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렸던 영상에 오류가 있어 재업합니다. '행렬'은 아서 케일리와 윌리엄 로원 해밀턴이 발명했고 보어의 원자 모형을 설명하기 위한 '행렬역학'을 하이젠베르크가 고안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막스 보른'이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예전 영상에 사용한 슈뢰딩거의 파동방정식도 틀린 부분이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지적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상 요약 4:00 수소원자의 전자 전위 전자는 원자핵을 마치 행성처럼 돌고 있음. 근데 각 궤도마다 에너지가 다름. 가까운 궤도는 에너지가 작음. 멀면 멀수록 에너지가 큼. 그리고 궤도를 환승할때마다 에너지를 뱉거나 먹음. 쉽게 예를 들어, 10번째 궤도에서 3번째 궤도로 이동하면, 에너지를 7만큼 뱉음. 4:36 하이젠베르크는 연구결과를 "행렬"이라는 방법을 이용해서 표현함. 근데 쓸데없이 복잡하다고 아인슈타인한테 대차게 까임. 8:27 슈뢰딩거는 이 긴 내용을 공식 한줄로 정리함. 10:40 하이젠베르크는 이를 질투하여 훗날 복수의 칼날을 갈게 됨.
이걸 이정도로 쉽게 설명하기 위해 얼마나 많이 고민했을까... 영화는 개인의 흥미고 과학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현대의 크리에이터가 가져야 할 덕목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만한것을 만들어 내는 능력! 지적인 허영심을 채워주는 능력! 흥미를 가진것이 영화이지만, 죄회수는 아닐지라도 자신이 나아가고 싶은 길을 나아가시면 대성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힘을 내셔요. 저는 적어도, 부엉이님의 영상을 항상 재미있게 보니까요!
TMI 1. 왓슨과 크릭이 이중나선구조를 발견하게하는데 슈뢰딩거가 어느정도 일조했다. 2. 파동방정식에 나온 h는 플랑크상수인데, 사실 저 식에선 h 바(하바) 를 써야한다.(h/2pi) 3. 하이젠베르크는 정말 천재다. 영상에서는 행렬역학이 안좋게나오지만, 사실 행렬역학은 정말 여러군데에서 자주쓰인다. 다만 너무 어려울뿐. 4. 슈뢰딩거가 만든 식은 그냥 뚝딱나온게 아니다. 엄청난 직관력과 고찰로 만들어진 식이다. 5. 슈뢰딩거방정식은 시간에 관계있는 식과 무관한 식으로 나뉜다. 6. 슈뢰딩거방정식은 에너지보존식과 매우 흡사하다.(이때문에 당연히 해밀토니안과도 연결된다.) 7. 슈뢰딩거방정식은 슈뢰딩거도 만들어놓고 정확한 뜻을 잘 몰랐다. 하지만 막스보른에 의해 재정의된 이후 행렬역학을 씹어먹어버렸다. 8. 슈뢰딩거방정식의 해석에 대해 과학자들은 많은 토론을 거쳤다. 결국 코펜하겐해석이 주류이다. 9. 양자역학은 현대 최종이론이 아니다. 현대 최종이론은 아마 표준모형 일것이다. 10. 구글에 표준모형 라그랑지안을 검색하면 매우 놀라운 식을 볼 수 있다.
리뷰엉이님 물리학 연재할때 되도록이면 블로그같은거나 유튜브같은거보다는, 대학 교수가 알기쉽도록 정리해놓은 글이나 한국물리학회 포럼에서 찾아보세요. 특히 양자역학, QED, 상대성이론 등 어려운거 일반인이 설명한거에는 오개념 정말많거든요. 대표적인게 관찰자효과, 스핀 설명 이런건데 걱정하는거랑 똑같이 전 영상에 관찰자효과가 적혀있네요..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전 경제학도입니다만... 과학에 관심이 많은지라... 또한 세상을 바꾸어 줄 양자역학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요. 양자역학의 실마리가 될 아이디어 하나를 제시합니다. 우리는 빛의 영역에서만이 관찰이 가능하지요. 전자는 빛의 속도와 같다고 들었습니다. 관찰은 빛의 속도이니 빛의 속도와 같거나 빠른것은 관찰이 불가능하거나 측정 불가 아닌지오? 전자가 빛의 속도와 같다면 관찰하는 즉시 점핑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요? 빛은 절대적이라는 아인쉬타인의 이론을 전제하고 생각하니 답이 안나오는 것 같아요.
전자궤도가 정상파 상태로 양자적으로 띠엄 띠엄 나타나는 거랑 도레미파솔라시 음계가 양자적으로 띠엄 띠엄 나타나는게 같은 원리입니다. 실제로 양자 전자궤도에 대한 슈뢰딩거방정식을 풀면 음파신호의 푸리에변환(푸리에급수) 과 그 수식이 동일해 집니다. 놀라운건 푸리에변환에서도 불확성원리가 발견된다는 사실 ~!!
원자 속 전자의 속도와 위치는 3차원상에서의 전자의 움직임을 2차원 평면에서 측정 하려하기 때문에 어려워진다. (위치,속도를 수학적으로 표현하기 힘든이유) 전자의 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어려운 이유는 원자와 전자의 상호적 또는 전자와 전자의 상호적 힘때문에 파라미터적 변화에서 나오는 결과이다. 여기서 파라미터적 변화가 확률로 대처되어 나타나게 되었다.
설민석은 연극영화과 전공을 살려 스타 역사강사가되 었었음. 리뷰엉이는 영화리뷰 전문성을 살려 스타 과학체널 유튜버가 됨. 모든 과학 체널 탐독자로서, 확실히 재밌다. 리뷰엉이의 해설. 같은 주제라도 해설가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낌. 모든 체널에서 수없이 울궈먹은 주제라도 리뷰엉이 해설은 정말 재밌음. 당신은 최고의 과학 해설가가 될 수 있을 듯.
Wave 란 입자들이 대규모로 가지는 패턴을 예측한 거죠. Wave 자체가 가지는 의미는 없고 실제로 bell 이란 사람이 반대증명하면서 wave는 그저 경향을 보여줄뿐이란게 확실해졋어요. 보어 수소 원자 이론 역시나 운이 좋게 하나 맞아서 나온 식이지 다른 원자들에 모두 틀리게 적용됩니다. Uncertainty 이론 역시 그게 틀렷으니 알 수 없다고 하는거죠.
어제 올렸던 영상에 오류가 있어 재업합니다.
'행렬'은 아서 케일리와 윌리엄 로원 해밀턴이 발명했고 보어의 원자 모형을 설명하기 위한 '행렬역학'을 하이젠베르크가 고안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막스 보른'이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예전 영상에 사용한 슈뢰딩거의 파동방정식도 틀린 부분이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지적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쩐지... 어제 밤에 자면서 들은거 같은데 또올라왔길래 뭔가해슴
데자뷰인줄 알았습니다
이걸..지적하는 사람들도 작가엉이로..!
잔 오류까지 고쳐야하는 영화(?)유튜버 ㅠㅠㅠ
머리털 어디가면 되나요
그리고 리뷰엉이는 깃털이 다 뽑힌채 발견된다.
벌써부터 탈모라니ㅠㅠ
한정판 리유엉이 깃털 만년필
생뷰엉이
@@지훈-t8n ㅋㅋㅋ
@@bandal7737 개저급하다 아가야
설마 그 할머니 성함이 퀴리는 아니겠지...?
ㅋㅋㅋㅋㅋ
과학 유튜버 : "들켰다!! 눈치 빠른 리플러 같으니"
ㅋㅋㅋㅋㅋㅋ
퀴리부인도 양자역학 어려워 했을겁니다..
@No.3 BlueMoon 이름이 참 특이하네요..괴퍼트..라
2020년 12월 2일 뉴스특보입니다.
오늘 낮 서울 근교에서 부엉이 한 마리가 모든 털이 뽑힌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현재 해당 부엉이의 신원을 확인 중이며, 도대체 누가 왜 이런 짓을 저질렀는지 조사중입니다.
나다. 내가 범인이다
물리학 전공자로서 님의 영상에 찬사를 보냅니다. 머리 터지지 마시고 쉬엄쉬엄 하세요..
이걸보니 양자역학을 이해함과 이해하지못함이 중첩되어서 이해 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해못하고 이해 못했다고 생각한순간 이해하게 되버려 이해함과 이해못함이 확률적으로 남아버렸다..
이렇게 자세하게 내 머리가 멍청하다고 설명해주는 영상은 이게 처음이야
당신 자신을 알아챈것은 곧 천재성을 발견한것임
할머니가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
@@최지훈-p6d6s ??
@@고태훈Tony 할머니도 싑다고 인정하다 = 할머니가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이다
6:50 양자역학보다 어려운 슈뢰딩거의 가족관계
물리학 전공 94학번인데 교수님보다
더 쉽게 알려는 주시는데
역시 양자의세계는
꼭 와이프의 맘과 같아요...
알수가 없어~~~절대^^
와이프의 마음을 알면...신이지!!!!
호킹박사의 심정으로...
6:20 자기 목소리 네명이서 다투는거 개웃기넼ㅋㅋㅋ
영상 요약
4:00 수소원자의 전자 전위
전자는 원자핵을 마치 행성처럼 돌고 있음. 근데 각 궤도마다 에너지가 다름.
가까운 궤도는 에너지가 작음.
멀면 멀수록 에너지가 큼.
그리고 궤도를 환승할때마다 에너지를 뱉거나 먹음. 쉽게 예를 들어, 10번째 궤도에서 3번째 궤도로 이동하면, 에너지를 7만큼 뱉음.
4:36 하이젠베르크는 연구결과를 "행렬"이라는 방법을 이용해서 표현함. 근데 쓸데없이 복잡하다고 아인슈타인한테 대차게 까임.
8:27 슈뢰딩거는 이 긴 내용을 공식 한줄로 정리함.
10:40 하이젠베르크는 이를 질투하여 훗날 복수의 칼날을 갈게 됨.
따봉
할머니에게 그 어려운 양자역학을 가르치다니 이시대 최악의 불효자 : 리뷰엉이
리뷰채널이 과학채널이 됐네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과학지식 영상 너무 좋아합니다. 리뷰, 과학 둘 다 흥하세요 양자역학처럼,,
ㄹㅇㅋㅋ과학너무재밌음
저는 리부엉이님처럼 과학의 대중화..아니 대중의 과학화에 힘쓰시는 모든 분들을 존경합니다.
그나저나 리부엉이 할머님은 최소 물리학자..😁
???:우리 할머니도 너보다는 이해 잘하겠다
올해의 노벨상 수상자 : 부엉이할머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엉이 인성 문제 확실히 있네....누구 한명 모르고 들어왔다가 머리 터지고 나올수도...
매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정 받지 못하는 저만의 중력이론으로 양자 역학까지 설명하는 동영상도 있으니 시청부탁드려요~~
ruclips.net/video/vSOglfIsbik/видео.html
"EBS 다큐프라임 빛의 물리학" 방송에서 봤던 내용이 기억나요.
부엉이의 할머니는 과연 누구인가.... 한국 과학계는 부엉이의 할머니를 모셔가라!!!!
* 참고로 이 방송 유튜브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당
전 책으로 나온 빛의 물리학이 떠오르네요
이걸 이정도로 쉽게 설명하기 위해 얼마나 많이 고민했을까... 영화는 개인의 흥미고 과학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현대의 크리에이터가 가져야 할 덕목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만한것을 만들어 내는 능력! 지적인 허영심을 채워주는 능력! 흥미를 가진것이 영화이지만, 죄회수는 아닐지라도 자신이 나아가고 싶은 길을 나아가시면 대성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힘을 내셔요. 저는 적어도, 부엉이님의 영상을 항상 재미있게 보니까요!
안녕하세요. 반도체 전공한 사람입니다. 흥미로워보이길래 잠깐 지나가다 들렸습니다. 그냥 가던 길 계속 가겠습니다.
오늘도 좋은영화리뷰 감사합니다
뽑을 털은 더 없을것 같고 부리 뽑으러 가겠습니다.
“부엉이 백숙”
오~^^♡!!!ㅋㅋㅋ
슈뢰딩건 바람핀거말고 다 이해가 안ㄷ......
전 고양이는 귀엽단것밖에...
웬만한 수힉자들이 역겨워한 슈뢰딩거의 방정식을 우리가 어케 알 수 있을까요
아이고 기초부터 알고와야겠네ㅠ 근데 목소리뚜렷 발음정확 적당한문장쉼 그냥 이래서 잘들어지고 좋아요👍🏼
아니 진짜 언제가 부터 완벽하게 과학 리뷰어가 됐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인생 모르는거긴하다 과학 유튜버 되고 떡상했으니 ㅋㅋㅋㅋㅋ
이제야 영상을 봤어요. 4편을 몰아봤네요~ 와! 정말 재미있고 알기쉬웠어요~ 대단하십니다! 😂😂😂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ㅓ
와~~~ 정말 설명 재미있고 쉽게 하네요. 최고!!!!
할머님이 되게 똑똑하시나보다.
리뷰어엉이님 그림 너무 귀엽고 좋아오 이해도 쑥쑥 잘되오
어떦케알았나.그림좀그린다는것을...
TMI
1. 왓슨과 크릭이 이중나선구조를 발견하게하는데 슈뢰딩거가 어느정도 일조했다.
2. 파동방정식에 나온 h는 플랑크상수인데, 사실 저 식에선 h 바(하바) 를 써야한다.(h/2pi)
3. 하이젠베르크는 정말 천재다. 영상에서는 행렬역학이 안좋게나오지만, 사실 행렬역학은 정말 여러군데에서 자주쓰인다. 다만 너무 어려울뿐.
4. 슈뢰딩거가 만든 식은 그냥 뚝딱나온게 아니다. 엄청난 직관력과 고찰로 만들어진 식이다.
5. 슈뢰딩거방정식은 시간에 관계있는 식과 무관한 식으로 나뉜다.
6. 슈뢰딩거방정식은 에너지보존식과 매우 흡사하다.(이때문에 당연히 해밀토니안과도 연결된다.)
7. 슈뢰딩거방정식은 슈뢰딩거도 만들어놓고 정확한 뜻을 잘 몰랐다. 하지만 막스보른에 의해 재정의된 이후 행렬역학을 씹어먹어버렸다.
8. 슈뢰딩거방정식의 해석에 대해 과학자들은 많은 토론을 거쳤다. 결국 코펜하겐해석이 주류이다.
9. 양자역학은 현대 최종이론이 아니다. 현대 최종이론은 아마 표준모형 일것이다.
10. 구글에 표준모형 라그랑지안을 검색하면 매우 놀라운 식을 볼 수 있다.
리뷰엉이님 물리학 연재할때 되도록이면 블로그같은거나 유튜브같은거보다는, 대학 교수가 알기쉽도록 정리해놓은 글이나 한국물리학회 포럼에서 찾아보세요.
특히 양자역학, QED, 상대성이론 등 어려운거 일반인이 설명한거에는 오개념 정말많거든요.
대표적인게 관찰자효과, 스핀 설명 이런건데 걱정하는거랑 똑같이 전 영상에 관찰자효과가 적혀있네요..
이제것 본 양자역학 설명중에 최고 라고 생각 합니다. 너무 쉽게 제대로 잘 설명한것 같습니다.
슈레딩거 고양이 얘기를 안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고양이 얘기는 약올리기 위한 농담 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진짜 총으로 쏘고싶은 마음이 드는게 당연한듯
할머니가 물리학 전공하셨다는게 학계의 깃털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이렇게 코펜하겐해석으로 이어지는군요! 다음편은 슈뢰딩거, 아인슈타인, 보어, 하이젠베르크 등등 대거 등장하는 솔베이회의에 다뤄주시겠네요 ㅎㅎㅎㅎ
이쯤되면
리뷰엉이가 아니라
Science owl 인듯
형 이런취향였어?ㅋㅋ
맨날 제목이 뭘 뽑으래ㅋㅋㅋㅋ
아니영화리뷰어님이 어쩌다 이렇게 양자부엉이가 되신거긔.... ㅋㅋㅋㅋ
영화는 모르겠고, 과학쪽 리뷰 무슨소린지 이해는 안되는데 존x 재밌다 레알 ㅋㅋㅋ
우와- 엄청 재밌게 만드셨네요! 빠져듭니다~
그렇게 리뷰엉이의 속삭임에 이과영역으로 넘어간 문과생은 리뷰엉이깃털을 뽑기위해 추적을 시작하는데~~~
어느새 완성된 리뷰엉이깃털모자
와... 양자역학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주는 영상을 보게될줄은 몰랐네
분명 이 유투버 내가 영화리뷰로 구독했던거 같은데..내 취향 과학으로 전향한건가?? 너무 좋네👍
과학사를 정말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셨네요 재밌습니다
1:26 찾았다! 아인슈타인이 이 악물고 양자역학을 인정하지 않은 이유
자 다음 리뷰엉이 고객님 누우시죠. 여기는 전신 브라질리언 왁싱샵입니다. 약속대로 온몸의 깃털을 남김없이 뽑아드리겠습니다.
과학쿠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과학 유투버 리뷰엉이님 언제나 유익학 과학 지식 얻어 갑니다.
ㅋㅋㅋㅋ양자역학 이해안되도 대충 볼수있게
이걸 스토리텔링으로 엮어버리네
당신.. 천재?
ㅋㅋㅋㅋㅋㅋㅋ부엉이 그림 너무 매력적
진짜 아인슈타인이 대단한게 막판에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는 천재 천재 와ㄷㄷ
진짜 존멋
아인슈타인이 진짜 인류 역사상 존멋 같아요.. top of top
우리 할머니도 유튜브 보셔서 이해 하신다고 하시던대요, 근데 여러가지 물어보니까 정말 이해하시는것 같으셨어요
부엉이 머리털도 깃털인가...?
아인슈타인도 여자문제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8:38 슈뢰딩거 방정식에서 플랑크상수 h는 hbar로 써야 돼요. 아니면 2pi로 나눠주든가
할머니께서 아주 똑똑하시네요
리뷰엉이가 탈모가 된 이유
와 진짜 대단한 과학 유튜버시네요..👍
부엉이 정체성 잃었다ㅋㅋㅋㅋㅋ
이제 솔베이전쟁 가는겁니꽈?
제목 때문에 클릭했는데 깃털 뽑으란 말씀에 구독까지 누릅니다 센스짱
2:22 철지난 만우절 농담인가요? 과학유튜버 리뷰엉이님
어디서 봤던 영상인데 했넹 기대했짜나요!!>< 빨리 다음 과학영상 하악
슈뢰딩거와 아내 이야기에서 또다른 재밌는 얘기는 아내가 오히려 다른 여성 소개도 시켜줬다고 함 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정리를 잘하시는지요 ㅎㅎ
할머니 인터뷰 하시죠. 정말 이해하셧는지 ㅋㅋㅋ
어쩜 이리 심박한 아이디어를 !
이젠 진짜 과학영상으로 확실하게 기변하셨네요호홓ㅎㅎㅎㅎ
혹시 할머니께서 노벨상 받으신 분인가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그는 털다뽑힌 부엉이로 재탄생 하였다.
리뷰엉이님 할머니 최소 양자물리학 박사
어쩌다가 앤트맨 리뷰가 여기까지 오게 된 거지
과학적인 의문을 우리가 영상으로 볼 수 있게 잘 영상을 만든 것 같아요~^^
생닭 되시고 싶으신거임?????
정말 이해하기 시어요
초면에 죄송한데 깃털 좀 뽑을게요
부럽네요...할머니 보고싶네 ㅠ.ㅜ
외할머니도 친할머니도 모두 돌아가셔서...
깃털 뽑으러 갑니다..
타인형님 ㅋ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인생은 슈뢰딩거처럼..
이건쉬운게 아니에요 진짜 어렵게 영상을 만드셨네요..
임신이야기가 임팩트네요
깃털 깃털을 보자~♡
아...이래서 빛보다빠른게있을수없구나...
빛보다빠른게있다면 하이젠베르크부터 이론이 무너지니...
수능이 1일 남았습니다 여러분은 참을 수 있습니다
전 경제학도입니다만...
과학에 관심이 많은지라...
또한 세상을 바꾸어 줄 양자역학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요.
양자역학의 실마리가 될 아이디어 하나를 제시합니다.
우리는 빛의 영역에서만이 관찰이 가능하지요.
전자는 빛의 속도와 같다고 들었습니다.
관찰은 빛의 속도이니 빛의 속도와 같거나 빠른것은 관찰이 불가능하거나 측정 불가 아닌지오?
전자가 빛의 속도와 같다면 관찰하는 즉시 점핑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요?
빛은 절대적이라는 아인쉬타인의 이론을 전제하고 생각하니 답이 안나오는 것 같아요.
전자궤도가 정상파 상태로 양자적으로 띠엄 띠엄 나타나는 거랑
도레미파솔라시 음계가 양자적으로 띠엄 띠엄 나타나는게 같은 원리입니다.
실제로 양자 전자궤도에 대한 슈뢰딩거방정식을 풀면
음파신호의 푸리에변환(푸리에급수) 과 그 수식이 동일해 집니다.
놀라운건 푸리에변환에서도 불확성원리가 발견된다는 사실 ~!!
원자 속 전자의 속도와 위치는 3차원상에서의 전자의 움직임을 2차원 평면에서 측정 하려하기 때문에 어려워진다. (위치,속도를 수학적으로 표현하기 힘든이유)
전자의 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어려운 이유는 원자와 전자의 상호적 또는 전자와 전자의 상호적 힘때문에 파라미터적 변화에서 나오는 결과이다.
여기서 파라미터적 변화가 확률로 대처되어 나타나게 되었다.
슈뢰딩거는 중성화 햇어야 ㅋㅋ
중성화했으면 과학적 업적을 만들지 못했을듯.
@@YASMASTERMAN 우울증 걸려서요??
리뷰엉이 형 너무 최고야!
11:08
이거 원자가 아니라 전자 아닌가?
학교에선 전자라 배운거 같은데
차피 전자가 원자주위 돌잖어
역시 최고의 과학유투버 (문과생 출신인)
그러니깐 공부잘하는건 할머니 유전인가요?
형 시험기간이라 머리아픈데
더 아파졌어... 그래도 형 영상은봐야지!!!
설민석은
연극영화과 전공을 살려
스타 역사강사가되 었었음.
리뷰엉이는
영화리뷰 전문성을 살려
스타 과학체널 유튜버가 됨.
모든 과학 체널 탐독자로서,
확실히 재밌다.
리뷰엉이의 해설.
같은 주제라도
해설가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낌.
모든 체널에서 수없이 울궈먹은 주제라도
리뷰엉이 해설은 정말 재밌음.
당신은 최고의 과학 해설가가 될 수 있을 듯.
리뷰엉이 논란 ruclips.net/video/PpMp8azuKAo/видео.html ;;
양자역학이란 스스로 이해 했다면 전혀 이해 못했다는 것이요, 이해 못했다면 여전히 이해 못한다는 물건이다.
리뷰엉이 깃털 딱 대
뷰엉이님 이리 와보세요..
뜨거운 물 준비해 두었습니다..
어서 오세요.. 어서욧!....
당신이나잘간수해필요치않으니...
"..야 뽑아!"
Wave 란 입자들이 대규모로 가지는 패턴을 예측한 거죠. Wave 자체가 가지는 의미는 없고 실제로 bell 이란 사람이 반대증명하면서 wave는 그저 경향을 보여줄뿐이란게 확실해졋어요.
보어 수소 원자 이론 역시나 운이 좋게 하나 맞아서 나온 식이지 다른 원자들에 모두 틀리게 적용됩니다. Uncertainty 이론 역시 그게 틀렷으니 알 수 없다고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