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에서 닫힌계에서 핵융합시에 에너지는 보존되지만 실제로 '질량' 자체는 줄어들게됩니다. 예를들어 태양의 핵융합인 P-P반응(proton-proton chain reaction)시에 최종 결과물인 헬륨의 질량은 반응에 사용된 양성자와 중성자 각각의 질량을 더한 값보다 아주 살짝 가볍습니다.(가볍다기보단 질량이 작다.) 그 결과 사라진 질량만큼이 에너지가 되는 것이죠.(E=MC^2). [[결과적으로 결국 수소 4개가 하나의 헬륨을 만들어내는 P-P반응에서 생기는 총 에너지는 26.73 MeV 이며, 이 과정에서 약0.7%의 질량이 '소실'됩니다.]] P-P반응으로 생기는 26.73 MeV의 에너지... 이 에너지 덕분에 태양이 빛을 내게 되고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것이죠. 이는 우리가 핵융합 상용화를 목표로하는 삼중수소-중수소 핵융합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납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질량이 감소하는것은 전체 질량이 줄어드는 것이니까 간단하게 수소원자핵1개>헬륨원자핵1개(질량) 수소원자가 더 작으니까 작아질때는 수소원자 하나 버리고 수소원자1개->앤트맨 헬륨원자가 더 크니까 커질때는 수소원자 하나 만나서 헬륨원자1개->앤트맨 이렇게 생각하고 비유한게 아닐까요? 언어적 표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화산이 터지는 건 쉽게 설명 드리자면 여드름 터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지구 내부의 어떠한 힘으로 인해 맨틀이 대류하게 되고, 대류하는 맨틀에 의해 맨틀 상부에 위치한 지각이 움직이게 되죠. 이 때 지각과 지각이 만나 높은 압력과 열로 인해 녹게되어 마그마가 만들어지거나(일본), 맨틀이 상승해서(하와이) 마그마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마그마는 지각 사이에서 가장 압력이 약한 곳으로 올라오게 되어 화산이 되는 겁니다. 영화 이야기를 말씀드리자면, 화산 폭발 자체를 막을 수는 없겠지만 (이미 마그마가 화산 아래에 위치해 있다면) 영화에서 처럼 마그마 챔버(마그마가 모여있는 방)에 구멍을 뚫어 마그마를 다른 곳으로 유도시켜 압력을 낮춰줄 순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화산 폭발의 수준이 낮아지거나 폭발 시기를 늦출수는 있겠네요! 하지만, 보통 마그마 챔버의 깊이는 지하 6~10km로 매우 깊이 위치 해 있습니다. 거기까지 지각을 뚫고 들어갈 기술도 없겠지만, 만약 있다고 해도 지하 깊은 곳 까지 핵폭탄을 옮기는 것도 문제가 되겠네요...
@@HuOh-v7p결론은 챔버에 구멍을 뚫어야된다는 것이군요. 근데 챔버까지 접근하는 것도 , 핵탄두를 옮기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말씀이시구요. 10km가까이 되는 깊이의 땅을 판다면 몇날 몇일 파야될 것 같은데 땅을 파는 동안 이미 화산폭발이 진행될 확률이 훨씬 더 높으니 차라리 도망가는 게 더 나아보이네요
20년도 더 지난 얘긴데.. 예전에 일본의 한 과학자가 공상과학대전이라는 책을 쓴적이 있었습니다. SF영화나 만화에 현실과학을 그대로 적용해서 현실 실현 가능성을 저술한 책인데,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이 울트라맨의 변신과 거대화, 비행능력을 과학적, 현실적으로 분석한 내용이었는데 그때 읽었던 글과 그림설명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울트라맨은 인간형에서 거대 외계인으로 변신하게 되면 키는 50미터, 체중이 수만톤으로 늘어나고 음속 보다 빠른 속도로 비행을 할 수 있는데, 여기에 질량보존의 법칙을 적용하면 울트라맨은 변신하는 몇초의 시간동안 수만톤의 음식물을 쑤셔넣어 체중을 불리고 섭취한 음식물을 초고속으로 소화시켜 항문으로 발사(?)하며 그 추진력 으로 비행할 수 있다는 이론이였는데.. 놀라운건 그 변신과정과 비행과정이 친절하게 그림으로까지 설명이 되어있다는 것...ㅋㅋㅋㅋㅋ 결론은.. SF는 어디까지나 그냥 SF로 즐기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궁금한게 생겨 남깁니다 인터스텔라에서 롬이 다른 팀원이 행성에 내려가 있는동안 늙었다는 대목이 있는데 롬 기준에서 그 행성을 관측 할 수 있다면 그 행성에 있던 사람들은 어떻게 보이나요? 행성으로 내려가는 우주선 그리고 착륙후 다시 귀환까지의 모습을 롬에게 어떻게 보였을까요? 아주 아주 느리게 거의 움직이지 않는것 처럼 보였을까요?
질량과 무게의 다른점은.. 중력입니다.. 즉 질량에 중력을 적용하면 무게가 됩니다. 엔트맨 처럼 원자와 전자의 거리를 좁게하면.. 아시다시피 전자는 마이너스값으로 중력과 원자와의 인력을 감쇄하는 효과를 냅으로서.. 무게는 줄게 되는거죠. 따라서.. 질량은 그대로 지만.. 무게는 줄어들게 됩니다. 반대로 앤트맨이 커지면.. 전자와 원자의 거리가 멀어지는것으로.. 지구의 중력과 원자와의 감쇄효과가 미미하기에.. 무게가 늘어나게 되는겁니다.
저도 앤트맨 처음 봤을때 가장 어이 없었던게 이거였어요 아니 작아졌다는건 이해하겠는데 작아진 상태에서 무게는 작아지기전과 동일하니 펀치가 총알에 가까운 위력을 낸다고 해놓고 개미를 타고 날지 않나 커져도 무게는 커지기전과 동일할텐데 말도 안돼는 물리력을 내는걸보고 쓰레기영화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존하는 과학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혹은 이런 영화를 추앙하는건 더욱 아니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무언가가 있을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혹시 아나요? 아주 먼 미래에는 현재 정립된 질량보존의 법칙이 성립하지 않는 특수한 상황을 만드는 현실 핌박사가 나올지?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jJ-hu4th 아보가드로 수님이시니까 화학으로 제 의견을 말씀 드려볼까요? 원자모형은 돌턴 모형으로 시작해서 톰슨, 러더퍼드를 거쳐 현재의 현대모델로 발전했습니다. 이처럼 시간이 지나서 몰랐던 부분을 발견하면서 새롭게 이론이 정의 된 사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미래엔 어떤게 발견돼서 기존의 물리법칙이 바뀔지 모르잖아요. 현재 2020년까지 증명된 법칙들 중 먼 미래에 모종의 이유나 상황에 의해 재정립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감히 예상컨대 지금 물리학을 전공하시는 분들 중엔 기존의 물리학을 꼬집어 예외를 발견하거나 새로 정의하려고 공부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jJ-hu4th 사실 개인의 견해차이에요. 아보가드로수님은 실험으로 증명됐으니 불변하는 법칙이다라고 주장하신거지만, 저는 아직도 우리가 우주 전부를 이해하지 못 했듯이 우리가 증명한 실험에 예외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러더퍼드 입자 모형이 받아들여질때도 100프로 맞다고 생각 돼서 받아 들여졌을거에요. 그치만 시간이 지나 이론상 뭔가가 부족하니 현재구름모양오피탈이 정설로 받아들여진거구요. 님 말씀대로라면 현재원자 모형은 앞으로 추가적인 발견없이 전자구름모양오비탈로 고정이 되겠네요. 저는 앞으로 발견할수있는 무언가가 더 있을'수' 있으니 전자구름모양오비탈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언젠가 바뀔수 있다고 주장하는거구요.
빛이 파동이냐 입자냐 영상에서 "빛" 발음을 정확하게 하셔서 제가 칭찬 댓글을 올렸었는데, 이 영상에서는 "몇" 발음을 틀리게 하셔서 지적 댓글을 올리게 되네요. 몸무게가 며시냐가 아니라 며치냐입니다.^^ ㅊ발음하기가 참 어렵긴 하죠...그래서 대부분 쉬운 ㅅ으로 발음을 하게 되는데 의사소통에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자칫하면 무식해 보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좋은 영상이라서 끝까지 보았습니다.
8:15 에서 닫힌계에서 핵융합시에 에너지는 보존되지만 실제로 '질량' 자체는 줄어들게됩니다. 예를들어 태양의 핵융합인 P-P반응(proton-proton chain reaction)시에 최종 결과물인 헬륨의 질량은 반응에 사용된 양성자와 중성자 각각의 질량을 더한 값보다 아주 살짝 가볍습니다.(가볍다기보단 질량이 작다.) 그 결과 사라진 질량만큼이 에너지가 되는 것이죠.(E=MC^2).
[[결과적으로 결국 수소 4개가 하나의 헬륨을 만들어내는 P-P반응에서 생기는 총 에너지는 26.73 MeV
이며, 이 과정에서 약0.7%의 질량이 '소실'됩니다.]]
P-P반응으로 생기는 26.73 MeV의 에너지... 이 에너지 덕분에 태양이 빛을 내게 되고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것이죠. 이는 우리가 핵융합 상용화를 목표로하는 삼중수소-중수소 핵융합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납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왜 '그럼20,000'으로 댓글을 맺지 않으셨죠
와 찐이네 영상잘보고있습니다
@@chanhojo2165 진심 뿜었다 ..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지식보관소님 영상 너무 잘 보고있어요!!
선생님이 여기에 왜나와요ㅋㅋㅋ 여긴 과학채널이라니까는...ㅋㅋㅋㅋㅋ
그럼 20,000
오류 지적합니다. 핵융합이라고 질량이 증가하는게 아닙니다.
1+1=2 가 되지 않고 2보다 작아지는걸 말하죠.
따라서 핵분열, 핵융합 모두 질량이 작아지는 것입니다.
내용중에 "앤트맨이 작아질때는 핵분열, 앤트맨이 커질때는 핵융합 블라블라..."는 잘못된 표현 입니다.
질량이 감소하는것은 전체 질량이 줄어드는 것이니까
간단하게 수소원자핵1개>헬륨원자핵1개(질량)
수소원자가 더 작으니까 작아질때는 수소원자 하나 버리고 수소원자1개->앤트맨
헬륨원자가 더 크니까 커질때는 수소원자 하나 만나서 헬륨원자1개->앤트맨
이렇게 생각하고 비유한게 아닐까요?
언어적 표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user-janmar3204 과학채널에서 언어적 표현이라니.. 이런이런
얜 언어를 못하는듯 ㅋㅋ 딱 봐도 주변 물질들과 핵융합해서 질량을 키운다라는 맥락에서 한 말인데
@잔말 헬륨원자핵(알파선) 이 수소 원자핵보다 더 무거워요~~수소는 양성자 1개, 헬륨은 양성자1개, 1개로 핵이 이루어져 있슙니다
주변 물질하고 핵융합 한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는데요.
리뷰엉이 머리 터지기 직전의 두뇌 질량은 얼마인지 서술하시오.
(나도머리터짐)
질량보존의 법칙에 의해 터진 후와 같습니다
리뷰엉이의 두뇌부피를 계산하면 계산이 가능함
어제 갑자기 보다가 영상 삭제되서 당황 했습니다.. ㅠㅠ
E=mc2bueongpeoeongz
저도 엔트맨 영화관에서 보고나오면서 기억나는 장면이 엔트맨이 원자단위보다 작아지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나오면서 엔트맨은 산소 원자보다 작아졌는데 그 안에서 어떻게 숨을 쉴까라고 했다가 친구한테 욕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그것도 그러고 애초에 원자핵과 전자의 사이즈가 작아지는게 아니라 원자핵과 전자 사이의 공간이 줄어들며 사이즈가 작아지는거기 때문에 원자보다 작아질수가 없음 ㅋㅋ
여윽시 과학유튜버 설명이 깔끔하네
다른 과학유튜버와는 다르게 이렇게 종종 영화를 예시로 들어주니까 너무 좋아요.
성인 남성 질량으로 미시세계에 갈장도로 작아졌으면 진작에 블랙홀 돼서 사라졌어야 했는데...
ㄹㅇㅋㅋ
슈바르츠 실트반경을 지났는데 블랙홀이 안되더군여..
그럼 블랙홀 되는 순간 호킹복사로 엔트맨 삭제당함
리뷰엉이 형님~~ 영화 속 전기 능력자들이 현실에서 가능할까? 이런 소재 추천드려요. 몸에서 미세전류가 흐르긴 하지만 전기능력자 수준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등등!
형 사랑해~ ^^
사랑한다면서 내 머리를 기어코 터뜨려보시겠다??
@@리뷰엉이 형이면 할 수 있다고 믿으니까~! ^^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루하지 않게 영화를 섞어서 설명하는군
역시 과학유튜버다워
질량 : 그 물질이 관성을 유지하는 힘의 양
전 이사실을 대학물리수업때 처음 접하고 정말 깜짝 놀랐던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이걸 이해하는데 오래걸렸어요
부엉이님의 쉬운소개 감사드립니다.
리뷰엉이님 영화 백두산에서 핵폭탄으로 백두산 폭발을 막았는데 실제로 막을수있나요?
오~ 이것도 궁굼하네요 ㅎㅎ
그거 막은게아니라 땅에서 터트러서 땅속에너지를 분산시키거임
화산이 터지는 건 쉽게 설명 드리자면 여드름 터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지구 내부의 어떠한 힘으로 인해 맨틀이 대류하게 되고, 대류하는 맨틀에 의해 맨틀 상부에 위치한 지각이 움직이게 되죠. 이 때 지각과 지각이 만나 높은 압력과 열로 인해 녹게되어 마그마가 만들어지거나(일본), 맨틀이 상승해서(하와이) 마그마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마그마는 지각 사이에서 가장 압력이 약한 곳으로 올라오게 되어 화산이 되는 겁니다.
영화 이야기를 말씀드리자면, 화산 폭발 자체를 막을 수는 없겠지만 (이미 마그마가 화산 아래에 위치해 있다면) 영화에서 처럼 마그마 챔버(마그마가 모여있는 방)에 구멍을 뚫어 마그마를 다른 곳으로 유도시켜 압력을 낮춰줄 순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화산 폭발의 수준이 낮아지거나 폭발 시기를 늦출수는 있겠네요!
하지만, 보통 마그마 챔버의 깊이는 지하 6~10km로 매우 깊이 위치 해 있습니다. 거기까지 지각을 뚫고 들어갈 기술도 없겠지만, 만약 있다고 해도 지하 깊은 곳 까지 핵폭탄을 옮기는 것도 문제가 되겠네요...
@@HuOh-v7p오 감사합니다
@@HuOh-v7p결론은 챔버에 구멍을 뚫어야된다는 것이군요.
근데 챔버까지 접근하는 것도 , 핵탄두를 옮기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말씀이시구요.
10km가까이 되는 깊이의 땅을 판다면
몇날 몇일 파야될 것 같은데
땅을 파는 동안 이미 화산폭발이 진행될 확률이 훨씬 더 높으니 차라리 도망가는 게 더 나아보이네요
과학을 과학 답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때문에 구독한게 아니라 과학때문에 구독합니다.
역시 과학 유튜버라서 이런거 정리잘하네여ㅎㅎ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감니다.
20년도 더 지난 얘긴데.. 예전에 일본의 한 과학자가 공상과학대전이라는 책을 쓴적이 있었습니다. SF영화나 만화에 현실과학을 그대로 적용해서 현실 실현 가능성을 저술한 책인데,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이 울트라맨의 변신과 거대화, 비행능력을 과학적, 현실적으로 분석한 내용이었는데 그때 읽었던 글과 그림설명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울트라맨은 인간형에서 거대 외계인으로 변신하게 되면 키는 50미터, 체중이 수만톤으로 늘어나고 음속 보다 빠른 속도로 비행을 할 수 있는데, 여기에 질량보존의 법칙을 적용하면 울트라맨은 변신하는 몇초의 시간동안 수만톤의 음식물을 쑤셔넣어 체중을 불리고 섭취한 음식물을 초고속으로 소화시켜 항문으로 발사(?)하며 그 추진력 으로 비행할 수 있다는 이론이였는데.. 놀라운건 그 변신과정과 비행과정이 친절하게 그림으로까지 설명이 되어있다는 것...ㅋㅋㅋㅋㅋ
결론은.. SF는 어디까지나 그냥 SF로 즐기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공상과학대전이 아니고 공상비과학대회전
형 사랑해❤❤ 역시 과학 유튜버👍👏👏👏
궁금한게 생겨 남깁니다
인터스텔라에서 롬이 다른 팀원이 행성에 내려가 있는동안 늙었다는 대목이 있는데
롬 기준에서 그 행성을 관측 할 수 있다면
그 행성에 있던 사람들은 어떻게 보이나요?
행성으로 내려가는 우주선 그리고 착륙후 다시 귀환까지의 모습을 롬에게 어떻게 보였을까요?
아주 아주 느리게 거의 움직이지 않는것 처럼 보였을까요?
제가 말했습니다 앤트맨이 1mm³정도의 크기로 작아진다면 그 밀도는 백색왜성과 맞먹을 것이라고
그럼 앤트맨옆에있으면 앤트맨의 중력에 주변물체들이 끌려가게되나요??
2:12뜬금 없지만 부엉이 귀엽당 ㅎㅋ
저기 혹시 1:17부터 흘러나오는 배경음악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오늘도 과학 공부 잘 하고 갑니다
오늘 과학시간이었는데 역시 이분영상이짱•
제발 띄어쓰기 부터 해라
지훈아 초딩 과학시간에 이런거 안배우잖아 가서 공부나해라
@@jJ-hu4th ...그냥 설명을 잘한다는거 라고 한건디 ...............
리뷰엉이님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지식에도 도움되고해서 지인에게 공유하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지식 ^^
선댓 후감상!
노고가 많으십니다 ㄷ ㄷ
과학충이라 앤트맨 처음 볼때부터...
걸리는 내용이었는데...
이런 예기해도 다들 관심없어 하는데...
영상으로 만들어주니 좋네요.
와 영상 초반을 보면서 핵분열 에너지를 이용하면 변신과정에 일정과정의 에너지가 주입되거나 제거되면 질량의 변화를 설명할 수 있을거다 라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바로 풀어내시네요. 덕력이 이렇게 무섭네요. 같은 생각을 했단거에 제가다 기특해지네요.
실례가 돼지않는다면 아이언맨 나노테크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I want a video of the perfect universe, please....!
질량과 무게의 다른점은.. 중력입니다.. 즉 질량에 중력을 적용하면 무게가 됩니다.
엔트맨 처럼 원자와 전자의 거리를 좁게하면.. 아시다시피 전자는 마이너스값으로 중력과 원자와의 인력을 감쇄하는 효과를 냅으로서.. 무게는 줄게 되는거죠.
따라서.. 질량은 그대로 지만.. 무게는 줄어들게 됩니다.
반대로 앤트맨이 커지면.. 전자와 원자의 거리가 멀어지는것으로.. 지구의 중력과 원자와의 감쇄효과가 미미하기에.. 무게가 늘어나게 되는겁니다.
저도 앤트맨 처음 봤을때 가장 어이 없었던게 이거였어요
아니 작아졌다는건 이해하겠는데 작아진 상태에서 무게는 작아지기전과 동일하니 펀치가 총알에 가까운 위력을 낸다고 해놓고 개미를 타고 날지 않나 커져도 무게는 커지기전과 동일할텐데 말도 안돼는 물리력을 내는걸보고 쓰레기영화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양의 질량을 가지는 물질의무게가 0이되지 못하는 이유:중력은 질량에 비례하고 거리제곱에 반비례 합니다.질량은 중력을 만들고 그 중력은 무게라는 단위로 측정합니다.그 물질의질량이 아무리 작아도 중력이 작용해 무게가0이 되지 못합니다.
저궁금한거있습니다 E는 mc스퀘어에서 m과 c의 단위를 각각 뭘로 맞추면 E가 줄단위가 되나요?
그램하고 m/s
초등학교때부터 수업시간에 잠만자서 아무것도모르는데 이분 보고 너무재밌어서 구독누름 ㅠ
드라마 플래시에서 빠른속도로 진동한다고 사람이 물체를 통과할수있을지 궁금합니다!!
저도잘 모르겠는데 그냥 빠르게 진동한다고 해서 전자기력을 이기고 벽을 통과하기는 어렵다고 봐요 된다고해도 사람의 형태를 벗어난 무언가가 될정도로 진동시켜야 될거 같아요
@@제비-g6m 그럼 진짜 그냥 드라마일 뿐이네요 아직은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2번째 주제가 끌리네요 ㅎㅎ
아인슈타인이 옆집 형도 아니고 타인이형ㅋㅋㅋ 개웃김
양자얽힘이라면 과학 채널인 SOD에서도 다룬 적이 있는데 여기서도 다룬다니 매우 흥미로워지겠군요.ㅋㅋㅋㅋㅋ
1:39
질량이란 무엇인가
것은 어디에나 없으며
동시에 어디에나 있구나
_앤트맨 볼까 했는대... 간만에 여기에 들어오니, 질량보존의 법칙!!!!! 오후... 밥먹으러 가야겠네요_
리뷰엉이님 머리 터지면 안 돼요 안터져야 고통받는걸 계속 보죠
질량은 바뀌지 않더라도 말씀하신대로 지구에서의 '무게'는 바뀔 수 있지 않을까요? 힉스장에서의 상호작용의 세기를 바꾸는 메커니즘이 들어가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굿굿
저어제 이 영상 본거같은데 이걸 양자역학으로 설명해주세요!
영화같은 "과학" 리뷰엉이였습니다
리뷰엉이채널은 영화유튜버인가요? 아님 과학유튜버 인가요?
십수년전 대학교에서 E=MC2 에 대해서 배웠고 고등학교 화학때 질량보존의법칙과 엔트로피 법칙에서 에너지 보존의법칙이 다 연결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있네요.
과학수업 채널이 됬네요 ㅎㅎ
요새 너무 이해가 어려운 양자암호에 대해서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언맨 나노 머신의 질량이나 무게도 현실성 있나요?
현존하는 과학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혹은 이런 영화를 추앙하는건 더욱 아니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무언가가 있을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혹시 아나요? 아주 먼 미래에는 현재 정립된 질량보존의 법칙이 성립하지 않는 특수한 상황을 만드는 현실 핌박사가 나올지?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물리법칙인데 그걸 위배하는 장치가 나올리 없죠
@@jJ-hu4th 아보가드로 수님이시니까 화학으로 제 의견을 말씀 드려볼까요?
원자모형은 돌턴 모형으로 시작해서 톰슨, 러더퍼드를 거쳐 현재의 현대모델로 발전했습니다. 이처럼 시간이 지나서 몰랐던 부분을 발견하면서 새롭게 이론이 정의 된 사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미래엔 어떤게 발견돼서 기존의 물리법칙이 바뀔지 모르잖아요. 현재 2020년까지 증명된 법칙들 중 먼 미래에 모종의 이유나 상황에 의해 재정립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감히 예상컨대 지금 물리학을 전공하시는 분들 중엔 기존의 물리학을 꼬집어 예외를 발견하거나 새로 정의하려고 공부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엄....개인적으론 이론적으로도 실험적으로도 증명되었으니까 불가능할거 같네요...
글고 앞에 러더퍼드 모형등으로 비유하셨는데 실험적으로 100% 맞지 않았던 결과니까 약간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jJ-hu4th 사실 개인의 견해차이에요.
아보가드로수님은 실험으로 증명됐으니 불변하는 법칙이다라고 주장하신거지만, 저는 아직도 우리가 우주 전부를 이해하지 못 했듯이 우리가 증명한 실험에 예외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러더퍼드 입자 모형이 받아들여질때도 100프로 맞다고 생각 돼서 받아 들여졌을거에요. 그치만 시간이 지나 이론상 뭔가가 부족하니 현재구름모양오피탈이 정설로 받아들여진거구요.
님 말씀대로라면 현재원자 모형은 앞으로 추가적인 발견없이 전자구름모양오비탈로 고정이 되겠네요. 저는 앞으로 발견할수있는 무언가가 더 있을'수' 있으니 전자구름모양오비탈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언젠가 바뀔수 있다고 주장하는거구요.
특이한 조건에선 물리법칙도 변할 수 있고 또한 광속도 그 예외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럼 질량 보존의 법칙이 블랙홀에도 적용이 되는 건가요?
배경음은 뭐에요? 들을때마다 궁금ᆢ
코시국에 의해 과학 유튜버가 되가는 우리 엉이 형...
이러다 논문 쓰시겠네..
나는 넘 재밌어서 재생목록 넣어놓고 자면서 그냥 틀어놔요.. 그런지 꽤 오래되었음요 ㅎㅎ
재업로드 하셨나요? 어제 분명히 봤었는데 21분전이네요?
아직 영상안봤는데 모든원자의 상대거리를 늘려서 사이즈가 닮음의 계념으로 커진거니까 질량보존으로 질량은 동일할꺼고 밀도가 빽빽하지 않으면 옆에서 밀면 어케될까요????
힉스입자를 응용할수 있다면 물체에 질량도 조절할수 있지 않을까요?
형..엔트맨 양자얽힘영상 만드는거 까먹으셧져... 빨리 영상내놓으세여
과학 영화 같이 하시는거에요?
조회수 없음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까 본 것 같았는데 재업 하신 건가요??
지구에서 잰 무게랑 달에서 잰 무게가
다른건 중력에 따라 달라지는 것인데
질량은 무게랑 다른 것이다
그럼 질량은 무엇인가 설명하면서
결국 무게로 설명하는 이유가 뭔가요?
님 말그대로 앤트맨은 중력이 같은 지구에서만 활동하기 때문에 그런것 아닐까요
내가 과학선생이면 이 영상을 교보재로 사용할것 같음 ㅎㅎ 부엉이의 뇌는 앞으로 영상 많이 만들고 해야함으로 당분간 한참은 안터지는걸로 ...
돈을 벌려면 공부를 해야되는 사람
여러분은 "응~ 말도안돼~"를 9분 20초 동안 보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힘내요 과학유튜버 리뷰엉이!
미술전공 하셨어요?
앤트맨 보면서 젤 먼저 신기했던게 어떻게 몸집 작아진 채로 호흡이 가능하지 였는데 산소크기는 그대로 아니냐고 ㄹㅇ ㅋㅋ
질량 = 에너지라고 보면 열약학법칙땜시 갑자기 질량이 커질수도 작아질수도 없단거죠>???
질량 보존의 법칙(X)
질량 에너지 보존의 법칙(O)
부엉이님을 직접 두눈으로 관찰하기 전까지는 머리가 터진 상태와 터지지 않은 상태 2가지로 있다는거군요
0:13에서 테.크.놀.로.지 발음 또박또박말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그럼 세포분열같은건 뭐여 세포가 하나에서 수조개가 되는데...
그건 열린 계...
재업 인가요?
도대체 영화보는데 왜이렇게까지 알아야하는데
엔트맨 기술이면
실물크기 건담을 소유할수 있다는 거냐....
반대로 실물 탱크 전투기 를 프라모델 사이즈로 소유할 수도 있다는 거...
흐흐~
군단을 무장시킬 만한 무기를 백팩에 짊어지고 돌아다닐 수 있다는 뜻이군...
앤트맨이 물리법칙 씹어먹는단거는 알고있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하긴,
여기는 천둥의 신이 실존하는 세계였죠.
마지막에 내가 잘못들었나? 과학같은 영화가 아니라 영화같은 과학이라고 한것 같은데....
다중 우주론 해주새요 리뷰엉이님!!!!
와! 1분전!
근데... 엔트맨 영화를 너무 진지하게 따지는거 아님??? 재밌다 잼있어~~ 리뷰엉이 짱!
왜 마지막에 호로록 없어요 ㅠㅠ
리뷰엉이님 사람이 1 달동안 어두운곳에서 tv없이 아예 빛이 없는곳에서 살게 되면 어떡해되는지 궁금합니다
저 정도는 되어야 하워드 스타크도 토니 스타크도 핌 입자를 복제 못하는 게 말이 되긴 한데... 그걸 그냥 복제해버리는 타노스의 과학력은 우주제일
6:06 구데기인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량 보존에 법칙이 행성간에 중력에따라 달라지는건 아닌가요?
아니에요 영상에서도 무게랑 질량이랑 다르다고 했자나요
안녕하세용 과학전문 리뷰붕어
6:46 원래라면 궤도가 끊어질텐데
그래서 양자얽힘 설명한 영상은 어딨음?
0:28 shift키...
9:02 리뷰엉이의 머리는 언제 터지는걸까
9:08 영화같은 과학 리뷰엉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소 산소 그림 반대로 했더니 재업ㅋㅋㅋ
어제 본거같은데 댓글들을 보니까 내가 미래를 보고왔던건가... 기억이 안나네
형 왜 갑자기 영화리뷰에서 과학채널로 바꿨어?
그러면 닉네임이라도 바꿔. 과학부엉이 좋을듯
9:21 정말 끝내준다 ㄷㄷ
ㄱㅅㄲ
@@icmung099 ?
와 나도 낚임...
@@리뷰엉이 ㅋㅋㅋㅋㅋㅋ
@@lichnguyen5530 ㅉㅉㅉ
음 너무좋고
이러다가 우리 부엉이 해탈해서 진짜 노벨상 하나 타는거 아니냐?
빛이 파동이냐 입자냐 영상에서 "빛" 발음을 정확하게 하셔서 제가 칭찬 댓글을 올렸었는데,
이 영상에서는 "몇" 발음을 틀리게 하셔서 지적 댓글을 올리게 되네요.
몸무게가 며시냐가 아니라 며치냐입니다.^^
ㅊ발음하기가 참 어렵긴 하죠...그래서 대부분 쉬운 ㅅ으로 발음을 하게 되는데
의사소통에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자칫하면 무식해 보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좋은 영상이라서 끝까지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