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에서 빛이 입자를 건드려서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고 소개하셨는데, 실제로는 빛이 입자를 건드리는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더라도(영상 마지막 부분에 나왔었죠) 위치와 속도를 동시에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는게 불확정성 원리입니다. 다만 이런 설명이 나오게 된 이유는 처음부터 하이젠베르크가 풍선을 막대기로 치는식으로 비유했기 때문이긴 합니다 : )
불확정성 원리에 대한 수십개의 유튜브 영상중에서 리뷰엉이님이 제일 이해가 잘되네요. 개인적으로 이중슬릿 실험에 대해서 궁금증이 있는데요 실험에서 빛의 관측도 전자를 파동에서 입자로 변화시키는데 슬릿이라는 구조는 왜 전자를 파동에서 입자로 변화시키지 않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데 이과님들 답변좀 부탁드림돠
요약 주제: 원자를 관찰하자 1:55 원자를 눈으로 보려면, 빛이 원자에 부딪히고 우리 눈으로 들어와야함. 근데 광자가 원자에 충돌하면 원자의 속력이 바뀌니까 소용이 없어짐. 이번에는 파장이 긴 빛을 사용함. 파장이 길면 에너지가 작으므로 입자가 틩겨나가지 않음. 근데 긴 파장으로는 위치를 제대로 측정할 수 없음. 즉 위치를 측정하면 속력을 모르고, 속력을 구하면 위치를 못 알아내는 총체적 난국 이걸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라고 함.
양자 얽힘은 이미 리뷰하신 아인 이라는 영화에 있죠. 불확정성이라는 말은 다르게 말하면 내가 원하는대로 답을 할 수 있다는거죠. 아인에서 신체는 파괴시 가장큰 신체 일부에서 재생된다. 정해지는 순간 나머지 신체는 그기능을 소멸하고, 큰 신체 일부가 재생되죠. 건물 침입시 팔을 잘라 가방에 넣어 보냅니다. 이미 답은 정해져 있는거죠.
초반부에서는 ‘원자’를 관찰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아인슈타인 부분부터 ‘전자’를 관찰할 수 없다고 하는데, 원자에서 원자핵까지는 속도와 위치를 알 수 있어 관찰이 가능한 게 맞나요? 오비탈처럼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에 기반한 이론에서는 전자를 중점적으로 보는 것 같아서요
아인슈타인 말도 틀린건 아니었습니다. 측정값의 불확정성은 인정하더라도 물리적 실체는 존재해야만 한다. 즉 우리가 알수없더라도 결국 실체 자체는 그곳에 존재해야하는게 맞는데 양자역학에서는 관측하지 않으면 아예 실체조차 정해져 있지 않다는 주장을 하니 아인슈타인 입장에서는 화가 날만도 하죠 실제로 EPR역설이라 부르는 아인슈타인의 주장에 뚜렷한 반박은 양자역학에서도 현재까지 내지 못하고 있어요.
영상 멋집니다. 불확정성의 원리가 확정되었군요. 아무튼 양자 역학은 인간의 인지가 다가 설 수 없는 극미시 세계의 법칙을 알려 주는 군요. 인간의 관찰 뿐 아니라 전자에 인접한 다른 전자도 관측자로 파악하기 때문에 .. 실레 양자 상태는 아무도 알 수 없도로 세팅된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베일에 가려진 다른 차원의 세계라할까? 평면 1차원에 사는 인간이 3차원 공간을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것과 비슷합니다. ㄱ러나 양자역힉이 흥미로운것은 아인스타인 말대로 관측하지 못하지만은 수학적 계산은 가능합니다. 양자 역학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 꼭 눈으로 볼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볼 수 없도로 처음부터 세팅 된 것이니 일치감치 보는 것을 포기하는 게 맘 편하고요...단지...신은 왜 인간으로 하여금 보지 못하게 했는가>라는 질문을 던져 볼만 합니다.
통박성 이론, 건전지의 무게의 비중이 전지를 사용하는 양에 따라 오뚜기 처럼 바뀌는 상황을 얼마전에 유튜브 에서 보았읍니다. 이것은 원자와 전자가 일정하게 배열 되어 있다가 전기를 사용함으로 전자만 한쪽으로 몰려서 한쪽은 상대적으로 빈 상태 여서 그렇읍니다. 그렇다면 건전지의 길이와 모양을 다양한 규격으로 반복 실험 하면서 오뚜기의 무게비의 상황의 특성을 파악 하여 본다면 그다음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도 같읍니다.
하이젠베르크가 고민한 본다 라는 것은 빛이 눈의 망막을 통해 들어오면 그 망막에서 전기신호로 변환되어서 그 전기신호를 뇌에서 처리하는데..(컴퓨터에서 연산하듯이~) 뇌에서 처리하는(즉 인식작용이라고 합니다.) 결과를 우리는 보고 인식된다~안다라는 의식이 생기면서 보는 작용이 마무리 됩니다. 본다라는 인식작용은 결코 실체를 볼 수도 없거니와 실체라고 하는 것도 인간의 인식체계로써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사물을 보고 인식하는 것은 결국은 뇌안의 기억과 짜집기한 여러가지 기억들의 파편일 뿐입니다. 외부의 세계라는 것은 절대 알 수도 없고,우리는 우리 두뇌에 있는 기억을 보면서 본다라는 의식으로 인식할 뿐입니다....////
이번 영상은 은하수를여행하는히치하이커를위한안내서 영화 리뷰다. (참)
리뷰엉이는 영화유튜버다 (참)
전 이채널에서 영화리뷰를 본적이 없네요~~
리뷰엉이는 과학유튜버이다 (참)
그래서 언제 영화리뷰할거냐 아바타도 있고 등등 많은데
이번 영상은 영화내용이 포함된 과학 영상이다. (참)
리뷰엉이는 과학유튜버다. (참)
리뷰엉이의 이중성
리뷰엉이를 상자에 넣고 영상을 만들라고하면 영화리뷰나 과학영상을 만든다.
(대충 사진자료)
(대충 그래프 자료)
(영상의 갯수)
5
40 ㅁ
30 ㅁ ㅁ
/\/\/\/\/\/\/\/\
2 ㅁ ㅁ
1 ㅁ ㅁ
0 영화리뷰 과학 (만든영상)
숭리 수강생들 토리들아 빨리 좋아요 눌러라
ㅅㅂ 현강오늘 갔는데 뭐냐 대체
@@ilililliliill 예
개추
사람들이 자꾸 영화 유튜버라고 놀려도 꿋꿋하게 자기 본업을 이어나가는 행보
과학을 배우는 느낌이아니라
스토리를 알아가는 느낌이라
진짜 훨씬 더 뇌에 정립이 잘되고
유익한거같음
아직도 야인시대나 명랑소녀성공기같은
옛날 드라마 스토리를 기억하고있는거보면
확실히 스토리가 가미되면 오래 저장이되는듯함
ㅅㅂ 프사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보어이론도 기대합니다~
형 나는 지금 이 상태 너무 좋아
남들 말 신경쓰지말고 이대로 쭉 가자 ㄹㅇ형 사랑해
맞아요 저도 이상태가 좋듯이요 안락사하겠다는데 소시오패스나 말 ㅈ같이하는 ㅅ|발세기들 내가족죽어서나 나죽어서나 그냥 엮이고 싶지가않아요 소시오패스들은요 지들끼리만 쳐살았으면좋겠어요. 가스라이팅을하든 사기를치든 서로 칼로 찔러죽이든 뭘하든지 말이에요.
@@볼로디미르젤렌스-g2y byoung shin
과학을 리뷰하면 영화요구하고
영화리뷰하면 과학요구하는
불확정성의 유투브 시청자들에게..
딱맞는 과학영화 유투버..
아니지
과학 유투브로 관측하면 영화가아니고
영화로 관측하면 과학이 아닌거임
영화와 과학은 동시에 관측할수 없지
@@wnstj207 ㅋㅋㅋㅋ
@코카콜벳cccb01닷com 꺼져
최고의 과학채널! 추천합니다.
형 솔직히 과학유튜버 된 이후에 인기 더 많이 생기지 않음?
팩트를 말 하자면 사실 영화유튜버때 조회수가 더 잘....
과학다루는 부엉이가 세계에서 제일잼있음
이것이 인공지능이 선택해준 진로... 알고리즘을 통해 선택된 과학유튜버가 되라 이마리야
조회수 보면 모르나... 영화유투버가 훨 낫지.. 코로나땜시 영화가 없으니까 부업하는거나 다름없는 상황..
@@junoju9767 그래도 부업치고는 영화할때 못지않게 버는거 같은데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에서 빛이 입자를 건드려서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고 소개하셨는데, 실제로는 빛이 입자를 건드리는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더라도(영상 마지막 부분에 나왔었죠) 위치와 속도를 동시에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는게 불확정성 원리입니다. 다만 이런 설명이 나오게 된 이유는 처음부터 하이젠베르크가 풍선을 막대기로 치는식으로 비유했기 때문이긴 합니다 : )
불확정성 원리에 대한 수십개의 유튜브 영상중에서 리뷰엉이님이 제일 이해가 잘되네요.
개인적으로 이중슬릿 실험에 대해서 궁금증이 있는데요
실험에서 빛의 관측도 전자를 파동에서 입자로 변화시키는데
슬릿이라는 구조는 왜 전자를 파동에서 입자로 변화시키지 않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데
이과님들 답변좀 부탁드림돠
이중 슬릿은 전자의 움직임을 설명하기 위한 장치일 뿐입니다.
파동에서 입자로 바꾸는게 아니라 파동의 현상을 관측하기위해 이준슬릿을 사용한덧입니다
파동이며 입자이기 때문에
변화시키는것이 아닙니다
두가지 상태중 하나인 파동의 성질을 관측하는것일뿐이죠
님이 어떤이에게는 친구이지만
어떤이에게는 원수 일 수 있듯이
보는 시각(장치)을 바꾸었을 뿐입니다
그러게요. 파동은 아주 작은 에너지에 간섭당하면서 "입자화?"되는건데 왜 슬릿은 안그럴까요? 설명을 봐도 명쾌한 해결이 안되네욥...
@@가지가지한다잉 이제야 제 말을 이해하시는 분이 나오셨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의문이네요
인터스텔라 이번에 재개봉한거 관람하고 리뷰 검색하다 재밌고 쉽게 설명해줘서 구독했는데.. 영화 유튜버인거 처음 알았네욬ㅋㅋㅋㅋㅋㅋ
평가원 지문 자세히 이해시켜주시네 넘 좋음..
부엉이님 수고많으세요 본토에서는 힛차이커로 발음 합니다
형의 정체는 뭐야?
영화리뷰? 과학채널?
원자와 전자 같은개념인가? 너무재밋엌ㅋ
양자역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의 궁금증은...음6분20초에 입자의 위치를 측정하면 물리량 대신 운동량이라고 쓰셔야 할것같아요. Momentum. 이거든요...물리량이라고 쓰신 이유가 있으실까요..?물리량은 조금더 다른 의미로 더 쓰이는것같네여..
요약
주제: 원자를 관찰하자 1:55
원자를 눈으로 보려면, 빛이 원자에 부딪히고 우리 눈으로 들어와야함. 근데 광자가 원자에 충돌하면 원자의 속력이 바뀌니까 소용이 없어짐.
이번에는 파장이 긴 빛을 사용함. 파장이 길면 에너지가 작으므로 입자가 틩겨나가지 않음. 근데 긴 파장으로는 위치를 제대로 측정할 수 없음.
즉 위치를 측정하면 속력을 모르고,
속력을 구하면 위치를 못 알아내는 총체적 난국
이걸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라고 함.
뭐지 이 빌런은 ㄷㄷ 요약빌런
재미있어요~ 이해도 잘되고요~
다음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
이제는 영화에서 과학을 찾는게아니라 과학주제를 가지고 하다가 언급된 영화를 찾는 느낌ㅋㅋㅋㅋ
와 진짜 설명 잘하신다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심 ㅋㅋㅋㅋ
역시 과학 유튜브 중에 으뜸이네요. 자주 들립니다.
까비 오늘은 제목뒤에 깃털관련 글이없네... 부엉이 백숙각이였는데... 쩝
이런걸 아시는 리뷰엉이님은 도대체 ㅎㄷㄷ
양자 얽힘은 이미 리뷰하신 아인 이라는 영화에 있죠. 불확정성이라는 말은 다르게 말하면 내가 원하는대로 답을 할 수 있다는거죠. 아인에서 신체는 파괴시 가장큰 신체 일부에서 재생된다. 정해지는 순간 나머지 신체는 그기능을 소멸하고, 큰 신체 일부가 재생되죠. 건물 침입시 팔을 잘라 가방에 넣어 보냅니다. 이미 답은 정해져 있는거죠.
원자의 속도와 움직임을 예측가능하다고 가정하면 미래를 알 수 있는건가요? 그럼 내가 1분 후에 할 행동도 알 수 있는건가요?
초등학생 일과 : 재미있기
중대장 일과 : 실망하기
과학자 일과 : 충격하기
전세계인 일과 : 열광하기
가설&가정 : 우리가 본다는것은 빛의 반사인데. 차원을 넘어서 텔레파시 계념으로 보면 눈을 감으면 위치를 알수 있지 않을까요? 측정 대상을 보지 않고도 바로 머리속으로 알수있는 흔히 영화에 나오는 외계 생명체는 실시간으로 위치를 알겠죠? 하이템플러같은 느낌으로다가
초반에 중요한 부연을 하자면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가 나온 기반은 사상싸움같은 실체없는것이 아니고 오로지 약자역학 내에서의 수식 풀이로만 도출된 연역적 결과들이랍니다.
제작하시는 분이 잘 알고 계시는거 같진 않아요….
입자의 위치와 속도를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게 저런거였네요
0:23
원자의 위치와 속도가 맞나요? 전자가 아니라?
저번 영상에서 슈레딩거의 파동 방정식이나 양자행렬도 전부 전자의 위치를 확률로써 나타낸다라고 하셨는데 원자가 아닌 전자가 맞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부분에 대한 답변을 해주셧으면 좋겠네요 한참 전자 얘기 하다가 왜 갑자기 원자타령?!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영화 리뷰하다가 과학을 하니까 ㅋㄴㄴ
유튜브의 순기능을 만끽하시는 중이시군요..? 리뷰엉이님 머리터지는 그날까지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과학유투브를 시청하면 영화정보도 주는군요! 유익한 과학채널이었읍니다^^
08:05 영화 소개 09:15 영화 소개 종료 1분 컷
1분영화
빠르고 높은 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만드는 기계 아니신지....
여튼 앞으로도 계속 기대할게요!
형 같이 할수 없다면 따로해서 구한 후 조건을 추가하여 같게 만들수는 없는거야?
어려운 내용을 쉽게... 자세한
이해는 어렵지만요. 감사합니다.
부엉이는 측정하면 과학엉이었다가
측정하지 않으면 영화엉이가 된다
형 솔직히 얘기해. 어렸을 때 꿈이 과학자였지?
편집ㅋㅋㅋ갈수록 재미있어진다ㅋㅋㅋㅋㅋ
하지만 이해를 하지 못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우주 해주세요ㅠㅠ)
ㅋㅋ
@@justineortega2024 I GO 링크 안들어가고 와 예상이 가냐....
재밌어요!! 너무좋아합니다~ 알기쉽게 설명 해주니너무 감동♡
연구가 쉬운일 이아니군. 정의 내리는것도 어렵군
리뷰엉이님 대단👍🏻
짧은파장의 빛으로 쏘아 맞춰서 입자의 위치를 측정하는건 알겠는데,
긴파장의 빛으로 운동량은 어떻게 측정되는걸까요?
우리가 고도의 정신집중을 한다면 못이루는게 없다는거네요
"영화 같은 과학"
형 이제 과학 유튜버인 거 인정했구나
제주에서 응원함돠
5:10 수식과 이론만으로 당시 아무도 몰랐던 블랙홀이라는 존재를 상상하신....
점점 과학 유튜버가 되고 있어...
Fact: Science youtuber
영튜버 무늬에 사(사이언스)튜버네 그림도 멋잇꼬 짱이다.
리뷰엉이: Owl's Review ×
과학엉이; Owl's Science o
0:54 그렇게 철학자가 되어버리는데.....
잘듣고 있어요..👍
역시 리뷰엉이구만...학 부엉이가 아니라 리뷰엉이..ㅋㅋㅋㅋㅋ 과학을 알려주는 리뷰엉이 감사합니다..
시뮬레이션 우주론도 다뤄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본다라는 것이 어떤 물체에 빛이 반사되서 보인다.. 음.. 물체에 빛이 쏘였고 그걸 내 눈의 시선이 그 빛에 쏘인 물체를 향하는 거 아닌가.. 거울도 아닌데 빛을 반사한다..?
아니 형
여기 EBS인줄 알고있잖아요.
이 분 영화유투버 아닌가요 ㅋ 썸네일보고 내가 잘 못 들어왔나 ??? 찬찬히 보니... 영화속 과학지식에 제대로 꽂히셨네요 ㅋㅋ 저도 스타트렉 시리즈 보면서 우주에 미쳤던 기억이..ㅋ
영화 리뷰 인 줄 알고 들어 왓는데 10분동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35 저 x-선에 맞고 팅겨 날아간 원자의 작용반작용을 적용하면 이론적으로는 운동량을 알수있겠는데요 리뷰엉이선생님?
X-선의 파장이 입자의 운동량에 변화를 주기 때문에 알수 없다는 뜻 아닐까요? 반대로 가시광선은 입자의 운동량에 변화를 줄 정도가 아니라서 운동량은 확인이 가능하지만 위치확인이 불가능하다..이런뜻 같은데...
@@rent9194 당연히 천재분들께서 확인해보셨겠지만 리뷰엉이님 날개뽑히시는것처럼 아는척 해봤습니다..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아.. 저도 과학으로 갈아타고싶어지게 만드네요 ㅋㅋㅋ 항상잘보고있습니다! 너무재미있어요!
초반부에서는 ‘원자’를 관찰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아인슈타인 부분부터 ‘전자’를 관찰할 수 없다고 하는데,
원자에서 원자핵까지는 속도와 위치를 알 수 있어 관찰이 가능한 게 맞나요?
오비탈처럼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에 기반한 이론에서는 전자를 중점적으로 보는 것 같아서요
인간이 상상할수있는일은 일어날 수 있다는 얘기가있던데 시간이 문제지 언젠가는 답을 찾을 수 있지않을까요..?
전자의위치와속도를동시에관측할수없다는것이이번여상의결론이구요
하나 궁금한건요
막바지에단순히관측의문제가아니라는건
관측기술의문제가아니라는거지요?
잼나요
없겠지여...뭉쳐서만들어지는것이겠지여...
리뷰엉이가 영화 유투버인지 과학유투버인지 어느 한쪽으로 정확히 규정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렇구나! 이해했어!
0:53 아니 이런 질문을 던지는 것도 개신기함 이런 천재가 지금도 존재하면 정말 좋을켄데
7:11 리뷰엉이님 혹시 이 논문 주소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빛은 왜 입자면서 동시에 파장일까?
이중슬릿 실험으로 결과만 말하지말고 왜그런지 알고 싶넷
원자가 왜 전자와 원자핵으로 이루어져있나? 그냥 그런거예요 이처럼 자연의 섭리임. 양자의 입자성과 파동성이 공존하는 이유를 알수 있다면 신이 있고없고는 물론이고 매년 노벨물리학상 받을 수 있음ㅋㅋ 결과때문에 그냥 그렇다.라는 것만 알 수 있음!
예전--
리뷰엉이 (영화리뷰)
현재--
리뷰엉이 (과학리뷰)
정말 이해잘됩니다 알람설정까지 했어요!!👍
의외네요. 여기서 불확정성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다니..
같은 입자를 다른두개의 파장의 빛으로 쬐서 나온 위치와 운동량을 합하는거는 안되는건가요? 너무 1차원적인 생각인건강
진짜 유익하지 않을수가없다 왤캐 재밌냐 ㅋㅋ
과학 쳐돌이라서 그런가 나는 좋닼ㅋㅋㅋㅋ
입자 다시말해 물질이나 반물질은 존재 하는데 인간이 관측을 해야 인간의 눈에 보이게 된다가 아니라 지적인 존재가 관측 하기 전 까진 존재하지 않는다.
아인슈타인은 속이 뒤집어 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그리고 마디라는 개념이 등장했죠.
아인슈타인 말도 틀린건 아니었습니다.
측정값의 불확정성은 인정하더라도 물리적 실체는 존재해야만 한다.
즉 우리가 알수없더라도 결국 실체 자체는 그곳에 존재해야하는게 맞는데 양자역학에서는 관측하지 않으면 아예 실체조차 정해져 있지 않다는 주장을 하니 아인슈타인 입장에서는 화가 날만도 하죠
실제로 EPR역설이라 부르는 아인슈타인의 주장에 뚜렷한 반박은 양자역학에서도 현재까지 내지 못하고 있어요.
불확정성원리를 설명하기위해선 일단 플랑크상수를 설명해주셔야할거같아요!!!
영상 멋집니다. 불확정성의 원리가 확정되었군요. 아무튼 양자 역학은 인간의 인지가 다가 설 수 없는 극미시 세계의 법칙을 알려 주는 군요. 인간의 관찰 뿐 아니라 전자에 인접한 다른 전자도 관측자로 파악하기 때문에 .. 실레 양자 상태는 아무도 알 수 없도로 세팅된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베일에 가려진 다른 차원의 세계라할까? 평면 1차원에 사는 인간이 3차원 공간을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것과 비슷합니다. ㄱ러나 양자역힉이 흥미로운것은 아인스타인 말대로 관측하지 못하지만은 수학적 계산은 가능합니다. 양자 역학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 꼭 눈으로 볼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볼 수 없도로 처음부터 세팅 된 것이니 일치감치 보는 것을 포기하는 게 맘 편하고요...단지...신은 왜 인간으로 하여금 보지 못하게 했는가>라는 질문을 던져 볼만 합니다.
통박성 이론, 건전지의 무게의 비중이 전지를 사용하는 양에 따라 오뚜기 처럼 바뀌는 상황을 얼마전에 유튜브 에서 보았읍니다. 이것은 원자와 전자가 일정하게 배열 되어 있다가 전기를 사용함으로 전자만 한쪽으로 몰려서 한쪽은 상대적으로 빈 상태 여서 그렇읍니다. 그렇다면 건전지의 길이와 모양을 다양한 규격으로 반복 실험 하면서 오뚜기의 무게비의 상황의 특성을 파악 하여 본다면 그다음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도 같읍니다.
원자모형 변천사 교양 과목 레포트 쓰고 있는데 영상 개반갑누ㅋㅋ
그렇게 과학 소개 유투브가 좋다면 초끈이론 소개 함 해보시죠
장님들은 빛이 안보여도 촉각으로 위치와 속도를 알 수 있잖아요
그말은 본다는 행위의 관측이 아닌 다른 방법의 관측이 있지 않을까요
아믙튼 여기에는 길이와 형태 그리고 사용량에의한 반복 실험에의하여 실험값이 나오고 이는 다양한 형태나 양을 예측 할 수 있읍니다.
갑자기 궁금한게 있는데 원자에도 기록이 되나요?
그 DNA가 정보를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원자도 통하나요?
(문과나와서 이게 맞는 말인진 모르겠지만...)
짜임새도 재미도 지식도 완벽ㅠㅠㅠ
하이젠베르크가 고민한 본다 라는 것은
빛이 눈의 망막을 통해 들어오면 그 망막에서 전기신호로 변환되어서 그 전기신호를 뇌에서 처리하는데..(컴퓨터에서 연산하듯이~)
뇌에서 처리하는(즉 인식작용이라고 합니다.) 결과를 우리는 보고 인식된다~안다라는 의식이 생기면서 보는 작용이 마무리 됩니다.
본다라는 인식작용은 결코 실체를 볼 수도 없거니와 실체라고 하는 것도 인간의 인식체계로써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사물을 보고 인식하는 것은 결국은 뇌안의 기억과 짜집기한 여러가지 기억들의 파편일 뿐입니다.
외부의 세계라는 것은 절대 알 수도 없고,우리는 우리 두뇌에 있는 기억을 보면서 본다라는 의식으로 인식할 뿐입니다....////
양자역학 시리즈 순서 정리된 거 있었으면 좋겠다...
영화 리뷰는 언제 해주세요???
X선과 가시광선을 동시에 사용하는 장비를 만든다면요?
속도와 위치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긴 파장의 빛을 쏘아서 입자의 운동량을 알 수 있는건 어째서인가요???
옛날 과학자들이 무슨 기구로 실험했는지도 짧게나마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우리 애가 과학유튜버중에 제일 재미있다고 좋아합니다^^ 고마워요
참고해볼게요 감사합니다!
8:09 암... 과튜버가 아니었나요.....? 구독한지 얼마 안되긴 했는데.....
아.. 몰라~ 너의 호기심은 니 꺼
나의 자유는 내 꺼~
파동과 입자 운동량 에너지 계산 다 끝나면 불러라... 순간이동 해보게~
한번밖에 없는 우주의 미세먼지 지구에서 자유롭게 티끌처럼 살아가리라~
(영화)리뷰엉이가 아니라 세상을 리뷰하는군...
큐브2 리뷰해 해주세용 (수학도 리뷰좀 해봐)
삥꾸삥꾸한 방... 리뷰엉이님의 취향을 오늘에야 알게 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좋은 영상인데, 중대한 오류가 하나 있어 말씀드립니다!
영상 1:14 지점에
되 -> 돼 입니다.
?
이 불확정성의 원리로 우리가 리뷰엉이님이 과학 유투버인지 영화 유투버인지 햇갈리는거 아니냐?
이젠 아예 마무리 멘트가 '영화 같은 과학 리뷰엉이였습니다.'라고 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