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없는 사람인데도 어제 보면서 울뻔했다.. 드디어 연수가 웅이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장면.. 얼마나 힘들다고 말하고 싶었을까.. 이렇게 웅이에게 의지해야 살수있으면서 곁에 두지 않았을때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하게 되는 장면. 웅이도 마음이 힘들었을텐데 연수가 본인을 의지한다는 사실만으로 다 녹아서 연수를 안아줬을 때는 본인의 문제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을거같다. 예나 지금이나 웅이에게 연수보다 중요한건 없으니까 하ㅏ 근데 김다미 너무 귀엽다.. 진짜 개띵작
this scene.. aigoo, yeonsu-yah you did well on voicing out your pain and thank you ung for giving her a warm hug as well as a precious pat on the back. Thank you for being each other's comfort. 🥺
I have not yet seen the ep because its not released yet here , and I have no idea what they are saying...... why am I crying still...........................................!!!!!!!!!!!!!!!!!!!!!!!!!!!!!!!!!!!!!!!!!!!!!!!!!!!!!!!!!!!!!!!!!!!!!!!!!!!!!!!!!!!!!!
이게 연수의 감춰져있던 진짜 성격이 아닐까 누구보다 여리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ㅅㅂ 쌉인정
자신이 현재의 행복을 다시 또 망쳐버렸을까봐 불안해서 눈물 흘리는 연수와 자신도 악평 때문에 상처받았지만 눈물 흘리는 연수를 위로해주어서 짠했던 장면ㅠㅠ
기자 혹평 + 누아 자극 + 친구 엄마 사망 웅이도 멘탈 엄청 나갔을텐데...
솔직하게 말해줘서 내가 다 감동받았네 짠내나는 우리 햄찌들 행복하라구ㅠㅠ
연수가 하기 힘들어하는 “미안해”랑 “나 힘들어” 이 말이 저렇게 많이 나오는 거면…..
불쌍해보이고 불안해보이는...마음 둘 곳 하나 없어보이는 저 연기가 과거의 내 마음을 투명하게 보여준다...
모든것이 담아있는 대사 장면
"내 인생도 망쳤지, 엉망으로."
"넌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연수야."
웅이 많이 변했다... 연수가 웅이와 평생을 한다면 웅이는 망가질 것이 하나도 없을거야 망가짐 또한 성장의 발판이 되겠지
연수가 웅이 옷자락 잡고있는거 웰케 안쓰럽고 안아주고싶냐고… 진짜 엔딩이 어떻든 다 만족적이고 덜 힘든 삶을 살길,,,
연수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웠고 연수보고 넌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라고 해줘서 내가 다 감동이었고 우리 웅이도 저날은 위로가 필요했을텐데 연수 위로가 먼저 였네 ㅠㅠㅠ
연수가 마음을 열었다는 거에서는 굉장히 좋았는데 웅이 입장에서는 지웅이의 힘든 점도 듣고 연수의 힘든 점도 들으니까.. 진짜 힘들었을듯.. 자기도 힘든데 다른 사람들이 더 큰 힘듦을 가지고 있으니까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 그냥 웅이가 짠했던 장면이었음…(개인적)
진짜 ㄹㅇ 나도 계속 이렇게 느꼈음
상대가 먼저 힘들다는데 나도ㅠㅠ 이러기도 쉽지 않고 웅이도 위로받고 싶을텐데 좀 안쓰러웠음
연수가 드디어 웅이에게 마음을 다 열었다는 게 보이는 장면… 어쩌면 연수의 밑바닥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까지도 다 보여줌…ㅠㅠㅠㅠ
얘들을 어쩌나 ㅠ ㅠ 이제야 힘들다고 하네, 그리고 그걸 받아주고. 그냥 짠하다. 이들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힘내! 얘들아 !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는게 맞는데 왜 나는 울고 있지..
이전에 웅이가 연수에게 자주했던 늘 날 망치는건 너야..라는 장면과 이번대사가 대비되고 미안하다는말조차 약해보일까봐 못했던 연수가 미안하다고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함으로써 두사람이 서로로인해 성장했다는걸 보여주는 명장면이었음ㅜㅜ
연수가 힘들다고 말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고 기쁩니다ㅜㅜ 옆에 웅이가 있어 안심이 되네요♡ 이제 행복한 결말만 남았는데....
내일이 마지막회라니...아직 내가 준비가 안 됐는데, 웅이와 연수를 떠나 보내야해서 이젠 내가 슬퍼지겠습니다ㅜㅜ
와 진짜 연기 잘한다.. 이 짧은 장면에 나도 눈물 흘리고 있음 ㅠ
갠적으로 이장면이 현재까지 내 기준 명장면 2위임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되게 임팩트있으
연수가 처음으로 남에게 기댄 장면..저 날은 웅이도 기분 안 좋았을텐데 연수한테 진심으로 위로 해줘서 너무 찡함ㅠㅠ
이젠 진짜 서로가 서로의 힘이 되는 사이가 됐다..연수 웅이 결혼할 때까지 드라마 해주세요..ㅠㅠㅠㅠㅠ
풀샷잡혔을때 웅이 옷깃 잡고 있는 연수 손 너무 안쓰러웠음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웅연수의 연기와 브금의 조화로 이루어진 최고의 장면..
맘아파.. 이제 울지마 국연수…..
마음의 문을 서로 둘다 연걸 보니 해피엔딩은 보장된듯,, 여기서 이별은 납득시키기 어려움 아니 사실 해피엔딩이어야만 해 웅연수 ㅠㅠㅠ
이때 연수가 미안하다 웅이 코트 꽉 쥐고있는 저 손이 너무 안쓰러워ㅠㅠㅠ웅이도 힘들었을 하루 온전히 아픔을 받아주는 ..연수의 힘들다는 솔직한 말이 오히려 힘이되는 둘의 서사ㅠㅠㅠㅠㅠ
위로가 위로되는 장면인데 가슴이 뭉클 하네요
내게도 이런 위로가 필요한가 봅니다
눈물이 없는 사람인데도 어제 보면서 울뻔했다..
드디어 연수가 웅이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장면.. 얼마나 힘들다고 말하고 싶었을까.. 이렇게 웅이에게 의지해야 살수있으면서 곁에 두지 않았을때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하게 되는 장면.
웅이도 마음이 힘들었을텐데 연수가 본인을 의지한다는 사실만으로 다 녹아서 연수를 안아줬을 때는 본인의 문제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을거같다. 예나 지금이나 웅이에게 연수보다 중요한건 없으니까
하ㅏ 근데 김다미 너무 귀엽다.. 진짜 개띵작
100마디 설명보다 저렇게 웅이코트를 꼭쥔 작은손이 너무 애처로웠다
연기를 잘해도 너므 잘해. 또 울게되네
내가 둘다 안아주고싶더라…ㅠㅠ
Very good acting, the best, look she crying, I crying too, wow
이 장면 보고 엄청 울었는데...
this scene.. aigoo, yeonsu-yah you did well on voicing out your pain and thank you ung for giving her a warm hug as well as a precious pat on the back. Thank you for being each other's comfort. 🥺
이름이 연수인데 웅이 대사 들으면서 뭔가 그냥 엄청 위로가 된다....
불안해요
제발 좋은일만 가득하게 해주세요
가슴이 먹먹해서 보는데 울었어요
다시봐도 눈물나네
그냥 모든 캐릭터가 다 짠해....ㅜ 웅 연수 지웅 다 행복해져라.......ㅜㅜ
왜 웅이 대사에 내가 위로를 받는지…😭
연수가 불안하고 무섭고 미안해서 웅이 눈 못마주치다가 웅이가 그럴 일 없다고 하니까 마주치는거 봐..ㅠㅠ 너무 슬픔
하.. 시즌 2도 나왔으면ㅜㅠㅠ 끝나면 나 뭐 보고 살아…. 벌써 다음 화가 막화..
so how can this 1 minute clip without subtitle can make me cry ㅠㅠ
우리애가 드디어 '힘들다'라는 말을 했어요..!!
Casi lloro 😢 ...y no entendí nada...ay estos dos me encantan ..que bellos 😍
웅이도전시회호평글때문에마음적으로힘들었텐데 연수가나힘들다고말했을때연수를안아주는웅이. 우리웅이너무멋있어. 내일이마지막회되연수랑해피엔딩하자
ㅠㅠㅠ내 최애 드라마
Can't wait to watch.. 🥰😘😍
웅이가 진짜 연수한테 든든한 연인이라는 걸 느끼게 된 장면
Eu estou feliz com a série
이번 에필로그 지금까지중 최고임
맞아요.이 영상 끝나고 바로 아주 짧은 에필로그로 이어지니까 마지막까지 알수 없는 감정들이 넘 좋았어요.영상 감사해요.
I have not yet seen the ep because its not released yet here , and I have no idea what they are saying...... why am I crying still...........................................!!!!!!!!!!!!!!!!!!!!!!!!!!!!!!!!!!!!!!!!!!!!!!!!!!!!!!!!!!!!!!!!!!!!!!!!!!!!!!!!!!!!!!
This scene is so 😭😭😭♥️
연기 존나 잘하네 ㅅ
나만 이거 보고 없던 여친 생각나서 울었냐
I am crying even when i don't understand
김다미는 앞머리 없는게 더 이쁜데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앞머리를 ㅠㅠ
Can anyone please translate in English
Anyone tell what happen pleassse
they broke up again
No Dami said sorry and she is having a hard time
망친다는 대사 어디서 들었던거 같은데
4화에서 마지막 부분에 웅이가 연수한테 ‘날 망치는 건 늘 너야’ 라고 말했던 거 같아요
@@미친훈발이 감사합니다😁
13화 데이트 장면에서도 나와요!
망치 나가신다
TT
다음프로 사내맞선 예술전문학교 졸업이 아닌 휴학중 성형배우 설인아 출연?
난 꼭 나중에 저런 남자친구 만나야지
이거 봐.. 날 망치는 건 늘 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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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연수야
최우식 저머리 하니까 허경환 닮은거 같기도 ㅋㅋ
ㅋㅋ
닮았다고 하니까 진짜 닮아보이네
허경영이라는줄 깜놀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