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 전쯤 시장에서 킹 타이거 새우 보고 본 새우 중 가장 크고 영상에서 나온것 보다도 큰 새우였는데 그게 10마리 넘게 주는걸 45000원에 팔고 있었는데 엄마 졸라서 가서 샀는데 다른 새우랑 비교가 안돼서 진짜 맛있었고 굳이 바베큐나 밖에서 해먹을 필요까진 없을 것 같고 버터구이도 충분히 맛있는 것 같습니다
입질님은 아닌데 답글달아봅니다 일단 '학술적으로는' 생이하목에 포함된 종만이 Shrimp라고 하는데 이렇게 따지면 닭새우뿐만 아니라 얼룩새우를 포함해 보리새우, 흰다리, 대하같은 종들은 전부 새우(Shrimp)가 아니게 되어버립니다. 그렇지만 '흔하게 새우(shrimp/prawn)라고 분류하는, 집게가 상대적으로 작거나 없으며 몸체가 좁으며 체장이 긴 종'중에서는 가장 크다고는 할 수는 있겠네요. 닭새우는 한국에서는 새우라고 부르긴 하지만, 외국에선 lobster류로 다르게 취급하긴 하죠.
킹타이거 새우 블랙타이거 새우 중간크기? 국산 자연산 대하(25cm?) 냉동이 최근 2개월 전에 홈플러스 익산에서 풀린적이 있습니다. 약 3마리에 2만원 정도 가격 책정이었었는데 새우 3마리가 너무 비쌌던 건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었습니다. 원래 대하가 그렇게 까지 클수 있다라고 하더라구 맛은... 냉동이지만 맛있더라구요. 다른 홈플러스 매장에서도 자연산 대하 냉동이 판매하는지 찾아봤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항해사로 배 탈때 인도 갔다가 인도 사람들이 슬러지랑 오래된 페인트랑 타이거 새우와 과일이랑 바꾸자고 오거든요 그때 바꿔서 구워 먹었던 타이거 새우랑 똑같은거네요 ㅎ 진짜 두꺼워서 고기가 다 익어도 새우는 잘 안 익더라구요. 저렇게 만들어 먹었으면 훨씬 맛있었을텐데 ㅎㅎ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저 자주 보는 구독자인데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명칭이 지역마다 나라마다 혹은 종마다 다르기도 한데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어류쪽에서 일하시는 박사 혹은 선생님들이 놀고먹는게 아닌데 왜 소비자와의 갈등을 일으키는 오해들을 바로 잡지 못하는걸까요?(다금바리와 유사 어류 혹은 다른 등등) 단연 소비자와의 갈등뿐아니라 지역마다 다르다 할지라도 결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걸 뻔히 아는데 왜 오랜 세월동안 바로 잡지 못하는걸까요? 사실 .. 이걸 유튜브로 알아가는 제가 너무 신기하네요..
솔직히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설명하기엔 조금 복잡한데 저도 같은 의문이 들고 있는지라 이걸 어떻게 답변드려야 할지 한참 고민을 해야 했습니다. 일단 도감에 등재된 물고기 이름은 예상하셨겠지만 책을 편찬한 학자들이 여러가지 조사를 바탕으로 지은 이름으로 "우리가 이렇게 지었으니 앞으로 이렇게 부르도록 통일하자"라는 일종의 약속이자 표준명(국명)입니다. 이 표준명이 정립된 시기가 한국 전쟁 이후부터 1970년도 사이로 추정합니다. 최초의 도감을 편찬한 학자들이 여기저기 실사를 다니면서 어류의 명칭을 취합해 왔겠지요. 하지만 교통이 발달하지 못한 60~70년대에 전국의 시장을 다녀봐야 얼마나 다녀봤겠으며, 제한된 지역과 한정된 고서만으로 전국에서 제각기 부르던 물고기 명칭을 통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물고기를 연구하는 학자들도 많지 않았고요. 당시에는 정부의 지원도 미비했을 것입니다. 한편, 사면이 바다인 일본은 일찌감치 학자들에 전폭적인 지원과 예산을 편성하여 해양 생물의 연구를 추진시켰습니다. 먼저 발견해 학계에 보고하면 그 나라와 사람의 이름을 붙일 수 있는지라 지금도 어지간한 바다생물의 학명 앞에는 '자포니카', '자포니쿠스', '니뽄' 같은 단어가 붙는데요. 뒤늦게 뛰어든 우리는 싫어도 그걸 써야했지요. 우리가 일제강점기때 억압과 핍박을 받는 사이, 일본은 이미 경제대국에 풍성한 지원을 바탕으로 조사를 마쳤고, 그 결과 일본의 어류도감은 1940년대 이전부터 완성형에 가까웠습니다. 그 방대한 자료를 우리쪽에서 많이 인용해서 책을 쓴 것도 사실이고요. 일본의 어류명칭을 그대로 직역해 국명으로 차용한 것도 정말 많습니다. 이시가레이->돌가자미, 이시다이-> 돌돔, 마다이->참돔 등등. 문제는 이렇게 표준명을 정해도 통일이 되지 않는 지역 방언, 지역 이기주의(자기네 바다것이 최고다), 같은 종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다른 종, 다른 종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같은 종, 연구 부족 등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봅니다.
물고기 이름을 짓는게 단순한게 아닙니다 같은 목에서 과,속끼리 묶는게 일단 첫번째고요 일단 이 첫번째에서 우리나라 수산학의 시초인 정문기박사가 지은 물고기의 이름을 기본적으로 따라갑니다. 정문기박사가 순천태생이라 대부분 어종은 순천 및 여수에서 쓰던 이름이 국명으로 많이 지어졌죠. 이름이 어떤 기준에 따라 정해졌긴 했을텐데 워낙 오래전 일이고 이미 돌아가시고 서적상으로 어떤 기준으로 정하였다 하고 남아있는것이 없어 도감에 적혀있는 그대로 그냥 사용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황줄돔과의 사자구를 들수 있겠네요. 아니 뭔 황줄돔과에서 이름이 뜬금없이 민사자구여? 하셔도 정문기박사가 사자구라고 지어놔서 그대로 쓸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경제성과 상업성을 고려합니다. 민사자구가 국명신칭으로 남방돗돔으로 불리는것과, 남방대구가 따지고보면 민태과이지만 대구목에 속하니까 남방대구라고 이름이 지어진 것처럼 말이죠 . 이는 남극이빨고기또한 처음에 소비량 진작을 위해서 북미 유럽에서 남극농어라고 불린것과 일맥상통합니다. 또한 이름을 붙이면 변경하기 쉽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사람들이 조피볼락을 우럭이라 많이 부르는데 짜장면처럼 그냥 아예 바꿔버리면 안되냐? 왜 우럭으로 쓰는거냐? 하실수 있는데 이는 기존 국가통계에서 쓰이던 우럭이(우럭조개 )있고 이름을 바꾸면 여지껏 있던 자료를 전부 수정해야하기 때문에..사실상 어렵습니다 ㅎㅎ 왜 지방 방언을 안고치냐고 하시면... 어물전 쌍놈들은 죽어도 안바뀝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나요?
@@그만이야-f8s 제가 이해한 부분은 1.국명이 지어졌지만 남아있는것이 확실하지 않은점 2.어물전 쌍놈들은 죽어도 안바뀐다 나라에서 힘쓰면 충분히 될거은데? (현재상황과 경제시장을 절충하여 반강제 기준을 잡아라 등등)라는 뭣도 모르는 제 뇌피셜을 뒤로하고, 통합하기 쉽지 않은 이유가 분명히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나름 어느정도는 70프로는 시원하게 이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josephlee6257ㅎㅎㅎ 생각보다 사람들은 딱히 물고기 이름에 관심이 없습니다. 관심이 있는 사람들만 보는 유튜브 특성상...아주 큰일나는 일처럼 말하는데 대다수 90프로 이상 관심 없습니다..물론 시장에서 혼동을 주는 언어 사용은 지양해야겠지만, 나이많으신분들 바꾸기가 쉬운가요?ㅎㅎㅎ 당장 너네 뭐 무점매가리 이거 전갱이과 어류니까 큰병어 ,병어 이런식으로 팔면 영업정지 시킬거야. 이렇게 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ㅎㅎ 그런식으로 억압, 강제행정 집행시 뒷감당은 누가 할까요... 이는 수산부장관출신인 노무현대통령때도 시행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새우보다... 손수 만든 저 타르타르소스가 너무 먹어보고 싶네요
평소에도 생까 + 타르타트 + 흰밥 이 조합 너무 좋아하는데 ㅋㅋㅋ
까라비네로 새우도 리뷰한번 해주세요! 왜 비싼지 맛은 어떤지 스페인에서만 서식하는건지 등등
저도 이 생각을 했는데!! 궁금하네요ㅎㅎ
오 저도 궁금
저도 궁금하네요
그건 참피디 유튜브가면 자세하게 리뷰함
저두 입질님 버전으로 보고싶어용
킹타이거 새우는 처음부터 굽기 시작하면 처음 하시는 분들은 잘 익히지도 못하고 결국엔 바싹 말라버린 극강의 뻑뻑새우를 맛보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번 살짝 쪄낸 다음에 구워드시거나 토막손질 후 버터구이로 드세요..
초벌로 찌는거 강력추천.끓고 있을때 3분정도면 충분할듯.
감바스가 최곱니다. 뭐 감바스 해서 맛 없는 새우가 별로 없다지만 육질이 쫄깃해서 제일 맛있게 되는거같아요
캠핑할땐 은박도시락 안에 버터소스 넣고 밀봉해서 구워주면 정말 맛있게 구워집니다.
새우 껍질째 등을 갈라주세요. 끊어지지않을정도로 최대한 그리고 감자전분만 꼼꼼하게 잘 발라서 바싹 튀기신후 소스를 바르시면 소스를 잘 먹습니다. 그렇게 째로 드셔도 맛나요. 취향이 다르시니 조금다른 조리법을 알려드려요.
킹타이거나 블랙타이거 다 집에서 해먹어봤는데 새우가 커서 익히는 시간 맞추기 어려워서 그런지 너무 뻑뻑해지더라구요ㅋㅋ 조리를 잘 해서 먹어야 맛있는 재료인 것 같아요
입질의추억님 진짜 사기아닙니까?
낚시도잘하셔 요리도잘하셔 재치도있으셔 똑똑하셔 너그러우셔 자상하셔 잘생기기까지....
이정도면 사기캐입니다
존경합니다❤
헤헤 올초에 라이브때 들었는데... 신간 출판회는 언제쯤 하실까요?
과찬이십니다. ^^; 현재 집필은 약 80% 정도 완성이 되었습니다. 올해 가기 전에 출간이 목표입니다. 늘 성원해주셔서 감사해요~~!!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너무 억빠 아닙니까
@@kimjimintv 집필도하시고 여러가지 일로 바쁘실텐데 늘 양질의 컨텐츠 감사드려요^^
항상 응원할게요😊😊
@@kimjimintv 정말 피디님이 부러워요 잘 생기시고 똑똑하고 유머러스 한 분이 요리도 잘하시는데 그 외에 것들도 뛰어나신 것 같아서 저도 선생님 같은 분 만나면 결혼하고 싶어질거 같습니다!
@@서경수-w8w헉.. 더 말씀하시면 영상 속 새우가 돼버릴지도 몰라요
몇년전 킹타이거새우 먹고싶어 유튜브 검색하다 킹타이거새우 영상보고 유용한 소식만 알려주실것같아 그때부터 구독하고 현재까지 매영상 즐겨보고있습니다. 댓글 잘 안달다가 킹타이거새우보고 반가워서 댓글남기네요 유툽 초반에 풍기는 짠내나는 분위기도 재밌엇고 대형유튜버가 된 이후에 자리잡은 컨텐츠도 넘 재밌어요 오래오래 보거싶네요
오늘 구독한독자입니다
맛표현하는 모습에 충분히 새우의 맛을 이해할수있었습니다
여튼 맛있는 새우 잘먹고갑니다ㅡㅡ😊
ㅎㅎㅎ 와 새우튀김이 무슨... 남극의 쉐프에서 나온 새우튀김같네요..
이 아침부터 보니...너무나 배고프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집필하시는 책 기대되요 ㅎ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한 2년 전쯤 시장에서 킹 타이거 새우 보고 본 새우 중 가장 크고 영상에서 나온것 보다도 큰 새우였는데 그게 10마리 넘게 주는걸 45000원에 팔고 있었는데 엄마 졸라서 가서 샀는데 다른 새우랑 비교가 안돼서 진짜 맛있었고 굳이 바베큐나 밖에서 해먹을 필요까진 없을 것 같고 버터구이도 충분히 맛있는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촬영후 영상으로 보이는건 실제로 보는것보다 작게 보입니다.우리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는 배우들의 실제 키에 놀랄때처럼.
@@ods7439아니던데요. 더 부운거 처럼 나오던데요.
와 진짜 득템 하신듯 10마리 4.5
와 싸게 샀네요
채널 영상을 매번 보지만 정보를 얻는 즐거움, 눈으로 먹는 즐거움 두배라 항상 행복해 하고 있어요. 새우 꼭 먹고 싶어지내요. 이번에도 잘보고 갑니다~~^^😊😊😊
1:58 크레이피쉬는 랍스터가 아니고 새우다! 닭새우는 절대로 랍스터가 아니고 새우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럼 그것까지 포함하면 킹타이거가 가장 큰 건 아닐수도 있는데..어떻게 봐야 할까요?
입질님은 아닌데 답글달아봅니다
일단 '학술적으로는' 생이하목에 포함된 종만이 Shrimp라고 하는데 이렇게 따지면 닭새우뿐만 아니라 얼룩새우를 포함해 보리새우, 흰다리, 대하같은 종들은 전부 새우(Shrimp)가 아니게 되어버립니다.
그렇지만 '흔하게 새우(shrimp/prawn)라고 분류하는, 집게가 상대적으로 작거나 없으며 몸체가 좁으며 체장이 긴 종'중에서는 가장 크다고는 할 수는 있겠네요. 닭새우는 한국에서는 새우라고 부르긴 하지만, 외국에선 lobster류로 다르게 취급하긴 하죠.
와우 유익한 정보뿐 아니라 멋진 요리솜씨까지
대박이신 입질의추억님 나이스❤
휴일 충전 잘하세요😊
맛있어보입니다! 나눠주기싫어서 세은이 없을때 방송찍으신건가요?! ㅋㅋㅋ
여기 베트남인데요... 현지 해산물 식당에서는
타이거새우가 3종류라고 합니다. 홍타이거. 청타이거. 블랙타이거.... 현지 식당수조에보면 색갈로 구분이되던데.... 이게 맞ㄴ.ㄴ가요?? 아님 서식조건에 따른 차이인가요??
또... 블랙이 가장 비싸게받고. 그다음이 홍타이거... 청타이거가 조금 쌉니다.
얼마전 블랙타이거새우인데 한마리에kg육박하는것도봤네요
..kg당 80만동..약 4만원 합디다.
서식 조건, 양식, 자연산에 따라 빛깔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kimjimintv 그럼... 3종류가 결국 같은건가요????
사시미가 참 맛있어요
3종류가 같을 수도 있고, 하나가 다르다면(홍타이거) 영상에서 말한 홍다리얼룩새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봐야 2종류입니다.^^
튀기는 시간도 같이 써주셨으면 더 좋았을거같아요 ㅠ 생선이나 새우튀김 실패 많이하는편인데 너무 빨리빼면 속이 하나도 안익어버리고 너무 늦게빼면 과자가 돼버려서 ㅋㅋ
그건 온도 문제인듯 해요
집 가스레인지 화력, 튀김옷 입혀진 정도, 새우 크기 등 변수가 너무 많아서 안 적어주신 거 아닐까 싶어요 ㅎㅎ
기름양이적으면. 온도변화가 빨라 초보는. 태우기 쉬워요
아하 어렵네요 튀김😂
조언들 감사합니다
블랙타이거 새우 지정도 사이즈는 165도 기름에 5분 튀기면 잘 튀겨집니다.
형님 썸네일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새우 너무 좋아해서 킹타이거를 먹어봤었죠..
수산시장에서 찜으로 먹었는데 식감이 좀 퍽퍽해서 가성비는 떨어졌던 기억이 납니다(오래쪄서 그랬나...)
블랙타이거가 가성비로 참좋고 맛있어서 영상 보는내내 너무 먹고싶어졌네요~
같은종이었다니....
정보설명해주신다음에 먹는모습보여주셨는데 너무 맛있게 드셔서 그거 보느라고
설명해주신걸 중간에 다까먹었습니다 ㅋㅋㅋㅋ
이게 딱 제가 입질의추억에서 제일 좋아하는 류의 컨텐츠네요 ㅋㅋㅋ 맛있는 식재료를 보여주는데 놀라운 사실까지
최고~ 귀감이 되시는 분. 티스토리에서부터 봤지만 참 대단하심~
새우로 핫도그를 만들면 기가막히겠네요...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일식에서 에비후라이로 블랙타이거 새우 많이 쓰는데요 밀계빵(습식생빵가루) 입혀서 150도에서 1분30초 튀기면 딱 맛있게 익어요😊
블랙타이거새우 엄청 좋아해서 박스로 사서 먹어요~~^^비싸도 특상품으로 먹어요.1년에 한번...이번에는 킹타이거새우 먹어봐야겠네요.
어떻게 드세요.구워드시나요?
@@youtubejhs5150 네..숯불에 구워 먹기도 하고 소금구이 로 해먹기도 해요..그리고 손질해서 등 갈라 치즈넣고 먹기도 합니다.비싸긴 하지만돈값합니다.
@@오송근-k4f 감사합니다!!
직화할때 후추를 쓰면 후추가 발암물질이 됩니다. 육고기 구워먹을때 소금,후추 많이 뿌리고 직화하는데 그냥 발암물질 먹는거에요. 후추는 익힌후 뿌리는게 좋아요.
항상보면서 느끼지만
조리도 잘하시고
드시는것도 넘 먹고싶어지게 잘하시네요😊👍
프사 꼬라지봐라ㅋㅋ
@@쌈닭-c8n 내버려두세요 ㅋㅋ
저런 친일 돌대과리들이 있다는걸 알려줘야함 ㅋㅋ
@@모그-t8w 응 가서 너네 조상셐이들처럼
친일 짓거리나 해 ㅋㅋ후쿠시마 오염수에 밥말아 처먹을셐이
@@awd4wd 응 가서 너네 조상들처럼 친일짓거리나 처해라
후쿠시마 오염수에 밥막아 처먹을셐이 ㅋㅋㅋ
저걸 조리라.하냐!
오늘 튀김요리는 실패인거죠?? 아 왜 이런 포인트가 더 재미있는거지 으흐흫ㅎㅋ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유튜버님, 영상과 관련없는 댓글인데 질문 좀 하겠습니다. 80cm 넘어가는 농어가 따오기로 불리게 된 어원을 알 수 있을까요? 아무 의미없는 속어입니까, 아님 새와 관련 있는 겁니까
따오기는 낚시꾼들이 만든 속어인데요. 이것이 언제 누구로부터 불러졌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검색해도 정확한 내용이 나오질 않더라고요.
@@kimjimintv 입질님 어서 주무세요
@@kimjimintv 답변 감사합니다
새벽에 이거 보고 자꾸 눈에 어른거려서 잠이 안 옵니다..ㅜㅜ
블랙 타이거 새우 캠핑가서 요리하려고 하는데.
1. 숯에 허니버터 소스 뭍히면서 굽기
2. 그리들에 허니버터 소스와 함께 익히기
숯 vs 그리들
어떤 조리 방법이 식감 풍미가 좋을까여ㅠ
※ 영상처럼 반 갈라서 조리 예정입니다.
새우 구울떄 쓰시는 불판? 버너? 궁금합니다
킹타이거는 한마리정도먹으면 질려버리더라구요 와규같은 느낌이랄까 첫입은 감칠맛 폭발
아마 냉동이라서 내장에서 흙네 느끼셨던것같습니다~ 태국에서 살아있는거 바로 반으로 구워서 먹으면 내장이 엄청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아까 좀 젤리같았는데 보통은 녹인 버터같이 나와요^^
생새우를 오늘 받았는데 급냉하고 내일 회로 먹어도 괜찮을까요..???
그래도 되고, 낼 드실거면 그냥 냉장 보관하고 드셔도 됩니다. 드시기전엔 얼음물에 담갔다 해동지나 키친타올로 물기 닦고 드시면 됩니다.
군침이…배고파 지는 영상 😋
새우 굽는 기계? 이름이 뭔가요?
집에서 닭꼬치 구어먹을때 좋을꺼 같아요.
지금은 후라이팬에 굽고 있어요. ㅜㅠ
킹타이거 새우 블랙타이거 새우 중간크기? 국산 자연산 대하(25cm?) 냉동이 최근 2개월 전에 홈플러스 익산에서 풀린적이 있습니다. 약 3마리에 2만원 정도 가격 책정이었었는데 새우 3마리가 너무 비쌌던 건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었습니다. 원래 대하가 그렇게 까지 클수 있다라고 하더라구 맛은... 냉동이지만 맛있더라구요. 다른 홈플러스 매장에서도 자연산 대하 냉동이 판매하는지 찾아봤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갑각류 특유의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킹타이거 새우 많이들 찾겠어요
대게나 킹크랩 가격의 1/3보다 싼데도 살은 훨씬 꽉 차있으니 ㅎㄷㄷ
블랙타이거가 진짜 갑각류 중에서 가성비 최고긴 합니다. 식감은 흰다리,대하보다 게에 가깝게 좋으면서 가격은 게보다 훨씬 싸서 그렇죠.
생산자와 유통업자 유투버 모두가 입장이 달라서 해석이 달라집니다.^^ 입질이형 화이팅 ^^
요즘 항상 궁금한점이 제 딸이 간장새우를 너무 좋아해서 해먹이고 싶은데 흰다리 새우 냉동이 가능하고 안전한지가 넘 궁금합니다. 유튜브 보면 거의 대부분 냉동새우 쓰던데 그래도 불안한 맘에 그냥 산 새우 써서 한번씩 하거등요. 가능한가요?진짜 궁금합니다.
가능합니다만 같은 냉동이라도 선도는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국산 흰다리새우의 경우 산지에서 급랭해서 택배로 보내주거든요. 그 경우는 가능합니다. 그런데 시장이나 어디서 팔다가 남은 것이거나 수입산 냉동은 선도 보장이 어렵습니다.
@@kimjimintv 아~~냉동도 같은 냉동이 아니군요. 진짜 넘 궁긍했어요. 감사합니다~~^^
새우라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게 좋아하는 제게는 고문 그자체인 영상.. 아유 침고여
ㅜㅜ 아따 형님 자는 밤에 보는데 죽겄넉유
랍스터랑 킹타이거새우중에 뭐가 더 맛있나요??
솔직히 맛은 킹타가 낫습니다. 랍스터는 감칠맛으로만 보면 사실 갑각류 전체에서도 좀 약한 편이죠.
아! 대형마트에서 파는 블랙 타이거 새우도 창자를 제거 해야하나요???
블랙타이거새우 어디서 구매하신거죠? 구매좌표 좀 부탁드립니다 일단 구독 박것습니다~
재밌게봤서용 ㅋㅋ
보는내내 침이 고이는 영상 ~~~~;
수입산새우들도 간장새우담가다 내장까지먹는던데
간장새우담구면 위생상 걱정없나요?
아시는분 답변좀ㅎ
냉동도 저마다 선도가 다른데요. 급랭은 장 담가드셔도 됩니다. 오늘 영상에 나온 새우는 가능해요.^^
@@kimjimintv 답변 감사합니다 ㅠ !
킹타이거 특특대 구입처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이새벽에 본 제가 죄인이 된것같은...
오늘 방송은 asmr이 목적이신거죠?
늘 감사합니다😂
최고 부러운 직업!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와.... 침고입니다. 저도 당장 시켜서 해먹어야겠어요 ㅋ
좋아하는 킹타이거새우 비싸서 손이 잘 안갔는데..
영산보며 생각난게 랍슽에 비하면... 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냥 구워먹어도 맛나겠다
더 오르기전에 사먹어야겠어요 ㅎㅎㅎ
새우튀김 꼬리 먹어도 되나요?
친구A는 맛있다고 먹어도 탈안나니 된다 하고
B는 이물질 있을수 있어 더러우니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건지 잘 몰라서요;;
A에 한표입니다.^^
@@kimjimintv답변 감사합니다!
새우가 맛있어 보이네요 이왕 새우 하셧으니 다음엔 국내산 양식 징거미 새우도 (맛이 궁금함니다) ^^ 냉동수입은 맛이 떨어 질거 같고 국내산 양식 궁금함니다
😄
그러고보니 국내양식 얘기는 종종 들었는데 실제로 파는 곳이나 어떤 요리에 주로 활용되는지 많이 못본거 같긴 하네요..
먹어봤는데 같은 가격으로 흰다리많이 먹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날치알이라고 파는제품이 너무 여러가지고 알도 많이 섞여 있는데, 어떤게 맛있는 알인지 비교 부탁드립니다
거의 청어알 아니었어요?
열빙어
형~~~
이번껀 특히 더 고마워
타이거새우 족보를 알게돼서 ㅋ
항해사로 배 탈때 인도 갔다가 인도 사람들이 슬러지랑 오래된 페인트랑 타이거 새우와 과일이랑 바꾸자고 오거든요 그때 바꿔서 구워 먹었던 타이거 새우랑 똑같은거네요 ㅎ 진짜 두꺼워서 고기가 다 익어도 새우는 잘 안 익더라구요. 저렇게 만들어 먹었으면 훨씬 맛있었을텐데 ㅎㅎ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흰다리새우가 젤 맛이없고 전 국산대하보다 < 타이거 킹타이거가 젤 맛있는 새우 인듯합니다. 더 맛있는새우는 독도새우.
닭새우도 한번 리뷰해 주세요.
태국 여행가는 이유 -> 타이거 새우를 싼맛에 미친듯이 먹을수있음. 질릴정도로 먹고와서 만족하는중.. 막상 타이거 새우 드시면 감칠맛이 너무 폭파 되어 두마리먹으면 질리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맵싹한 틈새라면을 드세용 ㅋ 추가로 제가 먹은 타이거 새우는 한국돈으로 마리당 1000~2800원 정도 했습니다. 진짜 생각만해도 침이나오네 ㅠㅠ
해외 가서 탈날까봐 해산물 먹은적 없는데 담부턴 도전해 보겠습니다 ㅠㅠ
@@뀪국국 동남아 자주가지만 탈이 난적은 아직없슴다. 물론 상비약 가지고가지만..새우는 무조건 드세용.. 한국에 비하면 엄청나게 싸욤.. 갈릭버터구이에 맥주면..캬…
사실 흰다리에 비하면 감칠맛이 좀 세긴 하죠. 그래도 이 식감과 감칠맛이 자주 먹는 흰다리에 비하면 이맛에 갑각류 먹는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완전 랍스타네욤 누가사주면먹꼬 내돈주고 먹끼엔 부담스럽네욤*
짝짝짝짝 재밋게 잘 봤습니당ㅋㅋ
크 .. 꿍채남빠 소스에 찍어먹으면 쥑이는데 ㅜ 먹고싶다
크기만 크지 생각보다 맛은 그닥임. 너무 커서 육질도 질긴느낌 나고… 그리고 좀 징그럽기도 함.ㅋㅋ 대하나 흰다리새우가 무난하고 더 맛있더라 난 ㅎㅎ 귀엽고~❤
이제 돌돌말이김밥은 안하시나요....
보고싶네요 ㅜㅜ
썸낼 새우 크기 압박감이 장난 아니네요 ㄷㄷ
낚시꾼들의 흔한 사진실력😅😂
저 자주 보는 구독자인데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명칭이 지역마다 나라마다 혹은 종마다 다르기도 한데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어류쪽에서 일하시는 박사 혹은 선생님들이 놀고먹는게 아닌데
왜 소비자와의 갈등을 일으키는 오해들을 바로 잡지 못하는걸까요?(다금바리와 유사 어류 혹은 다른 등등)
단연 소비자와의 갈등뿐아니라 지역마다 다르다 할지라도
결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걸 뻔히 아는데 왜 오랜 세월동안 바로 잡지 못하는걸까요?
사실 .. 이걸 유튜브로 알아가는 제가 너무 신기하네요..
솔직히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설명하기엔 조금 복잡한데 저도 같은 의문이 들고 있는지라 이걸 어떻게 답변드려야 할지 한참 고민을 해야 했습니다. 일단 도감에 등재된 물고기 이름은 예상하셨겠지만 책을 편찬한 학자들이 여러가지 조사를 바탕으로 지은 이름으로 "우리가 이렇게 지었으니 앞으로 이렇게 부르도록 통일하자"라는 일종의 약속이자 표준명(국명)입니다. 이 표준명이 정립된 시기가 한국 전쟁 이후부터 1970년도 사이로 추정합니다. 최초의 도감을 편찬한 학자들이 여기저기 실사를 다니면서 어류의 명칭을 취합해 왔겠지요. 하지만 교통이 발달하지 못한 60~70년대에 전국의 시장을 다녀봐야 얼마나 다녀봤겠으며, 제한된 지역과 한정된 고서만으로 전국에서 제각기 부르던 물고기 명칭을 통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물고기를 연구하는 학자들도 많지 않았고요. 당시에는 정부의 지원도 미비했을 것입니다. 한편, 사면이 바다인 일본은 일찌감치 학자들에 전폭적인 지원과 예산을 편성하여 해양 생물의 연구를 추진시켰습니다. 먼저 발견해 학계에 보고하면 그 나라와 사람의 이름을 붙일 수 있는지라 지금도 어지간한 바다생물의 학명 앞에는 '자포니카', '자포니쿠스', '니뽄' 같은 단어가 붙는데요. 뒤늦게 뛰어든 우리는 싫어도 그걸 써야했지요. 우리가 일제강점기때 억압과 핍박을 받는 사이, 일본은 이미 경제대국에 풍성한 지원을 바탕으로 조사를 마쳤고, 그 결과 일본의 어류도감은 1940년대 이전부터 완성형에 가까웠습니다. 그 방대한 자료를 우리쪽에서 많이 인용해서 책을 쓴 것도 사실이고요. 일본의 어류명칭을 그대로 직역해 국명으로 차용한 것도 정말 많습니다. 이시가레이->돌가자미, 이시다이-> 돌돔, 마다이->참돔 등등. 문제는 이렇게 표준명을 정해도 통일이 되지 않는 지역 방언, 지역 이기주의(자기네 바다것이 최고다), 같은 종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다른 종, 다른 종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같은 종, 연구 부족 등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봅니다.
물고기 이름을 짓는게
단순한게 아닙니다
같은 목에서 과,속끼리 묶는게
일단 첫번째고요 일단 이 첫번째에서
우리나라 수산학의 시초인 정문기박사가 지은 물고기의 이름을 기본적으로 따라갑니다. 정문기박사가 순천태생이라 대부분 어종은 순천 및 여수에서 쓰던 이름이 국명으로 많이 지어졌죠. 이름이
어떤 기준에 따라 정해졌긴 했을텐데
워낙 오래전 일이고 이미 돌아가시고 서적상으로 어떤 기준으로 정하였다 하고 남아있는것이 없어 도감에 적혀있는 그대로 그냥 사용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황줄돔과의 사자구를 들수 있겠네요. 아니 뭔 황줄돔과에서 이름이 뜬금없이 민사자구여? 하셔도 정문기박사가 사자구라고 지어놔서 그대로 쓸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경제성과 상업성을 고려합니다. 민사자구가 국명신칭으로 남방돗돔으로 불리는것과, 남방대구가 따지고보면 민태과이지만 대구목에 속하니까 남방대구라고 이름이 지어진 것처럼 말이죠 .
이는 남극이빨고기또한 처음에 소비량 진작을 위해서 북미 유럽에서 남극농어라고 불린것과 일맥상통합니다.
또한 이름을 붙이면 변경하기 쉽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사람들이 조피볼락을 우럭이라 많이 부르는데 짜장면처럼 그냥 아예 바꿔버리면 안되냐? 왜 우럭으로 쓰는거냐? 하실수 있는데 이는 기존 국가통계에서 쓰이던 우럭이(우럭조개
)있고 이름을 바꾸면 여지껏 있던 자료를 전부 수정해야하기 때문에..사실상 어렵습니다 ㅎㅎ
왜 지방 방언을 안고치냐고 하시면...
어물전 쌍놈들은 죽어도 안바뀝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나요?
영상가이석태 및 긴가이석태같은것도 남방조기라 불리던 시절이 있었지만
국명이 정해지고 시정요구를 전부 해서 지금 대형마트같은곳에서는 전부 옳게된 명칭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만이야-f8s
제가 이해한 부분은
1.국명이 지어졌지만 남아있는것이 확실하지 않은점
2.어물전 쌍놈들은 죽어도 안바뀐다
나라에서 힘쓰면 충분히 될거은데? (현재상황과 경제시장을 절충하여 반강제 기준을 잡아라 등등)라는 뭣도 모르는 제 뇌피셜을 뒤로하고, 통합하기 쉽지 않은 이유가 분명히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나름 어느정도는 70프로는 시원하게 이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josephlee6257ㅎㅎㅎ 생각보다 사람들은 딱히 물고기 이름에 관심이 없습니다. 관심이 있는 사람들만 보는 유튜브 특성상...아주 큰일나는 일처럼 말하는데 대다수 90프로 이상 관심 없습니다..물론 시장에서 혼동을 주는 언어 사용은 지양해야겠지만, 나이많으신분들 바꾸기가 쉬운가요?ㅎㅎㅎ
당장 너네 뭐 무점매가리 이거 전갱이과 어류니까 큰병어 ,병어 이런식으로 팔면 영업정지 시킬거야.
이렇게 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ㅎㅎ
그런식으로 억압, 강제행정 집행시
뒷감당은 누가 할까요...
이는 수산부장관출신인 노무현대통령때도 시행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이거 하시고 집안 난리 났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
진짜 무조건 양념발라 드셔야되요
이거 그냥 우리나라 대하나 흰다리새우 생각하면서 달콤하겠다 생각해서 양념없이 구워드시면
입에 가득차는대 질기고 맛은딱히옅은...그런느낌이라 진짜 무조건 버터양념해드시길
저도 새우좋아해서 특별한 새우라고 주문해서 지인께 선물했었는데 반응이 와! 처음보는 크기인데? 에서 끝~
킹타이거는 똥들어있는 내장만 제거해도 되지않나요? 난소인가는 먹어도 되는거 같던데요…
2차 대전 당시 베를린 공방전 이후로 자취를 감췄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네요 ^^
쾨니히스새우ㅋㅋㅋㅋㅋㅋ
미국이 벌벌 떨고 소련이 놀랐다는 그 새우
ㅋㅋㅋㄱㅋㄱㅋ
수상할정도로 독일인들이 좋아하는 새우
고급드립 ㄷㄷ
타이거새우를 처음 먹어보고 살이 푸석푸석하고 맛이 없어서 안먹고 국산 흰다리 새우만 먹는데..제가 조리를 잘못한거였을까요
타이거새우류가 많이 익히면 뻑뻑해지더라고요.
블랙 타이거랑 킹 타이거가 같은 종이라니 머리 한대 얻어맞은 것 같네요...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킹 타이거 새우는 똠양에 찍어 드셔야죠!
초반에 고양이도 입맛다시는 새우...! 어렸을때 부모님이 많이 쪄주셨었는데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네요ㅎㅎ
완전 맛있겠네요
와 너무 맛있게 소개해주시네요. 카라비네로 새우도 기대하겠습니당
어디서 구매하나여
표정이 너무 리얼하네요
🐮 새우탕...끓이면 맛있겠다 🐮
킹타이거 새우라고요...?!!!!!!!
대단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킹타이거 새우 대용량을 사용해보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승님!!!
구독할 수 밖에
새우도 못먹는게 있나요?
생으로 맛있는게 보리새우 독도새우 소금구이로는 국내산자연산대하
국내산자연산대하는 신기하게 버터구이 이것저것다해봐도 통채로 소금구이가 육질이탱탱하니 제일맛있더군요 시중에 대하라고파는 흰다리새우랑은 육질이많이다름
소금구이를 해먹게한게 신의한수다 우리어르신들의 지혜
저는 블랙타이거 500g 15미 선호합니다.
바삭하게 구우면 껍질도 다리도 맛있는데 큰거는 껍질이 질겨 못먹어요. 특히 새우의 맛은 머리가 진미.
쓰시는 버너 알고 싶습니다~~ 완전 탐나요~~구매좌표 부탁드리겠습니다~^^
와.. 업보 쌓으시네.. 나중에 팬미팅 하실때 입질님한테 요리해달라고 요청넣어서 업보청산하게 만들어야지... 너무 맛있어보이네 진짜
뭔팬미팅요.ㅋㅋㅋ
@@huni8892에휴 그.. 아닙니다
@@huni8892 에휴 그.. 그게 없나
@@huni8892 에휴.....
발가락으로. 해도 됨
우쒸 저녁먹었는데 가까운 대형매장으로 달려가고 싶네요ㅠㅠ
이제 피서철이 입니다 수온이 올라가면서 바닷속 독성있거나 위험한 열대.아열대 생물들이 자꾸 발견되는데 장소.위험성.종류에 대해 한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가즈아~~길건너 ㅌ☆☆으로~~
아아.. 새우 무진장 좋아하는데.. 고문이네요..
킹 타이거 새우는 못 먹어봤지만 블랙타이거 새우는 크기만 크지 맛 없죠. 퍽퍽해서... 차라리 고창 같은 곳에서 잘 양식한 흰다리 새우가 더 탱탱하고 달고 하더라고요.
낚시터 미끼로만 썼는데 먹어봐야겠습니다ㅋ
중간에 핫도그 같다고 하는 걸 보니 아예 진짜 핫도그 스타일로 만들어 버려도 될 듯하네요 ㅋㅋ
그...아스달 시절에 머리통을 뜯어서 무기로 사용했다는 그 새우...
30,000원 짜리 핫도그 잘 봤습니다.
강화 캠핑 때 400g 짜리 몇 마리 챙겨갔더니 동료들 쓰러졌습니다.
책 출간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ㅜㅜ 마지막 힘내세요!
프라이팬에 안들어간걸 보니 웬만한 생선보다 큰거 같네요..ㅎㅎ
필리핀 보홀서 15동안 자연산 팔고 .먹고 있어요,여기서는키로당 25000원 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