금만 그리워하세요. 이 생은 그냥 소풍이예요. 원래 자리로 가는 것 뿐이고 먼저 갈수도 조금 늦을 수도 있는거지요. 아프지만 그냥 시간을 보내보세요~ 기운내세요~ ❤
지인증에 그렇게 간 아이가 있었어요... 도저히 힘들어서 다시 아이 하나를 놓더라구요... 그래서 그 막내를 키우며 상처치유를 받는게 가장 잊혀지기에 좋은 방법이란 느낌이 들었어요.. 또 어찌나 비슷한 외형으로 자라던지...힘내세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나머지 3명의 아이가 있으니 웃으며 사시면 좋겠어요
아직은 어린 세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써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ㅜ 남편이 없으면 과부 아내가 없으면 홀애비 엄마아빠가 없으면 고아라고 하는데 자식잃은 부모는 머라 표현할 말이 없대요 그 슬픔을 한 단어로 말할 수 없어서요 진짜 그 슬픔을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습니다 힘내세요
질문자의 감정에 이입되지 않고 차분히 지혜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 부모를 떠나보내도 마음이 찢어지고 매일 눈물이 나는데, 자식을 보내신 부모 마음은 감히 헤아릴수도 없습니다. 극락에 가서 꺄르르 웃고 놀고 있을 아이에 대한 마음 다지시고, 현생에 아이들 위해서 힘을 내주세요🙏
먼저 위로에 말씀 드립니다.저도 쌍둥이 동생이 자살로 사망 했을때 하늘이 무너지고 세상을 등지고 싶었는데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정신과 약물치료도 하고 산도 타고 정토회에 법문듣고 운동도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법륜스님 말씀처럼 인생에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제생각에는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보는 것 같해요.
저도 2020년에 자식을 사고로 잃었습니다. 나중에 내가 가는날 꼭 다시 만나리라 믿고 견뎠어요 영원한 만남도 영원한 이별도 없으니 다시 만날겁니다. 뭐든 몸을 바쁘게 하세요. 저는 하루에도 몇번이고 아이를 찾아갔어요. 남들은 그만해야한다지만 그렇게라도 해야 견디겠더군요. 천사가 된 아이는 가족들이 잘견디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꺼예요.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애들 셋을 위해 기운내세요
세월이약이라지만 이일만큼은평생가슴에묻혀있겠지요ᆢ남은자식듵생각해서 마음잘추스르기바랍니다
사연 듣자마자 너무 슬퍼 저도 울고있네요.. 부디 힘내시길 바래요..세자녀들과 꼭 행복하시길 간절히 바래요..
저 맘이 어떨까 감히 상상도 안갑니다... 아기 천사는 천국으로 갔을거예요. 시간이 흘러 슬픔이 옅어지길 바랍니다.
후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은 상상할 수도 없고 짐작하기 조차 괴롭습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의 말을 전할 수가 없네요.
오글거리는멘트로 니일이나니라고 쉽게 이야기하지마
가슴과 마음에서 깊은 눈물이 흐릅니다.
부모의 이런 마음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아시겠죠.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품에 안겨서. ......
저도ㅡ죄인입니다 ㅡ교통사고로 ㅡ 갑자기갔습니다ㅡ문을열고ㅡ들어올거갔은데 ㅡ항상미련이남습니다
마음이 아파 저도 눈물이 흐르네요. 스님말씀처럼 백약이 무효입니다. 처음에는 못해준게 마음에 걸려 죄책감때문에 넘 괴로워서 기억나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다가. 근데 절대 잊어지는게 아닙니다. 시간이 약이라구요? 그건 거짓말입니다. 잊는게 아니라 가슴한켠에 추억의 방을 만들어 이쁜 기억을 영원히 간직하는겁니다.
스님의 현명한 자문도 훌륭하십니다.
그게 시간이 약인 결과 아닐까요….
그게 시간이 약인거죠. 10년이 지나면 조금씩 흩어져가니까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같이 울고 갑니다. 자식을 잃은 아픔을 어찌 감히 위로할 수 있을까요.. 아픔을 잘 감내하시고 건강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시간이 필요해요~~~
저도 10년전에 돌쯤된 셋째 막둥이를 뇌종양으로 하늘나라로 보냈어요~
저도 같이 죽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었는데 남은 두아이가 있어 기운을 냈네요~
그래도 힘이 들어 아이를 더 낳기로 결심해서 쌍둥이를 낳고
네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저도 천도제도 생각하고 점도 보고 다 해봤지만 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옅어집니다
지금은 가끔 납골당가서 인사하고 편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약이란 말이 정답이예요
남은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 주세요~
스님 이 시대 현자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힘내시고
남은 아이들위해 안정취하세요
앞으로 좋은일 생길검니다
힘내세요ᆢ
저도 아들이 자살했었어요,, 못해준것만 떠오르고 넘 불쌍하고 마음이 아픕니다만,
어쩔수없는 지난일이고
제가 집착해서 괴로우면
또 살아있는 가족들을 괴롭히는일이라는 생각으로 법륜스님의 말씀에 힘을 냈습니다,,
좋은곳에 있다고 믿으시고 현재에 더 충실하셔야될거같아요,,
시간이 약입니다,,
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 일
행복한 일 생길 겁니다
마음아프지만 힘내세요
힘내세요..
아가야 천국가서 행복한 나날보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사랑하는 아가야. .
우리 아이는 행복하게 ㅅㄹ았고 더 좋은 곳으로 가서 잘살거에요
아픔을 이겨내시고 남은가족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너무나 가슴아픈사연입니다
억만금을 주고도
들을수 없는 말씀
스님감사합니다()
아고..너무 맘아픕니다.
부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스님 🙏
천사가 하늘로 갔네요 자비하신 부처님께서 안아 주실겁니다 고통은 부처님이 거둬 주실겁니다
스님 언제나 깨달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두 스님 말씀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희망입니다!!!
질문자님 하루하루 더 나아지시길
같이 희망합니다!!!
정말 상상도 할수없는 상황인것같습니다 ~ㅜ
너무 힘들고 슬픕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관세음보살
아가야 어딜갔니?
좋아하는 물놀이도 가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엄마아빠랑 놀러가야지...
숙제 안한다고 떼써서 엄마한테 혼도 나고 아빠한게 어리광부리다 위로받고 핸드폰 게임도 좀 하고 그렇게 있지
아가야 어딜갔니?
마지막 순간 너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는길 너무 무섭지 않았으면 좋겠다
엄마 아빠는 우리 아기가 무섭지 않고 슬프지 않게 부처님의 품 안에 있는걸 안단다
하나님의 품 안에 성모 마리아의 품 안에 부처님의 품 안에서 인생 가장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늘 웃으면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있는 것을 엄마 아빠는 안단다
엄마 아빠는 아기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는 것을 알아
인생은 짧고 우리의 사랑은 영원하지
이별의 순간은 잠깐이고 우리가 만나 함께할 날은 유구하지
늘 함께있는 아가야,
부처님이 하나님이 늘 함께하신단다
곧 보게될거야
극락왕생을 빕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힘내세요 스님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숙연해지는 아침입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저도 똑같은 일을 당했습니다. 2007년. 벌써 17년이 꿈같이 지났네요. 10살된 4째를 사고로 인사도 없이 갑자기 떠나 보냈어요. 온세상이 캄캄하고 밥냄새가 메시꺼워 먹을수가 없었어요. 나중에는 숟가락들 힘도 없었답니다. 어느 누구의 조언도 귀에 들어오지 않앟어요. 어느날 나머지 세아이들의 풀이죽은 생기없는 모습에 정신을 차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누구는 태어나면 죽는거고 어린영혼으로 깨끗하게 천국갔으니 오히려 잘됐다 위로를 하며 버텼네요. 그당시 시간이 약이라며 위로해주던 그말이 정말 듣기 싫었습니다. 그러나 그말이 진리데요. 슬퍼하며 이별을 하고 생각나면 울고 그렇게 지내다보면 지금의 저쳐럼 건강잃지않고 잘 살고 있을거네요. 억지로라도 밥 챙겨먹고 부부가 서로 위로하며 승리하세요
저도 우리아이가 열두살이 되던 새해에 뇌종양을 앓다가 저 세상으로 보내고 더 이상의 슬픈 일도 우스운 일도 사라져 버렸지만
30여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가족중의 그 누구도 그 아이를 입에 올리는 일이 없을 만큼 슬펐지만
그러나 그 때의 슬픔은 조금 희석되어 가고 있는 것 같네요
남은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그냥 견디시고 힘내시길 빕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남은 자녀들에게 더 사랑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모가 슬퍼하는거 표현 안해도 다 알아요. 남은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네유 힘내시고 남은 아이들을 위하서라도 기운내셔야되요
스님 감사합니다 ~~~ 🙏😊💕
남은 아이들 때문에 힘겹게 버티고 있는거 같아 보여요~ 두아이 아빠입니다 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ㅜ
통찰력 있는 스님ㅡ
깨달은 스님께 귀의합니다 🎉🎉
애기 엄마 아빠 힘내세요 ❤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 그래도 질문해주신 질문자님에게 감사합니다~ 어떤것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잘 추스리시고 남은 자녀를 위해 힘내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토닥 토닥
어떤 위로가 필요할까요?
남은 아이들을 위해서
힘내세요
고통을 극복해 앞으로 나아가는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 질문자가족께 마음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합니다. 🙏
힘내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질문자님... 막내가 보석별이 되어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고 있을 거에요.
소중한 세명의 보석을 위해 잘 추스르게 되시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스님의 지혜로우신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두달전 갑자기 8살 막내가 자다가 돌연사로 떠났어요 매일매일이 지옥같습니다 ㅜ.ㅜ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엄마 아빠 부디 힘내시고 잘 견녀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스님께 질문하신 현명함으로 남은 아이들에게도 현명함을 발휘하실것 같습니다.
많이 힘드시면 병원도 꼭 다니시며 남은 아이들에겐 후회없이 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제 옆에 아이에게 감사한 마음만 내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그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요...좋은 곳에서 엄마아빠 곁을 지키고 있을거에요. 남은 아이들 보면서 힘내세요
가슴아프시 겠지만 세월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스님말씀처럼 승화시킬수 있는 힘이 생길거예요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스님의 말씀이 위로가 되지 않을만큼요...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ㅜㅜ 남은 자녀를 위해서 정신바짝 차려야겠습니다. 사연자님들 눈물을 거두고 남은 자녀를 우선으로 생각하시고 스님말씀처럼 나머지 셋한테도 바보같은 부모가 되지마세요.
참슬픈일 입니다. 잘견디고 힘내세요 늘 못해주고 후회가 된일만생각나지요. 맘이바로잡힐 시간이 많이필요합니다
아이는 행복했을거에요. 지금은 아이가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맞아요. 백번천번 옳으신말씀입니다. 예전스님말씀중에 3일만 슬퍼하라구.. 그러면 영가도 좋은데 못간대요. 그 마음 상상조차도 못하지만 힘내세요.
삼풍백화점 참사에서 딸들을 잃은 아버님이 큰 기부를 하셨다 해서 도저히 이해가 안 되었는데 스님 말씀 들으니 그 큰 뜻을 알 것 같네요... 정말 그 마음 감히 가늠할 수 없지만 시간이 들더라도 언젠가 차츰 승화되어 더 값진 삶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서초동 부촌이라 깝부들 많치 땡전한푼 읍는 거지들이 안됫지 !
옴마니반메훔
소원성취 만사형통 🙏🙏🙏
사연만 들어도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네요ㅜㅜ
언제나 스님 강연 들을때 마다 저에겐 위안이고 희망 입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넘 안타깝습니다.
남은 가족이 있으니 힘 내세요.
저도 아이가 넷인데 그 슬픔을 어찌 할까요 생각만해도 눈물이 납니다 아버님 어머님 부디 잘 버티고 남은 아이들을 위해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실거 같아요..거두절미하고 되돌아보셔야 하고 변화하셔야 합니다..그 길밖에 없어요
오마! 듣자마자 눈물 주륵..ㅠ.ㅠ
정말 가슴아파요
부모님들 감히 무슨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
스님 말씀을 들을수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그렇지만 다시 만나게 됩니다. 때가 되면 다 만나요. 먼저 떠나고 안떠나고는 운명입니다.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조금만 그리워하세요. 이 생은 그냥 소풍이예요. 원래 자리로 가는 것 뿐이고 먼저 갈수도 조금 늦을 수도 있는거지요. 아프지만 그냥 시간을 보내보세요~ 기운내세요~ ❤
다시눈뜬 그곳은 꽃밭이길...연명하소서
애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혜로움 현명하심이 너무나 크십니다
동시대에 살아 말씀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자식이 먼저 가면.. 정신이 없죠. 당연합니다.. 그러나 다른 자녀들 생각해서 라도 힘을 내세요. 스님도 말씀하셨 듯이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후회는 멈추시고 현재에 집중하시길..
진짜슬프겠딘진짜. 스님말이맞긴해요 가슴이찢어지게지만 견디야합니다
너무너무 가슴이 아픈 사연이네요....ㅠㅠㅠㅠ
힘내세요ㅠ막내아이 좋은곳에서 편히 잘 있을거에요.
편하게보내주세요
다른아이있으니
더욱잘기르세요
스님 말씀맞네요
걱정할것이 없어요.
천국에 갔을테니까요.
우리아가 사랑해
성모님품에서 배부르고 행복하게지내렴..
저희아이 보내고 유기견아이들 치료비후원을 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ㅠㅠ
아... 너무 슬픕니다...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ㅠㅠ 아휴 마음 아파… 눈물이나네요… 버티고 견디는 수 밖에..
지인증에 그렇게 간 아이가 있었어요... 도저히 힘들어서 다시 아이 하나를 놓더라구요... 그래서 그 막내를 키우며 상처치유를 받는게 가장 잊혀지기에 좋은 방법이란 느낌이 들었어요.. 또 어찌나 비슷한 외형으로 자라던지...힘내세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나머지 3명의 아이가 있으니 웃으며 사시면 좋겠어요
세아이가 있다가 하나를 잃었습니다 남들은 하나밖에 없는 사람도 많은데 둘이나 남았음에도 그 빈자리는 도저히 사람의 가슴으로 감당할수 있는 크기의 공간이 아니었습니다 남은아이가 몇이라도 보낸 아이의 빈자리가 덜하지 않을겁니다
애고,,,,
😂😂😂😂 힘내세요 ㅜㅠ
막둥이는 순간순간 항상 가족곁에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많이 나요…
얼마나 보고싶으실까요
얼마나 안아주고 싶으실까요
얼마나 그 목소리가 듣고 싶으실까요
….
아이야…
훨훨 육신의 고통에서 자유롭게 떠나렴
기도하겠습니다…
아직은 어린 세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써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ㅜ
남편이 없으면 과부
아내가 없으면 홀애비
엄마아빠가 없으면 고아라고 하는데 자식잃은 부모는 머라 표현할 말이 없대요 그 슬픔을 한 단어로 말할 수 없어서요
진짜 그 슬픔을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습니다 힘내세요
❤❤ 삶에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막내가 눈앞에 아른거리고 정말 힘드시겠어요...
안아보고 싶다는 말씀에 먹먹해집니다.
슬픔을 견디시면서
승화시켜나가시길 기원합니다._()_
관점이 정말 놀랍네요... 좋은 말씀 잘새기고 갑니다.
사랑스러운 아이 부모님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거 같아요 좋은곳으로 갔을것이라 믿어요 ❤
너무나 슬픈 사연이네요
자식이야 말로 이세상 그 어떤것으로도 대신 할 수 없는데 말이죠
슬픔 잘 이겨내시고 남아있는 천사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두분은 참 좋은 아빠 좋은 엄마 이십니다
아무리 잘해준들 잘못한것 미안한
생각뿐이겠죠
뭐라 위로한들 위안이 되겠습니까
세월이 약이라 생각합니다
가족끼리 서로 보듬어가며
힘내십시요
스님의 현명한 말씀 감사합니다
힘내세요ㅠㅠ
♡^^♡꿈에라도 한번 보고싶겠네요!
세월은 가도 가슴 한곳에. 흔적은 남아 있지요 하지만 돌아올수 없은길 간 마음굳게 생각하세요 남은 자식이 행복이다 생각하세요.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몸도 마음도 모두 맑고 밝게 사시길 희망합니다
질문자의 감정에 이입되지 않고 차분히 지혜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 부모를 떠나보내도 마음이 찢어지고 매일 눈물이 나는데, 자식을 보내신 부모 마음은 감히 헤아릴수도 없습니다. 극락에 가서 꺄르르 웃고 놀고 있을 아이에 대한 마음 다지시고, 현생에 아이들 위해서 힘을 내주세요🙏
저희 아이도 21살에 갑작스레 하루만에 하늘나라에 갔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보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그래도 잘살아 갑니다. 스님의 말씀으로 위로 많이 받았어요.
한 아이의 부모가 아니라 세 아이의 부모라 생각하시고 병원 도움 받으시고 남은 아이들에게 집중하시길 바래요.
나머지 가족들과 행복하세요 ㆍ세월이 약입니다
부모님 힘드시겠지만
자연으로 나가서 자꾸 움직이세요.
꼭 움직이고 운동하시고 잘 드시구요.❤
먼저 위로에 말씀 드립니다.저도 쌍둥이 동생이 자살로 사망 했을때 하늘이 무너지고 세상을 등지고 싶었는데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정신과 약물치료도 하고 산도 타고 정토회에 법문듣고 운동도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법륜스님 말씀처럼 인생에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제생각에는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보는 것 같해요.
사연자님 뭐라 말을 해야할지…
남은 세아이와 남은 가족분들과
마음 잘추스리고 건강 잘지키세요!
정말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