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세계는 정말 존재할까? - 임사체험 팩트 체크 [북툰 과학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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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 임사체험 현상을 통해 사후세계나 영혼의 존재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는 영상입니다. 죽음에 대한 이야기라 그리 유쾌한 내용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시청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한 책: "천국의 발명” / 마이클 셔머 / 아르떼
★BGM (순서대로):
Deep Dive
Normalize
Cypher for Celenite
Odd Nu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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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체험 #사후세계 #영혼
마지막엔 청각만이 남는다하죠.. 전 어머니 임종을 지키지못하고 뒤늦게 어머님을 뵙고 옆에서 오열하고 너무 흐느끼니까 어머니 눈에서 눈물이 흐르셨어요.. 비록 그때 눈은 감고계셨지만 뒤늦게라도 도착해서 어머니 잘가시라고 절 낳아주시고 그동안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씀 드린걸 들으셔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allisnumber진짜 사이코패스냐?
ㅎ~사람은 의식이 죽어도 아주 짧은 시간은 의식이 있다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아마 그시간에 어머니를 만나셨겠죠.옛 어르신들이 항상 말씀하시는 죽음 바로뒤에 유족들이 말을 조심해야 하는것 죽은자의 의식이 잠깐 남이 있을 때 유족들이 고인에게 원망의 말을 하면 안되는것.
이 분은 항상 느낀 거지만
결과적으로 허무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결론에만 머물지 않고 삶의 인문학적 가치를 첨가하시니 보다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교훈을 주는 것 같네요
영상보면서 어머니 돌아가시던 순간이 계속 생각나 눈물났음. 10년 전이지만 혼수상태에 들어간뒤 천천히 호흡이 느려지고 맥박도 느려지고 하루뒤 완전히 심장이 멎는걸 옆에서 지켜보던 기억들.. 영상 말미의 이야기처럼 비록 엄마 자신의 기억과 체험 신체적 활동등은 완전히 소멸됐지만 나와 형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주변분들의 기억 속에 어머니의 모습은 남아있어 소멸되지 않았다고 느껴짐. 물론 나도 죽고 어머니 기억을 간직한 사람들도 죽으면 그때야 말로 엄마는 소멸되는 진정한 죽음이겠지
@@아이언메르카바ㅜㅜ
허무한게 무슨상관이죠 이해가 안가네요 허무해도 행복할수있죠 뭔소리인지이해불가
과학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학문입니다.
그렇다고 죽을 날만 기다리며 살 순 없죠 죽을때야 아쉽고 절망스럽겠지만 죽고나면 영원히 자는거니 사는게 지옥인 사람도 있음 사실 불효겠지만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이런 생각도 많이함 그래서 결혼 생각도 안들고 아마도 그래서 더 종족번식의 본능이 작용하는건지도 모름
@@아이언메르카바뭐래 ㅋㅋㅋ 죽으면 죽는거지 의미부여 ㄴ
누군가의 뉴런의 시냅스로 남는다는 말이 진짜 과학인 동시에 철학적으로 다가오네요... 과학과 철학과 종교를 아우르는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정말 좋은 관점에서의 해석같습니다.
철학은 사실 님들이 뭐라고 하니 말하는거고 어쩔수없이
꼭 사람들은 삶이 의미가 없다면 사후세계가 없다면 그것을 안 좋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철학이 들어간거고요. 이해가 안가는게
의미가 없어도 허무해도 행복하게 살수 있어요 사후세계가없어도 행복할수 있다는거에요 왜 의미에서 행복을 찾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analyst- 물론 사후세계가 없어도, 사후세계가 없으면 더더욱 소중한 현재를 행복하게 살 수 있죠! 사람들이 허탈해하는 건, 이미 삶을 떠나간 사람들, 혹은 앞으로 세상을 떠날 사람들의 완전한 소멸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임.. 사망한 사람들과의 연결고리는 단지 내가 가지고 있는 기억과 나름 정의한 의미 뿐이니까요. 소중한 사람을 완전히 잃는 경험 하에서는 자꾸 의미를 찾을 수밖에 없음
@@analyst-행복할 수 있단 건 개인의 메아리에 불과한 일성일 뿐이지
영상보면서 어머니 돌아가시던 순간이 계속 생각나 눈물났음. 10년 전이지만 혼수상태에 들어간뒤 천천히 호흡이 느려지고 맥박도 느려지고 하루뒤 완전히 심장이 멎는걸 옆에서 지켜보던 기억들.. 영상 말미의 이야기처럼 비록 엄마 자신의 기억과 체험 신체적 활동등은 완전히 소멸됐지만 나와 형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주변분들의 기억 속에 어머니의 모습은 남아있어 소멸되지 않았다고 느껴짐. 물론 나도 죽고 어머니 기억을 간직한 사람들도 죽으면 그때야 말로 엄마는 소멸되는 진정한 죽음이겠지
헐~~ 그러면 유튜브에 미얀마 스님이라고 죽은 후에 3~4일 지나서 시체가 썪어서 냄새가 난상태에서 죽었다가 살아난것은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그분이 죽어서 천국과 지옥를 갔다왔다는디요. 한국의 현신애 권사도 죽었다가 천국에 갔다가 예수님을 만나고 와서 다시 또 살아났는디요. 너무 무신론자의 이야기만 듣는게 아닌가요.
아니 자기가 죽어봐야 알수 있는 것을 마치 죽으면 소멸 되는걸 100% 확신을 하는건가요.. 무엇보다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의 이야기가 정확한거죠.
어머니를 기억하는 사람이 전부 소멸된다고 하더라도
그 시절 어머니와 그 가족분들이 함께 웃고 살아있었다는 사실만큼은
우주 끝까지 남아있습니다
오늘 할머니 돌아가셔서 빈소에서 밤에 위로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북툰님
누군가의 기억속에 뉴런과 시냅스에 내가 저장될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고귀한 영혼이며 진정한 영생이 아닐까? 띵언...
진짜 존경스러운 주제 선정과 기승전결이네요.. 멋지십니다..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과학으로 설명하고 성찰하는 과정이 너무 훌륭합니다!
과학 = 인간의 한계, 오만
와.... 평소에 죽음에 관한 생각이 많은 편인데 마지막 멘트가 진짜 감명 깊습니다
내가 죽더라도 사랑하는 사람들의 뉴런 속에 내가 기억되어 있다면 그거야말로 내 영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반대로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도 내가 기억하는 한 내 뉴런 속에서 내가 죽을 때까지 그 사람의 영혼이 함께 하는 것이기도 하겠고요
죽음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습니다
이게 맞지. 사후가 없기때문에 이번생에 가장 가치있게 살도록 노력해야함.
돈이나 부업같은것보다, 어떤것이 가치가 있을지도 생각한번 해봐야함
게임에서 목숨이 여러 개일 때보다 하나일 때 최선을 다하는 것처럼,
사후세계가 없다고 여길 때 더 현생을 보람있게 보낼 수 있습니다.
오늘도 참 좋은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느낀 건, 확실한 팩트체크를 해주시니 참 좋지만 "증명되진 않았지만 있을 것 같은", 일종의 신기루들을 확실하게 걷어내준다는 점에서
조금은 잔인한 것이 아닌가 했었죠.... 하지만 마지막에 남긴 철학적인 장면을 보니, 역시 북툰님답게 마냥 비관적인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사후세계같은 미지의 영역을 잠자코 기다리는 게 아닌,
지금의 삶에서 주변인 및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오래오래 기억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과학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학문입니다. 근데 그게 왜 잔인하고 비관적인거죠? 그냥 숨쉬니 숨쉰다처럼 있는 그대로를 말한건데 그게 왜 비관적이냐고요? 님은 이해가 절대적으로 안가네요 1더하기1이 2다 지구에선 그렇다 인간에겐 그렇다 라고 있는 그대로 말한것 뿐인데 그게 비관적이라니 뭔말인지이해가 안가네
@@analyst- 윗분이 말씀하신 신기루, 즉 사후세계가 누군가에겐 희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죽은 가족이나 친구를 천국에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 말이죠. 그런 이들의 관점에서는(저 또한 사후세계를 믿는 쪽이긴 합니다), 냉철한 과학적 판단이 잔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극단적인 비유를 들자면 장례식장에서 누군가를 애도할 때, "사후세계는 과학적으로 존재하지 않음. 그러니 천국에서 만나는 일 따위는 없음ㅇㅇ"이라고 말하지 않잖아요? 듣는 이에게 잔인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올바로 해석하고 답글달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그렇다는 겁니다
@@analyst- 있는 그대로를 얘기한다고 해서 그게 비관적이지 않은건 아닙니다... 부모님을 잃은 어린 아이에게 누군가 부모님은 하늘나라에서 언제나 널 지켜보고 계실거란다. 라고 위로를 해주고 있는데 옆에 가서 과학적으로 그런건 불가능이라며 사후세계 같은건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말을 하게 되면 말입니다... 있는 그대로 말한 것일지라도 잔인한 일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analyst- ‘1 더하기 1은 2다.‘ 라는 건 쉽게 말할 수 있지만 의사가 어린 아이에게 부모의 사망을 알리는 건 쉬운 일도 아니고 유쾌한 일도 아니죠… 이 분은 과학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감정을 얘기하는 것 같네요.
@@analyst-원래 인간은 과학만큼 합리적이지 않음. 그렇기에 누군가에겐 사실 그 자체가 잔인하게 다가올 수 있는거임
살아가면서 제가 느꼈던 죽음에 대해 최고로 명쾌하고 과학적으로 잘 풀어놓은 영상을 접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사후세계를 믿지않기 때문에 지금 이 삶을 더욱 더 소중하게 아름답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죽음, 마치 꿈을 꾸지 않고 잔 것처럼 내 자아가 이 세상에 영영 살아진 다는 것은 슬프지만 죽음은 모든 인류, 나아가 모든 생명체에 공평하게 부여것임에 큰 의미를 느낍니다. 깊은 잠에 들고 다음 날 깨어나서 죽지않고 살아나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 처럼 저는 후회없는 삶을 살다 인생 마지막 날에 다음날이 없는 깊은잠에 드렵니다
유혹의 선.._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인트로에 나올줄이야...소름끼쳤던 😂😂 초월성...정말 공감가는 부분입니다..제 누님도 몇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옆에서 임종을 지켰었는데..영상을 보고 나니 다시 생각이 나네요..누님은 비록 떠났지만 저와 가족 그리고 누나의 친구들 뇌리엔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을...북툰님 영상 감사합니다
기승전결이 완벽한 스크립트,
단순 과학이 아니라 사회학이나 심리학을 고고학적 증거와 같이 버무려 인류학적 통찰을 전달하는 전무후무한 유튜브채널
당신은 단순 과학도가 아니라 단테나 헤르만헤세같은 시인이자 작가에요 ..
유일하게 무비판적으로 믿고보는 과학유튜버 북툰 사랑해♥
과학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학문입니다. 비판적으로 말한게 하나도 없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보는거죠
사후세계가 없다가 왜 의미가 없다로 변질되냐는 겁니다 의미없어도 사후없어도 행복하게 살면되죠
과학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학문입니다.
@@analyst- 제가 과학충 머저리을 싫어하는 이유가
인과관계에 대한 논증 = 과학이라고 하는 과학주의에 빠져있어서인데요
이때 자연현상과 사회문화현상의 차이를 놓치는 머저리같은 실수를 합니다.
당연히 필연성이 성립되는 자연현상만을 다룬게 과학이라는 분과구요, 북툰이 이번영상에서 다룬 부분야는 과학이 아니에요 머지리씨.
@@analyst-이분은 댓글 모음 보니 조현병 초기 증상이신가..
헐 이런 사기 영상에 찬사를 보내는 당신은 어떤 분인가요..
@@스파이더맨-k4b 하긴 유발하라리의 명저 사피엔스를 놓고도 뇌피셜이라고 하는 애들이 많았는데 이런의견이 왜 없겠습니까.. 사는게 많이 힘드시죠? 힘내세요..^^
유체이탈을 했다는 이야기의 검증을 위해 한 연구자가 응급실의 천장에 위에서 내려다 봐야만 보이는 각도로 글을 써두고, 며칠간 임시체험을 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종합했는데, 그 문구를 언굽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는 일화도 있었죠.
응? 뭐지? 난 그 문구 읽었다는 영상을 봤는데 가짜 영상이었던 건가? 그거 말고 도서관 책 넘버링 읽은 사례도 봤었는데? 뭐가 진짜지?
@@leeji1w님이 틀린거죠 저분이 말한게 맞습니다 실제로 연구결과 글자 봣냐니까 못봣데요
잠자다가 유체이탈 한분 있다구해요
즉 유체이탈이란게 그냥 꿈
유체이탈.뇌의조작질
딸과 함께 너무 기다렸습니다. 오늘 주제도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영상 퀄도 왼만한 방송국 다큐 이상으로 높구요,,,시나리오도 참 고급스럽습니다. 내용도 좋구요,,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딸에게도 링크 토스 했습니다,,^^
형 진짜 고마워요 평생을 문과인으로 살며 문과서적만 보고 살았는데 형 덕분에 코스모스 ,낭만의 달 광기의 달, 명왕성연대기, 뉴호라이즌스 , 인간없는 세상, 공룡, 이기적인 유전자, 시간의 역사...등등의 책을 재밌게 읽고
클라이드 톰보,
리차드 도킨스,
닐타이슨, 칼세이건같은 과학자를 알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과학의 세계가 아닌 우주적 철학의 세계로 이끌어 주셔서 늘 너무나 감사 드려요 북툰의 선한 영향력에 제 삶과 사고가 풍요로워 져서 너무 좋습니다 ㅠ
00000000000
0😊😊00
북툰의 유일한 단점은 자주 안올라온다는거뿐.
잘보고 갑니다.
감탄! 또 감탄하며 영상 봤습니다. 삶과 죽음에 대해 이토록 명료하고 간략하게 정리된 의견을 별로 본적이 없습니다. 깊이와 넓이가 담보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의견. 앞으로도 좋은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user-js2ml1yn2b 중동 유목민들 사막잡귀와 지가 사막잡귀 아들이라고 뻥치다가 서른살에 잡혀 뒈진 예수 콜라보가 2천년이 지나도 이런 개무식 개똘아이를 만들어 내네 이런 잡것들은 다 잡아다 파묻어야 인간 사회가 깨끗해질텐데...
와~~~ 14분만에 철학책 한 권을 읽은 기분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주제가 주제인만큼 북툰님 목소리도 무척 차분하고 부드러워서 듣기 좋았습니다.
항상 감동을 주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과학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학문입니다. 한치에 오차없이요
@@analyst-뭔 한치의 오차가 없어 뉴턴의 운동 방정식이 모든 걸 설명 해 줄 알았지만 뉴턴방정식에도 문제점이 있었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모든걸 설명 해 줄 알았지만 양자역학이 탄생하게 되었는데
있는 그대로 보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보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요.
제 경험과 거의 비슷.. 군대 있을 때 발로 잘못 맞아서 기절한 적 있는데, 하늘위에 작은 빛이 있고 사다리를 타고 계속 올라가는 기분,,
확실히 기억나는 건 깨기 일보직전에 엄청나게 무서웠습니다. 깨고나서 5분정도 지나니까 뇌가 리셋 된것 처럼 너무 맑고 개운한 기분.
수면 내시경 하고 자고 일어난 거랑 약간 비슷, 20년이 넘은 지금 도 가끔 그 깨어났을 때 개운한 기분이 생각남,
그리고 정신 잃을 정도로 급소를 제대로 맞으면 고통을 느끼기전에 기절부터 먼저 함, 아프지가 않음;;
이언 스티븐슨 박사와 그의 제자 짐터거 박사가 "어떤 아이들의 전생기억에 관하여" 를 집필하였습니다.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의 사례를 수천건 연구하였는데 환생밖에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 부분을 반박할 수 있는 논문이 나왔으면 하는데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혹시 유튜버님이 반박동영상을 만들어 주실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측두엽을 자극하여 유체이탈 현상을 느낄 수 있다는 연구는 나온 지가 오래 되었고 그럼에도 테니스화 같은 사례말고도(위사례를 거짓이라고 하고 이 여자의 도덕적프렘임에 딴지를 거는 것과 상관없이) , 구체적인 수술장면 묘사, 일반인들은 알기 어려운 수술용 장비의 브랜드를 증언한것, 근처에 일어나고 있었던 상황의 객관적 묘사같은 사례들이 차고 넘치게 있습니다.
과학은 백조가 희다라고 가르치지만 아프리카에 검은 백조가 발견되면서 정정해야 했습니다.
사실 우리는 물질을 모릅니다. 전자가 무엇인지 질량이 어디서 오는지 광자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스핀값이 왜 저런지, 우주상수는 왜 이런지, 물리상수들은 왜 이렇게 주어졌는지도 모릅니다.
의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정확히 모르고 기억이 뇌에서 어떤 방식으로 저장되는 지도 모릅니다. 체햇을때 손끝을 따면 효과를 보는 이유조차도 과학적으로 증명을 못했습니다.
백뱅이론, 진화론, 창조론 다 하나의 이론에 불과하며 언제든지 반증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날의 대대수 사람들은 유물론자이자 무신론자이지만 이들의 기계론적 사고관은 뉴턴의 고전역학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오늘날 신뢰받고 있는 양자역학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이 세계는 무협소설, 판타지 소설보다 더 기이하게 생각을 할겁니다.
나를 관찰하는 어떠한 것도 없으면 나는 전 우주에 확률적인 존재로 분포한다가 더 진리에 맞는 말일겁니다.
시간은 흐르지 않으며 공간도 사실없다는 루프양자중력이론을 보면 기가 차겠지만 요즘 각광받는 이론입니다.
제가 가장 경계하는 자는 과학으로 모든것을 설명할 수 있다는 확증편향자들입니다.
저는 회의주의자이기 때문에 모든것에 의심을 합니다. 댓글도 이런 취지로 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과학은 미지를 탐구하며, 새로운 발견으로 얼마든 기존의 이론이 뒤엎어질 수 있다
-단순한 환각체험이라기엔 증언의 정합성이 높은 사례 또한 많다. 이 점에 대해 더 자세히 다뤄주신다면 감사하겠다
다른 관점 감사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어느 하나의 결론으로 단정 짓기에는 아직 인간이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 👍 👍
확증편향 유물론자들이어...
이 댓글에 반박해보시오...
그저 보이는 것만 믿는 자들...
본인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ㅋ
그저 오감의 체험, 기억, 정보가
전부인줄 착각하는...
아직 우주의 5%로 못알아낸
과학 수준과 유물적 사고관으로
모든 것을 단정지으려는 오만한
호모사피엔스들...
하긴, 뭐 그리 살다가 누군가의
시냅스와 뉴런의 작용 속
그 어딘가에 미세 전기 신호를
통해 저장되어지겠지...
그게 위대한 과학적 유물론의 끝?
ㅠㅠ
영상이나 댓글의 수준이 모두 대단합니다. 사고의 깊이를 또한번 배우게 되네요..
영상 잘 보고있다가
테니스화 사례가 반박이 아니라
갑자기 병원비를 내지않은채 사라졌다로 귀결되어 굉장히 뜬금없었어요
테니스화를 봤다고 말한사람과 들은사람 두명밖에 없다고 마치 거짓인듯 말하는것도 이해가 안되구요😮
무조건 긍정하거나 무조건 부정하는 게 아니라
그 긍정과 부정마저도 하나의 생각거리로 던져주시는군요
제목만 보고 뭔가 과학적인 증명영상인가 했는데
역시 북툰님의 영상은 언제나 예상을 초월하네요
마지막에던져주시는 메시지까지..
이번 영상도 역시 멋집니다.
감사히 잘봤습니다 북툰님^^
님들이 뭐라고 하니 마지막에 항상 철학적인거 집어넣는겁니다 그냥 과학적으로 있는 그대로를 말하고 끝내고 싶은데요
과학적으로 있는 그대로 말하면 님들은 부정하잖아요 있는그대로 말한것뿐인데요 부정적으로 첨부터 보지마세요
과학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학문입니다.
@@analyst-
저는 단 한 번도
과학을 부정한 적 없습니다.
오히려 어떤 면에선
과학적 사고를 동경하는
사람이구요
그래서 이 채널을 구독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님이 쓰신 그런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다 그런 건 아닙니다.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본 영상 중에서 죽음, 임사체험에 대해서 가장 냉철한 분석과 내용이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10-20대 때는 사후가 참 두려웠습니다.
30대에도 두려웠지만 덜하게 되더군요.
50대가 된 지금은 그냥 하나의 현상이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나도 언젠간 죽고, 사후세계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으나
과학적으로는 우리 애들한테 유전자 정보를 남겼으나 우리 애들이 잘 사는 것이 영생하는 것이라고 믿게 되더군요.
그게 사후세계 아닐까요?
언어를 엄밀히 구분해야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음.
임사체험은 죽음을 경험하고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 체험했다고 주장하는 경험이지만, 사실 죽음이란 것은 비가역적임. 즉, 진짜로 죽으면 되살아날수없음. 다시 말하면, 임사체험, 가사상태 등은 죽음이란 언어와 뉘앙스를 같이 사용하지만 엄밀히 말해 완전히 죽은 상태가 아닐 가능성이 큼. 예를들어 심정지로 1분이면 여전히 심폐소생술로 살려낼 수있는 상황이므로 엄밀하게는 죽어가는 상황이지 되돌릴수없는 완전한 죽음의 상태가 아니라는 말.
선댓글 달고 보다보니 비슷한 내용을 설명하시네..머쓱타드..
역시 원탑 과학 채널
감동적임 ❤
가위눌려도 주변이 보이는 듯한 경험을 하는 경우가 있죠. 인간의 의식이 뇌 속에서 발현되는 환상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모든 것이 설명됩니다.
오늘도 북툰님의 영상 잘 봤습니다.
가위눌림은 근육 경직과 심리적 불안 공포
현실에서도 무당 등 다른 초인적? 신적개입이 없으면 설명이 안되는 일들도 많지 않나요?
이런것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종교에서 말하는 사후세계보다 훨씬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좋고 내용도 영상도 짜임새 있고 너무 좋네요
어머니는 절실한 천주교 신자입니다 또한 심근경색 환자 입니다 5년전 심근경색으로 병원에서 3분 간 심정지가 온적이 있으시고 사실상 그순간은 사망이셨습니다 그리고 응급조치로 깨어나셨는데 그야말로 죽었다 살아나신 겁니다 그일후 나중에 물어봤습니다 천국을 봤냐고요 역시나 누구든 잠드는 순간을 기억하지 못하듯 깨어난 순간만 기억하셨습니다 그일 후 아무래도 사후세계는 없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우리가 잠들고 꿈없이 자다가 일어나지 않으면 그게 죽었을때 모습과 같은 느낌일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자다가 일어나지못한다면 자는시간 그게 바로 죽음의상태 였을겁니다.
어쩌면 우린 잠을 통해 매일 죽음을 준비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죽음을 매일 경험 하고있는 거긴 하네요
우주만물을 알면 영혼따윈없지
그게 사실이죠. 꿈 없이 잘때 아무것도 모르는 느낌.
마무리가 아주 좋습니다. 저도 사후 세계가 없다고 결론을 내린 이후로 오히려 현재의 삶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훌륭한 영상입니다.
영혼이나 사후세계에 지나치게 몰입하면, 오히려 현재 하나 뿐인 인생도 제대로 살 수 없다는 것. 이 부분에 참으로 공감합니다.
과학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학문입니다.
@@analyst-공자 노자 붓다
모두 있는그대로의 세상을 말씀하셨지요.
무위자연 과 해탈. 입니다
@@tabris12able 글쎄요. 저는 천국이나 지옥 같은 사후세계의 존재를 긍정하지 않습니다. 검증 가능한 증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상상 속 장소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그런데 이런 질문을 저한테 하시는 이유가 뭔지....?
@@zxc-xt6wb 어이쿠 댓글이 잘못 달렸네요
죄송합니다
1:17 북툰님이 보실진 모르겠지만 보통 불교 만자를 저렇게 쓰는 곳도 있지만 보통은 뒤집어서 많이 사용 하긴 합니다. 45도만 틀면 나치 문양이 되기 때문에..
이 분은 다른 과학 유튜버랑 달리 클라스가 다르네요. 유튜브 보고 박수나온건 처음입니다.
죽음이 한편으론 엄청나게 두렵기도 하죠. 의식이란게 없는, 영원히 잠든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상상조차 하기 어렵고 상상하면 공포감이 밀려오니까요.
그래서 전 죽으면 제가 원했던 여러 삶의 모습으로 다시금 살아볼 수 있는 세계가 펼쳐지겠거니... 하면서 행복회로 돌리며 살고 있죠
컴퓨터 전원꺼지듯이 의식이 꺼질 거라고, 그 순간이 찾아올때까지 두려울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요, 위 영상을 보니 죽음이 찾아오는 순간 우리 뇌가 우리를 공포속에서 건져올리고 행복한 임사체험을 하게 해줄 것 같네요. 행복하게 갈 것 같아요.
이순신장군이나 안중근의사같은 선한 희생을 한 분들이 ~ 우리 기억속에 또 후세들에게 영원히 기억되는 것~! 그것이 바로 영생이겠군요.
죽은후 다시 누군가로 느끼며 살게되는것 같아요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기다렸습니다. 매번 고퀄리티 지식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메시지 감동입니다.
언제 무엇을봐도 감동과 깊이가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특히 삶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최고의 영상이였습니다~^^
북툰은 과학을 인문학적으로 풀어낸다. 그곳에서 인간의 진리와 철학을 느낀다.
감사합니다 ❤❤
93년 국민학교 3학년시절 친척형이 안양유원지 수영장 깊은곳에 끌고가서 숨이 멎었습니다
구조요원 인공호흡으로 살아났는데
그냥 껌껌하고 평화로웠습니다
눈떠보니 구조요원 위에보이시고 주변에 구경꾼들 몰려있더라구요
그때 구조요원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어린나이에 아무것도 못했네요
저도 후에 ...20대초반에 석모도 바닷가에서
썰물에 딸려가는 여자한분 구했습니다 😊
자기전에 왜 항상 죽음에대한 생각이 들까요..그때마다 너무 공포스러워서 심장이 덜컥 내려앉습니다ㅠ 나도 언젠간 죽어서 의식이 사라지지만 세계는 아무렇지 않게 몇백년 몇천년 잘 흘러가겠죠?
심리학자의 말에 의하면 어린 아기가 잠들기 전에 잠투정을 하는 이유가
지금 잠들면 다시는 깨어나지 못할거라는 불안감때문에 잠들지 않으려는
저항이라고 합니다. 이는 성인들에게서도 일어날 수 있는 심리라 하네요
큰아버지 두분다 돌아가셨고 사촌누나들이 고통스럽게 통곡하던것이 생각납니다.
저도 언젠간 그고통을 겪게 되겠지만 이런 영상이나 글을 보면 마음이 오히려 편안해지는거 같네요
과학적인 단어 뇌의식을 문학적으로 표현하면 영혼이겠죠.
이번 편은 약간의 개그도 나오면서, 냉소적이기도 하네요.
임사체험의 사후세계 설명이 정말 깔끔합니다.
뭐가 냉소적이죠
있는그대로 말한거 뿐인데
과학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학문입니다.
@@analyst- 아니에요. 과학은 실험을 통해 자연을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때문에 잘못된 실험으로 인해 도출된 잘못된 결과를 항상 겸허히 받아들이고 뜯어고치는, 꽤나 긍정적이고 도전적이며 치밀한 학문입니다.
'있는 그대로'같은 것은 과학세상에서 있을 수 없는 표현입니다. '언제나 바뀔 수 있는','~로 추정되는','아마90%확률로 이럴 것이다.'라는 소극적인 표현을 쓰는 것이 과학입니다.
애초에 인간이 이 세상을 그대로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마치 여럿이서 안대를 쓰고 코끼리를 만져보며 누구는 '넙적하고 둥굴다', 누구는 '원기둥같다' 하며 말하고 있는 꼴이죠.
내가 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오만한 사람입니다.
오히려 '나도 잘 모르겠다' 하는 사람이 현자에요.
@@애옹-w6i어 사후세계는 없는거 맞아 븅신아 ㅋㅋ 인간이 죽음의 공포를 도피하기 위해 만든 이야기일뿐이야
크, 자칫 차가울수도 있는 주제를 이렇게 따뜻하게 마무리 해주시네요. 멋집니다
와 진짜 모든 영상의 퀄리티가 엄청나네요~ ~ 오늘도 참 좋은영상 즐감입니다
사후세계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존재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평소 소중하게 생각했던 사람이 죽어서 무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너무 허무할 거 같아요.. 😢
성경에 이미 수없이 사후 세계가 기록이 되어 있읍니다.
죽음은 모든것의 끝이지만
내살이 썩어 비료가 되고 곤충이 먹고 식물이 먹어서 순환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게 영생이지
맞습니다. 그게 또 윤회죠 사람들이 너무 의식에만 촛점을 맞춰서 세상을 보려는게 문제인듯 해요 의식을 초월해 자연에 답을 구하다보면 죽음은 죽음이 아니란걸 재탄생이란걸 깨닫고 의식을 초월할텐데 말입니다.
표현 개지린다....
초월성에 대한 해석 인상깊었습니다.
엑스포 홍보영상보다 50배 이상 퀄리티높네요
ㅋㅋㅋㅋㅋ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뭔지를 일깨워 주는 휼륭한 북툰님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뒤로 갈수록 울림이 있네요. 일상 현상 - 자연과학 - 사회과학 - 인문학적 의미를 모두 담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영상 퀄리티 어마어마 하네요 ... 덜덜덜 ❤❤❤
이과+문과 갬성 너무 좋습니다 ㅋㅋ 과학은 마냥 딱딱한것이 아니고 현재 우리 인생에 어떻게 부여하냐에 따라 많은 의미를 가지는것 같네요
과학이 딱딱하다고 생각하는거는 님생각이죠 이해가 안가요 과학이 왜 딱딱해요? 님이 그런 의미를 부여하니 딱딱한거죠.
과학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학문입니다. 있는그대로 보는게 딱딱한거면 금속이겠죠 과학 전체가 아니고요
@@analyst-일단 님 사고가 유연하지 않고 딱딱하다는 건 알겠음
@@analyst- 님같은 사람이 많아서 딱딱하다고 하는거에요😂
모든 학문은 연관이 있는데 님처럼 융통성없고 딱딱한 사람은 문과+이과 라는 말도 이해 못할듯
북툰님의 영상들도 누군가의 뇌속에 저장될듯. 과학과 인문은 하나라고 말하는것 같다.
존경 합니다 북툰님이 얼마나 고민하고 방대한 자료를 챙겨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주시는지 감히 가늠이 되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대박이다.........👏🏻👏🏻👏🏻이거지.....내가 직관적으로 생각했던 것들을 이렇게 신빙성있는 근거로 풀어내주시다니..... ㅠㅠ 천재십니다 진짜....
신빙성이라뇨. 영상에서 처음 나오는게 지어낸 영화 내용이고요. 뇌의 어떤 부분을 자극을 하면 붕뜨는 느낌이 있다는디 그런 느낌이다라는건대.. 실제 임사체험한 사람들을 보면 자기 몸이 뜨올라서 자고 있는 자기의 얼굴을 보았다고 하지 않나요. 뇌의 자극을 주어서 자고 있는 자기의 모습을 볼수는 당연히 없는 겁니다.
그리고 사람은 기본적인 의식으로도 영혼이 있다는것 다 알구요. 전세계 어딜가도 죽고 나면 천국/지옥이 있다는것은 다 의식적으로 압니다..
그러므로 내세가 없다고 주장하는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스파이더맨-k4b 예? 그쪽이야말로 뭔 무식한 말씀이세요. 모든 사람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살지는 않는데요? 그리고 사후세계와 그 천국과 지옥은 죽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것 아닌가요? 천국과 지옥을 논하는 종교세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무의식에 자리잡힌 것 뿐이지, 그쪽이 죽어보지 않았다면 그게 사실인냥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저는 더더욱 종교가 없기 때문에 사후세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임사체험도 뇌 활동으로 인한거라고 믿고요. 영혼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일 뿐이니 또 와서 어리석다느니 그런 어리석은 시비는 걸지 말아주세요^^
@@밍밍밍-p7f 글쎄요. 무식은 제가 아니구 당신이 무식한것 아닐까요. 아니 한국에도 죽었다가 천국간 사람이 왜 없나요. 현신애 권사라고 죽었다가 천국에가서 예수님을 만나고 다시 살아났는디 천국에서 다시 살아나거든 벙어리였던 고영순권사를 만나보거라고 해서 살아나서 신문 광고에 고영순권사 찿는다는 광고를 하고 실제로 고영순을 찿아서 만났는디 이 분이 보통 신앙이 아닌 분이 었읍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박영문 장로라고 천국과 지옥 갔다 온사람도 있구요.
그뿐만 아니라 수 없이 많은 사람이 천국과지옥 갔다 와서 책도 쓰고 유튜브에 간증도 한 것이 있는데 당신은 유튜브에서 이런것은 한번도 안보고 도대체 뭘 보았다는건가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클릭만하면 찿아볼수 있는데 무관심한게 문제지요..
@@스파이더맨-k4b 할배야 아가리 닥치고 병원비가 없으면 주민센터에 얘기해서라도 병원 가라고 했잖아 그게 싫음 니같이 국민학교도 못나온 미친 노인네는 인간사회에 필요없으니까 아까운 음식 축내지 말고 빨리 세상 하직하렴ㅉㅉㅉㅉ
마지막이 정말 명문이네요. 잘 봤습니다 북툰님. 전공이 의학이라 임사체험에 대해서 왠지 그럴 것이다라는 심증만 있었는데 여러 연구결과까지 보여주시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죽을 때 컴퓨터 전원꺼지 듯이 의식이 꺼질 거라고, 그 순간이 찾아올 때까지 서서히 죽어가는 동안 매우 두려울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요, 위 영상을 보니 죽음이 찾아오는 순간 우리 뇌가 우리를 공포 속에서 건져올리고 행복한 임사체험을 하게 해줄 것 같네요. 행복하게 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 모든 고민이 해결되는 인생에 제일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를 들고 오셨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사후세계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고 흥미로운 주제인 건 맞죠.
선좋아요 후감상 북툰좌 당신은 도덕책....
슬프지만 현실이네요... 안타깝지만 진실이네요....
최근에 아주 가까운 분이 돌아가셔서 하루하루가 너무 힘이 들어서 신을 믿지는 않아도 사후세계나 영혼이 있기를 바랐지만...
이제는 내가 사랑하는 그 분은 더이상 세상에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 더욱 명확해진 것 같네요.....
님 기억속에서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풍호-d1m그러게요 기억에 있는데
우리 모두가 같은 길을 갑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이과적 내용이지만 늘 마지막엔 문과적 먖음. 너무 좋습니다. 철헉과 과학이 왜 가까운 학문인지 알겠습니다. 나의 정보가 우주 어딘가엠, 누군가의 기억에, 세포에 들어있다는 자체가 이미 영생을 살고있는거네요. 굿.
1:16 불교의 卍자와 방향이 반대인 듯
조금만 틀면 나치의 하켄크로이츠가 되는데…
너무나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역시 북툰님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살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다 가야겠어요
이 내용도 궁금했었는데 과학적 근거를 통해 설명해 주시니 정말 유익하네요👍
ㅎㅎㅎ 원무과 드립은 정말 신의 한수입니다. 진짜 사후체험이네 ㅋ
어쩜 이리 재밌나요.. 가끔 북툰님 영상 처음부터 싹 재탕하면 그것마저 재밌습니다 ㅎㅎ
사후세계의 유무는 잠시 죽어봐야 아는데, 그런 간접경험은 내가아닌 격어본 사람에 얘기로 듣는 것이니 그게 참인지 거짓인지 일단은 알수가 없다는 것이겠죠. 누구나 태어나고 죽는건 신분을 가리지 않는 아주 공평한 사건이지만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 하기에 사후세계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겠죠.. 가끔 죽음이란 무엇일까..
내가 나를 모르고 그냥 허공을 방황 하거나 어둠속에 갇혀 있거나, 물리적인 사물을 인지 못하고.. 그 모든 것을 자각하지 못하는것 그런 순간을 생각하면 괜시리 슬퍼질때가 있습니다.
나에게 한번에 삶이 더 주어진다면 모든것을 더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와 진짜 영상 정말 좋다 ㅋㅋㅋ 너무 신기하고 너무 흥미롭네요! 혹시 ㅋㅋ인간은 언제부터 옷을 입었을까?에 대한 책은 없을까요 ㅠ
단연코 오늘날 유튜브 최고 팩폭채널
실제로 초고강도 운동을 쉬지 않고 일정 시간 지속적으로 하면 시야가 좁아지고 흐려지는 것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까지 가기가 매우 힘들지만 분명합니다.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거의다 사용하거나 회복력보다 빠르게 에너지를 소비하면 그런 시기가 옵니다. 제가 과로로 몇번 정신을 잃어봤는데요. 그렇게 정신을 잃기 직전에도 시야가 매우 좁아지고 흐려집니다. 안구와 뇌에 혈류가 부족해서 그런게 맞다고 봅니다. 시야가 좁아지고 터널을 지나는 듯한 느낌은 임사가 아니더라도 느낄 수 있는 체험이지요. 오늘도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배터리도 수명이 있는 것처럼 죽음이라는 게 에너지가 전부 소진되어서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인데 현실 체험으로 예를 들어 재미 있는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너무 흥미롭게 봤습니다. 북툰님의 관점으로 냉동인간도 한 번 보고 싶네요.
우선 추천부터 누르고 시청합니다.
퇴근길인데 꿀맛 같은 북툰님 영상이 뜨다니
너무 즐겁네요.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엄한소리를 과학과 팩트로 뚜드러패주시는 북툰님ㅋㅋ
인간이 사라진다면 영상을 볼때랑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
북툰님의 컨텐츠는 올라오면 일단 좋아요부터 누르고 보기 시작하는것이 국룰이죠.ㅎ "누군가의 기억 속에 내가 저장되고 죽을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영생이다..." 감동적인 말씀입니다..
인간의 지식으로는 사후세계를 들여다볼 수 없다는것을 전제조건으로 깔아놔야함
임사체험과 죽음을 이렇게 과학적 사실적으로 설명한 것은 처음 봅니다. 저 스스로 젊어서 임사체험을 경험했을 때, 매우 빠른 속도로 고통스럽게 터널을 통과했고, 장롱 위의 먼지 쌓인 것과 누워 있는 내 모습도 봤습니다.
그러나 그후 스스로 내린 결론은, 이건 죽음에 다가가는 과정에서의 뇌의 작용이었을 뿐이라는 거였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중엔 심지어 학자들도
이 사후세계를 말하는 걸 듣다 보면, 아무리 인류가 진화해도 영생에 대한 꿈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을 거 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어쩌면 인간의 모든 폭력은 죽음을 자연스레 받아들이지 못하고 반항하는 심리에서 나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너무 두려워하고, 너무 폭력적입니다.
뇌의 작용이라 치고 그 상태가 지속되면 어절건데요.죽으면 모든게 사라진다는 보장이 잇나요
깨어진 질그릇의 한 조각에 불과한 자가 자기 창조자와 다툰다면 화를 면치 못할 것이다.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질그릇이 그것을 만든 자에게 너는 기술이 없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10자기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어째서 나를 이렇게 만드셨습니까? 하고 말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실례가 안된다면 어떤 이유로 어느 정도의 시간동안 임사체험을 한 건가요?
설명하신 부분 말고는 더 생각나는 것은 없나요?
정말 훌륭한 영상이예요. 저도 유체이탈 경험이 있어서 가끔 궁금했는데 과학적으로 분석한 영상을 보니 명료해지네요. 이걸 만드신 분 정말 대단해요.
불교 만자가 방향이 나치문양으로 되어있는듯합니다. 물론... 그 모양으로도 쓰는곳도 있다곤 하나 일반적으로는 반대방향을 현대불교에서 쓰는듯해요. 혹시 모를일에 대비해서 고치는게 좋을꺼 같아요.
다음번에는 전생체험에 대한 과학적인 고찰영상도 다뤄주셨으면...
안개낀 강가에서 저를 나룻배에 실으려 끌어다니던 저승사자와 치고받는 싸움끝에 8분만에 물속에서 건져서 심폐소생술로 살아 났습니다. 25년간 소방관을 하며 cpr로 8명, 익수자 25명, 화재에서 30명, 28구의 사체를 인양했고 수백명의 임종을 같이 했습니다.
저 역시 6번의 위기를 넘겼고 지금도 그 경계선을 밟고 살아 갑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는 결코, 멀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살아야지요..^^
많은 유튜브를 구독하고 있지만 영상의 퀄리티와 짜임새는 단연코 북툰이 최고 인 것 같습니다.
늘 해당 주제의 기승전결 뿐 아니라 독자 스스로 생각해봄직한 여운까지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쪽으로 섣불리 결론 내리기 어려운 주제라고 봅니다만,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종교를 믿으시는분이 저에게 신을 믿지않으면 지옥에 갈 것이라고 얘기하고 믿어야만 구원받을 수 있고 천국에 간다고 했는데, 가족까지 볼모로 잡고 지옥갈거라고 하던 그 말만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머리 끝까지 나네요. 그 사람들이 북툰님 영상을 보고 깨달음을 얻어야 할거같습니다
마지막까지 멋있는 내용이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파스칼은 사후세계가 있음에 걸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사후세계가 없으면 그만이지만 있다고 한다면 큰 손해 일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영상이 개인적으로 흥미로워씁니다. 다만 한쪽에 전제를 두고 단정 짓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임사체험 이라는 책이 흥미로운데 두가지 입장을 판단하지 않고 서술하고 있거든요.
ruclips.net/video/aj3tHpujfnA/видео.html
ㅇㅈ
사고로 생사를 건 응급수술중 심정지까지 왔었다는 본인 경험상, 마취 직후부터 마취에서 깰때까지 아무기억 없었습니다. 6시간이었던거 같은데 그냥 찰나에요
심오한 애기..저도 많이 궁금했던 내용이라서 주의깊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낭만이 깨졌지만 근거에 기반한 내용은 지적으로 제게 큰 자극을 주네요. 임사체험에서 본 존재가 문화 종교에 따라 다르다는 것도 신이나 사후 세계는 없다는 증거가 된다고 볼 수 있다는 것도 아! 싶은 내용이었습니다.
이야 역시 북툰 님! 이번에는 사후세계를 다뤄 주시네 ㅎㅎ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자들을 위해 영상을 좀 더 자주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진짜로 어디에 가둬놓고 영상만 만들게 하고 싶네요 ㅎㅎㅎㅎ
너무나 무겁고 어려운.. 그리고 말하기 힘든 주제입니다. 큰 충격으로 올수도 있는 문제를 너무 격하지 않게 잘 풀어주셨습니다.
기다렸습니다!!!😭❤❤❤
의미있는 차분한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편이 또 너무나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