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후 쿼크가 모여 양성자와 중성자가 생성되고 빅뱅3분후 양성자와 중성자가 모여 원자핵이 생성됐고. 빅뱅38만년후에는 원자핵과 전자가 모여 원자가 생성됐다.또한 온도가3000k이되었을때 수소와 헬륨원자가 질량3:1의 비율로 생성됬다. 수소와 헬륨이 뭉처 성운이 생성됬고 성운이 회전하며 뭉치게 되고 원시별이 생성되었고 중력수축에 의해 온도가 상승하고 수소핵융합 반응이 일어나 수축되지 않았고 수소를 거쳐 헬륨,탄소,산소,규소,철까지 생성된다.
옛날에 학교 다닐 때 물리선생님이 칠판에 동그라미 하나 그리고서 "이게 원자다." 이렇게 말씀하셨죠. 그 선생님의 표정이 너무나 당당해서 한동안 정말로 그렇게 믿었죠. 그리고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나서 지금은 과학자들이 어떤 말을 하면 한번씩 거르는 습성이 생겼네요.
어쩔수가없어요.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건 한계가 있구요. 딱 오늘 영상까지의 원자오비탈이 현재 고등학교2학년 화학 수준입니다. 더 정확히 하자고 분자오피탈과 양자수간의 상대론적 효과. 모두 고려하면 아무도 공부못해요. 심지어 선스펙트럼 등은 이 동영상에서 폐기되었다고 하는 보어의 원자모형으로 설명하는걸요. ( 수소등의 원소에는 적용에 무리가 없기때문.) 또한 이 분이 항상언급하시던 광자등이 소립자를때려 운동량과 위치를 동시에 측정불가능하다는것도 일반인들에게는 이해시키기 쉬운표현이지만 양자론적으론 정확하지 않은표현입니다. 하지만 물리전공자 누구도 여기에 뭐라고 하지는 않아요. 이공계고등학생 또는 과학에관심많은 일반인 수준에는 이정도로 알고 있어도 충분하고 직관적으로 느끼기 쉬우니가요
보통 물리학과에선 양자역학 맛보기, 밑밥 깔기인 현대물리에선 걍 수식 몇줄로도 설명 가능한 보어모델을 진짜인거처럼 주로 설명하고 사실 전자구름인거알지 하고 대충 배우고 넘어감 제대로 배울려면 양자역학 2학기 정도에서 즉 1학기에 양자역학은 ㅈ같이 긴 풀이에, 갑자기 이런 가정을? 이런 안드로메다에서 온 기호를? 하며 멘붕에서 살아남아 2학기까지 들어야 되는 내용임ㅋㅋ 슈뢰딩거에 시험해 가정해서 편미분 ㅈㄹ나게 풀다가 갑자기? 무한대로 보내고 0에 근사시키고 이걸 몇번 반복하다 뜬금업이 결국 발산하지 않을려면 양자수가 이 조건 만족해야되므로 양자수가 이러쿵 확률함수 제곱이 저러쿵 개ㅈ같은 수식임 그당시 노트필기가 그거하나에 a4깜지로 3장 즉6쪽 정도 나옴 ㅆㅂ
즉 이거 가르칠려면 양자역학 기본이있어야 되는 주제인데 일단은 보어모델로 가르치는게 쉽고 어느정돈 맞는 소리이다 파인만도 자기장 제대로 설명하려면 양자역학을 어느정도 아는 사람에게나 애기할텐데 아니닌까 넌 설명해줘도 모른다로 넘기 않슴 ㅋㅋ 그거랑 위 같은 커리큘럼이 어느정도 일방상통한 부분인듯
이중슬롯 실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정말 단 하나의 원자 하나를 정확하게 장전해서 쏠 수 있는가? 2.1이 가능하다고 하면 원자를 쏠 때 쏘는 속도와 방향을 한 곳에 고정해서 쏘는가? 아니면 변화를 주는가? 3.전자를 강하게 발사하면 분명 직선으로 날아갈텐데 쏘는 방향에 의해 왜곡가능하지 아니한가? 작정하고 쏘면 관찰할때는 맞은편 한지점에만 표시가 되지 않겠는가? 4.구멍을 1개나 3개인 경우는 실험하지 않고 굳이 2개인 경우만을 실험하는가? 이상 문과출신의 무식한 질문이었습니다.
Behold! He's coming with the clouds! And every eye shall be blind with his glory! Every ear shall be stricken deaf to hear the thunder of his voice! 들으시오! 그 분은 구름과 함께 오고 계시니! 그 분의 영광에 모든 눈이 멀 것이며 우레와 같은 그 분의 목소리에 모든 귀 또한 멀지어다! 원자님에게 모두 기도를
안녕하세요 재료공학을 전공으로 하는 학부생입니다. 원자는 원자핵과 그 주위를 도는 전자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자핵은 원자의 10만분의 1에 달하며 원자를 볼 때 사실 원자핵은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원자핵과 전자의 상호작용만이 존재한다는 정도까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SEM이나 TEM으로 원자를 본다고 하였을 때 어떻게 동그랗게 모양을 유지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제 짧은 식견으로는 원자라는 것은 빈껍질으로 밖에 생각이 안되고 그안은 텅비어있는 것인데 어떻게 이들은 투명하지 않고 형태를 이룰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더군다나 껍데기라고 해도 이것은 전자가 빠른 속도로 움직여서 껍데기처럼 보인다라는거 아닌가요..?
궁금한 점이 전자의 운동 모양은 어쨌든 선형이 맞는건가요 아니면 여기저기 워프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이 맞는건가요? 즉 우리가 그 전자의 궤적 을 추적할 수 없을 뿐 연속적인 선을 따라 움직이는건 맞는건지 아니면 연속 선이 아닌 불연속적인 3차원 좌표들에 여기저기 워프하듯이 나타나는 건지 아니면 운동 형태마저도 추적 이 불가능한 건지...
원자도 만들어진 거라는 걸 분명히 알면서도 모든 게 원자로 만들어졌다고 말하는 게, 꼭 틀리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꼭 맞다고 할 수도 없다. 더 쪼개서 모든 게 초끈(초끈의 정체가 확실한 건 아니지만)으로 이뤄졌다고 할 수도 있겠고, 초끈도 형성된 것이니 그 이전의 무엇?으로 만들어졌다고 할 수도 있겠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실체를 "모르는 뭐"라고 하고, 그건 있고 없음을 초월한 자리라고 한다. 물이 바다를 만들고 파도와 물방울 들이 만들어지듯이, 뭔지 모르는 뭐가 있고 없음을 만들고, 생물 무생물 등 온갖 세상을 만든다. 모든 게 그 뭔지 모르는 뭐의 작용이니, 그것을 "참나"라고 한다. 깨달은 이는 몸과 마음이 자기가 아니고 그 "참나"를 자기로 여기고 살아가니, 그를 "부처"라고 한다. 이를 이해하고 깨닫기 위해서는 자기의 몸과 마음을 잘 관찰해야 한다. 그래서 내가 하는 게 사실은 자세히 보면 "하여지는 것"이란 점을 보아야 한다. 부처가 되면 모든 게 "참나"의 작용이니, 욕심과 성냄이 사라지고 자비심이 저절로 일어난다.
근데 솔직히 전자 뿐만 아니라 핵, 핵을 구성하는 핵자, 핵자 상호작용의 매개자, 보손들도 사실 실체가 존재하진 않고 파동으로 해석가능한 입자고.. 결국 우리가 사는 현실의 물체들이란 그냥 파동의 보강간섭이 특정한 형태로 아주 강하게 작용한 곳의 에너지(질량)들의 상호작용 그 이상, 이하도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거 먼저 보고 오는 걸 매우 권장함. (원자모형의 발전 1부)
ruclips.net/video/QbgeYCiFj3A/видео.html
질문하나 있습니다. 원자는 어디에 있습니까?
세상 모든것은 원자로 되있는데, 모든곳에 있는 그 원자들은 어디에 있는거죠?
공간이란 무엇입니까.....
1부를 보고와도 보고온건 기억나지만 뭘봤는지는 모르는 신기한 영상..@@@@@
@안윤 원자로 이루어져 있는거지 꽉채워져있는게 아니에요. 빛의 입자가 통과할 수 없기때문에 꽉 차있는것 처럼 보이는 것임
아니 그래서 부엉이형 전공이뭐냐고 ㅋㅋ 영화야 과학이야 아니면 양자역학에의해서 두가지가 공존하고있는 상태라는거야...?
리뷰엉이님 뇌는 언제 터질까요?사실은 천재라 안터지는거...읍읍
인터스텔라가 이 불쌍한 양을 문과에서 이과로 타락시켰습니다. ㅠㅠ
60대에 진입하면 인터스털라 보신것을 첨만(천만) 다행스러운 행위를 했다고 하실것 입니다.
@@번빈농축 천만 ^^
@@꼬부기-z1p
감사!
50대 초반에 많이 고민했다가...
7년전에 귀촌하여 농사짓고 소키우면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자연과학,이공계 아니면....
@ᄆᄆᄇᄇᄆᄂᄃ
잘은 모르겠지만....
본인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서 결정하는것이 어떠할런지요.
@ᄆᄆᄇᄇᄆᄂᄃ ???: 이과 문과 상관없으면 그냥 이과로 가라. 어차피 수학은 별 차이없다.
이제는 영화랑 엮지도 않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1 에서 나오는 오비탈, 양자, 원자에 대한 웬만한 강의보다 훨씬 매끄럽고 좋은 설명인것같습니다.
고등학교 선생님께 수업 자료로 추천드리고 싶을정도..
분명 영화리뷰였는데...특이점 지나고 나서 과학리뷰가 됐어...
특이점: 인터스텔라 과학 상식
영화 리뷰는 조회수 3~4만이고 떡상해야 20만인데 과학은 기본이 10만이고 떡상하면 40만
@왕자 채널 소개 보면 영화보고 이해 안되는 과학을 소개하는 채널이라고 소개하고 있음
@왕자 한 몇개월 전인가 3개월인가 4개월전에 영화에서 과학 인터스텔라 리뷰했다가 이렇거됨 방사선이런거 다뤘는데.... 이젠 원자까지....
@Юрий Берстов ^^
와 졸업하고 전공과 다른 삶을 살다보니 이것들을 배우고 공부했다는걸 아예 잊고 살았는데 영상 보니까 완전 순서대로 촤르륵 기억나는게 진짜 신기하네.....
실례 안되신다면 혹시 질문 하나만 답해 주실 수 있나요..ㅠ 탄소 원자 같은 원자는 1s 2s 2p의 오비탈 모형이 같이 포개져 있는 형태로 보면 되는건가요??
@@shxhhxj-q7y 네 포개진 상태로 보시면 됩니다.
고급화학 수강자로서 매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재밌고 이해 쉬운 물리화학 이야기를 영화와 함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윽시 과학 유튜버야!
로서
영화와 함께요??
@@Noble.6 우리의 영화리뷰유튜버 리뷰엉이는 지금 인터스텔라 리뷰를 찍고 있는 것입니다
한 영화에 치우쳐 있긴한데 ㅎㅎ
@@entpwater 이번 리뷰는 앤트맨 영화리뷰입니다. 마지막 즘에 나오는거 못 보셨음???
고급화학도 아니고 걍 고2 화1 내용인데? 지 고급화학 듣는다 얘기 하고 싶었나
다음영상: 원자를 쪼개면 어떤 입자가 나올까? 입자가속기 충돌 실험
쿼크 전자
antimatter...
빅뱅이후 쿼크가 모여 양성자와 중성자가 생성되고 빅뱅3분후 양성자와 중성자가 모여 원자핵이 생성됐고. 빅뱅38만년후에는 원자핵과 전자가 모여 원자가 생성됐다.또한 온도가3000k이되었을때 수소와 헬륨원자가 질량3:1의 비율로 생성됬다.
수소와 헬륨이 뭉처 성운이 생성됬고 성운이 회전하며 뭉치게 되고 원시별이 생성되었고 중력수축에 의해 온도가 상승하고 수소핵융합 반응이 일어나 수축되지 않았고 수소를 거쳐 헬륨,탄소,산소,규소,철까지 생성된다.
아 스포 당했네;;
오늘 잠 다잤다ㅋㅋㅋ
옳게 된 스포. 머리 터져라!!
일반물리학에서 배울때보다 훨씬 이해가 잘되네요 ㄹㅇㅋㅋ
이번 컨텐츠는 다른 채널에서 별로 본적 없는 새로운 컨텐츠 였던거 같아요 좀더 양자에 대해 직관적으로 이해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좋네요 ㅎㅎㅎ
와 리부엉님 영상 미리보고 양자역학 공부했다면 엄청나게 도움되었을듯 합니다.. 웬만한 물리교수들 강의자료보다 솔직히 괜찮습니다.
ㄹㅇ
근데 여기서 설명하는건 겉핥기 수준이라...
@@이도윤-o5h 겉핥기라고 해도 시작이 반이라고 과학도 호기심 공부 계기를 준다는 점에서 리뷰엉이님 영상들이 엄청나게 도움됩니다.
이분이야말고 천재적인 두뇌를 갖고 계신 새대갈입니다.
@@backgrmusic1476 엩?
이상해.. 난 분명 영화 유튜버를 구독중인데
일반화학1 수강하는 기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복습중...
근데 재밌음ㅋㅋㅋ
일반화학1에 저게 나온다고?
와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구나ㅜㅠ 내 마음은 20대인데
이거 화학에서 나와요? 물리1 아니에요? 전 물리1에서 배웠는데
@@김근영-h4j 대학교 과정에는 물리화학이라는 것도 있죠ㅋㅋㅋ
개웃겨 이제 진짜 과학 유튜버냐고
8:29 구체적으로 라니... 동그라미 처럼 알아보는 거군요 기대하겠습니다.
아
아
4:11 여러분이 듣고 싶어하는 슈타인형 목소리 출연
문과인 나의 요즘 ASMR 채널ㅠㅠ
항상 처음에는 재밌게보다가 항상 잠들어서 끝까지 본 영상이 없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ㄷ
@문재인 아 ㅅㅂ 일어나 보니까 일요일 저녁ㅇ..
이거랑 화학에 나오는 에너지 준위도 연결해서 설명해주시면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공부 그만둔지 꽤 돼서 기억나는건 s랑 d밖에....
대학기초물리같이 간단한걸 이렇게 재밌게 설명하시다니
역시 과학유튜버ㅋㅋ
양자역학인 교수인 리뷰엉이가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영화리뷰를 하는 것처럼 유튜브를 시작하여 결국은 양자역학을 자연스럽게 전파하려고 하였으며 결국 성공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ㅇ...어? 이분 찐인데 왜 좋아요가 없지 ㅋㅋㅋ 우엄님 팬입니다 영상잘보고있어요!!
@@sbdyxuw 영상없잖아
옛날에 학교 다닐 때 물리선생님이 칠판에 동그라미 하나 그리고서 "이게 원자다." 이렇게 말씀하셨죠. 그 선생님의 표정이 너무나 당당해서 한동안 정말로 그렇게 믿었죠. 그리고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나서 지금은 과학자들이 어떤 말을 하면 한번씩 거르는 습성이 생겼네요.
원래 그러면서 발전하는거죠
그 시대에는 그게 정설이라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신거 아닐까요? 의도해서 거짓말 하신건 아닌거 같은데요
@@user-64-10-kimminjea 그럼 댓글 작성자분은 돌턴 원자론 때 사람이신가요?
어쩔수가없어요.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건 한계가 있구요.
딱 오늘 영상까지의 원자오비탈이 현재 고등학교2학년 화학 수준입니다.
더 정확히 하자고 분자오피탈과 양자수간의 상대론적 효과. 모두 고려하면 아무도 공부못해요. 심지어 선스펙트럼 등은 이 동영상에서 폐기되었다고 하는 보어의 원자모형으로 설명하는걸요. ( 수소등의 원소에는 적용에 무리가 없기때문.) 또한 이 분이 항상언급하시던 광자등이 소립자를때려 운동량과 위치를 동시에 측정불가능하다는것도 일반인들에게는 이해시키기 쉬운표현이지만 양자론적으론 정확하지 않은표현입니다. 하지만 물리전공자 누구도 여기에 뭐라고 하지는 않아요. 이공계고등학생 또는 과학에관심많은 일반인 수준에는 이정도로 알고 있어도 충분하고 직관적으로 느끼기 쉬우니가요
학교 졸업한지 10년 사이에 이렇게 교과서 내용이 바뀔정도의 발견과 연구들이 여럿 나오는게 정말 놀라우면서 재미있다
이번에도 굉장한 영화리뷰 잘 봤습니다. 하지만 가끔 해주시는 과학리뷰도 전 재밌더라구요.
무기화학이랑 물리화학에도 이 내용이 있는데 더욱 간략화시킨 것 같네요^^
어느세 과학리뷰를 넘어 교육방송이 됨 ㅋㅋㅋㅋ
일반인도 알수있게 최대한 쉽게
그리고 동영상 자료도 누구도
쉽게 이해할수 있는 좋은영상
ㄹㅇ 과학 유튜버네 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이제라니 ㅋㅋㅋㅋㅋ '원래'입니다
중첩 붕괴됐네 ㅋㅋㅋㅋㅋㅋ
ㅇㅈ
대단해요!!!! 공부 정말 열심히 하셨어요.. 알기 쉽게 전달할만큼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ㅠㅠ 고마워요~ 삐맨 보냅시다!!
5:17 뭔가 로지컬형이 생각나는데....
그럼 직선이 돼요
보어 모델이 현재에서도 대표적으로 쓰이는 이유는
이해시키기 쉽다는 장점도 있지만 어느정도는 맞아시 그럼 보어모델의 그 양자화된 궤도가 전자가 존재할 확률이 제일 높아서 완전히 허무맹랑한 소리는 아니였다고 받아들여짐
보통 물리학과에선 양자역학 맛보기, 밑밥 깔기인 현대물리에선 걍 수식 몇줄로도 설명 가능한 보어모델을 진짜인거처럼 주로 설명하고 사실 전자구름인거알지 하고 대충 배우고 넘어감
제대로 배울려면 양자역학 2학기 정도에서 즉 1학기에 양자역학은 ㅈ같이 긴 풀이에, 갑자기 이런 가정을? 이런 안드로메다에서 온 기호를? 하며 멘붕에서 살아남아 2학기까지 들어야 되는 내용임ㅋㅋ
슈뢰딩거에 시험해 가정해서 편미분 ㅈㄹ나게 풀다가 갑자기? 무한대로 보내고 0에 근사시키고 이걸 몇번 반복하다 뜬금업이 결국 발산하지 않을려면 양자수가 이 조건 만족해야되므로 양자수가 이러쿵 확률함수 제곱이 저러쿵 개ㅈ같은 수식임 그당시 노트필기가 그거하나에 a4깜지로 3장 즉6쪽 정도 나옴 ㅆㅂ
즉 이거 가르칠려면 양자역학 기본이있어야 되는 주제인데 일단은 보어모델로 가르치는게 쉽고 어느정돈 맞는 소리이다
파인만도 자기장 제대로 설명하려면 양자역학을 어느정도 아는 사람에게나 애기할텐데 아니닌까 넌 설명해줘도 모른다로 넘기 않슴 ㅋㅋ 그거랑 위 같은 커리큘럼이 어느정도 일방상통한 부분인듯
???: 이 분 영화 유튜버였음??
영화유튜버’인척’ 하다가 본심을 드러낸 리뷰엉이 님입니다.
이젠 한편의 영화를 만들고 계신 리뷰엉이 ㄷㄷ
특이점이 씨게 와버린듯 하다
왠만한 화학강의보다 질높음. 감탄하고 구독누르고가요.
훌륭한 영상입니다. 전자껍질 모형을 배우고 졸업한 세대입니다. 당연히 오비탈이 뭔지도 모르구요. 불확정성의 원리나 전자파동은 교양 서적으로 많이 접해봐서 다행히 동영상을 이해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리뷰엉이가 과학유튜버인지 영화유튜버인지는 관측하기 전까지 알 수 없었지만 오늘의 관측으로 과학유튜버임을 알게 되었다
다음 관측으로는 영화유투버가 될지도...
아니 영화유투버에서 ㄹㅇ 과학튜버로 전향한거냐궄ㅋㅋㅋ
형님 더 가시다가는 과학에 속박 되셔서 회기하실 수 없...
이중슬롯 실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정말 단 하나의 원자 하나를 정확하게 장전해서 쏠 수 있는가?
2.1이 가능하다고 하면 원자를 쏠 때 쏘는 속도와 방향을 한 곳에 고정해서 쏘는가? 아니면 변화를 주는가?
3.전자를 강하게 발사하면 분명 직선으로 날아갈텐데 쏘는 방향에 의해 왜곡가능하지 아니한가? 작정하고 쏘면 관찰할때는 맞은편 한지점에만 표시가 되지 않겠는가?
4.구멍을 1개나 3개인 경우는 실험하지 않고 굳이 2개인 경우만을 실험하는가?
이상 문과출신의 무식한 질문이었습니다.
??? : 왔는가 자네 이번엔 전자라네~
어지간한 학교에서 배우는 수업보다 훨씬 재밌고 유익함
ㅇㄱㄹㅇ
전공자입니다. 대학을 왜 다녔을까하는 자괴감이 들어요... 잘 배우고 있어요 리뷰엉이님!! ㅎㅎㅎ
ㅋ ㅋ
와 이형완전 찐이다 머리에 쏙쏙들어왓어요
최신 물리학 경향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최신과학 경향을 제일 잘 이해가기 쉽게 리뷰하시네요 진짜 신기한 사람이네
잠들기전에 틀고자기에 제일좋은 영상 1 위
양자역학 시리즈.
오 드디어 양자역학 파트가 끝나는건가요 ㄷㄷ 표준모형까지 가는건 아닌지 했는데 ㅎㅎ
영화리뷰는 취미..
과학리뷰는 직장..
역시 과학유투버
이쯤되면 양자역학이 잘못한거같다... 영원한 컨텐츠감
디랙의 바다에 대해서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 양자장론도 기회가 된면 부탁드립니다.
리얼 본격적으로 과학유튜버의 길을 걸으시겠네요 ㅋㅋㅋㅋ 반물질까지 다루시면 ㅋㅋㅋ
얘! 프사가 그게 뭐니!
@@nono-me7ud 저거 못난이 물고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ㄱㅋㅋ
질문 : 리뷰엉이는 채널이름을 바꿀 의향이 있는가?
과학부엉이=과부엉이
@@탱고브라보 tb?
@@SGY-s9v 재밌게 잘말해주는구만 불만이 많어
68세 여자 입니다.
양자역학 드라마보다 재밌다 는 리뷰엉이말 진짜공감 !!!
감사합니다.과학의세계에 빠지게 해주신것을~~
여태까지의 영화리뷰는 과학을 더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 빌드업일 뿐이었나..?
영화 유튜버 이셨구나.. 근데 양자물리학 정주행 하고 있어요. 매우매우 감사합니다.
원자모형의 발전 1부 보고오라고 해서 봤는데 네마리부엉이 싸울때까지 봤던 영상이라는거 몰랐어...세상에...
원자의 모형에 대해서도 많은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자의 모양을 위해서도 참 많은 이론이 있다는 것은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이과셨죠? 이정도 내용은 문과가 흥미를 느끼고 이해를 해서 동영상까지 만을정도를 아득히 초월함.
이야 덕분에 배웟던거 싹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해요~~필요한 정보가 여기 다 있네요
영화유튜버덕분에 과학에 흥미가 생겼다
근데 공부 안 하잖아 ㅋ
@@장경철-w3w ㅋㅋㅋㅋㅋㅋ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난 왜 자꾸 이 영상들을 보고있는걸까
역시 과학유튜버 이십니다!
와 이번 리뷰는 꼭 강의 같아요.
아 자기전에 봐야 잠잘오는데
벌써졸리네
춘곤엉이 잘봐쓰요
가볍게 영화 리뷰 보러 왔다가 잘 공부하고 돌아갑니다~
이거 대학교 2학년 때 공대에서 배우는건데... 리뷰엉이님... 도대체 무슨 싸움을 하고 계신겁니까...
에너지 파동의 주파수가 맞아 상쇄되지 않고 높은 확률로 물질과 에너지로 왔다갔다 할 수 있을 수 있는 궤도가 전자의 전위.
지나가던 화학과 학생입니다. 양자화학 재미있습니다.
이렇게 영화유튜버에서 과확유튜버로 변절해도
아무도 반발안하는 유퉈버가 있나?
그나저나 석군 좀 대려와요ㅠㅠ
Behold! He's coming with the clouds! And every eye shall be blind with his glory! Every ear shall be stricken deaf to hear the thunder of his voice!
들으시오! 그 분은 구름과 함께 오고 계시니! 그 분의 영광에 모든 눈이 멀 것이며 우레와 같은 그 분의 목소리에 모든 귀 또한 멀지어다!
원자님에게 모두 기도를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좋은 영화가 많이 나오길 빕니다~~
와.., 저걸 이미지로 찍은건 진짜 예술이네요
물리학 교수께서 쉽게 풀어 보어주는 교육영상
원자로 이루어진 게 아니라 쪼개고 쪼개든지 작은 거까지 보면 그렇게 생겼다는 거 끌끌끌
인터스텔라가 ㄹㅇ 큰 일 해냈네ㅋㅋㅋㅋㅋ
06:03 설명은 원자의 종류마다 라고 했지만
영상에 나오는 모형은 모두 수소원자를 모형을 도식화한 그림입니다.
물리학에서는 기본적인 상황을 이해하면 모든 상황에 응용할 수 있다 라는 전제하에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0:21 수소 원자의 크기는 이보다 비교도 안 될만큼 작습니다. 수소 원자의 크기는 1/4억cm입니다
원자핵 전자를 시각으로 보려하지마라
그것은 시각으로서 존재하지않는다
하나의 시스템 매트릭스의 집합체이니..
전자모형표기(확률) (주양자수(크기),방위양자수(모양),자기양자수(전자구름의방향))
항상 재미있게 구독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아직도 원자나 전자를 직접 관찰하지는 못한건가요?
0:21: 아니 원자 개 크네?
안녕하세요 재료공학을 전공으로 하는 학부생입니다. 원자는 원자핵과 그 주위를 도는 전자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자핵은 원자의 10만분의 1에 달하며 원자를 볼 때 사실 원자핵은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원자핵과 전자의 상호작용만이 존재한다는 정도까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SEM이나 TEM으로 원자를 본다고 하였을 때 어떻게 동그랗게 모양을 유지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제 짧은 식견으로는 원자라는 것은 빈껍질으로 밖에 생각이 안되고 그안은 텅비어있는 것인데 어떻게 이들은 투명하지 않고 형태를 이룰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더군다나 껍데기라고 해도 이것은 전자가 빠른 속도로 움직여서 껍데기처럼 보인다라는거 아닌가요..?
이제 드디어 영화 얘기는 1도 안하고 본색을 들어내는 과학유튜버
우주과학도 부탁드립니다 우리은하에 대해 다뤄주세요
궁금한 점이 전자의 운동 모양은 어쨌든 선형이 맞는건가요 아니면 여기저기 워프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이 맞는건가요? 즉 우리가 그 전자의 궤적 을 추적할 수 없을 뿐 연속적인 선을 따라 움직이는건 맞는건지 아니면 연속 선이 아닌 불연속적인 3차원 좌표들에 여기저기 워프하듯이 나타나는 건지 아니면 운동 형태마저도 추적 이 불가능한 건지...
영화 리뷰 보러 왔다가..
점점 일반물리학과 일반화학 수업을 듣는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뭐죠…🤭
뭔가 이 신비감 불러일으키는 bgm이 치트키인듯
양자역학 좀만 더올려줘용
중학교때 과고준비하면서 하이탑으로 들어본 기억이 새록새록...ㄷㄷ
원자도 만들어진 거라는 걸 분명히 알면서도 모든 게 원자로 만들어졌다고 말하는 게, 꼭 틀리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꼭 맞다고 할 수도 없다.
더 쪼개서 모든 게 초끈(초끈의 정체가 확실한 건 아니지만)으로 이뤄졌다고 할 수도 있겠고,
초끈도 형성된 것이니 그 이전의 무엇?으로 만들어졌다고 할 수도 있겠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실체를 "모르는 뭐"라고 하고, 그건 있고 없음을 초월한 자리라고 한다.
물이 바다를 만들고 파도와 물방울 들이 만들어지듯이, 뭔지 모르는 뭐가 있고 없음을 만들고, 생물 무생물 등 온갖 세상을 만든다. 모든 게 그 뭔지 모르는 뭐의 작용이니, 그것을 "참나"라고 한다.
깨달은 이는 몸과 마음이 자기가 아니고 그 "참나"를 자기로 여기고 살아가니, 그를 "부처"라고 한다.
이를 이해하고 깨닫기 위해서는 자기의 몸과 마음을 잘 관찰해야 한다. 그래서 내가 하는 게 사실은 자세히 보면 "하여지는 것"이란 점을 보아야 한다.
부처가 되면 모든 게 "참나"의 작용이니, 욕심과 성냄이 사라지고 자비심이 저절로 일어난다.
다음화가 다중우주라더니 원자모형! 좋아좋아
역시 과학채널이다보니 다른 영상자료가 많군요 오늘도 한수배우고갑니다 (__)
오비탈에 대해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야 깨우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요즘 리뷰엉이가 영상 안올리면 리뷰엉이 머리 터진줄 알라는 말을 안하는거 보니 이제 영화리뷰보다 과학이 쉬워진듯
저같은 일반인에게 쉽게 설명하자면 양자나 전자 모두 전자기력을 띄고 있어서 양.전자수에 따른 전기약작용 변화로 위치에 따른 존재 확률이 달라져서 3차원적 분포 모습이 달라지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이걸 결정짓는 핵심은 양.전자간 전기약작용의 결과로 생각하는 것이 맞겠죠?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와 백만 ㅊㅋ해요
전자구름이 생기는것은 항상전자가 순간이동을 하고있기에 그런것이고요.이것이 가능한이유는 원자내의공간은 과거,현재 ,미래가서로공존하고 있기에 전자구름으로 보는것이지요;.따라서,당연히 위치와운동량을 결정지을순없는것이라 보면 되겠네요.
양자역학 모델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 해당 모델에서는 원자의 선 스펙트럼을 어떻게 설명하나요? 보어의 원자 모형은 궤도에 속해 있음으로 설명하는데, 양자역학에 따라 확률적으로 분포하면 연속 스펙트럼으로 나와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8:40 엔드카드는 거의 항상 영상의 끝부분에 존재합니다. 하지만 오프닝은 영상이 시작하자마자 나오기도 하고, 영상 중간에 튀어나오거나, 아예 없을 수도 있죠. 약간 요런 느낌이랄까?
요즘 말 많이 하네
ㅎㅎ
에오오오옭ㅠㅠㅠ 감동이오옭
인터스텔라 리뷰하다가... 과학채널이 되는 신비한 채널...
근데 솔직히 전자 뿐만 아니라 핵, 핵을 구성하는 핵자, 핵자 상호작용의 매개자, 보손들도 사실 실체가 존재하진 않고 파동으로 해석가능한 입자고.. 결국 우리가 사는 현실의 물체들이란 그냥 파동의 보강간섭이 특정한 형태로 아주 강하게 작용한 곳의 에너지(질량)들의 상호작용 그 이상, 이하도 아닐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