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라서 집중해서 봤는데요. 역시나 어린시절 양육 환경이 한 사람의 일생을 얼마나 크고 깊게 좌우하는지 여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연 중간과 말미에 자신의 모습 또한 이렇다 내 이야기다 하시는 놀심님과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어쩌면 이것은 다수 인간들의 모습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나를 어르고 달래며 잘 키워봐야겠다. 잘 데리고 살아봐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나르 가족들과 분리하는 과정에서 또 직장이며 부당한 대접, 친구관계에서 이용당하는 경험을 40대에 들어서 몇 번 연짝으로 해서 사고가 부정적으로 고착화되서 세상으로 나가기가 두려워진 상태였는데 이광민선생님 말씀 듣고 정말 많이 도움 받았어요. 지금 저한테 딱 필요한 이야기네요.
제 이야기네요. "그렇게 하느니 내가 손해보는게 편해"라고 생각해 왔었죠.그래서 그런 저에게 "그게 왜 그렇게 결론이 나는데?하는 사람들의 생각/시선을 저는 이해 못했었습니다.근데 중반즈음에 언급한 "타인을 기준으로 두기 때문에 타인의 기분에 따라 늘 보상을 받진 않는다"는것도 은연중에 알게됬죠. 그때부터 내 부정적 필터가 강화됬는데,그게 자라보고 놀란거 솥뚜껑보고 놀라는 격"이더라구요. 눈치보는건 난데,손해를 보면서 까지 해주는건 난데,,그 탓을 상대방에게 돌리기도 했고,..이것때문에 아직까지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진짜 "내 안에 어린아이&부정적 필터의 강화"를 최근에야 직면하게 됬습니다. 조금씩 전체적으로 필터를 적용하는걸 개별적으로 필터를 씌워보고 또 주변에서 뭐라든 내 할일 (=1인분)부터 하려고 합니다. 근데..ㅈㄴ(내가)힘들고 불편한건 맞아요ㅜ
머리로는 아는데 행동하기 정말 어려운💦 명확하게 예시와 대비, 앞으로의 상황을 보여주셔서 그런지 비슷한 내용을 다루는 다른 영상들과 다른 강려크한 울림을 받았네요... 아침마다 보고 마인드셋팅을 해야겠습니다🤓✨️ 그간 콕 찝어 말하진 못했지만, 매번 좋은 게스트와의 컨텐츠를 쉴새없이 올려주시며 깔끔한 진행하시는 놀심님 존경스럽습니다🙇♂️
제 남편같은 경우는 어릴적부터 어머니가 남의 흉을 엄청 봐왔어요. 예를들면 “ㅇㅇ네(아들 친구)는 이혼했나벼-서산 농촌- 며느리가 또 안왔디야” ㅇㅇ네 아들들(서산시에서 중장비일함)은 모내기해주고 갔디야~ 등등 그런 말만 90%을 해대니까 서울대기업 다니는 아들은 엄마처럼 다른 사람들이 욕할까봐 그 엄마 비위만 맞추느라 55년을 목디스크가 걸려도 농사일 도우러 다니네요. 어릴적부터 노예로 자식을 부리면서 자신은 자기 동네에서 제일 잘 난 년이라며 엄지척 올리는 무식한 엄마로인해 아들은 자기가 선택한 가정을 포기할 지언정 엄마 비위맞추느라 살아왔어요. 저런 x같은 엄마때문에 그리된거죠 평생 남이 우선이고 자신은 없는 삶
저번에 정대세 명서현 부부상담 진짜 별로였어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카페에서 별로라고 글 올라왔어요.. 정대세씨는 오히려 상담후에 득의양양하시더라구요…? 명서현씨가 시어머니에게 괴롭힘당한 얘기할 때 상담사님 표정이 영 공감못하는 표정이다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별로 그거에 대한 답은 없고 갑 분 애들은 보여줘야한다… 진짜 그게 무슨 상담인가요..? 거의 학폭 수준으로 왕따당한 수준으로 시어머니에게 괴롭힘 당했는데 그런 사람에 대해 깊은 공감을 해줘야하는건데 그게 아니라 갑분 그래도 애는 보여줘야한다 명서현씨의 완벽주의때문이다… 정대세씨 안그래도 자기중심적이라 자기 위주로 그냥 들은 거 같더라구요….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 같던데 그런 사람에게 애 보여주면 며느리 욕하거나 등등 안 좋은 영향 끼칠 수 있어요 먼저 정대세씨에게 니가 매우 잘못했고 정말 중재하고 평화를 원하면 아내 편을 철저히 들어줘야한다 아내 말을 열심히 들어줘야한다 이렇게 나와야하는데 갑분… 애를 보여줘야한다..? 그러니 명서현님이 상담 받고 더 마음이 답답해졌죠..
☕ 놀심리상담센터 『심리상담 & 심리코칭』
map.naver.com/p/entry/place/1625222575
눈치..인정욕구
여기서 또 벗어나고싶어서
애쓰는 에너지ㅠㅠ
나는 나로서 충분함을 찐으로 받아들일때 급속히 좋아짐을 경험함
완벽주의자들의 특징임
구체적으로 방법 알려주실수있나요..
적지 않은 금점적 손해 보고도 아무말 못하고... 관계는 내가 다 끊었다. 결국 나의 인정욕구에 의한 상대를 너무 신뢰한 나의 관계 판단 미스였다. 그후 나를 더 돌보려고 노력중이다.
나를 사랑해나가는게 자존감이군요 남들의 인정으로 나를 채우려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어요
제 얘기라서 집중해서 봤는데요.
역시나 어린시절 양육 환경이 한 사람의 일생을 얼마나 크고 깊게 좌우하는지 여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연 중간과 말미에 자신의 모습 또한 이렇다 내 이야기다 하시는 놀심님과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어쩌면 이것은 다수 인간들의 모습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나를 어르고 달래며 잘 키워봐야겠다.
잘 데리고 살아봐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질이 쎈부모와 형제 사이에 내가 하고싶은게
묵살당하고 성장한것과
여러 사람들과 있을때
내가 하고싶은게 생겼을땐
내가 진짜 하고싶은건가?
내가 억지부리는거 아닌가?
사이에 있어 어렵습니다.
하고싶은게 있을때는
혼자 하고 싶은걸 원없이 합니다.
그래서 돈이 필요합니다
나르 가족들과 분리하는 과정에서 또 직장이며 부당한 대접, 친구관계에서 이용당하는 경험을 40대에 들어서 몇 번 연짝으로 해서 사고가 부정적으로 고착화되서 세상으로 나가기가 두려워진 상태였는데 이광민선생님 말씀 듣고 정말 많이 도움 받았어요. 지금 저한테 딱 필요한 이야기네요.
놀심님 피드백 (조용한 리액션 질문 )너무 🤦 자연스럽고 편안하고 온유하고 외모도 호감형이시구요
너무 너무 감사해요
울 아버지 생각난다.
밖에서는 호구였는데 집에서 처자식한테 막 대하던 아부지...,
지옥에서 헤매고 있기를 항상 기도한다.
제 이야기네요. "그렇게 하느니 내가 손해보는게 편해"라고 생각해 왔었죠.그래서 그런 저에게 "그게 왜 그렇게 결론이 나는데?하는 사람들의 생각/시선을 저는 이해 못했었습니다.근데 중반즈음에 언급한 "타인을 기준으로 두기 때문에 타인의 기분에 따라 늘 보상을 받진 않는다"는것도 은연중에 알게됬죠.
그때부터 내 부정적 필터가 강화됬는데,그게 자라보고 놀란거 솥뚜껑보고 놀라는 격"이더라구요. 눈치보는건 난데,손해를 보면서 까지 해주는건 난데,,그 탓을 상대방에게 돌리기도 했고,..이것때문에 아직까지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진짜 "내 안에 어린아이&부정적 필터의 강화"를 최근에야 직면하게 됬습니다. 조금씩 전체적으로 필터를 적용하는걸 개별적으로 필터를 씌워보고 또 주변에서 뭐라든 내 할일 (=1인분)부터 하려고 합니다. 근데..ㅈㄴ(내가)힘들고 불편한건 맞아요ㅜ
머리로는 아는데 행동하기 정말 어려운💦
명확하게 예시와 대비, 앞으로의 상황을 보여주셔서 그런지 비슷한 내용을 다루는 다른 영상들과 다른 강려크한 울림을 받았네요...
아침마다 보고 마인드셋팅을 해야겠습니다🤓✨️
그간 콕 찝어 말하진 못했지만, 매번 좋은 게스트와의 컨텐츠를 쉴새없이 올려주시며 깔끔한 진행하시는 놀심님 존경스럽습니다🙇♂️
놀심님 정말로 정말로 고마워요
장성숙 심리학 교수님과 이광민 정신건강 의학과샘님 초대 해 주셔서요
장성숙 ♡이광민 ♡놀심♡ 세분 최고십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
이광민 의사선생님
설명 너무 잘 하시네요 그리고 본인이 그런사람이라고 말 하는 거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ㅎ
그리고 오늘의 옷 (시계 포함) 패션 너무 짱 이십니당 의학지식 나누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불안. 눈치. 의 결정체인 저에게 정말 도움되는 영상였습니다.
눈치를 너무 많이 봐서 소진이 심하게 되는 직장생활 나랑 안맞다 퇴사를 고민하던 제게 조금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한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또 다 때려칠까 회피하고 싶어졌는데 지금 딱 제게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사회적시선에 자아가 후두려쳐맞은 것 같네요 이젠 무시가 답이라는 걸 알앗서요😢❤
제가 그래서 꾸역꾸역 참다가 번아웃..퇴사후 고립되었어요 ㅜㅜ이직하면되는데 자신감바닥, 부정적 경험 때문에 나는 이 업이랑 안맞아.. 자기불신이 안고쳐지고 시작이 겁나서 지금까지 쉬고있습니다 치료가 필요한지ㅜㅜ선생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놀심님과 이광민샘 케미 👍
우와~요즘 이런 생각들을 많이 했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들을 오늘 정리해주시는 강의였던거 같애요.
정말 소름끼칠 정도였네요.
어릴때 눈치를 엄청 많이 봤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50대니까 앞으로는 더 나이지겠죠?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딱 전데요 너무 슬프네요
이광민 선생님 자주 초대해주셔요 {놀심님께 부탁 드려용 }
도움 많이 됐어요 내용 곱씹으면서 하루를 보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맨날 이런 부류 영상 찾아보니까 점점 눈에 익은 정신과 전문의들이 많아지고있음..
제 얘기😢
두 형 다 고맙습니다
딱 제얘기예요. 첨부터 끝까지 ㅎㅎㅎ
어디서 뵈었나.. 했더니 이혼숙려에서 심리상담전문가..!!!
책 읽어볼게요!!
3:10 끌려다니고 손해보는 이유
12:20 내주변에 이런사람있다. 이정도면 병원다녀서 약을먹어야 산다
소름😢
7:56 나를 보는 쟤의 눈이라고 판단한 비난으로 나를 보면서 쟤한테 탓하고 화냄. (근데1. 진짜로 걔가 나를 은근히 무시하는 것 같던데. 근데2. 투사로 잘못 읽은 게 상호작용하며 에스컬레이팅되는 거면 어쩌나.)
tv에서 봤던 의사분이네요. 굉장히 단호해서 기억에 남아요. 아주 속이 시원했는데 오늘 잘 듣겠습니다!^^
하하 이광민샘 😅
7:48 인지왜곡
타인이 나를 이렇게 바라볼 것이라는 부정적 필터
말이 너무 빨라요.ㅜㅜ
천천히 얘기해주세요~
제 남편같은 경우는 어릴적부터 어머니가 남의 흉을 엄청 봐왔어요. 예를들면 “ㅇㅇ네(아들 친구)는 이혼했나벼-서산 농촌- 며느리가 또 안왔디야” ㅇㅇ네 아들들(서산시에서 중장비일함)은 모내기해주고 갔디야~ 등등 그런 말만 90%을 해대니까 서울대기업 다니는 아들은 엄마처럼 다른 사람들이 욕할까봐 그 엄마 비위만 맞추느라 55년을 목디스크가 걸려도 농사일 도우러 다니네요. 어릴적부터 노예로 자식을 부리면서 자신은 자기 동네에서 제일 잘 난 년이라며 엄지척 올리는 무식한 엄마로인해 아들은 자기가 선택한 가정을 포기할 지언정 엄마 비위맞추느라 살아왔어요. 저런 x같은 엄마때문에 그리된거죠 평생 남이 우선이고 자신은 없는 삶
저번에 정대세 명서현 부부상담 진짜 별로였어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카페에서 별로라고 글 올라왔어요..
정대세씨는 오히려 상담후에 득의양양하시더라구요…?
명서현씨가 시어머니에게 괴롭힘당한 얘기할 때 상담사님 표정이 영 공감못하는 표정이다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별로 그거에 대한 답은 없고
갑 분 애들은 보여줘야한다…
진짜 그게 무슨 상담인가요..?
거의 학폭 수준으로 왕따당한 수준으로 시어머니에게 괴롭힘 당했는데
그런 사람에 대해 깊은 공감을 해줘야하는건데
그게 아니라
갑분 그래도 애는 보여줘야한다
명서현씨의 완벽주의때문이다…
정대세씨 안그래도 자기중심적이라
자기 위주로 그냥 들은 거 같더라구요….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 같던데
그런 사람에게 애 보여주면
며느리 욕하거나 등등 안 좋은 영향 끼칠 수 있어요
먼저 정대세씨에게
니가 매우 잘못했고 정말
중재하고 평화를 원하면
아내 편을 철저히 들어줘야한다
아내 말을 열심히 들어줘야한다
이렇게 나와야하는데
갑분… 애를 보여줘야한다..?
그러니 명서현님이 상담 받고 더 마음이 답답해졌죠..
듣고 보니 저분 너무 섣불리 말씀 하시는것 같네요.
그리고 중재자는 못되고 아들 입장 대변한 사람 같아 별로네요.
여기서도 너무 자기 주장만 맞는것처럼...
이광민 정신의 유명하죠 ㅎㅎ
저 분이 하시는 마인드랩 리뷰 한번 보세요
ㅅ ㅅ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