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나만.. 나만 사랑하는 널 보고 싶었나 봐" 이 장면에서 우식 배우님이 살짝 멈칫하면서 마치 목이 메인 사람처럼 벅차오르는 감정을 꾹 눌러담고 담담하게 이야기하려고 애쓰는 저 표정이 너무도 가슴 아프고 먹먹해서 눈물 나더라구요 그리고 다미 배우님도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조금씩 차오르는 모습을 통해, 그간 표현하지 못했던 웅이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한 사랑을 동시에 잘 표현해줘서, 보는 내내 두 사람의 세심한 감정선을 함께 공감하고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정말 오늘 11화 마지막 15분은 정말 역대급 엔딩이네요.. 저 오늘 진짜 너무 힘든 하루였는데 정말 이거 보고 덕분에 기분 너무 좋아졌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0:26 보고싶었어 “항상” 이 항상이라는 단어 선택 자체가 너무 좋았다고…. 매번, 매일도 아니고 항상…그 단어마다 느낌이 다른데 항상이라서 더 눈물나고 1:10 여기 쯥. 하는 것도 너무 좋고ㅠㅠ 1:20 말하다 울컥해서 말 못하는 것도 너무 좋고 1:54 “나 좀 계속 사랑해줘. 놓지 말고 계속…계속 사랑해. 부탁이야” 진짜ㅠㅜㅠ 가슴 찢어지게 한다구ㅠㅜ 하ㅠㅠㅠ대사 하나하나 너무 완벽했어…. 에필로그도 진짜 보면서 엉엉 울고ㅠㅠㅠㅠ 다미도 눈물 계속 흐르는 거 진짜 ㅠㅜㅠㅠ 둘다 너무 연기 잘해….ㅠㅠㅠㅠㅠ
진짜 제가 생각한 킬 포인트 다 있어요 ㅜㅜㅜ 하나 더 하면 0:35 "(주저하면서)보고.....(고객 끄덕이며)싶었어.." 이 부분도요. 연수가 언제나 그리웠던 자기 자신을 피하기만 하다가 마침내 맞아 나 너 그리웠지..라고 받아들이는 듯 한 저 끄덕임 ㅜㅜ 연기 너무 잘 해서 오늘도 과몰입
진짜 28년 살아온 내 인생 통틀어 본 대사,배우,분위기,조합,ost그냥 모든조합이 이렇게 완벽한건 내인생 처음이다..인생드라마는 시크릿가든이랑 또오해영 이길게 없었는데...대사몃마디와 최우식배우 한사람 만으로 원킬당함...내가 지금 뭘 본건지 이게 말이 되는건지 이렇게 오바해도 되는지 싶을정도로 주체안됨...그래 결론은 나 최우식 너무 좋앙...♥︎
이 드라마 보고 느낀 점 안좋게 헤어진 처음의 이야기와 5년동안 웅이의 마음과 생각이 마치 내 이야기를 누군가 보고 글을 쓴 것과 똑같을 정도로 비슷하여 드라마를 보지않는 나에게 감정이입하게 만드는 드라마인것 같았다. 나를 두고 간 그 사람을 처음에는 원망하고 더이상 마음이 없다고 말하며 바로 다른 사람을 만나러 떠난 그 사람이 이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 후 너무나도 많이 생각이 난다. 처음에는 내 잘못이 무엇일까 자책하고 지인들에게 그 사람을 욕하는 것 보다 내가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물어보며 하루하루 그리워 하며 살아가다가 이제는 잊혀져 가는 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것 같다. 이 드라마가 나에게 다른 작품들과 달리 특별하게 느껴졌던 이유는 나의 상황 속 감정과 생각을 영상으로 만들어 내면 이런 분위기와 느낌이었을것 같아서, 마치 내 이야기를 보는 것 같아서 볼때마다 아름다운 장면과 더 아름다운 말과 분위기로 이어가는 모습들이 나를 설레게 하다가도 마음 한 구석을 아프게 한다. 나에게 바람을 맞게 했던 그 사람은 생각해보면 나에게 바람을 막아줬던 소중했던 사람이었으니 안좋게 끝이 나든 너무나도 아팠던 이제는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려 한다. 시간이 꽤 지나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괜찮아진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난 그 속에서 한 사람만 찾고 있는 것 같다. 드라마 보다가 저와 너무 비슷한 감정이길래 적어봤어요 읽어주신 모든 분들은 아프지 말고 예쁜 사랑 하셔요.
ㅜㅜ 읽다가 문득.. 연수처럼 저도 내 개인적인 어려움 때문에 오래 예쁘게 만나던 사람을 버린 경험이 있어서 그 사람에 대한 미안함과 안쓰러움이 몰려오네요. 버리고 간 사람 많이 미워하고, 원망하셔도 돼요. 그리고 다시 아름답고 예쁘고 행복한 사랑하세요. 그렇게 잘 살아가주세요. 정말 염치 없지만 내가 그때 그렇게 떠나보낸 사람 다시 만나면 그렇게 말해주고 싶을 것 같아요.
진짜 몰입해서 보다가 웅이가 보고싶었다 국연수 할때부터 나도모르게 눈물이 줄줄 나옴...ㅠㅠㅠㅠ 다미우식 두분 연기 진짜 미쳤고 이때나온 ost도 한몫한듯 이 장면에 너무 잘맞는 ost였음ㅠㅠ 진짜 너무 몰입되고 슬펐음.... 웅연수 눈에 눈물 그렁그렁한거 진짜 맴찢ㅠㅠㅠ 여운이 안가시네 그래도 내일 또 볼수있다는게 넘 행복하다ㅠ 레전드 내 인생드라마...
진짜 이 장면 보면서 눈물 주르륵 흐르고 아직도 그 여운이 가지 않는다 ㅠㅠ 웅이는 아빠한테 갑자기 버려지고는 계속 옆에서 함께 해 줄 사람이 필요했는데 연수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해서 진짜 많이 힘들었고 연수을 보기 힘든 거였어ㅠㅠ 웅이가 자기 진심 용기내서 말했으니까 진짜 연수야 웅이 계속 사랑해주고 웅연수 서로 상처 보듬어주자 ㅠ 이번 11화는 정말 그냥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게 내 마음에 들어온 느낌… 밤 10시만 기다린다ㅠㅠ
진짜 술집에서의 최웅과 국연수의 대화만 들어도 둘이 얼마나 서로에게 진심이였는지 알수있는것 같음..특히 마지막 나 계속 사랑해줘..라고 하면서 눈물 흘리는건 진짜..ㅠㅜ
.
룰그레이드님 ..오늘만 벌써 4번빼 뵙네요 .. 팬이에욬ㅋㅋㅋ
안녕하세요 팬입니다^^
되게 예상치 못한 방식의 고백(?)이라고 해야하나
당연히 “나 아직 너 좋아해”일 줄 알았는데 누군가로부터 버림 받는 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던 최웅이 사랑해달라는 식으로 마음을 전달한 게 정말 다른 방향으로 와닿았던..
고백 한거였군요...
진짜로… 당연히 ‘아직 너 좋아해’,’다시 사귀자’ 이런 걸 줄 알았는데 두 번다시 버림 받기 싫은 최웅방식의 고백..짜릿했다..
0:32초부터 ost 나오면서 대사 나오는 순간에 감정이 확 와닿았던 거 같음 ,,,,,, 이 감정씬에 너무 잘 맞는 ost였다 진짜 그냥 미쳤음
ost 진짜 미쳤음요
무반주로 딱 깔렸을때.... 진짜 감정이 확 와닿았어요
진짜 ost때문에 여운이 더 강해요ㅠㅠ
what is the name of Ost?
@@thuhang3679 It's a song called Hill Tree(언덕나무).
어린 모습이 많이 비춰줬던 웅이가 솔직해지면서 오히려 연수보다 성숙해보였던 순간 ㅠㅜ 연수 눈물 떨구면서 고개 끄덕이는 거 좋으면서 슬퍼 흐아.. ㅠㅜㅠㅠ 이 장면도 명장면인데 에필로그가 진짜 맴찢.....
여기서 뭐하세요?
마지막에 "부탁이야" 할때 울음참는거... 진심 대박...ㅠㅜ
제말이그말이에요,나만..이러다가울음참고ㅠ완전,연기너무잘해서같이눈물참게되는ㅠ
1:20 "나만.. 나만 사랑하는 널 보고 싶었나 봐"
이 장면에서 우식 배우님이 살짝 멈칫하면서 마치 목이 메인 사람처럼 벅차오르는 감정을 꾹 눌러담고 담담하게 이야기하려고 애쓰는 저 표정이 너무도 가슴 아프고 먹먹해서 눈물 나더라구요
그리고 다미 배우님도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조금씩 차오르는 모습을 통해, 그간 표현하지 못했던 웅이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한 사랑을 동시에 잘 표현해줘서, 보는 내내 두 사람의 세심한 감정선을 함께 공감하고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정말 오늘 11화 마지막 15분은 정말 역대급 엔딩이네요.. 저 오늘 진짜 너무 힘든 하루였는데 정말 이거 보고 덕분에 기분 너무 좋아졌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이 드라마... 11화 부터 15화만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네요...
웅연수 앓이 제대로임ㅋㅋ 천3백명이나ㅋㅋ 난 아직도 졍주행중인데 계속 보는분 손!!!!!
나
ㅐ
웅이 목넘김 하나하나, 눈빛 하나하나 말 하나하나에 감정 다 들어가있어 최웅 최우식 배우님이 안 했으면 누가 하셨을지 상상도 안 감
서강준 했어도 잘 어울렸을 듯 ..ㅜ 물론 최우식이 짱이야
목넘김 개공감
ㄴㄴㄴㄴㄴ 무조건 최우식임 그냥 찰떡이야 연기 미쳤어
@@ne-bz4nv 서강준은 얼굴합이 안맞음
1:10 그냥.. 하고 이 표정 연기가 진짜... 말로 표현은 안되는데ㅠㅠ 너무 감정을 잘 살린 거 같음 최우식 진짜 연기 천재야 최웅 사랑해
대체할 배우가 없다 진짜
0:26 보고싶었어 “항상”
이 항상이라는 단어 선택 자체가 너무 좋았다고….
매번, 매일도 아니고 항상…그 단어마다 느낌이 다른데
항상이라서 더 눈물나고
1:10 여기 쯥. 하는 것도 너무 좋고ㅠㅠ
1:20 말하다 울컥해서 말 못하는 것도 너무 좋고
1:54 “나 좀 계속 사랑해줘. 놓지 말고 계속…계속 사랑해. 부탁이야”
진짜ㅠㅜㅠ 가슴 찢어지게 한다구ㅠㅜ
하ㅠㅠㅠ대사 하나하나 너무 완벽했어….
에필로그도 진짜 보면서 엉엉 울고ㅠㅠㅠㅠ
다미도 눈물 계속 흐르는 거 진짜 ㅠㅜㅠㅠ
둘다 너무 연기 잘해….ㅠㅠㅠㅠㅠ
쯥 미쳤다
@@오이-p4g2m 쯥 진짜 👍👍👍
진짜 제가 생각한 킬 포인트 다 있어요 ㅜㅜㅜ 하나 더 하면 0:35 "(주저하면서)보고.....(고객 끄덕이며)싶었어.." 이 부분도요. 연수가 언제나 그리웠던 자기 자신을 피하기만 하다가 마침내 맞아 나 너 그리웠지..라고 받아들이는 듯 한 저 끄덕임 ㅜㅜ 연기 너무 잘 해서 오늘도 과몰입
쯥ㅜㅜㅜㅜ
이 장면을 김다미, 최우식 아니였으면 누가 소화했을까..진짜 김다미, 최우식이여서 가능했던 장면..ㅠㅠ
웅이에겐 버림받는 다는 느낌에 젤 최고로 젖는 날이고 그 속에서 자신이 연수에게 왜 상처주고 못난말만 했는지 깨닫고 솔직해지는 날인듯… 그런 짙은 감정선 연기를 너무 잘하는 최웅시기..
최웅식...
최웅식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레알 캐아일체...
ㅋㅋㅋㅋㄲㅋ이름도 어떻게 최우식 최웅이지..., 그냥 진짜 최웅식하자
진짜…. 연기 아니고 캐릭터 그 자체같음 빙의된 것 같아 하
1:21 말하다가 울컥하는데 왜 내가 다미 양이랑 헤어진것도 아닌데 이르케 눈물이ㅠㅠ에필로그도 반칙아임니까...눈물 팡팡ㅠㅠ
오늘 진짜 이 대사가 이 드라마 통틀어 제일 사이다였다.
배우 감정선 대사 노래 모든게 완벽한 11화,,, 최웅 말하다 울컥하는 거에서 끝났다.
오늘 11화 보면서 내일이 레전드겠구나..했는데 이게 웬걸 오늘이 레전드였음.......냅다 기절
저두요ㅋㅋㅋㅋㅋㅋ 짝수화 공식에 따라 당연히 내일 고백해서 사귀는거로 끝내겠네 ㅋㅋㄹㅃㅃ 이러고 있었는데 웬 걸 오늘이었다..
하 진짜 두 분다 왜그래요...심장아파서 잠을 못자겠잖아요....와 진짜 배우들 캐스팅 누가했지 천재인가 다른배우가 이 배역맡는거 상상도안됨
에필로그까지 진심 미쳤음….마지막에 진짜 눈물 콸콸콸…..연수가 뽀뽀해주는 장면까지 완벽했다
이 컷보고도 펑펑울었는데 에필로그에 수도꼭지 고장났었어요ㅠㅠ하...이건 진짜 최우식 김다미 배우들이라 가능한 장면들이였던거같아요
연수 눈봐ㅠㅜ 대사 몇 없는데 눈이 연기함 눈 그렁그렁하다가 눈물흘리는거ㅠ 목 메지만 대답은 해야되서 작게 응 하는것도 너무 좋다..ㅠ
남은 회차동안 분명히 힘든 사건이 하나 있을텐데.. 그냥 둘이 쭉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내용이지 않을 까 싶네요
중간에 프랑스에서 우편물 온걸 연수가 보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걸로 잠깐 돌아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I think his real parents are coming back after seeing him all over
웅이의 친부모 빌런짓
할머님 편찮으시고..웅이 해외 초청받아서 가고..
이러면서, 웅이처럼 연수도 그동안의 힘듦을 웅이에게 고백하지않을까... 그러면서 서로의 존재와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되고...
마지막엔 완전사랑....아...
내연애 아닌데 공감되는 부분 많고ㅠ ㅅㅂ 하필 이 역들을 다미 우식이가 하는데 너무 자연스레 미친듯이 연기 잘해서 오열
😭웅이 저 말을 할 수 있을때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렇게라도 표현해줘서 넘 고맙더라구요....
연수도 울고 웅이도 울고 나도 울고 .. 이렇게 애절하고 진심으로 눈물나는 고백씬은 처음이에요
와진짜 최웅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 그래서 더슬퍼보인다... 꾹꾹 누르지만 어쩔수없이 새나오는 저런연기를 하다니 진짜 레젠드 ㄷㄷㄷㄷ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는 거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 장면의 최웅을 보고 어떻게 외면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설득력과 호소력 있는 연기 정말 인상 깊네요
부탁이야 할때 목소리 떨리는거 대박...진짜..
감정선 건드리는 거 미쳤다 .. 이 드라마가 흥행 하는 이유가 우리 주변에서도 저런 연애를 한번쯤 해본 사람들이 많으니까 아닐까 …
과몰입되어서 미치겠다..
어떤 사랑을 하면 저렇게까지 말할 수 있을까
나도 다시 만나면 저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랑을 했나 생각하게 해주는 드라마
진짜 최우식 요번 연기 다 미쳐ㅆ어 ㅠㅠ
최웅 너무 안쓰러운데 사랑스러워,, 애정 갈구하는 비맞은 강아지같음
개미친 드라마 진짜… 내가 감히 이런 명작을 무료로 봐도 될까 싶을 정도로 서사 연기 ost 완벽하고 설레는 모든 모먼트를 다 모아둔거 같음 심지어 캐스팅도 개오짐.. 얘네 밀고 누가 웅연수 하냐고.. 둘이 존나 잘어울림,,
서로 침묵일때 대화의 시작은 연수가 먼저 하지만 확실한 말은 웅이가 먼저 치고들어오는게 ㄹㅇ미친다......그러니까 둘이 빨리 결혼해
최우식 연기내공이 느껴졌음 소름
와 1:10 저 자연스러운 연기 보소 ㅠㅠㅠㅠㅠㅠㅠ 1:20에서 진짜ㅠㅠㅠㅠㅠㅠ미쳤다 최우식 ㅠㅠㅠ 진짜 김다미 눈물 차오를때도ㅠㅠㅠㅠ 이런 드라마보고 울컥 안 하는데.. ost까지 완전 합이 완벽 ㅠㅠㅠㅠ
김다미 눈물연기 미쳤다
스포이드로 떨어트리듯이 어케 우는거냐
이번 편은 마지막 10분이 하이라이트다
둘다 현실적인 연기 대사 너무 좋았어요
역시 배우는 연기를 잘 해야됨
이 장면만 보면 이때로 돌아가는것 같아 빨려들어가 그 당시 그해 우리는을 즐겼던 그 시간으로
나도 웅연수처럼 누구를 그렇게 깊게 사랑하고싶어ㅜㅜㅜㅜㅠㅠ
지금까지 누구한테 사랑해 라고 하는건 봤어도 나좀 사랑해 라고 하니까 머리 한대 맞은 기분이었음.....불쌍하고 아련하고 멋있고...목소리는 또 왜이리 좋음 ㄷㄷ어떻게 안사랑해..?
연수도 울음 참으면서 응 이라고 대답하는거애 내가 다 울컥 ㅠㅠㅠㅠㅠㅠ
진짜 28년 살아온 내 인생 통틀어 본 대사,배우,분위기,조합,ost그냥 모든조합이 이렇게 완벽한건 내인생 처음이다..인생드라마는 시크릿가든이랑 또오해영 이길게 없었는데...대사몃마디와 최우식배우 한사람 만으로 원킬당함...내가 지금 뭘 본건지 이게 말이 되는건지 이렇게 오바해도 되는지 싶을정도로 주체안됨...그래 결론은 나 최우식 너무 좋앙...♥︎
최우식 배우의 내공을 새삼 느낄 수 있는장면이 아닌가 싶다 정말 역대급 장면 와~ 진짜 대박
진짜 러브라인만 강조한게 아니라 각자 서사를 이런식의 고백으로 풀어내다니요..진짜 ㅠ 주인공한테 이렇게 몰입해서 집중하는 드라마는 처음이에요 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웅이 마지막 대사 “부탁이야” 듣고
울면서 고개끄덕이는거 미쳤어
이 드라마 보고 느낀 점
안좋게 헤어진 처음의 이야기와
5년동안 웅이의 마음과 생각이
마치 내 이야기를 누군가 보고 글을 쓴 것과 똑같을 정도로 비슷하여 드라마를 보지않는 나에게 감정이입하게 만드는 드라마인것 같았다.
나를 두고 간 그 사람을 처음에는 원망하고 더이상 마음이 없다고 말하며 바로 다른 사람을 만나러 떠난 그 사람이
이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 후 너무나도 많이 생각이 난다.
처음에는 내 잘못이 무엇일까 자책하고 지인들에게 그 사람을 욕하는 것 보다 내가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물어보며 하루하루 그리워 하며 살아가다가 이제는 잊혀져 가는 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것 같다.
이 드라마가 나에게 다른 작품들과 달리 특별하게 느껴졌던 이유는 나의 상황 속 감정과 생각을 영상으로 만들어 내면 이런 분위기와 느낌이었을것 같아서, 마치 내 이야기를 보는 것 같아서 볼때마다 아름다운 장면과 더 아름다운 말과 분위기로 이어가는 모습들이 나를 설레게 하다가도 마음 한 구석을 아프게 한다.
나에게 바람을 맞게 했던 그 사람은
생각해보면 나에게 바람을 막아줬던 소중했던 사람이었으니 안좋게 끝이 나든 너무나도 아팠던 이제는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려 한다.
시간이 꽤 지나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괜찮아진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난 그 속에서 한 사람만 찾고 있는 것 같다.
드라마 보다가 저와 너무 비슷한 감정이길래 적어봤어요
읽어주신 모든 분들은 아프지 말고 예쁜 사랑 하셔요.
ㅜㅜ 읽다가 문득.. 연수처럼 저도 내 개인적인 어려움 때문에 오래 예쁘게 만나던 사람을 버린 경험이 있어서 그 사람에 대한 미안함과 안쓰러움이 몰려오네요. 버리고 간 사람 많이 미워하고, 원망하셔도 돼요. 그리고 다시 아름답고 예쁘고 행복한 사랑하세요. 그렇게 잘 살아가주세요.
정말 염치 없지만 내가 그때 그렇게 떠나보낸 사람 다시 만나면 그렇게 말해주고 싶을 것 같아요.
@@오늘도어제처럼-g5n 감사합니다
모든 사랑이 아프지 않을 수는 없지만 아름답고 많은 것들을 보며 행복해 할 수 있는 사랑 하셔요🙏🏻
저랑 같은 경험과 감정을 겪어오셨네요 저도 요즘 이 드라마보면 생각나는 사람이 한 명 있어요 덕분에 잊고 있던 것들이 계속 떠올라서 매주 눈이 퉁퉁 부을 때까지 울곤 하는데 잊혀져가는 과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만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날 거에요ㅎ
@@qlrqod1216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이래서 영화보다 드라마를 더 좋아해 이런 서사 이런 감정선 .. ㅠㅠㅠ
나만 국연수 ""응"" 이거보고 대박이라고 생각했어? 김다미 울먹이는 응 저거보고 와 진짜 미쳤다고 생각함
완벽하다... 이 드라마는 모두의 청춘 로망을 모두 담은 드라마가 아닌가 싶다
놓지말고 계속 사랑해달라는 대사 듣고 언제쯤 안 울까....ㅜ 진짜 너무 안쓰럽고 슬프고 아련하고 다 한다....
진짜 몰입해서 보다가 웅이가 보고싶었다 국연수 할때부터 나도모르게 눈물이 줄줄 나옴...ㅠㅠㅠㅠ 다미우식 두분 연기 진짜 미쳤고 이때나온 ost도 한몫한듯 이 장면에 너무 잘맞는 ost였음ㅠㅠ 진짜 너무 몰입되고 슬펐음.... 웅연수 눈에 눈물 그렁그렁한거 진짜 맴찢ㅠㅠㅠ 여운이 안가시네 그래도 내일 또 볼수있다는게 넘 행복하다ㅠ 레전드 내 인생드라마...
어떻게 이런 대사가 나오지..... 미쳤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푸른 드라마, 근래본 가장 사랑스런 드라마😊
목메이는거...ㅠㅠ한국드라마에서 이런 디테일을 본적이없어요..
아직 1월이지만 올해 레전드 명대사 이 안에 다 있다,,암튼 여기만큼 대사맛집인 곳은 없을거임 매년 정주행 할 드라마 생겨서 행복
나만 사랑하는 널 보고싶었대 진짜 미친 거 아니냐? ㅈㄴ짜 ㅋㅋㅋㅋ미치겠네
이게 뭐라고 눈물이 이렇게 수도꼭지처럼 콸콸 나오는 걸까 … 둘다 감정선 진짜 너무 좋다
나이 무지들어 이런 드라마에 미치다니ㅠ~~풋풋한 사랑 넘 아름다움^^
그해우리는 저에겐 아주 특별합니다. 전 남자친구랑 같이 봤던 추억, 그 순간은 저에게 너무 값진 선물이였네요.
아니 진짜 둘이 너무 뽀짝하게ㅜ생겨써ㅠㅠ 이런 귀염둥이들ㅠㅠㅠㅠㅠㅠㅠ
덤덤하게 말하다가 눈물 참으면서 말하는거 진짜,,, 최우식 연기 최고다 ㅠㅠㅠ
이때 진짜 하 감정선이 확 와닿아서 개 펑펑 울었음...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최웅은 저 말을 뱉기 전까지 얼마나 곱씹었을까 볼수록 더더욱 마음이 가는 캐릭이다 진짜 ㅠㅠ
서로에게 저리도 진심인데.. 너무 가슴 아프더라.. 눈물이 난다.. 에필로그는 더 가슴 아프고..
둘다,,연기대상감인데,,,백상예술대상에서라도 상받길바람,,,진심🙏🙏🙏🙏
하 ...... 눈물 오열나게 났던 ...
정말 최웅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소화했음ㅠㅠㅠㅠ 봐도봐도 대사 너무 울컥하게 만들고 연기 너무 좋다ㅠㅠ
내가 나이 40에 드라마짤을 돌려보면서 눈시울을 붉히다니ㅜㅜ
44에도 주룩주룩입니다. ㅠㅠ
저두 44짤..
전 62 살..ㅠㅠ 몇번을 보는지
저 100살..ㅜ
댓들 뇌절치네 ㅉ
과몰입 안하고 싶어도 강제 이입시키게 만들어버리는 우리 배우님들의 연기력… 미치겠다 진짜 .. 이런 명작이 또 나올까 …..
이 드라마에서 제일 좋은 장면인듯,,
1:20에서 울음 참는 목소리 너무 슬프다..
하... 겁나 피곤 어제 넷플에서 이거 보고..... 4시까지 이 장면만 30번 본듯 하..... 30후반 아재 심장 폭격
저진짜안되겠어요 이드라마 다시 1화부터 정주행 할꺼에요ㅠㅠ대사하나하나 듣고싶어서 티비앞에서 앉아서봄 ㅠㅠㅠ하 너무좋다진짜 이 드라마
진짜 다시봐도 명장면.. 1화부터 본방사수 한 나 대견하다
말하다 울컥하는거 최고...... 그냥 감정선이었어도 보통 다시찍었을거같은데 그대로 살린거여도 최고..... 의도했던연출이여도 최고.....
진짜 명장면임… 놓치말고 계속 사랑해줘, 부탁이야….
나만 하고 울음 삼키고 다시 나만 하는 장면이 진짜 맴찢이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승윤 목소리랑 ost 넘 잘어울린다ㅜㅜ 최웅이랑 연수 감정표현도 너무 잘전달되고ㅠㅠㅠ
다시 봐도 레전드 장면... 연기력도 대사도 감정선도 다 너무 좋다 드라마 보고 운 적 거의 없는데 어제 마지막 장면 너무 슬퍼서 같이 울었음ㅜㅜㅜ
진짜.. 매 화마다 레전드 엔딩을.... ....... 최우식 연기 진짜 어떡하냐... 최우식보다 잘하는 사람 모르겟다 그냥
안본 눈 사고싶다,, 보고 또 봐도 찌통인데 진짜 매년 여름마다 이 드라마 떠오를듯 ㅠㅠㅠㅠ
미친거야...미쳤어....감정,대사,배우,전달력...다 완벽하게 미쳣다고 아놔 눈물나는 고백씬은 첨이다 진짜 웅연수 평생 행복해
이 드라마를 챙겨보지 않는데도 클립만 보고 펑펑 울었다 최고..
연기 미쳤다 진짜 ㅠㅠㅠㅠㅠ 서사 연기 분위기 다 완벽
진짜아... 내가 로맨스 드라마에서 이런 기분 느낀건... 도사법 이후로 처음임ㅠㅠㅠㅠㅠ 도사법도 장난 아니었는데... 정말 그걸 뛰어넘으시네여... 두 배우님 연기... 진짜 매번 감탄하면서 봅니다ㅜㅜ
아우씨 ㅜㅜ콧물 눈물 질질 짜면서 봄 ㅠㅠㅠㅠㅠㅠ
웅이가 보고싶었다 국연수
보고싶었어 항상 이러는디 눈물 와라르르르륵
제가 여태 본 드라마 장면중 최고에요!!!!!두분의 정말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연기가 와.... 이렇게까지 연기를 한다고....???? 이렇게까지???? 와 이게미친연기 라는 생각이 들어요 🤩🤩🤩
진짜 이 장면 보면서 눈물 주르륵 흐르고 아직도 그 여운이 가지 않는다 ㅠㅠ 웅이는 아빠한테 갑자기 버려지고는 계속 옆에서 함께 해 줄 사람이 필요했는데 연수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해서 진짜 많이 힘들었고 연수을 보기 힘든 거였어ㅠㅠ 웅이가 자기 진심 용기내서 말했으니까 진짜 연수야 웅이 계속 사랑해주고 웅연수 서로 상처 보듬어주자 ㅠ 이번 11화는 정말 그냥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게 내 마음에 들어온 느낌… 밤 10시만 기다린다ㅠㅠ
와 진짜 빠르시네요ㅠ 아니 대사도 대사인데 연기들을 너무 잘해주니까 더 감정이입되서 미치겠다구요ㅠㅠ ㅠㅠㅠㅠㅜㅜ 두분 연기 왤케 잘하심 진짜,,, 감탄스러움 걍
이 장면 보면서 폭풍 오열했어요... 분위기와 대사에 몰입하고 있을 때 이미 울먹울먹하고 있었는데 오스트 나오는 순간 눈물 팡 터져버림 ㅠ..
하 진짜 멜로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많이운적 처음이야
진짜 완벽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장면이다..대사, 분위기, ost까지..미쳐 증말 ㅠㅠ
너무나 진솔하고 담담하게, 차분하고 용기있게
마음 표현하는 웅이가 멋있고, 매력있네요❣
말을 해야알지! 감동이..ㅠㅠ♡
웅이의 과거도 마음 아프고..ㅠㅠ
둘다 연기 너무잘해...최고의 조합 최고의 연기
중간에 노래가 흘러 나오른데 몸에 전기가 찌리릿~
그리고 웅이의 말들...... 어쩜~!
눈빛은..... 어쩜~~ 저렇지
최고의 연기 최고의 그림체 최고의 ost 최고의 대사 최고의 커플 최고의 분위기 최고의 드라마
아니 오스트랑은 또 왤케 잘 어울려....😭😭 너무 찰떡이라 더 눈물나..
같이 울음
엄청슬픈장면두 아닌데...
나두모르게 눈물이 또르르
최우식님 오래만나던 전여친분생각이났던걸까. 진심이느껴졌어ㅜ
나는 연인이 둘다 우는 장면이 이별씬에서 제일 슬픔 ㅜㅜㅜㅠㅜㅠ 그냥.. 사랑하지 않으면 눈물도 안나니깐... 여전히 좋으니깐 눈물도 나고 그러는거잖아... 그 마음이 보여서 너무 슬퍼......
OST 나올때 내눈물도 쥬르륵 나온다...감정선 장난 아니네..!!두번 봤는데 두번다 오열...
What song ?pls
@@thuoanthi7392 its 서랍 by 1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