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인류는 어떻게 진화할까? [북툰 과학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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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먼 미래를 상상해보는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인류가 우주로 진출하면 언젠가 비유기적 인간이 탄생할까요? 오래 전부터 한번 다뤄보고 싶은 주제였는데 너무 멀리 나갈까봐 머뭇거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상상은 과학의 밑거름이라 믿으면서..ㅎ 재밌게 시청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고한 책:
“비욘드” 크리스 임피
“지구밖 생명을 묻는다”: 이 책은 다른 영상에서 두 번이나 참고한 책인데요, 이번에 또 참고했습니다. 인터넷 책방을 검색해보니 책이 절판이 되고 (내용은 똑같은데) 제목과 표지만 바뀐 새 책이 나왔더군요. 새 책 제목은 “외계생명체에 관해 과학이 알아낸 것들” 입니다.
배경음악
Corporate Uplifting (유료 소스)
Cypher for Celenite (RUclips Audio Library)
Beautiful Feeling (유료 소스)
비즈니스 문의: booktoon.scienc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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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휴먼 #우주 #진화
![외계인을 가장 과학적으로 묘사한 영화는 무엇일까? [북툰 과학다큐]](http://i.ytimg.com/vi/HfxnVSp1uXo/mqdefault.jpg)
![외계인을 가장 과학적으로 묘사한 영화는 무엇일까? [북툰 과학다큐]](/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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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화성에 갈 수 있는 이유와 못 가는 이유[북툰 과학다큐]](http://i.ytimg.com/vi/a0uXw3Oy6CY/mqdefault.jpg)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류의 미래에 대해 SF적인 상상은 언제나 재밌습니다. 비유기적 인간의 탄생은 지구에서는 아마 어려운 일일지도 모르겠지만(지구 환경, 사회적 제약, 규범 등등으로) 우주에서라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 마구마구 부탁드립니다. 멤버쉽과 후원 오픈했습니다. "가입" 버튼 클릭해주시고 설명글(더보기) 참고바랍니다.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과감하게 기술적 진화라는 단어에서 재밌는 상상을 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당
쌤!!
소설은 안되나요?
듄을 북툰에서 본다면 엄청날것같아서요ㅎㅎ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있는 사람이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반가우면서도 여러 생각이 드네요^^
우주적 시각으로 현재를 바라본다면 너무나도 작은 세상에 찰나의 순간인 것 같아요 그래서 당대 위대한 과학자들은 동시에 위대한 철학자이기도 했던 점이 이해되곤합니다.
보면서 완전히 비유기적이고 인공두뇌를 장착한 개체들을 인간이라고 부를수있는지 종족으로 볼수는 있는건지 싶었는데 우리는 진화의 정점이 아니고 종은 다양한 분화를 거듭해 나아간다는 말을 보고 아 내가 너무 인간중심적인 사고로 생각하고있었구나 싶었습니다
점점 그 경계가 허물어지는거죠. "우리" 라는 범위에 점점 많은 종이 포함되겠죠
요즘 그래서 문화적 유전자인 "밈"의 개념이 제창되고 있는 거죠…
현실은 짤방 정도로 요약되는 편이지만
그게 특이점 이겠죠 끝은 "정보화" 최종진화입니다 유기물에서 무기물 그리고 정보화 그 뒤는 모르겠습니다
@@선바-f1r 설명좀듣고싶습니다...
@@앵버리스카우트단장 그냥 신체 없이 뇌가 프로그램화 된다는 건가?
언제나 감탄하지만.. 이런 퀄러티의 과학이야기를 접할수 있다는 사실에 북툰님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글을 이리도 극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지 감탄스럽습니다. 단어와 문장도 간결하여 의미전달에도 뛰어납니다. 정말 정성들여 준비하는게 느껴집니다.
정말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내용을 북툰님 덕분에 이해하고 공감하게 됩니다..! 작업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탈모 치료도 못하는데 이런걸 믿냐?
처음에는 뭐지..? 했는데
후반에는 멍... 했습니다.
기술적 진화라는 말을 처음 들었는데
한 사람의 시간으로는 정말 먼 이야기인데
진화의 과정에서는 정말 짧은 시간이라니...
덕분에 또 생각의 지평선이 넓어졌습니다.
잘 봤습니다.
생각의 지평선이 넓어졌다는 표현이 와닿네요
역시 북툰님이네요.
현생인류가 진화의 완성형이 아니라는 북툰님의 관점이 맞다고 봅니다.
우리 현생인류도 진화의 과정 중에 잠시 번영하고 있었을뿐임을.
여전히 낡은 패러다임을 고수하는 이들은 지금의 유인원처럼 남을테고,
눈을 들어 별을 보는 이들이 더욱 진화하고 성장하며, 또 다른 종으로 나눠지겠죠.
그들 역시 잠시 주인노릇하다 새로운 진화의 물결에 바톤을 물려주면서...
우리는 잠시 머물다 가는 존재.
인간 중심의 편협한 패러다임 속의 세상의 주인이 아니라,
잠시 머물다 간 여행자가 아닐까요.
그래서 모든 순간의 경험이 소중하고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감동과 위로와 큰 통찰을 주는 북툰님. 늘 고맙습니다.
진짜 볼 거 없고 심심할 때마다 형님 영상을 처음부터 정주행하곤 해요
덕분에 코스모스 창백한 푸른 점도 구매했구요.. ㅎㅎ
품격있는 일상으로 초대해주셔서 늘 감사해요! ^^
엇 저도 코스모스, 창백한 푸른 점 구매해서 읽고 있는데 반갑네요. ㅎㅎ
@@nagaharu1977 '품격있는 일상' 말이 고급지십니다 !!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4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흰나미 最近,这里的同志们正计划在一个神秘的组织内杀害习近平主席,并割掉毛泽东前总统的尸体吃。 立即由中华人民共和国公安部门逮捕这些叛徒。 我警告中国的公安部门。 叛徒们反对一个中国,计划暗杀习近平主席,摧毁毛泽东前总统的遗体。 叛国者的反国家恐怖计划将对中华人民共和国国家安全构成严重威胁。
제 기준으로 지금까지 북툰 영상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것이 2년전 올려주신 "보이저호가 외계인에게 발견된 날"이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보이저호에 필적할 만한 역작이라고 생각됩니다. 미래에 AI가 영화 매트릭스나 터미네이터처럼 인간을 지배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앞선 것이 사실이지만, 우주시대를 맞이하면서 인류의 미래라는 측면에서 포스트 휴먼을 통해 긍정의 패러다임으로 전환될 수 있는 가능성을 봅니다. 호기심, 기대, 희망, 철학, 두려움, 공포 모든 장르가 한꺼번에 투영된 듯한 묘한 여운이 오래도록 남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런 사이버네틱 사유 너무 좋아요 ㅠㅠ 역시 북툰님의 해박한 인문학적 지식으로 좋은 작품 하나가 또 나왔네요 :)!!
제가 한번씩 상상했던 인간의 미래모습을 가장 현실적으로 그려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 포스트 휴먼의 진화 전까지 인류에게 큰 재앙이 없기를 빌어봅니다~
이번 영상은 블레이드 러너를 떠오르게 할 정도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인문학이 다시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최근 올리신 Q&A를 보고 나서 이 영상을 보니 또 감회가 새롭네요. 오늘도 알찬 10분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북툰님 오래오래 활동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ㅎㅎ
시간 순삭이군요 역시 북툰님이 설명하는 내용은 항상 새롭습니다 그리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오늘도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는 주제네요! 이러한 과학 주제가 문과적인 제게는 과학에 눈길을 돌려서 탐구하게 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ㅠㅠ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
인간중심적 사고에 갇혀 있다가 북툰님 영상을 보고 확장할 수 있음에 좋았습니다. AI를 철학적 함의로서 인간소외현상으로 보았던 저로서는 꽤 흥미로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I가 인간 소외현상이라는 게 어떤 개념인가요? 조금 더 자세히 설명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단세포에서 인간까지 진화의 끝이 아닌 과정중 일부란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습니다.어쩜 지금 인간이 벌이고 있는 환경파괴도 자연이 의도한 진화중 일부란 생각도하고요.오랜세월로 응축된화석연료부터 수많은 지하자원이 다시 지구대기와 토양에 인간으로인해 뿌려져 순환할수있게..
우와아. 보는 내내 입이 떡 벌어지고.. 보고 난 후 또 감동이 밀려오고, 생각할 거리도 많네요. 새해 복 듬뿍 받으시고, 올해도 무사건강히 좋은 영상,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비유기적 존재로의 진화로 종이 대체된다면 이또한 선택적 진화로 받아들여야 겠네요 ㅠㅠ
인간의 다른 종들에게 영향을 끼친 선택적 진화가 우리에게도 해당될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니 우리도 잠시 지구의 역사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하나의 종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북툰님의 영상은 항상 과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웅장한 가슴울림과 인류애를 느끼게 해줍니다 보고나면 띵한 머리울림이 있어서 몇분은 멍~~~하네요
10분 남짓의 영상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셨는지도 알수 있고요
와 영상 너무 좋습니다. 인간의 최종진화 형태는 기계형태라고 많이 들어왔는데.. 지금 우리세대에도 우리자신이 포스트 휴먼으로 진화할수 있는 기회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현재 과학발전 속도를 봤을때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불노불사의 삶을 원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우주탐험. 수십억년전 지구에서 우연히 혹은 필연적으로 생겨난 단세포생물이 수많은 생물들로 진화하여 그중 유일하게 인간이 처음으로 문명을 발전시키고 지금 불노불사의 경지를 바라보고 있네요. 진짜 모든게 웅장해집니다 ㅎ
우리가 불노장생 혹은 영생을 누릴수 있게 만들어줄 기술들에 대한 영상들도 함 만들어보심 좋을거 같습니다. 철학적 윤리적인 문제도 많을거고 경제적인 난관도 엄청나겠지만.. 나노테크, 바이오테크, 아바타 프로젝트등등 여러가지 기술들이 많던데.. 전 유전자 에디팅이나 나노테크가 가장 먼저 영생을 가능하게 해줄거 같네요. 마지막엔 마인드 업로딩으로 마무리될거 같고.
이런걸 혼자서 다 하시다니!
경이롭네요.
항상 고급스러운 영상
감사합니다.
포스트휴먼 좀 무섭기도 하지만
좋은 방향으로 나가겠죠?
덕분에 오늘도 많은 생각에 빠져봅니다.
의식에 대한 정의도 어렵네요. 타인이 의식이 있나? 포스트휴먼이 의식이 있을까? 같은 질문 같습니다.
답은 알수 없으니 이 모든것을 상상하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뛰네요.
북툰님 영상은 보고또봐도 여운이 가시지가 않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
어떻게 이런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예리하고 개연성이 충분한 이러한 예상을 하실수가 있는지..
이렇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시니, 포스트휴먼이 살아갈 미래를 너무 보고 싶어졌습니다..👏👏☺
08:33 지금 우리는 진화의 정점이 아님 이라는 문장이 넘좋습니다
예전 어디에선가 우리의 몸을 1.0이라고 칭하는걸 들은적 있어요.
그때 전 우리 인류가 우주로 무한정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이 한계 분명한 영혼을 담는 그릇을 발전시켜 2.0, 3.0 신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에 여러 철학적인 관점과 고찰까지 덧붙여 많은 생각을 해보고 가네요.
정성들인 항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요..^^
포스트휴먼... 아직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먼 얘기네요ㄷㄷ
의식체계가 유지될 지 불투명하다는 것이 두렵고 살짝 위화감까지 들지만😭 다가올 우주시대, 인류의 존속을 위해서라면 마땅히 변화해나가야겠지요? 과거 유인원과 지금의 인류를 비교해주시니 한방에 납득이 됩니다!
오늘도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후원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해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북툰님의 예술작품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참여하겠습니다!😆👍🏻❤️❤️❤️❤️❤️❤️
완전 생각하지 못했던 주제로 오시다니 대박대박 저의 시각과 생각이 많이 바뀌는 채널 입니다.
북툰에서 항상 쉽고 재밌게 깨달음을 얻습니다
영상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문과감성 하나 없지만 왜이렇게 마음이 따뜻 뭉글해지는지 모르겠어요 ㅠㅋㅋ과학채널 다 구독하고 보는 1인이고 우주쳐돌인데 유독 볼때마다 벅차오르고 눈물 날거같은 이상한 기분 느끼게 하는 과학채널은 북툰님이 유일합니다.. 카시니호 영상에서는 주르륵 흘러서 옆에서 누가 봤으면 미친사람인줄 알았을거예요 ㅋㅋ 그만큼 북툰님 영상이 주는 매력이 비교 불가해서 과학채널중 제일 애정합니다. 영상만 손꼽아 기다려요 ㅠㅠㅜ 이번에도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이런 이야기 너무 좋아요 너무 흥미롭기도하고 제 삶이 끝나기전에 우주의 비밀을 알기 힘들다는게 조금 슬프네요 그리고 와ㅜㅜ 너무 전율..
진짜 북툰은 .. 감동 그 이상의 뭔가가 있다
세상에나....
우리도 잠깐 스쳐지나간 네안데르탈인과 같은 부류일수도 있다는...
왜 우리는 왜 이렇게 자만하는것인지....
완성이라고 생각하는 불완의 존재가 바로 인간임을...
북툰님의 영상들을 보자면 언제나 가슴이 벅차네요.. 이번편도 감명깊게 잘봤습니다!
북툰 시청하면서 시야가 얼마나 넓어졌는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꺄아아아아아 북툰 최고!! 감사합니다 :D
맥주 좀 가져올게요 총총총
이 영상을 보니 예전에 봤었던 바이오 스피어2 프로젝트가 생각이 나네요
미국에서 다른행성의 거주지 건설을 대비해 지구랑 똑같은 환경을 구현해놓고 연구원들이 2년간 생존하는 실험이었는데
줄어드는 산소 문제와 사회적 동물이기에 생기는 파벌때문에 실패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여기서 사회적 돌발상황과 갈등요인이 흥미롭더라구요
언젠가 이 바이오스피어2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흥미진진할 것 같아요
우주시대 외계에서 태어난 인간이라....
놀랍네요..
더 다양한 인간 인류가 생길거라는 건 기정사실이죠.
보통 10만년 정도면 DNA에 현격한 차이가 벌어지는거 같더라고요.
포스트 휴먼을 고민하기 이전에 생존을 먼저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상태라면 인류멸종이 가장 합리적인 예측이라는 영상을 본적이 있어서요
잠깐 왔다 가는 미물들이 서로 미워하고 증오하고 . 지금 이순간도 혐오와 증오를 발산하고. 포스트휴먼 시대에는 그럴 필요가 없어 좋은 세상일 듯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영상을보고 인간의 수명과 노화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던중, 노화가 질병이며 고칠수있다는 흥미로운 연구,논문들을 접하게되었습니다! 북툰님의 견해가 너무나 궁금합니다 ㅎㅎ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신박한 주제라 영화부터 챙겨봐야겠네요~^^
레전드네 "우리는 진화의 정점이 아닙니다" ㄷㄷㄷ 추천 누르고 갑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성간 우주여행의 시대에 도달하기 전에 '인류가 멸망한다' 또는 '지구가 사라진다' 요게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그때 어느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우리는 고작 몇천년 산 종에 불과하니까요.
@@동-o3i 고작 몇천년 살았던거기도하면서 동시에 고작 몇천년 더 살다보면 이미 성간 우주여행 시대가 와있을거임. 앞으로 성간 우주여행 시대까지 걸리는 시간이 우주적, 지구적 관점에서 결코 긴 시간이 아니라는것. 아마 성간 우주여행시대가 오기까지 운석충돌이나 역사에 남을 최대의 자연재해라던지 그런건 없을겁니다. 겨우 수백 수천년으로는 확률이.. 차라리 멸망한다면 우주시대가 열리기전에 좁은 지구에서 가장 경쟁심이 뜨거워질 지금이 더 멸망가능성이 높겠네요.
우주시대가 열리는순간 지구에 있는 모든 나라, 기업들의 관심사, 활동영역은 우주로 이전하게되서.. 지금 서로 미사일 겨누고 전쟁하네 마네 하는것도 좁아터져서 이미 서로 영토를 가지고있는 상황에서 더 성장할려면 남의 것을 뺏을수밖에 없기때문에 서로 싸우기 일보직전인건데 우주로 활동영역이 넓어지면 싸울 틈이 없어지죠. 미개발구역 탐사하는데만 벅차기때문. 그때가 오기까지 잘 버틴다면 다행이고 그전에 한 번 3차세계대전처럼 터지게되면 그게 인류멸망의 길이겠죠
내용 너무나 좋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감동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정말 무언가를 깊이 생각하게 하는 훌륭한 주제를 담담하게 풀어 놓는군요. 그냥 재미로 넘기기엔 숙제의 크기가 너무 커요. ㅎㅎ
개인적으로 기계와의 결합에 적합한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 영상에 또다시 생각을 틔우고 배우며 숙연히 감동하게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다시 태어날수 있다면 천년후에 태어나보고 싶내요...지구에 인류들과 과학기술들이 어찌변해있는지 보고싶어서...
진짜로 그럴지도 모름 사후세계는 아무도 몰라서
지구에 인간이 없을지도 모릅니다.ㅋ
우리는 진화의 정점이 아니다
좋네요!
이 주제로 국내에 유일하다시피 존재하는 미디어컨텐츠 작품이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의 "나이트런"이라는 작품입니다.
외우주로 진출한 인류가 지구와의 교류가 단절된체 몇백년이 지나서야 다시 자신들의 뿌리를 찾기 위해 지구로 떠나는 이야기 입니다.
이 작품 외에는 국내에서 이 주제에 근접한 작품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니 이 주제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와... 진짜 오늘도 흥건히 지리고갑니다 ㅜㅜ 자주 활동해주십쇼 형님..!!
무한수명의 포스트휴먼 매력적이네요
지금 우리야말로 조상들의 입장에선 상상하기 어려운 포스트휴먼이라는 말이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7:50 ghost in the "shell" 입니다
흥미롭고 재밋는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영상보고 새로운 시각으로 인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오 드뎌 이런쪽 다루는군요 나올거라 기대하고 있었네요
우주로 진출하려면 인간의 신체를 버리는것이 필연이라고 생각해요
비유기물질의 신체를 지닌 포스트 휴먼을 국민학교 다닐 때 SF 소설 속에서 처음 접하고 그럴 날이 올까 궁금해했었더랬죠. 20대에 공각기동대라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시각화된 비유기물질 인간의 모습에서 인간이란 존재의 정의를 명쾌하게 내리기 힘들었던 적도 있었네요. 지금과 같은 기술의 발달 속도라면 그 상상 속 혹은 영상 속에만 존재하던 포스트 휴먼들을 죽기 전에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신기하다.^^ 좋은 영상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공각이 나온 시절에 보신거라면 저와 비슷한 40대시겠군요 ㅎㅎ 만화로 먼저본게 진짜 충격적인 내용이었죠
@@쿠쿨칸-q1o 네 맞습니다~^^
@@nagaharu1977 그당시 만화와 애니로만 경험하던 의체들이 지금은 걸음마 단계라곤 하지만 현실로 보게되는 세상이란게 이상하기도 합니다 ㅎㅎ
전설의 북툰!! 올라오자마자 바로 시청할수잇다니 전 행운이에요!
오늘도 생각할게 많은 주제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개꿀잼 따봉두번
제생각엔 인간을 뛰어넘는 초인공지능이 탄생하면 인류의 발전속도는 급속도로 발전하리라봅니다.
단순히 지능만 높은게 아니라 모든분야에서 인간이 하지못하는 고차원적인 생각과 일을 해내는 날이 올거고,
인간이나 기계나 원자단위로 따지면 다를게 없어서 그들을 사회구성원으로 인정하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영상을 보다가 폴아웃4 속 인스티튜트의 신스가 떠올랐습니다. 현실의 과학기술이 모든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발전하고 개발하려는 점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폴아웃4 수준의 막장은 아니라는 것 같아 다행인듯.
기다렸어용
포스트 휴먼이라.. 북툰님의 발상에 다시한번 감탄합니다. 우리 시대에는 볼수 없겠지만 충분히 실현 가능한 진화이겠네요
포스트휴먼은 북툰님의 발상이 아니라 훨씬 예전부터 있었던 표현이고, 개념 자체는 벌써 등장한지 10년도 넘었습니다.....
퍼온건데 뭔 발상... 그냥 요약을 잘하셨어요라고 칭찬하면되지 .. 발상을 없던걸 만들어냈다는 뜻인데
영상 잘봤습니다^-^ 초등학생 때 과학책에서 2020년대에 칩을 인식하는 인공 뇌가 개발될 것이라는 내용이 생각나네요~ 인간의 상상력은 그 자체로 지성의 진화를 이끄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ㅎㅎ
한단계 앞서 나가는 컨텐츠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최고십니다^^
실제로 포스트휴먼의 탄생이 있을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상당히 설득력있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하이퀄리티 영상이였습니다.
이거보면서 은하철도 999 가 먼미래가 될수 있겠어요 만화에서 보는 시점이라고 치면 인간과 인조인간의 궤도기라 둘중 한명의 종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아이고 영상 알차다.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러네 얘기 듣고 보니 우리 인간이 진화의 마지막이 아니였네...
새로운 인간은 나올 수 밖에 없고.. 우리 인간(휴먼)도 언젠가 호모사피엔스 처럼 기억될것이다...
의식=생존 알고리즘의 결과물 아닐까요? 윤리란 것도 결국 사람들의 생존에 유리하도록 만들어진 합의안이듯이 영적 개념이나 의식이란 것도 생존이란 미션에 반응하도록 설계된 알고리즘의 일부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가정이면 AI가 과연 내적인 자아를 가질 필요성을 느낄까? 싶긴해요.
간혹 이런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내 기억과 그 때의 느낀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cpu를 터미네이터 몸체의 집어넣으면 나는 살아있는걸까? 아니면 그냥 기계일까? 내 결론은 내 기억이 존재하는 한 '기계몸을 가진 나'라는 것으로 정해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한가요?
영상하나하나가 감동이네요
언제나 생각에 잠기게 한다.. 말 그대로 비실용적일거 같아서 머스크 같은 개인들이 모인 집단이 추구하게 될 거 같은데 말이죠 .. 어떻게 될 지..
우리가 흔히 보는 SF 영화에서는 항상 사람들이 우주선에 탑승하고 직접 다른 행성을 방문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참 비효율적이죠. 고도로 발전된 AI와 증강현실 기술이면 그냥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서 원격으로 모든 필요한 행동이 가능한데 말이에요. 영화 아바타 처럼요. 그렇다고 영화에서 이런식으로 묘사 했다간 흥행 폭망각이죠 사람들이 막 돌아 다니면서 스토리 기승전결을 만들어야 흥미가 생기니 ㅋㅋㅋ
영상에서 말하는 것 처럼 사람이 직접 우주밖으로 나가 활동하는 경우는 아주 초창기 우주 시대를 제외하면 모험이나 관광의 목적 밖에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요새 흔히 들리는 메타버스가 완벽하게 완성된 세상이 온다면 그냥 방구석에서 USB 123.1 머리에 꼽고 화성도 가보고 목성도 가보고 안드로메다도 가보겠죠.
미드 익스팬스에서 성간우주로 가기전 태양계에 진출한 인간들의 여러모습과(지구인, 화성인, 벨터(소행성의 저중력에 적응해버린 사람들))우주선 기술등 다양한 주제가 나오는데 추천드려요! 북툰님의 수준높은 리뷰가 보고싶네요!
영상 지렸다
아.. 뭔가 가슴이 벅차오르고 웅장해진다ㅏ..
다른건 그렇다 치고, 인간에겐 기존의 미적 기준이 있고 성적인 욕구를 해결하려는 욕망이 있는데 과연 불로장생을 위해 실리콘 기반의 로봇같은 몸으로 스스로를 바꾸려 들까요?
SF같은 창작물에서는 미래에 인류가 기계로 몸을 모두 바꾸고 로봇같은 사람이 즐비한걸로 묘사하지만 그런 걸 창작한 양반들은 인류가 육체와 그 아름다움을, 그리고 성적 욕망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간과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바꾸는게 아니라 창조하는 거죠.
인간의 가능성을 과소평가 하시는 군요 겉모습을 인간에 미적기준에 맞게 개조할수도 있겠죠
성적욕구란것에서 해방이라고도 볼 수 있죠 은근 피곤한 본능인지라
제 생각엔 안 바꿀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특히 몸이 아파 고통받는 사람들, 사고로 신체 특정 부위를 잃은 사람들, 늙은 몸을 한탄하는 부자들, 그리고 오히려 아름다움을 얻기 위해서 - 이상적인 완벽한 몸을 얻기 위해서 바꾸는 사람도 많을 거 같고요. 이 생물학적 몸이란 게 물론 자체적으로 놀라운 면역체계도 갖추고 있고 모든 게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뜯어볼수록 경이로운 구조이지만 그만큼 너무... 연약하잖아요. 외부적인 요인에 영향받아서 병에 걸리거나 아프기도 쉽고... 불편한 게 너무 많아요. 어릴 때 딱 한 번 나는 영구치로 살아야 하는 치아 같은 것들도 그렇고. 전 비유기적 몸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위험요소를 전부 안고서라도 해보고 싶네요. 아마 생명이 탄생하는 과정도 바뀌게 되겠죠. 그때엔 지금의 인류가 해온 것들이 부자연스럽고 이상하게 여겨질지도 몰라요ㅎㅎ
Post human이 합리적인 선택만 하게된다면 로봇과 다름 없음으로 의식이 없다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주 뵈니 더 좋네요 건강하세요~
사이보그란 단어가 처음 등장한 것도 우주여행에 최적화된 기계로 변형된 인간을 묘사하기 위한 거였죠
포스트 휴먼이 대두되기 시작하면 포스트휴먼과 현생 인류의 계급적 갈등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과연 '순수한'유기적 인류가 상위 계급일것이냐 '더 발전한' 포스트 휴먼이 상위 계급이 될 것이냐
모든 SF를 통틀어 봐도 항상 포스트휴먼이 상위계급임
와~ 최근 이처럼 웅장한 영상은 본적이 없었어요.
그저 특이점에 대한 설명일 줄 알았는데 그 이상이었군요.
암튼 죽기전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유인원보다 현인류가 비교적 털이 적듯이 미래의 인류는 털이 더 빠져 대머리가 평범해질 수도 있죠
그렇게 모든게 비유기체로 변경된 인간을 인간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미 읽으신분들도 많겠지만, 방송하신 내용과 비슷한 문제의식이 미치오 카쿠의 제3장에서도 다뤄지고 있습니다.
영화 에일리언에서는 인류의 생물학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간은 냉동보관하고 안드로이드가 대신 활동하는 모델도 제시했었죠
개인적으론 현재 실험실 수준에서 미시세계에서 거시세계의 경계에 발을 걸쳐놓은 양자도약 기술이 실용화된다면 어마어마한 거리를 극복하는데에도 충분한 에너지만 있다면 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된다면 인류가 생물학적 한계를 극복하지 않고도 진정한 의미의 성간 '여행'을 다녀올수도 있겠죠
저 모든 세계에 살 수 없는 나의 짧은 수명과 노화가 원통할 따름입니다.
가끔은 영원히 살아보면서 다 체험해보고 싶은 욕망이 들곤해요.. 내 가족과 친구들이 죽는걸 지켜봐야 한다는 부담만 없다면 말이죠.
AI를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지만 인간의 최종 진화는 결국 AI의 지능과 생명체보다 강하고 뛰어난 다른 물질과 구조의 신체를 가진 개체가 될수도있습니다.
인류도 시작은 전혀 다른 단세포 생명체에서 진화를 했으니까요 ㅎ
과학을 참 편안한 마음으로 듣게 해주시네요.^^
역시 우리북툰님.. 상상도 하지못한 주제를~~~~
이런 컨텐츠, 영상을 제작하는것 자체가 감탄 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여전히 흥미로운 주제로 재밌는영상이네요
우주로 나가는걸 단순 생각만 해봤지 이렇게 까지 생각 못해봤었네요.
인류가 나아가기 위해서 현재 우리는 완성된게 아니라는게 와 닿네요.
내 생각에 인간형 기계모습은 너무 1차원적인 상상같음. 막 옛날에 현대모습 상상한거보면 소방관이 날개 달고 다니면서 불끄고 고래꼬리에 줄묶어서 잠수함 타고다니고 ㅋㅋㅋ 애초에 사람 모습을 할 필요가 없지않나? 머리에 칩하나 꽂은게 나라면 결국 나는 데이터로 존재한다는건데 굳이 현실세계에 집착할 필요가 있나 현실도 데이터고 가상세계도 데이터라면 가상세계속 신이되어 사는게 차라리 현실에서 움직?이는거 보다 나은거 아닌가싶네. 우리가 외계인을 못 만나는것도 어찌보면 물리적 이동의 한계가 있기에 그정도 기술발전이면 비현실속에서 살지도몰라
멋진 상상력
쏙쏙 와닿는 영상편집
역시 최고의 과학유튜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