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만큼 주변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나름대로 정성을 다 했다고 생각 했는데 1~4번까지 싹~다 공감하네요 ㅎㅎ 저도 마찬가지로 타인에 대한 회의감이나 지친다는 느낌이 30대부터 들기 시작하더군요 이건 뭐 자리할 때 마다 사소한 주제로 엄청 크게 다투고 했던 말이나 의미없는 말 또 하고 또 하고 ~ 금전적인 부분도 타협되지 않고 약아빠진 행실들로 점점 지치기 시작하면서 기가 빨린다는 느낌을 받았죠 가까울수록 그만큼 선을 지켜줘야 하는데 친하고 오래알고 지내왔다는 친구라는 이유로 말도 함부로 하고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는 상황이 반복되어 스트레스만 받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20년 가까이 연을 이어온 핏줄같은 친구들을 모두 손절하고 살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잘못한 부분도 당연히 있겠지만 서로를 위해 이렇게 하는게 현명하다고 판단했는데.. 결론적으로 지금 이렇게 독고다이 삶을 살고 뭐든 혼자의 힘과 능력으로 극복하며 살고있는데 후회는 없고 지금이 오히려 더 좋아요~ 홀가분하고 주변이 아닌 나한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되고 더 튼튼하고 강한 사람이 되어 가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뭐 그렇다고 새로운 연을 맺지 않는건 아닌데 적~당히 선을 긋고 사귀는 방식으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중 입니다.
요즘은 다들 말을 이쁘게 하라고들 하잖아요...ㅋㅋ 듣기좋은말만 해야하고... 그러니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될것인지... 때에 따라선 쓴소리도 들어야하고, 그래야 하는것인데... 자고로 듣기좋은말,, 귀를 즐겁게 하는말만 듣는자는 이미 실패한 인생이라는 말이 있음인데...
집 대청소 하듯이 주기적으로 인간관계 청소가 필요함. 그래야 내 정신이 이로움
20-30대때 안좋은 사람들을 다 쳐내다보니 40대 되고나서는 관계때문에 불편한 일은 없습니다. 다 편한 사람만 만나니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습니다. 주변 관계는 잘 정리하는게 필요할거 같군요
10번 칭찬하고 듣기 좋은 말 잘해도 한번 거슬리는 말 했다고 애매한 사이가 되는 인간관계 지칩니다... 혼자. 취미생활.즐기며. 일하면서 낙을 찾는게. 100번 더 이득.
이거 인정 이요
절대 인정
거의 나의 뼈속의 신념은
인간이 이기적인 속성으로 산다는
것이 습관처럼 삽니다
칭찬해주면
순수하게도 안받아들여요
''뭔가 잘보이고 싶구낭ㆍㆍ''
@@룰루랄라-e2c8q 정보의 홍수속에서 산다는 것이 좋은 것도 있지만 단점 또한 만만치 않죠
생각이 많아지게 되어 별것도 아닌 것에 의미를 두는 등 피곤함을 스스로 생성하는 꼴이 되어버림
더군다나 지금처럼 각박한 시대엔 더욱 더 그렇겠죠
제일 재수 없는 인간은 만날때 마다 쳐 얻어 먹으면서 지는 절대 밥한끼 사는 일 없는 인간
장폴 사르트르 :타인은 지옥이다
상대의 본성이 확실히 드러나게 되면 관계 끊어지는 경우도 많은데
제 입장으로선 인간관계는 어차피 소모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돈 안 돌려주기, 폰팔이 등으로 인해)
27살인데 전 벌써 현타 옵니다.
가족만큼 주변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나름대로 정성을 다 했다고 생각 했는데 1~4번까지 싹~다 공감하네요 ㅎㅎ
저도 마찬가지로 타인에 대한 회의감이나 지친다는 느낌이 30대부터 들기 시작하더군요
이건 뭐 자리할 때 마다 사소한 주제로 엄청 크게 다투고 했던 말이나 의미없는 말 또 하고 또 하고 ~ 금전적인 부분도 타협되지 않고 약아빠진 행실들로 점점 지치기 시작하면서 기가 빨린다는 느낌을 받았죠
가까울수록 그만큼 선을 지켜줘야 하는데 친하고 오래알고 지내왔다는 친구라는 이유로 말도 함부로 하고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는 상황이 반복되어 스트레스만 받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20년 가까이 연을 이어온 핏줄같은 친구들을 모두 손절하고 살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잘못한 부분도 당연히 있겠지만 서로를 위해 이렇게 하는게 현명하다고 판단했는데.. 결론적으로 지금 이렇게 독고다이 삶을 살고 뭐든 혼자의 힘과 능력으로 극복하며 살고있는데 후회는 없고 지금이 오히려 더 좋아요~ 홀가분하고 주변이 아닌 나한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되고 더 튼튼하고 강한 사람이 되어 가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뭐 그렇다고 새로운 연을 맺지 않는건 아닌데 적~당히 선을 긋고 사귀는 방식으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중 입니다.
한문장 한문장 하나하나 전부 공감가네요
4번 인정.. 쓸때 없는 모임 나가는거 보다 취미나 몸값 벨류 올리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친하다고해서 시간낭비 돈낭비 체력낭비 하지맙시다. 나중에 현타옵니다. 30대 되서 정신차리고 갑니다. 20대 분들이 영상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심리상담 받으면 심리상담가가 저 글들에 공감 안 하고
인간관계 피곤해 하는 걸 비정상으로 여기는 넘 들이 많다는 사례가 많더군요.
짜꾸 사람 더 많이 만나래요.
그런 심리상담가 넘들 아가리 찢어 버리고 싶습니다.
이론가들이구만
폭력은 안됩니다
와 딱 제 이야기네요
만날때 마다 짜는 사람. 걱정만하는 사람.
진짜입니다
뭐 내 신상에 대해서 물어 보면
마치 스크레치 내려고 한다에
머리가 돌아 갑니다
사람들이 입만 열면 지 남편 지 가족에 대해서 흉금 없이 얘기할때도 있지만
어느 정도는 뻥이예요
우리나라 사람 허세체질 있잖아요
지금은 진실된 자가 극히 드뭅니다
그만큼 새상이 많이 타락했어요
모임같은 건 일절 안 합니다
살면서 여러 모임을 가 봤지만
거의 대부분은 단톡방 안에서 또 단톡방을 만들어 누굴 험담 한다거나 작당을 하는 걸 심심찮게 봐왔네요..
앞과 뒤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 조심 스럽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니 원래달콤한 말만 듣기 좋아 한다이가
이말 듣고 한동안 생각에 빠진
기억이 문득 생각나네요
저는 종교직업가 지인조차
힘들때 전화 안해요
3번 특히 핵공감!!!!!
인간관계 중요시 하는건 어느나라를 가도 중요한건데 무슨우리나라만 유난떤다는식은 이해가 안되네요. 치맥을 우리나라 고유음식인냥 떠드는 느낌
요즘은 다들 말을 이쁘게 하라고들 하잖아요...ㅋㅋ
듣기좋은말만 해야하고...
그러니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될것인지...
때에 따라선 쓴소리도 들어야하고, 그래야 하는것인데...
자고로 듣기좋은말,, 귀를 즐겁게 하는말만 듣는자는
이미 실패한 인생이라는 말이 있음인데...
그렇다고 내가 원하지도 않는데 충고하는것도 좋은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