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피곤해진다’ 이게 정답인 것 같아요. 저도 회사생활하면서 저한테 너무 차가운(?) ‘나 너 싫어’라는 느낌을 뿜어대는 상사가 있었는데 초반엔 퇴근해서도 나를 왜 싫어할까..? 이런 생각으로 잘 보이려고 커피도 사다 주고 그랬었는데 몇개월이 지나 도 달라지지 않는 태도에 ‘그냥 저 사람은 포기다. 정 안되면 그만둬야지’ 하고 별 신경 안쓰고 당당하게 지냈더니 오히려 먼저 다가오더라구요. 그 때 느꼈어요. 누가 뭐라든 다른 사람들한테 잘보이려 애쓰기보다 (예의범절이나 도덕적으로)기본은 지키면서 나의 있는 그대로 행동하는 게 훨씬 편하고 오히려 남들도 저를 더 존중하고 쉽게 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남들 눈치안보기는 지금도 쉽진 않지만 최대한 ‘나대로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신한테 집중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ㆍ
왜 나다운 삶을 살지 않는 느낌을 받는지 알게되었어요ㅠㅠ 어릴때 지속적으로 '남을 먼저 생각해' '남한테 맞춰줘' 라는 메세지를 엄마에게, 우울한감정은 웃으면서 참고 넘겨라는 말은 아빠에게 들으면서 감정을 억누르고 있었네요 다이어리, 일기에 감정 쏟으면서 숨죽여 살아왔던 과거의 나에게 애도를
소름돋네요 평소에 사색하는 걸 좋아하는데 어제는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저도 어제 인간관계라는 말에서 제일 중요한건 관계가 아니라 인간이다 라고 생각했어요. 우리 모두 인공지능도 아니고 기계도 아니고 인간이니까 너는 너고 나는 나다 내 갈길 가겠다 이 생각 했는데 그대로 영상이 올라오니 신기하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40년을 살면서 남 의식하고 남한테 사랑받고싶어 남에게 초점을 맞추어왔어요~ 그게 내가 내인생을 산게 아니었어요~ 남의 인생으로 살려했던거였어요~ 이젠 나한테 초점을 맞추고 나의 감정을 좀더 깊이 잘 살펴봐야겠어요~내인생을 살아야죠~ 가장 친한 나의친구는 바로 내자신이니까!! 너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피곤한 인간관계 아예 안하고 살고 있어요. 뭔가 잘못 된 것을 알지만 이젠 어쩔 수가 없네요. 노력해도 안되고 할수록 피곤하고 자괴감마저 느껴진다면 이번 생애엔 불가능한 거 겠죠. 그냥 원하는대로 하고싶은대로 살기로 했어요. 대신 다른 노력을 하며 행복을 찾기로 했고요. 그러다 보면 또 좋은 날도 오겠죠. 가성비 낮은 노력이나 소모를 더는 하지 않아도, 주변에 인간 없어도 그냥저냥 살아지네요.
2:58 남이 아닌 나로 초점을 맞추는 대화식 감정적인 기분 표현 한마디라도 던지기. -절대 상대방에게 한 말이 아닌 내 기분인것이기 때문에 나와 상대방, 서로의 관계를 위해서 충분히 던질 수 있다. (ex.기분이 나쁘네, 화나네 .., 상처주네, 자존심이 상하네, 속상하네, 우울하고 짜증나) 표현을 안하고 상처를 외면하는것을 주의! 우연히 알고리즘에 뜨게 되었는데 제목과 영상 내용 자막이 너무 저에게 와닿아서 집중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최고의 선생님이신 상담 분석 전문의 같으신 저에겐 최고의 해결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한번 저의 감정을 포커스에 맞추는 대화식을 해봤었는데 (갑자기 무서워졌습니다 .. 라고 혼잣말 대화를 던짐) 그 날 신기하게 잘풀리는듯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확신을 가지게 되었어요!!!
오늘 아침에 주님께 왜 제 마음이 제 맘대로 안되죠? 그렇게 심각할 이유가 없는데도 제 마음은 왜이리 지옥인거죠? 라고 기도를 드렸는데 그리고나서 이 유투브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성경적원리와 거의 완벽히 일치하시네요. 슬픔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인생이라는 음식을 만드는 소중한재료 라는 것도 주님께서 자녀에게 직접 해주신 말씀이라는 간증이 기억이 나네요. 저도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생각해 보면 항상 전 저를 이해해주지 않고 그 감정을 느끼지 않기 위해 항상 회피만 해왔습니다. 영상을 보고 피하기 보다 오히려 그런 감정이 드는걸을 당연하게 생각해주고 그럴수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편안해졌습니다..우울증은 이런 인간 관계때문에 왔는데 왜 전 항상 저를 이해하지못하고 다른 이유를 찾고 그 사람들 원망만 했는지 나를 먼저 이해해주고 안아줬더라면 내가 나를 먼저 괜찮다고 토닥여 줬다면 극단적이게 고립되는 길을 선택하지 않았을텐데 전 항상 무슨일이 생기면 좌책감으로 세상에서의 고립을 선택했습니다..항상 열락오는 인간관계를 정리해버리고 혼자 아무 생각 하지 않는 하루를 살기만 바랬는데 이제 저에게 당당하게 살아야겠어요 인간관계는 내가 힘들다면 굳이 날 밣으면서까지 하지 않으려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초점을 남이 아닌 나에게로 두자. 남에게 초점: 이놈한테 이렇게 해야겠다. 저놈이 이렇게 행동했으면 좋겠다. 나에게 초점: 내 기분이 어땠는지, 어떤부분이 화나고 얼마나 속상했는지. ex)자존심이 상하네, 가서 따질까? 부정적인 기분을 회피하지 않도 푹 빠져든다고 막 우울해지진 않는다. 오히려 자유로움마저 느끼게 된다. 인간+관계에서 인간에 집중하자. 인간존중=감정존중 속상했구나, 그사람이 잘못했네. 그거 힘든거 맞다. 예민하고 약해서가 아니라 힘들만 하니까 힘든것이다. 항상 나, 내마음이 먼저다. 나머지는 그 다음이다.
끝나는 부분에서 해주신 이야기가 인상이 깊고,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지금 나는 힘든 것이 맞아. 내가 예민하고 소심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마땅히 아플만 하니까 아픈거야. 그러니까 스스로 자책하기보다는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보자. 나는 무엇보다 중요해. 나머지는 그 다음이야.'
요즘 제가 계속 생각하던 ... 사람을 존중해준다는건 감정을 존중해준다는 거죠. 생각도 삶도 성격도 제 각각이지만 감정과 욕구가 있다는게 인간의 공통점인데..감정과 욕구을 채워주는게아니라 그저 존중,인정만 해준다면 다른게 다 달라도 사이좋게 지낼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좋은 영상이어요. 좌절과 인신공격 통제 등을 겪고 그게 깊고 길어지면 참고 회피하고 정신승리하게 되는데, 언젠가 풍선처럼 터져버려서 정서적으로도 현싱도 자신은 더욱 힘들어진답니다. 나의 감정과 자신에 충실하고 잘 설명하고 서로의 자유와 선 배려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끼리 교류하며 지낼 수 있길 나와 남들에게 바랍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친구관계로 힘들어하는 초등딸을 매번 공감해주긴했지만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지는 못한것같아요. 매번 전략을 짜고..딸이 항상 긴장감속에서 사는 이유를 알것같네요. 젊은신데 어쩌면 지혜가 이리도 넘치시는지 영상들보면서 감탄만하다가 첨으로 댓글쓰네요.너무 감사해서요. 늦었지만 새하 복 많이 받으시구요^^
자신을 존중하라 감정에 귀기울여줘라 수많은 강연을 들어봐도 그래야된단거 알긴 알겠는데 왜 그래야하는지의 이유를 명확하게 깨닫지 못했었어요. 저는 10대때 경청이란 책을 읽고 내 이야기를 재밌게 풀지 못한다면 난 들어주기라도 해야겠다 결심하고 실천했지만 지금은 듣기만 할줄알고 말할줄은 모르는 어른이 되어버렸어요. 저도 가끔 제 얘기하면 재밌고 신나는데 레퍼토리가 바로바로 안튀어나오고 그럼 또 상대방 얘기만 듣게 되는거예요. 또 대부분 내용이 상대방 말에 맞장구쳐라. 이런거니 내 감정은 점점 배제하고 상대방 얘기만 수긍해주고 긍정해주고...나 자신이 없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경청은 비즈니스적인 수단으로 목적이 있을 경우 상황 봐가면서 쓰란거지 내 자신을 지우란게 아니였을텐데.. 이런 상황에서 래릿님 영상을 보고 제가 왜 관계를 맺어도 재미가 없고 피곤한건지 명확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턴 제 감정을 표현하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영상들을 보면 볼수록 통찰력과 전달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어느분이 1타강사같다 하셨는데 딱 맞아요 정말. 다른 영상에서도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없고 나도 항상 좋은 사람일 수는 없다고 전제를 깔고 생각해요~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너무 애쓰지 않으셔도 되요. 저도 이렇게 마음 먹고 살다보니 오히려 마음맞는 좋은 사람들이 저절로 생기게 되었고 자존감 갉아 먹는 사람들은 진작에 손절됐습니다!
살짝 다른 얘기이긴한데 동료랑 사이가 안좋았을때 서로 기싸움도 엄청하고 소리지르기 일보직전까지 갔었을때 제가 집에 갑자기 다른일이 터져서 거기에 신경이 온통가있어서 동료가 그 지랄을하던 말던 신경쓰이지가 않더라구요 그러니 그 동료가 뭔 난리를 치고 싫은티 팍팍내도 넌 그래라 난 내일할란다 바쁘다~ 하고 아예무시하니 2달있다가 다가와서는 친한척 말도 걸더라고요 여기서 포인트는 상대방이 아니라 나한테 집중하면 상대방은 뭔 지랄을 해도 먹히지가 않는다는거죠. 저는 당시에 집안일로 제가 신경쓰지 않게 되었지만 무슨일이 일어나지 않아도 상대방이 난리쳐도 내길가면 되는거에요 당연히 기분이야 나쁘죠 나한테 못되게 구는데요. 그럴때 썩소 한번 날리고 그냥 내일했습니다. (썩소는 날려줘야해요 져주는거 처럼 보이면 더 이겨먹으려고 하기때문에 싫은티는 냅니다) 다들 관계에 힘드시겠지만 너가 나를 어떻게 못한다 난 너보다 더 나은 사람이니 내일잘하고 아니면 말지뭐~ 라는 생각으로 힘내보셔요. 그사람들 나한테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게 뭔지 포인트를 알려 주시네요. 요즘 이런 유튜브 영상이 많아서, 하나 볼 때마다 '맞아 그게 맞지'하고 이런 저런 의견에 계속 휩쓸리고 있는데, 확고한 기준을 알려준 것 같아요. 그 기준이, 초점이 '나'여야 한다는 거네요. 참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진짜로 랩한 건 너무 웃겨서 대놓고 웃었네요. 왠지 하고 싶었던 걸로 ㅋㅋㅋ
개인적인 방법인데 "놈"과 그냥 싸우세요 , 가장 시원하고 웃긴게 이게 관계에도 뒷탈이 가장 적습니다 , 영상 말씀대로 내가 먼저가되고 내 감정에만 충실해지면 , 내 눈앞 무례한 놈한테 내지르면 놈이 내 욕을 할테고 관계도 불편해질텐데 어떡하지? 라는 생각보단 걍 지금 내 감정을 망친 "놈" 으로 보이기 바뀌기때문에 그냥 내지를수있습니다 , 많은 분들이 잘못아시는게 무례한놈들은 우리가 착하게굴어도 대게 뒤에서도 내 욕하고다녀요 점점 더 수위가 기어오르고요 , 대게 내가 내질러야 뒤에서도 내 욕을 안하게됩니다 , 당연히 매일 싸우면 안되지만 ㅋㅋ 내 밥줄쥐고 있는 사람아닌이상 한두번쯤은 얼굴붉히는 수준넘어서 죽일듯이 싸울줄도 알아야 무리에서 그걸 보고 들은 모든 사람들한테까지 함부로 하면 안되는구나 존중받아요
영감붓다 인줄 알았어요... 맞아요! 인간관계에서 처음엔 안좋은 기분을 느끼는게 첫번째 , 분노 또는 화를 느끼는게 두번째 , 현실을 인식하고 우울감 짜증 슬픔이 일어나죠. 죽음 앞에서도 ) 가족이 죽음을 이루면 느끼는 단계가 첫 번째가 기분을 느끼는 단계 ,두 번째가 분노 화(그 동안 못 해준 후회를)느끼다 , 세 번째는 현실을 인식하고 우울감 짜증 슬픔이 일어나죠. 복지사 시험에서 도 나오는 감정 단계 입니다~~~ 그래서 저도 싫은 상황 상상 되 뇌이며 감정을 존중 이해하며, 걷기 운동 1시간 하면서 생각 감정을 합니다... 여려분도 해보세요~~~ 효과 있습니다.
정말 많이 공감되네요 저도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너무 많아서 정말 '하루하루 피곤하다...' 라는 말을 달고 살았어요 인간관계에 관한 책도 많이 읽어 보고 영상도 찾아봤는데 저만 더 피곤하더라구요 오늘 이 영상을 본게 최고의 행운이라고 느껴질 만큼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를 더 보살피고 감싸 안아주는 연습 노력해볼게요! 영감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심리 상담 8개월 다니면서도 마음이 나아지지 않았었고 뇌과학책, 심리학책 별거 다 보면서 뭔가 해결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우울증, 불안증이 잘 낫질 않았어요, 이 영상을 보니 그동안 제가 해결책만 찾으려 했고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제 감정 존중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제가 힘들고 어떤 상황, 타인으로부터 잘 빠져나오지 못하고 괴로울 때 이 영상을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해요 ❤ 제가 학생이라 아직 후원은 못하지만 일 시작해서 월급받으면 유튜버님 후원부터 하고싶네요... 그만큼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뭔가 이 영상이 든든한 내 편같은ㅋㅋㅋㅋㅋㅋㅋ그런 느낌이네요...
이 영상을 보고 제 마음이 정말 편안해졌어요ㅠㅠㅠㅠ 예전에 정말 힘들었던 시기에는 제 자신을 많이 돌보고 제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스스로 치유가 되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힘든 시기를 어떻게든 부정하고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려고 안간 힘을 쓰니 더 괴롭더라고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알바생활이든 지금하고있는 직장생활에서 업무는 시간이지나면 해결이 되었는데 사람관계가 어렵고 피곤하더라고요 답답해서 좋아하는 게임도 줄이고 그 시간을 인간관계 대화의기술 이런 서적들을 보고 적용해봤는데 일차원적 문제는 해결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결과는 비슷하더군요 한번 나를 중점적으로 존중하며 해결해봐야겠네요 돈벌기 쉽지않네..
최근 몇달간 괴로움들을 감추고 계속 나아가기만 했더니 결국 일이 꼬여 터졌어요. 돌이키지도 못하고 멈추지도 못하고 내가 너무 한심한 이 상황에 뭘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싶어 몇일을 울며 멍한 상태로 일을 해야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서 핸드폰을 덮고 웅크려 누워 속상했구나.. 속상했구나... 되뇌이기만 했는데 갑자기 일을 계속 할 힘이 생기더라구요 중요했던건 나아가기만 해서가 아니라 내 괴로움을 존중해주지 못해서였던것 같아요 속상했구나... 앞으로 종종 나에게 말해줘야겠어요!
헐 진짜 공감가는게 인간관계 고민이 많아서 책 많이 읽어봤는데, 다들 공통적으로 하는게 상대방의 기분을 풀어줘라 던가 칭찬 해라고 해서 적용해보면 진짜 피곤해지는 거 인정이요… 물론 좋은 방법이지만 계속 머릿속으로 고민하면서 얘기하니 너무 피곤해져서 한 두번 하다 말게 되더라구요 ㅜ ㅜ 너무 공감갑니다
맞아요! 제일 우울하고 마음이 바닥이었을때 자꾸 슬프고 안좋은 감정이 드는데도 그걸 안받아들이고 그러면 안된다고 스스로를 자꾸 괴롭힐때가 제일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문득 “그래, 이제 무슨 생각이든 사람이니까 당연히 들 수 있는 생각이라고 생각하자. 다 그럴 수 있는거야!” 라고 생각했더니 진짜 괜찮아지더라구요. 무슨 느낌, 감정, 생각이 들어도 그럴수 있다고 그냥 인정해주니까 더이상 내마음이 그러면 안되지~~ 하는 쪽과 그래도 너무 힘들고~~해 라는 생각이 충돌하지 않더라구요! 영상에 공감하고 갑니다! 다른 사람때문에 상처입거나 힘들때마다 사이다로 다 맞대응해야하는건가 싶었는데 사실 그것도 사회생활에서 매번 그러기 힘들고 그런사람들은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러더라구요… ㅎㅎ 내 감정은 내가 잘 소화시킨다면 힘든게 반으로 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인정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 영상 제 현재상태를 잘 반영해주고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공감합니다. 나에게 집중. 진정한 자유입니다. 타인에게 신경쓰던 그 에너지가, 업무만큼 힘들었다는걸 최근에서야 몸소 느꼈네요. 남의 단점을 지적질하고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 치고 본인도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없더군요. 그냥 다 시기 질툽니다. 잘못살지 않았어요. 이정도면 열심히 잘 커오고 잘살아온겁니다. 더 좋은사람이 될필요는 없어요, 이미 많은 것들을 충만히 가진 사람이라서, 타인들의 이랬다저랬다 하는 멋대로의 기준들에 맞추기 위해 나를 자꾸 채찍질할 필요가 애초부터 없었던거죠. 내가 날 가장사랑해줄수있고, 나를 가장 잘 알아주는 사람도 나뿐이다. 타인은 절대 나를 다 이해해줄수 없다. 그나마 10 중에 4~5 정도 이해해주는 사람이라면 진짜진짜 나를 생각해주고 노력을 많이 해주는 사람인것이고, 보통 사회적인간관계는 0 이거나 1 정도의 이해에 그쳐진다. 그러니 기대자체를 하지말자. 행복해요 우리
댓글을 처음 달아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민중인 인간관계에 문제에 있어서 몇 유튭에서 말하길 공통적인 문제는 ‘나’였지만 자기중심 즉 자신에게만 관심을 쏟지 말고 ‘남들에게 관심을 주어야 한다’ 나를 중심으로만 생각하니 떠나간다고 대체적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솔직히 말하자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기도 해 따라야 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저는 저 자신만 온전히 생각하기도벅차서 남한테 관심을 줄 여유도 없는데 정작 인간관계는 완만해지고 싶은 욕심은 있고 그 조언을 대체 어떻게 실행해야 막막했던 실정에 이 영상을 보고 인간관계에 있어 똑같이 문제가 ‘나’일지라도 혹시 수업님께서 말씀 주신 것과 결이 다른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에게서 ‘찾는’ 공감이 아니라 저 자신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것 이게 훨씬 와닿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비록 하나만 하는 것도 벅차기에 다른 분들이 조언 준 남들에게 관심을 쏟는 노력까지 병행하긴 힘들고 그로인해 그 노력을 했을 경우 얻는 결과까지 같을 순 없지만 제 감정에 솔직하고 받아들이는 것 저를 존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 ‘피곤해진다’ 이게 정답인 것 같아요. 저도 회사생활하면서 저한테 너무 차가운(?) ‘나 너 싫어’라는 느낌을 뿜어대는 상사가 있었는데 초반엔 퇴근해서도 나를 왜 싫어할까..? 이런 생각으로 잘 보이려고 커피도 사다 주고 그랬었는데 몇개월이 지나 도 달라지지 않는 태도에 ‘그냥 저 사람은 포기다. 정 안되면 그만둬야지’ 하고 별 신경 안쓰고 당당하게 지냈더니 오히려 먼저 다가오더라구요. 그 때 느꼈어요. 누가 뭐라든 다른 사람들한테 잘보이려 애쓰기보다 (예의범절이나 도덕적으로)기본은 지키면서 나의 있는 그대로 행동하는 게 훨씬 편하고 오히려 남들도 저를 더 존중하고 쉽게 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남들 눈치안보기는 지금도 쉽진 않지만 최대한 ‘나대로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신한테 집중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와 진심 나랑 비슷하네 친구하고싶네
초번에 잘해줬었다가 반응바뀌니까 그제서야 어랏?하고 말건것도 있는거같아요
자존감낮은사람의 특징이죠 내가 잘못할것 상대방이나한테 실수할것 에 온신경이 가 있으니 사회생활이 피곤하고 혼자 급발진하고 악순환의 반복 남신경 그만쓰고 이상한 무시안당하는법 손절할사람찾기등 성격개조해서 남한테 피해그만주고 그신경을 그냥 본인가꾸는데나 썻으면 하네요
@@user-sq9po8ek3w 님은 남 신경 좀 쓰셔야 할 듯.. 옳은 말을 해도 어투가 그러면 니나 잘하세요 소리 밖에 못들어용
@@pray7331 유튜브댓글에서 뭔어투 타령이신지 제생각일 뿐이고 주변사람들하고 잘지내니 가던길 가세요 훈수두지마시고 님도 한마디하면 분위기 싸해질 스탈이신데 어투보니
인간관계에 그토록 매달릴땐 사람들이 멀어졌는데 귀찮아져서 그 시간을 나한테 쓰니까 사람들이 걍 알아서 오더라 이거 찐임
와 진짜 이거 맞아요!! 내가 미련과 집착을 버리고 오롯이 나한테 집중하고 살다보니까 오히려 그들이 먼저 다가왔어요 심지어 제가 혼자 좋아했던 일말의 가망이 없어보였던 사람까지도요.
살면서 느낀 건데 우울할 땐 우울해하고, 슬플 땐 슬퍼하고, 절망스럽고 비참할 땐 또 좌절하고 비참해하는 게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부정적인 감정은 피하면 피할수록 눈덩이처럼 커지는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이게 맞는거같아여
좋은 말씀이네요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ㆍ
진짜 맞는말인거같아요 평소에 내면이 강하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생각해보니 상사에게 혼나거나 기분 나쁜일이 생겼을 때 ‘니가 발악을 해봤자 나한테 상처 하나 못낸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ㅎㅎ.. 이렇게 생각하니 화가나더라도 쉽게 가라앉아요! 이 방법 너무 추천합니다
되게 단단하고 멋진 마인드인 거 같아요! 저도 조언삼아 잘 살아볼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
와 멋있어요
아 한마디로
' ㅈㄹ하네.. 쩝'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네욥 !
이거랑 동영상내용이랑은 다른거같은데요
학폭 가해자들이 딱 이런마인드던데
인간관계 존중하지않음
나싫어하면 그냥 그런갑다함 나좋아해도 그냥 그런갑다함 어쩌겟누 좋아하든말든 상대방 입장인데 일하는것에 침범만안하고 영향 안주면 왕따를 시키든 뭘하든 신경 안쓰고 일한지 3년정도 됫는데 개편함 대신주변에 지인없음 근데 느낀거 어차피 혼자사는세상임 가족빼고 주변이들은 계속 바뀌더라
가족도 결국 남임
@@user-ur4gp7ey7t그건아님 ㅋㅋ
이게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혼자 있는게 가끔 외로워져서 곁에 누군가 두고싶고 그러네요.. 인간이 사회적동물이라 참 어려운 것 같아요
@@user-ur4gp7ey7t 가장 가까운 타인이죠
피로 이어져있기에 함께 살아가고 죽을 때 까지 보는거지 만약 좋지 못한 가족관계라면 진짜 남보다 못한 타인이 되는 듯...
재산만 동일하게 나눠주면 형제의 난은 일어날 확률이 적지
5:04 감정을 존중받고 싶다는 심리.
남에게서가 아닌, 나에게서 찾기.
= 내가 나를 존중하면 됨.
6:47 초점을 남이 아닌 나로 두기.
8:18 항상 내가(마음) 먼저다.
고마워요 :)
타임라인 감사해요 😢
너무 어려워요
최고의 처세술은 내가 유능해지는 것이죠
맞아요. 유능해지면 사람은 저절로 유능한 사람에게로 자연스럽게 모이죠. 빛을 향해 꽃이 향하듯이요.
저도 제 눈치보는 친구보다는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고 기분대로 표현하는 친구가 더 편하다는걸 어느날 깨닫고 좀 더 솔직하게 행동하고 있어요. 가면을 안 쓰고 대하니까 오히려 친구들이랑 더 잘 지내는 것 같아요.
왜 나다운 삶을 살지 않는 느낌을 받는지 알게되었어요ㅠㅠ 어릴때 지속적으로 '남을 먼저 생각해' '남한테 맞춰줘' 라는 메세지를 엄마에게, 우울한감정은 웃으면서 참고 넘겨라는 말은 아빠에게 들으면서 감정을 억누르고 있었네요 다이어리, 일기에 감정 쏟으면서 숨죽여 살아왔던 과거의 나에게 애도를
저두 그래요
저도 남에게 항상 양보하고 참으라 하고 져주라 했던 엄마 때문에 인생이 통채로 망했어요. 엄마랑 거리두기 하고 살고있어요.
속상했구나
힘들었구나
무서웠구나
상처받았구나
불안했구나
두려웠구나
서운했구나
많이 괴로웠구나
많이 힘들었구나
아팠구나
그 사람이 잘못했네
니네 아빠가 잘못했네
속상했겠다
괜찮아졌음 좋겠다.
그거 내가 예민해서가 아니라
아픈 일인 거 맞아요.
마지막 말에 눈물이 나네요.
스스로 하는 감정 존중,
마음에 새길게요. 감사합니다.
소름돋네요 평소에 사색하는 걸 좋아하는데 어제는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저도 어제 인간관계라는 말에서 제일 중요한건 관계가 아니라 인간이다 라고 생각했어요. 우리 모두 인공지능도 아니고 기계도 아니고 인간이니까 너는 너고 나는 나다 내 갈길 가겠다 이 생각 했는데 그대로 영상이 올라오니 신기하네요 ㅋㅋㅋ
좋은 사색을 하셨네요!
그냥 나 갈길 편하게 갑시당:)
오 신기!!
요즘 직장 상사 때문에 힘들었는데
혼자 속으로 욕하고 분노해도 좀 처럼 마음이 풀리지 않았거든요..
제 마음을 제가 달래주면 되는거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내 편이 되주세요!
그럼 편안해지실 겁니당:)
감사합니다
40년을 살면서 남 의식하고 남한테 사랑받고싶어 남에게 초점을 맞추어왔어요~ 그게 내가 내인생을 산게 아니었어요~ 남의 인생으로 살려했던거였어요~
이젠 나한테 초점을 맞추고 나의 감정을 좀더 깊이 잘 살펴봐야겠어요~내인생을 살아야죠~ 가장 친한 나의친구는 바로 내자신이니까!! 너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내가 예민해서가 아닌 마땅히 아플만해서 아프다는말에 울컥하네요😢 깊은 울림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영감님은 이시대의 현자십니다. 나이불문하고 개인의 성장과 마음의 미로를 탈출하는 법을 아주 쉽고 매우 현실적이고 알아듣기 쉽게 알려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현자라는 말이 참 부끄럽네요ㅠ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할게요!
감사합니당:)
영감님 ㅋㅋㅋㅋ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오랫동안 외면한 감정과 원함을 솔직히 말했더니 자유로워지고 나와 가까워진 느낌이었어요. '그거 힘든 거 맞다. 예민한게 아니라 마땅히 아플만 하니까 아픈 거고 감정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자'
항상 내가 먼저다.
피곤한 인간관계 아예 안하고 살고 있어요. 뭔가 잘못 된 것을 알지만 이젠 어쩔 수가 없네요.
노력해도 안되고 할수록 피곤하고 자괴감마저 느껴진다면 이번 생애엔 불가능한 거 겠죠.
그냥 원하는대로 하고싶은대로 살기로 했어요. 대신 다른 노력을 하며 행복을 찾기로 했고요.
그러다 보면 또 좋은 날도 오겠죠. 가성비 낮은 노력이나 소모를 더는 하지 않아도,
주변에 인간 없어도 그냥저냥 살아지네요.
2:58 남이 아닌 나로 초점을 맞추는 대화식
감정적인 기분 표현 한마디라도 던지기.
-절대 상대방에게 한 말이 아닌 내 기분인것이기 때문에 나와 상대방, 서로의 관계를 위해서 충분히 던질 수 있다. (ex.기분이 나쁘네, 화나네 .., 상처주네, 자존심이 상하네, 속상하네, 우울하고 짜증나)
표현을 안하고 상처를 외면하는것을 주의!
우연히 알고리즘에 뜨게 되었는데 제목과 영상 내용 자막이 너무 저에게 와닿아서 집중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최고의 선생님이신 상담 분석 전문의 같으신 저에겐 최고의 해결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한번 저의 감정을 포커스에 맞추는 대화식을 해봤었는데 (갑자기 무서워졌습니다 .. 라고 혼잣말 대화를 던짐) 그 날 신기하게 잘풀리는듯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확신을 가지게 되었어요!!!
오늘 아침에 주님께 왜 제 마음이 제 맘대로 안되죠? 그렇게 심각할 이유가 없는데도 제 마음은 왜이리 지옥인거죠? 라고 기도를 드렸는데 그리고나서 이 유투브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성경적원리와 거의 완벽히 일치하시네요. 슬픔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인생이라는 음식을 만드는 소중한재료 라는 것도 주님께서 자녀에게 직접 해주신 말씀이라는 간증이 기억이 나네요. 저도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생각해 보면 항상 전 저를 이해해주지 않고 그 감정을 느끼지 않기 위해 항상 회피만 해왔습니다. 영상을 보고 피하기 보다 오히려 그런 감정이 드는걸을 당연하게 생각해주고 그럴수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편안해졌습니다..우울증은 이런 인간 관계때문에 왔는데 왜 전 항상 저를 이해하지못하고 다른 이유를 찾고 그 사람들 원망만 했는지 나를 먼저 이해해주고 안아줬더라면 내가 나를 먼저 괜찮다고 토닥여 줬다면 극단적이게 고립되는 길을 선택하지 않았을텐데 전 항상 무슨일이 생기면 좌책감으로 세상에서의 고립을 선택했습니다..항상 열락오는 인간관계를 정리해버리고 혼자 아무 생각 하지 않는 하루를 살기만 바랬는데 이제 저에게 당당하게 살아야겠어요 인간관계는 내가 힘들다면 굳이 날 밣으면서까지 하지 않으려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초점을 남이 아닌 나에게로 두자.
남에게 초점: 이놈한테 이렇게 해야겠다. 저놈이 이렇게 행동했으면 좋겠다.
나에게 초점: 내 기분이 어땠는지, 어떤부분이 화나고 얼마나 속상했는지. ex)자존심이 상하네, 가서 따질까?
부정적인 기분을 회피하지 않도 푹 빠져든다고 막 우울해지진 않는다. 오히려 자유로움마저 느끼게 된다.
인간+관계에서 인간에 집중하자.
인간존중=감정존중
속상했구나, 그사람이 잘못했네.
그거 힘든거 맞다. 예민하고 약해서가 아니라 힘들만 하니까 힘든것이다.
항상 나, 내마음이 먼저다. 나머지는 그 다음이다.
감정을 직면해야된다는거 동의해요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거에 휘둘리거든요
뭐라 그러지 그 생각이 그 과정에 있는데
대놓고 한 생각은 아닌거..
그거 꺼내서 제대로 생각하면
덜 휘둘리고 자유로워져요
와 정말 제가 듣고싶은 말이였어요... 항상 제가 잘못한거고 제가 잘해야 한다 생각했는데 굳이 다른 사람의 무례함을 내가 어찌하려 해선 안된다는 걸 그렇기에 그냥 저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데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진짜 속 시원하게 긁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나의 감정을 회피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기, 내가 나를 위로하고 인정해 주기:)
끝나는 부분에서 해주신 이야기가 인상이 깊고,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지금 나는 힘든 것이 맞아. 내가 예민하고 소심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마땅히 아플만 하니까 아픈거야. 그러니까 스스로 자책하기보다는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보자. 나는 무엇보다 중요해. 나머지는 그 다음이야.'
요즘 제가 계속 생각하던 ...
사람을 존중해준다는건 감정을 존중해준다는 거죠.
생각도 삶도 성격도 제 각각이지만 감정과 욕구가 있다는게 인간의 공통점인데..감정과 욕구을 채워주는게아니라 그저 존중,인정만 해준다면 다른게 다 달라도 사이좋게 지낼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말이 쉽지 직면하고 더 좌절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쓸데없는 감정은 무시하고 쳐내는 것도 필요하답니다
사람과 세상은 내 마음대로 바꿀수가 없는데 바깥에서 해답을 찾는 모순
내 감정 내가 존중하고 위로해 준다
상황이 아니라 내 감정을 해결했을때 관계에 대한 많은 문제가 해결됨 나의 마음이 단단해짐
항상 내가 먼저 나머지는 그 다음
초점을 남이 아닌 나로 두기 부정정인 감정을 외면하지 않기
부정적인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회피하지 않기
좋은 영상이어요. 좌절과 인신공격 통제 등을 겪고 그게 깊고 길어지면 참고 회피하고 정신승리하게 되는데, 언젠가 풍선처럼 터져버려서 정서적으로도 현싱도 자신은 더욱 힘들어진답니다.
나의 감정과 자신에 충실하고 잘 설명하고 서로의 자유와 선 배려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끼리 교류하며 지낼 수 있길 나와 남들에게 바랍니다!
남이 아닌 나에게 집중해라.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저의감정을 존중하고 난이후에 떨어져서 3자로 보는것도 가능해졌어요. 항상 직장에서 모든사람의 눈치보기에 급급해서 처세술 심리학공부했지만 남는건 인간혐오와 피로도만 남았는데 이영상을 계속 곱씹어보면서 그냥 굳이 애쓰지말고 내감정이나 잘알아보자로 바꼈어요
항상 감사해요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친구관계로 힘들어하는 초등딸을 매번 공감해주긴했지만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지는 못한것같아요.
매번 전략을 짜고..딸이 항상 긴장감속에서 사는 이유를 알것같네요.
젊은신데 어쩌면 지혜가 이리도 넘치시는지 영상들보면서 감탄만하다가 첨으로 댓글쓰네요.너무 감사해서요.
늦었지만 새하 복 많이 받으시구요^^
자신을 존중하라 감정에 귀기울여줘라 수많은 강연을 들어봐도 그래야된단거 알긴 알겠는데 왜 그래야하는지의 이유를 명확하게 깨닫지 못했었어요. 저는 10대때 경청이란 책을 읽고 내 이야기를 재밌게 풀지 못한다면 난 들어주기라도 해야겠다 결심하고 실천했지만 지금은 듣기만 할줄알고 말할줄은 모르는 어른이 되어버렸어요. 저도 가끔 제 얘기하면 재밌고 신나는데 레퍼토리가 바로바로 안튀어나오고 그럼 또 상대방 얘기만 듣게 되는거예요. 또 대부분 내용이 상대방 말에 맞장구쳐라. 이런거니 내 감정은 점점 배제하고 상대방 얘기만 수긍해주고 긍정해주고...나 자신이 없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경청은 비즈니스적인 수단으로 목적이 있을 경우 상황 봐가면서 쓰란거지 내 자신을 지우란게 아니였을텐데.. 이런 상황에서 래릿님 영상을 보고 제가 왜 관계를 맺어도 재미가 없고 피곤한건지 명확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턴 제 감정을 표현하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영상들을 보면 볼수록 통찰력과 전달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어느분이 1타강사같다 하셨는데 딱 맞아요 정말. 다른 영상에서도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인생에서 제일 힘들고 어려운게 인간관계 맞습니다!
그래도 나이 좀 들었다고 상대방의 말들 중에 걸러 들어야 할 것과 새겨 들어야 할 것이 구분 되더군요
타인의 이런 저런 말들에 휘둘리지 말아야 편해지죠
요즘 대인관계 문제때문에 너무 힘들어하고있는데 마지막 말인 마땅히 아픈일이 맞다고 하는거 듣고 너무 위로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대인관계로 엄청 힘들었는데
래리님이
괜찮아, 지금 너가 힘들고 아픈거 맞아
이 내용이 떠올라서 마음이 울컥하면서 펑펑 울었네요..
그 말에 수긍하고 제가 제 편이 되어주니 너무 위로가 되더라구요
앞으로 모든 대인관계에서 적용해보렵니다!!
래리님 넘 감사합니다😭
화이팅!!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없고 나도 항상 좋은 사람일 수는 없다고 전제를 깔고 생각해요~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너무 애쓰지 않으셔도 되요. 저도 이렇게 마음 먹고 살다보니 오히려 마음맞는 좋은 사람들이 저절로 생기게 되었고 자존감 갉아 먹는 사람들은 진작에 손절됐습니다!
상황을 해결하는게 아니라 내 마음을 해결하는것...
감사합니다!
항상 내가 먼저, 나머진 그 다음
감정 존중 해 주면 해소된다
내가 나를 존중해 준다
내 마음은 내가 치유
이 채널 들을 때마다 놀라네요.이 청년은 까불랑거리며 말하는데 완전 현자구나!
까불랑ㅋㅋㅋㅋ
감사합니다!:)
8:10 인간관계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말 듣는 순간 저도 모르게 울컥해서 울어버렸네요.
감사합니다.
살짝 다른 얘기이긴한데 동료랑 사이가 안좋았을때 서로 기싸움도 엄청하고 소리지르기 일보직전까지 갔었을때 제가 집에 갑자기 다른일이 터져서 거기에 신경이 온통가있어서 동료가 그 지랄을하던 말던 신경쓰이지가 않더라구요 그러니 그 동료가 뭔 난리를 치고 싫은티 팍팍내도 넌 그래라 난 내일할란다 바쁘다~ 하고 아예무시하니 2달있다가 다가와서는 친한척 말도 걸더라고요 여기서 포인트는 상대방이 아니라 나한테 집중하면 상대방은 뭔 지랄을 해도 먹히지가 않는다는거죠. 저는 당시에 집안일로 제가 신경쓰지 않게 되었지만 무슨일이 일어나지 않아도 상대방이 난리쳐도 내길가면 되는거에요
당연히 기분이야 나쁘죠 나한테 못되게 구는데요. 그럴때 썩소 한번 날리고 그냥 내일했습니다. (썩소는 날려줘야해요 져주는거 처럼 보이면 더 이겨먹으려고 하기때문에 싫은티는 냅니다)
다들 관계에 힘드시겠지만 너가 나를 어떻게 못한다 난 너보다 더 나은 사람이니 내일잘하고 아니면 말지뭐~ 라는 생각으로 힘내보셔요. 그사람들 나한테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 동료는 하찮은 npc보듯 ,,엘베에 스쳐 지나가는 아파트입주민처럼 대하십쇼
평소에 주변 지인 만나면 그사람한테 맞춰주는 편입니다
그런데 결국 이기적인 그런 지인때문에 상처만 받았어요
가장 중요한 게 뭔지 포인트를 알려 주시네요. 요즘 이런 유튜브 영상이 많아서, 하나 볼 때마다 '맞아 그게 맞지'하고 이런 저런 의견에 계속 휩쓸리고 있는데, 확고한 기준을 알려준 것 같아요. 그 기준이, 초점이 '나'여야 한다는 거네요. 참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진짜로 랩한 건 너무 웃겨서 대놓고 웃었네요. 왠지 하고 싶었던 걸로 ㅋㅋㅋ
[23.9.3] 저도 쓴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의견에 휩쓸리지 않고 '나'에 초점을 두어야 하는 점 다시 생각하고 갑니다.
말씀하신걸 자연스럽게 느끼는데 42년이 걸렸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정말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비로서 진정 다시 태어난 느낌
입니다
정말 사람들이 자기 자신한테 솔직해지기도 힘들지만 그렇게하면 마음이 편하죠
맞습니당!
어렵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는ㅎㅎ
개인적인 방법인데 "놈"과 그냥 싸우세요 , 가장 시원하고 웃긴게 이게 관계에도 뒷탈이 가장 적습니다 , 영상 말씀대로 내가 먼저가되고 내 감정에만 충실해지면 , 내 눈앞 무례한 놈한테 내지르면 놈이 내 욕을 할테고 관계도 불편해질텐데 어떡하지? 라는 생각보단 걍 지금 내 감정을 망친 "놈" 으로 보이기 바뀌기때문에 그냥 내지를수있습니다 , 많은 분들이 잘못아시는게 무례한놈들은 우리가 착하게굴어도 대게 뒤에서도 내 욕하고다녀요 점점 더 수위가 기어오르고요 , 대게 내가 내질러야 뒤에서도 내 욕을 안하게됩니다 , 당연히 매일 싸우면 안되지만 ㅋㅋ 내 밥줄쥐고 있는 사람아닌이상 한두번쯤은 얼굴붉히는 수준넘어서 죽일듯이 싸울줄도 알아야 무리에서 그걸 보고 들은 모든 사람들한테까지 함부로 하면 안되는구나 존중받아요
영감붓다 인줄 알았어요...
맞아요! 인간관계에서 처음엔 안좋은
기분을 느끼는게 첫번째 , 분노 또는 화를 느끼는게
두번째 , 현실을 인식하고 우울감 짜증 슬픔이 일어나죠.
죽음 앞에서도 ) 가족이 죽음을 이루면 느끼는 단계가
첫 번째가 기분을 느끼는 단계 ,두 번째가 분노 화(그 동안
못 해준 후회를)느끼다 , 세 번째는 현실을 인식하고 우울감 짜증 슬픔이
일어나죠. 복지사 시험에서 도 나오는 감정 단계 입니다~~~
그래서 저도 싫은 상황 상상 되 뇌이며 감정을 존중 이해하며, 걷기
운동 1시간 하면서 생각 감정을 합니다...
여려분도 해보세요~~~ 효과 있습니다.
가마~~~안히 제 3자처럼 남들을 관찰해보면, 대부분은 본인에게 초점을 맞추어 살더라고요. 요 근래에 느낌적인 느낌으로 느끼고 있었는데, 때마침 이 영상이 뜨다니...
마지막 말 엄청 위로되네요. 예민히규 소심한 게 아니고 당연히 힘든거다
걍 나를 1순위로 두면 됨 내 감정이 우선임 단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면 되지 뭐
정말 많이 공감되네요 저도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너무 많아서 정말 '하루하루 피곤하다...' 라는 말을 달고 살았어요 인간관계에 관한 책도 많이 읽어 보고 영상도 찾아봤는데 저만 더 피곤하더라구요 오늘 이 영상을 본게 최고의 행운이라고 느껴질 만큼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를 더 보살피고 감싸 안아주는 연습 노력해볼게요! 영감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이것역시 자신을 지켜보는 것이군요..
네!
따뜻한 시선으로요:)
오와 진짜 신기하네요ㅋㄱ
갑자기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를 만나게됐거든요. 그치만 어쩔 수 없지.. 하며 긍정으로 덮어보려 했는데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근디 영상보고 2분동안 그 친구를 찐하게 증오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ㅋㄱ
항상 감사해요 래릿님!
감정은 느끼라고 있는 것이니
맘껏 음미해주셔용!ㅎㅎ
감사합니다!!:)
심리 상담 8개월 다니면서도 마음이 나아지지 않았었고 뇌과학책, 심리학책 별거 다 보면서 뭔가 해결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우울증, 불안증이 잘 낫질 않았어요, 이 영상을 보니 그동안 제가 해결책만 찾으려 했고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제 감정 존중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제가 힘들고 어떤 상황, 타인으로부터 잘 빠져나오지 못하고 괴로울 때 이 영상을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해요 ❤ 제가 학생이라 아직 후원은 못하지만 일 시작해서 월급받으면 유튜버님 후원부터 하고싶네요... 그만큼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뭔가 이 영상이 든든한 내 편같은ㅋㅋㅋㅋㅋㅋㅋ그런 느낌이네요...
이 영상을 보고 제 마음이 정말 편안해졌어요ㅠㅠㅠㅠ 예전에 정말 힘들었던 시기에는 제 자신을 많이 돌보고 제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스스로 치유가 되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힘든 시기를 어떻게든 부정하고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려고 안간 힘을 쓰니 더 괴롭더라고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편안해지셨다니 기분이 좋네용ㅠ
모든 우선순위를 내 마음에 두면
빠르게 편안해지는 모습을 만나게
되실 거예요! 화이팅입니당:)
인간관계에 대해서 고민과 생각에 잠겨서 관련영상 찾아보다가 들어오게 됐어요!! 덕분에 "감정존중"이라는 쉽고도 명쾌한 통찰을 얻어서 감사합니다ㅎㅎ 또 래릿님을 알게되어서 기쁘고 궁금해지네요ㅎ.ㅎ 영상이 123개나 더 있고 채널도 여러개 운영하시는것 같은데😯 다른영상들도 기대되네요 ㅎㅎ 감사드려요 !
알바생활이든 지금하고있는 직장생활에서 업무는 시간이지나면 해결이 되었는데 사람관계가 어렵고 피곤하더라고요
답답해서 좋아하는 게임도 줄이고 그 시간을 인간관계 대화의기술 이런 서적들을 보고 적용해봤는데 일차원적 문제는 해결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결과는 비슷하더군요 한번 나를 중점적으로 존중하며 해결해봐야겠네요 돈벌기 쉽지않네..
결국 자존감이 낮은 게 모든 문제의 근원임
누가 뭐라하든 알빠노? 어딜 감히 라는 마인드를 장착하면
오만하게 보일 순 있어도 인생에 있어서 손해는 안봄
그걸 티 안내고 유연히 넘길 수 있게 되면 완전해 지는 것이고.
심리학을 하시는 분들중에는 다른사람의 감정과 기분을 치료하는? 직업이다보니 유독 내감정과 내기분, 내 마음에는 돌아볼 수 없을때가 많죠,
내가 나를 먼저 돌보고 나를 먼저 스스로 돌아보고 살피는게 먼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맞습니당!
결국 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모르겠어서 이것저것 보다가 알게 됐는데 100만 유튜버보다 저는 영감수업님이 훨씬 좋네요. 마음 치유도 되고 ㅎㅎ
사람들은 내가 칭찬하면 처음엔 겸손하더니 우쭐해하고,힘든 얘기를 하면 투덜댄다고 하더라구요.
나에게 집중하는거.맞는거 같아요.
맞말이네요 감정을 인정해주고 해소시키기
최근 몇달간 괴로움들을 감추고 계속 나아가기만 했더니
결국 일이 꼬여 터졌어요.
돌이키지도 못하고 멈추지도 못하고 내가 너무 한심한 이 상황에 뭘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싶어 몇일을 울며 멍한 상태로 일을 해야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서 핸드폰을 덮고 웅크려 누워
속상했구나.. 속상했구나... 되뇌이기만 했는데
갑자기 일을 계속 할 힘이 생기더라구요
중요했던건 나아가기만 해서가 아니라
내 괴로움을 존중해주지 못해서였던것 같아요
속상했구나... 앞으로 종종 나에게 말해줘야겠어요!
관계에 집착할 필요가 없어요.
너는너고 나는나고...
스트레스 안 받아요.
편집 스타일, 영상 내용 둘 다 정말 떡상 할 수 밖에 없는 채널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헐 진짜 공감가는게 인간관계 고민이 많아서 책 많이 읽어봤는데, 다들 공통적으로 하는게 상대방의 기분을 풀어줘라 던가 칭찬 해라고 해서 적용해보면 진짜 피곤해지는 거 인정이요… 물론 좋은 방법이지만 계속 머릿속으로 고민하면서 얘기하니 너무 피곤해져서 한 두번 하다 말게 되더라구요 ㅜ ㅜ 너무 공감갑니다
맞아요! 제일 우울하고 마음이 바닥이었을때 자꾸 슬프고 안좋은 감정이 드는데도 그걸 안받아들이고 그러면 안된다고 스스로를 자꾸 괴롭힐때가 제일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문득 “그래, 이제 무슨 생각이든 사람이니까 당연히 들 수 있는 생각이라고 생각하자. 다 그럴 수 있는거야!” 라고 생각했더니 진짜 괜찮아지더라구요. 무슨 느낌, 감정, 생각이 들어도 그럴수 있다고 그냥 인정해주니까 더이상 내마음이 그러면 안되지~~ 하는 쪽과 그래도 너무 힘들고~~해 라는 생각이 충돌하지 않더라구요! 영상에 공감하고 갑니다! 다른 사람때문에 상처입거나 힘들때마다 사이다로 다 맞대응해야하는건가 싶었는데 사실 그것도 사회생활에서 매번 그러기 힘들고 그런사람들은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러더라구요… ㅎㅎ
내 감정은 내가 잘 소화시킨다면 힘든게 반으로 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인정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나를 위로 하면서 살아야 겠네요
감정을 깊게 생각하지 못했네요. 타인의 마음보다 나에게 초점을 집중해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저는 ‘건강한 이기심’이라고 이름붙였었는데요. 처음엔 그런 사람들 조롱하려고 만든 말이었는데 점점 덕목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어떻게 이만큼 솔직하게 영상 찍을수 있는지 대단하세요!! 전 남 눈치 너무 많이 보고 사는데 가면쓰지 않고도 사람들에게 호감형으로 보이게 하는 방법도 너무 궁금해요!!
저도 눈치 많이 봅니다ㅎㅎ
다만 그걸 인정하고 편하게 받아들이니
눈치를 보든 안 보든 괜찮다고 해야되나.
자세한 건 영상으로 다뤄볼게요!!:)
@@letit45 저도 눈치를 너무 많이 봐서 관련 영상이 보고 싶어요~~~
저뿐만 아니고 다른 분들도 많이 그럴거예요 한국사회 특성상
@@letit45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거구나~!! 신박하네요
그런생각은 못해봤어요
그냥 고쳐버리겠다는 생각만했는데
너무 잘봤어요!
이걸.계속하다보면 호감형이 되는게 아닌
그냥 내가 있게될거같아요.
결국 호감형은 타인의 인정을 받고싶다는건데. . . 내 자신의.인정과 존중이 생기면 호감형이 되고싶단 마음이 사라져요.
그러면 호감형이 될듯요 ㅎ 자연스러우니까요 ㅎ
힘들었는데...좋은 내용의 강의 눈물 날정도로 와 닿네요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서 듣게 되었는데 스스로의 감정 들여다 보는 법, 스스로 존중하는 법 모두 잘 이해가네요~바로 해봐야겠어요~ 좋은영상 유익한 염감 감사합니다~~
맞는 말인듯 하지만, 성공하는 소수한테 해당되는 말은 절대 아니고 적당히 살아가긴 좋으니 이 분 말씀 귀담아들으셔요
너무 너무 와 닿는 말씀이에요.
큰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어쩌면 당연할 수 있는 말인데 간과하며 살고 피곤하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
초점을 ’나‘에게 맞추며 살아봐야겠어요♥️
인간관계를 가지면서 피곤했던 적이 한두번도 아니였어요
위로도 많이 받았고 덕분에 어떻게 대응해야 될 지도 배웠어요 ㅎㅎ
이 영상 제 현재상태를 잘 반영해주고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공감합니다. 나에게 집중. 진정한 자유입니다. 타인에게 신경쓰던 그 에너지가, 업무만큼 힘들었다는걸 최근에서야 몸소 느꼈네요.
남의 단점을 지적질하고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 치고 본인도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없더군요.
그냥 다 시기 질툽니다.
잘못살지 않았어요.
이정도면 열심히 잘 커오고 잘살아온겁니다.
더 좋은사람이 될필요는 없어요,
이미 많은 것들을 충만히 가진 사람이라서, 타인들의 이랬다저랬다 하는 멋대로의 기준들에 맞추기 위해 나를 자꾸 채찍질할 필요가 애초부터 없었던거죠.
내가 날 가장사랑해줄수있고,
나를 가장 잘 알아주는 사람도 나뿐이다.
타인은 절대 나를 다 이해해줄수 없다. 그나마 10 중에 4~5 정도 이해해주는 사람이라면 진짜진짜 나를 생각해주고 노력을 많이 해주는 사람인것이고, 보통 사회적인간관계는 0 이거나 1 정도의 이해에 그쳐진다.
그러니 기대자체를 하지말자.
행복해요 우리
나는 그래도 스킬을 써야 겠다 싶은 사람들한테도
좋은 자료라고 봅니다. 회색돌 기법에 써먹기 아주 좋고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외 에다도 써먹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보석같은 영상이네요. 도움 많이 됐어요. 정말 그렇게 살기를.
댓글을 처음 달아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민중인 인간관계에 문제에 있어서 몇 유튭에서 말하길 공통적인 문제는 ‘나’였지만 자기중심 즉 자신에게만 관심을 쏟지 말고 ‘남들에게 관심을 주어야 한다’ 나를 중심으로만 생각하니 떠나간다고 대체적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솔직히 말하자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기도 해 따라야 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저는 저 자신만 온전히 생각하기도벅차서 남한테 관심을 줄 여유도 없는데 정작 인간관계는 완만해지고 싶은 욕심은 있고 그 조언을 대체 어떻게 실행해야 막막했던 실정에 이 영상을 보고 인간관계에 있어 똑같이 문제가 ‘나’일지라도 혹시 수업님께서 말씀 주신 것과 결이 다른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에게서 ‘찾는’ 공감이 아니라 저 자신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것 이게 훨씬 와닿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비록 하나만 하는 것도 벅차기에 다른 분들이 조언 준 남들에게 관심을 쏟는 노력까지 병행하긴 힘들고 그로인해 그 노력을 했을 경우 얻는 결과까지 같을 순 없지만 제 감정에 솔직하고 받아들이는 것 저를 존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그러지 않지만 상대가 기싸움을 하는게 느껴지면 피곤하더라구요
작년에 너무나도 힘들었던 제 자신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입니다. 마지막에 들으면서 울컥했네요. 감사합니다.
심리학과 관계가 없는것이 아니라 그것이 심리학과 상담학의 핵심입니다^^ 특히 게슈탈트상담의 핵심이지요 그것을 독학으로 깨달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독학이겠냐????? ㅈㄴ 순진하네ㅋ
감사합니다 래릿님! 정말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기~~ 나쁜감정도 온전히 느껴주고 있는그대로 느껴주기 감사해용😄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심리나 상담 관련 채널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느끼고 존중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그때는 솔직히 뭔소린지 이해가 안갔는데 요즘은 조금씩 알것 같아요. 근데 막상 하기는 생각보다 어렵네요ㅠㅎ
조금씩 스스로와
대화를 많이 해보셔요!
거기에 답이 있을 거예요:)
맨날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남 가해자만들고 손절하며 고립되고 정신승리하는것보다 자기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성장하려 노력하고 내면을 가꾸는게 진정한 자기를 사랑하는 법입니다
차라리 본인을 위해서라면 남을 무시하는게 낫긴 함
@@user-ur4gp7ey7t 본인을위해서 남을 왜 무시함 ㅋㅋ 찐1따들이나 하는거지
다 필요없고 본인이 힘을 가지면됨. 물리적이든 경제적이든. 난 어떤경우에도 가족아닌이상 그 사람이 내게먼저 부정적인 의미로 말이나 행동을 했을때 그 상대방에게 절대 그 사람의 기분을 고려해서 말을 하지않음. 그 자리에서 끝내면됨. 전혀 복잡할 필요없음.
핵공감하고 갑니다
너무 좋아여 심리학 책을 읽는 것보다 접근성이 좋아서 구독하고 자주 오겠습니당… 영상 감사합니다
앗 감사합니당ㅠ
자주 봐어요:)
너나 잘해 신경꺼
고맙지 않거든 내일은 내가해
늘 하는말 내가
사회생활 하다보면 사장도 아닌것이 사장노릇하려는 것들이 넘 많아
그냥 너는 너 마음대로 나는 내마음대로
그게 싫으면 나가면 되고
내자신이나 사랑하고 돌보자
살다보니 맞는말같아요 모든건 본인이 우선입니다
내 (마음)가 먼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결 편해졌어요!!
다행이예요!
감사합니당😍
법륜스님 같은 지혜 😂잘보았어요 감사합니다❤ 나를위해삽시다~
내가 먼저야
인간관계가 너무나 어렵고 스트레스받고 해결책을 몰라 유튜브 를 많이 찾아보는데 이분이 말씀하시는게 제일 제 스타일이네요 간결하고 공감되요
맞아요 부정적인 감정도 외면하지 않고 다독여주고 수용해줘야 해요 ㅎㅎ
다른말이지만 집 정돈이 잘된것처럼 마음 정리도 잘하셔서 말씀도 잘하시는 것 같아요!
필요한거만 가지고 가는 습관이 있으신 것 같아 멋지십니당ㅎㅎ 오늘 말씀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ㅎㅎ😊
힘든 상황이 올때마다 자책할때마다 이 영상을 찾아봅니다 그럴때마다 아 내가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부분에대해서 방법과 인생의 진지를 알려줘요 내가 어떻게 방향성을 잡아야하는지 옳은 길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셔서 늘 도움되더라고요ㅎㅎ
너무 멋진 팁이에요 그 어떤 말보다 위로가 되고 따뜻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