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차가 실제 차와 같은 속도로 달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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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июн 2020
- 과연 아이언맨 슈트를 입고 이렇게 땅에 곤두박질치면 아무런 부상 없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손바닥보다 작아진 차가 일반크기의 차량과 같은 속도로 달릴 수 있을까요? 언뜻 보기에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굳이 따지고 보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슈퍼히어로의 과학 세계를 알아봅니다.
★ 영상에 참고한 유튜브 영상
G포스 훈련 • CFET F-18
G포스 실험 • G-force, jerk, and a g...
차량 안전도 테스트 • IIHS Muscle Car Crash ...
차량 충돌 실험 • Video
★ 영상에 등장하는 영화
- 아이언맨 (2008)
- 아이언맨 3 ( 2013)
- 앤트맨 (2015)
- 앤트맨과 와스프 (2018)
- 어벤져스 (2012)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
- 블랙팬서 (2018)
★ 영상에 사용된 음악
- 0:01 Don't Be Shy
- 0:34 I Won't Waste This (Instrumental Version)
- 4:30 Baby Without You (Instrumental Version)
- 7:16 Don't Be Shy
- 10:01 I Won't Waste This (Instrumental Version)
※ 영상에 사용된 모든 음악은 Epidemicsound.com의 정식 라이센스 음원입니다 
Кино
'현실에선 불가능한 것들이 슈퍼히어로 장르의 진짜 매력이다.'라는 말이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지만 진짜 명언이다. ㄷㄷ
@@user-yg2ic6bc3c 네. 한번 참고할게요.
그러고는 과학자컨셉으로 과학적으로 접근함ㅋㅋㅋㅋㅋㅋㅋㅋ
@@blues50542 그쵸. ㅋㅋㅋ
이런 슈퍼히어로 영화의 클리셔를 깨부수고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영웅을 그려낸 영화
"다크 나이트"는 박스 오피스 역대 10위에 자리매김하며 슈퍼히어로 영화 사상 최초로 흥행 수입 10억달러 돌파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했습니다.
근래에 나오는 시원시원한 액션과 신기한 초능을 발휘하는 히어로물도 재미있지만, 한 인간의 용기를 그려내 현실적인 영웅의 면모를 보여준 영화 "다크 나이트"와 같이
현실에서 불가능하다 치부하지 않고,
누구나 뜻이 있다면 영웅이 될 수 있다며 불가능에 도전하는 용기과 용기를 심어주는 것이야 말로 슈퍼히어로 영화의 참된 묘미이자 진정한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 영웅은 보통 사람보다 용기가 많은 것이 아니다. 그저 딴 사람보다 5분 정도 더 오래 용기를 지속시킬 수 있을 뿐이다.
@@user-qz9lh1xh1j 그쵸. 다크나이트가 다른 히어로들 영화와 달리 진지하며 현실적이였죠. 거기에 캐릭터의 심리나 신념을 잘 보여줬으니 정말 히어로물을 넘어서 좋은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리학 전공자입니다. 재미로 보는 영상에 너무 진지한 반박을 하는것 같아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빨간도깨비님께서 주장하신 3가지 내용중 2가지내용이 물리학적으로 잘못되었기에 그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G-LOC(G-Induced Loss of Consciousness)은 물체의 속도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가속도(시간에 따른 속도의 변화량)에 영향을 받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가속 혹은 감속운동 또는.. 속력의 방향이 바뀌는 운동을 하지않는다면 물체가 느끼는 중력가속도는 변하지 않습니다.
빨간도깨비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속도에 비례하여 영향을 받는다면 당장 우리들은 비행기타고 해외여행을 다니는건 불가능하겠죠.
2. 자동차의 바퀴가 작아져서 회전수가 달라져야한다는 논리는 재밌게 봤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이 부분에도 오류가 있습니다.
자동차의 바퀴를 회전운동 시키기 위해서 우리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여 회전운동에너지를 만들어 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물리법칙이 있는데요. 동일한 에너지로 질량이 같은 큰 바퀴랑 작은 바퀴를 각각 돌리는 경우 반지름이 작은 바퀴가 더 빨리 돈다는 것 입니다. (수식으로 더 자세한 설명을 할 수는 있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이러한 물리법칙의 대표적인 예시로 김연아씨가 피겨스케이팅을 할 때 팔을 옆으로 벌린 상태에서 뱅글뱅글 돌다가 팔을 오므리면 어떠한 추가적인 에너지를 받지않았음에도 (회전관성이 줄어서) 단위시간당 회전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만약 자동차 크기가 줄었더라도 단위시간당 사용하는 기름의 총량이 같다면 자동차의 속도는 줄어들기 전이랑 큰 차이가 없을 것 입니다.
다만 자동차가 작아지니까 엔진 배기량도 줄어들 것이니 그래서 에너지가 적어져서 속력이 느려진다라고 하는게 차라리 맞겠네요..(하지만 여기에서도...약간의 문제가 있는데 자동차가 작아지면서 단위부피의 화석연료에 포함된 탄소의 밀도도 달라지니.. 배기량이 작아졌어도 시간당 발생시키는 에너지는 변함이 없다고 주장할 수도있습니다. 따라서 애초에 앤트맨 자동차의 속도에 관한 이야기는 이런식의 논리로 안된다고 주장하는건 어려울 듯 싶습니다)
재미로 보는 영상에 너무 진지한 댓글 쓴 것 같아서 거듭 죄송합니다. 하지만 빨간도깨비님 같은 Social influencer분께서 잘못된 과학지식을 전파하시는 것 같아서 부득이 한말씀 드리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뻥 뚫린 느낌입니다 .
추가적으로 빠진 부분 있어서 첨부합니다.
1. 중력을 거스르는 것이라는 표현이 애매하지만 여튼 해석해보자면 중력과 추진력의 합력이 0이 되어 평형을 이루는 상태가 되어야 Hovering(공중에 떠서 가만히 있는 것)이 가능합니다(쿼드콥터나 헬기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추력이 없어도 뜰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중력과 반대 방향이며 같은 크기의 힘이 작용해야 떠있을 수 있습니다.
2. 중력 가속도는 어느 정도 이상의 고도가 아닌 한 일정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즉 아이언맨이 포탈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가속도는 결국 g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속도로 인해 기절하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3. 조종사의 경우 다리로 가는 혈류는 조종사가 앉아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보통 전투기의 경우 선회비행시 가장 많은 중력 가속도를 받는다고 알려져있으며 이때 관성력(가상의 힘)이 바깥쪽으로 작용하여 조종사 기준 가장 바깥쪽에 있는 신체부위인 발에 모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언맨의 경우는 꼭 발로 혈액이 집중되는 것은 아닙니다.
ㄱ ㅐ 똑똑하당
오우
ㅗㅜㅑ ㅗㅜㅑ
0:53 나레이션과 음악까지 합을 맞추시는 그는 대체...
그는 바로...
궁금하시죠?
이블럭 ㄴㅈ
@@The_JamCat 좀비고나하러가라 ㅋㅋㅋㅋㅋ
3:52 으악! 깜짝이얔ㅋㅋ 재미있는 설명 너무 좋아요!ㅎㅎ
토니가 자기 슈트만 강하게 만든듯. 로디는 저정도 높이에서 떨어져서 하반신 불구가 됬는데 토니는 몇번을 떨어져도 멀쩡함 ㅋㅋ
레알 로디보다 더 부상입었을것 같은뎈ㅋㅋ
ㅋㅋㅋㅋㅋ ㅇㅈ
지꺼만 강하게 만들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이거
아이언맨 mom gap비싸요
Ju in gong이에요
정품 업그레이드와 사설 업그레이드 차이네요
G포스 극복 예시 중에 또 하나는, 자유낙하 하다가 갑작스럽게 멈추는 장면도 있죠. 일례로는 토니스타크가 건물에서 추락하면서 슈트를 입고 지표면 근처에서 다시 추진력을 얻어 속도를 멈추는 장면 (사실 그 때 그 추진기 밑에 사람들도 있었음 ㄷㄷ) 그리고 핵폭탄 우주에 던지고 떨어질 때 헐크가 아이언맨 받아내는데, 그 때도 별로 가속도를 천천히 느낄만한 게 없었죠 ㅋㅋ
4:48 속도에 비례해서 중력의 크기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 가속도겠죠? 다른 부분에서도 자잘한 오류들이 보이네요. 본래 이 채널의 방향이 어떠했는지와는 상관없이, 과학적 내용을 설명하는 영상에서 틀린 내용이 여러번 언급되는 것은 영상 내용의 퀄리티에 문제가 있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겁나 힘들게 만드셨겠는데 퀄리티개높음 악플ㄴㄴ
@@김정현0 비판 보다는 피드백 ㅇㅇ
무조건 좋은 얘기만 하면 발전이없음 가끔 이런 쓴소리(옳은소리) 도 받아들이고 고쳐야 발전이있는거임 물론 개소리는 믿고 걸러야되지만요!
애초에 이걸 보고 과학을 배울사람은 없는거같은
가속도의 반대 방향이 중력 아닌가요?
그래서 차가 앞으로 달릴때 뒤로 솔리잖아요
요즘 이런 주제 너무 좋다
오웅 인디기 인디기
인...직
ㅇㅈ요!
용진...
@@national4571 ㅗㅜ 님 닉넴 자체가 깡
언제봐도 첫번째 장면 탱크 사수는 전설임
ㅇㅈ포상받아야함
근대 죽어버림....ㅠ
어벤져스에 들어오면 호크아이 이상 확정인데 ㅋㅋㅋ
''너 배필좀 해봤구나?!''
저거 주포로 맞춘게아님
나무위키에서는 토니의 진짜 초능력은 슈트가 아니고 막 굴러도 어디 안부러지는 맷집이라고...
사실 토니도 뭔가 강화인간인데 일반인이라고 구라치고 있는 듯.
ㄹㅇ 아부지 슈퍼 설져 실험 결과물 아니냐 저정도면ㅋㅋㅋㅋㅋ 무슨 캡틴보다 단단혀
하워드 스타크가 토니 어릴 때 야금야금 슈퍼솔져 혈청 넣은듯
이유식먹자 ㅇㅈㄹ하면서 몰래 혈청 조금식 투입한듯
사실 진짜 튼튼한 iron man
원작처럼 익스트리미스를 주입했는데 아이언맨 1부터 주입한듯
슈퍼히어로 과학주제 너무 좋습니다
계속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부쩍 업로드가 많아져서 좋습니다!! 꾸준히 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중력으로 인한 중력가속도가 아닌 엄청난 가속력으로 인해 조종사는 힘을 받게되고 가속도와 중력의 등가 원리에 따라서 서로 구분 할 수 없기 때문에 똑같은 단위를 쓰는 겁니다.
한마디로 지구의 엄청난 질량으로 인한 중력 때문이 아니라 엄청난 가속도 때문 입니다.
ㄴㄷㅆ
@@bound_bynothing7161 인생이 힘들지?
그렇군요
근데 그게 수직상승으로 중력이 작용하면 인체에 큰 부담이 가서 위험되는거고???
근데 따지고 보면 중력가속도도 지구 질량에 비례하는 거고 물체질량이 고정되어있으면 중력이 커질수록 가속도가 커지는 건 맞으니까 틀린말도 아니지 않나요?
차의 경우 관성이 작용한다면 짧은 시간동안은 속도를 유지할수 있음
질량이 변하지 않는다는 조건
마찰력 때문에 아주 잠시겠네요 ㅋㅋㅋ
@@user-gz3py2xu5t 앤트맨에선 부피에따라 질량도 줄어드니까 오히려 총알처럼 튀어나갈듯 ㄷㄷ
세종대왕 힘도 압축 된다 했으니 그럴걸요?
세종대왕 엔트맨 젤 큰오류가 질량이 지멋대로라는거에요 어쩔땐 사람중량그대로 어쩔땐 애미만큼가볍고
@@usererererererer 애미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도 최고의 영화 유투브!!!
2:16 아이언맨 수트에 관해서 조금 반박을 하자면... 여기서 보이는 흰색 골격이 완충제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아이언맨 수트를 입으면 토니의 실제 키보다 커지는데, 이 또한 토니가 아이언맨 수트를 입으면 (((토니)완충골격)외부 갑옷)으로 구성되어 일정량의 충격흡수과정을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하지만 저정도 두께로 완충작용이 될지......
설명이 틀렸네요.
중력이 속도에 비례해 커지는게 아니라 이동방향이 바뀌거나 속도가 변하는데 힘을 받아야 하는데, 그 힘을 중력의 몇배, 즉 ~G 형태로 쓰는겁니다.
아이언맨이 엄청 빠른 속도로 수직상승하는 것 그 자체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단지 그렇게 빠른 속도까지 단시간에 가속하는데 받는 힘이 어마어마해서 문제인거죠.
"중력가속도는 인간이 개발한 어떤 기술로도 극복할 수 없다" 라는 것은 맞지만, 영화의 물리적 오류에는 "관성은 인간이 개발한 어떤 기술로도 극복할 수 없다" 라는 말이 더 어울리네요.
지구가 아닌 우주에서도 아이언맨마냥 빠른 속도로 이리저리 날라다니면 비슷한 압박을 받을거니까요.
이게 찐이네요
등가의 원리를 공부하지 않으셨군요 ㅋ
?빨은 속도에서 상승하면 그만큼 지가 들어가요
그럼 누가 진실을?
저도 지적하러 왔다가 저보다 좋은 설명에 좋아요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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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빨간도깨비는 문과인걸로 밝혀져.
도깨비님은 과학자같습니다. 별생각없이 보던 영화를 과학적으로 분석을 하시니 재미지네요. 흥미로운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이생각만 헸는데....
빨강도깨비 완전 채널 다 정주행중
진짜 소재도 좋고 내용도 좋고 요즘 내 최애 채널!!! 자주 좀 올려주세요!!
9:35 일단 자동차가 미니카로 된다고 한들 100km/h가 갑자기 10km/h로 바뀌는건 아닙니다. 서서히 속도는 줄어들겠지만, 갑자기 변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앞서 말씀드린 관성의 법칙입니다. 물론 마찰로 인해 속도는 줄어들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이미 160km/h 달리는 미니카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미니카가 일반 차량을 따라 잡는건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속 6000km가 아니라 시속 100km입니다. 속도는 X 시간동안 Y의 거리를 움직이는것이기 때문에 RPM과 무관합니다.
같은 엔진이 3천알피엠에서 달리다가
차 크기가 작아지면
상대적으로 그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몇만 몇십만 알피엠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그 전에 바퀴의 접지력이 수십분의 1로 작아졌기에
그립을 잃고 미끄러지며 관성주행을 하겠죠
속도는 서서히 줄어든다기 보담
작아진 바퀴의 그립이 회복할만한 속도까지는
미끄럼을 타게 될겁니다
@@huni-tube 네 제생각도
원 상태로 돌아 갔을때 6000km 를 의미한것 아닐까요?
시속 6000 km 는 작아진 상태에서의 출력을 정상 크기에서 발휘하면 나오는 속도라는 것이겠쥬
저기 미니카 시속 100km짜리도 있어요 아예 불가능한 거누아님
매번 느끼는건데 영상퀄 ㅈㄴ 좋네
빨간도깨비님 요즘들어 더욱 재미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가만보면 빨강도깨비형 동영상보면 참 말도 잘하고 편집도 깔끔하고 퀄리티가 좋단말이지... 보기도 좋고 듣기도 좋음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제목을보면 들어오게되는 영상
줄어든 마찰력과 가벼워진 중량 ( 질량보존법칙 무시하고) 동일한 토크와 마력의 엔진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단 작아진 차량의 배기량이 같다면요 ㅋ
일단 바퀴가 60배는 더 많이 회전해야하는데 기계적으로 이게 가능할까요? 엔진이나 연결부위 등에서 저항이 엄청나게 커질거같은데요
차가 작아졌는데 엔진 배기량이 같아진다는건...
장난감 미니카에 실제 엔진 쓰시겠다는 말이랑 같아요. ^-^
바퀴크기로만따지면 실제rc카들은 보통차들이3에서4천의 rpm을쓰니 그럼60배면 180만에서 240만rpm을써야 같이달린다는건데 실제 rc카는 1만아래위의 rpm모터 사용합니다. 엔진 터질듯이 돌 리면 일반차들도 6에서7천rpm사용 가능하고요 저건 타이어크기로만 판단한게 설명미스네요
@@user-ln9nb6br1w 말씀처럼 에초에 엔진의 RPM의 회전수를 전부 바퀴로 전달하지를 않습니다. 그랬다가는 구동계 기어에 부하가 엄청나게 걸려서 난리가 나겠죠. 영상에서 추론방법은 에초에 아주 잘못된 방법 입니다. 심지어 RC카가 단거리 에서는 왠만한 슈퍼카보다 훨씬 빠르게 도달이 가능하죠.
빨강도깨비님은 영상미가 너무 좋아서 빠져들게 됩니다 ㄹㅇ...
항상 재밌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동충격 전공하고 관련 업계에서 연구직으로 근무하는 사람으로써
아이언맨 볼때마다 느낀점들을 잘 정리하셨네요!!
충격을 어느정도 절연하기 위해서는 강성이 약하고 허용변위가 긴 스프링 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언맨 슈트에는 저 정도의 충격을 흡수할만한 완충 장치가 들어갈만한 공간이 절대 없어요.ㅋㅋㅋㅋ
아참 6:20 중력가속도가 지구자체와 연관 있다는 부분은 표현이 잘못된 것 같아요!!
지표면에서 지구 질량에 따른 중력 1G만 지구와 연관이 있고,
질량을 가지는 물체가 가속도 운동을 하면 생기는 관성력이라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우주 공간에서도 가속도 운동을 하면 관성력이 생기니까요!
자신의 정체성을 아이언맨으로 정리한 토니 스타크....진정한 '아이언'맨
이었던 것인가...ㄷㄷ
아이엠... 나이롱맨..
요즘 영상 자주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ㅎㅎ
앤트맨 앤 와스프 보면서 "저래 작아졌는데 우째 같은속도로 달리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영상 제작&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토니는 혹시 진짜 자신이 강철남자인거 아닐까?
ㄹㅇ 아이언맨이네
영화의 과학적 해석은 분명 섹시한 소재입니다.
하지만 충분한 검증과 감수가 필요합니다. 갈수록 오류가 많아지네요.
펀쿨섹좌
영화의 과학적 요소를 다시 한번 흥미롭게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학도깨비님 잘 봤어용~!😚👍🏻👍🏻
지포스 극복은 라데온으로 ㅋㅋ루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이 좀 이상한데
속도가 60배, 시속 6000km 가 아니라
RPM이 60 배가 맞는 표현이죠.
ㅇㅇ
rpm은 분당엔진 회전속도 아닌가요?
rpm60배의 작은차가 커져서 같은 크기가 되면 6000km/h의 속도가 된다는 걸 생략해서 말씀하신거 같긴함. 스탠리큐브릭영상이후로 빨도님 과학 영상에 대한 신뢰도가 좀 깨진듯함....
바퀴가 60배 빨리 돌려면 그 엔진도 60배 빨리 돌아야 할테고, 원래의 크기에서 그렇게 60배 빨리 돌리면 100km가 아니라 시속 6000km로 달릴 수 있게 되는 거겠죠? 즉, RPM 60배를 낼 수 있는 차라면 작아져서 따돌리지 말고 그냥 빨리 달려서 따돌리면 되지 않느냐는 말이죠ㅎ
바퀴의 RPM이라하면 맞는 말이고 통상 RPM은 엔진 축 회전 수 단위니까 첨언이 필요하겠네요.
너무 잼나요~~히어로 영화와 과학이야기^^♡♡♡♡♡♡
영화가 메인이 되는 이런 궁금증 해결 컨텐츠 어떻게 생각하신건가요 ㅋㅋㅋㅋㅋ
너무 흥미로워 처음이야
내 환상 돌려죠!!!!!!
돌아가...
ㅠㅠ
R.I.P환상
바퀴의 지름이 줄면서도 동일한 속도를 내는데 필요한건 rpm이 60배가 되는거지 시속이 6000km가 되는게아님
그리고 큰 크기로 달리는 도중에 차가 작아져서 바퀴의 지름이 줄어들어도 관성때문에 차의 진행속도는 유지됨
그리고 앤트맨에서 크기가 줄면 질량도 준다는 설정과 힘은 그대로라는 설정이 있음.(애초에 이게 오류지만 이 영상에선 그건 패스한다고 했으니)
그게 적용되면 멈춰있던 상태에서 악셀을 밟아 가속하는 상황이라도 바퀴축의 회전력은 동일하기 때문에 바퀴 지름이 줄어든만큼 바닥면에 작용하는 힘이 커지고, 각속도, 각가속도도 증가하면서 원래 차의 속도 유지 가능.
오히려 질량은 줄고 닿는면은 좁아지면서 마찰력이 작아져서 더욱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을것
그리고 G도 급격한 가속이나 감속에 의한 관성력 또는 급격한 방향선회로 인해 발생하는 원심력에 의해 지구중력가속도의 몇배가 되는 힘을 받고 그것에 G라는 단위를 사용한 것, 그냥 속도가 빠르다고 G가 커지는게 아님.
기어비 와 알피엠의 한계 때문에 차의 동력만으론 속도유지 안됨
걍 관성으로만 잠깐 속도 유지 할수 있는 정도
아
RPM 60배 근처도 가기전에 기어와 엔진 등 각 구동부의 저항 때문에 속도는 급감할 수 밖에 없음. 크기가 줄어든 순간에 안 터지면 도리어 다행이지
질량이 줄고 마찰력이 줄었기 때문에 고르지 못 한 아스팔트 바닥에 밀착할만한 마찰력도 유지할 수 없으므로 더욱 빠른 속도를 내는 건 불가능
맞는 얘기도 있고 틀린 얘기도 있습니다 관성 관련된 이야기는 부분적으로 맞게 얘기하셨는데 마찰관련해서는 자동차는 바퀴와 바닥의 마찰을 이용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장치이기 때문에 잘못된 설명입니다 하지만 drag force 즉 유체(공기) 와의 마찰과 압력에 대한 고려를 한다면 비슷한 설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질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drag force에서 압력차에 의한 힘을 크게 받게 됩니다. 점성에 의한 힘(마찰)은 줄어들지만요. 그래서 앞으로 나아가기 어려워질것 같네요.
거리=시간x속도로 보면 같은시간에 가는 거리가 1/60배로 줄었으니까 속도가 60배가 되야하는거 맞는말 아님?
말하는 맥락상 실제로 작아진 차가 6천km/h로 간다는소리가 아니라 작아지기전의 속도가 6천으로 갈수있는 차는 되어야 작아졌을때 100으로 달릴수있다는 말이잖아
그리고 관성때문에 속도가 유지되는건 아주 잠깐뿐이겠지 자동차 구조상 바퀴가 회전하는 속도에 한계가 있는데
바닥마찰이 중요한게 아니라 엔진이나 연결부 등에서 기계적인 저항이 엄청나게 커질텐데 어떻게 속도가 그대로 유지된다는거임?
그리고 중력가속도 얘기도 영상에 분명히 로켓같이 빠른속도의 '수직'상승이나 ' 공중제비나 선회비행' 이라고 언급하는데 이게 높은 중력가속도가 가해지는 상황이 맞잖아
(영상에서도 아이언맨이 날아다니면서 급격한 속도로 움직임 6:15)
영상에 자동차소스는 직접 찍은신건가요?? 영상 찍을때 왠지 귀여우실 것 같아요 미니카밀면서 ㅋㅋ 역시 영상내용은 굿굿
앤트맨 설정상 힘그대로였나 그랬던거 같은데 거기에 강도도 올라가는걸로 아는데
이걸 조합하면
질량은 가벼워지는데 강도는 올라가고
힘은 그대로니 추중비가 올라가고
올라간 추중비를 견딜만큼의 강도도 설정상 충족된다고 보면
저런 가속이 가능은 할거에요
다만 무게대비 속도가 높으면 굴곡을 만났을때 곡예비행을 하게된다는거...
과학적으로 오류를 설명한다는 영상에 오류가 넘 많음여...
ㅇㅈ...
이런댓글은 예시를 들지않으면 매우 무의미
@@AThousAndMyT 쉿 방구석 ㅈ문가들이 몰려와
애초에 공부못해서 유튜버나 하는건데 보나마나 좆무위키나 보고와서 떠드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angPyeong 애이 아무리 그래도 공부못한다고 유튜버는 아니지 빨강도깨비는 몰라도
슈트를 입어서 아이언 맨인게아니라 본인이 아이언맨인듯
너무 좋아요 이런 영상~!!
오늘도 재미있는 히어로 무비의 과학이야기였습니다.
👍🏻
9:32 엄밀히 따지면 60배의 회전력이 아니라 각속도가 맞죠. 토크는 각속도에 반비례하니까요
엔진의 성능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인 rpm을 흔히들 회전력이라고들 부르니, 그런 의미에서 쓰신 단어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물론, 지적하신 대로 정확한 용어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나저나, 토크가 각속도에 반비례하던가요? 아예 시간 차수가 다른 물리량일 텐데요.
@@user-yq5fb1mm1f ㅋㅋㅋㅋㅋ 여기가 공학도들 댓글란인가요? 단 각속도가 아니라 각가속도에 비례하죠. 신마님께서 착각하셨나봅니다.
@@user-yq5fb1mm1f P=τ ⋅ω (P 는 전력, τ 는 토크, ω 는 각속도 , ⋅는 스칼라 곱을 나타냅니다 .) 네 반비례합니다. 그리고 rpm을 흔히 회전력이 아니라 회전수라고 하지 않나요? 2πν =ω (ν=단위시간당 회전 수)니까 차라리 회전수라고 영상에서 말했으면 좋았을텐데요 ㅎ
@@user-iz3pg5zk9j 아하, 둘을 곱했을 때 전력이 나오는 것까지 생각 못하고 정의상 식으로만 생각했었네요. 말씀하신 '회전수' 부분도 동의합니다.
@@pilot.ck2 P=τ ⋅ω 각가속도가 아닌 각속도에 반비례합니다. 힘과 가속도는 항상 평행하고 직접 비례하지만 토크 τ 는 각가속도 α 와 평행하거나 직접 비례할 필요는 없습니다.en.wikipedia.org/wiki/Torque (우리말로 된 위키는 부실해서 부득이 영문위키 첨부합니다. )
이영상을 보고 하루뒤
자전거타다가 전봇대에 충돌해서
관성의 법칙으로 인하여 허벅지가
하루동안 못움직였습니다
이런 영화를 바라보는 색다른 관점 너무 좋아요 ㅎㅎ 저도 어릴때 마크1이 추락하는장면을 보고 어떻게 살아있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몇몇개는 진짜 상상도 못했네요 특히 중력가속도는 생각도 못했네요 ㅋㅋ
영화볼땐 몰랐네.. 주제가 좋습니다.. 잘봤어용.ㅎ
4:55 속도에 비례해서x 가속도에 비례해서o
여기는 영화 리뷰채널인가 영화 사물궁이 채널인가 ㅋㅋㅋㅋ
ㅋzzzzzㅋㅋㅋ
영상미나 퀄이 꼭 지상파에서 제작한것 같네요. 재밌게 잘보구갑니다!
이 동영상에 나온 차들중에 왠지 빨강도깨비님의 자동차를 본듯한 기분이 드네요 ㅎ
속력=거리/시간... 아주 간단한 개념을 생각한다면 6000km/h는 틀린거 같습니다...
맞죠. . 이부분은 잘 못 된 비유죠. 작아진 차도 똑같이 시속 100km/h로 달려야 하는거고, 그러기 위해서 바퀴가 60배 더 빨리 회전 해야 하는건데 말이죠 ㅎㅎ
바퀴 다 녹아버릴것 같은데...;;
미니카도 300km/h로 달리는게 있던데 ...초당 몇바퀴를 구르는겨
손주용 바퀴를 60배로 돌릴수 있는 엔진이면 원래 크기에서 6000km라는 단순 계산이 나오는거로 말한거 아닌가요
영상설명에 오류가 좀 많은듯. 물리전공한사람한테 한번 물어보고 대본 만들지
ㄹㅇㅋㅋ
달착륙도 아직 의심하시는 분인데 너무 기대하진 마삼 ㅋㅋ
무슨 오류가 있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순수하게 물어보는거예요
ㄹㅇㅋㅋㅋㅋ 너무 거슬림
수직상승할 때의 관성력을 그냥 중력가속도라고 표현하신거 같은데 오히려 그게 이해하는데는 편하죠 영화채널에서 지식채널급의 설명 안했다고 머라하면 좀...
요즘 사물궁이처럼 재밌는 주제로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 진짜 미쳤다 ㅠㅠ
5:50역시 파문 호흡법
7:52 오~ 현대car~~
8:31 오~ 너도 현대car~
재밌는 과학시간이네요 ㅎㅎ
MCU를 소제로 하는 여러 유튜버가 있지만 역시 빨강도깨비님이 가장 잘해주실것 같아 요청드립니다. 토니의 자비스를 실제로 구현해낸다면 하드웨어 사양이 어느정도여야 할까요?
중력 가속도는 말 그대로 중력에 의해 생기는 가속도입니다. 대충 지구의 중력 그 자체입니다. 영상에서 중력가속도로 말씀하신 예시는 가속도, 즉 관성에 의한 인공 중력인 셈이죠. 시속 100km 달리는 차 안에서는 문제 없지만 60km로 급발진하면 뒤로 쏠리는 이유도 가속도가 G와 관련되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급선회하는 차 안에선 옆으로 쏠리는 이유도 가속도로 인한 겁니다. 또한 이로 인해 물체에 걸리는 G는 사실 지구의 중력과 무관하기에 단순한 비행마법으로도 극복하긴 힘들겁니다
수백km로 달리는것자체는 아무 문제 없죠. 비행기는 시속 1000km로 나는데 안에 탄 승객은 아무 이상 없잖아요. 얼마나 빨리 가속하느냐가 문제지
@11 ����ȣ 기적의 맞춤법...ㄷ
@11 ����ȣ 지팡이 한달 압수
@11 ����ȣ 부딪히다
이런 실험영상은 직접촬영하신건가요?
아님 다른 자료들을 샘플한건지요?
매번 멋진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상진짜 고퀄!!!
G-force를 무시할 수 있는 이유는 아이언맨이 Rade-on유저이기 때문인 것...!!
ㅋㅎㅋㅎㅋ뭔가했넼ㅋㅋㅋ
Mk1이후의 슈트재질이 아이언맨1에서 말했던 그 뭐였지 어쨌든 특수재질이라서 괜찮은거아닐까요? Mk1은 사막모레에 떨어졌으니 팔골절로 끝난거고요
마크1 씬은 아무리 모래라도 저정도로 멀쩡하긴 힘들죠...
작용 반작용에 의해 모래도 순간적으로 물과같이 벽으로서 작용하여 크게 다칩니당
MK1가죽옷같은거입고타던데
@@user-pl5se6ln3d 가죽옷입고 하늘에서 자유낙하하는 무쇠덩어리..전신골절 안된게 기적이죠
궁금증 제보합니다.
캡틴아메리카가 방패를 발에다두고 수직으로 63빌딩에서 뛰면 살수있나요?
이런 노력, 너무 좋다~!!!!
근데 퍼스트어벤져에서 하워드 스타크가 이미 반중력장치를 개발 했었으니..
토니 정도라면 더 대단한것도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요..
근데 그 반중력장치를 왜 아이언맨 추진체로 안썼을까.... 흠...
그건그렇고 코믹스에서는 토르버스터도 만들고 자신도 복제하고 그랬으니... 뭐...
깊이생각하지 맙시다.
아이언맨1편을 보면 완충장치 같은 설정이 하나도 나와있지 않죠, 물리학적으로 이상한건 맞는거 같습니다
왠지 물안넣은 달걀을 더세게 던진거같아 ㅋㅋ
5:27에 워썬더 게임이 비행기게임인데 빠른속력으로 선회하면 시야가 검은색으로 바뀜
과학적인 부분이 있는(?)게임
(망할 물리엔진때문에 탱크가 날아다닙 ㅅㅂ)
오2오2 기다리고 있었다고!!빨도 정주행중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개꿀
님 RC카나 미니카 얼마나 빠른지 본적 없죠?
2:21 왜이렇게 cg인거 티나는거같지?ㅋㅋ
2008년에 나와서 그렇겠죠 :)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맨데이트 가 나왔습니다 ㅋㅋㅋ
@@Creative_Moon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2008년에 나왔나요?ㅋㅋ
@@user-gp2bj6ez2p ㅋㅋㅋㅋ정지해놓고 본듯
MCU에서 유독 배경CG가 배우들과 붕 떠서 따로 노는 장면들이 몇 있습니다. 주로 배경에 초점을 안 맞춰서 흐리게 보이도록 CG를 입힌 장면들이 그런데, 홈커밍의 이 장면이나, 시빌 워에서 공항 전투 시작 전 헬기 앞에 서서 캡틴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렇죠.
원래 그슈트가 그래픽인것처럼 광이엄통나옴
글고아이언맨1은 그래픽인거 티잘안남
정말 간과했던 사실
아이언맨 슈트가 생각만으로 움직였었다는 것
콕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고 유익함👍🏻
토니 스타크 : 중력가속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작에 내 수트에만 반중력장 기능이 추가 되어있지
시속 n킬로미터 라는뜻은 크든 작든 그 속도로 이동한다는거 아니에요?작은차 시속 10이나 큰차 시속 10이나 똑같이 시간당 10키로 이동아닌가요?
시속 6천킬로로 달려야 작아져도 일반차 정도 속도로 달릴 수 있다는 뜻
공부와무관한영상에서보면욕을해주세오 단위는 자동차가 크든 작든 말하는게 아니라니까
공부와무관한영상에서보면욕을해주세오 작든 크든 6000km를 1시간 안에 가면 그게 6000km/h 임
음 쉽게 말해서 큰차의 시속 10키로는 큰바퀴와 회전속도로 시속 10키로가 나오는데 작아지면 바퀴가 작아지니까 같은 회전속도로 돌아봤자 시속 10키로가 나오지않죠
ᄇᄃᄇᄋᄀᄌᄃᄇᄋᄇᄃ읍ᄃ 그게 문제가 아니라 ㅎ.. 시속 n킬로의 속력으로 달리기 위해서 필요한 큰차의 바퀴 회전수가 x번이라고 가정할 때, 큰차의 바퀴보다 둘레가 60배 짧은 바퀴를 가진 작은차가 큰차와 동일한 속력을 위해 가져야할 바퀴의 회전 수는 60x임. 그리고 바퀴의 회전수는 거리와 비례함. 따라서 앤트맨의 차가 작아졌을 때 시속 100킬로의 속력을 내기 위해서는 큰차일때 시속 6000킬로의 속력을 낼 수 있어야함.
목소리가 아주 좋네요! 남자의 취미 그분이랑 비슷해욤
빨강도깨비 처음본게 벌써
5년전이네요... ㄷㄷ
초3때 아언맨팬 되고
이분 많이 봤었다가 요즘 안봤는데
벌써 5년전이라니... ㄷㄷ
슈트 내부에 충격 완화 장치가 있는게 맞는듯 애초에 총알을 그렇게 맞고도 몸이 멀쩡할수가없음 멍 하나 안들다니;;
+이미 3편에 행성간 이동할수있는 슈트도 나왔었던걸 보면 스타크의 과학은
저 세계관에서도 몇십년은 진보된 과학인듯
워 머신도 많은 업그레이드 패치를 받았겠지만 일단 다 떠나서
가장 중요한 원자로가 터졌기 때문에
비상 장치가 발동이 안된듯
일단 아이언맨 부분에서 정말 과학적으로 해석을 하시려고 했다면 단순히 물을 채워넣어서 예시를 들기 전에 충격량과 충격력에 대해서 설명을 하셨어야합니다.
그렇다면 사막에서 아이언맨이 마크1을 입고 떨어졌을 때와 워머신이 바닥에 추락했을 때를 똑같이 보는 내용이 들어가서는 안되죠
이건 고등학교 과정인 물리 1에서도 배우는 부분입니다.
다음 내용인 중력가속도 부분인데 일반 상대성 이론의 기초라도 알아보셨다면 중력의 크기가 속도에 비례한다는 내용은 나올수가 없습니다.
일단 중력의 세기는 일정합니다. 물론 정확하게 일정한건 아니고 지구가 완벽한 구가 아니기에 경도와 위도 그리고 고도에 영향을 받지만 위 영상에서 처럼 극적인 효과는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가속도가 작용할 때 사람들은 관성과 중력을 구별하지 못하는데 (이것이 일반 상대성 이론) 가속도가 커진다면 관성 또한 커지게 되고 사람들은 그것을 중력이 커졌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명확하게 말한다면 중력의 크기는 가속도에 비례하여 더 커진다는 말도 틀렸습니다. 속도에 비례한다는 건 더더욱 말이 안돼는 소리구요)
따라서 사람이 느끼는 중력의 크기는 운동 속도와는 무관합니다.
이는 중력을 크게 느낄만한 상황에서 대비하기 위해 우주비행사들이 썼던 방법과도 관련이 있는데 단순히 속도가 빠를떄 그런 효과가 있다면 그냥 일직선으로 만들어도 똑같은 효과가 있어야 할 겁니다. 하지만 이는 성립하지 않기에 원으로 회전운동을 빠르게 시키는 겁니다. 구심가속도는 회전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니까요.
뒤에도 회전운동과 관련된 오류들이 더 있지만 여기까지 쓰도록 하겠습니다.
과학적 해석을 다루는 다음 영상에서는 부디 검수를 좀 해주세요.
얨뱅을하네
장면들이 일부코믹스에서 가져온것을 재현하기 위한 부분도 있기도 해서 전부 리얼함을 넣지 않고 히어로 영화니까. 이럴 수 있다? 라는 가정하에 넣다고 생각 합니다. 로키의 경우 웜홀이동 이나 헬라의 투구 같은것도 말이 안되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전부 코믹스 원작에서 따왔다고 보면 될거 같네요
크기에 상관없이 이동한 거리와 시간이 같다는 전제라면, 속도는 같은거고 바퀴의 회전수(RPM)가 60배 차이가 아닐까요.... 작은 차라고 더 높은 속도여야 큰 차의 속도를 따라가는게 아니라, 속도는 같습니다. 훨씬 더 높은 회전수로 크기의 차이를 채울뿐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라는 전제도 또 하나의 리얼리티
하지만 죽었지....
@윤선용 I’m ironman
뭔가 계산이 어설픈거 같은디
차량 같은 경우는 어설픈 정도가 아니라 아예 헛소리 입니다...
이런 주제로 마니아니 해주세요!^^
혹시 스타워즈에 나오는 블래스터 관련으로 해주실수 있나요?
이거보니까 갑자기 궁금하네.. 엔트맨이 핵폭탄 1mm정도로 작게 만들어서
터트리면 어떻게 될지
그러게요. 앤트맨이 작아져도 주먹은 총알 같다던데 작아지면 질량도 작아져서 그 정도의 힘이 안 나죠
어떻게 될지
안터짐 핵폭탄에 들어가는 우랴늄이 터질려면 최소 42kg 넘어야되서
초딩때 가지고 놀던 미니카 속도가 50km 이상 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마법처럼 작아진 차가 추격씬의 속도로 달리는 것은 문제가 안 됨.
그쵸 달리던 차가 작아졌을뿐이지 유지하고있던 속도가 감속될순 있어도
더 빨라질순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말이 안된다는건 아니죠
앤트맨 차량 속도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ㅋㅋ 이렇게 들으니 신선하네요 ㅎㅎ
스파이더맨의 슈트와 거미줄에 대해서 다뤄주세요!!!
작아진차가 실제 차보다 60배 뻘리 바퀴가 굴러야 같아진다고 햐여지..시속은 한시간에 가는거리를 말하는데 시속 6000킬로미터는 무슨 :: 아재들 가지고노는 RC카도 시속60이상 속도나는것도 많은데 그럼 그건 시속 60이아니라 6000을 달리고 있었던거임?
ㅋㅋㅋ 시속 이란 뜻을 잘모르는듯. 시속 6000km가 뭔뜻인지 잘 모르고한소리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00km/hour
=
1666,67m/s
1초에 1666미터를 가는 클라쓰 ㅋㅋ
내 친구 RC카는 시속 200이었음
???먼 개소리들임 일반차량내에서 시속 6000km를 낼수있는 힘(회전력)을 내연기관이 바퀴에다가 내줘야한다는건데ㅋㅋㅋ 차가 작아진상태에서 시속200km을 밟으면 얘가 시간당 200km가요?? 아니죠ㅋㅋ... 원래크기차와 미니카가 동일한 바퀴회전수로 달린다고 가정했을때 한바퀴 굴리는데 60배의 거리이동차이가 나는건데 큰 차량이 시속 100km로 엔진이 바퀴를 굴려주고있으면 작아진차량이 같은속도로 달리기 위해서는 60배의 속도로 바퀴를 돌리는 시속6000km를 내는 엔진힘이 필요하다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KuFaH 맞아요 엔진의 시속 개념은 차량엔진의 rpm기준으로
속도를 측정이 되기때문에 때문에 작아진차의 rpm이 계기판이 시속6000km를 가르킬정도로 돌아가야 원래의 차의 같은속도와 달릴 수 있는것이죠
이 영상 문송합니다 하면서 삭제 예정일듯
ㄴㄴ달착륙도 그대론데 이정도는 무난추지
재밋게 잘 봤어요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이스터리? 하지만 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봐요. 영화는 그냥 영화이고 오락이고 재미니까 ㅎㅎ 그런데 이렇게 물리학적? 과학적? 으로 접근은 의외라서 또다른 재미를 주네요. 다른거도 해주세요.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거...항상 응원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