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일기를 매일 쓰면 일어나는 일 (불안감 없애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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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авг 2024
- 감정일기를 매일 쓰면 일어나는 일
(불안감 없애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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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글을 쓰면 두려움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어요. 그러면 그 부정적이고 모호한 감정은 분명해지고 그렇게 되면 우리는 안심할 수 있게 됩니다. 두려움의 정체를 알아냈으니까요. 그래서 일기쓰는게 감정 해소와 표출에 도움이 됩니다
정말 좋은 글이네요.
와..그래서 김세희가 겁이 없는 건달이구나..
그냥 모호한 감정이 분명해지기만 했다면 어쩌면 좋을까요 애써 외면한 두려움을 마주했는데도 막상 마주하니 너무 거대해서 움츠리게 된다면요....
감정일기 2주째되가는데. 나이 40에. 이제 내가 어떤사람인지를 알아가고있어요 마주하고싶지않은 나를 마주하는데 진짜 힘들어요..
@@user-dg2kg4ht7n또 여혐하냐?
1 오늘하루 내기분은 어땟는가
2 마음껏 표현해도돼 그래도돼
3 억지로 긍정적이게 생각안해도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무시해서 기분이 조금 나빴어 기분 나쁜것도 괜찮다
@@user-fx3rn5xz2d내가 느끼는 감정 그대로를 인정해주자 라는 말이죠
문해력 딸리는 애들이 진짜 많구나 이 한문장도 이해를 못하다니 ㅎㄷㄷ
아픔이 지나갈때까지 마음껏 아파해도 돼. 그렇게 지나갈거라 믿으며 자주 감정 일기를 썼던 때가 있었어요. 공황이 와서 온몸이 내과적 큰 이상없이 아프고 살이 많이 빠져서 건강상으로도 안좋았던 때가 있었는데 끝까지 저는 지나갈거고 괜찮아질거고 한 때인거라 저를 믿어주었어요. 걱정과 우울감이 밀려드는 시기에 누구보다도 저를 제일 많이 위로해주었습니다. 제마음을 제일 많이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려고 했고요. 다행히도 중학교때부터 써왔던 일기쓰는 습관이 제가 힘들 때 저를 살려줬던 것 같아요. 나의 가장 친한 친구는 저 자신입니다 ♡ 모두 자기 자신에게 공감해주고 칭찬해주고 응원을 아끼지 말아주세요. 여러분 모두 좋은 사람들입니다.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마음껏 표현해도 돼 마음껏 아파해도 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내가 너와 함께 있을게.
네가 어둠 속에 있을 때에도 너와 함께 할게. 내가 네 편이 되어줄게.
마음껏 화내도돼
마음껏 울어도돼
마음껏 힘들어해도돼
마음껏 무서워해도돼
그럼에도 나는 항상 내편이 되어줄게
옆에있어줄게
위로해줄게
감정만큼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없다.
내 스스로 내 내면에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한다. 말씀하신 것처럼 행동으로
모두 옮기지는 말되, 인정하고 받아들여주면 내면의 나에게 좋다...
불안에 시달린 하루였지만
남들이랑 있을때는 아무렇지 않아,
웃고 즐거운척 하지만
다시 혼자있는 시간이되면 외롭고 불안해져
주변사람들과 잘지내지만
늘 혼자인 느낌 이라해야하나
그래서 불안이 올라올때면
일단 밖으로나가 크게 심호흡한뒤
일단뛰든지.걷던지.등산하면서
너에게 말을걸어봐
'지금 기분은 어떼 ,밖에나오니까 좋타 그치'
그냥 움직이고 싶지 않아도
육체랑 감정이랑 분리 되있다 생각하고
그냥 움직여 버려 그래야 잠도오고 밥도먹고 생활을 할수 있으니까 그럼 어느정도 불안증이 조절되는거 같아
평생의 숙제일테지.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는건 불가능 해. 다만 더 이상 그때의 기억을 억지로 지워내고 부정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그 때의 미숙하고 어렸던 나도 나였으니까. 그냥 나를 오롯이 인정해주자. 그래, 그 때 너 참 많이 힘들었고 민망했던 적도,숨어버리고 싶던 적도, 누군가를 죽도록 원망했던 적도 많았지. 근데 지금의 너는 그때의 네가 아니야. 너는 그 날의 기억들을 자양분 삼아 더 나은 네가 되었을거야. 그러니 더는 그때의 기억, 그 때의 감정을 부정하려 하지마. 내가 항상 옆에 있을게. 네가 또 다시 어둠 속에 침잠할 때도, 날아갈 듯 기쁠 때도, 비로소 모든 감정을 받아들이고 점차 성장할 때도 네 옆에 항상 내가 있을게. 시행착오가 많았고, 상처가 많았던 만큼 너는 더욱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될테니.
내가 소중한거 너무 알겠는데 가면을 벗는일, 힘들때 힘들다고 말하는일,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을 받아들이는 일이 잘 안되요ㅠㅠㅠㅠㅠ 그래서 하루 후 집에 돌아오면 너무너무 지쳐서 초저녁에 졸려서 잠들곤합니다 다 맞는 말씀이에요 마음의소리를 잘 들어보도록 할게요
명강의네요… 항상 답답하고 힘들 때마다 일기를 꺼내 썼는데 감정의 인정과 표현의 과정이었군요ㅎㅎ 어쩐지 일기를 쓰고 나면 왠지 모르게 후련하더라구요. 일기가 제 감정 쓰레기통이 되는 것 같아 조금 일기한테 미안하기도 했지만..!ㅎㅎ 영감님 오늘 해주신 말은 뭔가 사회를 관통하는 말인 것 같아요. 흉흉한 일이 많은 요즘 사람들이 알아두어야할 삶의 지혜 같습니다. 스스로를 먼저 인정해야 남을 인정할 수 있고 그렇게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용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용🙏🏻❤
👍🏻
감정일기 인줄 모르고 써왔던 일기 1,2년 쓰고 난 후
왜인지 몰라서 고통이었던 것들을
이젠 알게된..😌
출근길에 듣고 있는데 급 반성이 됩니다,, 저는 생각과 말이 늘 긍정적이어야 한다는 신념이 있는데 저희 남편은 부정적인 감정 표현을 자주는 아니지만 저에 비해 하는 편입니다, 그런 남편에게 그러지 마라 말에는 힘이 있어서 부정적인 말하면 안 좋은 일로 돌아온다고 혼내기도 했는데,,
제가 저는 물론 제 남편의 감정을 너무 억누르기만 했네요 감정이 나쁜게 아닌데,,
바로 바뀌진 않지만 오늘 영상 곱씹어서 부정적인 감정이 그리고 그 표현이 나쁜게 아니다 라는 말씀을 더 이해하려 노력해야 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멋있으시네요!
오늘 뭔가 여자친구와 연락이 잘안되고
그랬지만 그래도 그런날도 있는거지
내가 오늘은 안쓰럽고 힘들었지만
나는 내가 여자친구의 일 과 휴식을 기다려주고 할일한 나에게 칭찬해!! 고생했어
내가 기특해!!
-오늘의 나에게-
몸은 조금 지쳤지만 목표했던 일들을 해내서 뿌듯했어! 체력 잘 유지하면서 내일도 보람있는 하루 보내자
출근길에 엄청 위로받았어요...
지금까지 인생을 살면서 끊임없이 생각했던 고민이자, 영원히 풀리지 않을 것 같던 인생의 숙제였는데 영상에서 속시원하게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
오늘은 만족스러웠어.
처음엔 긴장한 채로 시작했는데, 아이들이랑 웃으면서 지내다보니 좋더라구. 예전보다 서로 편안해진 것도 좋았어. 내가 좋은 영향을 준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제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화이팅입니다
나의 위로는 내가 챙길게 모두가 힘드니까
나는 내가 제일 좋구
내가 제일 안쓰럽고
내가 최고로 기특해 ❤
-오늘의 나에게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 맘에 탁 붙여야겠어요
내가 잘해줬던 사람이 날 우습게 보고 하찮게 대한건 내가 잘못한게 아니야. 그 사람이 잘못한거야.
그 사람이 소중한 사람을 잃은거잖아
그니까 난 당당해져도 돼.
내안의 친구에게 글을 써본적이 있었는데요...
마음이 편안해지는걸 경험한 사람입니다.
새로운 직장에 취직해서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었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독과 댓글 좋아요 남기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평소에 표현을 잘 하지 않는 저였기에, 표현을 좀 더 해봐야겠다고 느끼던 찰나였습니다. 예전엔 왜 그랬을까요 유튜브 댓글을 다는 게 귀찮고 무의미한 일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인터넷 세계에서 표현을 잘하는 사람들이 현실에서도 더 표현을 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된 것 같아요. 나의 감정을 인정해주는 건 저에게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네요. 오늘 기분은 전반적으로 좀 우울해있었던 것 같아요. 그치만 이런 기분을 누구에게 티내고 싶지는 않았죠. 오늘 영상을 통해, 또 댓글을 통해 기분이 나아진 것 같아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항하는건 지속되고
수용해주면 사라진다
감정은 마음을 주시하다가
올라온 감정을 알아차려
인정해주고
그 감정을 그대로 마주하여
느껴주면 해소됩니다.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오늘은...비참함을 즐기는 나 홍 너무 낭만적이야 독립영화찍는 영화배우같아✨️우헿🤡
이런기분😂
나는 나만의 베이스캠프를 만들고 나서부터
삶의안정을 갖고 편안함을 느꼈으며 여유를
비로소 즐길수 있게되었다.
내 마음을 맘껏 표현하자.부정적 감정도 수용하자.
나와 친구가 되자. 영상 본지 얼마안되었는데 넘 유쾌하고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너 기분 어땠어?
스스로 위로하자
더이상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다시 또 같은 좌절에 빠져 분노하고 있는 나에게
내가 함께 있을께
우연치않게 들어온 채널이 이렇게까지 저에게 큰 힘이 될 줄은 몰랐네요~
딱 제 상황을 얘기하는거 같고..
하루종일 화만 나고.. 그치만 참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너 kang는 오늘 어땠어?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냐 싶을만큼 누구보다 열심히 했고 내가 틀리다고 하면 바뀔려고 무진장 노력하면서 열심히 해줬는데 어떻게 나한테 이런 상처와 낙심과 서운함을 주는지~ 너무 너무 화가 나고 내자신이 초라해져서 미쳐버릴껀만 같은 하루였어..
좋은게 좋은거라고 참고 또 참고 살아왔는데.. 이제 안그러고 싶어졌어..
화가나서 미쳐버릴꺼 같아..
쫒아가서 아니 전화해서라도 막 지랄하고 따지고 싶어..
난 돌아버릴꺼같은데 옆에 있는 사람은 그것도 몰라주고..
내가 어떤 상황인지 다 알면서 어떻게 저럴수 있는지..
나도 이제 나를 사랑하고 지금까지처럼은 하지않을꺼고 누구보다 아껴줄꺼야..
넌 부족하지도 않고 불안해할 필요도 없어~
이제껏 잘 해왔으니~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꺼야~~ 화이팅~♡
나 왜 들으면서 눈물 흘리고 있지..
나도 모르게 위로가 되나봐요.. ㅠ
막 울컥울컥 하네요 ㅠ
불안하지? 나도 이런 감정이 드는건 처음이라 좀 많이..ㅎ 무서워. 혼자 이렇게 울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내가 다 마음이 아프다. 힘들면 울어도돼. 같이 있어줄게. 눈물 다 닦아줄게. 많이 무서웠지? 이때까지 못 알아줘서, 아니 알아도 무시해서 정말 미안해. 아프면 아파해도 되고 슬프면 슬퍼해도 돼. 네가 밥도 못먹고 슬퍼하니까 나도 아프네ㅎ 먹는게 세상에서 가장은 아니지만 아주 큰 행복인 넌데 그치?ㅎ 이런 감정도 너에게 필요해서, 꽤나 많이 아프겠지만, 힘이 되어 줄게.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스스로 돌보지못함을 스스로 돌아보게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계속 이런생각은 나쁜거다. 이런 감정은 안된다 라고 생각하며 억압하고 부정했었습니다
영상보고 내가 자신한테 엄격했다는걸 알았고 조금더 이해하고 표현해주려합니다!
저는 연기를 하고있는데 감정표현이 정말 어려워요,,,
표현하는 자신이 어색하고 남들이 어떻게생각할지가 많이 두렵습니다
영상 참고해서 극복해갈수도있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야호 ! 야근 후 퇴근하는 길 따끈따끈하게 올라온 영상을 보고 설레는 마음으로 재생을 누릅니다
미래가두려워 현재가 불안해 지금은 서글퍼져 나이들어가는게...
새로운 관점으로 감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해요!!
저도 경험해봤지만.. 누구에게 감정을 토로하는거보다 뭔가 복잡하고 답답한 감정을 정리하는게 쉽지않아서 글로 한번 풀어서 쓴적이 있었어요 사회생활하며 불쾌하고 화난일이 일어난적이있었는데 그게 너무 화가나는데 그냥 화만나는게아니고 정리가 안되서 너무 답답했거든요 일어난일과 내가 느낀 감정을 정리해서 왜 내가 그런기분을 느낀것을 쓰면 쓸수록 마음이 편해지면서 머리가 복잡했던 부분도 정리되고 평온해짐을 느꼈어요 이건 정말 좋은 방법인거같아요 부정적인일과 감정에 대해서 일기를 쓴다는것은 생각보다 정말 현명했던거같아요..
마음껏 표현해도돼
마음껏 느껴도돼~~힘내힘내
어둠속에 같이 앉아있어줄께^^
보통 저녁후 걸으면서 제 자신에게 다정하게 질문을 해요 "○○야 오늘 하루 어땠어?" 소리내어 제 자신에게 여러가지 물어주고 스스로 답하면서 확실히 풀리는게 있습니다ㆍ이렇게 감정표현을 한 날은 산책하듯 걸었으니 위장도 편해지고,마음도 가벼워지며 숙면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ㆍ
사람이 너무 밉고 복수하고 싶습니다. 이 감정이 분노라면, 나는 분노를 느낄정도로 속상했구나.. 수없이 되뇌어도, 복수를... 그래야만 자유로워질거 같다고 생각이 든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저두ㅜ
분노하고 있는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먼저 느껴보세요. 잘 안되면, 분노,복수에 관한 영화나, 실제 묻지마 범죄등등 뉴스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올라오는지…등 내가 진짜 복수나 분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겠죠.
그 느낌과 감정을 제대로 느껴만 준다면 좀 더 홀가분한 삶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럴만 했구나하고 토닥이기 전에 분노를 배개든 뭐든 두들겨서 욕을하며 압력을 빼주세요.
그럼 보일거에요 그 분노의 진짜 모습이.
분노해노 괜찮아요. 얼마나 죽이고 싶겠어요. 저는 이미 죽은 사람을 내가 죽이지 못한게 한이 될 정도로 누군가를 미워했어요. 자신의 분노를 먼저 인정해 주세요. 혼자있을 때, 엉엉 울고 두들기고 욕을하고 폭발하세요.
괜찮아.. 토닥토닥아니고 발산이 먼저에요 ❤ 그게 인정이에요❤
사람이 너무 밉고 복수하고 싶어해도 되요.
그 감정 가지고 참으셔도 되고 어디에 푸셔도 되고.
그래도 감정이 안풀려도 되요.
사람이 너무 밉고 복수하고 싶은 마음을 풀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그냥 두시는게 어떨까ㅇ
만약 정신적 고통이나 물질적 피해입으신거 입증가능하다면 사적 복수보다 제도를 이용한 법적 고소로 돌려주는 건 어떤가요
사실 이게 명분도 있잖아요? 시간은 좀 걸려도 최후의 승소와 금융치료가 생각보다 큰 통쾌함과 해방감을 줄수있죠. 만약 패소해도 할만큼했으니 최소한 후회없이 포기하거나 내려놓을수는 있을테죠
어제 늦게 까지 유튜브를 보다가 오늘 늦게 일어나서 피곤하고 몸이 굉장히 피곤했어. 그러다가 옷을 갈아입고 쌀쌀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참한식까지 걸어가는 길이 좋았어. 웨이팅이 많아서 먹지 못하고 다른 식당을 찾아갔다가 석쇠 250도 휴무일이라 못먹고, 근처 유가네 닭갈비에서 밥을 먹었는데 맛도 있었고, 그 공간에서 나는 대화와 나의 선택이 인상이 깊네. 우선 볶음밥 1인분에 4000원하는 하는 걸 안시키고 합리적으로 공깃밥 2개를 시킨 나의 선택이 굉장히 멋졌어. 왜냐하면 사다리 타기에서 지는 사람이 밥을 사는거 였는데 남자친구가 졌거든, 근데 내가 괜히 김치, 김, 참기름 조금 더 들어간 부가적인 관념을 선택하지 않고 꺠알같이 적힌 문구를 보고 담백하게 필수적인 공깃밥을 시킨 내가 뭐랄까. 사장님은 돈 안되서 별로 안좋아하는 손님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항상 그런 생각을 하다가 나의 본질적인 욕구를 못채웠던것 같은데 오늘은 좀 색다른 시도를 해본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너무 사소하지만 뿌듯한 감정이 들었어. 내가 밥을 볶아서 남자친구가 잘볶았다는 칭찬에 또 기분이 좋았던것 같아. 역시 먹어보니 양은 많아서 다 먹질 못했고 과하지 않은 선택을 한 내가 너무 좋았어! 그리고 2번째는 남자친구의 아버지란 틀에 넣어두고 좋은말만 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있는 사실, 내 생각을 조금 다듬어서 얘기 했던게 기억에 남아. 남자친구가 지난 추석에 아버지께서 남자친구한테 배낚시 사업을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고
남자친구는 그 이야기를 해줬는데 어렸을때 남자친구 아버님께서 조류 사업을 하고 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사업을 하시려는 분이 시대 흐름, 트렌드를 읽는 기술은 좀 부족하신것 같아"라고 했거든 근데 남자친구는 화내지 않고 오히려 자기의 마음을 읽어줬다는 듯 내 말에 격하게 동감해줬어. 그래서 난 깨달았지. 굳이 좋은 말을 해주려고 노력하지 말고, 그 사람이 이야기 하는 걸 그저 듣다가 내 생각을 담백하게 이야기 해보자, 이런 생각을 말이야.
저도 항상 인간관계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글로 오늘 하루 저의 기분을 적어보니 색다른 느낌입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하고 덕분에 오늘 하루 저의 하루는 어떘는지 자문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것 같네요.
평소에도 일다니면서 감정이 너무 주체하기 힘들면 영상을 보면서 출근하곤 했는데
그 일애서 사람들이 힘들어 퇴사하고 처음 보는 영감수업님의 영상이네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는 표현을 잘 하지 못하고 참다 참다 표출을 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앞으론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제 마음을 정확히 바라보려고 노력하고 표현해보려고 할것 같네요 ㅎㅎ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늘 좋은 영상 비타민 먹듯 꼭 챙겨보겠습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최근에 많이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스스로를 억압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10만 유튜버 얼마 안남았네요~~오늘도 감사합니다🙂
내 스스로 부족함이 많다는 걸 다방면에서 자꾸 느끼니 자존감이 떨어지는 요즘인 것 같은데, 내가 좀 부족하고 못난 부분들 한번쯤은 부정하지말고 솔직하게 인정도 해보자. 뭐 어때. 스스로 인정한다고 내가 나를 안 사랑하겠어? 내가 뭘 할 때 행복한지, 뭘 잘하고 뭘 좋아하는지 더 들여다보고 건강한 취미활동도 늘려가보자 !
진짜 항상 많이 배우고 가는 거 같아요:)정말 힘들었을 때 레릿님 영상 보고 많이 위로 받고 단단해져서 감사해요. 앞으로 더더더 잘 되길 바랍니다!☺️☺️
저는 저런 감정을 막 풀어놓은 일기를 누가 볼까봐 불안해서 못써요 😂 ㅠㅠㅜㅜ 다이어리에 정리해서만 쓰는데 정말 솔직한 일기도 써봐야겠어요
저는 옷장 깊숙이 숨겨 놓아요 ㅎㅎㅎㅎ
저랑 똑같은 생각 . 나의 일기장에 조차 내 속마음을 솔직하게 쓸수없다는거..
저는 일기장이 우울일기장이란게 있었어요.
거기에다간 그 일기장에게 미안할정도로 심히 우울하고 괴로웠던 날에만 쓰던 칼날의 글들이 있었죠
근데 저는 그 글들을 나중에 보면은 칼날이 다시 저에게 오더라고요
그래서 감정일기를 쓰라고 하는 것에 여태 공감하지 못했어요.
영상을 본 뒤, 내가 하고 있었던 것은 표출이 아니었을까 생각도 하게 되고, 표현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나는 이것도 못하나 또 자신을 우울의 구렁텅이의 집어넣기도 하고
표현의 감정일기는 어떻게 써야 나중에 담담해졌을 때 읽고 마음이 다스려지는지 차분하게 생각하게 되기도 하네요.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내용 항상 감사합니다
남자친구가 나를 안만날땐 연락부분애 있어서 덜챙기는 느낌을 혼자 받고 혼자 추리해서 기분이 안좋았는데 또 연락하다보면 마냥그런건 아닌것 같아서 기분이 괜찮아질랑말랑한다.
근데 또 이래놓고 너무 연락이 불만족스러워서 혼자 상처받기도 할 때가 있어서 기분이 안좋아질까봐 벌써 기분이안좋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만나자는말도 잘 안해서 서운하고 짜증났다.
헐 요즘에 제가 하던 고민이랑 완전히 딱맞는 영상이라 너무 신기해요 답을 얻으라고 세상이 던져준거같아요
안좋은 생각이야 하지만 저 사람이 미운걸 그래도 용서해야하나 하면서 저의 감정을 재단하고 부정하고 부정적이라고 제가 이름지은 그 생각과 감정 그거때문에 제안에서 자꾸 느껴달라고 떠오르는거였군요
진짜 감사합니다!!! 저도 글로쓰는걸 한참 많이 하다가 요즘엔 왠지 모르게 안하고 있었는데 하신 말씀 너무 공감돼요 그렇게 떠오를때마다 흘리다보면 긍정으로 결국 가게돼요 진짜!
감정을 차별하지 않는다.... 머리가 띵하네요..! 오늘부터 글을 많이 써볼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아무리 좋은 말이나 조언을 들어도 결국 노력은 스스로의 몫이네요. 내년에는 더 나은 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봐야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많이 고민하고 생각해보셨던게 느껴져요.. 저도 그 과정에서 조금은 떨어져보니 대부분의 말들을 끄덕끄덕 하면서 들었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
매일 의미없는영상들만 보다가 감정에 대한 의미있는 영상을 보니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저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걱정만 많아요 ㅎㅎ 항상 해결을 어떻게해야하나 만 생각했는데, 일단 더 불안에 빠지지않고 감정일기를 쓴 후 털어버려야겠어요
때로는 표현보다는 침묵이
침묵보다는 인정이 도움이 된다.
마음것 표현해도 돼
그래도 돼 인정해주고
내자신과 친구가 되자
힘들때마다 이 영상보고 잊지않고 기억해서 표현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 전부터 계속 제 감정을 제가 모르겠는 날들이 많았어요 뭔가에 몰입하다가도 이게 진짜 내가 느끼는 감정인건가 하고 혼란이 오고 계속 저를 남처럼 보고 있더라구요 왜 내 감정을 내가 몰랐나 했더니 내가 느끼는 감정들을 표현하지 않아서 그랬나봐요 계속 내 기분이 나빠지거나 슬퍼지면 대화를 멈추고 숨었다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내왔는데 감정일기 쓰는 것부터 해봐야겠네요
저는 살쪘다는 말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그냥 그 사람은 내 기분을 건드려
은근슬쩍 나를 까내려. 재수 생각 중이라니까 너는 십수해도 좋은 곳 못 갈거라고 하고 살찌긴했다~이러고
조언인 척 하면서 사람 자존감 겁나 깎아대
덕분에 행복해요
세상이 참 쉽지않네요 ㅜ 하긴 쉽기만하면 재미없겠죠??…수학도 어려운문제 풀때 쾌감있듯 하하하…영상 잘보고 갑니다~~~화이팅
요즘 많이 외롭고 불안하였는데
영감수업님 영상을 보고 지금 나의 감정을 부정하지 않고
수용하겠다고 다짐을 하니 마음이 한 결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부터 모든 것들이 지친다.. 전에는 스스로를 다독이며 내 선택들에 책임지기 위해 힘을 냈었는데, 이번엔 스스로를 다독일 힘도 없는 것 같다.
모든 것들이 한숨으로 다가온다.
지친다. 생각하는 것도 귀찮고 말을 하는 것도 귀찮고 옆에서 조금만 소란스러워도 마음의 소음으로 다가온다.
아무것도 하기싫다. 아무랑도 말을 하고싶지 않다. 나를 그냥 가만히 나뒀으면 좋겠다. 책임지기도 싫다. 다 짜증난다. 다 싫다. 모든 것들을 다 비워내고싶다.
감사해요.. 저는 표현하고 티내는게 나약한 건줄 알고 살았어요 어느순간 너무 무뎌지고 기계처럼 된 제가 보였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어느순간부터는 너무 무뎌져있어서 표현하는 저와 안표현하는 제가 어떤게 건강한건지 구분이 안됬기도 했었는데 표현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안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나자신과친구가되자
표현을 자주하자
감정일기를 쓰자
애써 쿨한척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여보겠습니다 :) 감사해요 래릿님~❤
쓰시는 마인드맵 프로그램 무엇인가요? 🥹
괜찮아 마음껏 표현해도 돼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화내도 돼 괜찮아
공부 많이 하셨나보네요
도움 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그렄데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요~
영상에 나온 마인드맵(?) 프로그램이름이 궁금해요!
마음껏 표현해도 돼 마음껏 아파해도 돼
전 오늘 기쁜날 였어요 이 기분을 맘껏 표현 합니다 일기장에 ㅎ
오 저도 스트레스만 받으면 일기를 쓰는데 이런이유였나보네요
오늘 우연히 영상을 봤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최근들어 기분이 최고로 좋고 행복했다. 근데 벌써부터 내일은 오늘보다 덜 행복할걸 생각하니 불안하다. 왜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벌써 걱정하고 불안해하는거지? 근데 생각해보면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불안해했던 날들은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고 잘 지내온 경험이 있다. 내일의 내가 알아서 불안하지 않을 상황을 만들어주겠지 세상이 어떻게든 질서를 잡아주겠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 짱입니다👍
오늘 오전에는 행복했고 오후에는 수업에 지각해서 부끄러웠다. 시험공부 할 게 많아서 마음은 조급한데 잘 안돼서 막막하다. 정말 잘 하고 싶은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동기와 대화를 하면서 나만 이런 건 아닌 것 같아 조금 안심이 됐다) 요즘 생각이 복잡했는데 이 영상이 많은 도움과 위로가 되어줬다. 오늘부터 하루에 한 번 짤막하게라도 감정일기를 써봐야겠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흠냐..? 난 오늘 연휴전이라 설렜어. 조금 신났고 졸렸지만 일을 열심히 했고 재미도 있었고…옹… 편안한 것 같았어. ㅎㅎ
최근 고민은 옆에서 숨만 쉬어도 거슬릴정도로 미운 사람이 있는데 이 감정을 어떻게 다스릴까야. 내가 스스로 노력해서 관점을 바꿔보려고 생각중인데 잘 안 다스려지더라규. 그 사람은 이런 내 노력을 알까? 모르겠지? ㅎㅎ 그래서 그냥 싫어지면 싫어할려구. 가끔 빡칠때마다 그래도 상대방에게 표현을 조금씩은 해. 아직 쌍욕은 안박았지만 이정도면 젠틀한것 같아. 옛날 같았으면 내 마음 한마디도 표현안했을텐데 요즘엔 좀 달라졌어. 하긴하는데 상대방한테 내 생각이나 감정을 말하고 나면 얼굴에 열이 오르더라고.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뭐랄까 부끄럽달까. 죄책감일까? 잘은 모르겠는데 나는 남한테 싫은소리하는걸 싫어하는것같아. 하지만 짚고넘어가야할건 짚고 넘어가줘야지. ㅎㅎ 공과사는 구별해야하니까. 히힝 감정일기를 쓴다면 그새낑 욕만 오질나게 쓰겠지? 어휴 폭폭한 놈아 다담주에 돌아오면 제발 일좀 똑바로 해라. 나잇값좀하자~ 제발~~❤❤
많은 위로 받고 가요 ... 😢
감사합니다 도움많이 됐어요!ㅠㅠ
ㅎㅎㅎㅎ
오늘 난 공부를 많이 못했어
내가 너무 한심해
도파민 중독에 빠진것 같아 불안해
나두
6:58 저 마인드맵 같은 화면은 뭐로 만드나요??
생각은 추상적이고 글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ㅎㅎ
듣는 내내 계속 마인드폴니스라는 명상이 생각나네요 ㅋㅋ
진짜 모든 자기계발서에서 명상얘기하고 심리학자분들도 비슷한 얘기를 하는걸 보면..
분명 명상은 감정이 지친 현대인한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긴하나봅니다
오 일기에다가 욕쓰니까 기분 좀 좋아졌어요 ㅋㅋㅋㅋㅋ😂
원래 거기에라도 써야 사람이 좀 기분 괜찮아짐
근데 짜증나게 하고 화가 나게 하는 사람니 저라면 자기 자신이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자기 혐오의 악순환이 반복 된다면 ...
감사해요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하고 짜증이났어 사고 싶은 핸드폰,찻잔세트가 있었는데 사지 못해 더 우울했고 이런것들로 더 우울한 내가 싫었어.옆에 있는 남편도 아들도 귀찮고 그저 쉬고 싶고 혼자있고 싶은 하루였어. 소리지르며 자극적인 드라마가 듣기싫었고 끝도 없는 집안일도 지겨웠어.이렇게 살바엔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월요일이면 일을 하러 회사에 가야하는 현실이 싫고 짐이 되는 부모를 미워하는 내가 더 싫다.
그래서 또 징계받을까봐 억지로 효를 하고 반성하는 내가 더 싫게 느껴져.
45살먹고도 12살아들보다 더 감정조절 못하고
친절하지 못하는 내가 싫다
오전에는 내가 계획했던(하기 싫었지만) 일들을 완수해서 뿌듯했고 지금은 내 고양이(8살)가 건강검진 받고있는데 결과가 어찌 나올지 조금 불안하다.
마음껏 표현해도 돼. 그래도 돼
마음껏 표현해도 돼 :)
오늘 나는 낯선 사람들 속에서 혼자만 동 떨어질까봐 안절부절했어. 초등학생 시절에 따돌림 당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무리에 끼지 못 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이 있나봐. 그럴 수 있어
뻔뻔해지면됌
뒤에 가구 뭔지 궁긎하니다 구매처도 알려주세용
감사합니다 ❤
그럴수있지 이말이 참 위로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