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마음은 그동안 나를 돌보지 못한 내가 나를 찾아왔다는 것, 저도 인상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일상 생활을 하다 보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기도 하고, 어떨 때엔 나보다 다른 사람이 중심에 세워두기도 하지요. 그런 마음을 느끼는 나를 충분히 이해하고 보듬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공감 되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진짜 맞는말이에요 제가 이혼하고 너무 힘들고 외로웠을때 아무도 안만나고 저한테 집중했거든요 연애 포함 결혼생활동안 그사람 위주로 살았다보니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싶은지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싶었던거 하나씩 해보면서 혼자 견뎠어요 그렇게 견디고 견디다보니 좋은 사람 오더라구요 외로울때 사람 찾지마세요 결국 도돌이표에요
맞습니다.고통스런 일들을 겪고 내가 힘들땐 마음의 여유가없어 받아 줄 여유도 없다.아무도 그일을 안당해 보면 나를 백퍼 이해를 못받는다.만나도 외롭다.만나는 것도 힘들고 한동안 혼자 산책하고 지냈다.힘든데 형제도 상처주면 당분간 끊어버린다..말씀 너무 맞아서 위로가 됩니다.
외로울 때 남에게 잘하려 하지 말고 나한테 잘해줘야 한다. 이 영상보고 깨달음을 얻고 바뀔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자신을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수 있는 거네요.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마음으로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알 것 같네요. 다들 여유 가지고 삽시다
지난 1년간 친구모임도 끊고 여러 다른 모임도 끊고 혼자서 여행만 다녔거든요 이상하게 마음이 가득차고 정신이 없고 여유가 없는 느낌이 계속 돼서 사회활동도 못 하겠고 회사만 다녔습니다 이렇게 혼자놀다 도태되는거 아닌거 했는데 오히려 지금은 마음이 편해졌어요 그냥 시간이 지나서 그랬겠거니 했는데 지금보니 저를 만나고 와서 그런가봐요😊최근에 느꼈던 걸 쇼츠에서 보니 신기해요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지치고 외롭고 힘들면 신경쓰는 것도 피곤하고 여유가 없어요 그럴 땐 오롯이 혼자 있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여유가 있을 때는 누군가 불만사항이나 토라진 부분 얘기하면 그렇구나~하면서 별 생각없는데 지치니까 뭐라고 얘기하기도 귀찮고 너 맘대로 생각해라 이렇게 되더라고요
@@jyp3106 진짜 힘들어서 기댈 곳이 필요한 순간들도 다들 있지 않나요...? 이런 시선들이 있을까봐 어디에 털어놓질 못하겠어요... 나홀로 서야하는 것도 맞지만 너무나 힘든 일 때문에 타인의 도움이 필요할 때도 있는데... 감정쓰레기통의 기준은 뭘까요? 의견이 궁금해서 댓달아봅니다
@@out_of_order11 order11님 연령대를 모르지만, 진짜 기댈 곳이 필요해서이지 아닌지는 보통 20대 중반 넘어가면 느끼고요. 정말 너무나 정신적으로 힘드신거면 사람보다는 정신과나 상담소 추천드립니다. 방법의 문제라면 어른이나 가족과의 대화로 조언얻으시구요. 제 개인적인 기준을 말씀드리자면, '감정쓰레기통'의 기준은 원댓처럼 '외로울때마다'입니다. '홀로서야하는 것도 맞지만 너무나 힘든 일 때문에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시다고 적었는데 '너무나 힘든일'이면 자주 그러지는 않겠죠, 그런데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는 분들은 본인이 조금만 힘들어도 '기댄다'라는 느낌보다, '징징댄다'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었다면 비교적 가벼운 일들은 혼자 감정을 해결하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돈떼주고 나면 나를 위로할 여유가 없어 헬스장에서 무게를 치며 몸이 지쳐 쓰러질때까지 하고 집에외서 잠만잤다. 모든 연락을 끄고 어느정도 나를 치유하고 보상해줄 쌈지돈이 생겼을때 평소 먹고 싶었던 음식과 차를 마시고 책을 사서 읽고 오래된 물건을 싹다버리고 하나씩 사오면서 텅 빈 마음을 채웠다. 그토록 먹고 싶었던 음식은 시장한복판의 순대국이였으며 커피에 따뜻한 우유를 넣은 라떼였으며 책은 정가가 비싸서 읽고 그대로 꽂아두었던 소설책이였다. 외로움이 사무치면 요걸 한날에 다한다....
맞아요. 제가 지금 회사도, 사랑도, 자기계발도 다 죽쑤고 있어서 거의 맨날 우울하고 외롭고 힘들거든요… 그래도 아침마다 명상하고 입맛없어도 자신을 위해 밥도 잘 챙겨먹고, 재밌고 귀여운 영상도 보면서 힐링도 해주고 가끔 울면서 속풀이 한풀이도 합니다… 그렇게 버텨나가다보면 어느새 이 긴터널을 지나가겠죠. 그때 되서 마음의여유가 생기면 누굴만나도 편하게 잘 만나지겠죠!
마음의 여유가 있을때는 친구가 가볍게 던진 농담을 웃어 넘기거나 대수롭지않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고 힘든상황일때는 그 친구가 던진말 하나하나가 비수가 되어 날아오거나 농담인데도 괜히 화가 나고 말을했는데도 계속 그러는거면 나에 대해 배려 하지않고 무시하는거라 생각하면 된다 주위에 신경쓰이고 정말 바닥까지 떨어져 자존감마저 위태할때 엄청 외롭고 힘들다고 느낄떄 혼자만의 시간은 중요한거 같다 힘들고 지친 나를 토닥여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은 나 자신이기 떄문이다 그리고 인간관계를 다시금 돌아보게 만든다 하지만 나를 힘들게 했던 그사람들을 미워하진말자 한떄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였고 지금도 좋은사람이라 생각하자 그게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외로울땐 남에게 잘할 생각 말고....나한테 잘해야 한다.... 내가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외로움 극복 가능.... 외로움이 왔다는 거는....나 자산에게 충실해야할 시간이 왔다는 거.... 내가 여유있고 행복해야 외로움 사라진다...내 자신찾기.... 내 자신의 욕망에 충실....
![유난히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들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129]](http://i.ytimg.com/vi/Q3nyb_qwdfY/mqdefault.jpg)
쇼츠 영상 하단의 ▶ 버튼을 누르면 '풀버전 영상으로' 바로가기 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하단의 버튼을 못찾겠어요
어디 있나요
풀영상 보고싶어요
외로울수록 사람 찾으려고 하면 안됨…
주변 사람들도 다 느낍니다
본인도 제대로 돌보니 못하면서
남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모를 수밖에…
제 내면의 가난함을 돌보고 스스로 서 있을수 있어야 알아서 사람들이 따라옵니다
외롭다고 사람한테 관계 집착할수록 망하더라구요…
그리고 안좋은인연을 만날확률이 높음..
@@Jasmine19919 와 진짜 공감해요…
공감합니다
맞아요. 스스로 서지 못하는 사람은 부담스러워 옆에 가지 않지요.
이말 진짜 맞습니다..
“내가 나 자신을 찾아왔다”라는게 너무 인상적이네요.
외로운 마음은 그동안 나를 돌보지 못한 내가 나를 찾아왔다는 것, 저도 인상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일상 생활을 하다 보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기도 하고, 어떨 때엔 나보다 다른 사람이 중심에 세워두기도 하지요. 그런 마음을 느끼는 나를 충분히 이해하고 보듬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공감 되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사람은 외로움을 못견뎌 나쁜관계로 도피한다. ..김정운 심리학 교수
진짜 맞는말이에요 제가 이혼하고 너무 힘들고 외로웠을때 아무도 안만나고 저한테 집중했거든요 연애 포함 결혼생활동안 그사람 위주로 살았다보니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싶은지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싶었던거 하나씩 해보면서 혼자 견뎠어요 그렇게 견디고 견디다보니 좋은 사람 오더라구요 외로울때 사람 찾지마세요 결국 도돌이표에요
저도 그런날이 오겟죠 ㅎㅎ
좋은사람 어떻게 만나셧나요..
@@hi-go8mg내가 좋은사람 만날 준비가 됐을 때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외로울때 함부로 사람만나지마라= 이때를 노리는 나르시스트의 먹잇감이되기때문이다
내입의 혀처럼굴면서 위로해주고 다독여주고 내편이되어주고 내약점을캔뒤 갖고놀다 필요없어지면 팽당한다
맞아요!! 완전 공감합니다!! 외로운 마음에 다가온 사람이 나쁜 사람인 줄 모르고, 안 맞는 사람인 줄 모르고 엮였다가 두고두고 후회하고 고생할 수 있어요!! 진짜 조심하고 나 자신부터 혼자 보살피고 나를 추스려야합니다!! 이때 누굴 함부로 만나면 절대 안됩니다!!!
예전직장에
전형적인 소시오 ㅈㅇㅎ
있었어요
약해진사람을 먹잇감처럼찾아서 이용
그리고 절대 남에게 내얘기 솔직하게 하면 안되요 나쁜 놈들이 참 많아요 세상에 사기꾼 천지입니다
공감합니다 취준생인데 나르시시스트한테 빠져서 1달 버렸네요 돈 시간 다 날렸어요
외롭고 힘들때 기대니 달아나더라.마음이 외로울때 전파하기 싫은 감정일때 내가 기뻐했던 일을 해야하더라구요. 다른 사람을 만날때가 아니라
외로워서 마음이 약해질 때를 노리는 나쁜사람들이 참 많아요. 조심합시다ㅠ
진짜 절박함을. 악용 어우.
그니깐 결국은 누구에게도 기대려 하면 안된다
참 아이러니 한게 힘들고 외로우면 그 어느때 보다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기대고 싶은건데..
혼자 있으라니..
결국은 사람은 혼자구나 느낀다
“ 그 누구도 나를 구원해주지 못한다.
나만이 나를 구원할 수 있다”
매일 되뇌는 말입니다.
나자신에 결핍을 채우고 나를위한 시간을 보내는게 제일 중요함
혼자 조용히 있을때가 행복해요 ❤
너무 외로워서 가까운사람, 멀어졌던사람 전화했는데도 얘기하면서도 외롭더라구요. 나한테 먼저 잘하는거 정말 중요한말같아요❤
맞아요
공부할 때 갑자기 힘들면 대중목욕탕 가서 좀 쉬어주거나 운동하거나 기도하거나 혼자 영화보는 등 잠시 공부 놓고 스스로를 챙기는 시간을 가졌었어요 그러다보면 슬그머니 또 힘이 올라오더라고요^^ 김민식 작가님 책 외로움수업이 궁금해 집니다 작가님 넘 좋아요 ㅎ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나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취미생활, 자기계발 등 여러가지 해보고 있는데 목욕탕도 좋을 것 같네요.
생각해보니 동네에 목욕탕이 정말 많은데 목욕탕 투어도 은근 새로운 시도와 경험이라 신선할 것 같네요. 😊
어떻게해야할까요 ㅠ
맞습니다.고통스런 일들을 겪고 내가 힘들땐 마음의 여유가없어 받아 줄 여유도 없다.아무도 그일을 안당해 보면 나를 백퍼 이해를 못받는다.만나도 외롭다.만나는 것도 힘들고 한동안 혼자 산책하고 지냈다.힘든데 형제도 상처주면 당분간 끊어버린다..말씀 너무 맞아서 위로가 됩니다.
연락이 끊길거 감안하더라도 우선 나를 챙기는게 맞는거 같아요.....외로움이 찾아왔는데 그걸 풀려고 사람들 계속 만났었는데...되돌아보니 나는 이미 한참 망가진뒤였어요....조금씩 나아지고있긴한데 아직도 제자리를 찾아가는중입니다...
오히려 혼자있을때가 외롭지않던데요
진짜 공감해요
혼자 숨어도 돼! 위로가 됩니다🎉
혼자 몇년을 아무도 만나지 않고 살다가
법륜스님 즉문즉답 들으니
살아가는게 참으로 쉽더라고요
남 신경쓰지않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살아보기
하니 이젠 타인 누구도 어렵지않네요
혼자 있지말고 ...홀로 서라는 김창옥 교수님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현자십니다~~❤감사합니다 ~❤
제가 실제로 겪었어요 다놓고 내가하고싶은거 쉬고싶은거대로 그렇게, 그래도 계속힘들면 내것이 아니다란 생각으로 몇개월시간이 흐르고보니, 오히려 힘들었던걸 마주할수있게되었어요 외로울때 타인을찾았던 옛날에는 잃는게 더많았는데 지금은 그렇지않아요
극단적으로 너무 힘들면 가까운 사람한테 좀 털어 놓는 것도 필요한 거 같아요.. 좀 도움 받는 의미로ㅠ 제가 혼자 꽁꽁 숨기고 살아서 너무 힘들거든요..
외로움이 우울증과 비스무리한 것처럼 취급하는 시대가 되버린듯해요....
외로움이 회복의 시간으로 가는 원동력이 되었음해요
외롭다고 타인에게 의지하는게 좋지 않다는 걸 안 후로 스스로를 고립시킬 정도로 혼자가 되었는데 그것도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러게요..
뭐든 적당히가 좋더라구요,, ㅎㅎ
외로운 사람끼리 만나는게 답입니다
같이있어도 여전이 본인만 외롭다면 그건
더이상 만나면 안될 관계라는겁니다~
외로울 때 남에게 잘하려 하지 말고
나한테 잘해줘야 한다.
이 영상보고 깨달음을 얻고 바뀔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자신을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수 있는 거네요.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마음으로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알 것 같네요.
다들 여유 가지고 삽시다
공감합니다..
힘들땐 내 위주로.. 남한테 피해안줄 약간의 이기적으로 살아도 됍니다
동감합니다
나 자신을 돌봄
나 한테 잘 하자- 화이팅!
절대 아무한테나 너의 손벌리지마
외로울땐 끝까지 외로워 봐야되니깐
맞는 말씀입니다 내가 힘든데 다른사람과의관계 지나고나면 더 지치고 또반복...나를 사랑하라는 말 최고니다!!!
맞습니다. 내 상황이 힘들때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면서 별거 아닌것에 예민 반응이 오더라구요.그래서 일단 내 자신이 행복하고 만족스러워야 겠더라구요.
가족과 관계가 좋은사람이 외롭지 않는데
그런사람이 많지가 않더군요
관계에서 괴롭느니 혼자가 편하다는 결론짓는거 같습니다
결국은 누군가 내맘을 알아줬으면 한다는건데 그게 왜그리도 어려운지..
가족이 가장 저렇게 만들죠
남이낫지
@@오세영-p3l 맞어요
돈있으면 외로움도 괴로움도 친구도 다 필요없어요
혼자가 젤 편해 직계가족 외에는 사촌이고 뭐고 다 남임
지난 1년간 친구모임도 끊고 여러 다른 모임도 끊고 혼자서 여행만 다녔거든요 이상하게 마음이 가득차고 정신이 없고 여유가 없는 느낌이 계속 돼서 사회활동도 못 하겠고 회사만 다녔습니다 이렇게 혼자놀다 도태되는거 아닌거 했는데 오히려 지금은 마음이 편해졌어요 그냥 시간이 지나서 그랬겠거니 했는데 지금보니 저를 만나고 와서 그런가봐요😊최근에 느꼈던 걸 쇼츠에서 보니 신기해요
극복을 하신건가요? 회사만 다닌걸로도 충분하신건가요? 그 후로는 어떻게 인간관계를 하시나요
비슷한 상황이라 지나가다 여쭤요
혼자 고립되는게 아니라,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 것,
진짜 맞는 말씀!! 나 자신을 돌아보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힘을 다시 기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30대가 되고보니 외로울틈이 없이 사느라 바쁘네요. 그렇다고 안외롭다는건 아니지만 사람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외롭다고 사람들을 만나진 않네요. 그냥 이렇게 혼자 살다 가는 거겠죠.
외롭다는건 내자신이 나를 찾아왔을때!!
그땐 나를 돌볼때!
맘에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나자신을 찾아왔구나 참 와닿는 말씀이네요
잘 다독이는 시간되겠습니다❤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지치고 외롭고 힘들면 신경쓰는 것도 피곤하고 여유가 없어요 그럴 땐 오롯이 혼자 있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여유가 있을 때는 누군가 불만사항이나 토라진 부분 얘기하면 그렇구나~하면서 별 생각없는데 지치니까 뭐라고 얘기하기도 귀찮고 너 맘대로 생각해라 이렇게 되더라고요
정만 맞는말씀 내자신이 신나면 그어떤말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데 우울하고 외로울땐 좋은말도 부정적으로 들리더라구요
외로울때 귀신같이 나르시스트가 찾아왔음
맞는말씀
외로울때 남한테 잘하니
아무소용없어
더 뜯어 먹을게 없나생각하더라
아무 필요없다는거
친구도 있어야
친구더라
이럴때도 가정을 돌보고 사회생활도 건강하게
해야하니... 심드네요
이건 좀 위험한데.. 동굴에 들어가 있는 사람은 오히려 역효과임. 이건 쇼츠로 올라올 컨텐츠가 아니라 번아웃이나 그 외의 맥락이 있어야함
맞는 말씀입니다. 외로울땐 혼자 시간을 보내는것이 최상일겁니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를 잘 돌봐줘야 합니다
또 새삼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세요. 진정으로 와로움을 느끼고 나면 한층 성장한 스스로의 모습을 만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배고플때 시장가면 안되는원리
맞아요
사람만나서 애기하는게 제일힘들어요
인생 그냥 통째로 외로운 팔자예요 ㅠㅠㅡ그래도 초긍정으로 살아가봐유 ~~
요즘 이사하고 나서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타인의 시선 관심에 신경쓰지 않고 혼자 지내고 책 읽고 나만의 시간을 보내니 너무 좋아요
충실하게 나와 마주하려구요 감사합니다
에너지 문제임 몸과 맘의 에너지
심리상담 받고 있는데 이 분 말씀 너무 맞습니다. 자기 자신에 잘해주기 맞아요😊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말이었는데 어떻게 이 영상이 떴는지 따뜻한 말에 힘 받고 위로 받고 갑니다!
외롭긴 뭐가 외로울까요
저는 혼자지낸지가 40 여년 되가고 잇는데 ~~~
외로울 시간이 업써요
나를위해 운동하고 골라서 만들어 먹기 ~~
컨디션 조절하니 여행 산행 가고싶은데로 떠나는거죠
가끔 지인들 친구들
집안식들 정해놓고 만남을 하고 ~~
남은시간 쪼개서 여행으로~
산행으로 채우면서 지내면 너무 잼나게 나이들음을 줄기수 잇더라구요
골라먹는건 건강을 컨디션을 지키기 위해서 해야죠~~
의욕이 생깁니다
여행으로~
산행으로 ~~
누구에게도 간섭받지않고
오롯이 혼자만 있을때 행복합니다
사람은 사람 속에서 다 같이 살아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저 진짜 힘들고 외로울때 나르시스트 먹잇감되서 접근하고 그렇게 잘해주고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더니 지 필요 없으니 실컷 이용해 먹고 차단 당했어요ㅎㅎ
그놈의 나르시시트들은 하나같이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이용해먹고 달아나네.. 소각도안되는것들..
외롭고 우울할때 이성이나 친구찾지 마시고 나자신을 보듬으면서 살아가야 됍니다.
몸이 아프고 여유가 넘 없으니 그냥지나쳤던 서운했던것들이 더이상 못참겠더라.정기적모임도 아프다고 못나간다해도 곧이 듣지 않고 다르게 생각하는..지친다.
외로울때
아무나 만나기 쉬워요.
그때 만난사람이 인생에
젤 허접한 인연일수도.
진심
👍 완전 공감합니다.
외로움을 즐길수 있게 되니,맘의 평화가 깃들어요.
저 날 놓으려는 시간에 영상보구 깨달음 얻네요ㅠ
넘 내자신이 여유없으니 넘 외로웠어요ㅠ
맞아ㅜ그런데 주변사람은 나를 놓아주지 않아... 그만좀 연락해ㅠㅠ잠수끝나면 내가 연락하께😢
동감😊
어차피 사람은 혼자입니다..옆에 누가 크게 도움되지 않습니다.내자신..을 보듬는게 최고 입니다.
돈만있음 곁에 사람이 없어도 하나또 안외로워요
외로울때마다 저한테 연락해서 우울함을 털어 놓는 사람이 있는데요... 습관이에요 그거. 그러지말라고 해도 안고쳐짐. 그래서 바쁘다고 하며 연락 피합니다~
타인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손절이 답...
@@jyp3106 진짜 힘들어서 기댈 곳이 필요한 순간들도 다들 있지 않나요...? 이런 시선들이 있을까봐 어디에 털어놓질 못하겠어요... 나홀로 서야하는 것도 맞지만 너무나 힘든 일 때문에 타인의 도움이 필요할 때도 있는데... 감정쓰레기통의 기준은 뭘까요? 의견이 궁금해서 댓달아봅니다
@@out_of_order11 order11님 연령대를 모르지만, 진짜 기댈 곳이 필요해서이지 아닌지는 보통 20대 중반 넘어가면 느끼고요.
정말 너무나 정신적으로 힘드신거면 사람보다는 정신과나 상담소 추천드립니다. 방법의 문제라면 어른이나 가족과의 대화로 조언얻으시구요. 제 개인적인 기준을 말씀드리자면, '감정쓰레기통'의 기준은 원댓처럼 '외로울때마다'입니다.
'홀로서야하는 것도 맞지만 너무나 힘든 일 때문에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시다고 적었는데 '너무나 힘든일'이면 자주 그러지는 않겠죠, 그런데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는 분들은 본인이 조금만 힘들어도 '기댄다'라는 느낌보다, '징징댄다'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었다면 비교적 가벼운 일들은 혼자 감정을 해결하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로울수록 나에게 잘해야한다
내가 나자신에게 찾아온것이라 생각하자
내가 행복하면 불편함도 웃어 넘길수 있는데 그게 안되는건 내가 힘들기 때문이니까
내 자신의 욕망을 좀 채워주자
나를 돌봐주자
여기저기 돈떼주고 나면
나를 위로할 여유가 없어
헬스장에서 무게를 치며
몸이 지쳐 쓰러질때까지
하고 집에외서 잠만잤다.
모든 연락을 끄고 어느정도
나를 치유하고 보상해줄
쌈지돈이 생겼을때 평소
먹고 싶었던 음식과 차를
마시고 책을 사서 읽고
오래된 물건을 싹다버리고
하나씩 사오면서
텅 빈 마음을 채웠다.
그토록 먹고 싶었던 음식은
시장한복판의 순대국이였으며
커피에 따뜻한 우유를 넣은
라떼였으며 책은 정가가 비싸서
읽고 그대로 꽂아두었던 소설책이였다.
외로움이 사무치면 요걸 한날에
다한다....
배우고 가요
와 👍 감사해요. 저도 저를 챙겨주고 아껴줘야겠어요
와...현답 감사합니다.
이해가 안되네요
누가 나한테 농담하고 심한 걸하면 나를 얕잡아보니까 그렇게 하는건데
왜 그걸 웃어넘겨야하는 거죠,
상대방이 잘못한건데도?
자존감 약한 사람들이 그렇게 일일히 과민반응을 합니다
@@Beambitious55 과민반응이아닌거죠. 그렇게 처음부터 놀리지도 않았으면 반응할 일도 없는거니까
내가 나 자신을 찾아왔으니 나를 잘 돌봐달라는말... 마음 한 구석이 메어지네요.. 사실 나는 나를 늘 애타게 바라보고 있었는데 나를 외면하고 외롭게 만든건 내 자신이었나보다..미안해
외롭지 않아도
혼자서 무얼하는걸 좋아합니다
맛는말씀이세요. 동감합니다
흠... 스트레스땜에 뚜껑이 날아간걸보고 반대로 해보겟습니다
이분 책 사고싶어요
아.. 정말 좋으신 말씀을 아주 쉽게 풀어서 설명 해 주신다. 고맙습니다..
눈물이나네요 지금까지 가족을위해 살았는데 다소용 없더라구요
외로울때는 남보다 나에게 잘대해주어야되는군요😊
곳간에서 인심난다~!
인생은 혼자다라는 진리를 하루빨리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가 현명하다. 구질구질하게 남에게 연연하고 집착하는거 ㄴㄴ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외롭고 힘들 때는 그때는 여유는 사라져버리고 어떻게 나를 추슬러야 하는 지 나에게 잘 해 준 적이 없어서 그런가 봐요 ㅠㅠ 잘 안됩니다. 무얼로 나를 채워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완전 동의합니다.
인간들 싫어져 셀프 고립😂나 행복하네🎉
뭔가 항상 처절해.
겪어본 사람으로써 격하게 공감합니다.
맞아요. 제가 지금 회사도, 사랑도, 자기계발도 다 죽쑤고 있어서 거의 맨날 우울하고 외롭고 힘들거든요… 그래도 아침마다 명상하고 입맛없어도 자신을 위해 밥도 잘 챙겨먹고, 재밌고 귀여운 영상도 보면서 힐링도 해주고 가끔 울면서 속풀이 한풀이도 합니다… 그렇게 버텨나가다보면 어느새 이 긴터널을 지나가겠죠. 그때 되서 마음의여유가 생기면 누굴만나도 편하게 잘 만나지겠죠!
나 자신을 돌봐주자..!!
최근 다시 지병처럼 솟구치는 외로움에 영상을 찾게됐는데요, 내가ㅜ나를 찾아온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로움을 친구이자 도구로 잘 한번 데리고 살아보라는 뜻이겠지요!
최고의답!
마음의 여유가 있을때는 친구가 가볍게 던진 농담을 웃어 넘기거나 대수롭지않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고 힘든상황일때는 그 친구가 던진말 하나하나가 비수가 되어 날아오거나 농담인데도 괜히 화가 나고 말을했는데도 계속 그러는거면 나에 대해 배려 하지않고 무시하는거라 생각하면 된다 주위에 신경쓰이고 정말 바닥까지 떨어져 자존감마저 위태할때 엄청 외롭고 힘들다고 느낄떄 혼자만의 시간은 중요한거 같다 힘들고 지친 나를 토닥여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은 나 자신이기 떄문이다 그리고 인간관계를 다시금 돌아보게 만든다 하지만 나를 힘들게 했던 그사람들을 미워하진말자 한떄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였고 지금도 좋은사람이라 생각하자 그게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평생 혼자이면 어떡합니까
그 욕망이 사람(친구)을 만나고 싶은 욕망이라면 어떡해요? ㅠ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평소에 운동을 하던지 알바를 하던지
무언가를 계속 해야지만 외로움을 극복하는 거 같아요.. 집에서 가만히만 있으면 괜히 외로워서 자꾸만 사람 붙잡고 연락하려고 하더라구요;
외로울땐 남에게 잘할 생각 말고....나한테 잘해야 한다....
내가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외로움 극복 가능....
외로움이 왔다는 거는....나 자산에게 충실해야할 시간이 왔다는 거....
내가 여유있고 행복해야 외로움 사라진다...내 자신찾기....
내 자신의 욕망에 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