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칠칠봉봉 제작은 완료 됐는데 쏘아 올릴 방법이 아직도 불투명 하답니다 그렇게 큰거를 쏘아 올린적도 없고 일단 쏘아 올리면 허블 망원경처럼 수리가 가능한거도 아니고 엄청나게 투자한게 하나의 작은 실수로도 물거품이 될수 있으니 한마디로 겁이나서 함부로 못쏜다라는 표현을 들은거 같네요 허블도 처음 쏘아 올렸을때 촛점이 안맞아서 결국 우주선 발사해 다시 수리 할 수 밖에 없었던 기억도 있고 하니 그런듯 합니다
"소행성의 크기와 충돌 위치에 조금의 모순으로 진화의 흐름이 달라진다" →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책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먼 과거에 일어난 사건일수록 시간이란 지렛대의 길이가 더 길어지므로 역사에 남기는 영향은 그 만큼 더 커지게 마련이다.] 오늘 소변 한번 참는건 큰 문제가 아니지만, 그게 먼 미래에는 아주 큰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겁니다. 티코 브라헤가 그랬죠. 포도주 마시고 연회장에서 소변보러 나가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참다가, 결국 급성 방광염으로 죽었습니다. 당시에는 별 영향이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방광에 아주 큰 무리를 줘서 결국 죽음까지 이르게 했던... 시간의 지렛대라는건, 어떤 사건의 짧은 시간 전후에는 별 영향이 없으나, 더 먼 시간대의 영향에서는 크게 작동하는 걸 말합니다. 마치 지렛대 처럼요.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것이지만, 나중에는 그 영향력이 어마어마하게 커진다는거죠.
북툰님.. 진짜 매일밤 북툰님 영상을 틀어놓고 잠이 듭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최고 양질의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나서 너무 감사하다고 느낍니다 자주 올려주시면 좋겠지만.. 영상 퀄리티 만큼 얼마나 힘드실지 알기에... 지금처럼 꾸준히라도 올려주세요 항상 기다립니다 엉엉 ㅠㅠㅠ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에도 나오는 SF 여러 외계종족들을 잘 구성하고 진짜 기가막히게 흥미로운 작품들이었음 특히 하프라이프에 나온 젠 외계인과 콤바인 보르디곤트 ㄷㄷㄷ 헤일로의 코버넌트 그리고 데드스페이스에 나오는 죽은시체를 조종하고 생명체의.정신까지 복합적이게 시킨 외계유물까지 ㄷㄷ
@애월 그럴 순 없죠. 일단 그런 능력이 있을 가능성도 0에 수렴하고 그런 능력이 있더라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확률도 낮습니다. 도구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신체를 만들려면 학습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도구를 사용하니까 자연스럽게 그 용도에 맞는 형태를 떠올리는 것 뿐이지 그건 학습 없이 주어지는 능력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상상도 못할 생김새는 절대 아닐거라고 봐요 달렉처럼 살덩이에 눈만 달렸던지 소설에서 묘사된것처럼 암석덩이 생명체던지 아니면 영화처럼 벌레의 형상을 했던지 그것도 아니면 정말 인간형이든지. 어느것이든 지능이 발달해야할 이유를 반드시 갖고 있을거고 고등진화를 거친만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엉망진창은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그것도 인간중심의 사고아닐까? 몇세기전만 해도 인간은 같은 지구 생명체인 DNA기반의 미생물과 세균의 존재도 몰랐음. 다른 행성이라면 유전자기반이 아닐수도 있음. 인간 중심의 정의가 안되어진, 우리가 생물이라고 부를수 없는 것이 생명체일수도 있지않을까? 세균을 신의 저주나 부정으로 생각해온 것 처럼?
님의 말 속에는 우리는 지렁이 이외에도 아주 많은 수의 다른 생물들이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는 전제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큰 호기심을 갖지 않을 뿐인 거죠. 만약 우리도 이 지구에 살아 숨쉬는 것이라고는 딸랑 우리 인간 뿐이라면? 움직이는 지렁이를 발견했을 때 그것을 가만 내비두지 않았겠죠! 마찬가지로 정말 님의 생각대로 그러하다면, 이 우주에는 우리와 우리를 관찰하는 그 지적생명체 이외에도 그들이 이미 알고 있는 수없이 많은 생명체가 있다는 추론이 가능할 것 같고...놀랍네요..ㅎㅎ
@@젤나가-b2f 저한테 하시는 말인가요? 누가 이런 말을 했는지도 모르고, 알더라도 이런 데서 남의말 따와서 제가 하는 것처럼 정신승리 할일있나요....ㅋㅋㅋㅋ 별 의도 없으셨을 수 있겠지만 뭔가 기분이 좋지는 않은데요?ㅋㅋ 지구 어디선가 저랑 비슷한 생각, 비슷한 말을 한 사람이 뭐...어딘가에는 있겠죠...ㅋㅋㅋㅋㅋㅋㅋ 과학이론 같은 지적산물도 아니고 저런 말 한마디 한마디에 출처를 대라는 발상 자체가 이해가 잘 안가네요...ㅋㅋㅋㅋㅋ 무서워서 무슨 말을 하겠어요 ㅎㅎ
@@곱쏘땡긴다 놉 님한테 한말이 아니라 이 댓글 쓴 사람한테 한 말임 스티븐 호킹 그 분이 우리가 길 지나가면서 개미가 뭘 하는지 관심 갖지 않는것처럼 고도의 문명 외계인이 지구인에 관심 가질 확률은 낮다 이런말 했었음ㅋㅋ 그거 인용 해놓고 자기가 생각해낸 생각마냥 말하는게 어이 없어서 그럼ㅋㅋㅋ
중후한 목소리 톤과 짜임새 있는 구성, 양질의 정보까지 고루 갖추고 있네요 마치 유튜브계의 ebs 구독박습니다.
ebs는 재미 없잖아요
@@frelynlawas3755 고건 맞지
킹정 존잼이네요~ 집중력상승
과학체널도 속도전 양상으로 가면서
빠른 업로드에 치중하는데,
그 와중에 북툰은 정말 소중한 체널입니다.
가끔 올라오는 북툰 영상은
저에게 단비같은 존재입니다.
앞으로도 변치 않는 북툰만의 영상을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업로드가 빠른거랑 과학영상이랑 무슨 상관인건지
@@yosiokayui 업로드 속도에 치중하면 그 만큼 한 영상을 만들어 낼 때 뽑을 수 있는 퀄리티가 떨어지니까요 과학채널도 업로드에 집착하느라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북툰은 그렇지 않으니 좋다는 소리 아닐까요
@@yosiokayui 다른과학 유튜버보면 제목어그로성 밖에없고 실질내용은 별거없는게 대부분
항상 감사드리며 보고 있습니다.
양질의 컨텐츠....
이 나이에.... 과학적 상상의 즐거움을 느낍니다.
ㅋㅋㅋ
Kyung Su Kim 틀
@@ililil1109 q
이나이에 이런감정...재밌구만
@@ililil1109 제발 초딩티 내지좀 말고 보던 영상이나 봐라 무식한 새끼야
지식에 대한 갈구와 배움 앞에 나이란 무의미한 숫자에 불과하지 않을까요. 파이팅ㅋ
8:45 엄마만 외계인이 될 수 있는 게 아니라 아빠도 외계인이 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날로 유머코드가 늘어가시네요
ㅋㅋㅋㅋ 엄마손 파이에는 엄마손은 없어요도 빵 터졌음
연령대가?
진짜 북툰이 제일 좋고 알림뜰때 제일 기다려지고 신남
ㅇㅈ
ㅇㅈ
ㅇㅈ
ㅇㅈ ㅋㅋ
ㅇㅈ
‘아빠도 외계인이 될 수 있습니다.’에서 빵 터졌네요. 분명 아재개그인데~ 사랑합니다. 😍
최애채널... 모든 영상이 다 깊고 재밌다ㅜㅜ
비슷한 컨텐츠의 수많은 유투버의 영상을 봤지만 그중 가장 정성 들여 잘 만들고, 이해하기 쉬우며, 자료 조사부터 무척 공을 들이신 모습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북툰님 ㅠㅠ 얼마나 목 빠지게 기다렸는데 으헝헝 ㅠㅠ
ㅠㅠ죄송합니다.ㅠㅠ '에이리언 vs 프레데터'가 아니라 '게으른 쥔장 vs 최고의 구독자분들'이 함께 하는 채널 북툰...^^;;;
@@book_toon 아닙니당 ㅠㅠ "만약 외계인이 보이저호를 발견한다면"은 제 인생 컨텐츠입니다. ㅠㅠ 영화 컨텍트로 느꼈던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회수가 없다고 댓글이 적다고 혹시나 기분 상하실 필요 없어요. 좋은 영상은 돌고돌아 그만큼 값어치를 할거에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1~2년된 영상들을 잘 보게하더라고요
대체 저떄 몇이였던거지
ㅋㅋㅋㅋㅋ성지순례
성지순례ㄷㄷㄷㄷ
킹지갓례
진짜 엄청난 수준의 영상이네요. 테이아의 충돌 유무와 공룡을 멸종시킨 소행성의 크기와 충돌 위치에 조금의 모순으로 진화의 흐름이 달라진다는 사실에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제임스 웹 망원경은 2016년에 발사된다 들었는데 많이 늦어졌군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과 북툰의 공통점 = 느려터짐. ㅋ
안그래도 언제 한번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에 대해 영상을 한번 만들어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2008년경 중2였던 시절에 처음 알았고 2013년에 발사된다고 기대했었는데 아직도 제작중인가보네요 ㅋㅋ 저는 벌써 27살인데 ㅋㅋㅋㅋ
@@이칠칠봉봉 제작은 완료 됐는데 쏘아 올릴 방법이 아직도 불투명 하답니다 그렇게 큰거를 쏘아 올린적도 없고 일단 쏘아 올리면 허블 망원경처럼 수리가 가능한거도 아니고 엄청나게 투자한게 하나의 작은 실수로도 물거품이 될수 있으니 한마디로 겁이나서 함부로 못쏜다라는 표현을 들은거 같네요 허블도 처음 쏘아 올렸을때 촛점이 안맞아서 결국 우주선 발사해 다시 수리 할 수 밖에 없었던 기억도 있고 하니 그런듯 합니다
@@book_toon 젬쉡우주천체망원경 너무기대됩니다
"소행성의 크기와 충돌 위치에 조금의 모순으로 진화의 흐름이 달라진다"
→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책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먼 과거에 일어난 사건일수록 시간이란 지렛대의 길이가 더 길어지므로 역사에 남기는 영향은 그 만큼 더 커지게 마련이다.]
오늘 소변 한번 참는건 큰 문제가 아니지만, 그게 먼 미래에는 아주 큰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겁니다.
티코 브라헤가 그랬죠. 포도주 마시고 연회장에서 소변보러 나가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참다가,
결국 급성 방광염으로 죽었습니다.
당시에는 별 영향이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방광에 아주 큰 무리를 줘서 결국 죽음까지 이르게 했던...
시간의 지렛대라는건, 어떤 사건의 짧은 시간 전후에는 별 영향이 없으나, 더 먼 시간대의 영향에서는 크게 작동하는 걸 말합니다.
마치 지렛대 처럼요.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것이지만, 나중에는 그 영향력이 어마어마하게 커진다는거죠.
종교강연이나 철학강의도 아닌데 보고 있으면 왠지 정신수양이 되면서 마음이 편해지는 이유는 대체 뭐지...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업로드가 느리긴 하지만 한달에 한번씩 북툰 영상 뜨면 왠지 그날은 "운수가 참 좋은 날" 인것 같습니다.
딱 이상적인 선생님의 목소리 ㅋㅋㅋ
자기전에 보면 개꿀
수업시간에들으면바로잘듯ㅋㅋ
@@울림-d2n 시험 공부 교과서 진도 나가면 꿀잠인데
이런식으로 존나 흥미로운 내용 설명해주시면 전부 다 똘망똘망하게 보고 있을듯 ㅋㅋㅋㅋ
나 이분 목소리 어디서 들은거 같어... 우주의 끝을 찾아서.. 에서의 같은 톤인거 같어...
유재명
심지어는 생명이라는 존재가 물질로 정의될 필요는 없죠. 우주전파의 어떤 특별한 패턴이 스스로를 복제하고 항성에서 나오는 복사선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정보형태의 생명도 있을수 있죠. 그런 생명은 물질 기반의 우리 생명체와는 상호작용은 커녕 서로를 인지하지 못할수도 있죠.
오 그렇네요 신기방기
그런건 생명체가 아닌 일종의 현상으로 판단합니다. 프리온이 전염성이 있고 자가 증식하지만 생명체가 아닌것 처럼요.
아 너무재밌다 ㅋㅋㅋ
과학이 이토록 재밌는거였다는걸 님영상볼때마다 느낍니다
좋아요와 구독을한번밖에 못누르는게 아쉽네요
한 번만 눌러주셔도 저는 행복합니다.ㅠㅠ
좋다고 두번 누르지는 마세요!! ㅋㅋ
헛 그러면 세번누르면 되죠..ㅎㅎ
7:00 너무 잔잔하게 드립을 치고 지나가셔ㅋㅋㅋㅋㅋㅋㅋ
엄마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저도 아 그랬구나, 하면서, 받아들이고 있었어요 ^^
간간히 들어있는 깨알 개그코드가 너무 좋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엄마만 아니라 아빠도 외계인이 될수 있습니다.
이 한편을 만들때 얼마나 수고 하시는지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새로운 것이 나올때 기대감을 가지고 보게 됩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7:00 엄마손드립 좋았어요 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다행입니다. 엄마손파이 부분 뺄까말까 몇 번을 고민했습니다.^^
@@book_toonㅋㅋㅋㅋㅋ 그렇게 진지한목소리로 엄마손드립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글쎄요 음 ㅋㅋ 저는 아빠도 외계인이될수있습니다 이게 백배나았어요
@@book_toon 갑자기 뒤통수 드립 때리는 재미로 봅니다
그리고 이채널은 진지하게 보다가 후방 드립날라와도 몰입감 전혀 안해침
나이 50에 잊고 있던 호기심을
생각나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구독합니다
제가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7:00 이런거 너무 좋음ㅋㅋㅋㅋ 진지한영상에 진지한 목소리로 이런드립 영상에 한두개씩 있으면 좋을듯ㅎㅎ
아빠도 외계인이 될 수 있습니다 ㅋㅋㅋ 잔잔한 목소리로 드립이 좋네요 구독 누릅니다.
적절한 영상과 지금까지 확립된 정설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말을 이어나가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뒤에서 응원합니다!
쓰레기 같은 컨텐츠가 난무하는 유튜브에서 선생님의 컨텐츠는 정말 돋보이네요… 지적이며 동시에 고찰의 흔적이 느껴지는 고퀄리티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꾸준히 구독하겠습니다.
와 감탄의 연속..
오랜만에 정말 유익한
책 한권 읽은듯한 느낌 받은 영상이였습니다.
정말 컨테츠의 질은 말할필요 없고 이렇게 차분하게 이야기하는데도 몰입도가 대단하네요.
단순히 지구와 비슷한 환경이 있다면 그렇게 진화하겠지 이렇게 생각하던 사람입니다, 교육이 되었고 반성하겠습니다
진짜 웬만한 다큐보다 훨씬 접근성 좋고 지루하지 않고 나은것 같다
북툰님.. 진짜 매일밤 북툰님 영상을 틀어놓고 잠이 듭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최고 양질의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나서 너무 감사하다고 느낍니다 자주 올려주시면 좋겠지만.. 영상 퀄리티 만큼 얼마나 힘드실지 알기에... 지금처럼 꾸준히라도 올려주세요 항상 기다립니다 엉엉 ㅠㅠㅠ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ㅠㅠㅠ
개인적으로 영화 베놈에 나오는 베놈이 제일 신박했던 것 같아요. 제 기억에 사람몸에 달라붙으면 인간처럼 팔다리가 달린 모습으로 변하지만 일반적인 상태엔 팔다리도 없이 엄청 꼬물꼬물대는 애였던 거 같은데..
-우주액괴-
심비오트 ㅋㅋ
와 드디어 오셨다ㅠㅠ 진짜 기다렸어요 엉엉ㅠㅠ
이 채널 진짜 유익하다..힐링되는 느낌임
4:40 여기 나온 이 종족이 인간도 만들고 에일리언도 만들고 ㅋㅋ
에이리언은 인간이만든ai가 만들었습니다.
한 평생 중 이 시점에 어디서도 접할 수 없는 넘나 영양가 있는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로도 영광이지만 한달에 한번 정도만 볼 수 없다는게 남은 세월이 야속할 정도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ㅠㅠ너무 과찬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영상 조금은 더 자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이든 외계인이든 결국 그 상상력의 한계는 지구생명체와의 유사성을 벗어나지 못하는군요...
@@birdeater1234 벗어나지 못한다랑 벗어날 수 없다는 같은 거 아닌가요?
전혀 다른 형태도 많은데...영상에 없었을 뿐이지
8:00 댕댕 ㅋㅋㅋㅋㅋ 커엽
진짜 매편 명작;
영상 수준과 신뢰감 가는 목소리가 넘 좋아요. 가둬놓고 영상만 찍게 하고 싶어요 :)
6:55 아재요 ㅋㅋ
심지어 말씀하시던 본인이 웃음 참으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국수에 칼 들어있지 않고...
붕어빵에 붕어 없고...
할매 곰탕에 할매 안 들어가 있고..
8:44 이것도 ㅋㅋㅋㅋ
영상 볼 때마다 생각이 트이고,,,, 영감을 느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본적도 없는 것은 표현할 수 없고 자신이 보고 듣고 배운 것을 조합하는 경험적 상상력으로 밖에 만들어 낼 수 없죠. 과거의 인류가 신화나 지구의 모습을 상상했던 것처럼. 그래서 재미있기도 합니다.
엄마손 파이ㅋㅋㅋ 북툰님 순간 빵 터졌네요ㅎㅎㅎ
형님 돌아와주세요ㅠ 매일 채널에 봤던 많은 영상만 반복해서 보고있어요. 현기증나요ㅠ
목소리가 정말 다큐멘터리 보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잠이 잘 올 것 같아요
늘 외계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점이네요.
이렇게 이론적으로 짚어주시니 큰 도움이 됩니다.
유튜브 최애 채널입니다
영상이 떳을때 몇분짜리인지 보고 길면 길수록 행복지수가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중간 광고가 없어서 인지 몰입도가 장난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영상을 그냥 보기도 죄송한 느낌입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나의 지식을 넓혀주시는 북툰님 화이팅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고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써 상상이란 인간의 독특하고 재미난 특징이 아닐까 생각해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잠안올때 틀어놓고 있으면 금방 잠이 들어요 내용도 좋고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8:45 엄마는 외계인... 아빠도 외계인
외계인을 실제로 보기 전에는 각각의 외계인은 유니콘 같은 허구의 동물일 뿐이죠
영상 보면서 다시 드는 생각인데 kbs 과학 다큐를 이분 영상으로 내놓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ㅎㅎㅎ
혼자서 이렇게 잘 만드시니 참
그리고 특히 목소리가 너무너무 아늑하고 좋아요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에도 나오는
SF 여러 외계종족들을 잘 구성하고
진짜 기가막히게 흥미로운 작품들이었음
특히 하프라이프에 나온 젠 외계인과
콤바인 보르디곤트 ㄷㄷㄷ
헤일로의 코버넌트
그리고 데드스페이스에 나오는
죽은시체를 조종하고 생명체의.정신까지
복합적이게 시킨 외계유물까지 ㄷㄷ
정말 오랜만의 영상이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음.... 평소에 거들떠도 안보던 어려운 책을 정말 짦고 쉽게 만들어서 너무좋음 이거보면 두꺼운 sf관련 책 하나 읽은거 같음
새 영상이 제일 기다려지는 채널입니다. 늘 흥미로운 주제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리게 만드는 몇 안되는 유튜버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이분 얼마나 배운사람일까...오늘부터라도 책읽어야 겠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다가 다른 영상들까지 보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물리학이나 SF적인 과학에 관심은 많았지만 너무 어려워서 곤란했는데 이런 채널이 있어 다행이네요. 다른 주제들에 대해서도 잔뜩 알아보고 싶습니다.
진짜 구독자 100만은 가셔야 할분..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너무 유익합니다ㅠㅠ
와... 영상 개쩔어요 언젠가 체널 성공하실거예요
문명이 발전하려면 도구 제작 능력이
필수 불가결 인데
그러려면 역시 도구제작에 유리한 외형인 인간과 닮아 갈 수 밖에 없지 않나..
@애월 그럴 순 없죠. 일단 그런 능력이 있을 가능성도 0에 수렴하고 그런 능력이 있더라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확률도 낮습니다. 도구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신체를 만들려면 학습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도구를 사용하니까 자연스럽게 그 용도에 맞는 형태를 떠올리는 것 뿐이지 그건 학습 없이 주어지는 능력이 아닙니다.
@애월 인정합니다 너무 지구기준, 우리가 아는 지식한에서만 정의를 다들 내리시는듯..아직 인간이 우주에 대해서 알아낸것이 진짜 마이크로단위 분자만한 지식인데..
개인적으로 유튜버들중 가장 목소리가 맘에 들었습니다. 고로 구독.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엄마손에 빵~
너무 재밌네요 배우기도 많고
이런 방송은 그어떤 티비수준을 넘는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이 아직 조회수 5만이라니 유튜브 알고리즘 뭐하냐?
일 잘하네요
목소리가 집중력+1버프 깔고 시작하시니
영상 끝까지 지루함이 없네요
인정합니다. 거의 모든 외계인 영화같은곳에서보면 외계인은 지구 생명체와 너무 비슷해요.. ㅋㅋㅋ
비슷한 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 아닐까요? 그게 다 인간의 머리 속에서 그려낸 거니까요
그와 마찬가지로 신이나 악마 드래곤 등 신화적 존재들도 다 지구 생물체와 너무나도 닮아있죠 그게 다 사람의 상상으로 만들어졌으니 어찌보면 당연하다 봅니다
하지만 생명체가 문명을 이루고 발달할려면 도구를 집을수 있는 손과같은 기관 , 앞을보고 빛을 감지할수있는 기관,
대화를 할수있는기관 등등 필수적인부분이 인간이랑 비슷할 뿐임 물론 다르게 생길수도 있지만 내가 말한 부분은 필수적으로 있어야 고등기술을 가진 문명으로 진화함
좋은 영상과 잠깐이라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재 그리고 몰입감 있는 목소리까지 매번 감사드려요~
개인적으로 외계인이 있다는걸 가장 잘표사한게 맨인블랙인듯 아주 소수이지만 모르고 휙 지나한게 외계인일수도..?
상상력이 뛰어난 문과의 사고방식이군요 과학적인것과는 먼 사고방식인듯요 ㅋㅋ
진짜 전율이 흐를정도로 획기적입니다.볼때마다 고맙고 존경스러워요ㅠㅠ
엄마손파이ㅋㅋㅋㅋㅋㅋㅋ아 정주행중인데 너무 좋아요
10분 남짓 영상을 보면서 상식이 풍부해지는 경험. 북툰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나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고 있는데 자연선택에 대해 설명하는구간의 중간에 나오는 가상의 목성생명체인 추,찌,사냥꾼같은 생명체도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아빠도 외계인 ㅋㅋㅋㅋㅋ 잠시 멈칫했잖아요^^ 톤이 아랑곳하지 않고 일정하셔서 웃음 포인트 맞나 고민했답니다~
ㅋㅋㅋㅋ 무심하게 한번씩 지르시는 드립이 좋네요
어떤 화려한 미사여구나 재치 넘치는 말재주는 없어도 팩트만 집고 넘어가는 빠른 전개와 잔잔한 브금,편안하면서 차분한 목소리에 짠해지는 여운과 감동까지 여태본 역대 우주 영상물 중 최고라 단언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상상도 못할 생김새는 절대 아닐거라고 봐요
달렉처럼 살덩이에 눈만 달렸던지 소설에서 묘사된것처럼 암석덩이 생명체던지 아니면 영화처럼 벌레의 형상을 했던지 그것도 아니면 정말 인간형이든지.
어느것이든 지능이 발달해야할 이유를 반드시 갖고 있을거고 고등진화를 거친만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엉망진창은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그것도 인간중심의 사고아닐까? 몇세기전만 해도 인간은 같은 지구 생명체인 DNA기반의 미생물과 세균의 존재도 몰랐음. 다른 행성이라면 유전자기반이 아닐수도 있음. 인간 중심의 정의가 안되어진, 우리가 생물이라고 부를수 없는 것이 생명체일수도 있지않을까? 세균을 신의 저주나 부정으로 생각해온 것 처럼?
저는 내용도 좋았지만 화면 구성과 흐름이 너무 좋았다고 느꼈습니다. 화면 구성 및 설계가 대단히 준비를 많이 하신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저도 비슷한 직종에서 일을 하는 1인으로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지난번 영상에서 소개하신 책은 사서 잘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속에서 유익한 책들 많이 소개해주세요!
응~이런 주제 좋아 목소리도 영상도 너무 잼나요 특히 엄마손파이에 엄마손이 없다라는 비유가 ㅎㅎ 이런게 좋아요 ㅎㅎ
너무 좋아여ㅜ❤️
제가 구독하는 영상은 많지만 알림설정하는 영상은 북툰 뿐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외계 고등생명체는 필연적 존재입니다
별들의 수명이 수억년 이상이고
그 별들은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울만큼 다수이니 그 속에 분명 존재할겁니다
다만 시간문제겠죠 인간의 시간으론 범접할수없는 진실이겠죠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9:30 순간 의자가 앞으로 오고 사람이 뒤로감!!
4:19 우주전쟁의 경우, 묘사의 회귀라기 보다는 이미 원작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북툰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영화들은 낙지형 외계인이 많군요^^
한국에는 고추장 발릴까봐 못쳐들어오겠네요 ㅎㅎ
행성의 중력이나 자기력 등에 따라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형태의 생명이 나타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ㅎ낙지 외계인이 한국 방문해서 낙지덮밥 한 그릇 대접받으면 한국은 무조건 패쓰하겠습니다.ㅋ
우주생물학에서 문어가 관심을 받다보니 최근 영화에서도 낙지류가 가끔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한 세기 쯤 지나니까 관객들도 곤충이 식상해진 걸까요?^^
@@book_toon 영화감독이 '올드보이'를 보고 착안한게 확실합니다^^
한국에 가면 생으로 잡아먹힐 뿐더러 신(이만x)도 있고 신 친구(전광x)도 있고 신 장사꾼(김명x)도 있어서 절대 접근하지 않겠네요 ㅎㅎ
암튼 대한민국은 지구최강의 라인업입니다
ㅎㅎ x 들의 공통점이 모두 ㅎ이 들어가네요. 정말 붙여놓으면 ㅎㅎㅎ 입니다.ㅋ
@@book_toon 앞으로 창조과학 선도할 때는 ㅎㅎㅎ로 통일하겠습니다 ㅎㅎㅎ
외계인이 낙지형이라면 한국인들 분명 고추장 찍을듯 ㅋㅋ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진짜 너무재밌어요!
오랜만이에요!ㅠ북툰이라 북괴한테 납치된줄 알았잖아요ㅠ
제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길가다 보이는 지렁이가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그들이 무슨 체계속에서 사는지 궁금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던 저처럼 외계인들도 어디선가 보고 있지만 전혀 관심이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미개한 생물로 보는거죠🤤
님의 말 속에는 우리는 지렁이 이외에도 아주 많은 수의 다른 생물들이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는 전제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큰 호기심을 갖지 않을 뿐인 거죠. 만약 우리도 이 지구에 살아 숨쉬는 것이라고는 딸랑 우리 인간 뿐이라면? 움직이는 지렁이를 발견했을 때 그것을 가만 내비두지 않았겠죠! 마찬가지로 정말 님의 생각대로 그러하다면, 이 우주에는 우리와 우리를 관찰하는 그 지적생명체 이외에도 그들이 이미 알고 있는 수없이 많은 생명체가 있다는 추론이 가능할 것 같고...놀랍네요..ㅎㅎ
그거 누구말 인용한거 아님??ㅋㅋㅋㅋ 출처 밝히셈
@@곱쏘땡긴다 흥미로운 논리에 동감하게 되네요
@@젤나가-b2f 저한테 하시는 말인가요? 누가 이런 말을 했는지도 모르고, 알더라도 이런 데서 남의말 따와서 제가 하는 것처럼 정신승리 할일있나요....ㅋㅋㅋㅋ 별 의도 없으셨을 수 있겠지만 뭔가 기분이 좋지는 않은데요?ㅋㅋ 지구 어디선가 저랑 비슷한 생각, 비슷한 말을 한 사람이 뭐...어딘가에는 있겠죠...ㅋㅋㅋㅋㅋㅋㅋ 과학이론 같은 지적산물도 아니고 저런 말 한마디 한마디에 출처를 대라는 발상 자체가 이해가 잘 안가네요...ㅋㅋㅋㅋㅋ 무서워서 무슨 말을 하겠어요 ㅎㅎ
@@곱쏘땡긴다 놉 님한테 한말이 아니라 이 댓글 쓴 사람한테 한 말임
스티븐 호킹 그 분이 우리가 길 지나가면서 개미가 뭘 하는지 관심 갖지 않는것처럼 고도의 문명 외계인이 지구인에 관심 가질 확률은 낮다 이런말 했었음ㅋㅋ
그거 인용 해놓고 자기가 생각해낸 생각마냥 말하는게 어이 없어서 그럼ㅋㅋㅋ
정말 유익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몇안되는 채널
지구까지 외계 문명이 도달했다면 그 전달자의 존재 형태는 생명체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아무래도 들어요.
북툰님 진짜 오랜만에 영상 올리셨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형 ㅜㅜㅜㅜ
역시 북툰은 차분하면서도 그 재미의 퀄리티가 다르고 부담없으면서도 흥미를 유발하는 컨텐츠가 남다릅니다.
영화 AI 결말에 나오는 건 외계인이 아닙니다. (당시 오역 때문에 오해가 퍼졌다고 합니다.)
원본 대사에서는 분명히 미래의 로봇이라고 나오고 해설 영상에서도 로봇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애초에 영화의 제목과 스토리를 생각해 보면 외계인은 너무 생뚱맞죠.
멘트가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네 구독박고갑니다
7:01 ㅋㅋㅋ 대본읽다가 웃겨서 웃었네 ㅋㅋㅋㅋㅋ
형님 구독 박았습니다 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