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보다 정보가 빠르다는건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됨. 빛의 속도보다 빠른게 없다는 이상한 현상도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됨. 앞으로 물리학의 과제는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 아니라는걸 증명해야되는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아마도 양자역학이 틀렸음을 증명하는데 실패했듯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 아니라는걸 증명하는데 실패할걸로 예상함.
영화유튜버였는데, 클릭해서 들어오면 확정되어 과학유튜버로 된다는 겁니다. 원래 영화유튜버인지 과학유튜버인지 알 수 없는 중첩상태였으나 여러분이 이 영상을 클릭하고 들어온 순간 과학유튜버로 결정되어 버린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옛날 영상들을 클릭하면 양자얽힘으로인해 영화유튜버인 리뷰엉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깨알정보1. '데이비드 봄'의 스핀 사고실험은 xyz의 3개축 버전도 있는데 더 쉽게 2축버전으로 줄인거임. 깨알정보2. '스핀'은 쉽게 표현해서 전자의 회전임.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틀린 표현임 ㅋ. 깨알정보3. 슈테른-게를라흐 실험에서 x스핀과 z 스핀을 걸러내는 실험은 쉽고 직관적으로 바꾼 거임. 전자는 저렇게 무슨 밀가루채에 밀가루 거르듯 걸러지지 않음. 실제 실험 장치는 훨씬 어렵고 복잡함. 깨알정보4. 양자역학 언제까지 해야 되냐? 자괴감 들어.
이런 유투버는 전무후무합니다 하나의 컨텐츠로 파고 파고들다보니 미시세계로 까지 파헤쳐서 뇌가 타버릴만큼 집요하게 컨텐츠를 파고드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같은 주제를 다른 과학유투버들과 다른 또다른 접근성으로 쉽게 설명해 주시니 솔직히 다음 내용이 너무 기대 됩니다.. 뇌 안터지도록 정신건강 관리 하시면서 하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합니다..
닐스보어는 실험 결과에 따라 증명되지 못한 지점을 확률이라는 두루뭉술함으로 때운 거고 아인슈타인은 어떻게든 그 부분을 반박을 해보려 했으나 인류의 과학이 이것을 증명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던 것. 승부는 '불확정성의 원리'가 펙트로 밝혀지느냐 아니면 '숨은 변수 이론'에 따라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느냐로 날 듯.
일련의 영상을 보니, 저 당시 아인슈타인을 대표로 한 물리학자들의 입장에서, 양자역학은 마치 본인들이 일궈냈던 여러 물리학이론들을 말장난하면서 무너뜨린 격이라, 기존 물리학에 대한 자존심+믿음으로 반박에 매진한 느낌이네요 사고실험도 기존 물리학에서 정립했던 이론을 바탕으로 짜고 그 이론들로 반박하기도 하고요
전자가 실제로 '회전'하지는 않습니다. 전자가 고유의 각운동량을 가지는건 사실이지만 이게 고전역학적 의미의 특정 축을 기준으로 회전을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왜냐면 전자는 점입자라서 어떤 축을 그어도 입자 전체가 축 위에 존재하거든요. 축을 기준으로 '회전'하는 몸뚱아리가 없는거죠. 이걸 '쉽게 말해서 전자가 회전하는거야!' 라고 해버리면 일반인들은 진짜 전자가 빙빙 도는줄 압니다. 거기에 그림마다 화살표에다가 히오스까지 달아놓으면 더더욱 잘못 이해할 여지가 크죠. 최소한 '실제로 그렇진 않지만 굳이 비유를 하자면..' 같은 부연설명이라도 들어가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구독하기 전까지 리뷰엉이가 영화를 리뷰를 하는지, 과학리뷰를 하는지 알수가 없죠. 문제는 구독하는 동안에도 리뷰엉이는 영화를 리뷰했다가, 과학리뷰했다가 자꾸 왔다갔다 해서, 우리가 구독을 했다고해서, 현시점에서 리뷰엉이가 과학리뷰를 했는지 영화리뷰를 했는지 알 수 없고, 리뷰엉이를 영상을 보고 있는 순간만 영화를 리뷰했는지 과학을 리뷰했는지 알 수 있다는 뜻이군요.
@@ilerakim7621 한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
이거 쉬운 문제 아닙니까? 예를들어 두 상자가 있습니다.한 상자에는 맥주를넣고 한 상자에는 포도주를 넣습니다.그리고 한 상자는 서울에 놓고 또다른 상자는 세종시에 놓습니다.그리고 서울에 놓인 상자를 열어서 맥주가 나오면 세종시에 있는 상자에는 눈으로 보지 않아도 맥주라는 걸 알수 있습니다.
이게 뜻하는것 중에 잘 캐치해야하는건 두가지 이론들이 맞다는건 옛날에 빛의 이중성에서 빛이 입자인지 파동인지 서로 싸우다가 결국 두가지 성질 즉,빛은 이중성 둘다 가지고있는 물질이라는걸 확인된걸 보아 이 양자역학과 현대물리 두가지는 절때 서로 따로 노는 이론이 아닌 그 중간 다리역할하는 소스를 찾지 못했을뿐이라는 합리적인 추측
이건 단순히 제 생각이지만 양자역학은 현재에도 유용하게 잘 사용하는 학문이고 이론이지만 그것을 통해 확률적으로 오차범위를 줄일뿐 정확하게 통제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과학의 진보가 아직은 덜 되었고, 양자역학의 상위 이론이 언젠가는 나오고 입증된다하면 아인슈타인의 말대로 미시세계의 모든것도 과학적, 수학적으로 정확하게 설명하고 입증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아인슈타인이 틀렸다' 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EPR이론에 대한 간단한 반박 : 지구에 있는 통을 열었을 때 파란 공이 나왔다고 해서 10광년 떨어진 행성에 있는 공이 빨간 공이라는 정보가 즉시 전달되는 건 불가능함. 그러나 지구에서 통을 열어본 사람에게는 10광년 너머의 공 색깔 정보가 즉시 전달됨. 이는 빛보다 빠르게 정보를 전달받은 것이므로 특수상대성 이론이 틀린 것이라고 할 수 있음. 즉, 정보를 전달받는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정보 전달 속도는 달라지게 됨. 그렇다면 우리는 새로운 이론을 정립하여야 한다. 양자역학에 근거한 정보의 주체와 객체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지구에서 파란 공이 담긴 통을 열어본 사람을 정보의 주체(관측자)라고 한다면 10광년 너머의 너굴맨은 정보의 객체이다. 정보의 주체는 지구에서 통을 열어본 순간 빛보다 빠른 무한대의 속도로 10광년 너머의 공 색깔을 알 수 있으나 정보의 객체는 특수상대성 이론에 따라 최소 10광년 이후에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결론 : 정보의 주체(관측자)는 특수상대성 이론에서 벗어난 무한대의 속도로 상호작용을 관측할 수 있지만 객체는 특수상대성 이론을 따른다.
타인이형이 이 세상에 인간으로서는 결코, 애초에 물리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한 면이 있다는 것을. 그것도 아마 압도적으로 그쪽이 더 많다는 것을 인정하실 수 있었다면.. 있었다면.. 아마 상대성이론을 만들지 못했겠지. 어떻게든 세상 모든 게 설명 가능하다고 믿고 노력한 결과인걸 테니까.. 그리고 미시세계는 확률로써 설명되는 것이 아닌, 확률로 설명하는 편이 그나마 인간의 입장에서 알기 쉬운 것일 뿐. 아무도 결코 이해할 수 없는 문제를 어거지로 적당히 끼워맞춰서 설명해 놓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야...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정도까지 양자역학을 심도있게 다룬 국내 과학채널조차 손에 꼽을 정도인데... 다만 ...실험이 벨의 부등식을 위반하므로 양자역학이 옳고 숨은변수이론이 무조건 틀렸다고 알려진것이 사실은 아니라는 것을 좀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훨씬 흥미로울 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미국의 과학 유투브채널에서는 이것에 대해 다루는 채널이 정말 널려있고 그곳에서 새로운 사실을 많이 배웁니다.. 예를 들면.. 벨의 부등식의 전제 조건에서 실험자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한 가정이 결정론적인 숨은변수이론에는 잘못된 가정이라는 것이 문제가 되어 ..다시 자유의지를 배제한 수정된 벨의 부등식의 이론적 예측은 양자역학과 동일한 예측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얼핏 들으면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은 서로 상극 같지만.. 사실 ..양자역학과 특수상대성 이론은 찰떡 궁합이며 이 둘의 콜라보로 자연스럽게 유도되는것이 스핀과 반입자 이며..나아가 양자장 이론과 표준모형의 근간이 됩니다. 다만 양자역학과 일반상대성 이론은 아직도 통합되지 않고 양자중력이론 이라는 성배를 찾아 지금도 물리학자들은 헤애고 있습니다. 숨은변수이론은 틀렸다기 보다는 일단 특수상대성 이론과도 아직 융합되지 못하고 복잡하며 그나마 내놓는 결과도 더간편한 양자역학과 동일한 예측을 하니 일선에서는 외면받아온게 사실입니다.
과학리뷰엉이가 무서운 이유: 솔직히 어려운 내용이라 새롭게 조사한 내용만 영상에 넣어도 되는데, 항상 저번영상 내용을 요약해서 앞부분에서 정리해주기 때문에 새로운 구독자가 와도 어렵지 않게 영상을 따라갈 수 있음. 결과적으로 자연스레 새롭게 유입된 영상 시청자들은 오 이사람 과학을 정말 잘 리뷰하네 하면서 과거 영상을 탐방하던중...영화 리뷰를 보면서 더욱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거지
양자역학을 싫어한 천재가 오히려 맞다는 걸 증명해주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재밌네요. 아이슈타인은 설명되지 않은 것은 과학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끊임없이 증명해내려고 했고 보어를 위시한 코펜하겐 학파는 아무리 과학이라도 알 수 없는 부분은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한게 다른 것 같아요. 대신 측정 가능한 것들은 정확히 계산이 되니깐 가능한 계산을 가지고 이용하자는 거고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보이는 것, 즉 관찰을 통해 측정가능한 것만 도출하자는 것이 어쩌면 더 과학적일 생각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정말 정말 잘 봤습니다.
아인슈타인이 천재인건 뭐 당연히 알고 있었는데 보어도 진짜진짜 똑똑하구나,,, 아인슈타인이 3년간 준비한 사고 실험을 회의 기간동안 바로 반박하고 3명의 최고의 과학자가 연구해서 만든 epr역설을 바로 다음 논문에 반박문을 내고,,, 이런 천재들의 생산성 있는 싸움 너무 좋아.....
그런 생각이 든다. 저 사람들은 저 시대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저 뛰어난 두뇌를 전부 활용하지 못하고 죽었는데, 저런 뛰어난 자들이 일생을 바쳐 알고싶었던 것들이 지금 현대에서는 밝혀져 활용되고 있고, 사람들은 대부분 그 원리같은 건 궁금해하지도 않으며 완성된 기술만을 향유하며 살아간다. '과거의 뛰어난 자'가 알고싶어서 평생을 바쳐도 알 수 없었던 일을, '현재의 뛰어나지 않은 자'는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이 대비적인 상황이 오직 시대의 차이라는 게 얄궂다. 과학 분야에서 뿐만이 아니라 세상 어느 분야에서든 시대를 잘못 타고나서 자신의 능력을 빛내지 못하고 죽어버린 '뛰어난 자'들이 얼마나 많을지라는 생각때문에 인간은 한없이 나약하고 작은 존재인 것 같다. 시간이라는 법칙을 거스를수가 없으니. 언젠간 인간이 시간도 지배하는 날이 올까?
벨..벨을 만든 그 벨...양자학 설명중 입자 두개중 한개의 색상을 알면 나머디 한개의 색상은 열기전까지 모른다..이거 정말 공감..왜냐면 a=빨간색 b=파란색인데 여기서 에이를 열었을때 빨강이지만 b가 위치해잇는곳에 빛이 a의 지형과 동일하지않아 다른색상의 빛이 발사되어 b가 온전한 파란색이 아닐수있다
이런 거 보면 시뮬레이션 우주가 맞는 것 같기도 함. 관측하기 전에는 모른다, 즉, 아무도 안 볼 때는 수식만 있는 상태(확률만 있음)이고 누가 볼 때 기존 수식에 따라 결정한다, 이게 바로 게임에서 쓰는 방식 아님? 우주를 시뮬레이션하고 있는데 일일이 계산할 필요 없이 누군가 따져보고 들여다 볼 때만 계산하는 방식. 얽혀 있는 양자 간의 빛보다 빠른 정보 전달도 마찬가지. 빛이 너무 빠르면 시뮬레이션하기 곤란하니까 일정한 속도를 가지게 해 놨고, 얽힌 양자 간 정보 전달은 실제로 둘 간에 뭔가 정보가 공간을 통해 전달된 게 아니라 그냥 시뮬레이션 시스템에서 순간적으로 결정한 것. 말하자면 총 쏘는 게임에서 총알이 날아가는 탄도를 계산하기 번거로우니 그냥 쏜 즉시 맞은 걸로 처리하는 방식. 모니터로 비유를 해 보자면, 아무리 고해상도 4K 모니터라고 하더라도 곡선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없음. 멀리서 볼 때는 곡선이지만 현미경을 들이대고 모니터를 자세히 보면 점으로 표현되어 있음. 관찰자가 이게 왜 점으로 되어 있냐, 이론 상 곡선일 것 같은데하고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우주를 시뮬레이션하고 있는 신 입장에서는 자원이 제한적이므로 완벽한 표현은 불가능하고 대략 점을 찍어서 곡선을 그릴 수 밖에 없음. 우리가 살고 있는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표현 가능한 최소 단위가 양자?
00:00 양자역학 vs 고전역학 요약 (이거 알면 건너뛰기)
01:01 EPR 역설 1부 요약 (이거 알면 건너뛰기)
02:58 닐스 보어의 EPR 역설 반박 (여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04:26 EPR 역설의 사고실험
06:06 봄의 사고실험
08:13 슈테른 게를라흐 실험 + 보어의 반박
11:51 아인슈타인 vs 닐스 보어 누가 맞음?
빛보다 정보가 빠르다는건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됨.
빛의 속도보다 빠른게 없다는 이상한 현상도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됨.
앞으로 물리학의 과제는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 아니라는걸 증명해야되는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아마도 양자역학이 틀렸음을 증명하는데 실패했듯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 아니라는걸 증명하는데 실패할걸로 예상함.
@@rreinhardt2393 뭔소리하는 거임?
ruclips.net/video/axH-j1CTESc/видео.html 이 분 영상 11분 쯤 부터 보면 정보는 보내는 쪽에서 제어가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양자얽힘현상은 상대성이론에 위배되지않는다는데 뭐가 맞는지 궁금하네요ㅠ
관심도 없었는데 재밌어서 계속 보는중.. 성대모사가 꿀잼
@@rreinhardt2393 갑자기?
아인슈타인, 보어 둘 다 부활시켜서 현대과학으로 해낸 실험결과들 다 보여주고 다시 논쟁하게 하고 싶다...
ㅇㅈ
현대과학으로 한 실험은 보어의 주장만 더 입증해주고 있는걸로 알아요
아이슈타인 완벽하게 패배임 그럼
현대 실험에서 양자얽힘은 완벽하다는것이 증명됨 ㅋㅋ
그럼 아인슈타인이 꿇어야지 미지만 증명된거 얼만데
영화유튜버였는데, 클릭해서 들어오면 확정되어 과학유튜버로 된다는 겁니다.
원래 영화유튜버인지 과학유튜버인지 알 수 없는 중첩상태였으나
여러분이 이 영상을 클릭하고 들어온 순간 과학유튜버로 결정되어 버린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옛날 영상들을 클릭하면 양자얽힘으로인해 영화유튜버인 리뷰엉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유투버의 그구독자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
깨알정보1. '데이비드 봄'의 스핀 사고실험은 xyz의 3개축 버전도 있는데 더 쉽게 2축버전으로 줄인거임.
깨알정보2. '스핀'은 쉽게 표현해서 전자의 회전임.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틀린 표현임 ㅋ.
깨알정보3. 슈테른-게를라흐 실험에서 x스핀과 z 스핀을 걸러내는 실험은 쉽고 직관적으로 바꾼 거임. 전자는 저렇게 무슨 밀가루채에 밀가루 거르듯 걸러지지 않음. 실제 실험 장치는 훨씬 어렵고 복잡함.
깨알정보4. 양자역학 언제까지 해야 되냐? 자괴감 들어.
거 양반 하는김에 끈이론같은것도 다 해주쇼
힘내줘 형 난 영화리뷰보다 이게좋아
과학채널해 그냥 ㅋㅋㅋㅋ 이게 젤 재밋노
밀레니엄 난제 7개 다 해주쇼 걍
이왕 이렇게 된김에 쫌 다르긴 하지만 패러독스나 몬티홀딜래마도 하는거 어떰?
아이슈타인 목소리 중독성 개쩜 ㅋㅋㅋㅋ
댓글 읽는 중에 아인슈타인 음성지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쩖 bb
하이젠베르크 목소리도 추가
스티븐 호킹 미만잡
타인이형... 지지마.....
타인이형 힘내!!!!
타인이 형 혼자가 아니야,,!
타인이가 타인이에게
모든 슈타인은 절대 지지않아🧡
과학계엔 슈타인 문학계에도 슈타인 힙합계의 슈타인을 위해서 지지마.. 절대 지지마..
평소에 과학에 관심없는데 이건 묘하게 재밌어..
난 양자역학을 정자세포때 이해했다
머야 이분 돌풍 장인이자나..?ㅋㅋ
돌풍 씹창 나서 멘탈 나갔어?
수학이 들어가도 과연 재미있을까요....
부엉이님의 슈타인성대모사가 재밌네요.ㅎㅎ
컨텐츠 제작하느라 너무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양자역학 시리즈 보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이런 유투버는 전무후무합니다
하나의 컨텐츠로 파고 파고들다보니 미시세계로 까지 파헤쳐서 뇌가 타버릴만큼 집요하게 컨텐츠를 파고드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같은 주제를 다른 과학유투버들과 다른 또다른 접근성으로 쉽게 설명해 주시니 솔직히 다음 내용이 너무 기대 됩니다.. 뇌 안터지도록 정신건강 관리 하시면서 하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합니다..
이미 터져버린 뇌입니다. Error 502
미친거지ㅋㅋ대단
미시세계,, ㅗㅜㅑ
@@이시현-d8r ㄷㄷ 이렇게 음으로 돌아버린분 즉 다운스핀이 있으니 어딘가 업스핀도 있겠네요
미시세계...미시단란주점 간판이름같누
충격..리뷰엉이 양자역학에게 채널 뺐겨
ㄴㄴ 둘이 같은거임 그저 확률적으로 중첩됐을 뿐임
@@NEWCJONGTONGSHYPEBOY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냥 주기율표니 외우러 가야지 ㅋㅋㅋ
뺏
뺏
아이슈타인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보어 "신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게"
신에게도 자유가 있다구!
신 : 나 꼴리는대로 할거야 니들 맘대로 정하지마
신인지감수성
???:친구....신이란 넚네
신이 주사위 놀이 안하는건 맞지
아인슈타인이 존경스럽다. 그냥 아무도 몰라서 확률이라고 결론을 냈는데 그 아무도 모르는걸 계속 풀어내서 반박하려고 하니 그 누구보다 고독한 싸움을 했네
고독하구만
뭔... 그그냥 지 꼴리는데로 해석 하고 싶은데 아니니까 관광당한거지 무슨 ㅡㅡ
@@hunim8847 헤으응..
@@hunim8847 팩트는 밴입니다 ㅡㅡ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파였으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지금과 많이 다를수도 있었을듯
와 저 물리라고는 고딩때 배운 물리1과 일반화학정도까지밖에 안 배웠는데 이 시리즈 다 봤어요. 적절하게 간단하면서도 이야기가 흡입력이 있어요!! 전부 알라듣진 못해도 짱잼
정말 형은 내가 아는 과학유투버 중 최고야. 항상 과학만 나오면 멍꿀 되는 나에게 양자역학과 엔트로피, 특수상대성 이론을 이해시켰어. 덕분에 내 과학고 동생이랑도 과학으로 대화가 가능해졌어. 고마워, 형. 형은 최고의 과학유투버야. 다음 콘텐츠도 기대할께
이형이 왜 열역학을 다루지?
물리학1과정 설명중인가
계속해서 꾸준히 보고 있는데
이때까지 본 다른 유튜버 영상에 비해 좀 더 재밌는 이유가 더빙도 재밌고, 그림도 웃기게 그리니 좀 더 이입이 되는것 같네요 ㅋㅋㅋ
다음영상도 기대해봅니다!
뭔말인진 모르겠지만 뭔가 똑똑해진것같아
어디가서 말하면 유식한척 ㅆㄱㄴ
천재끼리 유튜브 댓글란 키보드 배틀하는거 같다ㅋㅋㅋㅋㅋ
부엉이때문에 내가 왜 몇주간 아인슈타인이 틀렸단 사실을 듣고있는가...
이거 듣다보니까 완전 뇌피셜싸움인데?
애초에 측정이라는 행위 자체가 완벽하다는 보장잉 없음,,,,
한 1,2년전에 봤을땐 분명 영화 리뷰 유튜버였는데, 최근에 다시 보니 과학유튜버... 관측할때마다 변화하네 ㄷㄷ
아인슈타인: 관측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엉이가 영화유튜버와 과학유튜버의 중첩 상태라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일세.
변수(코로나)로 인하여 이미 과학유튜버로 정해진거라네! 애송이 친구!
왜 음성지원 되는데ㅋㅋㅋㅋ
@@버섯-d4k ㄱㄴㄲㅋㅋㅋㅋㅋㅋ
@@버섯-d4k ㅋㅋㅋㅋ 진짜 음성지원되네
닐스 보어: 슈타인 형님 다시 말하지만, 이러한 영상들을 후일 영화 리뷰 영상 설명에 보충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니 정확한 관측전까지는 알수없소
오;;;프사 멋있다
두 천재의 싸움 진짜 재미있게 잘봤어요ㅎㅎ
양자역학은 실험적으로 너무나 정확하지만, 본질적으로 '왜'라는 것을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그냥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니, 아인슈타인 입장에서는 맘에 안 들겠지.
물리법칙 전부 왜는 없어요 그냥 그렇게 작동한다는걸 아는게 중요할뿐
@풋매 그럼 왜 광속이 불변인지 설명할수있으신지?
왜라는게 증명되면 양자역학은 틀린거임 양자역학은 과정이고 결과는 아인슈타인이지 측정을 못해서 지금은 양자역학이 우세하고ㅋㅋㅋ
@풋매 풀어해석해도 끝에가서 다시 왜를 던지면 신의섭리같은 답변밖에는 못하죠
@@최정식-x5i 왜 만물은 땅에 떨어지는지, 정말 지구가 태양을 도는지, 지구는 둥근지, 지금은 당연하게 알지만 과거엔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걸 알아나가는게 과학이죠
양자역학은 현시대 최신과학입니다 아직 모르고 풀어나가는 과정 중이며 언젠간 알게 될거에요
양자역학 : 아 몰라 미시세계니까 그런거야 토달지말어
아인슈타인 : 개솔ㄴ 모든것엔 분명히 이유가 있다
공감합니다... 양자역학은 무슨 종교 같네요.. 증명은 못하고 뇌피셜로 가능하니까 가능함... 이라고 억지부리는거 같은....
@@dakid4462 ?
@@dakid4462 ?? 다 증명되고 있습니다만??
리뷰엉이 채널도 양자 역학을 기반으로 다른 세계의 리뷰엉 부엉이가 영화리뷰를 하고있으면 양자 얽힘에 의하여 자동으로 이쪽세계 부엉이는 양자역학을 리뷰하고 있는것이다
평소에 막 물리학이나 우주,양자역학의 신비함을 알면 막 흥분되고 오만생각이 드는데 이런 어려운 이론들과 내용을 쉽고 멌있는 그림실력으로 설명해주는 이런 컨텐츠 적극 추천합니다.
포브스 선정 최고의 양자역학 유튜버
영과유튜버 인줄 알았는데 양과유튜버 였다니 @@
한과는 맛 있다.
"포브스 선정 최고의 양자역학 유튜버"
☆☆☆☆☆
'Nominated by Forbes 2021'
이렇게 해줍시다
@@АндрейКраснореев 이쉐키 이젠 영화체널 까지 침투했네.
포브스 선정이 딸이에요!
포브스보다는 네이쳐지로 바꿔요
내가 영상의 조회수를 관측하기 전까지, 이 영상은 이전에 이미 봤던 영상일 수도, 새로 올라온 영상일 수도 있다.
그러니까 분명히 봤던 영상 같은데 왜 조회수가 6회인 건데
님 왜 어딜가든 있음? ㅋㅋㅋ
@@소일노울 시간표 호랭이
@@소일노울 어디에나 있지만 보는 순간 정해짐.
이것이 파란 호랭이 해석
쑥과 마늘만 먹다 도망친 그 호랑이라 카더라
@@kikimh2335able 우리가 그걸 확인하기 전까진 그에겐 모든 나이대가 존재하지만 우리가 그걸 확인하는 순간 그의 나이가 하나로 정해지게됨.
1:32 사투리 튀어나옴 ㅋㅋ
다음판에 이거 3개만 파밍하게 해주세요...!
당대과학계의 최고거두인 아인슈타인의 반론에도 끝까지 굴하지않고 자신의 이론을 지켜낸 닐스 보어의 위대함에 무릎을 꿇고, 한편 그런 닐스 보어에게 계속 이론적 긴장감을 선사했던 아인슈타인의 위대함에 한번더 탄복하게 되네요.
닐스보어는 실험 결과에 따라 증명되지 못한 지점을 확률이라는 두루뭉술함으로 때운 거고
아인슈타인은 어떻게든 그 부분을 반박을 해보려 했으나 인류의 과학이 이것을 증명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던 것.
승부는 '불확정성의 원리'가 펙트로 밝혀지느냐 아니면 '숨은 변수 이론'에 따라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느냐로 날 듯.
@@래커크-o2y 때운거래 ㅋㅋ
@@래커크-o2y 걍 아인슈타인이 좆발린겁니다 ㅇㄴ
이제 영화얘기는 1그램도 없네 ㅋㅋㅋㅋㅋㅋ
초반에 나온앤트맨이 끝이노ㅠㅠ
영화같은 과학 리뷰엉이었습니다!!
멘트로 어거지로 영화 끼어넣기 ㅠㅠ
@@dlm7247 ㅂㅊㅂㅊ ㅇㅂㅊ
리뷰엉이 과학 유튜버
영상을 1.2배로봤는데 시간가는줄모르고 끝까지 봤네요 너무 유용한 영상임이 틀림없는듯합니당..ㅎㅎ
2. 3배는 왜 없는건지 모르겠네용..ㅎㅎ
@@얼굴없는배후자 2배는 이미 있는데요
@@재형-c8d 3. ?
@@얼굴없는배후자 4.
@@폴리브-k4r 낙찰!
비문학 지문에서 하도 양자역학 안티로 등장하셔서 문과인 나도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 안티인 걸 알정도임ㅋㅋㅋㅋㅋㅋ
'당신이 달을 보기 전에는 달이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양자역학을 두고 일어난 닐스보어와 아인슈타인의 논쟁 영화를 리뷰하시는것같아요ㅋㅋㅋㅋㅋ 원래 빛과 시간에 대해서 검색했던 건데 거기 걸린 인터스텔라 관련 영상 타고 최근것까지 다봄.. 정보전달능력 너무 좋으시고 ㄷㄷ
끝날 때 부엉이 소리 호로록 듣고 싶소!
우흥~
부엉이 울음소리는 '우흥'이 맞는 표기입니다!
히엇히옷후룩
222
우흥
일련의 영상을 보니, 저 당시 아인슈타인을 대표로 한 물리학자들의 입장에서, 양자역학은 마치 본인들이 일궈냈던 여러 물리학이론들을 말장난하면서 무너뜨린 격이라, 기존 물리학에 대한 자존심+믿음으로 반박에 매진한 느낌이네요 사고실험도 기존 물리학에서 정립했던 이론을 바탕으로 짜고 그 이론들로 반박하기도 하고요
흥~ 이 유튜버는 영화유튜버가 아니라 과학유튜버란 말이네~
왜 음성지원되냐
왠만한 격투기 보다 재밌는 싸움이라 한편 한편을 재밌게 봤네요. 속으로 슈타인형님이 이기길 바라면서 응원까지 했을 정도니까ㅎㅅㅎ
양자역학은 이해하는 아니라더니 정말로 심오하고 어려운 세계네요
영화 유튜ㅂ....콜록...
양자역학이 이렇게 재미있는줄 몰랐다... 하루만에 영상을 다보고있네
이제 한 1년 뒤 쯤이면 백지 갖다줘도 리뷰엉이님이 손으로 막 박사 논문까진 아니더라도 학술지 하나정도는 눈감고 써내려나갈듯
너무 많이봐서 양자역학 외울지경이야!
양자역학 누가 만들었어?
음.. 아인슈타인은 반댄데....
막스 보어였나..ㅎ
전자가 실제로 '회전'하지는 않습니다. 전자가 고유의 각운동량을 가지는건 사실이지만 이게 고전역학적 의미의 특정 축을 기준으로 회전을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왜냐면 전자는 점입자라서 어떤 축을 그어도 입자 전체가 축 위에 존재하거든요. 축을 기준으로 '회전'하는 몸뚱아리가 없는거죠. 이걸 '쉽게 말해서 전자가 회전하는거야!' 라고 해버리면 일반인들은 진짜 전자가 빙빙 도는줄 압니다. 거기에 그림마다 화살표에다가 히오스까지 달아놓으면 더더욱 잘못 이해할 여지가 크죠. 최소한 '실제로 그렇진 않지만 굳이 비유를 하자면..' 같은 부연설명이라도 들어가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스핀각운동량은 궤도각운동량에 대비되는 의미로 '스핀'이라는 이름이 붙여진거고 실제로 전자가 어떤 축을 기준으로 자전을 하지는 않아요
아인슈타인은 딱 떨어지는 걸 좋아하는 양반이었구만. 그러니 이도저도 아닌거라고 생각에 부술려고 했나봄.
현대와서는 아인슈타인이 틀렸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이런..양자역학이 끝나면 다시 영화리뷰하는줄 알았더니..이젠 다중우주라고? 리뷰엉이 당신..얼마나 큰 빅픽쳐를 그리고 있는겨~🤨
대중과학 채널 ㅋ
리뷰엉이님 덕분에 양자물리학자가 되고싶어졌어요 근데 개어렵다는데(ㄷㄷ) 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꿈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 댓은 묻혀있겠지만 뭐 리뷰엉이님 댓글 많아서 기분 좋으시면 장땡이니까 쓰여진 댓입니다ㅋㅌㄹㅃㅃ)
구독하기 전까지 리뷰엉이가 영화를 리뷰를 하는지, 과학리뷰를 하는지 알수가 없죠. 문제는 구독하는 동안에도 리뷰엉이는 영화를 리뷰했다가, 과학리뷰했다가 자꾸 왔다갔다 해서, 우리가 구독을 했다고해서, 현시점에서 리뷰엉이가 과학리뷰를 했는지 영화리뷰를 했는지 알 수 없고, 리뷰엉이를 영상을 보고 있는 순간만 영화를 리뷰했는지 과학을 리뷰했는지 알 수 있다는 뜻이군요.
진짜 날이 갈수록 아인슈타인 한국말이 느네 천재는 천재구나
아~완벽히 이해했어! (이해못했음)
내가 이해했을 확률을 구하시오.
@@ilerakim7621 한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
@@이수성-v6v .빼고 복붙해야지
@@天魔 오니?
@@ilerakim7621 0
현대기술로 증명할수없는 영역에서 한쪽은 증명하려고 노력하고 한쪽은 증명이 안되니 확률로 설명하니 싸워봤자 결국 증명안되는 영역이라 확률로 설명하는쪽이 이길수밖에 없지 그렇다고 확률이 맞냐? 나는 아니라고 본다
현재 양자역학은 가상의 답을 정해놓고 그걸 거꾸로 증명해가는 과정입니다.
가설과 추론이 다 그렇죠 뭐
분명히 수학으로 세상이 정밀하게 돌아가고 현상이 파악되는걸 봐왔는데 갑자기 확률로 넘어가버리면 너무 당황스럽겠죠...
저도 확률이 아니라 우리가 아직,혹은 영원히 발견할수없는 어떤 법칙일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진짜 세계최강들의 싸움이네요.. 결국 답도 완전히 끝난게 아니고
이거 쉬운 문제 아닙니까? 예를들어 두 상자가 있습니다.한 상자에는 맥주를넣고 한 상자에는 포도주를 넣습니다.그리고 한 상자는 서울에 놓고 또다른 상자는 세종시에 놓습니다.그리고 서울에 놓인 상자를 열어서 맥주가 나오면 세종시에 있는 상자에는 눈으로 보지 않아도 맥주라는 걸 알수 있습니다.
거시세계에 익숙한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닐스 보어의 이론을 선뜻 받아들이기 어렵긴 하겠네요 저 포함 ㅎㅎ; 계속 보면서 아인슈타인 말이 맞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던ㅠ
양자역학은 양자전기역학 양자장론등 리처드 파인만에 의해 현재세계에서 가장정확하고 확실한 이론으로 자리매김
이게 뜻하는것 중에 잘 캐치해야하는건 두가지 이론들이 맞다는건 옛날에 빛의 이중성에서 빛이 입자인지 파동인지 서로 싸우다가 결국 두가지 성질 즉,빛은 이중성 둘다 가지고있는 물질이라는걸 확인된걸 보아 이 양자역학과 현대물리 두가지는 절때 서로 따로 노는 이론이 아닌 그 중간 다리역할하는 소스를 찾지 못했을뿐이라는 합리적인 추측
가장 위대한 물리이론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인거같은데 양자역학은 제대로 설명할순없지만? 모든 실험결과가 뒷바침을 해줘서 현대 과학의 기둥이된걸 생각해보면 닐스보어도 아인슈타인과 동급으로봐야하는거 아닐까
쫌더 봐야지 갠적으로 이유없는 결과는없다고 생각함 옛날 땅불흙공기로 세상이 이루어졌다는게 지금은 원자원소까지왔으니까
물리학계 교수들 사이에선 아인슈타인보다 닐스보어를 더높게 본다하네요. 저희아버지가 과학고설립멤버신데 그렇답니다.ㅋㅋ
관측기계와 관측법이 절대적으로 완벽하게 발전해서 미시세계를 수학적으로 논리정연하게 설명할 수 있기 전까지는 닐스 보어의 승리 아닐까요 ㅎㅎ
@@무주의아들 개 ㅈ같은 일반화 하지 마셈 ㅋㅋ 물리학계 교수가 아인슈타인보다 보어를 더 높게 친다니 ㅋㅋㅋ
와..... 한때 과학도였던 저 마저도 수많은 사고실험과 논문의 방대한 량을 보묘 어질어질한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보통은 일평생 습득하기 어려운 지식을 쉽고 재밌게 많은 분들께 영향을 끼치고 계십니다
아인슈타인 목소리 진짜 그림이랑 매칭 너무 잘된다 ㅎㅎㅎㅎ
1935년 논문도 현대 논문이랑 양식이 똑같은게 놀라움...
누가 처음 저 양식 제안했는지 궁금
천재들끼리 진짜 오지게도 싸웠네 ㅎㅎ
이래저래 알아보니 아스페실험이라는게 실행되어서 epr가설이 틀렸다는게 입증됐고 그에따라 국소성 또는 실재성 둘중하나를 포기해야되는 상황이 되어 최근여론은 국소성을 포기하고 실재성을 택하는것으로 기울어지고 있다네요
이건 단순히 제 생각이지만 양자역학은 현재에도 유용하게 잘 사용하는 학문이고 이론이지만 그것을 통해 확률적으로 오차범위를 줄일뿐 정확하게 통제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과학의 진보가 아직은 덜 되었고, 양자역학의 상위 이론이 언젠가는 나오고 입증된다하면 아인슈타인의 말대로 미시세계의 모든것도 과학적, 수학적으로 정확하게 설명하고 입증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아인슈타인이 틀렸다' 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이 집 과학강연 아주 재미있단말이야.
20세기 위인전에서 읽었던 아인슈타인 : 지구최고천재
21세기 유튜브에서 알려준 아인슈타인 : 지구최고꼰대
왜 박성순씨 재생목록에 있으세요
8:08 시공의 스핀은 정말 최고야!
ㅋㅋㅋㅋ 미친노
아 리뷰엉의 네놈 시끠 때문에 양자역학에 푹 빠져버렸잖아 책임져 ㅠㅠ
정말 무슨뜻인지 1도 모르겠는데 그냥 다 보게됨
내가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됐지... 리뷰엉이님 정말 흥미진진하게 설명을 잘하세요..
근데 진짜 신기하다 그옛날 최첨단실험도구같은것도 없이 저렇게 미시적인것들을 어떻게 연구하고 관측했을까...
난 교육의 방식과 콘텐츠 만으로도 우리나라 교육 수준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다는 걸 최근 영상들을 보고 느낌.
아니 영화리뷰 인하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난 고전역학이 좋음.
양자역학은 확률로 설명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그냥 단지 말장난에 지나지않는것 같음. 편법에 방문좌도 같음.
결국 아인슈타인이 틀린거네요
EPR이론은 얌자역학이 옳다는 증거였네요
아인슈타인이 자꾸 왜 꼰대처럼 느껴지냐..
자기 이론은 맞고 새로운 이론은 틀렸다는 생각보다 보어의 이론도 연구해볼만한 가치가있다고 생각햇더라면 어땠을까
1+1은 2인게 분명 확실할터인데 '1+1은 사실 사실 2.1571'입니다라는 의견이 생기면 당연히 어이없겠죠.2.1571 이론을 굳이 알아보고 발전시키고 싶지도 않을거고.
이제야 봤다니..... 너무재밌잖아여...!!!!!!!!
아인슈타인 목소리 들으러 오늘도 출첵..ㅋㅋㅋㅋㅋㅋ중독성 오져
EPR이론에 대한 간단한 반박 :
지구에 있는 통을 열었을 때 파란 공이 나왔다고 해서 10광년 떨어진 행성에 있는 공이 빨간 공이라는 정보가 즉시 전달되는 건 불가능함.
그러나 지구에서 통을 열어본 사람에게는 10광년 너머의 공 색깔 정보가 즉시 전달됨. 이는 빛보다 빠르게 정보를 전달받은 것이므로 특수상대성 이론이 틀린 것이라고 할 수 있음.
즉, 정보를 전달받는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정보 전달 속도는 달라지게 됨.
그렇다면 우리는 새로운 이론을 정립하여야 한다.
양자역학에 근거한 정보의 주체와 객체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지구에서 파란 공이 담긴 통을 열어본 사람을 정보의 주체(관측자)라고 한다면 10광년 너머의 너굴맨은 정보의 객체이다.
정보의 주체는 지구에서 통을 열어본 순간 빛보다 빠른 무한대의 속도로 10광년 너머의 공 색깔을 알 수 있으나 정보의 객체는 특수상대성 이론에 따라 최소 10광년 이후에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결론 : 정보의 주체(관측자)는 특수상대성 이론에서 벗어난 무한대의 속도로 상호작용을 관측할 수 있지만 객체는 특수상대성 이론을 따른다.
내용초반: 전 내용 반복
내용중반: 아인슈탄인의 빈틈없는 공격을 빈틈을 만들어 닐스보어가 방어
내용후반: 다음 아인슈타인의 공격내용
타인이형이 이 세상에 인간으로서는 결코, 애초에 물리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한 면이 있다는 것을. 그것도 아마 압도적으로 그쪽이 더 많다는 것을 인정하실 수 있었다면.. 있었다면.. 아마 상대성이론을 만들지 못했겠지. 어떻게든 세상 모든 게 설명 가능하다고 믿고 노력한 결과인걸 테니까..
그리고 미시세계는 확률로써 설명되는 것이 아닌, 확률로 설명하는 편이 그나마 인간의 입장에서 알기 쉬운 것일 뿐. 아무도 결코 이해할 수 없는 문제를 어거지로 적당히 끼워맞춰서 설명해 놓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4:23 남아프리카 황토흙!
띠비야 맞을라구
@@johnlemon6068 뽀나나나 맞을라구!
김상욱교수 강의 보면 아인슈타인이 이미 개쳐발린걸로 알고있음.
이야...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정도까지 양자역학을 심도있게 다룬 국내 과학채널조차 손에 꼽을 정도인데...
다만 ...실험이 벨의 부등식을 위반하므로
양자역학이 옳고 숨은변수이론이 무조건 틀렸다고 알려진것이 사실은 아니라는 것을 좀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훨씬 흥미로울 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미국의 과학 유투브채널에서는 이것에 대해 다루는 채널이 정말 널려있고 그곳에서 새로운 사실을 많이 배웁니다..
예를 들면..
벨의 부등식의 전제 조건에서 실험자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한 가정이 결정론적인 숨은변수이론에는 잘못된 가정이라는 것이 문제가 되어 ..다시 자유의지를 배제한 수정된 벨의 부등식의 이론적 예측은
양자역학과 동일한 예측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얼핏 들으면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은 서로 상극 같지만..
사실 ..양자역학과 특수상대성 이론은 찰떡 궁합이며 이 둘의 콜라보로 자연스럽게 유도되는것이 스핀과 반입자 이며..나아가 양자장 이론과 표준모형의 근간이 됩니다.
다만 양자역학과 일반상대성 이론은 아직도 통합되지 않고 양자중력이론 이라는 성배를 찾아 지금도 물리학자들은 헤애고 있습니다.
숨은변수이론은 틀렸다기 보다는 일단 특수상대성 이론과도 아직 융합되지 못하고 복잡하며 그나마 내놓는 결과도 더간편한 양자역학과 동일한 예측을 하니 일선에서는 외면받아온게 사실입니다.
결론 : 더 연구해야한다
궁금한게 생김.
우주의 크기는 빛의속도로 수십억년을 가도 끝없이 이어지게 존재하는 크기
그 크기의 우주는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데 그 크기의 우주를 연산하는 속도가 빛보다 빠르지않을까라는 생각
뭔가 말로 제대로 표현을 못하겠넹
과학리뷰엉이가 무서운 이유:
솔직히 어려운 내용이라 새롭게 조사한 내용만 영상에 넣어도 되는데, 항상 저번영상 내용을 요약해서 앞부분에서 정리해주기 때문에 새로운 구독자가 와도 어렵지 않게 영상을 따라갈 수 있음.
결과적으로 자연스레 새롭게 유입된 영상 시청자들은 오 이사람 과학을 정말 잘 리뷰하네 하면서 과거 영상을 탐방하던중...영화 리뷰를 보면서 더욱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거지
와 30분도 안된 따끈한 영상 이건 못참지
양자역학을 싫어한 천재가 오히려 맞다는 걸 증명해주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재밌네요. 아이슈타인은 설명되지 않은 것은 과학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끊임없이 증명해내려고 했고 보어를 위시한 코펜하겐 학파는 아무리 과학이라도 알 수 없는 부분은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한게 다른 것 같아요. 대신 측정 가능한 것들은 정확히 계산이 되니깐 가능한 계산을 가지고 이용하자는 거고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보이는 것, 즉 관찰을 통해 측정가능한 것만 도출하자는 것이 어쩌면 더 과학적일 생각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정말 정말 잘 봤습니다.
아인슈타인이 천재인건 뭐 당연히 알고 있었는데 보어도 진짜진짜 똑똑하구나,,, 아인슈타인이 3년간 준비한 사고 실험을 회의 기간동안 바로 반박하고 3명의 최고의 과학자가 연구해서 만든 epr역설을 바로 다음 논문에 반박문을 내고,,, 이런 천재들의 생산성 있는 싸움 너무 좋아.....
다음 영상 요약 :
A : ? 리뷰엉이는 영화 유튜버 아니야?
B : 무슨 소리하는겐가 자네, 그것은 47 지구이고 여기는 58 지구라네. 여기서의 리뷰엉이는 영화의 ㅇ 자도 모르는 과학 유튜버라네
실험으로 인해 양자얽힘으로 인한 정보전달은 빛보다 빠르지만 왜그런지는 모른다...
그렇게 하나의 법칙
빛보다 빠른것은 없다는것에서 문제가 막힌다는건 빛보다 빠른것이 있을수 있다만 된다면 문제 해결 아닌가요
아인슈타인이 대단한건 맞지만 신이 아니기에 틀릴수도 있는거잖슴??
빛보다 빠른물질이 없다는건 상대성원리에서 이미 증명이 끝난것입니다 이에대한반박자료가있을수가없습니디
@@김준서-w8d 그것도 끝난건아니죠 우주는 넓고 계속 팽창 중입니다. 심지어 우주의 팽창속도가 빛보다 빠릅니다 그래서 수천억경의 광원이 우주에 있더라도 우주가 까만이유죠. 이렇게 크고 넓어지는 우주에 과연 빛보다 빠른게 없을까요??
@@ME-qg3yv 우주의 팽창속도가 빛보다 빠르다는것은 물질이 빛보다 빠르게팽창된다는것이 아니라 공간이 빛보다빠르다는것입니다 빛보다 빠른물질은 상대성의원리에 입각해 절대나올수가없습니다
@@ME-qg3yv 공간은 물질적 개념이 아닙니다
@@김준서-w8d
빛 자체보다 빠를순 없어도 빠르게 보이는 현상은 있을수 있잖아요.
과학자들이 그렇게 얘기하는 웜홀.
10만광년 걸릴껄 1년에 간다.
그럼 빛보다 10만배 빠른 현상 아닐까요.
그런 생각이 든다. 저 사람들은 저 시대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저 뛰어난 두뇌를 전부 활용하지 못하고 죽었는데, 저런 뛰어난 자들이 일생을 바쳐 알고싶었던 것들이 지금 현대에서는 밝혀져 활용되고 있고, 사람들은 대부분 그 원리같은 건 궁금해하지도 않으며 완성된 기술만을 향유하며 살아간다.
'과거의 뛰어난 자'가 알고싶어서 평생을 바쳐도 알 수 없었던 일을, '현재의 뛰어나지 않은 자'는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이 대비적인 상황이 오직 시대의 차이라는 게 얄궂다.
과학 분야에서 뿐만이 아니라 세상 어느 분야에서든 시대를 잘못 타고나서 자신의 능력을 빛내지 못하고 죽어버린 '뛰어난 자'들이 얼마나 많을지라는 생각때문에 인간은 한없이 나약하고 작은 존재인 것 같다. 시간이라는 법칙을 거스를수가 없으니. 언젠간 인간이 시간도 지배하는 날이 올까?
전생에 화가셨나요 그림 너무 잘그리시는데;;;
벨..벨을 만든 그 벨...양자학 설명중 입자 두개중 한개의 색상을 알면 나머디 한개의 색상은 열기전까지 모른다..이거 정말 공감..왜냐면 a=빨간색 b=파란색인데
여기서 에이를 열었을때 빨강이지만 b가 위치해잇는곳에 빛이 a의 지형과 동일하지않아 다른색상의 빛이 발사되어 b가 온전한 파란색이 아닐수있다
이정도면 불확정성의 원리가 가불기 맞네ㅋㅋㅋㅋ
인정!
이런 거 보면 시뮬레이션 우주가 맞는 것 같기도 함. 관측하기 전에는 모른다, 즉, 아무도 안 볼 때는 수식만 있는 상태(확률만 있음)이고 누가 볼 때 기존 수식에 따라 결정한다, 이게 바로 게임에서 쓰는 방식 아님? 우주를 시뮬레이션하고 있는데 일일이 계산할 필요 없이 누군가 따져보고 들여다 볼 때만 계산하는 방식.
얽혀 있는 양자 간의 빛보다 빠른 정보 전달도 마찬가지. 빛이 너무 빠르면 시뮬레이션하기 곤란하니까 일정한 속도를 가지게 해 놨고, 얽힌 양자 간 정보 전달은 실제로 둘 간에 뭔가 정보가 공간을 통해 전달된 게 아니라 그냥 시뮬레이션 시스템에서 순간적으로 결정한 것. 말하자면 총 쏘는 게임에서 총알이 날아가는 탄도를 계산하기 번거로우니 그냥 쏜 즉시 맞은 걸로 처리하는 방식.
모니터로 비유를 해 보자면, 아무리 고해상도 4K 모니터라고 하더라도 곡선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없음. 멀리서 볼 때는 곡선이지만 현미경을 들이대고 모니터를 자세히 보면 점으로 표현되어 있음. 관찰자가 이게 왜 점으로 되어 있냐, 이론 상 곡선일 것 같은데하고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우주를 시뮬레이션하고 있는 신 입장에서는 자원이 제한적이므로 완벽한 표현은 불가능하고 대략 점을 찍어서 곡선을 그릴 수 밖에 없음. 우리가 살고 있는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표현 가능한 최소 단위가 양자?
와…정말 논쟁이 쟁쟁해서… 둘다 맞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그리고 리뷰엉이님 이젠 과학유튜버로 가셔도 될 것 같아요…
관측하는 순간 영향을 준다는건 측정이 잘못된게 아니고 오차라고 봐야죠. 확률로서 예측하는게 아닌 계산된 값에 오차가 작용할 수 있다. 즉 아무리 빨라도 빛보다 빠를수 없듯이 아무리 정확한 측정도 완전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오차는 미시세상에서는 무의미하다.
다세계 해석은 들어봤는데 앙상블해석, 서울해석은 모지?
서울 해석? 서울? ㅋㅋ
서울에서 세계물리학회가 열린 적 있어요. 그때 발표된 해석.
불확적성이 ㄹㅇ 가불기잖아 "안보고있으면 없고 보고있으면 있다"
"보기전에 그것을 알 수 없다,물리량 측정 불가라는지 뭔..이런 논리를 반박하는 고전역학파들 진짜 리스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