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많이하면 안 되는 체형이 있어요. 올라가는것보다 내려올때 힘드신분들이 많아요. 대개가 그렇죠. 이유는 발부터 시작해서 모든 관절가동범위가 오르막의 각도에 적응하다보면 내려오는 각도와 평지에서 오히려 적응이 안돼 다치거나 몸의 여러곳의 불균형이 나타나게 되어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꼭 등산전에 스트레칭이 중요하지만 등산후에 스트레칭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등산하면서 담배도 끊고 건강도 찾았습니다 2020년 6월부터 지금까지 일주일 2번씩 등산하고 있습니다 등산 안하는 날은 4km 뛰고 팔굽혀펴기하고 등산하니까 다른 운동에 재미를 못느낍니다 마음이 너무 힐링되고 몸도 건강해지고 월악산,치악산,설악산,지리산,한라산,용문산,북한산,관악산,점봉산,운악산,금수산,백운산,삼악산,속리산, 석룡산,화악산,명지산,연인산,유명산,도락산,오대산,소백산 많이도 다녔네요ㅋㅋㅋ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운동이라곤 안한지 십년 넘었고 이제 좀 해볼까하다 등산을 24년3월16일부터 시작했는데. 두달도 안되었는데 용화산,칠보산,오봉산,마니산,계양산,삼악산,계룡산,칠갑산,오서산,쉰음산,두타산,화왕산,만월산,괘방산,덕항산,치악산,백덕산,민둥산,함백산 벌써 많은 산을 다녔네요. 쉬는날에만 등산을 가곤하는데 쉬는날만 기다려지고 설렘니다
유산소3대장 중 운동효과는 단연 으뜸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다만 수영과 달리기와 비교해 한번에 긴시간이 걸리는 점이 그나마 단점인데요 주에 등산1회 달리기 4일 섞어서 운동하니 달리기는 등산의 보조운동으로 또 등산은 달리기의 보조운동으로서 큰효과를 보고잇습니다 어떤운동을 하느냐 보다 운동을 어떤강도로 얼마나 자주 하는가 가 중요한것같습니다 운동자체에 푹 빠져서 체력을 기르고 신체가 강해지는걸 목표로 삼으면 어느샌가 그운동에 걸맞는 몸이 되어잇을겁니다
저는 출근 하기 전 매일 40분 정도 등산을 하고 출근 합니다. 봄, 여름, 가을 초반 까지 맨발로 등산 하고 출근 합니다. 등산하고 출근 하면 내몸 컨디션이 좋으니 휘파람 불면서 출근 합니다.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니 너무너무 좋습니다. 등산이 건강에 좋다는 말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신이 내린 운동 중 그 제 1이 등산 이니라. 무리하게 빨리 오르고 내리려 말고 당신의 신체 상태에 맞춰 천천히 오르고 내리세요. 당신의 체력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이후 몸이 스스로 등. 하산을 조절 할 것이다. 처음 시작은 급격한 경사로 이루어진 산 보다 적당한 오르내림이 반복되는 산책 경로에서 부터 천천히 몸을 단련 하세요. 등산은 신이 내린 최고의 운동 입니다.
62세 은퇴자 입니다. 완전 시골 깡촌에서 자란 덕에 뜀박질과 걷기 나무오르기 생존수영 민물고기잡기 등은 좀 잘하는 편입니다. 복장과 장비를 갖추고 제대로 산행을 한지는 30년이 넘었네요. 주중엔 헬스, 주말엔 산행을 토, 일 하다보니 연 평균 60~70회 이상의 산행을 했습니다. 지리산 덕유산 치악산 설악산 종주도 여러번 했구요 회사산악회 활동도 오랫동안 했습니다., 혼산은 빠르게 장거리 산행 위주로 하구요, 리드 산행은 최약자에 맞춰 안전산행 합니다. 등산의 효용뿐이겠습니까 모든 운동은 꾸준히만 하면 건강에 좋지요. 덕분에 신체나이는 지금도 나이에 비해서는 월등한 편입니다.
19년 5월에 우연히 친한 형님따라 산악회에 가입하여 첫산행을 갔었죠 대부분 50대부터 70대가 주를 이루는 산악회였죠 40대인 저는 100키로가 넘는 체중이었지만 나이가 어려 충분히 따라갈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초반엔 호기롭게 치고나갔지만 정상에 다다를때쯤엔 70대 어르신들보다 뒤에서 걷고있는 저를 봤습니다 충격이었죠 아무리 제가 흡연도하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지만 20~30살이나 어린데 너무 충격을 받아 20년 넘게 피던 담배도 끊고 그 이후로 무작정 동네 산을 일주일에 5번 이상 잠도 줄여가며 올랐습니다 처음엔 10번쉬고 올라가던게 8번 5번 줄어드는걸 보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살은 자연스럽게 빠지더군요 지금은 몸무게 80키로 중반 유지중이며 코시국이라 산악회 활동은 못하지만 동네산은 아직도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는 작은 동네산이지만 평속 6키로대로 등산 가능할정도로 폐활량이 좋아졌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산악회 가고싶네요~~
아무래도 체중이 많이 나가면 오르막이든 내리막이든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게 되죠. 내리막에서 많게는 최대 8배까지 무릎에 하중이 걸린다고 하니.. 800kg 정도의 부담이 있었을 거에요. 그래서 등산을 잘하라면 체중을 줄이는게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를 잘 실천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무릎 건강과 관련항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이 영상(ruclips.net/video/N0Wl1E3xXUE/видео.html)을 참고하시면 도움될 것 같네요.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남성 건강'에도 많은 도움된다고 하니 화이팅입니다!
평소 운동량이 어느 정도 있는 분들이 가볍게 즐기는건 문제가 없지만, 평소 운동량이 거의 없다시피 하던 분들은 등산이 위험합니다. 등산의 장비와 기술을 생각해보면 여타 운동처럼 효율을 위한 것이 아니고 생존을 위한 장비와 기술이죠. 평소에 발목(정강이) 근육과 코어근육을 적절히 단련하며 즐기시길 바랍니다.
등산은 단순히 근육 운동이 아님니다 번잡한 도시를 떠나 숲속을 걸으면 운동외에 수승화강이 되어 몸이 스스로 조화를 찿아 감니다 즉 생명력이 활성화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등산 마친후 컨디션이 좋아지니 과음 과식 몸에 해로운 행위를 하니 말짱 황 증명될수 없는 비과학적 이야기를 하였서나 극단적 수승화강 만 제대로 되면 초등학생 같은 상태를 유지 할수 있습니다 옛분은 이것을 반로환동이라 표현 하였조 형이상학적 내용 이었습니다
당뇨 초기에 집중관리하는 분들은 등산이 큰효과 줄 것입니다. 검진을 꾸준히 하는분아니고는 대개 혈당 400이상에 발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등산이 규칙적 생활과 식욕조절, 적절한 섭식에 도움 됩니다. 하산하고 술고기 마시는 모임만 안나가시면 됩니다. 현재 아버지께서는 당뇨30년넘게 관리하시는데 많이 연로하셔서 심장도 많이 약해져 이제 등산은 못하시지만 지역내 조성된 산책로는 다 찍어서 돌아다니십니다. 무조건 어택형으로 정복한다고만 생각마시고 기분낸다는 마음으로 계획짜도 움직이고 그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엄청 풀리고 마음이 설레고 기대됩니다. 자기페이스에 맞게 조심조심히 다니셔요
등산에 입문한지 4개월 몸무게110kg이 넘는 몸으로 동네뒷산부터 시작했는데 2개월만에 92kg을 만들고 23년 12월 25일 덕유산무박 69종주에 성공했습니다 어떤 운동이든지 간에 부상이 생기면 할수가 없습니다 해서 저는 산행이후에는 무릎 아이싱과 맨소래담을 이용한 발바닥부터 무릎까지 맛사지를 해주고있습니다 반듯이 도움되고요 운동을 하는것도 좋지만 부상없이 오래 할수있는 나만의 방법또한 찾아야 된다고생각합니다!!
문의주신 내용을 검색해본 결과, 골다공증이 심하지 않을땐 도움된다고 하네요 ^^ "심하지 않은 골다공증 겪는 사람 등산은 우리 몸이 체중으로 인한 압력을 지속적으로 받는 ‘체중부하’ 운동이다. 뼈는 물리적 압력을 받았을 때 조골세포(뼈를 만드는 세포)가 활발해져 튼튼해진다. 따라서 산행은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 환자들이 뼈 건강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정덕환 교수는 “작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는 심각한 골다공증 환자를 제외하고는, 뼈가 약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산행이 도움 된다”고 말했다."
걷기부터 하시면 오히려 더 좋습니다. 골다공증은 의외로 운동 부족인분들이 더 쉽게 옵니다. 심한상태가 아니시라면 걷는것부터 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도 생전에 노화로 골다공증을 피하지 못하셨는데 트레킹을 주로 하시면서 나중엔 약을 끊을정도로 좋아지셨어요. 다만 유방암 전이에다 골다공증이 심했던 이웃분은 등산가셨다가 조그만 충격에도 팔이 툭툭 부러지셔서 마지막까지 고생하셨어요.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고 요즘엔 대도시 군소도시 할거 없이 지역산의 둘레길이 조성이 잘 된 곳이 많으니 흙바닥이 있는 길을 골라 다니시면서 찬찬히 즐겨보세요
등산이 몸에 건강한 효과를 준다 한들 무릎이 안 좋아지면 무슨 소용인가요? 대부분의 정형외과 의사들은 무릎만 생각한다면 등산을 권하지 않습니다. 젊었을 때는 모르겠지만 중년 노년에 등산 많이 하던 사람들 중 무릎 건강하게 유지하는 사람은 열에 한둘 입니다. 다들 무릎 나가죠. 많은 분들이 등산이 무릎도 건강하게 만든다고 착각을 합니다. 등산은 일단 무릎에는 득보다는 해가 됩니다. 하체 근육을 잘 만든 후 무리하지 않게 타는걸 권합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 솔직히 왜 지방종이 스트레스때문인지 의사들도 생각해보아야 할것같아요. 스트레스는 어떤 병을 일으킬지 모르잖아요. 그런데 의사들은 자꾸 아니라고 하네요. 마음이 아파지는데 의사들은 환자의 마음도 몰라주고 너무했네요. 그래도 병을 치료해주는건 의사잖아요. 의사될려면 힘드잖아요. 그맘 이해해요. 그런데 세상이 달라지면서 자살률이 높아지는데, 그리고 정신과의사까지 있는데, 왜 사람들이 자살하나 모르죠? 그냥 물어보면 세상살기 싫어서에요. 물론 불의치 않게 가족을 잃거나 스트레스 때문이라면 그냥, 쉬고싶죠.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그런 곳이 있다면 날 사랑하는 사람도 생각나겠죠. 그런데 기대고 쉴곳이 없으니까 자살하는거에요. 한번 우울해지면 뭐할 자신도 없어진거에요. 왜 사람들이 안락사라고 그러잖아요. 하고싶은 것도 많은데 포기라니 포기는 배추 셀때나 하는거에요. 이렇게 말하면 갑자기 아픈기억도 없어지잖아요. 그냥 웃기니까. 우울증은 하나의 감옥 같고 자살은 결국 감옥을 뛰쳐나온대신 그만 포기해 희생하는것같아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등산의 장점과 긍정적인 변화, 후기 등을 공유해주시면 다른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등산하고서부터
주말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게되고
올라갈때 숨차는 그느낌과
하체에 힘들어거는 느낌 넘 좋음
또 자연의 아름다움은 말로표현못해~
체중증가로 인한 복부비만.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우울증.
하체근육부실.발기부전.
고혈압. 저는 등산을 시작한지 7개월 됬고 주 4~5일 했는데 위에 제가 격는 증상이 전부 없어지고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등산은 저에게 제2의 인생을 살게해주었습니다
주4-5회 등산이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대박이네요. 진짜 등산의 효과를 몸으로 입증하신 분입니다 :)
주4~5일 등산이면 백수들만 가능할듯
주4~5회면 대단하시네요
@@전요한목사-x5k 전혀요
등산 너무좋아요
산에가면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이상쾌하며
몸이 가벼워지는느낌
정말 좋아요
맞습니다.. 숲에서는 우리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정신 건강에 도움되는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많이 분출되기 때문이죠 ^^
저는 발바닥이 아픈 족저근막염 초기 증상이 있었는데 남편따라 등산다니고는 그런증상이 없어지고 이젠 웬만한 산은 힘들지 않고 다리도 아프지 않습니다 등산이 평지걷는것 보다 온 몸을 다 움직이니 건강이 많이 좋아졌죠 잘 봤습니다
평소에 쓰지 않던 근육을 불규칙한 지형에서 골고루 쓰게되다보니.. 전신이 골고루 발달하는 효과도 있죠 ^^
저도 족저근막염으로 고생인데 되도록걷지말라는데 어떻게 등산으로 고치셨나요?
무조건 걷다 보면 족저근막에 무리 가옵니다
등산 은 불규칙한 노면 이므로 암튼 등산 해보시고 괜찬타면 등산 권장해봅니다 선택 은 자유..저도 그랫는데 등산 뛰다시피 걷기 해보니
족막 에별 영향도없고 운동효과 도 좋고 맑은산공기에 취해삽니다 ㅎㅎ
집근처에 등산로가 있는걸 첨알았어요 이영상보고 집근처 등산을 가봤는데 땀도 기분좋게 흘리고 뭔가 뿌듯하네요 등산자주 가야겠어요.
시작이 힘들지...한번 시작하면 진짜 끊을수 없는게 등산입니다. 주말마다 등산가는데..일단 일찍일어나게 되고........정상까지 올라갔을떄 성취감도 있고....올라가는동안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정상에 오르면 대자연앞에서 스트레스가 자연히 풀립니다. 성취감도 있구요....하산후에 맛있는것 먹는 재미도 있구요~저녁에 잠도 잘옴....
등산20년 대한민국 산이란 산은 다 다녔는데 178에 75키론데 44살. 무릎수술3번 . 의사가 말려도 다녓지만 등산은 정말좋은운동이지만 무릎에는 쥐약입니다. 무릎은 소모성이라 의사들도 등산은 추천안합니다. 추천하는의사가 있다면 돌팔입니다
등산을 아빠 덕에 어릴때부터 접해서 정말 익숙하기도 하고 그때의 등산할때의 추억이 너무 그립습니다 ㅠㅠ 고딩이라 공부때문에 등산을 못하는데 매주 일요일마다 무조건 가야겠어요!!!! 아빠한테 고맙네요
@@김영수-t9d 맞아요
등산입문자인데 무릎이 쥐약이라는데 누구말이맞는지잘몰겟네요 답변좀ㅠ
@@훈-x7m 무릎은 건강할때 지키면 됩니다. 무리하게 안하면 오래오래 등산할수 있어요. 안아파도 스틱쓰고 보호대 차고 다니셔야 됩니다. 그럼 오래가요.저도 10년넘었지만 치료1번 받고 나서 천천히 다니고 장비 꼭 사용합니다.
등산을 많이하면 안 되는 체형이 있어요. 올라가는것보다 내려올때 힘드신분들이 많아요. 대개가 그렇죠. 이유는 발부터 시작해서 모든 관절가동범위가 오르막의 각도에 적응하다보면 내려오는 각도와 평지에서 오히려 적응이 안돼 다치거나 몸의 여러곳의 불균형이 나타나게 되어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꼭 등산전에 스트레칭이 중요하지만 등산후에 스트레칭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공감합니다. 특히 표준 체중보다 비만 체질은 분들에게는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기 때문에 좋지 않죠.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
등산하면서 담배도 끊고 건강도 찾았습니다
2020년 6월부터 지금까지 일주일 2번씩
등산하고 있습니다
등산 안하는 날은 4km 뛰고 팔굽혀펴기하고
등산하니까 다른 운동에 재미를 못느낍니다
마음이 너무 힐링되고 몸도 건강해지고
월악산,치악산,설악산,지리산,한라산,용문산,북한산,관악산,점봉산,운악산,금수산,백운산,삼악산,속리산,
석룡산,화악산,명지산,연인산,유명산,도락산,오대산,소백산
많이도 다녔네요ㅋㅋㅋ
맞습니다. 신체건강 뿐만아니라 정신건강에 정말 많은 도움되죠^^ 지금처럼 꾸준히 즐기세요~
산 좀 추천해주세요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운동이라곤 안한지 십년 넘었고 이제 좀 해볼까하다 등산을 24년3월16일부터 시작했는데. 두달도 안되었는데 용화산,칠보산,오봉산,마니산,계양산,삼악산,계룡산,칠갑산,오서산,쉰음산,두타산,화왕산,만월산,괘방산,덕항산,치악산,백덕산,민둥산,함백산 벌써 많은 산을 다녔네요. 쉬는날에만 등산을 가곤하는데 쉬는날만 기다려지고 설렘니다
그런데 운동부족인건지 한번 등산가면 기본 두세개씩 타서 그런건지 등산방법에 문제가 있는것인지 등산후 꼭 왼쪽무릎이 아프더라구요. 보호대 알게되어 구매착용을 하고 해봐도 아파서 결국 스틱도 구매.. 이젠 어떨런지...
무엇보다 자연이 주는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좋아요.
음이온과 피톤치드를 듬뿍 접할수 있어서 그렇죠.. ^^ 정신 건강에 많이 좋습니다.
등산이라고 대단한 준비나 높고 유명한 산을찾을 필요없습니다
동네 뒷동산 부터 시작하세요
진짜 좋습니다
등산한지 5년되었는데요.젊은 분들도 1주일에 꼭한번 등산하기를 권합니다. 건강문제가 아닙니다. 힘들게 오르막길 올라가고 , 다리 후들거리는 상태로 내려오게되면. 평지에서 걸을때 그렇게 편할수가 없습니다. 걷는거 같지도 않죠. 행복의 상대성을 알려주는 운동입니다. 직장에서 갈굼당하니까 집에만 와도 좋고 행복한거고. 평소에 앉거나 서있으니 누으면 편하고 행복한겁니다. 의도적으로 힘든걸 만들어내어 행복을 얻을수있습니다. 장난같으면서도 진심이니 모두들 꼭 등산하세요!
공감합니다. ㅎㅎ 그래서 등산과 인생과 비슷하다고 어르신들이 얘기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유산소3대장 중 운동효과는 단연 으뜸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다만 수영과 달리기와 비교해 한번에 긴시간이 걸리는 점이 그나마 단점인데요 주에 등산1회 달리기 4일 섞어서 운동하니 달리기는 등산의 보조운동으로 또 등산은 달리기의 보조운동으로서 큰효과를 보고잇습니다 어떤운동을 하느냐 보다 운동을 어떤강도로 얼마나 자주 하는가 가 중요한것같습니다 운동자체에 푹 빠져서 체력을 기르고 신체가 강해지는걸 목표로 삼으면 어느샌가 그운동에 걸맞는 몸이 되어잇을겁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사용하는 근육이 조금씩 다르니, 함께 병행하여 운동하면 운동효과가 증대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저도 술담배 대폭 줄이고 주중 달리기 & 주말 등산을 시작한지 100일이 좀 넘었는데
몸도 좋아졌지만 무엇 보다 정신건강이 정말 좋아지더라구요.
저는 출근 하기 전 매일 40분 정도 등산을 하고 출근 합니다. 봄, 여름, 가을 초반 까지 맨발로 등산 하고 출근 합니다. 등산하고 출근 하면 내몸 컨디션이 좋으니
휘파람 불면서 출근 합니다.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니 너무너무 좋습니다. 등산이 건강에 좋다는 말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등산3달째...지방간 많이. 좋아지고
활력생겨서 좋습니다.
의지가 중요합니다.
신이 내린 운동 중 그 제 1이 등산 이니라.
무리하게 빨리 오르고 내리려 말고 당신의
신체 상태에 맞춰 천천히 오르고 내리세요.
당신의 체력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이후
몸이 스스로 등. 하산을 조절 할 것이다.
처음 시작은 급격한 경사로 이루어진
산 보다 적당한 오르내림이 반복되는
산책 경로에서 부터 천천히 몸을 단련
하세요.
등산은 신이 내린 최고의 운동 입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
하루동안 많은 산을 타기위해 치악산 왕복 두시간반 컷 했더니 왼쪽 무릎아파서 결국 그날 세개밖에 못탔고 무릎도 한동안 아프더군요ㅜ.ㅜ 심지어 무릎보호대도 했는데 말이됴
이번주 • 일요일부터 • 등산입문하려고 • 영상 보고있읍니다,,,좋은 • 정보 • 감사드리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챙겨보시고 늘 즐겁고 안전한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
62세 은퇴자 입니다. 완전 시골 깡촌에서 자란 덕에 뜀박질과 걷기 나무오르기 생존수영 민물고기잡기 등은 좀 잘하는 편입니다.
복장과 장비를 갖추고 제대로 산행을
한지는 30년이 넘었네요. 주중엔 헬스,
주말엔 산행을 토, 일 하다보니 연 평균
60~70회 이상의 산행을 했습니다.
지리산 덕유산 치악산 설악산 종주도 여러번 했구요 회사산악회 활동도 오랫동안 했습니다., 혼산은 빠르게 장거리 산행 위주로 하구요, 리드 산행은 최약자에 맞춰 안전산행 합니다.
등산의 효용뿐이겠습니까 모든 운동은 꾸준히만 하면 건강에 좋지요.
덕분에 신체나이는 지금도 나이에 비해서는 월등한 편입니다.
맞습니다. 등산은 체력을 저축하는 개념 같아요. 무리없이 꾸준히 즐긴다면 평생할 수 있는 이만한 운동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요즘 주말에 아침 일찍 등산 가는데
전날 밤이 설레어요 ㅋㅋ
저도 그렇습니다 ^^ 산이 점점 좋아지는 시기인 것 같네요! 항상 안산하세요~
등산한지 7년 되어가네요.
한가지 확실한건 삶의질이 엄청나게 올라갔다는 점입니다.^^
등산은 너무 행복하고 소중해요.
소중한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
스틱은 사용하시나요?
초보 등산자인데 스틱없이하고 있어용
@@hephaistus 스틱은 가급적 하산하실 때 사용하세요.
배낭무게가 본인에게 부담이 되는 산행시에는 오를 때도 반드시 사용하시구요.
가벼운 산행에서는 오를 때 그냥 오르시는걸 추천합니다.
@@잿빛날개-h6j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즐겁게 산행하시길~
19년 5월에 우연히 친한 형님따라 산악회에 가입하여 첫산행을 갔었죠
대부분 50대부터 70대가 주를 이루는 산악회였죠
40대인 저는 100키로가 넘는 체중이었지만 나이가 어려 충분히 따라갈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초반엔 호기롭게 치고나갔지만 정상에 다다를때쯤엔 70대 어르신들보다 뒤에서 걷고있는 저를 봤습니다
충격이었죠
아무리 제가 흡연도하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지만 20~30살이나 어린데
너무 충격을 받아 20년 넘게 피던 담배도 끊고 그 이후로 무작정 동네 산을 일주일에 5번 이상 잠도 줄여가며 올랐습니다
처음엔 10번쉬고 올라가던게 8번 5번 줄어드는걸 보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살은 자연스럽게 빠지더군요
지금은 몸무게 80키로 중반 유지중이며
코시국이라 산악회 활동은 못하지만 동네산은 아직도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는 작은 동네산이지만 평속 6키로대로 등산 가능할정도로 폐활량이 좋아졌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산악회 가고싶네요~~
아무래도 체중이 많이 나가면 오르막이든 내리막이든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게 되죠. 내리막에서 많게는 최대 8배까지 무릎에 하중이 걸린다고 하니.. 800kg 정도의 부담이 있었을 거에요.
그래서 등산을 잘하라면 체중을 줄이는게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를 잘 실천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무릎 건강과 관련항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이 영상(ruclips.net/video/N0Wl1E3xXUE/видео.html)을 참고하시면 도움될 것 같네요.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남성 건강'에도 많은 도움된다고 하니 화이팅입니다!
평속6키로면 조금 빠른걸음인데 등산을 그렇게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등산은 자연과 함께운동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읍니다
운동과 사시사철 자연과 함께하면
이보다 즐거운것은 없는것 같읍니다
세월 가는것도 즐기게 되고
그로인한 자기성찰도 되는것같읍니다
지리산 중산리~칼바위~천왕봉 코스 추천합니다.
다녀본 코스중에 시간대비 운동효과 최고에요
왕복 6시간정도 걸리는데 전국각지에서 사람들이 오는 이유가 있더군요
어제도 다녀왔는데 유산소, 하체, 복근 , 코어운동 제대로입니다.
저도 2주 전에 리딩해서 다녀왔는데.. 힘들긴 해도.. 말씀하신대로 운동효과는 좋을 듯 합니다 ^^
경치가 너무 좋아서.,
오르다보면 운동은 덤으로 되고..
난 산이 좋다.,
공감합니다. 힘들어도 경치보는 맛에 오르게 되죠. ^^
걷고싶으면 걸어라
아니면 걷지 못한다
행보 최고의보약
저도 몸이 아프지만 등산해서 몸이 좋아진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관절에 무리가는 단점은 있기는 한데요 등산 1미터는 평지 1미터와는 완전 다름니다
첨언 감사합니다. ^^ 말씀하시고자 하는 내용은 이 영상에 있습니다. ruclips.net/video/N0Wl1E3xXUE/видео.html
관절에 무리가면 늙어서 화장실도 자기 발로 못갑니다. 누워서 ㄸ싸야 됩니다.
속리산에 부모님 모임 모셔다드리고 기다릴겸 등산했는데 기분 전환되고 너무 좋더라구요.. 문장대까지 힘들긴했어용..
700m남겨두고 시간상 너무 늦어서 포기하고 하산 했네요...
등산 후 금연약 먹으며 금연도 시작하고 관악산도 사당역 ~ 연주대까지 올라가보고 ㅎ 정신적으로 너무 힐링되서 좋아요 등산 !!!앞으로도 꾸준히 해볼생각이네요 .
몇일전에 등산했는데
내려와보니 왕복 11km 더라고요
와~두번다시 등산은 안해야지
생각했는데
2~3일있으니깐
자꾸생각남요 ㅋ
꼭대기 올라서 맛보는 정복감
때문인가.? ㅋ
무조건 말리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도 장점이 많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말리는 사람 말 들으세요.
등산하면서 폐활량이 늘어나 면역력 개선되고, 잠이 잘오며, 피부가 아주 좋아졌습니다. 땀을 흘려서 노폐물이 빠져 그런건지, 아니면 좋은 공기 마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평소 운동량이 어느 정도 있는 분들이
가볍게 즐기는건 문제가 없지만,
평소 운동량이 거의 없다시피 하던 분들은
등산이 위험합니다.
등산의 장비와 기술을 생각해보면
여타 운동처럼 효율을 위한 것이 아니고
생존을 위한 장비와 기술이죠.
평소에
발목(정강이) 근육과
코어근육을 적절히 단련하며
즐기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부연 설명 감사드립니다 :)
나이들어서는 평지를 걷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을 젊었을 때부터 했으면 좋은데 나이들어하면 관절에 문제가 생깁니다. 나이들어서 평지를 걸으세요.
맞습니다. 실제로.. 연세 드신 분들은 등산 보다는 무릎에 부담이 덜한 트레킹 즐겨하시는 분이 많죠.
저는 등산 매니압니다. 등산의 장점은 엄청 많습니다. 저는 등산을 상당히 쉽고 빠르게 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지금 등산을 끊은 상태입니다. 무릎 관절염으로 하산할때 통증이 옵니다. 올라가는것은 쉬운데 내려가는게 안되니 참 억울하고 서럽네요
억울하시겠습니다. ㅜ.ㅜ 그래서 그런지.. 몇년전부터 등산 인구보다는 트레킹 인구가 많아졌습니다. 둘레길 위주로 무릎에 부담 안가게 즐기시면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폴대쓰면서 뒤로내려오면됨
집앞 동산한시간 매일 걸어도 한달에 4kg 감량 합니다
중학교때부터 등산부였네요 중년이고 산행한지 10년이 넘었네요 꾸준하게 다닌건
단점은 돈이 많이 들어요 ㅋㅋㅋ 좀 꾸미는 사람이라 배낭부터 의류 신발ㅋ
등산은 단순히 근육 운동이 아님니다 번잡한 도시를 떠나 숲속을 걸으면 운동외에 수승화강이 되어 몸이 스스로 조화를 찿아 감니다 즉 생명력이 활성화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등산 마친후 컨디션이 좋아지니 과음 과식 몸에 해로운 행위를 하니 말짱 황
증명될수 없는 비과학적 이야기를 하였서나 극단적 수승화강 만 제대로 되면 초등학생 같은 상태를 유지 할수 있습니다 옛분은 이것을 반로환동이라 표현 하였조
형이상학적 내용 이었습니다
몸이 좋아지는 것 이상으로 정신건강도 좋아지더라구요~
등산... 살이 쫘~~~~악 빠지죠. 👍❤
그쵸.. 저도 한달 만에 등산으로 10kg 감량한 적이 있습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 저도 등산과 걷기로 15kg 뺐습니다. 지방간과 고지혈증이 싹 없어졌습니다 😊😊😊👍
오..전 운동했었고 즐기는편인데 요즘 등산이 재밌더라구요.. 좋은효과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대구에서 두바꾸드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년 1년간 매주마다
등산했었습니다
단언컨대,
관절에 문제가 없다면
등산만큼 단기간내
체력을 올릴 수 있는 운동은
없습니다
몸과 정신 건강에 도움. 심장 관절염 비만 환자에게는 위험. 다이어트 노화 지연 효과
1) 심혈관계, 심폐기능 강화
2) 근골격계
3) 면역력 강화
노래만 나오고 설명이 갑자기.없어져요
노래가 저작권 주장 제기로 인해.. 무음 처리되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당뇨 초기에 집중관리하는 분들은 등산이 큰효과 줄 것입니다. 검진을 꾸준히 하는분아니고는 대개 혈당 400이상에 발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등산이 규칙적 생활과 식욕조절, 적절한 섭식에 도움 됩니다. 하산하고 술고기 마시는 모임만 안나가시면 됩니다.
현재 아버지께서는 당뇨30년넘게 관리하시는데 많이 연로하셔서 심장도 많이 약해져 이제 등산은 못하시지만 지역내 조성된 산책로는 다 찍어서 돌아다니십니다.
무조건 어택형으로 정복한다고만 생각마시고 기분낸다는 마음으로 계획짜도 움직이고 그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엄청 풀리고 마음이 설레고 기대됩니다. 자기페이스에 맞게 조심조심히 다니셔요
상세한 의견 공유 감사합니다 ^^
완만한 경사 트레킹이 좋지..
경사길 많은 한국형 산행길은 않좋음..
대상포진터지고. 무릎나가고..
그후 산에 안감...ㅡ..
등산에 입문한지 4개월 몸무게110kg이 넘는 몸으로 동네뒷산부터 시작했는데 2개월만에 92kg을 만들고 23년 12월 25일 덕유산무박 69종주에 성공했습니다 어떤 운동이든지 간에 부상이 생기면 할수가 없습니다
해서 저는 산행이후에는 무릎 아이싱과 맨소래담을 이용한 발바닥부터 무릎까지 맛사지를 해주고있습니다 반듯이 도움되고요 운동을 하는것도 좋지만 부상없이 오래 할수있는 나만의 방법또한 찾아야 된다고생각합니다!!
좋은정보잘봤습니다
그런데
골다공증환자는 등산을가면 안될까요?
문의주신 내용을 검색해본 결과, 골다공증이 심하지 않을땐 도움된다고 하네요 ^^
"심하지 않은 골다공증 겪는 사람
등산은 우리 몸이 체중으로 인한 압력을 지속적으로 받는 ‘체중부하’ 운동이다. 뼈는 물리적 압력을 받았을 때 조골세포(뼈를 만드는 세포)가 활발해져 튼튼해진다. 따라서 산행은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 환자들이 뼈 건강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정덕환 교수는 “작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는 심각한 골다공증 환자를 제외하고는, 뼈가 약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산행이 도움 된다”고 말했다."
걷기부터 하시면 오히려 더 좋습니다. 골다공증은 의외로 운동 부족인분들이 더 쉽게 옵니다. 심한상태가 아니시라면 걷는것부터 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도 생전에 노화로 골다공증을 피하지 못하셨는데 트레킹을 주로 하시면서 나중엔 약을 끊을정도로 좋아지셨어요. 다만 유방암 전이에다 골다공증이 심했던 이웃분은 등산가셨다가 조그만 충격에도 팔이 툭툭 부러지셔서 마지막까지 고생하셨어요.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고 요즘엔 대도시 군소도시 할거 없이 지역산의 둘레길이 조성이 잘 된 곳이 많으니 흙바닥이 있는 길을 골라 다니시면서 찬찬히 즐겨보세요
등산, 좋죠.좋아! 근데, 혼자 등반은 싫어요.
혼산은 아무래도 심심하고.. 다쳤을 경우 도움 받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죠 ^^
영상잘봣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심폐지구력이 확실히 늘더라구요~ 관절이 약해서 뛰는 쪽보다는 걷는데, 등산이 딱 좋았습니다! (겨울엔 잠시 쉬는 중입니다만... 😅😅)
허리디스크때문에 다리 저림현상이 있는데 등산 안하는게 좋을까요? 참을만한 저림인데
그부분은 담당 의사한테 확인받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는 산악 지형에따라 런지,달리기 ,뒤로 하산,등등을 적절히 섞어 인터벌 트레이닝으로 2시간 가까이 산타는데요. 하체와 심폐운동이 같이 되서 참 좋아요. 최종목표는 중량 트레일러닝 입니다. 화이팅!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꾸준히 단련하셔서 트레일러닝도 재밌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
운동장 뛰는거보다 등산이(안뛰고) 더 체력이 잘 늘까요?
시간당 칼로리 소모량은 등산이 러닝보다 조금 낮지만, 등산은 러닝보다 일반적으로 오랜시간 걷기 때문에 총 칼로리 소모량은 더 많죠.😃 체력도 마찬가지일것으로 판단됩니다
매일 헬스를 기본으로 하고 스포츠를
즐기세요 제~~발
발기력에 이만한 운동이 없네요 거기 부실한사람은 등산 한시간만 해보셈
오... 소중한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ㅎㅎ
스쿼트도 자주 해보세요.
새벽에 나보다 먼저 일어나는 친구가 생깁니다.
등산 좋아요
환자를 기다리는거죵 ^^
응
등산최고
감사합니다.
등산이 몸에 건강한 효과를 준다 한들 무릎이 안 좋아지면 무슨 소용인가요? 대부분의 정형외과 의사들은 무릎만 생각한다면 등산을 권하지 않습니다. 젊었을 때는 모르겠지만 중년 노년에 등산 많이 하던 사람들 중 무릎 건강하게 유지하는 사람은 열에 한둘 입니다. 다들 무릎 나가죠. 많은 분들이 등산이 무릎도 건강하게 만든다고 착각을 합니다. 등산은 일단 무릎에는 득보다는 해가 됩니다. 하체 근육을 잘 만든 후 무리하지 않게 타는걸 권합니다.
산에 가면 아줌마 아저씨들이 건강검진 얘기만 하시더래요 위기에 닥쳐서 ㅎㅎ 그래도 산에 가실수 있다는 것만해도 건강하신거임
그쵸... 아무래도 등산은 건강의 심각성을 느끼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야근과 음주가 많다보니.. 어느 순간 이러다 죽을수 있겠다 싶어 시작했습니다 ㅎㅎ
등산이 비만에 독이라니요? 정말인가요? 살빠지고 좋지않나오?
무릎 건강에 치명적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산시에 최대 체중의 8배까지 하중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죠
근데 살은 왜 안빠질까여?
최근 저도 그런데요. ㅎㅎ 산행 끝나고 배고픔을 참아내면 금방 빠지긴 해요.. 몇년 전에 주말마다 산행할때 등산으로만 두달만에 10kg 감량한 적이 있어요.
넵 등산 해야죠
저도 좀 쪘는데 다리쪽 근육무게더라고요
지방종도 사라지나요?
그 부분은 의사와 상담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아웃도어큐레이터 솔직히 왜 지방종이 스트레스때문인지 의사들도 생각해보아야 할것같아요. 스트레스는 어떤 병을 일으킬지 모르잖아요. 그런데 의사들은 자꾸 아니라고 하네요. 마음이 아파지는데 의사들은 환자의 마음도 몰라주고 너무했네요. 그래도 병을 치료해주는건 의사잖아요. 의사될려면 힘드잖아요. 그맘 이해해요. 그런데 세상이 달라지면서 자살률이 높아지는데, 그리고 정신과의사까지 있는데, 왜 사람들이 자살하나 모르죠? 그냥 물어보면 세상살기 싫어서에요. 물론 불의치 않게 가족을 잃거나 스트레스 때문이라면 그냥, 쉬고싶죠.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그런 곳이 있다면 날 사랑하는 사람도 생각나겠죠. 그런데 기대고 쉴곳이 없으니까 자살하는거에요. 한번 우울해지면 뭐할 자신도 없어진거에요. 왜 사람들이 안락사라고 그러잖아요. 하고싶은 것도 많은데 포기라니 포기는 배추 셀때나 하는거에요. 이렇게 말하면 갑자기 아픈기억도 없어지잖아요. 그냥 웃기니까. 우울증은 하나의 감옥 같고 자살은 결국 감옥을 뛰쳐나온대신 그만 포기해 희생하는것같아요.
정형외과의사입니다만.. 등산 하지 말라고 설명리고 있습니다. 평지 위주로 무릎이 안좋으신분들은 약 30분 정도 걷는건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립니다만 특히 계단 내려갈 때 무릎 아프다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등산오래하면 무릎주위 근육이 잡히면
그때부터 아프지 않아요
뉴스 검색해보면.. 권장하는 정형외과 의사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 (적정한 수준에서 즐기라고 말씀하시긴 하더라구요)
근육이 많이 안잡혀있는 초보자나 과체중은 무리가 많이 갈 수 있긴한데요.
무릎보호대와 등산 스틱 사용(특히 하산시)하며 부족한 근력 보조해주면서, 말씀하신대로 완만한 산 위주로 타며 점진적으로 고도를 높히면 실 보단 득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지리산 가구파여
지리산 천왕봉이 부담되신다면.. 지리산 북쪽의 바래봉도 겨울 눈꽃산행이나. 봄철에 철쭉 산행으로 참 멋진 곳이에요 ")
바래봉 눈꽃산행 좋습니다.
지리산 허브밸리 주차장에서 많이 힘들지 않은 코스로 넉넉히 2시간이면 정상도착합니다.
등산 매주 3회 60세입니다. 매일 발 ㄱ 되어 괴롭습니다 ㅋ
화이팅입니다!
등산 굿
좋습니다.
최근 등산의 맛에 빠진 등린이 입니다.
불면증과 기면증 증세로 항상 컨디션 난조였는데요
최근 야간산행과 백패킹에 관심이 생겨서 종종 하다보니 2개월만에 수면질환이 싹 나았습니다.
점점 성취감도 생기고, 많은 측면에서 좋은 점이 있는 운동인것 같아요.
등산은 사랑입니다❤
다이어트할려고 2개월동안 등산했는데
많이 움직인걸
음식 그것도 패스트푸드 특히 라면으로 풀려고해서 오히려더찌더라구요 그래서 그만뒀는데
2년뒤 건강한식단과함께 등산하니 체중감량에 성공함
다이어트를위한 등산은 식단도필수인듯요 ㅋ
물론 어떤운동이든 똑같지만
맞아요. 식단관리만 잘하면 다이어트에 도움 많이 되는데.. 일반적으로 산행 후에 많이 드시는 경향이 있죠.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보통 식단8 운동2 정도로 봅니다. 다만 등산은 직장인들이 매일 하기가 어려우니
주중 걷기&달리기를 해주고 주말에 등산을 하면 특별히 식단을 안 해도 나의 복근을 구경할 수 있게 됩니다^^
@@탁실장-y1z 소중한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
죄송하지만 배경음악을좀빼주셨으면합니다.설명 듣기가
불편해요~^
네.. 과거에 만든 콘텐츠는 배경음이 좀 큰 경향이 있는 것 같아.. 요즘은 줄여서 편집하고 있는데.. 요청 주신 부분 감안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형외과 의사는 등산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꼭 그런건 아니고.. 여기 자료 보면.. 이 정형외과 분은 무리해서 하는게 문제라고 하네요 ^^ 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82&aid=0000203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