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가서 느낀거지만... 평상시 업무상이나 일반적인 대화를 할 때와 술 취해서 얘기할 때가 180도 다른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술을 마시면 본심을 드러내다고 술의 힘을 빌려서 선을 넘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그래서 저는 술자리가 따라다니는 회식이나 워크숍을 정말 싫어합니다... 그걸 보고 이 세상에 믿을 사람은 없다는 걸 다시금 깨닫고 있네요... 그러니... 살아가면서 인간관계를 잘 형성하는 거 물론 중요하겠지만... 사람을 너무 믿지는 마시길... 인간이란 존재는 원래 내로남불이어서 항상 자기 이득에 따라 움직이게 됩니다...
전직장에서 과장으로 근무할때 6개월정도 지날쯤 3살 어린 남자애가 대리로 일다녔는데 몇달지나더니 선넘고 내머리위에서 놀더라구요 전 걔한테 관심 일도 없었는데 선을 넘고 맘먹길래 그게 대표귀에 들어갔는지 걔랑 친한 무리들이 세명있었는데 세명다 회식끝나고 대표가 그날 참석하고선 잠깐 부르더니 짜르더라구요 몇달뒤 동네 번화가에서 길가다가 걔를 마주쳤는데 내가 정면으로 쳐다보니 사팔띠기 눈을 하면서 딴곳을 쳐다보더라구요
대부분 다 그런거 같음..특히! 회사에서 그런일 많아요. 친한거랑 공과사를 구분 못함. 갈구면 삐져요.. 그래서 외롭게 살껀지 그걸 알고 스트레스 안받을수 있으면 잘해주던지 쉽게 얘기해서 똥된장 구분못해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선 그어주면서 그래야 되요..요즘 카지노 유행이던데 차무식이랑 정팔 관계라고 보심됩니다. 가끔은 질러야 눈치 좀 봐요.
참 옳은 말씀입니다.
한마디로 정리가능함 한국인.
짧지만 강력하네요
ㄹㅇㅋㅋ
선을 쉽게 넘는 것은 나르시시스트의 대표적 특징입니다. 타인의 기를 빨아먹는 에너지뱀파이어들이니 꼭 피하세요.
우리나라 인간들 종특중 하나입니다. 조금만 가까워지고 말놓고 친해졌다고 생각되면 막 기어처오릅니다. 그리고 잔대가리 굴리고 눈알 뱅글뱅글 굴리며 선을 넘죠.
기본적으로 예절 교육 문제라 보이네요. 공교육 문제부터 시작해서 예의를 모르는 사람이 많죠.
한국인들 문제점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 우습게 보질 않나 화를 잘내고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까고 봅니다. 사람이 이성적으로 생각 해야 하는데 이성적인 판단 조차도 안되는 인간들 상당히 많습니다.
현 시댄 그런 자들이 유난히 많죠
그냥 개도야지로 봅니다 소수정예 말고는 나머지는 ㅈ같이 굴어도 무방해요 정신건강에 좋고
@@mikelee8225 약자 불쌍한 사람이 더 무섭숩니다.
호구로 보는 놈이 뱡신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잘해주되 만만하게 보거나 조금이라도 호구로 보는 사람은 바로 손절합니다
오래 친해지다 보면 선넘는 친구있고 선 안넘는 친구가 있습니다. 선넘는 친구는 걸러내는 작업을 해서 손절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가족 형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들에게 가족 형제 험담하면서 본인 자존감 키우는 사람도 많아요.
워크숍 가서 느낀거지만...
평상시 업무상이나 일반적인 대화를 할 때와 술 취해서 얘기할 때가 180도 다른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술을 마시면 본심을 드러내다고 술의 힘을 빌려서 선을 넘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그래서 저는 술자리가 따라다니는 회식이나 워크숍을 정말 싫어합니다...
그걸 보고 이 세상에 믿을 사람은 없다는 걸 다시금 깨닫고 있네요...
그러니... 살아가면서 인간관계를 잘 형성하는 거 물론 중요하겠지만... 사람을 너무 믿지는 마시길... 인간이란 존재는 원래 내로남불이어서 항상 자기 이득에 따라 움직이게 됩니다...
못 해주다 한번 잘 해주면 좋은 사람이라생각
잘 해주다 한번 혼내면 나쁜 사람
이런인간들은 바로 손절 해야함~ 서로가 진심으로 상대하면 조심해야지 잘 해주면 등신인줄 앎~ 싸가지가 없어서 작년에3명 손절함~
뼈맞고 갑니다 안그래도 나름 배려하고 잘해줬더니 갈수록 진상짓하고 선넘어서 이번에 손절했어요 앞으로 배려고 나바리고 절대 안봐주려구요 배려한 나만 호구 ㅂㅅ되서요 본인사정은 본인사정이고 잘해줘봤자 사람 바보로 압디다
그래서 난 회사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싶지 않음...
일단 지극히 사적인 공간이고 문제 터지면 갈구기도 해야하는 공간인데 친해지면 그러기도 쉽지 않음 그래서 말 놓고 싶지도 않음
전직장에서 과장으로 근무할때 6개월정도 지날쯤 3살 어린 남자애가 대리로 일다녔는데 몇달지나더니 선넘고 내머리위에서 놀더라구요
전 걔한테 관심 일도 없었는데 선을 넘고 맘먹길래 그게 대표귀에 들어갔는지 걔랑 친한 무리들이 세명있었는데 세명다 회식끝나고 대표가 그날 참석하고선 잠깐 부르더니 짜르더라구요
몇달뒤 동네 번화가에서 길가다가 걔를 마주쳤는데 내가 정면으로 쳐다보니 사팔띠기 눈을 하면서 딴곳을 쳐다보더라구요
그냥 적당한선을 유지하는게 좋은듯
어릴때 시골동네살았는데 동네어르신들이 학교몇시에가는지 머리길이는어는정도인지 신경쓰고
직장에서는 하루에 화장실몇번가는지 퇴근하고 어디가는지 신경쓰고
사람미침 ㅠ
선 넘지마 ㅋㅋㅋ
저는 그래서 처음 만나는 분에게 일부러 과도할 정도로 잘해줍니다.
이틀만 지나면 선을 넘기 시작하죠. 그러면 바로 손절을 합니다.
잘해줘도 고맙다고 더 겸손해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더 잘해줍니다
그런데 그 전략으론 인맥의 풀이 극도로 좁아질겁니다
@@계란후라이-o5y 그럴려고 그렇게 하는겁니다
@@aimhigh0863 말년에 외로워 지는거죠
사람 잘안답시고 간사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거죠 그게 일종에 간보고 있는것임
선넘으려고 가까워지려는 뭐 같은 인간들이 더 문제인거 같아요
오지랖 진짜 심하죠
이 땅의 국민의식 자체부터 개차반 수준에 머무르는중이란 현실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살아온 경험으로 봐서 100프로 맞는말이에요 그래서 적당히 선을 그어야하죠 잘해주면 사람을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음
대부분 다 그런거 같음..특히! 회사에서 그런일 많아요. 친한거랑 공과사를 구분 못함. 갈구면 삐져요..
그래서 외롭게 살껀지 그걸 알고 스트레스 안받을수 있으면 잘해주던지
쉽게 얘기해서 똥된장 구분못해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선 그어주면서 그래야 되요..요즘 카지노 유행이던데
차무식이랑 정팔 관계라고 보심됩니다. 가끔은 질러야 눈치 좀 봐요.
선 자주 넘는 넘들..
보통 상대가 넘으면 바로 견재함 ㅋ
이거 해주라 저거 해주라 그냥 빈대형 그런 사람 있음.
우리가남이가? 똥팔육헛소리때문이지
맞는말. 만만하게 보이니 선을 넘는거지. 상대가 선 넘으면 선을 딱 정해줘야 함.
옛부터 검은머리짐승은 믿는거 아니라햇어요~~~
붕어형~ 시크한 말투가 있어도 님은 따뜻한 사람입니다♡^^
내가 만만해보이냐? 라고 말한뒤 죽빵 함 먹이면 잘해줍니다
학창시절 같은반에 누구나 두려워하는 짱? 에 가까운 애가 있었는데 하루는 무슨 용기였는지 몰라도 맞서 싸워서 두번 넘어 뜨렸는데 마침 종이 울렸고 그 다음날부터 안 건드리더군요 ㅎㅎ
@@happyschoold 원래 그런거에요
난 선을넘지켜 오히려 싫어함 넘 사적인걸 안보여져도 사회생활 쉽지않죠 순풍산부인과 박영규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