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정문기박사님께서 77년에야 한국어도보를 통해 비로소 한반도 모든 물고기들의 이름을 지어주었지만 해방 후 격동의 시대를 거쳐 뒤죽박죽 섞인 자료도 많았을테고 지금처럼 연구가 잘되었던 것도 아니고, 체계적인 정리도 안되었고, 도와줄만한 다른 박사들도 별로 없던 시기였고, 정박사님 또한 본인께서 미처 알지못하는 미지의 영역까지 많이 보셔야 했을테니 일제 치하 일본인 학자들이 가지고 가지 못한 자료를 주로 서면으로만 참조를 하시고 정리하다보니 지금 와서 보면 현실과 많이 동떨어지거나 오히려 혼란을 주는 명칭이 많지요. 이번주제인 원래 다금바리로 많이 불렸던 자바리도 그렇고, 학명을 그대로 옮긴 히메치도 그렇고, 앞전에 소개해주신 양미리도 그렇고, 정말 오래전부터 조상님들의 혜안이 담긴 물고기의 이름을 보다 근대에 지어진 물고기들의 이름을 보면 참 아쉽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이런 작은 혼란과 실수 또한 한반도 어류학의 작은 발걸음 중 하나고 이것들이 쌓이고 쌓여 현재 한국의 어류학 발전에 귀중한 토대 또한 되었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다시 현재 이런 작은 혼란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하는지, 이름을 바꾸는게 과연 혼란을 해결하는 방법인지, 자바리와 다금바리를 보면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무튼 재밌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따듯함이 묻어나는 댓글이네요. 읽으면서 저 역시 많은 감정이 교차되었어요. 이미 지어버린 물고기 이름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혹은 혼란을 안고 그대로 가야 할지가 숙제로 남아있지만요. 말씀하셨듯 어렵고 힘든 시절, 이렇게 나마 개척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우리나라 어류학도 발달하지 않았나 싶어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다금바리는 자바리 이죠....잘생겼고 기름기 많아 맛있잖아요...표준명이 아무리 다금바리라 해도 ..이미 우리마음속에는 자바리가 다금바리 입니다. 동남아에서 낚시체험으로 자바리 70-80 센티 잡아서 바로 회로 먹어봤는데...배에서 바로 먹으니 살짝 무르고 기름기도 국내산보다 덜하더라구요...역시 다금바리는 한국쪽이 제일 맛있는것 같습니다.
@@세이브슈퍼 슈퍼님 저 솔직히 돗돔은 초등학교 5학년때 나이는 밝히지 못하지만 아주 오래전입니다. ㅎㅎㅎㅎ 아버지께서 회 마니아셔서 사촌자형도 낚시 전문가고 해서 얼떨결에 돗돔을 먹었어요.... 초장이 맛있었다는 기억만 있고요. 자바리는 제주도 가서도 먹고 몇 번 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돌돔 자연산이 더 맛있었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자바리랑 돌돔이랑 개성이 좀 다르긴 한데... 전 돌돔이 더 맛있더군요.. 근데 너무 비싸서.... 다금바리는(학명) 구경도 못해봤어요... 대부분 제주도 자바리를 다금바리라고 하니까 그리고 능성어도 다금바리라해서 많이 팔았습니다. 능성어도 고급이긴 하지만... 입질님 영상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
부산에서 다금바리 가지고 오신 도달님 완전 홍보해주셔서 빠르게 샤샤샥 봤네여. 다금바리의 설명 정말 너무나 이해쉽게 잘 해주셔서 저같은 초보도 금방 이해가 되네여^^ 입질추억님 점점 젊어지십니다 으흐흐흐흐흫 도달님도 완전 멀쩡한 모습으로 봐서 감동했어염 캬캬캬캬켴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데이~♡♡
안녕하세요 입질의추억님 예전에 제주도에서 양식장에서 자바리를 온라인으로 팔았던 사람입니다 당시 입질의추억 블로그에도 광고문의를 한적이 있어서 한두번 지민님과 이메일을 주고받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후 지민님께서 제가 일하던 양어장을 블로그에 언급해주셨던 기억도 나네요 이번 영상에서 자바리를 보는데 문득 생각나서 댓글 남깁니다 항상 영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태국에선 라푸라푸가 아닌 쁠라까오라고 불리는데 그루퍼종의 하나입니다. 굳이 다금바리로 속여 팔지 않아도 고급어종이고 맛있는 어종이라 태국에서도 비싸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ㅎㅎ 옛날에는 단체투어상품으로 속여 판매했을 수도 있는데( 전 본 적이 없습니다 ) 지금은 거의 보기 힘든 모습입니댜.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항상 큰 도움 되고있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개인적으로는 표준명을 개편했으면 좋겠습니다. 표준명 자바리를 표준명 [다금바리] 로 표준명 능성어를 표준명 [능성바리]로 왜 능성어는 [-어] 고 왜 붉바리 자바리 다금바리는 [-바리] 인지 괜히 어로 끝나서 능성어만 무시당하고 ㅠㅠ
지난주에 선상갔다가 한 5짜정도 되는 돗돔새끼를 잡았습니다. 새끼는 성체와 달리 거무스레한 바탕에 흰 줄무늬가 있더군요. 해체를 해보니 대형어로 성장하는 녀석 답게 사이즈에 비해 뼈가 아주굵고 튼실한데다가(뼈굵기가 동일사이즈 참돔 3배정도) 잔뼈가 거의 없고, 지리를 끓여먹었는데 살이 희고 닭고기마냥 쫄깃한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여태 먹었던 생선매운탕의 식감과는 사뭇 다르던데.. 뭐랄까 한단계 높은 등급이라는게 맞을까 싶네요.. 잘보고 갑니다^^
연말에 엄청난 선물을 받으셨네요 입질님과 저희는 ㅎㅎ 드디어 정식 비교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주어져서 입추님도 기대가 되셨나봐요 사투리도 느껴지고 영상과 편집 속 설렘도 느껴집니다😎 항상 재미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매일 매주 매월 매년 가족과 함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맨날 헷갈렸던 다금바리 이제 완벽하게 머리에 확 박힌듯.. 표준명 다금바리는 일반인은 살면서 단한번도 보지도, 먹을수도 없는 전설의 포켓몬이니 우리가 아는 다금바리가 자바리지만 다금바리라고 불려도 상관없을듯~ 다금바리 살면서 딱 한번 먹어봤는데 그게 지금 생각해보니 아마 자바리였을듯.
참.. 정문기박사님께서 77년에야 한국어도보를 통해 비로소 한반도 모든 물고기들의 이름을 지어주었지만 해방 후 격동의 시대를 거쳐 뒤죽박죽 섞인 자료도 많았을테고 지금처럼 연구가 잘되었던 것도 아니고, 체계적인 정리도 안되었고, 도와줄만한 다른 박사들도 별로 없던 시기였고, 정박사님 또한 본인께서 미처 알지못하는 미지의 영역까지 많이 보셔야 했을테니 일제 치하 일본인 학자들이 가지고 가지 못한 자료를 주로 서면으로만 참조를 하시고 정리하다보니 지금 와서 보면 현실과 많이 동떨어지거나 오히려 혼란을 주는 명칭이 많지요. 이번주제인 원래 다금바리로 많이 불렸던 자바리도 그렇고, 학명을 그대로 옮긴 히메치도 그렇고, 앞전에 소개해주신 양미리도 그렇고, 정말 오래전부터 조상님들의 혜안이 담긴 물고기의 이름을 보다 근대에 지어진 물고기들의 이름을 보면 참 아쉽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이런 작은 혼란과 실수 또한 한반도 어류학의 작은 발걸음 중 하나고 이것들이 쌓이고 쌓여 현재 한국의 어류학 발전에 귀중한 토대 또한 되었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다시 현재 이런 작은 혼란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하는지, 이름을 바꾸는게 과연 혼란을 해결하는 방법인지, 자바리와 다금바리를 보면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무튼 재밌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따듯함이 묻어나는 댓글이네요. 읽으면서 저 역시 많은 감정이 교차되었어요. 이미 지어버린 물고기 이름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혹은 혼란을 안고 그대로 가야 할지가 숙제로 남아있지만요. 말씀하셨듯 어렵고 힘든 시절, 이렇게 나마 개척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우리나라 어류학도 발달하지 않았나 싶어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따뜻함과 애정이 느껴지는 글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런 소중한 관심과 애정들이 쌓여서 더 많은 발전이 이뤄질거라 믿습니다^^
이런거 가지고 국민적 합의를 거칠일도 아니고 ,한명 한명 붙잡고 토론 설득 하기엔 끝도없는 소모적 논쟁거리라 초창기 블로그 쓰실때에 비하면 조금은 달관하신듯.
자바리= 다금바리 , 조피볼락=우럭 , 넙치=광어 , 까나리 =양미리 , 도다리=가자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표준명 다금바리와 제주 다금바리에 대해 설명해 주실 때 너무 멋있어 보였습니다.
역시 사람이 자신의 본업에서 전문성을 보여줄 때 진짜 멋있다는걸 다시 깨닫게 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질의 추억님과 용왕 쿠마님의 만남~ 화면만 봐도 가슴이 웅장해지는데... 다금바리, 자바리 비교까지~!!!! 미쳤다~!!!!!
쿠마한테는 돈 가지고 흥정하면 안된다. 물건 가지고 흥정해야지! 명언을 남기신 김민성 쉐프님을 다시 보니 반갑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그러니까 어떤 이유에서인지 우리가 다금바리라고 부르던 생선 다금바리의 학술명이 자바리가 되고, 당시 어시장에서 사실상 거래되지도 않던 생선이 다금바리가 된거군요.
상인들이 둔갑시킨게 아니라 우리말 학술명이란게 처음 붙기 전부터 다금바리라고 했었고요.
우리 마음속에 다금바리는 자바리 이죠....잘생겼고 기름기 많아 맛있잖아요...표준명이 아무리 다금바리라 해도 ..이미 우리마음속에는 자바리가 다금바리 입니다.
동남아에서 낚시체험으로 자바리 70-80 센티 잡아서 바로 회로 먹어봤는데...배에서 바로 먹으니 살짝 무르고 기름기도 국내산보다 덜하더라구요...역시 다금바리는 한국쪽이 제일 맛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방송.... 돗돔, 자바리는 먹어 봤는데 아직 못먹어본 생선이 다금바리(학명)인데... 부럽습니다. 간접적으로나마 귀한 생선 보고 좋은 정보 올바른 정보 주셔서 추억님 감사합니다.
돗돔하고 자바리중에 뭐가 더 맛잇나여?
@@세이브슈퍼 슈퍼님 저 솔직히 돗돔은 초등학교 5학년때 나이는 밝히지 못하지만 아주 오래전입니다. ㅎㅎㅎㅎ 아버지께서 회 마니아셔서 사촌자형도 낚시 전문가고 해서 얼떨결에 돗돔을 먹었어요.... 초장이 맛있었다는 기억만 있고요. 자바리는 제주도 가서도 먹고 몇 번 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돌돔 자연산이 더 맛있었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자바리랑 돌돔이랑 개성이 좀 다르긴 한데... 전 돌돔이 더 맛있더군요.. 근데 너무 비싸서.... 다금바리는(학명) 구경도 못해봤어요... 대부분 제주도 자바리를 다금바리라고 하니까 그리고 능성어도 다금바리라해서 많이 팔았습니다. 능성어도 고급이긴 하지만... 입질님 영상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
ㅋㅋㅋㅋㅋ 입질의추억님 나레이션은 표준어인데
다른분들이 사투리쓰니까 같이쓰시는거 넘 웃겨욬ㅋㅋㅋ
부산출신임...원래 고향사람만나면 사투리나옴
두가지 다금바리의 평화적 통일을 보게되네요!
입질의추억을 통일대사로 명명하옵니다^^
좋은정리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예전에 횟집사장님 유투버채널 자바리를 다금바리라고 소개했다고 사기라는듯이 악플달며 머라하는사람들보고 답답했는데 꼭 이영상봤으면좋겠네요
모든 걸 떠나 이 분은 설명함에 있어 학술적으로 틀리거나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기분 나쁘지 않게 예쁘게 말하는 부분에 정말 많은 박수를 보내고 싶다.
여기서나 진짜 다금바리 성체를 접하네요.어린개체 사진은 여러번 봤었는데 성체는 이렇게 생겼구나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 완전 리 얼 ~ 올 누 드 & 사 생 활 👆 👆
원하는대로 너무 쉽게 보 여주는것 아냐?!! 👆 👆 검색 ㄱ ㄱ
자바라 입니다 ㅋ
동영상 보는중에 글 올립니다. ㅋㅋ 입질님도 구수한 사투리 쓰시는거 보니 진심으로 다금바리와 자바리 이야기 술술 푸시려는것 같습니다. 역시 입질님 젬스안 올림
부산에서 다금바리 가지고 오신 도달님 완전 홍보해주셔서 빠르게 샤샤샥 봤네여. 다금바리의 설명 정말 너무나 이해쉽게 잘 해주셔서 저같은 초보도 금방 이해가 되네여^^ 입질추억님 점점 젊어지십니다 으흐흐흐흐흫
도달님도 완전 멀쩡한 모습으로 봐서 감동했어염 캬캬캬캬켴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데이~♡♡
うぽつです!!(⑉• •⑉)💓
youtubeei.com/watch?v=XONd9bEINc8
続き、待ってました!嬉しい!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입추님은 일반 소비자에게 수산물 정보를 잘 알려주시는걸로 최고시지만, 이 다금바리를 공수하신 도달님은 국내에서 희귀한 어종을 제일 잘 공수해주시는걸로 최고죠.
영상에서는 도달님 모습이 많이 생락된 거 같아서 아쉽네요^^
10:19 정말 기름진 생선을 드시고 계신게 확 느껴지는게, 간장에 기름이 뜨네요 😮😮😮
참고로 제주도에서 자바리를 다금바리라고 부르듯이 일본 규슈에도 クエ(자바리)를 アラ(다금바리)라고 부르는 전통이 있습니다
지식에대한 정밀한탐구와 편파적이지않은 설명은 너무 감동깊었습니다. 더해, 쿠마선생님을 다시금 보게되니 학구열이 불타오르네요. 항상 유익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저는 회 정말 맛을 모르는 사람인데요, 9:30 워낙 귀한 회다 보니까 아저씨들끼리 막 얼굴에 웃음기를 주체를 못하시고 와압 하고 드시는 게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맛있게 드시니 괜히 저도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혼란스러웠던 다금바리, 입질의추억님이 명확하게 정리해주셨네요, 덕분에 제주다금바리 먹고 짝퉁먹은느낌 없을듯 합니다,
역시나 쿠마 행님이네요 ^^
행님 저 아시죠 ^^? "경기도부천시청담동" 입니다 니는 이제 부터 무조건 기냥 와라 하고 한 번도 못 뵈었네요 ^^
연말 시상 하셨습니다 ^^
역시나 너무 잘 보았습니다
2022년 마지막을
맛있게 보내셨네요🐳🐳🐳
제주다금바리를 나 우유야
나 생크림이야로 표현해주신
요리사님 아주 멋집니다
최고에요🐳🐳🐳
마지막 후반부 어종에 대해 설명해주시는데 그냥 최고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진미명가에서 예전에 다금바리(자바리) 먹고 왔는데, 맛도 좋고 여러 부위기 나와서 재미도 있더군요. 특히 나중에 나오는 지리.. 완전 곰탕같고 예술이더군요. ㅎㅎ
부드러운 진행과 해박한 지식이 돋보이는 영상입니다.
예전에 표준명 다금바리는 무슨 맛인지, 맛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찾아보는데 진짜 자료가 없더라고요
이걸 또 이렇게 알아가네요 감사히 보고갑니다~~
안녕하세요 입질의추억님 예전에 제주도에서 양식장에서 자바리를 온라인으로 팔았던 사람입니다
당시 입질의추억 블로그에도 광고문의를 한적이 있어서 한두번 지민님과 이메일을 주고받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후 지민님께서 제가 일하던 양어장을 블로그에 언급해주셨던 기억도 나네요
이번 영상에서 자바리를 보는데 문득 생각나서 댓글 남깁니다
항상 영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태국에선 라푸라푸가 아닌 쁠라까오라고 불리는데 그루퍼종의 하나입니다. 굳이 다금바리로 속여 팔지 않아도 고급어종이고 맛있는 어종이라 태국에서도 비싸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ㅎㅎ 옛날에는 단체투어상품으로 속여 판매했을 수도 있는데( 전 본 적이 없습니다 ) 지금은 거의 보기 힘든 모습입니댜.
_입질의추억님 아니였으면 볼일도 없는 어종이였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_
캬 서울에서 돗돔 다금바리 자바리 가장 많이 먹을 수 있는 쿠마다 ㅎㅎ 최고최고
돗돔 맛 보게 해 주시는 여의도 용왕님 항상 감사합니다
뒤에 모니터에 사진나오면서 인터뷰하듯이 찍으니 진짜 교수같아요 ㅋㅋㅋ
정리가 똑소리 나네요
짱 멋져요
오 깔끔한 정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어럽고 힘들겠지만 자바리든 다금바리든 혹은 물텅벙이 이든 물매기든 어종의 이름이 정리가되어서 하나로통일 되면 좋겠는데요 쉽진 안아보이네요 ㅎ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잘먹었습니다. 눈으로 호강했네요
입추님 백만 언제??? 완전 ㅊㅋㅊㅋ 합니당!!!!!!!!
정말 좋은 구경했습니다
저도 제주도에서 다금바리 먹은적 있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또 먹고 싶네요
덕분에 제 머리에 다금바리에 대한 정리가 확실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입추님 백만 ㅊㅋㅊㅋ! 항상 많은도움되고있습니다!!
자바리와 다금바리 맛있겠네요. 좋은소식 늘 감사드려요. 좋은밤 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진짜 다금바리 큰 것...귀한 놈이네요. 연구 많이 하시네요.
잘봤어요... 몇달전 다금바리라고 먹었던 것이 자바리 였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근데 진짜 맛은 기가 멕혔었습니다~!!@@@ 또 먹고 싶네요.....
캬~~~~!! 유익한 공부 였습니다 ㅎㅎ
이걸로 오해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한분야의 전문가의 수준이라는 이런거구나 감탄하면서 영상 다봤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항상 큰 도움 되고있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개인적으로는 표준명을 개편했으면 좋겠습니다.
표준명 자바리를 표준명 [다금바리] 로
표준명 능성어를 표준명 [능성바리]로
왜 능성어는 [-어] 고
왜 붉바리 자바리 다금바리는 [-바리] 인지
괜히 어로 끝나서 능성어만 무시당하고 ㅠㅠ
보고싶었던 다금바리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다금바리 회떠보고싶은
1인입니다 아쉬운점은 도마위생이 쫌 아쉽네요 잘보고 갑니다^^
저렇게 먹으면 다금바리나 자바리나 걍 참돔이나 별차이 없을듯ㅠ많이 아쉽네요
쉐프라고해서 칼질이 훌륭한건 아니네요
내가 비싼돈주고사먹는다면 맞기고싶진않네요
우리말자체가 단어정의 이런게 정말 모호하거나 애매한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해산물 생선에 대해서 정말 분류명칭이 엉망인듯 실생활에서 ㅎㅎㅎ
알고 제대로 먹고 싶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추운데 고생많았습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할께요..
지난주에 선상갔다가 한 5짜정도 되는 돗돔새끼를 잡았습니다. 새끼는 성체와 달리 거무스레한 바탕에 흰 줄무늬가 있더군요. 해체를 해보니 대형어로 성장하는 녀석 답게 사이즈에 비해 뼈가 아주굵고 튼실한데다가(뼈굵기가 동일사이즈 참돔 3배정도) 잔뼈가 거의 없고, 지리를 끓여먹었는데 살이 희고 닭고기마냥 쫄깃한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여태 먹었던 생선매운탕의 식감과는 사뭇 다르던데.. 뭐랄까 한단계 높은 등급이라는게 맞을까 싶네요.. 잘보고 갑니다^^
입질님 부산억양 제대로 나오네요 ㅋㅋ
둘다 너무 맛있겠어요
명쾨한 설명 고맙습니다 ^^
진짜 이 채널은 내 인생채널이 아닐까...
연말에 엄청난 선물을 받으셨네요 입질님과 저희는 ㅎㅎ
드디어 정식 비교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주어져서
입추님도 기대가 되셨나봐요 사투리도 느껴지고
영상과 편집 속 설렘도 느껴집니다😎
항상 재미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매일 매주 매월 매년 가족과 함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입질의추억님 점점 어색한사투리섞여나오는거 재밌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100만 축하드려요.
설명 참 잘하셔^^
대박!! 입질에 추억님만 할수있는 유일한 컨텐츠 와~~이런영상을 보다니 영광입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구문쟁이라는 회를 먹었는데 이게 다금바리(뻘농어) 와 같은 생선인가요? 궁금합니다!!!
다금바리가 아닌 능성어를 드신거 같습니다.
보통 능성어를 구문쟁이라고 부릅니다.(가끔 자바리를 능성어랑 헷갈려 구문쟁이라 부르기도 하고요.)
가볍게 보러왔다가 묵직한 좋은정보 얻어가네요
언제 한번 어느 영상에서 얘기 해주나 했는데.
역시 입질님께서 잘 정리 해주신듯 합니다.
좋은 영상 정보 감사 드립니다. 👍
유튜브로라도 다금바리를 볼수있어 행운이네요...ㅠㅠ
혹시 코비아, 날새기회 드셔보셨나요? 진짜 다금바리를 보니까 생각이 나는데 참 맛있습니다. 같은과 생선인것 같고..한번 영상해주셨으면 합니다.
일본에서 팔고있는 クエ쿠에 라는 어종은 자바리 다금바리 중에 어느쪽인가요? 와카야마에 여행 갔을때 쿠에나베라고 길 옆에 가게들이 듬성듬성 있던데 인당 4~5천엔씩 하더라고요.
자바리입니다.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 어디서 본기억이 있는데 광어가 양식이 되기 전까진 돔 종류보다 고급 생선이었다는데 맞나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작정하고 공부하듯 이건 다금바리라고 불리는 자바리, 뻘농어인 다금바리 뭐 이런식으로 외우겠지만... 문외한인 입장에선 둘다 맛있어보입니다 ㅎㅎ
근데 같은 무게면 어느게 더 비싼건가요... 궁금 ㅎ
일본에선 둘다 엇비슷한 가격에 거래되더군요. 시즌과 어획량에 따라 둘의 가격이 근소한 차이로 엎치락 뒤치락 하기도 합니다.^^
표준명 자바리 잘 모르고 붙인것 같다는데 한표 던집니다. 다금바리라고 생물도감에 올렸어야 했을것 같네요.
강찬권님 자바리~
두 번 먹어봤는데~
그냥 웃음이 나는 맛입니다~
제주인으로서 설명 잘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그리고 제주 다금바리 30키로 이상 짜리도 11~2월 사이에는 어느 정도 잡히고 그 큰 활어를 소비 시킬 수 있는 횟집도 한 두군데 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얼마전 돗돔 치어를 잡았습니다. 35센치급입니다. 길을 잃은 아이일까요?? 잡았을때 추억님한테 보낼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아쉽습니다. 제가요...
맨날 헷갈렸던 다금바리 이제 완벽하게 머리에 확 박힌듯..
표준명 다금바리는 일반인은 살면서 단한번도 보지도, 먹을수도 없는 전설의 포켓몬이니 우리가 아는 다금바리가 자바리지만 다금바리라고 불려도 상관없을듯~
다금바리 살면서 딱 한번 먹어봤는데 그게 지금 생각해보니 아마 자바리였을듯.
일반인으로서 정보 습득 측면에서 너무 행복합니다
분석력이 가히 최고십니다
다금바리에 쇠주 한잔 하고프네요 캬
리스펙
진짜 이런 학술적 지식을 보여주는 중년의 폼 개쩐다
입질의추억님.. 갱상도 사투리 맞춰줄라고 하시네예...^^
감사합니다. 덕분에 귀한 생선 구경이라도 했네요.
부드럽고 깰끔한 정리
콘텐츠 구성이 조금 바뀌었네요! 보기좋아요
공부하면서 먹어야겠어요
아 정말 오늘처럼 부러운적은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좋은 생선!!!
이름 난 일식집!!
근데, 도마 위생상태는 넘 안 좋아요...
대체된게 아니었네요~ 이번에 제대로 배워가요
입질의추억 선한 영향력을 최고로봅니다!!!
귀한 어종인 만큼 귀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고 갑니다!!
😁😁👍👍👍
다른 건 모르겠고 고향 사람들 다 모여있어서 사투리 듣는 재미가 있네
생선살에 저정도로 마블링이 들어간거 처음봐서 너무 놀라워요 ㅎㄷㄷㄷㄷ
그냥 한마디로 "엄지척" 입니다!!!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도시어부에 한번 나오시는걸 보고 싶네요
추억님 갱상도 사투리 쓰시네 ㅎㅎ
다금바리
옛날 옛적에 부산 태종대
에서 한번 먹었는데 맛도
생각이 나지도 않네요.좋
았든 시절도 있었는데.앞
으로 더좋은 시절도 오겠
죠.
6광구 대한해협 쪽에 심해 낚시를 수십 번 이상 갔어도 심해 우럭, 열기, 홍감팽만 잡아봤지
다금바리는 한번도 못봤네요
서식지가 비슷하면 한마리라도 봤을건데 그건 아마도 야행성이라 한마리도 안잡혔나 봅니다 ^^
와..정말 다금바리네요.. 표준명으로 명칭이 통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해산물인데 여러 개로 불리어져서 햇갈릴 때가 많네요.
참... 마치 식감은 숙성된 두껍게 썰은 복어회 같으면서 찰지고 고소한 맛. 쿠마에서 맛보신 사이즈보다 거의 한뼘은 더 큰 놈을 제가 2년전에 공동어시장에서 구매했었네요~^^ 잘 봤습니다~^^
자바리는 견줄 수도 없거니와.. 비린 맛조차 별로 없는.. 가히 최고의 생선입니다.
진짜 좋은 영상이다..
일본살면서 회로도 구이로도 먹어봤는데, 회는 정말 인생급입니다!
진짜 맛은 탄력있는 우유에요! 가격도 싸구, 맛있습니다! 강력추천!
회 오로시할때 다른 횟집 채널이였으면 난리났을 상태인거 같은데 채널주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네요 ㅋㅋㅋㅋ
대한민국 어류 역사에 자주 등장할만한 영상입니다
그러니까 어류도감이 생기기이전부터 제주도에선 자바리를 다금바리라고 불러왔고 그이후에 정식이름으로 자바리라는 이름이 붙여진것이니 제주도에서 다금바리라고 알고 자바리를 드셨어도 사기는 아니라는거네요
너무 좋구요~
정말 화면을 보면서 설명을 들으니 너무 명쾌하고 아는 기쁨이 너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