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습니다. 보통 산란기에 살이 올라서 제철이라고 하는데, 산란할 애들 잡아먹으면 그 만큼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텐데, 산란기에 제철이라고 어획에서 먹는게 맞는건가요? 어종 보호를 위해서는 상식상 산란기에 금어기이어야하고 산란철이 끝나고 잡아먹는게 맞는거 같은데, 금어기를 정하는 기준이 뭔가 모르겠어요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 예를 들면, 5월에 산란하는 물고기가 있어요. 그러면 3~5월은 제철이라도 산란을 준비하는 시기니까 잡아 먹으면 안 된다고들 이야기해요. 그러면 1~2월엔 잡아먹어도 될까요? 아니면 10~12월은요? 아마 여기서 뭔가 눈치 채셨겠지만, 1년 열두달 중 언제 잡아먹어도 결국 산란할 개체를 먹는거나 다름이 없거든요.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와 같은 논쟁이라서요. 핵심은 산란기때 보호도 중요하지만, 해당 생물종의 번식력을 고려하여 금어기와 금지체장을 설정하여 보호합니다. 그 일을 하는 것이 해양수산부이고, 해당 생물종의 생태와 번식력을 조사하는 것은 국립수산과학원이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바다엔 무수히 많은 해양 생물이 있고, 그 생물 종마다 번식력이 다르기 때문에 전부다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니까요. 각각의 생물종 특성에 맞게 적용되야 하므로 어느 한 가지 기준으로 대입시키기가 참 어렵지요. ^^
이 무더운 날씨에 냉장 보관만 잘 했다면 1~2일 까진 끄떡 없습니다. ^^ 그런데 피는 살아있을 때 빼놓는게 가장 좋았었을 거예요. 나중에 배를 열어 간 상태를 봐야 하겠지만, 피떡이 되어 있다면 잘 씻어보시고, 아예 살이며 간이며 피가 스며들어 있어 불그스레하다면 그건 날로 먹기 어려울 겁니다.
입질의 추억님 영상 챙겨보는 구독자 입니다. 고흥이 고향이고 자연산만 취급한다는 이유로 나로도 수산시장 자주 애용하는데요 특정 매장에 국한된 이야기일수 있지만 광어 횟감과 탕감을 받아서 먹었는데 광어 배쪽이 얼룩덜룩 무늬가 있더라구요 자연산이면 얼룩덜룩 하지 않고 하얀색인거로 알고 있는데요, 자연산중에 배쪽이 얼룩덜룩 무늬가 있는 케이스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부 전화 주문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시 명함 따오거나 전번 사진 찍어 놓고 계속 단골처럼 이용하지요. 나로도에 간 적이 없었다면 온라인 검색을 통해 어떻게든 전번을 알아내어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선 불특정 다수가 보는 공간이라 특정 업체의 전번을 공유할 수 없다는 점 양해바랄게요.
노랑가오리 애가 정말 비리지도 않고(물론 신선할때) 극강의 부드러움과 극강의 고소함을 동시에 갖고있어서 음식먹고 황홀함을 느낄 수 있음.
2:45
호주의 스티브 어윈 학자님이십니다.
해양생물들에 대해 잘 알려주시던 분인데...
참 안타까운 사고였어요....
쇼맨십이 있어서 독사에게 얼굴을 들이댄다던가 좀 위험한 연출을 많이 하던 분이었죠. 결국 가오리 독침에 가슴을 찔려 사망했는데, 사실 독이 아니라 찔린 상처 자체가 사인이었다고 합니다. 그 가오리 종은 가시 길이가 20cm에 달해서 거의 단검이나 다름없다더군요.
@@MulberryGarden1986아니 뭘 어떻게 해야 가슴에 가시가 박히냐 ㄷㄷ
@@Doggo_Lingo_Dingo 살아있는 가오리를 수중촬영 하다 일어난 사고라네요
ㅠㅠ
@@Doggo_Lingo_Dingo 바다에 잠수해서 해당 가오리를 촬영하던중 가오리 꼬리에서 침이 발사되서 가슴에 박히는 사고였네요.
이런 친구 있으면 참 좋겠다.
6:59 움찔...!
전 이분이 세상에서 제일부럽습니다..
전 차은우
전 이분과 함께 일하는 스텝이 부럽습니다..
진짜 저리살았으면 ㅠㅠ
한식대첩에 나왔을때 정말 맛있어보였는데 입추님 영상으로 또 보니 진짜 맛있어보입니다ㅠㅠ
간 많이 먹으면 꼭 설사 하더라구요..ㅎㅎㅎ
비타민에이가 너무 많아서 그래요
간에 비타민A랑 기름기가 많아서 많이드시면 설사할수있는거로 알아요...! 저도 맛있는데 먹을때 참으며 먹는중..ㅋㅋㅋㅌㅌ
비타민A를 과다섭취하면 신체에 해롭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별미일지라도 소량만 섭취하는게 좋을거에요
그거 간이 배 밖으로 나와서 그럼
다시 간 넣으면 설사 안함
@@siuuuuu-u5g 노잼
와~~ 그저 감탄만😮
30키로 넘는거 뼈빼고 회로먹으니 투풀한우썰어놓은거 같았어요.간이 7키로구요.큰거먹으니 더맛있더라구요.!
이쯤 되면 입추님은 한잔 하기 위해서 콘텐츠 만드시는... ㅋㅋㅋㅋㅋㅋ
뭐 어떤가요 이분의 고작 한잔인 영상미가 어느 채널도 못따라오는데
@@Fansa926 그래서 초기부터 구독하고 매번 업데이트 되자마자 들어와서 보고 있지요
2:45 스티브 어윈입니다. 단순 해양동물 연구하시는 분이 아니라 한국치면 강형욱 이상 유명하신 분이셨죠. 악어 사냥꾼(실제로 절대 사냥은 안하심)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습니다.😊
식객 홍어 편에서 막걸리 식초가 나왔었는데 가오리 종류 전반이 막걸리와 잘 맞나 보네요
만만한게 홍어 거시기라는 속담도 유명한데, 어째 노랑가오리도 비슷할 거 같아요ㅋㅋㅋ
혹시 우럭등지느러미에도 침이 있나요?
성대도 있나요?
볼락이나 놀래미도 침이 있나요?
몇년전에 손질하다가~
손에서 엄청 욱신욱신하고 팔이 저려오던데;; 걍 넘겼는데;;;
아 연골없이 신선한거 드시면 새우살 식감에 맛나는데 찜은 결대로 쭉쭉.... 아... 시원한 막걸리 맑은 막걸리 윗술과 함께하면....
아... 새벽에 잠깨서 이걸 왜 보고있지... 꼬르륵ㅜㅜ
혹시 간혹가다 간재미나 홍어 손질하다보면 살속에 노란알갱이같은게 박혀있게 몇몇있던데 예전에 설명해주신 아구랑 비슷한걸까요?
애간장 녹인다.
노랑 노랑 노랑 가오리.
노랑 노랑 노랑.~
찜은 물렁뼈도 같이먹어야 되요 ㅎㅎ
싱싱한 가오리나 홍어 간 생으로 먹으면 넘 맛있어요. 좀 느끼하진 하지만요. 4월에 군산에서 1m좀 안되는 싱싱한 홍어를 한마리 샀는데 활어상태였었어요. 상인분이 싱싱해서 간 생으로 먹으면 좋다고 따로 떼 주셨지요 큼직더라구요. 식구들중에 먹는 사람이 저 혼자라 먹었는데, 한끼에 먹어치우느라고 애좀 먹었습니다. 적어도 400g은 된 것 같았어요
넘 맜있는데 먹다보니 좀 느끼해져서 미나리 얹어서 먹으니까 넘 맛있더라구요. 기름소금에 찍어 먹었습니다.
내년 4월에도 군산 어시장가서 싱싱한거 있나 찾아봐야 하겠어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보통 산란기에 살이 올라서 제철이라고 하는데, 산란할 애들 잡아먹으면 그 만큼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텐데, 산란기에 제철이라고 어획에서 먹는게 맞는건가요? 어종 보호를 위해서는 상식상 산란기에 금어기이어야하고 산란철이 끝나고 잡아먹는게 맞는거 같은데, 금어기를 정하는 기준이 뭔가 모르겠어요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 예를 들면, 5월에 산란하는 물고기가 있어요. 그러면 3~5월은 제철이라도 산란을 준비하는 시기니까 잡아 먹으면 안 된다고들 이야기해요. 그러면 1~2월엔 잡아먹어도 될까요? 아니면 10~12월은요? 아마 여기서 뭔가 눈치 채셨겠지만, 1년 열두달 중 언제 잡아먹어도 결국 산란할 개체를 먹는거나 다름이 없거든요.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와 같은 논쟁이라서요. 핵심은 산란기때 보호도 중요하지만, 해당 생물종의 번식력을 고려하여 금어기와 금지체장을 설정하여 보호합니다. 그 일을 하는 것이 해양수산부이고, 해당 생물종의 생태와 번식력을 조사하는 것은 국립수산과학원이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바다엔 무수히 많은 해양 생물이 있고, 그 생물 종마다 번식력이 다르기 때문에 전부다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니까요. 각각의 생물종 특성에 맞게 적용되야 하므로 어느 한 가지 기준으로 대입시키기가 참 어렵지요. ^^
@@kimjimintv . 항상 금어기를 정하는 기준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남영광 노랑가오리집 지인소개로먹어봤는데 맛집등극
아버지가 고등학생시절 할아버지가 잡아준 고기회를 맛보니 쇠고기 맛이난다한생선이있었는데 그게 어떤생선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생긴게 아버지 말씀으론 뭔가 방어나 삼치처럼 생겼었다고 하는데 이게 대체 무슨물고기인가요? 크기는 아버지 키만큼 컷다고 합니다
처음이 아닌것같아요. 정말 잘하시네요
노랑가오리 회 찜 탕 먹어보고 싶네요😊😊
노랑가오리는 우리나라 연안 수온이 올라가도 계속 볼수 있을 어종이 될 것 같아서 못 먹게 될 걱정은 안 해도 될것 같네요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니 그 생물학적 특성상 암모니아향이 날수밖에 없는 연골어류를 처음 시도해보는 사람들에게 좋은 입문이 되어주는 어종 같습니다
보통 아귀, 쥐치, 홍어 간을 3대로 치는데 제철 노랑가오리 간도 뒤지지 않습니다...아무래도 제맛을 즐길수 있는 기간이 비교적 짧다보니 약간 평가절하 당할 수 있는데 못해도 10kg 넘는 거 먹으면 날개살 회부터 간, 탕, 찜이 거의 이세계의 맛이에요~~
스티브어윈씨는 야생악어 꼬리잡고 노시던분인데 휴가차 바다에 가서 돌아가셨죠 가오리 독침에 저도 그이야기 들었을때 황당했어요 야생악어도 가지고 노시던 분인데
역시 인간이나 동물이나 자기 구역 벗어나면 조심해야되나 봅니다
퇴근하고 쉬면서 보는데 진짜 맛있겠다..ㅜ
ㅋㅋㅋ 뼈보면 에일리언 페이스허거 ....비슷해보임
잘 보고갑니다. 혹시 지금 제철이라고 하는 줄무늬전갱이 리뷰도 해주실수있을까요?
잘보고 갑니다
크.. 고향의 맛이다~~ ㅠ.ㅠ 본가 보다 이제는 처가에서 간재미회, 간재미 무침, 간재미 간, 간재미 지리탕을 더 맛 볼 수 있네요 ㅎㅎ
2:35 순간 서울대법의학자 유성호교수님 떠오름. 쌍둥이이신 듯. 부검 잘 하는것도 똑같고.
7:00 자꾸 움찔하게 되네 ㄷㄷㄷ
스티브 어윈 호주에서 크록코다일 헌터 악어헌터로 유명했죠... 대대로 동물원 운영하는 집안이라 호주 자연보존이랑 보호종을위한 교육 그런걸로 많이 유명했엇어요
제가 오늘 새벽 3시쯤 노랑가오리를 낚시로잡아서 산채로 비닐봉지에 넣어 아이스박스에 얼음펫트 가득넣어 보관중인데 오늘 저녁에 회로먹어도 탈이없을까요? 장인장모님 간이랑 회떠드릴려고하는데 피를 안빼서 냄새가 날까요?
이 무더운 날씨에 냉장 보관만 잘 했다면 1~2일 까진 끄떡 없습니다. ^^ 그런데 피는 살아있을 때 빼놓는게 가장 좋았었을 거예요. 나중에 배를 열어 간 상태를 봐야 하겠지만, 피떡이 되어 있다면 잘 씻어보시고, 아예 살이며 간이며 피가 스며들어 있어 불그스레하다면 그건 날로 먹기 어려울 겁니다.
손바닥만한 크기의 노랑가오리 껍질째 썰어먹는 것도 한번쯤 먹어볼만 합니다
미끌눅진비릿담백한 맛이 한번에 있는 맛인데 ㅋㅋㅋ 저는 좋았어요 ㅋㅋ
아… 찜이구나! 오래전에 여행가서 우연히 들어간 한식당에서 먹고 반했는데, 그동안 삭힌건줄알고 아무리 찾아도 그 식감과 맛을 못 찾아 안타까웠었어요. 이 영상보니 찜이었네요. 해봐야겠다.
저는 세꼬시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
작년에 동해에서 한마리 찌낚시하다 잡았는데
그냥 쪄먹는게 더 맛나더라고요 ㅎㅎ
얼마 전 경남 고성군에서 노랑가오리를 먹었는데 간을 회로 내어주더라구요. 고래회충은 없는지 살피며 먹긴 했지만 여전히 걱정되는 건 사실입니다. 노랑가오리 간 회, 먹어도 문제 없을까요?
네 걱정안해도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것이 임상시험이지요. ㅎㅎ 예부터 많은 사람이 애용했다는 것이 기생충에서 걱정 없음을 방증하니까요.
똥손이 저정도면 일반인들은 꽝손이네요 ㅋㅋㅋ
뭐든 식당에서나오는 것처럼 그럴싸하게 잘하시는듯
근데 혹시 입질의추억님쓰시는 칼도마는 종류가 뭔가요?
썸네일무서운데 ㅜㅜㅋ 아침부터 술땡기게 만들어눠서 고마워 형~
끝 맨트가 인상적입니다 사드시라고 ㅎㅎ 힘드셨나봅니다~
07:00 잘라놓고 별거없데 ㅠㅠ
ㅎ 낼은 영산포나 가야할듯, , ,
노랭이대신 홍어나조지루
ㅋ근데 새벽부터 폭우예정ㅜㅜ
잘 봤슈!
크... 가오리찜은 부천여월동 돌산포차에서 먹는 가오리찜이 아주 기가맥히지요
제가 회로 먹었을때는 맛이 식감만 있고 무(無)맛에 가까웠는데, 입질의 추억님이 드셨을때는 풍미가 있었나요?
찜 진짜 미친거 같아요ㅠㅠ 살이 싱싱하다는게 젖가락으로 집을때ㅠㅠ
간에서 생선비린내 안나세요???? 제가 사먹은거는 생선의 특유 비린내가 간 전체에 너무 많이 나서 먹기 역할정도였어요
숟가락으로 긁는데
그 돼지고기 결대로 찢어진 거 넣어먹는 샌드위치 생각나네 ㅎ
사천시 가니까 실비집에서 가오리집에 된장 방아잎 소스를 얹어 주던데 별미더군요 ㅎㅎ
다른 우모씨 유튜버분 영상으로 많이 봤던 친구인데ㅋㅋㅋ 생각보다 많이 노랗지 않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마른오징어를 구워서 먹으니 설사를 자주하는데 이거 왜그런거죠? 원래 장이 안좋기도 하지만 꼭 마른오징어 구워먹으면 바로 오저라구요ㅜㅜ😂
입질의 추억님 영상 챙겨보는 구독자 입니다.
고흥이 고향이고 자연산만 취급한다는 이유로 나로도 수산시장 자주 애용하는데요
특정 매장에 국한된 이야기일수 있지만 광어 횟감과 탕감을 받아서 먹었는데 광어 배쪽이 얼룩덜룩 무늬가 있더라구요
자연산이면 얼룩덜룩 하지 않고 하얀색인거로 알고 있는데요, 자연산중에 배쪽이 얼룩덜룩 무늬가 있는 케이스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많습니다. ^^ 속여봐야 차익도 없고요.
추가로 덧붙이자면, 광어 낚시에서도 얼룩덜룩 많이 나오거든요. 양식장 탈출 개체, 치어방류개체, 그외 붙박이인 경우 흔히 그래요. 게다가 지금은 자연산 광어가 양식보다 저렴해서 속일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
@@kimjimintv답글 감사합니다❤
아귀 간 보다 맛있나요?
그럼 꼭 먹어보고 싶긴 한데..
집에서 부모님이 해주신 가오리 찜밖에 안먹어봐서 ....회랑 간은 안먹어봤네요 ..찜 으로도 진짜 맛있는데 회랑 간도 먹어보고싶네요.
볼때마다 입엔 군침이 돌아서 너무 힘들어용~~^^;;ㅋㅋ
너무 맛있어보이구 너무 맛있게 드세요~~ㅋㅋ
노랑가오리 애가 엄청 비릿하고 느끼해서 못먹을 정도라면 선도의 문제인가요?
네. 그거말곤 의심할 것이 없습니다. ㅠㅠ 신선한건 전혀 안 비려요.
지역막걸리가 겁나 땡기는 영상이네요..
역시.. 최고다 최고...
삼겹살 먹으면서 보는 데 훨씬 맛있어 보이네요
생선간에는 기생충이 없는지 궁금해요?
가오리는 찜이죠~ 회는 못 먹어봐서요...ㅠㅠ
생식기에 별거가없다니………..실망입니다
홍어애, 노랑가오리애, 다 맛있는데... 엄청 땡기네요.
황가오리애 맛있죠... 최고의 술안주죠...
홍어 간도 맛있는대 저건 얼마나 맛을까요. 궁금합니다.
황가오리는 경험상 버릴게 하나도 없답니다. 내장도 씻어서 끓여먹고 꼬리도. 끓여먹을 때 넣습니다. ^^
옆 동네 간짜이민 형님이 생각나네요
이제 여름인데 놀래미 철이네요 ^^
그냥 간재미도 꿀맛인데 저건 얼마나 맛있을까ㅠㅍ
무침도 맛나요
아 밥 먹었는데 입맛 다시고 있네요…ㅋㅋㅋ
푸아그라가 부럽지 않은 맛🤤
11:03 입추님은 '보리순' 이라하셨는 데 자막은 보리수 라고 나왔어요. '보리순' 혹은 '새싹보리' 로 정정해주셔야..... 보리수는 전혀 관계 없는 식물입니다.
나로도 수협에서 구매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전부 전화 주문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시 명함 따오거나 전번 사진 찍어 놓고 계속 단골처럼 이용하지요. 나로도에 간 적이 없었다면 온라인 검색을 통해 어떻게든 전번을 알아내어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선 불특정 다수가 보는 공간이라 특정 업체의 전번을 공유할 수 없다는 점 양해바랄게요.
노랑가오리 애 먹는 영상을 많이 봤는데 비리고 기름진 맛에 호불호 많다고 해서 못 먹어보고 있었어요.. 입추님 영상에선 간에 약한 초보자도 괜찮다니 다시 도전 해보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가오리 종류가 잘만 해먹으면 진짜 맛있는 어종들
2:45 스티브 어윈 이라는 호주 사육사였습니다. 다큐멘터리 찍다가 가슴팍에 정통으로 독침 맞아서 사망했죠.
가오리 싱싱한거 회로 먹으면 진짜 맛있음ㅠㅠ
적출이 맞긴한데 무섭네요… 황가오리 맛있어요. ㅎㅎ
홍어 애랑 비교하면 노랑가오리 간은 어떤가요?
처음 손질 하시는것 치고는 너무 전문가 처럼 손질 해서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ㅋ
생식기 써실때 저도모르게 공손해졌습니닼ㅋㅋ 오늘도 맛있고유익한 정보 잔보고 갑니다
왜 생와사비 짜셔놓고 상어강판을 왜 꺼내신건가요..?
강판은 장식용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홍어 못먹는 사람도 먹을 수 있나요?
네^^
그리고 홍어도 바로 잡았을때는 암모니아 냄새가 안납니다^^b
날겟지미는 씹는 맛이 찐이지옠ㅋㅋㅋㅋ
와 아까 낮에 흑백리뷰에 노랑가오리 간 나왔었는데 ..... 먹고싶네요ㅜㅜ
바늘 너무 위험한 거 아닌가요 ㅠㅠ 저런거 항상 확인 잘 해야겠어요
노랑가오리 맛나쥬..
외할머니가 해주시던 간재미찜이 진짜 그립네요...
6:59 심영.
진짜 위스키고 와인이고 샴페인이고 결국은 돌고 돌아 소주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생선내장 먹고싶다... 가오리 내장도 먹고싶다...
요즘 생선내장 먹어도 괜찮아요?
Yeah he’s name is Steve Irwin ( 스티브 어윈 ) I believe he got killed by stingray poison sting to his heart sad
들깨초장
없는게 아숩네요 ㅜ
그 호주분은 독침이 심장 근처를 찔러서 돌아가셨다고 들은거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