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덕분에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간접적으로 맛보고 갑니다. 세비체 Cebiche 라고 요리하신 요리는 이탈리아에서 즐기는 Crudo 크루도에 가까운 것 같네요. 세비체의 고향인 칠레를 비롯한 중남미 국가에서는 일반적으로 레몬이 아닌 라임을 이용하며 올리브오일이나 다른 오일을 넣지 않습니다. 딜이나 민트가 아닌 고수를 사용하구요. 많은 구독자들이 사랑하는 채널인 만큼 조금이라도 더 정확한 정보가 전해졌으면 해서 답글 남깁니다.
현충일 새벽 노량진에서 처음보고 신기했는데, 마침 올라온 영상 보고 오늘 새벽에 바로 구매해서 지금 먹어보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표현해주신대로 껍질에서 새우맛이 선명하게 느껴집니다. 그 외의 특징이라면, 생물을 손질할때도 새우향 같은 진한 향이 나네요 :)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오랫만에 들러보니 저로서는 그리운 생선이 보여서 오랫만에 글 올립니다 . 우리말로는 촉수어라고 하는군요 제가 일한 일본에서는 オジサン(오지상:아저씨)이라고 불리던 생선인것 처럼 보입니다.오지상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아저씨들의 수염처럼 수염이 있어서라고 합니다. 또다른 이름으로는 ウミヒゴイ우미히고이(海緋鯉:바다 비단잉어)라고 하는데 비단 비(緋)라는 한자에 볼수 있듯 생선의 대부분이 붉은색을 띄고 있습니다 . 주로 제주도 남단 일본의 동남쪽 또는 남쪽에서 잡히는 아열대성의 생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릴적 제주도에 놀러 갔었을때 해경이었던 삼촌의 낚시에 걸린 녀석을 염소 고기라고도 했던 기억도 납니다. 농어목 히메지과라고 하는데 체고가 낮고 길다란 것을 히메지(노랑촉수)라고 하고 잉어처럼 체고가 높은것은 우미히고이 라고 칭하는듯합니다. 일본에서는 예전에는 맛은 있지만 살이 무르기 때문에 반건조로 유통 또는 고급 어묵 재료로 많이 썻다고 합니다 .지금은 부드럽고 고급진 단맛과 더불어 소스를 잘 흡수해 최근에 유럽요리에 자주 사용한다고 합니다 . 유럽에서 주로 요리에 사용하는 생선은 ヒメジ(노랑 촉수)가 주로 사용 됩니다 .그다지 크지가 않아서 한마리 통째로 굽거나 부이야베스같은 요리를 할떄 사용 했습니다 . 조리법은 입질의 추억님께서 잘 표현 하여 주셨듯이 비늘은 얇아 튀겨서 소금 뿌려 먹으면 의외로 고소하고 식감이 좋아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입질의 추억님께서 이야기 해 주셨듯이 껍질은 두꺼운 편이나 질기지는 않습니다 . 뼈와 껍질에서 맛있는 국물이 나오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찌게 요리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현장에서 일을 할때 날것으로는 조리를 해본 기억은 없읍니다 . 한 네다섯번정도 사용했었는데..... 그다지 인기는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무엇보다 탈수하고 진공팩을 하고 해도 다른 생선과 비교해 재료 보관 기한이 너무 짧아서 결국에는 갈아서 파테를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 생선이였는데 입질의 추억님덕에 오랫만에 보게 되어 좋은 하루 마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
0:34 이 말을 이 채널에서 듣게 되다니
심연을 보셨네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 솜씨가 날이 갈수록 좋아지시네ㅋㅋㅋㅋ
그냥 횟집 차리셔도 되겠어요 ㅋㅋㅋ 상호명은 칼질의추억으로
촉수어... 제가 선생님의 취향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짜피 더이상 온난화를 막을 수 없다면, 그 환경에 적응하고 준비하는것이 훨낫죠. 그동안 생소한 먹거리에 대한 새로운 조리법이라던지, 구분하는 법 등등.
그런면에서 참 유용한 방송이였습니다. 자고로 모르면 아무리 맛있고, 좋은것이라도 놓쳐버리는 법이죠.
촉수물 좋죠
맙소사
@@MangoIcecream_ㅋㅋㅋ 맙소사 의찬이 생각나네여 ㅋㅋㅋㅋ
촉수어 안그래도 생선바이블에 실려있지않아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나와서 다행이네요! 책에도 실렸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ㅠㅠ
언젠가는 생선 바이블 2도 나오지 않을까요? ㅎㅎ
금붕어처럼 색깔이 고운 물고기네요 입질의추억님이 맛있다고 말씀하실정도면 상당히 맛있을것같아요 ^^
PD님 점점 실력도 좋아지시고 영상볼맛이나네요 화이팅하세요!!!
촉수물 보려고 뛰어 왔습니다
비스크 맛이 날거 같네요,, 와 맛있겠다
선생님 그런 쪽?!이셨군요 ㅎㅎ
항상잘보고 있어요 저도 30년을 일식하고있지만 노력하는모습이 멎져보입니다
두줄촉수라고 하던데 이거 진짜 맛있죠... 3년 4년전에 군자역쪽 이자카야 피읖이라고 거기서 먹어봄... 수율이 좀 구린데 맛은 진짜 있었던....
오늘도 덕분에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간접적으로 맛보고 갑니다. 세비체 Cebiche 라고 요리하신 요리는 이탈리아에서 즐기는 Crudo 크루도에 가까운 것 같네요. 세비체의 고향인 칠레를 비롯한 중남미 국가에서는 일반적으로 레몬이 아닌 라임을 이용하며 올리브오일이나 다른 오일을 넣지 않습니다. 딜이나 민트가 아닌 고수를 사용하구요. 많은 구독자들이 사랑하는 채널인 만큼 조금이라도 더 정확한 정보가 전해졌으면 해서 답글 남깁니다.
Ceviche입니다 정확한 정보를..
입질님은 직업을 잘못 택하신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요리할때와 먹을때가 가장 즐거워 보이십니다ㅎㅎ
오늘 영상에서만 봐도 피로가 눈녹듯 사라진 얼굴ㅎㅎ미식가 인정입니다!
후다닥 달려왔슴당. 촉수어 처음 보는데, 기대하고 보겠습니당
요리실력이 날로 일취월장이시네요 ㅎㅎ
고급시럽고 맛있어보여요 흐무러진 새우맛이라니 기회되면 먹어보고 싶네요ㅋ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왠지 모르기 힐링이네요
어릴적에 고향 삼천포 시장에서 본듯도 하고 안본듯도... ㅎㅎㅎ
바닷가 사람이라도 회는 잘 안 먹는데, 입질님 영상은 항상 챙겨보네요. ㅋ
한국에서 보기드문 수산물들 너무 맛있고 재밌게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충일 새벽 노량진에서 처음보고 신기했는데, 마침 올라온 영상 보고 오늘 새벽에 바로 구매해서 지금 먹어보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표현해주신대로 껍질에서
새우맛이 선명하게 느껴집니다.
그 외의 특징이라면, 생물을 손질할때도 새우향 같은 진한 향이 나네요 :)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촉수어 (두줄촉수, 점촉수, 금줄촉수, 주황촉수) 참 신기합니다. 특이한 생선요리 오감 만족, 굿입니다^^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어떤 느낌인지는 알겠는데 막상 먹는 상상해보면 상상이 잘 안되네 머리로 이해는 되는데... 진짜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연어처럼 소금숙성해서 조금단단하게 하면 어떨까용?
좋을것 같습니다. ^^
입추님. 요리하실때 쓰는 올리브유가 어떤건지 긍금하네요.. 좋은 올리브유 사고싶은데 뭘사야할지 몰라서요 ㅋ
저도 정확한 브랜드보단 품종보고 골라서요. 아르베키나 또는 피쿠알로 검색하면 좋은거 많이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들고계신거 보면
그냥 장난감 같아 보이는 ㅎㅎ
이거 쇼츠에서 보고 입추님이 다뤄주실거라고 생각했는데 적중했네요 역시 촉수취향❤
와인잔이 시도니우스 썹틸이라..ㅎㅎㅎ
처음 와인잔 생각하면 정말 큰 발전이십니다.
지난 번 셀러 구경 해보니 와인 종류도 정말 미친듯이 하시더군요..
화이팅..
밭일 땜에 시간없어가 양은그릇에 고추장 넣고 남은 찬밥에 요즘 제철 야채 넣어 들기름 쬐금 부어 썩썩 비벼 먹음서 잘 봤습니다
선어는 별도숙성없이 그냥 회로먹어도 되나요?? 죽은물고기라 회로바로먹어도되는지궁금해요
네 이미 빙장으로 실어오면서 숙성되니까요. 죽은물고기라도 아주 싱싱한 것은 회가 됩니다. 그것을 우리는 선어회라고 부르니까요. 단 싱싱한 걸 찾거나 고르는건 소비자 몫이겠지요. ^^
퇴근하고 보는 입질의 추억은 너무 행복하지만 고통이 따립니다ㅜㅜㅜㅜㅜ 너무 맛있어보이거든요ㅜㅜㅜㅜㅜㅜ
입질의 추억님의 힘들을 몸으로 느껴집니다. 제가 주간 야간 뛰던 사람이라... 적응하기까지 엄청 힘들었었죠~
물메기회 만드는것처럼 만들어 먹으면 탱글탱글 하고 맛나지 않을까요?
7년 전쯤에 남해 가서 조촐하게 낚시할 때 새끼손가락만한 노랑촉수를 잡은 적이 있는데...7년만에 그런 녀석들이 저래 잡히는 걸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두줄촉수? 맛있겠네요
회를 그렇게 좋아하진않는데 입추님 영상보면 그렇게 회가 먹고싶음..ㅠ
와인을 드시기위한 빌드업
크 ~~~~좋은정보감사
합니다
아열대성 어류는 늘고 한대성 어류는 줄고 지구온난화가 참 씁쓸하네요
최근에 본 촉수물중에 가장 좋았습니당 !!
게이야..
형님 식당은 언제쯤 오픈하시나요???
침고이네...
통영 방문 계획인데 장어가 주목적입니다
장어탕 구이 회까지 같이 하는곳을 찾고 있는데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혹시 추천 해주고 싶은곳이 있나요
그리고 기름 쫙뺀 아나고 스타일 말고 촉촉한 회스타일로 먹고싶은데 어떻게 말해야 될까요
세비체 올리브오일은 어느 제품인지요?
색깔이 이쁘네요 제가 먹어본 빨간고기들 장문볼락부터 금눈돔 금태 등은 전부 맛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이 녀석도 맛있어 보입니다. 국립해양연구원 자료 찾아보니 촉수로 뻘을 뒤져서 게나 새우 등의 갑각류를 먹이로 한다는데 그래서 말씀하신것처럼 묘하게 새우맛이 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ㅎㅎㅎㅎ
새우의 빨강색이, 촉수어의 빨강색맛 빨강색이 같은맛을 내는군요.
빨간색
두줄촉수 오지상 ! 오키나와갔을 때 엄청 흔한 생선이였는데 인기가 많더군요
동영상과 무관한질문입니다. 혹시 저희가 흔히먹는 갈치는 등푸른생선아니에요? 흰살생선인가요?
흰살에 가깝다고 봅니다. 미오글로빈 함량이 100g당 10mg 이하면 흰살입니다.
오랫만에 들러보니 저로서는 그리운 생선이 보여서 오랫만에 글 올립니다 .
우리말로는 촉수어라고 하는군요
제가 일한 일본에서는 オジサン(오지상:아저씨)이라고 불리던 생선인것 처럼 보입니다.오지상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아저씨들의 수염처럼 수염이 있어서라고 합니다.
또다른 이름으로는 ウミヒゴイ우미히고이(海緋鯉:바다 비단잉어)라고 하는데 비단 비(緋)라는 한자에 볼수 있듯 생선의 대부분이 붉은색을 띄고 있습니다 .
주로 제주도 남단 일본의 동남쪽 또는 남쪽에서 잡히는 아열대성의 생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릴적 제주도에 놀러 갔었을때 해경이었던 삼촌의 낚시에 걸린 녀석을 염소 고기라고도 했던 기억도 납니다.
농어목 히메지과라고 하는데 체고가 낮고 길다란 것을 히메지(노랑촉수)라고 하고 잉어처럼 체고가 높은것은 우미히고이 라고 칭하는듯합니다.
일본에서는 예전에는 맛은 있지만 살이 무르기 때문에 반건조로 유통 또는 고급 어묵 재료로 많이 썻다고 합니다 .지금은 부드럽고 고급진 단맛과 더불어 소스를 잘 흡수해 최근에 유럽요리에 자주 사용한다고 합니다 .
유럽에서 주로 요리에 사용하는 생선은 ヒメジ(노랑 촉수)가 주로 사용 됩니다 .그다지 크지가 않아서 한마리 통째로 굽거나 부이야베스같은 요리를 할떄 사용 했습니다 .
조리법은 입질의 추억님께서 잘 표현 하여 주셨듯이 비늘은 얇아 튀겨서 소금 뿌려 먹으면 의외로 고소하고 식감이 좋아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입질의 추억님께서 이야기 해 주셨듯이 껍질은 두꺼운 편이나 질기지는 않습니다 .
뼈와 껍질에서 맛있는 국물이 나오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찌게 요리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현장에서 일을 할때 날것으로는 조리를 해본 기억은 없읍니다 .
한 네다섯번정도 사용했었는데..... 그다지 인기는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무엇보다 탈수하고 진공팩을 하고 해도 다른 생선과 비교해 재료 보관 기한이 너무 짧아서 결국에는 갈아서 파테를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 생선이였는데 입질의 추억님덕에 오랫만에 보게 되어 좋은 하루 마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
언젠가부터 제주도 모래지형에 스노클링가면 많이 보이던데 촉수어였군요. 원투 던져넣으면 나올라나 모르겠는데 맛을 좀 봐야겠습니다.ㅎㅎ
지구온난화로 맛있는 열대어와 참치가 오고 있네요 넘 좋아요
글로벌 시대에 한류성 어종은 수입해서 먹으니 또 좋구요
ㅎㅎ
패트릭 비우제 샤블리&시도니오스 썹틸 조합은..👍👍 개인적으로 샤블리는 유니버셜 글라스가
강추입니다!!😅
이 생선뼈 갖고 탕 끓이면 새우탕 맛이 날까요?ㅋㅋㅋ
두줄촉수 동남아쪽에서는 어포에도 넣을만큼 흔한 생선이던데 이제는 한국에서도 잡힌다는게 신기하면서도 씁쓸하네요
촉수어처럼 달려왔습니다
우.와.정.말.웃.긴.댓.글.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너무 제 취향의 드립이라서 ㅠㅠㅠ 진짜 웃음 터졌어욬ㅋㅋ
부속기관처럼 달려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
호주에선 저 고기 goatfish 라고 부르는데 진짜 맛잇어요
대상혁고기 ㄷㄷㄷㄷ
신두형 고기 ㄷㄷ
0:41 자료를 찾다가 심연을 들여다 본 건가 ㅋㅋㅋ(?)
잉어킹을 닮앗네요 ㅎㅎㅎㅎ
0:34 깜짝아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에서 东星斑이라고 하는 물고기랑 비슷해보이네요 비싸고 맛있는...
0:34 잘 알았습니다 입추님
연어 다루듯 소금물에 담궜다가 먹으면 어떨까 싶네요 ㅎㅎ
새우깡맛에 회의 감칠맛까지 왠지 대중화 식재료 쓰이기까지 얼마안남은듯 본디 맛있으면 널리알려지고 많이 이용하는것인데 많이 비싸지겠다
생선 자를때 카메라가 많이 가까워진 거 같은데 밤에 볼때 깜짝깜짝 놀라네 ㅠ
날이 지날수록 요리솜씨가 보통이아니네요...
ㅋㅋㅋㅋㅋ촉수드립을 하시다니 😂😂 유쾌하네요
4:40 "동정"이 뭐죠?? 55년 한국사람인데 태어나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서요.
생물을 분류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곤충 조류등 생물관련으로 쓰는 단어라 일상적인 단어는 아니예요
수산시장에서 죽은 생선 아무거나 사다가 회 떠도 상관없나요?
당연히 안 되죠.^^, 선도 좋은 것만 가능합니다.
@@kimjimintv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나름 많은 어종을 경험해봤지만 이번에 나온 촉수류? 는 정말 궁금하네요 ㅎㅎㅎ
촉수는 무슨 용도일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으음.. 더 싱싱하게 보이려고 참기름을 바르는 건가요????? 입질님 영상 자주보는데... 언젠가 영상부터 넘 반짝거리네요 ㅠㅠ 조명때문인가 ~~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근데 진짜 맛있겠네요 ㅋㅋ😂
와이프랑 나솔 보다가 작가님 유튜브가 더 재밌다고 예전 영상 복습하려다가 새영상 떠서 신나게 들어왔습니다
갈수록 요리 실력이 발전하시는듯여
진짜 잉어킹 느낌이네요
신선한 횟감 수급만 되면 고급 스시야에서도 취급하면 인기 많을듯
시도니오스네요! 르쎕텐트리오날 맞죠!? 와인도 지식이 있으신만큼 살짝 와인 소개나 시음기를 1~2분 정도만 넣으셔도 참 좋을것 같아요😊
요리 짱 잘하신다
와 이런거먹어보고싶다 ㅠㅠ
제주도에서 다이빙할 때 봤지만 맛없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고급 어류였다니
새우맛나면 해산물 안좋아하는 애들이나 초딩입맛들이 좋아하겠네요
영상 보다가 입안에 침이 가득
음식점은 언제 여시나요?
레드 스냅퍼와 같은 종 인가요?
전혀 다릅니다.^^
분야를 막론하고 정말 이렇게 전문적인 유튜버가 있을까요? 공영방송보다 낫네요.
언젠가 꼭 먹어본다..!!!
입질의 추억은 촉수물이 취향이다. 메모메모.
제주살때 신창해변에서 야간에 몇번 봤었는데 90센티정도 되고 빨간색 비단잉어 같아서 놀랐던 경험이 있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촉수물의 추억tv
안보면서 어찌 촉수물 존재를 아시나요ㅋ
새벽 몇시에 가야하나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지구온난화.. 나쁘지 않을지도
저도돼지수산물건취급합니다 근데 물컹거리는건 고객들이 싫어하더라구요ㅋ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댁이 송파구인것으로 아는데 가락시장을 놔두고 노량진으로 가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송파구 반경 20킬로 근처도 아닌데 어디서 들은 정보일까요? ^^ 참고로 노량진 새벽도매시장입니다. 가락시장엔 이런 시장이 없지요.
@@kimjimintv 들은 정보는 아니고 영상에 나오는걸 보고 송파로 유추 했었는데 제가 잘못봤나봅니다^^;;; ㅎㅎㅎ 가락 구시장도 새벽 시장이 있는걸로 아는데 매번 노량진만 가시길래 여쭤봤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왜 점점 먹방유튜버가 되시는 것 같죠
오늘은 새로운 생선에 대해 알게되었네요..
새우맛이 나는 생선이라니...신기하네요.
후라이팬은 씻는건pd님 몫인가요?
항상 궁금했어요 저도 스텐쓰는데 쫑ㅎㅎㅎ
제가 벌인 일은 제가 마무리합니다. ^^
살다살다 저렇게 살이 통통하게 오른 와인잔은 처음봅니다 ㅋㅋ
촉수는 못참지!!
역시 촉수 매니아?!