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워낙 비싸서 자주 먹기 힘들지만 한때 정말 많이 먹었었습니다.. 예전에 두산 그룹이 안면도에 보리새우 양식장을 했었거든요 그때는 두산 그룹과 여러가지 사업을 했었기에 가서 먹기도 하고 명절 때마다 선물로 받기도 하고 했었지요.. 회로도 맛 있었지만 영상처럼 내장 빼고 꼬챙이에 꽂아 짚불에 구워 먹으면 최고 였습니다 꽂게도 피빼고 아가미 주둥이 털고 짚불에 익히면 바닷믈 간이 짭짤해서 술안주로 최고였지요...
본인이 돈이 많아서 오도리를 원하는 만큼 가져올수있는 재력이면 익혀먹던 살아있는채로 먹던 상관없습니다만 통영에서 살면서 오도리회 엄청먹다가 나이먹고 오마카세 식당에서 이 오도리새우 초밥을 처음먹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 새우는 무조건 익혀먹어야하는 구나 생각해보면 오도리회를 파는 식당에 는 보통 머리를 따로 튀겨주는데 진짜 새우머리에 살이 그렇게 많고 고소할수가없습니다 근데 몸통은 오죽하겠습니까?
입질에 추억님 한가지 다루어 줬으면 하는 컨텐즈가 있는데요 오늘 부모님 모시고 전주 모 수산시장에서 대하1키로 전어 1키로 먹고 왓는데 키로에 5만원씩...비싸다는건 아닌데 먼가 써비쓰에 대한 가격이니까요 근데 무조건 용량은 적었어요.. 전어 작은전어로 새코 이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양... 저보자마자 적어서 마리수 새어보았읍니다. 제가 40대인데 어릴때부터 다니던곳이라 재는것도 보지 않았고...어느정도면 그런갑다 하는데.25미 아버지 좋아하셔서 그런갑다 했느데 해도 해도 너무 한거 갔았어요.,. 사진을 첨부하진 못해도 배달삽겹살 그램수처럼 구운 새우 무게 한번 이야기좀해주세요... 제가 이이야기 해주는 흰다리 1키로 시켰는데 구워주는데라 25미였구요 거기에 2마린 칵테일 새우 사이즈였습니다 그렇다고 나머지가 엄청난 게 아니고 그냥그냥 사이즈라다음엔 한마디 하고 싶어요 왜냐면 어릴때부터 전주에선 수산물하면 거기였는데 이젠.....아쉬워요...오늘도 어머니 아버지께 이래이래 했더니 말하지마 이렇게 듣고 조용히 했습니다. 그런데 전 이젠 안가려 합니다..수산물 그램수는 많이 다루셨잖아요.. 그걸 못따질때 익힌수산물도 조금 다루워 주세요.
제가 새우 진짜 좋아합니다. 그게 아버지가 예전 동해안 기선저인망 어선 선장이셨는데 제가 한번씩 찾아가면 새우를 자루째 가져다 주시곤 했었거덩요. 거기엔 지금 독도새우 3종류 와 곰새우?? 이름이 명확지 않은 새우 이렇게 4가지가 골고루 있엇는데 정말 맛있엇거덩요. 옛날 생각나네요 ㅋㅋ 우리나라도 타이거 새우 양식장 생겼다던데 맛이 궁금하군요 기존엔 냉동으로 들어온것밖에 먹어보지 못했는데 흠
예전에 보리새우 한번 먹어봤었습니다 지금은 문 닫은 육사시미 위주집인데 해물[낙지,문어 새우,조개]도 다루는 곳이라서 튀김 자숙도 먹어본 적있었는데 왜 여태 먹어본 적 없는 맛이 난다 했더니 내장때문이라니.... 오마카세에서도 보리새우가 자숙인 이유가 있을거라 보고 선댓달고 열심히 보겠습니다
일본이라고 하면 거품물고 ㅈㄹ햐는 족속들이 있는데 그게 다 주입식 정치질의 결과입니다..과거 일본의 만행을 기억하고 그것을 탓하는 건 당연하지만 어쨌든 지금 일본은 형식적이라도 우방국가입니다. 요즘 시대에 조심해야할 건 중국이죠. 보통 중국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는 특정 당이 일본을 그렇게 욕하고 전교조라는 방식을 통해 일본과 보수당을 매도하려 노력을 많이 하죠
제 인생에서 활 보리새우 딱 한번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어본적이 있는데 그때 20마리에 18만원인가? 주고 샀는데 가격 보고 와.... 소리 한번 나오고 포장 상태보고 와...소리 한번 나왔는데 드럼 세탁기 온줄 알았어요 드럼 세탁기 한대정도 들어가도 여유 남을만한 박스 속에 촉촉한 톱밥이 한가득 빼곡하게 들어 있는 상태에서 이곳저곳 보리새우들이 꿈틀거리더라고요 엄청난 톱밥을 처리하느라 좀 당황 하긴 했지만 비싼몸이라 그런지 포장부터가 예사롭지 않았어요
난 익혀서도 먹어보고 회로도 먹어봤지만 역시 회로 먹는게 맛있던데 흰다리는 그 특유의 찐득한?식감이 싫음. 보리새우는 그에 비해 살이 더 단단하고 탱글해서 식감으로 먹는건데 이걸 익혀서 먹으면 그런장점들이 사라져서 소금구이로 먹을거면 흰다리새우로 먹어야지 저걸 익혀먹는건 돈낭비임. 그냥 머리만 떼서 버터구이하거나 튀겨먹지.
![[Shrimp and Crab World Cup] What are the top 3 most delicious crustaceans?](http://i.ytimg.com/vi/0Z58y1ffFzw/mqdefault.jpg)
![[Shrimp and Crab World Cup] What are the top 3 most delicious crustaceans?](/img/tr.png)
경남 통영에 사는 아재입니다. 입질님이 지적하신 것 처럼 우리나라에서는 귀한 수산물 = 산채로 회로 먹어야 한다 는 고정관념이 많이 뿌리박혀 있는 것 같습니다. 회로 먹어야지만 맛있는 생선이 있는 방면에 익혀서 먹는게 더 맛있는 생선도 분명히 많이 있는데 말이죠...
한국이 회 만능주의가 심하긴 해요
대부분 굽고 찌고 튀기는 서양인들은 다 맛알못이라는건지ㅋㅋ
오늘 영상 요약 : 아빠 그럴거면 나한테 용돈으로 줘
당돌해진 세은이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세은아 이걸 사서 찍어야 네 용돈을 주는거보다 많은 돈이 들어오거든..
세은이 용돈 벌려면 필요해 ㅋㅋㅋㅋ
정답 ㅋㅋㅋㅋㅋㅋ
너네 아버지분 대기업이야
부럽다야
몇년전에 일본 오키나와에 갔을때 보리새우 양식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보리새우로만 음식하는 음식점에 갔었습니다. 그곳에서도 회로는 안팔았던 기억이 있내요.
딸내미의 당돌한 발언 ㅋㅋㅋㅋㅋ 아빠를 그 만큼 좋아하니까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거 ㅋㅋㅋ 사랑 받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구독중인 유튜버 중에 유일하게 배움을 위한 컨텐츠 ㅋㅋ 보통은 그냥 재밌게 보는 느낌인데 입질의추억 영상은 집중하고 배우려 노력함 ㅋㅋㅋㅋ 해산물 너무 좋아해서 너무 유익합니다.
헐… 저는 새우 알레르기가 있어서 새우를 못먹는데. 어머니가 항상 보리새우 초밥만 그렇게 유독 익혀서 먹는게 낫다 하셔서 저는 새우 맛을 몰라서 어머니에게 유별나시다 좀 그냥 드시라 했는데… 어머니가 맞는 말씀이셨네요..
마리 8천원이라니 역시 비싼 몸이군요.
그러고보니 오키나와 수산시장에선 천엔에 4마리였는데.
수산물 정보도 재밌는데 쿡방도 너무 재밌는 채널
어디든 뭉탱이가 보여요
@@SDK-k6s얘
오늘 영광 설도항에서 탕탕이 광어 그리고 흰다리새우 소금구이 먹고 왔는데 영상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2017년에 마지막으로 사먹은것 같은데 그때는 흰다리새우 1kg에 25000원 오도리 1kg에 30000원이었는데 흰다리는 오히려 내리고 오도리는 상당히 많이 오르더라구요. 당일 잡은걸 바로바로 택배나 버스로 보내주는게 이 가격이었습니다.
흰다리새우도 익힘요리도 비교해주시면 더 유용할 것 같아요
요즘은 워낙 비싸서 자주 먹기 힘들지만 한때 정말 많이 먹었었습니다.. 예전에 두산 그룹이 안면도에 보리새우 양식장을 했었거든요 그때는 두산 그룹과 여러가지 사업을 했었기에 가서 먹기도 하고 명절 때마다 선물로 받기도 하고 했었지요.. 회로도 맛 있었지만 영상처럼 내장 빼고 꼬챙이에 꽂아 짚불에 구워 먹으면 최고 였습니다 꽂게도 피빼고 아가미 주둥이 털고 짚불에 익히면 바닷믈 간이 짭짤해서 술안주로 최고였지요...
초밥 위에 바르는건 뭘까요? 진심 맛있어 보이네요
간죠우
하나 궁금한게 있습니다~살아있는 쭈꾸미 내장.눈.입 손질하고 소금에 씻어 진액빼고 수돗물에 씻고를 5~6번 하고 뽀득한상태에서 키친타올로 물기닦고 탕탕이를 가끔씩 해먹었는데..비브리오에 걸릴수있다고를 봤습니다...;;;비브리오균은 수돗물에 씻으면 다 없어지는지요...?영상보니 비브리오 말씀하시길래 너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수돗물에 씻으면 비브리오균은 무조건 사멸 수준에 이릅니다. 동해 아지메들이 맛없다 지적당해도 회로 물빨래하는 이유지요. 해양성 박테리아는 담수에 매우 취약합니다.
@@kimjimintv앗.감사합니다~!!😊😊
오도리 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 다먹어 봤는데 제기준 회로 먹을때 오도리가 최고더라구요 ....식감도 최고
@@bkk1659 오도리는 살아있는 상태로 먹는 “방법”을 의미하는거지, 보리새우가 아닙니다.. 일본어로는 “쿠루마에비”입니다.
@@mhayashi2379 영상 안봤죠?
@@masked1853 영상하고 상관없는 말입니다만
본인이 돈이 많아서 오도리를 원하는 만큼 가져올수있는 재력이면 익혀먹던 살아있는채로 먹던 상관없습니다만 통영에서 살면서 오도리회 엄청먹다가 나이먹고 오마카세 식당에서 이 오도리새우 초밥을 처음먹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 새우는 무조건 익혀먹어야하는 구나 생각해보면 오도리회를 파는 식당에
는 보통 머리를 따로 튀겨주는데 진짜 새우머리에 살이 그렇게 많고 고소할수가없습니다 근데 몸통은 오죽하겠습니까?
그 몸통살이 흰다리랑 차이가 없어서 이영상 올린거같은데 ㅋ
오도리가 보리새우였균요
오늘 또 하나 배워갑니다.
제가 절대안하는개 푸드트럭에서 회사먹는건대
입추님이 드시는거보고 이번에 한번 집근쳐 참치트럭 도전해봤습니다
와....진짜 엄청맛있더라구요
오도리 예전에 어렸을 때(25년 전+), 아버지와 서남해로 낚시가면 갯벌에서 한 마리씩 잡아서 초장 찍어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입질에 추억님 한가지 다루어 줬으면 하는 컨텐즈가 있는데요 오늘 부모님 모시고 전주 모 수산시장에서 대하1키로 전어 1키로 먹고 왓는데 키로에 5만원씩...비싸다는건 아닌데 먼가 써비쓰에 대한 가격이니까요 근데 무조건 용량은 적었어요.. 전어 작은전어로 새코 이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양... 저보자마자 적어서 마리수 새어보았읍니다. 제가 40대인데 어릴때부터 다니던곳이라 재는것도 보지 않았고...어느정도면 그런갑다 하는데.25미 아버지 좋아하셔서 그런갑다 했느데 해도 해도 너무 한거 갔았어요.,. 사진을 첨부하진 못해도 배달삽겹살 그램수처럼 구운 새우 무게 한번 이야기좀해주세요... 제가 이이야기 해주는 흰다리 1키로 시켰는데 구워주는데라 25미였구요 거기에 2마린 칵테일 새우 사이즈였습니다 그렇다고 나머지가 엄청난 게 아니고 그냥그냥 사이즈라다음엔 한마디 하고 싶어요 왜냐면 어릴때부터 전주에선 수산물하면 거기였는데 이젠.....아쉬워요...오늘도 어머니 아버지께 이래이래 했더니 말하지마 이렇게 듣고 조용히 했습니다. 그런데 전 이젠 안가려 합니다..수산물 그램수는 많이 다루셨잖아요.. 그걸 못따질때 익힌수산물도 조금 다루워 주세요.
제가 새우 진짜 좋아합니다. 그게 아버지가 예전 동해안 기선저인망 어선 선장이셨는데 제가 한번씩 찾아가면 새우를 자루째 가져다 주시곤 했었거덩요. 거기엔 지금 독도새우 3종류 와 곰새우?? 이름이 명확지 않은 새우 이렇게 4가지가 골고루 있엇는데 정말 맛있엇거덩요. 옛날 생각나네요 ㅋㅋ 우리나라도 타이거 새우 양식장 생겼다던데 맛이 궁금하군요 기존엔 냉동으로 들어온것밖에 먹어보지 못했는데 흠
와 세은이 진짜 쑥쑥크네요 애기애기때하고 느낌이 엄청 다르네ㅎㅎ
통영이 고향인데 보리새우가 통영에서도 나는걸 여태 몰랐네요 ㅎㅎ 우리나라가 보리새우가 자라는 최북단 한계선이었다는것도 입질님 덕에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참 맛있게 드시는것 보니 배가 다 고파지네요 ㅎㅎ 올해 가기전에 한번 먹어봐야겠네욥!!😊
흰다리새우로도 괜찮을까요???😁😁😁😁
초밥만드실때 보리새우위에붓으로 바른간장 구입처 알수있나요? 상품 이름하고요? ㅎ 너무 맛있어 보여요
저는 오도리의 경우 구워서 맛소금으로해서 먹으면 감칠맛도올라오고 제일 맛있던거같습니다
얼음물 만으로 소독이 되나요????
비브리오 패혈증은 익히지 않은 해산물을 통해 감염되는데, 원인균인 비브리오균이 호염성균이라 민물에 닿으면 사멸합니다.
얼마나 시달렸으면 논란피하려고 새우얘기하다 우럭 광어까지 소환하냐ㅋㅋㅋㅋ
ㅋㅋㅋㅋ ㅇㅈ..들으면서 고달프겠다 생각했다 ㅋㅋ
뭐 이렇게까지 이야기해도 어차피 그놈들은 귀닫고 짖어댈놈들이라..
이렇게 영상에 설명해도 댓글로 발작하는 놈들은 뭐 장애라도있는건지
흑백논리로 남 상처주면서 무식하게 말하면 본인이 우월감에 빠지고 뭐 그러나 ㅋㅋㅋ
이해가 안되는 족속들임
ㅋㅋ 진짜 일본이야기만하면 이악물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섴ㅋㅋ
작년엔 흰다리와 별반 차이 없다 얘기하셨는데, 올해는 장과 익힘 정도에 따른 차이가 있다 말씀하시는군요 ㅎㅎ 한 해 동안 연구를 많이 하신 모양이에요. 흰다리도 익히면 더 맛있어지는 건 아닐까 하는 궁금증도 듭니다
보통 새우머리는 갠적으로 냉동했다가 라면에 하나씩 넣어서 육수용으로 쓰는데요.저런 새우머리를 쪄서 먹으면 어떤맛일지 궁금합니다.집근처에 작은 얼룩무늬 새우 해동한걸 15미정도에 만오천원에 팔던데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ㅎㅎ
14:40 ㅋㅋ 다이와 수온 체커 ㅋㅋㅋ 수온 확인 온도계를 요리용으로 쓰고 계신..
뒤로 딱 꺽어서 껍질까지 먹으면 단맛 최고죠
20년 전까지는 대하나 보리새우도 양식 했었지 않나요? 바이러스때문에 떼죽음 이슈가 있어 크게 타산이 안맞다가, 바이러스에 강한 흰다리 들어오고부터는 다 흰다리로 업종변경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새우등에 간장은 어떤제품일까요?
그냥 시중에 파는 흔한 회간장입니다. 아무거나 써도 상관 없는데 좀 달짝지근한걸 원하신다면 삼광 치엔 간장 괜찮아요.
오사카 외곽 동네 수산물가게에서 보리새우 열마리 한팩 천앤하길래 너무 맛나게 먹었는데 그 뒤로 안들어옴 ㅜㅜ
보리새우 큰거 한마리 만원할때도 있었는데 올해는 삼천포 앞바다 풍년이라 싸게 먹었네요
우리 아빠가 왜 맨날 새우보고 오도리라 하는지 의문이었는데 이거 보고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면 파스타당 한두마리 정도만 있는 그 식감 탱글탱글한 새우는 어떤 새우인가요. 집에서 흰다리 새우로는 그 식감이 도저히 안나오던데 혹시 그게 보리새우일까요
아르헨티나 홍새우 또는 붉은새우 랍스터새우라고 불러요..
'조기'편이 4년 전에 있던데, 최근 버전으로 한 번 해주세요. 특히 온라인으로 구매 할 때 Tip 같은게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새우 머리에 중금속이 많다던데 그거 때문에 새우머리튀김 좋아하는데 자제 하는데 많이 먹어도 괜찮나요?
저 꼬리살만 보아서 작은 군함을 만들어봤는데 군함 하나에 23-4마리 들어가더라고요 ㄷㄷㄷ 근데 맛있는...
궁금한데 혹시 초밥집애서 초밥에 바르는 간장 같은게 뭘까요?? 진짜 간장인가요? ㅎ
회간장입니다. 다시마나 가쯔오부시로 달이지요
쿠루마 애비가 동그랗게 말면 차바퀴 같다 해서 쿠루마애비가 된거에영 ㅎㅎ
30cm급 보리새우 10년전에 다낭에서 30마리 즉석에서 구운거 10만원정도 주고 먹은적이 있는데 맛이 살짝더 진하다 정도지 그 이상은 없더군요...흰다리가 참 고마운새우인거 같아요 싸고 맛도 괜찮고
세은이 화이팅!!!
예전에 보리새우 한번 먹어봤었습니다 지금은 문 닫은 육사시미 위주집인데 해물[낙지,문어 새우,조개]도 다루는 곳이라서 튀김 자숙도 먹어본 적있었는데 왜 여태 먹어본 적 없는 맛이 난다 했더니 내장때문이라니....
오마카세에서도 보리새우가 자숙인 이유가 있을거라 보고 선댓달고 열심히 보겠습니다
얼음물에 잠깐 담그는게 비브리오균 소독효과가 있나요?
신기하네요
엇그제 강진 마량항에서 마리당 3500에 샀습니다 이틀간 배가 안들어 왔다고 떨이로 운좋게 사왔습니다 살려와서 회로 먹었는데 역시 달달 쫄깃하더라구요 자연산 대하도 같이 샀는데 대하보다 회 맛은 월등히 뛰어나더군요
오,,, 혹시 마량 어판장에서요..?
@@두식-q1r 네 마량 수협어시장이요
일본이라고 하면 거품물고 ㅈㄹ햐는 족속들이 있는데 그게 다 주입식 정치질의 결과입니다..과거 일본의 만행을 기억하고 그것을 탓하는 건 당연하지만 어쨌든 지금 일본은 형식적이라도 우방국가입니다. 요즘 시대에 조심해야할 건 중국이죠. 보통 중국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는 특정 당이 일본을 그렇게 욕하고 전교조라는 방식을 통해 일본과 보수당을 매도하려 노력을 많이 하죠
얼음물에 살짝 행굼 앞으론 그래야 겠어요.
노량진가서 먹었는데 한마리에 만원 받던데 또 먹고싶다
ㅋ ㅋ ㅋ ❤❤❤ 오늘은 어떤 새우??!,! 잘보고 갑니다 😂😂😂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
일본에서 보리새우가 우세다 설명하고 한국은 광어가우세하다는 설명까지 붙여야하는게 씁쓸하네요 인정할건 인정하는 자세가좋은데 ㅜㅜ
선생님 제가 너무 궁금한게 있어서 그런데요... 오징어랑 문어랑 싸우면 누가 이겨요?
형님 오늘 가르침을 흰다리로 해보겠습니다!! 반은 날로먹, 반은 입추표!라고.. 보는 중간에 썼는데.. 보리새우 공수해보겠습니다!
근데 의외로 보리새우 내장이 탈이 잘납니다 일본에 그렇게 유명한 몇만엔짜리 스시야에서도 내장 안살리고 제거하고 내는곳이 많습니다 맛은 조금익히거나 푹 익히는게 보리새우의 단맛을 잘 느낄수 있고 날로 먹으면 식감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 날로먹는것도 매력이있음
와 뭐 맛있고 떠나서 마리당8천... 난 못먹겠다
구이용으로는 보리새우와 단새우가 동급입니다.
단새우로 구매해 구워드세요.(1키로에 3만원정도)
@@TakeOnMe2023단새우도 저인망, 통발에 따라 가격차가 있어서 비교해서 구매하시면 될거에요~~
저거 진짜 맛있음ㅋㅋ
그래도 도화나 독도새우보단 먹을만함..
쌀때는 마리당 4천으로 살 수 있음
보리새우 는 한뼘정도 되는 큰새우 회로 먹고 대가리는 버터구이 진맛이죠
그만큼 가격도 마리당 만원? ㅎㅎㅎ
맞아요 90년대 초에
한마리에 3천원씩주고 사먹었습니다
그때는 짜장면보다 비쌋네여 ㅋㅋㅋ
오도리 맛있지요~ㅎㅎ
구이용으로 드실려면 단새우를 추천드립니다(보리새우랑 차이가 없음) 인터넷주문시 키로당 2-3만원선인데, 현지에선 더 싸게 구입가능합니다.
보리새우보다 공주님이 3명이라니 행복하겠어요
둘은 세은공주 친구에요 ㅎ
제 인생에서 활 보리새우 딱 한번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어본적이 있는데
그때 20마리에 18만원인가? 주고 샀는데 가격 보고 와.... 소리 한번 나오고
포장 상태보고 와...소리 한번 나왔는데 드럼 세탁기 온줄 알았어요
드럼 세탁기 한대정도 들어가도 여유 남을만한 박스 속에 촉촉한 톱밥이 한가득 빼곡하게 들어 있는 상태에서
이곳저곳 보리새우들이 꿈틀거리더라고요 엄청난 톱밥을 처리하느라 좀 당황 하긴 했지만
비싼몸이라 그런지 포장부터가 예사롭지 않았어요
오홍 내일 남해 가는데 남해전통시장 가봐야겠네요 혹시나 있을수도 있으니 ㅋㅋㅋ
보리새우도, 대하도 너무 먹고싶다... 입에서 눈물난다...
pd님과 카메라감독님까지 다같이 시식하는 모습 너무 재밌고 보기좋네요
간단하게 요점만
8월중순 용궁시장 마리 5천원
베트남에 살았을때 소금구이로 자주 먹었는데 갠적으론 타이거새우가 더 맛있더라고요 ㅋㅋ 흰다리새우랑 타이거새우 중간 가격이었던거로 기억함
지리적으로 당연한 부분을 이렇게 조심스럽게 말해야되는게 좀 그렇네요
정치병자들 때문에 ㅡㅡ;;
거제도 배에서 바로사면 1마리 2천원이나 2500원이면 사는데 아숩네요 어제 100마리사서 파티했습니다
그러고보니 그러네 예전 일본가서 먹었을때 보리새우 튀김으로 먹었는데 맛있던데 보리새우 회는 잘안먹는듯했었는데 그이유 였구낭
예전에는 서비스로 주고 . 그냥 양쪽 잡고 가운데 뜯어먹고 그랬는데
오 그럼 흰다리 새우로 해보는 컨텐츠 가지면 될것같습니다
역시 그랬군요.
보리새우는 회나 구이로 먹을 때보다 찜이 더 맛있었습니다.
누가 이분을 낚시유튜버라 하는가! 요리유튜버다! 칼질의추억
이 채널은 식전에 보면 절대 안되는 채널. 식후에 보면 .... 그래도 위험한 채널 ㅋㅋ 잘 보고 있어요.
항상 좋은영상 감삼다❤
일본에서 생보리새우초밥 파는데 다른새우에 비해서 엄청 탱탱해서 오독오독했는데 맛있었음 ㅎㅎ
세은이가 이제 소녀가 되어가네요 ㅋㅋㅋ 어린아이였는데
한마디에 8천원이라니 금새우네요. .ㄷㄷ 1:19
수입산 양식 보리새우같은거 들어오나요?
아직까지 본적은 없습니다.
식당하나 오픈해서 촬영과 영업 같이 하는건 어떠신지요^^
어우 맛있겠츄릅
일곱시만 기달려요!
우리나라도 수산물 많이먹지만 일본 수산물조리법은 배울건 배워야지
보리새우는 초밥으로먹는게 최고임
딱새우도 리뷰좀 해주세요~~
초밥개이쁘게만드셨네
앜ㅋㅋㅋㅋㅋㅋ
애기가 언제 이렇게 다 컸을깤ㅋㅋㅋㅋㅋㅋ
난 익혀서도 먹어보고 회로도 먹어봤지만
역시 회로 먹는게 맛있던데 흰다리는
그 특유의 찐득한?식감이 싫음.
보리새우는 그에 비해 살이 더 단단하고
탱글해서 식감으로 먹는건데 이걸 익혀서
먹으면 그런장점들이 사라져서
소금구이로 먹을거면 흰다리새우로
먹어야지 저걸 익혀먹는건 돈낭비임.
그냥 머리만 떼서 버터구이하거나 튀겨먹지.
맞쥬~~~~ 흰다리랑은 식감 부터가 틀리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15 칼같은 반응 너무 웃겨요
보리새우 먹고싶네여 ㅋㅋ
딸랑구 벌써 돈을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욬ㅋㅋㅋ
세상에 애기 다 컸어…ㅠㅠ 애들은 정말 빨리 크네요…
뭔가 알맞게 익힌 것 같다
90년도 초반인가 횟집에서 오도리 서비스로 주면서 한마리에 삼천원 정도 한다고 들은 기억이 나네.
맛있어 보이긴 하는데 너무 비싸다 ㅠㅠ 그냥 난 흰다리새우 먹을래 ㅎㅎ
회로도 먹고 구워도 먹고 튀겨서도 먹고 쪄서도 먹고 간장새우로도 만들어 먹으면 되지
애기(세은이??)가 흰다리새우라고 정확하게 명칭하는것도 겁나 웃김 ㅎㅎㅎㅎㅎ
보리새우 숙회 대가리가 제일 맛있어보이넨요... 녹진한 내장맛과 살맛...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