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희 부모님보다도 어리신데 저희엄마도 지금 53세인데 할머니가 집앞 텃밭에 농사지어서 자식들 고등학교까지는 보내줬어요. 유일하게 큰이모는 65세정도 되시는데 초등학교 졸업하구 동생들 돌보고 일찍 시집가셔서 학교는 못나왔지만.... 사연자분이랑 20살 차이나는 우리 이모랑 같은 삶을 사셨네..
남녀문제가 아니지 좀더 스케일을 키워서보세요. 그 어르신도 그런 가스라이팅을 받으면서 산 세대에요. 그래서 그게 당연한건줄 아는거구요. 지금은 그런게 없을까요? 사회적인 가스라이팅이? 나는 그런 행동을 안하고 있을까요? 문제는 늘 남에게서만 찾지 자신은 되돌아 보지 않습니다. 영상속에 나오는 어머니처럼요. 당신도 그 어머니가 아니라는 법은 없습니다.
맞아요 특히 언니분 그땐 어려서 그랬다쳐도 나이 먹고는 바로 잡았어야죠 다시는 동생한테 그런짓 못하게 보니까 덩치가 충분히 이기도 남을 덩친데 그냥 동생이 희생한게 당연한양 사는거 같네요 본인이 해야 될 일을 동생이 도맡아서 한건데 전혀 죄책감이나 미안함이 안보이네요 언니분이 진정 으로 희생한 동생을 생각한 다면 남동생한테 너는 둘째 누나 없었으면 뭣도 아무것도 아니었어 이제부터라도 둘째 누나한테 받은만큼 은혜 갚으 라고 하세요
본인들도 대접받고 곱게는 못산 것 같은데, 결혼해서 30대 된 딸 머리 끄댕이 잡아 당기는 엄마를, 어떻게 어린 아이들이 둘째 편을 들면서 엄마랑 싸워 줍니까 그 나이에?! 코끼리 어릴때 다리 한 쪽 의자에 매어 놓았었으면 커서 의자를 부술 힘이 있는데도 의자에 다리 매달아 놓으면 그냥 거기 묶인 채로 있는 것도 못봤나보네. 이렇게 타인 사정도 잘 모르면서 자기 말만 해대는 것이 저 여자분의 엄마랑 성격이 비슷한 독불장군인거고, 그래서 타인들이 상처를 많이 받아서 정신병원이나 김창옥쇼에 나와서 도움을 청하는 겁니다!!! (ID는 작은 나비라 해놓고, 행동은 참 거리가 천 리 이상으로 머네!)
43살 노총각이고 2남 1녀 막내 남자입니다....2살위인 형은 결혼한지 10년이 넘어도 아직도 돈 달라고 부모님한테 짜증내고 용돈도 드린적 없습니다....부모님은 저한테 빌려가시고... 3살위인 누나 시집갈때 혼수 집 보탠거 등 일해서 제가 다 갚았습니다... 부모님은 너 밖에 없다...질리도록 들은 말입니다...부모님은 아직 챙겨 드리지만....부모라고 다 부모 아니고 형제라고 다 형제 아니다...부모 형제들 나이들면 바뀔꺼 같죠?? 절대 안바뀝니다../형 누나 하고는 연락 안하진 오래 됐습니다
너 밖에 없다는 말 소름끼칩니다 그말에 온통 부모 걱정에 젊은 시절 다보내고.... 48세에 세상을 바로 보게 됐어요. 이젠 그들의 삶이 그모양인것은 그들의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아주 단순한 기본 도리만합니다 오히려 악해지는것 같기도 하고 지금은 남편이 엄마아파트 사주려하는데 이상하게도 사주고 싶으면서도 사주기 싫은 미묘한 감정에 빠져 있습니다. 그건아마도 모은돈 다 아들에게 갖다 바치고, 지지리궁상맞은 다 쓰러져가는 원룸에서 살고, 딸도 모잘라 사위한테 은근히 바라는 그모습이 짜증나서겠죠. 남편이 나같은 취급을 받는게 싫어서 겠죠. 20대 중반, 살기 힘든순간에도 짧게 돈 왕창 벌어서 엄마에게 주고 자살하려 했어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러다가 고등학교 1학년때 친구가 찾아와서(나의 심리적 첫사랑ㅋㅋ 짝사랑이 맞겠네요) 공부를 다시해라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을 가라고 독려해주고,, 그래서 제2의 인생이 시작 됐죠. 그후 대학졸업 했는데 나이 때문인지 취업도 잘안되고 삐걱거리며 살다가 현재의 남편만났는데(첫사랑아님) 새로운 세상에서 온 사람같았어요. 자기가 제일 소중하다 여기는 사람... 처음엔 너같은 아들 낳을까 두렵다했는데, 어느순간 그의 행동이 정상일꺼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정상적인 생명체라면 자기가 먼저가 맞는거죠. 나 죽는것도 모르고 다른이에게 먹이를 주는것은 정상은 아닌거죠.
세자매중에 가장 건강헤보이시고 내면도 가장 강하고 예쁘시네요 말도 안되는 상황가운데 이렇게 씩씩하고 건강하게 크셨다니 넘 대단하시고 멋지세요 이제 부모님들 형제자매들도 건강하게 설수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돌아보니 내가 힘이 있고 건강해서 도울수있는게 축복인것 같아요..나만 희생했다는 피해지라는 생각이 나에게 결코 좋지않아요..남을 의지해서 사는데 익숙한 사람이 편해보이지만 사실 너무 불쌍한 인생입니다.
저의 이야기를 듣는것같내요. 저도 참다참다 5년전 부모형제와 연을끊고 살다가 한달전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상치를때 엄마.남동생.언니를 봤지만 변한건 없었고 5명의 이모들한테 아버지한테 자주오지 왜 안왔냐고 그래도 부모인데 어떻게 한번오질 않냐고 저만 죽일년이 되었지요.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주위사람들은 그래도 부모인데 후회한다고 잘하라고.... 왜 저만 상처를 받아야하고 희생해야하는지 불면증과 공황장애로 얼마나 고생하는데 나의 엄마와 남동생. 언니는 아직도 살던대로 살지 왜 이제야 그러냐고. 전 그냥 우리가족들끼리 행복하게 잘 살자는 마음으로 즐겁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부모복은 없지만 우리가족들복은 있는것같아서요😊 지금은 친정식구들과는 무슨일 있을때만 연락하지 왠만하면 연락 안하고 삽니다
나보다 어린 동생이 집안일까지 맡아서 하는데 '나도 어려서.. '라는 말이 아니라 도와는 줬어야 되는거아닌가요.. 자매도 첫째가 아무것도 안하면 둘째가 나서서 하게되는데 첫째는 나이먹어도 뭔가 할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동생이 하는데 나까지 할게 뭐가 있나라고 생각하더라고요..우리집 보는거 같아서 더 속상하네요..
이 똑똑한~사람 자기재산 0원으로 만들어놓았어요ㆍ ᆢ아들주고 연금나온것 어찌못하니깐 받고요ᆢ 본인이 받고요 주고싶어가지고 명의 전부 몰래 진작에 바꾸놓았들라고요 ᆢ 저 안~~가난 해요 평균이상 살아요ㆍ억울하잖아요 돈까지 없으면 사랑도 못받고 컸는데 악착같이 직장생활해서ᆢ모아놓았어요 니들끼리 잘먹고 잘살아라 대신 내돈~백원도 안준다
세상에, 13살부터 공장에 내몰리다니. 47세시면 저랑 다섯살차이밖에 안나는데. 하... 너무 가슴아프고 그렇게 힘들게 산 세월이 또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니더라구요. 자식 사랑 제대로 못하는 부모 많아요. 그렇다고 가르칠 수도 없죠, 배울 의지가 없을테니까요. 그저 이 생은 나에게 주어진 부모 복이 이것 뿐이구나 하고 서럽고 아파도 마음 한켠에 치워두고 체념하며 사는수 밖에요. 그래도 남은 평생 부모 얼굴 보며 같이 행복하게 늙고 싶다면 살을 태우는 심정으로 뼈를 깎아내는 심정으로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해야하고요. 저는 엄마랑 악을쓰면서 몸싸움까지 하면서 서러움 토해내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 서로 얘기하고 노력했어요. 평안하시길 정말 진심으로 바랍니다.
노력이 조금이라도 통하면 다행입니다. 몸싸움, 폭언 수만번 듣고도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 ㅠㅠ 지고 살다가 병 얻고... 결국은 내 몸 병원다니고 요양하려면 멀어질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많은 자식들이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묻을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53살 초등학교 6학년때 엄마가 날 인형공장에 데리고 가서 시다일하다 미싱배우고 받은 월급 다 부모님께 갖다바쳤다. 나도 결혼을 빨리했다. 지금은 검정고시로 초등.중등.고등. 사이버대학에서심리상담사를 전공해서 나 스스로 나의 트라우마를 바라볼수 있게 되어서 그나마 잘 살아가고 있다
@@보리수-n7j 애초에 태어날때부터 계획이 있었던거겠죠 첫째가 아들이면 아~ 얘는 대를 이어야하니 떠받들고 키워야겠다 딸이면 얘는 국민학교만 보내고 시집가기전에 집안일 시키고 돈이나 벌게 해야겠다. 어짜피 시집가면 남이니깐 MBC드라마 아들과 딸을 어릴적 본 적이 있는데 우리부모님이 그 시절사람입니다. 딸은 사람취급도 못받던 세상이더라구요 확실히 그런 사고방식이 있는거 같습니다. 울어머니도 중졸인데 내가 10살쯤에 외할머니한테 항의를 했죠 아니 왜 학교를 안보냈어요? 재산땡전한푼없고 교회밖에 모르는 외할머니는 세상천지 하나님밖에 모르는 독실한 기독교인 천사처럼 이미지만 포장하고 자식들이 많다보니 사위나 며느리들한테 대접받으며 아주 상전처럼 살던데 돌아가실때 얼굴도 보기 싫더라구요
저는 44세인데, 정말 끝없이 요구해요. 저는 부모님 다툼과 아버지의 폭력에 지쳐 대학때 나와서 혼자 사는데 엄마가 하나둘씩 짐 옮기시더니 어느새 같이 사셨어요. 그것까진 이해하지만, 엄마 버는 돈은 다 모으시고, 저 결혼할때 시어머니가 반 해오라셔서 보증금 반이라도 좀 달라니까..너 시집가면 살길도 막막한데 저년이 방값도 달라한다고 자기 밟고 가져가라고 길에서 누우셨어요ㅜㅜ 결국 드리고 왔네요. 통장에 보증금보다 몇배 모은 걸 아는데 꼭 그러셔야했을까..싶어요.. 대학때부터 과외해서 대출받은 보증금 빚갚고, 학자금대출 갚고, 취직해서도 보증금 늘릴때마다 대출금 갚고, 월세내고, 생활비 다 내고.. 야근에 찌든 딸한테 세금용지 낼 꺼 있는 날 아침에만 밥차려주시는데 퍽퍽한 계란 후라이 접시 밑에 고지서 깔아놓으시던 엄마( 딸이 평생 계란 반숙도 억지로 먹는 걸 모르는 엄마) 그 악착같이 모은 돈은 아들 도와줄땐 척척 잘 풀던 엄마가 밉지만, 때리는 남편 밑에서 도망안가고 살아주신 은혜로 보고 사는데.. 마음 무너지게 하실 때 여전합니다. 뻔뻔한 사람 안바껴요. 오랜만에 마음에 뭍어 둔 얘길 쓰려니 눈물나네요. 부모도 부모다워야 부모대접받을 자격 있는 것 같아요.
이야기 듣다가 눈물이 나왔어요 저랑 똑 같아서요 전 오빠 남동생 사이에 태어나 초등학교졸업하고 공장에 보내줬어요 사랑받기 위해 하라는거 다 했는데 가스라이팅만 당했어요 전 인연 끊었습니다. 내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어렸을때 나한테 고생했다 노력했다고 위로 하면서 살고 있어요
세상에서 젤 듣기싫은말이 엄마가 젤 많이 의지해서 그렇다는말 진짜 싫다 의지하는게아니에요!!!!!!! 편하게 이용해먹을수있어서 본인이 시키는대로 다해주니까 반항을 하지않으니까 옆에 붙여두는거지 의지하는게아니에요 제발 딸을 맘대로 이용하지마세요 난 당신의 노예가 아니에요 나르엄마밑에서 45세가 되도록 고통받고있어 손절하려합니다
와~~저랑 같은 인생을 사셨네요 요양병원에 어쩔수없는 상황이라 모셨어요 정말로 끝이 안날거같아 울면서 잠든적이 많았는데 끝이 있네요 엄마 병원으로 모시고 동생 내보내고 혼자 산지 1년 되어가는데 정말로 너무 좋아요 돈은 없고 몸은 아프지만 세상 편하네요 이또한 지나갈겁니다 100% 잘할려고하면 본인만 지쳐요 70%만 하시고 30%는 남겨놓으세요🙏
넘 고생하셨어요. 토닥 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저는 6남 1녀 귀한 딸이었는데도 오빠, 동생들 뒷바라지 하느라 초등학교 졸업하고 엄마 집안 일 돕다가 공장가서 일하며 보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부모님 뒷바라지까지 한 건 아닌데도 차별받고 자란 기억으로 아버지를 원망하는 마음이 컸었는데 아버지 돌아가시니 또 후회가 많이되더라구요. 이젠 님을 위해서도 사세요.
나도 둘째..부모 남동생3,여동생1,언니1인데 나만 죽어라 집안일하며 결혼후도 해결사노릇 뒤치닥거리로...정말 50년을 그리 살았어도 내가 하는게 당연한듯 하는 부모형제..넘 넘 지쳐서 이젠 손놓고 싶어서 선언하고 이제 거의 연락도 안하고 산다. 눈물의 내인생, 고달픔의 인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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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직도 가스라이팅 당한게 너무 강하게 지배돼고 있네요ㅠ
생활비 끊으세요
옆에 앉은 자매들이 더 나빠요
저도 그랬어요
형제자매들 다 필요없어요
제발 정신차리세요
저도 그생각 했어요 너무 뻔뻔하게 옆에 앉아서 처 웃고 있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요
다행히 자매들은 엄마랑 같이 가스라이팅 안했나 보네요
자매들이 둘째 자매의 힘듦을 알아주고 다독이고 둘째의 노고에 보답을 해야 될듯 ~
갱년기되면 트라우마 나타날듯 ~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부끄러워서 저기 같이 못나감... 생활비도 못내게하고 자기들이 내거나... 엄마보다 더 나뿐사람이 언니동생임
맞아요 생활비 첫째 셋째도 같이 보태던가 해야지 옆에 같이와서 멀뚱멀뚱. 니네가 더나빠. 부모보다.
세상에서 제일 싫은사람은
방관자 ㅜ
부모님,형제 다 나쁘다
둘째가 어렸을때 희생했으면
첫째,셋째 막내가 경제력이 생겼을때는
둘째 빼고 나머지 세명이 부모님 부양해야지
부모님도 나쁘지만 나머지 형제들도
둘째 희생을 방관하면서 같이 계속 희생을 바라고 있는 사람들임...
그래서 우리엄마가 둘째로서 그렇게 느끼는 부분때문에 나중에 다 멀리하고 지내셨던가봐요
자녀인 우리들에게도 우린 좀 관심 있어해도 그분들과 소통 잦지않게 선을 그어세워 가만있어라 하시고
대소사는 부모님끼리만 딱 그러하셨을까 싶어요 ㅎㅎ 맞아요
뭔가 당연하다는? 어이없음. 부모님 부양은 둘째 빼고 꼭 나머지 3남매가 해야됨 둘째분은 그거에 절대 죄책감 느끼지 마시길
둘째가 그리 희생했으면 이제 언니랑 다른 동생들이 부모 책임져라!!!
근데 자매 셋이 앉아있는거보니 둘째분만 눈빛이 똘망똘망하시고 야무쳐보여서 왜 둘째분을 의지했는지는 알겠지만 이제는 그만하시고 다른 형제자매에게 맡기고 자유로워지세요
저런 자매 둘 있어서 아는데 이기적인 인간들은 영원히 이기적입니다.
나만 그 생각했던 게 아니네. 둘째만 눈빛이 또렷함.
사람들은 문제를 마주하면 비난할 대상을 찾는다.
시스템의 문제를 찾기보다
밑긴다는 개념
의탁
너무 무지하네.. 다 각자 재정,정신독립해야지
이기적이네 희생적이네 무한루프를 자기들이 인지도 못하네.. 각자 그걸 존중해야 가족이지 아님 원수지
저보다 어린데???? 저시대때 어떤 엄마가 13살 딸을 타지에 돈벌러가게 합니까 너무 무책임한 부모 아닙니까 형편이 어려워도 같이 살아야지..... 옆에서 자기는 책임이 없다는 두자매도 이상하고 지금 용돈도 끊으시고 다른자녀들이~~~ 부모 책임지라 하세요
저렇게 같이 앉아있는 첫째셋째의 뻔뻔함에 더 놀랍다 부끄럽고 미안한지도 모르고 앉아서 웃음이 나오냐?!
부모 돈 싹 끊고 손절하고 사세여,
저 자매들도 선을 긋고 사시길.
부모 소식 물고 다닐거 뻔한데 뭐하러 연락하고 살아요. 좀 더 자신만 생각하고 살면 좋겠다.
진짜 자매들 동태눈깔같아요!
공감200퍼입니다.
그러게요. 나만 아니면 돼.
내가 시킨게 아니니까~뭐 이런.. 착한척 속엔 뻔뻔함이 보이네요
인물도 제일 예쁘구만 ~ 심성도 착했네~
47이면 저보다 2살위에요.. 그게 엄청 옛날일이 아니에요.. 50-60년대가 아니에요 80년대 후반이나 90년대초반인데 중1짜리에게 공장을 보낸다구요?? 이건 범죄에요.. 인연 잘끊으셨어요
맞아요. 저도 같은 나이인데 분홍소시지가 그렇게 귀하거나 남아선호사상이 심한때가 아니었어요. 그냥 저 부모가 부모답지 못한거죠
저도 비슷한 나이인데 남아선호 사상도 크게 없었고 먹는게 귀하지도 않았고 딸도 진짜 최소한 고등학교까지는 보냈는데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하셨네요.
남아선호사상 있었다. 그런데 적어도 고등학교 까진 보내는데...부모가 역할 못했네요. 그럼 아들의 돌봄을 받으시라고 하세요.
77년생 여자 서울 출신 1남2녀중 둘째 남아선호사상 극한은 아니어도 심하게 있었어요 제가 직접 겪어봐서 알아요
@@바닐라라떼-l3i남아선호사상이
있는집에는 심해요~
최소고등학교못가는 경우도 있었어요 장남인오빠를 뒤바라지
해야된다고~
자매라는데 안 닮음
둘째만 인물이 출중하고 반듯하게 잘 생기셨네.
지적인 미인형이세요
친부모가 맞으신지
친부모 아닌듯. 하나도 안닮고.. .. 정말 친부모아니라면 고소하세요
저도 이생각들었어요
친자식 아닐 슈도 있을것 같아요
하긴…입양특례법이 생기기 전에 식모로 부려먹을 목적으로 입양을 하거나 집안에서 밖에서 낳은 사생아인 자식이나 조카를 거둔 경우일듯…
초졸하고 일시킬 시대는 아닌데!!!!~~~ 출생의 비밀이 있는거이닐까요?
두 자매들과 본인만 안닮았어요
그 귀한 아드님에게 의지하고 사시라 하세요. 아들타령하고 끝이 좋은 거 못봤습니다.
토닥토닥 참 눈빛이 예쁘세요.
생활비를 계속 보내는 한 가스라이팅이 끝난게 아닙니다 30여년 돈 보냈으니 나머지 인생은 다른 형제들에게 맡기고 자유로워 지시길
그 자식이 제일 만만했던거같습니다
나머지 형제들도 엄마가 세서라기보단 그냥 방관 아니였나요
저 같음 저렇게 힘든 트라우마가 있다면 부모 형제 안보고싶을듯하네요
열손가락 깨물어 덜 아픈손가락입니다
참..기가막힙니다
그래도 지금 둘째따님이 제일 밝고 이쁘네요
덜 아픈 손가락도 누구보다 소중하고 귀한 자식이지요. 제일 만만했던 그 자식이 만만치 않다는걸 깨닫게 되고 나서야 후회해도 이미 늦은 겁니다.
만만한게 맞습니다
@@sea6772 만만한게 맞다고 생각했다가 만만한 자식이 아니라는걸 깨달은 순간 후회해도 늦었습니다.
만만한게 맞은거 처럼 보여도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호락호락 하지 않지요.
만한하게 봐서는 안되고 미안했다고 하는게 맞습니다.
세분중에 제일 예쁘시고,
멋있어요 , 엄마와 잘 끊었어요 ,본인 가정과아이들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
돈도 끊어요. 그리 애지중지한 아들한테 부양받으라하세요.
출연자분보다 10살 많은 우리 언니들도 중학교 졸업하고 야간 상고를 갔는데, 중학교때 보내는게 이게 말이 되냐싶네요.
남아선호사상 정말 지긋지긋해요.
아들들에게 재산 나눠주고, 치매에 걸려서도 아들아들...
맞아요... 저희 부모님보다도 어리신데 저희엄마도 지금 53세인데 할머니가 집앞 텃밭에 농사지어서 자식들 고등학교까지는 보내줬어요. 유일하게 큰이모는 65세정도 되시는데 초등학교 졸업하구 동생들 돌보고 일찍 시집가셔서 학교는 못나왔지만.... 사연자분이랑 20살 차이나는 우리 이모랑 같은 삶을 사셨네..
옛날에 다 그리 살았다
@@볼알빨간사춘기 옛날에는 핸드폰도 없었는데 왜 지금 핸드폰을 들고 계신지?
나도 85년생인데 초등학교 5학년 때 부터 식당일했네요
남녀문제가 아니지
좀더 스케일을 키워서보세요.
그 어르신도 그런 가스라이팅을 받으면서 산 세대에요.
그래서 그게 당연한건줄 아는거구요.
지금은 그런게 없을까요? 사회적인 가스라이팅이?
나는 그런 행동을 안하고 있을까요?
문제는 늘 남에게서만 찾지 자신은 되돌아 보지 않습니다.
영상속에 나오는 어머니처럼요.
당신도 그 어머니가 아니라는 법은 없습니다.
첫째 셋째 얼굴 내밀며 방송에 나왔다는게 더 신기.
다 끊기를.
언니들 인터뷰하시는걸 보니 동생이야기에 별로 아파하지 않음 같이 나왔슴 눈물콧물이라도 흘리며 사과 해야한다고 생각함 방관자로서.
어렸어도 왜 그러냐고 물을 수 있었고 커서는 더욱 말했어야 함
왜 나온거임?
맞아요 특히 언니분 그땐 어려서 그랬다쳐도 나이 먹고는 바로 잡았어야죠 다시는 동생한테 그런짓 못하게 보니까 덩치가 충분히 이기도 남을 덩친데 그냥 동생이 희생한게 당연한양 사는거 같네요 본인이 해야 될 일을 동생이 도맡아서 한건데 전혀 죄책감이나 미안함이 안보이네요 언니분이 진정 으로 희생한 동생을 생각한 다면 남동생한테 너는 둘째 누나 없었으면 뭣도 아무것도 아니었어 이제부터라도 둘째 누나한테 받은만큼 은혜 갚으 라고 하세요
맞아요
저런걸보면 속상하네요
방관도 범죄입니다
어쩔수없었다라는건
본인 핑계일뿐입니다
첫째 언니분이 제일 똑똑 하시다는데...
말씀하시는걸 보니..그닥별루..??
그렇게 보이지가 않..;;;
굉장히 둔해 보이는데;;
둘째분이 제일 똑똑하고, 현명해 보여요
제일 고생 , 희생하신 둘째딸인데, 전혀 고생한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너무 아름다우시고, 사랑스러운모습을 뵈니
지금 현재가 행복하신것 같아 넘 다행이네요.
더욱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길 응원하겠읍니다.
인연 끊는것이 맞아요 계속 한사람만 희생 강요 당해요 님 정말로 대단하신분이네요
그래도 똑똑하셔서 스무살때 결혼하신 것 같아요. 끊어내야합니다. 모든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건 아닙니다.
맞아요. 정신과의사가 수많은 부모를 상담하며 느낀점이 부모가 자식을 훨씬 더 사랑한다는것은 아주 큰 착각이라고 느꼈다는점입니다.
미혼자녀들은 그 고통이 더 심해요ㅜ
@@mras369 진짜 똑똑했음 저러고 안살았겠죠
@@joy8637똑똑하니까 지금까지 저런 기막힌 상황속에서 지금껏 저렇게 야무지고 올바르게 잘 살아온 겁니다
이거 ㅇㅈ
자식을 재테크 수단으로 삼으며 어릴 때 키워줬으니 커서 갚으라는 되도않는 보상심리가 심리기제에 깔린 사람 정말 많습니다.
언니, 동생들이 제정신이면 이제는 둘째의 희생을 막아야지.... 험한말 나오는거 참는다
친정가장노릇했던저와비슷한생각에정말
양쪽언니동생욕나오는거참네요🤬😡
너무 슬프다..너무 슬프다..그렇지만 삐뚤어지지 않고 잘 크셨어요. 남편의 사랑 아이들의 사랑 받으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지금도 돈 드리고 있는데 뭔 연을 끊어요 연을 끊은거면 굶어죽든 말든 생까는게 연 끊은거지
아직도 어머니 사랑이 많이 고프신 분이네요 말로는 연끊었다지만 맘으론 끊지 못하고 여전히 미련이 많으시네요
저보다 어린데 저시대때 어떤 엄마가 13살 딸을 타지에 돈벌러가게 합니까
너무 무책임한 부모 아닙니까
형편이 어려워도 같이 살아야지
옆에서 자기는 책임이 없다는 두자매도 이상하고..
지금 용돈도 끊으시고 다른자녀들이 부모 책임지라 하세요
남의집 식모살이로 보내는집도
있던데요
@@김덕희-k3m 그건 10년 더 윗세대들인데 저나이대는 식모살이 안하던 시절임
무책임한 부모네요. 저보다 8살 어리신데. 울엄마도 어려운 가운데 몸이 부서져라 일해서 뒷바라지 하셨는데...부모가 너무 무책임하네요.지금이라도 다 인연 끊고 행복하게 사세요. 어려울 것 같지만 그게 답입니다.
저 시골 살았지만 저런 집 못 봤어요
난 70년생인데도
중학교는 졸업하고
공장갔어요~
우리때는 정말 많았지만
내동생 75년생 때도
별로 없었는데
얼마나 서러웠을까??
토닥토닥~고생 많았어요 😢
그런데 너무 예쁘시고 멋지시네요~^^
남들은 오히려 우는데 첫째 셋째는 정작 아무 생각없어보이네요
가장 아름답고 야무지고 앞으론 더 좋은일만 생길거에요 ❤
첫째 셋째 ~ 둘째 힘들게 살아온거 알면서 엄마가 성격이 쎄다고 모른척 방치 하고는 ... 그래놓고. 같이 방척객에 앉아 있다니~ 하~ 참.
첫째 셋째 ~ 아무 잘못 없다는듯이 앉아 있는거 넘 짜증~
그러게요, 같이 삼등분으로 나눈것도 아니고.
저기 나와있다니. 좀 황당.
엄마의 가스라이팅을 모두 당하셨을거같아요.
본인들도 대접받고 곱게는 못산 것 같은데, 결혼해서 30대 된 딸 머리 끄댕이 잡아 당기는 엄마를, 어떻게 어린 아이들이 둘째 편을 들면서 엄마랑 싸워 줍니까 그 나이에?! 코끼리 어릴때 다리 한 쪽 의자에 매어 놓았었으면 커서 의자를 부술 힘이 있는데도 의자에 다리 매달아 놓으면 그냥 거기 묶인 채로 있는 것도 못봤나보네. 이렇게 타인 사정도 잘 모르면서 자기 말만 해대는 것이 저 여자분의 엄마랑 성격이 비슷한 독불장군인거고, 그래서 타인들이 상처를 많이 받아서 정신병원이나 김창옥쇼에 나와서 도움을 청하는 겁니다!!! (ID는 작은 나비라 해놓고, 행동은 참 거리가 천 리 이상으로 머네!)
가스라이팅을 어렸을 때부터 당했다면 나머지 자매들도 같은 피해자입니다.
이건 명백한 아동학대!
둘째딸 뜯어먹고 산 친정엄마
친정언니 동샹
니들도 똑같은 범죄자들이다!
유전자검사 해봐야할듯요
언니는 이기심 때문에 시침 뚝 떼고 동생의 희생을 받아먹었을 듯 합니다
아동학대지.. 내가 살기힘들면 내아이는 잘 살게끔 밀어주고싶지 끌어앉혀서 못살게 하고싶을까.. 하.. 진짜 이해할 수 없다.
옆에 안경끼신분 언닌지 동생인지 이런상황에 어떻게 저리 웃음이 나오는지~~
첫째라고 써있네요~~
뻔순이 유전자 강력하게 받은 얼굴
진짜 뻔뻔하네요.거길어디라고나와 웃는지.주책
절대몰라요;;같은 형제라도..받기만한 형제가..희생만한 형제 심정을..
주지마세요
자매들은 왜 나온거냐… 뭔 낯짝이 두꺼워…
첫째 셋째 남동생 셋이서 부모님 생활비 책임져라… 진짜 뻔뻔합니다… 둘째 분은 이제 그만 하셔도 됩니다.. 제발 그만 하시고 자유롭게 사세요….
미성년자때는 그랬다쳐도
어른이 되어서는 자매셋이 힘을 합쳐서 얘기해도 되고
또 남동생은?
얘기할것도 없어요. 말도 안통하는 정신병임. 그냥 끊어내야함
@light-z1j 마즘 다 정신병자들 쯧
@@무쵸비엔-d6r 그냥 가족들 다 정신병자들 같은데요
남자동생은 받기만해서 지는 당연한줄 알꺼예요
@@김윤희-u2e받는다는 사실조차 모를겁니다 너무나도 당연해서
첫째랑 여동생 뻔뻔해보임
여기에 나와서는 안될사람들 언니는 공부해야해서 말하는데 너무 뻔뻔 그자체
맞아요 아동학대 공범들
진짜 뻔뻔한거 같아요.
박수홍 집 여자 버전
내말이
방관자
너무 너무 너무 잘사셨어요. 그리고 너무 고생했어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을 보니까 내가 다 눈물이나네요. 그러지 않았어도 되는데 그런 환경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 노력하셨으니 이제 다 놓고 나를 위해 사세요. 충분히 그럴만하세요. 앞으로도 더욱더 행복하세요.
셋중 제일 예쁘고
지혜롭게 보입니다
고생하셨어요.
미소가 아름다우시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 잘 크셨네요!! 앞으로도 행복하실듯!!
돈을 왜 줍니까?
이건 자식여럿 낳아서
그중 젤 착한 자식하나 골라
평생 노예삼은거지
그힘든 삶을 사셨음에도 웃는얼굴이 너무너무 예쁘네여
지금 남편분과 가족분들이
그간 님의 고생에대한 보상인가 봅니다 행복하시길
근데 자매분들은 님 슬픔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듯해요
친정쪽엔 일절 퍼주시지마시길
나와 이름도 같고 나이도 같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도 같아서 출연자 분이 15살의 자신에게 하는 말에 목놓아 펑펑 울었어요. 나에게 하는 말 같아서...
제 마음을 다독여 준 것 같아서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 옆의 자매들도 방관으로 같이 학대한 겁니다.
자매들도 학대당했을 거에요.ㅜㅜ
@@핫독-q7l 그러니까요 그냥 저 가족 다 짜증
방관이라기보다....
그들은 빚진 상태이며 갚아야?겠죠.
같이 어리니 무서웠겠죠.
지금이라도 서로 사랑하고 울타리 되어주면 되지 않을까요?
첫째 언니분이 말 했잖아요 나이 30먹고도 하지말라고 하면 머리채 잡혓다고..
어릴땐 오죽하겠어요
ㅋㅋㅋ우리집하고. 똑같네 큰언니도 별루 진짜저것인연끊어야해 형제들도똑같네 방관자 ...나같으면 형제들안봄
@@김나연-b3v 저두요 자매들도 보고 싶지않을듯요
@@김나연-b3v 저두여 어으 저런 콩가루집안 사연 듣기만해도 짜증나
43살 노총각이고 2남 1녀 막내 남자입니다....2살위인 형은 결혼한지 10년이 넘어도 아직도 돈 달라고 부모님한테 짜증내고 용돈도 드린적 없습니다....부모님은 저한테 빌려가시고... 3살위인 누나 시집갈때 혼수 집 보탠거 등 일해서 제가 다 갚았습니다... 부모님은 너 밖에 없다...질리도록 들은 말입니다...부모님은 아직 챙겨 드리지만....부모라고 다 부모 아니고 형제라고 다 형제 아니다...부모 형제들 나이들면 바뀔꺼 같죠?? 절대 안바뀝니다../형 누나 하고는 연락 안하진 오래 됐습니다
누나 혼수 갚은거 그게 제일 황당하네요 왜 갚음? 누나랑 친함? 엄청 친하면 뭐
너 밖에 없다는 말
소름끼칩니다
그말에 온통 부모 걱정에 젊은 시절 다보내고.... 48세에 세상을 바로 보게 됐어요.
이젠 그들의 삶이 그모양인것은 그들의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아주 단순한 기본 도리만합니다
오히려 악해지는것 같기도 하고
지금은 남편이 엄마아파트 사주려하는데
이상하게도 사주고 싶으면서도 사주기 싫은 미묘한 감정에 빠져 있습니다.
그건아마도 모은돈 다 아들에게 갖다 바치고, 지지리궁상맞은 다 쓰러져가는 원룸에서 살고, 딸도 모잘라 사위한테 은근히 바라는 그모습이 짜증나서겠죠.
남편이 나같은 취급을 받는게 싫어서 겠죠.
20대 중반, 살기 힘든순간에도 짧게 돈 왕창 벌어서 엄마에게 주고 자살하려 했어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러다가
고등학교 1학년때 친구가 찾아와서(나의 심리적 첫사랑ㅋㅋ 짝사랑이 맞겠네요)
공부를 다시해라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을 가라고 독려해주고,, 그래서 제2의 인생이 시작 됐죠.
그후 대학졸업 했는데 나이 때문인지 취업도 잘안되고 삐걱거리며 살다가 현재의 남편만났는데(첫사랑아님)
새로운 세상에서 온 사람같았어요.
자기가 제일 소중하다 여기는 사람...
처음엔 너같은 아들 낳을까 두렵다했는데, 어느순간 그의 행동이 정상일꺼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정상적인 생명체라면 자기가 먼저가 맞는거죠.
나 죽는것도 모르고 다른이에게 먹이를 주는것은 정상은 아닌거죠.
너 밖에 없다 > 무서운 말 ㅠㅠ
형제들도 방관자같은 태도네요
형제들이 더 밉다. 부모야 아둔하고 무지해서 그렇다 쳐도... 무슨 면목으로 화면에 같이 얼굴을 들이미는지...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무슨 염치로 착석해있는지
근대 저 자매들도 학습된 무기력 같여요. 그나마 저 사연자 분만 발버둥 칠 독기가 있는 느낌이네요.
저언니는 ????
그러게요. 괜히 열불이 나네요 ㅠㅠ
화가 치밀어 올라 죽는줄요 ㅠ ㅠ
평생 가스라이팅 당하고 돈 버는 도구 취급을 받으신 것 같아 너무도 많이 아팠습니다 ㅠ ㅠ
생활비 준다는 조건이 있는데도 결혼한 남편도 대단하네요.
남편분도 불쌍한 것 같아요.
@@boyoungkim3216 괜히 엮여서 저런부류와
퐁퐁론이 나오기 전이니까요
@@johnoh9722꺼져 커뮤충아
불쌍하다 하지말고 찐사랑하신 용기에 멋지다 해주세요. 그 때 두분은 멋진 사랑을 하신겁니다.
와... 결혼하고 아예 연락을 끊으셔야 했는데..... 자매가 가스라이팅 당했다지만 첫째분은 동생 일 다 아시면서 그 돈으로 공부 하신건가요? 참.... 이젠 둘째분은 한푼도 드리지 말고 나머지 자식분들... 특히 아들이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세자매중에 가장 건강헤보이시고 내면도 가장 강하고 예쁘시네요
말도 안되는 상황가운데 이렇게 씩씩하고 건강하게 크셨다니 넘 대단하시고 멋지세요
이제 부모님들 형제자매들도 건강하게 설수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돌아보니 내가 힘이 있고 건강해서 도울수있는게 축복인것 같아요..나만 희생했다는 피해지라는 생각이 나에게 결코 좋지않아요..남을 의지해서 사는데 익숙한 사람이 편해보이지만 사실 너무 불쌍한 인생입니다.
저는 자매분들도 좀.. 그러네요??
50년대생 제가 자라던 시절 얘기 같네요. 저도 형제 중 딸이라고 저만 초등 졸업하고 중학교 못가고 집안 일만 돕다가 뒤늦게 검정고시로 공부했네요. 그런데 저보다 20년은 젊으신 분이 그런 삶을 사셨다니...
그런데도 밝은 모습 넘 멋지십니다.
그러네요 저나이 저런 엄청난 일을 겪었다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우리때는 형제가 많아서 누군가가 희생하면서 견디었지만
그래도 야무지게 잘 이겨낸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는 본인을 위해 투자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래서 외할머니랑 대판싸웠죠 왜 울엄마 중학교밖에 못보냈냐고
교회밖에 모르는 외할머니인데 뭔집안이 기도로 뭐든일을 해결할려고 하고 교회가 돈주고 밥먹여주는 줄 알더라구요
자매분들, 공감은 마음으로만 하지 마시고 그녀의 오랜 희생으로 조금이나마 엄마의 폭력에서 비켜있던만큼, 돈과 시간을 곁들여하시길!
언니와 동생들이 있는데 대체 왜 둘째가 다 짊어지게 한 건지..😢너무 안스럽네요! 너무 착한 자녀인 건 맞는데 저 상처와 시간은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을지요?
저의 이야기를 듣는것같내요.
저도 참다참다 5년전 부모형제와 연을끊고 살다가 한달전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상치를때 엄마.남동생.언니를 봤지만 변한건 없었고 5명의 이모들한테 아버지한테 자주오지 왜 안왔냐고 그래도 부모인데 어떻게 한번오질 않냐고 저만 죽일년이 되었지요.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주위사람들은 그래도 부모인데 후회한다고 잘하라고.... 왜 저만 상처를 받아야하고 희생해야하는지 불면증과 공황장애로 얼마나 고생하는데 나의 엄마와 남동생. 언니는 아직도 살던대로 살지 왜 이제야 그러냐고. 전 그냥 우리가족들끼리 행복하게 잘 살자는 마음으로 즐겁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부모복은 없지만 우리가족들복은 있는것같아서요😊 지금은 친정식구들과는 무슨일 있을때만 연락하지 왠만하면 연락 안하고 삽니다
첫째, 셋째는 뭘 했나요 둘째 따님 아직도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난 듯 합니다 자신을 우선으로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저집안 가족 다 정상아님 사연자분도 더더욱
저기 안 나온 막내 아들도 마찬가지임. 엄마가 머리채잡으면 남자인 자기가 막아야지
나보다 어린 동생이 집안일까지 맡아서 하는데 '나도 어려서.. '라는 말이 아니라 도와는 줬어야 되는거아닌가요.. 자매도 첫째가 아무것도 안하면 둘째가 나서서 하게되는데 첫째는 나이먹어도 뭔가 할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동생이 하는데 나까지 할게 뭐가 있나라고 생각하더라고요..우리집 보는거 같아서 더 속상하네요..
남 얘기같지 않아 듣는 내내 눈물이 났어요..사랑받고 싶은 마음, 인정받고싶은 마음 이해합니다..슬픈기억잊고 행복하세요~
저 자매들은 왜같이 온거냐 ㅋㅋ 방관자아니냐
하지마세요 ᆢ인연끊었어요
46살여자입니다 가난하지도않은데
돈겁나게바치고 ᆢ상속은아들만해주고
병수발 감정까지 수발하기 바래서 참다참다가 ᆢ인연끊고
안보고 살아요
ᆢ아직도
제욕하는데ᆢ별신경 안써요
장례식장 때나 갈라고요
욕하든가 말든가
이제부턴 님 행복만 생각하면서
사시길❤❤
창피하네요
ᆢ엄마랑 인연끊고 사는것이
자랑도아니고요 ᆢ슬프네요
평균이상 돈있으신분이 ᆢ딸들한테
돈 ᆢ뜯어내서 아들살림 보태주세요
지금도ᆢ 저는 어버이날이 ᆢ세상에서
가장 슬픈날이에요 저는 혼자아이키우는데
요 저의힘듬ㆍ전혀생각을 안하세요
아들만ᆢ짠하고ᆢ제산늘려줄려고하고
손자들까지 차별하세요
장례식장에는 가시고 재산은 드럽고 치사해도 받으세요 어차피 균등분할돼요
이 똑똑한~사람 자기재산 0원으로
만들어놓았어요ㆍ
ᆢ아들주고
연금나온것 어찌못하니깐
받고요ᆢ 본인이 받고요 주고싶어가지고
명의 전부 몰래 진작에 바꾸놓았들라고요
ᆢ 저 안~~가난 해요
평균이상 살아요ㆍ억울하잖아요
돈까지 없으면 사랑도 못받고 컸는데
악착같이 직장생활해서ᆢ모아놓았어요
니들끼리 잘먹고 잘살아라 대신 내돈~백원도 안준다
@@오오-h4y그동안 고생하셨어요 본인 인생 즐겁게 살아요 ❤
큰언니,세째가
돈을 모아서
목돈을 좀 둘째 사연자한테 줘야될것 같네요.
고마웠다고
매달 성의로 돈을 좀 보내던가!
둘째분은
부모님 생활비 드리는건 끊어야 겠네요.
차라리 앞으로 부모님의 남은인생을 그들이 책임지는게 맞는거죠.
둘째는 이제 빠지라고 큰언니면 그렇게 해야하는데 ..어찌할런지..
사람은 누울자리 보고 발 뻗어요
언니.동생 지금이라도 미안한 마음과 둘째에게 잘 하셔야 되요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어요 당신들은 방관자 였다는걸
우리 언니랑 비슷하시네요. ㅠㅠ 눈물 같은 우리 언니랑... ㅠㅠ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토닥토닥...
둘째님 잘하셨어요
첫째 세째분 지금이라도 둘째분께 잘하세요~미안함을 가져할것같네요
세상에, 13살부터 공장에 내몰리다니. 47세시면 저랑 다섯살차이밖에 안나는데. 하... 너무 가슴아프고 그렇게 힘들게 산 세월이 또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니더라구요. 자식 사랑 제대로 못하는 부모 많아요. 그렇다고 가르칠 수도 없죠, 배울 의지가 없을테니까요. 그저 이 생은 나에게 주어진 부모 복이 이것 뿐이구나 하고 서럽고 아파도 마음 한켠에 치워두고 체념하며 사는수 밖에요. 그래도 남은 평생 부모 얼굴 보며 같이 행복하게 늙고 싶다면 살을 태우는 심정으로 뼈를 깎아내는 심정으로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해야하고요. 저는 엄마랑 악을쓰면서 몸싸움까지 하면서 서러움 토해내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 서로 얘기하고 노력했어요. 평안하시길 정말 진심으로 바랍니다.
노력이 조금이라도 통하면 다행입니다.
몸싸움, 폭언 수만번 듣고도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 ㅠㅠ 지고 살다가 병 얻고... 결국은 내 몸 병원다니고 요양하려면 멀어질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많은 자식들이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묻을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저도 40대중반에 인연 끊고 용돈도 끊었어요. 사남매인데 셋째인 저를 함부로 대해서요. 용돈도 보내지 마세요.
더 일찍 끊었어야죠 미련한사람들 너무 많아
잘했어요
언니나 동생은 뭐지??? 옆에 앉아 웃고 있는게 왜케 뻔뻔하냐 진짜 열받는다
둘째 한테만 희생을 강요했구나.... 다른 가족은 뭐했는지 궁금하네? 나같으면 다 끊어냈을듯....
다른가족들은 자신이 힘들지않으니 전혀모르겠죠~ 알아도 모른척하거나
자신이 희생자가 아닌것에 안도하겠죠
우리 어머니도 둘째이자 유일한 딸인 저한테만 희생을 많이 강요했었고, 미성년이었던 시절의 형제들은 고맙단 말 한마디 없이 그 결과를 누렸었지만 성인들이 되고난 이후로는, 그걸 고맙게 생각하고 잘 대해주더라고요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생존하기위해 절대적인 부모님께 대부분 복종하며 자라게 되는듯 합니다.
저두요 가족들 진절머리날듯
다른가족들은
결핍이 없어서 저런 포지션 유지를 안한거고
머리 다 크니까
돈 빼앗긴게 서러운거죠…
명백한 아동학대입니다. 나도 부모님의 자식이고 지금은 자식 키우는 입장으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 화나기 이전에 슬퍼서 못듣겠네
이게이게
말이 되나
@@엑자르 진짜..
정말 맞는말씀....
너무 불쌍하고 가슴아파서 오랜만에 엄청 눈물이났어요 보는내내계속....저분의 어린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안쓰러워요 꼭 안아주고싶음 하지만 어떤식으로든 억울한 세월의 고생을 꼭 다른행복이나 복으로 돌려받으시길...진심으로 바래요❤
넘 대단하신분. 그리고 옆에 자매들 표정이 이해가 안됨. 나같음 미안해서 어쩔줄 모를거같은데..
이분 눈빛이 너무 선하고 좋으시네요
그런상황에서도 자매간 우애좋으시니 다행이고
자식도리하지말라고 하면 본인 마음이 편할분 아닐거같아요
쌓으신 덕으로 자녀분들이 복받으실거예요
서운함은 앞으로 행복으로 채워지시길
자매분들도 고마움 알고 더챙겨주시길
53살
초등학교 6학년때
엄마가 날 인형공장에 데리고 가서
시다일하다 미싱배우고
받은 월급 다 부모님께 갖다바쳤다.
나도 결혼을 빨리했다.
지금은 검정고시로 초등.중등.고등.
사이버대학에서심리상담사를 전공해서
나 스스로 나의 트라우마를 바라볼수 있게 되어서
그나마 잘 살아가고 있다
세상에 나랑 동갑이네요..나는 성적때문에 혼난 기억 뿐인데..ㅜㅜ
53살이면 그래도 다들 고등학교는 보내던 시절인데
울 고모들 50대중후반인데 시골깡촌에 살고 굉장히 못사는 집안인데도 고모들 다 고등학교는 나왔습니다.
@@user-HarryWinks 집안이 가난해서라기 보다 부모님들이 자식을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자식을 키움니다.
저뿐 아니라
위에 언니도 나와 같은 세월을
견디었습니다.
참 힘든 시간이었지요
얘기.듣는데.눈물뿐이.안난다.돈도.끊으세요
@@보리수-n7j
애초에 태어날때부터 계획이 있었던거겠죠
첫째가 아들이면 아~ 얘는 대를 이어야하니 떠받들고 키워야겠다
딸이면 얘는 국민학교만 보내고 시집가기전에 집안일 시키고 돈이나 벌게 해야겠다. 어짜피 시집가면 남이니깐
MBC드라마 아들과 딸을 어릴적 본 적이 있는데 우리부모님이 그 시절사람입니다. 딸은 사람취급도 못받던 세상이더라구요 확실히 그런 사고방식이 있는거 같습니다.
울어머니도 중졸인데 내가 10살쯤에 외할머니한테 항의를 했죠 아니 왜 학교를 안보냈어요?
재산땡전한푼없고 교회밖에 모르는 외할머니는 세상천지 하나님밖에 모르는 독실한 기독교인 천사처럼 이미지만 포장하고 자식들이 많다보니 사위나 며느리들한테
대접받으며 아주 상전처럼 살던데 돌아가실때 얼굴도 보기 싫더라구요
그 힘든 환경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제일 고생한 둘째 따님이 가장 예쁘고 아름다워요~
토닥토닥 하면서꼭 안아주고 싶습니다...
넓은 바다에 떠 있는
섬처럼 외로우셨겠어요
친정에는 할만큼 하셨어요
앞으로는 소중한 본인을 위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이젠 친정에 대한 봉사와 희생을 털어버리고 사연자 자신을 위한 삶을 사세요
세딸중 제일 예쁘시네요
대견하세요 그 희생하신 복 받으실거에요 자녀들에게로 가요~
저도 이렇게 당했는데 끊어내지 못하면 평생 엄마에게 이용당하는 인생일 뿐입니다 너무 늦게 깨달으면 늦습니다.
그런 희생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게 선한게 아니에요. 그저 돈버는 도구에 불과할 뿐이에요. 의식이 깨어나야 합니다. 인간은 도구가 아니니까요.
쓰레기 부모를 만났네
부모는 내가 선택 할 수 없었던 남일 뿐 손절 잘한거심
연끊으세요
자식의 도리가 있다면
부모의 도리가있습니다
반듯하게 잘 크셨네요
고생많으셨어요
당신은 정말 위대하고
대단하십합니다
❤❤❤❤❤❤❤❤❤❤❤❤❤❤
지영님 피부도 곱고 눈빛도 똘망하구 너무 이뿌세요. 이제 나 자신과 남편과 내 자녀에게 더 집중하시고 더더더 행복해지시길 빌게요.
첫째는 동생이 힘들었다는 얘기하는데도 웃고있네.
진짜 나쁜 방관자네.
셋 중에 둘째가 젤 인물도 좋고
눈빛도 살아있네.
한 인간으로 보기에 너무 안쓰럽고
애처로워서 꼭~~~안아주고 토닥여주고 싶네요
그래도 자존감도 높고~~본인을 사랑할줄알고~~즐기는걸 알게되어~~지금 누리고 사시는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참 예쁘세요
너무 그래도 이쁘게 잘 컸어요. 내가 눈물 나네. 세자매 중에서 또 제일 이뻐요 ~토닥토닥 ❤
저는 44세인데, 정말 끝없이 요구해요.
저는 부모님 다툼과 아버지의 폭력에 지쳐 대학때 나와서 혼자 사는데 엄마가 하나둘씩 짐 옮기시더니 어느새 같이 사셨어요. 그것까진 이해하지만, 엄마 버는 돈은 다 모으시고, 저 결혼할때 시어머니가 반 해오라셔서 보증금 반이라도 좀 달라니까..너 시집가면 살길도 막막한데 저년이 방값도 달라한다고 자기 밟고 가져가라고 길에서 누우셨어요ㅜㅜ 결국 드리고 왔네요. 통장에 보증금보다 몇배 모은 걸 아는데 꼭 그러셔야했을까..싶어요..
대학때부터 과외해서 대출받은 보증금 빚갚고, 학자금대출 갚고, 취직해서도 보증금 늘릴때마다 대출금 갚고, 월세내고, 생활비 다 내고..
야근에 찌든 딸한테 세금용지 낼 꺼 있는 날 아침에만 밥차려주시는데 퍽퍽한 계란 후라이 접시 밑에 고지서 깔아놓으시던 엄마( 딸이 평생 계란 반숙도 억지로 먹는 걸 모르는 엄마)
그 악착같이 모은 돈은 아들 도와줄땐 척척 잘 풀던 엄마가 밉지만, 때리는 남편 밑에서 도망안가고 살아주신 은혜로 보고 사는데.. 마음 무너지게 하실 때 여전합니다. 뻔뻔한 사람 안바껴요.
오랜만에 마음에 뭍어 둔 얘길 쓰려니 눈물나네요. 부모도 부모다워야 부모대접받을 자격 있는 것 같아요.
훌륭하세요~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저 보다 더 심한상황 이네요
건강잘챙기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토닥토닥
맞아요! 미련하고 멍청하게 부양하고 희생하려드는 자식보단 연끊는게 현명!
딱 저이 친정 아빠네요...
그만...돌아가셨음합니다.
중환자실에 있는데...그시간.병원비도 아까워요.
상처받은 자식은 부모죽어도 눈물 안 나와요.
우는게 이상하지..
이야기 듣다가 눈물이 나왔어요 저랑 똑 같아서요 전 오빠 남동생 사이에 태어나 초등학교졸업하고 공장에 보내줬어요 사랑받기 위해 하라는거 다 했는데 가스라이팅만 당했어요 전 인연 끊었습니다. 내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어렸을때 나한테 고생했다 노력했다고 위로 하면서 살고 있어요
젊은이들이 이기적이라 애를 안낳는다고 주장하는 세대들의 본모습입니다
자식을 자신의 필요에 의해 낳고
자신을 위해 살아주길 바라는
삐둘어진 부모들
지금의 젊은이들은 오히려 책임감이 있어서 자식을 낳지 않죠
돈 보내지 마세요
국가가 주는 돈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아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진짜 부모가 되어서 너무하네요 첫째도 아니고 둘째한테 ....너무 어려운 환경에서도 예쁘게 자라셨네요 부모용돈 끊으시고 가족부양은 데리고산 귀한 아들이나 첫째 셋째딸한데 받으라고하세요 이젠 착한딸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세요 만만한 자식한테서 그렇게 더 요구하는겁니다
77, 78년생이신데.... 부모님들은 저런 가치관을 가지고 어른이 되셨으니 넘어가겠지만(생활비끊으세요), 방관자인 언니, 여동생이 너무 괘씸하네요. 남동생만이라도 누나의 희생을 알아주고 잘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귀남이 남동생이 제정신일 거라고 생각들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젤 듣기싫은말이 엄마가 젤 많이 의지해서 그렇다는말 진짜 싫다
의지하는게아니에요!!!!!!!
편하게 이용해먹을수있어서
본인이 시키는대로 다해주니까
반항을 하지않으니까
옆에 붙여두는거지 의지하는게아니에요
제발 딸을 맘대로 이용하지마세요
난 당신의 노예가 아니에요
나르엄마밑에서 45세가 되도록 고통받고있어 손절하려합니다
아직도 안한게 더신기할지경
저는 43이요
더이상 못참겠어요
딱 챙길거만 챙겨서 손절할겁니다
어찌 그리 둘째딸만😂 나도 삼남매지만 우리집에서 나만 맞고 자람. 아빠한테 회초리, 파리채, 물호스, 허리띠, 온갖 물건으로 맞고 자람. 대학도 나만 안보내고 직업훈련원 보냈지만, 내가 벌어서 공부하고 전액장학금 받아서 대학감.
뒷바리지50년.. 싱글 입니다.. 이제와서 시집도 못간 년... 이라는 말을 듣습니다...이제 너무 고령이시라 버리지못합니다... 다음생이 있으면 다시는 인연 맺고 싶지 않은 가족 입니다... 이생망 입니다..
아직도 착하게 사시고 있으니 이생흥인겁니다.
고맙습니다
와~~저랑 같은 인생을 사셨네요
요양병원에 어쩔수없는 상황이라 모셨어요
정말로 끝이 안날거같아 울면서 잠든적이 많았는데 끝이 있네요
엄마 병원으로 모시고 동생 내보내고 혼자 산지 1년 되어가는데 정말로 너무 좋아요
돈은 없고 몸은 아프지만 세상 편하네요
이또한 지나갈겁니다
100% 잘할려고하면 본인만 지쳐요 70%만 하시고 30%는 남겨놓으세요🙏
눈먼 사랑을 하셨군요.ㅠㅠ
완전 저와 같아요
넘 고생하셨어요.
토닥 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저는 6남 1녀 귀한 딸이었는데도 오빠, 동생들 뒷바라지 하느라 초등학교 졸업하고 엄마 집안 일 돕다가 공장가서 일하며 보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부모님 뒷바라지까지 한 건 아닌데도 차별받고 자란 기억으로 아버지를 원망하는 마음이 컸었는데 아버지 돌아가시니 또 후회가 많이되더라구요.
이젠 님을 위해서도 사세요.
잘하면 계속 더 요구하는건 맞는거같다.
누울자리보고 다리 뻗는다고..
참 밝다.저런 상황이면 부모님은 물론이고 형제자매도 싫어서 안보고 살만한데 그냥 잘살았다는 말만 들으면 된다고 하니 ㅠㅠ
얼굴도 이쁘고 똑똑한거 같은데
나보다 어린사람이 참...
내부모한테 인정못받고 자란 어른이지만 어린마음에 남에게 인정받고칭찬받고싶다는 둘째분말이 참 가슴이 먹먹합니다
가치로운 분이세요~
애많이 쓰셨어요~
앞으로 하고 싶은것 다 해보며 사세요~
나라는 존재는 귀중하고 소중해요~
이제 부모님의 남은인생은 첫째 셋째자매 그리고 남동생이 챙기세요.
어릴때는 몰랐다고쳐도 알게된 이상 그게 사람된 도리고 저분 영혼을 조금이라도 치유하는 겁니다....
둘째한테는 더는 바라지말아요.!!!!
다른 자매들이 방관 했다는데...서른 넘어 결혼한 딸 머리채 잡았다는거 봐선 다른 자매들도 사람취급 못 받고 자랐을게 뻔합니다..게다가 그들도 경제적 도움 줬을 것같아요..결국 모두 희생자들이예요..
언니랑 동생은 뭐하는거지?
어릴때야 몰랐다지만
언니랑 동생이 더 나쁨.
나르시스트 부모 만나면 저렇게 착취 당하고 살아요.
내가 겪어봐서 알아요...
90년대부터 어린 아이를 공장 보내는 게 말이 되냐고요 ㅠㅠ 그것도 집안의 가장으로? 미쳤다 ㅠㅠ 부디 끊어내세요 혈연이라는 정에 억매이지 말고 ㅠㅠㅠㅠㅠ
나도 둘째..부모 남동생3,여동생1,언니1인데 나만 죽어라 집안일하며 결혼후도 해결사노릇 뒤치닥거리로...정말 50년을 그리 살았어도 내가 하는게 당연한듯 하는 부모형제..넘 넘 지쳐서 이젠 손놓고 싶어서 선언하고 이제 거의 연락도 안하고 산다.
눈물의 내인생, 고달픔의 인생이었다.
일찍 손절치셨어야 정신병자들
부모님이 저정도면 절연 해야죠 그래야 본인이 살지
@@소나무-u4l 진작에 절연했어야지 님도 참 미련하다
고생하셨어요. 님은 최선을 다했고 할만큼해서 당당하신겁니다.
잘하셨어요!!
얼굴도 넘 예쁘시고 맘도 넘 예쁘시고 존경합니다. 어머님 행복하세요. 영상보며 많이 울었어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